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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폭행 혐의 엄태웅, 1일 경찰조사…아직 맞고소는 없어

    성폭행 혐의 엄태웅, 1일 경찰조사…아직 맞고소는 없어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영화배우 엄태웅(42)이 1일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피고소인측과 소환 일정을 조율해 오는 1일 오후 2시 엄씨를 피고소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엄씨는 올해 1월 경기 성남시 분당구 한 오피스텔 내 마사지업소에서 A(35·여)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고소인 A씨는 지난달 15일 “우리 업소는 성매매하는 마사지업소가 아닌데 남자 연예인이 혼자 찾아와 성폭행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검찰에 제출했고 검찰은 이달 22일 사건을 분당서로 이첩했다. A씨는 현재 다른 사기사건에 연루돼 지난달 12일 법정 구속된 상태로 확인됐다. A씨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경기와 충북에 있는 유흥주점 등 7곳에서 3300여만원의 선불금을 받아 가로챈 뒤 잠적, 사기죄를 인정받아 징역 8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 여성은 법정 구속되고 나서 3일 뒤 구치소에 수감된 상태에서 엄씨에 대한 고소장을 검찰에 냈다. 경찰은 A씨로부터 고소장을 접수, 구치소에서 고소인 조사를 이미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추후 조사에서 엄씨와 A씨간 실제 성관계가 있었는지, 있었다면 합의로 이뤄진 것인지 강제적이었는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또 금전적인 대가가 오간 성관계였다면 엄씨를 성매매 혐의로 처벌할 수 있는지 등도 검토할 계획이다. 아울러 A씨가 사건 직후가 아닌 6개월이 흐른 시점에 고소장을 낸 배경에 대해서도 조사할 예정이다. 피소 사건에 대해 엄씨 소속사 키이스트는 지난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고소인이 주장하는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며 “고소인에 대해서는 무고 및 공갈협박 등으로 인한 모든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엄씨의 부인 윤혜진이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라는 사실도 공개했다. 엄씨측은 아직 A씨에 대해 무고 등 혐의로 고소하진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16 우수기업 우수상품] 국수천국, ‘한방바이오국수’

    [2016 우수기업 우수상품] 국수천국, ‘한방바이오국수’

    “인류 역사상 생존과 관련한 최우선 사항은 대부분 식량 문제였다.” 쌀국수 전문 제조 업체 국수천국(www.국수천국.com)의 이한형 대표는 식량 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그는 “세계 곳곳에서 매일 약 3만 명이 굶주림에 죽어가고 있으며 우리나라 곡물 자급률은 쌀을 제외하면 약 20%도 어려운 실정”이라며 “우리나라 식량 안보의 최우선 과제는 밀가루 소비를 줄이고 쌀 소비를 늘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같은 목적으로 국수천국은 10여 년간의 연구를 통해 세계 최초로 한방재료를 쌀국수 중심에 삽입, 보기 좋고 맛 좋고 건강에도 좋은 수십 종류의 국수와 떡국 떡 등을 개발해 내놓고 있다. 특히 ‘즉석 한방컵국수’는 뜨거운 물을 부으면 약 2분도 안 돼 쫀득쫀득한 식감의 국수가 되며 1시간이 지나도 쫀득쫀득함이 유지된다. 이 대표는 “밀가루 소비의 10% 정도인 약 160만 톤을 ‘한방바이오국수’로 대체한다면 쌀 직불금과 쌀 수매로 인한 수조 원의 적자 예산을 없앨 수 있다.”고 말했다. 031-941-4597.
  • 외국인 성매매여성 여권 빼앗고 달아나면 GPS로 추적…조폭 낀 일당 5명 구속

    외국인 성매매여성 여권 빼앗고 달아나면 GPS로 추적…조폭 낀 일당 5명 구속

    관광비자로 외국인 여성들을 입국시켜 성매매를 알선한 조폭이 낀 성매매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 광역수사대는 30일 외국인 여성을 상대로 성매매를 알선해 부당이득을 챙긴 조직폭력배 강모(44)씨 등 성매매업자 3명과 김모(35)씨 등 입국 브로커 2명을 성매매 알선 등 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성매매업소 관계자 1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외국인 성매매 여성 8명은 출입국관리사무소에 넘겨 추방했다. 경찰에 따르면 브로커 김씨 등은 외국 현지 알선책에게 선불금과 항공료를 주고 올해 1월부터 최근까지 태국과 카자흐스탄 여성 8명을 관광비자로 입국시켰다. 불법 마사지 업소를 운영하는 강씨 등은 채팅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이들 외국인 여성에게 12만∼15만원에 성매매를 알선하고 60%를 알선료 명목으로 7개월 동안 1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외국인 여성이 달아나는 것을 막으려고 여권을 빼앗아 보관했으며, 외국인 여성 한 명에 운전기사 1명을 배정했다. 원룸에서 지내게 하면서 오후 6시가 되면 각각 차에 나눠 태우고 부산, 울산, 경남 등지에서 출장 성매매를 하도록 했다. 입국 브로커 김씨는 10대 카자흐스탄 여성 등 외국인 여성 2명이 달아나자 GPS로 위치를 추적해 성매수 남성인 것처럼 가장해 다시 붙잡아 다른 성매매업자에게 몸값을 받고 넘겼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신네기’ 안재현 박소담, 생중계 고백 “진짜 연애 해볼래 나랑?”

    ‘신네기’ 안재현 박소담, 생중계 고백 “진짜 연애 해볼래 나랑?”

