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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고 깐깐해진 서울시 공무원 면접… 新목민심서·박원순법 숙지는 필수

    길고 깐깐해진 서울시 공무원 면접… 新목민심서·박원순법 숙지는 필수

    서울시 공무원 면접시험이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서울시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다. 당초 공고된 면접 기간은 28일까지였으나 이보다 길어졌다. 올해부터 서울시 공무원 면접 전형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7급과 8·9급 공통으로 영어면접이 폐지되고, 인적성검사가 인성검사로 바뀌는 한편, 5분스피치(8·9급)와 토론면접(7급)이 추가됐다. 면접 시간도 늘었다. 지난해까지 7급은 45분, 8·9급은 20분간 치렀지만 올해부터는 7급 105분, 8·9급 40분으로 조정됐다. 국가직 면접 시험에서도 지난해부터 5분스피치와 토론면접이 추가되고 시험 시간이 늘었다. 면접 심사를 강화하는 공무원 선발 시험의 추세를 따른 것이다. 올해 면접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해 박문각 남부고시학원과 공단기의 도움을 받아 대비 전략을 정리했다. 면접에서 평가가 이뤄지는 요소는 크게 5가지로 분류된다. 공무원으로서의 자세, 전문지식과 응용능력, 의사표현의 정확성과 논리성, 예의품행 및 성실성, 창의력·의지력 및 발전가능성이다. 지방공무원 임용령에 제시된 평정요소다. 이에 따라 우수, 보통, 미흡으로 평가된다. 면접 결과가 우수하면 필기시험 성적에 관계없이 합격이지만 보통이라면 성적순에 따라 선발예정 인원만큼 뽑는다. 미흡으로 평가되면 필기시험을 아무리 잘 봤어도 불합격 처리된다. 면접 결과가 우수한 수험생이 선발예정 인원보다 많으면 추가로 심층면접이 실시된다. ●17~31일 결전… 당초 공고보다 길어져 노관호 박문각 남부고시학원 강사는 “올해 서울시 필기시험에서는 면접선발 예정인원의 1.5배수를 선발했다”며 “필기시험 합격자들 중에는 국가직이나 지방직 최종 합격자들도 많기 때문에 이번 면접에서 미흡 평가만 받지 않는다면 최종 합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면접시험은 수험생이 면접관과 마주해 평가받기 때문에 다소 주관적이라는 비판도 제기된다. 하지만 면접 과정에서 점수를 딸 수 있는 요소는 필기시험보다 훨씬 다양하다. 가장 기초가 되는 것은 수험생이 하는 말, 발언이다. 면접 전에 작성하는 사전조사서 등으로도 평가된다. 또 다른 요소는 표정이나 시선, 손짓 등 행동이다. 공단기 이진우 강사는 “면접장에서는 응시자의 말과 글, 행동이 복합적으로 평가된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며 “청산유수로 말하는 것보다는 수험생이 자신의 생각을 진솔하고 적극적으로 겸손하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은 핵심사항을 중심으로 두괄식으로 전달하는 게 효과적이다. 사전조사서를 작성할 때도 평가자가 내용을 파악하기 쉽도록 알기 쉽게 정리해야 한다. 이 강사는 “기본적으로 예의 바른 태도로 임하면서 질문을 경청한다면 긍정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소신만큼 중요한 건 소통·협력 태도 면접시험 문제도 역대 기출문제를 기준으로 출제된다. 서울시는 자기소개서에 봉사활동 경험을 작성하게 하는데, 단순히 어떤 봉사를 했는지보다 봉사 대상자가 겪는 어려움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태도를 드러내야 한다. 전형 과정에서 개인의 인성, 적성, 공직관 등을 평가하기 때문이다. 노관호 강사는 “자신의 뚜렷한 생각을 갖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과 소통·협력하는 태도 역시 신경 써야 할 부분”이라고 전했다. 이어 “공직자나 공직사회를 편향적으로 불신하는 태도를 보여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예상 가능한 질문은 사전 준비가 필수다. 자기소개서 항목을 구체화하고 특히 합격 시 맡고 싶은 업무와 관련해서는 반드시 구체적인 질문이 나오기 때문에 관련 정책에 대한 정리가 필요하다. ●맡고 싶은 업무 등 구체적 질문 꼭 나와 공직가치 전반을 숙지하려면 공직자 관련 윤리규정을 살펴보고 면접에 임하는 게 좋다. 특히 공직자로서 특정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묻는 질문이 자주 나오기 때문에 대비해야 한다. 국가관, 공직관, 윤리관 등을 비롯한 공직가치의 개념과 중요성을 알고 관련 규정을 꿰고 있다면 제대로 된 답변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진우 강사는 “서울시가 별도로 정리한 신(新)목민심서, 서울특별시 공무원 행동강령(이른바 박원순법) 등 공직가치를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서울시가 추진하는 정책도 충분히 훑어보고 면접에 임해야 한다. 면접관 다수가 현직 공무원이기 때문에 현재 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정책에 대한 질문의 출제 비중이 높다. 물론 모든 분야의 정책을 정리하는 것은 쉽지 않다. 일자리(고용), 관광, 문화, 복지, 안전 등 세부 분야별 핵심사업 위주로 정리하는 게 좋다. 분야별로 접근하지 않으면 특정 영역에 치우쳐 준비할 우려가 있으므로 우선 세부 분야를 정하고 해당 분야의 핵심적인 부분 위주로 접근하면 된다. 실전에서 생각한 대로 말을 하기가 쉽지는 않다. 예상 질문에 맞춰 직접 대답을 해보는 연습을 하면 도움이 된다. 실제로 질문을 받았을 때 당황하지 않으려면 답변을 글로 써보거나 혼자 거울을 보면서 표정, 시선, 손짓 등을 체크하며 말해 볼 필요가 있다. 답변을 글로 써볼 때는 반드시 생각을 압축해 정리한 것을 글로 옮기려고 노력해야 한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서울광장] 사시 폐지 헌재 결정 이후/오일만 논설위원

