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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은-리설주, 슬하에 2남 1녀…아들-딸-아들”

    “김정은-리설주, 슬하에 2남 1녀…아들-딸-아들”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과 그의 부인 리설주가 슬하에 2남 1녀를 둔 것으로 30일 전해졌다.국정원은 지난 28일 국회 정보위원회 현안 보고에서 “김정은, 리설주 부부가 올해 2월 셋째를 출산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리설주는 지난해 9개월간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출산설·불화설·신변이상설 등이 제기된 바 있다. 국정원은 처음 ‘아이의 성별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지만 29일 TV조선은 복수의 정보위 인사와 대북 소식통을 인용해 “셋째는 아들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30일 동아일보는 그동안 성별과 이름 등 구체적 사항이 밝혀지지 않았던 김정은의 첫째 아이가 아들인 것으로 정보 당국이 파악했다고 보도했다. 김정은의 맏아들은 2010년 태어나 현재 일곱 살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가 사실이라면 김정은의 후계자가 생산된 셈이다. 국정원에 따르면 김정은과 리설주 사이에는 모두 세 명의 아이가 있다. 2009년 결혼한 두 사람은 2010년과 2013년 각각 첫째와 둘째를 낳은 것으로 전해졌다.지난 2013년 북한을 방문한 미국 농구스타 데니스 로드먼은 김정은 부부의 둘째가 ‘주애’라는 이름의 여아라고 밝혔다. 반면 첫째는 구체적 인적 사항이 파악되지 않았고, 그 탓에 “아들을 낳지 못해 리설주와 김정은 사이에 불화가 생겼다”는 얘기가 나오기도 했다. 특히 지난달 열린 화성 14형 발사 성공 자축 행사에서 김정은이 리설주와 멀리 거리를 두고 걷거나 건배할 때 리설주를 지나치는 등의 모습이 포착되며 불화설이 힘을 얻었다. 그러나 리설주의 셋째 출산과 첫째가 ‘아들’이란 소식이 전해지며 ‘김정은-리설주 불화설’은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아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북한 김정은-리설주, 올해 2월 셋째 출산 “성별은 미확인”

    북한 김정은-리설주, 올해 2월 셋째 출산 “성별은 미확인”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아내 리설주(28)가 올해 2월 셋째를 출산했다고 국정원이 밝혔다. 리설주는 지난해 9개월간 공식 석상에 등장하지 않으며 출산설·불화설·신변 이상설 등이 제기된 바 있다.국정원은 28일 국회 정보위원회 현안 보고에서 “리설주가 올해 2월 셋째 아이를 출산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복수의 정보위원은 이러한 사실을 우리 정보당국이 처음으로 확인했다고 전하며 ‘아직 셋째의 성별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국정원에 따르면 김정은과 리설주 사이에는 모두 세 명의 아이가 있다. 김정은과 리설주는 2009년 결혼했으며, 2010년과 2013년 각각 첫째와 둘째를 낳은 것으로 알려졌다. 첫째는 이름과 성별 등의 구체적인 정보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둘째의 경우, 2013년 북한을 방문한 미국 농구스타 데니스 로드먼을 통해 ‘김주애’라는 이름을 지닌 여아로 전해졌다. 김서연 기자 wk@seoul.co.kr
  • 당·청 국정운영 100일 ‘소맥 소통’

    당·청 국정운영 100일 ‘소맥 소통’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24일 국정운영 100일을 기념해 만찬을 함께 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소맥(소주와 맥주)잔을 여러 순배 돌린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저녁 서울 광화문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만찬회동 참석자는 모두 24명. 당에서는 추미애 대표와 이춘석 사무총장, 김태년 정책위의장 등 12명이, 청와대 측에서도 임종석 비서실장, 조국 민정수석, 전병헌 정무수석 등 12명이 참석했다. 김현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회동은 추 대표의 제안으로 이뤄졌으며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 동안 대통령을 보좌하는 데 전력을 다해 힘써 주신 청와대 수석·보좌진에게 당을 대표해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추 대표는 건배사로 “이기자(이런 기회를 자주 갖자)”를 외쳤다. 회동을 마친 추 대표는 임 비서실장과 팔짱을 끼고 식당을 나서면서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해 드리고 앞으로 더 힘내서 잘 하시라고 격려해드렸다”고 말했다. 임 비서실장은 “여러가지 상황으로 바쁜 와중에도 짬을 내 함께 해줘서 감사하다”는 추 대표의 말에 “이하 동문”이라고 짧게 화답했다. 이날 회동은 지난달 추가경정예산안 국면에서 국민의당을 향한 추 대표의 이른바 ‘머리 자르기’ 발언에 대해 청와대가 ‘대리사과’하는 듯한 모양새가 연출되는 등 임 비서실장과 추 대표간 불화설이 완전히 식지 않은 가운데 마련됐다.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백악관 쫓겨난 배넌…앙숙 맥매스터에 ‘정치적 복수’

