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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병헌 이어 한효주까지 이미지에 큰 타격..

    이병헌 이어 한효주까지 이미지에 큰 타격..

    배우 이병헌 한효주 광고를 중단해달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근 다음 아고라 청원게시판을 통해 ‘이병헌 광고 중지해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서명운동이 이미 목표치였던 2000명을 훌쩍 넘기고 23일 현재 9000명을 돌파했다. 이병헌을 음담패설 동영상으로 협박한 혐의로 검거된 이지연이 이병헌과 연인관계였다고 주장한 가운데 SNS 등을 통해 여러 증거가 드러나며 이병헌을 향한 대중의 비난과 불신이 극에 달한 상황. 이에 이병헌 광고 중지 요청이 쇄도하는 가운데 그와 함께 광고를 촬영한 한효주에게도 화살이 향했다. 네티즌은 청원 댓글에서 온라인을 중심으로 파장을 일으켰던 한효주의 동생 한중위의 군 관련 의혹을 언급하며 한효주도 광고에서 빼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한효주 동생은 소속부대에 있었던 ‘김지훈 일병 자살사건’에 연관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인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국 시리아 내 IS공습, 토마호크 미사일 47발 발사·스텔스기까지 “이제부터 시작”

    미국 시리아 내 IS공습 미국이 시리아 내 IS 공습을 시작했다. 그러면서 이슬람 극단주의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를 격퇴를 위한 국제사회의 동참을 호소했다. AP, CNN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은 22일(한국시간) 국방부 성명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요르단, 카타르, 아랍에미리트 등 아랍 5개국과 함께 시리아 내 IS 세력을 공격하는 첫 군사작전을 감행했다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홍해에 있는 구축함 알레이버크호에서 토마호크 미사일 47발을 발사했으며 F-16, F-18 등 전투기와 프레데터 폭격기 등 미국의 최신 항공 군사자원이 수시간 동안 공습을 퍼부었다.  미 국방부는 공습 후 성명을 통해 시리아 영토 내 IS의 거점을 포착해 훈련소, 검문소, 병참기지 등 약 20곳을 타격하고 수십 명의 조직원을 사살했으며 공습에 나선 모든 전투기가 무사히 귀환했다고 밝혔다. 존 커비 미 국방부 대변인은 “이번 공습은 성공적”이라고 평가한 뒤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말해 공습 확대의 뜻을 분명히 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유엔 총회에 참석하기에 앞서 백악관에서 공식 연설을 갖고 “아랍 5개국으로 이뤄진 연합전선이 공습에 동참한 것은 이것이 미국 혼자만의 싸움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한 것”이라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무엇보다 아랍 국가의 정권과 국민이 IS를 거부하고 세계 평화를 위한 선택을 했다”며 미국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유엔총회에서 각국에 IS 격퇴를 위한 연합전선 동참을 촉구할 계획이다.  IS는 아부 무함마드 알아드나니 대변인이 인터넷에 공개한 음성 메시지를 통해 “IS를 공격하는 동맹에 참여한 국가의 불신자들을 죽여도 된다”며 복수를 다짐했다. 그는 전 세계 IS 지지자들에게 “불신자가 민간인이든 군인이든 아무런 상관이 없다”며 “어떠한 방법으로도 죽여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또 다른 민간인 사살을 예고하기도 했다. 한편 미국 시리아 내 IS공습 뉴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미국 시리아 내 IS공습, 이제부터 시작이라니”,“미국 시리아 내 IS공습, 민간인 피해가 없어야 할텐데”,“미국 시리아 내 IS공습, 조속히 해결되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비자가 가장 못 믿는 건 은행? 보험?… 아닙니다

    소비자가 가장 못 믿는 건 은행? 보험?… 아닙니다

    우리나라 금융 소비자들은 은행·보험 등 금융사보다 금융 당국을 더 불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연구원(KIF)이 ‘KIF 금융신뢰지수’를 개발해 처음 조사한 결과다.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4일까지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50명을 전화로 설문조사(오차범위 ±3.02%)해 23일 그 내용을 공표했다. 9개 항목으로 영역을 나눠 신뢰지수를 측정했다. 금융 전반에 대한 총점은 89.5를 기록했다. 100을 밑돌면 불신이 신뢰보다 많다는 의미다. 100을 웃돌면 그 반대다. 딱 100이면 그럭저럭 보통을 뜻한다. 9개 항목 가운데 기준점수 100을 넘는 항목은 단 한 개도 없었다. 그만큼 금융 전반에 대한 국민의 불신이 강하다는 얘기다. 총점을 갉아먹은 장본인은 금융인도 금융사도 아닌, 금융 당국이었다. 금융감독기관의 감독 효율성에 대한 신뢰지수는 61.3으로, 맨 꼴찌(9위)를 기록했다. 금융당국의 소비자 보호 노력도 74.3(7위)으로 바닥권을 헤맸다. 금융정책 신뢰도(76.1)와 금융제도 공정성 및 합리성(77.9) 역시 70점대에 그쳤다. 조사를 주관한 서병호 연구위원은 “카드 정보 유출과 KB사태 등의 여파로 풀이된다”면서 “일회성 요인이기는 하지만 비슷한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금융감독 체계를 선진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싱가포르나 홍콩에 비해 한국의 금융감독 강도가 센 것은 아닌데 일관성이 떨어지는 게 문제”라며 “지나친 규제는 완화하되 ‘담장’을 넘어가는 금융기관은 퇴출시키는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6개월 전과 비교해 지금의 국내 경기를 묻는 질문에는 “나빠졌다”(55.1%)가 “나아졌다”(9.2%)를 압도적으로 웃돌았다. 이 때문에 이 항목의 신뢰지수는 68.9로 꼴찌에서 두 번째를 기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 경제사정은 6개월 전보다 나빠졌다는 부정적 응답(30.5%)이 상대적으로 적었다. 서 연구위원은 “개개인의 지갑사정이 실제 나아져서가 아니라 6개월 전에도 개인 사정이 워낙 나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금융사의 고객서비스(96.6)나 금융 종사자들에 대한 신뢰지수(90.5)는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지만 100에 못 미치기는 마찬가지였다. 금융사 실적과 신뢰도는 별 상관관계가 없었다. 영업실적이 나쁘다고 해서 신뢰도가 낮은 것은 아니라는 의미다. 성별로는 여자(88.9)가 남자(90.2)보다 금융을 좀 더 믿지 못했다. 연령별로는 자금수요가 한창 많은 30대(80.7)와 40대(79.7)가, 학력별로는 대학 재학 이상 고학력층(86.9)이, 직업별로는 자영업자(76.8)의 금융 불신이 가장 강했다. 지역별로는 모든 지역이 80점 이상을 기록한 반면 제주도(59.1)만 유일하게 50점대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돈은 섬(제주)에서 긁어모아 대출은 본토에 해준다”는 뿌리 깊은 불신에서 비롯된 것 같다고 연구원은 추정했다. 윤창현 금융연구원장은 “통계 자료가 쌓이면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원은 올해부터 해마다 두 차례씩(상반기, 하반기) 지수를 산출할 방침이다. 안미현 기자 hyun@seoul.co.kr
  • “이병헌 한효주 광고 중단해달라” 서명운동 확산