    [서울광장] 사시 폐지 헌재 결정 이후/오일만 논설위원

    사시 폐지에 대한 합헌 결정 이후 법조계 안팎이 시끄럽다. 입학부터 졸업, 취업 과정까지 잡음이 끊이지 않았던 로스쿨이 유일한 법조인 양성 루트가 된다는 점 때문이다. 헌법재판소 결정 당시 5대4로 찬반이 팽팽하게 맞설 정도로 로스쿨 제도가 갖고 있는 결함 역시 심각하다. 10년 가까이 끌어 온 사시존치 논란이 헌재 판정으로 종식되기는 사안이 너무도 엄중하다. 국가 통치의 근간인 사법 정의와 맞닿아 있기 때문일 것이다. 로스쿨 제도 자체가 억대에 가까운 비용과 대학 졸업 후 3년이라는 시간을 투자할 수 있는 계층에 상대적으로 유리하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입학 때 자소서에 부모의 직업을 못 쓰게 하고 장학금 혜택을 늘린다고 해서 근본적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는다. ‘현대판 음서제’로 비판받는 로스쿨 제도가 부와 권력의 대물림 수단으로 악용될 가능성을 말하는 것이다. 더 큰 문제가 있다. 앞으로 다른 대안이 없다면 현행 로스쿨 제도를 통해서만 변호사는 물론 판검사까지 뽑아야 한다는 점이다. 지난해부터 로스쿨 출신을 대상으로 판검사 선발을 시작했지만 선정 기준이 모호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대법원은 전문성, 정의감, 청렴성 등 10개 평가 기준을 제시했지만, 애초부터 정성평가라는 한계가 있다. 법조계 주변에선 판검사 선발 직후부터 “모 국회의원, 모 시장, 모 장·차관 아들딸들이 어찌어찌해서 뽑혔다”는 ‘카더라 통신’이 난무했다. 실력으로 합격한 당사자들에겐 참으로 억울한 노릇이지만 성적이 공개되지 않고 선발 기준이 명확하지 않은 상황에서 비슷한 실력과 스펙을 가진 ‘흙수저’들이 탈락했을 경우 이런 소문들이 꼬리를 무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사법시험 제도에선 성적을 투명하게 공개하기 때문에 이런 저열한 공정성 시비 자체가 발붙일 수 없었다. 빈부격차가 악화되는 현실에서 금수저 논란은 자칫 사법 정의 자체를 부인하는 ‘유전무죄 무전유죄’ 논란으로 확대될 수 있는 소지도 안고 있다. 고시 낭인 양산이나 다양성 결여 등 사법시험 폐지 이유로 거론된 사안들은 인체로 보면 피부병에 불과하지만 공정성 시비 자체는 궁극적으로 사법 정의 자체를 흔드는 심장병으로 비유될 수 있다. 가장 공정한 채용 시스템은 합격자가 만족하는 제도가 아니라 불합격자가 승복할 수 있는 제도라는 점은 동서고금을 통해 입증된 사실이다. 헌재 결정 당시 사시 폐지에 반대했던 조용호 재판관의 말을 들어 보자. “로스쿨 제도는 필연적으로 고비용 구조를 가질 수밖에 없고 특별전형제도나 장학금제도만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근본적 한계가 있다. 입학 전형의 불공정과 학사 관리의 부실 등은 공정성에 대한 신뢰와 상실을 초래한다.” 참으로 정곡을 찌르는 말이다. 시행 8년째인 로스쿨 제도의 매몰 비용은 물론 전체 변호사 수의 25%에 육박하는 현실도 무시할 수는 없다. 순기능을 키우고 제도적 단점을 보완하는 작업도 병행해야 하지만 로스쿨 원트랙으로 사법부의 운명을 맡길 수는 없다. 이번 헌재 결정은 ‘2017년 12월 31일 사시폐지’를 적시한 현행 변호사시험법 부칙에 대한 판단인 만큼 70년간 존속해 온 사법시험의 존재 당위성을 부인하는 것은 아니다. 9명중 4명의 헌재 재판관들이 지지한 사시 존치의 목소리를 경청해 빠른 시일 내에 변호사시험법을 개정해야 한다. 정치권에서 사시 존치에 대한 새로운 움직임이 필요한 시점이다. 당장 로스쿨에 입학할 형편이 안 되지만 미래의 법조인을 꿈꾸는 이들에게 우회적 통로를 마련하는 것이 급선무다. 차디찬 현실에 굴하지 않고 오로지 실력으로 자신의 꿈을 키우는 이 땅의 많은 청년들에게 시작도 하기 전에 희망을 접으라는 것은 너무도 가혹한 처사다. 미국과 일본에서는 변호사 예비시험이란 제도를 두고 있다. 로스쿨을 졸업하지 않더라도 예비시험에 합격하면 변호사시험을 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로스쿨 제도가 안고 있는 기회 평등의 문제점을 보완한 것이다. 모든 이에게 기회를 주는 것, 이는 사법 정의의 첫걸음이자 법치국가의 근본이나 다름없다. 힘 있는 자들과 가진 자들에게 유리한 로스쿨 제도 하나로 우리 법조인을 선발하는 것은 공정성과 기회의 평등을 스스로 훼손하는 일이다. oilman@seoul.co.kr
  • [씨줄날줄] 공시여풍의 이면/임창용 논설위원

