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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센스, 개코 ‘I can control you’ 듣고 “기다려” 무슨 뜻?

    이센스, 개코 ‘I can control you’ 듣고 “기다려” 무슨 뜻?

    슈프림팀의 전 멤버 이센스가 다이나믹듀오의 개코를 향해 또 다시 경고성 트윗을 남겼다. 서로를 향한 힙합 디스를 펼치며 격한 감정싸움을 하고 있는 가운데 이센스가 다시 한번 ‘확전’을 예고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 23일 이센스는 ‘you can’t control me’라는 제목의 개코와 전 소속사 아메바컬쳐를 향해 강도높은 비난이 담긴 음원을 공개했고 이에 맞서 개코가 24일 ‘I can control you’라는 제목으로 맞디스곡을 공개하면서 불꽃이 붙었다. 이센스는 개코의 디스곡을 들은 뒤 “오케이. 성격 나오시네”라고 말한 뒤 2시간 후 트위터를 통해 심경을 전했다. 이센스는 “둘 다 하루 만에 쓰고 녹음한 거라도 난 내 랩에 담긴 그 생각들, 안 하려고 해도 하게 되는 지난 날들이었고 그걸 순간 정리한 뿐이기 때문에 내가 더 유리할 수 있었던 거 안다. 알고 했다. 유리했기 때문에 내가 이겼다는 말이 아니다. 그냥 알고 했다”는 장문의 글을 남겼다. 이어 개코에게 “그 입장에서 얻을 것 없는 게임에 잃을 것 없는 놈에게 대답해 준 거 존중한다”면서 “구경하는 입장에서야 내가 빨리 빨리 뭔가 했으면 하겠지만, 내가 쿨 한척하며 툭 던지 듯해서 될 일이 아니니까. 실제로 난 지금 쿨하지도 못하고”라고 말했다. 이센스는 또 “여론몰기, 인간극장 드라마 짜내기 같은 짓 안하고, 내 지난 날을 걸고 앨범 하나 없는 내가 최선을 다해서 얘기할게. 켄드릭 라마가 했던 멋진 일과는 성격이 다르지만 나중에 봤을 때 내가 한 일에 대해서 절대로 후회가 없도록, 추한 싸움 거는 짓 안한다”면서 “난 내 옆에서 누가 뭐라고 하던 아무것도 안 들리고, 허세 부리는 글질 아닐 거니까 기다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데프콘 힙합 비둘기 면모… 개코-이센스 디스전에도 꿋꿋 ‘깨알 행보’

    데프콘 힙합 비둘기 면모… 개코-이센스 디스전에도 꿋꿋 ‘깨알 행보’

    슈프림팀의 전 멤버 이센스와 다이나믹듀오의 개코가 불꽃튀는 ‘디스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디스와 갱스터랩의 강자인 데프콘은 정작 마이웨이를 걷고 있어 웃음을 주고 있다. 데프콘은 이센스가 개코와 전 소속사 아메바컬쳐를 향해 디스곡을 공개한 23일에도 신곡 발표를 알리는 등 ‘깨알 홍보’에 나섰다. 24일 데프콘은 트위터에 “여기는 음중(MBC ‘음악중심’) 대기실. 뜻밖의 선물. 나밖에 모르는 바보. 앨범 잘 안될거라고 예고까지 했건만 좋은 사람들을 하나 둘 만나서 나 혼자 살아도 외롭지가 않아. 살아 있네, 살아 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데프콘이 출연하고 있는 MBC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이 보낸 꽃바구니가 있고, 바구니 안에는 ‘흥해라 노토리어스 대준’이라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이어 데프콘은 MBC ‘무한도전’의 김태호 PD가 “대기실에 음료수 필요하면 언제든지 무도 회의실에 얘기해요”라는 응원메시지를 리트윗하며 “무도는 사랑입니다”라는 멘션을 남기기도 했다. 이센스와 개코, 쌈디와 스윙스 등 힙합가수들이 디스전으로 서로를 비난하고 있는 가운데 데프콘은 마치 ‘평화주의자’ 같은 모습으로 자기의 길을 묵묵히 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때문에 네티즌들은 데프콘에게 ‘힙합 비둘기’라는 별명을 붙여주며 즐거워하고 있다. 데프콘은 23일 새 앨범 ‘L’homme libre Vol.1’의 타이틀곡 ‘Notorious Girl(노토리어스 걸)’을 발표한 데 이어 이날 음악중심에 출연해 진지한 모습으로 컴백 무대를 갖고 타이틀곡을 선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로야구] 박병호·최정 “네가 치면 나도 친다”

    [프로야구] 박병호·최정 “네가 치면 나도 친다”