    “이병헌 한효주 광고 중단해달라” 서명운동 확산

    배우 이병헌 한효주 광고를 중단해달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근 다음 아고라 청원게시판을 통해 ‘이병헌 광고 중지해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서명운동이 이미 목표치였던 2000명을 훌쩍 넘기고 23일 현재 9000명을 돌파했다. 이병헌을 음담패설 동영상으로 협박한 혐의로 검거된 이지연이 이병헌과 연인관계였다고 주장한 가운데 SNS 등을 통해 여러 증거가 드러나며 이병헌을 향한 대중의 비난과 불신이 극에 달한 상황. 이에 이병헌 광고 중지 요청이 쇄도하는 가운데 그와 함께 광고를 촬영한 한효주에게도 화살이 향했다. 네티즌은 청원 댓글에서 온라인을 중심으로 파장을 일으켰던 한효주의 동생 한중위의 군 관련 의혹을 언급하며 한효주도 광고에서 빼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한효주 동생은 소속부대에 있었던 ‘김지훈 일병 자살사건’에 연관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인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美, 시리아 IS 공습] 무슬림 봉기 선동하는 IS

    “신도들이여, 그대가 어디에 있건 이 전쟁을 그냥 흘려보내지 말라. 알라의 이름으로 미국과 유럽의 무신자들, 특히 프랑스나 호주, 캐나다 등의 민간인들도 죽일 수 있다면 어떤 방식으로든 행동에 나서라.” 22일(현지시간) AP통신은 아부 무함마드 알아드나니 이슬람국가(IS) 대변인이 전 세계 무슬림의 봉기를 선동했다고 전했다. IS의 미디어 조직인 알푸르칸이 미군의 시리아 내 IS 공습이 개시되기 전 인터넷에 공개한 42분 분량의 동영상에서 알아드나니는 지지자들에게 “‘반IS 동맹’에 참여한 국가의 불신자들은 민간인이든 군인이든 상관없이 죽여도 된다”고 촉구했다. IS는 또 인질로 잡고 있는 영국인 저널리스트의 입을 빌려 미국을 비난했다. 영국 프리랜서 기자 존 캔틀리는 ‘내 말을 들어 달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과거 베트남 전쟁이 미국에 타격을 줬던 것처럼 시리아 분쟁에 발을 들인 것은 오바마 행정부에 끔찍한 일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뉴욕타임스가 전했다. 앞서 IS의 분파 세력인 ‘준드 알칼리파’도 알제리에서 55세의 프랑스인 산악가이드 에르브 피에르 구르델을 납치했다. 이들은 프랑스가 24시간 내에 IS 공격에 참여하는 것을 중단하지 않으면 구르델을 죽이겠다고 위협했다. 주목되는 부분은 이러한 행동이 알아드나니의 호소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했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IS가 거론한 국가들은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 거주민, 여행객들에 대한 비상 대책 마련에 나섰다. 그러나 이들 지역 밖에서 무차별적 테러가 실제 발생하긴 어렵다는 평가다. 영국 싱크탱크 퀼리엄의 연구자 에린 살트만은 AF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IS는 이슬람 세계에서 국제적 권위를 갖추지 못한 데다 스스로도 해외 테러보다 자신들의 정규 군사조직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전 세계에 대한 동시다발적 테러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다”고 말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한효주 남동생 사건 조용히 묻힐뻔 했지만..

    한효주 남동생 사건 조용히 묻힐뻔 했지만..

    배우 이병헌 한효주 광고를 중단해달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근 다음 아고라 청원게시판을 통해 ‘이병헌 광고 중지해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서명운동이 이미 목표치였던 2000명을 훌쩍 넘기고 23일 현재 9000명을 돌파했다. 이병헌을 음담패설 동영상으로 협박한 혐의로 검거된 이지연이 이병헌과 연인관계였다고 주장한 가운데 SNS 등을 통해 여러 증거가 드러나며 이병헌을 향한 대중의 비난과 불신이 극에 달한 상황. 이에 이병헌 광고 중지 요청이 쇄도하는 가운데 그와 함께 광고를 촬영한 한효주에게도 화살이 향했다. 네티즌은 청원 댓글에서 온라인을 중심으로 파장을 일으켰던 한효주의 동생 한중위의 군 관련 의혹을 언급하며 한효주도 광고에서 빼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한효주 동생은 소속부대에 있었던 ‘김지훈 일병 자살사건’에 연관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인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미지 타격 입은 이병헌, 광고 중지 요청 쇄도..

