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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현승, 결국 비스트 탈퇴…비스트 5인 체제로 활동 계속

    장현승, 결국 비스트 탈퇴…비스트 5인 체제로 활동 계속

     불화설이 나돌았던 그룹 비스트의 맴버 장현승이 팀에서 탈퇴했다. 앞으로 솔로 가수로 활동하게 된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9일 “비스트는 오늘을 기점으로 장현승이 탈퇴하고 윤두준, 이기광, 양요섭, 용준형, 손동운 등 5인 체제로 팀을 재정비한다”면서 “장현승은 앞으로 비스트의 멤버가 아닌 솔로 가수로 음악 작업에 전념한다”고 밝혔다.  큐브는 장현승의 탈퇴와 관련,“장현승과 5명의 멤버는 서로 다른 음악적 견해에서 시작된 성격 차이로 팀 활동에 대해 꾸준히 논의해 왔다”면서 “멤버 전원이 심사숙고 끝에 장현승과 결별하고 팀을 재정비하는데 의견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큐브는 “비스트는 7년여간 정상을 향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이번 결정은 멤버와 회사, 모두에게 쉽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장현승이 빠진 5인 체제의 비스트는 올해 발표 예정인 새 음반 준비와 국내외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소속사측은 밝혔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비스트 장현승 ‘마약 퍼포먼스’ 논란에 결국 탈퇴..5인조 재정비[공식입장]

    비스트 장현승 ‘마약 퍼포먼스’ 논란에 결국 탈퇴..5인조 재정비[공식입장]

    장현승이 그룹 비스트에서 탈퇴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한다. 19일 오후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금일을 기점으로 멤버 장현승이 팀을 탈퇴하고 윤두준, 이기광, 양요섭, 용준형, 손동운 총 5인체제로 팀을 재정비한다. 장현승은 앞으로 비스트의 멤버가 아닌 솔로 아티스트로 개인 음악 작업에 전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7일 장현승의 ‘마약 퍼포먼스’가 도마 위에 올랐다. 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현승이 지난 2015년도에 솔로 앨범 ‘MY’로 활동했던 당시 영상이 올라왔다. 당시 퍼포먼스를 보면 장현승은 손 위에서 무언가를 섞어서 흡입하거나, 댄서들과 함께 찍어 먹고 있다. 해당 퍼포먼스를 한 곡은 타이틀 ‘니가 처음이야’로, 퍼포먼스들과 가사 내용은 일절 관계가 없다. 장현승은 지난 2월에도 무성의한 태도로 논란에 휩싸였으며 멤버들과의 불화설도 불거졌다. 논란이 거듭 되자 장현승은 결국 비스트를 탈퇴하고 홀로서기를 택했다. <이하 장현승 비스트 탈퇴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비스트를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리며, 한 가지 안내사항 전달 드립니다. 그룹 비스트가 금일을 기점으로 멤버 장현승이 팀을 탈퇴하고 윤두준, 이기광, 양요섭, 용준형, 손동운 총 5인체제로 팀을 재정비합니다. 장현승은 앞으로 비스트의 멤버가 아닌 솔로 아티스트로 개인 음악작업에 전념하고자 합니다. 장현승과 5인 멤버는 서로 다른 음악적 견해에서 시작된 성격차이로 팀 활동에 대한 발전적 변화를 사측과 꾸준히 상담, 논의해 왔습니다. 이후 멤버 전원 오랜 심사숙고 끝에 장현승과 합의 결별하고 팀을 재정비 하는 것에 의견을 모았습니다. 그 동안 비스트는 7년 여간 팬들과 정상을 향한 공동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때문에 이번 결정은 멤버와 회사, 모두에게 쉽지 않았습니다. 5인체제로 변화한 비스트는 흔들림 없이 2016년 발표예정인 새 음반 준비와 국내외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서로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비스트와 장현승을 위해 꾸준한 응원과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재산 분할의 밀당… 재벌가 이혼학개론

