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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접 돌아보니 동네 불편 와닿았죠”

    도봉구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3주간의 ‘2014년 여름방학 생활불편신고 청소년 모니터링’ 자원봉사 활동 프로그램으로 알찬 결실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생활 주변의 불편한 사항을 자신들의 눈높이에서 찾아보고, 자신이 살고 있는 마을의 환경 개선에 직접 참여하고 해결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무심히 지나쳤던 주변 곳곳을 둘러보며 애향심과 주인의식을 높이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찬우(16·문화고1)군은 “쓰레기 무단 투기의 심각성을 알게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시각적으로 더럽고 불쾌할 뿐 아니라 주민들 양심의 문제”라면서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팻말과 폐쇄회로(CC)TV 촬영 경고문까지 있는데도 쓰레기봉투가 매일 버려져 있다”고 꼬집었다. 신건하(16·수락고1)군은 거리 곳곳에 걸린 ‘불법 광고물’에 주목했다. 신군은 “큰 사거리 여기저기에 불법 광고물들이 걸려 있어 참으로 안타까웠다”면서 “좀 더 준법정신을 가진다면 ‘깨끗하고 행복지수가 높은, 살기 좋은 도봉구’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 한다”고 덧붙였다. 불편 신고를 위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활용한 조이현(17·정의여고2)양은 “신고 방법을 모르는 주민이 많은 것 같다”면서 “앱으로 더 많은 사람이 활동하게 되면 시민들의 불편이나 위험 요소를 많이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제대로 알자! 의학 상식]

    ●뱃살 빼기는 유형 따라 맞춤형 대처를 우리 몸에서 가장 살을 빼기 어려운 부위가 뱃살이다. 뱃살과의 전쟁에서 이기려면 먼저 뱃살의 유형을 파악하고 공략해야 한다. 윗배만 볼록 튀어나온 ‘윗배 볼록형’은 내장 비만이다. 내장 주위의 지방 세포들 때문에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같은 성인병과 심혈관 질환이 올 수 있어 어떤 복부 비만보다도 철저히 개선해야 하는 유형이다. 폭식과 과식을 피하고 곡류와 채소, 해조류 등 섬유소가 많은 식품과 저지방질 식품으로 식이 조절을 해야 한다. 가능하면 하루 전체 열량이 1500㎉ 수준이 되도록 식단을 구성해야 한다. 많은 사람이 뱃살을 빼겠다며 윗몸 일으키기 같은 복근 운동을 하는데 이는 복부 내의 근육을 단련시킬 뿐이지 정작 줄여야 하는 내장 지방을 분해하는 데는 효과적이지 않다.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해야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윗배와 아랫배가 모두 나온 배는 일명 ‘남산형 배’라고 부른다. 내장지방과 피하지방이 같이 늘어난 상태로 어렸을 때부터 고도비만인 경우가 많아 개선 기간을 길게 잡고 노력해야 한다. 남산형 배는 특히 비만의 합병증인 고혈압, 당뇨, 심장병, 동맥경화 등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전문가의 처방에 따라 하루 700~800㎉만 섭취하는 초저열량 다이어트와 알맞은 강도의 운동을 해야 한다. ●3개월 이하 영아 열 나면 병원 직행해야 보통 아이가 열이 나면 미지근한 물에 적신 수건으로 몸을 닦아 주거나 해열제를 먹여 열을 내리는데, 신생아를 포함한 생후 3개월 이하의 영아에게 고열이 나면 이런 처치에 앞서 바로 병원으로 가야 한다. 3개월 이하 영아가 열이 있는 경우 세균감염이 원인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신생아에게서 38도 이상의 고열이 날 때, 경련을 일으키거나 힘없이 축 늘어지고 구토나 설사로 인한 탈수증상이 있을 때, 담즙이 섞인 초록색의 구토를 하는 경우는 매우 위험한 상황이니 지체하지 말고 병원에 가야 한다. 병원에 갈 때 평상시 아기의 기초체온을 적어 놓은 육아 수첩과 토사물이 묻은 옷, 기저귀를 가져가면 원인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신생아는 한밤중에 온몸을 웅크리고 주먹을 꽉 쥔 채 얼굴이 빨개지도록 힘을 주면서 자지러지게 우는 경우도 많다. 이런 증상이 주 3일 이상 최소 1주 이상 지속되면 영아 산통일 가능성이 크다. 영아 산통은 생후 100일 정도까지 지속되고 이후 차츰 좋아진다. 위와 장, 방광 등이 수축하면서 아기가 불쾌감을 느끼는 것이므로 품에 안아주거나 배를 마사지해 따뜻하게 해주면 효과가 있다. ■도움말 이병섭 서울아산병원 신생아과 교수 진영수 서울아산병원 스포츠건강의학센터 교수
  • 기자 뺨 때린 ‘축구의 신’ 마라도나 논란

    기자 뺨 때린 ‘축구의 신’ 마라도나 논란

    ‘축구의 신’ 디에고 마라도나(54)가 취재 중인 기자의 뱜을 때려 또다시 논란이 일고 있다. 9일(현시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국립극장에서 가족과 함께 어린이 공연을 관람한 후 돌아가는 마라도나가 차를 막고 질문하는 기자의 뺨을 때리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10일 미국 허핑턴포스트가 보도했다. 영상에는 공연이 끝난 후 차 안에서 인터뷰 중인 마라도나의 모습이 보인다. 차 안에는 마라도나의 연인 베로니카 오헤다(36)와 마라도나 무릎에 앉아 있는 아들 디에고 페르난도(3)의 모습도 담겨 있다. 많은 취재진에게 둘러싸여 질문을 받는 마라도나가 “오늘은 내 아들에게 (공연)선물을 한 날이며 내 아들과 함께 지내는 첫 하루”라며 지나친 취재에 대한 불쾌감을 드러낸다. 이어 그는 “나는 지금 축구를 하지 않는다. 도대체 왜 이러는 거냐”라고 화를 내며 창문을 올린다. 하지만 마라도나의 차를 둘러싼 취재진들은 물러나지 않는다. 잠시 후, 화가 난 표정의 마라도나가 욕설하며 차에서 내린다. 한 남성 기자에게로 다가간 마라도나는 “왜 내 여자를 귀찮게 하느냐? 내가 널 귀찮게 한 적이 있느냐?”고 말한 뒤, 기자의 뺨을 거세게 때리며 영상은 끝난다. 마라도나가 기자의 뺨을 때린 이유는 해당 기자가 조수석에 앉아 있던 마라도나의 연인 오헤다에게 마이크를 들이대며 집요하게 질문을 해댄 것 때문으로 알려졌다. 한편 마라도나의 기자 폭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해 5월 부에노스아이레스 공항으로 입국해 고속도로를 가던 중 차에서 내려 뒤쫓아오던 취재진들을 향해 돌을 던지고 사진기자의 다리를 걷어차는 폭행을 한 바 있다. 사진·영상= CristianL14 / Daniel Enciso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저랑 섹스 하실래요?” 황당 질문에 여성들 ‘YES or NO?’

    “저랑 섹스 하실래요?” 황당 질문에 여성들 ‘YES or NO?’