    ‘신네기’ 안재현이 박소담에게 고백하며 스무 살 청춘 남녀의 엇갈린 사랑이 불이 붙게 됐다. 매회 중독성 강한 이야기로 열혈 시청자들을 끌어모으고 있는 ‘신네기’가 서로 다른 곳을 향하는 사랑의 작대기로 흥미진진한 사각 로맨스를 본격적으로 예고했다. 27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연출 권혁찬·이민우/ 극본 민지은·원영실/ 제작 HB엔터테인먼트/ 이하 ‘신네기’) 6회에서는 하늘그룹의 공식 바람둥이 첫째 손주 강현민(안재현 분)이 은하원(박소담 분)에게 가짜 연애가 아닌 진짜 연애를 제안하며 두 사람과 엮인 강지운(정일우 분)-박혜지(손나은 분)를 당황시키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에 앞서 현민-지운-서우(이정신 분) 하늘집 삼형제의 아버지 제사 참석시키기 미션을 성공시키지 못했다고 믿은 하원은 하늘집에서 짐을 싸서 나왔다. 마땅히 갈 곳이 없었던 하원은 고등학교 졸업식을 앞두고 친구 자영(조혜정 분)의 집에서 하룻밤 신세를 지려고 했다. 하지만 자영은 우연히 자신이 알바하는 카페를 찾은 혜지에게 하원을 떠넘겼다. 혜지는 하원이 현민의 약혼녀인 줄 믿고 그녀를 질투하고 있는 상황. 그런데 혜지의 집에서 자던 날 하원은 혜지에게 현민과 진짜 약혼한 사이가 아니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 덕분에 오해가 풀리고 혜지는 다음날 가족들이 아무도 찾지 않을 하원의 졸업식에 가기로 했다. 그 사이 하원을 둘러싼 말도 안 되는 루머들이 하원이 다니는 정산여고 학생들에게 퍼졌다. 하원과는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동갑내기 자매 유나(고보결 분)가 하원이 하늘집 삼형제와 동거한다는 사실에 질투한 나머지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헛소문을 퍼뜨린 것이다. 그 때문에 하원의 졸업식장은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돼 버렸다. 하원이 잘못된 소문으로 인해 나쁜 학생들에게 괴롭힘을 당할 거라는 소식을 SNS로 전해 들은 서우는 스케줄을 펑크 내고 하원이 다닌 정산여고에 등장해 소녀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현민은 유나가 망가뜨린 교복 대신 하원을 위해 새 교복을 준비해 윙바디 트럭으로 된 밥차, 커피차를 끌고 정신여고에 나타나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지운 역시 ‘로봇비서’ 윤성(최민 분)으로부터 하원의 졸업 소식을 듣고 정산여고를 찾았다. 교문 앞에서 학생들이 하원을 잡는다는 얘기를 듣고 학교 안으로 들어간 지운은 일진 학생들과 한바탕 주먹질을 해댔다. 지운이 학교 방송실 안에서 괴롭힘을 당하던 하원을 구해 밖으로 나왔고, 이때 현민이 나타나 자신만의 방식으로 상황을 정리하고 지운을 돌려보냈다. 마땅히 남친인 자신이 하원을 챙겨야 한다는 이유에서였다. 학교를 나서려고 하는 하원을 붙잡고 방송실로 다시 들어간 현민은 그 자리에서 하원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그런데 현민의 실수로 이 장면을 교내 TV를 통해 정산여고 학생들과 졸업식에 참석한 학부모들까지 보게 됐다. 지운이 급히 뛰어들어 방송실 송출 버튼을 끄면서 두 사람의 마지막 대화 내용이 밖으로 흘러나가는 것을 간신히 막아 모두의 심장을 요동치게 했다. “이제 너 약혼녀 그만 둘래. 가짜 연애 그만 두자고”, “그럼 진짜 연애해볼래 나랑?” 처음으로 하원과 현민이 가짜 연인 사이였다는 걸 알게 지운은 어이없어했다. 그리고 하원으로부터 가짜 약혼녀 사실을 알고 마음을 놓았던 혜지는 현민의 하원을 향한 갑작스러운 고백에 놀라 이미 사색이 됐다. 예측불허의 사각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불이 붙었다. ‘신네기’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시청률 4%대를 돌파했다. ‘신네기’ 6회 평균 시청률은 4.2%, 최고 시청률 5%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한편, tvN이 새롭게 선보이는 불금불토 스페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정일우-안재현-박소담-이정신-최민-손나은 등이 출연하며 총 16부작으로 금요일 밤 11시 15분,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방송화면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정일우, 박소담과 로맨스 시작? “너 뺏는다고 한 거 진짜야”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정일우, 박소담과 로맨스 시작? “너 뺏는다고 한 거 진짜야”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속 까칠남 정일우가 박소담을 향해 미소짓기 시작했다. 지난 26일 밤 방송된 tvN 불금불토 스페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5회에서는 통제불능의 재벌 3세 강지운(정일우 분)이 자신의 성격을 개조시키기 위해 하늘집에서 동거 중인 동갑내기 소녀 은하원(박소담 분)에게 조금씩 빠져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운은 서로의 옆을 지켜온 친구 혜지(손나은 분)가 자신과 사촌 형제 사이인 현민(안재현 분)을 좋아하면서 계속 상처받는 모습에 화가 나 하원의 마음을 빼앗겠다고 선전포고한 상태. 하원이 현민의 가짜 약혼녀란 사실을 아직 모르는 지운은 혜지에게 매번 가슴을 후벼 파는 표현으로 상처를 주는 현민을 도발하기 위해 하원을 이용하고자 했다. 거짓 사랑을 시작하려는 셈이었다. 그런데 하원과 엮일 때마다 지운은 이유를 알 수 없는 묘한 감정에 이끌리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지운은 아버지 제사에 참석하라며 자신을 따라 하늘집 실내 수영장에 나타난 하원과 좁은 샤워부스 안에서 ‘심쿵’ 유발 장면을 연출했다. 하원의 눈 위에 손을 가져다 대고 떨어지는 물방울을 쓸어내 주며 “내가 너 뺏는다고 한 거 진짜야”라고 말했다. 하원은 “쓸데없이 잘생긴 놈. 괜히 사람 떨리게”라며 묘한 설렘을 느꼈다. 특히 지운은 현민 엄마와의 식사 후 체기를 느낀 하원이 홀로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고 안쓰러워 직접 그녀의 손을 따줬다. 하원은 체기가 내려가자 트림을 시원하게 해댔고, 뒤이어 배가 고파 꼬르륵 소리를 냈다. 둘은 웃음을 참지 못했고, 서로 장난기 가득한 말을 주고받으며 한층 가까워졌다. 이후 둘은 편의점 데이트를 즐기면서도 웃음꽃을 피웠다. 돌아오는 차 안에서 하원이 잠이 들어 잠꼬대를 하는 모습을 보자 지운은 가슴 쿵쾅하게 만드는 살인 미소를 지었다. 그러다가도 하원이 편안히 잘 수 있게 자동차 의자 등받이를 젖혀줄 때 하원의 입에서 “보고 싶었어요 아빠”라는 소리가 나오자 안타까운 표정을 지었다. 자신이 그토록 부정하고 밀어내려고 하는 아버지란 존재가 하원에게는 한없이 소중한 것임을 알게 되면서 차츰 감정의 변화를 느끼는 듯한 모습인 지운. 시청자들은 이런 ‘매력부자’ 지운을 가슴 설레게 하도록 멋지게 표현해내는 정일우의 매력에 풍덩 빠져들었다. 한편, tvN이 새롭게 선보이는 불금불토 스페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정일우-안재현-박소담-이정신-최민-손나은 등이 출연하며 총 16부작으로 오늘 27일 토요일 밤 11시 15분 6회가 방송된다. 사진=‘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방송화면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엄정화, 엄태웅 성폭행 피소에 “당장 귀국하라”

    엄정화, 엄태웅 성폭행 피소에 “당장 귀국하라”

    배우 엄태웅 성폭행 피소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누나인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가족회의를 소집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24일 영화배우 엄태웅(42)에게 성폭행당했다고 고소한 30대 여성이 수년간 상습적으로 속칭 ‘마이낑(선불금)’ 사기행각을 벌여 온 것으로 확인됐다. 엄태웅 측은 “성폭행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히며 해외여행 중 일정을 앞당겨 급히 귀국길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된 채널A 보도에 따르면 백현주 대중문화전문기자는 “엄태웅이 드라마 종영 이후 가족 여행을 간 상태에서 이 보도를 접하고 너무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엄태웅의 누나인 엄정화 씨가 가족들을 다 불러모아서 가족회의를 소집했다고 전해졌다”고 밝혔다. 엄태웅 가족은 해외여행 중 귀국 일정을 앞당겨 이르면 조만간 귀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엄정화는 동생 엄태웅의 피소 사실이 보도되자 “귀국해라. 일 커지기 전에 해결해야한다”고 조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엄태웅 씨의 무혐의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엄태웅은 지난달 성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경기 성남시에서 스포츠 마사지샵을 운영하던 35살 여성 권모 씨가 “지난 1월 말 엄태웅 씨를 마사지하던 중 엄태웅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고소했다. 한 경찰 관계자는 “당사자가 맞는지 여부는 아직 저희도 확인한 바가 없다. 고소장에 나와있는대로라고 하면 성매매 업소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고소인 권 씨와 엄태웅 씨를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차례로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사진=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엄태웅 아닐 수도”…성폭행 고소 여성 착각 가능성? 네티즌 ‘황당’

