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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틈새주거지로 희소성 UP, 입지 우수한 용인 위치한 ‘수지 성복 아이비힐’ 눈길

    틈새주거지로 희소성 UP, 입지 우수한 용인 위치한 ‘수지 성복 아이비힐’ 눈길

    테라스하우스가 아파트를 대신하는 주거지로 동시에 주택시장의 틈새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서울, 경기권에서는 재건축.재개발로 아파트 공급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저층 주거지가 희소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저층 주거단지인 타운하우스에서 한 단계 더 나간 테라스 하우스도 최근 속속 공급되면서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다시 말해 단독주택의 쾌적성과 아파트의 편리성을 두루 갖춘 상품인 테라스 하우스가 희소성을 갖추고 도심 인근에 공급되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수요까지 끌어당기고 있는 분위기다. 이 가운데 독립 세대 구성으로 층간소음을 염려하지 않아도 되는 수직형 테라스 하우스가 용인에 등장했다. 서수원 IC 바로 옆에 위치한 ‘수지 성복 아이비힐’이다. 이 곳은 66세대로 구성된 단지이며 수요층이 두터운 전용 84, 92㎡ 주택형으로 이루어졌다. 세대별로 1층 필로티는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2층부터 5층 다락방까지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이 된다. 특히 5층에 마련된 야외테라스는 개인 정원, 카페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특색 있는 공간이 된다. 공동주택처럼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위한 시스템도 적용했다. 디지털 도어록과 CCTV 감시카메라를 넣고 IOT 온도조절기, 일괄소등 스위치, 대기전력 차단 콘센트 등 아파트에서 볼 수 있는 첨단 시스템도 도입한다. 커뮤니티 시설도 있다. 휘트니스 센터와 주민회의실, 놀이터가 단지 내에 있으며 잔디정원과 휴게마당도 마련되어 생활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강남과 이동이 편리한 입지도 자랑거리다. 신분당선 성복역이 가까이 있어 지하철 이용이 손쉽고 용인서울 고속도로 서수지IC도 옆에 위치해 사통팔달 교통망이다. 대형마트가 인근에 있고 성복역에 들어설 예정인 쇼핑몰도 있어 향후 상업시설 이용환경은 더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 가까이에 성북고, 성서중, 성서초가 있다. 현재 회사보유분에 한 해 일부 세대를 추가로 분양 중에 있으며 최근 입주를 시작해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합리적인 공급가 100% 중소형 아파트 ‘오류동 리엔비 아파트’ 공급 예정

    합리적인 공급가 100% 중소형 아파트 ‘오류동 리엔비 아파트’ 공급 예정

    서울 구로구 오류동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오류동 리엔비’가 중소형 위주 설계에 일반분양 대비 10~20% 저렴한 공급가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리엔비 아파트는 조합원의 분담금 자체가 저렴하며, 청약경쟁을 하지 않기 때문에 청약 통장을 지키면서도 새 아파트에 입주할 수 있고, 조합원이 원하는 동ㆍ호수도 직접 선택이 가능하다. 오류동역 기준 50m, 도보 2분거리의 초역세권에 들어설 리엔비 아파트는 지하3층~지상35층(예정), 9개동에 전용면적 45㎡, 59㎡, 84㎡ 타입이 총 995세대로 예정되어 있다. 7호선 천왕역이 지근거리로 더블 역세권이며, 경인고속도로와 서부간선도로, 남부순환로도 가깝다. ▲59㎡형에는 부부욕실, 샤워부스가 설치되고 전용면적 대비 넓은 공간의 드레스룸이 배치될 예정이다. 확장시 아일랜드 식탁을 고려한 주방배치가 계획되어 있으며, 넓은 현관계획을 통한 수납공간과 전용면적대비 약 50%의 발코니를 설치할 예정이다. ▲84㎡형은 주방펜트리를 계획해 최대한의 수납 공간을 확보할 예정이다. 59㎡형과 마찬가지로 확장 시 아일랜드 식탁 배치를 고려한 주방과 넓은 현관 계획을 통한 수납공간이 계획되어 있다. 또한 프라이버시 및 에너지절약을 고려한 중문과 서비스의 개방형 발코니를 설치할 예정이다. 조망을 위한 난간 없는 입면 분할창이 도입되고, 동파를 방지하기 위한 세탁실과 실외기실을 배치할 예정이다. 또한 4bay 배치 예정이며 여성을 위한 보조주방이 계획되어 있다. 특히 재난 및 화재를 대비한 각 세대별 대피공간을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아파트는 일조량 확보를 위해 남향배치가 설계되어 있으며, 넉넉한 주차장을 지하에 마련하여 지상에는 차없는 대신 테마공원을 계획하였다. 주민공동시설에는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및 필라테스 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반경 1.5㎞ 근방에 재래시장, 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 CGV, 구로성심병원, 구로고대병원, 코스트코, 이케아 등 생활편의시설이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다. 오류1,2동 주민센터와 개웅산공원도 가깝다. 궁동저수지생태공원도 이용 가능하다. 교육시설로는 오류초등학교, 개웅초등학교, 개명초등학교, 세곡초등학교, 천왕초등학교와 개봉중학교, 경인중학교,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우신고등학교 및 한영신학대학교와 성공회대학교가 있다. 리엔비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조합원 가입 자격은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서울 및 인천시나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 이거나, 전용면적 85㎡ 이하 소형주택 1채 소유자면 가능하다. 한편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사람은 오류동에 있는 홍보관에서 조합원 가입상담을 받을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광명역자이타워 상업시설 등 투자상품…6.19 부동산 대책 여파로 투자수요 급증

