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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정우택 전 의원 뇌물수수 혐의 불구속 송치

    경찰, 정우택 전 의원 뇌물수수 혐의 불구속 송치

    정우택 전 의원이 자영업자 청탁과 함께 돈 봉투를 받은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충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정 전 의원을 뇌물수수와 알선수재 등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 정 전 의원은 2022년 A씨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8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불법영업으로 중단된 카페 영업 재개 등을 부탁하며 금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전 의원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정 전 의원의 돈 봉투 수수 의혹을 언론사에 제보하도록 사주한 윤갑근 변호사와 이필용 전 음성군수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 경찰은 윤 변호사가 A씨에게 변호사 비용을 약속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전 군수는 이 과정에 관여했다는 게 경찰의 판단이다. 윤 변호사는 지난 4월 총선에서 정 전 의원과 공천경쟁을 벌였다. 정 전 의원의 돈 봉투 수수 의혹은 지난 2월 중순 불거졌다. 당시 한 언론이 A씨로부터 정 전 의원이 돈봉투를 받아 주머니에 넣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했다.
  • 돈 봉투 수수 의혹 정우택 전 의원 구속영장 기각

    돈 봉투 수수 의혹 정우택 전 의원 구속영장 기각

    돈 봉투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정우택 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청주지법 김승주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20일 알선 수재 등의 혐의를 받는 정 전 의원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후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김 부장판사는 “피의자가 공여자로부터 돈을 받았다는 의심이 들더라도 피의자가 이를 방어할 권리를 보장할 필요가 있다”며 “현재까지의 수사 정도를 고려할 때 현 단계에서 피의자를 구속할 사유나 필요성, 상당성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다. 정 전 의원은 2022년 A씨로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수백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불법영업으로 중단된 카페 영업을 다시 할 수 있게 해달라는 등의 청탁과 함께 금품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한 지역 언론사는 정 전 의원이 A씨로부터 흰 봉투를 받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했다. 당시 정 전 의원은 봉투를 바로 돌려줬다고 주장했다. 이날 영장실질 심사를 위해 법원에 출석한 정 전 의원은 기자들에게 “30여년 정치하면서 결코 부정한 돈을 받은 적이 없다”며 “억울함과 결백함을 자세히 소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법원은 이날 정 전 의원에게 돈 봉투를 건넨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구속영장도 기각했다. 객관적인 자료가 대부분 확보된 점, 피의자가 다른 관련자들을 회유하거나 위해를 가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보이지 않는 점 등이 기각 사유다.
  • 구로, 자율적 간판개선사업 대상 추가 접수

    구로, 자율적 간판개선사업 대상 추가 접수

    서울 구로구는 2024년 자율적 간판개선사업을 오는 11월 예산 소진 시까지 추가 접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자율적 간판개선사업은 불법 광고물 설치를 사전에 예방하고 노후된 간판을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영업장 면적이 133㎡ 미만인 지역 내 자영업자에게 업소당 벽면 이용간판 1개 기준 최대 13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금 초과 비용은 광고주(업주)가 부담한다. 지원 대상은 2023년 11월 1일 이후 개업, 업종 변경, 영업장 이전으로 간판을 신규 제작·설치하는 사업자와 기존 불법·노후 간판을 소유하고 영업 중인 사업자가 적법한 발광다이오드(LED)간판으로 교체하는 경우다.이번 추가 모집에서는 ▲구로구에서 보조금을 지원받아 간판을 교체한 사업자 ▲옥외광고사업자가 본인의 광고물을 제작·설치한 경우 ▲옥외광고물 등 관리 법률 제5조에 따른 금지광고물 등을 표시·설치를 신청하는 사업자 ▲불법영업 행위 업소 ▲휴·폐업 중인 사업자 ▲대기업 운영 프랜차이즈 직영점 ▲무점포 사업자 등에 해당하는 사업주는 지원 제외된다. 소심의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구로구청 가로경관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뒤 사업주는 옥외광고 소심의 적합 여부에 따른 간판을 설치하고 가로경관과로 보조금 신청을 하면 된다. 심의 전 간판을 설치하면 지원이 불가하다. 신청서류와 공고문은 구로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가로경관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지난 2월 진행했던 자율적 간판개선사업이 예산 소진으로 접수가 조기 마감돼 미처 신청하지 못한 사업주들을 위해 추가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로구의 깨끗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남도 특사경 수사범위에 동물보호분야 포함

    경남도 특사경 수사범위에 동물보호분야 포함

    경남도 특별사법경찰은 반려동물 확대, 반려동물 영업장 불법영업 등 동물 관련 불법행위를 근절하고자 동물 보호분야를 수사 범위에 포함한다고 31일 밝혔다. 도 특사경은 8월부터 동물보호 분야에서 집중적으로 정보 수집을 하고 필요 때에는 단속에도 나설 계획이다.도는 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도민이 늘면서 동물 복지와 동물권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지만 여러 지역에서 동물학대·불법영업 사건 등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단속·수사 필요성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도 특사경은 동물보호 분야를 추가로 도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동물학대 행위와 불법영업 등 반려동물 관련 범죄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 동물보호법은 동물을 학대해 죽음으로 이르게 하면 최대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에, 반려동물 업자가 허가(등록) 없이 영업하면 최대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한다. 천성봉 경남도 도민안전본부장은 “반려동물이 생명으로서 존중받고 사람과 함께 건강하게 살아가려면 반려동물 관련 불법행위가 근절되어야 한다”며 “반려동물 불법행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관련 범죄가 최소화되도록 수사 활동을 강화해 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경남도 특사경 직무분야는 총 19개다. 도는 올해 사회복지, 안전, 부정경쟁 분야를 추가한 바 있다.
  • 경기도 특사경, 불법 숙박시설 무더기 적발···공유숙박 플랫폼 ‘악용’

