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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약에 취해 주유소 방화 시도한 50대 男 징역형

    마약에 취해 주유소 방화 시도한 50대 男 징역형

    마약에 취해 환각 상태에서 교통사고를 낸 뒤 인근 주유소에서 방화를 저지르려다가 미수에 그친 5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 김옥곤)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 마약류관리법 위반, 현주건조물방화미수, 자기소유일반물건방화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A(57)씨에게 징역 2년 6개월 형을 선고했다. 또 40시간의 약물중독 재활교육 프로그램 이수 명령과 함께 30만원을 추징했다. A씨는 지난 9월 자신의 차량에서 지인으로부터 건네받은 필로폰을 투약한 뒤 환각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았다. A씨는 이틀 연속 필로폰을 투약해 열이 오르고 몸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는 상태임에도 서울 동작구 사당역 인근에서 차량을 몰다 결국 신호를 기다리던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A씨는 사고 장소 인근에 있는 셀프 주유소에 들어가 환각 상태에서 알 수 없는 이유로 주유 단말기의 주유건 입구에 불을 붙였다. 불이 붙자 이에 놀란 A씨는 황급히 주유건을 다시 거치대에 놓았고, 이때 불이 꺼지면서 방화 미수에 그쳤다. A씨는 사고로 파손된 자신의 차량에서 기름이 흘러나오자 차량에 있던 필로폰 투약 증거를 없애기 위해 불을 붙이기도 했다. A씨의 마약 투약은 처음이 아니었다. 그는 2016년과 2018년에도 마약 범죄로 두 차례에 걸쳐 실형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필로폰을 투약한 환각 상태에서 교통사고를 발생시켜 다른 사람에게 상해를 입혔다”며 “작은 불꽃만으로도 커다란 폭발 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 주유소와 그 인근에 방화 범죄를 저질렀다”고 했다.
  • 통 커진 기업 사회공헌… 지난해 지출 역대 최대

    통 커진 기업 사회공헌… 지난해 지출 역대 최대

    SK텔레콤은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스피커, 센서를 활용한 어르신 돌봄서비스 ‘누구’를 제공하고 있다. 약 먹을 시간을 알려 주는 등 노인들과 일상 대화를 나누는 것은 물론 노인들이 “우울해”라는 식의 부정적인 말을 반복하면 지역 건강복지센터 등과 연계해 도움을 줄 수 있다. 한화그룹은 코로나19로 중단된 지 3년 만인 2022년 10월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열었다. 그룹 임직원 1200여명이 참여해 안전한 축제 관람과 클린 캠페인을 진행했다. 효성그룹은 베트남 꽝남성 다이록현 다이손면에 유치원 1개 동을 신·증축하고 이를 통해 양육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한편 아동 보호 및 교육의 질 향상에 나섰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지난해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 중 설문 응답기업과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기업 등 299곳을 대상으로 작성한 ‘2023 주요 기업의 사회적 가치 보고서’를 20일 발표하면서 기업들의 이 같은 사회공헌활동들을 소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 대상 299개 기업의 사회공헌 지출액은 전년 대비 20.9% 증가한 3조 5367억 1096만원으로 집계됐다. 기업당 평균 지출액은 153억 1044만원으로 전년 대비 14.6% 증가했다. 이는 한경협이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실태조사를 실시하기 시작한 1993년 이래 최고 액수다. 조사 대상 기업 중 63.5%가 사회공헌 지출을 증액했으며, 그중 금액을 25% 이상 늘린 기업이 39.8%였다. 증액한 이유로는 ‘긴급구호, 국가적 행사 등 당해 연도 이슈에 따른 일시적 비용 증가’(23.3%),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대한 투자 증가 및 신규 론칭’(21.7%),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사회적 지원 요구 증가’(17.5%) 등을 들었다. 이상윤 한경협 CSR본부장은 “2022년은 미중 갈등과 공급망 이슈 등 경영 불확실성이 컸음에도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이 활발했던 해였다”고 말했다.
  • 꽁꽁 언 추위에도… 성탄절엔 놀이공원이 딱이지

    꽁꽁 언 추위에도… 성탄절엔 놀이공원이 딱이지

    ●롯데월드, 3D 매핑쇼 등 ‘미라클 윈터’ 성탄절이 다가오면서 테마파크마다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오는 31일까지 ‘미라클 윈터’ 이벤트를 운영한다. 지난해 첫선을 보여 눈길을 끈 ‘마법 성냥과 꿈꾸는 밤’은 올해도 크리스마스 시즌을 대표하는 공연으로 진행된다. 매일 오후 6시 30분 어드벤처 1층 가든스테이지에서 열린다. 매직캐슬은 매일 저녁이 되면 크리스마스 3D 매핑쇼가 더해지며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캐슬’로 변한다. 어드벤처 1층 가든스테이지에서는 ‘아듀 23, 웰컴 24’ 새해 카운트다운 행사를 진행한다. 31일엔 밤 12시까지 2시간 연장 운영된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선 산타로 변신한 아쿠아리스트가 버블 퍼포먼스를 펼치고, 서울스카이의 118층 ‘스카이데크’에선 달콤한 라이브 공연이 열린다.●에버랜드, 바오패밀리와 즐기는 축제 에버랜드는 ‘바오패밀리 인 윈터토피아’ 축제를 연다. 대표 공연은 캐럴에 맞춰 행진하는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다. 산타마을 이야기를 담은 ‘베리메리 산타 빌리지’ 댄스 공연도 매일 2회 그랜드스테이지에서 펼쳐진다. 포시즌스가든에서는 반짝이는 트리와 판다 등 환상적인 분위기 속에서 멀티미디어 불꽃쇼를 관람할 수 있다. 글로벌페어 지역에는 12m 높이의 ‘자이언트 바오’ 등 포토존이 마련됐다. 눈썰매장인 ‘스노우버스터’는 순차적으로 가동된다.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패밀리 코스는 20일, 친구들과 경주를 펼치는 레이싱 코스는 23일 각각 오픈한다. 4인승 눈썰매로 200m 슬로프를 질주하는 익스프레스 코스는 새해 초 선보일 예정이다.●서울랜드, 인공눈·대형 불꽃축제 선물 서울랜드는 23~24일 대형 불꽃축제를 연다. 인공 함박눈이 펑펑 쏟아지며 불꽃과 어우러지는 장면을 연출할 예정이다. 눈썰매장은 22일 개장 예정이다. 입장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눈놀이터, 도심에서 즐기는 얼음 빙어낚시 등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 워니 더블더블… SK ‘통신사 전투’ 완승

