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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결국 하차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결국 하차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불륜설’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총각행세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익명의 여성이 ‘에네스 더이상 총각 행세 하지 마라’는 제목으로, 에네스 카야가 총각 행세를 했다는 글과 그와 주고받은 메시지 내용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에네스 카야 ‘총각 행세’ 논란… 19금 카톡내용 “궁둥이 때려”

    에네스 카야 ‘총각 행세’ 논란… 19금 카톡내용 “궁둥이 때려”

    ‘에네스 카야’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총각행세를 해 논란이 일고있다. 2일 한 매체는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불륜설에 휩싸였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에네스 더이상 총각행세 하지 마라’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유부남인 에네스 카야가 총각 행세를 했다고 주장하며, 카카오톡 메시지 일부를 캡처해 공개했다. 캡처사진에는 “와서 궁둥이(궁디) 때려 내가 맞아줄게”, “벗고있을때만 걸리는 훨씬 좋은 인연이지”라는 대화내용이 담겨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글쓴이는 “에네스 너 나한테 사과해라. 너의 부인한테도 사과하고. 너 앞으로 그렇게 살지 마”라며 “같은 여자로서 같은 한국인으로서 너네 부인도 참 안 됐다는 생각이 든다. 거짓은 언젠가는 드러나는 법이다. 결혼했으면 한 사람만 바라보고 살아라. 그렇게 못할 거 같으면 결혼을 하지 말던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앞으로 나처럼 속아서 농락당하거나 더한 것도 당할지도 모르는 여자들이 생기지 않았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에네스 카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네스 카야, 사실 여부가 궁금하다”, “에네스 카야, 저게 사실이라면 정말 실망이다”, “에네스 카야, 비정상회담 잘 보고 있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궁둥이 때려줘” 에네스 카야 총각 행세하며 19금 발언 술술?… 비정상회담 다니엘 옆자리 터키유생 맞아?

    “궁둥이 때려줘” 에네스 카야 총각 행세하며 19금 발언 술술?… 비정상회담 다니엘 옆자리 터키유생 맞아?

    ‘비정상회담 다니엘 옆자리 에네스 카야’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총각행세를 해 논란이 일고있다. 2일 한 매체는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불륜설에 휩싸였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에네스 더이상 총각행세 하지 마라’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유부남인 에네스 카야가 총각 행세를 했다고 주장하며, 카카오톡 메시지 일부를 캡처해 공개했다. 캡처사진에는 “와서 궁둥이(궁디) 때려 내가 맞아줄게”, “벗고있을때만 걸리는 훨씬 좋은 인연이지”라는 대화내용이 담겨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글쓴이는 “에네스 너 나한테 사과해라. 너의 부인한테도 사과하고. 너 앞으로 그렇게 살지 마”라며 “같은 여자로서 같은 한국인으로서 너네 부인도 참 안 됐다는 생각이 든다. 거짓은 언젠가는 드러나는 법이다. 결혼했으면 한 사람만 바라보고 살아라. 그렇게 못할 거 같으면 결혼을 하지 말던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앞으로 나처럼 속아서 농락당하거나 더한 것도 당할지도 모르는 여자들이 생기지 않았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비정상회담 다니엘 옆자리 에네스 카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다니엘 옆자리 에네스 카야, 사실 여부가 궁금하다”, “비정상회담 다니엘 옆자리 에네스 카야, 저게 사실이라면 정말 실망이다”, “비정상회담 다니엘 옆자리 에네스 카야, 비정상회담 잘 보고 있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궁둥이 때려줘” 에네스 카야 총각 행세 논란, 19금 발언 술술… 비정상회담 다니엘 옆자리 터키유생 맞아?

    “궁둥이 때려줘” 에네스 카야 총각 행세 논란, 19금 발언 술술… 비정상회담 다니엘 옆자리 터키유생 맞아?

    ‘비정상회담 다니엘 옆자리 에네스 카야’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총각행세를 해 논란이 일고있다. 2일 한 매체는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불륜설에 휩싸였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에네스 더이상 총각행세 하지 마라’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유부남인 에네스 카야가 총각 행세를 했다고 주장하며, 카카오톡 메시지 일부를 캡처해 공개했다. 캡처사진에는 “와서 궁둥이(궁디) 때려 내가 맞아줄게”, “벗고있을때만 걸리는 훨씬 좋은 인연이지”라는 대화내용이 담겨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글쓴이는 “에네스 너 나한테 사과해라. 너의 부인한테도 사과하고. 너 앞으로 그렇게 살지 마”라며 “같은 여자로서 같은 한국인으로서 너네 부인도 참 안 됐다는 생각이 든다. 거짓은 언젠가는 드러나는 법이다. 결혼했으면 한 사람만 바라보고 살아라. 그렇게 못할 거 같으면 결혼을 하지 말던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앞으로 나처럼 속아서 농락당하거나 더한 것도 당할지도 모르는 여자들이 생기지 않았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비정상회담 다니엘 옆자리 에네스 카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다니엘 옆자리 에네스 카야, 사실 여부가 궁금하다”, “비정상회담 다니엘 옆자리 에네스 카야, 저게 사실이라면 정말 실망이다”, “비정상회담 다니엘 옆자리 에네스 카야, 비정상회담 잘 보고 있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궁둥이 때려줘” 에네스 카야 총각 행세 논란, 19금 발언 술술… 비정상회담 다니엘 옆자리 터키유생이 왜?