    이미지 타격 입은 이병헌, 광고 중지 요청 쇄도..

    배우 이병헌 한효주 광고를 중단해달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근 다음 아고라 청원게시판을 통해 ‘이병헌 광고 중지해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서명운동이 이미 목표치였던 2000명을 훌쩍 넘기고 23일 현재 9000명을 돌파했다. 이병헌을 음담패설 동영상으로 협박한 혐의로 검거된 이지연이 이병헌과 연인관계였다고 주장한 가운데 SNS 등을 통해 여러 증거가 드러나며 이병헌을 향한 대중의 비난과 불신이 극에 달한 상황. 이에 이병헌 광고 중지 요청이 쇄도하는 가운데 그와 함께 광고를 촬영한 한효주에게도 화살이 향했다. 네티즌은 청원 댓글에서 온라인을 중심으로 파장을 일으켰던 한효주의 동생 한중위의 군 관련 의혹을 언급하며 한효주도 광고에서 빼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한효주 동생은 소속부대에 있었던 ‘김지훈 일병 자살사건’에 연관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인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국 시리아 내 IS공습 시작, 토마호크 미사일 47발 발사 “이제부터 시작”

    미국 시리아 내 IS공습 미국이 시리아 내 IS 공습을 시작했다. 그러면서 이슬람 극단주의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를 격퇴를 위한 국제사회의 동참을 호소했다. AP, CNN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은 22일(한국시간) 국방부 성명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요르단, 카타르, 아랍에미리트 등 아랍 5개국과 함께 시리아 내 IS 세력을 공격하는 첫 군사작전을 감행했다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홍해에 있는 구축함 알레이버크호에서 토마호크 미사일 47발을 발사했으며 F-16, F-18 등 전투기와 프레데터 폭격기 등 미국의 최신 항공 군사자원이 수시간 동안 공습을 퍼부었다.  미 국방부는 공습 후 성명을 통해 시리아 영토 내 IS의 거점을 포착해 훈련소, 검문소, 병참기지 등 약 20곳을 타격하고 수십 명의 조직원을 사살했으며 공습에 나선 모든 전투기가 무사히 귀환했다고 밝혔다. 존 커비 미 국방부 대변인은 “이번 공습은 성공적”이라고 평가한 뒤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말해 공습 확대의 뜻을 분명히 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유엔 총회에 참석하기에 앞서 백악관에서 공식 연설을 갖고 “아랍 5개국으로 이뤄진 연합전선이 공습에 동참한 것은 이것이 미국 혼자만의 싸움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한 것”이라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무엇보다 아랍 국가의 정권과 국민이 IS를 거부하고 세계 평화를 위한 선택을 했다”며 미국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유엔총회에서 각국에 IS 격퇴를 위한 연합전선 동참을 촉구할 계획이다.  IS는 아부 무함마드 알아드나니 대변인이 인터넷에 공개한 음성 메시지를 통해 “IS를 공격하는 동맹에 참여한 국가의 불신자들을 죽여도 된다”며 복수를 다짐했다. 그는 전 세계 IS 지지자들에게 “불신자가 민간인이든 군인이든 아무런 상관이 없다”며 “어떠한 방법으로도 죽여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또 다른 민간인 사살을 예고하기도 했다. 한편 미국 시리아 내 IS공습 뉴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미국 시리아 내 IS공습, 이제부터 시작이라니”,“미국 시리아 내 IS공습, 민간인 피해가 없어야 할텐데”,“미국 시리아 내 IS공습, 조속히 해결되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병헌-한효주 광고 중지해주세요, 청원 서명 인원이..

    이병헌-한효주 광고 중지해주세요, 청원 서명 인원이..

    배우 이병헌 한효주 광고를 중단해달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근 다음 아고라 청원게시판을 통해 ‘이병헌 광고 중지해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서명운동이 이미 목표치였던 2000명을 훌쩍 넘기고 23일 현재 9000명을 돌파했다. 이병헌을 음담패설 동영상으로 협박한 혐의로 검거된 이지연이 이병헌과 연인관계였다고 주장한 가운데 SNS 등을 통해 여러 증거가 드러나며 이병헌을 향한 대중의 비난과 불신이 극에 달한 상황. 이에 이병헌 광고 중지 요청이 쇄도하는 가운데 그와 함께 광고를 촬영한 한효주에게도 화살이 향했다. 네티즌은 청원 댓글에서 온라인을 중심으로 파장을 일으켰던 한효주의 동생 한중위의 군 관련 의혹을 언급하며 한효주도 광고에서 빼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한효주 동생은 소속부대에 있었던 ‘김지훈 일병 자살사건’에 연관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인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여야 원내대표, 세월호법 협상 재개 ‘미적’