    “엄태웅 아닐 수도”…성폭행 고소 여성 착각 가능성? 네티즌 ‘황당’

    배우 엄태웅(42)이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엄태웅이 사건의 당사자가 아닐 수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3일 MBC 뉴스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분당경찰서 관계자는 “남자연예인이 그 사람인지도 확인부터 먼저 해야 합니다. 엄태웅 씨가 아닐 수 있잖아요. 그 사람이 착각할 수 있죠”라고 말했다. 경찰은 일단 고소인 A(35·여)씨와 엄태웅을 소환해 성관계가 있었는지 기본적인 사실 관계부터 파악할 예정이다. 성폭행·성매매 혐의는 물론 A씨의 무고 가능성 등을 열어두고 조사하겠다는 방침이다. 앞서 엄태웅은 최근 마사지업소 30대 여종업원 A씨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A씨는 엄태웅이 지난 1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한 오피스텔에 있는 마사지업소에서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경기와 충북에 있는 유흥주점 등 모두 7곳에서 3300여만원의 선불금을 받아 가로챈 뒤 잠적했다. A씨는 사기사건으로 법정 구속된 지 3일 만인 지난달 15일 엄씨를 성폭행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이에 대해 엄태웅 소속사 키이스트는 “엄태웅 관련 성폭행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엄태웅씨는 향후 경찰 측의 출석 요구가 있을 경우 성실히 조사에 임할 것”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직 사실관계도 파악되지 않았는데 남자 연예인만 실명을 밝히는 건가”, “이미지 손상 책임은 누구한테 있냐”, “확실하지도 않은데 신상을 공개하는게 너무한 것 아니냐” 등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구치소 수감 3일만에 엄태웅 고소한 여성…3천만원대 ‘마이깡’ 사기행각

    구치소 수감 3일만에 엄태웅 고소한 여성…3천만원대 ‘마이깡’ 사기행각

    영화배우 엄태웅(42)에게 성폭행당했다고 고소한 30대 여성은 지난 수년간 상습적으로 속칭 ‘마이낑(선불금)’ 사기행각을 벌여 그 액수만 33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근엔 여러 업주에게 고소당해 진행된 재판에서 사기죄가 인정돼 실형을 선고받았으며, 수감된 지 사흘 만에 엄씨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일 법조계와 수사기관, 연예계 등에 따르면 A(35·여)씨는 2012년 7월 경기 의정부시의 한 유흥주점 업주에게 선불금을 주면 일하겠다고 속여 600만원을 받은 뒤 자취를 감췄다. 또 비슷한 시기 충북 충주시의 한 가요주점에서도 같은 수법으로 600만원을 빌린 뒤 달아나기도 했다. 주로 업주에게 “전에 일하던 가게에 빚이 있는데, 갚아주면 일하겠다” 혹은 “생활비를 빌려달라”는 등의 명목으로 돈을 받아냈다. A씨는 이천, 양평, 시흥, 충북 진천 등에 있는 유흥업소 등 모두 7곳에서 사기행각을 벌였다. ‘마이낑’ 사기 액수만 3300여만원에 달한다. 여러 업주가 고소해 수사가 시작됐고, 법원은 고소사건을 병합해 심리, 지난달 12일 A씨에게 징역 8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이 사기사건 전에도 A씨가 평택, 여주, 강원 원주, 충남 부여 등 여러 곳에서 비슷한 사기행각을 벌인 적이 있다는 얘기가 속속 전해지고 있다. A씨는 수도권의 한 구치소에 수감된 지 3일 만에 엄씨를 검찰에 고소했다. 고소장에서 그는 “올해 1월 성남 분당의 한 오피스텔 마사지업소에서 종업원으로 일할 때 엄씨가 손님으로 혼자 찾아와 성폭행했다. 우리 업소는 성매매하는 마사지업소가 아니었다”라고 주장했다. 경찰은 고소인이 사기범죄로 구속돼 있다고 하더라도 수사결과를 예단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고소인 조사도 이뤄지지 않은 상태여서 고소인이 어떤 범죄로 구속됐는지는 알 수 없다”며 “다만 명확한 것은 사기 범죄자라 하더라도 성폭행 사건에선 고소인 자격인 만큼 선입견을 품고 수사하진 않는다”고 말했다. 앞으로 경찰은 고소인 조사를 벌인 뒤 엄씨를 불러 사실관계를 확인할 계획이다. 경찰은 추후 조사에서 실제 엄씨와 A씨간 성관계가 있었는지, 있었다면 합의로 이뤄진 것인지, 강제적인 일이었는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아울러 A씨가 사건 직후가 아닌, 6개월이 흐른 지난달에 고소장을 낸 배경에 대해서도 조사할 방침이다. 전날 보도를 통해 엄씨 피소 사실이 알려지자 소속사 키이스트는 입장자료를 통해 “고소인이 주장하는 성폭행은 사실이 아니다. 엄태웅은 앞으로 경찰의 출석 요구가 있을 경우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박소담, 정일우-안재현-이정신과 동거 “심쿵”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박소담, 정일우-안재현-이정신과 동거 “심쿵”

