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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바마와 불화설’에 입 연 미셸 “사람들 내 선택 이해 못 하고…”

    ‘오바마와 불화설’에 입 연 미셸 “사람들 내 선택 이해 못 하고…”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가 이혼설을 일축했다. 9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미셸은 이날 공개된 팟캐스트에서 “사람들은 내가 스스로 선택했다는 걸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남편과 내가 이혼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혼설은 올해 초 확산했다. 지난 1월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장례식과 2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에 오바마 전 대통령 혼자 참석한 사실이 알려진 이후다. 미셸은 두 행사에 참석하지 않은 것은 부부 관계와는 관계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현재 자신의 일정을 스스로 관리한다고 전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과 개인 일정이 겹치면 과거에는 남편의 일정에 함께 했지만 현재는 자신이 일정을 선택한다는 것이다 미셸은 “수년 전에도 그런 결정을 내릴 수 있었지만 나는 내게 그런 자유를 주지 않았다”며 “이젠 일정표에서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원하는 일이 아니라 나에게 가장 좋은 일을 선택한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내년에 준공될 예정인 오바마 도서관 등을 언급하며 “여전히 시간을 내서 연설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여전히 여성의 교육 문제에도 관심이 많다”고 덧붙였다. 전직 대통령의 부인으로서 공적인 활동을 중단한 것은 아니라는 뜻이다. 미셸은 지난해 대선 당시 민주당 유세에서 지지 연설을 하는 등 카멀라 해리스 전 부통령을 위한 선거운동에 참여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 부부는 32년째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 이수근, 나영석과 불화설에 “계속 만나지만…나PD, 근본 잊지 말아야”

    이수근, 나영석과 불화설에 “계속 만나지만…나PD, 근본 잊지 말아야”

    개그맨 이수근이 과거 함께했던 나영석 에그이즈커밍 PD와의 불화설을 부인했다. 이수근은 26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초대 손님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진행자 김구라는 과거 이수근과 나 PD가 자주 협업했다면서 “요즘 협업이 없어 불화설이 있다”고 운을 띄웠다. 이에 이수근은 “(주변에서) 무슨 일 있는지, 왜 ‘신서유기’를 더는 안 하는지 (질문하더라)”라고 말했다. 나 PD가 연출한 tvN 예능 ‘신서유기’ 시리즈는 5년째 후속작을 제작하지 않고 있다. 마지막 작품인 ‘신서유기 8’은 지난 2020년 12월 종영했다. 이수근은 나 PD가 ‘신서유기’ 외에도 프로그램을 여럿 낸다며 “(제작) 순서를 기다리다 보면 (우선순위가) 밀린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얼마 전에도 (나 PD의 사무실에) 놀러 갔다 왔다. 방송을 위한 교류가 아닐 뿐, 인간적으로는 계속 만난다”고 덧붙였다. 이수근은 나 PD와 5년간 함께 일하지 못한 아쉬움도 털어놨다. 이수근은 나 PD 예능의 파급력이 대단하다며 “나 PD (프로그램) 방송하면 항상 광고도 찍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도 “이제 그런 때는 지났다. 이 나이에 화제가 되면 좀 그렇다”라며 김구라를 향해 “형님, 조용히 사는 게 좋잖아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김구라가 “이수근한테 나 PD는 1명뿐이지만 나 PD에겐 연기자가 많다”고 짚자, 이수근은 “나 PD도 자기의 근본이 어딘지, 시작점이 어딘지 생각할 필요는 있다”고 짐짓 버럭하며 강조해 폭소를 일으켰다. 이수근은 나 PD의 새 예능 ‘케냐 간 세끼’에 출연하며 오랜만에 동행한다. 오는 5월 촬영을 시작하는 ‘케냐 간 세끼’는 ‘신서유기’ 시리즈의 파생작으로, 가수 은지원과 규현도 합류한다.
  • 커리 결장·그린 2점·버틀러 ‘불화’ 친정팀에 11점…골든스테이트, 마이애미전 26점 차 완패

    커리 결장·그린 2점·버틀러 ‘불화’ 친정팀에 11점…골든스테이트, 마이애미전 26점 차 완패

    미국 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지미 버틀러가 계약 문제로 불화설에 휩싸였었던 친정팀 마이애미 히트를 상대로 11점에 머물면서 팀 완패를 막지 못했다. 스테픈 커리는 결장했고, 드레이먼드 그린은 동료들의 지원을 받지 못해 2점에 그쳤다. 골든스테이트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카세야 센터에서 열린 NBA 2024~25 정규시즌 마이애미와의 원정 경기에서 86-112로 졌다. 2연패에 빠진 골든스테이트는 서부 콘퍼런스 6위(41승31패)로 이날 유타 재즈를 꺾은 5위 멤피스 그리즐리스(44승28패)와 3경기 차로 벌어졌다. 반면 동부 10위 마이애미(31승41패)는 이틀 전 샬럿 호니츠를 상대로 10연패를 끊은 다음 2연승에 성공했다. 9위 시카고 불스(32승40패)와는 1경기 차다. 지난달 6일 트레이드로 골든스테이트에 합류한 버틀러는 이적 후 처음 친정팀 홈구장을 방문했다. 그는 연장 계약에 대해 미적지근한 마이애미의 태도에 불만을 드러내며 훈련에서 이탈했고, 구단으로부터 출전정지 징계를 받기도 했다. 이에 골든스테이트가 커리를 공수 지원할 포워드로 버틀러를 택하면서 선수 교환이 이뤄진 것이다. 하지만 버틀러는 이날 11점 6리바운드에 그쳤다. 3점슛을 2개 던져 모두 놓쳤고 2점슛 성공률도 50%(10개 중 5개)였다. 그린도 2점 5리바운드 3도움에 머물렀다. 조나탕 쿠밍가(15점), 브랜딘 포지엠스키(14점) 등이 분전했지만 허리를 다쳐 2경기째 결장한 커리의 공백을 메우지 못했다. 골든스테이트에서 마이애미로 향한 앤드류 위긴스는 10점 5리바운드 5도움을 올렸다. 미국 국가대표 빅맨 뱀 아데바요가 양 팀 통틀어 최다 27점(8리바운드)을 기록했다. 에이스 타일러 히로도 3점슛 4개를 모두 림 안에 꽂으면서 20점 7도움으로 힘을 보탰다. 이날 마이애미는 팀 3점 성공률 68%(25개 중 17개)로, 23.7%(38개 중 9개)의 골든스테이트를 압도했다. 13점 차로 좁힌 채 4쿼터를 맞은 골든스테이트는 히로와 카일 앤더슨(7점)에게 연속 외곽포를 허용하고 무너졌다.
  • “작아지는 기분 들었다”…황정음, 아유미와 불화설 논란 입 열었다

