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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정원 공황장애, “대기실 아닌 항상 차에서 쓰러져있었다” UN 불화설? 알고보니

    최정원 공황장애, “대기실 아닌 항상 차에서 쓰러져있었다” UN 불화설? 알고보니

    최정원 공황장애, “대기실 아닌 항상 차에서 쓰러져있었다” UN 불화설? 알고보니 ‘라디오스타 최정원 공황장애’ 그룹 UN 출신 최정원이 초등학생 시절부터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마이티마우스 쇼리, 제이워크 김재덕, 바이브의 류재현, UN출신 최정원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원은 UN불화설과 해체 후 가수 활동을 쉬게 된 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최정원은 “초등학교 때부터 공황장애가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최정원은 “어린 시절 부모님이 사업을 해 외할머니 손에서 컸는데 외할머니가 갑자기 돌아가셨다. 그 충격이 너무 컸던 것 같다”며 “그때는 공황장애라는 말도 없었고 최근에 알게 됐다”고 말했다. 최정원은 “요즘에도 하루에도 두 번씩 온다. 죽을 것 같은 기분이 들고 숨도 못 쉬겠다. 평상시 체력이 100이면 마이너스 3000이 된다”고 전했다. 이어 최정원은 UN활동 당시를 떠올리며 “UN 활동 당시 힘들었다. 리허설 후 너무 힘들어서 항상 차에 쓰려져 있었다”고 설명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MC 김구라는 “그래서 당시에 UN이 대기실에 없어서 불화설이 있었다”고 말했고, MC 윤종신은 “그래서 UN이 대기실에 같이 안 있고 따로 있던 거구나”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최정원 공황장애 고백에 함께 출연한 쇼리는 “최정원은 UN 활동 당시 본 적이 있다”며 “화장실에서 큰 일을 보고 있는데 최정원이 목을 풀고 있었다. 40분 동안 너무 열심히 노래 연습을 해 나갈 수가 없었다”고 과거 일을 회상했다. 이에 최정원은 “과호흡이 오면 목을 풀어놔도 소용이 없다. 목이 다시 잠기기 때문에 소리를 낼 수가 없다. 그래서 가수를 관둔 것이기도 하다”고 가수 활동을 쉬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라디오스타 최정원 공황장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최정원 공황장애, UN 불화설 알고보니..

    최정원 공황장애, UN 불화설 알고보니..

    지난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마이티마우스 쇼리, 제이워크 김재덕, 바이브의 류재현, UN출신 최정원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원은 “초등학교 때부터 공황장애가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최정원은 “어린 시절 부모님이 사업을 해 외할머니 손에서 컸는데 외할머니가 갑자기 돌아가셨다. 그 충격이 너무 컸던 것 같다”며 “그때는 공황장애라는 말도 없었고 최근에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최정원은 UN활동 당시를 떠올리며 “UN 활동 당시 힘들었다. 리허설 후 너무 힘들어서 항상 차에 쓰려져 있었다”고 설명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최정원 공황장애 “UN 대기실에 없어 불화설” 이유는?

    최정원 공황장애 “UN 대기실에 없어 불화설” 이유는?

    최정원 공황장애 최정원 공황장애 “UN 대기실에 없어 불화설” 이유는? 최정원이 공황장애 때문에 가수를 그만뒀다고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짝 잃은 외기러기’ 특집으로 최정원, 쇼리, 김재덕, 류재현 등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정원은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며 “김구라 씨와 똑같은 지병이 초등학생 때부터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대학교 1학년 때까지 내가 죽는다고 생각하고 살았다”면서 “부모님이 다 사업하셔서 외할머니가 보살펴주셨는데 할머니가 갑자기 돌아가셔서 그 충격이 컸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도 ‘어택’이 온다. 심지어 하루에 두 번씩 온다. 그냥 죽을 거 같고 숨 못 쉬겠고 평상시 체력이 100이면 마이너스 3000이 되는거다”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정원은 “가수 하면서 너무 힘들었던 게 리허설하면 거의 쓰러져 있었다”면서 “노래를 부르다 과호흡이 오면 대기실에 안 있고 따로 서 있었다. 그래서 가수를 때려치운 거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그래서 당시에 UN이 대기실에 없어서 불화설이 있었다”라고 전했다. MC 윤종신도 “그래서 UN이 대기실에 같이 안 있고 따로 있던 거구나”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라디오스타 최정원, 공황장애 고백 “초등학생 때부터 앓았다” 왜?