    여야 당대표들이 지난 22일 회동에서 세월호 협상·국회 일정 재개를 위해 여야 원내대표들에게 길을 터 줬지만 23일 여야 원내대표들은 소극적 태도로 일관했다. 양당 원내 지도부도 이날 이렇다 할 접촉을 하지 않았다. 새누리당은 야당의 협상 주축인 박영선 원내대표가 사실상 불신임을 받았고 임기도 시한부인 데다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의 복안도 전해지지 않은 상황이라 협상 재개에 신중한 입장이다. 새정치민주연합 역시 유가족들로부터 거부당한 재협상안에 대한 계파별 의견 재수렴, 유가족 면담 등 선순위가 복잡하게 얽힌 표정이다. 이런 가운데 새누리당은 오는 26일 국회 본회의를 단독으로라도 열겠다고 고수해 양당 대표 회동으로 궤도를 회복하는 듯했던 협상 국면이 1차 고비를 맞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정책위의장과 원내 수석부대표의 두 채널을 다시 가동시키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어진 기자간담회에선 “상대 당 원내대표의 지위가 불안정한 상태에서 협상이 잘 되겠나 하는 걱정도 있다”며 “(국회 의사일정 진행과 세월호특별법 협상을 분리해) ‘투 트랙’으로 갈 수밖에 없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정치연합의 당론은 아직도 불투명하다. 야당과 유가족의 입장이 뭔지 확실하게 되지 않고서 누구와 무슨 얘기를 할지 난감하다”고 답답함도 토로했다. 원내 핵심 관계자는 “원내대표 간 만남보다 야당이 소속 의원들·유가족 의견부터 정리해 당론을 추스르는 게 먼저고 이와 별개로 의사일정은 재개돼야 한다”고 전했다. 김무성 대표 역시 기자들과 만나 “26일 본회의를 안 하면 국회 존재 이유가 없어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도 원내대책회의에서 증세, 경로당 냉난방비 예산 삭감 등 민생 현안을 거론하며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에게 맞짱 토론을 제안했을 뿐 당대표 회동, 세월호특별볍 향후 협상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 이날 저녁 새누리당 김재원·새정치연합 김영록 원내수석부대표는 국회에서 잠시 만나 협상 재개 논의를 했지만 구체적 성과는 없었다. 새정치연합은 대신 이르면 24일 세월호 유가족들을 만난 뒤 조만간 의원총회에서 향후 행보를 결정할 방침이다. 당장 고비는 26일 본회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은 단독 본회의라도 개최해 국회의장 직권상정 아래 국정감사 등 의사일정은 물론 91개 계류 법안까지 처리한다는 입장으로 소속 의원 전원 소집령을 내렸다. 이에 대해 박범계 새정치연합 원내대변인은 통화에서 “(세월호와 투 트랙으로) 야당과 협의 없는 직권 의사 일정에는 따를 수 없다”며 “그럴 경우 국회 파행 장기화를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미국 시리아 공습, 토마호크 미사일 47발 발사·스텔스기까지 “이제부터 시작”

    미국 시리아 내 IS공습 미국이 시리아 내 IS 공습을 시작했다. 그러면서 이슬람 극단주의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를 격퇴를 위한 국제사회의 동참을 호소했다. AP, CNN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은 22일(한국시간) 국방부 성명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요르단, 카타르, 아랍에미리트 등 아랍 5개국과 함께 시리아 내 IS 세력을 공격하는 첫 군사작전을 감행했다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홍해에 있는 구축함 알레이버크호에서 토마호크 미사일 47발을 발사했으며 F-16, F-18 등 전투기와 프레데터 폭격기 등 미국의 최신 항공 군사자원이 수시간 동안 공습을 퍼부었다.  미 국방부는 공습 후 성명을 통해 시리아 영토 내 IS의 거점을 포착해 훈련소, 검문소, 병참기지 등 약 20곳을 타격하고 수십 명의 조직원을 사살했으며 공습에 나선 모든 전투기가 무사히 귀환했다고 밝혔다. 존 커비 미 국방부 대변인은 “이번 공습은 성공적”이라고 평가한 뒤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말해 공습 확대의 뜻을 분명히 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유엔 총회에 참석하기에 앞서 백악관에서 공식 연설을 갖고 “아랍 5개국으로 이뤄진 연합전선이 공습에 동참한 것은 이것이 미국 혼자만의 싸움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한 것”이라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무엇보다 아랍 국가의 정권과 국민이 IS를 거부하고 세계 평화를 위한 선택을 했다”며 미국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유엔총회에서 각국에 IS 격퇴를 위한 연합전선 동참을 촉구할 계획이다.  IS는 아부 무함마드 알아드나니 대변인이 인터넷에 공개한 음성 메시지를 통해 “IS를 공격하는 동맹에 참여한 국가의 불신자들을 죽여도 된다”며 복수를 다짐했다. 그는 전 세계 IS 지지자들에게 “불신자가 민간인이든 군인이든 아무런 상관이 없다”며 “어떠한 방법으로도 죽여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또 다른 민간인 사살을 예고하기도 했다. 한편 미국 시리아 내 IS공습 뉴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미국 시리아 내 IS공습, 이제부터 시작이라니”,“미국 시리아 내 IS공습, 민간인 피해가 없어야 할텐데”,“미국 시리아 내 IS공습, 조속히 해결되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병헌에 이어 한효주도 네티즌 뭇매

    이병헌에 이어 한효주도 네티즌 뭇매

    배우 이병헌 한효주 광고를 중단해달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근 다음 아고라 청원게시판을 통해 ‘이병헌 광고 중지해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서명운동이 이미 목표치였던 2000명을 훌쩍 넘기고 23일 현재 9000명을 돌파했다. 이병헌을 음담패설 동영상으로 협박한 혐의로 검거된 이지연이 이병헌과 연인관계였다고 주장한 가운데 SNS 등을 통해 여러 증거가 드러나며 이병헌을 향한 대중의 비난과 불신이 극에 달한 상황. 이에 이병헌 광고 중지 요청이 쇄도하는 가운데 그와 함께 광고를 촬영한 한효주에게도 화살이 향했다. 네티즌은 청원 댓글에서 온라인을 중심으로 파장을 일으켰던 한효주의 동생 한중위의 군 관련 의혹을 언급하며 한효주도 광고에서 빼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한효주 동생은 소속부대에 있었던 ‘김지훈 일병 자살사건’에 연관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인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병헌 한효주, 연예 활동 가능할까..

    이병헌 한효주, 연예 활동 가능할까..

