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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여사 의심’ 발언 ‘나꼼수’ 출신 김용민 검찰 송치

    ‘김 여사 의심’ 발언 ‘나꼼수’ 출신 김용민 검찰 송치

    김건희 여사의 성상납 의혹을 제기해 고발당한 ‘나는 꼼수다(나꼼수)’ 출신 시사평론가 김용민씨가 검찰에 넘겨졌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21일 김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및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 경찰은 사건을 추가 검토한 후 김씨에 대한 기소 여부를 결정할 전망이다. 김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의 경쟁자 윤석열은 검사로 있으면서 정육을 포함해 이런저런 선물을 받아 챙기고, 이런저런 수사상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김건희로부터 성상납을 받은 점이 강력히 의심된다”는 주장의 글을 지난 3월 2일 게재했다. 이는 대선을 일주일 앞둔 시점이었다. 당시 더불어민주당 내에서도 비판이 나왔다. 국민의힘 법률지원단은 같은달 김씨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죄,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했다. 김 여사 팬카페 ‘건사랑’도 게시글을 문제 삼아 김용민씨를 같은달 서울 마포경찰서에 공직선거법 위반 및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의 성상납 발언을 검토했다”며 “각각의 혐의가 인정된다고 본 이유는 수사 사항이라 공개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승환 건사랑 대표는 “김씨가 단순한 벌금형이 아니라 반드시 실형에 처해지기를 바란다”며 “형사 처벌이 나온다면 그 판결을 가지고 손해배상까지 청구하겠다”고 했다.
  • “신생아 떨어뜨린 가해자들, 사과 없었다”…아영이 아빠의 호소

    “신생아 떨어뜨린 가해자들, 사과 없었다”…아영이 아빠의 호소

    간호사 징역 6년 선고피해자 父 “가해자 제대로 된 사과 없어”부산의 한 산부인과 신생아실에서 생후 5일된 신생아를 바닥에 떨어뜨려 의식불명에 빠지게 한 이른바 ‘아영이 사건’의 간호사가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제6형사부(김태업 부장판사)는 22일 열린 이 사건 선고공판에서 산부인과 신생아실 간호사 A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 또 관련 기관 및 시설에 7년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A씨에게 내려진 보석을 바로 취소하고 법정구속했다. 재판부는 간호조무사 B씨에게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취업제한 3년), 함께 기소된 병원 의사에게는 벌금 300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자신의 근무시간 이전에 아이에게 문제가 생겼거나, 제왕절개 시술로 인한 사고 발생 가능성 등을 제기했으나, 당시 상황과 전문의 감정 등을 종합하면 피고인 근무시간에 아이에게 사고가 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피고인의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를 인정했다. 이어 “영상을 보면 신생아들을 거꾸로 들어 올리거나, 엉덩방아를 찧게 하고, 바닥에 떨구듯이 내려놓는 등의 모습이 보인다”며 상습 학대 혐의도 인정했다. ● ‘아영이 사건’이란 아영이 사건은 2019년 10월 부산 동래구 한 산부인과 병원 신생아실에서 태어난 지 닷새 된 아영 양이 무호흡 증세를 보이며 의식불명에 빠진 사건이다. 당시 아영 양의 부모는 신생아실 안에서의 학대가 의심된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냈다. 경찰 조사에서 폐쇄회로(CC)TV를 확인한 결과, 한 간호사가 아이의 발을 잡고 거꾸로 드는 등 학대 정황이 포착됐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부산지검은 보강 수사를 벌여 A씨를 업무상과실치상·학대 등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간호조무사 B씨와 병원장을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했다. A씨는 2019년 10월 5일부터 같은 달 20일까지 신생아실에서 한 손으로 신생아 다리를 잡고 거꾸로 들어 올려 흔드는 등 14명의 신생아를 학대하고 아영이를 낙상시켜 두개골 골절상 등으로 의식불명에 빠지는 상해를 입힌 혐의(업무상과실치상)로 기소됐다. ●아영이 아버지 “형량 낮아져 아쉽지만…” 이번 판결에 대해 아영이 아버지는 “당초 검찰 구형보다 선고 형량이 조금 낮아져서 마음이 불편하다”면서 “사고 이후 아직도 가해자들의 사과는 없었다”고 말했다. 다만 “재판장이 피해자들을 고려해 사건 범행에 대해선 인정한다고 판결해 다행스러운 점도 있다”고 덧붙였다. 아영이 아버지는 아영이의 현재 상태에 대해 “사고 초반보다 아영이의 상태가 계속 나빠지고 있다”며 “뇌 손상도 심해진 탓에 앞으로 뇌 기능까지 마비되면 더이상 치료할 방법도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의료진으로부터 MRI 검사 결과를 받을 때 ‘마음의 준비를 하라’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다. 지금은 개선보다는 생명을 연명하는 방향으로 치료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영이 아버지는 “피고인 측은 학대 행위가 없었다고 주장하지만 말도 되지 않는다”며 “분명히 아이를 한손으로 들어 바닥에 낙상하는 과정에서 학대 행위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아영이 가족 측은 추후 항소 여부를 정하겠다고 밝혔다.
  • ‘펀드 환매 중단’ 장하원, 첫 재판서 혐의 부인