    라디오스타 최정원, 공황장애 고백 “초등학생 때부터 앓았다” 왜?

    지난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마이티마우스 쇼리, 제이워크 김재덕, 바이브의 류재현, UN출신 최정원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원은 UN불화설과 해체 후 가수 활동을 쉬게 된 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최정원은 “초등학교 때부터 공황장애가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최정원은 “어린 시절 부모님이 사업을 해 외할머니 손에서 컸는데 외할머니가 갑자기 돌아가셨다. 그 충격이 너무 컸던 것 같다”며 “그때는 공황장애라는 말도 없었고 최근에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최정원은 UN활동 당시를 떠올리며 “UN 활동 당시 힘들었다. 리허설 후 너무 힘들어서 항상 차에 쓰려져 있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최정원 공황장애 고백, 가수활동 쉬게 된 이유는?

    최정원 공황장애 고백, 가수활동 쉬게 된 이유는?

    지난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마이티마우스 쇼리, 제이워크 김재덕, 바이브의 류재현, UN출신 최정원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원은 UN불화설과 해체 후 가수 활동을 쉬게 된 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최정원은 “초등학교 때부터 공황장애가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최정원은 “어린 시절 부모님이 사업을 해 외할머니 손에서 컸는데 외할머니가 갑자기 돌아가셨다. 그 충격이 너무 컸던 것 같다”며 “그때는 공황장애라는 말도 없었고 최근에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최정원은 UN활동 당시를 떠올리며 “UN 활동 당시 힘들었다. 리허설 후 너무 힘들어서 항상 차에 쓰려져 있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최정원, 공황장애 고백 “초등학교 때부터..”

    라디오스타 최정원, 공황장애 고백 “초등학교 때부터..”

    지난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마이티마우스 쇼리, 제이워크 김재덕, 바이브의 류재현, UN출신 최정원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원은 UN불화설과 해체 후 가수 활동을 쉬게 된 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최정원은 “초등학교 때부터 공황장애가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최정원은 “어린 시절 부모님이 사업을 해 외할머니 손에서 컸는데 외할머니가 갑자기 돌아가셨다. 그 충격이 너무 컸던 것 같다”며 “그때는 공황장애라는 말도 없었고 최근에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최정원은 UN활동 당시를 떠올리며 “UN 활동 당시 힘들었다. 리허설 후 너무 힘들어서 항상 차에 쓰려져 있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최정원, UN 해체 이유 고백 ‘알고보니...’

    라디오스타 최정원, UN 해체 이유 고백 ‘알고보니...’

    지난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마이티마우스 쇼리, 제이워크 김재덕, 바이브의 류재현, UN출신 최정원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원은 UN불화설과 해체 후 가수 활동을 쉬게 된 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최정원은 “초등학교 때부터 공황장애가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최정원은 “어린 시절 부모님이 사업을 해 외할머니 손에서 컸는데 외할머니가 갑자기 돌아가셨다. 그 충격이 너무 컸던 것 같다”며 “그때는 공황장애라는 말도 없었고 최근에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최정원은 UN활동 당시를 떠올리며 “UN 활동 당시 힘들었다. 리허설 후 너무 힘들어서 항상 차에 쓰려져 있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MBC 밤 11시 15분) 가수에서 배우로 변신한 최정원, 김재덕, 바이브의 숨은 공신 류재현, 마이티 마우스에서 솔로로 활동 중인 쇼리가 함께한다. 7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최정원은 UN 불화설에 대한 MC들의 끝없는 질문 공세에 솔직한 답변으로 응수해 MC들을 당황하게 만든다. 류재현, 김재덕, 쇼리 역시 자신들의 멤버에 대한 거침없는 폭로를 펼친다. ■영재 발굴단(SBS 밤 8시 55분) 대한민국 곳곳에 숨어 있는 영재들을 찾아 그들의 일상을 담았다. 임신, 출산 에세이부터 영어회화 책 발간까지 유머와 지식을 갖춘 ‘컬투’가 진행을 맡아 영재들을 이끈다. 첫 번째 시간에는 인류의 미래를 이끌어 갈 엄청난 잠재력을 지닌 아이들을 소개하는가 하면 유기농 핵박사, 미스터리 반전 소녀 등 별난 이야기들도 선보인다. ■강용석의 고소한 19(tvN 밤 8시 40분) 결혼을 앞둔 커플들에게 귀가 솔깃할 이야기들을 소개한다. 부모 세대 신혼여행지를 돌아보는 한편 요즘 신혼여행지로 각광받는 장소를 여행사 직원이 직접 추천한다. 후회 없이 완벽한 신혼여행을 보낼 수 있는 알찬 정보들이다. 곧 청첩장을 찍는 부부는 물론이고 자녀의 결혼식을 앞둔 부모에게도 좋은 정보가 많다.
  • 해피투게더 조동혁, 빨간 목티 코디가 추천했다? ‘충격’ 패션테러 의상보니

