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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포토] ‘고개숙인’ 정준영

    [서울포토] ‘고개숙인’ 정준영

    카카오톡 단체대화방을 통해 불법 촬영한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수 정준영이 해외일정을 중단하고 12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 정준영, 과거 2차례 불법 동영상 수사 어떻게 무혐의 결론났나

    정준영, 과거 2차례 불법 동영상 수사 어떻게 무혐의 결론났나

    성관계 동영상 불법 촬영 및 유포 혐의로 입건된 가수 정준영(30)은 과거에도 비슷한 혐의로 두 차례나 수사를 받았지만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에 당시 어떤 과정으로 두 차례 모두 무혐의 처분이 났는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2일 경찰과 검찰에 따르면 정준영은 2016년 2월 13일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당시 여자친구 A씨의 신체를 허락 없이 촬영한 혐의로 A씨로부터 고소를 당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같은 해 8월 A씨의 고소에 따라 정준영을 입건해 조사에 나섰다. 정준영은 피소 당시 촬영 사실은 시인했지만, 촬영이 A씨의 의사에 반해서 이뤄진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조사 과정에서 경찰은 정준영 측에 영상이 담겼을 것으로 추정되는 휴대전화에 대해 임의제출을 요구했다. 그러나 정준영은 휴대전화가 고장나 사설 복원업체에 맡겼다면서 제출을 거부했다. 결국 정준영의 휴대전화를 확보하진 못했지만 경찰은 A씨의 진술과 녹취파일 등을 근거로 A씨가 촬영에 동의하지 않았다고 보고 정준영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 이후 검찰이 정준영으로부터 문제의 휴대전화를 제출받아 디지털 포렌식을 통해 휴대전화에 있는 내용을 분석했지만 혐의와 관련된 영상은 발견하지 못했다. 이에 검찰은 “A씨 의사에 명백히 반해 정준영씨가 촬영을 했다고 보기는 어렵다”면서 경찰 판단과 배치되는 무혐의 처분을 내리고 수사를 종결했다. 정준영의 불법 성관계 영상 문제는 지난해 11월 또 다시 불거졌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정준영이 어떤 여성과 성관계를 하는 동영상이 있는데, 이 영상의 존재는 함께 성관계한 여성이 알지 못한다는 취지의 제보를 받았다. 내사에 들어간 경찰은 곧 수사로 전환해 정준영을 입건했다. 경찰은 문제의 영상이, 정씨가 과거 고장난 휴대전화 복원을 의뢰한 사설업체에 있다는 제보 내용을 근거로 검찰에 해당 업체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다. 그러나 검찰은 피해자 주장이나 동영상 유포 정황이 없는데다 과거 서울동부지검이 무혐의 처분한 옛 여친 몰카와 같은 사건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면서 영장을 반려했다. 정준영이 불법 촬영한 것으로 의심되는 영상 확보에 또 다시 실패한 경찰은 올해 2월 사건을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결국 2016년에는 고소인의 증언과 정황은 있었지만 수사당국이 문제의 동영상을 확보하지 못 하면서, 지난해에는 제보는 있었지만 피해자가 불분명해 동영상 확보를 시도조차 못 하면서 정준영이 연루된 불법 성관계 영상 촬영·유포 사건은 흐지부지 마무리됐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시작돼 올해 초부터 불거진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이 나비효과처럼 마약·성폭행, 유착 의혹에 이어 빅뱅 멤버 승리의 ‘성접대 의혹’에 이어 정준영의 불법 성관계 영상 촬영·유포 사건이 더 큰 폭발력과 함께 세간을 흔들고 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정준영을 입건했다. 경찰은 방송 촬영차 해외에 머물다 귀국한 정준영을 조만간 소환해 성관계 동영상을 촬영·유포한 경위 등을 집중 조사할 방침이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버닝썬’ 나비효과로 승리 ‘성접대’에 정준영 동영상까지…버닝썬 직원 첫 기소

