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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만한 여야” 복원의 호기/임시국회소집 합의 배경과 3당 입장

    ◎새 정부 총리인준 고려 한발 양보/민자/야당만의 파행 아닌 정상국회 선택/민주/「대선」 불법 쟁점화… “편파수사” 부각 의도/국민 민자·민주·국민당등 여야가 다음달 9일부터 임시국회를 개최하기로 전격 합의한 것은 문민시대개막에 맞는 타협의 정치를 보여준 것으로 볼수 있다. 민주·국민 양당은 야당만으로 이달말부터 단독국회를 열려한데 비해 민자당은 이에 반대했으나 서로 한발짝씩 양보,2월 임시국회소집이라는 절충점을 찾은 것이다. 야당으로 볼때는 국회가 소집됨으로써 정치공세의 장이 마련됐고 민자당으로서도 2월말 신임총리인준을 위한 국회소집이 불가피한 상황을 감안한 것이라는 관측이다.특히 민자당은 새정부출범을 앞두고 야당측이 단독국회를 소집하거나 신임총리인준처리에 불참해 모양이 나빠지는 것을 우려했다는 분석이다.이번 임시국회 소집합의는 김영삼차기대통령의 「자신감」에서 비롯됐다고 보여지며 그동안 냉각돼가던 여야관계가 호전될 계기가 될 수 있게 됐다. ▷민자당◁ 야당측의 1월 임시국회소집요구를 정치공세로 치부하며 반대입장을 분명히 해왔으나 이처럼 야당측과 「2월9일 임시국회소집」에 전격 합의한 것은 김영삼새정부 출범을 앞두고 원만한 여야관계 복원을 위한 「다목적용 포석」으로 풀이된다. 우선 다음달 25일쯤 있게될 새정부 총리의 국회인준절차에 대한 모양새에 신경을 썼다는 분석이다. 민자당은 김차기대통령의 굳은 의지대로 합법적인 정부구성과 함께 총리인준절차가 여야공동발의로 소집된 임시국회에서 절대적 지지로 처리돼 32년만의 문민정부탄생을 국민적 축제로 승화시킬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게 사실이다. 하지만 야당측이 먼저 일방적으로 임시국회를 소집,이른바 야당단독국회인 상황에서 총리인준을 거친다는 것은 아무래도 새정부의 이미지에 먹칠과 함께 모양새가 구겨질수 밖에 없다는 판단이다.때문에 임기가 한달도 안남은 현정부를 상대로 임시국회를 연다는 것 자체가 많은 문제점을 노정하고 있지만 이같은 점을 충분히 고려,야당측과 절충점을 찾은 것으로 볼수 있다. 민자당이 이날 임시국회소집을 합의하면서 「총리인준은 3당이 이번 임시국회에서 처리,새정부가 일할수 있도록 한다」는 내용을 합의문에 포함시킨 것은 여기에 기인한 것으로 해석할수 있다. ▷민주당◁ 이날 상오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달안에 임시국회가 열려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국민당과 국회소집요구서를 제출할 예정이었으나 민자당측의 제안을 받아들여 2월9일 소집요구에 합의했다. 민주당으로서도 두 야당만으로 소집된 정치공세적 파행국회를 이끌어 나가기보다는 3당이 합의한 「정상적」인 국회에서 의정활동을 통해 정부·여당에 대한 공세를 펴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는 판단이다. 특히 민주당은 총리인준을 위해 김영삼차기대통령 취임식날 하루국회만을 고려해온 것으로 알려진 민자당에 대한 계속적인 정치공세로 2월초 국회라는 양보를 얻어낸 것으로 보고있다. 민주당이 이번 국회에서 현안으로 꼽고 있는 것은 ▲물가·중소기업지원대책등 민생문제 ▲우루과이라운드(UR)협상대책 ▲용공음해·부산지역기관장모임 진상규명 ▲지방자치단체장선거시기 ▲청주 우암아파트 붕괴사건등이다.민주당은 외유중인 이철총무가 27일 귀국하는대로 그동안 당내 용공음해대책위,중소기업대책위등 각종 기구를 통해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정부여당을 겨냥한 구체적인 원내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그러나 민주당이 줄곧 임시국회소집을 요구해왔음에도 불구하고 3월전당대회에서의 당지도부경선을 앞둔 상황이어서 이번 임시국회에서 내실있는 의정활동을 벌이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오는 3월11일 전당대회에서의 대표및 최고위원경선을 앞두고 있는 당내사정이 국회활동에만 주력할 수 없는 실정이기 때문이다. ▷국민당◁ 「2월국회」수용의 배경에는 검찰의 국민당수사에 대한 정치공세로 공전이 불보듯 뻔한 야당 단독국회보다는 민자당이 참여하는것이 유리하다는 판단이 깔려있다. 국민당은 소문·의혹수준으로만 제기되어 국민들의 공감을 얻지못하던 14대대선 당시 민자당의 「불법선거」를 3당이 참석한 국회에서 집중거론,쟁점화시켜 검찰의 국민당에 대한 수사의 편파성을 집중부각시킨다는 복안이다. 국민당 이를위해 국민당은 임시국회에서 선거사범에 대한 검찰의 불공정한 법집행,국민당관계자들에 대한 집중수사·대량구속 등에 공세의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부산기관장 모임」·「김복동의원사건」등도 관권선거차원의 문제로 반드시 짚고 넘어간다는 방침이다.또 민자당이 사조직인 민주산악회·나라사랑운동본부등을 통해 뿌린 금품등 엄청난 액수의 선거비용 출처에 대한 조사도 금권선거 진상규명을 위해 촉구키로 당론을 모으는등 파상공세를 펼칠 계획이다.
  • “미,슈퍼301조 일방적용땐/일,대미보복 조치” 경고

    ◎통산성국장 회견 【도쿄=이창순특파원】 대미무역수지흑자로 인해 미국으로부터 압력을 받아오던 일본이 미국이 불공정무역을 이유로 자국에 일방적으로 통상법 슈퍼 301조를 적용할 경우 미국에 대해 보복조치를 취하겠다고 나서 주목되고 있다. 일본의 미국에 대한 이같은 강경발언은 세계경제가 보호무역주의로 돌아서고 있는 시점에 나온 것이어서 클린턴 미행정부와의 새로운 경제전쟁으로 비화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다. 오카마쓰 소자부로 일본 통산성 국제통상정책국 국장은 25일 외신기자회견에서 『미국이 통상법 301조를 부활시켜 일본에 일방적으로 이를 적용할 경우 우리도 보복조치를 취하지 않을수 없다』고 위협적인 발언을 했다. 그는 『301조의 적용은 일방적인 접근방식이기 때문에 좋지 않은 것』이라면서 『양국간 문제가 있다면 상호 논의하고 다자간 기구인 관세 무역일반협정(GATT)에 의뢰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미·일간에 무역불균형이 생긴 것은 미국의 예산적자가 가장 큰 원인』이라면서 『일본내에서미국기업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자신들의 노력이 급선무』라고 지적했다.
  • “대한유대에 경제접근법 구사”/캔터 USTR대표 인준청문회