    미국의 극우 매체 ‘브레이트바트’가 20일(현지시간) 허버트 맥매스터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을 공격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이 매체는 지난 18일 전격 경질된 스티브 배넌 백악관 수석 전략연구가 및 선임고문이 이끌고 있다. 기사는 장성 출신인 맥매스터 보좌관이 미군이 주둔한 나라들에서 이슬람교도와의 종교적 긴장을 악화시키지 않기 위해 이슬람 경전인 코란을 ‘모독’하지 말라고 조언한 저서를 홍보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맥매스터 보좌관이 이슬람 극단주의와 테러리즘에 관대한 것처럼 묘사하기도 했다. 현지 언론들은 백악관의 정적(政敵)을 향한 저격이 시작된 것으로 평가했다. 배넌은 백악관에서 근무하면서 맥매스터 보좌관과 각종 외교적 문제로 불화에 자주 휘말린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배넌과 맥매스터는 이슬람국가(IS)와 알카에다를 지칭하는 용어 문제로도 심각하게 부딪쳤다. 배넌은 ‘과격 이슬람 테러리즘’(radical Islamic terrorism)이라는 용어를 즐겨 사용했지만, 맥매스터는 IS는 이슬람교를 앞세울 뿐 실제 행태는 종교와 무관한 테러단체라며 오히려 이 용어가 온건한 이슬람교도의 반감을 일으킬 수 있다고 반대했다. 맥매스터는 국가 안위를 결정하는 NSC에 ‘정치 고문’인 배넌의 상시적 참석을 반대했고, 결국 배넌은 지난 4월 NSC에서 빠지게 됐다. 이 사건 이후로 이들의 관계는 더욱 악화됐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이런 이유로 배넌이 백악관을 떠나자마자 그가 다시 진두지휘하게 된 브레이트바트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기사를 어떤 식으로 다룰지 등에 관심이 집중됐다. 브레이트바트의 정치평론가인 쿠르트 바델은 영국 일간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많은 면에서 배넌은 시간이 지날수록 (백악관에) 더 많은 영향력을 미칠 것”이라며 백악관 기사를 많이 다룰 것임을 암시했다. 반면 배넌의 영향력이 제한적일 것이란 분석도 나오고 있다. 지난 수십년간 대통령들에 대한 비공식 자문 역할을 해 왔던 로저 스턴은 “배넌은 곧바로 백악관 바깥에서 더 위험한 발언이나 행동을 할 수도 있을 것”이라면서 “그러나 그게 백악관 내부에 영향력을 줄 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맥매스터 보좌관도 지난주 NBC ‘미트 더 프레스’에서 배넌과 함께 계속 일해 나갈지에 대한 질문을 피해 가며 불화설을 뒷받침했다. 당시 맥매스터 보좌관은 “대통령의 어젠다와 안보, 미국인들의 번영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누구와도 일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워싱턴 한준규 특파원 hihi@seoul.co.kr
  • 1년 훌쩍 지난 장현승 사과에 팬들 반응 “꼭 지금이어야 했냐”

    1년 훌쩍 지난 장현승 사과에 팬들 반응 “꼭 지금이어야 했냐”

    장현승이 비스트를 탈퇴한 지 1년 3개월여 만에 사과글을 올렸다. 그러나 뒤늦은 사과에 팬들 반응은 싸늘하다. 장현승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탈퇴 전 비스트로 활동하면서 여러분께 너무 과분한 사랑을 받았습니다. 데뷔를 하고 꿈을 이룬 듯 했지만, 활동 당시의 저는 저 나름의 불편함들이 있었고 또 해소되지 않던 음악적 갈증이 있었습니다. 그룹 활동과 팀워크를 위한 이해보다는 제 개인을 고집하는 데에 힘을 썼고, 남의 말은 듣고도 곧바로 제 고집과 자존심을 부려 멤버들을 포함한 주변 사람들을 많이 힘들게 했습니다”고 과거를 되돌아봤다. 이어 “그때 이미 저는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는 능력마저 상실해 무대를 포함한 모든 공식 석상에서까지 불량한 태도를 보이기에 이르렀고 모든 면으로 참 철없었던 제 모습이 젊음을 즐기는 거라 착각까지도 했습니다. 어쩌면 그런 것들이 멋이라고까지 생각했습니다. 지금 보면 많이 후회스러운 모습들입니다”라고 반성했다. 그는 “저의 경솔하고 이기적인 결정들로 얼마나 큰 상처를 줬는지 이제서야 알게 돼 제게 상처 받으신 분들께 정말로 죄송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죄송합니다”라며 사과를 전했다. 장현승은 2009년 비스트로 데뷔했으나 2015년부터 불화설, 태도 논란 등에 휩싸이다 지난해 4월 공식 탈퇴했다. 그로부터 무려 1년 3개월이 지났다. 그는 지난 27일 신곡 ‘HOME’을 발표했지만 차트 성적은 좋지 않았고 대중의 관심도 받지 못했다. 그제서야 올라온 사과에 팬들은 진정성을 의심하고 있다. <이하 장현승 사과글 전문> 안녕하세요, 장현승입니다. 긴 글이 될 것 같지만 꼭 전하고 싶었던 제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지난 7년, 탈퇴 전 비스트로 활동하면서 여러분께 너무 과분한 사랑을 받았습니다. 어릴 적 TV에서 춤추고 노래하는 가수들이 화려하고 멋있다고 생각했었고, 그때부터 큰 꿈을 가지고 5년의 연습기간을 거쳐 좋은 기회를 통해 멤버들과 함께 비스트로 데뷔할 수 있었습니다. 데뷔를 하고 꿈을 이룬 듯 했지만, 활동 당시의 저는 저 나름의 불편함들이 있었고 또 해소되지 않던 음악적 갈증이 있었습니다. 그룹 활동과 팀워크를 위한 이해보다는 제 개인을 고집하는 데에 힘을 썼고, 남의 말은 듣고도 곧바로 제 고집과 자존심을 부려 멤버들을 포함한 주변 사람들을 많이 힘들게 했습니다. 그렇게 서서히 빚어진 멤버들과의 벽은 너무 두터워졌고 화합을 선택하는 대신 저는 멀어지는 것을 선택 했습니다. 그때 이미 저는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는 능력마저 상실해 무대를 포함한 모든 공식 석상에서까지 불량한 태도를 보이기에 이르렀고 모든 면으로 참 철없었던 제 모습이 젊음을 즐기는 거라 착각까지도 했습니다. 어쩌면 그런 것들이 멋이라고까지 생각했습니다. 지금 보면 많이 후회스러운 모습들입니다. 고집만큼이나 불필요한 자존심이 쎄서 미안하면 미안하다고 말하는 게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탈퇴 이후, 저에게 많은 일들이 일었고 겪는 과정이 경험이라기엔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러 할 때 제 자존심을 내려놓으니 그동안 버티던 바닥을 칠 수 있었고, 그렇게 제 나름의 바닥에서 전 깨달음과 자유로움을 얻게 되었습니다. 제 자신은 보지 못하며 남에게 상처들만 남겼습니다. 동시에 저의 경솔하고 이기적인 결정들로 얼마나 큰 상처를 줬는지 이제서야 알게 돼 제게 상처 받으신 분들께 정말로 죄송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죄송합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장제원 발언에 김태흠 “이 XX야”라고 격분...김무성과 불화설 거론해