    “작아지는 기분 들었다”…황정음, 아유미와 불화설 논란 입 열었다

    걸그룹 ‘슈가’ 출신 배우 황정음이 슈가 불화설과 탈퇴 계기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11일 방송한 SBS플러스·E채널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에서는 황정음이 슈가 멤버였던 아유미와 육혜승을 집으로 초대한 모습이 그려졌다. 황정음은 “슈가로 데뷔하면 ‘제2의 핑클’이나 ‘제2의 SES’가 될 줄 알았는데 내가 생각했던 연예인이 아니었다”고 했다. 그는 “그래서 너무 충격받고 속상했다”며 “행복하지 않았던 것 같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육혜승이 “아유미 언니가 엄청나게 인기를 얻고 나서 다 같이 행사하는 무대에 가면 멤버들을 한 명씩 소개하는 순서가 오는데 내 차례가 오는 게 너무 싫었다”며 “아유미 언니가 소개할 때 함성이 진짜 컸다”고 했다. 이에 아유미는 “그땐 생각을 못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너희가 기분 되게 나빴겠다”고 했다. 육혜승은 “기분 나쁜 게 아니라 민망했다”고 했고, 황정음은 “자신감이 좀 떨어졌다”고 했다. 황정음은 “당시 아유미 인기 덕분에 팀은 주목받았지만 동시에 나 스스로는 작아지는 기분이 들었다”고 했다. 이에 아유미는 “그래서 정음이가 탈퇴할 때 나 때문이었다는 기사가 났었다”며 불화설을 언급했다. 황정음은 “우리만 아는 거지만 그때 나는 계약을 3년만 했었다”며 “내 계약 기간이 끝나서 탈퇴를 자연스럽게 한 거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실 그때 우리 슈가를 키워준 건 아유미라고 생각했고 고마웠다”며 “그 고마움 속에 우리만의 스스로가 작아지는 속상함이 있었던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느껴보는 감정이었고 그걸 감당하기에는 내 그릇이 크지 않았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아유미는 “그리고 그땐 우린 너무 어렸다”고 했다. 황정음은 “그리고 난 스스로한테 기대를 많이 했었다. 내 기대보다 이하니깐 너무 속상했다. 그래서 재계약을 안 했던 것뿐”이라고 밝혔다.
  • “제작비 최대 수십억 과다 청구”…JTBC, ‘최강야구’ 제작사 교체한다

    “제작비 최대 수십억 과다 청구”…JTBC, ‘최강야구’ 제작사 교체한다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시즌4 제작을 놓고 방송사 JTBC와 제작사 C1이 갈등을 빚은 가운데 JTBC가 제작진을 교체하기로 했다. JTBC는 11일 입장문을 통해 “‘최강야구’ 시즌3까지 제작을 맡았던 스튜디오 C1과 새 시즌 진행을 협의해왔으나 상호 신뢰 관계가 심각하게 훼손돼 더는 회복이 어렵다는 판단하에 새 시즌을 C1과 제작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C1은 JTBC가 지분을 보유한 관계사로 장시원 PD가 이끄는 스튜디오다. JTBC 측은 스튜디오 C1이 3개 시즌 동안 회당 제작비를 중복 청구하는 방식으로 적게는 수억원에서 많게는 수십억원 과다 청구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C1에 지급된 제작비가 ‘최강야구’ 프로그램과 출연자, 스태프를 위해 제대로 사용됐는지, 아니면 다른 용도로 사용됐거나 C1의 추가적인 이득으로 처리됐는지 등을 확인하기 위해 C1에 제작비 집행 내역과 증빙을 요청했지만, 정당한 이유 없이 해당 자료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2월 10일 C1에 제작진 교체를 고지했기에 더 이상 C1은 ‘최강야구’ 제작에 관여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또한 ‘최강야구’의 저작재산권도 모두 JTBC에서 보유하고 있다며 C1이 독자적으로 시즌4를 제작할 수 없으며, 트라이아웃(신입 선수 모의 시험)을 강행하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장 PD는 시즌4 스토브리그와 트라이아웃을 예정대로 진행하겠다고 밝혔으나 JTBC가 트라이아웃 취소를 공지하면서 양측 간 불화설이 제기됐다. 이에 장 PD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JTBC 측 입장에 반박문을 올렸다. 장 PD는 ‘JTBC의 ‘최강야구 측 제작사, 수십억 과다청구 신뢰훼손’ 입장에 대한 스튜디오C1의 입장문’이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사실 관계 자체에 대한 심각한 왜곡일 뿐만 아니라 C1과 장 PD에 대한 묵과할 수 없는 명예훼손적 의혹 제기’라며 적극 반박하고 나섰다. 특히 ‘과다 청구 의혹 제기’와 관련해 “C1과 JTBC 간의 제작계약은 제작비의 사후청구 내지 실비정산 조건이 아니므로 과다 청구는 구조적으로 있을 수 없다’며 ‘매 시즌별로 사전협의를 거쳐 총액 기준으로 제작비를 책정하는 구조이고, 그 대신 추가촬영이나 결방 등 제작비 책정 시에 고려하지 않은 상황에 대한 추가비용은 C1이 자신의 비용으로 처리해 왔다”고 반박했다. 스튜디오C1 입장문 전문JTBC의 「최강야구 측 제작사, 수십억 과다청구 신뢰훼손」 입장에 대한 스튜디오C1의 입장문 오늘 고척돔 대관 PT가 있어 좀 늦었습니다. 이제야 JTBC의 입장문에 대한 저희의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JTBC는 3월 11일 ‘최강야구’ 새 시즌 관련 입장문을 통하여 스튜디오 시원(C1)에 대한 신뢰 훼손의 근거로 ① 최강야구 제작비를 1회 경기의 촬영에 소요되는 제작비를 기준으로 책정하였으나 1회 경기를 두 편으로 나누어 제작함으로써 제작비를 중복 청구한 것으로 보인다는 점, ② 제작비가 다른 용도로 사용되었거나 C1의 추가적인 이득으로 처리되어 왔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제작비 집행 내역과 증빙을 요청했지만 이를 제공받지 못하였다는 점을 언급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는 사실관계 자체에 대한 심각한 왜곡일 뿐만 아니라 C1과 장시원 PD에 대한 묵과할 수 없는 명예훼손적 의혹 제기입니다. 첫째, JTBC 역시 1회 경기를 두 편으로 나누어 방영함에 따라 각 편당 광고 수익이 발생합니다. JTBC는 편당 광고수익을 얻는데 C1은 경기별로 제작비를 받아야 한다는 것은 그 취지를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전형적인 내로남불에 아전인수입니다. 근본적으로 방송 프로그램에 대하여 방영 회차가 아니라 경기별로 제작비를 편성해야 한다는 것도 상식에 어긋납니다. 둘째, C1과 JTBC 간의 제작계약은 제작비의 사후청구 내지 실비정산 조건이 아니므로 ‘과다청구’는 구조적으로 있을 수 없습니다. 매 시즌별로 사전협의를 거쳐 총액 기준으로 제작비를 책정하는 구조이고, 그 대신 추가촬영이나 결방 등 제작비 책정 시에 고려하지 않은 상황에 대한 추가비용은 C1이 자신의 비용으로 처리해 왔습니다. JTBC는 이러한 추가비용을 정산해 준 바도 없으며, C1이 이를 요구하지도 않았습니다. 독립된 제작사와 방송사 간의 계약구조에 따른 것이기 때문입니다. 단적인 예로 시즌3(2024)의 제작비 협상 과정에서는 JTBC가 총액 할인을 요청하여 최강야구 제작비 핵심 연출료인 장시원 PD의 연출료 등 일체 금액을 제외하여 제작비를 합의하는 등 turn-key 형태의 계약으로 정해져 왔습니다. 그럼에도 이와 같은 사실무근의 입장 표명은 기존의 제작계약과도 전혀 다른 것일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방송제작 업계의 관행과 원칙을 뒤엎는 황당무계한 주장입니다. 셋째, 오히려 JTBC는 최강야구 직관수익 및 관련 매출에 대해 2년 동안 수익배분을 하지 않고 있으며, 시즌3(2024)에는 JTBC에 발생한 총 수익 규모에 대한 정보조차 제공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시즌별 제작계약상 ‘C1의 추가협조가 필요한 부가사업’에 대해 상호 협의 하에 사업 수익을 배분할 수 있도록 합의되어 있고, 첫 시즌(2022)에도 수익배분이 진행되었으나 이후 직관수익의 규모가 커지자 JTBC는 제작계약상 명시적인 배분 비율이 규정되어 있지 않다는 이유로 정산을 거부하고 있는 것입니다. 직관행사는 기존 촬영물의 재전송 또는 상품화 등 단순한 부가수익 활동이 아닙니다. C1 인력의 기획 및 진행을 통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는 행사이고, 행사 준비 과정에서도 JTBC는 수익배분을 해 주겠다고 구두 약속을 하며 직관행사를 추진해 왔습니다. 이는 말 바꾸기를 통한 외주제작사 착취의 전형입니다. 뿐만 아니라 JTBC는 “비율이 서면으로 규정되어 있지 않으니 정산의무에 대해 우리는 생각이 다르다”는 터무니없는 일방적인 입장으로 일관하면서 독립법인인 C1의 수익활동과 결산을 방해하고 이 결과로 JTBC 자신의 재무제표에는 관련 비용과 부채를 과소계상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외부감사보고서를 공시하는 회사에서 이러한 행위가 가능한 것인지 의문입니다.
  • 황영조 “이상한 놈들 많다” 이봉주와 불화설 해명?