    ‘펀드 환매 중단’ 장하원, 첫 재판서 혐의 부인

    부실을 인지하고도 1350억원 상당의 채권 펀드를 판매한 혐의로 기소된 장하원(62·구속) 디스커버리자산운용 대표가 21일 첫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부장 이상주)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장 대표 측은 검찰의 공소사실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장 대표 측 변호인은 “공소사실에 대한 범의를 부인한다”면서 “공소장에 사실과 다른 기재 내용이 있다”고 말했다. 다만 “기록이 2만여 페이지로 방대해서 구체적으로 검토를 하지 못했다”면서 자세한 내용은 다음 기일에 밝히겠다고 했다. 장 대표는 부실 상태의 미국 P2P대출채권에 투자했음에도 고수익이 보장되는 안전한 투자라고 피해자들을 속여 1348억원 상당의 펀드를 판매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자본시장법 위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2017년 4월부터 미국 현지 자산운용사 운영 펀드를 판매하던 중 그 기초자산인 대출채권 부실로 펀드 환매 중단이 우려되자 같은 해 8월 조세회피처에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해 대출채권 5500만 달러를 액면가에 매수, 미국 자산운용사의 환매 중단 위기를 해결해 준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2018년 10월쯤 해당 대출채권을 실사한 결과 대부분이 70% 손실을 봤고 나머지 원금 상환도 이뤄지지 않아 4200만 달러 중 95%에 해당하는 4000만 달러 손실이 예상되는 사실을 인지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럼에도 2018년 10월~2019년 2월 1215억원 상당의 펀드를 판매하고 투자자에게 중요사항에 관해 거짓으로 기재한 문서를 제시했으며 그 결과 판매액 전부가 환매 중단됐다. 장 대표와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해외투자본부장과 운용팀장 측도 혐의를 부인했다. 재판부는 다음달 공판을 열어 구체적인 의견을 듣고 증거조사 계획을 세우기로 했다.
  • 김건희 여사 기사에 악플 단 60대 검찰 송치

    ‘접대부, 나라 망신, 조작 비리 전문가…’ 김건희 여사 기사에 선정적인 표현으로 비방 댓글을 남긴 60대가 검찰로 송치됐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지난 12일 A(62)씨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월 6일 작성된 김 여사 관련 기사에 ‘미쳐도 곱게 미쳐라, 접대부 빨아도 XX, 입만 열면 거짓말, 조작 비리 전문가’ 등 내용의 댓글을 단 혐의를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김 여사 팬카페 ‘건사랑’ 대표가 지난 6월 21일 악플러들을 고발하며 수사가 시작됐다. ‘건사랑’ 측은 “김건희 여사에 대한 개인적인 명예훼손일 뿐 아니라 대통령 부인을 모독함으로써 국격을 심각하게 떨어뜨리고, 9만명의 건사랑 회원들에게도 상당한 정신적 피해를 주고 있다”며 A씨에 대한 처벌을 주장했다. 군산경찰서 관계자는 “피의자가 사실관계를 인정한 상태로 사건을 검찰로 송치했다”고 말했다.
  • 10대, 골프채·주먹 등 폭행 숨지자 “낙상했다” 거짓말