    워니 더블더블… SK ‘통신사 전투’ 완승

    프로농구 서울 SK가 3연승의 휘파람을 불며 상위권 진입을 엿봤다. SK는 19일 수원 KT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 프로농구 정규시즌 원정 경기에서 수원 kt를 85-71로 제압했다. 자밀 워니가 더블더블(29점 10리바운드)로 앞장섰고 오재현(13점), 김선형, 안영준(이상 12점), 오세근(11점)이 고르게 힘을 보탰다. 3연승을 달리며 13승8패가 된 4위 SK는 3위 kt(14승8패)와의 간격을 반 경기 차로 좁혔다. SK는 이번 시즌 3전 전승을 포함해 kt전 7연승을 달렸다. 코뼈 골절로 이탈한 허훈의 공백에도 지난 17일 1위 원주 DB를 잡았던 kt는 패리스 배스(12점 9리바운드)가 기대에 못 미쳐 기세를 이어 가지 못했다. kt는 필리핀쿼터 숀 데이브 일데폰소가 14점, 하윤기가 11점 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득점왕을 다투는 워니와 배스는 1쿼터에 약속한 듯 나란히 3점포 2개와 덩크 1개를 기록하며 불꽃을 일으켰다. 팽팽하던 흐름은 김선형이 1쿼터 후반 코트를 밟으며 속공에 불을 붙인 SK가 가져갔다. 2쿼터 초반 오세근이 3점을 꽂았을 때 SK는 34-21, 13점 차까지 간격을 벌렸다. 하지만 kt가 공격 리바운드를 거듭 따내며 제공권에서 집중력을 발휘해 흐름을 되돌렸고, 일데폰소의 3점슛 2개, 하윤기의 덩크 등을 징검다리 삼아 역전에 성공했다. SK는 오재현이 2쿼터 막판 3점포를 쏘아 올려 41-40으로 간신히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이후 접전이 이어지다 김선형의 3점포로 61-57로 앞선 채 4쿼터에 돌입한 SK는 워니의 훅슛, 최원혁(2점)의 레이업, 오세근의 골밑슛을 집중시켜 점수 차를 두 자릿수로 벌렸고, 4쿼터 중반 워니가 3점슛을 꽂아 75-61로 14점 차까지 달아났다.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원정팀 부산 KCC가 홈팀 울산 현대모비스를 84-81로 물리치고 시즌 첫 4연승을 달렸다. 10승9패의 KCC는 5위를 유지했다. 3연패에 빠진 현대모비스는 9승13패로 7위.
  • 양강 면모 되찾나…SK는 3연승, KCC는 시즌 첫 4연승

    양강 면모 되찾나…SK는 3연승, KCC는 시즌 첫 4연승

    프로농구 서울 SK가 3연승의 휘파람을 불며 상위권 진입을 엿봤다. SK는 19일 수원 KT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 프로농구 정규시즌 원정 경기에서 수원 kt를 85-71로 제압했다. 자밀 워니가 더블더블(29점 10리바운드)로 앞장섰고 오재현(13점), 김선형, 안영준(이상 12점), 오세근(11점)이 고르게 힘을 보탰다. 3연승을 달리며 13승8패가 된 4위 SK는 3위 kt(14승8패)와의 간격을 반 경기 차로 좁혔다. SK는 이번 시즌 3전 전승을 포함해 kt전 7연승을 달렸다. 코뼈 골절로 이탈한 허훈의 공백에도 지난 17일 1위 원주 DB를 잡았던 kt는 패리스 배스(12점 9리바운드)가 기대에 못 미쳐 기세를 이어 가지 못했다. kt는 필리핀쿼터 숀 데이브 일데폰소가 14점, 하윤기가 11점 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득점왕을 다투는 워니와 배스는 1쿼터에 약속한 듯 나란히 3점포 2개와 덩크 1개를 기록하며 불꽃을 일으켰다. 팽팽하던 흐름은 김선형이 1쿼터 후반 코트를 밟으며 속공에 불을 붙인 SK가 가져갔다. 2쿼터 초반 오세근이 3점을 꽂았을 때 SK는 34-21, 13점 차까지 간격을 벌렸다. 하지만 kt가 공격 리바운드를 거듭 따내며 제공권에서 집중력을 발휘해 흐름을 되돌렸고, 일데폰소의 3점슛 2개, 하윤기의 덩크 등을 징검다리 삼아 역전에 성공했다. SK는 오재현이 2쿼터 막판 3점포를 쏘아 올려 41-40으로 간신히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이후 접전이 이어지다 김선형의 3점포로 61-57로 앞선 채 4쿼터에 돌입한 SK는 워니의 훅슛, 최원혁(2점)의 레이업, 오세근의 골밑슛을 집중시켜 점수 차를 두 자릿수로 벌렸고, 4쿼터 중반 워니가 3점슛을 꽂아 75-61로 14점 차까지 달아나 승기를 굳혔다.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원정팀 부산 KCC가 홈팀 울산 현대모비스를 84-81로 물리치고 시즌 첫 4연승을 달렸다. 현대모비스 상대 시즌 3전 전승을 거둔 KCC는 10승9패로 5위, 3연패에 빠진 현대모비스는 9승13패로 7위.
  • 성탄절에 놀이공원은 못 참지…각 테마파크 성탄절 행사 풍성

