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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개 신도시 개발토지 90만평 분양

    ◎입찰공급 방식 탈피,수의계약으로 전환/택지매입해도 분양우선순위 자격 유지 □토개공 분당 29만1백15평 일산 43만5천4백14평 평촌 6만6천9백54평 ●주공 산본 2만3천4백28평 중동 5만4천9백46평 분당·일산·평촌등 5개 신도시의 각종 토지가 수의계약으로 분양되고 있다. 토지개발공사와 주택공사는 신도시에 개발·분양및 입찰에 의해 공급하던 단독주택지와 상업·업무용지등 각종 토지가 부동산경기 침체로 분양성과가 기대에 못미치자 최근 이들 토지에 대해 적극적인 공급에 나서고있다. 특히 이번 택지 공급은 수의계약방식이어서 단독 택지의 경우 아파트 재당첨 금지규정을 받지않아 토지를 매입해도 분양 우선 순위 자격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또 상업용지도 소비자가 원하는 위치의 토지를 예정가격에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향후 발전 전망을 고려할 때 투자가치가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5개 신도시의 개발 토지 총 물량은 90만평 정도이다. 토개공이 수의계약으로 공급하는 토지는 분당의 경우 단독택지 5백12필지(3만2천2백89평),근린상업용지 1백14필지(3만3백83평),중심 상업용지 2백58필지(8만5천4백3평),업무용지 1백50필지(10만4천6백44평)등 1천67필지 29만1백15평.액수로는 1조7천9백75억원으로 가장 규모가 크다.평당 평균 단가는 단독 택지가 2백28만원이고 근린상업용지는 5백75만원,중심상업용지가 8백97만원,업무용지는 6백68만원으로 비싼 편이나 사회복지시설 및 도서관 용지는 평당 87만원에 공급된다. 일산의 경우 1천4백40필지 43만5천4백14평에 1조6천6백56억3천3백만원 규모다.평촌은 4백13필지 6만6천9백54평(4천6백51억7천4백만원)이 남아 있고 중동은 근린생활시설 4필지와 일반 상업용지 55필지등 총 59필지(4백98억3천3백만원)가 남았다. 이들 토지중 일반인들의 관심을 모으는 단독주택지는 신도시별로 분양가격이 차이를 보여 평촌이 평당 2백56만원으로 가장 비싸고 분당이 2백28만원.일산이 1백59만원으로 다른 신도시보다 상대적으로 싼편이다. 단 토개공이 공급하는 신도시 단독주택지는 3년만기(연11·5%) 토지채권을 사야하는 의무규정이 소비자에게 있다.토지채권은 토지가의 절반에 해당하는 금액을 사도록 돼 있고 채권시장에서 90%선에서 할인매각된다. 주택공사는 산본과 중동에 일부토지를 공급하고 있다. 산본의 경우 단독주택지 17필지 1천1백79평이 평당 1백50만∼1백80만원에 공급된다.그밖에 중심상업용지 23필지 9천6백평,백화점용지 1필지 2천8백68평,일반 상업용지 26필지 5천6백8평,종합의료시설용지 2필지 4천1백73평등이다. 중동은 단독주택지 1백44필지(9천1백11평),중심상업용지 25필지(1만2백40평),일반상업용지 96필지(2만6천8백25평)등 총 2백79필지 5만4천9백46평이 남아있다.단독주택지의 분양가는 평당 1백80만∼2백40만원선이다. 대금 납부는 토개공이 공급하는 토지는 일시불 또는 분할 납부를 임의대로 선택할 수 있다. 단독택지는 1억원 미만은 1년 이내,1억∼5억원은 2년까지 분할납부가 가능하고 상업·업무용지를 비롯한 기타 용지는 토지대금의 규모에 따라 최장 5년까지 분할 납부가 가능하다. 주공이 공급하는 산본의 경우 종합의료시설용지는 5년 할부가 가능하지만 그외의 토지는 계약후 6개월내 잔금을 완납해야 한다.그러나 중동의 토지는 단독주택지는 3년까지,나머지 용지는 최장 5년까지 할부가 가능하다. 이때 연 10%의 할부이자가 가산된다. 문의는 토개공 토지상담소(513­8353)와 주공은 업무처 판매부(513­3725)나 분양부(513­3708)로 하면 된다.
  • 조세감면대상 전면 재검토/신경제 3/4분기 추진내용

    ◎공공법인 변칙 상속·증여 차단/공장설립 인·허가절차 일원화 정부가 22일 확정한 3·4분기의 경제개혁 과제를 간추린다. ▷재정개혁◁ ◇재정 ▲지방재정과 지방교육 재정의 재원 보충방안을 마련한다.환경관련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특별소비세 과세대상과 세율을 조정한다.공공자금을 투융자 재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한다.▲내년 예산에서 인건비·경상경비·방위비등 고정지출 비중을 줄인다.수매량 축소,이중곡가 차 해소등을 위해 양곡관리 제도를 개선한다.지역의료보험 급여비,사회복지 수용시설,노인교통비 등의 지원방식을 고친다.대도시 광역전철망,상수도 사업비의 지방분담 방안을 마련한다. ◇세제 ▲비과세 저축상품에 대해 5%의 소득세를 물리고 저율과세 상품의 세율을 높인다.개인소득세의 비과세,감면대상을 줄인다.공공법인의 범위를 축소한다.기업의 내부유보에 대해 법인세를 낮추고 가지급금에 대한 규제를 강화한다.▲공공법인의 변칙적인 상속·증여를 막고 사후관리를 강화한다.토지과표의 현실화율이 10% 미만인 토지를 일소한다.▲조세감면 대상을 원점에서 새로 검토한다.▲부가가치세 특례기준 금액을 현 수준에서 유지하되 일반과세자로 전환할 때 세부담을 줄인다.주세율 체계를 조정한다.▲관세감면 대상을 축소하고 덤핑방지 관세제도를 강화한다.▲음성·불로·재산관련 소득,고소득 전문직업자와 자영업자에 대한 징세를 강화한다. ◇재정제도 ▲특별회계 및 기금을 통합·단일화한다.기금관리기본법을 개정한다.세계잉여금의 처리방안을 개선한다.국채관리제도도 고친다. ▷금융개혁◁ ◇금융자율화 ▲은행장 인사와 임원정수를 자율화한다.정책금융을 축소하고 재할인 총액한도제의 도입을 준비한다. ◇통화신용정책 ▲거액환매채와 통화채 발행을 실세화한다.은행·증권·보험감독원의 원활한 협조를 위해 협의회를 구성한다. ◇금융구조 개편 ▲신설 4개은행에 국공채 주간사 업무를 부여한다.▲증권·단자·종금사의 사금고화 방지를 위한 차단장치를 강화한다.2금융권의 소유상한 신설은 94년 상반기에 설정한다.▲선불 및 직불카드의 도입을 추진한다.주가지수 선물시장의개설을 위한 준비위원회를 발족한다. ◇금융국제화 ▲수출실적 1억달러 이상인 기업에 2만달러의 외화보유를 허용한다.실수요 증빙이 필요없는 외화예금을 3억달러로 늘린다.▲50% 이상 외국인 투자기업에 대한 외국인의 주식투자 한도를 없앤다. ▷행정규제개혁◁ 탁주·약주의 신규 제조·도매를 허용한다.전세버스·장의차의 사업구역 제한을 없앤다.공장설립 신고의 인·허가절차를 일괄처리한다.농업진흥지역 밖의 공장설립 용지를 1천5백㎡에서 1만㎡로 확대한다.양곡도매업을 신고제로 바꾼다.시내버스·택시요금을 시도가 결정하고 원류가격을 자율화한다.예식장의 임대료를 신고제로 한다.환경부담금을 3개월내 3회 분할납부토록 한다.안전관리 대행가능 사업장을 2백인에서 3백인 미만으로,건설안전기사를 선임해야 하는 공사규모를 3백억원에서 5백억원으로 높인다.주요 의약품의 출고가와 판매가를 규제한다.의료법인 설립허가권을 시도로 넘긴다.법인세의 중간예납세액 납부기한을 30일 연장한다.
  • 토초세 면제대상 확대/홍 재무/조세마찰 줄이게 문제점 적극시정

