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불꽃
    2026-03-06
    검색기록 지우기
  • 파출소
    2026-03-06
    검색기록 지우기
  • 디테일
    2026-03-06
    검색기록 지우기
  • 개발사
    2026-03-06
    검색기록 지우기
  • 보이콧
    2026-03-0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8,024
  • 무한도전 가요제 2015 파트너 선정, 벌써 다 유출됐다?

    무한도전 가요제 2015 파트너 선정, 벌써 다 유출됐다?

    ‘무한도전 가요제 2015’ 무한도전 가요제 2015 파트너 선정 결과가 11일 공개된다. 지난 주 ‘가면무도회’ 첫 번째 이야기를 통해 공개된, 2015 ‘무한도전 가요제’를 멤버들과 함께 꾸밀 뮤지션 여섯 팀은 윤상, 박진영, GD&태양, 아이유, 자이언티, 밴드 혁오. 11일 방송에서는 뮤지션 6팀과 ‘무한도전’ 멤버들 간의 파트너 선정 현장이 공개된다. 파트너 선정에 앞서 멤버들은 각자 자신을 어필하기 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 격정적인 댄스곡을 선보인 멤버부터 특유의 가창력을 뽐내 뮤지션들을 놀라게 한 멤버까지, 뮤지션들의 생생한 반응이 이어졌다. 이어진 파트너 선정 시간에서는 뮤지션들과 멤버들이 원하는 사람과 팀을 이루기 위해 불꽃 튀는 신경전을 펼쳤다. 자신이 원하는 짝을 이루더라도 언제든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룰이 더해져 예측할 수 없는 것은 물론, 흥미진진한 분위기가 이어졌다고. 한편, 방송에서는 파트너 선정 후 팀별 첫 만남 현장도 공개될 예정이다. 과연 그들의 만남은 어떤 모습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지난 10일 한 매체가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각 파트너 선정 결과를 보도했다. 이에 제작진 측은 “모든 걸 방송에서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시청자들 역시 “그런 스포일러는 하나도 반갑지 않다”며 해당 보도를 비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한도전 가요제 2015 파트너 선정, 벌써 다 유출? 시청자 “스포일러 싫다”

    무한도전 가요제 2015 파트너 선정, 벌써 다 유출? 시청자 “스포일러 싫다”

    ‘무한도전 가요제 2015’ 무한도전 가요제 2015 파트너 선정 결과가 11일 공개된다. 지난 주 ‘가면무도회’ 첫 번째 이야기를 통해 공개된, 2015 ‘무한도전 가요제’를 멤버들과 함께 꾸밀 뮤지션 여섯 팀은 윤상, 박진영, GD&태양, 아이유, 자이언티, 밴드 혁오. 11일 방송에서는 뮤지션 6팀과 ‘무한도전’ 멤버들 간의 파트너 선정 현장이 공개된다. 파트너 선정에 앞서 멤버들은 각자 자신을 어필하기 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 격정적인 댄스곡을 선보인 멤버부터 특유의 가창력을 뽐내 뮤지션들을 놀라게 한 멤버까지, 뮤지션들의 생생한 반응이 이어졌다. 이어진 파트너 선정 시간에서는 뮤지션들과 멤버들이 원하는 사람과 팀을 이루기 위해 불꽃 튀는 신경전을 펼쳤다. 자신이 원하는 짝을 이루더라도 언제든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룰이 더해져 예측할 수 없는 것은 물론, 흥미진진한 분위기가 이어졌다고. 한편, 방송에서는 파트너 선정 후 팀별 첫 만남 현장도 공개될 예정이다. 과연 그들의 만남은 어떤 모습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지난 10일 한 매체가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각 파트너 선정 결과를 보도했다. 이에 제작진 측은 “모든 걸 방송에서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시청자들 역시 “그런 스포일러는 하나도 반갑지 않다”며 해당 보도를 비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불꽃놀이 안전사고의 위험성 담은 실험 영상

    불꽃놀이 안전사고의 위험성 담은 실험 영상

    미국에서 불꽃놀이는 ‘독립기념일’(Fourth of July)의 상징이 된 지 오래다. 이 날(7월 4일)만 되면 대도시를 비롯한 미 전역에서는 불꽃놀이가 최소 1만 5천 회 이상 펼쳐진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독립기념일에 불꽃놀이로 소비되는 비용은 7억 2,500만 달러에 이른다. 하지만 그만큼 불꽃놀이로 인한 사망사고도 빈번히 발생해 미 정부는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소비자제품 안전위원회(The Consumer Product Safety Commission)는 불꽃놀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제작한 영상을 지난달 30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경각심 고취용인만큼 다소 끔찍한 장면이 포함되어 있다. 실험이 진행되는 가운데 마네킹들은 폭죽에 맞아 팔이 부러지고 몸에 불이 붙으며, 눈과 머리가 폭파되는 등 끔찍한 최후를 맞는다. 해당 영상은 흥미로운 실험이지만 무시무시한 결과를 보여준다는 점 때문에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누리꾼들에게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미국 소비자제품 안전위원회의 조사에 따르면, 2000년부터 2013년까지 미국에서 불꽃놀이로 인한 사망사고는 94건으로 집계됐다. 사진·영상=U.S. Consumer Product Safety Commission(원본), Gizmodo(편집본)/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태양, 가까이 갈수록 황홀경에 빠져들 듯...엄청난 에너지 발산