    10대, 골프채·주먹 등 폭행 숨지자 “낙상했다” 거짓말

    선배 여자친구 문제로 시비가 돼 함께 생활하던 10대에게 골프채와 주먹 등으로 폭행을 행사한 10대 5명과 20대 1명 등 6명이 경찰에 구속됐다. 천안서북경찰서는 상해치사 등의 혐의로 A(22·무직)씨 등 5명을 구속하고 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5일 오전 10시 3분께부터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함께 생활하던 B(18)군을 골프채와 주먹 등으로 수십 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2시간가량 이어진 폭행 후 B군이 “낙상했다”고 119에 신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B군의 가족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이들의 파렴치한 범행은 드러났다.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진 B군은 사건 발생 10일에 숨을 거뒀다. 주먹과 발로 때리는 등 폭행에 가담한 혐의로 구속된 5명 중 2명은 15세, 16세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영장실질심사에서 증거인멸 및 도주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구속을 면한 1명은 14세로 전해졌다. 3명중 2명은 학교를 중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들 중 한 명이 오피스텔에 골프채를 들고 장면 등이 담긴 CCTV를 확보하는 한편, 사진과 영상 등을 확보하기 위해 이들의 휴대폰을 압수해 조사 중이다. 경찰은 관계자는 “이들이 거리공연을 위해 함께 생활하고 있었다고 하지만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며, 한 공간에서 생활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A씨가 함께 생활하던 이들에게 B군 폭행 지시여부와 폭행 가담자들의 고의성 여부 등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 아들 자폐증에 “코피노” 속여 필리핀에 버린 한의사[사건파일]

    아들 자폐증에 “코피노” 속여 필리핀에 버린 한의사[사건파일]