    첫 회부터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쾌속 전개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은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가 2회 만에 달콤 쌉싸래한 로맨스의 공간인 하늘집으로 주인공들을 모두 불러 모으면서 스무 살 극과 극 네 청춘의 상상 그 이상의 설렘 가득한 동거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13일 밤 방송된 tvN 불금불토 스페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연출 권혁찬·이민우/ 극본 민지은·원영실/ 제작 HB엔터테인먼트) 2회에서는 돈 앞에서 당당하고 누구보다 가족을 소중히 여기는 고운 심성의 생활력 甲 은하원(박소담 분)이 하늘 그룹 강회장(김용건 분)의 철부지 세 손주 지운(정일우 분)-현민(안재현 분)-서우(이정신 분)의 인간 개조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자신의 다섯 번째 결혼식에 첫 손주 현민의 약혼녀로 등장한 하원을 눈여겨 본 강회장은 하늘집을 총괄하는 ‘로봇집사’ 이윤성(최민 분)에게 그녀의 뒷조사를 시켰다. 말썽쟁이 손주들을 인간으로 만들어달라고 부탁하기 위해서였다. 강회장의 부름을 받고 하늘집에 간 하원은 ‘바람둥이 첫째’ 현민, ‘깡패 둘째’ 지운, ‘한량 셋째’ 서우를 제발 사람 좀 만들어 달라는 강회장의 간곡한 제안을 받지만 공손히 사양했다. 이후 하원은 현민의 약혼녀로 이른바 ‘국민 로또녀’에 등극하며 곳곳에서 곤혹을 치르게 됐다. 그리고 대학 등록금으로 쓰기 위해 알바로 어렵게 모은 돈을 죽은 엄마의 밀린 납골당비로 다 써버리면서 대학을 포기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그럼에도 좌절하지 않고 “그래 까짓것 대학은 내년에 가지 뭐! 1년 동안 열심히 알바하면 4백만원 금방 모을 거야”라며 힘을 내 마음을 다잡아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그렇게 괜찮아질 줄 알았던 하원은 예기치 못한 출생의 비밀이 그만 발목을 잡고야 말았다. 계모 박수경(최은경 분)과 의붓언니 최유나(고보결 분)의 온갖 구박과 핍박 속에서도 울거나 슬퍼하지 않고 꿋꿋이 버텨온 하원이었지만 아빠 은기상(서현철 분)에게서 “너! 네 엄마가 밖에서 낳아온 핏줄이다”라는 충격적인 출생의 비밀을 듣게 되면서 급격히 무너지기 시작한 것. 그 사이 할아버지 강회장의 지시로 현민은 정략결혼 상대인 약혼녀와 억지로 만나게 되고 원래 삶으로 돌아가려고 하는 지운은 카드 사용 정지를 당하게 됐다. 두 사람은 하원과도 계속 엮이게 됐고, 막내 서우도 바뀐 휴대폰 때문에 하원과 다시 대면하게 됐다. 아빠에게 믿을 수 없는 출생의 비밀을 듣게 된 하원. 비가 내리는 가운데 엄마의 유골함을 들고 집에서 나와 어디로 갈지 몰라 방황했다. 그 사이 그녀에게 강회장의 전화가 걸려왔고, 그 길로 하원은 통제불능 세 명의 남자와의 기상천외한 동거 로맨스가 기다리고 있는 하늘집으로 향하게 됐다. 밤낮으로 알바를 뛰며 소녀 가장이나 다름없는 삶을 살아오던 하원이 하루아침에 상위 1% 로열패밀리 하늘가에 입성하는 순간이었다. 강회장의 득달같은 부름에 영문도 모른 채 하늘집으로 복귀한 현민, 지운, 서우가 하원에게 다가가는 장면이 엔딩을 장식했고, 여기서 귓전을 울리는 집사 윤성의 의미심장한 한마디 “하늘집 안에서는 연애 금지입니다!”라는 말에 시청자들은 벌써부터 세 남자를 쥐락펴락하게 될 하원의 맹활약을 기대하며 인간개조 프로젝트의 결과에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2회는 신데렐라 하원의 얘기들이 풀리며 시청자로 하여금 그녀에게 빙의 되는 마법을 발휘했다. 그녀가 웃고 웃을 때 시청자들도 함께 웃고 웃었으며, 지운-현민-서우와 제대로 엮이며 심쿵 하는 순간에 함께 심쿵 하는 시청자들이 많았다는 평. 여기에 시청자들은 시원시원하게 눈을 사로잡는 재벌가의 럭셔리 라이프와 정일우-안재현-이정신-최민, 멋진 ‘네 기사’의 등장만으로도 눈이 호강한다며 ‘눈 호강’ 드라마라는 애칭을 선물하기도 했다. 한편, tvN이 새롭게 선보이는 불금불토 스페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정일우-안재현-박소담-이정신-최민-손나은 등이 출연하며 총 16부작으로 매주 금-토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방송화면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첫방’ ‘성공적’… 박소담 ‘맨발로 거리 방황’ 대체 무슨 일?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첫방’ ‘성공적’… 박소담 ‘맨발로 거리 방황’ 대체 무슨 일?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가 첫방송된 가운데, 박소담이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길거리에서 방황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tvN 불금불토 스페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연출 권혁찬·이민우/ 극본 민지은·원영실/ 제작 HB엔터테인먼트/ 이하 ‘신네기’) 측은 13일 길거리에서 배회하고 있는 은하원(박소담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통제불능 꽃미남 재벌 형제(강지운-현민-서우)들과 그들의 인간만들기 미션을 받고 로열패밀리家 ‘하늘집’에 입성한 하드캐리 신데렐라(은하원)의 심쿵유발 동거 로맨스. 지난 12일 첫 방송에서 은하원은 강회장(김용건 분)의 다섯 번째 결혼식에 현민(안재현 분)의 약혼녀로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하지만 1회에서 신데렐라처럼 화려했던 하원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결혼식장에서의 웨딩드레스 차림 그대로 길거리에서 홀로 방황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쌀쌀한 날씨에 길거리의 모든 사람들이 긴 옷을 입고 있는데, 하원만 홀로 짧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어깨와 팔다리를 모두 드러낸 채 횡단보도 앞에 서있어 시선을 끈다. 또한 그는 신발도 없이 맨발로 길거리를 걷고 있어 결혼식장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더한다. 금방이라도 눈물이 툭 떨어질 것만 같은 처연한 표정을 짓고 있는 하원. 추운 날씨와 주변 사람들의 시선은 전혀 신경 쓰지 않고 바닥만 주시하며 거리를 걷고 있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든다. 하원은 앞서 힘들게 알바를 하면서도 씩씩한 모습으로 긍정 에너지를 보여줬기에 그 답지 않게 처연하고 쓸쓸한 모습은 보는 이들을 당황스럽게 한다. 또 하원과 함께 결혼식장에 등장했던 현민의 모습도 보이지 않아 둘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제작진에 따르면 하원의 ‘길거리 방황’ 장면은 지난겨울이었던 2월 일산의 한 모처에서 진행됐다. 박소담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짧은 드레스만 입고 맨발인 채로 열연을 펼쳐 스태프의 탄성을 자아냈다. 그는 실제 횡단보도에 파란 불이 들어오는 짧은 시간 동안 연기를 펼쳐야 했고, 순식간에 감정을 끌어올리는 놀라운 몰입도를 보였다는 후문. 한편, tvN이 새롭게 선보이는 불금불토 스페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정일우-안재현-박소담-이정신-최민-손나은 등이 출연하며 총 16부작으로 오늘(13일) 토요일 밤 11시 15분 2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제공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첫방, 꽃미남 재벌♥신데렐라… 제대로 엮인 로맨스 ‘심쿵 유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첫방, 꽃미남 재벌♥신데렐라… 제대로 엮인 로맨스 ‘심쿵 유발’