    태양, 가까이 갈수록 황홀경에 빠져들 듯...엄청난 에너지 발산

    미국 항공우주국(NASA)가 지난 4월 29일 최첨단 핵분광망원경 배열( Nuclear Spectroscopic Telescope Array, NuSTAR) 을 통해 관찰한 위성 이미지를 합성해 가장 활동적인 지역의 태양 불꽃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핵분광망원경배열로부터 촬영한 높은 에너지(high-energy) X-레이는 파란색(blue), 일본의 히노데(日出) 우주선(Hinode Spacecraft)이 찍은 낮은 에너지(low-energy) X-레이는 그린(green), 미항공우주국 태양활동관측위성(SDO,Solar Dynamics Observatory)으로부터 촬영한 최고 울트라바이올릿 빛(extreme ultraviolet light )은 노랑과 빵강(yellow, red)로 나타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머리 위 폭죽 놓고 쏘는 시늉’ 하다 참변

    ‘머리 위 폭죽 놓고 쏘는 시늉’ 하다 참변

    미국에서 한 남성이 폭죽을 자기 머리 위에 올려놓고 쏘는 시늉을 하다가 실수로 폭죽에 불이 붙어 폭발하는 바람에 그 자리에서 사망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미국 뉴욕데일리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독립기념일인 지난 4일(현지시간) 메인주(州) 칼레이에서 한 20대 남성이 폭죽 폭발 사고로 즉사하고 말았다. 안타까운 사고로 사망한 이는 22세 청년 데본 스테이플스. 그는 독립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친구 집 뒷마당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 불꽃놀이를 하려고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사고 현장에 있었던 친형 코디 스테이플스(25)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동생이 사망하는 모습을 불과 1.5m 거리에서 목격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건 단지 장난이었다. 동생은 라이터를 들고 있었지만 불을 붙일 생각은 없었다”며 “실수로 폭죽에 불이 옮겨붙었다”고 말했다. 또 “동생은 어리석은 사람이 아니라 단지 사람들을 웃기려고 어리석은 척을 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데본은 생전에 디즈니월드에서 만화 캐릭터로 분장해 아이들을 즐겁게 하는 일을 했으며 반려견 조련사로도 일했다. 또한 결혼을 앞둔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형 코디는 “그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을 좋아했다”고 회상하며 울먹였다. 이번 사망 사고는 2012년 메인주에서 불꽃놀이가 합법화된 이후 처음 발생했다. 이 주에서는 1949년부터 불꽃놀이를 법적으로 금지했으나 3년 전 세수 증진과 일자리 창출에 방해된다는 이유로 불꽃놀이를 합법화했다. 한편 이날 콜로라도주에서도 폭죽 오발 사고로 불꽃이 사람들에게 발사돼 9명이 다쳤다. 미국에서는 매년 불꽃놀이로 인한 사망 사고가 십여 건씩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페이스북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뮤지컬 ‘데스노트’ 공연 하이라이트 영상 공개

    뮤지컬 ‘데스노트’ 공연 하이라이트 영상 공개

    뮤지컬 ‘데스노트’(연출 쿠리야마 타미야·프로듀서 백창주)의 공연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3일 뮤지컬 ‘데스노트’ 측은 공식 SNS와 씨제스컬처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공연의 주요 장면이 편집된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주인공 홍광호(라이토 역)와 김준수(엘 역)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완벽한 연기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또 영상에는 대중적인 멜로디와 중독성 있는 가사가 돋보이는 ‘사랑할 각오’와 ‘키라’를 비롯, 서정적이고 호소력 짙은 발라드 ‘잔혹한 꿈’, ‘어리석은 사랑’ 등의 무대를 맛볼 수 있다. 특히 무대 위 주역 5인이 모두 등장하는 ‘죽음의 게임’은 라이토와 엘의 불꽃 튀는 신경전과 함께 힘있는 3중창으로 압도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이름이 적히면 죽는 ‘데스노트’를 우연히 주운 천재 고교생 라이토가 악인을 처단하는 내용과 함께 라이토와 명탐정 엘의 두뇌전을 그린다. 2003년 슈에이샤 ‘주간 소년 점프’에 연재된 동명의 히트 만화 ‘데스노트’가 원작이다. 한편 매회 전석 매진의 기록을 세우는 등 흥행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뮤지컬 ‘데스노트’는 실력파 배우 홍광호, 김준수, 정선아, 박혜나, 강홍석 등이 원캐스트로 출연하며, 경기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오는 8월 15일까지 공연한다. 사진·영상=뮤지컬 ‘데스노트’ 공연 하이라이트 영상 공개/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미국 제239주년 독립기념일 행사, “마치 불꽃 나무같네”

    미국 제239주년 독립기념일 행사, “마치 불꽃 나무같네”

    4일(현지시간) 미국 곳곳에서는 제239주년 독립기념일을 맞아 축하 행사가 열렸다. 워싱턴에서도 화려한 독립 축하 불꽃놀이가 펼쳐졌다. 독립을 상징하기 위해 국회 의사당 위로 환상적인 불꽃이 터지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쇼미더머니4 송민호, 졸업사진 재조명

    쇼미더머니4 송민호, 졸업사진 재조명

    지난 3일 Mnet ‘쇼미더머니4’ 1차오디션에서 송민호는 지코의 심사를 받게 됐다. 이날 송민호는 많은 부담을 안고 지코 앞에서 첫 오디션을 치뤘다. 송민호는 “MY name is 불꽃 카리스마 민호”로 시작되는 멋진 랩을 선사했고, 지코에게 합격 목걸이를 받았다. 송민호는 2차 오디션에서 같이 작업하고 싶은 프로듀서로 지코를 꼽았다. 송민호는 “예전에 지코 형과 작업한 적이 있어서 지코 형과 다시 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위너의 송민호의 졸업사진이 주목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송민호 졸업사진’이라는 제목과 함께 그의 학창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졸업사진 속 송민호는 지금의 호리호리한 모습과는 다르게 통통한 체형을 지니고 있어 눈길을 끈다. 머리에 커다란 빨간 꽃을 꽂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배우 한경선 사망, ‘향년 53세’ 뇌경색으로 사망… “살아있는 천사였다” 동료배우들 애도