    선두 삼성이 드디어 2위 LG를 한 경기 차로 밀어낸 가운데 홈런 선두 경쟁이 불을 뿜었다.최정(SK)이 먼저 포문을 열었다. 그는 22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LG와의 프로야구 3회말 24호를 날렸다.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한 이재원 덕에 1-1 균형을 맞춘 3회말 1사 1루 상황에 상대 선발 리즈의 2구째 시속 151㎞짜리 직구를 걷어올려 가운데 담장을 넘겨 승부를 뒤집었다. 통산 30번째 150홈런이어서 기쁨은 두 배가 됐다. 그러나 얼마 안 있어 대구에서 최형우(삼성)가 23호째를 뿜어냈다. 역시 0-1로 뒤지다 3회말 진갑용의 통산 31번째 150홈런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4회말 두산 선발 노경은의 4구째 145㎞짜리 직구가 낮게 들어온 것을 걷어올려 담장 한가운데를 넘겨 홈런 선두와의 격차를 하나로 유지했다. 그리고 또 얼마 뒤 박병호(넥센)가 목동에서 NC에 2-1로 앞선 6회말 상대 두 번째 투수 이민호의 2구째 143㎞ 직구를 잡아당겨 120m를 날아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로 연결, 최정과 공동 선두가 됐다. 삼성은 비 때문에 두 차례 중단됐던 경기를 진갑용의 두 방 등 홈런 셋만으로 4-2로 이기며 SK에 1-6으로 완패한 LG와의 승차를 한 경기로 벌렸다. LG가 연패를 맛본 것은 지난달 5∼7일 3연패 이후 무려 46일 만의 일이다. SK 선발 백인식은 6이닝 6피안타 1실점으로 잘 막고 홈런 세 방의 지원을 받아 4승째를 챙겼다. 4위 넥센은 NC를 6-1로 따돌리고 2연승, 5위 롯데와의 승차를 두 경기로 벌렸다. NC는 1회말 아웃카운트 하나만 잡은 채 2실점하며 강판된 노성호의 뒤를 이어 마운드에 오른 이민호가 5회까지 실점하지 않고 잘 막았지만 김진성 등 구원진이 6~8회 모두 실점하며 2연승에서 멈춰 섰다. 넥센 선발 오재영은 5이닝 동안 2피안타 3볼넷 4탈삼진 1실점(비자책)으로 NC 타선을 묶어 2006년 4월 18일 잠실 두산전 이후 2683일, 무려 7년 4개월 3일 만에 선발승을 거뒀다. 사흘을 푹 쉰 KIA는 대전에서 한화 유망주 유창식에게 6이닝 동안 4안타로 농락당하며 3-4로 무릎을 꿇어 ‘가을야구’에서 더 멀어졌다. 1회 김태균의 적시타와 2회 이양기에게 마수걸이 홈런을 내줘 0-2로 끌려가던 KIA는 3회 나지완과 안치홍의 실책이 겹치면서 1점을 더 내준 탓이 컸다. 이양기는 2010년 8월 26일 목동 넥센전 이후 거의 3년 만에 홈런포를 가동했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이용철의 영화 만화경] ‘폭스파이어’ 눈부시게 위험한 소녀들이여

    [이용철의 영화 만화경] ‘폭스파이어’ 눈부시게 위험한 소녀들이여

    22일 개봉한 ‘폭스파이어’는 억압받으며 자란 소녀들의 저항에 관한 영화다. 1950년대 미국 뉴욕 주의 북부, 매디(케이티 코시니)를 비롯한 소녀들은 집 안팎에서 버림받은 채 웅크리고 살아간다. 성폭행을 당한 뒤 귀가한 소녀가 따뜻한 치유를 받기는커녕 가장의 눈을 피해 홀로 슬픔을 삭여야 했던 시대. 젊은 여자가 독립하기 위해 얻을 수 있는 전문직이라고 해봐야 타자수나 비서직이 전부였던 시대. 매일 울분을 억누르던 소녀들은 어느 날 폭스파이어란 이름 아래 힘으로 맞서는 조직을 결성한다. 비열한 가면 밑으로 폭력적인 얼굴을 숨긴 몇몇 남자들에게 복수를 하는 것으로 행동을 개시한 그들은 함께 살아갈 공동체를 꾸리기에 이른다.‘폭스파이어’는 실패한 공동체의 기억에 관한 영화다. 리더인 렉스(레이븐 애덤슨)는 패잔병에 불과한 늙은 공산주의자의 회고담에 감명을 받아 신성한 공동체를 꿈꾸게 된다. 그녀의 강한 리더십과 과감한 태도에도 불구하고 공동체는 곧 한계에 처한다. 직업을 구할 수 없기에 경제적 기반이 미비하고, 그들 자신이 소외된 존재이면서 인종 차별의 벽을 넘어서지 못하며, 남성에 대한 증오심 외에 뚜렷한 비전이 없어 낭만적이고 유희적인 집단에 머문다. 폭스파이어가 결국 산적처럼 범죄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 들면서 공동체는 파국을 맞는다. 하지만 그들의 이상을 얼룩지게 만드는 것은 범죄가 아닌 냉혹한 현실이었다. 로랑 캉테의 시선은 건조하면서도 뜨겁다. 인간이 아무리 선의에서 행동하더라도 그것이 과연 최선의 의도인지 그는 질문한다. 공동체는 바깥 시스템의 억압으로 인해 파괴되는 것이 아니다. ‘폭스파이어’는 공동체가 내부에서부터 붕괴되는 과정을 끈질기게 바라본다. 조이스 캐럴 오츠가 1993년에 발표한 동명의 소설을 영화화했다기보다 1950년대에 실재했던 소녀들의 공동체를 재연한 영화로 보인다(안젤리나 졸리가 주연을 맡은 1996년 버전은 소녀들의 일회성 일탈을 넘어서지 못한다는 점에서 캉테의 버전과 비교가 되지 않는다). 캉테의 버전은 10대소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품었던 캐럴 오츠의 원작에 충실하다는 평가를 들었으며, 인간과 시스템을 성실하게 읽어온 캉테는 어느덧 문화인류학자의 태도로 시대와 인간에 접근했다. 전작 ‘클래스’로 10대와 학교의 현실을 정면으로 다룬 바 있는 캉테는 다시 비전문 배우들을 캐스팅해 1950년대 미국 소녀들의 이야기에 도전했다. ‘폭스파이어’는 조직의 리더인 렉스의 이야기이면서 조직의 역사를 기록한 매디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시간이 흘러 평범하게 살아가는 매디는 신문을 통해 사진 한 장을 접한다. 사진 속 게릴라의 모습이 렉스인지 그녀는 확신하지 못한다(혹은 아픈 기억을 거부한다). 그러나 그녀는 한때 마음속에서 불타올랐던 매서운 불꽃을 잊지 못한다. 그것만으로 그녀의 10대는 값어치를 지닌다. 21세기 아이들에게 정열이 없다고 질책하는 대신 ‘폭스파이어’는 청춘은 불꽃만으로 충분히 아름답다고 말한다. 143분. 15세 관람가. 영화평론가
  • 막바지 더위 탈출! 재미는 두 배·비용은 절반으로