    [씨줄날줄] 공시여풍의 이면/임창용 논설위원

    ‘헌법에 남녀평등이 명백히 보장돼 있다. 이처럼 공정한 기회가 주어지고 있는데 여성 채용 목표제를 시행하는 것은 위헌·위법 소지가 있다.’ 1996년 공무원시험에 여성 채용 목표제를 도입할 당시 한 신문에 실린 반대론자의 주장이다. 여성의 사회 참여를 늘리기 위한 이 방안에 대해 반대론자들은 ‘역차별’이라고 반발했다. 당시만 해도 초등학교 교원 임용시험 등 극히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공무원시험에서 남성 합격자들이 많았다. 그 때문에 남성들이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는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행정자치부는 그때 ‘합리적인 범위에서 여성할당제를 시행하는 것은 성차별로 보지 않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밀어붙였다. 여성공무원 채용 목표제는 2002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다가 양성평등 채용 목표제로 대체됐다. 여성 합격률이 꾸준히 늘어난 데다 1999년 군복무 가산점제가 폐지되면서 남성들의 ‘역차별’ 반발이 거셌기 때문이다. 양성평등 채용 목표제는 5명 이상 뽑는 공무원시험에서 한쪽 성의 합격자 비율이 30%에 못 미칠 때 해당 성의 응시자를 목표 비율만큼 추가 합격시키는 제도다. 도입 이후 2010년 이전까지는 여성들이 혜택을 많이 받았다. 그 이후부터는 남성들이 주된 수혜자가 됐다. 행자부에 따르면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이 제도에 의해 616명의 7·9급 지방공무원 추가 합격자가 나왔다. 그중 남성이 458명(74%)에 이르고, 지난 2년간 남성 비율은 80%를 넘는다. 국가공무원 시험도 비슷하다. 올해 9급 최종 합격자에서 목표제 추가합격자 48명 중 남성이 32명이다. 지난해 7급 시험에서도 목표제 적용 합격자 5명 중 3명이 남성이다. 올해 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에서 양성평등 채용 목표제를 통해 추가 합격한 남성이 처음 나왔다. 남성 합격자 12명 중 3명이 ‘할당제 혜택’을 받았다. 전체 합격자 41명 중 여성이 29명(70.7%)으로 역대 최고 합격률을 기록했다. 목표제가 없었다면 여성 합격률이 78%에 이를 뻔했다. 수년 전 중등교원 임용시험에 불합격한 남성이 교육공무원법에 대해 헌법소원을 낸 적이 있다. 일반 공무원시험과 달리 교원 임용시험에서 양성평등 채용 목표제를 적용하지 않은 것이 입법 부작위에 의한 기본권 침해란 이유였다. 헌법소원을 제기할 사안이 아니란 이유로 각하됐다. 여성을 위해 도입했던 제도가 여풍이 거세지면서 이젠 남성들이 매달리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셈이다. 이젠 외려 일부 여성들이 이 제도에 불만을 제기할 정도다. 특히 여성들이 선호하는 간호직 등 일부 직종에선 여성과 남성의 점수 차가 커 더 그렇다. 20년 전 일부 남성 반대론자들은 ‘여성인재 부족론’을 내세워 여성 우대에 반대했다. 이젠 여성들이 ‘남성 실력 부족론’을 들고 나올 차례인가? 임창용 논설위원 sdragon@seoul.co.kr
  • 김예성, ‘슈퍼스타K 2016’ 화제의 인물로 등극 ‘한국의 존 메이어’

    김예성, ‘슈퍼스타K 2016’ 화제의 인물로 등극 ‘한국의 존 메이어’

    ‘슈퍼스타K 2016’이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선공개된 영상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슈퍼스타K’ 공식 페이스북에는 “한국의 존 메이어, 18세 소년 김예성! 20초 만에 네티즌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선공개 투표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김예성! 그의 풀무대를 공개합니다. 과연 심사위원 7인의 선택은? 합격 아니면 불합격?”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한 개가 올라왔다. 영상에는 이번 ‘슈퍼스타K 2016’ 지원자 김예성이 존 메이어의 ‘I don’t need no doctor’를 부르는 모습이 담겼다. 심사위원들은 자리에 놓인 화면을 터치해 지원자가 노래를 부를 수 있도록 제한 시간을 10초 연장할 수 있다. 심사위원 7인 중 가수 에일리, 김범수, 길, FNC엔터테인먼트 한성호 대표,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는 시간을 연장해 김예성이 노래를 끝까지 부를 수 있게 했다. 가수 김연우와 거미 또한 김예성의 노래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상 말미에는 김범수가 “김예성 씨의 결과를 보겠습니다”라고 말해 그의 합격 여부에 궁금증을 더했다. Mnet과 tvN이 공동 방송하는 ‘슈퍼스타K 2016’은 22일 오후 9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최경환 인턴 특혜 의혹 새 국면…박철규 “합격 지시했다” 폭로

    최경환 인턴 특혜 의혹 새 국면…박철규 “합격 지시했다” 폭로

    ‘최경환 인턴 특혜 의혹 사건’과 관련, 박철규 당시 중진공 이사장이 21일 법정에서 “최 의원이 그냥 (합격)하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향신문에 따르면 새누리당 최경환 의원실 인턴의 중소기업진흥공단 불법 특혜 채용과 관련, 박 전 이사장은 그동안 검찰 조사 등에서 청탁 의혹을 부인해온 것과 달리, 이날 공판에서 입장을 바꿨다. 박 전 이사장은 “황씨가 2차(전형)까지 올라왔는데 외부 위원이 강하게 반발한다. 불합격 처리하는게 좋겠다고 보고했다“면서 ”이에 최 의원은 (내가) 결혼도 시킨 아이인데 그냥 (합격)해. 성실하고 괜찮은 아이니깐 믿고 써보라고 했다“고 진술했다. 기존 입장을 바꾼 이유에 대해 박 전 이사장은 “그 당시 심신이 많이 다쳤고 여러가지로 지친 상태였다. 그걸 말한다고 ‘상황이 뭐가 바뀔까’라고 생각한 것도 사실이다”고 말했다. 그는 “양심에 따라 이 사건의 진실을 밝힐 마지막 기회가 아닌가 생각했다”는 말도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학부모 77.6% “학생부종합전형은 상류층에 더 유리”