    황영조 “이상한 놈들 많다” 이봉주와 불화설 해명?

    한국 마라톤의 두 거장 황영조와 이봉주가 둘 사이에 제기됐던 불화설을 해명했다. 4일 황영조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영조형’에 ‘황영조 vs 이봉주 불화설 ??’의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엔 황영조와 이봉주가 박인호 강원일보 대표이사와 만나 대화하는 장면이 담겼다. 박인호 대표이사는 황영조와 이봉주가 동갑인 점을 고려해 “생일은 누가 더 빠르냐”라고 물었다. 황영조는 “생일은 내가 형이다”라며 “내가 뛸 때 얘(이봉주)는 걸었는데 뭘”이라고 농담조로 말했다. 이어 황영조는 “저번에 뭔 방송에서 봉주와 내가 안 친하다는 이런 얘기를 했다”라면서 “봉주하고 내가 친하다는 그런 게 나와야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이상한 놈들이 많아요. 둘이 친하게 지내는 걸 원하지 않는 거 같아, 사람들이”라는 말을 덧붙였다. 이에 황영조가 이봉주에게 “봉주야, 어떻게 생각하냐?”라고 물었더니, 이봉주는 “그러니까”라고 답했다.
  • 트럼프·머스크, 나란히 앉아 인터뷰… “주류 언론, 늘 우리 사이 이간질 시도”

    트럼프·머스크, 나란히 앉아 인터뷰… “주류 언론, 늘 우리 사이 이간질 시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정부효율부(DOGE) 수장이 처음으로 공동 인터뷰에 나섰다. 16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과 머스크는 최근 백악관에서 공동 인터뷰를 진행했다. 폭스뉴스는 이 인터뷰가 18일 오후 9시(한국시간 19일 오전 11시)에 방영된다고 예고했다. 인터뷰 진행은 보수 언론인으로 유명한 숀 해너티가 맡았다. 인터뷰는 폭스뉴스의 평일 오후 9시 고정 프로그램인 ‘해너티’를 통해 방영된다. 폭스뉴스는 트럼프·머스크 공동 인터뷰의 초점이 DOGE의 업무 소개, 트럼프 2기 취임 첫 100일간의 계획 등에 맞춰졌다고 소개했다. 공개된 1분 분량의 예고편 영상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주로 많은 언급을 했고, 머스크는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이 나왔다. 예고편 영상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머스크와의 불화설을 일축하는 장면이 담겼다. 진행자 해너티는 먼저 “‘일론 머스크 대통령’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면서 “주류 언론이 트럼프 대통령과 머스크가 서로를 미워하도록 유도하려는 이간질 시도를 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주류 언론매체와 전문가들)은 늘 그렇게 한다”며 “사실 일론이 내게 전화를 걸어서 ‘그들이 우리 사이를 이간질하려고 시도하는 겁니다’라고 말했고, 나는 ‘틀림없이 그렇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직접 뉴스 앵커의 어조를 흉내내며 이런 보도 행태를 비꼬기도 했다. 그는 “그들은 ‘긴급속보입니다.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직의 통제권을 일론 머스크에게 양도했습니다. 머스크 대통령은 오늘 밤 8시에 내각회의에 참석할 것입니다’(라는 식의 보도를) 한다”면서 “너무 뻔하다. 너무 형편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만약 그들이 능력이 있었더라면 나는 대통령이 되지 못했을 것”이라며 “역사상 나보다 부정적 보도를 많이 당한 인물은 없었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머스크를 바라보며 “(하지만) 사람들은 똑똑하다”며 “실제로는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머스크도 머리를 끄덕이며 이 발언에 동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 골든스테이트 승부수, 위긴스 대신 ‘36세’ 버틀러…37세 커리-35세 그린과 ‘빅3’ 결성