    경기도 특사경, 불법 숙박시설 무더기 적발···공유숙박 플랫폼 ‘악용’

    수원, 부천, 성남, 고양 등 12곳 오피스텔·아파트 등 불법 영업 적발숙박업 신고 없이 오피스텔, 주택, 아파트 등에서 영업을 한 불법 숙박업체 32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5월 13일부터 31일까지 수원, 부천, 성남, 고양 등 12개 지역에서 불법영업으로 의심되는 숙박업소에 대한 단속을 진행해, 미신고 영업시설 32곳에 89개 객실을 적발했다. 유형별로는 ▲오피스텔 24곳 ▲주택 6곳 ▲아파트 1곳 ▲기숙사 1곳이다. 경기도 특사경은 정확한 위치가 드러나지 않는 공유숙박 플랫폼의 특징을 이용해 오피스텔, 아파트, 다가구주택 등을 빌린 뒤 숙박시설로 운영한 업소를 집중적으로 단속했다. 주요 사례를 보면 A 업소는 화성시 오피스텔 2객실, 수원시 오피스텔 4객실 등 총 6개의 객실을 빌려 불법으로 숙박업을 운영해 1년 6개월 동안 약 8천3백만 원의 숙박료를 받았고, 안양시 B 업소는 단독주택에 4개 객실을 5년간 운영하며 약 1억 5천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가 적발됐다. 파주시 C 업소는 오피스텔 2개 객실을 3년간 운영하며 약 1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가 덜미를 잡혔다. 홍은기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공유숙박 플랫폼을 통해 운영되는 불법 숙박업소의 경우 누구든지 쉽게 예약·이용할 수 있지만 안전과 위생의 사각지대에 있어 투숙객이 안전사고 발생 시 큰 위험에 처할 수 있다”며 “불법 숙박업체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도민에게 안전한 숙박 환경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종로구, 탑골공원 개선사업 합동 캠페인…“슬럼화 탈피”

    종로구, 탑골공원 개선사업 합동 캠페인…“슬럼화 탈피”

    서울 종로구가 25일 오후 1시 탑골공원 일대에서 ‘탑골공원 개선사업 TF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펼친다. 종로구 관계자는 “3.1만세운동 도화선이 된 탑골공원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고증을 통해 국가 지정 문화재로 정해졌을 당시의 모습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캠페인에는 종로구의 탑골공원 개선사업 TF 부서, 종로경찰서, 문화유산돌봄센터, 주민이 참여한다.참여자들은 탑골공원 내 팔각정에서 집결해 북문~동문 주변 바닥, 담장과 빗물받이 청소, 무단적치물 정비 등에 투입된다. 아울러 노상방뇨, 음주소란, 노숙, 야외불법영업, 무단투기, 불법주정차 관련 단속 및 계도도 병행 예정이다. 한편 탑골공원은 서울 최초의 근대식 공원이자 조선시대 불교문화 걸작품으로 꼽히는 원각사지 십층 석탑이 자리한 장소다. 무엇보다 이곳에서 시작된 3.1만세운동의 물결이 서울을 넘어 전국으로 퍼지면서 독립운동의 시발점이 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지닌다. 종로구 관계자는 “탑골공원 개선사업 추진으로 독립운동 성지 ‘탑골공원’의 본모습을 되찾고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간으로 재탄생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성남시, ‘관외 택시’ 불법영업 단속… 적발땐 과징금 40만원

    성남시, ‘관외 택시’ 불법영업 단속… 적발땐 과징금 40만원

    경기 성남시가 오는 17일부터 5월 31일까지 관외 택시의 불법 영업행위 단속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손님을 태울 목적으로 사업 구역이 아닌 곳에서 대기 영업을 하는 관외 택시의 불법행위를 바로잡아 성남지역 택시 운수종사자의 영업권을 확보하고 택시 업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단속 대상은 성남 지역에서 영업하는 관외 택시, 버스정류장 주변의 불법 주·정차 택시이며 야간 시간대 승차 거부, 요금 부당 청구도 단속 내용에 포함된다 단속엔 시 공무원과 택시 운수종사자 등 하루 25명이 참여하고, 주·정차 감시용 폐쇄회로(CC)TV 차량 2대가 동원된다. 민·관 합동단속반은 유동 인구가 많은 판교역·정자역·서현역·모란역·야탑역 등 7곳의 주요 역세권에서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3시간가량 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성남시는 관외 택시가 사업 구역이 아닌 성남 지역에서 대기 영업행위를 하다 적발될 경우 해당 시군구에 행정처분을 요청해 과징금 40만원을 물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 2022년 11월 택시 부제(강제 휴무제) 해제로 관외 택시의 불법영업 행위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성남지역 택시업계의 영업권 침해와 불법 주정차에 따른 교통체증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단속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1월 1일부터 3월 30일까지 사업 구역 외 장소에서 대기 영업하던 관외 택시의 불법행위 228건을 적발했다.
  • 국힘 돈봉투 수수 의혹 정우택 공천 취소하고 서승우 선택