    장제원 발언에 김태흠 “이 XX야”라고 격분...김무성과 불화설 거론해

    자유한국당의 회의에서 거친 욕설이 오가며 말싸움이 벌어졌다. 19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재선의원 연석회의 비공개 회의에서 김태흠 최고위원과 장제원 의원이 고성을 주고받으며 말다툼을 벌이는 돌발 상황이 벌어졌다. 회의는 지도부와 선수별 의원들이 돌아가며 만나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자는 취지에서 두번째로 마련된 자리다.복당파인 장제원 의원이 최근 라디오에 출연해 “한국당 복당을 후회한다”는 발언을 한 것과 관련, 해명을 이어가던 도중 발언이 길어지자 김태흠 최고위원이 제지한 게 도화선이었다. 장 의원이 복당 당시 자신을 포함해 권성동·황영철 의원의 입당을 반대했던 상황을 설명하며 “전략적 미스였다”고 주장하자, 당시 반대 입장을 공개적으로 표명한 김 최고위원이 목소리를 높였던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장 의원이 김 최고위원과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 사이의 불화를 거론하고 나서자, 김 최고위원이 “이 XX”라며 격분했다고 참석자들은 전했다. 분위기가 험악해지자 홍 대표가 나서 “당이 어떻게 한 목소리만 내느냐. 그것은 독재정당에서나 가능하다”면서 “그러나 격론을 벌일 때 벌이더라도 문을 열고 나갈 때는 화통하게 털고 앙금을 남기지 말아야 한다”고 진화에 나서 논란은 가라앉았다고 한다. 이어 일부 의원들이 “당내 친박·비박, 탄핵 찬성·비찬성 등 미묘한 부분에 대해 다 털고 가야 한다”고 동조했다고 참석자들은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십센치 탈퇴 윤철종, 대마초 흡연 혐의 “권정열도 몰랐다”

    십센치 탈퇴 윤철종, 대마초 흡연 혐의 “권정열도 몰랐다”

    최근 그룹 10CM(십센치)를 건강상의 이유로 탈퇴한 윤철종(35·사진)이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18일 부산사상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윤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윤씨는 지난해 7월 경남 합천에 위치한 지인 곽모씨의 집에서 2차례에 걸쳐 대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곽씨는 자신의 집에서 대마를 재배하고, 이를 판매한 혐의로 지난 4월 7일 구속돼 현재 1심 재판 진행 중이다. 경찰은 곽씨를 수사하며 곽씨의 집에서 대마를 함께 흡연한 지인들을 수사 하던 중 윤씨의 혐의를 포착했다. 지난 5월11일 윤씨를 피의자로 불러 조사했고 윤씨는 범행일체를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10cm 측은 “소속사와 계약이 종료된 후 연락이 두절됐다. 대마초 혐의에 대해서는 알지 못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같은 멤버였던 권정열은 지난 10일 “윤철종이 6월말쯤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 탈퇴의사를 밝혔다. 만류했지만 확고했고 팀을 정리하지 않고 1인 체제로 이어가기로 결정했다”면서 항간에 떠도는 불화설과 관련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리설주, 왠지 어색해...김정은과의 불화설 증폭

    리설주, 왠지 어색해...김정은과의 불화설 증폭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부인 리설주가 4개월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리설주의 모습이 부자연스러워 김정은과의 ‘불화설’을 증폭시키고 있다.북한이 지난 10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신형미사일 ‘화성-14형’ 시험발사 성공을 기념하는 축하연회에 김정은 위원장과 부인 리설주가 함께 참석했다며 연회장 모습의 사진과 동영상을 노동신문과 조선 중앙TV가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서 리설주는 과거 김정은과 나란히 걷거나 팔짱을 끼고 걷던 것과는 달리 김정은 뒤에 떨어져 걸었다. 게다가 리설주의 걸음걸이는 다소 어색했다. 평양 목란관 연회장에서 열린 이 연회에서 김정은은 리설주를 건너뛴채 다른 사람과 건배하는 모습이 보였다. 순간 리설주는 다소 멋쩍어 하면서 손으로 머리를 터치하기도 했다. 리설주가 북한 언론에 공개적으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 3월 북한의 식목일에서 김정은 위원장의 팔짱을 끼고 만경대혁명학원을 방문하는 모습이었다. 그 이전에도 헤드테이블에 김정은과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반면 9일 열린 ’화성-14형’ 시험발사 성공 기념 음악·무용 종합공연에서 꽃다발은 받은 김정은 위원장이 이를 여동생인 김여정에게 넘기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리설주,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고는 하지만···석연찮은 점들