    한의사 A씨와 아내 B씨는 2004년 낳은 둘째 아들이 자라면서 자폐스펙트럼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2010년 7월과 12월 두 차례 네팔에 친아들을 홀로 둔 채 귀국했다. 아이는 유기 목적으로 네팔 전문상담기관에 맡겨졌고, 두 번 모두 현지인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한국에 돌아올 수 있었다. 2011년에는 마산의 한 어린이집에 1년 가량 아들을 방치했고, 2012년에는 충청북도 괴산군의 한 사찰에도 C군을 맡겼다가 사찰 측의 항의를 받고 나서야 아이를 데리고 왔다. 아들의 취학통지서가 나오자 재빨리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하는 수법으로 교육당국의 감시망을 벗어나고자 했다. 아들을 학교에 보내지 않고 국내 이곳저곳에 유기했다가 실패한 부부는 해외 유기를 결심하고 치밀하게 계획을 짰다. 2014년 11월 A씨는 10살이 된 아들의 이름을 바꾸고 필리핀으로 건너가 ‘자신은 일용직 노동자이고 아들은 ‘코피노’(한국계 필리핀 혼혈아)’라고 속이며 현지 선교사에게 잠시 부탁한다며 양육비로 3500만원을 건넸다. 아들의 여권을 빼앗아 귀국한 뒤 연락처까지 바꾸었다. 그 후 4년 동안 A씨와 아내 B씨는 선교사와의 연락을 끊고, 한의원을 운영하며 해외여행을 다니는 등 평범한 일상을 보냈다. 부모로부터 버림받은 아들의 상태는 점점 악화됐다. 가벼운 자폐 증세였던 아들은 우울증과 조현병이 발병했고, 왼쪽 눈까지 실명됐다. 선교사는 2018년 국민신문고에 ‘필리핀에 버려진 한국 아이’라는 글을 올려 아이의 부모를 찾아줄 것을 호소했고, 11월에는 주필리핀 대사관도 아동 유기가 의심된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다행히 아이는 부모 이름만은 정확히 기억하고 있었고, 경찰은 A씨를 구속하고 아내 B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아이가 불교를 좋아해서 사찰에 보냈고, 영어학습 차원에서 필리핀에 유학 보냈다고 주장하며 혐의를 부인했으나 2020년 1월 부산지법은 아동복지법 위반(아동유기, 방임) 등의 혐의로 구속된 부부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고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160시간 이수, 3년간 아동 관련 기관 취업 제한 명령을 내렸다. 같은해 7월 항소심에서는 형량이 늘어나 A씨에게는 징역 3년이 선고됐고, 아내 B씨는 항소가 기각돼  징역 2년 6개월이 확정됐다. 우여곡절 끝에 한국에 돌아온 아이는 학대 피해 아동 쉼터를 거쳐 2019년 7월부터 정신병원에서 치료를 받기 시작했으며, 집에 가면 아빠가 또 다른 나라에 나를 버릴 것이라며 가정으로 돌아가기를 완강하게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치료 및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시설에서 생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심리전문가는 “이 부부는 장애가 있는 아들은 숨겨야 하는 ‘수치스러운 존재’라는 잘못된 생각을 하고 학교에 다녀야 하는 시점에 아이를 유기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편집자 주 매일 예기치 못한 크고 작은 사건 사고들이 일어납니다. [사건파일]은 기억 속에 잠들어 있던, 잊지 못할 사건사고를 전합니다. 드러나지 않은 사건의 전말, 짧은 뉴스에서 미처 전하지 못했던 비하인드스토리를 알려드릴게요.
  • ‘유치원비 전용‘ 혐의 한유총 전이사장 1심 집행유예 2년

    ‘유치원비 전용‘ 혐의 한유총 전이사장 1심 집행유예 2년

    유치원비 전용 혐의로 기소된 이덕선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전 이사장이 1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수원지법 형사12단독 노한동 판사는 18일 사기 및 사립학교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이씨에 대해 이같이 선고했다. 이씨와 범행을 공모해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유치원 관리실장 A씨에게는 벌금 400만원을 선고했다. 또 위장업체 대표 C씨와 위장업체 회계사무 담당자 D씨에게는 무죄와 공소기각 판결을 각각 내렸다. 노 판사는 “피고인의 유치원 교비 전출 액수가 크지만 상당 부분이 보전 조처된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노 판사는 피고인에 대한 공소 사실 중 학부모 대상 사기 혐의에 대해선 검찰이 피해자 등을 구체적으로 특정하지 않는 등 법률을 위배해 공소를 제기했다며 공소 사실을 기각했다. 이어 “공소사실이 제대로 기재되지 않은 점에 따른 불이익은 피고인이 아닌 검사가 부담하는 게 타당하다”고 강조했다. 이씨는 유치원 교비를 전출한 혐의(사립학교법 위반)에 대해서도 일부 무죄 판결을 받았다. 이씨는 2015년 3월~2019년 3월 학부모들로부터 총 47억원 상당의 교육비를 받아 위장업체 8곳에서 교재·교구 구입 등을 한 명목으로 대금을 부풀린 후, 차액을 가로채는 수법으로 14억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로 기소됐다. 위장업체 8곳 가운데는 주소가 서울 소재 이씨의 자택과 경기 화성시 동탄에 자신이 설립한 유치원 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씨에 대한 이같은 의혹은 경기도교육청이 유치원의 교비를 이씨가 다른 곳에 사용했다며 2018년 7월 고발하면서 불거졌다. 한편 이씨의 이번 원심은 2019년 7월11일 공판준비기일부터 이날 선고까지 약 3년이 걸렸다. 이씨 측 변호인은 법정을 나오면서 “판결문 받아보고 구체적으로 입장을 정리해 말해야 할 것 같다. 항소심이 있기에 현재로써 특별히 말할 것이 없다”며 “이씨에 대한 유·무죄 부분에 대해 검찰과 피고인 측이 항소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날 선고는 이씨가 기소된 지 약 3년 3개월만에 이뤄진 것이다. 앞서 검찰은 이씨에게 징역 3년 6월을 구형했다.
  • “난 이병철 양자” 허경영, 대선 때 허위사실 유포한 혐의로 입건