    ◎재조사·심사청구기간 한달 연장 □비과세 대상 실제 경작중인 등기부상 비자경지 농가 담장밖의 탈곡장·텃밭·축사 가사용 허가받은 공장의 부속토지 상속받았지만 등기안된 농지·임야 정부는 토지초과이득세 부과에 따른 납세자의 반발이 커지자 법상 애매한 비과세 대상을 폭넓게 해석,실제로 농민이 경작하는 토지 등에 대해서는 토초세를 물리지 않기로 했다. 홍재형재무부장관은 15일 기자회견을 갖고 다음과 같은 토지는 유휴토지라 하더라도 토초세를 물리지 않겠다고 발표했다.홍장관이 토초세를 물리지 않겠다고 밝힌 유휴토지는 ▲등기부상 비자경농지이나 농민이 실제로 경작하는 농지 ▲농지나 임야를 실제로 상속받았으나 등기가 안 된 경우 ▲사실상 종중 소유의 임야이나 「종손·종중의 수인」으로 등기된 경우 ▲등기가 없는 묘지관리에 부속된 임야 ▲농가 밖의 탈곡장·축사·텃밭 등으로 등기상 대지·잡종지로 분류된 경우 ▲지목상 임야이나 과수원·대나무밭·논·밭으로 이용되는 땅 ▲건축당시 무허가였으나 가사용 허가를 받아공장으로 활용되는 부속토지 등이다. 정부는 또 공시지가에 대한 재조사 청구기간을 이달 21일에서 30일 늦춰 다음달 20일까지로,예정통지서에 대한 고지전 심사청구 기한도 8월 말로 각각 연장해 주기로 했다. 지난 90년 1월1일의 공시지가를 너무 낮게 잡았기 때문에 지가상승률이 실제 상승률보다 높아진 경우 해당 세무서가 90년 공시지가를 직권으로 시정조치,토초세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 한편 토초세에 따른 민원을 원활히 해소하기 위해 재무부 김용진 세제실장을 위원장으로,경제기획원·건설부·내무부·국세청 관계자로 구성된 실무대책위원회를 곧 가동하기로 했다. 이밖에 세금액이 1천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우선 1천만원을 납부한뒤 나머지 금액에 대해 3년 동안 6회에 걸친 분할납부를 최대한 허용키로 했다.
  • 유치원용지에 학원 등 허용 보류(국무회의:15일)

    ◎소말리아의 우리군 취재 적극지원/황 총리 15일 열린 제33회 국무회의는 황인성국무총리가 그 어느 때보다 정부부처간 협조와 분발을 강도 높게 촉구하고 나서 비교적 숙연한 분위기속에 2시간동안 진행됐다. 특히 지난 13일 내각의 분발을 거듭 주문한 김영삼대통령의 질책성 당부가 있은 직후여서 이날 회의는 자연스럽게 각 국무위원들이 국정운영자세를 새로이 가다듬는 자리가 됐다. 각의는 이날 회의에서 대통령령안 6건과 일반안건 6건등 12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당초 춘천과 대구 동을 보궐선거실시 공고안도 지난주 차관회의에서 통과돼 상정될 예정이었으나 실시일에 대해 여야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보류됐다. ○…유치원용지에 보육시설·학원·체육관등의 건축을 허용하는 내용으로 건설부가 제출한 택지개발촉진법시행령 개정안은 『유아교육에 해롭다』는 각 국무위원들의 지적에 따라 논란 끝에 보류. 먼저 황총리가 이에대해 문제제기를 하고 나서자 이해구내무·오병문교육부장관등도 『학원·탁구장등이 유아교육을 위해 바람직한가』『탁아소등 학부모를 위한 시설이면 몰라도 학원등은 절대 안된다』며 반대의사를 표명. 결국 『규제완화만이 능사가 아닌 만큼 좀더 검토해 결정하라』는 황총리의 교통정리로 국무위원간 논란은 건설부의 판정패로 매듭. ○…상정안건과는 별도로 이날 회의에서 오인환 공보처장관은 올해부터 부과되는 토지초과이득세와 관련해 『조세저항이 심각한 실정』이라며 『관계부처는 대책이 있느냐』고 추궁. 이에대해 경제기획원·재무·법무부등 관계부처에서도 『앞으로 생길 소득에 대해 부과한다는 점에서 법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토로. 관계 국무위원들은 『지난 정부가 토지공개념 실현에 집착해 법리상 이같이 무리한 법을 만들었다』고 지적하고 『우선 이의신청기간연장과 분할납부제 도입으로 민원을 줄인뒤 장기적으로 종합토지세와 함께 전면 재검토토록 하겠다』고 답변. 황총리도 이에 덧붙여 『정부는 무엇보다 납세자 입장에서 이 문제를 봐야 할 것』이라며 경제기획원·재무부·국세청등에 법안 재검토를 지시. ○…김덕용 정무1장관은 지난 14일 폐회한 임시국회를 결산하면서 『국무위원들이 국회답변에 성실히 임해 무사히 끝마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피력. 김장관은 『상임위 개최결정지연으로 정부가 법률안을 뒤늦게 국회에 제출하는 바람에 심의시간이 부족했다는 지적이 많았다』며 『정기국회에서는 충분한 시간을 갖고 심의할 수 있도록 미리 법안을 제출해 달라』고 요청. 황길수 법제처장도 『이번 정기국회에서는 예년보다 3배나 많은 2백여건의 법률안이 처리될 예정』이라면서 『개혁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법률 제·개정작업에 각 부처가 비상한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요구. ○…한편 황총리는 소말리아 현지에서의 한국언론의 보도와 관련해 『국방부는 적극적인 자세로 취재활동에 최대한 편의를 제공해 국민들이 우리 군의 활약상을 정확히 알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한뒤 특파원들의 신변안전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 ▲통계법시행령개정안 ▲증권거래법시행령개정안 ▲자본시장육성에 관한 법률시행령개정안 ▲단기복무하사관 장려수당지급규정개정안 ▲일제하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생활안정지원법시행령제정안 ▲화물유통촉진법시행령개정안(이상 대통령령안)
  • 부동산 신탁회사/유휴국유지 개발 허용/재무부 법개정안

    ◎내년 3월부터 시행/빌딩·휴양시설 건립 가능 내년 3월부터 부동산신탁회사가 유휴국유지를 빌딩이나 휴양시설 등으로 개발할 수 있게 된다 또 국유재산의 구입및 이용대금도 분할납부를 할 수 있다. 재무부는 13일 이같은 내용의 국유재산법개정안을 마련,올 정기국회의 의결을 거쳐 내년 3월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이 안에 따르면 현재 지방자치단체가 관리하고 있는 노는 국유지 8억7천8백만평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한국부동산신탁·대한부동산신탁회사에 개발을 맡기는 국유지신탁제도를 도입키로 했다. 부동산신탁회사는 위탁받은 땅을 20년안에 빌딩을 지어 임대해주거나 유원지등 휴양시설을 건립,국민복지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이때 신탁사는 수익금중에서 시설에 든 투자비용과 일정비율의 수수료를 받게 되며 나머지 수익금은 전액 국고에 귀속된다.
  • 자동차사고/수리비 전액 현장지급/차량 견인료 현실화/8월부터