    리설주,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고는 하지만···석연찮은 점들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부인 리설주가 4개월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공개 석상에 등장했지만 리설주의 모습이 눈에 잘 띄게 클로즈업으로 처리되지 않아 다양한 관측을 낳고 있다.북한이 지난 10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신형미사일 ‘화성-14형’ 시험발사 성공을 기념하는 축하연회에 김정은 위원장과 부인 리설주가 함께 참석했다며 연회장 모습의 사진을 노동신문이 11일 공개했지만 리설주의 모습을 찾을 수가 없다. 10일 축하 행사에는 북한의 아이돌 격인 모란봉악단도 등장했다. 또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박봉주 내각 총리, 최룡해 노동당 부위원장 등 당·정·군 고위인사들이 참석했다. 앞서 지난 9일 평양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화성-14형’ 시험발사 성공 기념 음악·무용 종합공연이 진행된 소식을 10일 조선중앙TV가 보도했다. 사진에는 꽃다발은 받은 김정은 위원장이 이를 여동생인 실세 김여정에게 넘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리설주가 북한 언론에 공개적으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 3월 북한의 식목일에서 김정은 위원장의 팔짱을 끼고 만경대혁명학원을 방문하는 모습이었다. 리설주가 공개석상에 등장했다고 하지만 김정은 위원장 옆에 있는 모습이 돋보이게 처리되지 않은 것과 관련해 김정은과 불화설이 도는가 하면, 여동생 김여정의 집중 견제를 받는다는 관측도 나온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제 블로그] ‘신한사태’ 7년째 여진… 주인공 바꿔 시즌2 가나

    [경제 블로그] ‘신한사태’ 7년째 여진… 주인공 바꿔 시즌2 가나

    조용병·위성호 불화 괴소문도… 과거 잊혀지는 KB사태와 대조 지난 7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고(故) 이희건 신한은행 명예회장 탄생 100주년 기념식’. 신한금융 최고경영진 간 내분으로 법정 공방으로까지 번졌던 2010년 ‘신한 사태’ 3인방(라응찬 전 신한금융 회장, 신상훈 전 신한금융 사장, 이백순 전 신한은행장)이 만나 화제를 모았습니다.7년 만에 세 사람이 한자리에서 악수하는 ‘의외의 모습’을 보이면서 ‘화해를 한 게 아니냐’는 섣부른 해석도 나왔습니다. 하지만 신 전 사장은 이날 “의례적으로 인사한 것일 뿐 진정한 화해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으며 여전히 봉합되지 않은 갈등을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사태를 둘러싼 여진과 소모적인 잡음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는 겁니다. 지난 3월 대법원이 신 전 사장의 주요 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을 내리면서 ‘신한 사태로 인사 조치를 당한 피해자들의 명예회복과 가해자에 대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가 지난달 신한 내부에서 돌기도 했습니다. 특히 매달 열리는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과 그룹사 최고경영자 비공식 미팅인 ‘엑스컴’에서는 ‘위성호 신한은행장이 조 회장에게 은행 커뮤니티제도 문제에 대해 이견을 표출했다더라’, ‘한 계열사 대표가 조 회장에게 지나친 발언을 했다더라’ 하는 확인되지 않는 소문이 나기도 했습니다. 조 회장은 이에 대해 펄쩍 뛰며 “격의 없는 토론에서 나온 얘기가 와전된 것”이라고 해명합니다. 하지만 이는 라이벌 관계인 조 회장과 위 행장 사이에서 ‘신한 사태 2라운드’가 재현될 것이라는 우려가 상당하다는 현실을 반영한다는 해석이 많습니다. 위 행장이 취임 당시 조직의 비전을 설명하는 대신 “조 회장과 불화설이 돌면 다 내 책임”이라고 강조했을 정도입니다. 반면 KB금융은 같은 최고경영진 간 갈등이었던 ‘KB 사태’의 잔재를 지워 가려고 애쓰는 모습입니다. 은행장 자리가 공석인 것도 이유겠지만 그만큼 윤종규 회장의 리더십이 빛을 발한 결과라는 평가도 적잖습니다. KB국민은행은 최근 낙하산 인사를 막기 위해 2년 반째 공석인 상임감사 선임에 ‘금융사 경력’ 기준을 만들었습니다. 전문성도 없이 ‘줄’을 타고 내려오는 정치인 출신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죠. KB의 상임감사는 회장과 행장의 갈등인 ‘KB 사태’를 외부에 알리며 사태를 촉발시키기도 했던 상징성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과거에서 멀어지는’ KB와 ‘과거 속에 살고 있는’ 신한금융. 오는 20일 전후로 두 회사는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어떤 결과가 나올지 지켜볼 일입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갈등설 진화 나선 홍준표·정우택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탄핵 때 얼마나 비겁하게 대처했는지, 보수 우파 전체가 어떻게 농락당했는지 처절하게 돌아보겠다”고 말했다. 대여(對與) 투쟁을 놓고 입장 차를 보였던 정우택 원내대표와의 갈등설은 “혁신 중 잡음은 과정일 뿐”이라며 그간 엇박자 행보를 원내외 역할 분담에 따른 견해차로 규정했다. 홍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국회의원-당협위원장 연석회의에서 “당에서 냉정하게 탄핵 백서를 만들고 연이어 있었던 대선 패배 백서를 만들겠다”며 “다시는 그런 비겁한 행동이 나오지 않도록 스스로 결속하고 탄핵 때 당신은 어땠나, 대선 때 어땠나 하는 내부 비난은 하지 말자”고 당부했다. 또 거듭 불거진 지도부 불화설에 대해서는 “혁신 과정에서 일부 일어나는 잡음은 하나의 과정일 뿐 싸움이나 갈등은 절대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정 원내대표도 “전당대회가 끝나고 나니 저와 홍 대표를 어떻게든 갈라치기 하려고 한다”면서 “우리는 갈라치기에 절대 현혹되지 않고 힘을 합쳐서 같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두 대표 간 신경전은 인사청문회, 추가경정예산안, 정부조직법 등 국정 현안에 이견을 보이며 시작됐다. 홍 대표는 당 안팎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한편 최측근을 당내 요직에 앉히며 이른바 ‘친홍(친홍준표)체제’ 구축을 마쳤다. 특히 당을 총괄하는 사무총장 자리에 충청권 3선 의원인 홍문표 의원을 임명했다. ‘친박(친박근혜) 세력 청산’과 ‘바른정당 통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포석으로 읽힌다. 홍 신임 사무총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주도한 비박계 중진으로 바른정당을 창당했다가 대선 직전 홍 대표의 손을 잡고 장제원, 권성동 의원 등과 복당한 인물이다. 전략기획부총장으로 임명된 김명연 의원은 지난 대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으로 홍 대표를 수행한 대표적인 친홍 인사다. 공동 대변인으로 임명된 강효상 의원은 미디어본부장을 맡아 홍 대표의 TV 토론을 책임졌다. 전희경 의원은 대변인으로 홍 대표를 보좌했다. 여의도연구원장에 내정된 김대식 동서대 교수 역시 지난 대선 때 홍 후보의 수행단장 역할을 했다. 홍 대표의 측근 인선은 2011년 ‘홍준표 트라우마’의 영향으로 보인다. 당시 한나라당 대표직을 맡았던 홍 대표는 서울시장 보궐선거 패배와 디도스 사건을 책임지라는 친박계의 ‘흔들기’에 임명 5개월 만에 불명예 퇴진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메시, 드디어 품절남…어마어마한 거물급 하객들 보니