    재산 분할의 밀당… 재벌가 이혼학개론

    입춘 한파가 몰아치던 지난 4일 경기 수원지법 성남지원. 40대 중반의 남성이 상기된 표정으로 법원 현관을 나왔다. 이윽고 그를 기다리던 취재진에게 ‘항소이유서’를 배포했다. “이혼 신청을 받아들이고 외아들에 대한 친권과 양육권은 아내에게 있다”고 판결한 1심에 불복하는 이유가 담겨 있었다. ‘남편의 잦은 음주와 술버릇 때문에 고통받았다’는 아내 쪽의 주장에 대한 반격이었다. 하지만 그가 항소 이유를 언론에 공개적으로 밝힌 것은 일종의 범법 행위였다. 가사소송법 제10조는 가사소송의 언론 보도를 금지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아내 측이 “상대방과 자녀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매우 부적절한 행동”이라고 반발한 것도 그런 까닭에서였다. 갈라서는 부부가 다 그러한 것처럼, 그들 역시 처음부터 사이가 안 좋았던 것은 아니었다. 1999년 백년가약을 맺자 언론들은 남편에 대해 ‘남데렐라’(남성판 신데렐라)라며 대서특필했다. 재벌이나 권력가 출신도 아니면서 대한민국 최고 부자의 맏사위가 된 그를 상징적으로 나타낸 말이었다. ‘님’이라는 글자에 점 하나를 찍으면 ‘남’이 되는 게 남녀 사이라지만 이들은 15년여 만에 법정에서 서로의 치부를 들춰내는 사이가 됐다. 이부진(46) 호텔신라 사장과 임우재(48) 삼성전기 상임고문 얘기다. 만날 때만큼이나 헤어질 때도 세간에 큰 화제를 뿌렸던 재벌가의 이혼사를 들여다본다. 2000년대 이전만 해도 재벌가의 이혼은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 오너가의 사생활, 특히 내세울 만한 일이 될 수 없는 이혼에 대해 당사자는 물론 해당 기업에서도 함구하는 분위기가 강했기 때문이다. 이혼 대신 별거를 선택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2000년대 들어 재벌가의 이혼 중 가장 주목을 받은 사례는 정용진(48) 신세계그룹 부회장과 배우 고현정(45)씨의 파경이다. 정 부회장은 이 사장의 이종사촌 오빠다. 1995년 화촉을 밝힌 이들은 결혼 8년 만인 2003년 갈라섰다. 결혼생활 도중에도 불화설 등에 시달렸는데,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였다. 고씨가 이혼조정 신청을 냈고, 정 부회장이 고씨에게 15억원의 위자료를 줬다. 그 대신 자녀(1남 1녀) 양육권을 가져갔다. 양육권이나 위자료 등에 대한 합의를 미리 끝낸 상태라 조정 신청을 한 당일에 바로 이혼 결정이 내려졌다. 이 사장의 친오빠인 이재용(48) 삼성전자 부회장도 1998년 임세령(39) 대상그룹 상무와 결혼했다가 11년 만인 2009년 갈라섰다. 1970년대 미풍과 미원의 조미료 전쟁을 벌였던 영남 대표그룹(삼성)과 호남 대표그룹(대상)이 20여년 만에 사돈을 맺어 주목을 받았다.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장손녀인 이미경(58) CJ그룹 부회장도 김석기(59) 전 중앙종금 사장과 결혼했다가 이혼했다. 다른 대기업 오너 일가에서도 이혼은 있었다. 정몽구(78) 현대차그룹 회장의 셋째딸인 정윤이(47)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전무는 1997년 신성재(47) 전 현대하이스코 사장과 결혼했다가 2014년 이혼했다. 신 전 사장은 이혼 뒤에 사장직에서 물러나고 관련 주식도 모두 팔았다. 박용만(61) 두산그룹 회장의 장남 박서원(37) 두산 전무는 2005년 구자홍(70) LS니꼬동제련 회장의 조카이자 구자철(61) 한성그룹 회장의 장녀인 구원희(36)씨와 결혼했으나 2010년 소송을 거쳐 이혼했다. 최태원(56) SK그룹 회장은 지난해 말 언론을 통해 불륜 사실을 밝히면서 ‘공개 이혼 요구’를 했지만 부인인 노소영(55) 아트센터나비 관장은 이혼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일반적인 이혼 절차는 ▲협의이혼 ▲조정이혼 ▲재판이혼 등 세 가지다. 협의이혼을 뺀 나머지는 ‘소송’으로 분류된다. 협의이혼이 가장 일반적이다. 하지만 재벌가는 협의이혼 대신 조정이혼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변호사 선임 비용 등은 들지만 ‘사생활 보호’가 가능한 데다 짧은 기간 안에 이혼을 확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서울 지역의 한 판사는 “협의이혼은 8주간의 숙려기간을 가져야 하는 데다 법적 대리인이 아닌 당사자 본인이 직접 법원에 출두해 판사에게 이혼의사를 밝혀야 한다”면서 “양측의 이혼 입장이 확고한 상태에서는 이런 절차가 부담스러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정이혼의 경우 둘 사이에 합의만 되면 재판도 필요 없는 데다 대리인이 조정 등에 대신 참여할 수 있어 재벌가 등 유명인들은 조정이혼을 선호하기 마련”이라고 말했다. 가사 전문 판사와 변호사들은 이 사장과 임 고문 사례처럼 재벌가 이혼이 소송으로 비화된 경우는 거의 없다고 입을 모은다. 서울지역 부장판사 출신의 한 변호사는 “당사자들은 재산 내역 등이 언론에 드러나는 걸 꺼리다 보니 사전에 재산 분할 등을 조율해 소송까지 가지 않는다”면서 “다만 이 사장 건의 경우 임 고문의 ‘이혼불가’ 입장이 확고하기도 하지만 삼성가의 후계나 재산 승계 등이 함께 얽혀 있어 법정까지 가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혼 뒤 막대한 규모의 재산 분할 등이 뒤따르는 것도 재벌가 이혼의 특징이다. 이혼의 책임이 있는 유책 배우자가 상대방에게 주는 위자료는 많아야 5000만원 정도에 불과하지만, 이건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부부가 함께 형성하고 유지, 관리한 재산은 이혼 과정에서 나눠야 하는데, 이 금액이 크다. 많게는 1000억원대까지 치솟는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물론 구체적인 금액은 당사자 외에는 정확히 아는 게 불가능하다. 서울가정법원의 한 판사는 “재벌가 이혼 소송의 경우 재산 분할의 협의 내용은 재판부에 보통 알리지 않는다”면서 “임 고문은 이혼을 원치 않아서, 이 사장은 재산이 공개되는 걸 원치 않아서 재판부에 재산 분할을 요청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법조인은 “재산 분할의 규모가 워낙 크다 보니 자칫 회사 구조나 경영권 문제 등도 불거질 수 있어 단순히 부부 당사자들만의 문제로 끝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귀띔했다. 다만 이 사장과 임 고문의 경우 이혼 소송이 확정된 이후에 임 고문이 재산 분할 소송을 따로 제기할 수 있다. 서울 지역의 또 다른 변호사는 “현행법상 상속이나 증여를 받은 재산은 원칙적으로 분할 대상이 아니지만 배우자가 재산 유지나 증식에 기여한 부분에 대해서는 분할 청구가 가능하다”면서 “결혼 기간이 10년 이상이면 배우자의 기여도를 20% 안팎 인정하는 게 판례”라고 했다.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집안 갈등에 맥빠진 국민의당 윤여준 등장시키며 전열 정비