    “난 이병철 양자” 허경영, 대선 때 허위사실 유포한 혐의로 입건

    대선 기간 선거법 위반 혐의허경영 국가혁명당 전 대선 후보가 선거 운동 기간에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돼 수사를 받고 있다. 그는 지난 3·9 대통령 선거에서 득표율 0.83%로 4위를 기록했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허 전 후보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 허 전 후보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허 전 후보는 20대 대통령 선거 기간에 자신이 이병철 전 삼성그룹 회장 양자라거나 박정희 전 대통령의 정책보좌관이었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4월 이를 허위사실 유포로 판단해 허 전 후보를 대검찰청에 고발했다. 앞서 허 전 후보는 지난 2008년 12월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1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당시 허 전 후보는 2007년 9월 대선 때 17대 대통령 후보로 나서면서 “대통령이 되면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결혼하기로 했고, 조지 부시 대통령 취임 만찬에서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는 등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됐다. 경찰 관계자는 “이미 대법원 판단까지 나온 내용이라 이번 주 안에 송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허 전 후보 측은 2008년 판결 내용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며 최근 재심을 청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 대구 경찰 간부, 여경 스토킹한 혐의로 수사받아

    대구 경찰 간부, 여경 스토킹한 혐의로 수사받아

    대구 경찰 간부가 여경을 스토킹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대구 동부경찰서는 최근 스토킹 혐의로 대구청 소속 40대 A 경위를 불구속 입건했다. 사건은 피해자인 여경이 직접 112상황실에 신고하며 알려졌다. A 경위와 피해 여경은 한 경찰서에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A경위는 여경의 승용차를 자신의 차량으로 따라 다니는 등 스토킹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동부경찰서 관계자는 “기초 조사 단계로 양측 모두 불러 사실 관계를 파악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경찰이 80㎞ 음주운전 중 차량 9대 추돌

    경찰이 80㎞ 음주운전 중 차량 9대 추돌

    현직 경찰관이 서울에서 경기 이천까지 80㎞가량을 음주상태에서 운전하다가 주차된 차량 9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경기 이천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서울 모 경찰서 소속 A경장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경장은 지난 9일 오전 3시 20분쯤 경기 이천시의 한 골목길에서 주차된 차량 9대와 신호등 기둥을 잇달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A경장은 한 시민이 사고를 목격하고 112에 신고해 체포됐다. 사건 당시 A씨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52%로 측정됐다. 그는 자신이 근무하는 서울 모 경찰서부터 이천까지 약 80㎞를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곧 A씨를 불러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 ‘민주당 입당 원서 관리 의혹’ 전직 공무원 검찰 송치

    지난 6·1 지방선거 전북도지사 경선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 입당 원서를 관리해 선거에 활용하려 한 전직 전북도청 공무원이 검찰에 송치됐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월 경찰의 전북자원봉사센터 압수수색 과정에서 발견된 민주당 입당원서 1만여 장을 관리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수사가 시작되자 휴대폰을 교체하는 등 증거를 인멸하려 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이에 지난 9일 전주지방법원은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증거 인멸의 염려도 인정된다”며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한편, 경찰은 전북자원봉사센터 직원 2명도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과 횡령 혐의 등으로 불구속 입건했다.
  • “말다툼하다 홧김에” 여친 차량 때려 부순 50대