    막바지 더위 탈출! 재미는 두 배·비용은 절반으로

    유난히 길었던 장마가 물러나면서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9월 중순까지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자 워터파크마다 ‘늦더위 마케팅’에 나섰다. 다양하게 쏟아진 여름 하반기 이벤트를 공략하면 알뜰하고 실속 있게 워터파크를 이용할 수 있다. 오션월드(www.vivaldipark.com)는 오는 9월 15일까지 최대 55% 할인되는 현장 이벤트와 다양한 온라인 할인 이벤트를 선보인다. 해당 월에 생일을 맞은 고객(이용일 기준)은 본인과 동반 1인까지 1인당 주중(월~금) 2만 8000원, 주말(토·일, 실외 라커 적용) 3만원에 입장권을 살 수 있다. 중·고·대학(원)생도 학생증 확인만으로 본인과 동반 1인까지 주중과 주말(실외 라커 적용) 2만 5000원에 오션월드를 즐길 수 있다. 동반인은 학생 여부에 관계없이 할인이 적용된다. 12개 지역주민(홍천, 춘천, 양평, 횡성, 가평, 인제, 제천, 단양, 원주, 하남, 구리, 남양주)은 월~토요일 본인과 동반 3인, 일요일은 본인과 동반 1인까지 월~금요일 3만원, 토요일 3만 2000원, 일요일은 2만 5000원에 각각 입장할 수 있다. 신용카드 할인도 대폭 확대됐다. 삼성·신한·비씨·국민·농협카드 결제 시 본인과 동반 3인까지 주중(월~금)에 한해 1인당 3만 5000원에 입장권을 살 수 있다. 오는 24일 저녁 8시 오션월드 람세스 무대에서는 달샤벳과 인디버즈의 슈퍼콘서트도 열린다. 공연 뒤엔 익스트림존 호수공원에서 불꽃축제가 열린다. 1588-4888. 경기 고양시 일산에 새로 문을 연 원마운트(www.onemount.co.kr) 워터파크와 스노파크는 오는 9월 22일까지 ‘서머 페스티벌’을 선보인다. 해당 기간 동안 대학생은 워터 & 스노파크를 사실상 반값에 이용할 수 있다. 오는 25일까지는 1인 가격인 6만 5000원에 워터파크를 2명이 이용할 수 있다. 오후 5시 이후 야간권은 1인당 1만 8900원이다. 9월 22일까지는 종일권 가격 5만원에 2명이 입장할 수 있다. 호평을 받았던 ‘레인파티’ 이벤트도 같은 달 22일까지 진행된다. 대학생은 비가 오는 날 실내·외 워터파크와 럭셔리 찜질방인 힐링센터, 맥주 1잔을 1인당 3만 5000~3만 9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연중 겨울을 경험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스노파크도 50% 할인된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얼음호수 위에서는 스케이트와 세계 각국의 이색 썰매 등을 즐길 수 있고, 365일 영하의 온도를 유지하는 스노힐에서는 눈썰매를 타고 눈싸움을 하며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다. 1566-2232. 설악워터피아는 다음 달 1일까지 골드시즌 야간개장 할인이벤트를 실시한다. 개장시간은 30분 늘고 요금은 낮아진 프로그램이다. 설악워터피아 제휴 카드를 소지한 이용객과 한화리조트 투숙객, 사이버 회원 모두 20% 할인된 가격으로 설악워터피아 야간개장을 즐길 수 있다. 또 오는 31일까지 설악워터피아 공식카페(http://cafe.naver.com/waterpiastyle)를 통해 댓글 이벤트도 진행된다. 설악워터피아, 설악 쏘라노 등에서 찍은 사진과 사연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설악워터피아 무료 이용권을 준다. 강원 평창 알펜시아의 오션 700(www.alpensiaresort.co.kr/Ocean700Intro.gdc)은 오는 27~29일 콘도 투숙객에 한해 객실당 4인까지 입장료를 50% 할인해 준다. 이 기간이 아니더라도 호텔, 콘도 투숙객들은 최대 35%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알펜시아로 향하는 관문인 영동고속도로 횡계 나들목의 톨게이트 영수증도 할인권으로 변신한다. 4인이 25~35% 할인된다. 매월 일요일은 강원도민 본인에 한해 1만원에 입장할 수 있다. 연중 진행되는 이벤트도 주목할 만하다. 대학(원)생은 신분증 지참 시 동반 1인은 입장료가 무료다. 군인, 경찰관, 소방관 본인과 토·일요일 생일자도 할인된다. (033)339-0126. 곤지암리조트(www.konjiamresort.co.kr)는 ‘늦여름 객실 패키지’를 내놨다. 패밀리 스파에 객실(1박)과 화담숲 입장권, 여름 특선메뉴 등을 묶었다. 종류에 따라 34만원부터. 9월 7일까지 판매한다. (02)3777-2100. 평창 용평리조트의 피크 아일랜드(www.yongpyong.co.kr)는 9월 1일까지 피크쿨 패키지를 판매한다. 워터 파크 입장권에 타워콘도(1박)와 곤돌라, 사우나 이용권을 묶었다. 2인용 14만 7000원, 4인용 19만 9000원이다. 또 신한카드 결제 시 아빠는 무료다. 1588-0009. 경기 부천의 웅진플레이도시(www.playdoci.com)는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워터파크와 스파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썸머 나이트권’을 출시했다. 야간 시간대를 골라 이용할 수 있어 직장인들이 퇴근 후 이용하기 좋다. 입장료는 1만 3900원이다. 홈페이지에서 예매하면 1000원 할인된다. 썸머 나이트권은 9월 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올해 말까지 횟수 제한 없이 입장할 수 있는 시즌권도 오는 31일까지 판매한다. 3인 가족 29만 9000원, 4인 가족 34만 9000원이다. 선착순 구매자 300명에게 수영 용품 세트도 준다. 1577-5773. 충남 아산의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www.paradisespa.co.kr)는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25일까지 최대 49%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최대 49% 할인된 가격으로 스파권(2만 8000원), 마사지 패키지권(3만 7000원), 바비큐 식사 스파 패키지권(9만 1000~19만원) 등을 살 수 있다. 사용 기간은 9월 30일까지다. (041)537-7100. 한편 엘리시안 강촌은 올겨울 스키시즌권을 23일부터 9월 4일까지 제휴 온라인 쇼핑몰(11번가, G마켓, 옥션)과 소셜커머스(티몬, 위메프)에서 동시 판매한다. 어른 23만원, 어린이 16만원 등 평균 30% 할인된다. 손원천 여행전문기자 angler@seoul.co.kr
  • [World 특파원 블로그] 日 고교야구는 프로야구보다 뜨겁다