    ‘버닝썬’ 나비효과로 승리 ‘성접대’에 정준영 동영상까지…버닝썬 직원 첫 기소

    폭행 사건으로 시작돼 성폭행·마약 및 경찰 유착 의혹을 거쳐 연예계 불법 동영상 사건으로까지 번진 클럽 ‘버닝썬’ 사태와 관련, 첫 기소자가 나왔다. 버닝썬 직원으로 일하면서 온갖 마약에 손을 댄 혐의를 받고 있는 조모(28)씨를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김태권)는 12일 마약류관리법상 마약·향정·대마, 화학물질관리법상 환각물질흡입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검찰과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버닝썬의 영업관리자(MD)로 일하면서 대마를 흡입하고 필로폰과 엑스터시, 케타민 등의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엑스터시와 환각물질의 일종인 아산화질소를 흡입 목적으로 소지한 혐의도 받고 있다. 아산화질소는 식품첨가물 등 여러 용도로 쓰이지만, 유흥업계에서 ‘해피벌룬’ 또는 ‘마약풍선’으로 불리는 환각제를 만드는 데 쓰이는 원료로 널리 알려져 있다. 조씨는 엑스터시 등 각종 마약류를 외국에서 몰래 들여오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수사당국은 조씨가 각각 1g 안팎의 마약류를 보관하고 있는 사실을 확인하고 전량 압수했다.버닝썬에서 마약류가 조직적으로 유통됐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달 중순 조씨를 구속하고 클럽 관계자와 손님 등 10여 명을 입건하는 한편 버닝썬 이문호 대표를 소환해 마약 투약 여부를 추궁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폭행 사건으로 시작된 뒤 마약 투약·유통, 성폭행 의혹, 경찰 유착 의혹을 중심으로 흘러가던 사태는 버닝썬의 사내이사이자 빅뱅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의 성접대 의혹에 이어 가수 정준영(30)의 성관계 동영상 불법 촬영 및 유포 의혹까지 불거지면서 예측 불허의 사태로 치닫고 있다. 이날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가수 겸 방송인 정준영(30)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입건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정준영은 2015년 말 한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여성들과의 성관계 사실을 언급하며 몰래 촬영한 영상을 전송하는 등 수차례 동영상과 사진을 지인들과 공유한 혐의를 받는다. 정준영은 승리와 함께 있는 카톡방에도 불법 촬영한 것으로 의심되는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한 것으로 전해졌다.정준영이 참여한 카톡방에는 다수의 연예인이 포함돼있어 수사가 연예계 전반으로 퍼질 조짐도 보인다. 정준영이 카톡방에 올린 동영상이나 사진이 2차 유포됐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경찰은 조만간 정준영을 소환해 동영상 촬영과 유포 경위를 캐물을 방침이다. 사태가 불거지는 동안 프로그램 촬영 때문에 해외에 머무르던 정준영은 이날 오후 6시쯤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정준영은 취재진 앞에서 웅얼거리듯 “죄송합니다”라고만 말한 뒤 도망치듯 공항을 빠져나갔다. 정준영은 ‘보도된 카카오톡 내용 전부 사실이냐’, ‘피해자에게 할 말 없느냐’, ‘시청자와 팬들에게 할 말 없느냐’는 물음에는 어떤 해명도 내놓지 않았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성관계 영상 불법촬영·유포’ 정준영 귀국…공항 급히 빠져나가

    ‘성관계 영상 불법촬영·유포’ 정준영 귀국…공항 급히 빠져나가

    성관계 영상을 불법촬영해 가수 승리 같은 연예인 등 지인들에게 불법으로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정준영이 12일 귀국했다. 정준영은 해외 촬영 일정을 접고 이날 오후 6시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모자를 푹 눌러쓴 채 도착한 정준영은 ‘카카오톡 내용이 사실이냐’는 물음에 “죄송하다”는 말만 남기고 다른 질문에는 답변을 하지 않은 채 현장을 급히 빠져나갔다. 앞서 SBS는 정준영이 2015년부터 여성들과 성관계한 영상과 룸살롱에서 여성 종업원의 신체 일부를 불법촬영해 지인들이 속한 카카오톡 단체방에 유포했다고 보도했다. 2015년 말부터 약 10개월 분량의 카톡 내용을 입수했다는 SBS는 “정준영씨의 불법촬영과 유포로 피해를 본 여성은 취재진이 확인한 것만 10명이나 된다”면서 “정씨가 참여한 단체 대화방에는 다른 연예인이나 연예인이 아닌 일반 지인이 불법촬영한 영상도 올라왔다. 이들이 올린 불법촬영 영성까지 다 합치면 피해여성이 더 늘어난다”고 전했다.이날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성폭력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정준영을 형사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정준영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정준영이 출연하는 KBS ‘1박2일’, tvN ‘짠내투어’ 등의 프로그램 제작진들은 일제히 정준영의 촬영을 중단하고 그의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정준영은 2016년에도 전 여자친구의 신체 일부를 불법촬영한 혐의로 고소된 적이 있다. 하지만 검찰은 정준영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리고 사건을 종결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성관계 영상 불법촬영·유포’ 정준영 인천공항 도착

    ‘성관계 영상 불법촬영·유포’ 정준영 인천공항 도착

    피의자인 가수 정준영이 12일 오후 6시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정준영은 성관계 영상을 불법촬영해 가수 승리 같은 연예인 등 지인들에게 불법으로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포토] 취재진 몰린 ‘동영상 불법 촬영’ 정준영 귀국 현장

    [포토] 취재진 몰린 ‘동영상 불법 촬영’ 정준영 귀국 현장

    성관계 동영상 불법 촬영·유포 의혹이 불거진 가수 겸 방송인 정준영(30)이 귀국하는 인천공항은 12일 오후 5시 10분 현재 취재진으로 가득 찬 모습이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날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정준영을 입건했다. 방송 촬영을 위해 최근 미국에 머물러 온 정준영은 촬영을 중단하고 이날 귀국하게 됐다. 정준영의 혐의는 경찰이 빅뱅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의 성접대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경찰은 정준영이 승리와 함께 있는 카카오톡 대화방 등에 불법 촬영한 것으로 의심되는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한 사실을 확인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정준영은 이 카톡방을 비롯해 다른 지인들과의 카톡방에도 성관계 동영상과 사진을 올린 것으로 파악됐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모델 허현 측 “정준영 채팅방 연루? 전혀 관계 없는 일” 루머 강력 부인