    골든스테이트 승부수, 위긴스 대신 ‘36세’ 버틀러…37세 커리-35세 그린과 ‘빅3’ 결성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성적 부진의 위기를 돌파하기 위한 카드로 지미 버틀러(36)를 선택했다. 다만 소속 구단과 잦은 불화설로 문제를 일으키는 버틀러로 팀을 안정시킬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ESPN 등 미국 현지 매체들은 6일(한국시간) 버틀러가 골든스테이트에 합류한다고 보도했다. 디애슬레틱에 따르면 버틀러는 2년간 최대 연봉 1억 1200만달러(약 1620억원)를 받는다. 골든스테이트는 2020~21시즌부터 팀에서 활약한 앤드루 위긴스와 신인 드래프트 지명권을 버틀러의 원소속팀 마이애미 히트로 보낸다. 또 가드 데니스 슈뢰더는 골든스테이트를 떠나 유타 재즈, 카일 앤더슨은 마이애미로 향한다. 올 시즌 초반 12승3패로 서부 콘퍼런스 1위를 달렸던 골든스테이트는 승률이 5할(25승25패)로 떨어져 위기감이 감돌았다. 현재 콘퍼런스 11위라 플레이오프 진출에 진출하기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이다. 1~6위는 플레이오프에 직행하고 7~10위는 플레이인 토너먼트로 봄 농구 무대 진출자를 가린다. 특히 1988년생 스테픈 커리가 체력 부담을 호소하며 최근 5시즌 중 가장 낮은 경기당 평균 22.1점을 올리고 있다. 골든스테이트가 커리의 기량이 더 하락하기 전에 우승컵을 위한 승부수를 띄운 것이다. 버틀러의 대가로 내준 위긴스도 2022~23시즌 개인 사정으로 정규리그 37경기만 소화했고 지난 시즌엔 부진에 빠지는 등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골든스테이트는 큰 경기에서 강한 승부사 기질과 탁월한 수비 능력을 지닌 버틀러를 높게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 또 핵심 빅맨 드레이먼드 그린(35)과의 수비 호흡도 기대 요소다. 버틀러는 이번 시즌 마이애미와 갈등을 빚으면서도 평균 17.0점 5.2리바운드 4.8도움을 올렸다. 하지만 주축 세 명이 모두 30대 중반이라 에너지 측면에서 보완이 필요하다. 마이애미도 재계약 조건에 불만을 내비치며 불성실한 태도를 보인 버틀러를 정리했다. 25승24패로 동부 콘퍼런스 6위에 오른 마이애미가 자체 출장 정지 징계를 내린 버틀러 대신 공수 겸장인 위긴스를 데려와 전력을 보강한 것이다. 이날도 골든스테이트는 유타 재즈에 128-131로 패했고, 마이애미는 108-101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이겼다.
  • 故서희원 전남편 “아내, 보고 싶어”…‘현처 어쩌고’ 여론 뭇매

    故서희원 전남편 “아내, 보고 싶어”…‘현처 어쩌고’ 여론 뭇매

    구준엽(55)의 아내이자 대만 인기배우 쉬시위안(48·서희원)이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뒤, 쉬시위안의 전 남편인 재벌 2세 왕샤오페이가 남긴 댓글이 팬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대만 ET투데이에 따르면 태국 여행 중 쉬시위안의 사망 소식을 접한 왕샤오페이는 현 아내와 함께 3일 대만으로 입국했다. 소셜미디어(SNS) 프로필 사진을 검은색으로 바꾸고 대만 공항 취재진 앞에 나타난 왕샤오페이는 “그녀에 대해 좋은 말을 많이 써달라”며 90도로 허리를 숙였다. 그의 눈은 오열한 듯 퉁퉁 부어 있었다. 그는 이날 밤 빗길을 걸어 쉬시위안의 자택 앞에 찾아갔다. 이후 왕샤오페이는 인터넷에 남긴 댓글 하나로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왕샤오페이는 이혼 전인 2018년 서희원과 함께 출연했던 중국 예능 프로그램 ‘행복 트리오’(幸福三重奏) 영상 밑에 “아내, 너무 보고 싶어”, “정말 보고 싶어”, “죽어야 할 사람은 나였어”라는 3개의 댓글을 남겼다. 얼마 후 왕샤오페이는 전처인 쉬시위안에게 ‘아내’라는 호칭을 사용한 것이 경솔했다고 생각했는지, 해당 댓글을 “보고 싶다. 너무나”라고 고쳐 적었다. 하지만 해당 댓글은 갈무리돼 온라인에 빠르게 퍼졌고, 대중은 비난을 쏟아냈다. 쉬시위안과 이혼 후 재결합을 요구하다가 돌연 새 여자친구와 재혼한 왕샤오페이가 쉬시위안을 ‘아내’로 칭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었다. 이어 네티즌들이 댓글로 욕설과 비난을 쏟아내자 왕샤오페이는 “당신 말이 맞다. 나를 욕해줘서 고맙다”고 답했다. 누리꾼들은 “보여주기식 쇼 멈춰라”, “더 이상 그녀를 소비하지 마라”, “고인을 향한 마음이 진심이 맞나”, “갑자기 애정 어린 척하지 말라”, “당신의 현 아내가 보면 어떻게 생각하겠나” 등 날선 반응을 보였다. 왕샤오페이와 쉬시위안은 201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2019년 불화설이 제기됐고 2021년 이혼했다. 두 자녀의 양육권은 쉬시위안에게 돌아갔지만, 위자료 및 재산분할 문제로 양측 간 법적 다툼이 있었다. 특히 왕샤오페이는 이혼 과정에서 쉬시위안에게 양육비 등 생활비 지급을 약속했지만, 쉬시위안이 구준엽과 재혼하자 생활비 지급을 중단했다. 이에 쉬시위안은 2023년 약 2억 1700만원이 넘는 돈을 받지 못했다며 법원에 강제 집행을 신청했고, 법원은 왕샤오페이의 대만 자산을 압류하라고 판결했다. 왕샤오페이는 쉬시위안과의 결혼 생활 도중 쉬시위안 앞에서 대만을 모욕하는 발언을 하는가 하면 중국 여배우와 불륜설이 돌기도 했다. 쉬시위안은 왕샤오페이의 폭언과 음주 추태, 왕샤오페이의 모친의 폭언 등으로 고통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혼 후에도 법정 공방을 벌이며 쉬시위안에 대한 부정적인 폭로를 이어갔던 그가 쉬시위안이 세상을 떠난 뒤 대만으로 와 고개를 숙이자 팬들은 물론 대만 언론도 날선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쉬시위안은 일본 가족 여행 중 폐렴을 동반한 독감으로 지난 2일 사망했다. 유가족은 일본에서 화장 절차를 마쳤으며, 구준엽은 오는 6일 아내의 유해를 가지고 대만에 입국할 예정이다.
  • 나경원 MT 사진 속 ‘킹카 남친’… 춘천지법원장에 김재호 서울고법 부장판사