    배우 한경선 사망, ‘향년 53세’ 뇌경색으로 사망… “살아있는 천사였다” 동료배우들 애도

    배우 한경선 사망, ‘향년 53세’ 뇌경색으로 사망… “살아있는 천사였다” 동료배우들 애도 ‘배우 한경선 사망’ 뇌경색으로 쓰러져 의식불명 상태였던 배우 한경선이 결국 숨졌다. 향년 53세 4일 한경선은 병세를 회복하지 못하고 이날 0시 세상을 떠났다. 관계자는 “고인이 가족과 지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임종을 맞았다”고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6일이다. 한경선은 지난달 30일 MBC 일일 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촬영 후 스태프들과 식사를 마치고 나오던 중 쓰러졌다. 강남성모병원으로 이송된 한경선은 지난 1일 잠시 의식을 찾았으나 중환자실에서 의식을 찾지 못했다. 당시 병원 측은 한경선이 뇌경색으로 쓰러졌으며 금주 토요일을 넘기기 어려울 수 있다고 진단을 내린 바 있다. 한경선은 KBS 공채 10기 탤런트 출신으로 ‘광개토대왕’, ‘루비반지’, ‘뻐꾸기 둥지’ 등에서 감초역할을 톡톡히 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에 함께 출연 중이었던 레인보우 정윤혜는 자신의 트위터에 “늘 좋은 말씀, 웃는 얼굴. 잊지 않을게요. 편히 쉬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절친한 후배로 알려진 김윤경은 4일 한 매체를 통해 “본인도 여유롭지 않으면서 주머니에 있는 단돈 몇만원이라도 배고픈 스태프들에게 항상 밥 먹으라고 챙겨주고, 길 가다가도 박스 줍는 할머니들을 그냥 못 지나치고 늘 뭐라도 주고 선행하는 분이셨다”며 애도했다. 김윤경은 이어 “나에게 항상 응원해주고 힘이 되어주는 선배였다. 정말 살아있는 천사였다. 그 마음이 한결같고 연기에 대한 의지가 대단했다. 배우처럼 예쁘고 화려하게 살다갔다. 깨끗하고 힘들지 않게 떠났고, 불꽃처럼 화려하게 살다갔다”고 전했다. 사진=서울신문DB(배우 한경선 사망)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화케미칼 울산공장 폭발사고 6명 사망…가스 새는데 용접 불꽃 튀어 ‘펑’

    한화케미칼 울산공장 폭발사고 6명 사망…가스 새는데 용접 불꽃 튀어 ‘펑’

    ‘한화케미칼 폭발사고’ ‘한화케미칼 울산공장’ 한화케미칼 울산공장 폭발사고로 근로자 6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을 입었다. 3일 오전 9시 16분쯤 울산시 남구 여천동 한화케미칼 울산 2공장 폐수처리장 저장조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작업하던 협력업체 현대환경 소속 근로자 이모(55), 박모(50), 이모(49), 박모(38), 박모(55), 천모(28)씨 등 6명이 숨졌다. 공장 경비원 최모(52)씨는 부상했다. 당시 현장에는 11명이 있었는데, 4명은 별다른 상처를 입지 않았다. 숨진 6명 모두 협력업체 직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펑’하는 소리가 나고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20여 대의 장비와 50여 명의 인력을 동원해 현장 수습에 나섰다. 이날 사고는 가로 17m, 세로 10m, 높이 5m, 총 용량 700㎥ 규모의 폐수 저장조에서 발생했다. 당시 작업자들은 폐수처리장 시설 확충을 위해 저장조 상부에 설치된 펌프 용량을 늘리려고 배관을 설치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다. 협력업체 직원 6명이 저장조 상부에서 용접을 하고 있었고, 저장조 아래에서 4∼5명이 자재를 나르는 등 보조하고 있었다. 이 과정에서 용접 불티가 튀어 저장조에서 새어 나온 메탄가스로 보이는 잔류가스와 접촉,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사고 현장에는 집채만 한 저장조가 그대로 내려앉아 있었다. 깨진 콘크리트 사이로 철근이 그대로 드러났고 엿가락처럼 휘어졌다. 저장조와 30m가량 떨어진 공장 펜스 넘어까지 어른 팔뚝만 한 파편이 여기저기 흩어져 당시 폭발의 규모가 컸음을 짐작게 했다. 두께 약 20㎝의 콘크리트로 된 저장조 상부가 통째로 뜯기면서 무너져 내려 근로자들의 인명피해가 컸던 것으로 보인다. 특히, 상부에서 작업하던 6명 가운데 3∼4명은 성인 가슴 높이까지 찬 폐수에 빠졌다. 이 때문에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수를 배출하고 콘크리트 잔해를 제거하는 동시에 잠수부까지 동원해 실종자를 수색했다. 그러나 낮 12시 45분쯤 발견된 천씨까지 실종자들은 모두 주검으로 돌아왔다. 한편 한화케미칼 안전 담당자는 현장 브리핑에서 “아침에 현장 주변의 인화성 가스 농도를 측정하고 작업자들이 장구를 갖췄는지 등을 확인한 뒤 8시 10분쯤 안전허가서를 발행했다”면서 “다만 콘크리트로 밀폐된 저장조 내부 가스는 측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용접 작업이 저장조 외부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내부는 별도로 측정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작업 도중 내부 가스가 미처 파악하지 못한 경로로 흘러나와 용접 불티와 만났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그러나 가스검지기를 이용한 측정이 실제 이뤄졌는지, 농도가 어느 정도로 측정됐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이날 오후 현장을 찾아 감식을 벌였다. 고용노동부 울산지청도 폐수 시료를 채취, 어떤 종류의 가스가 어느 정도로 있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울산지방경찰청은 남부경찰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수사본부를 설치했다. 경찰관 45명으로 구성된 수사본부는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안전관리를 소홀히 한 회사 책임자를 처벌한다는 방침이다. 한화케미칼 측은 이번 사고로 오염물질 누출 등 환경오염 등은 발생하지 않았으며 다른 생산공정에 지장이 생기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사고가 발생한 저장조 증설공사에 대해 전면 작업중지와 울산 2공장 전체에 대한 종합 진단명령을 내렸다. 이날 현장에는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과 김기현 울산시장이 방문해 사고 상황을 살펴본 후 신속한 수습과 조사를 당부했다. 사고가 난 한화케미칼 울산 2공장은 공업재료, 포장용 필름, 완구류 등의 소재가 되는 PVC(폴리염화비닐)의 원료를 생산한다. 직원 260여 명이 연산 32만 7000t 규모의 PVC 원료를 생산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화케미칼 울산공장 폭발사고 6명 사망…용접 중 가스 새면서 불꽃 튀어 ‘펑’