    모델 허현 측 “정준영 채팅방 연루? 전혀 관계 없는 일” 루머 강력 부인

    모델 허현이 정준영 동영상 유포 관련 채팅방에 속한 멤버 H라는 루머가 생긴 가운데 허현 소속사가 이를 부인했다. 12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정준영이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한 카톡 태이방 멤버들 명단이 지라시로 공개됐다. 해당 지라시에 포함된 멤버 H씨가 모델 허현씨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허현 소속사 에이전시가르텐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 논란인 모 연예인 카카오톡 대화방 관련해 모델 ‘허현’이 포함되어 있다는 의혹이 있는 가운데, 동명이인일뿐 허현은 전혀 친분도 없으며 본인과 전혀 관계없는 일임을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더불어 확인되지 않은 허위 사실 유포나 악성 게시물과 댓글로 명예를 훼손하고 피해를 주는 사례에 관해서는 엄격하게 법적 대응할 것이니 주의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허현은 이 게시물에 “난 술도 안마신지 2년이 넘었는데”라는 댓글을 달며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한편, 지난 11일 SBS ‘8뉴스’는 빅뱅 승리가 포함된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정준영이 불법 촬영 영상을 유포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2015년 말부터 정준영이 촬영한 몰카로 인해 피해 받은 여성만 10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데이즈드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정준영, ‘1박2일-짠내투어-현지에서 먹힐까’ 줄하차 “사실상 퇴출”

    정준영, ‘1박2일-짠내투어-현지에서 먹힐까’ 줄하차 “사실상 퇴출”

    성관계 영상 불법 촬영 및 유포 의혹을 받는 가수 겸 방송인 정준영이 ‘1박2일’과 ‘짠내투어’, ‘현지에서 먹힐까? 3’ 등 출연 중인 모든 예능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사실상 퇴출이다. KBS ‘1박2일’ 측과 tvN ‘짠내투어’ ‘현지에서 먹힐까? 시즌3’ 측은 12일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정준영의 출연을 중단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1박2일’ 측은 “이미 촬영을 마친 2회 분량의 방송분도 정준영 출연 장면을 최대한 편집해 방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tvN 측도 “‘짠내투어’에서 향후 정준영 씨의 촬영분은 모두 편집해 방송할 예정이고 ‘현지에서 먹힐까? 시즌3’도 향후 정준영 분량을 모두 편집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정준영은 미국에서 ‘현지에서 먹힐까? 시즌3’ 촬영 중이었으며, 이번 사태가 터지자 촬영을 중단하고 즉시 귀국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현지에서 먹힐까’ 측은 “기획 당시부터 로스앤젤레스(LA) 촬영은 정준영이, 샌프란시스코 촬영은 이민우가 출연하기로 돼 있었다. 정준영은 촬영 일정을 모두 마쳐 귀국할 예정이었고, 현재는 다음 촬영지인 샌프란시스코에서 이민우가 합류해 촬영하고 있다”고 상황을 전했다. 앞서 11일 ‘SBS 8 뉴스’는 “빅뱅 멤버 승리의 해외 투자자 성 접대 의혹 대화 내용이 담긴 카카오톡 대화방에 있던 연예인 중 1명이 정준영”이라면서 “정준영이 다른 지인들과 카톡방에도 불법 촬영한 성관계 동영상과 사진을 올려 약 10개월간 피해 여성이 10명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경찰은 정준영의 성관계 동영상 불법 촬영, 유포 혐의에 대해 수사에 나섰다. 정준영은 소속사를 통해 “즉시 귀국해 경찰 수사에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여성변호사회, 승리·정준영 엄벌 촉구…“여성을 인격체로 보지 않아”

    여성변호사회, 승리·정준영 엄벌 촉구…“여성을 인격체로 보지 않아”