    ◎미 우방 안보·국방도 무역과 연계/301조중심의 강경통상 모색 클린턴 행정부에서 통상협상을 전담할 미키 캔터 미무역대표지명자는 19일 상원 재무위 인준 청문회에서 미국의 통상정책과 관련,상당히 강경한 입장을 유지할 것임을 시사했다.청문회에서 있었던 캔터 지명자의 주요 발언과 일문일답을 간추려본다. 나는 미국의 국제통상정책과 협상을 발전시키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유럽,태평양 연안국 및 다른지역 통상 대상국에게 미국의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시장을 개방할 것을 공세적으로 촉구할 것이다. 특히 다른나라들이 현재 진행중인 우루과이 라운드협상에서 시장접근과 관세장벽을 낮출 것을 촉구할 것이다.미국은 덤핑이나 정부보조등 다른나라의 불공정 무역관행에 효과적으로 대응할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클린턴 당선자가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에 추가로 요청한 협정을 관련국과 협의해 나갈 것이다. 이 보조협정은 환경,근로기준,안전등을 포함할 것이다. NAFTA나 GATT는 클린턴 행정부가 직면한 통상현안의 일부에불과하다.우리는 21개국이 관련된 철강제품 덤핑문제 및 일본과의 반도체 협정,자동차 수출에 관한 자율규제 협정,무역수지 흑자,중국의 최혜국대우 부여문제등을 안고있다. 나는 무역대표로서 또다른 중요한 의무인 통상법 실시와 무역협정을 실행해 나갈 것이다.이중 가장 잘 알려진 것이 301조이다.다른나라가 무역협정을 위반하면 조사를 해야하는데 301조와 다른 법규들이 외국의 무역장벽을 낮추는데 도움을 받을수 있는 수단으로 간주하고 있다. 우리는 미국 상품·농산물·서비스에 대한 외국 시장을 개방한는데 노력을 할것이다.우리의 번영은 우리가 수출할수 있는 능력에 상당히 달려있다.다른나라가 시장을 폐쇄하도록 허용하는 것은 그들에게 중요한 분야에서 엄청난 경쟁력 우위를 가지도록 할 것이다. 인준을 받으면 내가 맡을 일에 관해서는 학문적이거나 이론적인 것이 필요없다. ­클린턴은 선거운동기간에 슈퍼 301조 재통과 및 연장을 천명했다.이 문제에 대해 재차 확인하고 싶은데. ▲그렇게 하겠다.상대국등 앞에서 매우 확고한 입장을 유지할 것이다.매우어려운 임무지만 클린턴 당선자는 나에게 결코 쉬운 일을 맡긴 적이 없다. ­국가경제회의,상무부등과 무역대표부의 업무가 어떻게 나누어 지는지 설명해달라. ▲법에 따른 임무를 집행할 것이다.무역정책을 조정하고 무역에 관한 정부의 입장을 대변하며 무역협상을 맡을 것이다.국가경제회의는 중국에 관한 최혜국대우 문제등에 관해 실무자들이 정책을 조정할수 없기 때문에 각료들이 참가해 종합적인 방법을 모색할 것이다. ­일본과의 무역적자를 줄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야 된다고 생각하는가. ▲그렇다.지금까지 여러 방법을 검토해 왔다.앞으로 다른 방법도 추구해야 한다. ­일본,한국,서유럽등을 상대할 때 국제안보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조심스런 입장을 취해야 한다는 것이 당신의 입장으로 생각된다. 행정부는 이같은 유형의 정책이 앞으로 추구될 것인가. ▲우리는 종합적인 경제접근법을 구사해야 한다.무역은 한 분야지만 이 종합적인 처방의 중요한 부분이다. 더 이상 국방이나 안보문제가 군사력이나 외교에만 달려있지 않다.따라서 무역은 미국이 살아남을수 있느냐를 가름하는 중요한 부분이다.
  • 주식 내부자거래 30명 적발/검찰

    ◎보르네오 전 대표 등 넥 구속·21명 입건 서울지검 형사4부(신광옥부장)는 14일 현행법상 금지된 내부자 거래등 불공정 주식거래를 통해 거액을 챙긴 기업대표 및 임원 등 30명을 적발,이 가운데 보르네오 전대표 위상식씨(60)와 대미실업 대표 강희철씨(44),청화상공 전무 이재희씨(38),한국전자 상무 김충환씨(48)등 4명을 증권거래법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대아산업 이사 방재식씨(38) 등 21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논노 대표 김진수씨(55)등 2명을 수배하는 한편 해외로 도피한 우생 대표 문승남씨(47)등 3명에 대해서는 입국즉시 통보해주도록 법무부에 요청했다. 검찰에 따르면 구속된 보르네오 전 대표 위씨는 『회사가 9백70억원의 채무를 지불할 능력이 없다』며 법정관리신청을 낸뒤 신청직전인 91년 11월말부터 같은해 12월초순까지 자신이 소유한 회사주식 2만2천1백주를 2억3천만원에 매도,내부자거래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함께 구속된 한국전자 상무 김씨는 자사의 주가를 높이기 위해 하청업체대표들과 함께 91년 12월12일부터 18일까지 회사주식 3만9천6백80주를 7억원상당에 매수,주식시세를 1만8천7백원에서 2만1천4백원으로 올린 혐의다. 대미실업 대표 강씨는 91년도 결산결과,회사가 35억원 상당의 손실을 입게 된 사실을 사전에 알고 지난해 2월 25일과 26일 5개의 가명구좌를 이용해 자신이 소유한 주식 3만2천9백77주를 1억6천7백여만원에 매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밖에 수배된 논노 대표 김씨는 부도설 유포에 따른 주가하락을 막기위해 91년 9월30일부터 지난해 2월12일까지 10개의 가명구좌를 이용해 89만6천4백10주를 매수,시세를 조종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검찰은 밝혔다.
  • 일,경제제재법 추진/「슈퍼301조」 대응