    해피투게더 조동혁, 빨간 목티 코디가 추천했다? ‘충격’ 패션테러 의상보니

    해피투게더 조동혁, ‘빨간 목티 패션’ 스타일리스트와 불화설 해명보니 ‘해피투게더 조동혁’ 해피투게더 조동혁이 패션테러리스트가 된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는 ‘브로맨스 특집’으로 꾸며져 김성주, 석주일, 박준형, 데니안, 이규한, 조동혁이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조동혁은 과거 한 제작발표회에서 빨간색 목폴라티셔츠에 스트라이프 팬츠를 입어 화제가 된 사연을 공개했다. 조동혁은 “스타일리스트가 해준 거다. 굉장히 이슈가 됐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이규한은 “이 형이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게 이때 같이 일하던 스타일리스트와 아직도 함께 일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조동혁은 “그때 스타일리스트가 내가 (다이어트를 해서) 슬림해졌다고 몸매 보여주고 싶다면서 택한 옷이다”며 “색깔이 너무 진해서 ‘다른 색깔을 없냐’고 물으니 초록색이랑 파란색이 있다고 하더라”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이어 “촬영 일정 때문에 선택을 보류했는데 당일 스타일리스트들이 늦게 왔다. 한 명이 포토월을 보더니 빨간색이 색깔 어울릴 것 같다고 빨간색 입으라더라”며 “그래도 좀 이상해서 ‘재킷 없냐?’ 했더니 재킷도 없다고 그러더라”며 전했다. 특히 조동혁은 “내가 매일 마지막에 올라갔는데 굉장히 술렁거리더라”며 당시 현장 상황을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스타일리스트와 싸웠냐’는 물음에 조동혁은 “아니다. 내가 그날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했더라”고 좋아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사진=서울신문DB(해피투게더 조동혁)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피투게더 조동혁, 빨간 목티 패션 직접보니 ‘충격’ 스타일리스트와 불화설? 알고보니

    해피투게더 조동혁, 빨간 목티 패션 직접보니 ‘충격’ 스타일리스트와 불화설? 알고보니

    해피투게더 조동혁, ‘빨간 목티 패션’ 스타일리스트와 불화설 해명보니 ‘해피투게더 조동혁’ 해피투게더 조동혁이 패션테러리스트가 된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는 ‘브로맨스 특집’으로 꾸며져 김성주, 석주일, 박준형, 데니안, 이규한, 조동혁이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조동혁은 과거 한 제작발표회에서 빨간색 목폴라티셔츠에 스트라이프 팬츠를 입어 화제가 된 사연을 공개했다. 조동혁은 “스타일리스트가 해준 거다. 굉장히 이슈가 됐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이규한은 “이 형이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게 이때 같이 일하던 스타일리스트와 아직도 함께 일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조동혁은 “그때 스타일리스트가 내가 (다이어트를 해서) 슬림해졌다고 몸매 보여주고 싶다면서 택한 옷이다”며 “색깔이 너무 진해서 ‘다른 색깔을 없냐’고 물으니 초록색이랑 파란색이 있다고 하더라”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이어 “촬영 일정 때문에 선택을 보류했는데 당일 스타일리스트들이 늦게 왔다. 한 명이 포토월을 보더니 빨간색이 색깔 어울릴 것 같다고 빨간색 입으라더라”며 “그래도 좀 이상해서 ‘재킷 없냐?’ 했더니 재킷도 없다고 그러더라”며 전했다. 특히 조동혁은 “내가 매일 마지막에 올라갔는데 굉장히 술렁거리더라”며 당시 현장 상황을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스타일리스트와 싸웠냐’는 물음에 조동혁은 “아니다. 내가 그날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했더라”고 좋아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사진=서울신문DB(해피투게더 조동혁)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피투게더 조동혁, 빨간 목티 입을 수 밖에 없었던 이유..”나도 이상했다”