    찌는 듯한 무더위를 잊게 해 줄 상큼한 드라마가 시작됐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가 첫회부터 쾌속 전개를 이어가며 시청자들의 설렘을 유발하며 ‘심쿵 로맨스’의 정체를 드러냈다. 통제불능 꽃미남 재벌 3세들과 고운 심성에 강한 생활력을 가진 소녀의 만남은 어떤 방향으로 튈지 궁금증을 갖게 하며 이들이 앞으로 펼쳐낼 무궁무진한 이야기에 한껏 기대를 갖게 했다. 지난 12일 밤 방송된 tvN 불금불토 스페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1회에서는 꽃미남 재벌 형제 강지운(정일우 분)-현민(안재현 분)-서우(이정신 분)과 신데렐라 은하원(박소담 분)이 저마다 황당한 사연으로 제대로 엮이며 인연을 맺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첫 시작부터 백마 탄 왕자님을 만나 인생 역전을 이룬 동화 속 신데렐라와는 전혀 다른 처지 속에 열혈 알바 소녀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하원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그런 하원 앞에 하나씩 정체를 드러내기 시작한 재벌 형제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안구정화를 도우며 가슴 설렘을 선사했다. 우선 강회장의 첫째 손주 현민은 일종의 반항심으로 할아버지의 다섯 번째 결혼식에 가짜 약혼녀를 데려가는 엉뚱한 계획을 짜게 되고 그 상대는 우연히도 하원이 됐다. 현민은 클럽에서 피자 배달원 하원을 만나게 됐고, 그녀의 남다른 포스에 감탄하며 고액 알바를 제안한 것. 하원은 밀린 엄마의 납골당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이에 응하게 됐다. 하지만 결혼식에서 뭔가 잘못된 것을 깨달은 하원. “할아버지 결혼 선물로 약혼녀 가져왔어”라고 말하는 현민에게 하원은 “애도 아니고 이런 데서 반항이냐? 사과드리지 않고?”라며 현민을 제압, 무릎을 꿇리며 결국 사과를 하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강회장이 뒤늦게 찾은 둘째 손주 지운은 하원이 일하는 편의점과 그녀 어머니의 유골함이 모셔져 있는 납골당에서 우연히 그녀와 만나게 되면서 뜻하지 않는 오해로 엮이게 됐다. 셋째 손주 자유로운 영혼의 싱어송라이터인 서우는 현민에게 이끌려 할아버지 강회장의 결혼식에 온 하원과 휴대폰이 서로 맞 바뀌는 일로 둘 만의 연결고리를 만들었다. 여기에 현민의 오랜 친구로 오직 ‘현민 바라기’인 박혜지(손나은 분)와 그런 그녀를 곁에서 챙겨주며 내심 좋아하는 마음을 표출하고 있는 지운까지. 시작부터 불꽃 튀는 청춘들의 로맨스의 열기가 느껴졌다. 뿐만 아니다. 강회장과 결혼하는 다섯 번째 부인 지화자(김혜리 분)의 의문스러운 행동과 하원의 계모(최은경 분)와 그 딸(고보결 분)의 하원에 대한 구박 등 주변 인물들을 둘러싼 다양한 에피소드가 곁들여지면서 이야깃거리가 한층 풍성해졌다. 무엇보다 첫 방송부터 쾌속 전개를 이어간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정일우-안재현-이정신-최민 네 명의 남자 주인공 모두가 남다른 기럭지, 외모,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판타지를 채워주며 마치 동화 속에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매 순간순간마다 심쿵을 유발했다. 여기에 업그레이드 된 현대판 신데렐라 박소담의 틀을 깨는 행동들이 눈길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tvN 불금불토 첫 주자인 ‘신네기’는 안정적 시청률과 시청자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신네기’ 첫 회 평균 시청률은 3.5%, 최고 시청률 4.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비지상파 전 채널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한편, tvN이 새롭게 선보이는 불금불토 스페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정일우-안재현-박소담-이정신-최민-손나은 등이 출연하며 총 16부작으로 오늘(13일) 토요일 밤 11시 15분 2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화면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당신이 ‘불금’을 즐기는 데는 과학적 이유가 있다

    당신이 ‘불금’을 즐기는 데는 과학적 이유가 있다

    ‘불금’이라는 말이 유행한지 오래다. ‘불타는 금요일’이라는 말의 줄임인 이것은 주말을 앞두고 편안한 마음으로 다양한 형태의 유흥을 즐기는 것을 뜻한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언제부터 이런 유흥을 즐기게 됐으며, 그 기원은 어디에 있을까.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여러 사람들이 그룹을 형성하고 함께 몸을 흔들며 즐기는 것이 이미 오래 전 우리 선조들이 결속감과 의사소통, 생존을 위한 하나의 방법이었으며, 이러한 능력은 인류와 함께 진화해 온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 인류가 ‘파티’라고 일컫는 행위에 대해 프랑스의 사회학자인 에밀 뒤르켐은 ‘집합적 열정’(collective effervescence) 이라고 표현한 바 있다. 뒤르켐은 이러한 집합적 열정이 개인을 공동체로 결속시키는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유흥을 즐기는 것이 일종의 주술과 연관이 있다는 분석도 있다. 미국 코네티컷대학 인류학자인 디미트리스 박사는 “선조들은 먹고 마시며 노는 파티가 다른 세상으로 갈 수 있는 일종의 주술적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믿었다”면서 “불교의 수도승이 염불을 외우는 것이나 기독교에서 손을 모으고 함께 찬송가를 부르는 행위 등도 위의 분석과 연관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 “종교적 성격이 짙은 의례의 경우 리듬에 맞춰 함께 몸을 움직이는 경향이 강했고, 이는 매우 원시적이고 본능적인 행동이었다”고 덧붙였다. 영국 리딩대학교 연구진은 2006년 발표한 논문에서 “우리 선조는 즐겁기 위해 춤을 췄을 뿐만 아니라 생존을 위해 춤을 췄다”고 주장한 바 있다. 논문에 따르면 선조들은 타인과 관계를 맺기 위한 방법으로 춤을 택했으며, 일종의 조직을 만들고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는 것은 진화상 우위를 가진 행위였다. 실제로 연구진이 춤을 추는 잘 댄서들의 DNA와 춤을 잘 추지 못하는 ‘몸치’의 DNA를 비교한 결과, 춤을 잘 추는 사람들은 사회적 의사소통 능력과 연관된 특별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즉 춤을 추고 함께 즐기는 파티와 사회적 의사소통 능력은 연관관계에 있으며, 선조들은 이러한 능력을 바탕으로 이성을 유혹해 종족을 보존하고, 더 나아가 생존성을 높여왔다는 것. 리딩대학교 고고학자인 스티븐 J. 미슨 박사는 “초기 인류는 짝을 유혹하기 위해 춤을 췄으며, 이러한 역사는 150만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설명해 우리 인류가 이미 오래 전부터 다양한 목적과 방식으로 유흥을 즐겨왔음을 시사했다. 사진=ⓒoneinchpunch/포토리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서울 시내 ‘관음바’ 절찬리 영업 중…난교에 스와핑도