    【도쿄 연합】 일본정부는 자주 발생하고 있는 지역분쟁에 대처하기 위해 경제 제재법의 제정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다고 일본 산케이(산경)신문이 12일 보도했다. 이는 유엔의 대이라크 제재(1990년)등과 같이 긴급 사태에 기동적인 대응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요 국가들과 더불어 경제 제재의 발동을 신속하게 취함으로써 분쟁 확대를 저지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이 신문은 밝혔다. 산케이 신문은 특히 일정부가 미국에의한 일방적인 제재조치,통상법 슈퍼 301조(불공정무역국에대한 제재)에 대한 대항법으로서 기능을 갖도록 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고 아울러 강조했다.
  • 중국 불공정무역 클린턴,강력 단속

    【북경 UPI 연합】 빌 클린턴 대통령당선자가 이끌 미국 새 행정부는 무역법규를 위반하는 중국 수출업자들에게 종전보다 강경한 태도를 취할지 모르며 중국 수출업자들이 계속 무역법규를 위반할 경우 그들 자신만 피해를 보게 될 것이라고 마이클 레인 미관세청차장이 8일 경고했다. 북경을 방문중인 레인 차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부시행정부 통치기간중 외국의 지적소유권 위반과 원산지 위조 불법수출행위가 늘어났다고 지적하고 빌 클린턴이 이끄는 새 행정부는 이같은 행위를 보다 강력히 단속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클린턴 당선자가 지명한 신행정부의 지도자들은 자국 시장의 문호는 닫은채 미국 시장을 어지럽히는 국가들에 보다 강력히 대응하고 「약탈적인」 무역관행을 악용하는 국가들을 적발해낸다는 입장을 지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레인 차장은 이어 미관세청은 중국이 지적소유권을 두번째로 많이 위반하는 국가로 지목,지난해 5백만달러 상당의 수출품을 압수했다고 밝히고 아울러 지난 18개월 동안 교도소 등의 강제 노동을 통해 제조된 것으로 의심되는 20건의 대미수출 선적분을 압수했다고 말했다.
  • 미,불공정무역 강력 대처/미 차기상무

    ◎외국시장 개방에 「301조」 동원 【워싱턴=이경형특파원】 론 브라운 미상무장관 지명자는 6일 앞으로 미국의 경제재건을 위해 가차없이 실용적인 입장을 추구할 것이라고 말하고 외국시장개방 확대와 불공정 무역관행에 대한 강력대처로 교역정책을 활성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차기행정부 각료지명자중 첫 청문회에 출성한 브라운 상무장관지명자는 이날 상원 상업·과학 교통위원회의 인준 청문회에 출석,『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이론이 아니라 행동』이라고 말함으로써 상무장관 취임후 강경한 교역정책을 펼쳐나갈 것임을 시사했다. 그는 또 위원회에 제출한 서면답변서를 통해 외국정부의 특정산업 지원정책에 대해서는 미국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후에 조기에 산업피해를 줄이기 위한 상계관세제도등 강력한 대처방안을 시행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브라운 지명자는 반덤핑,무역법 301조,지적소유권 관련법안등을 효과적으로 시행함으로써 외국의 불공정 무역관행과 무역장벽을 시정해 나갈수 있다고 말하고 『이같은 무역정책이야말로 미국의 첨단기술의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포괄적인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 “대선결과에 승복” 96%/선관위 여론조사

    ◎“지난 총선보다 공명” 77%/67%가 중립내각 긍정평가 유권자들은 지난 14대 대통령선거가 14대 국회의원 선거에 비해 공명하게 치러졌으며 이는 유권자들의 공명선거의식 향상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관위는 대학교수들로 구성된 한국선거연구회에 의뢰,대통령선거가 끝난직후인 지난 12월19일부터 27일까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20세 이상의 남녀 유권자1천2백명을 표본추출,면접조사한 결과를 분석,7일 발표했다. 여론조사결과,응답자의 77.3%는 14대 대통령선거가 14대 국회의원선거에 비해 공명하게 치러졌으며 공명선거의 주된 요인으로 50.1%가 유권자 의식향상을 들었다. 공명하지 못했다고 생각하는 유권자 가운데 가장 많은 27%는 금권선거를 이유로들었고 이어 흑색선전등 상호비방(24.7%) 관권선거(20.6%) 언론의 불공정 보도(11.2%)등의 순서로 공명성을 해친 이유를 지적했다. 공명선거를 위해 개선돼야할 점으로 「정당,후보자및 선거운동원들의 준법정신」을 지적한 응답자가 39.7%로 가장 많았고 이어 「부정한 후보자에 대한 유권자의 배격」 29·9%,「언론및 사회단체의 감시와 여론조성」 15.3%의 순으로 나타났다. 중립내각의 중립성에 대해서는 「매우 잘 지켰다」가 7.3%,「대체로 잘 지켰다」가 60.1%로 전체의 67.4%가 긍정적인 평가를 했고 선관위의 선거관리에 대해서도 79.1%는 공정했던 것으로 응답했으며 이에 따라 63.6%는 선거결과에 「절대 승복」,32.7%는 「불만족스럽지만 승복」한다고 밝혀 전체적으로 96.3%가 승복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선거운동 관련 항목에서 조사대상의 39.5%가 TV를 통해 후보자에 대한 정보를 얻었다고 밝혀 신문(14.3%) 후보자 홍보인쇄물(11.3%) 다른 사람과의 대화(9.4%) 선거벽보(9.2%) 유세장 연설(6.2%)등에 비해 TV가 가장큰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권자들은 이밖에 ▲전체의 약 절반은 투표일 한달을 전후해 후보자를 결정했으나 투표일 2∼3일전이나 투표 당일 결정한 「부동표」도 25%에 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 “고객별 신용평가제 검토”/박 증감원장

    ◎기업 조달자금 유출 철저점검 증권감독원은 올해 기업이 증시를 통해 조달한 자금을 비생산적인 목적에 사용하지 못하도록 점검을 철저히 하기로 했다.또 증권사에 대한 규제도 줄여 나가는 한편 고객별 신용평가제도의 도입도 검토키로 했다. 박종석증권감독원장은 4일 『증시의 여건을 고려해서 공개및 유상증자등을 신축적으로 공급할 것』이라고 전제한뒤 『기업이 증권시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용도외의 비생산적인 목적에 사용하지 못하도록 철저한 점검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원장은 『증권사의 신상품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증권사의 경영에 대한 증권관리위원회의 직접규제를 될수록 없애고 자율규제를 확대하는등 증권산업의 경쟁력을 떨어뜨릴 각종 규제를 완화,조정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증권감독원은 증권사가 스스로 경영평가를 하도록 경영평가방법도 자율적으로 하도록 할 방침이며 또 고객별 신용평가제도를 도입해 신용거래업무의 자율화 기반을 마련키로했다. 증권감독원은 내부자거래등 불공정거래를 없애고 공시제도가 충실히 지켜질 수 있도록 관리와 감독을 철저히 하기로 했으며 외국인들이 주식시장을 교란하지 못하도록 사전예방을 강화하는 한편 외국인들의 불법증권거래를 막는데 주력키로 했다.
  • 6공 5년간 1인GNP 2배로