    가수 승리가 투자자들에게 성접대를 한 혐의로, 가수 정준영이 성관계 영상을 불법촬영하고 유포한 혐의로 각각 형사입건되면서 논란이 일자 한국여성변호사회가 철저한 수사를 통해 범죄혐의가 밝혀질 경우 피의자들을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성변호사회는 12일 성명을 통해 “공인(公人)으로서 사회의 시선을 의식해야 하는 이들조차 부끄러움을 알지 못하고 위와 같은 작태를 공공연히 행하는 모습에 비추어 보건대, 우리 사회에 여성을 인격체로 바라보지 않고 성적 쾌락의 대상으로 여기는 왜곡된 시선이 얼마나 만연해 있는지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 승리는 2015년 12월 가수 A씨, 승리가 설립을 준비 중이던 투자업체 유리홀딩스의 유모 대표, 직원 B씨와 카카오톡으로 대화를 하면서 B씨에게 “클럽 아레나에 메인 자리를 마련하고 여자들을 부르라”고 지시하는 등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형사입건됐다. 경찰은 곧 입대를 앞둔 승리를 출국금지시키고 국방부와 협의해 승리에 대한 수사를 계속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정준영은 2015년부터 여성들과 성관계한 영상과 룸살롱에서 여성 종업원의 신체 일부를 불법촬영해 승리 같은 연예인 등 지인들이 속한 카톡 단체방에 유포한 혐의로 이날 형사입건됐다. 정준영은 이날 오후 5시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조만간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수사를 받을 예정이다. 여성변호사회는 “‘불법촬영 및 유포’ 범죄는 2007년 전체 성폭력범죄의 3.9%에 불과하였으나 2017년도에는 20.2%로 범죄횟수가 급격하게 증가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기도 했다”면서 “특히 불법촬영 범죄 중에서도 성관계 영상을 촬영하거나 유포한 경우에는 당사자인 피해자에게 평생 동안 고통을 주는 심각한 범죄임은 이미 일반 국민에게 주지된 사실”이라고 밝혔다. 여성변호사회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인인 유명연예인들이 여성을 단지 성적 유희의 대상으로 바라보거나 자신의 쾌락을 충족시키기 위한 객체로만 파악하는 현실에 개탄을 금할 수 없다”면서 “관련된 유명 연예인들 및 (불법촬영물) 재유포자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통해 범죄혐의가 밝혀질 경우 엄벌을 촉구함과 동시에, 여성들의 아우성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만연한 여성에 대한 왜곡된 시선이 뿌리 뽑히길 간절히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정준영 동영상, 황금폰의 비밀은? ‘걸그룹 이름까지..어떤 내용?’

    정준영 동영상, 황금폰의 비밀은? ‘걸그룹 이름까지..어떤 내용?’

    정준영 황금폰이 화제다. 가수 정준영이 불법촬영물을 찍고 돌려보기까지 한 정황이 나오면서 그의 사생활이 담긴 ‘황금폰’을 언급한 방송이 재조명되고 있다. 문제의 영상은 2016년 1월 방영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 클립 영상이다. 이날 방송에 정씨와 함께 출연한 가수 지코는 “(정씨의) 황금폰이라고 있는데 정식으로 쓰는 폰이 아니고 카카오톡만 하는 폰이다”라며 황금폰을 언급했다. 정준영이 불법 촬영 성관계 영상을 공유한 카톡 메시지는 그가 분실했다는 일명 ‘황금폰’에서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황금폰’은 가수 지코가 3년 전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이름 붙인 정준영의 휴대폰 별칭. 지코는 “정준영에겐 ‘황금폰’이라고 정식으로 쓰는 휴대폰이 아닌 카카오톡만 하는 비상사태에 쓰는 폰이 있다. 거기엔 포켓몬 도감처럼 많은 분들이 있다”라고 말했다. 정준영의 ‘황금폰’이 다시 주목받은 것은 2016년 9월 그가 여자 친구와의 성관계를 몰래 찍은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을 때다. 당시 정준영은 동영상을 촬영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상대가 동의했다고 주장했다. 또 촬영 영상은 이미 삭제했고 휴대폰은 고장이 나서 이미 교체했다고 주장했고 무혐의로 결론 났다. 한편 12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정준영은 승리와 가수 A를 비롯해 여러 지인과 대화방을 만들고 성관계 동영상을 경쟁적으로 올리고 수시로 ‘품평회’를 가졌다. 걸그룹 출신 여가수의 오빠인 G씨의 성관계 영상을 누군가 촬영해 올리자 승리가 아는 체를 했고, G씨는 아무렇지 않다는듯 ‘ㅋㅋ’로 반응한다. 누군가 “어제 누구와 잤다”고 밝히면 “걔, 완전 걸레야”라고 상스러운 대화를 이어갔다. 정준영과 지인 K는 이 단톡방에 10개월 동안 10여 개의 몰카(영상+사진)을 찍어 올리며 경쟁적으로 원나잇 인증을 했고 상대 여성을 성 상품 대하듯 평가했다. 현재 LA에서 예능 촬영 중인 정준영은 파문이 확산되자 일정을 중단하고 귀국해 성실히 조사를 받겠다고 밝혔다. 정준영은 오는 13일 경찰에 출두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성관계 몰카’ 의혹 정준영 ‘피의자‘ 전환…오늘 귀국