    성탄절에 놀이공원은 못 참지…각 테마파크 성탄절 행사 풍성

    성탄절이 다가오면서 각 테마파크마다 다양한 관련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공연부터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행사까지 다양하다.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오는 31일까지 ‘미라클 윈터’ 이벤트를 운영한다. 지난해 첫선을 보였던 ‘마법 성냥과 꿈꾸는 밤’은 롯데월드 어드벤처 크리스마스 시즌을 대표하는 공연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도 산타와 요정들이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캐롤과 장난감 백화점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들을 선보인다. ‘마법 성냥과 꿈꾸는 밤’은 매일 오후 6시 30분 어드벤처 1층 가든스테이지에서 진행한다. 23일~25일까지 오후 4시 30분엔 롯데월드 어드벤처 전역에서 ‘크리스마스 스페셜 환타지’를 진행한다. 캐릭터와 연기자들의 풍선 아트 등이 가든스테이지와 회전목마, 키디존 등 총 5개 장소에서 펼쳐진다.매직캐슬은 매일 저녁이 되면 ‘크리스마스 캐슬’로 변한다. 캐슬 벽면 가득 채워진 선물상자와 눈 내리는 모습으로 변신한 매직캐슬은 크리스마스 3D 맵핑쇼가 더해지며 환상적인 공간으로 변모한다. 어드벤처 1층 가든스테이지에서는 ‘아듀 23, 웰컴 24’ 새해 카운트다운 행사를 진행한다. 31일엔 밤 12시까지 2시간 연장 운영된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수중 퍼포먼스 이벤트를 준비했다. 산타로 변신한 아쿠아리스트가 수중 웨이빙과 버블 퍼포먼스를 펼친다. 25일까지 하루 2회 (낮 12시, 오후 4시) 진행한다. 서울스카이의 118층 ‘스카이데크’에서는 23일~25일, 31일 저녁 7시에 달콤한 라이브 공연이 열린다.경기 용인의 에버랜드는 ‘바오패밀리 인 윈터토피아’ 축제를 펼친다. 크리스마스 대표 공연은 캐럴에 맞춰 행진하는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다. 산타클로스, 눈사람, 장난감 병정 등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한다. 그랜드스테이지에서는 산타마을 이야기를 담은 ‘베리메리 산타 빌리지’ 댄스 공연이 매일 2회 펼쳐진다. 라이브 뮤지컬쇼 ‘레니의 대모험’에서는 어린이들과 함께 캐럴에 맞춰 춤추고 노래하는 크리스마스 싱어롱쇼가 특별 진행된다. 요정 테마정원인 ‘윈터 페어리 가든’으로 변신한 포시즌스가든에서는 반짝이는 트리와 판다, 기린 조형물 등 환상적인 분위기 속에서 멀티미디어 불꽃쇼도 관람할 수 있다. 글로벌페어 지역에는 12m 높이의 초대형 판다 조형물 ‘자이언트 바오’와 함께 판다 트리, 산타 버스, 루돌프 등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됐다.에버랜드 눈썰매장인 ‘스노우 버스터’는 순차적 가동된다. 총 3개의 눈썰매 코스 중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패밀리 코스는 20일, 친구들과 경주를 펼치는 레이싱 코스는 23일 각각 오픈한다. 4인승 눈썰매를 타고 200m 슬로프를 질주하는 익스프레스 코스는 새해 초 선보일 예정이다. ‘스노우 야드’, ‘스노우맨 월드’ 등 겨울에만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도 준비했다. 스노우 야드에서는 눈 쌓인 넓은 광장에서 미니 눈썰매를 자유롭게 탈 수 있다. 축제콘텐츠존에선 ‘스노우맨 익스프레스 열차’, 세계 각지의 눈사람 조형물, 이글루 포토존 등이 전시된다.서울랜드는 눈썰매장 개장과 대형 불꽃축제를 준비했다. 눈썰매장은 오는 22일 개장 예정이다. 눈놀이터, 도심에서 즐기는 얼음 빙어낚시 등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눈썰매장은 입장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인기 만점인 빙어낚시 체험은 빙어를 뜰채로 낚아 올리는 방식의 뜰채낚시와 얼음호수 위에서 진행되는 얼음낚시 2종류로 진행된다. 빙어 뜰채낚시 이용 요금은 1인 당 6000원이며, 선착순 예약해야 한다. 얼음낚시는 기상 상황을 고려해 추후 오픈 예정이다. 오는 23일과 24일에는 대형 불꽃놀이가 열린다. 6m 대형 스노 볼 위로 인공 함박눈이 펑펑 쏟아지며 불꽃과 어우러지는 장면을 연출할 예정이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매직쇼 ‘루나 윈터 매직콘서트’, 어린이 동반 관객을 위한 캐릭터 인형극 ‘떠나요, 동화의 숲’도 업그레이드돼 선보인다.
  • 54명 중경상 인천 호텔 화재 … 전담수사팀 구성

    54명 중경상 인천 호텔 화재 … 전담수사팀 구성

    투숙객과 직원 54명이 중경상을 입은 인천 그랜드팰리스호텔 화재와 관련해 소방당국과 경찰이 18일 합동 감식에 들어갔다. 이와 별도로 경찰은 전담수사팀을 구성했다. 인천소방본부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화재 현장에서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관련기관 합동 현장 감식을 벌였다. 감식은 처음 불이 시작한 것으로 추정되는 호텔 1층 후문 천장과 기계식 주차장 사이 지점을 집중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앞서 이 호텔 관계자는 “기계식 주차장과 연결되는 호텔 1층 외부 천장에 불꽃이 있다”며 119에 최초 신고했다.인천경찰청은 이번 화재의 원인을 신속히 수사하기 위해 형사과장을 팀장으로 하는 전담팀을 이날 구성했다. 전담팀은 광역수사대 16명·과학수사대 6명, 논현경찰서 강력팀 4명, 피해자보호전담 경찰관 7명 등 33명으로 꾸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없으나 다수 부상자가 발생한 만큼 전담팀을 구성했다”며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최초 발화 지점으로 추정된 지점을 포함해 호텔과 주차장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전날 오후 9시 1분쯤 인천 남동구 논현동 지하 3층 지상 18층짜리 호텔의 기계식 주차장 부근 천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1시간 30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으나, 외국인 2명이 중상을 입고 52명이 연기흡입 등 경상을 입었다.
  • 솟구친 불기둥, 인천 호텔서 외국인 포함 54명 중경상… “합동 감식 예정”

    솟구친 불기둥, 인천 호텔서 외국인 포함 54명 중경상… “합동 감식 예정”

    인천 도심 호텔 기계식 주차장에서 큰 불이 나 54명이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 18일 인천 공단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1분쯤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지하 3층, 지상 18층짜리 호텔(8410㎡)의 기계식 주차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대피하던 20대 남성이 추락해 골절상을 입었으며, 30대 외국인 여성은 전신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또 52명이 연기를 흡입하거나 허리·발목 통증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외국인 8명을 포함한 부상자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소방당국은 화재 당시 호텔 전체 객실 203실 가운데 165실에 투숙객이 있었다고 밝혔으나, 조사 과정에서 131실로 정정했다. 불이 난 직후 투숙객과 호텔 직원 등 44명은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으며 100명이 불길 속에 대피했다. 화재 당시 현장이 촬영된 영상에는 불이 난 호텔 건물 옥상에서 바로 옆 건물 옥상으로 사람들이 뛰어내리는 긴박한 모습이 담기기도 했다. 불길과 연기가 빠르게 치솟으며 소방당국에는 화재 신고 111건이 잇따라 접수되기도 했다.앞서 이 호텔 관계자는 “1층 기계식 주차장과 연결되는 외부 천장에 불꽃이 있다”며 119에 최초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7분 만인 전날 오후 9시 18분께 인접한 5∼6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이후 소방관 등 404명과 장비 129대를 투입해 1시간 30분 만인 오후 10시 31분쯤 불을 완전히 끄고 경보령을 대응 1단계로 하향한 뒤 이날 오전 1시 31분쯤 경보령을 해제했다. 소방당국은 기계식 주차장에 있던 차량이 불에 타면서 화재가 빠르게 확대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경찰과 세부 일정을 조율해 현장 합동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병원으로 이송된 부상자들의 건강 상태를 계속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 눈썰매장, 9m 대형트리까지…“한강서 한겨울 마음껏 즐겨요”

    눈썰매장, 9m 대형트리까지…“한강서 한겨울 마음껏 즐겨요”