    나경원 MT 사진 속 ‘킹카 남친’… 춘천지법원장에 김재호 서울고법 부장판사

    김재호(62) 서울고법 부장판사가 신임 춘천지법원장에 임명됐다. 대법원은 이달 10일자로 법원장 및 수석부장판사 등에 대한 보임 및 전보 인사를 실시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고등법원 부장판사·판사 등에 대한 인사는 이달 24일자로 단행된다. 춘천지법 등 5개 법원(서울가정법원, 서울회생법원, 춘천지법, 대구지법, 부산지법)에서는 기존 법원장 후보 추천제를 실시하지 않고 고법 부장판사를 법원장으로 보임했다. 김 부장판사는 서울 출신으로 경성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제31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21기를 수료했다. 서울고법 부장판사,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부장판사, 수원지법 평택지원장 등을 역임했다. 김 부장판사는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의 배우자다. 두 사람은 1983년부터 교제한 캠퍼스 커플로 1988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해 7·23 전당대회를 앞두고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들이 젊은 시절 사진을 공개했는데 당시 나 의원은 서울법대 4학년 시절 모꼬지(MT) 사진을 공개했다. 나 의원은 함께 사진 속에 등장한 이들에 대해 “다 후배들이다. 남편도 같이 갔는데 어디 갔을까”라고 말했다. 나 의원은 지난해 3월 쿠팡플레이 예능 ‘SNL 코리아’에 출연해 남편의 외모 자랑을 하기도 했다. 나 의원은 ‘한동훈 vs 조국’ 외모를 묻는 질문에 한숨을 내쉰 뒤 “조국, 우리 학교 다닐 때 동기였다. 법대 킹카 몇 명 이랬는데, 우리 남편도 킹카였다. 그래서 조국 별로 잘생겼는지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나 의원은 방송에서 김 부장판사와의 불화설을 해명하기도 했다. 2021년 5월 방송된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한 나 의원은 “안 싸우는 부부도 있느냐”면서 “남편 흉도 보고 그랬더니 초선 들어가서 불화설이 소문으로 퍼지더라. 2년차 되니까 별거설까지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3년차 돼서 대변인을 하니까 당대표가 부르더니 이혼 진행 중이란 소문이 났다고 하더라. 4년차에는 이미 ‘이혼했다며?’ 그러더라”고 루머를 털어놨다. 이들 부부는 대학 2학년 때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나 의원은 “대학 1학년 때는 각자 사귀었고, 2학년 올라가면서부터 만났다”며 “저희가 같은 동네에 살아서 버스를 같이 타고 다니고 그랬다”고 설명했다. 한편 춘천지법 강릉지원장으로는 오권철(연수원 28기) 서울북부지법 수석부장판사가, 춘천지법 수석부장판사로는 김병철(연수원 27기) 춘천지법 부장판사가 임명됐다.
  • ‘아이돌 1세대’ 은지원·윤은혜, 20년 만에 재회

    ‘아이돌 1세대’ 은지원·윤은혜, 20년 만에 재회

    1세대 아이돌 은지원과 윤은혜가 20년 만에 재회했다. 윤은혜는 지난 1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해외 일정으로 자리를 비운 백지영을 대신해 스페셜MC로 출연했다. 은지원은 “저희 되게 오랜만 아니냐. 우리 ‘X맨’도 하고 나를 씨름에서 패대기쳤던 것도 기억난다”며 반가워했다. 이에 윤은혜는 “거의 20년 되지 않았냐. 예쁘게 입고 왔는데 패대기란 소리를… 그때는 오빠만이 아니고 많은 남자를”이라며 민망해했다. 이 모습을 보던 박서진은 “제가 듣기론 두 분이 호감이 있었다”고 언급했다. 이에 두 사람은 “언제 그랬지?”라며 눈을 피했다. 윤은혜는 지난해 KBS2 ‘가요대축제’에서 베이비복스 멤버와 완전체 무대를 꾸며 큰 화제를 모았다. 14년 만의 무대였지만 멤버는 변함없는 비주얼과 실력을 뽐내 팬들을 반갑게 했고, 오랜 기간 팀을 괴롭혔던 왕따 및 불화설도 드디어 종결됐다. 윤은혜는 “2주 동안 밤새워 연습했는데 그런 노력을 인정해주시는 것 같다. 실력도 늘었다고 해주셔서 뿌듯했다. 그렇게 예쁜 척을 많이 했는데 예쁜 척을 안 해서 좋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2025년 버전으로 10곡 정도 모아 녹음을 하려고 한다. 돈을 잘 모으면 신곡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베이비복스 완전체 활동을 예고했다.
  • 멜라니아 “난 나만의 생각 있어… 트럼프에 조언도”

    멜라니아 “난 나만의 생각 있어… 트럼프에 조언도”