    길에서 처음 만난 여성들에게 성관계를 제안하는 황당한 남성의 모습이 촬영된 영상이 화제다. 이것은 유튜브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미국의 남성그룹 ‘왓에버(whatever)’가 제작한 몰래카메라 촬영 영상으로 지난 1일 동영상 사이드 유튜브에 공개된 이래 현재 430만이 넘는 높은 조회수를 보이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몰래카메라 소재가 선정적이고 지나치다는 점에 1400명 이상의 네티즌들이 ‘싫어요’를 누르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왓에버’가 제작한 몰래카메라 설정은 이렇다. 한 남성이 혼자 있는 여성들에게 다가가 함께 섹스할 것을 제안한 후 그에 따른 여성들의 반응을 담는 것이다. 영상에는 남성의 황당한 제안을 받은 여성들이 대부분 어이없어하는 반응을 보인 후 거절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반면 한 여성이 유일하게 그의 제안에 응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이 같은 몰래카메라 영상이 처음은 아니다. 이들은 지난해 미국에서도 이와 같은 방법으로 몰래카메라 영상을 제작했는데, 당시 200명의 여성 모두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왓에버’팀은 이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유럽을 2주간 여행하며 촬영을 했다고 밝히며, 유럽의 여성들은 미국 여성들에 비해 반응에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유럽 역시 대부분의 여성이 거절했지만 “어쩌면” 혹은 “나중에 아마도”와 같이 제안을 받아들이려는 듯 일정부분 허락한 것이라 판단되는, ‘약간의 호감’을 보인 일부 여성들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사진·영상=whatever 영상팀 seoultv@seoul.co.kr
  • [MLB] 퇴출 직전의 다저스 ‘버블 세리모니’, “비눗방울이 무슨 죄…”

    [MLB] 퇴출 직전의 다저스 ‘버블 세리모니’, “비눗방울이 무슨 죄…”

    미국 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의 ‘버블 세리머니’가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다저스 간 기싸움을 일으키고 있다고 7일(현지시간) LA타임즈가 보도했다. 버블 세리머니는 다저스 선수가 홈런을 치거나 호수비를 하는 등 결정적인 플레이 때 이를 축하하기 위해 버블머신을 통해 비눗방울을 쏟아내는 것으로 야구팬들은 이것을 행운의 아이템으로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뉴욕 양키스와 다저스 감독 출신인 조 토레 메이저리그 사무국 수석부사장이 다저스에 버블머신 세리머니를 자제하도록 권고하면서 양측 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이는 비눗방울이 경기를 방해할 수 있고 상대 팀에 대한 도발로 여겨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다저스는 5일 LA 에인절스와의 인터리그 홈 경기에서 후안 유리베가 2회에 역전 쓰리런을 성공하자 스타디움 전광판에 ‘버블머신’이라고 글자만 띄웠다. 버블머신 사용 자제를 권고에 대한 항의 표시로 전광판에 버블머신을 등장시킨 것이다. 다저스는 이어 6일 LA 에인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는 맷 켐프가 2회 초 선두타자로 나와 좌월 솔로 아치로 선취점을 빼내자 버블 세리머니를 감행하는 대담함을 보이기도 했다. 사무국은 아직 버블머신 사용에 대해 검토 중이라는 말만 되풀이할 뿐 확실한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이에 다저스 선수들은 매우 당혹스럽고 의아하다는 반응이다. 2루수 디 고든은 “우리는 누구도 도발하거나 불쾌하게 할 생각이 없다”면서 “단지 즐기기 위해서 버블머신을 활용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주전 포수 A.J 엘리스는 “어느 누구도 버블머신 세리머니에 대해서 말하는걸 들어보지 못했다.”면서 “어느 팀이든 고유의 축하 방식이 있지 않겠느냐.”고 반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기자가 직접 체험한 모기퇴치어플 효과 실험영상 화제

    기자가 직접 체험한 모기퇴치어플 효과 실험영상 화제

    무더운 여름철의 불청객인 모기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폰 모기 퇴치 어플의 효과를 실험하는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NBC Today 방송 케리 샌더스 기자가 스마트폰 모기 퇴치 어플의 효과를 보여주기 위해 카메라 앞에 선 모습을 담고 있다. 호기심 많은 그가 모기 퇴치 어플이 효과가 있는지를 체험하기 위해 스스로 ‘모기 밥’을 자청한 것이다. 5000여 마리의 배고픈 모기들로 가득한 상자 안에 샌더스 기자가 스마트폰에 모기 퇴치 어플을 띄운 채 손을 집어넣는다. 피 냄새를 맡은 모기가 그의 팔에 달려들기 시작한다. 그가 모기들이 불쾌감을 느끼는 고주파 음을 발생시키는 어플을 실행한다. 하지만 어플 실행에도 불구하고 더 많은 모기들이 그의 팔과 손을 물어뜯는다. 스튜디오에서 이 광경을 지켜보고 있던 ‘더 투데이 쇼’(The Today Show)의 진행자 매트 라우어가 치를 떠는 모습이 고스란히 카메라에 잡힌다. 잠시 후, 모기의 계속된 공격에 괴성을 지르던 그가 참다못해 어플이 실행되고 있는 스마트 폰을 쥔 손을 털어대며 상자에서 팔을 빼낸다. 잠깐의 실험 동안 모기에게 300여 방 이상을 물린 것. 실험을 마친 샌더스는 “(모기들이) 나를 헌혈하게 만들었다”며 “난 이 어플이 효과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대해 라우어는 “다음 (투데이 컨슈머) 임무도 줄지어 있다”며 “다음 주 우리가 당신에게 원하는 것은 상어 퇴치에 관한 것”이라 말하자 스튜디오는 웃음 바다가 된다. 사진·영상= NBC Today Show / FunnyCentry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여름바캉스, 휴가시즌에 연인과의 여행, 꼭 챙겨야 할 것은?

    여름바캉스, 휴가시즌에 연인과의 여행, 꼭 챙겨야 할 것은?

    JTBC에서 매주 금요일 방영하는 ‘마녀사냥’은 현재 2030 젊은층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유명인들이 패널로 등장해 자유롭고 솔직하게 성과 사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이전 방송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진솔한 모습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프로그램의 성공은 음성적으로 해오던 이야기를 양지로 끌어올리며 성에 대해 솔직한 젊은층의 니즈를 파악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많은 젊은이들이 성이나 순결에 대해 관대해지면서 연인들과 여름 휴가를 떠나기 위해 피임을 준비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가운데 인체피부와 흡사한 천연 라텍스 콘돔 ‘울트라씬 리얼스킨’이 출시돼 관심을 모은다. 리얼스킨은 천연 라텍스 소재를 채택해 피부와 흡사하고 얇아 밀착감이 자극을 최대한 살렸다. 여기에 많은 여성들이 불쾌해하는 특유의 고무냄새를 제거했으며, 제조일자와 유통기산을 표기해 안전성을 더했다. 또한 윤활제 100mg을 추가 함유해 촉촉하면서도 부드러운 감촉을 유지하는 동시에 내구성을 높였다. 유니더스 뉴트리웨이 관계자는 “피임을 하지 않을 경구 원치 않은 임신뿐만 아니라 성병, 에이즈 등 여러가지 위험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콘돔 사용을 생활화 해야 한다”면서 “울트라씬 리얼스킨 콘돔은 무색무취의 초박형 콘돔”이라고 전했다. 한편 초박형 콘돔 리얼스킨은 본사와의 직거래를 통해 최근 제조일자 제품만을 공급하고 있으며, 콘돔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비밀포장으로 안전하게 배송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뉴트리웨이에서 공식판매를 하고 있으며, 지마켓, 11번가, 옥션, 인터파크 등 오픈마켓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큰 가슴으로 인한 정신적•육체적 고통, 유방축소술 고려해 볼만