    서울시가 겨울에도 한강 공원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한강겨울페스타’를 개최한다. 여의도 한강공원에 처음으로 눈썰매장을 운영하고 9m에 달하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도 설치된다. 시는 오는 22일부터 내년 2월 12일까지 7개 한강공원에서 한강겨울페스타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기존에 한강 공원 개별적으로 열리던 축제를 한데 모아 규모를 더 키웠다. 비슷한 시기 도심에서 열리는 ‘서울윈터페스타’와 함께 국내외 관광객들이 도심과 한강을 오가며 다양한 축제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한다. 우선 뚝섬과 잠원에 이어 여의도 한강공원에도 ‘한강 눈썰매장’이 설치된다. 축제 기간 휴무 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80m 길이의 대형 슬로프와 30m 길이의 소형 슬로프 2곳에서 온 가족이 신나는 눈썰매를 즐길 수 있다. 시는 정식 개장을 하루 앞둔 2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지체 장애인과 발달장애인 등 장애인 200명을 초청해 눈썰매장을 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장애인 전용 데이’를 운영한다. 시는 한강 눈썰매장 개장 이후 처음으로 운영되는 장애인 전용 데이를 비롯해 평소에도 장애인들이 눈썰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내 최초로 ‘장애인 전용 눈썰매장 리프트’를 제작해 설치했다. 뚝섬한강공원에서는 22일부터 31일까지 ‘2023 로맨틱 한강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린다. 다양한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메리 빌리지’와 연말과 새해를 기념할 만한 다양한 소품을 구경하고 구입할 수 있는 ‘메리마켓’, 어묵과 떡볶이, 군고구마 등 겨울철 간식이 가득한 푸드트럭이 기다린다. 메리 빌리지에는 9m에 달하는 로맨틱트리와 로맨틱게이트, 드림 마차 등 볼거리도 많다. 로맨틱 한강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는 기간에는 뚝섬 눈썰매장을 저녁 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이밖에 2m 높이의 ‘스노우 돔’을 비롯해 청룡과 복주머니 등 내년 새해를 상징하는 다양한 소품을 전시한 ‘한강페스티벌 겨울’(22~31일)과 여의도한강공원~아라김포여객터미널을 운항하는 ‘한강음악불꽃크루즈’(23·25· 30·31일) 등도 운영한다. 주용태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약자와의 동행’ 연장선인 눈썰매장 장애인 전용 데이를 비롯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면서 “한강겨울페스타에서 시민들과 내외국인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거운 겨울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 인천 대형 호텔에서 큰 불 …46명 중경상

    [종합] 인천 대형 호텔에서 큰 불 …46명 중경상

    17일 오후 9시 1분쯤 인천 남동구 논현동 그랜드팰리스 호텔에서 큰 불이 나 투숙객 등 4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불은 1층 기계식 주차장 천정 부근에서 불꽃이 발생하면서 시작돼 건물 외벽으로 번졌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선착대가 호텔에 도착했을 당시 건물 1층에서 불꽃 및 다량의 검은연기가 관측됐다”고 밝혔다. 불이 강풍에 외벽을 타고 윗층으로 번지자, 소방당국은 오후 9시16분쯤 다수 사상자 관리시스템을 가동하고 2분 후에는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이어 101대의 소방차량과 272명의 소방대원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는가 하면, 고가사다리차를 활용해 인명구조에 나섰다. 객실 203실 가운데 165실에 투숙객일부 객실은 건축물대장상 ‘오피스텔’ 이날 호텔에는 전체 객실 203실 가운데 165실에 투숙객이 있었다. 부상자를 제외한 나머지 투숙객들은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로 옮겨졌다. 불이 나자 일부 투숙객들은 옆 건물 옥상으로 뛰어내려 대피하기도 했다. 불은 1시간 30분 만인 오후 10시 30분쯤 완전히 꺼졌다. 이날 불로 투숙객 2명이 중상을 입고 44명이 연기흡입·허리·발목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중상자중 외국인 A(여·37)씨는 전신 2도 화상을 입어 순천향대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고, 호텔에서 추락한 B(26)씨는 인천 길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호텔 1층 기계식 주차장 천정에서 불꽃이 시작됐다는 호텔 관계자 진술과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불이 난 그랜드팰리스호텔은 2015년 신축된 지하 3층 지상 18층 연면적 8410㎡에 이르는 큰 호텔이다. 일부 층은 건축물대장상 오피스텔이지만, 호텔객실로 사용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예술의전당에 웬 다이너마이트? 관객들 반응도 폭발

    예술의전당에 웬 다이너마이트? 관객들 반응도 폭발

    ‘Cause I-I-I´m in the stars tonight.’ 끝나고 인사만 남은 줄 알았던 무대에 난데없이 방탄소년단(BTS)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 멜로디가 나왔다. 3초만 들어도 무슨 노래인지 다 아는 음이 클래식 악기들을 타고 흘러나오자 객석의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다이너마이트’라는 이름값에 어울리게 앙코르곡은 공연장의 흥을 폭발시켰고 관객들은 곡이 끝날 때까지 박수를 이어가며 멋진 연주에 함께했다. 지난 12~13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펼쳐진 풍경이다. 지난 10년간 보석 같은 고음악 연주회를 한국에 선보여온 ‘한화클래식’이 올해도 반짝반짝 빛나는 무대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올해는 세계적인 만돌린 연주자인 아비 아비탈, 이탈리아 바로크 앙상블 리더 중 가장 혁신적인 활동을 보여주는 조반니 안토니니와 그가 이끄는 일 자르디모 아르모니코가 한국을 찾았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만돌린과 리코더, 피리가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우쿨렐레만 한 크기로 본체가 나뭇잎 모양으로 생긴 만돌린은 친근하면서도 생소한 악기다. 고전 영화 속 세레나데를 부르는 장면을 통해 접해 봤지만 곡이 많지 않아 클래식 음악 공연에서 자주 볼 수는 없기 때문이다. 리코더 역시 학창 시절 많이들 불어는 봤어도 막상 클래식 음악 공연에서는 자주 볼 수 없는 악기다. 익숙하게 듣는 바이올린, 첼로 등의 클래식 악기들과 잘 어울릴까 싶은 조합이었지만 정말 ‘이게 되네?’ 싶은 무대였다. 보통의 클래식 음악보다 익숙하진 않았지만 어색하지 않은 매력이 색달랐다. 1부에서 선보인 에마누엘라 바르벨라의 ‘두 대의 바이올린과 만돌린, 콘티누오를 위한 협주곡 D장조’,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리코더와 만돌린을 위한 협주곡 D단조’ 등에서 만돌린과 리코더는 다른 악기들의 선율에 잘 녹아들며 신비로운 음색을 뽐냈다. 특히 학생 때 고음을 불려고 하면 종종 쉽게 ‘삑사리’(음이탈)가 나던 리코더의 고음 처리가 매끄러운 것이 인상적이었다.2부는 이번에 세계 초연한 조반니 솔리마의 ‘피리, 현, 콘티누오를 위한 쏘’로 시작했다. 서양 작곡가가 쓴 곡이지만 동양 사상을 음악화한 느낌, 사극의 OST 같은 느낌을 줬다. 서양 음악이 속도를 가지고 음의 전개가 자연스럽게 흐르며 선율을 구성하는 것과 달리 한 음에 오래 머물며 여운을 남기는 동양 스타일을 제대로 담았다. 그 덕분에 대자연의 신비로운 풍경을 볼 때면 들어야 할 것 같은 음악이 흘러나왔다. 마무리를 꽹과리로 했는데 악기 특성상 소리가 오래 남진 않았지만 깊은 여운이 남았다. 안토니오 비발디의 ‘리코더 협주곡 D장조 오색방울새’는 리코더의 존재 이유를 제대로 보여주는 곡이었다. 리코더였기에 가능한 새소리의 재미난 표현은 리코더가 당대에는 매력적인 클래식 악기였음을 보여주는 듯했다. 마지막 곡인 바흐의 ‘만돌린 협주곡 D단조’는 만돌린의 쉼 없는 여정이 매력적인 곡이었다. 이 곡을 포함해 이날 연주된 곡들은 작곡가들의 만돌린을 향한 애정이 듬뿍 느껴질 정도로 만돌린의 매력이 돋보이게 했다. 전체적으로 음악을 듣는 것만으로도 중세 유럽으로 떠난 듯한 기분을 들게 했고, 이런 음악이 있는 곳으로 여행가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무대였다. 앙코르로 비발디의 ‘만돌린, 현, 콘티누오를 위한 협주곡 C장조 1악장’을 선보인 후 깜짝 선보인 ‘다이너마이트’로 분위기는 절정에 달했다. 1회부터 한화클래식의 사회를 맡은 정경영 한양대 음악연구소장의 “매우 한화클래식다운 음악회”라는 설명대로 이번 한화클래식은 한화의 상징과도 같은 불꽃처럼 다채로운 매력이 팡팡 터진 무대였다.
  • “해남 땅끝마을서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세요”