    ◎미 경제전문가,「노 대통령 경제기록」 기고/5공보다 성장 둔화됐지만 제도적 진전 실현/금융실명제 등 새 정부에 「미완의 과제」 넘겨 한국의 노태우정부는 지난 5년간 금융분야에서 개방화 계획을 시행해 왔으나 금융실명제등 여러 미완의 과제들을 내년2월 출범하는 새 정부에 물려주고 있다고 한국경제 전문가인 존 베네트씨가 말했다. 베네트씨는 워싱턴에 소재한 한국경제연구소(KEI)의 「한국경제동향」에 기고한 「노태우정부의 경제기록」이라는 글에서 한국의 차기 행정부는 ▲재벌의 역할설정 ▲소득재분배 구조 악화 ▲금융실명제 실시등 어려운 과제들을 풀어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베네트씨는 노대통령 통치기간중 1인당 국민소득은 87년 3천1백10달러에서 91년 6천5백달러로 2배로 늘어났고 실질성장률은 평균 8.7%였다고 말하고 그러나 91년 9.3% 인상을 기록하는등 제 5공화국때 보다 물가가 급속히 오르고 무역적자가 발생,정부가 의식적으로 경제를 냉각시키는 정책을 쓰게 됐다고 평가했다. 그는 노대통령 정부는 경제분야에서 ▲성장률감속 ▲임금인상 ▲주택건설추진 ▲인플레 ▲무역적자 ▲서비스 산업 성장등 때문에 각계로부터 불만을 초래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86∼88년의 12% 성장에 비해 떨어지긴 했지만 제6공화국의 경제성장은 한국의 과거 경험이나 같은 기간 다른나라의 성장률,그리고 물가안정 같은 다른 목표를 달성키 위한 정책적 고려를 감안한다면 고무적인 것이라고 이 글은 분석했다. 또 주택건설 계획은 생산설비등에 대한 투자를 경감시켰지만 한국 국민들로서는 더 이상의 고속 소득 증가보다는 주택안정이 필요했으며 민주화로 인해 노사관계가 근본적인 변화를 맞아 정부의 임금 결정 개입에는 한계가 왔다고 베네트씨는 주장했다. 이 글은 이어 노대통령 정부 후반기 발생한 대규모 무역적자는 한국 정부가 감당할수 없는 정도였으며 92년에 들어와서 줄어들기 시작했다고 말하고 서비스 산업이 다른 분야에 비해 급격한 성장을 보였다는 비판은 서비스 분야가 「비생산적」이라는 발상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옹호했다. 베네트씨는 많은 사람들이 재벌의 역할이 과도하다고 믿고있고 소득분배가 불공정 하다는 생각을 하는 한편 경제성장 위축 가능성 때문에 금융실명제가 연기돼 온 것등이 차기 행정부가 노정부로부터 물려받을 과제라고 전망하고 어떤 정부도 이같은 문제들을 한꺼번에 해결할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5년간 이해집단이 조직적으로 입장을 표명하고 국회가 어느 때보다 정책논의와 결정에 직접 개입하게 된 것도 민주화를 위한 기초를 다지는데 중요한 진전이라고 말하고 실질적인 경제업적 보다는 이같은 제도적 진전이 앞으로 더 오래 기억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유사상품권 발행 등 불공정 상행위 단속

    국세청은 백화점등 대형 유통업체를 중심으로 연말연시 선물상품의 유사 상품권 발행이나 세금 계산서 미발행 행위등을 집중 단속키로 했다. 국세청은 23일 서울등 전국 14개 도시의 56개 백화점을 대상으로 선물 상품의 거래 실태를 철저히 점검,불공정 상행위와 수입금액 누락을 사전에 막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전국 세무서별로 4백5개반 8백13명의 물가지도단속반을 편성,1차로 23일부터 31일까지 점검하고 2차로 내년 1월16일부터 21일까지 단속반을 투입할 계획이다.주요 점검 품목은 육류·주류·식품류·의류·구두·잡화등이다.또 이들 선물용 상품의 유사상품권 발행이나 유통행위도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 김영삼 차기정부의 정책과 과제(문민시대 「신한국」연다:4)

