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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업지원 자금도 꺾기 강요/벤처기업 등 500곳 조사

    ◎중기청/46% “가입요구 경험”… 재경원과 합동실사 금융기관들의 꺾기관행이 여전하다.심지어 정부의 창업지원정책자금에 대해서도 꺾기를 강요해 창업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악화시키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9일 중소기업청이 지난 5월1일부터 6월4일 까지 중소기업진흥공단과합동으로 벤처기업 등 창업중소기업 5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의 창업실태」에 따르면 46.7%가 창업지원정책자금을 대출받는 과정에서 구속성예금(일명 꺾기) 의 가입을 강요받은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구속성 예금정도는 총 대출금의 20% 미만이 68.5%로 가장 많았고 대출금의 30% 이상을 꺾기로 요구받았다는 경우도 18.5%에 달해 금융기관들이 일반 대출자금 뿐 아니라 정부의 재정자금 대출까지 꺾기를 강요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중기청은 재정경제원에 이같은 사실을 통보,관련 금융기관에 대해 합동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정부가 창업중소기업에 지원하는 자금은 올해의 경우 1천1백96억원으로 연리 6.5%에 3년거치 5년 분할상환으로 대출조건이 좋아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고 있는 실정이다. 창업자금조달 방법은 자기자금이 44.5%였으나 정부가 지원하는 정책자금이 32.3%,일반 금융기관들로부터의 차입이 12.2%였다. 한편 창업자금은 평균 4억8천만원이 예상됐으나 실제로는 27.1%가 많은 6억1천만원이 들어간 것으로 조사됐으며 벤처기업의 경우 예상창업자금은 2억7천만원이었으나 3억2천만원이 평균적으로 소요됐다.창업 1년후 매출액 성장률은 벤처기업이 평균 549.4%,일반기업은 259%로 나타났다.
  • 첨단 원예수출 농업단지 조성/정 농림

    ◎중부·영남·호남 3곳에… 99년까지 1천억 투입/농업인·기업 공동운영… 생산품 70%이상 수출 농산물 수출 증대를 위해 오는 99년까지 1천억원을 투자해 전국 3개지역에 첨단원예 수출농업단지가 조성된다.또 오는 2004년까지 총 1조원을 추가투입,3개 첨단원예 수출농단주변 반경 50㎞지역을 점진적으로 광역수출단지로 개발한다. 정시채 농림부장관은 18일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농산물 수출촉진대회」에 참석,이같이 밝혔다. 정장관은 『우리나라는 세계최대의 농산물 수입극인 일본에 인접해 있어 수출농업 육성에 유리한 여건을 갖추고 있다』며 『지난 60년대 공업화 과정에서 구로·창원수출공단 등을 만들었던 것처럼 대단위 수출농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첨단원예 수출농단은 현재 입지가 결정되지 않았으나 중부와 영·호남 지역에 1개씩 건설할 계획이다.농단은 단지당 3백30억원을 지원해 30㏊(15만평)규모로 건설된다.유리온실 16㏊,유통 및 수출관련시설 2㏊,신품종 및 재배신기술 개발을 위한 작물별 전문연구소,검역시설과 국제경매장 등이 들어서며 생산품의 70% 이상을 수출할 계획이다. 수출농단의 운영은 농업인과 민간기업이 공동운영하며,농업인은 생산을 전담하고 기업은 육묘장·저온저장고·선별처리장 등 종묘공급과 수출관련시설을 설치,수출업무를 전담하며 생산에도 부분적으로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농림부가 밝혔다.단지당 3백30억원의 사업비중 2백17억원은 개인(보조 40%,융자 40%,자부담 20%)에게,83억원은 민간기업(융자 80%,자부담 20%)에게 각각 지원된다.융자는 연 5%,3년거치 17년 분할상환의 유리한 조건이다.각 단지마다 연구시설 설치에 30억원이 추가로 투입된다. 일본의 농산물 연간 수입규모는 5백76억달러(95년기준)이며 농림부는 1.2%(7억달러)수준에 불과한 우리나라의 일본 농산물수입시장 점유율을 오는 2000년대 중반까지 10%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 관광산업 육성 이렇게 한다

    ◎중저가 관광호텔 확충/값싸고 깨끗한 미니호텔 적극 장려 지난해말 기준으로 1등급 이상 고급 호텔의 객실수는 3만2천103실로 전체의 70%가 넘는다.일본과 미국은 1등급이상 호텔이 30%수준에 불과하다. 시설은 특급호텔에 미치지 못하지만 가격이 저렴하고 쾌적하며 깨끗한 소규모 관광호텔의 건립을 적극 육성한다.현행 관련법규에 따르면 호텔은 객실수가 30실이상(서울은 50실이상),호텔로비 면적은 객실수용인원×0.5㎡ 이상이어야 한다.연내에 관광호텔 등록기준을 조정,객실수가 30인미만이라도 호텔을 건립할 수 있고 서울에서 50인실 미만의 미니호텔도 들어설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외국인 장기체류 유도/셀프취사 시설 등 확충… 체재비 절감 우리나라의 숙박료는 세계에서 유례없이 비싸다.호텔 하루 체제비(숙박+3식기준)가 제네바,시드니,방콕이 각각 384달러,315달러,300달러인데 반해 서울은 395달러로 거의 400달러에 육박한다.외국인 관광객들은 물론 장기체재 외래객에게 큰 부담이 된다.이를 해소하기 위해 1∼5개월씩 머무는 장기 체류자를 위해 취사시설,식당과 식료품점 또는 간이매점 등을 갖춘 숙박시설을 확충할 방침이다.도심에 장기체류자를 위한 가족호텔도 건립을 추진한다.가족호텔은 부동산투기 등에 대한 우려로 지금까지 도심에 건립하는 것을 불허해 왔는데 연내에 관련 법을 고쳐 허용할 방침이다. ◎「그린여행사」제도 운영/우수 여행업체 선정… 각종혜택 부여 외화를 획득한 우수 여행업체를 「그린여행사」로 선정,각종 지원책을 부여하는 제도다.선정기준은 한해 관광수입가운데 국외 관광객을 유치,벌어들인 돈이 100분의1이 넘어야 하고 최근 3년간 행정처분을 받은 사실이 없어야 한다.문화체육부는 지난달 26일 10개 업체를 지정했다. 그린여행사로 선정된 업체에 대해서는 관광진흥 개발기금을 우선 지원해준다.올해 관광진흥 개발기금은 모두 6백97억원 책정돼 있다.시설건설비에 4백70억원,시설개보수비에 1백35억원,운영자금에 68억원이 배정돼 있다.연리 8%에 시설건설자금은 4년거치 5년 분할상환,시설개보수자금은 2년거치 4년 분할상환,운영자금은 6개월 거치 1년 상환의 조건으로 융자된다.또 수시 행정점검이 면제되며 문화체육부 지정 우수여행업체 문구 및 로고도 사용할 수 있다.
  • 자본재 전략품목 301개 선정/통산부 고시