    ◎자보제도 개선/약관 7쪽으로 간소화 내년부터 자동차사고수리비 전액을 현장에서 현금으로 받을 수 있게된다. 지금은 가입자와 보험회사가 피해액에 합의하는 경우에만 2백만원까지 현금으로 받을 수 있다.재무부는 18일 보험업계와 소비자 단체및 학계등 각계의 의견수렴을 거쳐 자동차보험의 보험금 지급절차를 이같이 개선,시행하도록 했다. 개선안에 따르면 손해보험사는 다음달부터 새로 가입하는 운전자에게 기존의 50쪽에 달하는 자동차보험 약관대신 ▲보험가입시 주운전자와 차량용도등에 대한 고지의무 ▲분할납부기간 및 계약의 실효 ▲사고시 보상한도 등을 담은 7쪽짜리 요약한 약관을 제공토록 했다. 또 자동차 사고시 견인차량의 요금을 놓고 보험사와 정비업체의 줄다리기로 가입자의 사고 수리가 지연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견인업체가 관할관청에 신고한 금액을 기준으로 한 견인료 현실화 방안을 마련,오는 8월부터 시행키로 했다. 현재 보험사가 지급하는 견인료는 경기도 지역기준 10㎞ 이내일 경우 1만1천원으로 견인업체의 신고요금 2만1천70원의 절반수준이다.
  • 환경개선부담금 34%가 “미납”/대형건물,자진납부 외면

    ◎호텔·콘도 등이 전체체납액의 64% 환경처가 쓰레기등 오염물질을 많이 내놓는 건물에 대해 원인자오염부담처리비로 올해부터 물리고 있는 환경개선부담금이 대형건물을 비롯한 해당건물들의 비협조와 외면으로 잘 걷히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환경처에 따르면 지난2월말 징수를 마감한 결과 대상건물 10만4천4백65개 가운데 납기일까지 내지않은 건물이 전체대상의 34%인 3만5천5백개나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미납건물 가운데 호텔 콘도등 대형건물이 많아 미납한 건물중 납부액이 상위 20개의 미납액이 19억2천만원으로 전체미납액의 64%나 됐다. 주요 미납건물은 서울 호텔 리버사이드,대구 금호호텔,부산 한국콘도와 글로리콘도,충주리조트,불국사온천호텔 서울 에머랄드호텔등이다. 환경처는 이처럼 미납사례가 많은 것은 시행초기여서 자진납부의식이 부족하고 납부통고가 15일전에 나간데다 기간도 한달로 짧았던 점도 크게 작용했다고 밝혔다. 한편 환경처는 보다 효과적으로 이 제도를 운영할 수 있도록 내년부터 부과기준을 보다단순화시키고 분할납부제를 도입,납부부담도 덜어주기로 했다.
  • 120개 수출품 품질검사제 폐지/「행정규제완화」 부처별 내용