    “말다툼하다 홧김에” 여친 차량 때려 부순 50대

    면허취소수준 만취 상태 음주운전으로 여친 찾아와 말다툼 끝 차 앞유리 박살음주운전을 하고 여자친구를 찾아가 말다툼 끝에 홧김에 여자친구의 승용차를 공구로 때려 부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13일 특수재물손괴 및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오후 6시쯤 부천시 역곡동 노상에서 음주운전을 하고 여자친구인 40대 B씨의 승용차 앞 유리를 쇠 공구로 때려 부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찾아 와 B씨와 말다툼을 하다가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으며, 음주운전을 한 점도 적발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08% 이상이었다. A씨는 경찰에서 “B씨와 다투다 화가 나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상대로 공구의 출처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 ‘공사 수주’ 미끼로 수억원 챙긴 국회의원 전 비서관 재판행

    관급공사 관련 사업 수주시켜주겠다며 금품을 받아 챙긴 국회의원 전 비서관이 기소됐다. 전주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권찬혁)는 13일 사기죄 및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알선수재) 혐의로 A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017년 10월부터 2019년 10월까지 자영업자 B씨로부터 사업 알선 명목으로 현금과 신용카드를 받아 1억4000여만원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사업가 B씨에게 “관급 공사 사업을 수주해주겠다”고 속여 금품을 받아낸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하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 경북대 국악과 교수 2명 교수채용 비리로 구속기소

    경북대 국악과 교수 2명 교수채용 비리로 구속기소

    경북대 국악과 교수 2명이 신교수채용 과정에서 심사기준표 변경 등을 통해 특정 지원자를 채용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대구지검 반부패수사부(부장검사 이일규)는 13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로 경북대 국악학과 A 교수와 B 교수를 구속 기소했다. 또 지난 2월 정년 퇴임한 C 전 교수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이들은 지난해 3월부터 5월 사이 같은 학과 교수 공개 채용 과정에서 B 교수의 제자인 D씨에게 유리하도록 심사기준을 변경해 D씨에게 실기 점수 만점을 주고 다른 지원자들에게는 최하점을 부여하는 등 D씨가 채용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지난 1월 경찰이 고발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해 A 교수와 B 교수를 구속했다.
  • “걱정하지 마세요” 보이스피싱 언급 男배우

    “걱정하지 마세요” 보이스피싱 언급 男배우

    그룹 FT아일랜드 출신 배우 송승현이 보이스피싱 범죄 가담 의혹을 부인했다. 송승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돌 그룹 FT아일랜드 출신 연기자가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담했다가 경찰에 자수했다는 기사를 캡처해 올리며 “저 아닙니다.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입장을 밝혔다. 송승현은 “저는 현재 작품 촬영하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며 억울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이모티콘과 함께 해당 사건이 자신과 무관함을 강조했다. 송승현은 지난 2009년 FT아일랜드로 데뷔해 활동하다 지난 2019년 FT아일랜드 탈퇴 후 연기자로 전향했다. 다수의 매체가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담한 배우가 FT아일랜드 출신이라고 보도하자, 송승현은 이같은 해명 글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앞서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이날(12일) 배우 A씨를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6일 보이스피싱 범죄에 속은 B씨로부터 600만 원을 건네받아 또 다른 현금 수거책에 전달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인터넷에 ‘고액 아르바이트 자리가 있다’는 글을 보고 일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A씨는 피해자에게 돈을 건네받은 뒤 자신이 하는 일이 보이스피싱 조직의 현금 수거 업무인 사실을 알아차리고 경기 여주경찰서를 찾아가 자수했다. 피해 금액은 B씨에게 돌아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B씨가 총 3건의 보이스피싱 범죄에 당한 사실을 파악하고, A씨 사건 외에 다른 2건의 범행에 가담한 현금 수거책 등 3명을 추가로 검거했다. 경찰은 수사를 마치는 대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 대구 변호사사무실 방화사건 관련 건물주 처벌