    ◎기계·전기·전자·소재 등 개발자금 2천억 지원/새달 12일까지 사업자공고 정부는 올해 신규개발 대상 자본재 전략품목 301개를 선정하고 2천억원의 개발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통상산업부는 26일 자본재 전략품목 개발사업 대상을 최종 선정,개발사업자를 공모키로 하고 27일자로 이를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확정된 301개 품목은 일반기계 부문 81개를 포함,기계 부문이 179개로 전체의 59.5%를 차지하고 다음으로 전기·전자 87개,소재 35개 등이다.통산부는 이중 소평 터보 콤프레셔 등 62개 품목을 핵심품목으로 선정,초기단계부터 해당분야의 전문가의 기술지도를 하는 1사1전문가제도를 실시하고 개발이 완료되면 양산지원이 연속될 수 있도록 하는 등 일관된 지원체제를 구축키로 했다. 통산부는 이들 전략품목에 대해 전년대비 10%가 늘어난 2천억원의 시제품 개발자금을 지원하고 개발업체의 금융비용 부담완화를 위해 개발자금 대출금리를 전년보다 1% 포인트 낮은 연리 6.0%로 확정했다.또한 품목별 지원한도도 지난해의 20억원에서 30억원으로대폭 증액했으며 정부가 개발 필요성을 인정하는 핵심 기술제품이나 시스템 성격의 대형과제는 예외적으로 30억원 이상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통산부는 다음 달 12일까지 개발사업자를 공모,4월 말까지 접수된 사업계획서를 평가하는 한편 개발비가 10억원 이상 들어가는 대형과제는 개발능력 평가를 위해 업체 실사도 함께 벌이기로 했다.신청 및 문의는 기계공업진흥회,전자산업진흥회 등 5개 기관이 맡는다. 심의결과 최종 지원업체로 선정되면 개발비의 80%까지를 3년거치 5년 분할상환 연리 6%의 조건으로 지원하며 이밖에 외화대출 지원,상업차관 도입허용,연합기계할부금융회사의 우선 취급대상 등 각종 혜택을 주기로 했다.이들 전략품목이 성공적으로 개발되면 수입대체 45억3천만달러,수출증대 30억1천5백만달러 등 총 75억4천5백만달러의 국제수지개선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 대학학자금 올 550억 융자/교육부 확정

    ◎작년비 31% 증액… 3만5천명 혜택 교육부는 27일 올해 대학생 학자금 융자규모를 지난해(4백20억원)보다 31% 늘어난 5백50억원으로 책정하고 금융기관별로 융자한도액을 배정했다. 학자금융자는 학비마련이 어려운 대학(원)생에게 저리로 매학기 등록금에 해당하는 액수를 빌려주고 이자액(연 9.5%)의 2분의 1을 국고에서 보전해주는 제도다.농협과 국민은행,10개 지방은행이 융자업무를 취급한다. 융자혜택을 받는 학생은 지난해보다 5천명 늘어난 3만5천명이다. 상환조건은 단기는 10개월간 분할상환이며,장기는 졸업후 5년간 분할상환하되 군입대 및 미취업시 상환기간을 2∼3년 연장할 수 있다. 일반학생은 총장의 추천을 받아 소속대학 학생과나 장학과를 통해 은행(국민은행 및 지방은행)에 제출하면 되고,농어민자녀는 해당지역 농협에 직접 신청하면 된다. 한편 한국장학회도 농어촌출신 대학생 무이자 학자금융자 및 일반 무이자 학자금융자제도를 운영,올해 2백44억원을 융자해줄 계획이다.
  • 에너지절약 우수기업 세액공제/정부

    ◎법인·소득세 5% 이내… 자금지원도 확대 정부는 에너지 절약을 유도하기 위해 에너지 절약시설에 투자하는 기업과 에너지절약 실적이 우수한 기업에 대해 법인세 및 소득세의 세액공제를 추진키로 했다. 통상산업부는 13일 지금까지는 에너지 절약을 위해 시설투자를 하는 기업에만 조세감면법 규정에 따라 시설투자액의 10%를 공제해주었으나 올해부터는 세액공제 대상을 에너지절약 실적이 우수한 에너지 절약전문기업으로 확대,이들 기업의 투자에 따른 절감이익에 대해서도 일정비율 법인세나 소득세에서 공제해주는 방안을 마련,관계부처와 협의키로 했다고 밝혔다.공제비율은 5%이내로 잠정 정해졌다. 정부는 또 에너지절약 전문기업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50억원 한도내에서 지원되던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 규모를 올해에는 총액기준으로 2백30억원으로 확대하는 한편 원리금상환조건을 3년거치 5년 분할상환에서 5년거치 5년분할 상환으로 늘려줄 방침이다.
  • 국회 본회의 통과 20개 법안 3개동의안 주요내용

    ◎관광호텔업자에 진흥기금 지원/기관투자가 주주대표자격 배제/자본금 증액 명령제도 전면폐지/민통선 분계선남방 15㎞로 설정/민간인 사관학교 교수 임용 가능 16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20개 법안과 3개 동의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정법안 ▲관광숙박시설지원특별법=관광호텔업사업계획의 승인을 얻은 경우 건축허가등 관련 인·허가를 받은 것으로 의제함.관광호텔업자는 관광진흥개발기금을 우선해 지원받을수 있도록 함. ◇개정법안 ▲은행법=기관투자가및 계열기업군 소속기업체 등에 대해 주주대표 자격을 배제함.합작은행및 전액 외국인출자은행의 주주와 금융전업기업가로서 한국은행은 은행감독원장의 승인을 얻은 경우 4%를 초과하여 그 승인을 얻은 범위까지 주식소유를 허용함. ▲증권거래법=자본금증액명령제도,유가증권상장명령제도,상장폐지명령제도 등을 폐지함.공개매수신고자가 합산공시해야 하는 특별관계자의 범위를 확대하고 공개매수의 조건·기간·절차·제재조치 등을 규정함.상장법인의 일반공모증자제도를 도입함.시세조작행위와 내부자거래 처벌을 강화함.상장법인 임직원이 당해법인의 주식을 유리한 가격에 매입할 수 있는 주식매입선택권 제도를 도입함.소수주주의 권익보호를 위해 상장기업의 소수주주권 행사요건을 완화,대표소송제기권 및 이사해임청구권등을 행사할 수 있는 소수주주의 범위를 6월이상 발해우주식총수의 1%이상의 소유자로 함. ▲공인회계사법=회계법인에 대한 공시제도를 도입,회사가 외부감사인을 선임할 때 감사인에 대한 평가가 가능한 자료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함.회계법인사원의 손해배상책임을 유한책임으로 전환함.명의대여행위 금지및 위반에 대한 벌칙규정을 신설함. ▲주식회사외부감사법=투자자보호가 특히 요구되는 상장법인에 대해 3개 사업년도단위로 외부감사인을 선임하도록 함. ▲외자도입법=제명을 외국인투자 및 외자도입에 관한 법률로 변경함.외국인투자기업이 모회사 등으로부터 도입하는 5년이상의 차관을 일정한 범위안에서 자유화함.국가소유토지 등을 외국인투자기업에게 임대하는 경우 20년범위내에서 임대료를 감면함. ▲화재재해보상보험가입법=적용대상의 특수건물을 구체적으로 예시함. ▲사관학교설치법=민간인 교수 등을 특정직공무원으로 임용할 수 있도록 함. ▲군인사법=해·공군의 기본병과중 일부를 통·폐합 또는 신설함.6월이상 위탁교육을 받은 군인의 의무복무기간을 교육기간과 동일하게 단축함.하사관에 대한 징계권을 대대장이 행사하도록 함. ▲국방·군사시설사업법=토지수용법에 의한 공익사업자도 국방부장관 지정을 받아 국방·군사시설사업의 시행자가 될 수 있도록 함.국가는 대체시설을 기부한 자에게 기존 국방·군사시설을 용도폐지,양여할 수 있도록 함. ▲군용항공기지법=도시계획구역안의 비행안전구역에 제한고도와 관계없이 높이 12m이내의 건축물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함. ▲군사시설보호법=군사분계선 남방 20㎞까지 설정하던 민통선을 남방 15㎞까지만 설정할 수 있도록 함.민통선이북지역중 통일정책 추진을 위해 필요한 지역도 규제정도가 낮은 제한보호구역으로 설정할 수 있도록 함.통제보호구역안에서도 관할부대장 허가로 주택의 신·증축을허용함. ▲관광진흥개발기금법=국외로 여행하는 내국인중 2만원이하의 일정금액을 관광진흥개발기금으로 납부하도록 함. ▲농어촌정비법=생활환경정비사업의 시행중에 면에서 읍으로 승격된 지역도 사업이 완료될 때까지 계속 지원함.농업기반 등 정비사업에 따른 환지지정면적을 현재는 토지소유자별로 일정한 기준에 의하여 산정된 면적의 20%이내에서만 이를 증감할 수 있으나 증감면적이 1천㎡미만인 경우에는 그 비율에도 불구하고 1천㎡까지 증감할 수 있도록 해 필지세분화를 방지함. ▲도선법=도선사면허의 유효기간을 3년에서 5년으로 연장함.먼허갱신시험의 실시를 의무조항으로 변경함. ▲중소기업구조개선·경영안정지원특별법=시장재개발·재건축과 재건축조합의 개념을 명문화,소관행정기관의 인·허가사무처리의 혼란방지를 제거함. ▲산업디자인포장진흥법=산업디자인의 개발 및 개발촉진과 진흥을 위해 포장내용 및 제작기술분야를 지원대상에서 제외함. ▲공업·에너지기술기반조성법=전사문서의 표준제정·개정 및 폐지에 관한 사항을 조사·심의위한 한국산업정보전자문서교환위원회를 설치함. ▲발전소주변지역지원법=한국전력공사가 발전소주변지역 이외에 방사성폐기물관리시설 주변지역에도 지원사업을 시행함. ▲공업배치설립법=아파트형공장의 범위를 명확히 해 조세감면을 용이하도록 함. ◇동의안 ▲96년도산 추곡,97년도산 추·하곡의 매입가격과 매입량 결정 및 97양곡연도 정부관리양곡 수급계획 동의안 수정안=96년산 추곡매입가격을 95년산보다 4% 인상하며 추곡 매입량은 일반계 8백80만석으로 정부매입량 500만석,농협매입량 일반계 3백80만석으로 함.97년산 추곡일반벼 매입가격은 96년산 가격과 동일. ▲1997년도발행 컨테이너부두개발채권 원리상환금에 대한 국가보증동의안=채무자­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채권자­컨테이너부두개발채권소유자,발행액­5백억원이내,보증액­채권원리금,발행방법­액면발행,발행금리­연리6%수준,소화방법­사모발행,상환기간­채권발행일로부터 9년이내(5년거치후 5년분할상환) ▲1997년도 비료계정의 한국은행차입원리금상환에 대한 국가보증동의안=채무자­농업협동조합중앙회,채권자­한국은행,차입액­6천2백억원 이내,차입금리­연5%이내,상환기관­차입일로부터 1년 이내.
  • 중기 4조3천억 지원/중기청/내년 어음보험제도 시행