    ◎「신경제」 구도/정부간섭 줄여 민간자율 보장/경제부처 정보·봉사기능 위주 개편/일관성·투명성 지켜 국민신뢰 확보 정치를 잘하느냐의 요체는 국민들의 생활의 질을 얼마나 향상시키는가에 달려있다. 민주 대 반민주의 정치구도가 청산된 시대상황에서의 생활의 질은 곧 경제문제로 귀결된다. 특별한 쟁점이 없었던 14대 대통령선거에서 한동안 경제정책을 둘러싼 공방이 계속됐던 것도 서로가 국민들에게 보다 안락하고 편안한 삶을 제시하려한 때문이었다. 김영삼대통령당선자의 경제개혁의 방향은 「신경제」에 집약되어 있다. 김당선자는 현재의 한국경제는 위기상황에 처해 있다고 진단하고 있다. 밖으로는 강대국위주의 경제블록화,선진국의 기술제공기피,시장개방압력,후발개발도상국의 추격등으로, 안으로는 민주화과정에서의 욕구분출과 집단이기주의,근로의욕및 기업의욕의 감퇴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다는 것이다. 그는 이같은 어려움을 신경제로 극복하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신경제의 핵심은 정부의 간섭과 규제를 줄이고 민간의 창의와 자율을 바탕으로 하면서 땀흘린만큼 정당한 보상을 받는 정의가 실현되는 경제이다. 그는 선거유세를 통해서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우리나라에서 공장을 하나 설립하려면 3년간 3백여건의 서류를 갖춰 60단계를 거쳐야 한다는 얘기를 듣고 있다』면서 『간섭과 규제만을 일삼던 경제행정을 기업가와 국민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봉사하는 행정으로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신경제는 경제행정·재정·금융 전반에 걸친 제도개혁을 의미한다. 경제행정 개혁은 각종 영업의 인·허가업무의 축소,가격과 요금의 통제및 농지등 토지거래의 제한완화,각종 절차의 간소화등이다. 재정제도는 불공평한 세제의 개혁,세금의 과표 현실화,탈세 방지등을 통해 경제정의가 실현되고 산업구조도 미래지향적으로 개편되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금융제도 개혁은 금융기관의 「문턱」낮추기,인사에 있어서 정부의 간여 배제등 자율화확대등을 포함하고 있다. 금융실명제는 국민적 합의에 따라 가급적 빠른 시일안에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이같은 개혁은 경제행정조직의 개편을 전제로 한다. 김당선자는 『현재의 경제행정조직은 국민소득이 1백달러도 안될때 만들어진 것』이라면서 『계획과 통제로 민간경제를 이끌어 오던 부처는 정보제공및 봉사기능을 위주로 하는 조직으로 바꾸고 국민생활과 직접 연결되는 부처들은 그 위상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그는 아울러 행정기능을 대폭 지방정부및 하위기구,민간단체등에 이양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당선자의 신경제에는 경제주체들의 의식개혁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의식의 개혁없이는 제도의 개혁이 실효를 거둘수 없고 제도의 개혁은 기득권의 상실,계층간 부문간의 이해상충등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는 기업가와 근로자는 동반자의식을,국민 모두는 「전체가 살아야 나도 산다」는 공동체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하고 있다. 그는 대통령에 당선된뒤에도 『2차대전을 맞아 영국의 처칠경이 영국국민에게 피와 땀과 눈물을 요구했듯이 세계경제대전을 맞아 우리국민에게도 고통의 분담과 피와 땀과 눈물을 요구하겠다』고 밝혔었다.김당선자는 이같은 바탕위에서 경제시책이 추구해 나갈 중점방향을 경제성장잠재력의 확충,국민생활의 질적 향상,국제경제사회에서의 위상강화로 꼽았다. 이와함께 신경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경제정책이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받는 일이 중요한 만큼 자율성의 원칙,일관성의 원칙,투명성의 원칙을 지켜나가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김당선자는 이같은 기조위에서 부문별 경제지표와 경제정책의 성과등을 제시하고 있다. 오는 94년부터 3%선의 물가상승률 유지및 국제수지 흑자시대 개막,금리 한자리수 인하,증권시장의 활성화등이 그것이다. 또한 과학기술을 경제발전의 축으로 삼아 「기술한국」을 건설하겠다는 기치아래 과학기술인이 우대받는 사회 풍토조성,과학기술투자의 GNP 비중 배가및 과학기술인력의 양성,산·학연관체제및 과학기술정보협력체제의 강화,정보산업의 육성을 내걸었다. 중소기업 육성과 지원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이는 경제재도약의 뿌리는 중소기업이며 중소기업을 튼튼하게 키워야 우리경제가 강해진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구체적으로는 매년 6천개이상의 중소제조업 창업·육성,금융및 세제지원,기술개발지원을 통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지방중소기업의 육성등이다. 김당선자는 지금까지는 민주화를 위해 투쟁해왔지만 앞으로는 신경제를 실현하는데 바치겠다고 강조하고 있다.
  • 방송 MBC 주철환PD(92문화계 주역:4)

    ◎“지나친 시청률경쟁 저질 불러”/TV3사,인기끌기 급급 질은 도외시/SBS가 주도 자극·선정물 경쟁적 제작/PD들의 열악한 제작환경도 큰 문제로 올해 우리 방송계에는 유난히 저질,외설,모방시비가 잦았다. 민방이 주도하는 가운데 3방송사가 맞붙은 본격적인 시청률경쟁으로 드라마는 점점 더 불륜과 타락의 심연으로 빠져들고 쇼 오락프로그램은 밤무대를 연상할만큼 점점 더 현란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지난달 SBS의 주말드라마 「모래위의 욕망」이 선정성시비에 휘말려 급기야 연출자를 교체하게 된 것은 이러한 전반적인 「프로그램하향평준화」의 맥락에서 일어난 사건이기도 하다. 쇼 오락프로그램의 간판격이며 「몰래카메라」와 「꾸러기카메라」 모방시비의 진원지이기도 한 MBC「일요일 일요일밤에」를 만드는 주철환PD를 만났다. 『SBS개국이후 제작자들은 시청률의 노예가 되다시피 한 것이 사실입니다.좀더 자극적인 재미를 찾아 채널을 돌리는 시청자들을 붙들어 두기위해서는 다른 채널의 다른 프로들도 비슷한 포맷으로 맞대응하는 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일요일 일요일 밤에」가 8월까지만 해도 시청률 70%이상을 기록하는 태평성대를 누리다가 SBS가 같은 시간대에 거의 비슷한 포맷의 「초특급 꾸러기대행진」을 맞붙여놓는 바람에 부득이 두 프로그램은 제살깎아먹기식의 시청률경쟁을 벌일수 밖에 없게 됐다는 설명이다. 『「꾸러기대행진」의 꾸러기카메라가 몰래카메라를 베꼈다거나 「꾸러기카메라」나 「몰래카메라」가 모두 일본 프로그램을 베꼈다는 지적등은 우리 방송계의 현실을 그대로 반영하는 부끄러운 논쟁이었습니다.그러나 누가 먼저 베끼느냐가 승부의 기준이 되다시피한 현실에서 문제는 외국프로그램을 얼마나 우리의 것으로 소화해 보여주느냐 하는 것입니다』 시청률경쟁이 새로운 포맷을 개발하고 수준높은 방송을 내보내는 원동력으로 작용하는 대신 「외국프로그램을 보지 않으면 싸움에서 지는 불공정경쟁」만 부추키고 있다는 것.그러나 이는 1주일단위의 승부사인 PD들이 앞뒤잴 겨를없이 숨가쁘게 프로를 만들어내야 하는 열악한 제작환경과도 무관하지 않다는 지적이다. TV의 오락프로그램 제작자들사이에는 「시청자들의 수준을 10대에 고정시킬 것」이란 것이 불문율로 정해져 있다. 『분명 10대위주의 방송제작풍토는 대중문화의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이기도 하죠.그러나 10대들이 실질적인 채널선택권을 가지고 있는데다 이들이 주로 투고하는 스포츠신문등의 인기프로순위가 제작자들의 덜미를 잡고 있는 형편이기 때문에 10대들을 전혀 무시할수 없습니다』 『그러나 시청률경쟁의 장점도 존재하지요.그동안 제작자들이 안일한 제작풍토에 젖어 있었다면 이제는 모두들 적자생존의 긴장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는 형편이죠』 좀더 많은 시청자들이 자신의 프로를 보면서 즐거워하는 것,즉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이 최선」이라고 믿는 공리주이자인 그지만 최근 「일요일 일요일밤에」가 원래의 잔잔한 톤을 상실하고 지나치게 자극적인 웃음에 의존하고 있다는 한 시청자의 따가운 지적에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 보복관세제 대폭 강화/내년 법개정/미 슈퍼301조에 대응