    대구 변호사사무실 방화사건 관련 건물주 처벌

    대구 변호사 사무실 방화 사건과 관련해 불이 난 건물의 건물주 등 5명이 입건됐다. 13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불이 난 건물의 주인 A씨가 소방시설법·건축법 위반, 업무상과실치상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또 건물관리인 2명, 사설소방점검업체 관계자 2명 등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이들은 평소 비상구로 통하는 통로와 유도등 등을 사무실 벽으로 가로막은 채 건물을 사용하거나 관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건물 각층의 비상구로 통하는 통로 등이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게 개방되어 있지 않고, 구획된 사무실 벽에 가로막혀 있었던 것이 경찰조사 결과 확인됐다. 또 화재 당시 다친 피해자 상당수는 비상구 및 비상계단의 존재나 위치를 모르고 있었고, 일부 피해자는 대피하는데 어려움도 겪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불이 난 건물은 소방서 점검 대상이 아니어서 사설 업체에서 소방점검을 받아 왔고, 최근에는 지난해 12월 점검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불이 난 건물에는 지하 주차장에만 스프링클러가 설치됐고, 다른 층에는 설치돼 있지 않았다. 그러나 6층 이상 건물 모든 층에 스프링클러 설치가 의무화가 되기 전에 지어진 건물이어서 관련 법은 적용하지 못했다. 경찰은 천씨의 주거지 등에서 확보한 컴퓨터와 스마트폰 등을 분석한 결과 그가 올해 1월 휘발유를 구입하는 등 범행을 준비한 것으로 보고 있다. 그는 “변호사 사무실을 불바다로 만들기 위해 휘발유와 식칼을 구입했다”는 내용의 글을 1월 남겼다. 그러나 카드 사용 내역 등도 분석했으나 정확한 구입장소는 확인하지 못했다. 방화범 천씨는 지난해 6∼7월에도 자신과 관련된 소송의 상대편 변호사 사무실에 협박성 전화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변호사 사무실측은 대응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해 경찰에 신고하는 등의 조치는 하지 않았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천씨는 재판을 준비하면서부터 컴퓨터 등에 상대편 변호사를 원망하는 내용의 글도 다수 남겼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화재 현장 감식 결과 천씨가 건물 복도에 먼저 휘발유를 뿌린 뒤 사무실 안으로 들어가 불을 질러 대피를 어렵게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수사를 마무리한 뒤 사망한 방화범 천모(53)씨에 대해서는 공소권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하고, A씨는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지난달 9일 오전 10시 55분쯤 주상복합아파트 개발 사업 투자금 반환 소송에 패소한 천씨가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한 법무빌딩 2층에 있는 소송 상대편 변호사 사무실에 고의로 불을 질러 발생했다. 이 불로 사무실 내 변호사 1명과 직원 5명 등 모두 7명이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숨지고, 같은 건물에 있던 입주자 등 50명이 연기 흡입 등으로 다쳤다.
  • 문 전 대통령 사저 주변서 고함 지르고 경찰관 손목깨문 60대 남녀 입건