    ‘이승만 국부’ 발언 논란과 당내 알력설 등에 휘말리며 상승세가 꺾인 국민의당은 22일 건강 문제로 대외 활동에 나서지 못했던 윤여준 창당준비위원장이 기획조정회의에 모습을 드러내는 등 전열을 정비했다. 전날 밤 있었던 의원단 연찬회는 자정을 넘겨 4시간 동안 진행된 뒤 종료됐다. 대화의 주된 주제는 ‘리스크 관리’와 교섭단체 구성 필요성 등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의원들은 “우리 페이스대로 가면 된다”면서도 광주·전남에서 열린 첫 시·도당 창당대회와 다른 신당의 창당대회 규모를 비교하며 “기대보다 부족했다”는 위기감을 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영환 의원은 “교섭단체에 연연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교섭단체 구성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자고 했다”고 전했다. 교섭단체 결성이 필요하다는 주장은 자연스럽게 다른 야권 신당 세력과의 통합이 시급하다는 의견으로 옮겨졌다. 문병호 의원은 “천정배, 박주선 의원을 모셔 와야 한다”면서 “지금 대화 중인데 거기가 되면(합류하면) 교섭단체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일부 의원은 안 의원이 당 대표직을 맡을지 여부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 의원은 이날 취재진에 “탈당이라는 것은 실존적인 결단인데 각자 고민이 조금씩 다를 수밖에 없다”면서 “(각자) 고민을 이야기하고 생각도 맞춰 보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기조회의에 모습을 드러낸 윤 위원장은 일각의 불화설을 진화하려는 듯 자신의 건강 상태를 비교적 상세하게 설명했다. 또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선대위원장의 과거 국보위(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 참여 전력에 대해 “보는 관점에 따라서는 큰 흠결이라고 볼 수 있지만 그에 못지않게 상당히 기여한 것도 있다”고 말해 균형감을 맞추려 했다. 반면 안 의원은 기자단과의 오찬에서 선대위 인선에 대해 “정치가 너무 쇼만 하는 것 같다”고 날을 세웠다. 국민의당은 당내 알력을 암시하는 듯한 문자메시지가 포착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노출했다. 김관영 의원이 이진 김앤장법률사무소 고문으로부터 “한상진 꺾고 안철수계(?) 조용히 있으라 하고 다시 한번 심기일전. 소통공감위장 받고 일로 정리 쫘악 해주고, 비례 받고 소공이라는 이름으로 젊은이들 쫙쫙 영입하고”라는 문자를 받는 장면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김 의원은 “영입 대상자가 외부에서 보는 시각을 얘기했던 것으로 당내 갈등설과는 상관이 없다”고 해명했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러시아 귀화’ 안현수 입국 왜