    ‘성관계 몰카’ 의혹 정준영 ‘피의자‘ 전환…오늘 귀국

    경찰, 정준영 정식 입건…피의자 신분 전환소속사 “도착하는 대로 성실히 수사 임할 것”성관계 동영상 불법 촬영·유포 의혹 중심에 선 가수 겸 방송인 정준영(30)이 경찰에 정식 입건됐다. 방송 촬영을 위해 최근 미국에 머물러 온 정준영은 12일 귀국한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정준영을 입건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에 따라 정준영은 피의자 신분이 됐다. 정준영의 혐의는 경찰이 빅뱅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의 성접대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경찰은 정준영이 승리와 함께 있는 카카오톡 대화방 등에 불법 촬영한 것으로 의심되는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한 사실을 확인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정준영은 이 카톡방을 비롯해 다른 지인들과의 카톡방에도 성관계 동영상과 사진을 올린 것으로 파악됐다. 전날 한 매체는 정준영이 지인들과의 카톡방에서 불법 촬영한 영상과 사진을 공유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정준영은 2015년 말 한 카톡방에서 여성들과의 성관계 사실을 언급하며 몰래 촬영한 영상을 전송했다. 이듬해 2월에도 지인에게 한 여성과의 성관계를 중계하듯 설명했다. 피해 여성이 10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조만간 정준영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정준영은 방송 촬영차 최근 외국에 머물러 왔으며, 이날 중 귀국할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준영을 상대로 동영상이 어떻게 촬영돼 공유됐는지를 살펴볼 계획이다. 정준영의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엠 측은 “(미국에서 tvN ‘현지에서 먹힐까 3’를 촬영 중인) 정준영이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즉시 귀국하기로 했다”며 “귀국하는 대로 경찰 수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레이블엠 측은 “정준영과 관련해 제기된 내용에 대해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다”며 “해외 일정을 소화하는 정준영과 연락을 취하고 있지만 명확한 사실관계 파악에 어려움이 있다.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정준영은 지난 2016년에도 전 여자 친구의 신체 일부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논란이 됐다. 한편 경찰은 승리가 2015년 함께 설립을 준비하던 투자업체 유리홀딩스 유모 대표, 클럽 아레나 전 직원이자 이후 강남 유명 클럽 ‘버닝썬’에서 일한 김모 씨 등과 나눈 카톡 대화 내용을 바탕으로 승리의 성매매 알선 혐의(성매매처벌법 위반)를 수사 중이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정준영 몰카 논란..15년 절친 영국남자 조쉬, 관련 영상 비공개 전환

    정준영 몰카 논란..15년 절친 영국남자 조쉬, 관련 영상 비공개 전환

    가수 정준영이 불법촬영 성관계 동영상을 카카오톡 단체방에 유출, 멤버들과 둘러본 정황이 포착됐다. 현재 성매매 알선 혐의로 입건된 승리와 해당 채팅방에서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정준영과 절친으로 알려진 유튜버 영국남자 조쉬의 채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1일 조쉬는 자신의 채널 콘텐츠 목록에 정준영과 관련된 영상을 모두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에 대해 조쉬는 따로 공식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정준영이 성관계 영상 불법촬영 및 유포했다는 정황이 포착된 것에 대해 영국남자 조쉬가 의식한 것이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앞서 조쉬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tvN ‘짠내투어’ 글로벌 절친 특집에 출연해 15년 전부터 알고 지낸 절친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날 방송된 SBS ‘8뉴스’는 가수 정준영이 빅뱅 승리가 성접대를 했다는 정황이 담겨있는 카카오톡 채팅방 내에서 불법촬영 영상을 다수 유포했다고 보도했다. 사진=tvN ‘짠내투어’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3년 전 정준영은 어떻게 무혐의를 받았나…SBS 후속보도 예고