    ◎수출선수금 수령대상 전기업으로 확대/부가통신사업자 전용회선이용 자유화/버스·택시료 결정권 지방자치단체 위임 정부는 23일 인·허가와 검사제도등 기업활동을 제약하는 각종 행정규제를 대폭 완화하는 방안을 발표했다.경제행정규제완화 실무위원회가 마련한 부처별 규제완화 방안을 간추린다. ▷경제기획원◁ 공산품 수급동향 보고제는 폐지하되 가격동향 보고는 생필품등 최소한으로 한정한다.실효성이 적은 상업용 건물의 임대료 관리제를 없애고 개인서비스 요금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실정에 맞게 책임관리한다.공정거래법상 연간 할인특매 허용기간을 40일에서 60일로 늘리고 경품류 제공한도와 횟수제한도 완화한다. ▷재무부◁ 업체별 상업어음 할인한도를 없애고 중소기업의 신용보증한도를 늘린다.외화증권 발행요건의 기준을 「3년연속 당기순이익」에서 「3년간 누적 당기순이익」으로 낮추고 중개어음 최저한도를 1억원에서 5천만원으로 내린다.수출선수금 수령대상 범위를 「과거 1년간 수출실적 50만달러 이상」인 기업에서 모든 기업으로확대한다. 3천만달러 이상의 대규모 해외 직접투자에 대한 전문기관의 타당성평가 의무제도를 없애고 종합무역상사에 대해 해외증권 투자를 허용한다.1억달러 이상 대외거래 실적이 있는 기업에 대해 「최고 1억달러 내에서 거래실적의 10%까지」 외화의 보유를 허용하고 외부감사대상 중소기업의 범위를 상향조정한다. 법인세 중간예납 기한과 부가가치세 납부기한의 중복을 조정하고 세금계산서 연체발급시 거래사실이 확인되면 매입세액공제를 허용한다.간이정액 관세환급대상 금액을 건당 5만달러에서 10만달러로 올리고 적용대상 업체도 관세환급 실적기준 2천만원에서 5천만원으로 올린다.현금카드 1회 지급한도를 50만원에서 70만원으로 올리고 우리사주 조합원의 주식처분 시한을 현행 「퇴직시」에서 「취득후 7년경과」로,최저 의무예탁기간도 3년에서 2년으로 줄인다.일반투자자의 상장법인 주식소유제한 10%를 폐지한다. 보험금수령때 인감증명서 제출을 폐지하고 은행계좌를 통한 온라인 송부방식을 도입하며 자동차보험 수리비의 현금지급범위를 1백만원에서 2백만원으로 늘린다.보험금은 사유발생 뒤 30일이내에 지급토록 하고 30일이 넘으면 반드시 이자를 가산해 지급토록 한다.국채증권을 멸실한 경우 권리를 구제해주고 국유재산 매각대금과 변상금을 일시에 내기 어려운 영세민에게는 분할납부를 허용한다. ▷농림수산부◁ 농업관련 민간연구기관과 농업자재 생산업체등에도 농지취득을 허용하고 신규 영농참여를 돕기 위해 농지취득전 6개월 이상 거주요건의 예외를 인정한다.공장증설을 위한 농지전용은 1천평까지 신고만으로 가능하게 하고 시장·군수의 농지전용 허가범위를 「4백50평미만」에서 「3천평미만」으로 늘린다.농지전용허가 신청때 첨부서류를 7종에서 5종으로 줄이고 임야매매증명을 요하는 면적기준을 6백평에서 3천평으로 확대한다. 축산업 사육두수의 허가제를 등록제로 바꾸고 1천두까지 돼있는 상한제를 없앤다.우유 원유가격의 결정을 민간자율에 맡기고 수입쇠고기 전문판매점의 지정제한도 철폐한다.가축매매 수수료율을 축협자율에 맡기고 음식판매업자에 대한 혼식의무제를 폐지한다.양곡매매업및 도정업 제분업의 허가제를 신고제·등록제로 바꾼다. 면허어업 처분권을 시·도지사에서 시장·군수에게 넘기고 일정 수면내 양식업의 복합면허를 허용한다.수출수산물의 의무검사제,수산제조업 및 양식업의 기술자 의무고용제,생사류 수출의무검사제,보급기종 농업기계의 의무검사제,사료판매업 신고제를 폐지한다.농약제조 및 수입 허가제를 등록제로 전환하며 비영농 목적의 농지담보 대출금지를 규정한 농지담보법을 없앤다. ▷상공자원부◁ 도시형 업종의 지정기준을 지역별 업종별 특성에 따라 전면 재조정하고 기준공장면적률을 하향조정해 첨단업종의 부지난을 돕는다.임대전용 아파트형 공장의 입주자격을 완화하고 공단입주업체의 시설임대를 50%까지 허용한다. 수출품질검사 지정품목 1백20개에 대한 사전의무검사제를 없애고 같은 물건을 반복수출할 때 한번의 승인으로 일정기간 수출할 수 있게 하며 1만달러 이하 소액수출에 대해서는 수출승인을 면제한다.현행 섬유쿼터제도의 운영제도를 개선한다. 연탄판매의 지역제한을 철폐하고 에너지관리 각종 의무고용과 교육을 대폭 완화한다.에너지관련 시설공사에 중소기업의 참여폭을 넓히고 주유소허가 때 관할경찰서의 협의관행을 폐지한다.대규모 판매장의 허가면적 기준을 현행 1천㎡에서 3천㎡로 상향조정한다. ▷건설부◁ 공업단지 지정 및 개발절차를 간소화하고 공업단지 개발의 민간참여도 늘린다.여러 개의 동으로 된 공장을 건축할 때 동별 분리준공을 허용하고 공장과 주택건축시 지하층 설치의무를 해제한다. 건축허가 심사절차를 간소화하고 법적 근거가 없는 지침을 폐지하며 동일 건축물 안에 거주용 위락용 노약자시설등 복합건축 금지도 푼다. 3년마다 하던 건설업 면허발급을 매년 또는 수시로 하고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제가 적용되는 공사는 도급한도액 적용을 제외한다.해외건설업 면허제를 등록제로 바꾸고 도급한도제를 없앤다.특수건설업을 일반건설업과 전문건설업에 통합한다. 불량주택의 재개발절차를 간소화하고 근로자주택의 입주대상과 자격을 확대한다.공동주택단지 내 주차시설의 신·증축 제한을 풀고 주택단지 내 유치원등의 의무설치 기준을 없앤다. 공단의 공장용지 중 분양대금을 다 낸 토지에 대해서는 재산권행사가 가능하도록 하고 도시계획구역 내 자연녹지지역 중 자연취락지역의 건폐율을 20%에서 40%로 높인다. 개발이익환수제와 중복되는 하천수익자 부담금제를 없애고 도로변 휴게소 설치기준을 완화하며 도로점용료 산정방법을 고친다. ▷보건사회부◁ 식품 또는 첨가물제조업에 대한 품목별 허가제를 점차 없애고 식품제조·가공업 및 식품접객업의 비합리적인 영업시설 기준을 현실에 맞게 완화한다.소규모 음식점의 허가제를 신고제로 바꾸고 술을 안 파는 휴게음식점에 대한 심야영업 제한을 완화한다.공중위생 접객업소에 대한 행정처분시 영업정지 외에 과징금을 신설하고 식품수입 관련서류와 검사제도도 간소화한다. 종합병원 신·증설시 사전승인 제도를 사후보고제로 하고 의료법인 설립허가권을 보사부에서 시·도로 넘긴다.한의사도 양방의료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의료용구 검사대상 품목도 대폭 줄인다. 안정성에 문제가 없는 의약부외품 및 위생용품의 허가제를 신고제로 바꾸고 위생용품 판매업의 등록제와 약사자격 정지자의 약국재개설 금지기한(최소 6개월)을 폐지한다.한약사의 영업지역 제한을 없앤다. 전염성이 없는 결핵환자에 대한 취업제한을 풀고 외항선원에 대한 에이즈 의무검진제를 자율검진제로 전환한다. 법률상 금지된 허례허식 행위를 현실에 맞게 고치고 사설납골당에 대한 허가제를 신고제로 바꾼다.묘지허가와 산림훼손 허가를 일원화하고 법인이 아니라도 보육 및 노후복지시설을 운용할 수 있게 한다. ▷노동부◁ 올 정기근로감독을 유보하고 수시·특별감독으로 대체한다.노사협의회 운영관련 보고를 간소화하고 근로자 기숙사 설치에 관한 규제를 없앤다.산업안전 관련 의무고용을 축소하고 작업장 환경 및 안전관리와 관련된 기업주의 부담 및 의무를 완화한다. 직업훈련 비용의 부문별 사용한도 제한을 완화하고 직업훈련 위탁때 지역제한을 없앤다.인정직업훈련원 설립승인을 재개하고 직업훈련비용을 합리적으로 산정하여 직업훈련분담금을 완화한다.산재보험금관리를 기금으로 전환하여 지급절차를 개선한다. ▷교통부◁ 시내버스와 택시요금의 결정권을 지방자치단체에 위임하고 화물자동차 운송사업의 사업구역 제한을 없앤다.전세버스와 장의차 사업구역 제한도 폐지한다.소화물 일관수송업에 전국 화물사업자의 참여를 허용한다.택시부제를 폐지하고 운송사업자 주거이전의 제한을 풀며 자동차정비사업 허가제를 등록제로 바꾼다. 선사의 영업구역 또는 항로제한을 점차 풀고 항만운송사업과 부대사업의 면허제를 단계적으로 등록제로 바꿔나간다.해운관련 외국인투자제한을 폐지하고 항공운송 주선업,항공화물 운송대리점업등을 자유화업종으로 한다.철도 소운송업 면허제를 등록제로 바꾸고 관광안내업무 종사자의 자격제한을 완화한다. ▷체신부◁ 부가통신사업자에 대한 음성·데이터 혼합서비스,무선데이터 서비스를 허용하고 등록절차를 간소화한다.전용회선의 음성·데이터 구분제도를 없애고 전용회선의 이용을 자유화한다.자가 전기통신 설비의 설치허가 대상을 줄이고 목적외 사용범위를 늘린다. 소출력 방송중계소의 허가절차를 간소화하고 단파라디오 생산 및 시판을 허용한다.형식검정을 받은 동일 모델기기 수입때 추가검정을 면제하고 전기통신 기자재의 형식승인 품목을 축소한다.전기통신 공사업의 기술자격,기기보유 기준등 허가기준을 대폭 완화하고 전화가입 청약수수료를 면제한다. ▷과기처◁ 출연연구소의 10만달러 이상 고가 연구기자재 도입심의제를 없애고 방사성 동위원소 이용기관의 안전관리 책임자의 선임기준을 완화한다.방사성 동위원소 이용기관에 대한 정기검사 주기를 1년씩 연장하고 방사성물질의 운반검사 유효기간을 6개월에서 1년으로 늘린다. 금융·세제상 지원을 받는 기업부설 연구소의 범위에 대기업 그룹의 2개 이상 기업이 연합한 종합기술연구소를 추가하고 기업의 기술개발 준비금 적립신고제를 폐지한다. ▷환경처◁ 소음과 진동시설의 기계별 허가제를 사업장별 포괄허가로 바꾸고 환경기술 감리제도를 폐지한다.비정상 가동업체가 사실대로 신고하면 배출부과금을 경감해주고 농공단지내 배출시설 허용기준상의 불공평을 개선한다.소음·진동분야는 대기 또는 수질관리인이 겸직 가능하도록 하고 대기 또는 수질관리인의 자격기준을 완화한다.폐기물 예치금제도를 예치금과 부담금으로 구분,운용하고 현행 특정 폐기물중 유해성이 없는 폐기물은 일반폐기물로 분류한다.일정규모 미만의 일반 폐기물 처리시설의 설치는 신고제로 바꾼다.연구개발 목적으로 수입되는 자동차의 환경관련 인증제를 면제해준다.배출가스 인증에 관한 주행전 차량 주요 부위 봉인제를 없앤다.
  • 중기수입 기계류 관세/분할납부기간 연장