    학부모의 77.6%가 대학입시전형 중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이 상류층에 더 유리하다고 답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송기석 의원(국민의당)이 한국리서치 조사 결과 학부모 77.6%가 ‘학종은 상류계층에 더 유리한 전형’이라고 답했다고 21일 밝혔다. 조사는 지난달 1일부터 9일까지 초·중·고교생과 대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80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학종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응답자의 79.6%는 학종이 합격·불합격 기준과 이유를 정확히 알 수 없는 전형이라고 답했다. 75.4%는 부모와 학교, 담임, 입학사정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불공정한 전형이라고 평했다. 학종이 사교육비 경감에 기여한다는 주장에도 반대 의견이 66.3%로 찬성보다 두 배 많았다. 학종이 고교교육 정상화에 기여한다는 주장에도 부정적 의견이 61.2%에 달했다. 특히 자녀의 입시를 치른 경험이 있는 학부모들이 부정적이었다. 입시를 치른 학부모 305명 중 51.5%는 학종을 지금보다 축소해야 한다고 했다. 확대에 반대하는 이유로는 ‘평가자 주관성으로 인한 불공정성 유발 가능’을 우려하는 의견이 79.6%(복수응답 가능), ‘학생부 부풀리기로 인한 기록의 신뢰성 우려’ 의견도 78.3%였다. 학종에 대비해 사교육을 이용할 의향에 대한 질문에는 64.2%가 사교육 이용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의 신뢰수준은 95%, 최대허용 표집오차는 ±3.45%포인트다. 송 의원은 “학종에 대한 인식이 매우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학생부위주전형 비율을 점차 축소하되 학생부위주 전형 내에서 학생부교과전형은 부분적으로 확대하고 학종은 점차 축소하는 방향으로 대입 정책을 개선해야 한다는 시사점을 준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남 절반은 재수? 올 수능 응시자 졸업생 비율 최고

    강남 절반은 재수? 올 수능 응시자 졸업생 비율 최고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지원한 졸업생 비율이 최근 5년간 최고를 기록했다. 11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2013~2017학년도 수능 응시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해 전체 수능 응시생 60만 5988명 가운데 재수생과 삼수생 등 졸업생은 13만 5120명이다. 졸업생 비율은 2013학년도 21.3%에서 2014학년도에 19.6%로 줄었다가 2015학년도부터 3년 동안 꾸준히 늘어 올해 최고 수준인 22.3%를 기록했다. ●쉬운 수능 1~2문제 차 불합격 재도전 최근 대입이 졸업생에게 불리해지는 추세인 점으로 미뤄 볼 때 이런 현상은 의외다. 대학들이 졸업생에게 상대적으로 불리한 수시모집을 확대하고 올해는 통합 국어 출제와 한국사 필수 응시 등 수능 출제 경향도 대폭 바뀌었기 때문이다. 반면 최근 보인 ‘쉬운 수능’ 경향과 논술전형은 졸업생들의 지원 증가에 큰 영향을 미쳤다. 쉬운 수능은 1~2문제 차이로 희망 대학에 진학하지 못한 졸업생의 기대감을 높였고 서울 지역 주요 대학에 졸업생들이 상대적으로 우위를 보이는 논술전형이 유지되면서 상위권 졸업생들의 재도전이 증가했다는 것이다. ●“내신 불리한 강남지역 재수생 늘어” 올해 대입 합격률은 전국 평균 77.6%였지만 서울은 61.1%였고 이 가운데 강남구는 50.9%, 서초구는 54.2%로 가장 낮았다. 오종운 종로학원하늘교육 평가이사는 “수능이 쉬워지면서 상대적으로 내신이 불리한 강남 지역 중상위권 학생들이 주요 대학 진학에 어려움을 겪으며 재수생 비율이 늘었다”고 분석했다. 올해 전체 지원자는 전년 대비 4% 포인트 줄었지만 과학탐구 선택은 3.8% 포인트 늘어 정시모집에서 자연계열의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고1 의대 진학 땐 인·적성평가 반영

    올해 고교 1학년이 대학에 들어가는 2019학년도 입시에서 의학계열에 인·적성평가가 합격·불합격을 결정하는 전형요소로 반영된다. 이에 따라 현재 전국 41개 의대에서 서울대, 연세대 등 6개 대학이 치르는 인·적성평가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31일 이런 내용을 포함한 2019학년도 대학입학전형 기본사항을 발표했다. 기본사항에는 의학계열에 한해 현재 사범대 전형과 마찬가지로 전형방법 수를 산정할 때 인·적성검사를 제외해 전형요소로 반영될 수 있도록 보완했다. 고려대 의대생들의 성폭력 사건 등이 문제가 되면서 의사가 지녀야 할 자질을 판단하는 요소로 인·적성평가가 필요하다는 여론에 따른 것이다. 2015학년도 입시부터 적용된 대입전형 간소화 정책에 따라 현재 각 대학은 수시모집 때 ▲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 ▲논술 ▲실기(특기자) 4개 전형으로 선발한다. 정시모집에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실기전형으로만 선발한다. 전형요소나 반영비율이 달라지면 별개 전형방법으로 간주하고, 전형요소가 많을 경우 대교협 승인을 받지 못한다. 의학계열에서 인·적성검사를 전형요소에 추가하면 전형방법이 하나 더 늘어 일부 대학에서만 이를 포함해 실시했다. 하지만 전형요소에서 제외하면서 인·적성평가가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 비리가 끊이지 않았던 체육특기자 특별전형에서는 종목별 외에 포지션별로도 선발인원이 구체적으로 명시되고 면접과 같은 정성적 평가가 최소화되는 등 객관성이 강화된다. 이는 올 3월 발표된 체육특기자 입학 비리 근절 종합대책을 반영한 것이다.2019학년도 수시모집 원서 접수는 2018년 9월 10~14일에 이뤄진다. 정시모집 원서 접수 기간은 2018년 12월 29일~2019년 1월 3일이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현재 고교 1년생, 대입부터 의학계열 인·적성 평가 확대