    야구팬에게 아다치 미츠루(62)의 만화 ‘H2’는 교과서 같은 존재다. 천재적 재능을 지닌 소년 투수 구니미 히로의 열정과 우정, 사랑을 그리고 있는 이 만화는 유치한 것이 오히려 미덕인 청춘 스포츠물의 전형(典型)이다. 이 만화에서 주인공이 서게 되는 무대가 바로 고시엔이다. 효고현 니시노미야시에 있는 고시엔에서는 매년 여름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가 열린다. 올해로 95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맥주, 마츠리(지역 축제), 불꽃놀이와 함께 일본의 여름을 대표하는 이벤트다. 전국에서 예선리그를 거쳐 지역별로 뽑힌 1~2팀이 본선리그에서 자웅을 겨루는 데, 자기 지역과 학교를 대표해 출전하는 만큼 고시엔에서 경기를 한다는 것은 어린 야구선수들에게는 최고의 명예다. 전직 야구기자로서 일본에 와서 가장 ‘문화 충격’을 받은 것이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과 응원이었다. 공영방송 NHK에서는 대회 첫날부터 모든 경기를 생중계해주는가 하면 신문의 스포츠란에서도 프로야구를 제치고 톱기사를 장식한다. 8강 전부터는 좌석도 금방 매진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보고 즐길 것이 많은 일본에서 아직도 고교 야구가 큰 인기를 끄는 이유는 무엇일까. 혹자는 ‘청춘을 떠올릴 수 있어서’라고 말한다. 그도 그런 것이, 경기를 보고 있자면 새까맣게 그을린 까까머리 고등학생들의 최선을 다하는 파이팅에 입가에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35도를 웃도는 폭염 따윈 아랑곳없다는 듯 순수하게 경기에 열중하는 학생 선수들의 모습은 프로야구 경기와는 차원이 다른 쏠쏠한 재미를 선사한다. 이래서 일본 야구의 펀더멘털(기초)이 튼튼할 수밖에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눈을 돌려 우리나라 고교 야구를 보면 안타깝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하다. 고교야구에 대한 관심이 적은 데다, 학생 선수들에게도 각종 대회 참가를 프로로 가기 위한 수단으로밖에 여기지 않는 경향이 팽배한 탓이다. 동대문구장이 남아있었더라면 ‘한국의 고시엔’ 역할을 할 수 있었을까. 이래저래 뜨거운 여름의 고시엔이 부럽다. 도쿄 김민희 특파원 haru@seoul.co.kr
  • [국정원 국조 2차 청문회] 권은희·여직원·박원동 증언이 핵심…수사 축소 의혹 ‘불꽃논쟁’

    [국정원 국조 2차 청문회] 권은희·여직원·박원동 증언이 핵심…수사 축소 의혹 ‘불꽃논쟁’