    러시아로 귀화해 지난해 소치동계올림픽에서 3관왕을 차지한 안현수(30·러시아명 빅토르 안)가 최근 입국해 국내에서 훈련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쇼트트랙대표팀의 파벌 싸움과 소속팀 해체 등으로 2011년 12월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가 귀화 이후 국내에서 훈련을 한 것은 처음이다. 빙상연맹 관계자는 7일 “최근 입국한 안현수가 어제(6일)부터 한국체대에서 훈련을 시작했다”면서 “한국체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전명규 전 빙상연맹 부회장과 함께 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어 “안현수가 올해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선수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 그로 인해 국내에서 훈련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관계자는 “안현수가 2주 후로 예정된 아내 우나리(31)씨의 출산을 위해 들어온 것으로 안다”면서 “안현수는 이번 겨울시즌 경기에 출전하지 않고 모교인 한국체대에서 후배 선수들과 함께 훈련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몸 상태가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무리하게 경기에 나서기보다는 아내의 출산을 도우며 훈련에 임하는 것이 더 낫다는 판단에서라는 것이다. 안현수의 훈련을 돕고 있는 전 전 부회장은 안현수의 아버지 안기원씨가 공개적으로 비난을 했던 인물이어서 관심을 끈다. 안씨는 2014년 1월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한체대 지도교수이자 연맹의 고위 임원으로 계시는 분 때문에 안현수가 많은 피해와 고통을 당해 러시아로 가게 됐다”며 전 전 부회장을 공개적으로 비난했다. 전 전 부회장은 안현수가 대학원에 진학할 것을 권했으나 이를 거절하고 성남시청에 입단하자 불이익을 줬다는 것이다. 당시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박근혜 대통령까지 나서 “(안현수의 귀화가) 체육계 저변에 깔린 부조리와 구조적 난맥상에 의한 것은 아닌지 짚어 봐라”라고 주문했고 전 전 부회장은 얼마 뒤 자진 사퇴했다. 이에 대해 빙상연맹 관계자는 “(전 전 부회장과 안현수가 사이가 좋지 않다는 것은) 오해다.”며 “만약 그렇다면 함께 훈련을 하겠냐”고 반문했다. 이어 당시 안씨의 발언에 대해서는 “발언한 사람에게 물어봐야 한다”고 말을 아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호날두 이적설에 레알 마드리드 흔들