    국힘 돈봉투 수수 의혹 정우택 공천 취소하고 서승우 선택

    돈봉투 수수 의혹이 불거진 정우택의원의 청주상당 공천이 결국 취소됐다. 정 의원이 모든 의혹을 부인하고 있지만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이번 사안을 심각하게 보고 있어서다. 국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4일 ‘돈봉투 수수 의혹’이 제기된 정 의원의 청주상당 공천을 취소했다. 대신 청주상당에 서승우 전 충북도 행정부지사를 공천키로 하고, 비상대책위원회에 재의결을 건의하기로 했다. 서 전 부지사는 청주청원 경선에 참여했다가 김수민 전 의원에게 고배를 마셨다. 서울대를 나와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으며 윤석열정부 들어 대통령비서실 자치행정비서관을 지냈다. 공관위는 “지속적인 정 후보에 대한 불미스러운 상황이 국민의힘이 강조하고 있는 도덕성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정 의원의 ‘돈 봉투 수수’ 의혹은 한 CCTV 영상이 지난달 14일 언론사 보도를 통해 공개되면서 불거졌다. 2022년 10월 촬영된 이 영상에는 카페업자 A씨가 주는 봉투를 정 의원이 받아 주머니에 넣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보도는 A씨가 불법영업으로 중단된 카페영업을 다시 할 수 있게 해달라며 정 의원에게 돈 봉투를 건넨 것이라고 설명했다. 촬영된 장소는 A씨의 카페 별관으로 알려졌다. 보도가 나가자 정 의원 측은 “후원을 하고 싶으면 정식 후원계좌를 이용해 달라” 며 문을 열고 나오자마자 바로 봉투를 돌려줬고, 며칠 후 A씨가 후원계좌를 통해 돈을 입금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카페업자측은 돈 봉투를 돌려받지 못했다고 맞서고 있다. 또한 보도가 나가자 정 의원 보좌관이 찾아와 회유를 했고, 보복이 두려워 전화가 걸려온 기자에게 돈봉투를 돌려 받았다고 허위진술을 한적도 있다고 밝히고 있다. A씨는 현재 2022년 4차례에 걸쳐 현금 500만원을 정의원 측에 전달했고, 정치후원금 300만원을 계좌로 입금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A씨는 정의원측과 주고받은 카카오톡 문자도 공개했다. 정의원측은 총선을 겨냥한 흑색선전이라는 입장이다.
  • 정우택 의원에게 돈봉투 줬다는 카페업자 카톡 내용 보니

    정우택 의원에게 돈봉투 줬다는 카페업자 카톡 내용 보니

    돈봉투 수수 여부를 놓고 국민의힘 정우택 의원과 카페업주간의 진실공방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카페업주가 정 의원측과 주고받은 카카오톡 내용을 공개했다. 카페업주 A씨측 변호사가 7일 언론에 제공한 카톡 내용을 보면 2022년 8월 13일 정 의원이 A씨에게 ‘9월3일 점심을 하자’고 연락했고, A씨가 ‘제가 예약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9월3일 A씨가 ‘바쁜신데 시간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과일 큰 박스는 의원님이 가져가 주세요’라고 카톡을 보내자 정 의원이 ‘감사하다’고 답을 보냈다. 이 내용은 A씨 입장문과 상당부분 일치한다. A씨는 전날 입장문을 통해 ‘2022년 9월3일 함께 식사 후 정 의원이 타고 온 자동차에 메론 3박스를 실었는데 큰 박스에 100만원이 들어 있었고, 당시 기사에게 큰 박스는 정 의원에게 전달해 달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 보좌관 B씨가 지난 2월과 3월 A씨에게 보낸 카톡도 공개됐다. B씨가 A씨에게 3명의 기자연락처를 전달하며 ‘잘 부탁드린다’는 내용이다. 이 카톡은 A씨가 정 의원에게 돈봉투를 주는 장면이 찍힌 2022년 10월 1일 폐쇄회로(CC)TV 동영상이 지난달 14일 한 방송과 인터넷 언론을 통해 보도되자 B씨가 보낸 것으로 추정된다. A씨는 “보도가 나가자 정 의원 보좌관이 입원중인 병원으로 찾아와 회유를 했고, 보복이 두려워 전화가 걸려온 한 기자에게 돈봉투를 돌려 받았다고 허위진술을 했다”고 밝히고 있다. A씨는 현재 2022년 4차례에 걸쳐 총 500만원을 정의원 측에 전달했고, 정치후원금 300만원을 계좌로 입금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A씨는 불법영업으로 중단된 카페를 다시 할 수 있게 해달라며 정 의원에게 돈 봉투를 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정의원측은 후원금 입금만 인정하고 있다. 동영상에 찍힌 돈통부는 바로 돌려줬고 나머지 돈은 허무맹랑한 일방적인 주장이라는 것이다. 정의원 선거캠프 관계자는 “일부 카톡내용만 보고 전체적인 맥락을 어떻게 알수 있겠냐”며 “수사를 통해 진실이 명명백백하게 밝혀지길 바란다”고 했다. 정 의원은 동영상을 최초 보도한 언론사 두곳을 고소했고, 시민단체들은 정 의원을 고소한 상태다. 정 의원은 국민의힘 청주상당 후보로 확정돼 6선에 도전한다.
  • 카페업자 “정우택 의원에게 돈봉투 주고 돌려받은 적 없다”