    국가정보원 댓글 의혹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의 19일 2차 청문회에서는 국정원 댓글 사건 당사자인 여직원 김씨와 최초 수사 책임자였던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 박원동 전 국정원 국익정보국장 등의 증언이 핵심이었다. 경찰수사의 축소·은폐 의혹을 둘러싸고 가장 불꽃 튄 논쟁이 벌어졌다. [권은희·증거분석팀 공방] 권 전 과장은 경찰 윗선의 수사 외압을 주장한 반면 서울경찰청 디지털증거분석팀 직원들은 “분석 결과는 한 치도 양심에 거리낌이 없다”며 정면충돌했다. 권 전 과장은 “경찰의 중간수사 발표가 대선에 영향을 끼치기 위한 부정한 목적으로 한 것은 분명하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과의 통화에 대해서는 “지난해 12월 12일 (김씨 오피스텔의) 압수수색 영장 신청 방침을 정하고 준비하는데 김 전 청장이 직접 전화를 해 ‘내사사건인데 압수수색은 맞지 않다’ ‘검찰이 기각하면 어떡하느냐’고 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수사를 진행하는 내내 수사팀은 어려움, 고통을 느꼈다. 그러한 것들은 주변에서 수사가 원활하게 잘 진행되는 것을 막는 부당한 지시에 기인한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특히 권 전 과장은 서울경찰청 디지털증거분석팀의 수사 작업에도 불만을 드러냈다. 그는 “당시 분석관들에게 ‘왜 증거를 의뢰받은 관서에서 혐의 사실이라는 최종 판단을 했느냐’ ‘수사팀이 관련 있는 행위라고 판단할 수 있는 자료를 제외하느냐’는 등의 공방이 벌어진 적이 있다”며 수사 과정을 비판했다. 이에 대해 이병하 전 서울경찰청 수사과장, 이광석 전 수서경찰서장, 디지털증거분석팀 직원 김보규·김수미·장병덕·김하철·임판준씨 등은 “동의할 수 없다”고 맞섰다. 김수미 디지털증거분석관은 “너무 억울하다. 저희는 공정성과 투명성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호소했다. 한등섭씨는 “분석 결과는 한 치도 양심에 거리낌이 없다”고 말했다. 박진호씨도 “적법 절차에 따라 분석했다”고 항변했다. 김 분석관은 또 ‘권 과장과 자신 중 누가 더 사이버 증거분석 전문가라고 생각하냐’는 김태흠 새누리당 의원 질문에 “분석에 관해서는 공인자격증이 있고 2009년부터 디지털 증거 압수수색 교육을 하고 있다. 분석에 있어서는 (내가) 전문가”라고 말했다. [여직원 감금 논란] 여직원 김씨는 “댓글 지시를 받은 적이 없다”며 대선 개입 혐의는 부인한 반면 지난해 12월 11일부터 3일간 자신의 오피스텔에 갇혀 있었던 데 대해선 ‘감금’이라고 강조했다. 김씨는 원세훈 전 국정원장, 민병주 전 심리전단 단장으로부터 선거 개입 지시를 받았느냐는 권성동 의원의 질문에 “선거에 개입하라는 지시를 받은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이상규 통합진보당 의원이 “심리전단에서 직접 게시글도 쓰나”고 질책하자 “재정신청이 진행 중”이라며 즉답을 피했다. 오피스텔 대치 상황을 놓고는 권 전 과장과 공방전을 펼쳤다. 김씨는 “정말 위급하고 공포스러운 상황이었다”면서 “(감금) 첫날(12월 11일) 권 전 과장과 통화할 때 바깥 상황을 통제해 달라고 했지만 ‘컴퓨터를 제출하지 않으면 상황 통제가 어렵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개인 컴퓨터와 노트북 하드디스크를 임의 제출한 이유에 대해선 “감금된 상태에서 나갈 방법이 없어서 억울한 측면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권 전 과장은 “감금은 유무형적으로 장소 이전의 자유를 침해당하는 것”이라면서 “경찰도 ‘통로를 열어 주겠다’고 제안했고 감금으로 보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컴퓨터를 임의 제출하지 않으면 나올 수 없는 상황이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그렇게) 해석하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한다”고 맞섰다. 김민기 민주당 의원이 김씨에게 ‘노트북을 지키려고 안 나온 것 아니냐’고 따지자 김씨는 “제가 협조하겠다는 것은 집 내부상황을 확인시켜 주겠다는 것이었다. PC 제출 부분은 제가 협조할 수 없다고 처음부터 말했고 그게 해결 안 되면 상황통제가 어렵다는 말을 분명히 들었다”고 재반박했다. 그러면서 “3일째 감금당해 가족도 못 만났다. 음식물을 전해 주는 것조차 협조가 안 됐다”며 울먹였다. [박원동·여권 커넥션] 박원동 전 국정원 국익정보국장은 국정원 댓글과 새누리당 대선 개입 의혹의 연결 고리로 지목된 핵심 증인이었다. 지난해 12월 16일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과의 통화 사실이 드러난 박 전 국장은 박영선 의원이 “16일 이전에도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과 통화했나”라고 묻자 “다른 날 통화한 것은 전혀 기억 못한다”고 답했다. 이상규 통합진보당 의원은 “김 전 청장에게 전화해서 (수사가 늦어진다고) 화를 내지 않았나”라고 통화 내용을 캐물었다. 이에 박 전 국장은 “국정원 문제로 (경찰이) 고생하는 것 같아 인사한 정도였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선거대책위 종합상황실장을 지낸 권영세 주중대사와 언제 통화를 했는지에 대해서는 “기억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아무것도 없다 그래서 충분하다