    현재 고교 1년생, 대입부터 의학계열 인·적성 평가 확대

     올해 고교 1학년이 대학에 들어가는 2019학년도 입시에서 의학계열에 인·적성평가가 합격·불합격을 결정하는 전형요소로 반영된다. 이에 따라 현재 전국 41개 의대에서 서울대, 연세대 등 6개 대학이 치르는 인·적성 평가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31일 이런 내용을 포함한 2019학년도 대학입학전형 기본사항을 발표했다. 기본사항에는 의학계열에 한해 현재 사범대 전형과 마찬가지로 전형방법 수를 산정할 때 인·적성 검사를 제외해 전형요소로 반영될 수 있도록 보완했다. 고려대 의대생들의 성폭력 사건 등이 문제가 되면서 의사가 지녀야 할 자질을 판단하는 요소로 인·적성 평가가 필요하다는 여론에 따른 것이다. 2015학년도 입시부터 적용된 대입전형 간소화 정책에 따라 현재 각 대학은 수시모집 때 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 논술, 실기(특기자) 4개 전형으로 선발한다. 정시모집에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실기전형으로만 선발한다. 전형요소나 반영비율이 달라지면 별개 전형방법으로 간주하고, 전형요소가 많을 경우 대교협 승인을 받지 못한다. 의학계열에서 인·적성 검사를 전형요소에 추가하면 전형방법이 하나 더 늘어 일부 대학에서만 이를 포함해 실시했다. 하지만 전형요소에서 제외하면서 인·적성 평가가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 다만 대교협 관계자는 “인·적성 평가를 성적으로 직접 반영하기보다 합격·불합격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쓸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리가 끊이지 않았던 체육특기자 특별전형에서는 종목별 외에 포지션별로도 선발 인원이 구체적으로 명시되고 면접과 같은 정성적 평가가 최소화되는 등 객관성이 강화된다. 이는 올 3월 발표된 체육특기자 입학비리 근절 종합대책을 반영한 것이다.  2019학년도 수시모집 원서는 2018년 9월 10∼14일이다. 정시모집 원서 접수 기간은 2018년 12월 29일∼2019년 1월 3일이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2017 대학 수시 뚫어라] 서울시립대학교, ‘학교장 추천’ 논술전형으로 188명 선발

    [2017 대학 수시 뚫어라] 서울시립대학교, ‘학교장 추천’ 논술전형으로 188명 선발

    서울시립대는 수시모집에서 정원 내로 1000명을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전형 170명, 학생부종합전형 488명, 논술전형 188명, 고른기회Ⅰ전형 122명, 고른기회Ⅱ전형 32명이다. 학생부교과전형이 올해 신설됐다. 2016년 2월 이후 졸업한 국내 정규고 졸업(예정)자만 응시할 수 있다. 학생부교과 100%로 선발한다. 비교과 영역인 출결, 수상실적, 봉사 등은 반영하지 않는다. 수능최저기준이 있다. 한국사는 수능최저기준에 포함되지 않지만 미응시하면 불합격 처리된다. 학생부종합전형 모집인원이 지난해보다 85명 늘었다. 2016년 2월 이후 국내 정규 고교 졸업(예정)자만 응시할 수 있다. 1단계 서류평가에서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로 2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 면접을 거쳐 합격자를 가린다. 논술전형은 학교장 추천제다. 3학년 정원의 3%(졸업생 0.5%)로 고교별 지원 인원에 제한이 있다. 지난해(2%) 대비 추천가능인원이 다소 늘었다. 지난해 자유전공학부와 교양교육부에 새로 개설한 융합전공학부를 더해 새로운 단과대인 ‘자유융합대학’이 생겼다. 김대환 입학처장은 “융합전공학부 소속 학생들은 기존 일반전공 하나와 2개 이상 학부·과의 교과과정으로 구성된 통섭전공 하나를 복수전공 형태로 이수하게 된다”고 말했다.
  • [2017 대학 수시 뚫어라] 강남대학교, 교과·학생부 전형 최저학력기준 적용 안해

    [2017 대학 수시 뚫어라] 강남대학교, 교과·학생부 전형 최저학력기준 적용 안해

    강남대는 수시모집에서 모집인원의 72.3%인 1181명을 선발한다. 전형 방법은 크게 학생부 교과전형과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나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학생부 교과전형은 추천형과 면접형이 있다. 추천형은 학생부 교과 100%로 선발하며 수능 이후 교사 추천을 받아 인문·사회·자연계열 모집단위에서 275명을 뽑는다. 면접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를 100% 반영하고, 2단계에서 학생부 교과 80%, 인성면접 20%를 합산해 137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 중 단일전형으론 가장 많은 435명을 선발하는 학생부 종합전형(잠재역량우수자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평가 100%로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는 면접 100%로 뽑는다. 서류평가는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를 중심으로 학교생활 충실도, 전공 적합성, 인성적 자질 등을 평가한다. 학생부에 기재된 사항만 평가하며, 자기소개서에 공인 어학성적이나 경시대회(특히 교외 수상 실적) 등을 쓴 경우 0점(또는 불합격) 처리한다. 눈에 띄는 학과로는 초고령 사회를 준비하기 위해 신설된 실버산업 학부로 지난해 최고의 지원율을 기록했다. 특히 공학대학은 ICT건설복지융합대학으로 개편되면서 복지 서비스와 사물인터넷의 생활플랫폼 구축을 위해 소프트웨어응용학부(소프트웨어, 가상현실), ICT 전자공학과, 산업데이터사이언스학부(산업경영공학, 데이터사이언스)등이 신설됐다.
  • 진사 이시영, 민낯에도 초근접 셀카 “체력이 국력” 활력 미소