    메시, 드디어 품절남…어마어마한 거물급 하객들 보니

    리오넬 메시(30·바르셀로나)와 안토넬라 로쿠소(29)가 드디어 결혼식을 치렀다.메시는 1일(한국시간) 고향인 아르헨티나 로사리오의 한 카지노 호텔에서 5살 때부터 알고 지내다가 2008년부터 연인으로 발전한 로쿠소와 결혼식을 거행했다. 결혼식이 치러진 로사리오는 메시와 로쿠소의 고향이다. 메시는 2012년 첫아들 티아고를, 2015년에는 둘째 아들 마테오까지 얻으며 사실상 ‘부부 관계’를 유지해왔지만 이번에 공식적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세기의 결혼식에는 250여 명의 ‘초특급 스타’ 하객들이 참석했다. 결혼식장 입구에는 영화제를 방불케 하듯 레드카펫이 깔렸고, 150여 명의 취재진이 연방 플래시를 터트렸다. 이날 결혼식장에는 바르셀로나에서 ‘MSN 트리오’로 불리는 루이스 수아레스와 네이마르를 비롯해 바르셀로나에서 함께 뛰었던 세스크 파브레가스(첼시), 아르헨티나 대표팀 동료인 세르히오 아궤로(맨체스터 시티) 등 스타플레이어들이 메시의 결혼식을 지켰다. 더불어 헤라르드 피케(바르셀로나)의 부인이자 팝스타인 샤키라도 등장해 관심을 끌었다. 애초에 샤키라는 로쿠소와 사이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불참’ 소문이 돌았으나, 피케와 함께 참석해 ‘불화설’을 일축했다. 로쿠소는 여배우 에바 롱고리아와 스페인 왕비인 레티시아 등의 드레스를 제작한 스페인 디자이너 로사 클라라가 만든 흰색 웨딩드레스를 입었고, 메시는 짙은 회색 정장을 차려입고 레드카펫에 등장해 취재진에게 포즈를 취하며 결혼식의 시작을 알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오늘도 손 잡기 거부한 멜라니아 트럼프

    [포토] 오늘도 손 잡기 거부한 멜라니아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오른쪽에서 두 번째) 미국 대통령과 그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세 번째)가 19일(현지시간) 미국을 방문한 카를로스 바렐라 파나마 대통령을 맞이하러 백악관에서 나란히 걸어나오고 있다. 멜라니아는 지난달부터 공식석상에서 트럼프의 손을 뿌리치는 모습을 보이는 등 게속 손 잡기를 거부하고 있어 트럼프 부부의 ‘불화설’을 키우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효리가 직접 밝힌 핑클 멤버들과의 관계 “무한도전 정도”

    이효리가 직접 밝힌 핑클 멤버들과의 관계 “무한도전 정도”

    가수 이효리가 ‘무한도전’에서 핑클과의 멤버들과의 관계에 대해 명료하게 밝혔다. 1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이효리를 만나기 위해 제주도를 찾은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양세영과 배정남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효리는 “핑클 멤버들 간에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아 불화설이 있는데 관계가 어떠냐”는 질문에 “관계가 진짜 친하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다”고 말했다. 이효리는 “옛 직장 동료 느낌이다. 유리나 진이는 비밀 결혼이라 결혼 하는지도 몰랐다. 결혼식 다음날 문자가 왔다”며 “나도 가족끼리만 모여 비공개 결혼식을 해서 초대하지 못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을 못 갔지만 부조금은 보냈다. 유리한테 문자가 왔더라. 비밀결혼 하느라 연락 못했는데 끝나고 형부랑 같이 밥 먹자고 문자 왔더라”며 멤버간 불화가 있는 것은 아님을 분명히 했다. 이효리는 “(나에게) 무한도전 멤버들 같은 정도”라고 덧붙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임종석에 장미 선물 받은 추미애 “아우 ‘따 시킨’ 누나 됐는데…”