    “궁둥이 때려줘” 에네스 카야 총각 행세 논란, 19금 발언 술술… 비정상회담 다니엘 옆자리 터키유생이 왜?

    ‘비정상회담 다니엘 옆자리 에네스 카야’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총각행세를 해 논란이 일고있다. 2일 한 매체는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불륜설에 휩싸였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에네스 더이상 총각행세 하지 마라’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유부남인 에네스 카야가 총각 행세를 했다고 주장하며, 카카오톡 메시지 일부를 캡처해 공개했다. 캡처사진에는 “와서 궁둥이(궁디) 때려 내가 맞아줄게”, “벗고있을때만 걸리는 훨씬 좋은 인연이지”라는 대화내용이 담겨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글쓴이는 “에네스 너 나한테 사과해라. 너의 부인한테도 사과하고. 너 앞으로 그렇게 살지 마”라며 “같은 여자로서 같은 한국인으로서 너네 부인도 참 안 됐다는 생각이 든다. 거짓은 언젠가는 드러나는 법이다. 결혼했으면 한 사람만 바라보고 살아라. 그렇게 못할 거 같으면 결혼을 하지 말던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앞으로 나처럼 속아서 농락당하거나 더한 것도 당할지도 모르는 여자들이 생기지 않았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비정상회담 다니엘 옆자리 에네스 카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다니엘 옆자리 에네스 카야, 사실 여부가 궁금하다”, “비정상회담 다니엘 옆자리 에네스 카야, 저게 사실이라면 정말 실망이다”, “비정상회담 다니엘 옆자리 에네스 카야, 비정상회담 잘 보고 있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네스 카야 불륜 논란, 19금 발언 술술 “궁둥이 때려”… 비정상회담 다니엘 옆자리 터키유생 맞아?

    에네스 카야 불륜 논란, 19금 발언 술술 “궁둥이 때려”… 비정상회담 다니엘 옆자리 터키유생 맞아?

    ‘비정상회담 다니엘 옆자리 에네스 카야’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총각행세를 해 논란이 일고있다. 2일 한 매체는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불륜설에 휩싸였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에네스 더이상 총각행세 하지 마라’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유부남인 에네스 카야가 총각 행세를 했다고 주장하며, 카카오톡 메시지 일부를 캡처해 공개했다. 캡처사진에는 “와서 궁둥이(궁디) 때려 내가 맞아줄게”, “벗고있을때만 걸리는 훨씬 좋은 인연이지”라는 대화내용이 담겨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글쓴이는 “에네스 너 나한테 사과해라. 너의 부인한테도 사과하고. 너 앞으로 그렇게 살지 마”라며 “같은 여자로서 같은 한국인으로서 너네 부인도 참 안 됐다는 생각이 든다. 거짓은 언젠가는 드러나는 법이다. 결혼했으면 한 사람만 바라보고 살아라. 그렇게 못할 거 같으면 결혼을 하지 말던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앞으로 나처럼 속아서 농락당하거나 더한 것도 당할지도 모르는 여자들이 생기지 않았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비정상회담 다니엘 옆자리 에네스 카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다니엘 옆자리 에네스 카야, 사실 여부가 궁금하다”, “비정상회담 다니엘 옆자리 에네스 카야, 저게 사실이라면 정말 실망이다”, “비정상회담 다니엘 옆자리 에네스 카야, 비정상회담 잘 보고 있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네스 카야 불륜설, 총각인척 여성에 접근?

    에네스 카야 불륜설, 총각인척 여성에 접근?

    지난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익명의 여성이 ‘에네스 더이상 총각 행세 하지 마라’는 제목으로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총각 행세를 했다는 글과 그와 주고받은 메시지 내용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게시자는 “에네스 너 나한테 사과해라. 너의 부인한테도 사과하고. 너 앞으로 그렇게 살지 마”라며 “같은 여자로서 같은 한국인으로서 너네 부인도 참 안 됐다는 생각이 든다. 거짓은 언젠가는 드러나는 법이다. 결혼했으면 한 사람만 바라보고 살아라. 그렇게 못할 거 같으면 결혼을 하지 말던가”라고 비난했다. 진위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에네스 카야 ‘총각 행세’ 논란 “벗고 있을때 인연” 19금 카톡 무슨 뜻?…비정상회담 다니엘 옆자리 터키유생이 왜

    에네스 카야 ‘총각 행세’ 논란 “벗고 있을때 인연” 19금 카톡 무슨 뜻?…비정상회담 다니엘 옆자리 터키유생이 왜

    ‘비정상회담 다니엘 옆자리 에네스 카야’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총각행세를 해 논란이 일고있다. 2일 한 매체는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불륜설에 휩싸였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에네스 더이상 총각행세 하지 마라’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유부남인 에네스 카야가 총각 행세를 했다고 주장하며, 카카오톡 메시지 일부를 캡처해 공개했다. 캡처사진에는 “와서 궁둥이(궁디) 때려 내가 맞아줄게”, “벗고있을때만 걸리는 훨씬 좋은 인연이지”라는 대화내용이 담겨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글쓴이는 “에네스 너 나한테 사과해라. 너의 부인한테도 사과하고. 너 앞으로 그렇게 살지 마”라며 “같은 여자로서 같은 한국인으로서 너네 부인도 참 안 됐다는 생각이 든다. 거짓은 언젠가는 드러나는 법이다. 결혼했으면 한 사람만 바라보고 살아라. 그렇게 못할 거 같으면 결혼을 하지 말던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앞으로 나처럼 속아서 농락당하거나 더한 것도 당할지도 모르는 여자들이 생기지 않았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비정상회담 다니엘 옆자리 에네스 카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다니엘 옆자리 에네스 카야, 사실 여부가 궁금하다”, “비정상회담 다니엘 옆자리 에네스 카야, 저게 사실이라면 정말 실망이다”, “비정상회담 다니엘 옆자리 에네스 카야, 비정상회담 잘 보고 있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네스 카야 불륜설, 총각행세 논란