    큰 가슴으로 인한 정신적•육체적 고통, 유방축소술 고려해 볼만

    IT 기업체에서 근무하고 있는 신입사원 A씨(여, 28세)는 최근 주변 지인들에게 민감한 고민을 털어놓고 조언을 구하고 있다. 사춘기 시절부터 작은 체구에 비해 남달리 큰 가슴으로 고민해 온 A씨는 거리를 걷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면 주위의 시선들이 느껴져 불쾌할 때가 많았지만, “남들은 더 크지 못해 안달”이라는 친구들의 질투 어린 말에 스스로 위로하곤 했다. 그러나 문제는 오래 전부터 지속됐던 목과 어깨의 통증이 최근 들어선 허리까지 내려와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게 되었던 것. 처음 A씨는 업무특성상 앉아서 근무하는 시간이 많아 발생하는 통증으로 여겼지만, 지인들은 주변에 큰 가슴으로 인해 유사한 통증을 가진 이들이 있다며 전문가의 진단을 받아보라고 권유했다. 최근 유례 없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여성들의 옷차림도 연일 가벼워지고 있다. 대부분 여성들은 보다 여성적인 매력을 볼륨감 있는 몸매로 드러내기 위해 시술을 하거나 보형물을 사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오히려 볼륨감이 넘쳐 유방축소술을 고민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특히 A씨의 사례처럼 체구에 비해 유난히 큰 가슴을 가진 경우, 정신적•육체적으로 큰 불편을 겪을 수 있다. 일상생활 중 가슴에 집중되는 주위의 시선으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겪는 경우가 많은데다 요즘처럼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계절엔 가슴이 맞닿아 있는 부분 등에 쉽게 땀이 차고 습해져 불쾌한 기분을 느끼기 십상이다. 더욱이 큰 가슴의 무게로 인해 목과 어깨, 허리 등에 지속적인 무리가 전해져 나이가 들수록 만성 통증으로 이어질 위험성이 높다. 큰 가슴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겪고 있는 여성이라면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 가슴 축소 지방흡입술을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미큐성형외과의 박광인 원장은 “가슴 축소 지방흡입술은 단순히 미용만 목적이 아니라, 육체적 고통을 줄이기 위한 수술이기도 해 단순히 크기를 줄이는 것보다는 신장과 체중 등에 비례해 균형감 있는 모양을 갖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수술의 전문성을 갖추고 수술 후 부작용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오랜 경험을 가진 전문의와의 상담이 필수적”이라고 전했다. 기존의 유방축소수술은 전신마취를 실시하고 장시간의 수술시간과 수술 후의 통증, 흉터, 오랜 회복기간이라는 부담이 있었던 것에 비해 가슴 축소 지방흡입술은 흉터 없이 부분마취를 통한 유방 축소가 가능하며, 수술 후 통증이 거의 없고 회복이 빨라 2~3일 내 일상생활로 복귀가 가능하다. 미큐성형외과 박광인 원장은 “가슴 축소 지방흡입술은 직경 2mm의 작은 관을 사용하여 30~50% 정도의 유방 내 지방을 제거하는 방법”이라며 “유방을 지탱하는 인대의 기능이 회복되어 탄력 있는 모양으로 회복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큐성형외과는 온라인 상담 또는 전화 상담(02-313-4566)을 진행하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miqclinic.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기고] 빅브러더와 금연파파라치/이상묵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

    [기고] 빅브러더와 금연파파라치/이상묵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

    소설가 조지 오웰은 ‘1984’를 통해 ‘빅브러더’의 존재를 얘기한다. ‘빅브러더’는 정보 독점과 감시로 사회를 통제하는 권력을 말한다. 실제 현대사회에는 곳곳에 감시 장치들이 존재한다. 골목이나 도로에 설치된 각종 폐쇄회로(CC)TV가 대표적이고, 휴대전화, 신용카드, 교통카드 등도 감시 역할을 톡톡히 한다. 그런데 시민들은 오히려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는 이 감시 장치들을 반긴다. 왜냐하면 감시에 대한 불쾌감보다는 안전에 대한 욕구가 더 크기 때문이다. 지그문트 바우만과 데이비드 라이언이 저술한 ‘친애하는 빅브러더’에서는 이 같은 사람들의 반응을 편리·안전·돌봄 등 국가와 기업의 서비스를 받기 위해 자신의 신상정보와 행동 궤적을 자발적으로 노출시키며 감시에 대한 도덕적 의문을 품지 않기 때문이라고 해석했다. 그러면서 이는 곧 프라이버시에 대한 자유의 유예 혹은 포기라는 도덕적 무감각으로 이어진다고 꼬집었다. 최근에는 ‘빅브러더’보다 더 집요한 작은 감시자 ‘스몰브러더스’까지 가세하고 나섰다. 김난도 교수 등이 함께 펴낸 ‘트렌드 코리아 2014’에서는 정보통신 기술이 발전하면서 평범한 집단 속에 숨어서 타인을 엿보는 사람들, 즉 ‘스몰브러더스’의 역습이 시작되었다고 말한다. 스마트폰이 보편화된 현대인들은 마음만 먹으면 언제 어디서나 서로를 감시할 수 있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이를 활용해 ‘신고포상금 제도’를 만들어 감시 사각지대를 해소하려 하고 있다. 그러나 이 제도가 활성화되면서 문제점도 그만큼 많이 발생하고 있다. 지난 1월 경찰은 전국의 약국을 대상으로 돈을 뜯어낸 파파라치 일당을 검거했다. 일명 ‘약파라치’로 불리는 이들은 약사가 아닌 일반 종업원에게 약을 팔게 한 후 약사법 위반의 약점을 잡는 수법을 사용했다. 이들은 신고포상금보다 공갈로 돈을 뜯는 게 더 큰 이익이라는 계산에서 갈취범으로 돌변했던 것이다. 법정 보조금 상한선을 초과하여 지급하는 휴대전화 판매점을 신고하는 ‘폰파라치’와 택시 승차거부를 신고하는 ‘카파라치’도 있다. 이 제도들 역시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범행에 악용될 수 있다. 보건당국은 최근 ‘금연지도원’을 활용해 흡연 단속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금연구역에서 흡연 행위를 감시하고 적발하는 활동을 하고, 실내 흡연실 설치와 운영 상황을 점검하는 역할도 한다. 그래서 금연구역에서만큼은 담배연기를 피해갈 수 있다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수는 있다. 하지만 성숙한 사회의 기본적 가치인 자유와 신뢰에 맡기기보다는 ‘금연 파파라치’와 같은 감시와 적발 시스템에 의존하는 정책에 상당한 거부감이 드는 것은 왜일까? 어디선가 누군가의 흡연을 감시하는 이들은 빅브러더가 고용한 ‘스몰브러더스’가 아닌가 하는 생각에 씁쓸한 마음이 앞선다. 물론 사회 질서유지와 범죄 예방 등을 위한 감시 시스템은 필요하다. 그러나 이에 앞서 자율에 기반한 신뢰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성숙한 시민의식을 키워 나가려는 노력들이 우선돼야 하지 않을까? 행여 정책당국이 우리 국민을 신뢰의 대상이 아닌 통제와 감시 대상으로만 인식하고 있지는 않은지 우려스럽다.
  • [열린세상] 귀농에도 전관예우라니/함인희 이화여대 사회학과 교수

