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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의 책]

    [당신의 책]

    고맙습니다(올리버 색스 지음, 김명남 옮김, 알마 펴냄) 지난해 8월 30일 여든두 살의 나이로 생을 마감한 의학계의 계관 시인으로 불리는 올리버 색스가 죽기 전 마지막으로 남긴 에세이 4편을 모은 책이다. 그는 삶의 마지막 몇 달 동안 쓴 에세이에서 죽음에 대해 놀랍도록 차분하게 이야기한다. 실제 목소리가 담겨 있지 않은데도 문장마다 느껴지는 그의 목소리는 부드럽고 나지막하다. 김명남 번역가가 색스의 뉘앙스를 최대한 살려낸 덕분이다. 삶에 대한 따뜻한 감사로 가득한 글들에 그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는 많은 독자들을 마지막까지 매혹시켰다. 글만 있는 일반판과 영문 글과 그림이 담긴 스페셜 이디션이 함께 출간됐다. 64쪽. 6500원. 스페셜 이디션 128쪽. 2만 6000원. 악어프로젝트: 남자들만 모르는 성폭력과 새로운 페미니즘(토마 마티외 지음, 맹슬기 옮김, 푸른지식 펴냄) 양성 평등국가로 알려진 프랑스에서조차 성폭력과 성차별이 일상적으로 만연해 있다는 사실을 가감 없이 담아낸 그래픽북. 남성인 작가는 여성들의 경험담을 직접 듣고 이를 충실히 그려 냈다. 이 책 자체도 화제가 됐다. 2014년 11월 프랑스 툴루즈에서 열린 ‘세계 여성 폭력 추방의 날’ 기념전시회에 초청됐다가 돌연 취소됐고 르몽드 등 프랑스 주요 언론이 이를 집중 보도했다. 책은 프랑스 사회의 현실, 공공장소 성추행, 직장 성희롱, 데이트 폭력 등의 낯뜨거운 행태와 폭력을 적나라하게 묘사했다. 모든 남성을 포식자인 ‘악어’로 그려 낸 게 흥미롭다. 184쪽. 1만 5000원. 아이를 낳아도 행복한 프랑스 육아(안니카 외레스 지음, 남기철 옮김, 북폴리오 펴냄) 1990년대까지 대표적인 저출산 국가였던 프랑스는 현재 평균 출산율 2.1명으로 유럽연합 국가 중 1위를 자랑하고 있다. 독일 저널리스트인 저자는 대부분의 프랑스 부부들이 아이를 낳기에 ‘완벽한 때’를 기다리지 않으며 출산 후에도 일과 양육을 조화롭게 병행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관찰했다. 책은 국민총생산(GDP)의 3.2%를 가정에 지원하는 프랑스 정부의 적극적인 출산 보육 정책과 육아와 교육은 정부가 책임진다는 복지 정책 등을 소개하며 출산과 육아 문제에 대한 다양한 해법을 제시한다. 292쪽. 1만 4000원. 마켓바스켓 이야기(대니얼 코션·그랜트 웰커 지음, 윤태경 옮김, 가나출판사 펴냄) 미국 뉴잉글랜드에 지점을 둔 슈퍼마켓 체인 얘기다. 10여평의 작은 식료품에서 75개 매장, 2만 5000명의 직원을 가진 연매출 5조원 규모의 거대 기업으로 성장한 마켓바스켓은 2014년 경영권 분쟁에 휘말린다. 해고당한 최고경영자(CEO) 아서 T 디물러스를 지지하기 위해 직원들은 파업을, 고객들은 불매운동을, 납품업체는 납품 거부를 벌여 그를 복귀하게 만든다. 기업 이익보다 사람을 더 중시하고, 지역 생산자들에게 입점 수수료 부담을 줄여 줘 판로를 확보하고, 브랜드를 키우는 상생 정책을 펼쳐 온 디물러스의 경영 철학과 기업 운영 비결을 생생하게 담아낸다. 320쪽. 1만 5000원. 성전의 상인들(잔루이지 누치 지음, 소하영 옮김, 매일경제신문사 펴냄) 교황청 기밀문서 유출 혐의로 기소된 이탈리아 기자가 교황청의 재정 부패 스캔들을 폭로한 책이다. 가톨릭 성인(聖人)을 추대하는 시성 절차에는 75만 유로(약 10억원)가 들며 교황청이 ‘돈 많은 이들을 성인으로 찍어 내는 공장’으로 전락했다고 지적한다. 교황청 종교 사업 기구인 바티칸은행이 마피아의 돈세탁에 연루된 의혹도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교황청 직속 감사단을 구성하고 경제사무국 개혁 기관을 만드는 등 부패 척결에 나섰다. 저자는 “프란치스코 교황은 승리할 수 있을까? 이 물음에 확실한 대답을 내놓을 수는 없다”면서도 프란치스코 교황의 개혁 작업에 지지를 보낸다. 376쪽. 1만 6000원.
  • “옥시 OUT” 인간띠 잇기