    “해남 땅끝마을서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세요”

    전남 해남의 땅끝마을에서 4년만에 해넘이·해맞이 축제가 재개된다. 15일 해남군에 따르면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송지면 땅끝마을에서 제25회 땅끝 해넘이·해맞이 축제를 개최한다. 해남 땅끝마을은 연말 관광객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해넘이·해맞이 명소로 명성을 이어왔다. 그러나 코로나19와 기상여건 등으로 지난 4년간 축제가 열리지 못했다. 올해 행사는 오는 31일 오후 7시 지역 예술인 공연을 시작으로 박완규 밴드와 제이세라, 지역 향우 출신 안세권 성악가와 함께하는 팬텀프렌즈 축하공연이 선보인다. 또한 DJ와 댄스팀이 함께하는 신나는 EDM 댄스파티, 갑진년 새해맞이 희망 불꽃쇼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새해 첫날인 내년 1월 1일에는 다양한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띠배 띄우기, 퓨전 국악 공연, 새해 맞이 희망의 북춤 공연에 이어 떠오르는 새해를 맞이하는 대북타고 등 관광객들과 주민들이 함께하는 행사로 열린다. 올해는 오시아노 관광단지와 두륜산 오소재에서도 각각 해넘이,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오는 31일 오후 오시아노 관광단지에서는 해남팔경의 하나인 주광낙조를 배경으로 해넘이 기원제, 축하공연, 불꽃쇼 등이 펼쳐지며, 1월 1일 새벽 북일면 오소재 공원에서 갑진년 해맞이 기원제, 공연, 가래떡 인정나눔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해남군 관계자는 “한반도를 넘어 유라시아가 시작되는 곳, 땅끝 해남에서 의미 있는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갑진년, 청룡의 해의 좋은 기운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 보령 바다 여름에만? 겨울에는 낭만 두배!

    보령 바다 여름에만? 겨울에는 낭만 두배!

    대천해수욕장을 앞세운 여름철 서해안 최대 관광지 충남 보령시가 겨울철 ‘바다관광지’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보령을 찾은 2475만여명 가운데 35%인 866만명이 여름에 방문했지만 겨울에도 22%인 545만명이 왔다. 겨울에도 푸른 바다와 드넓은 백사장에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매서운 추위에도 여름 못잖게 매력적인 보령에서는 낭만과 재미있는 겨울을 즐길 수 있다. 보령시는 오는 23~25일 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에서 ‘대천겨울바다 사랑축제’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사랑·불빛 그리고 바다’가 주제다. 축제장은 분수광장을 중심으로 노을광장까지 축제를 표현한 조형물과 전통한지등, 포토존 등 야간 경관 시설로 꾸며진다. 22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20여일간 운영하는 이곳은 관광객을 환상적인 빛의 세계로 인도한다. 23·24일 오후 9시부터 분수광장 앞 해변에서는 화려한 러블리 불꽃쇼도 펼쳐진다. 또 1박 2일 로맨틱·패밀리투어 등 이벤트와 알밤구워먹기, 스노BBQ체험, 산타의 소원하우스 등 행사가 벌어진다.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와 함께 소나무 등에 발광다이오드(LED) 경관조명 등을 설치해 어느 곳보다 낭만적인 분위기로 연인과 가족을 즐겁게 한다. 이 축제는 지난 2월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축제프로그램 특별상’을 수상해 겨울축제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연인 중심에서 가족 단위로 확대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겨울철 대표 축제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는 22일부터 내년 2월 14일까지 스케이트 테마파크장이 운영된다. 가로 60m, 세로 30m 규모의 아이스링크를 비롯해 민속썰매장(가로 30m, 세로 15m), 폭 6.7m에 길이 65m의 아이스튜브슬라이드도 있다. 평일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금·토요일 및 연휴는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입장료는 무료, 장비는 2000~3000원씩 받는다. 보령은 성주산 등 멋진 산도 있지만 겨울 바다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조개껍데기가 잘게 부서진 모래가 깔린 길이 3.5㎞ 백사장을 자랑하는 대천해수욕장은 물론 무창포해수욕장도 상당히 흥미로운 곳이다. 1928년 서해안 최초로 개장한 무창포해수욕장은 음력 초하루와 보름 전후 썰물 때 석대도까지 길이 1.5㎞의 바닷길이 S자형으로 열린다. 오래전부터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하다. 해넘이도 장관이다. 해양수산부가 국가어항 중 일출·일몰이 아름다운 해변으로 꼽는다. 무창포타워 등 낙조 5경이 있을 만큼 해넘이가 무척 아름다워 사진작가는 물론 ‘인생샷’을 찍고 싶어 하는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해변과 150m의 연륙교로 이어진 닭벼슬섬에서 산책하면서 겨울 바다의 낭만을 만끽할 수도 있다. 2021년 말 보령해저터널 개통으로 육지화된 원산도는 아직 개발 전의 섬 모습이다. 원산도·사창·오봉산 등 3개 해수욕장과 선촌 등 항구를 돌며 겨울 섬 드라이브를 즐길 수도 있다. 해저터널 개통 후 원산도~삽시도 해양케이블카, 원산도 중심의 5개 섬을 세계적 해양레저관광지로 만들려는 ‘오섬아일랜드’ 등 개발사업이 발표됐다. 지난 9월 소노호텔앤리조트가 착공됐다. 송정희 보령시 관광진흥팀장은 “겨울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카페마다 주말이면 줄 서서 기다리기 일쑤”라며 “개통 직후는 해저터널에 체증이 빚어질 정도로 붐볐다. 지금도 연간 100만명이 넘게 찾는다”고 했다. 대천해수욕장에는 즐길거리도 적잖다. 시에서 위탁 운영하는 스카이바이크가 인기가 좋다. 해안을 따라 왕복 2.3㎞ 레일을 달리며 30여분 동안 겨울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인근에는 줄에 매달려 바다 위 공중을 횡단하는 민간업체의 집트랙도 있다. 송 팀장은 “대전, 세종, 호남지역은 물론 서해안고속도로 대천IC로 빠져나오면 수도권에서도 3시간이 걸리지 않아 가족 단위로 많이 찾아와 바다와 수산물을 즐긴다”고 했다.
  • LG 좌타 vs ‘LG 천적’ kt 좌투 재대결… 내년 상위권 최대 변수