    불세출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포르투갈)의 이적설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거함 레알 마드리드를 흔들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 구단 측은 “이적은 없다”고 애써 부인하고 있지만, 정작 호날두는 부정도 긍정도 하지 않고 있다. 연일 불거지는 호날두와 라파엘 베니테스 레알 마드리드 감독 간 불화설은 오히려 이적 가능성에 힘을 싣는 모양새다. 설상가상으로 호날두의 어머니 돌로레스 아베이루는 지난 1일 영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떠난다면 파리생제르맹(PSG)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갔으면 좋겠다”며 기름을 끼얹었다. 현재 PSG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호날두에게 구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루이스 판할 맨유 감독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희망을 갖고 호날두의 영입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PSG는 은퇴설이 나도는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4)의 빈자리를 메꾸고자 호날두에게 세후 주급으로 25만 파운드(약 4억 3000만원)를 제시했다. 호날두는 2일 현재 리그 13경기에 출전해 9골을 넣어 득점 공동 4위에 머물러 있다. 그러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5경기에서 7골을 폭발시켜 득점 선두에 자리하고 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부진의 늪에 빠진 7번 데파이.. ‘맨유에서 성공할 자신 있어’

    부진의 늪에 빠진 7번 데파이.. ‘맨유에서 성공할 자신 있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로운 7번 멤피스 데파이(21)가 계속해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그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루이스 반 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PSV 에인트호벤의 에이스이자 지난 시즌 22골을 기록한 에레디비지 득점왕 멤피스 데파이(이적료 약 438억원)를 야심 차게 영입했다. 하지만 기대와 다르게 계속해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 지금은 아예 경기를 뛰지 못하고 있다. 현재 데파이의 영입은 반 시즌도 채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실패로 간주하고 있다. 게다가 다니 블린트 네덜란드 대표팀 감독이 최근 인터뷰에서 “데파이는 팀 플레이어가 아니다.”라는 말까지 해 데파이의 대표팀 내 불화설까지 나오고 있다. 이에 데파이는 네덜란드 현지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블린트 감독과는 좋은 대화를 나눴다. 나 스스로 팀 플레이어라고 생각하며 다른 동료들도 그렇게 생각한다.”며 “현재 내 경기력이 좋지는 않지만, 언론의 말처럼 힘든 시간을 겪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그는 “항상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지난 시즌과 월드컵에서 보여준 경기력을 현재 보여주지 못한다고 해서 열심히 노력하지 않는다는 걸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며 “사람들은 내가 훈련장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보지 못하기에 내가 축구에 소홀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고 말해 자신에게 쏟아지는 비판에 정면으로 대응했다. 이어서 데파이는 현재 자신이 처한 상황을 설명하며 “내게 기회가 온다면 그 기회를 꼭 잡을 것이다. 이적 후 많은 것이 변화했다. 나는 이제 갓 새로운 구단에 왔을 뿐이다. 프리미어리그는 네덜란드 리그와 전혀 다른 수준의 리그”라며 “현재 예전 최고의 모습으로 찾기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이다. 이제는 경기에 나설 준비가 됐고 훈련장에서도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해 경기에 복귀하고 싶은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한편, 데파이는 맨유에 입단한 이후로 단 1골만을 기록하며 초라한 성적을 보여왔다. 게다가 10월 4일 아스널전 이후로 줄곧 경기에서 제외돼 출전 기회 자체를 얻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과연 그의 말대로 데파이가 기회를 잡아 맨유에서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사진=게티이미지/멀티비츠 이미지    최용석 유럽축구통신원 fcpoint@hotmail.com
  • 애정전선에 이상 없다… 피트·졸리 다정한 모습 포착 ‘불화설 일축’

    애정전선에 이상 없다… 피트·졸리 다정한 모습 포착 ‘불화설 일축’

    최근 불륜설에 휩싸였던 헐리우드 스타부부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함께 행사장에 참석했다.3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미국 뉴욕에서 열린 영화 ‘바이 더 씨’ 시사회에 참석한 이 부부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팔짱을 낀 채 다정한 모습을 보여 불화설을 일축시켰다. 앞서 브래드 피트는 배우 시에나 밀러와 불륜설에 휩싸였으나 양측 모두 “사실 무근”이라며 소문을 일축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 연인 짐 캐리, 25세 연하 연인 자살 “너무나 충격” SNS에 암시? 뭐라고 썼나보니