    서울 시내 ‘관음바’ 절찬리 영업 중…난교에 스와핑도

    서울 도심 한복판에 남녀가 성행위를 하고, 다른 커플의 성행위 모습도 볼 수 있는 이른바 ‘관음바’가 버젓이 영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회원제로 은밀히 운영되는 이 곳에서는 난교에 스와핑까지 이뤄지는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TV조선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생겨난 이들 관음바는 회원제로 은밀히 운영되는 한편, 난교에 스와핑까지 이뤄지는 것으로 전해졌다. ‘관음바’로 운영되고 있는 서울 홍대 앞 번화가의 한 술집에서는 입장하자마자 가방과 휴대전화를 수거했다. 어두운 조명 속 시끄러운 음악이 흘러나오는 가운데 테이블 위에서는 남녀가 거리낌 없이 성행위를 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화장실에는 여성청결제와 샤워기까지 준비돼 있었다. 서울 한남동의 또 다른 관음바 옆 가게 주인은 “외제차가 많아 젊은 남녀.. 오늘 손님들이 비밀번호 누르고 간다는 얘기가 있어 카메라는 설치했었고 이번에 더 보강을 한거지”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 가게에는 ‘불금’에 10분 동안만 여섯 커플이 입장할 정도로 성황리에 영업 중이었다. 관음바에서는 난교에 스와핑까지 벌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음바 경험자 A씨는 “(성관계를) 보여주고 싶은 애들이랑 보고싶은 애들이 맞으니까 돈이 되는거지, 또 하나 메리트라면 둘이 하는게 아니라 여럿이 할 수 있거든”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관음바는 회원들에게만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는 등 보안이 철저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체 블로그에는 낯 뜨거운 후기부터 외국인 전용게시판에, 야한 옷이 비치된 의상룸까지 소개돼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단독] [서울 핫 플레이스] 청춘남녀, 미식호강… 마포의 시장은 늘 ‘불금’ [동영상]

    [단독] [서울 핫 플레이스] 청춘남녀, 미식호강… 마포의 시장은 늘 ‘불금’ [동영상]

    서울 마포는 애초 ‘시장통’이었다. 조선시대 수도 한양의 최대 포구였던 마포나루에는 팔도에서 귀한 소금과 쌀 등이 배에 실려 들어왔고 나루터 뒤편으로는 장이 서 호남 인근의 물산들을 실어나른 강경 상인들이 물건을 내다 팔았다. 소금, 새우젓 등을 팔며 큰돈을 만졌던 상인들의 집터 또한 마포에 몰려 있었다. 수백 년 전 상인의 도시였던 마포에는 지금도 매일 장이 선다. 마포의 ‘핫플레이스’로 최근 주목받는 전통시장 얘기다. 이 지역 11개 전통 시장들은 특유의 소박함과 인정(人情)을 지키면서도 청춘남녀까지 매혹할 만한 맛과 편리함을 갖춰 나가고 있다. 대학가와 음식점, 클럽, 옷가게 등이 몰린 홍대·합정 지역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 한때 쇠락의 길을 걷다가 환골탈태해 부활한 마포의 주요 전통시장 4곳(망원시장·월드컵시장·공덕시장·아현시장)의 각기 다른 매력을 살펴보자. ■ 10~20대 미각의 천국… 망원·월드컵시장 망원시장은 마포구 내 전통시장 중 최근 가장 주목받는 곳이다. 이 시장 상인회의 김성수 매니저는 “하루 평균 7000여명이 망원시장을 찾는다”면서 “날씨 좋은 주말에는 걷기 어려울 정도”라고 자랑했다. 시장이 조성된 지 30년쯤 됐지만, 젊은이들이 이곳에서 지갑을 열기 시작한 건 불과 3년밖에 되지 않았다. 지역 사정에 밝은 오성화 프린지페스티벌 대표는 “망원동은 값싼 다세대 주택이 흔해 청년 예술가들이 모여 살던 공간이었다”면서 “2013년쯤부터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특색 있는 가게 등이 알려지고 망원시장이 자체적 변화를 시도하면서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망원시장은 10~20대 젊은층의 미각을 만족시키는 먹거리로 유명하다. 닭강정과 크로켓, 어묵, 족발, 김밥 등이 별미다. 시장 끄트머리에 있는 ‘원당 수제 고로케’가 대표 맛집 중 한 곳이다. 단팥과 단호박, 채소, 크림치즈 등 모두 8가지 속 재료를 넣는데 1000~1500원의 가격에도 재료를 아끼지 않는다. 이 가게의 황인호 대표는 “주말에는 크로켓을 하루 2000~3000개 정도 판다”면서 “수시로 50% 할인 행사 등을 벌여 고객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큐스 닭강정’도 명물이다. 매콤한 맛과 달콤한 맛, 과일, 화이트크림 등 7가지 특제 소스를 듬뿍 바른다. 가격은 컵 크기에 따라 3000~4000원 정도. 또, 3000원대 손칼국수와 자장면을 파는 ‘홍두깨칼국수’ 등 중장년 고객을 붙잡는 음식점도 있다. 김 매니저는 “2013년 3월에는 시장 인근에 대형마트인 홈플러스가 생기면서 시장의 존폐를 걱정하기도 했다”면서 “그때부터 상인들이 똘똘 뭉쳐 살길을 찾은 덕에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상인이 손님과 함께 시장을 돌며 장을 봐주고 산 물건을 집까지 배달해주는 ‘장보기 서비스’ 등 참신한 발상은 상인과 마포구가 절박하게 고민한 결과물이다. 인파에 치이는 게 싫다면 한 블록 옆 월드컵시장으로 발길을 옮겨봐도 괜찮다. 월드컵시장 상인회 직원 이정미씨는 “망원시장이 소매 중심이라면 우리 시장은 도매 중심”이라면서 “홍대, 합정동 유명 맛집에 재료를 공급하는 가게들이 모여 있다”고 설명했다. 월드컵시장 도매업자들은 망원동을 찾는 소매 고객이 늘자 이들을 겨냥한 먹거리를 만들어 팔기 시작했다. 참살이축산의 ‘떡갈비’가 대표 메뉴 중 하나다. 돼지고기 앞다리 살과 뒷다리 살, 파와 양파, 갈비 양념 등을 섞어 만드는 떡갈비는 가격(2000원)에 비해 무척 두툼하다. 월드축산물판매장도 수제돈가스(1650원)로 유명하다. 김씨는 “월드컵시장에서 음식을 사 걸어서 10분 거리인 월드컵공원이나 망원한강공원 등에서 데이트를 즐겨도 좋다”면서 “상인회에서 운영하는 카페에서도 커피 1잔만 시키면 전통시장 음식을 함께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 SNS 타고 새롭게 각광받는 전통의 강호… 공덕·아현시장 공덕시장 하면 당장 족발과 전이 떠오른다. 박종석 공덕시장 상인회 대표는 “1990년대 공덕로터리 인근으로 대형 사무용 건물들이 들어서면서 회식자리로 안성맞춤인 족발·전 가게가 급격히 늘었다”고 설명했다. 중년층이 좋아할 음식 같지만, 요즘은 오히려 청년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사진을 보고 공덕시장 가게를 많이 찾는다. 시장 안 족발 골목과 전 골목의 어떤 음식점을 들어가도 평균 이상의 맛이 보장되지만 푸짐한 양을 앞세운 마포소문난족발과 예능 출연으로 잘 알려진 청학동부침개 등이 유명하다. 전통의 공덕시장 음식을 맛보려면 서둘러야 한다. 이 시장 터에서는 2020년까지 주상복합시설 준공을 목표로 정비사업을 하고 있는데 당장 내년 5월이면 시장 상인들이 자리를 비워줘야 한다. 재개발된 아파트 숲에 자리한 아현시장은 접근성을 장점 삼아 인근 고객을 끌고 있다. 다른 시장처럼 조리된 먹거리보다 채소와 생선, 밑반찬, 떡 등을 주로 판다. 유커(중국인 관광객) 등 외국인 관광객도 자주 찾는 반찬가게인 명진푸드가 대표적인 시장 명물이다. 유명순 상인회장은 “젊은 사람들은 편리함 때문에 마트를 선호하지만 채소 등의 신선도 등은 우리 시장이 더 낫다”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전통시장 특별구 마포의 노력 ‘불편한 곳’, ‘낡고 위생적이지 못한 곳’. 전통시장 하면 떠오르는 부정적 고정관념들이다. 서울 마포 망원시장 등 일부 시장이 이색 맛집과 참신한 경영 전략 덕에 활력을 되찾았지만 대부분 전통시장은 열악한 시설 탓에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하는 게 현실이다. 문제 해결을 위해 마포구가 나섰다. 구는 지역 전통시장 11곳을 모두 개성 넘치는 장소로 꾸미려고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사업은 전통시장별 특화상품 개발 지원이다. 구는 시장 상인들과 머리를 맞대고 시장 특성에 맞는 사업 아이템들을 찾고 있다. 대표적인 성공작이 망원시장의 ‘식품 키트’다. 볶음밥과 칼국수, 덮밥 등 75가지 음식 1~2인분 정도를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재료를 손질해 담은 상품인데 젊은 고객들에게 인기가 좋다. 구 관계자는 “망원시장 주변인 망원동과 서교동, 합정동에 1인 가구와 신혼부부가 많이 산다”면서 “이들이 소포장 제품을 선호한다는 점에 주목해 특화상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설·추석 등 시장이 북새통을 이루는 명절에는 떡메치기와 제기차기, 경품행사 등을 시장에서 진행해 밝은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전통시장의 낡고 불편한 시설을 고쳐주는 것도 구의 몫이다. 구는 지역 내 골목형 전통시장 3곳(망원·월드컵·아현시장)의 지붕 설치를 도와 궂은 날씨에도 시민들이 장을 볼 수 있도록 했다. 또, 미세안개를 뿌리는 양무장치를 망원시장 등에 설치해 여름철 시장 안 열기를 식히고 있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경기불황 탓에 전통시장 영업환경이 안 좋아지고 있는데 이들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불금 보낸 당신의 숙취가 오래 가는 이유는?