    ◎외국 통상압력·불공정무역 적극 제재 정부는 그동안 명목상으로만 규정돼있던 보복관세제도를 실질적으로 운용가능하도록 강화해 불공정 무역행위나 외국의 통상압력에 대응하는 수단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15일 재무부에 따르면 미국이 지난 90년 시효가 끝난 슈퍼301조를 부활시킬 움직임을 보이고 일본도 보복관세제도의 정비작업을 벌이고 있는데 따라 우리정부도 내년초 개정될 관세법에서 보복관세제도를 보강하기로 했다. 이 보복관세제도는 미국의 슈퍼301조와 같은 성격의 제도로 외국의 불공정 무역행위에 대해 대응조치를 강구하고 분쟁해결절차를 거친 뒤 보복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하는 조치이다. 보복관세제는 지난 63년 제정됐으나 적용요건이 「수출물품및 그 수송수단에 대한 불리한 취급」으로 애매하게 규정돼있어 그동안 한번도 적용되지 않았다. 정부는 이에 따라 이 제도의 적용요건을 「수출물품및 그 수송수단에 대한 외국의 불공정 무역행위나 차별적 조치로 우리나라의 무역이익이 침해되는 경우」로 명확히 하기로 했다. 세부적으로는 외국에서 ▲가트(관세및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규정을 위반하거나 확대 해석 조치를 내릴때 ▲무역협정 등을 일방적으로 파기하거나 철회했을때 ▲특정국가를 일방적으로 제재할때 ▲기타 대통령령으로 정한 조치등으로 발동요건을 정하기로 했다. 또 제재내역은 종전에 과세가격만큼 관세를 가산하도록 했으나 이번에는 「피해상당액 이하의 금액을 관세에 가산」하기로 했다.
  • 흑색선전 갈수록 기승(이슈조명)

    ◎해명할 여유없는 막바지에 남발/후유증 심각한 정치자해는 그만 『모당의 선거운동원인 대학생이 양심선언을 한다더라』『현직 경찰관이 관권선거를 폭로했다는데…』『안기부요원이 모당에 잡혀있다고 하던데…』 막바지 선거판에 갖가지 흑색선전이 난무하고 있다. 아무도 확인할 수 없고 검증되지 않은 밑도 끝도 없는 얘기들이 유령처럼 전국을 떠돌고 있다. 14일 국민당 중앙당사에서 가진 한 지방경찰관의 소위 「폭로」기자회견이 대표적인 케이스이다.전체 내용인즉 「경찰청장이 각 경찰서에 전화를 걸어 현대계열사 직원들의 연고지 출장을 차단하라는 지시를 내렸다」는 주장이었다. 국민당측은 하루 전날 「엄청난 사실을 터뜨리겠다」면서 취재진에게 「바람」을 잡았다.그러나 이날 기자회견내용을 「중요기사」로 송고하는 취재기자는 없었다. 각종 선거때만 되면 활개치는 이같은 흑색선전이 더욱 악질적인 것은 상대방에게 해명의 시간을 주지않기 위해 막판에 터뜨리고 있다는 점이다. 선거는 페어플레이여야 하며 그래야만 유권자들에게설득력을 갖는다.득표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생각은 유권자들을 우롱하는 일이다. 기업활동에 종사해야 할 사원들을 연고지별로 출장보내 불법선거운동을 하는 행위는 마땅히 막아야 할 중립내각의 임무이다. 현대목재에서 보는 것처럼 현대계열사 직원들의 조직적인 지역할당 선거운동은 의심의 여지가 없는 불법행위로 이미 드러났다.중립내각이 아니라 어떤 정부라도 막아야 할 일인 것이다. 물론 공권력의 집행에 있어서 불공정한 대목이 있다면 시정해야 한다.그러나 정당한 불법선거운동 단속을 음해하기 위해 순진한 경찰관을 부추겨 「엉터리 쇼」를 연출케 하는 것이 과연 있을 수 있는 일인가. 일부 유권자들 사이엔 「혹시나」 하는 호기심어린 심리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바로 이러한 유권자들의 여린 심리를 교묘히 이용,단 한표라도 얻어보겠다는 천박한 발상이 한심스러운 것이다. 흑색선전이 난무하게 되면 누가 승리하든 권위에 상처를 입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부천유세장에서 만난 한 시민은 『시중에 나돌고있는 소문들을 사실이라고 믿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 『참,누가 되도 걱정』이라며 근심스런 표정을 지었다. 폭로전은 결국 서로 흠집만을 내는 「막가는」 싸움이다.결과적으로 패자만 있을뿐 승자는 없는 소모전이다. 이제 선거운동기간은 사흘 남았다.아직도 길다면 긴 시간이다.선거가 끝난 뒤에도 할 일이 더 많이 산적해있는 우리의 현실을 각 후보진영은 직시하고 「모두」를 황폐화시키는 흑색선전을 버려야 한다.
  • “대세는 우리편”… 악재돌출 경계