    한화케미칼 울산공장 폭발사고 6명 사망…용접 중 가스 새면서 불꽃 튀어 ‘펑’

    ‘한화케미칼 폭발사고’ ‘한화케미칼 울산공장’ 한화케미칼 울산공장 폭발사고로 근로자 6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을 입었다. 3일 오전 9시 16분쯤 울산시 남구 여천동 한화케미칼 울산 2공장 폐수처리장 저장조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작업하던 협력업체 현대환경 소속 근로자 이모(55), 박모(50), 이모(49), 박모(38), 박모(55), 천모(28)씨 등 6명이 숨졌다. 공장 경비원 최모(52)씨는 부상했다. 당시 현장에는 11명이 있었는데, 4명은 별다른 상처를 입지 않았다. 숨진 6명 모두 협력업체 직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펑’하는 소리가 나고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20여 대의 장비와 50여 명의 인력을 동원해 현장 수습에 나섰다. 이날 사고는 가로 17m, 세로 10m, 높이 5m, 총 용량 700㎥ 규모의 폐수 저장조에서 발생했다. 당시 작업자들은 폐수처리장 시설 확충을 위해 저장조 상부에 설치된 펌프 용량을 늘리려고 배관을 설치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다. 협력업체 직원 6명이 저장조 상부에서 용접을 하고 있었고, 저장조 아래에서 4∼5명이 자재를 나르는 등 보조하고 있었다. 이 과정에서 용접 불티가 튀어 저장조에서 새어 나온 메탄가스로 보이는 잔류가스와 접촉,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사고 현장에는 집채만 한 저장조가 그대로 내려앉아 있었다. 깨진 콘크리트 사이로 철근이 그대로 드러났고 엿가락처럼 휘어졌다. 저장조와 30m가량 떨어진 공장 펜스 넘어까지 어른 팔뚝만 한 파편이 여기저기 흩어져 당시 폭발의 규모가 컸음을 짐작게 했다. 두께 약 20㎝의 콘크리트로 된 저장조 상부가 통째로 뜯기면서 무너져 내려 근로자들의 인명피해가 컸던 것으로 보인다. 특히, 상부에서 작업하던 6명 가운데 3∼4명은 성인 가슴 높이까지 찬 폐수에 빠졌다. 이 때문에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수를 배출하고 콘크리트 잔해를 제거하는 동시에 잠수부까지 동원해 실종자를 수색했다. 그러나 낮 12시 45분쯤 발견된 천씨까지 실종자들은 모두 주검으로 돌아왔다. 한편 한화케미칼 안전 담당자는 현장 브리핑에서 “아침에 현장 주변의 인화성 가스 농도를 측정하고 작업자들이 장구를 갖췄는지 등을 확인한 뒤 8시 10분쯤 안전허가서를 발행했다”면서 “다만 콘크리트로 밀폐된 저장조 내부 가스는 측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용접 작업이 저장조 외부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내부는 별도로 측정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작업 도중 내부 가스가 미처 파악하지 못한 경로로 흘러나와 용접 불티와 만났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그러나 가스검지기를 이용한 측정이 실제 이뤄졌는지, 농도가 어느 정도로 측정됐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이날 오후 현장을 찾아 감식을 벌였다. 고용노동부 울산지청도 폐수 시료를 채취, 어떤 종류의 가스가 어느 정도로 있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울산지방경찰청은 남부경찰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수사본부를 설치했다. 경찰관 45명으로 구성된 수사본부는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안전관리를 소홀히 한 회사 책임자를 처벌한다는 방침이다. 한화케미칼 측은 이번 사고로 오염물질 누출 등 환경오염 등은 발생하지 않았으며 다른 생산공정에 지장이 생기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사고가 발생한 저장조 증설공사에 대해 전면 작업중지와 울산 2공장 전체에 대한 종합 진단명령을 내렸다. 이날 현장에는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과 김기현 울산시장이 방문해 사고 상황을 살펴본 후 신속한 수습과 조사를 당부했다. 사고가 난 한화케미칼 울산 2공장은 공업재료, 포장용 필름, 완구류 등의 소재가 되는 PVC(폴리염화비닐)의 원료를 생산한다. 직원 260여 명이 연산 32만 7000t 규모의 PVC 원료를 생산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쇼미더머니4 송민호, 송민호 졸업사진 보니 ‘지금 외모 어디로?’ 통통한 모습 ‘반전’