    해피투게더 조동혁, 빨간 목티 입을 수 밖에 없었던 이유..”나도 이상했다”

    해피투게더 조동혁, 빨간 목티 해명..스타일리스트가 안티? “아직도 함께 일한다” ‘해피투게더 조동혁’ 배우 조동혁이 ‘해피투게더’에서 ‘빨간 목티’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2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는 ‘브로맨스 특집’으로 꾸며져 김성주-석주일, 박준형-데니안, 이규한-조동혁이 출연했다. 이날 조동혁은 과거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빨간색 폴라티셔츠에 스트라이프 팬츠를 입어 코디와의 불화설까지 나온 당시 상황을 해명했다. 조동혁은 “스타일리스트가 해준 거다. 굉장히 이슈가 됐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이규한은 “이 형이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게 이때 같이 일하던 스타일리스트와 아직도 함께 일한다”고 밝혔다. 조동혁은 “그때 스타일리스트가 내 몸매가 슬림해졌다고 몸매 보여주고 싶다면서 택한 옷이다. 색깔이 너무 진해서 ‘다른 색깔을 없냐’고 물으니 초록색이랑 파란색이 있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촬영 일정 때문에 선택을 보류했는데 당일 스타일리스트들이 늦게 왔다. 한 명이 포토월을 보더니 빨간색이 색깔 어울릴 것 같다고 빨간색 입으라더라. 그래도 좀 이상해서 ‘재킷 없냐?’ 했더니 재킷도 없다고 그러더라”며 “내가 매일 마지막에 올라갔는데 굉장히 술렁거리더라”며 당시 현장 상황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스타일리스트와 싸웠냐”는 질문에 조동혁은 “아니다. 내가 그날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했더라”며 좋아했다.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조동혁, 빵 터졌다”, “해피투게더 조동혁, 빨간 목티 지금 또 봐도 충격적”, “해피투게더 조동혁, 그 스타일리스트와 아직도 일한다니 정말 좋은 사람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해피투게더’ 캡처(해피투게더 조동혁)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피투게더 조동혁, 충격적 빨간 목티 “나도 이상해서 재킷 달라고 했는데..”

    해피투게더 조동혁, 충격적 빨간 목티 “나도 이상해서 재킷 달라고 했는데..”

    12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는 ‘브로맨스 특집’으로 꾸며져 김성주-석주일, 박준형-데니안, 이규한-조동혁이 출연했다. 이날 조동혁은 과거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빨간색 폴라티셔츠에 스트라이프 팬츠를 입어 코디와의 불화설까지 나온 당시 상황을 해명했다. 조동혁은 “그때 스타일리스트가 내 몸매가 슬림해졌다고 몸매 보여주고 싶다면서 택한 옷이다. 색깔이 너무 진해서 ‘다른 색깔을 없냐’고 물으니 초록색이랑 파란색이 있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촬영 일정 때문에 선택을 보류했는데 당일 스타일리스트들이 늦게 왔다. 한 명이 포토월을 보더니 빨간색이 색깔 어울릴 것 같다고 빨간색 입으라더라. 그래도 좀 이상해서 ‘재킷 없냐?’ 했더니 재킷도 없다고 그러더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피투게더 조동혁, 빨간 목티 해명..스타일리스트가 안티? “아직도 함께 일한다”

    해피투게더 조동혁, 빨간 목티 해명..스타일리스트가 안티? “아직도 함께 일한다”