    불금 보낸 당신의 숙취가 오래 가는 이유는?

    음주와 숙취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아무리 술을 잘 마시는 이들도 숙취 자체를 피할 수는 없다. 특히 20대라면 물 한 잔만 벌컥벌컥 들이켜도 얼추 술기운이 풀리곤 한다. 30대를 넘어서면 사정은 좀 달라진다. 이러저러한 약도 먹고 숙취해소 음료도 먹고 해장국도 챙겨 먹어보지만 영 수월치 않다. 왜 그럴까. 영국 매체 메트로는 최근 '왜 나이를 먹을수록 숙취가 심해지는 걸까'라는 제목으로 전 세계 애주가들의 공통된 고민에 접근했다. 심오한 질문에 비해 답은 허망하리만치 명쾌하다. 바로 나이를 먹었기 때문이다. 나이를 먹을수록 우리의 신체 세포도 함께 늙어가고, 알코올 분해의 효율성이 떨어지는 탓이다. 젊은 나이에는 간 속에 남아있는 숙취의 주성분인 아세트알데하이드를 쉽게 분해할 수 있다. 그리고 몸속 효소는 알코올을 물과 아세트산으로 분리해 바깥으로 배출시킨다. 하지만 나이를 점차 먹어가면서 효소가 이런 기능을 진행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아세트알데하이드가 계속 남게 된다. 아세트알데하이드가 몸속에 오래 남을수록 두통, 구토, 무기력 등 숙취의 전형적인 증상 역시 오래 남게 된다. 또한 나이를 먹으면 몸속 수분이 그만큼 줄어들게 돼 알코올의 농도 또한 짙게 될 수밖에 없다. 이는 음주 전후 꾸준히 물을 먹어야하는 이유기도 하다. 이와 더불어 나이를 먹으면서 몸속 지방성분이 많아지는 것도 숙취에 오래 시달릴 수밖에 없는 이유다. 지방은 단백질 성분에 비해 알코올을 흡수해내지 못하기 때문에 결국 질펀한 술자리에서 흡수한 알코올을 몸속에서 처리할 공간이 그만큼 줄어듦을 의미한다.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인 만큼 사람의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원인이 명쾌한 만큼 해법 또한 명쾌할 수밖에 없다. 물을 많이 마시고, 적절한 영양분을 섭취하고, 충분히 휴식을 취해야 한다. 바쁜 일상 속에서 그것이 여의치 않다면, 방법은 하나다. 술을 줄이던지 끊어야 한다. 사진=ⓒFotolia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신차, 같은 고장 4회면 환불·교환

    구입한 지 1년 이내의 자동차라면 주행이나 안전과 관련한 중대 결함이 아니더라도 같은 고장이 4회 이상 반복될 경우 교환·환불이 가능해진다. 현재는 ‘중대 결함이 4회 이상 반복될 때’에 한해 교환·환불이 되고, 일반 결함은 반복 횟수와 상관없이 교환·환불이 불가능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7일 이런 내용의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 개정안을 행정 예고했다. 이 기준은 분쟁 당사자 사이의 별도 계약이 없는 경우 분쟁 해결을 위한 공정위의 합의·권고 기준이 된다. 개정안은 기존 ‘4회 이상’이던 동일 부위 중대 결함의 교환·환불 조건을 ‘3회 이상’으로 완화했고, 제작사 입고 수리가 필요한 수준의 일반 결함이 4회 이상 반복될 때에도 교환·환불이 가능하도록 했다. 전자카드, 온라인·모바일 상품권의 환불요건과 환불금액 기준도 신설됐다. 상품권은 소비자가 구입일로부터 7일 이내에 구입 철회 요청을 하면 전액 환불받을 수 있도록 했다. 상품권 잔액의 경우 1만원 초과 상품권은 60% 이상을 사용한 경우, 1만원 이하 상품권은 소비자가 80% 이상을 사용한 경우 돌려받을 수 있게 했다. 상품권 여러 장을 한 번에 사용할 때는 총금액을 기준으로 잔액 환불 기준이 적용된다. 세종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신네기’ 정일우, ‘츤데레 아웃사이더’ 재벌3세 변신 “모성애 자극 캐릭터”