    카페업자 “정우택 의원에게 돈봉투 주고 돌려받은 적 없다”

    정우택 의원 돈봉투 수수 동영상 논란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정 의원에게 돈봉투를 줬다가 돌려 받았다고 했던 카페 주인이 말을 바꿨기 때문이다. 경찰조사를 받기위해 6일 충북경찰청에 출석한 카페 업주 A씨의 변호사는 기자회견을 열고 “더 이상 숨길수가 없어 조사 직전에 입장문을 발표하게 됐다”며 “정 의원 측에 준 돈 가운데 돌려 받은 것은 한푼도 없다”고 주장했다. A씨는 입장문을 통해 2022년 4차례에 걸쳐 총 500만원을 정의원 측에 전달했고, 후원금 300만원을 계좌로 입금했다고 주장했다. A씨 변호사는 “A씨가 돈을 돌려받았다고 한 언론사에 말한 적이 있으나 이는 정 의원 보좌관이 찾아와 회유를 했고 국회부의장인 정 의원의 보복이 두려워 허위진술을 했던 것”이라고 강조했다. 충북지역 시민단체들은 이날 정 의원을 뇌물수수 혐의로 고발했다. 충북지역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는 기자회견을 통해 “동영상에서 돈봉투를 건넨 당사자의 증언까지 이어지고 있다”며 “오히려 국민의힘은 돈봉투 동영상을 정치공작으로 규정하며 정 의원을 청주상당에 공천했고, 정 의원은 기사를 쓴 언론사를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비난했다. 이어 “정 의원 주장이 맞다면 허위사실 유포자를 처벌해야 마땅하고, 만약 업자 주장이 맞다면 정 의원을 뇌물죄로 처벌해야 한다”며 “경찰은 어느쪽이 진실인지 반드시 밝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과 관련 정의원측은 “A씨 주장은 사실무근이며 선거를 앞두고 배후세력이 있는 것 같다”며 “수사기관이 진실을 밝혀달라”고 말했다. 문제가 된 동영상은 지난달 14일 저녁 충북의 한 언론사 보도를 통해 공개됐다. 2022년 10월 촬영된 이 영상에는 A씨가 주는 돈봉투를 정 의원이 받아 주머니에 넣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보도는 A씨가 불법영업으로 중단된 카페영업을 다시 할 수 있게 해달라며 정 의원에게 돈 봉투를 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촬영된 장소는 A씨의 카페 별관으로 알려졌다. 보도가 나가자 정 의원 측은 “후원을 하고 싶으면 정식 후원계좌를 이용해 달라” 며 문을 열고 나오자마자 바로 봉투를 돌려줬고, 며칠 후 A씨가 후원계좌를 통해 돈을 입금했다고 주장했다.
  • 국힘 정우택 의원 “이재명 대표 강력한 법적조치 하겠다”

    국힘 정우택 의원 “이재명 대표 강력한 법적조치 하겠다”

    국회 부의장인 국민의힘 정우택(청주상당) 의원이 ‘돈 봉투 받는 영상’을 언급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16일 밝혔다. 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네거티브로 상대방 흠집내기에 전념하는 구태한 적폐에 강력히 대응하겠다’ 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이같이 경고했다. 이 대표가 이날 오전 최고위원 회의에서 “정 의원이 돈 봉투 받는 장면을 영상으로 봤는데 변명이 가관이었다”며 “그 자리에서 돌려주지, 뭐 하러 주머니에 넣었다가 나중에 돌려주나. 국회에서 제명해야 할 사안”이라고 비판했기 때문이다. 문제가 된 동영상은 지난 14일 저녁 충북의 한 언론사 보도를 통해 공개됐다. 2022년 10월 촬영된 이 영상에는 청주의 한 카페업자 A씨가 주는 봉투를 정 의원이 받아 주머니에 넣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보도는 A씨가 불법영업으로 중단된 카페영업을 다시 할 수 있게 해달라며 정 의원에게 돈 봉투를 건넨 것이라고 설명했다. 촬영된 장소는 A씨의 카페 별관으로 알려졌다. 보도가 나가자 정 의원 측은 “후원을 하고 싶으면 정식 후원계좌를 이용해 달라” 며 문을 열고 나오자마자 바로 봉투를 돌려줬고, 며칠 후 A씨가 후원계좌를 통해 돈을 입금했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페이스북 글을 통해 “A씨가 후원계좌 입금을 인정하고 있다”며 “대장동사건을 비롯한 수많은 범죄행위로 재판을 받고 있는 이 대표조차 허위사실을 선거에 악용하고 있는 현실에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비난했다. 정 의원은 페이스북에 A씨의 정치후원금 입금내역이 기록된 통장사본 사진도 올렸다. 충북지역 시민단체들은 청렴한 정치인의 모범을 보여야 할 국회 부의장 행보에 큰 흠집이 났다며 정 의원의 의원직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 전북서 ‘불법 홀덤펍 도박’ 업주·손님 등 73명 검거