    “옥시 OUT” 인간띠 잇기

    환경운동연합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16일 오후 옥시레킷벤키저 한국 본사가 입주해 있는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 앞에서 ‘옥시 아웃(OUT)’이라고 적힌 팻말 등을 들고 건물 주위를 둘러싸는 ‘인간띠 잇기’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들은 이달 말까지 옥시 제품에 대한 2차 불매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서울포토] ‘옥시 OUT’

    [서울포토] ‘옥시 OUT’

    1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옥시레킷벤키저 본사가 입주한 국제금융센터IFC 앞에서 시민단체가 ’옥시 불매’ 집중 행동 결산 및 2차 행동을 선언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2016. 5. 16.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서울포토] ‘옥시 OUT’

    [서울포토] ‘옥시 OUT’

    1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옥시레킷벤키저 본사가 입주한 국제금융센터IFC 앞에서 시민단체가 ’옥시 불매’ 집중 행동 결산 및 2차 행동을 선언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2016. 5. 16.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서울포토] ‘옥시 불매’ 인간 띠 잇기

    [서울포토] ‘옥시 불매’ 인간 띠 잇기

    1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옥시레킷벤키저 본사가 입주한 국제금융센터IFC 앞에서 시민단체가 ’옥시 불매’ 집중 행동 결산 및 2차 행동을 선언한 뒤 인간 띠 잇기를 하고 있다. 2016. 5. 16.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서울포토] ‘옥시 불매’ 인간 띠 잇기

    [서울포토] ‘옥시 불매’ 인간 띠 잇기

    1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옥시레킷벤키저 본사가 입주한 국제금융센터IFC 앞에서 시민단체가 ’옥시 불매’ 집중 행동 결산 및 2차 행동을 선언한 뒤 인간 띠 잇기를 하고 있다. 2016. 5. 16.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서울포토] ‘옥시 상품 판매 중단 촉구’ 항의 서한 전달

    [서울포토] ‘옥시 상품 판매 중단 촉구’ 항의 서한 전달

    1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옥시레킷벤키저 본사가 입주한 국제금융센터IFC 앞에서 시민단체가 ’옥시 불매’ 집중 행동 결산 및 2차 행동을 선언하고 대표들이 ’옥시 상품 판매 중단 촉구’항의 서한을 전달하기 위해 본사로 들어가고 있다. 2016. 5. 16.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서울포토] ‘옥시 불매’ 인간 띠 잇기

    [서울포토] ‘옥시 불매’ 인간 띠 잇기

    1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옥시레킷벤키저 본사가 입주한 국제금융센터IFC 앞에서 시민단체가 ’옥시 불매’ 집중 행동 결산 및 2차 행동을 선언한 뒤 인간 띠 잇기를 하고 있다. 2016. 5. 16.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서울포토] ‘옥시제품 판매 중단하라!’

    [서울포토] ‘옥시제품 판매 중단하라!’