    정부는 내년에 어음보험제도를 시행하고 각종 중소기업지원사업에 4조3천3백여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중소기업청은 16일 하오 제5차 중소기업금융지원협의회를 열고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지원과 담보력 부족 보완을 위해 내년 중소기업에 대한 재정지원규모를 2조3천억원 확대하고 중소기업의 자동화와 정보화를 위한 구조개선사업에 2조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기술혁신개발사업자금은 기술개발이 성공한 경우에 한해 지원액의 30%를 무이자로 5년간 분할상환케 하며 지원규모는 3백억원이다.내년부터 유통업체 및 제조업관련 서비스업까지 지원대상이 확대되는 구조개선자금은 연리 7%로 업체당 40억원까지 지원된다. 받을 어음의 부도나 거래선 변경 등으로 부도에 직면한 업체중 기술력·사업성이 우수한 성장유망업체를 선정,회생특례지원자금을 지원키로 하고 내년에 3백억원을 조성,업체당 11.5%로 10억원까지 지원하기로 했다.또한 물품대금으로 받은 어음의 부도로 인한 연쇄도산을 방지하기 위해 어음보험제도를 시행키로 하고 우선 예산 1백억원을 확보,1·4분기중 세부시행안을 마련,시행키로 했다.
  • 중기 기술개발사업 내년 300억원 지원/중기청

    ◎무담보·무이자… 과제당 최고 1억5천만원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에 3백억원을 지원하는 내용의 「97년도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사업지원계획」을 11일자 관보를 통해 공고했다. 이번에 지원되는 기술혁신개발자금은 무담보·무보증·무이자형식의 중기청 출연금이며 지원금액은 기술의 난이도에 따라 전략기술은 과제당 최고 1억5천만원,일반기술은 1억원이다.정부가 매년 예산에서 일정액의 기술개발자금을 확보,민간기업에 직접 기술개발자금을 줄 수 있도록 제도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술개발에 성공할 경우 중기청 출연금의 30%만 1년 거치,5년 분할상환하면 된다. 지원대상은 공장등록증을 가진 미상장 중소제조업체 300여개지만 소프트웨어 정보처리업체 및 기업부설연구소 보유기업,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등은 미등록공장이라도 지원대상에 포함된다.사업계획서는 11일부터 국립기술품질원,전국 11개 지방중소기업청 및 사무소,요업기술원에 접수하면 된다.
  • 소비자 불리한 은행약관 전면 개정

    ◎“보증인 동의없이 대출기간 연장/연장된 부분은 책임물을수 없다”/가계대출 한도 일방적 축소 해지 못해 앞으로 보증인 동의없이 대출기간을 연장했을 경우 기간 연장된 대출분에 대해 보증인에게 책임을 물을 수 없게 된다.또 종합통장 등과 연계된 한도대출상품 거래자의 대출한도를 은행이 일방적으로 줄이거나 약정 해지 또는 대출을 일시 정지시키는 행위 등이 모두 엄격히 규제된다. 10일 공정거래위원회와 전국은행연합회는 은행들이 사용하고 있는 여신거래 표준약관 가운데 가계나 기업 등 소비자들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하게 되어 있는 조항들을 이같이 전면 개정,각 은행에 통보했다.개정된 여신거래표준약관은 은행별로 이사회를 거쳐 연말 또는 연초부터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약관에 따르면 기업의 당좌대출이나 가계의 소위 마이너스통장대출과 같은 한도거래의 경우 은행이 일방적으로 한도금액을 줄이거나 계약자체를 해지할 수 있도록 돼있던 것을 기업에 대해서만 줄일 수 있고 가계에 대해서는 계약기간중에 한도를 줄이거나 대출의 일시정지 및 대출약정의 해지를 할 수 없도록 했다.또 가계대출 기간을 연장할 경우 보증인의 동의를 받도록 하고 이러한 절차를 거치지 않으면 보증인이 책임을 지지 않도록 했다. 공정위는 가계대출의 이율 등 대출조건을 중도 변경할 경우 고객은 변경기준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계약을 해지할 수 있게 돼 있으나 대출조건 변경후 최초 납입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해지할 수 있도록 계약해지 기간을 늘렸다. 은행이 고객의 대출금 이자나 지연배상금 등을 고객의 모계좌 등으로부터 빼거나 예금이자를 다른 계좌로 이체시킬때 계산이 잘못됐을 경우에는 고객이 14일의 기간에 관계없이 언제든지 이의를 제기하도록 했다. 또 기업이나 가계대출에 모두 해당되는 것으로 고객이 이자나 분할상환금 납부를 연체한 경우 연체기일이 기업은 14일,가계는 30일이 지나면 기한이익을 상실하는 것으로 돼 있으나 분할 상환금에 대해서는 2회 이상 연체해야 기한이익을 상실시킬 수 있도록 하고 은행의 통지의무도 강화했다.〈임태순 기자〉
  • 중기 구조개선자금/내년 5천억 증액/유통·정보통신업도 대상