    전북서 ‘불법 홀덤펍 도박’ 업주·손님 등 73명 검거

    전북지역에서 일반음식점 신고 후 불법 홀덤펍을 운영한 업주와 손님 등이 대거 적발됐다. 전북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에서는 일반음식점으로 허가받은 뒤 텍사스홀덤 등 도박장을 제공한 업주 등 73명을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은 전담팀을 구성해 전주와 익산 지역 등에서 불법영업을 해온 홀덤펍 7개소를 단속했다. 그 결과 경찰은 업주 및 동업자 10명은 도박개장 및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딜러 등 종업원 25명은 도박개장 방조 혐의로 송치했다. 또 도박을 한 손님 38명은 도박 혐의로 각각 입건했다. 홀덤펍은 술을 마시면서 카드 게임을 할 수 있지만 게임을 위해 제공된 칩을 현금으로 환전·거래하는 행위는 불법이다. 이번에 적발된 홀덤펍은 손님들이 계좌에 돈을 입금하면 칩으로 교환해 준 뒤 고용한 딜러들을 통해 ‘텍사스홀덤’ 등을 진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업주들은 상금 일부를 수수료로 공제한 뒤 획득한 칩을 환금해주는 방식으로 영업을 해 온 것으로 파악된다. 경찰 관계자는 “합법적인 홀덤펍을 가장해 환금 등 도박을 조장하는 불법 홀덤펍에 대해서는 건물주까지 공범으로 입건하고 임대보증금을 몰수하는 등 강력 단속을 이어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 문성호 서울시의원, ‘2023 행정사무감사 우수상’ 수상

    문성호 서울시의원, ‘2023 행정사무감사 우수상’ 수상

    서울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지난 1일 ‘서울시의회 출입기자단 선정 2023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서울시의회 제321회 정례회 중 지난달 1일부터 15일 동안 진행된 서울시 및 교육청 등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의원 의정활동 활동 내역을 모니터링한 결과를 중심으로 최종 11명의 우수의원이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시의회 출입기자단이 지방의회의 주요 역할 중 하나인 행정사무감사를 모니터링해 전문성, 주민 대표성 등을 기준으로 상임위원회별 우수의원 1인을 선정한 만큼 의의가 있다. 문 의원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서울시 공공기관인 서울문화재단, 서울관광재단, 120다산콜재단, TBS 미디어재단, 세종문화회관, 시립교향악단 등을 대상으로 ‘근로기준법’에 따라 적법하게 운영되어야 할 노조 활동에 있어 근로시간 면제자 지정기준 위반, 노동이사 업무추진비 위법 사용 등 부당노동행위 등에 집중 감사를 진행해 건전한 노사문화 발전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다. 또한 서울시가 연간 외래 관광객 3000만명 유치 달성 목표를 발표한 가운데 에어비앤비 등 공유숙박 확대를 강조하면서 관련 법·제도적 기준이 없어 탈세, 불법 숙박업 성행 등 우려가 커지고 있다.문 의원은 특히 불법 공유숙박 단속 시 에어비앤비 플랫폼을 통해 영업한 불법 숙박업자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소음, 치안 등 일대 주민피해와 미성년자 숙박, 마약, 불법촬영 등 이용객 위험 노출이 높은 것을 지적해 대안을 마련하도록 요구하는 등 안전한 관광환경 조성에 일조했다는 평가다. 수상소감에서 문 의원은 “서울시의회의 핵심 역할인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서울시민의 삶 자체가 대한민국의 기준이자 바람직한 척도가 될 수 있도록 서울시를 발전시키는 기회라 생각하고 감사에 임했다”라며 “서울에 살고 있는 사람과 서울을 방문한 사람 등 서울과 관계한 모든 이들의 안전과 건강한 삶을 위해 의정활동에 정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성동구, 10년 이상 도로 점용한 포장마차 정비

    성동구, 10년 이상 도로 점용한 포장마차 정비

    서울 성동구가 도로를 점용하고 있던 거리가게와 보도상영업시설물 총 17곳의 정비를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2011년경 옥수역 1번 출구 인근 도로에 설치된 포장마차로 인해 주민들의 통행 불편은 물론 미관저해, 음주나 흡연으로 철거 요청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그동안 구는 지속적 계도는 물론 도로 원상회복을 명령하고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자진 철거를 유도했다. 그러나 포장마차 점주는 인근으로 공간을 넓히면서 불법영업을 하고 있어 특단의 조치가 필요했다. 마침내 구는 최근 포장마차 철거를 위한 행정대집행에 나섰다. 성동경찰서, 옥수파출소 입회하에 구는 포장마차 구조물을 빠르게 철거했다. 큰 충돌 없이 정비가 끝난 자리에 다시 포장마차가 설치되지 않도록 가림막을 설치한 데 이어 지난 28일에는 주차선을 긋고 주차장으로 정비를 마쳤다. 옥수동에 거주하는 40대 김 모씨는 “차량회전 시 항상 불편했었는데 포장마차가 철거돼서 시야가 확보되고 거리도 깨끗해져 너무 좋다”고 말했다. 구는 지난 6월에는 성수역 인근 화재가 발생한 포장마차를 철거했고, 7월에는 30년간 운영됐던 포장마차를 정비했다. 철거한 자리는 구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자전거 보관대를 설치했다. 구는 올 한해에만 노점, 포장마차 등 거리가게와 가로판매대, 구두수선대 등 보도상영업시설물 17곳을 정비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안전한 보행권의 확보는 주민 생활안전 확보의 기본이기에 도로 위 시설물 운영과 관리에 힘쓰겠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메뚜기도 여름 한철’ 대목 노리다가… 불법숙박업소 15곳 덜미