    3년 전 정준영은 어떻게 무혐의를 받았나…SBS 후속보도 예고

    가수 승리가 투자자들에게 성접대를 한 정황이 발견된 카카오톡 대화방에 가수 정준영이 있었고, 정준영이 자신이 직접 피해여성들을 불법촬영한 영상과 사진을 수차례 유포했다고 보도한 SBS가 12일 후속 보도를 예고했다. SBS는 정준영이 2015년부터 여성들과 성관계한 영상과 룸살롱에서 여성 종업원의 신체 일부를 불법촬영해 승리 같은 연예인 등 지인들이 속한 카톡 단체방에 유포했다고 전날 보도했다. 2015년 말부터 약 10개월 분량의 카톡 내용을 입수했다는 SBS는 “정준영씨의 불법촬영과 유포로 피해를 본 여성은 취재진이 확인한 것만 10명이나 된다”면서 “정씨가 참여한 단체 대화방에는 다른 연예인이나 연예인이 아닌 일반 지인이 불법촬영한 영상도 올라왔다. 이들이 올린 불법촬영 영성까지 다 합치면 피해여성이 더 늘어난다”고 밝혔다. SBS는 또 정준영이 지난 2016년 한 여성으로부터 고소를 당한 일을 언급했다. 이 사건은 A씨가 정준영이 성관계 중 휴대전화로 자신의 신체 일부를 불법촬영했다며 2016년 8월 정준영을 경찰에 고소한 사건이다. 그런데 A씨는 며칠 뒤에 정준영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면서 고소를 취하했다. 하지만 성폭력범죄는 친고죄가 아니기 때문에 경찰은 성폭력처벌법(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정준영을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논란이 되자 정준영은 같은 해 9월 기자회견을 열고 “몰카(불법촬영)가 아니었다”면서 “장난삼아 한 부분이 이렇게 알려지고 물의를 일으킬지 전혀 상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런데 검찰은 같은 해 10월 정준영에게 혐의없음 처분을 내리고 사건을 종결했다. 검찰은 정준영이 A씨의 의사에 명백히 반해 신체를 촬영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 당시 검찰은 검찰은 정준영에게 휴대전화를 제출받아 디지털포렌식 기법으로 분석했으나 문제가 된 영상을 찾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SBS는 “정준영씨가 몰래 영상을 찍고 그걸 불법으로 퍼뜨린 의혹은 저희가 확인한 결과 3년 전, 2016년에 수사가 시작되기 직전까지도 계속되고 있었다”면서 “알려지지 않은 다른 피해자가 더 있을 수 있다는 뜻인데 당시 수사당국은 정씨 휴대전화를 살펴보고도, 분석하고도 그런 내용은 하나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어떻게 정씨의 범죄 행위가 수사과정에서 드러나지 않을 수 있던 것인지 그 내용은 저희가 12일 이어서 전해드리도록 하겠다”예고했다. 이날 디스패치도 정준영이 카톡방에서 나눈 성적인 대화들을 보도했다. 그러면서 익명 제보자 B씨를 인용해 2016년 9월 정준영이 기자회견을 앞두고 B씨와 통화한 내용을 전하기도 했다. B씨는 “(정준영이) 기자회견을 가면서 ‘죄송한 척 하고 올게’라고 말했다”면서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는 것 같았다. 그에게 영상은 놀이였고, 몰카(불법촬영)는 습관이었다”고 지적했다. 논란이 커지자 정준영의 소속사인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엠 측은 “정준영이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즉시 귀국하기로 했다”면서 “귀국하는 대로 경찰 수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1박2일 측 “정준영 출연 중단, 촬영분은 최대한 편집”

    1박2일 측 “정준영 출연 중단, 촬영분은 최대한 편집”

    KBS ‘1박 2일’ 측은 성관계 영상 불법 촬영 및 유포로 논란이 된 정준영을 제외한다고 밝혔다. KBS ‘해피선데이-1박 2일’ 측은 공식 입장을 내고 “제작진은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정준영의 1박2일 출연을 중단시키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미 촬영을 마친 2회 분량의 방송분도 정준영씨 출연 장면을 최대한 편집 방송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전날 ‘SBS 8뉴스’는 정준영이 여성들과의 성관계를 불법으로 촬영한 뒤 지인들이 있는 단체 채팅방에 유포했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더불어 룸살롱에서 여성과 신체 접촉을 하는 영상을 찍어 단체방에 다수 공유한 사실도 파악됐다고 보도했다. SBS는 확보한 대화 내용이 지난 2015년부터 약 10개월 가량의 분량에 이르며, 피해 여성은 일단 10명으로 파악됐고 더 있을 것이라 전망한다고 전했다. 정준영 소속사 측은 다음 날 “소속 가수 정준영과 관련하여 제기되고 있는 내용에 대해 그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매우 유감스럽게 여기고 있다”고 말했다. 정준영은 미국 LA에서 촬영을 중단하고 중도 귀국한다. 다음은 ‘1박 2일’ 측 입장 전문. 정준영씨 관련 1박2일 제작진의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제작진은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하여 정준영씨의 1박2일 출연을 중단시키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미 촬영을 마친 2회 분량의 방송분도 정준영씨 출연 장면을 최대한 편집 방송할 계획입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정준영 몰카 논란, ‘1박2일’ 퇴출..무사히 3년 버텼다 [공식]

    정준영 몰카 논란, ‘1박2일’ 퇴출..무사히 3년 버텼다 [공식]

    정준영이 ‘1박 2일’에서 퇴출당한다. KBS 2TV ‘1박 2일’ 측은 12일 “제작진은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하여 정준영씨의 1박2일 출연을 중단시키기로 결정했다”며 “이미 촬영을 마친 2회 분량의 방송분도 정준영씨 출연 장면을 최대한 편집 방송할 계획이다.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1일 SBS 8시 뉴스에 따르면 정준영은 지난 2015년과 2016년 친구들과의 카톡 대화방에 여성들과의 성관계를 자랑하면서 몰래 찍은 영상을 공유했다. SBS 측은 약 10개월 분량의 카카오톡 내용을 확보했고, 불법 촬영 피해 여성만 10명 이상이다고 보도했다. 한편 정준영은 뉴스 보도 후 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촬영을 중단하고 국내로 복귀 중이다. 다음은 1박2일 제작진 입장 전문 정준영씨 관련 1박2일 제작진의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제작진은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하여 정준영씨의 1박2일 출연을 중단 시키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이미 촬영을 마친 2회 분량의 방송분도 정준영씨 출연 장면을 최대한 편집 방송할 계획입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1박 2일’ 제작진 “정준영 출연 중단… 촬영분 최대한 편집 방송”