    “그의 생각에 늘 동의하는 건 아냐최우선 순위는 엄마, 영부인, 아내”주 거처 백악관 언급… “짐 챙겼다”1기 때와 달리 적극 행보 보일 듯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퍼스트레이디’(영부인)가 될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나는 나만의 생각이 있고 나만의 ‘예’와 ‘아니요’가 있다”고 말했다. 멜라니아 여사는 13일(현지시간) 폭스뉴스 ‘폭스 앤드 프렌즈’에 출연해서 “어떤 사람은 나를 대통령의 부인 정도로 생각하겠지만 나는 두 발로 서서 독립적으로 행동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미국 역사상 최초의 슬로베니아 출신 영부인이자 두 번째 외국 태생 영부인인 그는 트럼프 1기 행정부(2017~2021년) 당시 대중 앞에 잘 나서지 않아 ‘은둔의 영부인’으로 불렸다. 2017년 정권 출범 당시 곧바로 백악관에 입주하지 않고 아들이 있는 뉴욕에서 6개월간 머물러 트럼프 당선인과 불화설이 돌았다. 그러나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는 전보다 적극적인 공개 행보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1월 대선에서 트럼프가 완승하면서 멜라니아 여사의 대중적 인지도도 높아져 (공개 행보에)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AFP통신은 분석했다. 이를 반영하듯 그는 워싱턴DC 백악관과 자택이 있는 플로리다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 대학생인 아들 배런이 사는 뉴욕 가운데 어느 곳에서 주로 생활할지 묻자 “백악관에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미 백악관으로 거처를 옮기려고 “짐을 챙겼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뉴욕에 있어야 하면 뉴욕에 있을 것이고 팜비치에 있어야 하면 팜비치에 있겠지만, 내 최우선순위는 엄마가 되는 것, 영부인이 되는 것, 아내가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집권 1기 때도) 나는 항상 내가 내 자신이라고 느꼈다”면서 “(당시) 사람들이 나를 받아들이지 못한 것 같다. 지금처럼 나를 이해하지 못했고 지지해 주는 사람도 많지 않았다”고 했다. 특히 멜라니아 여사는 “나는 내 남편(트럼프)이 말하는 것이나 하는 일에 항상 동의하진 않는다”면서 “그에게 조언해 준다. 그가 내 말을 듣기도 하고 듣지 않기도 하지만 그래도 괜찮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그는 지난 대선 기간에 여성의 출산 및 임신 중절 권리에 대해 정부의 간섭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남편의 견해와 정반대 주장이다. 끝으로 멜라니아 여사는 2018년부터 자신이 추진한 인터넷 혐오·차별 근절 캠페인 ‘비 베스트’(Be Best)에 대해 “더욱 확장하겠다”면서 “만약 그들(소셜미디어·스트리밍 플랫폼)이 나를 지지하고 아이들을 올바르게 가르치고 정신건강을 보호한다면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상상해 보라”고 덧붙였다.
  • 트럼프 2기 출범 앞두고 흔들린 외교 컨트롤타워… 외교부 ‘美 불화설 해명’ 진땀

    트럼프 2기 출범 앞두고 흔들린 외교 컨트롤타워… 외교부 ‘美 불화설 해명’ 진땀

    12·3 비상계엄 사태로 컨트롤타워가 불분명해진 외교 분야에도 극심한 혼돈이 이어지고 있다. 사실상 정상외교가 어려운 상황에서 정국의 불확실성이 커져 주변국과의 외교 관계도 어려워지는 형국이다. 특히 외교 당국은 각국으로부터 쏟아지는 현 시국에 대한 문의에 대응하느라 진땀을 빼고 있다. 12일 외교부에 따르면 계엄 사태 이후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지난 5일과 8일, 한덕수 국무총리는 9일 각각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와 만난 것을 비롯해 미국 측과 각급에서 매우 분주하게 소통을 하고 있다. 열심히 보조를 맞춰 온 조 바이든 정부를 마무리하고 트럼프 2기 출범을 한 달 남짓 앞둔 가장 중요한 시점에 닥친 비상계엄이라는 초유의 혼란을 수습하기 위해서다. 특히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직후 정부와 곧바로 소통이 이뤄지지 않아 미국 측 불만이 커졌다는 우려도 있었다. 조 장관은 지난 11일 국회 본회의 긴급 현안질의에서 “상황이 너무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고 잘못된 정세 및 상황 판단으로 미국을 미스리드(잘못 이끌고)하고 싶지 않았다”며 계엄 당일 미국과의 연락에 신중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를 두고 김준형 조국혁신당 의원이 “골드버그 대사가 ‘윤석열 정부 사람들하고는 상종을 못 하겠다’는 취지로 본국에 보고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선 주한미국대사관 측이 직접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혼란이 장기화되면 내년 우리나라가 개최하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등도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재웅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정부는 내년 APEC 의장국으로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APEC 회원, 대표들도 우리의 APEC 개최에 대한 지지와 기대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일부 국가들은 한국이 내전 상황에 처해 있는 것 아니냐며 한국 주재 자국민의 안전을 걱정하기도 하고 한국을 대상으로 한 경제 활동이나 예정됐던 외교일정 등이 계획대로 이뤄질 수 있는지 문의를 지속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 장관은 전날에는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과도 20분간 통화하며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한일 관계의 기조를 유지하며 연속성 있게 외교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안세영과 불화’ 김학균 감독 재임용 탈락

    ‘안세영과 불화’ 김학균 감독 재임용 탈락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1위 안세영(22·삼성생명)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왕중왕전에서 올해 마지막 우승을 노린다. 2024 파리올림픽에서 부상 통증 여파에도 금메달을 따낸 안세영은 이 대회도 정상에 오르며 유종의 미를 거둔다는 다짐이다. 안세영은 11일 중국 항저우에서 개막하는 2024 BWF 월드투어 파이널스 2024 B조 조별리그 첫 경기로 10위 수파니다 카테통(태국)과 맞붙는다. 안세영의 우승 도전은 2021년 인도네시아 발리 대회 이후 3년 만이다. 컨디션도 좋은 상황이다. 안세영은 8월 파리올림픽 이후 두 달가량 휴식을 취하며 부상 회복에 전념했고, 지난달 중국 마스터스에서 우승하며 경기 감각도 다시 끌어올렸다. 안세영의 숙적이자 세계 3위인 천위페이(중국)는 물론, 5위 타이쯔잉도 이번 대회에 나오지 않아 같은 조 야마구치, A조에 속한 세계 2위 왕즈이(중국)가 우승 경쟁자로 꼽힌다. 안세영은 대회 개막에 앞서 지난 9일 항저우에서 열린 BWF 시상식에서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아울러 동료들이 직접 뽑는 ‘올해의 여자 선수’에도 선정되며 2관왕에 올랐다. 한편, 안세영과 불화설이 제기된 김학균(53)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 감독은 최근 대한배드민턴협회의 재임용 심사에서 탈락하며 결별 수순을 밟게 됐다. 김 감독은 협회 통보에 반발하며 이의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 올림픽 金 안세영, 1억원 포상식 참석 대신 농구장 나들이