    ‘메뚜기도 여름 한철’ 대목 노리다가… 불법숙박업소 15곳 덜미

    여름 성수기가 다가오는 가운데 제주지역 곳곳에서 불법숙박업소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제주시는 미신고 불법숙박 영업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 결과 15곳을 적발하고 해당 영업주들에 대해 형사고발 조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여름 성수기를 대비해 지난 5월부터 6월말까지 제주시 자체단속반 외 유관기관인 제주도와 자치경찰단, 관광협회와 집중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129개소를 점검했다. 숙박업소가 아님에도 여행객들이 자주 드나들고 있다는 도민 등 제보와 공유숙박 플랫폼 모니터링을 토대로 실시했다. 적발된 곳의 건물 유형별로는 단독주택 5곳, 다가구주택 4곳, 다세대주택 3곳, 근린생활시설 3곳이며 지역별로는 한림읍 6곳, 애월읍 3곳, 구좌읍 2곳, 조천읍 1곳, 동지역 3곳이다. 메뚜기도 한철이라고 대목을 노리다가 덜미가 잡혔다. 적발된 업소 모두 에어비앤비 등 공유숙박 플랫폼을 통해 운영해 왔던 것으로 파악됐다. 단속반이 실제 현장 점검 결과 주로 일주일 이내 단기간동안 머무르는 투숙객이 확인되거나, 영업주가 불법영업을 시인했으며 투숙객들에게 침구류, 수건, 위생용품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드러났다. 시는 집중 합동단속 기간을 당초보다 2개월 더 연장한 9월 14일까지 성수기 내내 단속해 합법적으로 운영 중인 숙박업소의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송정심 관광진흥과장은“안전한 숙박환경과 공정한 숙박시장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더욱 긴밀히 협조해 미신고 불법숙박 영업 행위를 근절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제주까지 와서 렌터카 불법영업?… 의심업체 17곳 157대 이첩

    제주까지 와서 렌터카 불법영업?… 의심업체 17곳 157대 이첩

    제주도에서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렌터카 업체들의 불법 영업이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렌터카 조합이 합동으로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타 시도 등록렌터카 불법영업에 대해 집중단속을 벌인 결과, 26개(도내 9개, 도외 17개)업체의 의심차량 183대를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 도는 도내에 주사무소를 둔 업체에 대해 사전 의견 제출을 받고 위법사항이 확인된 4개업체 5대 차량에 대해 총 5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그러나 타 시도에 주사무소를 둔 업체인 경우 등록관할관청에 의심차량을 통보한 상태다. 해당 관할관청에서도 업체로부터 사전의견 제출을 받은 후 위법사항이 확인되면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도외지역 업체들의 경우 위법사항이 확인돼도 영업소 관할 관청에서는 행정처분을 내릴 권한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서울에 주사무소를 두고 제주에 영업소를 둔 P렌터카의 경우 제주에 서울차량 200여대를 들여와 영업을 한다는 민원이 제기돼 단속한 결과 2년에 걸쳐 과징금 2억여원을 부과했었다. 그러나 해당 업체가 소송 걸어 고법까지 갔으나 제주도가 패소했다. 왜냐하면 영업소 관할지에서는 처분 권한이 없고 주사무소 관할지에서 단속권한이 있다고 해서 과징금을 환급하라는 판결이 났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도는 관광지를 돌며 단속기계 카메라로 타 시·도 등록 불법 의심차량을 적발해 일일이 확인 절차를 밟았다. 도 관계자는 “서울시에 등록돼 있는데 왜 제주도에 와 있는지 확인작업을 해 법인이어서 5년 장기 계약 차량이면 제외시키고 이같은 증빙자료조차 못 내놓으면 영업할 수 없도록 처분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에 주사무소에 확인 요청해 이첩시킨 업체만 무려 17개 업체 157대에 달했다. 또한 도는 여름철 관광성수기를 맞아 렌터카 대여약관 관련 민원이 이어져 이달부터 9월까지 113개 렌터카 전 업체를 대상으로 특별 지도·점검도 진행 중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대여약관 신고요금 이상 대여행위 ▲자동차 대여사업 등록기준 적합 여부 ▲등록조건 이행 여부 등 관계 법령 준수 여부 ▲전반적 운영상황 및 차량 정비·점검(자동차 안전기준 및 타이어 마모상태 등) 등이다. 이상헌 제주도 교통항공국장은 “타 시도 등록렌터카의 불법영업 행위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단속해 렌터카 총량제를 유지해 나가면서 렌터카 민원 관련해서도 소비자 피해가 없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점수따면 현금 환전… 게임기 119대로 불법게임장 운영