    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이 15일 서울 중구 봉래동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옥시제품 판매 즉각 철수를 촉구하며 불매운동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서울포토] ‘옥시 불매’ 퍼포먼스

    [서울포토] ‘옥시 불매’ 퍼포먼스

    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이 15일 서울 중구 봉래동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옥시제품 판매 즉각 철수를 촉구하며 불매운동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서울포토] ‘마트에서 옥시를 몰아내자’

    [서울포토] ‘마트에서 옥시를 몰아내자’

    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이 15일 서울 중구 봉래동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옥시제품 판매 즉각 철수를 촉구하며 불매운동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서울포토] “옥시 아웃!” 대형마트 옥시 판매 중단 촉구

    [서울포토] “옥시 아웃!” 대형마트 옥시 판매 중단 촉구

    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이 15일 서울 중구 봉래동 롯데마트 서울역점 앞에서 옥시제품 판매 중단과 제품의 즉각 철수를 촉구하는 불매운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서울포토] ‘옥시 불매!’…옥시제품 즉각 철수 촉구

    [서울포토] ‘옥시 불매!’…옥시제품 즉각 철수 촉구

    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이 15일 서울 중구 봉래동 롯데마트 서울역점 앞에서 옥시제품 판매 중단과 제품의 즉각 철수를 촉구하는 불매운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서울포토] “옥시 불매! 옥시 끝!”

    [서울포토] “옥시 불매! 옥시 끝!”

    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이 15일 서울 중구 봉래동 롯데마트 서울역점 앞에서 옥시제품 판매 중단과 제품의 즉각 철수를 촉구하는 불매운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서울포토] “옥시 판매를 중단하라!”

    [서울포토] “옥시 판매를 중단하라!”

    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이 15일 서울 중구 봉래동 롯데마트 서울역점 앞에서 옥시제품 판매 중단과 제품의 즉각 철수를 촉구하는 불매운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세제 대신 베이킹 소다”… 화학성분 공포증 확산

    표백제·제습제 매출 약 30~40% 급감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 수사가 진행되면서 ‘화학성분 생활용품 포비아(공포증)’를 가진 소비자가 많아지자 화학성분 생활용품 매출이 급감하고 있다. 1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11일까지 표백제와 제습제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38%, 44% 감소했다. 세탁세제는 19%, 방충제는 7%, 섬유유연제는 15%, 탈취제는 18%, 방향제는 19% 각각 매출이 줄어들었다. 롯데마트는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3일까지 표백제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2.6% 줄었다. 탈취제와 방향제도 같은 기간 16.8%, 15% 각각 매출이 감소했다. 섬유유연제는 14.3%, 제습제는 4.6% 줄었다. 온라인쇼핑 사이트인 티몬은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세제나 방향제 등의 매출이 한 달 전보다 27% 급감했다. 가장 많이 감소한 품목은 섬유유연제로 34%나 매출이 감소했다. 반면 친환경 제품 매출은 늘었다. 티몬에서 베이킹소다는 같은 기간 26% 매출이 증가했다. 네티즌들은 화학성분 생활용품 대체재로 베이킹소다와 과탄산소다, 식초 등을 이용한 천연세제 만드는 법을 공유하고 있다. 화학성분 생활용품 구입을 꺼리는 소비자가 늘었지만 환경운동연합과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와 가족모임은 대형 유통업체들이 여전히 옥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비판한다. 이들은 이날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옥시 제품 신규 발주를 중단했지만 재고는 소진될 때까지 판매할 것이라는 대형마트들의 답변을 들었다”며 “대형마트들이 진정성 없는 불매운동을 벌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사설] 여름 오는데 모기향·제습제 무해한지 밝혀야