    ◎민자·민주·국민당 판세 분석과 전략/“이변없는 한 승리가”… 표굳히기 작전/민자/「자질론」 쟁점화로 대민자공세 초점/민주/이종찬활용,반양김표 흡수에 전력/국민 투표일을 5일 앞둔가운데 각 후보진영은 막판 세몰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특히 민자·민주·국민 3당 후보진영은 저마다 대세가 자신들에게 기울었다고 주장하며 아직도 부동층이 적지 않은 수도권 공략에 마지막 힘을 쏟고 있다.3당은 또 비장의 카드로 막판 판세의 변화를 기도하는 한편 자신들에게 악재가 되는 돌출변수를 경계하고 있다. ▷민자당◁ 민주당 김대중후보와의 2파전이 굳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결과 김후보에 비해 4∼5%이상 앞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민자당은 이제 이변이 없는한 김영삼후보가 당선될 것으로 보고 갑작스런 악재의 돌출을 가장 경계하고 있다. 특히 12일 대구에서의 성공적인 유세로 대세가 완전히 기울었다고 판단하고 있다. 때문에 타당의 비장의 카드와 흑색선전등에 적절하게 대응하며 「굳히기 전략」으로 끝마무리를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민자당은 남은 대선전을 2파전으로 몰고가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전략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에따라 막판 전략은 「정주영후보는 이제 대권에서 멀어졌다」는 점을 널리 인식시키는 한편 김대중후보와의 차별성도 계속해서 부각시킨다는 계획이다. 따라서 유세내용은 물론 각종 홍보물및 홍보팀의 활동등도 모두 이같은 방향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서울지역에서는 「방문유세」및 전 조직을 완전히 가동해 안정기반위에 변화와 개혁을 추구할 수 있는 후보는 김영삼후보밖에 없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민자당은 서울에서 세과시를 자제,과열·혼탁선거를 원치 않는 유권자들의 희망을 최대한 존중한다는 계획이다. 따라서 대규모유세는 자제하는 대신 14일과 15일 모두 9차례에 걸쳐 김영삼후보가 참석하는 2만∼3만명규모의 유세를 갖기로 했다. 또 투표일 하루전까지 선거법에서 보장하고 있는 개표구별 5차례의 정당연설회를 최대한 활용,대세몰이를 가속화할 예정이다. 투표 2∼3일을 앞두고는 타당의 금품살포,유권자의 감정을 자극하는 흑색선전,마타도어등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고 전 당원을 동원,경계및 감시활동에 전력을 기울인다는 전략을 세워놓고 있다. ▷민주당◁ 선두를 달리고 있는 민자당의 김영삼후보를 1%정도 격차까지 따라 잡았다고 보고 38%의 득표를 목표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막바지 득표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민주당은 지난주의 현대파문및 불공정수사시비,흑색선전공방등의 요인으로 부동표가 20%에서 다시 30%선으로 늘어났으며 그 대부분이 야성인 것으로 자체 분석하고 있다. 또 이종찬후보가 국민당 정주영후보에 합류함에 따라 정후보의 김영삼후보표에 대한 감식현상이 가속될 것을 보고 민자당에 대한 공세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에따라 남은 기간동안 TV연설과 유세를 통해 TV토론문제를 집중거론,「자질론」을 쟁점화시킨다는 계획이다. 김후보는 이와함께 남은 4일동안 수도권지역에서 20여차례의 중·소규모 유세를 통한 막판 표다지기에 들어간다. 14일에는 천안·안성·안중·평택·송탄·오산등 주로 경기도 남부지역을 순회,표몰이에 나설 예정이며 15일에는 강화·김포·부천·광명·성남등 수도권 위성도시 중심의 유세를 벌인다. 16일에는 안양을 거쳐 수원에서 대규모집회를 계획하고 있다.분위기가 좋아지고 있다고 보는 대구·경북지역을 겨냥,대구에서 한차례 더 중규모의 집회를 갖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 투표일 하루 전날인 17일 상오에는 인천에서 수도권지지표를 다진뒤 하오에는 서울 강남·북을 순회하며 마무리 유세를 할 예정이다. 또 투표율을 높이는 것이 지지율 상승으로 이어질수 있다는 판단아래 20∼30대를 겨냥한 기권방지 캠페인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국민당◁ 12일의 여의도 대규모집회와 새한국당 이종찬후보의 합류로 판세 변화의 계기를 잡았다고 보고 앞으로 이의원등을 내세워 반양금 세력을 결집하는등 최대한 득표에 연결시킨다는 전략이다. 당일각에서는 그동안 상대적으로 호응도가 높았던 대구와 대전에서도 여의도집회와 비슷한 규모의 집회를 가져 세를 과시하는 한편 이의원의 합류효과를 극대화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또 그동안주로 김영삼후보만을 공격했으나 이제는 명실상부한 반금세력의 중심이 되었음을 강조하며 김대중후보에게도 화살을 돌린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의원은 호남지역에서도 어느정도의 지지기반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고 이의원이 이지역을 방문해 유세를 벌이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 삼성시계 등 10개업체/불공정거래 시정명령/공정거래위

    공정거래위원회는 12일 부당하게 고객을 유인하고 주문하지 않은상품을 공급한 (주) 빙그레 등 10개업체에 시정명령을 내렸다. (주)빙그레의 경우 우유제품을 판매하면서 슈퍼마켓 모임에 자기회사 제품의 취급을 조건으로 과다하게 판촉지원금을 지급하여 거래를 하도록 유인했으며 대리점이주문하지 않은 제품을 일방적으로 공급한 사실이 드러났다. 금성통신은 금성테크폰 무선전화기 제품의 판매촉진을 위해 「신혼대축제」라는 공개현상 경품류 제공행사를 10일간 실시하면서 적법한 현상경품류의 가액한도(5만원)를 크게 초과했다. 삼성시계도 손목시계의 판매촉진을 위해 「사은대잔치」라는 경품류 제공행사를20일간 실시하면서 소비자현상 경품류의 가액한도를 넘어섰다. 또 한서시계는 부품을 수입하여 국내에서 조립.생산한 시계(다이나스타 아나톰)에 대해 국내 생산사실을 표시하지 않고 수입완제품인 것처럼 소비자를 오인시킬 우려가 있는 부당한 광고를 하여 시정명령을 받았다.
  • 초반 정책대결,후반엔 혼탁/선관위 대선중간평가 토론 중계