    배우 이병헌 한효주 광고를 중단해달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근 다음 아고라 청원게시판을 통해 ‘이병헌 광고 중지해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서명운동이 이미 목표치였던 2000명을 훌쩍 넘기고 23일 현재 9000명을 돌파했다. 이병헌을 음담패설 동영상으로 협박한 혐의로 검거된 이지연이 이병헌과 연인관계였다고 주장한 가운데 SNS 등을 통해 여러 증거가 드러나며 이병헌을 향한 대중의 비난과 불신이 극에 달한 상황. 이에 이병헌 광고 중지 요청이 쇄도하는 가운데 그와 함께 광고를 촬영한 한효주에게도 화살이 향했다. 네티즌은 청원 댓글에서 온라인을 중심으로 파장을 일으켰던 한효주의 동생 한중위의 군 관련 의혹을 언급하며 한효주도 광고에서 빼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한효주 동생은 소속부대에 있었던 ‘김지훈 일병 자살사건’에 연관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인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국기업 비상구 찾아라] 건설산업

    [한국기업 비상구 찾아라] 건설산업

    돈 벌어 이자도 갚지 못하는 건설사. 줄도산 공포에 떠는 건설업계. 공공공사를 포기하고 담합 제재에 잔뜩 움츠러든 대형 건설업체. 사면초가에 빠진 우리 건설업계의 현주소다. 몇 년 전 준공한 A건설 ○○현장 아파트건설공사. 이 현장은 공사기간 3년 내내 적자에 시달렸다. 707억원짜리 공사를 757억원에 끝냈다. 이익은 고사하고 50억원을 손해보고 겨우 공사를 마쳤다. 다른 B건설 ○○현장 도로공사. 1000억원에 낙찰받아 실행 공사비만 1167억원이 들어갔다. 믿기지 않겠지만 실제 건설현장에서 일어난 일이다. 다른 업종 같으면 밑져가면서까지 물건을 만들어 내지 않는다. 하지만 건설현장에서는 비일비재한 일이다. 돈 벌어 이자도 갚지 못하는 업종이 건설업이다. 대한건설협회가 발표한 지난해 말 기준 회원사(9812개)의 경영분석(재무제표 분석) 결과를 보면 건설업이 위기에 처했음을 한눈에 알 수 있다. 경영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건설 매출액은 205조 7000억원으로 전년보다 9.0% 증가했다. 매출액 통계는 국내는 물론 해외공사에서 벌어들인 매출까지 더해 잡힌다. 돈이 많이 들어온 것은 최근 몇 년간 해외건설 공사 수주가 뒷받침됐고 분양수입이 늘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해외건설 매출액은 56조 8000억원으로 13% 증가한 것이다. 겉으로 보기에 성장성은 소폭 증가한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사정은 다르다.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은 크게 악화됐다. 순이익이 급감하고 수익성 지표가 급격히 악화해 경영환경이 매우 어려운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말 건설업체의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1.9%로 전년의 3.2%보다 1.3% 포인트 감소했다. 매출액 순이익률은 전년도 0.4%에서 지난해에는 마이너스 1.0%로 떨어져 적자로 돌아섰다. 당기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한 것은 1989년 경영분석을 시작한 이후 처음이다. 수익성 악화는 올 상반기에도 이어져 마이너스 1.1%로 떨어졌다. 상장 건설사 128개사 중 절반에 달하는 55개사는 이자 보상 비율이 100%를 밑돈다. 돈을 벌어 이자도 못 갚는다는 의미다. 업계가 건설업의 어려움을 부각하기 위해 과장 발표했다는 의심을 살 수 있지만 건설업 경영분석은 건협이 작성해 통계청의 승인을 받아 발표한다는 점에서 신뢰받는 통계이다. 마이너스 경영의 주범은 건설경기 침체에 따른 수주 물량의 감소와 미분양 아파트 증가, 착공하지 못한 프로젝트파이낸싱 아파트 증가에 따른 금융비용 증가이다. 적자를 피하기 어려운 최저가·실적공사비 확대 등에 따른 공사 수익구조 악화도 원인이다. 이렇다 보니 건설사의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안정성 지표도 당연히 떨어졌다. 부채비율은 차입금 및 선수금 등 부채총액이 증가해 전년보다 3.8% 포인트 상승한 147.5%를 기록했다. 차입금의존도도 전년의 24.6%에서 25.7%로 상승했다. 유동비율은 부채 증가, 재고자산 감소로 1.7% 포인트 하락한 138.3%로 나타나 안정성이 크게 나빠졌다. 수익성 악화는 부도 공포로 이어진다. 지난 6월 성원건설이 수원지방법원에 회생절차 폐지(파산) 신청을 했다. 두 달 전 벽산건설의 파산 악몽이 채 가시기도 전에 대형 업체가 역사에서 또 사라질 위기에 놓였다. 국내 건설업체의 수익성이 악화하면서 건설사들이 줄도산 공포에 떨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 말 기준 대형 건설사 상위 100개사 중 25곳이 워크아웃이나 법정관리를 거쳤다. 아직도 10개 업체(쌍용·벽산·극동·남광토건·동양건설산업·한일·LIG·우림·STX·남양건설)가 법정관리 중이다. 워크아웃 업체도 7개(경남기업·고려개발·진흥기업·삼호·동문건설·신동아건설·동일토건)나 된다. 부도 공포에 시달리는 업체는 중견기업(11~100위권)이 대부분이다. 올 상반기 10대 건설사는 매출 비중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증가했지만 중견기업의 매출은 떨어져 수주 편중 현상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어느 업종이든지 상위 몇몇 업체가 업계를 선도한다. 건설업계는 ‘10대 건설사’가 있다. 이들이 주요 공사를 따내고 전문 공정을 나눠 중견업체들에 하도급을 주는 형태를 띤다. 하지만 국내 건설시장에서는 대형 건설사들이 잔뜩 움츠리고 있다. 공공공사 경쟁입찰이 유찰되는 일도 자주 발생하고 있다. 대형 건설사들이 숨을 죽인 이유는 담합이란 눈초리 때문이다. 특히 지난 정부에서 벌인 4대강 사업 부작용의 불똥이 건설업체로 튄 것이다. 하지만 건설업체들의 속은 부글부글 끓는다. 다른 공사에서 일어난 담합에 대한 처벌은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지만 4대강 사업은 사정이 다르다는 것이다. 한 대형 건설업체 대표는 “국책사업이라고 대형 업체들이 구간을 나눠 적극 참여하라고 할 때는 언제이고 이제 와서 담합이라고 몰아세우고 있다”며 불만을 쏟아냈다. 4대강 사업 담합 문제는 단지 국내에 국한되지 않는다. 국내 대형 업체들이 외국에서 어렵게 일구어 놓은 일감마저 자칫 잃어버릴 위기로 번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국내 업체의 담합 조사 및 처분 사실에 대한 부정적 보도와 경쟁 업체들의 흑색선전으로 해외 발주기관들에 불신을 심어주고 대외 신인도에 큰 타격을 주고 있다. 외국 발주 기관들이 국내 대기업의 담합 문제를 거론하면서 사실관계를 알려줄 것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담합 공포는 대형 공공공사 수주에 뛰어들지 않는 부작용으로 이어지고 있다. 공공공사는 예정가의 70%대에 낙찰되는 경쟁입찰로 붙이기 때문에 수익성이 떨어지는 데다 담합이란 의심의 눈초리를 피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정내삼 건협 부회장은 “큰 수익이 나지 않는 데다 담합과 관련한 괜한 오해를 받지 않으려는 현상”이라며 “담합에 대한 정책적인 결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미국 시리아 내 IS공습, 토마호크 미사일 47발 발사한 뒤 “이제부터 시작”