    점수따면 현금 환전… 게임기 119대로 불법게임장 운영

    게임기 119대로 불특정 다수의 손님들을 상대로 불법 영업을 한 업주 50대 등 2명을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14일 제주경찰청과 경찰서 풍속요원 및 제주시청 문화예술과 등 합동 단속팀을 구성, 불법 영업중인 게임장에 대해 사전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업주 A씨(59) 등 2명을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게임장은 지난 5월 2일부터 최근까지 불특정 다수의 손님들이 게임을 통해 획득한 점수에 대해 10% 수수료를 제외한 나머지를 현금으로 환전해주는 불법영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등은 현장에서 게임기 총 119대와 현금 500여 만원 등을 압수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국세청 과세자료 통보 등을 통해 범죄수익금을 환수조치할 예정”이라며 “관내 게임장 불법 영업을 염두해 강력한 단속활동을 통해 서민경제를 위협하고 가정을 병들게 하는 각종 사행성 조장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 건당 20만원 받고… 중국인 불법체류자 고용해 성매매 알선한 40대

    건당 20만원 받고… 중국인 불법체류자 고용해 성매매 알선한 40대

    중국인 여성 불법체류자를 고용해 불법 성매매를 알선한 유흥주점 업소가 적발됐다. 제주 서부경찰서(서장 임상우)는 지난 22일 제주시 소재 모 유흥주점에서 ‘성매매알선 등 행위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유흥주점 업주를 제주출입국외국인청과 합동으로 검거했다고 24일 밝혔다. 검거된 업주 A(40대)씨는 불법체류자 중국인 여성을 고용해 유흥주점을 운영하면서 업소를 찾아온 손님에게 술을 팔고 인근 호텔로 손님과 유흥종사자를 이동시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성매매 알선 대가로 손님당 20여 만원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불법체류자 중국인 여성을 고용해 불법영업이 성행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 잠복 수사 등을 통해 위법사실을 확인하고 제주출입국외국인청과 합동으로 현장 단속에 나서 검거했다. 이날 단속된 중국인 불법체류자 여성은 제주출입국외국인청에서 조사 후 강제 출국시킬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불법체류 외국인을 고용해 은밀하게 성매매업소를 운영하는 경우에는 단속에 어려움이 있어 제주출입국외국인청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개 이동장치에 잠금장치 필수, 안하면 50만원”… 확 바뀐 동물보호법 4월 시행