    올림픽 金 안세영, 1억원 포상식 참석 대신 농구장 나들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안세영(22·삼성생명)이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진행한 포상식에 참석하는 대신 ‘농구장 나들이’에 나서며 불만을 우회적으로 드러냈다. 협회는 지난달 30일 경남 밀양시에 있는 한 호텔에서 2024년 포상식을 열었다.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안세영을 포함해 총 3억원이 수여됐다. 안세영은 포상금 1억원을 받았다. 이는 과거에 비해 크게 오른 액수다. 하지만 그는 며칠 전 협회에 불참 의사를 전했고, 안세영의 소속팀 삼성생명의 길영아 감독이 대리 수상했다. 안세영은 같은 시간 경기도 용인에서 열린 여자 프로농구 삼성생명과 BNK의 정규시즌 경기를 관람했다. 중계 화면을 통해 관중석에 있는 그의 모습이 잡혔다. 안세영은 파리 올림픽 금메달 획득 뒤 협회의 국가대표팀 운영 방침과 육성 시스템, 불합리한 후원 계약 규정 등을 비판했다. 이후 문화체육관광부가 조사위원회를 꾸려 협회의 운영 실태를 조사했다. 협회는 나타난 문제점 가운데 일부 관행에 대해서 변화를 예고했다. 한동안 부상 재활 치료에 매진한 안세영은 지난 10월 초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실전 복귀전을 치렀고, 지난달 24일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투어대회 중국 마스터스 결승전에서 우승했다. 하지만 협회와의 껄끄러운 관계가 봉합되려면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 이번 포상식 불참으로 협회와 선수의 ‘불화설’은 더 커질 수밖에 없게 됐다. 김학균 대표팀 감독은 지난 10월 덴마크 오픈이 끝난 뒤 “(안세영과 협회 간의)시간이 필요하다”고 했다.
  • 이혼 아니라 했는데…서인영, 결혼 1년 만에 “마무리 단계”

    이혼 아니라 했는데…서인영, 결혼 1년 만에 “마무리 단계”

    가수 서인영(40)이 이혼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서인영 측은 27일 여러 매체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서인영이 이혼 절차 마무리 단계를 밟고 있다”라고 밝혔다. 서인영은 지난해 9월과 올해 3월 이혼설이 불거졌으나 당시 소속사 측은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서인영은 지난해 2월 사업가 A씨와 결혼했으나 7개월 만에 파경설이 불거졌다. 당시 서인영은 “남편과 이혼할 생각이 없다”고 일축했지만 약 6개월 뒤 다시 불화설이 불거졌다. 파경을 맞은 이유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서인영은 내년 1월 작곡가 윤일상의 곡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 “오아시스처럼”…‘음주운전’ 길, 복귀 앞두고 리쌍 재결합 암시?

    “오아시스처럼”…‘음주운전’ 길, 복귀 앞두고 리쌍 재결합 암시?

    음주운전 3회 적발로 자숙 중인 래퍼 길이 복귀를 예고하면서 그룹 리쌍의 재결합 가능성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길은 지난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드디어 완성. 몇 년 동안 준비했다. 떨린다”는 글과 함께 오는 29일 신곡 발표를 예고했다. 길은 세 번의 음주운전 적발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해 왔다. 두 번째 음주운전이 적발된 2014년 당시 출연 중이던 MBC ‘무한도전’에서 하차하며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2016년 Mnet ‘쇼미더머니5’로 복귀했으나 세 번째 음주운전으로 또 다시 자숙에 들어갔다. 2020년 1월에는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으나 거센 비판 여론에 활동으로 이어지진 못했다. 길은 신곡 소식을 알린 뒤 기대감을 드러내는 팬들의 반응을 공유하기도 했는데, 이 중에는 리쌍의 비공식 팬클럽 ‘광대’를 거론하며 “오아시스처럼…”이라고 적힌 게시물도 있었다. 이는 지난 8월 영국 밴드 오아시스가 15년 만에 재결합한 것을 언급한 것이란 해석이다. 배경음악으로는 리쌍의 ‘행복을 찾아서’가 깔려 있다. 2002년 결성된 리쌍은 ‘광대’, ‘눈물’,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내가 웃는 게 아니야’, ‘TV를 껐네’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하지만 길의 음주운전과 ‘무한도전 슈퍼7 콘서트’ 취소 사태 등으로 삐걱거리다 활동을 중단했다. 여기에 불화설까지 더해지며 재결합은 요원했었다. 2022년에는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리쌍의 신곡 ‘스위치’ 앨범 커버가 등록되면서 리쌍 컴백설이 돌기도 했다. 특히 당시 길이 SNS에 “어느덧 시간이 흘러 리쌍이 20주년을 맞았다. 20주년을 맞아서 무언가 해야 하는데 막상 시작하려고 하니까 뭐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고 막막한데 또 설레고 여하튼 2022년 기분 좋게 무엇이든지 시작해보려고 노력 중”이라는 글을 올리며 재결합설이 불거졌으나, 개리는 “사실무근 해체됨”이라는 글을 남기며 선을 그었다.
  • “내가 8년을 버텼는데…” 유민상, ‘맛녀석’ 하차 이유 직접 언급

    “내가 8년을 버텼는데…” 유민상, ‘맛녀석’ 하차 이유 직접 언급

    개그맨 유민상이 ‘맛있는 녀석들’ 하차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콘텐츠제작소’에는 ‘결혼못하는 남자, 미녀 여배우, 미녀 개그우먼 모셔봤습니다’라는 제목의 ‘B급 청문회’ 새 에피소드가 올라왔다. 이날 유민상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개그맨 남호는 “‘20끼 민상이형’을 그리워하는 사람이 많다”며 ‘더(THE) 맛있는 녀석들’에 합류하지 않은 이유에 관해 물었다. 개그맨 최성민 역시 “그런 사람들이 많다. 불화설이 있다더라. 왜 같이하다가 갑자기 찢어진 거냐”고 궁금해했다. 유민상은 “제가 8년간 ‘맛있는 녀석들’을 해왔었다. 중간에 김준현 나가고, 세윤이 나가고, 민경이까지 다 나갔어도 끝까지 지켰다”며 “그런데 갑자기 제가 빠지고 다시 (문세윤이) 들어오니까 (시청자들이) ‘어, 이게 뭐야’ 하시는 거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유는) 간단한 거다. 계속 8년을 했는데도 (시청률이) 꼬라박으니까. ‘너 좀 나가라 이제’ 한 것”이라며 “‘가만히 있어봐. 열심히 하고 있는데 왜 자꾸 시청률이 떨어지지? 나구나?’ 이렇게 된 거다. 그래서 새롭게 멤버를 바꾸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최성민은 “지금 (방송을) 보면 약간 열받지 않냐”며 개그맨 황제성의 프로그램 합류를 언급했다. 유민상은 “그 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이상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나를 빼고 저기다가 황제성을? 이거는 ‘문세윤이 꽂아 놓은 게 아닌가’라는 의심을 해볼 수 있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개그맨 남호는 “세윤이형이 제성이형이랑 친구고 친하니까?”라고 하자 유민상은 “그렇다”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유민상은 “근데 사실대로 말하면 전 모른다. 자기들끼리 알아서 잘했겠지”라며 “1회를 보고 나니 재밌더라. 그래서 그 이후로 안 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정준하, 유재석과 주먹다짐 불화설에…“언성 높아진 건 맞다”