    [열린세상] 귀농에도 전관예우라니/함인희 이화여대 사회학과 교수

    국토교통부 통계 자료에 의하면 그간 상승곡선을 그리던 귀농 인구가 지난해 감소세로 돌아섰다는 소식이다. 덕분에 전 국민의 91.58%가 전 국토의 16.58%에 해당하는 도시 지역에 밀집 거주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개인적으로 귀농에 남다른 관심을 갖게 된 건 “부부 나이를 합산하여 100살이 되면 라이프스타일 이주를 시작하라”던 고령사회 전문가의 충고 덕분이었다. 고령사회 및 초고령사회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임이 분명한데, 길고 긴 노후를 누구와 함께 무엇을 하며 지나갈 것이냐를 심각하게 고민하지 않을 수 없음에랴. 한데 막상 주말농장의 어설픈 초보 농부가 돼 보니, “왕년에 한자리했음”을 내비치는 건 귀농인들의 첫 금기사항이란 세간의 충고가 무색할 정도로 귀농에도 전관예우(?)가 작동하고 있음을 경험하곤 씁쓸함에 무력함이 밀려왔다. 2년여 전 처음 농장을 시작하면서 과수농사 경험이 전무했던 탓에 인근 블루베리농장을 찾아갔던 적이 있다. 농장주는 공직을 끝내고 철저한 준비 끝에 농장을 시작했다는데, 배수로 및 진입로 공사를 군(郡)에서 지원해주었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저장성이 약한 블루베리는 수확기엔 필히 저온 창고가 필요한데 그 또한 군의 지원으로 설치했노라며 은근한 자랑이 이어졌다. 처음엔 순진한 마음에 운이 좋은 분이이라고 단순하게 생각했는데, 실상 대단한 ‘빽’의 소유자임을 알기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일단 저온 창고가 정부지원 사업으로 이뤄진다는 사실을 알게 된 우리가, 해당 사업의 배정이 면사무소 담당임을 확인하기까지는 수십통의 전화가 필요했다. 다시 수 통의 전화 끝에 가까스로 담당자를 알아내고 정부 지원을 받아 저온 창고를 설치하려면 어떤 절차를 밟아야 하는지 문의했다. 즉각 “면에 1곳이 배정되는데 (생면부지의) ‘아줌마’에겐 차례가 돌아가지 않는다”는 답이 돌아왔다. 그때의 황당함과 불쾌함이라니. 이번엔 유독 새들로 인한 피해가 심해 조망(鳥網) 설치의 필요성을 절감한 우리는 개인이 설치하기엔 비용 부담이 만만찮아 이 역시도 정부지원 사업으로 진행 중이란 정보를 어렵사리 접하게 됐다. 백문이 불여일견이기에 예의 그 농장을 또 방문해 보니 이미 멋진 조망이 설치돼 있는 것 아닌가. 아니나 다를까 이번엔 시(최근 이 지역이 시로 편입됐음)의 지원 50%, 본인 부담 50%로 설치했다는 것이다. 심지어 개인이 운영하는 농장에 시의 로고가 새겨진 천막까지 버젓이 설치돼 있는 모습을 보자니 분노를 넘어 허탈함에 웃음이 나왔다. 농촌, 농민, 농업 살리기의 일환으로 정부 지원 사업이란 명목하에 국민의 세금을 쏟아붓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가 누구를 대상으로 어떤 지원 사업을 하는지에 대한 ‘진짜 정보’는 전혀 공개, 공유되지 않는 것이 우리네 현실인 듯하다. 정작 도움을 필요로 하는 농민에게 실제로 도움의 손길이 닿고 있는지 여부를 현장에서 확인하는 과정은 과감히 생략돼 있는 것 같다. 덕분에 국민의 세금이 줄줄 새고 있음을 현장에선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말하지 않는 악순환의 고리가 공고히 유지되고 있는 건 아닐는지. 정보통신 강국이라 자부하는 대한민국 농촌에서도 원하는 농민 누구에게나 필요한 농정관련 정보가 물 흐르듯 공개되고 공평하게 공유되길 희망한다. 특히 정부 지원사업의 경우라면 보다 공정하고 더욱 투명한 방식으로 진행되길 절실히 원하는 동시에, 그 효과에 대한 객관적 평가 또한 필히 수반돼야 한다는 생각이다. 비닐하우스 지원 사업이 이뤄지던 당시 일부에선 비닐하우스를 짓고 창고로 썼다는 일화나, 비닐하우스 업자들이 엄청난 수익을 챙겼다는 도덕적 해이가 있었음은 만인의 비밀이다. 향후 고령사회에서 귀농은 소일거리 중심의 작은 텃밭에서부터 적정 규모의 수익성을 창출할 수 있는 농경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로 확산될 것이 분명하다. 지금처럼 ‘아는 사람’에게만 우선적 혜택을 주는 배타적 방식이나, 전관예우식 편파적 지원이나, 정보 공개 및 공유를 꺼리는 폐쇄적 운영이 고수되는 한, 귀농 트렌드가 삶의 질 향상으로 연계되는 우리의 꿈은 요원할 것만 같다.
  • 용인 전원주택, 젊은층 수요 늘어…건강과 여유 찾아

    용인 전원주택, 젊은층 수요 늘어…건강과 여유 찾아

    20~3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귀농·귀촌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도시생활에서 받는 각종 스트레스와 공해, 소음 등으로부터 벗어나 건강과 여유로움을 찾기 위해서다.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2010년 기준 도시에서 농촌으로 이동하는 향촌형 인구가 농촌에서 도시로 이동하는 향도형 인구를 앞서기 시작했으며, 향촌형 인구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연령층은 30대(21.4%), 20대(19.1%), 40대(15.9%)인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를 유발시키는 요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각종 소음이 대표적이다. 소음은 ‘보이지 않는 살인마’라고 불릴 정도로 우리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데, WHO가 밝힌 자료에 의하면 강도 높은 소음에 자주 노출되면 수면 장애 및 불쾌감을 경험할 수 있으며 정서 불안과 스트레스로 인해 생리적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층간 소음으로 인해 문제가 심각한 수준이다. 층간 소음은 공사비를 줄이기 위해 저렴한 흡음재나 단열재를 활용해 건축하게 되면서 발행하는데, 최근에는 이로 인해 이웃 간의 불화가 폭력사태로 이어지는 경우도 종종 있다. 소음 문제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단독주택이 제격이나, 도시에서 자신만의 독립된 주택을 가진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이런 여러 가지 이유로 귀농·귀촌을 결심하는 이들은 앞으로 살 전원주택을 선택하는 데 고심을 거듭한다. 그러나 소음 걱정 없고 여유 있는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곳을 고르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닌데, 주택뿐만 아니라 편의시설, 교통시설 등 여러모로 따져봐야 할 사항들이 한 두 가지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런 걱정을 하는 경우라면, 용인시 처인구 호동에 자리한 친환경 전원주택 ‘아침을여는세상’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아침을여는세상’은 90% 이상 수입자재를 사용하며, 무엇보다 고급자재와 마감재로 건축시공해 내벽 소음에 대한 우려가 없다. 이뿐만 아니라, 실구성과 거주희망자의 취향을 고려해 인테리어 설계부터 시공까지 이뤄지기 때문에 입주자의 만족도가 높다. 주변 자연경관도 빠지지 않는다. 나지막한 산과 자작나무 숲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어 언제든지 산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앞으로는 경안천까지 흐르고 있어 전형적인 ‘배산임수’ 지형을 갖추고 있다. 아침을여는세상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층간 소음으로 고통받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최근에는 자녀의 건강을 위해서 전원주택을 찾는 학부모가 늘어나고 있는 모습”이라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현재 토지매입과 건축 인허가를 마치고 토목공사까지 마친 상태며, 2단지 1차 14세대가 금계포란형 대지 위에 신축 중”이라고 전했다. 토지는 374㎡~ 400㎡, 건축은 109㎡~ 142㎡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포털 사이트에서 아침을여는세상을 검색하거나 전화문의(1577-1603)로 확인이 가능하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리사, 송창의 언급에 강한 불쾌감 “왜 그러세요, 웃기지 않아” 왜?

    리사, 송창의 언급에 강한 불쾌감 “왜 그러세요, 웃기지 않아” 왜?

    가수 리사가 전 연인 배우 송창의의 발언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24일 리사는 자신의 트위터에 “잘 지내고 있는데.. 왜 그러세요. 저한텐 웃기지 않아요..”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이는 23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송창의가 자신을 언급하자 불편한 심경을 드러낸 것으로 짐작된다. 이날 MC 김구라는 송창의에게 “리사는 어떻게 된 거야?”라며 전 연인인 리사를 언급해 송창의를 당황케 했다. 이에 당황한 송창의는 “나는 괜찮다. 재밌다”며 “오랫동안 만났고 좋게 헤어졌다”고 털어놨다. 앞서 송창의와 리사는 지난 2011년 초 뮤지컬 ‘광화문연가’에 출연하며 교제를 시작했지만 지난해 5월 2년여 만에 결별했다. 리사 심경 고백에 네티즌들은 “리사 진짜 화나겠다”, “리사, 정말 황당할 듯”, “리사 발언을 꼭 해야 했나?”, “리사 발언 너무했다”, “리사. 송창의와 헤어진지가 언제인데?”, “리사 심경..화 날만 하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에는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배우 송창의, 조정석, 오종혁, 장승조가 출연해 ‘놈놈놈놈’ 특집을 꾸몄다. 사진 = 서울신문DB (리사 심경)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뉴욕 브룩클린 다리에 의문의 ‘흰 깃발’…공포 확산