    쇼미더머니4 송민호, 송민호 졸업사진 보니 ‘지금 외모 어디로?’ 통통한 모습 ‘반전’

    쇼미더머니4 송민호, “지코와 작업하고 싶다” 두사람 알고보니 아는 사이? ‘대박’ ‘쇼미더머니4 송민호’ 그룹 위너의 송민호가 같이 작업하고 싶은 프로듀서로 블락비 지코를 선택했다. 지난 3일 Mnet ‘쇼미더머니4’ 1차오디션에서 송민호는 지코의 심사를 받게 됐다. 송민호는 위너, 지코는 블락비 소속으로 두 사람 모두 아이돌그룹의 래퍼라는 공통점이 있다. 송민호는 “지코 형과 고등학교 1학년 때 연습생 시절 처음 만났다”라며 지코와의 인연을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민호는 지코의 심사를 받기 전 “지코 형이 심사위원이라고 해서 다른 건 없지만 1차 때 나를 직접 심사하면 진짜 부담스러울 것 같다. 나의 장단점을 많이 알아서 그런 게 독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송민호는 많은 부담을 안고 지코 앞에서 첫 오디션을 치뤘다. 송민호는 “MY name is 불꽃 카리스마 민호”로 시작되는 멋진 랩을 선사했고, 지코에게 합격 목걸이를 받았다. 송민호는 2차 오디션에서 같이 작업하고 싶은 프로듀서로 지코를 꼽았다. 송민호는 “예전에 지코 형과 작업한 적이 있어서 지코 형과 다시 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위너의 송민호의 졸업사진이 주목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송민호 졸업사진’이라는 제목과 함께 그의 학창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졸업사진 속 송민호는 지금의 호리호리한 모습과는 다르게 통통한 체형을 지니고 있어 눈길을 끈다. 머리에 커다란 빨간 꽃을 꽂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Mnet 쇼미더머니4 방송캡처(쇼미더머니4 송민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쇼미더머니4 송민호, “지코와 작업하고 싶다” 두사람 알고보니 아는 사이? ‘대박’

    쇼미더머니4 송민호, “지코와 작업하고 싶다” 두사람 알고보니 아는 사이? ‘대박’

    지난 3일 Mnet ‘쇼미더머니4’ 1차오디션에서 송민호는 지코의 심사를 받게 됐다. 송민호는 위너, 지코는 블락비 소속으로 두 사람 모두 아이돌그룹의 래퍼라는 공통점이 있다. 송민호는 “지코 형과 고등학교 1학년 때 연습생 시절 처음 만났다”라며 지코와의 인연을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민호는 “MY name is 불꽃 카리스마 민호”로 시작되는 멋진 랩을 선사했고, 지코에게 합격 목걸이를 받았다. 송민호는 2차 오디션에서 같이 작업하고 싶은 프로듀서로 지코를 꼽았다. 송민호는 “예전에 지코 형과 작업한 적이 있어서 지코 형과 다시 하고 싶다”고 밝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쇼미더머니4 송민호, 졸업사진 보니 ‘환한 미소’ 눈길

    쇼미더머니4 송민호, 졸업사진 보니 ‘환한 미소’ 눈길

    지난 3일 Mnet ‘쇼미더머니4’ 1차오디션에서 송민호는 지코의 심사를 받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송민호는 지코 앞에서 첫 오디션을 치뤘다. 송민호는 “MY name is 불꽃 카리스마 민호”로 시작되는 멋진 랩을 선사했고, 지코에게 합격 목걸이를 받았다. 송민호는 2차 오디션에서 같이 작업하고 싶은 프로듀서로 지코를 꼽았다. 송민호는 “예전에 지코 형과 작업한 적이 있어서 지코 형과 다시 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위너의 송민호의 졸업사진이 주목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송민호 졸업사진’이라는 제목과 함께 그의 학창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졸업사진 속 송민호는 지금의 호리호리한 모습과는 다르게 통통한 체형을 지니고 있어 눈길을 끈다. 머리에 커다란 빨간 꽃을 꽂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한화케미칼 울산공장 폭발사고로 6명 숨져…용접 불꽃에 저장조 가스 ‘펑’

    한화케미칼 울산공장 폭발사고로 6명 숨져…용접 불꽃에 저장조 가스 ‘펑’