    12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는 ‘브로맨스 특집’으로 꾸며져 김성주-석주일, 박준형-데니안, 이규한-조동혁이 출연했다. 이날 조동혁은 과거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빨간색 폴라티셔츠에 스트라이프 팬츠를 입어 코디와의 불화설까지 나온 당시 상황을 해명했다. 이규한은 “이 형이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게 이때 같이 일하던 스타일리스트와 아직도 함께 일한다”고 밝혔다. 조동혁은 “그때 스타일리스트가 내 몸매가 슬림해졌다고 몸매 보여주고 싶다면서 택한 옷이다. 색깔이 너무 진해서 ‘다른 색깔을 없냐’고 물으니 초록색이랑 파란색이 있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촬영 일정 때문에 선택을 보류했는데 당일 스타일리스트들이 늦게 왔다. 한 명이 포토월을 보더니 빨간색이 색깔 어울릴 것 같다고 빨간색 입으라더라. 그래도 좀 이상해서 ‘재킷 없냐?’ 했더니 재킷도 없다고 그러더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태임 하루 만에 또 공식입장 “예원, 상처줘서 미안해” 사과

    이태임 하루 만에 또 공식입장 “예원, 상처줘서 미안해” 사과

    이태임 공식입장 이태임 하루 만에 또 공식입장 “예원, 상처줘서 미안해” 사과 배우 이태임이 욕설 논란과 관련해 예원에게 공식 사과했다. 이태임은 5일 오후 소속사 어니언매니지먼트그룹을 통해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사과했다. 그는 욕설 논란에 휩싸인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출연과 관련해 “2월 24일 화요일 늦은 오후 촬영을 위해 제주도 바닷가에 이재훈 선배와 잠수 장면을 촬영 하던 도중이었다. 다시 바닷속으로 들어가기 전에 예원씨가 먼저 나에게 말을 걸었던 건 사실이다. 처음 만난 분이었기에 나를 걱정해주는 친근한 말처럼 들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예원씨에게 상처 줘서 미안하다. 그 순간 느껴지는 감정을 추스리지 못하고 해서는 안되는 말을 내뱉은 나 자신이 후회스러우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이태임은 욕설과 관련한 소문에 대해 “맹세컨데 그 정도 수위의 욕은 절대 아니었다. 지금 생각해보니 예원 씨의 말이 짧게 들렸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할 일이 아니었으며 예원 씨가 나를 걱정해주는 말이었는데 그때 나의 상황에서는 좋게 받아들여지지가 않았었던 것 같다. 그래서 순간 내 감정을 표출해 버린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같이 고생하고 도와주셨던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웃으면서 반겨주셨던 이재훈 선배께 정말 죄송하다는 말을 꼭 전달 드리고 싶다. 향후 더 좋은 활동을 할 예원씨에게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태임은 걸그룹 쥬얼리 출신 예원에게 욕설을 하는 소동을 벌인 뒤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했다. SBS 주말드라마 ’내마음 반짝반짝‘ 내에서도 이태임을 둘러싼 불화설과 하차설이 제기돼 논란이 일었다. 다음은 소속사에서 전달한 이태임 공식입장 전문. 이태임은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그날 있었던 일을 되내이며 기억해 나갔다. ‘당시 2월 24일 화요일 늦은 오후에 촬영을 위해 제주도 바닷가에 이재훈 선배님과 잠수씬을 촬영 하던 도중, 날씨가 추워져서 잠시 쉬기 위해 바깥으로 나왔다. 그리고 몸을 녹이기 위하여 난로 곁에 있다가 다시 바닷속으로 들어가기 전에 예원 씨가 먼저 나에게 말을 걸었던 건 사실이다. 하지만 그 말이 나에겐 처음 만난 분 이었기에 나를 걱정해주는 친근한 말처럼 들리지는 않았었다’라며 ‘예원씨에게 상처 줘서 미안하고 그 순간 느껴지는 감정을 추스리지 못하고 해서는 안되는 말을 내뱉은 나 자신이 후회스러우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소위 요즘 말하는 ‘찌라시’에서 돌고 있는 글 들을 나도 읽어보았다. 맹세컨데 그 정도 수위의 욕은 절대 아니었으며, 전날 밤 제주도에 도착하여 당일 아침부터 준비를 하고 제작진들과 함께 현장으로 이동했다. 이재훈 선배님과 나는 예원 씨가 깜짝 게스트로 출연한다는 걸 몰랐던 것이 사실이며, 제주도에 도착해서 작가님들을 통해 전달받았다. 그 일이 일어났을때는 이재훈 선배님이 계시지 않았고, 선배님은 바닷속에서 촬영을 하고 계셨다. 지금 생각해보니 예원 씨의 말이 짧게 들렸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할 일이 아니었으며, 예원 씨가 나를 걱정해주는 말이었는데 그때 나의 상황에서는 좋게 받아들여지지가 않았었던 것 같다. 그래서 순간 내 감정을 표출해 버린 것 같다. 예원씨에게 개인적으로 많이 미안하며, 사과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같이 고생하고 도와주셨던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웃으면서 반겨주셨던 이재훈 선배님께 정말 죄송하다는 말을 꼭 전달 드리고 싶으며, 향후 더 좋은 활동을 할 예원 씨에게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태임 논란 공식입장 “예원에 욕한 이유는 샤워하고 나왔는데..” 상황 보니