    ◎총2조원/부도기업 회생 1백억 지원 내년에 중소기업 구조개선자금이 2조원으로 5천억원 늘고 지원대상도 중소제조업 외에 제조업을 겸하고 있는 유통업,정보통신·소프트웨어 등 제조업관련 서비스업으로 확대된다. 또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의 창업촉진을 위해 스톡옵션제가 도입되고 중소기업의 기술력 향상을 위한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사업」이 신설돼 3백억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정부는 24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97년도 중소기업 육성시책」을 심의·확정했다.시책에 따르면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협력을 유도하기 위해 대기업이 협력중소기업의 기술지도 등을 위해 취득하는 주식에 대해서는 출자총액한도 예외인정 범위를 10%에서 15∼20%로 올리고 창업투자조합의 출자자에 대한 배당소득도 다른 금융소득과 합산,4천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분리과세 혜택을 주기로 했다. 또 20년 이상된 재래시장의 재개발지원자금을 8백억원에서 1천4백억원으로 늘리고 지방중소기업 육성자금도 7천6백22억원에서 9천억원으로 확대키로 했다.신용보증기금 및기술신용보증기금에 대한 정부출연도 4천억원,2천억원으로 각각 5백억원 늘렸으며 부도난 중소기업에 회생자금을 예외적으로 지원하는 「중소기업 회생자금 특례지원제도」를 도입,1백억원을 지원키로 했다.지원조건은 연리 7%에 3년 거치 5년 분할상환이다. 공제사업기금 조성규모도 3천억원으로 늘어 연쇄부도 방지대출 위주로 운용되며 지방대와 지방중소기업의 공동기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산·학·연 공동기술개발 지역컨소시엄에도 81억원이 지원된다.
  • 농민자녀 학비 융자/농협,30일까지 접수

    농협중앙회는 2일 농민들의 자녀학자금 마련을 돕기 위해 총 85억4백만원을 융자키로 하고 오는 30일까지 전국 농협중앙회지점을 통해 대출신청을 받기로 했다. 농협은 전체 대출액중 90%(76억5천4백만원)를 농민들이 자녀의 재학기간이 끝난 뒤부터 5년간 분할상환할 수 있도록 장기대출로 책정,농민부담을 줄이기로 했다.학자금 대출금리는 연 4.75%다. 농협은 1㏊미만의 영세농이나 재해를 입은 농가,학자금 융자실적이 없는 농가를 우선지원 대상자로 정해 신청이 들어오는대로 지역 농협별로 선정위원회를 구성,심사결과에 따라 등록금 전액을 지원해줄 방침이다.
  • 주민참여·지방분권화시대 열었다/지자제 1년 달라진 자치현장

    ◎KDI보고서 내용/분석과 정책방향/지역기업 지원 등 균형개발 노력 뚜렷/세정효율화 통한 재정확충대책 필요 한국개발연구원(KDI)노기성 연구위원이 24일 발표한 「지방자치제 실시 1년의 평가와 향후 정책과제」 보고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성장초기에는 중앙중심의 자원배분이 효율적이었으나 국민총생산(GNP)규모가 세계 11위에 이르고 경제·사회구조가 다원화된 현시점에서는 정부와 민간간 분권과 함께 공간적 분권이 필요하다.선진권의 진입을 앞두고 있는 우리로서는 새로운 발전 패러다임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지난해 출범한 지방자치제는 주민의 참여와 창의의 발현을 촉진시켜 지방분권과 경쟁촉진의 계기를 마련했다. 지난 1년간 지방자치단체들은 효율적인 지역개발과 지역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였고 중앙정부는 지자제의 정착을 위해 여건을 조성하고자 노력했다.지역발전계획 수립,시·도지사의 지방산업단지 지정면적 확대,공동집배송단지 건립을 비롯한 물류기능의 종합화 등 효율적인 지역개발사업과 지역금융협의회 설립,지방중소기업지원센터 설립,지방기업 해외시장 개척,지방창업지원 등 지역산업 활성화사업이 추진됐다.영광군 원자력발전소시설을 비롯,지역간 갈등이 심화되기도 했다. 지방분권화는 선진복지국가의 지방분권화 패턴을 따라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지역개발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서는 우선 지방의 기업활동 여건을 수도권보다 유리하게 해 지방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안이 모색돼야 한다.지방도로 등 지방에서의 사회간접자본시설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농어촌지역을 통합된 생활권역으로 개발하기 위해 농어촌지역 사회간접자본시설을 개선해야 한다.지역개발수단을 지방에 이양하고 지역개발과 연계된 재정지원을 강화해야 한다.지역개발 민자유치사업의 참여조건·제약요인을 완화하고 수익성을 제고시키는 등 유인책이 필요하다. 지자체는 지방기업의 중점육성과 지역기술의 개발,인력 유치,지역의 잠재적인 성장의 촉매가 될 지방기업의 해외진출 및 해외기업의 유치,지역의 실정을 반영하는 지역정보체계의 구축 등 지역특성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세정의 효율화,지방세 수입의 증대,세외수입의 확충 등 지방자주재원 확충과 지방재정지출의 효율화 등 다각적인 노력이 이뤄져야 한다.조세행정 강화를 통해 지방세 수입 증대를 우선적으로 이뤄야 한다.지방재정의 효율화를 위해 예산편성단계에서부터 재정배분을 정책목표에 부합시키고 연말불용액을 최소한으로 축소하며 인력 재배치 및 감축 등의 노력을 기울여 재정지출의 낭비요소를 없애야 한다.응익의 원칙을 적용하기에 가장 적합한 재산과세의 경우 탄력세율을 도입,활용할 필요가 있다.새로운 세목의 도입은 조세체계의 복잡화와 추가 조세행정비용 발생 우려가 있기 때문에 재정여건이 특별히 취약한 지자체에 한해 도입을 신중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장기·대규모자금의 조달과 분할상환이 가능한 지방채 및 공공차관의 활용을 전향적으로 검토할 수 있다. 지역이기주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광역시설 설치에 따른 영향의 공정한 평가제와 그 평가에 입각한 비용분담체계를 확립한 뒤 이를 공표할 필요가 있다.중앙정부와 지자체간 등 수직적 갈등에 대해서는 예산편성상 혜택을 끼워팔고,지자체간 수평적 갈등에 대해서는 사업비용과 편익을 상호 거래하도록 제도를 정비해야 한다.〈김주혁 기자〉
  • 노인복지시설 건립 대폭 지원/건축비 80%까지 융자/당정

    ◎2000년까지 매년 1천억씩 조성 정부와 신한국당은 2일 사회의 전반적인 고령화추세에 적극 대응하고 사회소외계층인 노인에 대한 배려차원에서 노인복지시설 건설시 융자금을 지원하는등 다각도의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당정은 이를 위해 노인복지시설 건립에 대한 토지이용규제도 대폭완화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당정은 또 노인복지시설 건립 활성화를 위해 오는 2000년까지 매년 1천억원을 조성,개별시설의 건축비 가운데 약 80%선까지 재정지원하며 융자조건은 연리 8%에 5년거치 10년 분할상환토록 할 방침이다. 당정은 중산층노인의 주택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인전용 임대주택건설의 경우 18평이하 주택건설 의무비율에서 제외하는 한편 노인층의 우선 입주를 위해 주택공급규칙상의 특례규정도 마련키로 했다.
  • 신한국당 초선들 정책토론회 내용