    ‘신네기’ 정일우, ‘츤데레 아웃사이더’ 재벌3세 변신 “모성애 자극 캐릭터”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신네기)가 ‘까칠 甲’ 하늘집 둘째 강지운으로 변신한 정일우의 캐릭터 컷을 공개했다. 정일우가 오토바이를 타고 거친 남성미를 뿜어내는 모습과 함께 우수에 찬 눈빛으로 여심을 흔들리게 만드는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된 가운데, 여심을 자극하는 그의 모습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tvN 불금불토 스페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연출 권혁찬·이민우/ 극본 민지은·원영실/ 제작 HB엔터테인먼트/ 이하 ‘신네기’) 측은 18일 오토바이 반항아로 변신한 정일우의 캐릭터 컷을 공개했다. ‘신네기’는 통제불능 꽃미남 재벌 형제들과 그들의 인간만들기 미션을 받고 로열패밀리家 ‘하늘집’에 입성한 하드캐리 신데렐라의 심쿵유발 동거 로맨스. 공개된 스틸에는 깔끔한 검은 수트를 입은 정일우가 럭셔리한 오토바이를 타고 도로 위를 질주하고 있다. 이는 그가 대한민국 로열패밀리家 하늘집 둘째 강지운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모습. 한 장의 스틸 만으로도 그가 까칠한 재벌 3세라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는데, 동시에 앞으로 드라마에서 보여질 그의 럭셔리 라이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특히 정일우는 이번 강지운 캐릭터를 통해 거친 남성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증명하듯 팔뚝에 검은 기름이 묻은 채 자동차 정비에 열중하고 있는 그의 모습은 수컷향기가 물씬 풍겨 보는 이들의 심장을 떨리게 만든다. 제작진에 따르면 정일우는 액션신 촬영 당시 현장에서 능수능란하게 무술팀과 합을 맞추며 수준급의 액션 실력을 뽐내 강지운 캐릭터를 완벽하게 완성해냈다. ‘까칠 甲‘ 강지운은 하늘집에서의 생활을 거부하는 반항아적인 인물. 어린 시절 자신의 정체를 모르고 성장한 그는 카센터 정비 수리공으로 살다가 뒤늦게 하늘집에 입성해 정체성에 혼란을 겪으며 스스로 아웃사이더가 되길 자초하는 등 모성애를 한껏 자극하며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신네기’ 측은 완벽하게 강지운 역에 녹아든 정일우의 캐릭터 컷과 함께 캐릭터 포스터를 함께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지운은 시크한 겉모습과 달리 따뜻한 속마음을 가진 ‘츤데레 아웃사이더’. “내가 바라는 건 다시 옛날로 돌아가는 거야”라는 의미심장한 카피와 우수에 찬 촉촉한 정일우의 눈빛은 그가 특별한 사연을 가진 인물이라는 것을 짐작케 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사 측은 “강지운은 모성애를 자극하는 사연이 있는 캐릭터다”라면서 “드라마가 진행될수록 ‘까칠’과 ‘따뜻’을 넘나드는 정일우의 양면적인 매력이 폭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tvN이 새롭게 선보이는 불금불토 스페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정일우 안재현 박소담 이정신 최민 손나은 등이 출연하며 총 16부작으로 오는 8월 12일 금요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전문·고령·일반 등 농업인 유형별 맞춤 지원

    전문·고령·일반 등 농업인 유형별 맞춤 지원

    전문농 경영·재정 등 체계적으로 창업농 품목 교육 프로그램 제공 일괄적으로 이뤄지던 농가 지원이 농업경영체의 전문성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으로 바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2일 농업 정책지원 방식을 공급자 중심에서 수요자 중심으로 전환하는 내용의 ‘농업경영체 유형별 맞춤형 정책’을 발표했다. 지금까지는 개별 재정사업에 맞춰 농업인을 지원했지만, 앞으로는 농업경영체의 분류를 세분화해 각각의 특성에 맞게 프로그램을 만들어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농업경영체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된 159만 농가 가운데 영농 경력 5년 이상에 품목별 재배 면적 30% 이상, 수입 5000만원 이상인 ‘전문농’(12만 9000가구)에게는 획일적 자금 지원에서 벗어나 경영 진단부터 컨설팅, 재정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이를 통해 도시 근로자 가계 이상의 소득 창출이 가능한 전문농 19만 가구를 육성할 계획이다. 65세 이상의 ‘고령농’(69만 9000가구)에 대해서는 노후에 안정적 소득을 위해 경영 이양 직불금과 농지연금 제도를 개선하기로 했다. 영농 경력은 5년 이상이지만 경영 수준이 전문농에 미치지 못하는 ‘일반농’(62만 9000가구)에 대해서는 경영 진단과 컨설팅 지원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소규모 농가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들녘경영체’(50㏊ 이상을 공동 경영) 등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또 영농경력 5년 미만의 창업농(12만 1000가구)에 대해서는 귀농귀촌지원센터를 통해 연령, 경력, 품목 등을 감안한 창업과 품목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대학 졸업자 등 청년 창업자를 매년 1000명 이상 유지하고, 이들에게 창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세종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농가소득 작년 3721만원… 6.5% 증가

    지난해 우리나라 농가소득이 평균 3721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6.5% 증가했다. 여기에는 정부 보조금 증가와 정책금리 인하, 저유가 등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이런 내용의 ‘2015년 농가경제조사’를 20일 발표했다. 농가소득은 ‘농업소득’과 ‘농업외소득’, ‘이전소득’(농업 보조금) 등을 합친 금액이다. 이 가운데 지난해 직불금 등 농업 생산과 관련된 이전소득이 전년 대비 15.9% 증가하며 전체 농가소득 증가를 견인했다. 여러 해 동안 고전을 면치 못했던 농업소득도 지난해 1126만원으로 전년 대비 9.3% 늘었다. 규모가 큰 전업농가의 소득이 꾸준히 오르는 가운데 유가 하락에 따른 생산비용 절감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됐다. 농촌경제연구원 관계자는 “농가소득에서 정부 지원 비중을 낮추려면 6차 산업과 연관된 겸업을 지원하고 농촌 일자리를 늘려 근로수입을 올릴 수 있는 방안을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3000만원 이상 상습 임금체불 사업주 116명 명단 공개

    고용노동부는 13일 상습 임금체불 사업주 116명의 명단을 고용부 홈페이지(www.moel.go.kr)와 관보 등에 공개했다. 191명은 신용제재를 하기로 했다. 명단 공개 대상자는 기준일(2014년 8월 31일) 이전 3년간 임금체불로 2회 이상 유죄 확정판결을 받고, 기준일 이전 1년간 체불 총액이 3천만원 이상인 사업주다. 신용제재 대상자는 2회 이상 유죄 확정판결을 받고, 기준일 이전 1년간 체불 총액이 2000만원 이상인 사업주다. 명단 공개 대상자 116명은 이름, 나이, 주소, 사업장명, 소재지 등 개인정보와 3년간 임금 체불액이 2019년 6월 12일까지 공개된다. 신용제재 대상자 191명은 성명, 상호, 주소, 사업자등록번호, 법인등록번호와 임금 체불액이 한국신용정보원에 제공돼 7년간 신용관리 대상자로 등재된다. 이들은 금융기관의 신용도 평가에서도 영향을 받게 된다. 명단 공개 대상자의 3년 평균 체불금액은 6633만원(신용제재 5176만원)이다. 15명(신용제재 16명)은 1억원 이상 체불했다. 사업장 규모별로는 3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이 대부분(명단공개 110명, 신용제재 182명)을 차지했다. 제재를 받는 사업주가 체불임금을 청산한 후 제재 대상에서 제외해 달라고 요청하면, 임금체불정보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대상자 명단에서 삭제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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