    이태임 논란 공식입장 “예원에 욕한 이유는 샤워하고 나왔는데..” 상황 보니

    이태임 공식입장 논란 해명 “예원에 욕한 이유는 샤워하고 나왔는데..” 진실은? ‘이태임 공식입장 논란 해명, 예원’ 배우 이태임이 욕설 논란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태임은 지난달 24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녹화 현장에서 게스트로 참여한 가수 예원에게 욕설을 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이태임의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하차 소식과 함께 해당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커지자 이태임은 3일 한 매체를 통해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태임은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녹화를 했을 때 막 바다에서 나온 뒤였다. 너무 추워서 샤워를 하고 나왔는데 예원이 ‘뭐’라고 반말을 하더라. 너무 화가 나서 참고 참았던 게 폭발해서 나도 모르게 욕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태임은 “당시 녹화현장에서 여러 가지 상황이 너무 기분이 나빴다. 일절 상의한 것 없이 그냥 진행이 됐다”며 “욕은 했지만 정말 그건 잘못했지만 참고 참았던 것들이 폭발했다”고 털어놨다. 이태임은 “인터넷이나 여러 기사들에서는 내가 하지도 않았던 말들이 기정사실처럼 올라가 있더라. 예원이 ‘괜찮냐’고 했다는데 그런 적도 없다”고 밝혔다. 이태임은 최근 SBS 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에서도 PD와의 불화설과 하차설이 돌았다. 이에 대해 이태임은 “드라마 촬영장에서도 힘든 일이 많다. 그래도 참고 견디려 했었다. 그런데 ‘찌라시’에선 말도 안 되는 말들이 올라와 있고 또 사람들이 그대로 믿더라”고 토로했다. 이태임은 “찌라시를 만든 사람들을 고소하려고 했지만 회사에선 그냥 무시하는 게 상책이라고 했다. 그러다보니 사람들이 찌라시 내용을 그냥 믿는다”며 “섹시스타로 주목 받은 여배우는 그냥 마음에 안 들어 한다. 마치 마음대로 해도 되는 장난감인 것 같다”고 답답해했다. 이태임은 “모두들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나를 죽이려고 하는 것 같다. 정말 힘들다. ‘죽으라’는 무언의 압박 같은 걸 느낀다”며 “연예계를 떠날 것을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현재 심경을 전했다. 이태임 공식입장에 예원 측은 “이태임이 욕설을 할 때 촬영 중이었다. 카메라가 있는데 어떻게 반말을 할 수 있겠느냐”며 반박했다. <이하 이태임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어니언매니지먼트그룹 입니다. 이태임씨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하차, SBS ‘내 마음 반짝반짝’ 녹화 불참에 관련하여 현재까지 상황을 말씀 드립니다. 최근 이태임씨는 SBS ‘내 마음 반짝반짝’,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을 진행 중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2014년 영화 개봉 이후 이태임씨의 출연작 들이 이슈가 될 때 마다 프로그램과 전혀 상관없는 특정신체부위가 이슈 되었고, 수많은 악플 들로 인하여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으며, 같은 해 방영되었던 드라마의 조기종영으로 인한 심적 상처가 깊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태임씨는 최근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 촬영을 병행하며 힘든 상황 속 에서도 의지를 보이고 있었으나, 위 프로그램 방송 이후에도 이어지는 특정신체부위 언급 기사, 각종 악플 들이 부각되었고, 이태임씨의 가족을 비롯해 친인척까지 조롱의 대상이 되면서 심각한 불면증에 시달렸고 극심한 신체적, 정신적 컨디션 난조로 인한 입원 치료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이태임씨는 2월 26일 입원 하여 3월 3일 드라마 촬영을 위하여 퇴원하였으며, 3일 오전 ‘내 마음 반짝반짝’ 촬영장에 정상적으로 복귀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태임씨 또한 자신의 행동에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으며, 많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추후 예정 된 드라마 촬영도 정상적으로 스케줄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연예인 이기전에 한 가정의 딸이자, 누나인 이태임씨가 이러한 일들로 고통과 마음의 상처를 가지기엔 충분한 여지가 있다고 판단이 되며, 저희 어니언매니지먼트그룹 직원들도 이태임씨의 심적 안정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끝까지 함께하지 못한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제작진 여러분, 같이 출연한 출연자 여러분, 더불어추운 날씨 속에서도 고생하시는 ‘내 마음 반짝반짝’ 제작자 여러분과 감독님, 작가님, 같이 출연하시는 배우분들 에게도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추후 어니언매니지먼트그룹은 이태임씨의 건강관리와 정상적인 촬영 스케줄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며,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이번 사태로 인해 걱정을 끼쳐드렸던 분들께 죄송한 말씀을 드립니다. 사진=MBC(이태임 논란 공식입장)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태임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장에서 무슨 일 있었길래? 예원과 불화설