    아무것도 없다 그래서 충분하다

    찜통더위에 기신거리는데 웬 뜬금없는 사막 얘기냐고? 걱정하지 마시라. 테마파크처럼 짜릿한 즐거움이 샘솟는 사막 얘기를 들려드릴 참이다. 한낮에도 태양만 얼굴을 내밀지 않으면 바닷가 모래사장에 선 것처럼 서늘한 바람이 불어대는 곳이다. 세상에, 그런 사막도 있냐고? 있다! 중국 베이징에서 자동차로 예닐곱 시간 걸리는 네이멍구(內蒙古) 자치구 수도인 후허하오터(呼和浩特). 그곳에서 다시 서쪽으로 서너 시간을 달리면 이집트나 외몽골의 고비사막과 진배없는 샹사완(响沙灣)에 다다른다. 주차장에서 바라보니 이게 무슨 사막이냐 싶었다. 네이멍구 제2의 도시 어얼둬쓰(鄂爾多斯·옛 오르도스)로 이동하며 설핏 봤던 옆모습이 되작여져 그랬다. 표를 끊고 리프트에 오른다. 만(灣)이라고 하는 이유를 알 만했다. 리프트 아래 150m는 될 법한 폭의 옛 하천을 굽어보며 사막에 들어선다. 원래 이곳은 몽골어로 활시위를 가리키는 쿠부치(庫布其) 사막의 일부로, 일종의 사막 테마파크로 조성됐다. 쿠부치 사막은 동서로 262㎞나 되며 면적은 1만 6000㎢로 중국에서 일곱 번째, 세계에서 아홉 번째로 큰 사막이다. 삼사월 한반도 상공을 뒤덮는 황사의 40%가 쿠부치 등 네이멍구 사막들에서 날아오고 고비사막 것은 20%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모래가 들어가지 않도록 붉은색, 노란색, 푸른색 버선으로 신발째 감고 나니 영락없는 스머프인형들이다. 낑낑 오르는데 발로 어렵사리 감지되는 모랫바닥이 의외로 단단하다. 잘 미끄러지지 않으니 사방에서 재잘거림과 속살거림이 터져 나온다. 마치 사람들로 복닥대는 수도권의 놀이공원처럼. 아니나 다를까. 귓전을 때리는 노래를 따라 흥얼거리다 우리 노래 ‘여행을 떠나요’임을 알아챈다. 5분쯤 올랐을까. 사막 전경이 펼쳐지는데 눈이 시원해진다. 들머리에서 바라봤던 초라한 모습은 사라지고 사구(砂丘)들의 변주(變奏)가 이어지고 또 이어진다. 배처럼 생긴 자동차에 오른다. 40~50명쯤 올랐는데 속력을 내니 시원한 바람이 이마에 부딪힌다. 재잘거림은 이내 환호작약으로 바뀌었다. 사막이 이렇게 서늘하다니. 이렇게 달려도 되나 싶을 즈음, 차가 멈추고 컨베이어 벨트 위에 선 것처럼 사람들에 떠밀려 차를 빠져나온다. 이제 놀이시설을 본격적으로 즐길 차례. 기사가 운전하는 지프를 타고 엄청난 속도로 사구들을 헤집었다. 모래 바이크를 탄 뒤 마치 오아시스처럼 만들어 놓은 풀장에서 물장구를 치고 나니 허기가 밀려온다. 500명쯤 들어갈까 싶은 뷔페 식당 한쪽에 광활한 사막의 풍경을 즐기며 식사할 수 있는 테라스가 꾸며져 있다. 다음은 낙타 타기. 앞다리를 꿇었다가 사람이 엉덩이를 안장에 붙이자 일어서는데 앞쪽으로 무게중심이 쏠렸다가 순간 하늘에라도 닿을 듯 훅! 올라간다. 현기증이 날 정도. 초원에서 말을 탔을 때보다 훨씬 안락했다. 몇 발자국 뗐을까. 허겁지겁 점심을 챙긴 여행객들이 줄줄이 낙타 등에 올라 더욱 깊은 모래뻘로 향한다. 실크로드를 오가던 대상(隊商) 행렬처럼 꼬리를 문다. 가끔 불어오는 바람은 이곳이 사막이란 사실을 계속 가로젓게 만든다. 이곳의 7월 평균기온은 섭씨 18~24도. 사막에서도 그늘막 아래만 들어가면 선선해졌다. 10분쯤 걸었을까, 내리란다. 마음은 신장웨이우얼(新疆維吾爾) 자치구의 우루무치(烏魯木齊)를 지나 저 멀리 페르시아 언덕배기를 맴도는데…. 사막 열차에 올라 4시간 넘게 이어온 사막의 정경을 눈으로 다시 훑는다. ‘25시’의 작가 게오르규가 그랬다던가. ‘사막엔 인간의 욕망이나 호기심을 끌어당길 자연이나 인공의 사물들이 없기 때문에 영원을 관조하는 데 방해할 것이 없다’고. 하지만 사막화란 재앙을 테마파크로 꾸며 사람들의 욕망이나 호기심을 자본주의보다 더 철저하게 살피고 유도하고 돈을 받아내는 중국식 사회주의 논리가 철저히 투영돼 있었다. 그게 커다란 아쉬움이었다. 다음은 초원인데, 사막과 이렇게 닮은꼴인지 예전엔 미처 몰랐다. 샹사완은 1950년대만 해도 양들이 풀을 뜯던 곳이란다. 지구온난화가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가져오는지 놀랍기만 하다. 초원의 머지않은 미래가 사막이란 점을 깨치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일망무제(一望無際)의 시라무런(希拉穆仁) 초원은 후허하오터에서 다이칭(大靑)산을 넘어 유채꽃과 해바라기가 만발한 평원 지대를 지나자 나왔다. 정말 시원(始源)으로부터 오는 듯한 바람이 계속 불어왔다. 관광객을 받는 게르(몽골의 이동식 집)촌으로 변모한 목초지들은 4㎞, 많게는 10㎞ 이상 서로의 거리를 유지하고 있었다. 정말 아무것도 없다. 아무 생각도 떠오르지 않았다. 바람이 모든 여백을 메우고 그걸로 충분했다. 고비사막 아래의 이 동네도 몇십 년이 흐르면 샹사완처럼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밀려온다. 조선족 여성 가이드는 “2년 전만 해도 비가 오지 않아 멀리 보이는 초지 색깔이 누렇기만 했다. 올해는 비가 제법 와 그래도 이만큼의 푸른 때깔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고 보니 올해 한반도 황사도 여느 해보다 심하지 않았다. 유럽과 다른 지역에 견줘 키가 작다는 몽골말을 탔다. 세 시간 정도 그야말로 가없는 목초지를 돌아다녔다. 석양을 등에 지고 다른 게르로 향할 때는 정말 서부영화에 등장하는 건맨들처럼, 아니면 고선지를 비롯한 옛 조상들의 기개가 가슴에 차오르는 자아도취에 빠졌다. 날이 흐려 그 멋지다는 노을은 구경하지 못했다. 또 주먹만 하다는 별들의 존재감도 확인하지 못했다. 하지만 게르 옆 풀밭에 누워 술잔 기울이며 휘영청 떠오른 보름달 빛을 조명 삼아 도란도란 얘기꽃을 피웠다. 밤 11시가 넘자 게르마다 쏘아올린 불꽃이 목초지와 하늘을 수놓았다. 시인 이육사처럼 ‘초인이 있어 목놓아 부르게 하리라’던 광야의 밤이었다. 글 사진 후허하오터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가는 길:예전에는 베이징에서 비행기 갈아타고 후허하오터까지 간 다음 버스로 시라무런 초원이나 샹사완으로 향했다. 제주항공이 처음으로 지난 한 달 동안 주 2회 후허하오터 직항 전세기를 운항했다. 주요 여행사들이 베이징 경유나 직항편을 이용하는 4박6일 패키지 상품을 판매하는데 가격 대비 만족도가 낮지 않다. 준5성급(실제로는 그 이하) 호텔에서 3박하고 양변기와 샤워기까지 갖춰진 게르에서 1박한다. 놀라울 정도로 날씨가 서늘해 6월부터 8월까지, 석 달 정도만 초원과 사막 여행을 할 수 있다. →칭기즈칸과 왕소군의 발자취:어얼둬쓰 도심에서 자동차로 30분 거리의 칭기즈칸 능은 꼭 찾을 만하다. 칭기즈칸이 서하(西夏) 정벌을 앞두고 이곳을 지나다 여기 묻힐 만하다는 내용의 시를 남겼다. 그런데 원정 도중 풍토병을 얻어 이듬해 세상을 떴고, 그를 묻을 장소를 물색하던 부하들이 이곳을 지나가는데 말들이 꿈쩍을 하지 않았다. 어쩔 수 없이 생전에 그가 휘두르던 채찍을 묻었더니 그제야 말들이 움직였다는 설화가 전해진다. 몽골에선 시신을 해치는 것을 두려워해 봉분이나 묘비를 세우지 않아 그의 시신이 진짜 묻힌 장소는 알 수 없다고 했다. 후허하오터 근교에는 고대 중국의 4대 미녀 중 한 명인 왕소군(王昭君) 묘가 있다.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봄이 왔으되 봄 같지 않다) 시구를 남긴 왕소군은 흉노 때문에 골머리를 앓던 한나라 원제가 공주라고 속여 시집 보낸 궁녀인데 중국 정부는 민족 화합의 상징으로 영웅시하면서 묘역을 성역화했다. 이곳도 옷과 모자 등을 묻은 의관묘(衣冠墓)이며 실제 시신이 묻힌 곳은 추측만 무성하다. 바오터우(包頭)에서 멀지 않은 메이다이자오춘(美垈召村)은 한족과 몽골족, 티베트족의 생활양식과 건축 방식이 어우러진 독특한 곳이다.
  • [화보] ‘아티스트 봉만대’ 기쎈 여배우 이파니·성은·곽현화 리얼 코미디