    에네스 카야 불륜설, 총각행세 논란

    지난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익명의 여성이 ‘에네스 더이상 총각 행세 하지 마라’는 제목으로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총각 행세를 했다는 글과 그와 주고받은 메시지 내용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게시자는 “에네스 너 나한테 사과해라. 너의 부인한테도 사과하고. 너 앞으로 그렇게 살지 마”라며 “같은 여자로서 같은 한국인으로서 너네 부인도 참 안 됐다는 생각이 든다. 거짓은 언젠가는 드러나는 법이다. 결혼했으면 한 사람만 바라보고 살아라. 그렇게 못할 거 같으면 결혼을 하지 말던가”라고 비난했다. 진위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에네스 카야 “벗고 있을 때 훨씬 좋은…궁둥이 때려” 충격…비정상회담 다니엘 소신발언 화제

    에네스 카야 “벗고 있을 때 훨씬 좋은…궁둥이 때려” 충격…비정상회담 다니엘 소신발언 화제

    에네스 카야 “벗고 있을 때 훨씬 좋은…궁둥이 때려” 충격…비정상회담 다니엘 소신발언 화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총각행세를 해 논란이 일고있다. 2일 한 매체는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불륜설에 휩싸였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에네스 더이상 총각행세 하지 마라’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유부남인 에네스 카야가 총각 행세를 했다고 주장하며, 카카오톡 메시지 일부를 캡처해 공개했다. 캡처사진에는 “와서 궁둥이(궁디) 때려 내가 맞아줄게”, “벗고 있을 때만 걸리는 훨씬 좋은 인연이지”라는 대화내용이 담겨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글쓴이는 “에네스 너 나한테 사과해라. 너의 부인한테도 사과하고. 너 앞으로 그렇게 살지 마”라며 “같은 여자로서 같은 한국인으로서 너네 부인도 참 안 됐다는 생각이 든다. 거짓은 언젠가는 드러나는 법이다. 결혼했으면 한 사람만 바라보고 살아라. 그렇게 못할 거 같으면 결혼을 하지 말던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앞으로 나처럼 속아서 농락당하거나 더한 것도 당할지도 모르는 여자들이 생기지 않았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에네스카야는 이 문제로 한 영화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하는 등 비난 여론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다. 반면 방송에서 옆 자리에 앉은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의 소신 발언은 네티즌의 지지를 얻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다니엘은 인종차별 관련 이야기를 하던 도중 히틀러에 대해 언급했다. 다니엘은 “한국 사람들 중 히틀러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 있는 것 같다. 몇몇 사람들이 히틀러가 멋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 이야기는 안 했으면 좋겠다”고 소신 발언을 했다. 다니엘은 “택시를 타다가 기사 아저씨한테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내리고 싶다. 그런 이야기를 독일에서 하면 잡혀간다. 히틀러는 어떤 면에서도 좋게 보면 안 된다. 정말 악마였다”라고 말했다. 네티진들은 “비정상회담 다니엘 소신발언, 에네스카야 불륜설, 황당하네”, “비정상회담 다니엘 소신발언, 에네스카야 불륜설, 다니엘 말 잘한다”, “비정상회담 다니엘 소신발언, 에네스카야 불륜설, 어떻게 이런 일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네스카야 “궁둥이 때려” 터키 유생의 19금 카톡? 불륜 논란…비정상회담 다니엘 옆자리

    에네스카야 “궁둥이 때려” 터키 유생의 19금 카톡? 불륜 논란…비정상회담 다니엘 옆자리

    ‘비정상회담 다니엘 옆자리 에네스 카야’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총각행세를 해 논란이 일고있다. 2일 한 매체는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불륜설에 휩싸였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에네스 더이상 총각행세 하지 마라’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유부남인 에네스 카야가 총각 행세를 했다고 주장하며, 카카오톡 메시지 일부를 캡처해 공개했다. 캡처사진에는 “와서 궁둥이(궁디) 때려 내가 맞아줄게”, “벗고있을때만 걸리는 훨씬 좋은 인연이지”라는 대화내용이 담겨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글쓴이는 “에네스 너 나한테 사과해라. 너의 부인한테도 사과하고. 너 앞으로 그렇게 살지 마”라며 “같은 여자로서 같은 한국인으로서 너네 부인도 참 안 됐다는 생각이 든다. 거짓은 언젠가는 드러나는 법이다. 결혼했으면 한 사람만 바라보고 살아라. 그렇게 못할 거 같으면 결혼을 하지 말던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앞으로 나처럼 속아서 농락당하거나 더한 것도 당할지도 모르는 여자들이 생기지 않았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비정상회담 다니엘 옆자리 에네스 카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다니엘 옆자리 에네스 카야, 사실 여부가 궁금하다”, “비정상회담 다니엘 옆자리 에네스 카야, 저게 사실이라면 정말 실망이다”, “비정상회담 다니엘 옆자리 에네스 카야, 비정상회담 잘 보고 있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비정상회담 다니엘 옆자리 에네스 카야 ‘총각 행세’ 논란 “벗고 있을때…”