    LG 좌타 vs ‘LG 천적’ kt 좌투 재대결… 내년 상위권 최대 변수

    프로야구 kt wiz의 좌완 에이스 웨스 벤자민과 LG 트윈스 좌타자 라인 홍창기-김현수-오지환의 맞대결이 내년에도 이어진다. 올 시즌 내내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던 투타 승부가 다음 시즌 상위권 판도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변수로 떠올랐다. kt 관계자는 13일 벤자민과의 재계약에 대해 “팀에 부족한 좌완 부분을 채워 줄 수 있는 검증된 투수다. 한국어를 배우면서 동료들과 어울리는 등 적응력도 좋다”고 설명했다. kt는 전날 총액 140만 달러에 벤자민과의 동행을 이어 간다고 발표하면서 외국인 선수 구성을 완료했다. 벤자민은 올해 정규시즌 LG와의 5경기에서 32와 3분의1이닝 4승 무패 평균자책점 0.84로 맹활약하며 자타공인 ‘LG 천적’으로 불렸다. LG전에 3경기 이상 등판한 선발투수 중 최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고 가장 많은 승리를 챙겼다. 반면 팀 동료 쿠에바스(3경기 평균자책점 11.45)와 고영표(3경기 2패 평균자책점 7.64)는 LG 타선에 난타당했다. LG는 정규시즌 팀 타율 1위(0.279)로 최강 화력을 자랑했으나 벤자민 앞에선 힘을 쓰지 못했다. 특히 좌타자들이 고전했다. ‘타격 기계’ 김현수는 11타수 2안타 타율 0.182, ‘출루 머신’ 홍창기와 주장 오지환은 12타수 2안타 0.167에 머물렀다. 오른손 타자 오스틴 딘도 벤자민을 상대로 11타수 1안타, 타율 1할을 밑돌았다. 그러나 LG와 kt가 맞붙었던 한국시리즈에선 반전이 일어났다. 지난달 10일 시리즈 3차전에 등판한 벤자민은 매 이닝 출루를 허용하며 5이닝 7피안타 1피홈런 4실점으로 부진했다. LG 4번 타자 오스틴이 벤자민의 직구를 받아쳐 3점 홈런을 터트렸고 리드오프 홍창기는 3타수 2안타 1득점, 오지환도 장타 한 방으로 벤자민을 두들겼다. LG가 올해 상대 전적 정규시즌 10승6패, 한국시리즈 4승1패로 앞섰으나 kt도 디펜딩 챔피언을 위협할 무기를 손에 쥐었다. 이에 우승 트로피를 두고 LG 좌타자들과 kt 좌완 에이스의 불꽃 튀는 경쟁은 내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 좌완 kt 벤자민 vs 좌타자 LG 홍창기·김현수·오지환…내년 시즌 상위권 최대 변수로

    좌완 kt 벤자민 vs 좌타자 LG 홍창기·김현수·오지환…내년 시즌 상위권 최대 변수로

    프로야구 kt wiz의 좌완 에이스 웨스 벤자민과 LG 트윈스 좌타자 라인 홍창기-김현수-오지환의 맞대결이 내년에도 이어진다. 올 시즌 내내 팽팽한 기 싸움을 벌였던 투타 승부가 다음 시즌 상위권 판도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변수로 떠올랐다. kt 관계자는 13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벤자민과의 재계약에 대해 “팀에 좌완이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검증된 투수다. 한국어를 배우면서 동료들과 어울리는 등 적응력도 좋다”며 “세부적인 조율 과정이 (지난 7일 협상 완료했던) 윌리엄 쿠에바스, 멜 로하스 주니어보다 오래 걸렸다”고 설명했다. kt는 전날 총액 140만 달러에 벤자민과 동행을 이어간다고 발표하면서 외국인 선수 구성을 완료했다. 벤자민은 올해 정규시즌 LG와의 5경기에서 32와 3분의1이닝 4승무패 평균자책점 0.84로 맹활약하며 자타공인 ‘LG 천적’으로 불렸다. LG전 3경기 이상 등판한 선발 투수 중 가장 낮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고 최다 이닝을 소화하며 가장 많은 승리를 챙겼다. 반면 팀 동료 쿠에바스(3경기 평균자책점 11.45)와 고영표(3경기 2패 평균자책점 7.64)는 LG 타선에 난타당했다.LG는 정규시즌 팀 타율 1위(0.279)로 최강 화력을 자랑했으나 벤자민 앞에선 힘을 쓰지 못했다. 특히 7명에 달하는 선발 좌타자들이 고전했다. ‘타격 기계’ 김현수는 11타수 2안타 타율 0.182, ‘출루 머신’ 홍창기와 주장 오지환은 12타수 2안타 0.167에 머물렀다. 오른손 타자 오스틴 딘도 벤자민 상대로 11타수 1안타, 타율 1할을 밑돌았다. 그러나 LG와 kt가 맞붙었던 한국시리즈에선 반전이 일어났다. 지난달 10일 시리즈 3차전에 등판한 벤자민은 매 이닝 출루를 허용하며 5이닝 7피안타 1피홈런 4실점으로 부진했다. LG 4번 타자 오스틴이 벤자민의 직구를 받아쳐 3점 홈런을 터트렸고 리드오프 홍창기는 3타수 2안타 1득점, 오지환도 장타 한 방으로 벤자민을 두들겼다. 순위표 가장 높은 곳에 나란히 이름을 올린 두 팀은 전력 누수를 최소화했다. kt는 마무리 김재윤을 삼성 라이온즈로 떠나보낸 빈자리를 홀드왕 박영현으로, LG는 끝판왕 고우석의 미국 무대 도전으로 생긴 공백을 정우영, 유영찬 등으로 채울 예정이다. LG가 올해 상대 전적 정규시즌 10승6패, 한국시리즈 4승1패로 앞섰으나 kt도 디펜딩 챔피언을 위협할 무기를 손에 쥐었다. 이에 우승 트로피를 두고 LG 좌타자들과 kt 좌완 에이스의 불꽃 튀는 경쟁은 내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 WP “이스라엘군이 10월 레바논에서 쓴 백린탄, 美 공급”…美 “확인할 것”