    ◎“농정 개혁” “지옥철 해소” 주문사항 봇물/지역갈등 줄이게 선거구 광역화 하자/특별법 제정,재건축문제 해결 바람직/부작용 큰 기초장 정당공천 재검토해야/낙동강수계 보호할 중·장기대책 수립을/지방자치단체의 재정난 해소대책 시급 17일 신한국당이 초선 당선자 19명을 대상으로 가진 제1차 정책토론회에서는 주문사항이 봇물을 이뤘다.우리 정치에 대한 날카로운 질타,민생의 아픈 곳을 치유하기 위한 처방 등이 쏟아졌다.모두가 정치 초년생답게 총선에서 체험한 유권자의 목소리를 적극 대변하면서 의욕을 과시했다.예정시간인 두시간을 넘겨 도시락을 들면서 2시간40여분 동안 열의를 쏟아부었다.참석자들의 발언내용을 요약한다. ▲이홍구 대표위원=나와 함께 동기생으로 15대 국회에 온 당선자들에게 축하의 뜻을 보낸다.총선과정에서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국민들이 무엇을 바라는지 잘 생각해 한단계 높은 정치가 될 수 있도록 뜻을 모아달라. ○민생개혁 지속 추진 ▲이상득 정책위의장=민생개혁,생활정치의 지속적 추진을 정책기조로 삼아 국민들의 불편요소를 제거하는데 전력을 기울이겠다.현안 발생시 즉각 임시위원회를 구성해 정책대안을 내놓겠다.총선에서 몸소 체험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해달라. ▲김기재 당선자(부산 해운대기장을)=4대 지방선거 동시 실시로 지역주민간 심한 갈등,정당조직 내분과 반목 등 소모적인 양상을 빚고 있다.미비점을 조속히 보완해야 한다.기초단체장의 정당 공천은 재고해야 한다. 대도시에서 광역적인 사업을 과감히 추진할 수 있도록 구청의 권한을 줄여야 한다.자치단체간 갈등,중앙과 지방간의 대립을 조정하기 위한 기구 설립도 연구해야 한다.지방자치단체의 빈약한 재정난 해소에 힘써야 한다. ○그린벨트 선별해제 ▲강성재 당선자(서울 성북을)=광화문에서 상계동까지 그린벨트에 묶여 있다.누가 보더라도 풀 필요도 있는데 해제해달라는 게 유권자들의 바람이다. 재개발문제는 사업승인에 4,5년이 걸린다.국공유지 점유자에 대해 지난해 5년 상환기간을 10년으로 늘렸지만 1년에 1천만원 이상 갚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보다 저리의 20년 분할상환으로 해달라는 주민 요구가 많았다.서울 25개구 가운데 성북구는 재래식 화장실 이용률이 28.9%로 꼴찌로 특별한 배려가 필요하다. ▲이윤성 당선자(인천 남동갑)=서울에서 벌어지고 있는 정치현상은 정말 마음에 안든다.대화하고 타협해라.무슨 대권이고 차기냐.생활을 떠난 정치는 있을 수 없다.대권논의에 소비할 만큼 시간이 많지 않다. 국회의원이 선출직들 사이에서 들러리 역할에 그치고 있다.모두가 지역을 대표한다고 한다.이번에 바로잡아야만 국회의 위상이 선다.재건축,재개발,중소기업,문화생활,지방문화 확충 등이 바로 삶의 질 향상이다. ○의정부 고교 모자라 ▲홍문종 당선자(경기 의정부)=의정부를 중심으로 북쪽은 군사보호시설,그린벨트,풍치지구 등 많은 제약으로 개발이 뒤떨어져 소외감이 팽배하다.당은 경기북도 신설에 반대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노력해달라. 접경지역을 통일전초기지로 삼아 독일처럼 특별법을 만들 필요가 있다.통일이 되면 이 지역이 물류기지,완충지역 역할을 해야 하는데 기본적으로 아무 것도 되어있지 않다.의정부는 고교가 모자라 1천4백명이 학교를 못갔다.그린벨트안에 과학센터를 만들어달라.미군부대 이전문제,전철문제를 조속히 해결해달라. ▲이완구 당선자(충남 청양·홍성)=농촌의 상대적 박탈감은 극심하다.단편적인 농정정책의 틀을 철학적 차원에서 바꾸는 대전환적 정책이 필요하다. 농촌지도소가 농민 목소리를 반영하지 못한다.행정부군수와 함께 농촌지도소장을 농촌담당 부군수로 격상하는등 부군수제도를 이원화하고,농촌지도소 기능도 강화해야 한다. ▲임인배 당선자(경북 김천)=김천은 9명이 출마해 첫 공약이 경북고도 철도 김천역 유치였다.초·중교의 교장 임기제는 재검토되어야 한다.성실히 해서 40대에 교감,50대 초반에 교장된 뒤 아래사람 밑에서 평교사로 근무해야 하는 불합리가 있다.폐지를 공약했다.참고해달라. ▲박세환 당선자(전국구)=균형적 지역개발을 위한 종합적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한 선거구 안에서도 낙후지역은 푸대접을 느끼고 있다.자치단체에 협의체를 구성 추진하고,지역정책이 주민들에게 상세히 설명되어야 한다.▲김충일 당선자(서울 중랑을)=상봉터미널은 지하철 연계가 되어 있지 않다.이런 곳은 우리나라밖에 없을 것이다.망우리와 청량리는 상습 정체구간으로 해소하는 노력이 전혀 없다.남북 관통도로와 지하철 7호선 건설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자가용 운행을 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과세 형평성에 대한 민원이 많다.재정자립도는 서울에서 우리구가 꼴찌다.당이 나서 지역의견을 수렴,권역별 도시성장 모델 수립 등을 해달라. ▲정형근 당선자(부산 북·강서갑)=국회의원과 구의원 시의원,시장과 구청장의 구별이 제대로 없다.기초단체장들은 조그만 지역행사에도 참석하는데 언제 일하는지 모르겠다.심각하게 검토해야 한다.소선거구제를 근본적으로 검토,광역 또는 준광역으로 가야 한다. 부산 경남은 낙동강 수질문제가 가장 심각하다.음용수는 커녕 꽃에 물을 주지도 못할 형편이다.위천문제만 나오면 부산시민은 흥분한다.한강과 낙동강 수계를 연결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힘있는 국회의원은 교육세 교부세등을 많이 가져가고,힘없는 사람은 적수공권이다.새정치를 하는 15대 국회에서 바로 잡아야 하는 부분이다. ▲김무성 당선자(부산 남을)=재정자립도 취약,혐오시설 합리적 배치 미흡,대중교통 수단이 미진한 상태에서 시작한 지방자치제는 국가 발전에 지장요인만 되고 있다. 이면도로의 집중개발 미흡 등 투자 효율성이 잘못되어 있다.절대 부족한 주차난 해소를 위해 특별법을 제정해야 한다.토초세,택지초과 부담금 등 벌과금 적용을 주차장 영업자에게 면제해줄 필요가 있다.교통인구를 줄이는 차원에서 대도시 전지역에 주상복합건물을 전면 허용하라.버스업자와 자치단체간의 부조리로 불합리하게 짜여진 버스노선을 전면 재조정해야 한다. ▲이원복 당선자(인천 남동을)=달동네 문제와 관련,국가가 있는 사람은 조금 양보시키고 없는 사람을 위해줌으로써 최악은 면해줘야 한다.공공 주차장 확보를 위한 특별조치가 있어야 한다.달동네의 나대지를 활용,학교도 지어주고 복지정책 편성률을 더 높여야 한다.청소년을 위한 테마파크,즉 사이언스파크(과학공원)등의 조성에 힘써야 할 것이다. 그린벨트 안에서는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인가.성역처럼 방관해서 되겠는가.주차장,도시기반 시설 등 잘 활용만 할 수 있다면 해야 한다.서민들이 살기 힘들어하는데 여야는 싸움하는 모습만 보이고 있다.정치언어를 순화하고,정책관련 기사가 많이 나와야 한다. ▲박종우 당선자(경기 김포)=정부가 팥을 심으라고 할 때 콩을 심은 사람만 잘됐다는 얘기가 있다.꼭 필요한 것을 한가지만이라도 2∼3년 내에 해주겠다는 확신을 국민에게 주는 것이 중요하다.우리 지역만 해도 대통령 공약이 수십개가 되는데 이제 뭐가 공약인지도 모른다. 김포는 강화 인천 서울 중간에 꼭 끼여 누구도 관심을 갖지 않는다.지난 4년동안 도로 5㎞도 못 뚫었다. ○농민 신용대출 확대 ▲이상배 당선자(경북 상주)=달동네는 농촌보다 낫다.농촌은 더 이상 나빠질 게 없다.농업정책의 방향이 증산위주로 되어 있는데 그것은 농민들이 알아서 잘 한다.국가는 유통 판매만 제대로 해주면 된다.지난해 산지에서 3천원하는 사과 한박스가 서울에서 1만5천원 했다.농산물은 가격표시제가 되어 있지 않다. 농촌지역에 대해 1가구2주택 중과세 제도를 완화해야 한다.농촌 의료보험료가 도시 근로자보다 많은 것도 낮아져야 한다.농지 전용을 허용하다가 도중에 제한하고,갑자기 벼증산운동을 하는등 농정에 일관성이 없다.농촌은 TV시청료에 대해 부담을 느끼고 있다.농공단지도 잘 안되고 있다.우리지역 5개 공장의 가동률이 반도 안된다.신용 대출을 늘려야 한다. ▲전석홍 당선자(전국구)=지역균형개발이 필요하다.컨테이너부두는 인천 부산에서 가동되고 있으나 광양도 집중 개발해달라.철도 공항도 장기적 안목에서 균형적으로 개발되어야 한다.도서 특성에 맞도록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관련도지사들이 반드시 개발관련 심의에 참여토록 해야 한다. 농촌지역 신용대출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융자한도를 50만∼5백만원에서 2백만∼2천만원으로 늘리고,10개월 상환조건을 1년거치 5년 상환으로,금리도 5%에서 3%로 낮출 필요가 있다.읍을 거점화해,교육 문화생활 레저시설 등 각종 시설을 두는 정책 기획이 뒤따라야 한다. ▲홍준표 당선자(서울 송파갑)=국회 상임위별로 법률전문가들을 반드시 한사람씩 배치,행정 우선발상으로 넘어온 법률을 반드시 검토하는 절차가 있어야 할 것이다.소선거구제는 지역분열을 가속화시키고 상호 비방을 가열시킬 수밖에 없다.3백명이 과연 필요한지 의문스럽다.선거구를 광역화해 돈을 쓸 엄두를 못내게 만들어야 한다. 기초단체장은 행정가지 정치가가 아니다.정치행위로 공천하고 선출직으로 뽑는데 의문스럽다.매년 선거로 국민들을 들뜨게 하는 선거 기간도 4,5년 사이에 두번 정도로 조정해야 한다. 재건축 문제는 20년전과의 상황변화에 비추어 특별법 없이는 불가능하다.서울시내 한복판에 연탄 아파트는 부끄러운 일이다. ▲정의화 당선자(부산 중·동)=민생문제에 접근하는 데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는 것이 절실하다.공무원 자질을 높이고 사기 앙양책도 있어야 한다.낙동강 수계보호를 위한 중장기 계획이 수립되어야 한다.내륙지역 공단조성은 재고해야 한다.부산항구는 철로 때문에 맥이 잘리고 있으니 경부고속철도 공사에서 참고해야 할 것이다.재래시장 활성화,노점상,탁아소,문화공간등 복지시설에 역점을 두어야 한다. ○영세업자 지원 필요 ▲김문수 당선자(경기 부천소사)=복복선,역주변 개발등 「지옥철」 개선 약속이 지켜지지 않고 있다.운행시간이 시민들의 활동시간과 안맞고,에어컨가동도 잘 안된다.국유방식의 철도청 운영을 공사화하는등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대선공약인 택시기사 완전월급제 보장에 관심을 쏟아야 한다. 고교부족으로 우리지역 2천명이 다른지역에 유학을 간다.급식문제도 초등학교 41곳중 급식학교가 하나도 없다.갑근세를 인하해야 한다.4인 이하 영세사업자에 대해 국가적인 보험제도를 적용하고 획기적인 지원책도 필요하다. ▲주진우당선자(경북 고령·성주)=성주는 초등 22개교 중 12개는 학생수가 1백명이 안돼 초등학교때부터 이동을 한다.부모들이 따라가야 하니 경제적 부담도 크다.과거처럼 과감히 통폐합해야 한다.〈정리=박대출 기자〉
  • 재래시장 근대화/자금대출 조건 완화/당정회의