    뉴욕 브룩클린 다리에 의문의 ‘흰 깃발’…공포 확산

    미국 뉴욕의 명물 중 하나인 브룩클린 브리지에 출처를 알 수 없는 흰 색 깃발이 꽂힌 채 발견돼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뉴욕포스트, USA 투데이 등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22일 새벽(현지시간) 브룩클린 브릿지 타워 위에 걸려있던 대형 성조기가 무늬만 남은 흰색 깃발로 뒤바뀐 사실이 확인됐다. 이 흰색 깃발은 표백제를 이용해 기존의 성조기를 탈색한 것으로 추정되며, 멀리서 보면 무늬가 전혀 없는 흰색 깃발로 보이지만 가까이에서는 흐릿한 성조기의 흔적을 확인할 수 있다. 성조기가 흰색 깃발로 바뀌었다는 신고가 접수된 것은 오전 5시 30분경. 뉴욕 경찰 소속 대태러부서의 존 밀러는 곧장 브룩클린 다리를 비추는 CCTV를 확인했고, 그 결과 용의자로 보이는 5명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들은 22일 새벽 3시 30분 경, 높이 약 84m에 달하는 브리지 꼭대기에 올라 브리지를 비추는 조명을 한쪽 방향으로 고정시킨 뒤 깃발을 바꿔치기 했다. 이후에도 조명이 깃발 쪽을 향하지 못하도록 해 놓은 탓에 동이 틀 때까지 깃발이 바뀐 것을 알아채는 사람이 없었다. 현지 주민들은 아무런 장비 없이 이러한 일들이 가능한지에 대한 의문과 함께, 누구도 깃발이 바뀌는 상황을 목격하지 못했다는 사실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특히 끊임없는 테러 위기로 도시 전체의 경비가 삼엄한 상황에서 경찰조차 수상쩍은 움직임을 발견하지 못했다는 점 때문에 경찰 동력에 문제가 있다는 문제도 제기되고 있다. 한 경찰관은 “성조기 대신 바뀐 것이 폭탄이 아니라 깃발이라 천만다행”이라면서 “매우 난처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뉴욕 상원의원인 에릭 아담스는 “만약 브룩클린 브리지 꼭대기에 흰 깃발을 나부끼게 하는 것이 단순히 누군가의 장난이었다 해도 나는 절대 이것을 재미있다고 말할 수 없을 것”이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어 “우리 도시의 랜드마크라 할 수 있는 브룩클린 브리지가 위험한 목표물이 됐다”면서 “우리는 공공의 안전을 해치는 것을 절대 가만히 두고보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뉴욕 경찰은 해당 깃발을 수거해 조사하고 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말레이기 피격] “러시아 제재 반대” ‘의리’ 외치는 프랑스...왜

    [말레이기 피격] “러시아 제재 반대” ‘의리’ 외치는 프랑스...왜

    지난 18일 298명을 태우고 우크라이나 상공을 비행하던 말레이시아 항공 MH17편을 격추시킨 범인이 동부 분리주의 반군이라는 증거들이 속속 나오면서 이른바 ‘쇼이구 루트(Shoigu route)’를 통해 암암리에 반군에 무기를 공급해 온 러시아가 국제사회에서 점차 궁지에 몰리고 있다. 미국과 유럽은 지난번 크림반도 병합 사건을 잊지 않겠다는 듯이 러시아에 대한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고, 러시아는 이번 사건이 우크라이나 정부군의 소행이라며 음모론 맞불을 놓는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러시아가 자국 내 정치적 이해관계로 인해 여객기 격추를 통한 민간인 대량 학살이라는 전쟁범죄 행위를 저지른 집단을 옹호하면서 국제사회가 러시아를 질타하고 있는 가운데 유럽 한복판에 있는 프랑스가 뜬금없이 러시아에 대한 ‘의리’를 외치고 나섰다. 결국 지난 22일(현지시간) EU 회원국 외무장관 회의에서도 프랑스 등의 반대로 러시아의 ‘행위’에 대한 추가제재는 억지로 모양새만 갖추는 선에서 그쳤다. 무기 금수와 경제 제재조치 합의는 이끌어내지 못해 결국 반쪽짜리가 된 셈. 이렇듯 프랑스가 러시아에 ‘으~리’를 외치는 배경엔 도대체 무슨 일이 있는 것인가? -9천억짜리 상륙함 다 만들었는데... 미국과 유럽연합이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가 러시아에 대한 ‘의리’를 외치고 나선 것은 길게 말할 필요도 없이 돈 때문이다. 프랑스는 지난 2011년에 러시아와 12억 유로 규모의 상륙함 판매 계약을 체결했고, 이 상륙함의 1번함이 오는 12월 러시아 해군에 인도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지난 2009년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당시 러시아 총리가 프랑스를 방문했을 때 푸틴 총리는 프랑스의 최신예 헬기 강습상륙함인 미스트랄(Mistral)급에 관심을 보였고, 1년여 간의 논의 끝에 4척의 미스트랄급을 블라디보스톡(Vladivostok)급으로 구매하되, 2척은 프랑스에서, 남은 2척은 프랑스가 러시아에 기술을 제공해 러시아에서 건조하기로 합의했었다. 그러나 2만 톤이 넘는 이 상륙함은 가격도 가격이지만, 러시아 해군이 도입을 반대하면서 사업 규모가 절반으로 축소됐다. 도입 계약이 체결될 당시 러시아 국가두마(하원) 국방위원장이자 흑해함대 사령관을 역임했던 블라디미르 코모예도프 의원은 “프랑스가 계약을 철회해 준다면 그들에게 감사할 것”이라면서 “미스트랄급은 러시아 해군의 전략과 맞지 않는 함정”이라고 도입을 강력히 반대한 바 있었다. 그러나 푸틴 입장에서는 프랑스와의 무기 거래가 ‘냉전 종식’이라는 상징적 의미도 있었고, 프랑스와의 군사협력을 강화하여 미국과 영국, 독일 중심으로 뭉치고 있는 유럽의 안보 협력을 견제하기 위한 의도도 있었기 때문에 사업은 강행되었고, 현재 1번함인 블라디보스톡함이 진수되어 인도 전 마지막 점검을 받고 있다. 동급은 길이 199m, 폭 32m에 만재배수량 21,300톤으로 우리 해군의 독도함과 약간 더 큰 상륙함이다. 450명의 병력과 2대의 공기부양정(LCAC), 최대 16대의 대형헬기를 탑재할 수 있다. 러시아는 이 상륙함에 Ka-52K 공격헬기 8대와 Ka-29 강습헬기 8대 등 16대의 헬기를 탑재할 예정이며, 1번함은 태평양함대 배치가 결정된 바 있다. 러시아로서는 블라디보스톡함을 태평양에 배치하여 최근 집단적 자위권과 재무장을 운운하며 쿠릴 열도를 넘보고 있는 일본에 대한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날릴 수 있어 좋고, 프랑스로서는 이미 9천억 원을 들여 다 만들어 놓은 배를 썩힐 수도 없는 입장이니 이해관계가 맞은 두 나라가 국제사회의 비난을 외면하고 자기들끼리 ‘의리’를 외치는 것이 이상할 것도 없어 보인다. -자유・평등・박애의 나라 프랑스는 옛말? 미국과 EU, 그리고 국제사회는 프랑스가 러시아에 상륙함 판매를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힌데 대해 강력한 유감의 뜻을 표하며 반발하고 있지만 프랑스는 이웃 나라들의 따가운 시선을 그다지 신경 쓰지 않는 눈치다. 프랑스의 이런 도덕적이지 못한 상행위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기 때문이다. 가장 대표적인 피해자는 대만이었다. 대만은 중국의 전 방위적인 공세로 해외에서 무기를 도입하는 것이 매우 어려웠는데, 그 어려운 와중에도 지난 1992년 노후화된 F-5 전투기를 대체하기 위한 차세대 전투기 도입 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에서 선정된 기체는 프랑스의 미라지 2000-5 전투기였고, 대만은 프랑스와 전투기 60대, 미카(MICA)와 매직(MAGIC) 공대공 미사일 각각 480기와 960기 등을 패키지로 묶어 도입하는 52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프랑스와 체결했다. 그러나 거래 규모가 대만 국방부가 제시했던 가격보다 약 3백억 대만달러(약 1조원) 이상 높았고, 탕야오밍(湯耀明) 총참모장의 지시에 의한 조사 결과 이 차액은 프랑스가 대만 군부와 국민당에 제공했던 리베이트였던 것으로 드러난 바 있었다. 프랑스는 거액의 뇌물을 제공하면서도 첨단 전투기 판매에 대해 주중 프랑스 영사관 폐쇄 등의 조치로 불쾌감을 보이는 중국을 달래기 위해 대만 공군에 판매된 미라지 2000-5 전투기에 대한 기술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1998년 1월에는 아예 중국공군 조종사를 파리 군사 아카데미 3군 통합작전학교로 초빙, 동일 기체에 대한 운용 전술과 비행 교육까지 해 줬는데, 이 학교는 대만 공군 파일럿들도 조종 연수를 오는 곳이었기 때문에 대만 공군 관계자들을 분노케 했다. 이밖에도 프랑스는 대만이 국제적인 고립으로 인해 해외에서 무기를 쉽게 도입할 수 없다는 점을 악용해 1989년 70억 프랑에 제시했던 라파예트(Lafayette)급 호위함 6척 가격을 2년 만에 160억 프랑이라는 가격으로 바가지를 씌우기도 했다. 물론 이 과정에서도 막대한 커미션이 오간 사실이 롤랑 뒤마(Roland Dumas) 前 프랑스 외무장관의 측근의 법정 증언과 지난 2010년 타이페이 법원 판결문에서 확인된 바 있었다. 최근 프랑스 정계는 리비아의 독재자 카다피의 뒤를 봐주는 대가로 사르코지 前 대통령이 거액의 정치자금을 수수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시끌벅적하다. 정치・경제적인 이익 앞에서는 그들이 그토록 자랑하던 혁명정신마저 사라지는 모양이다. 이일우 군사 통신원(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국장)
  • [열린세상] 수사권, 공유해야 한다/김정현 소설가