    ◎업체 연 1백34억 절감효과 중소제조업체가 직접 사용하기 위해 수입하는 기계류에 대한 관세가 5천만원을 넘으면 5년에 걸쳐 분할납부할 수 있다. 또 관세가 5천만원이하이면 4년,2천만원이하는 3년동안 분할납부가 허용된다. 관세청은 5일 중소제조업체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이같이 「관세분할 납부기간 지정고시」를 개정,오는 10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지금까지는 관세가 1억원을 초과할때 5년,1억원미만은 4년,3천만원이하는 3년으로 돼있었다. 관세분할납부가 적용되는 기계는 국내에서 제작이 어려운 기계·전자·정밀기계류 등이다. 관세분할납부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중소제조업체들은 약 1백34억원의 비용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 단독택지/“수도권 신도시를 노려라”/토개공 등 분양물량 안내

    ◎일산·분당 등 3천2백13필지 공급/평당 1백50만∼2백70만원… 분할납부 가능 국민소득이 7천달러 정도에 이르면 아파트나 연립주택등 공동주택보다 단독주택을 선호하는 경향이 나타난다.이는 미국과 독일등 서구 국가는 물론 동양권인 일본과 대만에서도 이미 경험한 일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러한 경향이 서서히 고개를 들고 있다.먹고 입는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니까 앞마당에 장미 몇 송이 심고 자그마한 연못에 금붕어도 키우면서 흙냄새 맡으며 살고 싶다는 욕망이 생기는 것이다. 이때문인지 토지개발공사에는 최근 기존 도시의 택지에 비해서는 훨씬 값이 싼 대도시 주변의 택지에 대한 문의전화가 잇따르고 있다. 신도시나 택지개발 지구는 주거환경 및 각종 도시기반 시설이 도시설계 당시부터 치밀하게 계획된데다 교통여건도 비교적 잘 갖춰져 있어 도심과 다소 떨어졌다 해도 살기에는 그다지 불편이 없기 때문이다. 토개공등 택지 공급기관이 개발해서 일반에게 분양하는 택지의 구입방법과 가격등을 알아본다. ▷단독택지의 종류◁ 토개공이분양하는 단독택지 가운데 분당,일산,평촌등 3개 신도시 택지의 경우 매입가격의 50%에 해당하는 토지개발 채권(연 12%)을 사야 한다.그러나 다른 지역에는 이러한 의무가 없다.이때문에 최근에는 채권매입의 부담을 피하기 위해 신도시보다는 수도권 인근의 소규모 택지를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신도시단독주택◁ 다른 어느 곳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어 대가족이 살기에도 별 손색이 없다.특히 일산 신도시의 단독 주택지는 일산의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정발산 중앙공원 주변에 위치한데다 매 5필지마다 반원형의 주차장이 따로 마련되는등 일류 아파트단지에 비해 전혀 손색이 없는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신도시에서 수의계약이 가능한 택지는 일산의 경우 ▲전용 주거지역 9백13필지 ▲일반 주거지역 1천4백28필지등 2천3백41필지이고 ▲분당의 일반 주거지역 5백18필지 ▲평촌 신도시 일반 주거지역 3백54필지등 모두 3천2백13필지이다. 필지별 면적은 45평에서 1백18평까지 다양하며 가격은 일산 신도시가 평당 1백50만원 내외로 가장 싼 편이다.분당과 평촌은 평당 2백만∼2백70만원선이다. 대급납부방법은 일시불의 경우 계약금10%에 중도금 40%,잔금 50%를 내야 하며 분할납부의 경우 계약금 10%를 내고 2년동안 3개월 단위로 나누어 낸다.분할납부시에는 연 10%의 이자를 부담해야 한다.반면 매입한 채권에 대해서는 연 12%의 이자를 6개월마다 지급받는다. ▷일반택지지구◁ 토지개발 채권을 매입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자금부담이 적다.이때문에 수도권 지역의 경우 일부를 제외하고는 물량이 거의 없다.토개공이 수의계약으로 공급중인 택지개발 지구의 단독택지는 전국 18개 지구에 3천3백필지인데 수도권에는 용인지구의 10필지만 남아있다.필지규모는 45∼1백평까지이며 가격은 평당 40만원부터 2백60만원까지 차이가 크다.용인지구는 제2의 분당으로 불릴만큼 쾌적한데다 교통도 편리해 가격이 평당 1백30만원∼1백70만원선으로 다소 비싼 편이다. ▷기타◁ 전원도시인 속초의 청초지구도 동해와 설악이 만나는 천혜의 환경에 영랑호등이 주변에 있어 최고의 주택지로 꼽힌다.평당 분양가는 1백12만원 내외. 대전에 거주하는 사람은 둔산지구를 단독택지로 고려해 볼 만하다.이 곳은 정부의 제 3청사 및 대전시청등 지방 행정시설이 완비되는 광역 중부권의 중심지역으로 앞으로 10개청 4개 정부기관이 입주,정부의 행정기능 일부를 분담하는 신행정 시가지가 형성될 전망이라 발전가능성도 확실하다.대금 납부방법은 신도시와 같고 채권을 구입할 필요는 없다. ▷상담◁ 토개공의 각 지사및 본사 토지상담소를 방문하면 된다.각 지사와 토지상담소에서는 전체 지구의 필지별 위치등을 상세히 알 수 있다. 전반적인 부동산경기의 침체로 단독택지도 지난해 이후 찾는 사람이 전혀 없었으나 최근 서서히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이다.토개공 관계자들은 앞으로 신도시의 입주가 늘어나며 도시가 제 모습을 갖추는 것과 함께 단독택지 수요도 급증할 것으로 보고 있다.(박성권기자)
  • 은행 신탁업무 허가절차 간소화/금융규제 어떻게 풀리나

    ◎자유저축예금 예치한도 상향조정/증권사 회사채발행때 금리자율화/은행에 PC연결… 독자적 「홈뱅킹시대」 열어 정부가 금융산업의 대외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12일 확정한 금융규제완화방안중 즉시 시행하는 대상은 다음과 같다. ○부도보고 대상 축소 ▷은행◁ ▲신탁과 신용카드등 비은행업무의 인가절차 간소화 ▲저축 및 자유저축예금의 최고예치한도 상향조정 또는 폐지 ▲가계수표 보증카드제 폐지 ▲정기예금이자 계산시 복리부리 허용 ▲각종 수수료 현실화 및 유료화 ▲무역금융 융자취급은행수 제한완화 ▲근로자장기저축 가입자에 대한 예금담보대출 허용(대출비율은 은행이자율 결정) ▲부도발생 보고대상기업체 범위를 1억원이상에서 20억원 이상으로 축소 ▲금융기관의 부동산담보취득 제한완화 ▲은행점포 내인가제 폐지 ▲은행과 연결된 개인의 PC로 자금이체등이 가능하도록 금융기관의 독자적 홈뱅킹 서비스개발 허용 ▲출장소 운영기준 완화=가계대출과 주택관련 대출취급을 허용,대형출장소의 지점 승격허용 ▲타회사 발행주식 10%이하 자본참여때 창구지로 폐지 ▲장기근무자에 대한 의무적 순환배치제 완화 ▲적립식 목적신탁 배당방식을 확정배당에서 실적배당으로 개선 ▷투자신탁◁ ▲수익증권을 대용유가증권으로 지정 ▲3대 투신사의 지방채 의무인수제 폐지 ▲해외 유가증권 인수업무 허용 ○설립인가 제한완화 ▷신용협동조합◁ ▲신규설립인가(새마을금고와의 업무구역 경합시 조정)제한 완화 ▲지역사회개발사업 투자한도를 자기자본 10%에서 20%로 확대 ▲고정자산 취득한도를 자기자본의 50%에서 1백%로 상향조정 ▷단자◁ ▲부실채권의 대손상각 상한금액 상향조정=5천만원에서 1억원 ▲보증어음 할인기간 폐지 ○신상품신고제 폐지 ▷증권◁ ▲신용거래시의 융자단가를 실제 매매체결가로 변경 ▲회사채 발행신고서의 효력발생기간 단축=보증사채는 5일에서 3일,무보증사채는 15일에서 7일 ▲회사채 발행금리 자율화 ▲전환사채 및 신주인수권부 사채의 전환가액등 조정자율화 ▲신용계좌 설정보증금 상향조정=10만원에서 1백만원 ▲증권사 계열회사에 대한 사채보증한도 축소=자기자본 1백%에서 50%로 ▲신상품 개발때 증권관리위원회 신고제 폐지 ▷투자자문◁ ▲투자자문 수수료율 인상 ▷상호신용금고◁ ▲각종 수신한도 조정 ▲보통부금예수금,동일인예수한도폐지 ▲부금유예대출업무개선=1년간 유예후 전액납부에서 체차분할납부로 ▲업무용고정자산 취득제한완화=토지·건물로 한정 ○무역어음할인 허용 ▷보험◁ ▲외국통화표시 보험계약 체결범위 확대 ▲점포 설치 및 이전규제 완화 ▲보험모집인 등록증 발급 간소화 ▲동일인에 대한 신용한도 상향조정 ▲대출억제 업종 규제완화 ▲무역어음 할인허용 ▲인수한 국공채의 보유의무 폐지 ▲중소기업의 무의결권 우선주 취득허용
  • 중산층 근소세 대폭 경감/월100∼200만원 소득자