    ◎5년거치 10년분할 상환으로 정부와 신한국당은 2일 재래시장 근대화를 지원하기 위해 연 7%의 이율로 3년거치 5년 분할상환인 대출요건을 대폭 완화,5년거치 10년 분할상환할 수 있도록 하는등 재래시장 상인지원 대책을 마련했다. 당정은 이날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김종호 정책위의장과 박재윤 통상산업부장관,이우영 중소기업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래시장 재개발사업 촉진을 위한 제반 대책을 논의,이같이 결정했다. 당정은 또 대형 백화점들이 자체 운영하는 문화센터 회원에 대해 편의제공을 빙자해 셔틀버스로 일반 구매자를 수송하는 행위가 불법인 데다가 재래시장 상권을 침해한다고 보고,집중 단속을 벌여 나가기로 했다.〈박대출 기자〉
  • 법정관리제도 대폭 개선/임의 어음발행땐 형사 처벌/대법원

    ◎선별요건 강화·화의제도 활성화 대법원이 법정관리제도를 대폭 손질한다. 주요개선내용은 법정관리기업이 임의로 어음을 발행할 경우 형사처벌과 함께 그 부당이익금을 몰수하는 조항을 신설하고 법정관리기업을 엄격히 선별하는 대신 화의제도를 활성화하는 것 등이다. 대법원은 13일 서울지법 등 전국 지방법원에 오는 20일까지 현행 회사정리법 등 관련법의 개정 및 운영방안의 개선안을 내도록 요청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법정관리중인 (주)논노가 26억여원의 부도를 낸 데 이어 지난 3월 서주산업이 법원의 허가 없이 3백22억여원의 어음을 불법으로 발행하는 등 현행 법정관리제도의 미비점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대법원의 방침에 따라 법정관리기업의 대부분을 관장하는 서울지법은 법정관리기업이 법원의 허가 없이 어음을 발행할 경우 형사처벌하고 부당이익금도 환수하는 조항을 신설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마련중이다.지금은 멋대로 어음을 발행해도 처벌할 규정이 없다. 또 앞으로 법정관리기업을 엄격히 선별하는 대신 화의제도를 적극 활용하는안도 포함되어 있다. 화의제도는 기업이 파산위험에 처할 때 법원의 중재 아래 채권자와 채무변제협정을 체결해 파산을 피하는 제도다.법원의 화의개시결정이 내려지면 부채를 5년이상 분할상환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박상렬 기자〉
  • 신소재 기술개발 등 2,545억 지원/통산부