    [열린세상] 수사권, 공유해야 한다/김정현 소설가

    뇌물인지 후원인지, 거래인지 알 수 없는 돈거래 끝에 한 재력가가 피살되고 정치인이 살인교사 혐의로 구속되는 막장드라마가 펼쳐졌다. 사건이야 수사와 재판 과정을 통해 실체가 드러나겠지만, 곁가지로 또 다른 막장드라마가 시작되고 있어 눈살이 찌푸려진다. 바로 그 재력가의 장부를 두고 검찰과 경찰 사이에서 나오는 말들이다. 경찰이 수사과정에서 확보한 재력가의 장부에 돈을 건넨 현직 검사와 경찰 등 공무원의 이름이 들어 있었던 모양이다. 그런데 경찰은 장부를 압수하지 않고 유족에게 돌려주며 사본을 확보해 두었고, 뒤늦게 제출받은 검찰은 검사 이름이 수정액으로 지워져 있어 오해를 받았다. 지운 것은 유족으로 밝혀졌는데, 검찰은 경찰이 사본이 있음을 밝히지 않은 사실에 불쾌함을 드러냈다. 일부 보도에 따르면 검찰은 살인사건 수사가 끝나면 경찰을 제대로 한 번 손보겠다는 분위기라는 것이다. 설마 그처럼 졸렬할까 믿고 싶지 않지만 기왕 말이 나왔으니 돌아보자. 지금 대한민국 검사는 범죄를 수사하는 ‘수사권’과 공소를 제기하는 ‘기소권’을 모두 장악하고 있다. 비틀어 말하자면 경찰이 아무리 범죄혐의를 밝히려 해도 검사가 수사지휘권으로 제한하면 중단하거나 검찰에 넘겨야 하고, 밝혀졌더라도 재판에 회부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게 얼마나 막강한 힘인지, 12·12사건을 전후한 전두환 전 대통령 등 신군부의 내란 혐의를 ‘성공한 쿠데타는 처벌할 수 없다’는 검사의 판단으로 불기소 결정한 일을 떠올리면 될 것이다. 검사에게 그토록 엄청난 권한을 부여한 근거는 무엇일까. 아마 능력과 도덕성일 것이다. 또한 그 신성한 권한에는 누구도 도전할 수 없다는 생각이었는지 ‘법무부 소속 공무원은 검사만이 수사한다’는 검찰청법 조항도 있었다. 물론 지금은 삭제되었으니 권위의식은 내려놓은 셈이다. 그렇지만 변호사법의 자격 요건에 의해 그들만의 권한은 여전하다. 참고로 조건을 보면 첫째,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사법연수원의 과정을 마친 자 둘째, 판사나 검사의 자격이 있는 자 셋째,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자다. 솔직히 교수나 그만큼 법을 공부하고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피고인의 동의하에 변호에 나설 수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그게 일부 성의없는 변호사보다는 나을 것도 같고. 뭐, 법이 그러니 자격이야 어쩔 수 없는 노릇이라 해도 도덕성에 관해서는 점점 의문이 커져 가는 것이 현실이다. 최근 들어 연이어 드러나는 비위만이 아니다. 이미 진작부터 국민들은 검사의 도덕성에 신뢰를 갖지 않았으니 확인일 뿐이다. 그럼 능력은 과연 독점의 필요가 있는 것일까. 국민 대부분이 법에 무지한 예전이라면 모를까, 요즘에는 대학에서 어지간히 법을 공부한 사람이면 검사의 직무 정도는 충분히 수행할 수 있다. 다만 운(運)도 배제할 수는 그 사법시험에 통과하지 못해 그들의 리그에 끼어들지 못한 것일 뿐. 특히 4년 동안 경찰이 되기 위해 관련법과 실무를 공부한 경찰대학 출신에 이르러서야. 그렇다고 무작정 경찰을 편들자는 이야기는 아니다. 장부에 드러난 사실을 보고하고, 즉시 수사에 착수하지 않은 경찰도 의혹을 사기에 충분하다. 그렇지만 사본을 확보해 둔 것은 수사를 완전히 배제한 것은 아니라는 의미다. 결국 수사권과 관련한 검·경 간의 갈등도 한 원인이 되었음을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다. 자, 이제 한 번 털어놓아 보자. 검찰이나 경찰 어차피 사람의 문제이고 별반 다르지도 않다. 오직 한 번 가진 엄청난 권력을 놓지 않겠다는 것과 나누거나 공유하자는 것일 뿐이다. 애당초 국민은 안중에 없는 일이었다. 그렇지만 국민은 진작부터 역겨워하며 답을 내놓고 있다. 최근 들어 법조계를 비판하고 수사권 문제를 거론하며, 특히 검찰의 잘못된 행태를 공공연히 그려내는 대중문화물이 늘 하는 것이 그 증명이다. 이제 권력의 독점시대는 끝내야 한다. 서로 견제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어야 국민의 눈치를 보는 공복이 된다. 그렇지만 쉽지 않은 일이다. 법을 만드는 정치인이 법조인 출신으로 가득하니 말이다. 대통령은 그 문제를 어찌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 “아베 총리 방북하면 한·미·일 공조 깨져”

    “아베 총리 방북하면 한·미·일 공조 깨져”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지난 7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과의 전화 회담에서 납북 일본인 문제를 둘러싼 북·일 협의와 관련, “아베 신조 총리가 북한을 방문하면 한·미·일 공조가 흐트러지기 쉽다”며 자제를 요구했다고 교도통신이 16일 보도했다. 일본이 최근 독자 대북 제재를 일부 해제한 것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내는 한편 한·미·일 공조가 흔들리는 것을 막기 위해 사실상 경고의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풀이된다. 통신은 미·일 관계 소식통의 말을 인용, 기시다 외무상이 지난달 3일 참의원 외교방위위원회에서 납치 해결의 선택지 중 하나로 총리의 방북을 언급한 것에 대해 케리 장관이 “일본만 앞에 나서는 것은 좋지 않다”면서 “총리가 방북할 경우에는 (직전에) 간다고 통보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와 충분히 상의하길 바란다”고 요구했다고 전했다. 또 케리 장관은 납치 재조사와 관련해 아베 정권이 추가로 대북 제재를 해제할 의사가 있는지 물은 뒤 “추가적인 제재 해제는 신중을 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이에 대해 기시다 외무상은 “언론이 (자신의 답변을) 여러 형태로 보도한 것일 뿐 총리 방북은 일절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해명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도쿄 김민희 특파원 haru@seoul.co.kr
  • 백현 심경고백 “EXO는…” 태연과 똑같은 얘기…‘조롱 논란’ 알긴 아나?