    ‘1박 2일’ 제작진 “정준영 출연 중단… 촬영분 최대한 편집 방송”

    정준영(29)이 KBS2 ‘1박 2일’에서 하차한다. 12일 ‘1박 2일’ 제작진은 공식입장을 통해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정준영씨의 1박 2일 출연을 중단시키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미 촬영을 마친 2회 분량의 방송분도 정준영씨 출연 장면을 최대한 편집 방송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정준영(29)의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전 “해외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정준영은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즉시 귀국하기로 했다. 귀국하는 대로 경찰 수사에 성실히 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준영은 카카오톡 단체대화방을 통해 불법 촬영한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전날 SBS 8뉴스는 “정준영씨가 동료 연예인과 지인들이 있는 카톡방에 불법 촬영한 성관계 영상이나 사진을 여러 차례 올렸다. 확인된 피해 여성만 10명”이라고 보도했다. 정씨가 ‘몰카’ 동영상을 공유한 카톡방 중에는 가수 승리 등 8명이 대화상대인 카톡방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정준영 “팬티 아직 안 젖었잖아” 29금 발언

    정준영 “팬티 아직 안 젖었잖아” 29금 발언

    정준영 용준형 과거 발언까지 화제다. 11일 승리가 성접대 의혹으로 돌연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정준영을 중심으로 불거진 몰카 공유 연예인에 용준형까지 이름을 올리며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정준영과 용준형이 지난 방송에서 19금 발언을 한 사실이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 2015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모아’편에는 정준영과 용준형이 함께 출연했다. 바다 탐사를 나갔지만 큰 수확 없이 낙담을 하고 있던 윤두준은 “바람만 안 불면 돼 지금은”이라 입을 열었다. 이에 정준영은 “팬티 아직 안 젖었잖아”라 말했고 이어 윤두준이 “나 팬티 안 입었어”라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노팬티야?”라는 용준형의 질문에 윤두준은 “레깅스 입었어”라며 “팬티 대신 레깅스”라 변명하였고 이에 용준형은 지지 않고 “팬티가 없는 거니까 노팬티잖아”, “내일 자고 일어났을 때 윤두준 클로즈업해 달라”며 19금 발언을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SBS ‘8뉴스’는 11일 “정준영이 동료 연예인과 지인들이 있는 카톡방에 불법 촬영한 영상을 여러 차례 올렸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용준형 “정준영 몰카 논란과 무관, 카톡방 아닌 1대1 대화”[전문]

    용준형 “정준영 몰카 논란과 무관, 카톡방 아닌 1대1 대화”[전문]

    가수 용준형 측이 정준영 몰카 논란과 관련 이름이 오르내리는 것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용준형은 11일 SBS ‘8뉴스’의 정준영 몰카 촬영 및 공유 보도 중 전파를 탄 카카오톡 대화 내용 재구성 화면으로 때 아닌 논란에 휩싸였다. 해당 보도에 등장한 카카오톡 대화 재구성 화면에 따르면 정준영은 “(몰카) 동영상 찍어서 보내준 것을 걸렸다”라고 채팅방에 있는 이들에게 말했고, 이에 가수 용△△는 “그 여자애한테 걸렸다고?”라고 물었다. 이에 정준영은 “어”라고 답하며 “영상만 안 걸렸으면 사귀는 척하고 (성관계를) 하는 건데”라고 덧붙였다. 이 과정에서 누리꾼은 용씨 성을 가진 가수에 주목했고, 용씨가 가요계 희귀 성씨인 탓에 의혹은 용준형을 향했다. 이에 소속사 어라운드어스 측은 “용준형은 그 어떠한 불법동영상 촬영 및 유포와 관련이 없다”며 “용준형은 정준영의 불법촬영 동영상이 공유되었던 그 어떤 채팅방에 있었던 적이 없다. 뿐만 아니라, 정준영와 그 어떤 단톡방에도 있었던 적이 없다고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SBS 보도에 등장한 카톡 내용은 원래 정준영과 용준형의 1:1 대화 내용으로, 2016년 정준영이 사생활 논란으로 곤욕을 치으로 있을 당시 ‘무슨 일이냐’고 물었던 용준형의 질문에 정준영이 ‘동영상 찍어서 보내준 거 걸려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라고 답변한 내용에 대해, ‘그 여자애한테 걸렸다고?’라며 거기에 반문한 것이었다고. 소속사의 해명이 사실이라면 SBS는 이를 단체 대화방으로 둔갑시킨 셈이다. 이에 소속사 측은 “뉴스에 공개된 가상 단체카톡방 화면과 관련하여서는 SBS 뉴스에 진위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정준영과 친구인 사실은 맞지만, 단지 친하다는 이유로 이런 일에 연루된 것에 대해 용준형과 그를 아는 모든 사람들이 억울함을 느끼고 있다”며 “확인되지 않은 허위 사실 유포나 악성 게시물과 댓글로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를 실추하고 피해를 주는 사례에 관해서는 엄격하게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하 용준형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어라운드어스 Ent. 입니다. 2019년 3월 11일자 SBS 저녁 8시 뉴스에 보도되었던 가수 정준영 카톡방 공개 뉴스와 관련하여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당사는 뉴스에 공개된 불법촬영 영상 단체카톡방 대화내용 중 나온 가수 용 OO 이 하이라이트 멤버 용준형 라고 사람들이 거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용준형은 그 어떠한 불법동영상 촬영 및 유포와 관련이 없습니다. 또한, 용준형은 정준영의 불법촬영 동영상이 공유되었던 그 어떤 채팅방에 있었던 적이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정준영와 그 어떤 단톡방에도 있었던 적이 없다고 확인하였습니다. 본 뉴스가 공개되고 바로 용준형과 직접 확인한 바, 뉴스에 공개된 카톡 내용은 원래 정준영과 용준형의 1:1 대화 내용으로, 이전에 정준영이 2016년 사적인 일로 곤혹을 치르고 있을 당시 무슨 일이냐고 물었던 용준형의 질문에 “동영상 찍어서 보내준 거 걸려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라고 답변한 내용에 대해, 그리고 “그 여자애한테 걸렸다고?” 라며 거기에 반문한 것이었습니다. 뉴스에 공개된 가상 단체카톡방 화면과 관련하여서는 SBS 뉴스에 진위여부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물론 정준영과 친구인 사실은 맞지만, 단지 친하다는 이유로 이런 일에 연루된 것에 대해 용준형과 그를 아는 모든 사람들이 억울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계속하여 확인되지 않은 허위 사실 유포나 악성 게시물과 댓글로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를 실추하고 피해를 주는 사례에 관해서는 엄격하게 법적 대응할 것입니다. 저녁시간, 갑작스러운 이야기로 많이 놀라셨을 팬분들의 마음이 속히 안정되시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하이라이트 다섯 멤버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정준영·승리 카톡방 참여 의혹에 이홍기 간접 해명 “걱정마쇼”