    ‘한화케미칼 폭발사고’ ‘한화케미칼 울산공장’ 한화케미칼 울산공장 폭발사고로 근로자 6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을 입었다. 3일 오전 9시 16분쯤 울산시 남구 여천동 한화케미칼 울산 2공장 폐수처리장 저장조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작업하던 협력업체 현대환경 소속 근로자 이모(55), 박모(50), 이모(49), 박모(38), 박모(55), 천모(28)씨 등 6명이 숨졌다. 공장 경비원 최모(52)씨는 부상했다. 당시 현장에는 11명이 있었는데, 4명은 별다른 상처를 입지 않았다. 숨진 6명 모두 협력업체 직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펑’하는 소리가 나고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20여 대의 장비와 50여 명의 인력을 동원해 현장 수습에 나섰다. 이날 사고는 가로 17m, 세로 10m, 높이 5m, 총 용량 700㎥ 규모의 폐수 저장조에서 발생했다. 당시 작업자들은 폐수처리장 시설 확충을 위해 저장조 상부에 설치된 펌프 용량을 늘리려고 배관을 설치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다. 협력업체 직원 6명이 저장조 상부에서 용접을 하고 있었고, 저장조 아래에서 4∼5명이 자재를 나르는 등 보조하고 있었다. 이 과정에서 용접 불티가 튀어 저장조에서 새어 나온 메탄가스로 보이는 잔류가스와 접촉,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사고 현장에는 집채만 한 저장조가 그대로 내려앉아 있었다. 깨진 콘크리트 사이로 철근이 그대로 드러났고 엿가락처럼 휘어졌다. 저장조와 30m가량 떨어진 공장 펜스 넘어까지 어른 팔뚝만 한 파편이 여기저기 흩어져 당시 폭발의 규모가 컸음을 짐작게 했다. 두께 약 20㎝의 콘크리트로 된 저장조 상부가 통째로 뜯기면서 무너져 내려 근로자들의 인명피해가 컸던 것으로 보인다. 특히, 상부에서 작업하던 6명 가운데 3∼4명은 성인 가슴 높이까지 찬 폐수에 빠졌다. 이 때문에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수를 배출하고 콘크리트 잔해를 제거하는 동시에 잠수부까지 동원해 실종자를 수색했다. 그러나 낮 12시 45분쯤 발견된 천씨까지 실종자들은 모두 주검으로 돌아왔다. 한편 한화케미칼 안전 담당자는 현장 브리핑에서 “아침에 현장 주변의 인화성 가스 농도를 측정하고 작업자들이 장구를 갖췄는지 등을 확인한 뒤 8시 10분쯤 안전허가서를 발행했다”면서 “다만 콘크리트로 밀폐된 저장조 내부 가스는 측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용접 작업이 저장조 외부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내부는 별도로 측정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작업 도중 내부 가스가 미처 파악하지 못한 경로로 흘러나와 용접 불티와 만났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그러나 가스검지기를 이용한 측정이 실제 이뤄졌는지, 농도가 어느 정도로 측정됐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이날 오후 현장을 찾아 감식을 벌였다. 고용노동부 울산지청도 폐수 시료를 채취, 어떤 종류의 가스가 어느 정도로 있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울산지방경찰청은 남부경찰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수사본부를 설치했다. 경찰관 45명으로 구성된 수사본부는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안전관리를 소홀히 한 회사 책임자를 처벌한다는 방침이다. 한화케미칼 측은 이번 사고로 오염물질 누출 등 환경오염 등은 발생하지 않았으며 다른 생산공정에 지장이 생기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사고가 발생한 저장조 증설공사에 대해 전면 작업중지와 울산 2공장 전체에 대한 종합 진단명령을 내렸다. 이날 현장에는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과 김기현 울산시장이 방문해 사고 상황을 살펴본 후 신속한 수습과 조사를 당부했다. 사고가 난 한화케미칼 울산 2공장은 공업재료, 포장용 필름, 완구류 등의 소재가 되는 PVC(폴리염화비닐)의 원료를 생산한다. 직원 260여 명이 연산 32만 7000t 규모의 PVC 원료를 생산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화케미칼 울산공장 폭발사고로 근로자 6명 숨져…용접 불꽃에 저장조 가스 ‘펑’

    한화케미칼 울산공장 폭발사고로 근로자 6명 숨져…용접 불꽃에 저장조 가스 ‘펑’

    ‘한화케미칼 폭발사고’ ‘한화케미칼 울산공장’ 한화케미칼 울산공장 폭발사고로 근로자 6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을 입었다. 3일 오전 9시 16분쯤 울산시 남구 여천동 한화케미칼 울산 2공장 폐수처리장 저장조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작업하던 협력업체 현대환경 소속 근로자 이모(55), 박모(50), 이모(49), 박모(38), 박모(55), 천모(28)씨 등 6명이 숨졌다. 공장 경비원 최모(52)씨는 부상했다. 당시 현장에는 11명이 있었는데, 4명은 별다른 상처를 입지 않았다. 숨진 6명 모두 협력업체 직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펑’하는 소리가 나고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20여 대의 장비와 50여 명의 인력을 동원해 현장 수습에 나섰다. 이날 사고는 가로 17m, 세로 10m, 높이 5m, 총 용량 700㎥ 규모의 폐수 저장조에서 발생했다. 당시 작업자들은 폐수처리장 시설 확충을 위해 저장조 상부에 설치된 펌프 용량을 늘리려고 배관을 설치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다. 협력업체 직원 6명이 저장조 상부에서 용접을 하고 있었고, 저장조 아래에서 4∼5명이 자재를 나르는 등 보조하고 있었다. 이 과정에서 용접 불티가 튀어 저장조에서 새어 나온 메탄가스로 보이는 잔류가스와 접촉,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사고 현장에는 집채만 한 저장조가 그대로 내려앉아 있었다. 깨진 콘크리트 사이로 철근이 그대로 드러났고 엿가락처럼 휘어졌다. 저장조와 30m가량 떨어진 공장 펜스 넘어까지 어른 팔뚝만 한 파편이 여기저기 흩어져 당시 폭발의 규모가 컸음을 짐작게 했다. 두께 약 20㎝의 콘크리트로 된 저장조 상부가 통째로 뜯기면서 무너져 내려 근로자들의 인명피해가 컸던 것으로 보인다. 특히, 상부에서 작업하던 6명 가운데 3∼4명은 성인 가슴 높이까지 찬 폐수에 빠졌다. 이 때문에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수를 배출하고 콘크리트 잔해를 제거하는 동시에 잠수부까지 동원해 실종자를 수색했다. 그러나 낮 12시 45분쯤 발견된 천씨까지 실종자들은 모두 주검으로 돌아왔다. 한편 한화케미칼 안전 담당자는 현장 브리핑에서 “아침에 현장 주변의 인화성 가스 농도를 측정하고 작업자들이 장구를 갖췄는지 등을 확인한 뒤 8시 10분쯤 안전허가서를 발행했다”면서 “다만 콘크리트로 밀폐된 저장조 내부 가스는 측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용접 작업이 저장조 외부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내부는 별도로 측정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작업 도중 내부 가스가 미처 파악하지 못한 경로로 흘러나와 용접 불티와 만났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그러나 가스검지기를 이용한 측정이 실제 이뤄졌는지, 농도가 어느 정도로 측정됐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이날 오후 현장을 찾아 감식을 벌였다. 고용노동부 울산지청도 폐수 시료를 채취, 어떤 종류의 가스가 어느 정도로 있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울산지방경찰청은 남부경찰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수사본부를 설치했다. 경찰관 45명으로 구성된 수사본부는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안전관리를 소홀히 한 회사 책임자를 처벌한다는 방침이다. 한화케미칼 측은 이번 사고로 오염물질 누출 등 환경오염 등은 발생하지 않았으며 다른 생산공정에 지장이 생기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사고가 발생한 저장조 증설공사에 대해 전면 작업중지와 울산 2공장 전체에 대한 종합 진단명령을 내렸다. 이날 현장에는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과 김기현 울산시장이 방문해 사고 상황을 살펴본 후 신속한 수습과 조사를 당부했다. 사고가 난 한화케미칼 울산 2공장은 공업재료, 포장용 필름, 완구류 등의 소재가 되는 PVC(폴리염화비닐)의 원료를 생산한다. 직원 260여 명이 연산 32만 7000t 규모의 PVC 원료를 생산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씨줄날줄] 선생님도 모른 척, ‘엄마 수행평가’/황수정 논설위원