    미국 시리아 내 IS공습 미국이 시리아 내 IS 공습을 시작했다. 그러면서 이슬람 극단주의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를 격퇴를 위한 국제사회의 동참을 호소했다. AP, CNN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은 22일(한국시간) 국방부 성명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요르단, 카타르, 아랍에미리트 등 아랍 5개국과 함께 시리아 내 IS 세력을 공격하는 첫 군사작전을 감행했다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홍해에 있는 구축함 알레이버크호에서 토마호크 미사일 47발을 발사했으며 F-16, F-18 등 전투기와 프레데터 폭격기 등 미국의 최신 항공 군사자원이 수시간 동안 공습을 퍼부었다.  미 국방부는 공습 후 성명을 통해 시리아 영토 내 IS의 거점을 포착해 훈련소, 검문소, 병참기지 등 약 20곳을 타격하고 수십 명의 조직원을 사살했으며 공습에 나선 모든 전투기가 무사히 귀환했다고 밝혔다. 존 커비 미 국방부 대변인은 “이번 공습은 성공적”이라고 평가한 뒤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말해 공습 확대의 뜻을 분명히 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유엔 총회에 참석하기에 앞서 백악관에서 공식 연설을 갖고 “아랍 5개국으로 이뤄진 연합전선이 공습에 동참한 것은 이것이 미국 혼자만의 싸움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한 것”이라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무엇보다 아랍 국가의 정권과 국민이 IS를 거부하고 세계 평화를 위한 선택을 했다”며 미국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유엔총회에서 각국에 IS 격퇴를 위한 연합전선 동참을 촉구할 계획이다.  IS는 아부 무함마드 알아드나니 대변인이 인터넷에 공개한 음성 메시지를 통해 “IS를 공격하는 동맹에 참여한 국가의 불신자들을 죽여도 된다”며 복수를 다짐했다. 그는 전 세계 IS 지지자들에게 “불신자가 민간인이든 군인이든 아무런 상관이 없다”며 “어떠한 방법으로도 죽여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또 다른 민간인 사살을 예고하기도 했다. 한편 미국 시리아 내 IS공습 뉴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미국 시리아 내 IS공습, 이제부터 시작이라니”,“미국 시리아 내 IS공습, 민간인 피해가 없어야 할텐데”,“미국 시리아 내 IS공습, 조속히 해결되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병헌 이어 한효주도 광고 퇴출 운동? 이유 보니..

    이병헌 이어 한효주도 광고 퇴출 운동? 이유 보니..

    배우 이병헌 한효주 광고를 중단해달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근 다음 아고라 청원게시판을 통해 ‘이병헌 광고 중지해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서명운동이 이미 목표치였던 2000명을 훌쩍 넘기고 23일 현재 9000명을 돌파했다. 이병헌을 음담패설 동영상으로 협박한 혐의로 검거된 이지연이 이병헌과 연인관계였다고 주장한 가운데 SNS 등을 통해 여러 증거가 드러나며 이병헌을 향한 대중의 비난과 불신이 극에 달한 상황. 이에 이병헌 광고 중지 요청이 쇄도하는 가운데 그와 함께 광고를 촬영한 한효주에게도 화살이 향했다. 네티즌은 청원 댓글에서 온라인을 중심으로 파장을 일으켰던 한효주의 동생 한중위의 군 관련 의혹을 언급하며 한효주도 광고에서 빼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한효주 동생은 소속부대에 있었던 ‘김지훈 일병 자살사건’에 연관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인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울신문 주최 2014 고시 세미나] “채용 경로 다변화로 우수인재 확보… 순혈주의 병폐도 차단을”