    진사 이시영, 민낯에도 초근접 셀카 “체력이 국력” 활력 미소

    ‘진짜사나이’(진사)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이시영이 민낯 셀카를 공개했다. 29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요일이에요! 저는 촬영 전에 운동하러 가고 있습니다. 한주의 시작을 활기차게.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활기 넘치는 미소를 짓고 있는 셀카를 공개했다. 이시영은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굴욕 없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이시영은 “#액션영화는 체력이다 #많이 먹고 #운동하자 #체력이 국력”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시영은 현재 영화 ‘오뉴월’을 촬영 중이다. ‘오뉴월’은 제작 단계부터 ‘여자판 아저씨’로 불렸던 작품으로, 이시영은 여동생을 위해 복수를 펼치는 여주인공 역을 맡았다. 한편 이시영은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에이스로 활약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체력검정에서 어깨 재활치료 탓에 팔굽혀펴기에서 불합격을 받았으나 나머지 테스트에서는 모두 월등한 성적을 받는 등 완벽에 가까운 모습으로 ‘갓시영’ 애칭을 받기도 했다.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시영, 빨간 미니 드레스 활기찬 일상 ‘건강미인 대명사’

    이시영, 빨간 미니 드레스 활기찬 일상 ‘건강미인 대명사’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2’에서 활약 중인 이시영의 일상이 화제다. 이시영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산책입니다. 오뉴월 촬영중. 쉬는시간. 쉬는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시영은 레드 컬러의 미니 원피스를 입고 산책로를 뛰고 있는 모습이다. 이시영은 MBC ‘일밤-진짜 사나이2’에서 에이스로 활약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체력검정에서 어깨 재활치료 탓에 팔굽혀펴기에서 불합격을 받았으나 나머지 테스트에서는 모두 월등한 성적을 받는 등 완벽에 가까운 모습으로 ‘갓시영’ 애칭을 받기도 했다. 한편 이시영은 영화 ‘오뉴월’을 촬영 중이다. ‘오뉴월’은 제작 단계부터 ‘여자판 아저씨’로 불렸던 작품으로, 이시영은 여동생을 위해 복수를 펼치는 주인공 역으로 출연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오연서, 영화 ‘치즈인더트랩’ 홍설 역 확정...싱크로율은?

    오연서, 영화 ‘치즈인더트랩’ 홍설 역 확정...싱크로율은?

    오연서가 영화 ‘치즈인더트랩’ 여주인공 ‘홍설’역 출연을 확정지었다. 지난 26일 ‘치즈인더트랩’ 제작사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 측은 경기도 가평군 모처에서 이 같은 소식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사 측은 “‘홍설’ 역 캐스팅을 위해 한중 동시 공개 오디션을 진행했지만 아쉽게도 적합한 여배우를 찾지 못해 서류전형 지원자 모두에게 불합격 소식을 알렸다”며 “홍설 역에 관심을 보이고 적극적인 의지를 표명한 오연서 씨가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올 초 방송된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배우 캐스팅 당시 ‘치어머니’라는 말이 생길 만큼 싱크로율에 대한 네티즌들의 평가가 많았다. 이에 오연서와 ‘홍설’의 싱크로율도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오연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땋은 머리를 한 귀여운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양갈래 머리로 한층 어리게 보이는 오연서의 모습은 대학 신입생 역할인 ‘홍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하반기 주요 그룹사 신입공채 안내

    하반기 주요 그룹사 신입공채 안내

    취업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는 26일 국내 30대 그룹사 중 효성, KT 등 다섯 곳의 채용 소식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먼저 효성그룹의 산업자재 PG(Performance Group) 내 강선연구소는 타이어 보강재 R&D와 품질관리 부문의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R&D 직군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석사 이상의 학위가 요구된다. 특히 기계, 화학/화공, 금속, 신소재/재료 전공자를 우대한다. 품질관리 직무의 지원자격은 학사 이상의 학위자(금속관련 전공자 우대)로 신입과 경력 공히 지원 가능하다. 접수기한은 오는 28일 자정까지로 효성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다. 결과는 합격자/불합격자를 막론하고 문자메시지를 통해 개별 안내한다. 효성그룹의 강선연구소는 타이어보강재 (Steel cord, Bead wire) 생산 기술 및 제품 개발을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최근에는 신재생 에너지 (태양광) 및 IT 산업 (반도체, LED)에 사용되는 Wafer 절단용 Wire를 개발함으로써 강선 소재 전문 연구기관으로 성장하고 있다. 소재는 울산 언양. KT그룹은 2016 하반기 Star Audition을 진행한다. Star Audition이란 ‘열린 채용’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KT의 이색 전형이다. 학교, 학점, 영어성적 등 스펙을 완전히 배제한 채 자유롭게 자신만의 이야기를 발표하는 식이다. 신입채용을 대상으로 한 모집분야는 경영/전략, 마케팅기획, 영업마케팅, 네트워크, 보안, IT. 정규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오는29일 오후6시까지 신청서를 작성하면, 합격자에 한해 9월 3일에 진행되는 오디션에 참가자격을 획득할 수 있다. 이후 채용절차는 KT인적성검사, 실무면접, 임원면접, 채용신체검사 순. 인크루트 홈페이지에서 지원가능하다. KCC건설에서는 건축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건축시공이다. 4년제 정규대학 기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중 즉시 근무가 가능한 자라면 지원 가능하다. 단, 전 학년 평점은 3.0 이상이어야 하며 TOEIC(650점 이상), 영어말하기(TOEIC SPEAKING 5등급, OPIc IL 이상) 성적 또는 이에 준하는 영어 성적을 소지한 자여야 한다. 그 밖에도 외국어능력 우수자, 사회봉사활동자, 국가보훈처 취업보호대상자, 관련 자격소지자는 우대된다. 오는 30일 오후5시까지 KCC건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코오롱생명과학에서도 신입사원 정기공채를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사업기획, R&D, 생산교대직, 품질관리 분야다. 사업기획은 화장품 원료 사업기획, 사업환경 분석 및 마케팅을 담당하는 인력. 4년제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 및 화장품/유사 동종업계에서 사업기획 및 마케팅 경력이 있는 경력자 등을 우대한다. R&D에서는 생물학/수의학/약학 분야에서의 석/박사 학위를 소지한 자를 모집한다. 입사 후 항암제 개발, 항암 백신 및 oncolytic virus 연구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생산교대직은 원료의약품(API)을 생산하는 인력으로 2년제 전문학사 학위 소지자로서 화학, 화공관련 전공자 등이 우대된다. 품질관리는 고분자응집제 제품을 분석하는 인력. 이화학분석교육 수료자에게 채용 가산점이 주어진다. 한편, 금번 코오롱그룹의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1차면접, 2차면접, 건강검진, 입사 순으로 진행되며 접수기한은 오는 31일. 코오롱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현대카드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기획관리 직군이며, 30명 내외의 인원이 선별된다. 2017년 2월 졸업자 및 기졸업자라면 지원이 가능하며, 국내 취업 및 해외 출장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남자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여야 할 것. 9월 2일 오전 10시부터 19일 오전 10시까지 지원접수가 가능하며, 현대카드 인재 모집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배출가스 조작’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 檢 소환