    광명역자이타워 상업시설 등 투자상품…6.19 부동산 대책 여파로 투자수요 급증

    얼마 전 정부가 내 놓은 6.19 부동산대책의 영향으로 수익형 부동산 상품에 투자자들의 발걸음이 대거 몰려 화제다. 6.19 부동산대책은 일부 지역의 부동산시장 과열과 주택가격 급등에 대비한 것으로 내달 3일부터 서울과 경기 등 일부 청약조정지역에 한해 LTV(주택담보인정비율)와 DTI(총부채상환비율)가 강화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특히 서울 강남, 부산 해운대 일대 등의 지금까지 분양 과열양상을 보인 일부 지역이 규제를 받게 돼 향후 투자자들의 행보가 주목된다. 이렇게 아파트 분양시장에 전반적인 규제가 강화돼 아파트 투자여건이 악화된 가운데 상업시설 등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수익형 부동산 상품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부동산대책이 아파트 분양과 전매에 대한 규제를 골자로 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발걸음이 상업시설 등 수익형부동산으로 몰리는 풍선효과가 예상되는 것. 또한 사상 최저 수준의 금리기조가 이어지고 있는 점도 상업시설 등 안정적인 부동산 투자상품에 인기를 더하는 요소다. 이러한 가운데 GS건설이 분양하는 광명역자이타워 상업시설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끈다. 집합상가인 광명역자이타워 상업시설은 KTX광명역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는 물론 다양한 인프라와 개발 호재를 갖춰 KTX광명역세권의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지식산업센터 상업시설의 장점인 평일 고정수요와 KTX광명역(1호선 포함), 새물공원, 코스트코, 이케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등 풍부한 주말수요까지 확보한 주7일 상권, 365일 수익이 이어지는 쉴 틈 없는 깔대기 독점 상권을 갖췄다. 특히 광명역자이타워 상업시설은 약 2만 7000여명의 풍부한 배후수요로 눈길을 끈다. 광명역자이타워 상업시설과 연접해 있는 광명역파크자이 1, 2차 2,653세대의 입주민 수요 약 7,063명 등 고정 배후수요가 약 2만 7,000명으로 추정된다. 광명역자이타워 상업시설은 광명역파크자이 아파트를 따라 약 800m 길이로 이어지는 자이 브랜드타운 스트리트몰로 설계된다. 길을 따라 상가들이 배치되는 스트리트몰 특성상 방문객들의 체류시간을 높이고 유동인구 확보에 유리해 광명역자이타워 상업시설은 그 자체로 하나의 지역상권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장점들에 힘입어 광명역자이타워 상업시설은 성황리에 계약을 진행해 현재는 일부 잔여 호실만을 남기고 있으며 이른 시일 내에 분양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광명역자이타워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광명시 광명역로 광명종합터미널 1층에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새정부 첫 번째 부동산 대책 발표와 대출규제 강화…향후 공급물량 감소 전망