    임종석에 장미 선물 받은 추미애 “아우 ‘따 시킨’ 누나 됐는데…”

    16일 더불어민주당 대표실에서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만났다. 임 실장이 이 자리에서 장미꽃을 건네며 “사기는 제가 샀는데 마음은 대통령께서…”라고 하자 추 대표가 “대통령이 인색하시네요, 한 송이밖에 안 주셨네요” 라는 우스개로 화답했다.두 사람은 일각에서 제기된 불화설을 의식한 듯한 회동에서 관계이상설을 적극 진화했다. 앞서 지난 11일 임 실장이 신임인사차 국회를 찾았을 당시 추 대표와의 만남이 불발, 갈등설이 고조된 바 있다. 추 대표는 이를 의식한 듯 대화를 시작하면서 “선거 때 미룬 병원 예약 때문에 앞서 임 비서실장과 만나지 못했다. 선거 때 미룬 치과 예약 때문에 3시간 동안 대공사를 했는데 비서실에서 일정 체크를 못하는 착오로 본의 아니게 아우를 ‘따시킨’ 누나로 속좁은 인간이 됐다”고 자세히 설명했다. 그러면서 “장미 한 송이도 주고 하니 우리 아우를 계속 사랑하겠다. 꽃을 들고 온 아름다운 남자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불화설 진화에 나섰다. 이에 임 비서실장은 “이번 선거는 정말 모두의 마음이 혼연일체가 됐다”며 “선거뿐만 아니라 국정운영에서도 한마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당의 목소리를 크게 듣겠다”고 말했다. 추 대표는 임 비서실장에게 전날 당직개편을 통해 임명된 뒤 이날 배석한 이춘석 사무총장, 문미옥 대표 비서실장, 백혜련 대변인을 일일이 소개했다. 이어 “(이번 당직개편에서는) 여성이 많아서 좋다. 어제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여성이 50%까지 전진배치 된 것을 보고 기뻐하셨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임 비서실장은 “대통령께서는 특히 여성에 대해 말씀을 많이 하신다”면서 “과거에는 여성 인력 배치가 한쪽에 치우쳤지만, 이제는 인권, 법률 등 여러 분야로 골고루 배치돼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계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캐나다의 트뤼도 내각도 남녀가 5:5로 구성이 됐다”고 강조했다. 임 비서실장은 “공사석을 불문하고 문재인 정부가 아니라 더불어민주당 정부로, (문 대통령이) 이번 선거는 정말 모두의 마음이 합쳐진 혼연일체였다는 말씀을 많이 하신다”며 “무엇보다도 당을 무겁게 생각하고 잘 모시는 게 기본적인 역할”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날 전병헌 정무수석의 국회 예방과 관련, “그만큼 국회와 당을 무겁게 생각하고 소통하겠다는 메시지가 들어있는 거다. 앞으로 당의 목소리를 크게 듣고 국정이 됐건 뭐가 됐든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새피 수혈’로 15, 16대 국회 때 연이어 정계에 진출한 추 대표와 임 실장은 서로에 대한 덕담도 이어갔다.추 대표는 “탁월한 정치경험을 갖고 있고, 우리 사회를 정의롭게 만드는데 청춘을 바친 열혈동지”라며 “국민과 가까우며 뜨거운 열정을 갖고 있어 당의 목소리를 과감하게 진하게 울림있게 전할 수 있는 창구역할을 하면서 가교역할을 해내리라 기대가 크다”고 추켜세웠다. 이에 임 실장도 “따뜻한 말씀 감사하다. 16대 때부터 추 대표와 같이 정치했다”며 ‘오랜 인연’을 강조하며 화답했다. 임 비서실장은 또한 추 대표와의 불화설에 대해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그는 10여분간 추 대표와 비공개 면담을 하고 나온 뒤 기자들과 만나 “추 대표와는 이미 선거 전부터 두 번 정도 뵙고 얘기를 많이 나눴다”면서 “불화니 갈등이니 하는 건 없다. 비서실장이 당 대표와 당을 잘 모시는 게 기본 아니겠냐”라고 말했다. 이날 당 원내대표에 당선된 우원식 의원에게는 “총리 인사청문위원회가 시작될 텐데 새 원내대표가 중심이 돼 야당과 잘 협력하셔서 정부가 빨리 업무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으면 한다”고 임 비서실장은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킴 카다시안, 10만 팔로워 한꺼번에 잃은 이유