    비정상회담 다니엘 옆자리 에네스 카야 ‘총각 행세’ 논란 “벗고 있을때…”

    ‘비정상회담 다니엘 옆자리 에네스 카야’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총각행세를 해 논란이 일고있다. 2일 한 매체는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불륜설에 휩싸였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에네스 더이상 총각행세 하지 마라’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유부남인 에네스 카야가 총각 행세를 했다고 주장하며, 카카오톡 메시지 일부를 캡처해 공개했다. 캡처사진에는 “와서 궁둥이(궁디) 때려 내가 맞아줄게”, “벗고있을때만 걸리는 훨씬 좋은 인연이지”라는 대화내용이 담겨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글쓴이는 “에네스 너 나한테 사과해라. 너의 부인한테도 사과하고. 너 앞으로 그렇게 살지 마”라며 “같은 여자로서 같은 한국인으로서 너네 부인도 참 안 됐다는 생각이 든다. 거짓은 언젠가는 드러나는 법이다. 결혼했으면 한 사람만 바라보고 살아라. 그렇게 못할 거 같으면 결혼을 하지 말던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앞으로 나처럼 속아서 농락당하거나 더한 것도 당할지도 모르는 여자들이 생기지 않았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비정상회담 다니엘 옆자리 에네스 카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다니엘 옆자리 에네스 카야, 사실 여부가 궁금하다”, “비정상회담 다니엘 옆자리 에네스 카야, 저게 사실이라면 정말 실망이다”, “비정상회담 다니엘 옆자리 에네스 카야, 비정상회담 잘 보고 있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비정상회담 다니엘 옆자리 에네스 카야 ‘총각 행세’ 논란… “궁둥이 때려”

    비정상회담 다니엘 옆자리 에네스 카야 ‘총각 행세’ 논란… “궁둥이 때려”

    ‘비정상회담 다니엘 옆자리 에네스 카야’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총각행세를 해 논란이 일고있다. 2일 한 매체는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불륜설에 휩싸였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에네스 더이상 총각행세 하지 마라’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유부남인 에네스 카야가 총각 행세를 했다고 주장하며, 카카오톡 메시지 일부를 캡처해 공개했다. 캡처사진에는 “와서 궁둥이(궁디) 때려 내가 맞아줄게”, “벗고있을때만 걸리는 훨씬 좋은 인연이지”라는 대화내용이 담겨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글쓴이는 “에네스 너 나한테 사과해라. 너의 부인한테도 사과하고. 너 앞으로 그렇게 살지 마”라며 “같은 여자로서 같은 한국인으로서 너네 부인도 참 안 됐다는 생각이 든다. 거짓은 언젠가는 드러나는 법이다. 결혼했으면 한 사람만 바라보고 살아라. 그렇게 못할 거 같으면 결혼을 하지 말던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앞으로 나처럼 속아서 농락당하거나 더한 것도 당할지도 모르는 여자들이 생기지 않았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비정상회담 다니엘 옆자리 에네스 카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다니엘 옆자리 에네스 카야, 사실 여부가 궁금하다”, “비정상회담 다니엘 옆자리 에네스 카야, 저게 사실이라면 정말 실망이다”, “비정상회담 다니엘 옆자리 에네스 카야, 비정상회담 잘 보고 있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삐뚤어진 세상, 성찰의 무대 오르다

    삐뚤어진 세상, 성찰의 무대 오르다

    흰 프레임의 액자 같은 무대는 5도 정도 왼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몇 차례 암전을 거치면서 무대는 왼쪽으로 조금씩 더 기울어진다. 먹구름이 낀 창밖 풍경과 무대가 기울어진 줄도 모르고 서 있는 배우들의 모습은 떨쳐내기 힘든 기시감을 느끼게 한다. 제대로 수리하지 않은 고장 난 배가 출항했다는 소식에 주인공이 혼비백산하는 모습은 부정할 수 없는 ‘세월호 참사’의 판박이다.(연극 ‘사회의 기둥들’) 위태롭게 흔들리는 한국 사회를 거울처럼 비추는 연극들이 주목받고 있다. 세월호 참사 이후 침체기를 겪었던 공연계가 한국 사회를 향한 비판과 성찰로 위기를 정면 돌파하는 모양새다. 연극 ‘사회의 기둥들’(30일까지 서울 LG아트센터)은 130여년 전에 쓰인 희곡이 2014년의 한국 사회를 정확히 예측한 듯 맞아떨어진다는 점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대극의 아버지’로 불린 노르웨이 극작가 헨리크 입센이 1877년 발표한 작품으로 국내에서는 처음 소개됐다. 작품은 위선과 거짓을 일삼는 지도자와 탐욕으로 가득 찬 시민들이 어떻게 한 사회를 침몰하게 하는지를 치밀하게 따라간다. 높은 도덕성으로 존경받는 한 소도시의 영사 베르니크는 사실 자신의 불륜을 동생에게 뒤집어씌우고 철도 사업을 통해 부동산 이익을 챙기려는 인물이다. 자신이 소유한 조선소에서 운항하는 배가 고장 난 사실을 알았던 그는 동생과 옛 연인이 배를 타고 떠나려 하면서 위기에 몰린다. 김광보 연출은 “작품을 선정한 후 세월호 참사가 일어나 한동안 이 작품을 받아들이기 어려웠다”면서도 “세월호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라 국가를 포함한 사회 구조가 침몰해 가는 과정으로 연결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가족이란 이름의 부족’(12월 14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은 단절된 소통이라는 모순에 갇힌 가족의 풍경을 통해 진정한 소통의 의미를 되묻는다. 식탁에 둘러앉아 고상한 수다를 떠는 가족은 사실 제각각의 생각과 세계관을 말할 뿐 소통은 불가능하다. 막내아들인 청각장애인 빌리는 가족의 입 모양을 보면서 알아듣는 척하도록 교육받았지만, 수화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가족들의 대화 방식을 따르기를 거부한다. 가장 친밀한 집단인 가족 간에도 소통이 가로막혀 있는 씁쓸한 모습에는 일방향의 언어만이 난무하는 사회 공동체에 대한 은유가 담겼다. ‘왜 나는 조그마한 일에만 분개하는가’(30일까지 서울 중구 남산예술센터)는 오른쪽과 왼쪽 사이에서 온전히 ‘나’로 살 수 없게 만드는 한국 사회를 직설적으로 파고든다. “우리 안의 시인 김수영을 찾아보자”며 배우인 ‘강신일’과 작가 ‘김재엽’이 김수영의 시를 읽어내려가자 시공간은 과거로 바뀐다. 한국전쟁과 독재정권 시절 자유로운 시인으로 살고자 했던 김수영 시인의 삶이 당시의 시대상을 그린 영화 ‘실미도’, 연극 ‘4월 9일’ ‘한씨연대기’ 등에서 열연했던 배우 강신일의 연기 인생과 겹쳐진다. 전작인 ‘알리바이 연대기’를 통해 개인의 일대기에 녹아든 한국 현대사의 모순을 포착했던 김재엽 연출은 ‘왜 나는’에서 더욱 예리하게 가다듬어진 비판의식을 드러낸다. 한국전쟁에서 세월호까지 한국 현대사를 한눈에 펼쳐놓고 막판에는 시공간을 뒤틀어 한데 모아놓는다. 카카오톡 검열, 역사 교과서 논란, “가만히 있으라”는 권력의 억압을 풍자하는 대목은 ‘돌직구’에 가깝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아내 불륜 의심하다…” 홧김에 11세 친딸 살해