    [화보] ‘아티스트 봉만대’ 기쎈 여배우 이파니·성은·곽현화 리얼 코미디

    이파니는 이날 “50만 돌파하면 비키니를 입고 명동을 활보하겠다고 공약을 걸었다. 봉만대 감독 또한 “이파니·성은·곽현화와 섹시화보를 찍겠다” 공약을 걸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봉만대 감독을 비롯 개그우먼에서 배우로 완벽 변신한 곽현화, 전직 에로배우 출신의 가수 겸 연기자 성은,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 이파니 등이 참석했다. ’아티스트 봉만대’는 감독과 배우들간의 작품 분석에 대한 의견 충돌과 제작자와의 불꽃 튀는 기싸움, 예측할 수 없는 아찔한 사건 사고까지 에로영화 촬영장의 뒷모습을 여과없이 담아낸 색기충만 코미디 영화다. 오는 29일 개봉.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 [포토]‘아티스트 봉만대’ 성은 “봉만대 감독 눈빛 야해∼”

    [포토]‘아티스트 봉만대’ 성은 “봉만대 감독 눈빛 야해∼”

    영화 ‘아티스트 봉만대’의 제작보고회가 6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봉만대 감독을 비롯 개그우먼에서 배우로 완벽 변신한 곽현화, 전직 에로배우 출신의 가수 겸 연기자 성은,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 이파니 등이 참석했다. ’아티스트 봉만대’는 감독과 배우들간의 작품 분석에 대한 의견 충돌과 제작자와의 불꽃 튀는 기싸움, 예측할 수 없는 아찔한 사건 사고까지 에로영화 촬영장의 뒷모습을 여과없이 담아낸 색기충만 코미디 영화다. 오는 29일 개봉.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 [포토] 아티스트 봉만대 배우 이파니 ‘노출신 위해 30kg 감량’

    [포토] 아티스트 봉만대 배우 이파니 ‘노출신 위해 30kg 감량’

    ‘아티스트 봉만대’ 성은 “에로배우 출신이라 선입견에 가수 데뷔 후 노출 거부했었다” 영화 ‘아티스트 봉만대’의 제작보고회가 6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봉만대 감독을 비롯 개그우먼에서 배우로 완벽 변신한 곽현화, 전직 에로배우 출신의 가수 겸 연기자 성은,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 이파니 등이 참석했다. ’아티스트 봉만대’는 감독과 배우들간의 작품 분석에 대한 의견 충돌과 제작자와의 불꽃 튀는 기싸움, 예측할 수 없는 아찔한 사건 사고까지 에로영화 촬영장의 뒷모습을 여과없이 담아낸 색기충만 코미디 영화다. 오는 29일 개봉.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 [포토] 이파니, 플레이보이 모델은 역시 포즈부터 틀려

    [포토] 이파니, 플레이보이 모델은 역시 포즈부터 틀려

    이파니는 이날 “50만 돌파하면 비키니를 입고 명동을 활보하겠다고 공약을 걸었다. 봉만대 감독 또한 “50만 돌파하면 이파니·성은·곽현화와 섹시화보를 찍겠다” 공약을 걸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봉만대 감독을 비롯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 이파니, 개그우먼에서 배우로 완벽 변신한 곽현화, 전직 에로배우 출신의 가수 겸 연기자 성은 등이 참석했다. 영화 ‘아티스트 봉만대’의 제작보고회가 6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 열렸다. ’아티스트 봉만대’는 감독과 배우들간의 작품 분석에 대한 의견 충돌과 제작자와의 불꽃 튀는 기싸움, 예측할 수 없는 아찔한 사건 사고까지 에로영화 촬영장의 뒷모습을 여과없이 담아낸 색기충만 코미디 영화다. 오는 29일 개봉.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 [포토]‘아티스트 봉만대’ 이파니 “섹시포즈는 이렇게∼”

    [포토]‘아티스트 봉만대’ 이파니 “섹시포즈는 이렇게∼”

    영화 ‘아티스트 봉만대’의 제작보고회가 6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봉만대 감독을 비롯 개그우먼에서 배우로 완벽 변신한 곽현화, 전직 에로배우 출신의 가수 겸 연기자 성은,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 이파니 등이 참석했다. ’아티스트 봉만대’는 감독과 배우들간의 작품 분석에 대한 의견 충돌과 제작자와의 불꽃 튀는 기싸움, 예측할 수 없는 아찔한 사건 사고까지 에로영화 촬영장의 뒷모습을 여과없이 담아낸 색기충만 코미디 영화다. 오는 29일 개봉.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 [포토] ‘아티스트 봉만대’봉만대 “니들이 에로를 알아?”

    [포토] ‘아티스트 봉만대’봉만대 “니들이 에로를 알아?”