    이태임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장에서 무슨 일 있었길래? 예원과 불화설

    배우 이태임이 욕설 논란에 휘말렸다. 3일 한 매체는 “이태임이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중 겨울바다에 입수해 해녀가 되는 과외를 받았다. 당시 촬영을 하던 이태임이 겨울 바다에 들어갔다 나오자 상대 출연자가 ‘춥지 않냐, 괜찮냐’고 물었고, 갑자기 이태임이 욕설을 퍼붓고 소란을 피웠다”고 보도했다. 논란이 일자, 이태임 소속사 측은 “이태임이 감기, 피로 누적 등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2월 24일 촬영을 끝내고 입원했다. 상황을 보고 퇴원해 이번 주 안에 드라마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해명했다. 사진=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이태임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이재훈 예원 “춥지않냐” 걱정하자 욕설을? 당시 상황보니 ‘충격’

    이태임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이재훈 예원 “춥지않냐” 걱정하자 욕설을? 당시 상황보니 ‘충격’

    이태임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하차, “춥지않냐” 걱정하자 욕설을? 당시 상황보니 ‘충격’ ‘이태임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하차’ 배우이태임(29)이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하차한 이유가 욕설 논란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끈다. 3일 한 매체는 “이태임이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중 겨울바다에 입수해 해녀가 되는 과외를 받았다. 당시 촬영을 하던 이태임이 겨울 바다에 들어갔다 나오자 상대 출연자가 ‘춥지 않냐, 괜찮냐’고 물었고, 갑자기 이태임이 욕설을 퍼붓고 소란을 피웠다”고 보도했다. 앞서 이태임은 송재호·진지희 커플의 후임으로 지난 1월말 가수 이재훈과 함께 함께 제주도 해남해녀로 출연해왔다. 해당 매체는 “특별히 흥분할 상황이 아니었는데 갑작스러운 이태임의 행동에 다들 놀랐고 촬영까지 중단된 것으로 안다”고 덧붙이며 이태임의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하차 소식을 전했다. 이태임 욕설논란에 MBC 측은 “욕설 논란에 대해서는 확인되지 않았다.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한 것”이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이태임과 함께 녹화를 한 가수 이재훈 측 역시 “문제가 있었건 건 맞지만 당시 상황에 대해서는 말을 하기가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예원의 소속사 측은 “저희 입장은 말을 전하기가 조심스러운 게 사실이다. 욕설을 들었지만 다투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예원이가 (이태임보다) 나이가 어려서 말대꾸를 하거나 그럴 상황이 아니었다. 다투지는 않았고, 그냥 넘어갔다. 이재훈이 녹화 당시 없어서 많이 미안해하더라”며 “‘토토가’에서 맺은 인연으로 출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태임은 현재 출연 중인 SBS 주말극 ‘내 마음 반짝반짝’ 제작진과도 불화설에서 휩싸였다. 최근 녹화에 참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소속사 측은 “건강상의 문제로 녹화에 불참했다. 과로로 피로가 누적돼 병원을 다녀왔을 뿐”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태임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하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태임 논란, 예원에게 욕설..결국 통편집? ‘예원+이재훈 반응 봤더니..’