    아내의 불륜을 의심하다 스스로 화를 못 이겨 초등생 딸을 목졸라 숨지게 한 비정한 사건이 발생했다. 끔찍한 범행을 저지른 40대 가장은 범행 후 곧바로 112에 신고전화를 걸어 범행 사실을 시인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 22일 오후 2시 25분쯤 노원구 월계동의 한 아파트에서 딸(11·초5)의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윤모(49·무직)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의식을 잃은 윤씨의 딸은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이튿날 오전 3시쯤 끝내 숨을 거뒀다. 경찰 관계자는 “윤씨가 ‘아내가 바람을 피우고 있다고 생각해 순간 화를 누르지 못하고 딸을 죽이려고 했다’고 털어놨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날 윤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 조사 결과 A(54)씨와 2002년 결혼한 윤씨는 3년 뒤 이혼하고 집을 나갔다가 2007년쯤 A씨와 다시 동거를 시작했다. 최근 들어 A씨가 다른 남자와 사귄다고 의심을 해온 윤씨는 아들(25)과 A씨가 외출한 사이 범행을 저질렀다. 범행 당시 윤씨는 술을 마시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웃주민들은 윤씨가 평소 딸을 매우 예뻐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윤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추궁하고 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사설] 개혁 비웃는 공공기관 일탈 이대로 둘 텐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이사장을 비롯한 전직 간부들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 게 그제다. 이사장을 지냈다는 사람은 납품 단가를 부풀려 차액을 되돌려 받는 수법으로 2년 반 동안 2억 9000만원을 빼돌려 흥청망청 썼다. 이런 짓을 하고도 소환되자 공금 횡령은 관행이었다고 주장했다니 어이없는 일이다. 이사장이 비리를 저지르는 동안 홍보실장과 상생경영팀장 자리에 있던 인물들도 공금을 횡령하고 인사 청탁을 대가로 금품을 받았다. 경륜·경정·스포츠토토를 독점 운영해 기금을 마련하는 일을 하는 공공기관이다. 어느 기관보다 깨끗해야 하지만 실상은 꼭대기부터 썩었다. 이튿날엔 이 기관의 차장급 인사가 저지른 비리가 공개됐다. 교육훈련을 지시한 상사를 음해하고, 민원인을 무고해 가정을 파탄 나게 했으며, 고객으로부터 금품을 챙겼으니 글자 그대로 ‘비리 3관왕’이다. 위에서 흙탕물이 쏟아져 내리는데 아랫물만 깨끗할 수 있느냐고 항변한다면 할 말은 없다. 공공기관 직원들의 모럴 해저드가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이제는 정말 해도 너무한다. 체육진흥공단의 차장급 인사를 비롯해 어제 서울신문에 실린 공공기관 직원들의 행태는 단순히 근무 기강 해이라는 표현으로는 설명이 되지 않는다. 안전보건공단 직원은 일면식도 없는 기업 대표로부터 1500만원을 빌렸다고 한다. 공단 사업의 하나로 기업 보조금 2000만원이 지급된 이후의 일이다. 이자도 내지 않았으니 뜯어낸 것이나 다름없다. 그럼에도 민원이 제기되자 감사실은 당사자를 경징계했을 뿐이다. 직원들의 불륜 의혹으로 업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기관도 있다고 한다. 지금 공공기관에서 벌어지는 비리를 종합해 보면 구약성경에 나온다는 죄악의 소굴 ‘소돔과 고모라’가 연상될 지경이다. 적지 않은 공공기관이 꼭대기부터 바닥까지 철저하게 윤리의식의 부재를 드러내고 있다. 이런 문제를 걸러낼 제도적 그물이 겹겹이 펼쳐져 있다지만, 실제로는 고래도 유유히 빠져나갈 만큼 곳곳에 커다란 구멍이 뚫려 있다. 체육진흥공단의 사례에서 보듯 최소한의 청렴성조차 갖추지 못한 인물이 정치적 이유로 수장에 임명됐을 때 문제는 심각하다. 아무리 깨끗한 전통을 갖고 있던 공공기관이라도 추락하는 것은 시간문제다. 공공기관의 감사 자리가 대부분 정치권 주변 인사로 채워진 상황에서 자체 정화 기능의 활성화를 기대하는 것도 무리다. 기획재정부와 각 부처가 공공기관을 관리·감독해야 하지만 실제로는 손을 놓다시피 하고 있다. 업무 범위가 넓은 감사원의 손길이 개별 공공기관에 미치기를 기대하기도 어려운 노릇이다. 공공기관은 정부의 손발이다. 각 부처가 세운 정책을 구체적으로 추진한다. 그러니 공공기관이 흔들리면 각 부처가 흔들리고 결국 국가가 흔들릴 수밖에 없다. 하지만 지금 공공기관 임직원의 정신 자세는 민간 기업 임직원의 그것에 미치지 못한다. 민간 기업에서는 비리에 연루되면 퇴출을 비롯한 중징계를 감수해야 하지만 공공기관에서는 엄청난 비리를 저질러도 솜방망이 처벌을 받고 나면 고개를 들고 다닌다. 영(令)을 세워야 한다. 공공기관 개혁 없는 정부 개혁은 꿈도 꾸지 못할 일이다. 공공기관 임직원에게 높은 차원의 도덕성을 요구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정부는 공공기관 임직원의 도덕성 회복을 위해 과감하게 메스를 들어야 한다.
  • [도 넘은 공공기관 직원 일탈] 일탈, 원천봉쇄하는 사기업