    백현 심경고백 “EXO는…” 태연과 똑같은 얘기…‘조롱 논란’ 알긴 아나?

    백현 심경고백 “EXO는…” 여친 태연과 똑같은 얘기…‘조롱 논란’ 알긴 아나? 그룹 엑소(EXO) 백현(22)이 여자친구인 소녀시대 태연(25)와 같은 방법으로 열애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백현과 태연 모두 자신의 심경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적었다. 백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백현입니다. 팬 여러분들께 많이 늦었지만 실망과 상처를 드려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어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라며 글을 적었다. 백현은 “여러번 글을 쓰고 지우기를 반복했지만 변명만 늘어놓는것 같아 마음을 전할 그리고 오해들을 풀 용기가 안나기도 했습니다”라면서 “이제 와서 그런 말들이 무의미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고..이글로 인해 또 마음 상하시진 않을지 그래서 또 글 올린 걸 후회하게 될까봐 지금도 걱정되고 마음이 복잡합니다. 하지만 제 진심을 꼭 전하고 싶어 글을 적어봅니다”고 털어놨다. 백현은 “항상 소중한 팬 여러분들의 마음을 아프게 해서 정말 죄송해요. 그리고 그 안에서 생긴 오해들로 더 아프게 해드려서 다시한번 죄송합니다”라며 “더이상 저희 팬여러분들이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정말 많이 부족하지만 팬 여러분께 천천히 열심히 다가가겠습니다”라고 팬들에게 사과했다. 또 “EXO는 저어게도 너무나 소중한 이름입니다. 결코 EXO를 가볍게 다르게 표현한 적이 없었다는 말씀만큼은 꼭 드리고 싶습니다”라며 “앞으로 무대위에서나 밖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EXO 백현이 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꼭 이 글만은 진심으로 다가가길 바랍니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태연도 지난달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심경글을 남겼다. 태연은 “소원(소녀시대 팬클럽). 오늘 저 때문에 많이 놀라시고 상처받았죠. 굳이 느끼지않아도 될 기분 느끼게해서 너무 미안하고 제가 조금 더 조심스럽지 못해서 벌어진 오늘 기사. 너무 사과하고 싶어서요. 아프게해서 미안해요. 정말”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태연은 “많이 실망하고 화도 나고 미워죽겠고 답답하고 허탈하고 여러가지 기분이 들거라고 생각해요. 그거 다 받아들일 수 있고 제가 사과하고 싶어요. 저만의 생각일지 모르겠지만 그만큼 좋아하고 믿고 응원하고 애썼고 힘썼을테니까”라고 적었다. 또 “제가 지금 무슨 말을 하던 다 다르게 들릴 수 있을거 같아요. 저를 해명하자는 게 아니라 하루라도 그만 상처 받으셨으면 해서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어요“고 밝혔다. 태연은 “인스타에 티 나게 사진올리면서 즐겼다 팬들을 조롱했다 이렇게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아서 꼭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절대 그런 의도가 아니였고 그런 목적이 아니였다”며 논란이 된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하지만 태연의 심경글에도 팬들을 조롱했다는 논란을 끊이지 않았고 결국 해당 글을 삭제했다. 두 사람의 열애가 논란의 장이 된 것은 SNS의 역할이 컸다. 태연이 과거 SNS에 올린 사진과 문구가 연인 백현을 지칭했다는 주장이 나온 것. 과거 태연은 인스타그램에 오레오 과자 사진과 함께 ”오늘도 어김없이 너 때문에 미치겠다“고 게재했고 이를 본 팬들은 ‘과자가 먹고 싶구나’라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오레오=흰 백·검을 현’의 뜻이 숨어있었던 것. 이런 흔적이 여러차례 발견됐고 이에 팬들은 조롱당한 기분이라며 불쾌감을 표시했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백현 ‘태연 열애’ 심경토로, “변명만 늘어 놓는 것 같아”…‘조롱 논란’은?

    백현 ‘태연 열애’ 심경토로, “변명만 늘어 놓는 것 같아”…‘조롱 논란’은?

    백현 SNS에 ‘태연 열애’ 심경토로, “변명만 늘어 놓는 것 같아”…‘조롱 논란’은? 그룹 엑소(EXO) 백현(22)이 여자친구인 소녀시대 태연(25)와 같은 방법으로 열애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백현과 태연 모두 자신의 심경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적었다. 백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백현입니다. 팬 여러분들께 많이 늦었지만 실망과 상처를 드려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어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라며 글을 적었다. 백현은 “여러번 글을 쓰고 지우기를 반복했지만 변명만 늘어놓는것 같아 마음을 전할 그리고 오해들을 풀 용기가 안나기도 했습니다”라면서 “이제 와서 그런 말들이 무의미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고..이글로 인해 또 마음 상하시진 않을지 그래서 또 글 올린 걸 후회하게 될까봐 지금도 걱정되고 마음이 복잡합니다. 하지만 제 진심을 꼭 전하고 싶어 글을 적어봅니다”고 털어놨다. 백현은 “항상 소중한 팬 여러분들의 마음을 아프게 해서 정말 죄송해요. 그리고 그 안에서 생긴 오해들로 더 아프게 해드려서 다시한번 죄송합니다”라며 “더이상 저희 팬여러분들이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정말 많이 부족하지만 팬 여러분께 천천히 열심히 다가가겠습니다”라고 팬들에게 사과했다. 또 “EXO는 저어게도 너무나 소중한 이름입니다. 결코 EXO를 가볍게 다르게 표현한 적이 없었다는 말씀만큼은 꼭 드리고 싶습니다”라며 “앞으로 무대위에서나 밖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EXO 백현이 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꼭 이 글만은 진심으로 다가가길 바랍니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태연도 지난달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심경글을 남겼다. 태연은 “소원(소녀시대 팬클럽). 오늘 저 때문에 많이 놀라시고 상처받았죠. 굳이 느끼지않아도 될 기분 느끼게해서 너무 미안하고 제가 조금 더 조심스럽지 못해서 벌어진 오늘 기사. 너무 사과하고 싶어서요. 아프게해서 미안해요. 정말”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태연은 “많이 실망하고 화도 나고 미워죽겠고 답답하고 허탈하고 여러가지 기분이 들거라고 생각해요. 그거 다 받아들일 수 있고 제가 사과하고 싶어요. 저만의 생각일지 모르겠지만 그만큼 좋아하고 믿고 응원하고 애썼고 힘썼을테니까”라고 적었다. 또 “제가 지금 무슨 말을 하던 다 다르게 들릴 수 있을거 같아요. 저를 해명하자는 게 아니라 하루라도 그만 상처 받으셨으면 해서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어요“고 밝혔다. 태연은 “인스타에 티 나게 사진올리면서 즐겼다 팬들을 조롱했다 이렇게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아서 꼭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절대 그런 의도가 아니였고 그런 목적이 아니였다”며 논란이 된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하지만 태연의 심경글에도 팬들을 조롱했다는 논란을 끊이지 않았고 결국 해당 글을 삭제했다. 두 사람의 열애가 논란의 장이 된 것은 SNS의 역할이 컸다. 태연이 과거 SNS에 올린 사진과 문구가 연인 백현을 지칭했다는 주장이 나온 것. 과거 태연은 인스타그램에 오레오 과자 사진과 함께 ”오늘도 어김없이 너 때문에 미치겠다“고 게재했고 이를 본 팬들은 ‘과자가 먹고 싶구나’라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오레오=흰 백·검을 현’의 뜻이 숨어있었던 것. 이런 흔적이 여러차례 발견됐고 이에 팬들은 조롱당한 기분이라며 불쾌감을 표시했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백현 심경고백 금새 또 삭제, 태연과 ‘판박이’…팬들 “또 우롱당하나”