    ‘배출가스 조작’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 檢 소환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 최기식)가 토마스 쿨(51)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을 18일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쿨 사장은 박동훈(64) 전 사장에 이어 2013년 9월부터 폭스바겐 차량 수입 및 판매를 총괄해 왔다. 검찰이 폭스바겐 한국지사의 외국인 임원을 소환한 것은 이미 세 차례 조사를 마친 요하네스 타머(61)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총괄대표에 이어 두 번째다. 검찰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2014년 7세대 골프 1.4TSI 차종이 배출가스 기준을 총족하지 못해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불합격 판정을 받자 관련 소프트웨어(EGR)를 임의로 교체해 인증을 받아 냈다. 배출가스 장치를 변경할 경우 차량 내구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 변경 인증을 받아야 하지만 절차를 무시한 채 판매 허가를 받았다. 이 차량은 지난해 3월부터 1567대가 시중에 판매됐다. 검찰은 소프트웨어 교체 과정에 독일 본사의 지시가 있었다고 보고 쿨 사장을 상대로 본사 지침을 이행한 것인지, 타머 총괄대표와 협의했는지 등을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 분량이 많아 쿨 사장의 재소환 가능성도 열어 둔 상태다. 검찰은 쿨 사장에 대한 조사를 마친 뒤 타머 총괄대표와 한 차례 구속영장이 기각된 박 전 사장에 대한 신병처리도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 2005년 이전 수도권 경유차 내년부터 서울 못 다닌다

    2005년 이전 수도권 경유차 내년부터 서울 못 다닌다

    2018년부터 노후 경유차의 수도권 운행이 제한된다. 서울은 내년부터 우선 시행한다. ●인천·경기 17개 市는 2018년부터 환경부와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3개 지방자치단체는 4일 수도권 대기질 개선을 위해 미세먼지 발생량이 많은 노후 경유차의 운행제한제도를 시행하는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서울은 2017년부터, 인천과 경기지역 17개 시는 2018년, 용인·화성·평택·포천 등 수도권 대기관리권역(옹진·연천·가평·양평 제외)은 2020년부터 운행이 전면 제한된다. 대상차량은 2005년 이전 수도권 대기관리권역에 등록한 104만대다. 국내 등록된 경유차 862만대의 32.5%인 280만대가 10년 이상 된 경유차로, 이 가운데 37.1%가 수도권에 등록돼 있다. 이들 차량(유로3)은 미세먼지 저감장치가 부착돼 있지 않아 현재 판매되는 차량(유로6)과 비교해 미세먼지 배출량이 8.1배 높다. 운행이 제한되는 노후 경유차는 종합검사를 받지 않거나 불합격한 차량, 저공해 조치명령 미이행 차량 등이다. 종합검사 미이행·불합격 차량(연간 4만대)은 종합검사기간 만료일로부터 10일 후 운행제한 차량으로 통보된다. 저공해 조치명령을 받은 차량(연간 3만∼6만대)의 소유자는 조치명령을 받은 날로부터 6개월 후까지 저공해 조치를 이행하지 않으면 운행제한을 받는다. 내년에 서울에서 운행제한이 실시되면 서울 등록차량뿐 아니라 인천과 경기 등록차량도 서울에서 운행이 제한된다. 환경부는 수도권 이외 지역에 등록된 노후 경유차의 수도권 운행을 제한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생계형 차량, 개조비용은 국가 지원 다만 총중량 2.5t 미만 차량(47만대)은 저공해 조치명령 대상이 아니고, 총중량 2.5t 이상이라도 영세업자가 운행하는 생계형 차량은 저공해 조치명령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또 매연저감장치(296만원), 엔진개조(348만원) 등 생계형 차량의 저공해 조치 비용은 전액 국가가 지원한다. 운행제한 차량이 단속에 적발되면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차량당 최대 한도는 10회, 200만원이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미세먼지 주범’ 노후경유차 내년부터 서울 운행제한···인천·경기 2018년부터