    WP “이스라엘군이 10월 레바논에서 쓴 백린탄, 美 공급”…美 “확인할 것”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의 전쟁 초기인 지난 10월 레바논에서 사용해 논란을 빚은 백린탄이 미국이 공급한 무기의 일부라고 워싱턴포스트(WP)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당국은 사실관계를 확인하겠다며 우려를 표명했고, 이스라엘 측은 합법적인 무기만 사용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10월 중순 자국 국경과 가까운 레바논 남부 두하이라 공습 때 백린탄을 투하해 주택, 자동차가 불에 타고 민간인 9명이 호흡곤란 때문에 급히 병원 치료를 받았다고 인권단체 앰네스티 인터내셔널(AI)이 밝힌 바 있다. 두하이라는 하마스를 지지하는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공격에 주요 거점으로 활용해온 곳이다. 신문은 자사를 위해 일하는 언론인이 두하이라에서 155㎜ 백린탄 3발의 잔해를 발견했으며, 해당 잔해의 표면에 적힌 일련번호 등이 1989년과 1992년 루이지애나와 아칸소의 포탄 저장고에서 생산된 것임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포탄에 찍힌 ‘WP’라는 영문은 ‘백린(white phosphorus)’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신문은 무기 전문가를 인용해 보도했다. 백린탄은 발화점이 낮은 백린을 이용해 대량의 연기와 화염을 내뿜도록 만든 무기로 연막탄이나 소이탄으로 사용된다. 군인과 민간인을 가리지 않고 투하 지점 근처에 광범위하게 피해를 주는 까닭에 전쟁범죄 우려가 뒤따르는 무기다. 백린탄의 불꽃이 몸에 닿으면 뼈까지 타들어 가고, 생존하더라도 감염이나 장기기능 장애 등을 겪을 수 있어 ‘악마의 무기’로 불린다. 이스라엘군은 백린탄 사용이 연막을 피우기 위함이었을 뿐이며, 화재를 일으키거나, 특정 공격 목표를 겨냥한 것은 아니라면서 자신들이 국제법을 준수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신문은 이스라엘군이 단순히 연막을 만들기 위함이라면 백린 대신 ‘M150 포탄’과 같은 더 안전한 대안을 쓸 수 있었다고 지적했다. 보도에 대해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이날 대통령 전용기에서 한 브리핑에서 “보도를 봤고 확실히 우려하고 있다”며 “더 많은 내용을 파악하기 위해 (이스라엘에) 질문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그는 백린탄이 어두운 곳을 밝히고 병력 움직임을 숨기려고 연막을 만들 때 사용되는 등 “합법적인 군사적 용도”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다른 나라 군에게 백린탄 같은 품목을 제공할 때는 이런 합법적인 용도로만 사용하고 전쟁법을 준수할 것이라는 완전한 기대가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밤 늦게 이스라엘군(IDF)은 성명을 내고 “우리는 오로지 합법적인 무기만 사용한다”고 거듭 강조했다고 현지 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은 보도했다. IDF는 “우리가 사용하는 주요 연막탄에는 백린이 포함돼있지 않다”면서도 “많은 서방 군대와 마찬가지로 IDF도 국제법에 따라 합법적으로 백린이 포함된 연막탄을 보유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를 사용하기 위한 선택은 다른 선택지와 작전 고려 사항, 가용성 등에 영향을 받는다”며 “이 포탄은 공격용이나 점화용이 아닌 연막 용도로 고안됐으며, 법적으로도 소이탄(화염을 일으키는 무기)으로 정의되지 않았다”고 짚었다. IDF는 기존 절차에 따르면 백린탄을 도심 지역에서 사용할 수 없지만 “특정한 예외적인 경우”에만 가능하다며 “이런 제한은 국제법에 따르는 것으로, 매우 엄격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TOI는 워싱턴포스트가 ‘이스라엘이 2013년 백린탄 사용 중단을 약속했다’고 보도한 것이 사실과 다르다며 “군이 백린탄 사용을 한정하겠다고는 했지만, 특정한 경우들에 있어서는 사용 권리가 있다”고 설명했다.
  • [포착] 하마스 로켓 VS 아이언돔 요격 상황 뚫고 착륙하는 여객기

    [포착] 하마스 로켓 VS 아이언돔 요격 상황 뚫고 착륙하는 여객기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가 발사한 로켓과 이를 방어하는 이스라엘의 아이언돔이 밤하늘에 어지럽게 펼쳐진 가운데 한 여객기가 착륙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 현지매체는 9일 이스라엘 아르키아 항공 여객기가 이날 저녁 텔아비브의 벤구리온 국제공항에 무사히 착륙했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 남단 휴양 도시인 에일라트에서 출발한 이 여객기는 이날 밤 하마스의 로켓과 아이언돔 미사일이 오고가는 하늘을 뚫고 목적지 공항에 착륙했다. 특히 이 상황은 당시 여객기 승객들과 공항 주변 목격자들의 카메라에 포착됐는데, 지상에서 발사된 요격미사일과 공중에서 로켓이 폭발하는 장면이 마치 불꽃놀이를 보는듯 하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해당 여객기는 무사히 착륙해 피해자는 발생하지 않았다.이스라엘 퇴역 공군사령관인 에이탄 벤 엘리야후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전투기와 달리 여객기는 미사일을 신속하게 회피할 수 있는 민첩성이 부족하다"면서 "다만 조종사는 엔진 출력을 높여 더 높은 고도로 올라갈 수 있으며 연료가 충분한 경우 다른 공항에 착륙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미국과 이스라엘이 공동 개발한 로켓 방어시스템 아이언돔은 지상에서 최대 70㎞ 떨어진 로켓과 박격포탄 등을 공중에서 격추하는 무기다. 최초 탐지에서 격추까지 걸리는 시간은 15~25초에 불과해 이스라엘과 미국이 “격추율 90% 이상”이라고 자랑해 온 방공시스템이다. 그러나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공격 첫날 하마스가 20분 간 5000발 이상의 로켓을 쏘자, 아이언돔이 이에 대응하지 못하는 오점을 남겼다.
  • DDP 크리스마스 연말 분위기 흠뻑

    DDP 크리스마스 연말 분위기 흠뻑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가 연말 분위기를 흠뻑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변신한다. 올 한해 큰 사랑을 받은 ‘서울라이트 DDP’를 비롯해 캐롤 공연과 크리스마스 소품 판매 마켓 등 연말을 화려하게 장식할 프로그램이 시민들을 찾아간다. 서울시는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DDP 안팎을 아우르는 ‘DDP 겨울 축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발표한 ‘서울윈타 2023’의 일환이다. 21일 오후 5시 DDP 어울림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어린이 합창단 등 공연과 특별한 선물이 마련된다. 네이버 예약(‘서울라이트 DDP’ 검색)을 통해 사전 참가 신청할 수 있다. 31일에는 새해맞이 특별 콘텐츠와 부대행사가 열린다. 오후 11시55분부터 일러스트 작가 김잼의 작품이 DDP 외벽 전면을 채우고, 5000발의 불꽃쇼와 함께 카운트다운이 이어진다. 새해가 시작되면 DJ 페너, 두 번째 달이 함께하는 사운드·미디어 융합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DDP 크리스마스 마켓’은 21일부터 30일까지 실내 공간인 DDP 마켓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지역 상인과 함께하는 상생마켓과 더불어 시즌 특화 제품을 큐레이션한 셀러의 부스가 방문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부러울 것 없는 DB·kt·LG에 없는 게 있다, 약점?