    ◎현10∼15%서 10%미만으로/공제한도도 6백만원으로/맞벌이 부부엔 특별공제 혜택/당정,법개정… 내년부터 실시 정부와 민자당은 13일 세제개편을 위한 당정회의를 열고 중산층의 소득세 부담을 대폭 경감하기로 했다. 당정은 월소득 1백만∼2백만원의 근로자의 소득세부담이 10∼15%로 상대적으로 높은 소득세를 물어 불이익을 당하고 있다고 보고 소득세부담을 10%미만으로 대폭 줄이기로 하고 연 4백90만원인 근로자의 소득공제한도도 6백만원으로 상향조정하기로 했다. 당정은 또 맞벌이 부부의 지출에서 육아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는 점을 감안,맞벌이부부를 위한 특별공제제도를 새로 도입해 여성들이 산업현장에서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적극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당정은 다음주 실무적인 검토를 마쳐 구체적인 공제내용을 확정할 방침이다. 민자당의 서상목제2정책조정실장과 나오연 당세제개혁위원장,내무부·재무부의 세제관련 실무자들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당정은 근로자가 부양하고 있는 65세이상 노부모에 대한 의료공제한도도 1백만원에서 치료에 들어간 전액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당정은 이와함께 지방세도 국세와 마찬가지로 분납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주택에 대한 재산세도 상속세와 같이 분할납부가 가능해진다. 당정은 이밖에도 누진세율이 적용되는 다가구주택의 세부담이 집주인이 아닌 입주자에게 돌아가는 점을 감안,다가구주택도 공동주택수준으로 경감하기로 했다. 한편 나위원장은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법인의 경우 연소득 1억원미만은 1백%,1억원이상은 50%를,개인사업자의 경우는 연소득 5천만원미만은 1백%,5천만원이상은 50%정도 세금을 감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히고 『다른 사업자들과의 형평에 어긋나지 않도록 기술적인 고려를 마친뒤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나위원장은 또 『조세감면법도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개정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히고 『그러나 토지초과이득세와 종합토지세등 토지관련세금은 문제점이 발견되지만 좀 더 시행해본뒤 개정을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다.
  • 내집마련/부동산경매에 눈돌려라(부동산 서비스)

    ◎법원/14일이전 공모… 시세보다 20% 싸/성업공사/대금 분할납부·완불전 입주 이점/절차 복잡한게 흠… 매물 충분한 사전조사 필요 법원이나 성업공사의 부동산 경·공매제도가 서민들의 내집마련 방법으로 새롭게 활용되고 있다.경·공매를 통한 부동산취득은 부동산중개업소를 거치는 일반부동산매입보다 이전절차가 까다로운 대신 시세보다 대게 20%이상 싼가격으로 살 수 있다는 점이 최대의 장점.또 경우에 따라서는 절반 값으로 원하는 부동산을 매입하는 예도 있다.성업공사에서 실시하는 공매는 대금을 분할납부하면서 잔금을 치르기전에 입주하거나 파는 것도 가능하다.그러나 경·공매에는 가끔 권리관계가 분명하지않은 물건도 나오므로충분한 사전조사및 현지답사가 무엇보다중요하다. 법원경매부동산은 채권자가 빌려준 돈을 받지 못할 경우 담보로 잡은 부동산을 해당부동산이 위치한 법원에 의뢰,경매에 붙여 매각하는 것을 말한다. 서울민사지방법원에는 지난 90년 한햇동안 2천10건의 각종 부동산경매물건이 접수되었으나 지난해에는 31%가증가한2천6백40건이 들어 왔으며 올들어서도 지난1·2월 두달동안 6백여건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이상의 증가세를 보였다. 법원경매는 경매개시 14일이내에 경매조건,일시,장소등을 법원개시판이나 일간신문등에 공고한다.경매에 응할 사람은 해당법원의 집행과에서 경매물건명세서를 열람한뒤 자신의 자금여력에 맞는 부동산을 선택,현장답사를 통해 해당 주택의 시세,전세,융자여부등을 점검해봐야 한다.또 등기부등본,토지대장,건축물관리대장,도시계획확인원을 살펴해당부동산의 소유자가 채무자와 동일인인지를 확인하고 다른 소송에 걸려 있지 않은지를 검토해보는 것이 중요하다.특히 주택의 경우 세입자문제는 낙찰자가 직접 해결해야 하므로 세입자가 있는지의 여부를 주민등록상으로 확인해야 한다.경매는 최저경락가격을 공표한뒤 매입희망자중 최고가격을 낙찰자로 정하고 있다.낙찰을 받으면 금액의 10%를 보증금으로 내야 하는데 낙찰자가 없을 경우 경매가 거듭되면서 최저경락가가 낮춰지므로 신중하게 결정해야한다.경매10일후에는 경락이 확정되며20일후 잔액을 완납하면 1주일뒤 소유권이 넘어온다. 최근에는 경매물건을 상세하게 수록한경매정보지등이 발행되므로 이를 구독하거나 경매절차와 경매부동산의 권리관계등을 상담해 주는 컨설팅회사와 상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성업공사는 은행,보험회사등 전 금융기관과 기업체의 비업무용 부동산및 세금체납으로 인한 압류재산,국가에 귀속될 청산법인의 부동산 공매등을 맡고 있다.성업공사의 전체매각물건가운데 70%가 주택이다.아파트,단독주택,상가등 공매신청건수가 최근 크게 증가해 현재 보유물량이 7백여건에 이르고 있다. 올들어 총28차례에 걸쳐 4천7백37건을 공매에 붙여 평균 30%의 매각률을 보이고 있다.공매물건은 금융기관및 기업체물건이 2천8백49건,체납압류재산이 1천8백88건이었다. 성업공사는 이달 7,8일 이틀동안 64건,21일에 2백74건을 공개경쟁입찰방식으로 매각할 예정이다.최근의 부동산경기침체로 이들 물건이 대게 2∼3차례씩 유찰되었기 때문에 시세의 60∼70%까지 값이 떨어져 공사 본사및 지방지사에 설치된 매각상담실창구가 이용자들로 크게 붐비고 있다. 성업공사의 공매가 법원경매와 다른 점은 유찰됐을 경우 수의계약을 통해 매물을 구입할 수 있다는 점이다(국세체납압류재산은 제외).또 대금납부를 최고 10년까지 분할해서 낼 수 있는데 예를 들어 감정가가 3억원이면 기준할부기간이 3개월에서 3년까지이며 5년까지 연장도 가능하다.주택을 할부로 구입하면 구입대금중 3분의1을 선납할 경우 미리 입주하거나 양도가능한 이점도 있다.성업공사를 통해 부동산을취득할때 주의해야 할점은 금융기관및 기업소유의 비업무용부동산등 특별한 경우에만 명도책임을 진다는 점이다. 따라서 국세체납에 의한 압류물은 사는 사람이 명도책임을 져야 하기때문에 등기이전이나 세입자문제등을 직접 처리해야한다.매물을 물색할때는 세입자거주여부와 임대보증금,임대차기간등을 반드시 확인하는 절차를 밟아야 한다. 공매방법은 일간신문의 공매공고를 보고 매입하려는 물건을 정한 다음 성업공사의 매각상담실에 비치된 감정서,지적도등을 참고로 열람한뒤 입찰에 참가하면 된다.입찰시에는 매입예정물건의 예상매매금액의 10%에 해당하는 자기앞수표나 현금,도장을 지참,공매집행자의 진행에 따르면 된다.입찰시 자신의신분을 노출시키지 않고도 매입이 가능하다. 성업공사 김완복경영개발실홍보역은 『매각물건이 수시로 들어 오기 때문에 지금 당장 마음에 드는 물건이 없더라도 꾸준히 관심을 갖고 부동산매각상담실과 연락을 취하면 의외로 좋은 물건을 찾을 수 있다』면서 『특히 브로커등에 의한 피해사례가 늘어나고 있으므로 반드시 해당업무담당직원과 상의한뒤 계약할 것』을 당부한다.
  • 유망 중소기업 3,130곳 선정/5천만∼1억원씩 지원