    [서울신문 주최 2014 고시 세미나] “채용 경로 다변화로 우수인재 확보… 순혈주의 병폐도 차단을”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드러난 공직사회 문제를 해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자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5월 19일 대국민담화에서 5급공채 선발 규모의 단계적 축소 및 민간경력채용 확대 방침을 밝혔다. 하지만 공직사회 안팎에서는 이에 대한 다양한 논쟁이 일어나고 있다. 서울신문은 공직자 채용 정책의 바람직한 방향을 심도 있게 살펴보기 위해 23일 ‘5급공채, 민간경력채용의 상호 발전적 방안을 위한 2014 고시세미나’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마련했다. 백종섭 대전대 행정학과 교수와 김명식 대구가톨릭대 경찰행정학과 교수가 주제발표를 했으며, 진재구 한국인사행정학회장(사회), 조성주 안전행정부 인력기획과장, 유순신 ㈜유앤파트너즈 대표이사, 이창길 세종대 행정학과 교수 등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철휘 서울신문 사장은 세미나 개회사를 통해 “오늘 세미나가 바람직한 공직자 충원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현명한 답을 도출할 수 있는 열띤 논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5급 공채, 이른바 행정고시를 둘러싼 찬반론과 존폐론은 역사가 짧지 않다. 5급 공채가 공직사회의 폐쇄성과 집단사고, 순혈주의를 부추긴다는 비판은 상당한 공감대를 얻고 있다. 공직에 대한 불신과 비판은 개방형 직위를 비롯해 민간경력자채용(민경채)을 통해 민간 전문가를 받아들여 다양성을 높이자는 실험으로 이어졌다.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무능력한 국가 시스템에 대한 비판이 빗발치자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5월 16일 대국민 담화를 통해 공직제도 개편을 약속하기도 했다. 대국민 담화에서 공직 채용과 관련해 핵심적인 사안은 5급 공채 축소와 개방형·민경채 확대로 요약할 수 있다. 특히 5급 공채와 민경채 비율을 5대5로 맞추겠다는 것은 상당한 논란을 일으켰다. 해묵은 고시 존폐론을 둘러싼 논쟁을 촉발했으며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서울신문이 23일 주최한 세미나에서도 가장 첨예한 논쟁이 벌어진 대목은 5급 공채와 민경채의 장단점을 비교하고 바람직한 공직 시스템을 위한 채용 방식에 모아졌다. 5급 공채 축소를 찬성하는 입장은 현재 채용 방식이 지나친 암기 위주 시험으로 뽑기 때문에 공직수행 능력을 판별하기 곤란하다는 점, 집단사고와 서열 중심 평가와 승진, 고시 선후배 간 퇴직 후 연결고리 등에 대한 비판에 기반하고 있다. 하지만 시험제도에 대한 비판은 민경채 확대를 위한 논거는 못 된다는 반론이 나왔다. 특히 민경채나 개방형을 만능열쇠처럼 생각하는 것은 선입견에 기반한 편향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쏟아졌다. 주제 발표를 맡은 백종섭 대전대 행정학과 교수는 먼저 공채제도 유지는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필기시험 과목과 출제 내용을 개선해 부분적으로 유지한다면 우수한 능력을 가진 다양한 계층에 고위직 진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민경채에 대해서도 “점진적 확대와 개선이 필요하다”면서 “직무 분석을 전제로 필요한 직위는 비율에 구애받지 말고 해당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해 공직사회 전문화와 다양화를 추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명식 대구가톨릭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민경채 확대가 단순히 외부인력을 늘리는 것만을 목적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개방형 직위는 공직 내부나 외부와 상관없이 적임자를 뽑아야지 외부에 특혜를 주는 방식이 돼서는 더 큰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면서 “개방형 직위 내부 충원 비율이 64%에 불과하다는 지적도 있지만, 과장급 이상을 고위공무원단으로 운영하는 호주도 내부 충원 비율이 70%가 넘는다”고 반박했다. 이날 세미나가 열린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은 제도 변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청중들이 자리를 가득 메운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종합토론 사회를 맡은 진재구 청주대 행정학과 교수가 “정책대상집단”이라고 지칭한 공직시험 준비생들이 질문과 문제제기를 쏟아내는 등 열띤 분위기였다. 특히 민경채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 방안에 대한 질문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한 청중은 “민경채도 5급 공채처럼 아예 시험을 보는 방식으로 하는 게 더 낫지 않겠느냐”는 문제제기를 하기도 했다. 5급 공채를 준비하는 한 학생은 “민경채가 현대판 음서제도 아니냐는 생각이 든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조성주 안전행정부 인력기획과장은 “단순히 학위나 자격증만으로 민경채 채용이 되는 건 아니다”라면서 “민경채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보완책을 시행 중”이라고 답변했다. 민경채를 무조건 늘리는 것에 비판적인 의견이 많았지만 5급 공채가 초래하는 ‘순혈주의’와 ‘집단사고’에 대한 고민도 적지 않았다. 특히 5급 공채에서 특정 고등학교와 대학교 비중이 늘어나는 것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으며 “공채를 ‘신분상승 사다리’로 보는 관점은 이제 재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집단사고란 조직 구성이 지나치게 동질적이고 폐쇄적인 곳에서 나타나는, 내부 갈등을 최소화하고 의견일치를 추구하며 비판에 귀를 닫게 되는 집단적 심리상태를 가리킨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한효주 광고 중단해주세요, 이병헌 이어 온라인 서명운동 확산..이유 보니

    한효주 광고 중단해주세요, 이병헌 이어 온라인 서명운동 확산..이유 보니

    배우 이병헌 한효주 광고를 중단해달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근 다음 아고라 청원게시판을 통해 ‘이병헌 광고 중지해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서명운동이 이미 목표치였던 2000명을 훌쩍 넘기고 23일 현재 9000명을 돌파했다. 이병헌을 음담패설 동영상으로 협박한 혐의로 검거된 이지연이 이병헌과 연인관계였다고 주장한 가운데 SNS 등을 통해 여러 증거가 드러나며 이병헌을 향한 대중의 비난과 불신이 극에 달한 상황. 이에 이병헌 광고 중지 요청이 쇄도하는 가운데 그와 함께 광고를 촬영한 한효주에게도 화살이 향했다. 네티즌은 청원 댓글에서 온라인을 중심으로 파장을 일으켰던 한효주의 동생 한중위의 군 관련 의혹을 언급하며 한효주도 광고에서 빼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한효주 동생은 소속부대에 있었던 ‘김지훈 일병 자살사건’에 연관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인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국기업 비상구 찾아라] “정부는 SOC 투자 확대 등 제도적 지원 건설업계도 자구노력… 경쟁력 키워야”