    킴 카다시안, 10만 팔로워 한꺼번에 잃은 이유

    미국의 모델 겸 방송인인 킴 카다시안(36)이 파파라치의 사진 한 장 때문에 팔로워를 무려 10만 명이나 잃게 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등 해외 언론의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카다시안은 최근 동생 코트니의 생일을 맞아 가족과 함께 멕시코 푼타미타 해변을 찾았다. 이곳에서 카다시안은 파파라치들에게 검은색 비키니 수영복 하의를 입고 민소매 탱크탑을 입은 뒷모습의 사진이 찍혔는데, 이 사진 한 장이 화근이 됐다. 피부가 매우 거칠고 표면이 울퉁불퉁하기까지 한 카다시안의 엉덩이와 허벅지가 사진에 그대로 담겼기 때문이다. 반면 카다시안이 같은 휴가지에서 같은 옷을 입고 찍은 뒤 올린 사진에서는 피부가 매우 매끈해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허리와 엉덩이, 허벅지 라인은 카다시안의 트레이드마크와도 같은데, 이번 사진은 그간 카다시안이 자신의 셀프카메라 혹은 화보 사진을 보정해서 공개했다는 의혹을 사기에 충분했다. 사진이 공개된 뒤 카다시안의 팬들은 실망감을 표출하며 SNS에서 ‘좋아요’ 취소를 누르기 시작했고, 데일리메일은 그녀가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약 10만 명의 팬을 잃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현재(28일) 카다시안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9870만 명이다. 한편 카다시안은 2014년 래퍼 카니예 웨스트와 결혼해 딸 노스 웨스트와 아들 세인트 웨스트를 낳았다. 카다시안과 웨스트는 지난 해 불화설이 돌기도 했었지만 최근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자주 공개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공민지 솔로 데뷔, 투애니원 산다라박-박봄-씨엘 ‘침묵’

    공민지 솔로 데뷔, 투애니원 산다라박-박봄-씨엘 ‘침묵’

    공민지가 솔로로 데뷔한 가운데 투애니원 멤버들이 응원에 나서지 않아 궁금증을 낳았다. 17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신한카드판스퀘어라이브홀에서 솔로 데뷔 앨범 ‘민지 워크 01 우노’(MINZY WORK 01 UNO) 쇼케이스를 개최한 공민지는 “계약이 만료되는 시점에 새로운 결정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뮤직웍스로 이적하고 홀로서기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에 대해 “나의 성장 과정을 초등학교 5~6학년 때부터 본 분이어서 솔로 앨범을 낸 걸 가장 기특하게 여기고 많이 응원해주실 거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공민지의 솔로 데뷔를 앞두고 KBS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숙, 강예원, 홍진영, 홍진경, 전소미, 한채영이 응원에 나섰으며 래퍼 플로우식과 방송인 유재석도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러나 투애니원 멤버 씨엘, 산다라박, 박봄은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평소 SNS 활동을 활발히 하는 편이지만 공민지가 솔로 데뷔 앨범을 발매한 당일에는 아무런 게시물이 올라오지 않았다. 앞서 지난 1월 공개된 투애니원의 마지막 노래 ‘안녕’에는 씨엘, 산다라박, 박봄이 참여했지만 공민지는 제외됐다. 공민지는 해당 곡의 발표 소식을 기사를 통해 접한 것으로 알려져 불화설이 제기된 바 있다. 한편 공민지의 솔로 데뷔 앨범에는 모두 6곡이 담겼다. 타이틀 ‘니나노’(Feat. 플로우식)를 비롯 ‘수퍼우먼’(Superwoman) 알쏭달쏭(ING) 플래시라이트(Flashlight)(Feat. 박재범) ‘뷰티풀 라이(Beautiful Lie) ’ 등이다. ‘니나노’는 팝댄스에 힙합을 가미한 곡이다. 강한 비트와 당당함이 묻어나는 가사, 공민지 특유의 파워풀한 퍼포먼스 삼박자를 갖춘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리쌍 사실상 해체, 길 개리 불화설 “어쩔수 없이 관계 유지..비지니스 관계”

    리쌍 사실상 해체, 길 개리 불화설 “어쩔수 없이 관계 유지..비지니스 관계”

    힙합듀오 리쌍이 사실상 해체한 것으로 전해지며 멤버 길 개리의 불화설이 재조명되고 있다. 리쌍 길 개리는 과거 MBC ‘무한도전’ 조정특집에 출연했다. 개리는 당시 방송에서 무한도전 조정팀 출정식에서 “절친 길성준과 함께 한 시간이 너무 행복했다”며 “조금이나마 친해진 것 같아서”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장난기가 발동한 유재석은 “리쌍은 조정 하면서 훨씬 친해졌죠?”라고 물었다. 개리는 “그렇다. 1집 내는 기분이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또 길은 과거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 “개리와 리쌍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한지 9년이나 됐다. 알고 지낸 것은 15년이나 된다”며 “실제로는 사이가 조금 좋지 않다”고 불화설을 인정했다. 이어 “고깃집을 2개나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개리와 비즈니스 관계임을 털어놓은 바 있다. 길과 개리는 2002년 그룹 리쌍을 결성해 ‘광대’, ‘눈물’,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나란 놈은 답은 너다’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사랑 받았다. 그러나 지난 2015년 7월 발표한 싱글 ‘주마등’을 끝으로 개별 활동에만 집중했다. 지난해 4월부터는 독립 레이블을 설립해 본격적으로 각자의 길을 걸어왔다. 솔로 활동과 후배 양성 등을 명분으로 삼았지만 실상은 해체 수순을 밟기 위한 행보였다는 것. 길은 5일 전해진 개리의 결혼 소식에 “몰랐다”는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 사이 왕래가 없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4인조 위너, 남태현 탈퇴 이유 입 열다 “안타깝고 미안한 마음”

    4인조 위너, 남태현 탈퇴 이유 입 열다 “안타깝고 미안한 마음”