    이태임 논란, 예원에게 욕설..결국 통편집? ‘예원+이재훈 반응 봤더니..’

    ‘이태임 논란’ 이태임이 욕설논란부터 방송펑크, 프로그램 하차까지 방송계 초유의 사태를 일으키고 있다. 이태임은 지난 2월 27일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이하 내반반) 촬영 현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내반반’ 측은 당시 이태임의 건강상 문제를 불참 이유로 들며 “과로로 인해 응급실에 갔다”고 설명한 뒤 그녀의 촬영장 복귀 가능성을 높게 시사했다. 자연히 이태임이 출연 중인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 출연 여부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졌다. 이후 3월 3일 MBC는 이태임이 건강상의 이유로 ‘띠과외’에서 하차한다는 공식 입장을 내놨다. 이태임이 ‘띠과외’에서 하차한 진짜 이유는 건강상 문제가 아닌, 촬영 당시 예원에게 욕설을 퍼부어 논란을 일으켰기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나온 것. 복수의 방송관계자들 역시 이를 시인했고, 한 관계자는 “이태임이 예원에게 ‘입에 담을 수 없는 상스러운’ 욕설을 길게 쏟아 부었다”고 자세히 증언했다. 3일 이 같은 보도가 나왔을 당시 이태임은 ‘내반반’ 촬영장에 복귀해 오전 촬영을 마친 상황이었다. 이후 ‘내반반’ 촬영장에서도 이태임이 예민한 심기를 수차례 드러내 문제를 일으켰다는 각계 방송 관계자들의 ‘썰’이 돌기 시작했다. ‘내반반’ 측은 “이태임을 둘러싼 불화설 및 소란은 사실이 아니다”고 적극 진화에 나섰지만, ‘이태임 사태’는 좀처럼 식지 않았다. 욕설 논란으로 인한 프로그램 하차, 드라마 촬영 펑크에 이어 분량 축소까지. ‘묵묵부답’ 이태임 사태가 어떻게 결말을 맺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태임 논란에 네티즌은 “이태임 논란..묵묵부답만이 답은 아닐텐데”, “이태임 논란..안타깝다”, “이태임 논란..왜 이런 일이”, “이태임 논란..몸이 정말 안 좋았나?”, “이태임 논란..이태임 좋았는데..”, “이태임 논란..빨리 해명해야 할 듯”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이태임 논란) 연예팀 chkim@seoul.co.kr
  • 이태임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하차 ‘예원과 불화설?’ 당시 상황은..

    이태임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하차 ‘예원과 불화설?’ 당시 상황은..

    배우 이태임의 욕설 논란이 불거졌다. 3일 한 매체는 “이태임이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바다에서 해녀가 되는 과외를 받고 있다. 최근 겨울 바다에 입수해서 촬영을 하던 중 ‘춥지 않냐. 괜찮냐’는 예원의 말에 갑자기 이태임이 심한 욕을 하고 화를 냈다”고 보도했다. 논란이 일자 예원의 소속사 측은 “저희 입장은 말을 전하기가 조심스러운 게 사실이다. 욕설을 들었지만 예원이가 나이가 더 어려서 말대꾸를 하거나 그럴 상황이 아니었다. 다투지는 않았고 그냥 넘어갔다. 이재훈과 ‘토토가’에서 맺은 인연으로 출연한 것이어서 이재훈이 많이 미안해했다”고 밝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이태임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이재훈 예원과 불화설? 입장은..

    이태임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이재훈 예원과 불화설? 입장은..

    배우이태임(29)이 욕설논란에 휘말렸다. 3일 한 매체는 “이태임이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중 상대출연자에게 욕설을 퍼붓고 소란을 피웠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특별히 흥분할 상황이 아니었는데 갑작스러운 이태임의 행동에 다들 놀랐고 촬영까지 중단된 것으로 안다”고 덧붙이며 이태임의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하차 소식을 전했다. 논란이 일자, 이태임 소속사 측은 “이태임이 감기, 피로 누적 등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2월 24일 촬영을 끝내고 입원했다. 상황을 보고 퇴원해 이번 주 안에 드라마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해명했다. 사진=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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