    알림음과 함께 호들갑 떨며 들어오는 휴대전화 메시지에 둔감한 편이다. 지난 두어 달 동안 그럴 수 없었던 게 딱 하나 있다. 중학생 딸아이의 반 친구 엄마들이 만든 ‘밴드’다. 수행평가 정보를 재깍재깍 올려 주는 반장 엄마의 성의를 무시할 강심장은 없다. 그 엄마의 수고에 번번이 불꽃 박수가 쏟아졌다. 과목별 수행평가의 주제와 요령, 제출 시한 등을 복사물과 함께 귀띔해 줬다. 꼼꼼하지 못해 상대적으로 수행평가에 취약한 남학생들의 엄마들은 더 악착같이 밴드에 매달렸다. 말하지 않아도 엄마들은 다 안다. ‘그 숙제는 곧 내 숙제’라는 사실을. 기말고사 시즌이다. 지필고사를 보기 직전까지 수행평가는 보통 한두 달 동안 집중적으로 이뤄진다. 그 기간에 분통을 터뜨려 보지 않은 엄마는 없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끙끙거리는 아이에게 “네 숙제는 네가 해야 하는 것”이라는 원칙을 들이대기에는 상황이 말이 아니다. 이심전심. 이즈음 엄마들이 모이는 인터넷 공간에는 똑같은 하소연들이 봇물 터진다. 아이와 새벽까지 인터넷 자료를 찾느라 씨름했다, 앞으로는 눈 딱 감고 모든 수행평가를 대신 해 주기로 마음먹었다, 수행평가가 끝나서 지필시험만 보면 되니 속 편하다…. 수행평가가 성적에 반영되는 현실에서 엄마가 ‘대행’해 주는 숙제는 엄연한 부정행위다. 수행평가의 구겨진 민낯을 선생님들이라고 모를 리 없다. 엄마한테도 어려운 수행평가는 학업 부담과 사교육 억제를 내세운 교육정책 기조와도 완전히 엇박자다. A4용지 한 장의 글을 제시한 뒤 150자로 주제를 압축하라는 중1 국어 수행평가. 미리 논술학원을 다녔다면 ‘필승’이다. 기억에 남는 책 한 권을 정해 삽화를 그리라는 미술. 타고난 재능도 없으면서 미술학원까지 다니지 않는 배짱을 부렸다면 ‘필패’다. 현미경 조작과 각종 실험도구 사용법을 묻는 과학. 과학학원 간판을 예사로 보고 지나쳤던 게 후회막급이다. 한 영어 교육업체가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54.7%가 자녀의 수행평가를 도와준다고 답했다. ‘자녀 혼자 하기에는 양이 너무 많고 어려워서’, ‘자녀의 성적에 영향을 미치니까’ 등이 주요 이유였다. 54.7%라는 수치가 현실을 충실히 반영했다고 볼 수도 없다. 도와주고 싶어도 이런저런 여건이 따르지 않아 해 주지 못한 경우까지 감안한다면 심각성은 훨씬 더 커진다. 학생의 전인적 능력을 키운다는 취지에서 수행평가가 도입된 것은 1999년. 17년째다. 조변석개 정책을 쏟아내는 교육부가 하자투성이의 이 제도만큼은 일관되게 신뢰하는 까닭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나는 수행평가를 맡을 테니(떡을 썰 테니), 너는 시험공부를 하거라(글을 쓰거라).” 교육부만 못 들은 척하는, 한석봉 어머니 패러디다. 황수정 논설위원 sjh@seoul.co.kr
  • 신예 밍스 ‘러브쉐이크’ M/V 2차 티저 공개