    ◎올 67% 늘려… 자본재 시제품 투자 촉진/융자조건 완화·지원대상도 확대 통상산업부는 4일 올해 산업기술개발사업을 지원하기위해 지난해보다 67% 늘어난 2천5백45억원을 융자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시제품개발사업에 2천억원,첨단기술개발사업에 5백45억원이 배정됐다. 통산부 관계자는 『전자핵심기술·신소재·정밀기계 등 기술혁신속도가 빠르고 관련산업에 파급효과가 큰 첨단핵심기술의 개발을 촉진하고 자본재 산업의 시제품 개발에 대한 기업의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자금 지원규모를 대폭 늘렸다』고 말했다. 또 융자조건도 대폭 완화해 5년이던 대출기간을 3년거치 5년분할상환으로 3년 연장하고 융자한도액도 소요자금의 70%에서 80%로 확대했다.특히 자본재 시제품은 최고 30억원까지 지원해줄 수 있도록 했다. 자금취급기관도 생산기술연구원·국가공단협회 등 2개를 추가,7개로 늘렸으며 자금취급은행도 중소기업은행과 자금 대여약정을 맺은 각 시중은행 및 지방은행 등으로 확대했다. 또 지난해까지 기계·전자 등 업종별로 따로 고시해오던지원대상품목을 올해부터 자본재산업육성 전략품목으로 통합고시하고 공업기반기술개발 후속사업 및 산업디자인·신소재 개발사업 등도 지원대상에 포함시키기로 했다. 통산부는 3월부터 자금신청을 받아 상반기중에 대출을 완료할 방침이다.
  • 통산부·금융권·국세청/“중기 살리기 3위일체” 어떤 지원책 있나