    문 전 대통령 사저 주변서 고함 지르고 경찰관 손목깨문 60대 남녀 입건

    경남 양산경찰서는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가 있는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 주변에서 1인 시위를 하며 소란을 피우거나 경찰관 손목을 깨문 혐의(경범죄 처벌법 위반·공무집행방해)로 A(60)씨와 B(5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A씨 등은 평산마을 문 전 대통령 사저 근처에서 문 전 대통령을 비방하는 1인 시위를 벌여왔다. A씨는 지난 12일 오후 3시 32분쯤 사저 인근 도로에서 “문 전 대통령을 구속하라”며 고함을 지르고 욕설을 하는 등 주변을 시끄럽게 했다. 현장에 있던 경찰관 2명이 A씨에게 소리를 지르지 말라고 경고를 하며 말렸지만 A씨는 소란행위를 계속하고 경찰의 신원확인 요구해도 불응해 경찰은 A씨를 현행범(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그동안 평산마을에서 소란을 피우는 1인 시위자 등에게 경범죄 처벌법 위반으로 범칙금 부과 통고 처분을 했지만, A씨는 인적 사항을 밝히기를 계속 거부하고 소란 정도도 심해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여성인 B씨는 경찰이 A씨를 체포하는 과정을 지켜보다가 경찰관 2명의 손목을 깨물어 현행범(공무집행 방해 혐의)으로 체포됐다. 하북파출소는 A, B씨 인적 사항을 확인한 뒤 석방했다. 양산경찰서는 곧 A, B씨를 불러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한 뒤 형사책임을 물을 예정이다.
  • 양산 사저 앞 시위서 소란 피우고 경찰 손목 깨문 2명 입건

    양산 사저 앞 시위서 소란 피우고 경찰 손목 깨문 2명 입건

    경남 양산경찰서는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가 있는 평산마을에서 1인 시위를 하며 소란을 피운 2명에 대해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은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 문 전 대통령 사저 근처에서 문 전 대통령을 비방하는 1인 시위를 벌여왔다. 이 가운데 60대 A씨는 지난 12일 오후 3시 32분쯤 사저 인근 도로에서 “문 전 대통령을 구속하라”며 고함을 지르며 소음을 일으켰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 2명은 소란을 피우는 A씨를 향해 엄중 경고했으나 중단하지 않았고, 신원 확인을 요구해도 계속 불응하자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그동안 평산마을에서 소란을 피우는 1인 시위자 등에게는 경범죄 처벌법 위반으로 범칙금을 부과하는 것으로 그쳤지만, A씨의 경우 인적 사항을 밝히길 계속 거부하는 등 소란의 정도가 심해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50대 B씨는 A씨가 체포당하는 것을 지켜보다가 경찰관 2명의 손목을 깨문 혐의로 마찬가지로 현행범 체포됐다. 경찰은 두 사람을 불구속 입건해 형사 책임을 물을 방침이다.
  • 가정집 방문해 명함 돌린 고창군의원 검찰 송치

    가정집을 찾아다니며 명함을 건넨 고창군의원이 검찰에 송치됐다. 고창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창군의회 A의원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A의원은 지난 4월 초 예비후보 신분으로 지역구인 고창군 한 마을 가정집을 방문해 자신의 명함을 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공직선거법 제58조의2(투표참여 권유활동)에 따르면 호별로 방문해 투표참여를 권유하는 행위를 할 수 없다. A씨는 이후 6.1지방선거에서 무투표 당선됐다.
  • “다가오면 뛰어내린다” 게임 접속 끊기자 가위 들고 빌라 외벽 매달려

    “다가오면 뛰어내린다” 게임 접속 끊기자 가위 들고 빌라 외벽 매달려

    자신이 하던 게임의 접속이 끊겼다는 이유로 빌라 외벽에 매달려 통신선을 끊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2일 대전둔산경찰서에 따르면 특수재물손괴 2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지난달 14일 대전 서구 갈마동 한 빌라에 매달려 통신선을 끊은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최초 신고 내용은 “어떤 남성이 가위로 전선을 절단한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실제 경찰이 출동해 보니 빌라 2층 외벽에 매달린 사람은 여성이었다. 당시 현장에는 바닥에 절단된 전선이 떨어져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여성은 출동한 경찰에게 가위를 던지겠다며 위협하거나 “다가오면 뛰어내린다”고도 발언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일 폭우가 쏟아지던 상황이라 경찰은 119에 협조를 요청하고 매트를 설치했다. 이후 30여분간 A씨와 실랑이를 벌이다 체포했다. 실랑이를 벌이던 여성이 힘이 빠진 틈을 타 경찰과 119구급대원이 그를 바닥으로 끌어내렸다. 당시 A씨는 자신이 하고 있던 게임 접속이 끊겼다는 이유로 통신선을 자른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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