    연인 짐 캐리, 25세 연하 연인 자살 “너무나 충격” SNS에 암시? 뭐라고 썼나보니

    연인 짐 캐리, 25세 연하 여자친구 자살 “너무나 충격적” SNS에 암시? 글 보니.. ‘연인 짐 캐리’ 할리우드 배우 짐 캐리(53)의 연인이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연예매체 피플닷컴은 29일(현지시각) 아일랜드 출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카트리나 화이트(28)가 지난 28일 LA 인근 자신의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전했다. 현지 경찰은 화이트의 사인을 약물 과다 복용으로 추정 중이며, 피살 흔적은 없다고 말을 아꼈다. 부검을 진행해 정확한 사인을 밝힐 예정이지만 현재는 자살에 무게를 두고 있다. 짐 캐리 연인 카트리나 화이트는 지난 2012년부터 교제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짐 캐리 연인 카트리나 화이트는 뷰티 스타일리스트로 데이비드 핫셀호프, 린디 그린우드의 전담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비롯해 각종 잡지와 함께 작업을 해 왔다. 짐 캐리와도 지난 2012년 함께 작업을 하던 중 인연이 돼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 짐 캐리는 연인의 죽음에 대해 대변인을 통해서 “너무나 충격적이고 슬프다. 그녀는 너무나 착하고 순수했다. 누구나 사랑하고 사랑했을 존재”라고 애도를 전했다. 짐 캐리 연인 카트리나 화이트의 죽음이 알려지며 화이트가 생전 마지막으로 남긴 SNS 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짐 캐리 연인 카트리나 화이트는 지난 24일 트위터에 “이제 트위터를 접는다. 가까이하고 아끼는 이들에게 내가 한줄기 빛이 됐기를 바라며”라는 의미심장한 문구를 남긴 바 있다. 현지 매체들은 이 같은 그의 글이 연인 짐 캐리와의 이별과 죽음을 암시한 것이라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짐 캐리와 카트리나 화이트 커플은 2012년 데이트 모습이 처음 포착되며 열애 사실이 공개된 뒤 여러 차례 불화설과 결별, 만남을 반복하다 지난 5월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스플래쉬(연인 짐 캐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마리오 괴체 “뮌헨 떠날 생각 절대 해본 적 없어”

    마리오 괴체 “뮌헨 떠날 생각 절대 해본 적 없어”

    독일 축구의 미래 마리오 괴체(23)가 최근 인터뷰를 통해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팀에 항상 남을 생각이었으며 펩 과르디올라 감독 체제에서 핵심 선수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유로 2016 예선전 준비를 위해 대표팀에 차출된 괴체는 인터뷰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는 것은 절대 내 관심사가 아니었다. 나는 현 소속팀 생활이 즐겁다”며 “팬, 감독과 팀 그리고 모두에게 감사하다. 우리는 즐거운 2년을 보냈고 우승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물론 가끔 일이 잘 풀릴 때도 있고 잘 안 풀릴 때도 있기 마련이다. 나는 새로운 시즌의 시작으로 흥분된다. 그리고 이에 맞춰 목표도 높게 세워놨다. 앞으로 열심히 노력해 경기에 더 많이 뛸 수 있도록 하겠다”며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마리오 괴체는 2013년 여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해 2시즌을 보냈다. 지난 시즌 그는 총 48경기에 출전해 15골 7도움을 기록하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지만, 주전 자리를 완전히 확보하지 못해 과르디올라 감독과 불화설이 불거졌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주전 자리 경쟁에 대한 각오를 다시 다진 괴체. 앞으로 그가 팀 내 입지를 굳건히 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최용석 유럽축구통신원 fcpoint@hotmail.com
  • 설리 에프엑스 탈퇴, “걸그룹 아닌 배우로..”

    설리 에프엑스 탈퇴, “걸그룹 아닌 배우로..”

    설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7일 “설리와 향후 활동에 대해 논의한 결과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에프엑스를 탈퇴하고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설리 에프엑스 탈퇴를 공식 발표했다. 2009년 에프엑스로 데뷔한 설리는 최자와의 열애설에 휩싸인 이후 불화설, 탈퇴설 등 악성 댓글과 루머로 고통을 호소하며 연예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설리는 지난해 9월 14살 연상인 힙합그룹 다이내믹듀오 멤버 최자와의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열애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설리 에프엑스 탈퇴 “설리 개별활동 적극 지원” 도대체 왜?

    설리 에프엑스 탈퇴 “설리 개별활동 적극 지원” 도대체 왜?