    YG 그룹 위너가 지난해 11월 팀을 탈퇴한 남태현을 언급했다. 위너는 4일 서울 마포구의 한 카페에서 새 싱글 앨범 ‘페이트 넘버 포(FATE NUMBER FOR)’ 발매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위너는 불화설 등 남태현의 탈퇴를 둘러싼 일부 의혹에 대해 “건강상의 문제가 맞다”고 직접 밝혔다. 강승윤은 “남태현이 건강 문제로 힘들어한 게 있었고 멤버들과도 상의하려고 했다. 함께 가고 싶었는데 건강상의 문제로 탈퇴하면서 안타깝고 미안한 마음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 탈퇴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걱정이 많이 됐다. 빈자리를 어떻게 채울지, 팬이 줄어들지는 않을지 현실적인 생각을 했다”면서도 “새로운 위너의 느낌을 줄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이는 데 힘썼다”고 전했다. 한편 1년 2개월 만에 컴백한 위너는 오늘(4일) 오후 4시, 신곡 ‘릴리 릴리(REALLY REALLY)’와 ‘풀(FOOL)’을 발매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경제 뉴스 깊이 들여다보기] 시중은행 고통분담 합의… 이제 한고비 넘은 대우조선

    [경제 뉴스 깊이 들여다보기] 시중은행 고통분담 합의… 이제 한고비 넘은 대우조선

    시중은행이 대우조선해양 회생을 위한 출자전환 등 채무 재조정에 사실상 합의했다. 생사의 갈림길에 선 대우조선으로선 일단 한고비를 넘은 셈이다. 그러나 ‘최순실 파문’으로 크게 덴 국민연금을 설득해야 하는 만만찮은 과제가 남아 있다. 구조조정을 관장하는 금융위원회와 산업정책을 책임지는 산업통상자원부가 볼썽사나운 엇박자를 내고 있는 것도 걸림돌이다.28일 금융 당국과 채권단에 따르면 대우조선의 최대 주주이자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30일까지 시중은행들로부터 대우조선 채무 재조정에 동참한다는 내용의 협약서를 받기로 했다. 정부와 산은이 대우조선에 2조 9000억원의 신규 자금을 지원하는 전제 조건으로 내건 무담보채권 출자전환(80%)과 만기 5년 연기(20%) 등 채무 재조정안에 동의한 것이다. 은행들은 또 대우조선이 신규 수주를 하면 5억 달러 규모로 선수금환급보증(RG)을 선다는 데도 합의했다. 채무 재조정에 실패해 사실상의 법정관리인 프리패키지드플랜(P플랜)에 들어가면 손실이 더 커진다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대우조선 채권단이 정부 안대로 채무 재조정에 성공할 경우 5대 시중은행의 손실은 5157억원으로 추산된다. 출자전환한 주식이 모두 손실 난 것으로 가정한 시나리오에서다. 하지만 P플랜에 들어가면 대규모 선수금환급청구(RG콜)로 출자전환 규모가 늘어나고, 5대 은행의 손실 규모는 1조 4368억원까지 불어날 것으로 추정됐다. 채무 재조정보다 9229억원이나 손실이 많다. 특히 RG 등 지급보증 규모가 큰 농협은행(8492억원)과 신한은행(2979억원)의 손실이 각각 4000억원과 2000억원 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위지원 한신평 연구위원은 “출자전환 비율을 정부의 채무 재조정과 같은 80%로 잡았을 때 추산된 손실액”이라며 “실제 손실 규모는 더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더 큰 고비는 다음달 17~18일로 잡힌 사채권자 집회다. 정부와 산은은 집회에서 대우조선 회사채와 기업어음(CP) 50% 출자전환, 나머지 50%에 대한 만기 연장 등 채무 재조정이 통과돼야 신규 자금을 지원한다는 입장이다. 대우조선 회사채 1조 3500억원 중 3900억원(28.8%)을 들고 있는 국민연금이 사실상 칼자루를 쥔 셈이다. 그러나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제일모직과 삼성물산 합병에 찬성하도록 국민연금에 압력을 가한 혐의로 구속된 상황에서 국민연금은 쉽게 입장 정리를 못 하는 모습이다. 일각에서는 산은의 추가 감자를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우조선 회사채 300억원가량을 직접투자 형태로 보유한 신협도 내년 2월 중앙회장 선거를 앞두고 있어 의사 결정이 쉽지 않은 상황으로 알려졌다. 대우조선은 “회사 명운이 국민연금에 달렸다”고 보고 있다. 조만간 국민연금 측과 만나 회사의 흑자전환 계획은 물론 자금운용과 향후 수주 전망 등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회사채 3500억원을 쥔 개인 채권자들을 설득하고자 사무직 부·차장급 간부 200명으로 구성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대우조선 관계자는 “국민연금을 설득하지 못하면 사실상 사채권자 동의를 구하는 데 실패하는 것인 만큼 사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조선 파산 시 국가경제 피해 규모를 놓고 이견을 보인 금융위(59조원)와 산업부(17조원)가 한목소리를 내는 것도 관건이다. 두 부처의 불화설은 주형환 산업부 장관이 대우조선 구조조정 방안을 확정한 지난 23일 관계부처장관회의에 불참한 것을 놓고 시작됐다. 일각에선 산업부가 막상 책임질 대목(구조조정)에서 빠지고 싶어 한다는 해석도 나왔다. 외환위기 때 구조조정에 참여했던 한 인사는 “대우조선 처리 방향이 결정되기 전 부처 간 이견이 나오는 것은 그럴 수 있지만 관계부처장관회의에서 발표된 결론을 놓고 산업부가 뒤에서 딴소리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면서 “구조조정의 최대 난제는 당사자들을 설득하는 일인데 정부에서부터 두 목소리가 나오면 어떻게 그게 가능하겠느냐”고 반문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주 장관은 오래전 잡힌 회의와 국회 일정 때문에 불참한 것일 뿐”이라면서 “금융위와 적극 협조해 구조조정을 추진할 것”이라고 해명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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