    위기의 건설업체를 살리는 해법은 무엇일까. 답은 뻔하다. 제도적 지원과 함께 건설업체의 자구 노력이 따라야 한다. 건설산업은 연관 효과가 큰 산업이다. 건설 자재를 비롯해 많은 제조업이 건설산업의 부침과 함께한다. 고용창출 효과도 크다. 정부가 내년 사회간접자본(SOC)시설 사업을 지난해보다 늘려 편성한 것도 이 같은 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먼저 지속적인 SOC 투자 확대를 요구했다. SOC 투자 확대는 단순히 건설사를 살리자는 차원이 아니라 국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생산적 복지 인프라를 늘리는 수단이라는 것이다. 동시에 재해·재난 방지를 위한 안전시설 개선이라는 효과도 볼 수 있다. 인위적으로 물량을 늘리는 데는 분명 한계가 따른다. 하지만 꼭 필요한 시설까지 ‘토목사업’이라는 이유만으로 죄악시하고 뭉개버리려는 사회 분위기를 바꿔야 한다고 지적한다. 업계는 당초 도입 취지와 달리 왜곡 운영되고 있는 실적공사비제도의 손질도 강력하게 바라고 있다. 기술경쟁 촉진, 시장가격 반영을 위해 도입됐지만 예산 절감 및 공사비 삭감 수단으로 변질됐다는 게 건설업계의 주장이다. 공사비 산정의 객관성을 유지하기 위한 전문기관을 설립하거나 원가관리 전문가를 양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공공기관의 불공정 관행도 쓸어내야 한다. 국가계약법령과 상충하는 부당한 계약조건으로 시공사에 부담을 지우거나 발주기관의 잘못을 시공사에 전가하는 ‘슈퍼갑(甲)’을 근절해야 한다. 유인상 한국주택협회 부회장은 “분양가상한제 폐지가 모든 아파트 분양가를 올리자는 차원은 아니다”라며 “획일적이고 정형화된 아파트 공급에서 탈피해 다양한 주택을 짓도록 길을 터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업계 스스로 변해야 한다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해외 공사가 늘고 있지만 돈이 되는 장사를 해야 한다. 해외사업은 리스크도 크다. 그래서 기술이나 품질 경쟁에 힘을 쏟고 국내 업체 간 공정한 경쟁이 이뤄질 때 효과를 볼 수 있다. 제 살 깎아먹기식 수주는 기업의 경쟁력 약화는 물론 국력 손실로 이어진다. 주택공급에 지나치게 치중한 포트폴리오 실패도 경쟁력 약화의 원인이다. 투명한 경영 등으로 경쟁력을 확보하는 노력이 수반돼야 한다. 그러나 뭐니 뭐니 해도 건설업계의 자성, 자구 노력이 우선돼야 한다. 국민은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믿지 않을 만큼 건설업계를 불신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박찬식 중앙대 건설대학원 교수는 “건설업계의 수익성 악화와 일감 부족은 별개이고 일감이 쪼그라든 것도 수요·공급 불균형이 초래한 당연한 현상”이라며 “국내 일감 부족만 탓할 게 아니라 건설 수요가 풍부한 세계로 눈을 돌리고 경쟁력을 길러야 살아남는다”고 지적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기고] 안전이 우선이다/김연화 한국소비생활연구원장

    [기고] 안전이 우선이다/김연화 한국소비생활연구원장

    정부와 정치권 일각에서 규제를 철폐하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고무적이며 그 정책 효과가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는 것은 다행이다. 그러나 재래시장에서 가금육에 대한 개별포장 및 유통 의무화제도를 폐기하려는 움직임과 관련해 소비자 보호와 안전에 대한 우려의 차원에서 의견을 개진하고자 한다. 불필요한 규제는 당연히 완화돼야겠지만 국민의 안전과 환경문제에 악영향을 미치는 완화는 안 된다. 그동안 소비자단체에서도 축산제품의 사육 및 도축에서 가공, 유통, 판매의 전 과정에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의 철저한 적용을 통한 ‘농장에서 식탁까지’ 안전관리시스템 정착의 필요성을 강조해 왔다. 이러한 안전관리를 위해 소비자단체, 생산 및 유통업체, 지방자치단체, 정부가 함께 협력함으로써 소비자 지향적 시장경쟁체제 형성을 위한 사전예방 시스템과 사후관리 모니터링 시스템이 거의 정착단계에 와 있다. 최근 이렇게 구축된 안전관리체계를 위한 그동안의 노력 및 정부의 핵심적 정책 방향이 재래시장 활성화라는 논리에 의해 과거로 역행하려는 움직임은 매우 걱정스럽다. 특히 2011년부터 전면 시행된 가금육의 개체포장 제도로 재래시장에서 닭고기 및 오리고기의 포장유통이 거의 정착돼 가고 있는데 이 제도를 포기할 경우 재래시장을 이용하는 소비자는 식품안전을 보장받지 못하고 소비자 보호를 외면하게 되는 결과를 초래한다. 장기적으로는 일반 소비자들의 재래시장 이용에 대한 불안을 야기하고 불신을 조장하는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 모든 국민은 잠재적 소비자로 정부로부터 보호받아야 할 권리가 있다. 지금 우리는 재래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확대에 따른 국내 산업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야 한다. 특히 우리나라는 외국의 주요 경쟁국에 비해 가금육의 가격 경쟁력이 상당히 낮다. 작년에도 우리나라 전체 공급량의 약 21%가 미국 등 주요 경쟁국으로부터 수입되고 있는 상황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는 우리 축산물만이 가질 수 있는 안전성 확보가 절실하다. 그러려면 그간 시행해온 정책과 제도의 정착을 위한 행정의 일관성이 중요하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축산물위생관리법의 개정 작업을 신중히 검토해야 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안전 컨트롤 타워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축산물위생관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의 개정을 재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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