    A대기업에 재직 중인 김모(38) 과장은 지난해 갑자기 그룹 감사실의 호출을 받았다. 감사실 관계자는 옆자리의 직원이 해외 출장 중에 법인카드로 개인적인 쇼핑을 하고 선물비용으로 처리했는데 김 과장이 이를 알고 있었는지 캐물었다. 김 과장은 “혹시나 알고도 보고하지 않았다는 오해를 받을까 봐 며칠을 끙끙 앓았다”면서 “직원은 그 돈을 다 물어내고 지방 지사로 발령이 났고, 곧바로 회사를 관뒀다”고 말했다. 민간기업 관계자들은 공기업 직원들의 일탈 행위에 대해 “정상적인 사기업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입을 모았다. 대부분의 대기업이 재무, 구매, 영업 마케팅 등 이권이나 금전이 오가는 분야에 대해 상시감시 체계를 갖추고 있고 모든 시스템이 전산화돼 개개인의 활동이 투명하게 노출되기 때문이다. 비정상적인 카드 사용이나 직원 외근 패턴을 전문적으로 밝혀내는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직원이 따로 있을 정도다. 인맥, 학맥 등을 감안해 거래처와의 사적인 관계가 있으면 업무에서 원천적으로 배제하는 원칙을 세워 놓는 기업도 많다. 인맥이 중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오해를 받을 가능성 자체를 없애는 게 최근의 추세다. 회사 돈으로 유흥업소를 출입하는 등 직원들이 개인적으로 유용하는 일도 거의 없어졌다. 삼성 계열사 재무부서의 한 관계자는 “비정상적인 업소나 거래처 등은 영수증만 조회해도 곧바로 적발된다”며 “일부 직원끼리 공유하는 새로운 편법이 감사실이나 총무부서에 알려지는 데 1주일도 채 걸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두산그룹 관계자는 “직원의 비리나 유용, 편법 사건이 발생하면 이름만 거론돼도 조직 내 출세는 힘들어진다는 게 요즘의 인식”이라면서 “남의 일이라고 알고도 모른 척했다가는 나중에 책임을 묻게 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의 발달로 사생활 관리도 직장 생활의 중요한 덕목으로 인식된다. 불륜이나 금전 관계 등이 회사 전체에 소문나 주변의 따가운 눈총과 의심을 받게 되는 데는 불과 몇 시간이면 충분하기 때문이다. 소문을 낸 사람에 대해서도 철저히 추적해 처벌하는 추세다. 얼마 전 현대차그룹에서는 특정 여직원과 관련된 소문을 카카오톡 등으로 사내에 퍼트린 직원들이 공개적으로 징계를 받기도 했다. 박건형 기자 kitsch@seoul.co.kr
  • [단독] ‘삐뚤어진 神’의 직장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지난달 감사에서 밝힌 경륜경정사업본부 A차장의 일탈 내용은 충격적이다. 그는 직장 상사로부터 받은 교육훈련 명령을 취소시키고 상사를 처벌하기 위해 인사 청탁 민원을 시도했다. 하지만 결과가 신통치 않자 “시작한 일은 마무리가 잘돼야 빛이 난다”며 오히려 민원인 B(여)씨를 협박하고 해코지했다. A차장은 B씨가 경륜·경정 게임에 베팅한다는 고객 정보뿐 아니라 ‘여러 남자를 만나고 있다’는 허위 사실까지 부풀려 소문을 내 결국 남의 가정을 파탄 나게 했다. A차장은 고객으로부터 금품을 챙겼고 회사 서류를 개인적으로 보관하다가 적발되기도 했다. 공단의 윤리·직원행동 강령, 인사·복무 규정을 모두 어겼다. 공공기관 직원들의 일탈과 비리가 도를 넘고 있다. 기관 처벌이 느슨한 데다 ‘철밥통’이라는 인식이 강해 근무 기강 해이로 이어지는 것이다. 강성 노조의 보호도 한몫한다. 하지만 직원들의 일탈과 비리를 제어하고 제재할 내부감사는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공공기관들이 모두 감사 조직을 두고 있지만 정기적으로 감사를 실시한다는 규정조차 마련돼 있지 않다. 공공기관을 관리·감독해야 할 주무부처도 공공기관에 대한 정기감사 시스템이 없는 실정이다. 20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 시스템(알리오)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내부 종합감사를 실시해 보고서를 공개한 공공기관은 전체 302곳 중 80곳으로 집계됐다. 기준이 없다 보니 해마다 한 차례만 감사하는 기관, 분기별로 감사하는 기관, 단 한 차례도 종합감사를 하지 않는 기관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기관들이 내부감사에 소홀한 이유는 의무 규정이 아니기 때문이다. 공공기관 관계자는 “분기별, 연간으로 정기 내부감사를 해야 할 의무가 전혀 없고 자체적으로 연초에 계획을 세워 필요한 때 감사를 한다”며 “기본적으로 비리 등의 큰일이 터지면 특별감사를 하지만 연초에 최소한으로 감사 계획을 짠다”고 말했다. 공공기관을 감독하는 기획재정부와 주무부처도 손을 놓고 있다. 기재부에 따르면 주무부처는 감사할 수 있는 권한도 없다. 감사원도 현행법상 공공기관을 감사할 수 있지만 의무 사항은 아니다. 박정수 이화여대 행정학과 교수는 “현재 내부감사가 잘 진행되지 않고 비리를 적발해도 솜방망이 처벌로 끝나는 이유는 감사실에 있는 직원들도 순환보직으로 다시 사업부서로 돌아가야 하기 때문”이라며 “공공기관 감사실에 회계사 등 감사 전문인력을 배치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세종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대법 “별거 아내와 불륜 저지른 남자, 남편에 위자료 책임 없다”