    ◎재산­지방세 분납·세기연장 허용/「존조세 모금」 1년간 금지/「중기활동지원 특별조치」보고/이 재무 정부는 중소기업의 생산활동을 돕기위해 올해 3천1백30개 유망중소기업에 1천8백69억원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원하고 재산세와 사업소세 등 지방세의 분할납부 또는 납기연장혜택을 주기로 했다. 또 앞으로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1년간 이웃돕기성금 체육성금 재해의연금등의 순조세적인 성격의 모금행위를 일체 못하도록 하고 각종행사에 인력차출동원도 금지키로 했다. 이동호내무부장관은 11일 노태우대통령에게 이같은 내용을 주요골자로 한 「중소기업활동 지원을 위한 특별조치계획」을 보고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전국의 유망중소기업 3천1백30개업체에 업체당 5천만∼1억원씩 모두 1천8백69억원의 육성자금을 지원해주고 지방세 재산세 사업소세 주민세 자동차세 도시계획세등 지방세의 분할납부 또는 납기연장을 해주어 세금부담을 줄여주기로 했다. 또 공무원의 불요불급한 업체방문을 억제,기관장의 허가없는 사업장방문은 일체 금지시키며그동안 중소기업체가 행정기관등에 기탁해온 체육성금·재해의연금·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찬조금등 준조세적인 성금을 앞으로 1년간 절대 거두지 못하도록 하고 모금중단에 따른 부족경비는 자치단체의 예산에 반영시키기로 했다. 이와함께 중소기업체직원에 대해서는 각종행사에 동원을 금지하고 특히 수출업체의 경우에는 필요시 민방위교육훈련을 연기해주거나 유예해줘 인력손실을 막을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공장 신·증설등 창업관련민원과 융자금신청,수출용 원자재소요량증명 발급등 생산활동과 관련한 각종 민원과 간접시설확충 민원은 1일특별점검체제로 기관장이 직접 챙겨 약간의 미비사항은 나중에 보완하는 조건부승인제를 적극 활용해 도움을 주도록 했다. 내무부는 생산력증진을 위해 지역별로 유망중소기업체 주변의 진입로 개설,도로보수,용수시설및 하수도정비등 생산기반시설에 대한 투자도 확대하기로 했다. 이밖에 각시도에 시도지사를 위원장으로 하고 한국은행 상공회의소등 경제관련단체와 노동부 환경처 경찰청 등 관련행정기관,주민대표로 구성되는「중소기업애로위원회」를 설치,중소기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 단독택지 매입 지금이 최적기/토개공등의 공영개발지 구입 안내

    ◎미분양 33만평 주변땅의 반값 분양/수의계약에 대금 분할납부도 가능/「아파트 재당첨금지」와 무관… 현 청약순위 유지 가능 지난 1·4분기중 전국의 땅값 상승률은 0.43%로 75년 지가변동률 조사가 시작된 이래 상승률 최저치를 기록했다.집값 하락에 이어 땅값도 안정국면에 접어들고 있는 것이다.전국의 땅값 상승을 주도해온 서울지역의 1·4분기중 땅값 상승률이 0.03%로 제자리걸음을 하면서 최근의 토지시장은 거래가 끊어지고 재고가 쌓이는등 부동산 침체기의 징후를 뚜렷이 나타내고 있다.또 토초세·택지초과소유부담금등 토지공개념제도의 본격적인 시행을 비롯한 각종 부동산투기억제시책의 강화로 수요는 격감하고 있는데 비해 공급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 ▷공급계획◁ 올해 공급되는 공공택지는 토지개발공사 4백만평,지방자치단체 4백만평,대한주택공사 1백45만평등 모두 9백45만평이다. 지역별로는 경기도 3백11만2천평,경남 84만6천평,부산 71만1천평,서울 66만7천평,대구 49만6천평,인천 46만4천평 등이다. 이들 택지중 국민학교 용지는 조성원가의 70%,임대주택건설용지는 지역에 따라 70∼90%수준,전용면적 18평 이하의 주택용지는 80∼90%,18평이상 25.7평이하의 용지는 80∼1백%수준에서 공급된다. ○올 9백45만평 공급 또 국민학교용지를 제외한 학교용지는 조성원가수준,협의양도인 택지는 조성원가의 1백∼1백10%수준으로,단독주택 건설용지나 전용면적 25.7평이상의 주택용지 혹은 기타 공공용지는 감정가격으로 공급된다. 그밖에 상업용지는 경쟁입찰에 부쳐진다. ▷미분양현황◁ 공영개발된 단독택지중 아직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는 택지는 신도시 18만2천3백6평을 포함,전국 18개지구 33만4천평에 이르고 있다.이중 신도시는 분당 6백61필지 4만1천7백3평,일산 1천5백85필지 11만4천8백20평,평촌 1백7필지 2만5천7백83평이다. 또 서울 고덕지구 1필지 57.5평,인천 연수지구 76필지 5천4백45평,대전 둔산지구 3백72필지 2만4천8백4평,속초 조양지구 3백65필지 2만4천2백17평,제주 일도지구 6백19필지 5만5천9백41평,충무 도남지구 1백75필지 1만8백96평등이 아직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개발채권 매입해야 ▷공급조건◁ 분당의 단독택지는 필지당 면적이 44.8∼97.7평규모이며 공급가격은 1억5백만∼2억3천9백만원이다.또 일산은 필지당 면적이 57.8∼1백17.7평,공급가격이 9천4백만∼2억6백만원이며 평촌은 61.4∼99.8평,1억2천6백만∼2억5천8백만원이다. 공급방법은 선착순 수의계약이며 대금납부방법은 분당과 평촌은 계약금 10%에 2년간 8회에 걸쳐 분할 납부하면 되고 일산은 1억원이하는 1년,1억원이상은 2년에 걸쳐 분할납부한다. 다만 신도시의 경우 택지매입대금과는 별도로 토지금액의 50%에 해당하는 토지개발채권을 매입해야 하나 건축착공때 연리 12%의 이자와 함께 채권이 환불된다. 신도시 이외의 미분양택지의 경우 서울 고덕지구도 평당가격 3백90만1천원으로 2년간 분할납부이며 인천 연수지구는 평당 85만원에 1년간 분할납부이다.또 평택 비전1·2지구와 안성 석정,대전 둔산1지구는 평당 1백29만7천∼1백64만7천원 수준이며 계약체결때 10%,1개월후 중도금 40%,2개월후 잔금 50%를 내야한다. 춘천 퇴계지구는 평당가격 1백4만2천원으로 일시불로 하거나 1년간 분할납부하면 된다. ○도시기반시설 완비 그밖에 속초 청초·조양지구와 동해 북평,대구 칠곡1,경산 옥산,거제 장평,충무 도남,제주 일도지구등은 평당 53만∼1백63만1천원에 공급되며 납부조건은 일시불 또는 1년,2년의 분할납부이다. 다만 분할납부때에는 자금에 대해 연리 10%의 이자가 부과된다. ▷각종혜택◁ 신도시의 경우 올해말까지 평촌은 100%,분당은 80%,일산은 60%가 분양이 마무리되는데다 늦어도 3년이내에 모든 도시기반 시설이 완비되기 때문에 입주초기의 불편을 느끼지 않아도 된다. 또 공급가격면에서도 분당주변의 성남땅값이 평당 5백만원선,일산주변의 고양시 땅값이 평당 3백만원선에서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 점등을 감안하면 기존 땅값의 40∼60%수준에서 매입하는 것이 된다. 신도시이외의 지역도 기존 땅값의 절반수준이라는게 한국토지개발공사측의 설명이다. 또 미분양된 단독택지는 수의계약으로 공급되기 때문에 1가구 2주택이나 재당첨금지등 주택공급 제한조치에도 해당되지 않아 현재 보유하고 있는 청약예금의 순위자격도 계속 유지할 수 있다.
  • 경희대 9백명 제적위기/등록시한 넘겨… 경기대 2백50명도