    “개 이동장치에 잠금장치 필수, 안하면 50만원”… 확 바뀐 동물보호법 4월 시행

    반려동물 소유주·영업장, 꼭 기억해야기숙사·오피스텔서도 동물 목줄 잡아야동물경매장·미용실에 CCTV 의무설치피학대 동물 격리기간 3→5일 확대지자체장, 문제 영업장 폐쇄조치 가능오는 4월 27일부터 개 물림 사고 방지와 동물학대 예방을 대폭 강화한 동물보호법이 전격 시행된다. 법을 어길 경우 무거운 과태료가 매겨질 수 있는 만큼 견주 등 반려동물 소유자들을 잘 기억해야 한다. 앞으로 반려견과 외출할 때 이동장치를 사용하는 경우 개 물림 방지를 위해 탈출할 수 없도록 반드시 잠금장치를 갖춰야 한다. 아파트뿐만 아니라 기숙사, 오피스텔 등 준주택에서도 동물을 직접 안거나 목줄·가슴줄을 잡는 등 안전조치를 해야 한다. 동물학대 방지를 위해 동물미용실 등 반려동물 영업장 등에는 동물이 주로 위치하는 곳에 폐쇄회로(CC) TV 설치가 의무화된다. 반려동물을 2m 미만의 짧은 줄에 묶어 사용하는 것도 금지된다. 반려동물 목줄 2m 미만 금지어두운 곳에서 장기 사육 금지 21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동물보호법 시행에 앞서 이런 내용이 담긴 법률 위임사항을 규정한 동물보호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다음달 28일까지 입법예고했다. 개정절차는 의견 수렴을 거쳐 4월 마무리된다. 우선 반려동물 소유자의 준수사항이 강화됐다. 현재 생후 2개월 이상 개 등 등록대상 동물의 소유자 등은 동물을 동반하고 외출할 때 목줄 또는 가슴줄을 하거나 이동장치를 사용해야 하는데, 앞으로는 개 물림 사고 방지를 위해 이동장치를 사용하는 경우 동물이 탈출할 수 없도록 잠금장치를 갖춰야 한다. 송남근 농식품부 동물복지환경정책관은 지난 19일 브리핑에서 “반려견들이 나와서 사고를 일으키는 경우들이 있기 때문에 반려동물 소유자는 캔넬(이동장) 이동시 반드시 잠금장치를 해야 한다”면서 “이동장치를 하지 않아 신고가 확인되면 소유주에게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동장치를 탈출해 사람을 물어 상해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 사망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는 처벌이 이뤄진다”고 덧붙였다.동물을 직접 안거나 목줄·가슴줄을 잡는 등 안전 조치가 요구되는 공간에 기존 다중주택과 아파트는 물론 기숙사와 다중생활시설, 노인복지 주택, 오피스텔 등 준주택 내부 공용공간이 추가된다. 반려동물을 줄로 묶어 기를 경우 줄 길이는 2m 이상이어야 한다. 습성 등 부득이한 사유가 없으면 빛이 차단된 어두운 공간에서 장기간 사육하지 않아야 한다. 동물을 키우는 공간이 소유자 거주 공간과 멀리 떨어져 있는 경우 반려동물의 위생·건강 상태를 정기적으로 관찰해야 한다는 규정도 추가됐다. 개·고양이 20마리↑ 보호시 신고 필수 유기됐거나 학대를 받은 동물들의 임시보호시설인 민간동물보호시설 신고제가 도입됨에 따라 개·고양이 기준 20마리 이상을 보호하는 시설은 보호시설 명칭과 주소,운영자 성명,보호시설 면적 및 수용 가능 마릿수 등을 관할 시군구에 신고해야 한다. 보호시설 운영을 일시중단하거나 영구폐쇄, 운영재개를 할 때도 30일 전까지 신고해야 한다. 공격성이 있는 동물·어린 동물 등을 분리해야 하고 정기적으로 소독·청소를 해야 하며, 보호동물 50마리당 1명 이상의 인력을 확보해야 한다. 이미 운영되고 있는 보호시설은 시설 보완 등을 위해 2년간 유예기간이 부여된다.사육포기 동물의 지방자치단체 인수제가 도입됨에 따라 소유자 등이 동물 인수신청을 할 수 있는 구체적 사유도 마련됐다. 6개월 이상의 장기입원 또는 요양, 병역 복무, 태풍·수해·지진 등에 따른 주택 파손·유실 등 정상적으로 동물을 키우기 어려운 경우 지자체에 해당 동물을 넘길 수 있다. 송 정책관은 “현재 사설 동물보호소는 40개 정도가 있는데 제대로 관리가 안 된다는 의견 있어서 민간동물보호시설 신고제가 도입된다”면서 “20마리 이상은 반드시 신고해야 하고 운영기준에 맞지 않게 키우면 학대로 처벌 받을 수 있어서 시설·운영기준 맞춰서 운영해야 하고 운영 인력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물보호센터·민간동물보호시설도보호실·격리실에 CCTV 설치 의무화 동물학대 예방 등을 위한 CCTV 설치 장소도 구체화했다. 동물보호센터 및 민간동물보호시설은 보호실과 격리실에 CCTV를 설치해야 하고 동물판매업체(경매장)는 경매실·준비실 등에, 동물미용업체는 미용작업실 등에 설치해야 한다. 동물운송업은 차량 내 동물이 위치하는 공간에, 동물장묘업은 화장시설 등 동물의 사체 또는 유골의 처리시설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지자체에서 피학대 동물을 구조한 뒤 소유자에게서 격리하는 기간은 3일 이상에서 5일 이상으로 확대된다. 피학대 동물을 소유자가 반환받을 때는 학대행위 재발 방지 등을 위한 사육계획서를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연간 1만 마리 이상 실험동물 보유·사용시 전임 수의사 둬야 또 실험동물 전임 수의사제 도입에 따라 연간 1만 마리 이상의 실험동물을 보유·사용하는 동물실험 시행기관은 전임 수의사를 둬야 한다. 농식품부는 영장류나 개처럼 덩치가 비교적 큰 동물은 마리 수를 줄여서 단계적으로 준비해 고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반려동물 영업의 투명성 제고와 불법영업 제재 강화를 위해 동물생산업·수입업·판매업자는 매달 취급한 등록대상 동물의 거래내역(거래일자, 동물의 종류와 마릿수, 구입·판매처)을 다음 달 10일까지 관할 시·군·구에 신고하고 신고한 거래내역은 2년간 보관해야 한다. 또 지자체장이 무허가·무등록 영업장이나 문제가 있어서 영업 정지 처분을 받거나 허가·등록이 취소된 영업자에 대해 폐쇄조치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맹견·사고견 기질평가제 시범 도입 앞서 농식품부는 신년 대통령실 업무보고에서 학대·유기나 개 물림 사고를 줄이기 위해 반려견이 주인 없는 곳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양육자 돌봄 의무를 강화하고, 올해 맹견·사고견 기질평가제를 시범적으로 도입해 내년부터 본격 시행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유기 동물 보호를 위해 연내 11개의 신규 지자체 동물보호센터를 확충하고 18억원을 들여 민간동물보호시설을 개선하기로 했다. 전문입양센터도 올해 2곳을 신설한다.
  • 성인용품점서 비아그라 불법 판매…약사법 위반 6곳·9명 적발

    인천에서 불법영업 약국과 성인용품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은 약사법 위반 혐의로 약국·성인용품점 등 업소 6곳 업주와 직원 등 9명을 적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시 특사경은 올해 특별단속은 물론, 12월 1~12일 약국 25개소를 대상으로는 기획수사를 실시했다. A성인용품점은 무자격자가 발기부전치료제인 전문의약품 비아그라정 100㎎, 시알리스정 20㎎ 등 12종 의약품 1351정을 판매하다가 적발됐다. 또 B마트는 무자격자가 타이레놀정 500㎎ 등 5종 의약품 99개를 판매해 적발됐고, C약국은 약사 부재 시 무자격자인 종업원이 5회에 걸쳐 전문의약품을 조제해 판매했으며, D약국은 사용(유효)기한이 경과한 전문의약품 7종 219정을 판매 목적으로 저장·진열하다 적발됐다. 시 특사경 관계자는 “적발된 사례 중 2건은 검찰에 송치하고 4건은 계속 수사하고 있다”며 “관할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업무 정지 등 행정 처분도 병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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