    설리 에프엑스 탈퇴 “설리 개별활동 적극 지원” 도대체 왜? 설리 에프엑스 탈퇴 걸그룹 f(x)의 멤버 설리가 팀에서 탈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7일 “설리와 향후 활동에 대해 논의한 결과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f(x)에서 탈퇴하고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또 “SM은 f(x)의 향후 활동은 물론 멤버들의 개별 활동, 설리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f(x)는 빅토리아, 루나, 엠버, 크리스탈 등 4인 체제로 재편돼 그룹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설리는 2013년 다이나믹듀오의 멤버 최자와 열애설에 휘말린 이후 f(x) 팀 활동에 차질을 빚어왔다. 이후 설리는 잠적설, 불화설 등 각종 루머에 시달리다가 지난해 7월 f(x) 정규 앨범 ‘Red Light’(레드 라이트) 발매 후 연예 활동을 잠정 중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설리 에프엑스 탈퇴, “배우로 홀로선다”

    설리 에프엑스 탈퇴, “배우로 홀로선다”

    설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7일 “설리와 향후 활동에 대해 논의한 결과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에프엑스를 탈퇴하고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설리 에프엑스 탈퇴를 공식 발표했다. 2009년 에프엑스로 데뷔한 설리는 최자와의 열애설에 휩싸인 이후 불화설, 탈퇴설 등 악성 댓글과 루머로 고통을 호소하며 연예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설리는 지난해 9월 14살 연상인 힙합그룹 다이내믹듀오 멤버 최자와의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열애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설리 에프엑스 탈퇴 “설리 개별활동 적극 지원” 무슨 일이 있었나?

    설리 에프엑스 탈퇴 “설리 개별활동 적극 지원” 무슨 일이 있었나?

    설리 에프엑스 탈퇴 “설리 개별활동 적극 지원” 무슨 일이 있었나? 설리 에프엑스 탈퇴 걸그룹 f(x)의 멤버 설리가 팀에서 탈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7일 “설리와 향후 활동에 대해 논의한 결과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f(x)에서 탈퇴하고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또 “SM은 f(x)의 향후 활동은 물론 멤버들의 개별 활동, 설리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f(x)는 빅토리아, 루나, 엠버, 크리스탈 등 4인 체제로 재편돼 그룹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설리는 2013년 다이나믹듀오의 멤버 최자와 열애설에 휘말린 이후 f(x) 팀 활동에 차질을 빚어왔다. 이후 설리는 잠적설, 불화설 등 각종 루머에 시달리다가 지난해 7월 f(x) 정규 앨범 ‘Red Light’(레드 라이트) 발매 후 연예 활동을 잠정 중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설리 에프엑스 탈퇴 “설리 개별활동 적극 지원” 앞으로 연기돌로 변신

    설리 에프엑스 탈퇴 “설리 개별활동 적극 지원” 앞으로 연기돌로 변신

    설리 에프엑스 탈퇴 “설리 개별활동 적극 지원” 앞으로 연기돌로 변신 설리 에프엑스 탈퇴 걸그룹 f(x)의 멤버 설리가 팀에서 탈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7일 “설리와 향후 활동에 대해 논의한 결과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f(x)에서 탈퇴하고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또 “SM은 f(x)의 향후 활동은 물론 멤버들의 개별 활동, 설리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f(x)는 빅토리아, 루나, 엠버, 크리스탈 등 4인 체제로 재편돼 그룹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설리는 2013년 다이나믹듀오의 멤버 최자와 열애설에 휘말린 이후 f(x) 팀 활동에 차질을 빚어왔다. 이후 설리는 잠적설, 불화설 등 각종 루머에 시달리다가 지난해 7월 f(x) 정규 앨범 ‘Red Light’(레드 라이트) 발매 후 연예 활동을 잠정 중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설리 에프엑스 탈퇴, “배우로 홀로선다”

    설리 에프엑스 탈퇴, “배우로 홀로선다”

    설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7일 “설리와 향후 활동에 대해 논의한 결과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에프엑스를 탈퇴하고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설리 에프엑스 탈퇴를 공식 발표했다. 2009년 에프엑스로 데뷔한 설리는 최자와의 열애설에 휩싸인 이후 불화설, 탈퇴설 등 악성 댓글과 루머로 고통을 호소하며 연예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설리는 지난해 9월 14살 연상인 힙합그룹 다이내믹듀오 멤버 최자와의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열애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설리 에프엑스 탈퇴 “연기돌로 활동” SM 입장 살펴보니?