    신예 밍스 ‘러브쉐이크’ M/V 2차 티저 공개

    신예 걸그룹 밍스(MINX)의 귀여운 매력이 담긴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밍스의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러브 쉐이크’(Love Shake)의 뮤직비디오 2차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밍스 멤버들(지유, 시연, 수아, 다미, 유현)은 멕시코가 연상되는 거리에서 흥겨운 리듬에 맞춰 귀여운 군무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쉐이크 잇 러브’(Shake it Love)라고 반복되는 후렴구는 한 번 들으면 귓가에 맴도는 묘한 중독성을 갖게 한다. 아울러 불꽃놀이와 물총놀이를 하며 여름을 만끽하는 밍스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또 하나의 매력적인 볼거리다. 앞서 밍스는 지난 25일에도 바닷가를 연상케 하는 청량감 넘치는 세트를 배경으로 해변을 뛰놀거나 일광욕 의자에 누워 여름을 즐기는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한편 밍스의 신곡 ‘러브 쉐이크’(Love Shake)는 흥겨운 리듬에 밍스 멤버들의 발랄함이 더해진 여름 댄스곡으로, 걸스데이의 ‘반짝반짝’, ‘한 번만 안아줘’, 달샤벳의 ‘내 다리를 봐’ 등을 작업한 바 있는 작곡가 남기상의 작품이다. 작년 9월 디지털 싱글 ‘우리 집에 왜 왔니’로 가요계에 데뷔한 걸그룹 밍스는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30일 SBS MTV ‘더 쇼 시즌4’ 무대로 컴백한다. 사진·영상=밍스(MINX) ‘Love Shake’ M/V Teaser 2/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태양의 불꽃, “태양 내부의 뒤틀림 현상에서 발생하는 섬광”

    태양의 불꽃, “태양 내부의 뒤틀림 현상에서 발생하는 섬광”

    미국우주항공국(NASA)이 27일(현지시간) 중간 수준의 플라즈마 불꽃(mid-level solar flare)을 토해내는 태양의 사진을 공개했다. 태양이 방출하는 자기장과 극 자외선을 관측하는 태양관측위성(SOD, Solar Dynamics Observatory)가 25일 오전 4시 16분 촬영한 것이다. SOD는 지난 2010년 2월 우주로 발사됐다. 지금껏 수많은 사진을 찍어 전송해왔다. 태양의 폭발은 여러 가지 모습이다. 태양 표면에서 뾰족하게 튀어나오는 ‘스피큘’부, 량의 에너지를 방출하면서 번쩍이는 섬광을 내뿜는 ‘플레어’, 덩굴손이나 뱀처럼 길게 뻗어 나오는 ‘필라멘트’ 등이 대표적이다. 플레어는 태양 내부의 ‘뒤틀림’ 현상에서 나타난다. 엄청난 에너지가 한 점으로 모이면서 측정할 수 없을 정도의 열이 발생되고 이 과정에서 번쩍이는 섬광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 AFPBBNews=News1/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와우! 과학] 하늘에서 떨어지는 ‘인공 별똥별’ 있다?

    [와우! 과학] 하늘에서 떨어지는 ‘인공 별똥별’ 있다?

    하늘에서 유성(별똥별)이 떨어지는 유성우를 보기란 쉽지 않다. 유성은 혜성이나 소행성에서 떨어져 나온 티끌, 또는 태양계를 더돌던 먼지 등이 지구 중력에 이끌려 대기로 들어오면서 대기와의 마찰로 불타는 현상을 뜻한다. 유성이 빛을 발하는 시간은 1/수십 초에서 수 초 사이인데, 매우 짧게 타다 사라지기 때문에 이를 자주 목격하긴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최근 일본의 한 업체는 ‘인공 별똥별’을 만들어 환상적인 우주쇼를 펼칠 계획을 공개했다. ‘Ale’라는 이름의 이 회사는 정해진 시간에 환상적인 ‘인공 우주쇼’를 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완두콩처럼 생긴 매우 작은 풍선에 특별한 화학혼합물질을 넣은 것으로, 이를 지구 상공에서 떨어뜨리면 상공에서 타오르면서 다양한 색깔의 빛을 내는 특징을 가졌다. 이 ‘인공 별똥별’은 불꽃놀이와 닮았지만, 지상이 아닌 높은 상공에서 터진다는 것과 심지가 아닌 불에 반응하는 특별한 화학물이 쓰인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상공에서 발사된 인공 유성은 초당 8㎞의 속도로 낙하하며 대기중의 공기와 마찰을 빚고 이 과정에서 불꽃을 만들어낸다. 화학물을 담은 완두콩 크기의 수많은 풍선들이 동시에 터지면서 마치 별이 떨어지는 듯한 환상적인 장면을 연출할 수 있다. ‘인공 별똥별’을 개발한 레나 오카지마 박사는 “비록 인공적이긴 하나 매우 아름다워서 보는 이들에게 깊은 감명을 남길 수 있다”면서 “각각의 ‘별똥별’이 완전하게 타는데까지 걸리는 시 간은 수 초 정도다. 땅에 떨어지기 전에 완전히 타기 때문에 화재 위험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인공 별똥별’은 특별한 행사에서 눈길을 사로잡는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실제 이것은 일본 도쿄에 있는 니혼대학 연구진이 최종 실험을 마쳤으며, 매연으로 뿌연 하늘에서도 매우 밝게 빛나며 타들어가는 ‘효과’를 확인했다. 업체 측은 한번 ‘인공 별똥별’을 쏘아 올리는데 드는 비용이 100만엔(한화 약 910만원) 정도 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조만간 이 ‘인공 별똥별’에 반드시 필요한 로켓을 쏘아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구진은 “이 기술은 단순히 재미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과학적인 측면도 고려한 것”이라면서 “화학물질을 담은 완두콩만한 풍선이 터지는 시점이나 빛의 색깔을 분석하면 대기 중의 온도나 구성성분 등을 분석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오카지마 박사는 “많은 사람들이 ‘세계 최초의 ’인공 별똥별‘ 이벤트에 돈을 투자할 준비가 돼 있다고 본다. 이는 과학적으로도 매우 의미있는 걸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