    ‘미세먼지 주범’ 노후경유차 내년부터 서울 운행제한···인천·경기 2018년부터

    미세먼지의 주범으로 지목된 노후화된 경유차가 서울에서는 내년부터, 인천과 경기에서는 2018년부터 운행이 각각 제한된다. 윤성규 환경부 장관과 박원순 서울시장, 유정복 인천시장, 남경필 경기지사는 ‘수도권 대기관리권역’(인천 옹진군, 경기 연천·가평·양평군 제외)에 등록한 ‘노후 경유차 운행제한제도’를 도입하기로 하고 4일 협약서에 서명했다. 운행이 제한되는 차량은 2005년 이전 수도권 대기관리권역에 등록한 경유차 104만대다. 노후 경유차는 미세먼지 저감장치가 부착돼 있지 않은 차량이다. 이들 노후 경유차 1대의 미세먼지 배출량은 현재 판매되고 있는 경유차의 8.1배에 이른다. 이 협약으로 노후 경유차 104만대 중 종합검사를 받지 않거나 불합격된 차량, 저공해 조치명령 미이행 차량이 운행제한 적용을 받는다. 우선 종합검사(1∼2년 주기)를 미이행하거나 불합격한 차량(연간 4만대 수준)의 운행이 제한된다. 이들 차량 소유자는 종합검사 기간 만료 10일 경과 후 종합검사 독촉장에 운행제한 차량임을 통보받게 된다.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저공해 조치명령을 받은 차량(연간 3∼6만대) 소유자는 명령을 받은 날로부터 6개월 안에 명령을 이행하지 않으면 운행을 제한받는다. 다만 노후경유차 104만대 중 총중량 2.5t 미만 차량(수도권 47만대)과 저공해 조치를 이행한 14만대는 저공해 조치명령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자체는 총중량 2.5t 이상 차량이라도 영세업자가 주로 운행하는 생계형 차량에는 저공해 조치명령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생계형 차량 소유자는 지난해를 기준으로 전체 인구의 18.6%에 해당된다. 이들 차량을 저공해 조치할 때 소요되는 비용도 전액 정부가 지원하기로 했다. 매연저감장치 비용은 296만원이고, 엔진개조 비용은 348만원이다. 운행제한차량이 단속에 적발되면 2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받는데 한도는 최대 200만원이다. 이는 정기검사 미이행이나 불합격의 경우 최대 30만원(30일까지 2만원, 3일 초과 마다 1만원)까지 부과받는 과태료와는 별도이다. 운행제한차량을 단속하기 위해 현재 서울시 7개 지점에 설치돼 있는 단속 카메라를 2020년까지 수도권 전역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일단 서울시는 올해 10월까지 서울과 인천, 경기 경계지점에 단속카메라 6개를 추가 설치하고 2019년까지 61개 지점으로 늘리기로 했다. 인천시와 경기도도 운행제한 시행시기에 맞춰 단속카메라를 신규로 설치할 예정이다. 또 3개 시·도와 환경부는 운행제한에 앞서 노후 경유차 소유자의 저공해조치를 지원하기 위한 인센티브를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우선 저공해조치 우선순위에 따라 2020년까지 23만 8000대의 노후 경유차를 저공해화하기로 했다. 2024년까지 나머지 노후 경유차 19만 1000대 모두를 저공해화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주개발公 채용 청탁 60명 배제…청탁 무관 원희룡 지사 조카 탈락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차기 이사장 재공모에 나선다. JDC 임원추천위원회는 최근 이사장 후보자 8명 전원에 대해 ‘적격자 없음’이란 판단을 내렸다. 이에 따라 JDC는 2일 차기 이사장 선출을 위해 재공모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앞서 JDC는 김한욱 이사장의 임기가 지난 6월 7일 끝남에 따라 차기 이사장 선임을 위해 6월 21일 공모를 마쳤다. 당시 JDC 이사장 공모에는 도내 인사 8명, 도외 인사 1명 등 9명이 응모했다. 하지만 특정 후보 내정설이 불거지기 시작하면서 김택남 제민일보 회장이 지원을 철회하기도 했다.공모 기간이 2주일 걸리고 임원추천위의 심사 및 면접,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추천 등의 절차를 감안할 때 다음달에야 차기 이사장 선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테크노파크(JTP) 제3대 원장 선발을 위한 재공모에는 3명이 접수했다. JTP 안팎에선 차기 원장은 생명공학기술(BT) 분야 전문가가 임명되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나온다. 당초 지난 6월 28일 마감된 JTP 원장 채용 공모에는 제주 출신 인사 2명과 도외 인사 2명 등 4명이 접수해 모두 서류심사는 통과했다. 하지만, 지난달 15일 치러진 면접에서 차기 원장후보로 유력하게 회자되던 대기업 정보통신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출신 O씨가 면접에 출석하지 않았고, 원장추천위는 나머지 3명에 대한 면접심사를 거쳐 ‘적격자 없음’ 결정을 내렸다. 한편 제주개발공사는 최근 상반기 직원 공개 채용 과정에서 60여명의 인사청탁을 모두 배제했다고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밝혔다. 171명 모집에 응시자가 2200명을 넘었는데 이 중 60여명에 대해 인사청탁이 들어왔다는 것이다. 원 도지사를 통해 30여명, 개발공사 임원진을 통해 30여명이었다. 이들은 84명 최종합격자 명단에 들지 못했다. 원 도지사는 “저와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신규직원 채용에 들어가면서 단단히 결의했다”며 “만약 청탁 지원자가 최종면접까지 오더라도 모두 불합격시키자”고 했다고 밝혔다. 청탁 명단과는 상관없이 원 도지사의 조카도 탈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뇌전증 장애 운전자’ 적성검사 한다

    경찰은 최근 부산 해운대에서 뇌전증 환자가 차를 몰다 도심에서 17명의 사상자를 낸 사건과 관련해 장애등급 판정을 받은 모든 뇌전증 환자에 대해 수시적성검사를 실시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2일 “6개월 이상 입원·치료 기록을 갖고 있는 뇌전증 환자에 대해서만 수시적성검사를 하도록 돼 있는 도로교통법을 개정, 뇌전증으로 장애등급을 받은 모든 운전자에 대해 수시적성검사를 실시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행 도로교통법은 일반 운전자의 경우 10년마다 정기적성검사를 받도록 하고, 신체장애나 정신장애가 있거나 알코올중독·마약중독자인 경우 수시적성검사를 받도록 규정하고 있다. 수시적성검사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으면 면허가 취소되고, 보류 판정을 받으면 1년 후 다시 검사받아야 한다. 현재 수시적성검사 대상자는 약 1만명으로, 정신과 의사와 교통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운전 적성 판정위원회가 병원 진단서와 적성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들의 운전 적합 여부를 가린다. 현행 도로교통법은 뇌전증 장애등급 환자의 운전면허 취득을 금지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뇌전증 환자 중 상당수가 운전면허 취득 이후 뇌전증 장애 판정을 받아 운전을 하고 있는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뇌전증 장애등급 환자는 약 7000명으로 추산된다. 경찰은 치매 환자에 대해서도 수시적성검사 범위를 현재 ‘6개월 이상 입원·치료 기록이 있는 환자’에서 ‘요양등급을 받은 모든 치매 환자’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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