    설리 에프엑스 탈퇴 “연기돌로 활동” SM 입장 살펴보니?

    설리 에프엑스 탈퇴 “연기돌로 활동” SM 입장 살펴보니? ‘설리 에프엑스 탈퇴’ 걸그룹 f(x)의 멤버 설리가 팀에서 탈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7일 “설리와 향후 활동에 대해 논의한 결과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f(x)에서 탈퇴하고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또 “SM은 f(x)의 향후 활동은 물론 멤버들의 개별 활동, 설리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f(x)는 빅토리아, 루나, 엠버, 크리스탈 등 4인 체제로 재편돼 그룹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설리는 2013년 다이나믹듀오의 멤버 최자와 열애설에 휘말린 이후 f(x) 팀 활동에 차질을 빚어왔다. 이후 설리는 잠적설이나 멤버 간 불화설 등 각종 루머에 시달리다가 지난해 7월 f(x) 정규 앨범 ‘Red Light’(레드 라이트) 발매 후 연예 활동을 잠정 중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설리 에프엑스 탈퇴, “걸그룹 아닌 배우로..” SM 공식 발표… 다른 멤버들은?

    설리 에프엑스 탈퇴, “걸그룹 아닌 배우로..” SM 공식 발표… 다른 멤버들은?

    설리 에프엑스 탈퇴, “걸그룹 아닌 배우로..” SM 공식 발표… 다른 멤버들은? ‘설리 에프엑스 탈퇴’ 설리가 걸그룹 에프엑스에서 공식 탈퇴한다. 설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7일 “설리와 향후 활동에 대해 논의한 결과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에프엑스를 탈퇴하고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설리 에프엑스 탈퇴를 공식 발표했다. 설리는 지난해 7월 악성 댓글과 루머로 고통을 호소하며 연예 활동을 잠정 중단해 탈퇴설과 불화설 등에 시달려왔다. 소속사는 “에프엑스는 빅토리아, 루나, 엠버, 크리스탈 등 4명의 멤버로 그룹 활동을 이어간다. 에프엑스의 향후 활동은 물론 멤버들의 개별 활동, 설리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설리는 지난해 9월 14살 연상인 힙합그룹 다이내믹듀오 멤버 최자와의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열애 중이다. 설리는 2013년 최자와의 열애설이 첫 불거진 이후 악성 댓글과 탈퇴설, 불화설 등 루머에 휩싸여왔다. 이로 인해 지난해 7월 연예 활동을 잠정 중단하기도 했다. 설리는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를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했으며 2009년 f(x) 멤버로 가수로 다시 데뷔했다. 그러나 걸그룹 활동 중에도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패션왕’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등 연기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설리 에프엑스 탈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설리 에프엑스 탈퇴, “연기활동에 집중할 것” 더이상 걸그룹 아냐..

    설리 에프엑스 탈퇴, “연기활동에 집중할 것” 더이상 걸그룹 아냐..

    설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7일 “설리와 향후 활동에 대해 논의한 결과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에프엑스를 탈퇴하고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설리 에프엑스 탈퇴를 공식 발표했다. 2009년 에프엑스로 데뷔한 설리는 최자와의 열애설에 휩싸인 이후 불화설, 탈퇴설 등 악성 댓글과 루머로 고통을 호소하며 연예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설리는 지난해 9월 14살 연상인 힙합그룹 다이내믹듀오 멤버 최자와의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열애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설리 에프엑스 탈퇴, “본인 의사 존중”

    설리 에프엑스 탈퇴, “본인 의사 존중”

    설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7일 “설리와 향후 활동에 대해 논의한 결과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에프엑스를 탈퇴하고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설리 에프엑스 탈퇴를 공식 발표했다. 2009년 에프엑스로 데뷔한 설리는 최자와의 열애설에 휩싸인 이후 불화설, 탈퇴설 등 악성 댓글과 루머로 고통을 호소하며 연예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설리는 지난해 9월 14살 연상인 힙합그룹 다이내믹듀오 멤버 최자와의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열애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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