    새정부 첫 번째 부동산 대책 발표와 대출규제 강화…향후 공급물량 감소 전망

    새 정부 출범 이후 지난 주 대대적인 투기 단속에 이어 대출규제를 비롯한 6․19 부동산대책이 발표되며, 신규 분양물량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돼 기존 알짜 분양단지에 수요자들이 눈길을 돌리고 있다. 최근 부동산시장은 서울 강남 재건축단지를 중심으로 과열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이에 새 정부는 첫 부동산대책을 통해 청약조정대상 지역에 경기 광명과 부산 기장군, 부산 진구 등 3개 지역을 추가했다. 또한 청약조정대상 지역에서는 LTV와 DTI 강화, 집단대출의 잔금대출에 대해서도 DTI를 새롭게 적용하는 등 대출규제도 받게 된다. 정부는 이번 대책 이후에도 국지적인 시장과열이 지속되거나 주변 지역으로 확산될 경우 투기과열지구 지정 방안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부동산전문가들은 “강력한 규제를 동반한 부동산대책이 발표됨에 따라 신규 공급 감소에 따라 수요자들이 기존 분양단지로 이동하는 풍선효과가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라면 대출 규제를 포함한 각종 규제를 피한 기존 분양단지 중 알짜 물량을 노려볼 만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부동산대책을 통해 지방에서는 유일하게 부산 기장군과 부산 진구가 청약조정대상 지역에 포함됨에 따라 인근 포항지역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착한 분양가는 물론 100% 중소형 단지로 구성된 ‘포항 남구 라온프라이빗 스카이파크’가 화제다. 이 단지는 포항시에서 북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공급이 드물었던 남구에 선보여 높은 희소가치까지 갖춰 눈길을 끈다. ‘포항 남구 라온프라이빗 스카이파크’는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대잠동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34층 3개동 전용 59~84㎡ 총 371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특히 59㎡의 경우 ‘초강세’ 평형으로 분류되는 만큼 수요자와 투자자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포항 남구 대잠동은 신흥주거지로 추후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각광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59㎡형(일부)은 4Bay 구조, 84㎡형(일부)은 4Room 구조의 차별화된 특화평면설계를 갖췄다. 또한 맞통풍 구조로 쾌적성은 물론 여유로운 드레스룸을 제공해 공간 활용 역시 극대화했다. 뿐만 아니라 선호도가 낮은 1․2층 세대를 과감히 없애고 단지 1․2층을 2중 필로티로 설계했다. 2층 필로티 공간에는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에서나 볼 수 있었던 공중정원을 연상케 하는 데크공원을 조성해 공원을 품은 아파트로 주거환경의 쾌적성을 한 단계 높였다. ‘포항 남구 라온프라이빗 스카이파크’의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효자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0년 3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용산 주한 미군기지 평택 이전 본격화…‘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 주목