    백현 심경고백 금새 또 삭제, 태연과 ‘판박이’…팬들 “또 우롱당하나”

    백현 심경고백 금새 또 삭제, 태연과 ‘판박이’…팬들 “또 우롱당하나” 그룹 엑소(EXO) 백현(22)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여자친구인 소녀시대 태연(25)와 같은 방법으로 열애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그리고 태연처럼 글을 삭제했다. 백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백현입니다. 팬 여러분들께 많이 늦었지만 실망과 상처를 드려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어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라며 글을 적었다. 백현은 “여러번 글을 쓰고 지우기를 반복했지만 변명만 늘어놓는것 같아 마음을 전할 그리고 오해들을 풀 용기가 안나기도 했습니다”라면서 “이제 와서 그런 말들이 무의미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고..이글로 인해 또 마음 상하시진 않을지 그래서 또 글 올린 걸 후회하게 될까봐 지금도 걱정되고 마음이 복잡합니다. 하지만 제 진심을 꼭 전하고 싶어 글을 적어봅니다”고 털어놨다. 백현은 “항상 소중한 팬 여러분들의 마음을 아프게 해서 정말 죄송해요. 그리고 그 안에서 생긴 오해들로 더 아프게 해드려서 다시한번 죄송합니다”라며 “더이상 저희 팬여러분들이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정말 많이 부족하지만 팬 여러분께 천천히 열심히 다가가겠습니다”라고 팬들에게 사과했다. 또 “EXO는 저어게도 너무나 소중한 이름입니다. 결코 EXO를 가볍게 다르게 표현한 적이 없었다는 말씀만큼은 꼭 드리고 싶습니다”라며 “앞으로 무대위에서나 밖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EXO 백현이 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꼭 이 글만은 진심으로 다가가길 바랍니다”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이 글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뒤 곧 삭제됐다. 앞서 태연도 지난달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심경글을 남겼다가 삭제했다. 태연은 “소원(소녀시대 팬클럽). 오늘 저 때문에 많이 놀라시고 상처받았죠. 굳이 느끼지않아도 될 기분 느끼게해서 너무 미안하고 제가 조금 더 조심스럽지 못해서 벌어진 오늘 기사. 너무 사과하고 싶어서요. 아프게해서 미안해요. 정말”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태연은 “많이 실망하고 화도 나고 미워죽겠고 답답하고 허탈하고 여러가지 기분이 들거라고 생각해요. 그거 다 받아들일 수 있고 제가 사과하고 싶어요. 저만의 생각일지 모르겠지만 그만큼 좋아하고 믿고 응원하고 애썼고 힘썼을테니까”라고 적었다. 또 “제가 지금 무슨 말을 하던 다 다르게 들릴 수 있을거 같아요. 저를 해명하자는 게 아니라 하루라도 그만 상처 받으셨으면 해서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어요“고 밝혔다. 태연은 “인스타에 티 나게 사진올리면서 즐겼다 팬들을 조롱했다 이렇게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아서 꼭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절대 그런 의도가 아니였고 그런 목적이 아니였다”며 논란이 된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하지만 태연의 심경글에도 팬들을 조롱했다는 논란을 끊이지 않았고 결국 해당 글을 삭제했다. 두 사람의 열애가 논란의 장이 된 것은 SNS의 역할이 컸다. 태연이 과거 SNS에 올린 사진과 문구가 연인 백현을 지칭했다는 주장이 나온 것. 과거 태연은 인스타그램에 오레오 과자 사진과 함께 ”오늘도 어김없이 너 때문에 미치겠다“고 게재했고 이를 본 팬들은 ‘과자가 먹고 싶구나’라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오레오=흰 백·검을 현’의 뜻이 숨어있었던 것. 이런 흔적이 여러차례 발견됐고 이에 팬들은 조롱당한 기분이라며 불쾌감을 표시했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백현 인스타그램에 ‘태연 열애’ 심경 밝혀…과거 ‘조롱 논란’ 의식했나

    백현 인스타그램에 ‘태연 열애’ 심경 밝혀…과거 ‘조롱 논란’ 의식했나

    백현 인스타그램에 ‘태연 열애’ 심경 밝혀…과거 ‘조롱 논란’ 의식했나 그룹 엑소(EXO) 백현(22)이 여자친구인 소녀시대 태연(25)와 같은 방법으로 열애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백현과 태연 모두 자신의 심경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적었다. 백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백현입니다. 팬 여러분들께 많이 늦었지만 실망과 상처를 드려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어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라며 글을 적었다. 백현은 “여러번 글을 쓰고 지우기를 반복했지만 변명만 늘어놓는것 같아 마음을 전할 그리고 오해들을 풀 용기가 안나기도 했습니다”라면서 “이제 와서 그런 말들이 무의미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고..이글로 인해 또 마음 상하시진 않을지 그래서 또 글 올린 걸 후회하게 될까봐 지금도 걱정되고 마음이 복잡합니다. 하지만 제 진심을 꼭 전하고 싶어 글을 적어봅니다”고 털어놨다. 백현은 “항상 소중한 팬 여러분들의 마음을 아프게 해서 정말 죄송해요. 그리고 그 안에서 생긴 오해들로 더 아프게 해드려서 다시한번 죄송합니다”라며 “더이상 저희 팬여러분들이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정말 많이 부족하지만 팬 여러분께 천천히 열심히 다가가겠습니다”라고 팬들에게 사과했다. 또 “EXO는 저어게도 너무나 소중한 이름입니다. 결코 EXO를 가볍게 다르게 표현한 적이 없었다는 말씀만큼은 꼭 드리고 싶습니다”라며 “앞으로 무대위에서나 밖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EXO 백현이 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꼭 이 글만은 진심으로 다가가길 바랍니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태연도 지난달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심경글을 남겼다. 태연은 “소원(소녀시대 팬클럽). 오늘 저 때문에 많이 놀라시고 상처받았죠. 굳이 느끼지않아도 될 기분 느끼게해서 너무 미안하고 제가 조금 더 조심스럽지 못해서 벌어진 오늘 기사. 너무 사과하고 싶어서요. 아프게해서 미안해요. 정말”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태연은 “많이 실망하고 화도 나고 미워죽겠고 답답하고 허탈하고 여러가지 기분이 들거라고 생각해요. 그거 다 받아들일 수 있고 제가 사과하고 싶어요. 저만의 생각일지 모르겠지만 그만큼 좋아하고 믿고 응원하고 애썼고 힘썼을테니까”라고 적었다. 또 “제가 지금 무슨 말을 하던 다 다르게 들릴 수 있을거 같아요. 저를 해명하자는 게 아니라 하루라도 그만 상처 받으셨으면 해서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어요“고 밝혔다. 태연은 “인스타에 티 나게 사진올리면서 즐겼다 팬들을 조롱했다 이렇게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아서 꼭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절대 그런 의도가 아니였고 그런 목적이 아니였다”며 논란이 된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하지만 태연의 심경글에도 팬들을 조롱했다는 논란을 끊이지 않았고 결국 해당 글을 삭제했다. 두 사람의 열애가 논란의 장이 된 것은 SNS의 역할이 컸다. 태연이 과거 SNS에 올린 사진과 문구가 연인 백현을 지칭했다는 주장이 나온 것. 과거 태연은 인스타그램에 오레오 과자 사진과 함께 ”오늘도 어김없이 너 때문에 미치겠다“고 게재했고 이를 본 팬들은 ‘과자가 먹고 싶구나’라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오레오=흰 백·검을 현’의 뜻이 숨어있었던 것. 이런 흔적이 여러차례 발견됐고 이에 팬들은 조롱당한 기분이라며 불쾌감을 표시했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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