    정준하, 유재석과 주먹다짐 불화설에…“언성 높아진 건 맞다”

    방송인 정준하가 유재석과 주먹다짐을 했다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얼굴 천재 차은수’에는 ‘무도 20주년 핑계 대고 준하 형 가게에 회식하러 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정준하는 박명수에게 “왜 없는 소리를 하고 다니냐. 하하랑 같이 뭉쳐서 내가 무슨 조정할 때 재석이한테 맞을 뻔했다고 하던데 없는 얘기 좀 하지 마라. 내가 무슨 재석이한테 맞을 뻔했냐”고 따졌다. 앞서 박명수는 지난 9월 유튜브 채널 ‘공파새’에 출연해 “조정 경기할 때 정준하와 유재석이 싸웠다”고 폭로했다. 함께 출연한 하하는 “다 싸웠다고 알고 있는데 싸운 게 아니라 혼난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당시 김지호 코치가 물에 빠지는 것도 연습해야 한다고 했는데 준하 형이 물을 무서워했다. 물에 빠지면 큰일 난다고 했는데 결국 준하 형이 연습하다가 강에 빠졌다”며 “예능적으로 재미있으니까 웃음바다가 됐는데 형이 코치에게 ‘하지 말라고 했잖아요. 내가 물 무서워한다고!’라고 했다. 준하 형 입장에서는 얼마나 무서웠겠나. 그 모습을 본 유재석 형이 ‘(준하) 형 잠깐 나 좀 봐’라고 했다”라며 촬영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나 박명수는 “아니다. 서로 삿대질하고 싸웠다. 왜 거짓말을 하나. 주먹다짐까지 갔다”라고 강조했다. 하하는 “내가 맹세하는데 주먹다짐했다고?”라고 물었고, 박명수는 “주먹다짐까지 갈 뻔했는데 잘 화해했다”라고 말했다. 이 발언에 대해 정준하가 따지자 박명수는 다시 한번 “맞을 뻔한 건 아니고 주먹다짐하기 전까지는 갔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정준하는 “주먹다짐이 아니라 언성이 좀 높아진 거다. 재석이가 주먹다짐을 할 애냐. 누가 믿겠냐. 주먹다짐은 오히려 박명수랑 할 뻔했다”고 말했다. 이어 “재석이한테 내가 무슨 주먹다짐을 하고 맞을 뻔했다고 그러냐. 재석이한테 내가 맞겠냐. 그리고 재석이가 때리겠냐. 없는 소리 좀 하지 마라”라고 덧붙였다.
  • 드디어 공개된 ‘손흥민 다툼’… “라커룸에 카메라 설치”

    드디어 공개된 ‘손흥민 다툼’… “라커룸에 카메라 설치”

    2020년 7월, 에버턴과의 경기에서 전반전이 끝난 후 손흥민과 위고 요리스가 언쟁을 벌이는 장면이 중계 화면에 잡혔다. 자칫 불화설로 번질 수 있었던 이 장면은 경기가 끝난 뒤 두 선수가 웃으며 승리를 자축하면서 일단락되는 듯했다. 그런데 아마존이 라커룸에서 두 선수 사이에 있었던 일을 공개하면서 이 일이 다시 세상에 알려졌다. 아마존 제작팀은 다큐멘터리 ‘올 오어 낫싱: 토트넘 홋스퍼’를 제작하기 위해 한 시즌 동안 토트넘 선수단을 촬영했고, 경기장 내부 곳곳에 카메라를 설치했다. 경기장을 지나 라커룸에서 두 선수는 꽤 격앙된 감정으로 충돌했다. 요리스는 손흥민에게 수비 가담을 지적하며 소리쳤고, 손흥민 역시 “내가 어떻게 해야 되는 건가”라고 받아쳤다. 이 장면은 9화의 주요 소재였는데, 아마존은 이 장면을 선공개하여 관심을 끌었다. 요리스는 이 일과 관련해 “라커룸 내 카메라 설치는 선수들이 동의한 부분이 아니었다”며 다큐멘터리 촬영이 불편했다고 고백했다. 요리스는 최근 출간한 자서전에서 “(아마존과 다큐멘터리 촬영을 계약한) 구단의 결정으로 팀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긴장감이 고조됐다. 선수단이나 감독의 동의 없이 내린 결정이었다. 아마존 스퍼스 시리즈를 위해 곳곳에 카메라를 설치한 것 말이다”라고 했다. 이어 “제작진이 식당 테이블에 작은 마이크를 설치했을 때, 우리는 다른 테이블로 가서 앉았다. 우리는 항상 조심해야 했다. 우리가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유일한 장소는 탈의실이었다. 우리는 그곳이 출입 금지 구역으로 남아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은 어디에나 마이크와 카메라를 설치했다. 심지어 연습 경기에서도 그랬다. 이는 사소한 문제가 아니었다. 제약이었고, 그에 따른 결과도 있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손흥민도 2020년 영국 매체 팀 토크와의 인터뷰에서 “팀 동료와 언쟁을 하고 몇 달이 지나 그것이 TV 쇼로 나왔다는 것이 조금 이상했다”며 “아마존 다큐멘터리에 대해 모든 것이 이상했다. 카메라가 있는 줄 알았지만 막상 다큐멘터리가 나오고 시청하니 느낌이 이상했다. 처음에는 편하지 않았다. 카메라와 마이크들이 도처에 있었다”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그 영향력이 전 세계에 미친다는 것을 알았다. 팀을 다시 세우는 데 도움이 됐다. 토트넘은 전보다 더 커졌고, 이는 클럽에 좋은 신호다. 다만 별로 기쁘지 않은 일을 시청한다는 것은 선수로서 조금 슬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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