    이날 봉만대 감독은 “50만 돌파하면 이파니·성은·곽현화와 섹시화보를 찍겠다” 공약을 걸어 눈길을 끌었다. 영화 ‘아티스트 봉만대’의 제작보고회가 6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봉만대 감독을 비롯 개그우먼에서 배우로 완벽 변신한 곽현화, 전직 에로배우 출신의 가수 겸 연기자 성은,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 이파니 등이 참석했다. ’아티스트 봉만대’는 감독과 배우들간의 작품 분석에 대한 의견 충돌과 제작자와의 불꽃 튀는 기싸움, 예측할 수 없는 아찔한 사건 사고까지 에로영화 촬영장의 뒷모습을 여과없이 담아낸 색기충만 코미디 영화다. 오는 29일 개봉.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 [포토] ‘아티스트 봉만대’ 이파니 “섹시포즈는 이렇게∼”

    [포토] ‘아티스트 봉만대’ 이파니 “섹시포즈는 이렇게∼”

    이파니는 이날 50만이 넘으면 비키니 입고 명동을 활보하겠다 공약을 걸어 눈길을 끌었다. 영화 ‘아티스트 봉만대’의 제작보고회가 6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봉만대 감독을 비롯 개그우먼에서 배우로 완벽 변신한 곽현화, 전직 에로배우 출신의 가수 겸 연기자 성은,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 이파니 등이 참석했다. ’아티스트 봉만대’는 감독과 배우들간의 작품 분석에 대한 의견 충돌과 제작자와의 불꽃 튀는 기싸움, 예측할 수 없는 아찔한 사건 사고까지 에로영화 촬영장의 뒷모습을 여과없이 담아낸 색기충만 코미디 영화다. 오는 29일 개봉.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 [화보] ‘아티스트 봉만대’ 기쎈 여배우 이파니·성은·곽현화 리얼 코미디

    [화보] ‘아티스트 봉만대’ 기쎈 여배우 이파니·성은·곽현화 리얼 코미디

    이파니는 이날 “50만 돌파하면 비키니를 입고 명동을 활보하겠다고 공약을 걸었다. 봉만대 감독 또한 “이파니·성은·곽현화와 섹시화보를 찍겠다” 공약을 걸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봉만대 감독을 비롯 개그우먼에서 배우로 완벽 변신한 곽현화, 전직 에로배우 출신의 가수 겸 연기자 성은,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 이파니 등이 참석했다. ’아티스트 봉만대’는 감독과 배우들간의 작품 분석에 대한 의견 충돌과 제작자와의 불꽃 튀는 기싸움, 예측할 수 없는 아찔한 사건 사고까지 에로영화 촬영장의 뒷모습을 여과없이 담아낸 색기충만 코미디 영화다. 오는 29일 개봉.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 [포토] ‘아티스트 봉만대’ 곽현화 노출 수위는?

    [포토] ‘아티스트 봉만대’ 곽현화 노출 수위는?

    이날 봉만대 감독은 “50만 돌파하면 이파니·성은·곽현화와 섹시화보를 찍겠다” 공약을 걸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봉만대 감독을 비롯 배우로 완벽 변신한 곽현화, 전직 에로배우 출신의 가수 겸 연기자 성은,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 이파니 등이 참석했다. ’아티스트 봉만대’는 감독과 배우들간의 작품 분석에 대한 의견 충돌과 제작자와의 불꽃 튀는 기싸움, 예측할 수 없는 아찔한 사건 사고까지 에로영화 촬영장의 뒷모습을 여과없이 담아낸 색기충만 코미디 영화다. 오는 29일 개봉.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 [포토] ‘아티스트 봉만대’ 봉만대 “니들이 에로를 알아?”

    [포토] ‘아티스트 봉만대’ 봉만대 “니들이 에로를 알아?”

    영화 ‘아티스트 봉만대’의 제작보고회가 6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봉만대 감독을 비롯 개그우먼에서 배우로 완벽 변신한 곽현화, 전직 에로배우 출신의 가수 겸 연기자 성은,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 이파니 등이 참석했다. ’아티스트 봉만대’는 감독과 배우들간의 작품 분석에 대한 의견 충돌과 제작자와의 불꽃 튀는 기싸움, 예측할 수 없는 아찔한 사건 사고까지 에로영화 촬영장의 뒷모습을 여과없이 담아낸 색기충만 코미디 영화다. 오는 29일 개봉.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 [포토] ‘아티스트 봉만대’ 까칠 여배우로 열연한 곽현화

    [포토] ‘아티스트 봉만대’ 까칠 여배우로 열연한 곽현화

    영화 ‘아티스트 봉만대’의 제작보고회가 6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봉만대 감독을 비롯 개그우먼에서 배우로 완벽 변신한 곽현화, 전직 에로배우 출신의 가수 겸 연기자 성은,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 이파니 등이 참석했다. ’아티스트 봉만대’는 감독과 배우들간의 작품 분석에 대한 의견 충돌과 제작자와의 불꽃 튀는 기싸움, 예측할 수 없는 아찔한 사건 사고까지 에로영화 촬영장의 뒷모습을 여과없이 담아낸 색기충만 코미디 영화다. 오는 29일 개봉.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 [포토]‘아티스트 봉만대’ 곽현화 “이파니 사람 아냐, 출산 후에도 몸매 유지”

    [포토]‘아티스트 봉만대’ 곽현화 “이파니 사람 아냐, 출산 후에도 몸매 유지”

    영화 ‘아티스트 봉만대’의 제작보고회가 6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봉만대 감독을 비롯 개그우먼에서 배우로 완벽 변신한 곽현화, 전직 에로배우 출신의 가수 겸 연기자 성은,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 이파니 등이 참석했다. ’아티스트 봉만대’는 감독과 배우들간의 작품 분석에 대한 의견 충돌과 제작자와의 불꽃 튀는 기싸움, 예측할 수 없는 아찔한 사건 사고까지 에로영화 촬영장의 뒷모습을 여과없이 담아낸 색기충만 코미디 영화다. 오는 29일 개봉.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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