    통계청이 지난해 내놓은 ‘2013 통계로 본 여성의 삶’에 따르면 국내 혼인 가구 수의 10%에 이르는 115만 가구가 배우자와 떨어져 사는 별거 가구였다. 직장 문제로 인한 별거가 72.3%로 대부분이었다. 건강상 이유와 자녀 교육 문제가 각각 6.1%를 차지했다. 그런데 8.7%에 달하는 약 10만 가구는 가족 불화를 별거 이유로 꼽았다. 불화로 인해 별거하는 부부가 많아지며 ‘별거 중 부정행위’와 관련된 분쟁도 자주 일어나고 있다. 특히 부정행위의 상대방인 제3자에게 책임을 묻는 소송이 제기되는 일도 적지 않다. 사실상 이혼한 것이나 다름없는 경우라도 법률적으로 이혼한 게 아니기 때문에 그동안에는 불륜을 저지른 제3자에게 위자료 등 손해배상 책임을 지우는 판결이 잇따랐다. 하지만 대법원이 이 같은 판단에 제동을 걸었다. 혼인 관계가 이미 파탄 난 기혼자와 불륜을 저질렀더라도 그 배우자에게 불법행위에 따른 위자료 등을 주지 않아도 된다는 대법원의 첫 판결이 나온 것이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20일 50대 남성 A씨가 이혼 전 자신의 부인과 불륜 문제로 얽힌 또 다른 50대 남성 B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A씨에게 50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원고 패소 취지로 사건을 서울가정법원으로 돌려보냈다. 대법관 13명 중 10명은 “장기간 별거하는 등 실질적으로 부부 공동생활이 깨져 회복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른 경우 제3자가 부부 한쪽과 성관계를 가졌더라도 부부 권리를 침해하는 불법행위를 한 것으로 볼 수 없다”고 다수의견을 냈다. 이상훈·박보영·김소영 대법관은 단순히 혼인이 파탄 났다는 사정 말고도 부부간 이혼 의사표시가 있었거나 소송을 내 이혼 판결을 앞둔 상황이라야 불법행위가 아니라는 별개의견을 냈다. 민일영·김용덕 대법관은 “부부 공동생활의 실체가 사라지고 이를 회복하려는 노력도 하지 않는 경우 배우자의 간통에 묵시적으로 사전 동의한 것이라는 해석도 고려할 수 있다”고 보충의견을 냈다. 1992년 결혼한 A씨는 경제 문제, 성격 차이 등으로 부인과 불화를 겪다가 2004년부터 별거에 들어갔다. A씨는 부인에게 “우리는 더 이상 부부가 아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두 아들을 남겨 놓은 채 집을 나갔던 부인은 2008년 이혼소송을 제기했다. A씨의 부인은 2006년 초 등산모임에서 알게 된 B씨와 수시로 연락을 주고받고 금전 거래까지 하는 등 친하게 지내다가 이혼소송 중이던 2009년 1월 자신의 집에서 B씨와 입맞춤과 애무를 하는 등 성적인 행위를 하게 됐다. 당시 집 밖에 있던 A씨가 문을 두드리는 바람에 성적인 행위는 더 이상 진행되지 않았다. A씨는 부인 등을 간통 혐의로 고소했으나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무혐의 처리됐다. 이에 A씨는 “아직 이혼하지 않았는데 큰 정신적 고통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B씨를 상대로 위자료 3000만원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냈다. A씨 부부의 이혼은 2010년 9월에야 확정됐다. 대법원 관계자는 “공동생활이 이미 파탄 난 부부 한쪽과 성적인 행위를 한 제3자에게 불법행위의 책임을 지우는 것은 개인의 성적 사생활에 과도하게 개입하는 것이라는 현재의 사회 인식을 반영한 판결”이라고 설명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도 넘은 공공기관 직원 일탈] 일탈, 상상초월하는 요지경 속 공공기관