    부러울 것 없는 DB·kt·LG에 없는 게 있다, 약점?

    DB 로슨·강상재·김종규 ‘우뚝’kt 허훈 제대… LG 양홍석 ‘분전’다른 팀 감독들 “외인까지 좋아” “수원 kt를 비롯해 원주 DB, 창원 LG는 약점이 없다. 외국인 선수 기량도 뛰어나서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프로농구 고양 소노의 김승기 감독은 5일 수원 KT아레나에서 열린 2023~24 정규 시즌 kt와의 경기를 앞두고 상위 세 팀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냈다. 그는 “이변을 일으키기 위해선 작은 약점을 찾아 파고들어야 하는데 그마저도 쉽지 않다”며 “하위권 팀들을 반드시 잡아야 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김 감독 말대로 kt는 강력했다. ‘헐크’ 하윤기가 발목 부상을 털고 돌아와 24득점 7리바운드로 맹활약했고 승부처 해결사로 나선 허훈, 패리스 배스도 각각 22득점을 올렸다. 올 시즌 처음으로 하윤기와 허훈이 동시에 출격하며 완성체를 구축한 kt는 소노를 86-81로 꺾고 6연승을 달렸다. kt는 올 시즌 하윤기가 급성장하고 2019~20시즌 최우수선수(MVP) 허훈도 제대하면서 다크호스로 주목받았다. 여기에 KBL 최초 4년 연속 수비상을 받은 문성곤과 푸에르토리코 리그 득점왕 출신 배스까지 합류시켜 공수 균형을 맞췄다. 선수들은 부상 회복과 적응 기간을 거친 뒤 파괴력을 여과 없이 보여 주고 있다. 에이스 허훈은 소노전을 마치고 “처음으로 모든 선수가 함께 시합을 펼쳤다. 아직 맞춰야 할 부분이 남아 있지만 실력이 뛰어난 선수들이 많아서 기대가 크다”며 “조화를 이뤄 근성 있게 한 경기 한 경기 집중하면 원하는 결과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kt와 공동 2위(12승5패)에 오른 LG도 같은 날 서울 삼성을 95-82로 완파하며 3연승을 질주했다. 경기당 평균 74.0 실점에 불과한 리그 최강 수비력으로 2라운드 7승1패, kt(6승2패)보다 높은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지난 시즌 정규 리그 2위에 올랐던 전력을 유지한 LG는 국가대표 포워드 양홍석을 영입해 공격력을 보강했다. 이에 5위였던 팀 득점(80.1점)은 올 시즌 리그 전체 2위(85.3점)까지 뛰어올랐다. 양홍석은 이적 후 삼성전에서 최다 22득점한 뒤 “당연히 목표는 우승이다. 목표에 다가가고 있다고 느낀다. 조금만 더 열심히 하면 충분히 이룰 수 있다”고 확신했다.디드릭 로슨-강상재-김종규가 건재한 DB는 2라운드 7승2패로 2위와 2경기 반 차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최근 DB는 kt를 87-71로, LG는 DB를 91-70으로, kt는 LG를 93-88로 이기면서 물리고 물리는 혼전이 벌어지고 있다. 세 팀의 불꽃 튀는 맞대결 결과에 따라 상위권 순위가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
  • ‘6연승’ kt는 완성체 출격, ‘철벽’ LG는 양홍석 폭발…약점 없는 3강, 물고 물리는 혼전

    ‘6연승’ kt는 완성체 출격, ‘철벽’ LG는 양홍석 폭발…약점 없는 3강, 물고 물리는 혼전

    “수원 kt를 비롯해 원주 DB, 창원 LG는 약점이 없다. 외국인 선수 기량도 뛰어나서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프로농구 고양 소노의 김승기 감독은 5일 수원 KT아레나에서 열린 2023~24 정규시즌 kt와의 경기를 앞두고 향후 시즌 구상을 밝히면서 상위 3개 팀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냈다. 그는 “이변을 일으키기 위해선 작은 약점을 찾아 파고들어야 하는데 쉽지 않다”며 “하위권 팀들을 반드시 잡아야 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김 감독 말대로 kt는 강력했다. ‘헐크’ 하윤기가 발목 부상을 털고 돌아와 24득점 7리바운드 맹활약했고, 승부처마다 해결사로 나선 허훈과 패리스 배스도 각각 22득점을 올렸다. 올 시즌 처음으로 하윤기와 허훈이 동시에 출격하며 완성체를 구축한 kt는 소노를 86-81로 꺾고 6연승을 달렸다.kt는 올 시즌 국내 선수 득점 2위(20.00점) 하윤기가 급성장하고 2019~20시즌 최우수선수(MVP) 허훈이 제대하면서 다크호스로 주목받았다. 여기에 KBL 최초 4년 연속 수비상을 받은 문성곤과 푸에르토리코 리그 득점왕 출신 패리스 배스까지 합류시키면서 공수 균형을 맞췄는데 부상 회복과 적응 기간을 거친 뒤 기대했던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주고 있다. 에이스 허훈은 소노전을 마치고 “처음으로 kt의 모든 선수가 함께 시합을 펼쳤다. 아직 맞춰야 할 부분이 남아있지만 실력이 뛰어난 선수들이 많아서 기대가 크다”며 “조화를 이뤄 근성 있게 한 경기 한 경기 집중하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kt와 공동 2위(12승5패)에 오른 LG의 상승세도 가파르다. LG는 같은 날 서울 삼성을 95-82로 완파했다. 경기 당 평균 74.0실점에 불과한 리그 최강 수비력으로 2라운드 7승1패, kt(6승2패)보다 높은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2위 전력을 유지한 LG는 국가대표 포워드 양홍석을 영입해 공격력을 보강했다. 5위였던 팀 득점(80.1점)은 올 시즌 리그 전체 2위(85.3점)까지 뛰어올랐다. 양홍석은 삼성전에서 이적 후 최다 22득점으로 팀 3연승을 이끈 뒤 “당연히 목표는 우승이다. 목표에 다가가고 있다고 느낀다. 조금만 더 열심히 하면 충분히 이룰 수 있다”고 확신했다. 디드릭 로슨-강상재-김종규가 건재한 DB는 2라운드 7승2패로 여전히 2위와 2경기 반 차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최근 DB는 kt를 87-71로, LG는 DB를 91-70으로, kt는 LG를 93-88로 이기면서 물고 물리는 혼전이 벌어지고 있다. 세 팀의 불꽃 튀는 맞대결 결과에 따라 상위권 순위가 계속해서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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