    올들어 각종 중소기업지원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한국은행과 국책·시중은행들은 중기대출을 기피해온 과거 행태와는 달리 유망중기 발굴 및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국세청은 경영애로를 겪는 중소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한 세정지원책을 마련했다.통상상산업부도 재정자금 지원확대 및 인력난 해소책을 확정,발표하거나 추진중이다.금융권·국세청·통상산업부의 중기지원책 내용과 이용절차를 알아본다. ◎금융권/저리 장기신용대출 확대… 절차 간소화/노사모범사업장 우대·특별지원반 설치 등 다양 올들어 금융기관들도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지원책들을 경쟁적으로 내놓고 있다.지원 내용도 자금지원 확대와 대출절차 간소화,노사모범사업장 우대,특별지원반 설치 등 다양하다. 다음 달부터는 우량 중소기업들이 신용으로 대출받는 게 보다 쉬워진다.한국은행과 은행연합회가 공동으로 비재무항목의 비중을 높인 「중소기업 신용평가표」를 개발해 시행에 들어가기 때문이다.중소기업 신용평가표는 비재무항목의 비중이 35∼65%로,종전의 기업체 종합평가표의 30%보다 대폭 높아 과거의 실적이나 재무구조가 다소 좋지 않더라도 대출받을 수 있는 길이 종전보다는 넓어졌다. 한국은행은 올해에 24억달러를 중소기업에 대출해 준다.전년보다 10억달러나 많다.이 외화대출의 금리는 연 7%선으로 시설재나 자동화사업을 하려는 중소기업에게는 도움이 된다.산업은행은 외국에서 조달한 자금중 5천억원을 연 9.3%내외로 중기에 대출해 줄 계획이다.우량한 중소기업을 40∼50개 선정해 모두 3백억원을 출자하면서 직접투자한다. 중소기업은행은 중기를 외환 리스크(위험)에서 보호하기 위해 환율 및 국제금리 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전문적으로 진단하고 자문해 주는 「중소기업 외환리스크 자문반」을 본점에 설치했다.전국 2백30여개 지점에서도 중소기업의 외환 자문을 해 준다.본부에는 기업 합병 및 매수(M&A) 지원반을 설치해 중소기업을 팔려는 쪽과 사려는 쪽을 중개하고 있다.주택은행은 중소주택건설업체가 아파트나 연립주택을 한 단지내에 20가구이상 분양하면 가구당 3천만원까지 자금을 지원해 준다.올 상반기에만 3천억원을 지원한다. 국민은행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업체에는 특허권을 담보로 다음 달부터 대출해 준다.업체당 최고 10억원까지 대출해 준다.중소기업이 30대그룹에 속하는 기업이나 상장 1부에 소속된 기업이 발행한 어음을 할인 신청하면 금액에 관계없이 신용조사를 하지 않는다. 조흥은행은 노사협력 관계가 좋은 중소 제조업체를 노사 모범사업장으로 골라 해당 기업 및 근로자에게 대출할 때 우대해 준다.노사모범사업장이 대출을 받을 때는 대출금리를 0.5% 깎아준다.상업은행은 지방화시대를 맞아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천하는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외환은행은 우량 중소기업의 운전자금 대출에 대해서는 일부 대출금을 중도에 갚지 않아도 3년간 자동연장해 준 뒤 5년에 나눠 갚는 제도를 시행중이다.98년말까지 3년동안 시행된다. 수출입은행은 자본재수출이나 해외투자를 원하는 중소기업이 많은 2∼3개 지역을 골라 중소기업을 위한 융자상담소도 설치할 계획이다.담보력이 약한 중소기업의 담보요건 완화를 위해 신용보증기금의 간단한 심사만으로도 지급보증이 가능하도록 했다.신용보증기금은 중소기업이 3천만원이하의 소액보증을 받을 때 보증서를 발급해주는 절차를 대폭 간소화했다.종전에는 신청서를 낸 뒤 5∼7일이 걸렸으나 이제는 만 하루면 된다. □금융기관별 96년 중소기업지원내용 한국은행:외화대출 24억달러 산업은행:9.3% 내외의 저리로 5천억원의 특별시설자금 지원,우량중소기업에 3백억원 직접 출자 기업은행:기업합병 및 매수(M&A)중개,외환리스크자문반 설치,중소기업 담보설정금액인하,당좌대출 1회전기간 폐지 주택은행:중소건설업체에 가구당 3천만원씩 대출 조흥은행:노사모범사업장에 대출 우대,노사모범사업장의 근로자에게도 장기대출,당좌대출 1회전기간 폐지 상업은행:서울 및 부산시가 추천하는 기업에 저리로 대출,당좌대출 1회전기간 폐지 제일은행:당좌대출 1회전기간 폐지,자치단체 추천받은 기업에 저리로 대출,포괄여신 한도제 활성화 한일은행:유망한 중소기업은 정해진 대출한도내에서 심사받지 않는 포괄여신 한도제 도입 서울은행:당좌대출 1회전기간 폐지,중소기업 신용대출 전결권을 대폭 하향 외환은행:신용도 자체평가모델개발,98년까지 우량 중소기업은 운전자금 대출에 대해 3년간 자동연장뒤 5년간 분할상환 국민은행:특허권을 담보로 최고 1억원대출,지방자치단체 융자추천제도,노동부 추천 중소기업지원,30대그룹 계열사나 상장1부의 기업어음을 할인할때 신용조사 생략,당좌대출 1회전기간 폐지 신한은행:은행장 지정어음 업체를 1064개사 추가 지정(이들 업체가 발행한 어음은 10억원까지 신용으로 할인) 한미은행:영업점장의 대출한도를 개인별로 전환,유망중소기업에는 당좌대출 1회전기간 폐지,포괄여신 한도제 농협:농업용기자재 생산 및 농산물 유통·가공업체 등에 중점 특별지원 수출입은행:중소기업을 위한 융자상담소 2∼3개 설치,신용보증기금의 간이심사만으로도 지급보증가능,자체 신용평가모델 개발 신용보증기금:3천만원 이하 소액보증 절차 간소화 기술신용보증기금:기술력 배점을 60점으로 올려 우량기업지원 확대 ◎통산부/구조개선자금 2조… 신청 2주내 융자 정부는 중기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올해 구조개선자금과 지방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규모를 대폭 확대했다.이 자금들은 재정에서 직접 지원된다.또 인력난을 덜어주기 위해 외국인 산업기술연수생 도입을 늘리고 병역특례가 인정되는 산업기능요원·산업연구요원제도도 개선할 계획이다. ▷자금지원확대◁ 중소기업의 자동화·기계화를 위해 지원하는 구조개선자금 지원액이 지난해 1조원에서 올해 2조원으로 늘어났다.자금지원 조건은 3년거치 5년분할 상환에 연리 7%수준으로 1·4분기안에 융자추천을 완료할 예정이다.이달말까지 시도별로 사업설명회를 끝내고 대출심사도 융자신청서 접수후 2주일안에 끝내 신청기업에 통보하는 등 절차를 간소화 했다. 주로 상업어음 할인용으로 이용되던 중소기업 공제사업기금도 부도방지용으로 개선됐다.공제기금 운영제도를 변경,기업당 대출한도를 도산방지용 1호대출은 납입부금의 10배이내로,상업어음 할인용인 2호대출은 5배이내로 하도록 했다.이에 따라 연쇄도산을 방지하기 위한 1호대출의 비중이 지난해 25%에서 올해 42%로 확대돼 대출 규모는 5백99억원에서 1천2백억원으로 늘어나게 됐다. 지방 중소기업 육성자금도 4천8백20억원에서 7천6백22억원으로 확대됐다.자동화·창업·기술개발·사업전환 등을 지원하는 시설개체 사업에 5천6백23억원이 배정됐고 강원·전남·전북 등 3개 도의 중소기업 특별지원 지역에 입주하는 기업들에 4백29억원을 지원한다.신규사업인 시장재개발,점포현대화 등 중소유통업 구조개선사업에 1천3백44억원을 지원하고 중소기업의 아파트형 공장건설 등 입지지원사업에 4백4억원이 배분됐다.또 올해 인천·전북·제주 등 3개 시도에 신축하는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 각각 50억∼60억원을 건립지원자금으로 출연한다. ▷인력난해소책◁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산업기능요원의 배정인원이 3만5천5백명에서 3만8천6백50명으로 확대됐다.편입률을 제고하기 위해 올해 인원배정을 조기에 1백% 달성한 지정업체에 대해서는 추가인원을 배정하기로 했다. 또 외국인 산업기술연수생의 도입인원을 당초 1만명에서 2만명으로 늘리기로 하고 법무부·노동부 등 관계 부처와 협의를 벌이고 있다. ▷수출보험제도개선◁ 하반기부터는 중소기업에 대한 수출보험료 할인폭이 확대되는 등 수출보험에 대한 지원책이 강화된다.7월부터 보험료 할인폭이 10%에서 15%로 확대돼 중소기업들은 단기수출보험과 수출어음,중장기 수출보험,해외투자보험,농수산물 수출보험,해외공사보험,수출신용보증,시장개척보험,수출보증보험 등 9개 보험에 가입할 때 조정된 보험료 할인혜택을 적용받는다.또 담보력이 없는 중소기업 수출자들의 자금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중소기업 전용 수출보증 인수액도 2천억원에서 3천억원으로 늘어났다. ◎국세청/경영애로업체 세무간섭 일체 배제 경영에 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에 대한 국세청의 세정지원 방안은 크게 세갈래로 나뉜다.세무조사 면제와 납기연장·징수유예·체납처분유예 등 각종 행정처분상의 배려 및 표준소득률 인하이다. 우선 명백한 탈세 혐의가 없는 한 사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세무조사에서 제외할 방침이다.물론 사업장을 방문하는 등의 세무간섭도 일체 배제된다.면제 기한은 2년이다. 세목별로 보면 우선 부가가치세 경정조사와 세금계산서 추적조사 등 부가세 조사대상 선정에서 제외된다.법인세 분야에서는 이미 선정된 실지조사를 받지않은 법인은 조사를 면제하고 새로운 조사 대상을 선정할 때도 경영애로 기업은 조사 대상에서 빼준다.소득세 실지조사 대상에서도 제외된다. 납기연장·징수유예·체납처분유예 등의 지원을 받으려면 사업장을 관할하는 세무서에 신청을 해야 한다.매출부진이나 자금난 등 경영에 애로를 겪고 있음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첨부하면 유리하다. 납기연장은 신고기한이 닥치지 않은 세금을 대상으로 해 2개월까지 연장해준다.그 이후에도 계속 사업이 어려운 경우에는 6개월을 더 연장받을 수 있다.징수유예는 이미 납기가 지난 세금에 대해 최장 9개월까지 징수를 유예해준다. 세금을 일정기간 이상 체납하면 재산압류나 공매처분 등 강제 절차에 들어가는 것이 보통이지만 중기에 대한 세정지원 차원에서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강제 집행을 유보해준다.특히 기계장치 등 생산시설은 압류를 자제한다.생산시설이 아닌 것은 경제활동에 지장이 없으면 압류할 수 있으나 공매는 가능하면 피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경영애로를 겪는 수출기업에 대해서는 부가세 환급금을 정해진 일정보다 앞당겨 내준다.수출이나 투자 등으로 발생하는 조기환급금은 원칙적으로 현지 확인없이 신고가 마감된뒤 10일 안에 우선 처리해 준다. 국세청은 표준소득률을 현행보다 10%가량 인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예컨대 표준소득률이 15%인 경우에는 1.5%가 낮아져 13.5%가 된다.다음달말까지 업종별로 표준소득률을 확정할 예정이다.소득률 인하가 예상되는 분야는 섬유,가죽제품,신발,신발부품,생활용품,제조업종 등 중소기업 고유 업종이다.
  • 노인 복지시설 1천7백억 융자/복지부

    ◎금리 8%·최고 10년거치 분할상환 보건복지부는 올해분 유료 노인복지시설 융자금 1천억원과 지난해 이월분 등 모두 1천7백20억원을 오는 3월15일까지 시설설치예정지의 시·군·구를 통해 융자해준다고 9일 밝혔다. 노인전문병원과 요양원은 시설당 60억원,양로원은 50억원까지 융자된다.금리는 8%로 지난 해보다 1.6%포인트 내렸다.지난 해 융자금도 2월1일부터는 인하된 금리가 적용된다. 원리금은 건축비의 경우 5년거치 10년 분할,장비는 3년거치 5년 분할상환해야 한다. 지방자치단체와 비영리법인은 물론 기업과 개인도 융자받을 수 있다.같은 조건이면 지자체와 종교법인에 우선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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