    가습기 살균제 사태 이후 살균, 살충, 항균 관련 제품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세균이나 벌레를 퇴치하기 위한 제품들이 오히려 사람을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 이런 분위기를 타고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가습기 살균제 생산 업체인 옥시 제품 불매운동이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 제습제나 탈취제, 섬유유연제 등 화학약품이 섞인 생활용품 자체의 매출도 급감하는 추세다. 자칫 살충·살균제에 대한 필요 이상의 거부감이 생길까 걱정스럽기도 하다. 해당 제품에 대한 정부 차원의 독성 검사와 사용 가이드라인 제정이 시급해 보이는 이유다. 인천시는 그제 시 청사와 모든 산하 공공기관에서 옥시 제품 사용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앞서 경기도와 서울시도 비슷한 조치를 취했다. 이번 사태의 중심에 있는 옥시의 그간 행태를 보면 이런 조치는 당연하다. 다만 일상에서 쓰이는 화학제품에 대한 거부감이 지나칠 경우 벌레나 세균을 제어하지 못해 전염병 창궐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다. 당장 날씨가 더워지면서 모기향이나 제습제 등 살충·살균제 사용이 늘어나고 있다. 현재 소비자들은 이런 제품들에 어떤 화학물질이 들어가는지, 정말 사람에게 나쁜 영향을 줄 만큼 독성이 강한지 등에 대한 정보도 없이 막연한 불안감으로 사용을 꺼린다. 제습제는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이 52%나 줄었다고 한다. 방향제와 표백제도 30% 이상 덜 팔렸다. 이런 점 때문에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옥시 제품 외에도 방역용 살충제, 모기향 등을 수거해 안전검사에 나선다고 한다. 경기도에서도 비슷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일반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갈수록 커지는 상황에서 지자체들의 이런 움직임은 매우 바람직하다. 반면에 정부 차원의 대책은 너무 미흡하다. 국민이 광범위하게 쓰는 살균·살충제에 대해 어떻게, 언제까지 조사를 하겠다는 계획조차 아직 내놓지 못하고 있다. 고위 책임자가 ‘장삿속만 챙기는 상혼 때문’이라고 언급하는 등 기업에 모든 책임을 떠넘기려는 듯한 인상마저 풍긴다. 윤성규 환경부 장관은 그제 국회에 출석해 ‘가습기 살균제 환자를 만나 봤느냐’는 질의에 ‘내가 왜 환자를 만나야 하느냐’란 어처구니없는 답변으로 국민들의 분노를 샀다. 국민의 안전을 챙기고 불안감을 해소하는 것은 정부의 가장 중요한 책무다.
  • 옥시 본사 사과 못 들었지만… “英 소송 땐 교민들 시위 함께 할 것”

    옥시 본사 사과 못 들었지만… “英 소송 땐 교민들 시위 함께 할 것”

    영국 옥시레킷벤키저 본사 항의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유가족 김덕종(40·왼쪽)씨와 최예용(51) 환경보건시민센터 소장이 11일 서울 여의도 옥시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레카시 카푸어 레킷벤키저 최고경영자(CEO)는 진심으로 사과하지 않았다”며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최 소장은 “영국 옥시에 대한 민형사 소송이 전개되면 영국에 거주하는 우리 교민이 법원 앞에서 시위를 벌이기로 했다”면서 “국제적인 환경단체 ‘지구의 벗’ 영국·덴마크 지부 등과 함께 국제적인 불매 운동을 추진하는 방안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서울포토] ‘살인기업 옥시 불매!’ 선언

    [서울포토] ‘살인기업 옥시 불매!’ 선언

    가습기살균제 피해가족 및 시민단체 회원들이 1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최대 가해 기업인 옥시제품 불매를 선언하고 있다. 이들은 또한 피해자들을 위한 특별법 제정, 징벌적손해배상제도, 소비자집단소송제도 및 대재해기업처벌법 도입을 촉구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서울포토] ‘옥시 제품은 모두 쓰레기통으로’

    [서울포토] ‘옥시 제품은 모두 쓰레기통으로’

    가습기살균제 피해가족 및 시민단체 회원들이 1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최대 가해 기업인 옥시제품 불매를 선언하며 옥시제품을 쓰레기통에 버리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들은 또한 피해자들을 위한 특별법 제정, 징벌적손해배상제도, 소비자집단소송제도 및 대재해기업처벌법 도입을 촉구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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