    정준영·승리 카톡방 참여 의혹에 이홍기 간접 해명 “걱정마쇼”

    이홍기가 ‘연예인 불법촬영물 카톡방’에 참여했다는 루머에 대해 부인했다. 이홍기는 12일 새벽 자신의 SNS에 “생라면과 맥주, 다들 굿밤”이라는 글과 함께 집에서 맥주를 마시며 영화를 보는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걱정 안 해도 되겠다”, “믿고 안심하고 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이홍기와 팬들의 소통 창구인 카카오톡 채팅방 ‘고독한 이홍기방’에는 이홍기로 추정되는 인물이 “자고 일어났더니 난리가 났구만. 걱정마쇼. 내일 라이브 때 봅세”라는 말을 적기도 했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일명 ‘승리 카톡’의 실체가 밝혀지는 과정에서 이홍기가 자신은 참여하지 않았다고 해명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한편, 지난 11일 SBS ‘8뉴스’는 가수 정준영이 빅뱅 승리가 성접대를 했다는 정황이 담겨있는 카카오톡 채팅방 내에서 불법촬영 영상을 다수 유포했다고 보도했다. 사진=뉴스1, SBS ‘8뉴스’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정준영, 카톡방에 성관계 영상 공유 “오늘 귀국, 경찰 수사 임할 것”

    정준영, 카톡방에 성관계 영상 공유 “오늘 귀국, 경찰 수사 임할 것”

    카톡방에 성관계 영상을 공유한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겸 방송인 정준영(30)이 해외 일정을 중단하고 경찰 수사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12일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엠 측은 “미국에서 tvN ‘현지에서 먹힐까 3’를 촬영 중인 정준영이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즉시 귀국하기로 했다”며 “귀국하는 대로 경찰 수사에 성실히 임할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전날인 11일 SBS ‘8 뉴스’는 빅뱅 멤버 승리의 해외 투자자 성접대 의혹 대화 내용이 담긴 카카오톡 대화방에 있던 연예인 중 1명이 정준영이라며 그가 다른 지인들과 카톡방에도 불법 촬영한 성관계 동영상과 사진을 올려 약 10개월간 피해 여성이 10명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경찰은 정준영의 성관계 동영상 불법 촬영, 유포 혐의에 대해 수사에 나섰다. 레이블엠 측은 “정준영과 관련해 제기된 내용에 대해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다”며 “해외 일정을 소화하는 정준영과 연락을 취하고 있지만 명확한 사실관계 파악에 어려움이 있다.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정준영은 지난 2016년에도 전 여자 친구의 신체 일부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논란이 된 바 있다. 정준영은 오늘(12일) 오후 5시30분께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하 정준영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의 신규 레이블인 ‘레이블 엠’의 소속 가수 정준영과 관련하여 제기되고 있는 내용에 대하여 그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도 해외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정준영과 연락을 취하고 있습니다만, 당사도 명확한 사실관계 파악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다만 정준영은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즉시 귀국하기로 하였으며 귀국하는대로 경찰 수사에 성실히 임할 입장임을 밝혔습니다.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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