    [도 넘은 공공기관 직원 일탈] 일탈, 상상초월하는 요지경 속 공공기관

    20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인 알리오에 게재된 자체·특별·민원 감사 내용은 노랫말처럼 요지경 속이다. 정부가 방만 경영을 해소하기 위해 줄기차게 채찍질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공공기관 직원들은 근무 기강 해이와 ‘모럴해저드’(도덕적 해이)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다. 솜방망이 처벌도 여전했다. 삼성과 현대차 등 민간기업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 공공기관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벼룩의 간을 빼먹다] 대한적십자사 산하 광주전남혈액원 신입 직원들은 2009년 9월부터 2014년 8월까지 첫 월급 날 선배들에게 ‘한턱’을 쐈다. 이를 위해 1인당 20만원씩 갹출했다. 물론 자발적인 것은 아니었다. 금액이 예상보다 많아 부담을 느꼈고 불합리하다고 생각했지만 동참하지 않으면 불이익이 있을 것을 우려했다. 대한적십자사 감사실은 “직원 28명을 대상으로 면담한 결과 2명이 개인 의사에 따라 참여하지 않은 만큼 대가성이나 강제성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산하 거창병원에서는 3년 7개월간 장례식장 수입금 1억원 이상을 가로챈 직원 2명이 적발됐다. 경황이 없는 상주들을 대상으로 사기를 친 데다 업체와 결탁해 재고 물품을 조작했다. 음식 제공업체의 알선 소개료도 챙겼다. 더 가관인 것은 연루된 직원 1명의 입사가 제멋대로였다는 점이다. 2009년 12월 정규직으로 전환된 직원 A씨는 2010년 8월 도의원 출마를 위해 그만뒀다. 하지만 낙선하자 2011년 1월 정규직으로 재입사해 이 같은 범행을 계속 이어 갔다. [돈 빌리고 모른 척] 안전보건공단 직원 B씨는 안면이 없던 기업체 대표에게 150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다가 민원을 제기당했다. B씨가 돈을 빌릴 수 있었던 이유는 공단이 진행했던 클린사업장 조성 보조금 2000만원이 이 업체에 지원됐기 때문이다. 보조금 지원에 대한 소개비로 생각했던 모양이다. B씨는 상대방으로부터 수차례 “돈을 갚아 달라”는 요구를 받고도 모른 척했고 이자도 지급하지 않았다. 공단 감사실은 B씨를 경징계(감봉 조치)했다. [요지경] 한국서부발전은 충남 태안지역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 향상을 위해 사택에 간호요원을 두고 있다. 이에 대해 감사실은 3분기 자체 감사에서 간호요원에 대한 이용자 만족도 조사가 없었고 선발·위촉에 따른 기간 차이로 특혜의 소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세무관리 분야에서는 가산세 납부 후 임의 비용처리를 했다가 지적받았다. 전자세금계산서 지연 제출 등으로 가산세(3건, 2억원)가 발생했는데 담당자 임의로 비용 처리했다가 딱 걸린 것이다. 질병 휴가를 내고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황당한 사례도 있었다. 근무시간에 근무지를 이탈하고 연락 두절된 직원도 있었다. 러시아 항만사업과 관련해 민원인들에게 선물을 요구했다가 적발된 팀장도 있었다. [폭행과 비리] 한국가스기술공사의 3급 직원 C씨(파트장)는 지난해 9월 파손 사고로 감봉 처분을 받고 이에 대한 불만이 적지 않았다. 파손 사고를 잘 알 것으로 생각한 같은 팀 D과장에게 술자리에서 당시 상황 등을 물었지만 원하는 대답을 얻지 못했다. 이에 발끈한 C파트장은 D과장의 뺨을 때리는 등 10여차례 안면을 가격했다. 다음날에도 D과장을 불러낸 C파트장은 폭행에 대한 사과 없이 “너 장난하냐, 한번 해보자 이거지”라며 파손 사고를 재차 추궁했지만 그럼에도 원하는 답을 듣지 못했다. C파트장은 자체 감사가 시작되자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지만 술집의 폐쇄회로(CC) TV로 인해 들통이 났다.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는 철도부지 불법 전대(임대를 받은 뒤 웃돈을 얹어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는 행위)에 따른 예산 낭비 의혹이 제기됐고, 중소기업진흥공단은 2000만원 이상 계약 27건에서 정당한 사유 없이 계약 10건이 수의계약으로 이뤄져 지적받았다. [불륜 의혹] 국민건강보험공단 4급 직원 E씨는 평소 알고 지내는 유부녀 F씨와 만남을 자주 가졌다. 이 사실을 우연히 알게 된 F씨의 남편이 공단에 항의성 민원을 제기하면서 불륜 의혹이 알려졌다. 공단 감사실은 특별 감사를 통해 “직원 E씨가 직원 품위를 손상시켰다”며 징계를 요구했다. 세종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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