    ◎중대는 제적사태 모면 사립대학의 등록금 관련 분규가 막바지 진통을 겪고 있다. 경희대는 학교측이 정한 추가등록 마감날인 10일 총학생회가 받아놓은 9백50여명분의 등록금을 학교측에 넘기지 않자 이들을 제외한 학적변동내용을 교육부에 보고하고 곧 교무위원회를 열어 이들의 제적절차를 밟을 방침이다. 학교측은 그러나 학생들과 협의를 계속,총학생회가 받은 등록금을 학교에 일괄해 넘기면 분할납부형식으로 이들의 등록을 받아 주기로 했다. 경기대도 등록금을 내지 않은 2백50여명의 제적여부를 오는 13일 교무위원회를 열어 최종결정하기로 했다. 경기대 학생들은 이에 앞서 9일 하오 학교측의 강경방침에 반발,부총장실등을 점거,10일 하오까지 이틀동안 농성을 벌였으나 학교측에서 다시 교무회의를 열어 논의할 것임을 밝히자 자진해산했다. 한편 중앙대는 이날 총학생회가 갖고있던 4백여명분의 등록금을 학교에 넘김에 따라 무더기 제적사태를 일단 넘겼다.
  • 외대생 대량제적 모면/학생회서 받은 등록금 학교에 내기로

    한국외국어대는 8일 총학생회측이 총학생회 계좌에 등록금을 낸 1천59명의 등록금을 학교측에 모두 넘기기로 함에 따라 이들의 대량제적사태를 일단 모면하게 됐다. 한국외국어대는 이강혁총장과 학생회간부 등이 지난 6일 하오4시부터 7일 상오2시까지 10시간의 마라톤협상을 벌인끝에 학생회측이 받은 돈을 집단 분할납부한다는데 합의했다.
  • 수입업체 도산사태 여파/관세체납액 1백억 육박

    ◎작년말 93억원… 1년새 8억 증가 관세체납액이 1백억원에 육박하고 있다. 25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말 현재 관세체납액 규모는 93억원으로 지난 90년말의 85억원보다 9.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체납액 규모가 이같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최근 수년간 시장개방 확대조치등에 따라 수입에 대한 규제가 완화되면서 영세 중소 수입업체들이 대거 설립됐으나 이들이 무분별하게 마구 수입을 하다 문을 닫는 사례가 많기 때문이다. 수입업체들은 수입품을 통관하기전에 관세를 물어야 하기때문에 과거에는 관세체납이 거의 발생하지 않았으나 최근들어 납세자들에게 세부담을 경감해주기 위해 3년간 분할납부를 허용함에 따라 관세체납도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관세청관계자는 『지난해의 경우 수입업체의 도산이 늘어 관세체납액이 다소 증가했다』면서 『올해도 수입업체들의 도산사태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여 관세체납액은 1백억원을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 토개공 땅 구입대금/5년까지 분납 가능/신규 매각분부터

    한국토지개발공사가 매각하는 각종 토지에 대한 매매대금 납부조건이 크게 완화된다. 12일 토개공은 부동산경기 침체로 미분양사태를 빚고 있는 주거및 공장용지의 매각을 촉진하고 매수인의 대금납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현행 일시불 위주의 대금납부 운용지침을 고쳐 신규매각분부터 매각금액및 용도별로 최고 5년까지 탄력적으로 분할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따라 택지중 공동주택 건설용지와 영리성 공공시설용지(상가및 근린생활시설·업무용지),공단용지중 영리성 지원설비용지는 ▲1억∼5억원미만 1년이내▲5억∼10억원미만 1년6개월이내▲10억∼20억원미만 2년이내▲20억∼40억원미만 2년6개월이내▲40억∼1백억원미만 3년이내▲1백억∼2백억원미만 3년6개월이내▲2백억원이상은 4년이내에 대금을 분할납부할 수 있다. 택지중 단독주택건설용지는 ▲1억원미만 1년이내▲1억∼5억원미만 2년이내▲5억∼10억원미만 2년6개월이내이며 10억원이상은 3년이내로 완화된다. 공단용지중 공장및 연구시설용지.기타 일반지원시설용지,택지중 기타 일반공공시설용지의 대금납부기간은 ▲1억원미만 1년이내▲1억∼10억원미만 2년이내▲10억∼40억원미만 3년이내▲40억∼1백억원미만 4년이내▲1백억원이상 5년이내이다. 공공시설용지중 학교용지는 토개공이 주택및 공업단지를 개발하기 위해 신설학교를 유치하는 경우 매각대금에 관계없이 5년까지 분할납부할 수 있다. 또한 주택건설용지중 국가·지방자치단체·대한주택공사,주택건설촉진법의 규정에 의해 등록한 주택건설업체로서 국민주택규모의 주택을 대량 건설해 임대하는 경우에도 매각대금에 관계없이 5년까지 분할납부하면 된다. 이와함께 토개공은 이주자택지,생활대책용 상가용지의 분할납부기간을 현행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했다.
  • 수입선박 부과관세/분할납부 허용키로/오늘 신고분부터

    정부는 해운산업 육성을 위해 수입선박을 관세분할납부대상품목으로 지정,수입선박에 대한 관세를 6개월 단위로 최장 5년간 나누어 낼수 있도록 했다. 25일 재무부에 따르면 선박의 관세율은 수입가격의 2.5%밖에 안되지만 척당 단가가 높기 때문에 관세액이 커 일시에 납부하기가 어렵다고 보고 해운사의 자금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관세 분할납부를 26일이후 수입신고분부터 허용키로 했다. 이에따라 해운산업에 대한 자금지원효과는 연간 40억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내년도의 선박수입 계획량은 총 8억달러이며 이에 대한 관세액은 1백50억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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