    ◎지역감정 완화·관권개입 일소 “성과”/기업·체제부정 세력과 연대는 문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윤관)는 11일 상오 프레스센터에서 언론인 박권상씨의 사회로 김광웅 서울대행정대학원장,김상철 변호사,김지길 아현감리교회목사,서경석 공선협사무처장,이종석 동아일보논설위원실장,신락균 여성유권자연맹회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4대 대통령선거중간평가를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 토론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광웅 서울대행정대학원장(정당 및 후보자의 역할)=초반에는 정책대결의 양상을 띠었으나 종반으로 갈수록 금권과 상대방에 대한 비방등으로 혼탁양상이 빚어지고 있다. 실천가능성이 검증되지 않은 공약의 남발과 선물을 주고 받는 「증여문화」가 여전히 문제가 되고있다. 각 정당과 후보들은 정당의 원초적 기능이 정권을 잡는 것이라고 하지만 새롭게 출범할 차기정부가 후유증없이 새정치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김상철 변호사(선거에 관한 국민의식)=지난 선거에 비해 준법의 관념이 생긴 점,관권개입이 거의 사라졌다는것,정책대안의 제시가 강조되는 점,방송연설의 기회가 제공된 점등은 긍정적인 변화이다. 그러나 정치자금의 비공개와 흑막,정당과 후보자들에 대한 언론의 건전하고 용기있는 공개적 비판이 거의 사라진 것등은 문제이다.특히 후보자 개인의 거짓과 부도덕,위선과 변신등에 대한 비판과 해명,사실여부의 검증등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비판기능의 마비는 국가의 기본질서나 안위에 관한 중요사항에 있어서도 나타났다.예컨대 체제부정세력인 「전국연합」이 모정당과 「정책연합」을 한것은 북한의 지령에 따른 것인데도 이에대한 비판이 결과적으로 해당 정당 후보의 당락에 간접적이나마 영향을 줄지도 모른다는 이유로 수수방관하는 두려운 현상까지 벌어졌다. 현대그룹의 자금과 인력이 국민당 후보의 선거운동을 위해 투입되고 있는 현상에 대한 비판의식의 실종은 큰 문제다. ◇김지길 아현감리교회목사(지역감정을 중심으로)=지역감정은 많이 완화됐다.최소한 후보들이 말을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됐고 청중들의 의식도 좋아졌다. 그러나 궁극적으로지역감정을 없애기 위해서는 차기정부가 지역별로 권력을 안배하고 소득도 고르게 배분되도록 해야한다. ◇서경석 공선협사무처장(시민단체의 역할을 중심으로)=과거에 비해 훨씬 공명하게 치러지고 있다.관권개입과 군부재자투표의 부정을 막게 된 것은 큰 성과다. 그러나 불법·탈법이 여전히 판을 치고 있다. 첫째 이번 선거의 가장 큰 문제점은 금권선거이다.특히 특정 재벌의 선거개입이 모처럼의 공명분위기를 흐려놓고 있다. 둘째 정당의 외곽조직이나 사조직 및 일당 대학생 동원,입당권유,직능단체를 동원한 선거운동등이 중요 불법사례로 떠올랐다. 셋째 검찰과 경찰의 편파수사도 문제이다.현대에 대한 과잉수사는 정부의 중립의지까지 의심을 받게 만들었다. 앞으로 일주일이 지나면 투표일인 만큼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서는 고질적인 병폐인 막판 금품살포를 막아야 한다.제일 중요한 것은 국민 자신이 금품에 자신의 자존심을 팔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막판 흑색선전은 반론의 기회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반드시 봉쇄해야 한다. 마지막으로는 남은 선거기간동안 정책대결이 보다 심화될 수 있도록 각정당과 후보,선관위,언론매체등이 모든 힘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본다. ◇이종석동아일보논설위원실장(대통령선거와 언론의 역할)=신문·방송은 금품수수등에 대해 죄의식을 느끼지 않는 유권자들을 도덕적으로 부활시키는데 초점을 맞추었어야 했다. 언론매체들이 각 후보와 정당들의 탈법·부정과 정부의 불공정한 단속에는 어느정도 성과를 거뒀지만 이에 상응하는 유권자들의 도덕성제고나 부정사례의 자발적 고발을 유도하는 데에는 별반 노력을 보이지 않았다. 두번째로는 정부의 중립의지를 비난하기에 앞서 수사당국의 불공정에 대한 진상보도에 충실했어야 했다.국무총리등에 대한 책임은 그다음에 따졌어야 했다.이를 구분하지 않고 국부적인 문제를 정권자체의 문제로 확대할 때 선거결과에 대한 국민적 동의나 승복에 흠집이 생겨 새정권의 정통성과 정당성확보가 어려울 수 있다. 언론이 해야할 일을 간추려 본다면 첫째 유권자들이 후보들의 부정과 타락행위를 거부하는 도덕적 결단과 양심의 회복을 도모해야 한다. 둘째 후보자들의 공약과 정책을 비판적으로 잘 수용해 비교해 줌으로써 유권자들의 선택을 도와 주어야 한다. 셋째 후보들의 내면적 실체라 할 수 있는 자질과 능력을 부각시키기 위해 후보들의 TV토론을 가능한 한 실현시켜야 한다. ◇신락균 여성유권자연맹회장(여성계를 중심으로)=이번 대선에서 새로운 선거운동양상은 사조직을 통한 표몰이,종교인들의 정치운동,신문들의 음성적 편중,공약의 화려한 경쟁,여성관련정책의 대거등장 등이라고 본다. 여성계는 앞으로 투표권행사의 중요성과 여성의 시민의식 강화,소신있는 투표권행사,여성정책에 대한 올바른 인식에 따른 투표,향응제공과 흑색선전의 거부,선거부정고발에 적극적인 자세를 갖도록 애써 나가겠다.
  • 외자도입 사전심사 완화/한미 「PEI」회의/대상축소·신고제 확대

    ◎외국인 토지취득 규제 개선/연지급 수입기간 연장 불허 우리 정부는 외자도입시 외국인투자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사전심사를 대폭 완화하고 외국인토지 취득과 관련된 국내의 각종 제약적 요소에 대한 개선작업을 추진하기로 미국정부에 약속했다. 11일 재무부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미국시간)미워싱턴에서 열린 한미영업환경개선방안(PEI)회의에서 우리 정부가 발표한 외국인의 토지취득 허용조치가 영업기간과 자산규모 등에 따라 엄격하게 규제되는 등 제약이 많다고 미측이 불만을 표시함에 따라 추가적인 개선방안을 마련,내년 4월 경제협의회를 통해 중간작업 결과를 통보하겠다고 약속했다. 우리 대표단은 또 내년 4월까지 외자도입절차상 공정거래위원회의 사전 심사를 대폭 완화하고 국제계약에 대한 불공정거래의 투명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리 대표단은 이와함께 내년부터 외자도입에 대한 신고제를 확대,심사대상사업을 대폭 축소하고 외국인투자기업에 대한 증자허용 및 고도기술산업에 대해 단기 해외차입 허용계획을 올해말까지 마련,시행하기로 했다. 그러나 연지급 수입기간을 현행 3개월에서 6개월 이상으로 연장해 달라는 미측의 요구는 통화증발효과가 매우 크기 때문에 단시일안에 허용할 수 없다는 종전 입장을 재확인했다. 유통업의 경우 우리 정부는 내년 상반기중 유통업개방 3단계 계획안을 마련,이 안에 따라 개방의 폭을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으나 미측은 영어학원 등 일반강습소·출판업·배달서비스업 등에 대한 개방을 요구했다. 이번 PEI회의에는 홍정표외무부 통상국장을 수석대표로 경제기획원·재무부등 경제부처 대표들이,미국은 샌드라 크리스토프 동아태경제담당부차관 등이 참석했다.
  • 대선보도 불공정/방송위,시정요구

    방송위원회(위원장 고병익)는 9일 KBS·MBC·SBS등 방송3사의 대선관련 뉴스의 카메라 조작등이 불공정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지적,이의 시정을 요구하는 공문을 각사에 보냈다.방송위는 이 공문에서 『최근들어 각 후보자의 유세 및 동정보도와 각당의 불법선거운동 사례보도가 공정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객관적이고 공평한 보도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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