    용산 주한 미군기지 평택 이전 본격화…‘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 주목

    최근 용산 주한 미군기지의 평택 이전이 본격적인 움직임에 나서면서 용산 일대에 거대한 변화의 바람이 예고되고 있다. 특히 용산민족공원은 243만여㎡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시민들의 화합의 장 역할을 하며 서울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용산구 일대는 현재 분양시장에서 높은 미래가치로 가장 관심이 뜨거운 지역”이라며 “현재 용산구의 개발부지 중 분양이 확실시 되는 곳이 없는 만큼 올해 상반기 시장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용산민족공원이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용산국제빌딩4구역에서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가 6월 분양에 나서 주택시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 단지는 서울 용산구 한강로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5층, 지상 최고 43층, 전용 92~237㎡ 총 1,140가구(임대 194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이곳은 용산민족공원을 비롯해 용산마스터플랜, 신분당선 연장 등 다양한 개발호재를 앞두고 있어 향후 미래가치는 더욱 급증할 전망이다. 용산에서 가장 떠오르는 이슈는 역시 용산민족공원이다. 용산민족공원은 대규모의 녹지 및 호수 등을 배경으로 시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된다. 이와 함께 단지 앞에는 ‘용산파크웨이(가칭)’도 들어선다. 이곳은 푸른 빛깔의 잔디밭으로 구성된 만남의 광장, 정원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용산파크웨이’ 조성 시 용산역 광장에서 미디어광장, 용산파크웨이, 용산프롬나드를 거쳐 중앙박물관까지 약 1.4㎞에 이르는 공원길이 완성돼 이 일대를 대표하는 대규모 테마공원이 꾸려진다. 이는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을 합한 면적(3만2,000㎡)보다 약 1.3배 큰 4만여㎡ 규모다. 이와 함께 대규모 개발호재도 계획돼 있다. 서울시는 용산국제업무지구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용산마스터플랜’을 올해 안에 수립키로 하고 사업 추진에 한창이다. 이 계획에는 한강, 용산전자상가 등이 연계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용산을 동아시아 주요 국제도시로 육성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완료 시 코엑스(COEX) 면적의 5배에 달하는 상업시설과 대규모 수요의 오피스가 들어설 것으로 예상돼 미래가치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국내 유명기업들도 용산으로 새둥지를 틀고 있다. 현대차그룹 계열 건설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은 올해 3월 서울 용산구 원효로 일대 3만1천㎡ 부지에 최고 48층 높이의 호텔과 업무시설 등의 조성계획을 발표하며 기대를 모았다. 해당 부지는 용산국제업무지구와도 가까운 만큼 개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아모레퍼시픽 신사옥도 지하 7층~지상 22층, 연면적 18만8,759㎡규모로 올해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문화예술공간을 조성하는 한강 노들섬 개발과 용산역 전면 지상·지하공간을 주차장 및 도로로 구축하는 리틀링크 개발사업도 용산의 변화의 바람 중 하나다.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는 용산역과 신용산역이 가까운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현재 지하철 1호선과 4호선, KTX, ITX를 이용 가능하며, 용산~신사~강남을 잇는 신분당선 연장사업도 진행 중이다. 또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선(송도~여의도~용산~마석)도 연내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할 계획으로 용산역이 거점 환승지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용산은 향후 교통요충지로서 갈수록 그 역할이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용산공원과 한강 등 자연경관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조망권도 갖췄다. 남향 위주 배치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며 넓은 개방감을 조성함은 물론, 용산공원의 접근성이 용이한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인근 래미안 용산 SI, 용산 푸르지오 써밋 등 최근 분양단지 대비 세대수 및 규모면에서 비교우위를 점하는 랜드마크 주거단지로 지어진다는 점도 눈에 띤다. 특히 대규모 공원과 건물이 조화를 이루는 ‘주거,상업,문화 복합지구’를 기본 컨셉으로 단지 내에 업무,공공,상업시설을 갖춘 편리한 원스톱 라이프를 형성했다. 여기에 용산파크웨이(가칭)와 연계한 대규모 휴게,상업복합공간 및 도서관, 북카페, 어린이창작센터 등 다양한 공공문화시설이 들어서며, 피트니스,클럽하우스,게스트룸 등 고품격 입주민 커뮤니티도 계획돼 있다.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의 분양가는 3.3㎡당 4천만원 이하로 형성될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서울 용산구 한강로에 마련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시론]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대책이 성공하려면/전상현 국민대 건축학과 교수

    [시론]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대책이 성공하려면/전상현 국민대 건축학과 교수

    이 땅에서 부동산에 대한 믿음은 종교만큼이나 깨기 어렵다. 이는 지난 몇 년간의 주택시장만 보더라도 쉽게 증명된다. 주택시장에 대한 비관론적 전망이 심심치 않게 나오는 상황에서도 사람들은 아파트 청약에 열을 올렸다. 떴다방 야시장이 성황을 이룬 이유다. 덕분에 가계 저축률은 바닥을 헤매고 가계 부채는 1300조원을 넘어섰다. 이러한 굳건한 믿음은 어떻게 유지되는 걸까. 크게 세 가지로 설명이 가능하다. 첫째, 주택이 모자랐기 때문이다. 수요와 공급의 논리상 주택 가격은 오를 수밖에 없었다. 둘째, 정부와 기득권 언론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 10년이 그랬다. 리먼 위기 이후 정부는 세금을 깎아 주고 대출 규제를 풀어 주면서 집을 사라고 부추겼고 기득권 언론은 늘 집값이 심상치 않다고 부채질했다. 환상의 복식조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주거권 보장에 대한 정책적 의지가 약했다. 유럽같이 임대료와 임대 기간을 규제하는 장치도 없었고 강제 철거에 대한 법적 보호 역시 허술하기 짝이 없었다. 주거권 보장 정책이라고는 공공임대주택 공급뿐이었다. 하지만 장기 거주용 공공임대주택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한마디로 내 집을 내 힘으로 마련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었다. 그렇다면 이러한 믿음은 앞으로도 유지될 것인가. 앞서 이야기한 세 가지 설명을 빌려 예측해 보자. 첫째, 주택보급률은 곧 안정권에 들어설 것이며 주택시장은 생산인구 감소로 수요 위주의 시장으로 재편될 것이다. 주택 가격이 오르기 힘든 기본 구조가 형성되는 것이다. 둘째, 정부가 더이상 빚내서 집 사라고 부추기기 어려운 상황이다. 가계 부채 문제가 심각하기 때문이다. 문재인 정부가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강화를 결정한 이유다. 그리고 기득권 언론의 찌라시 같은 부동산 기사도 힘을 잃어 갈 것이다. 국민들이 눈치챘기 때문이다. 최근 일부 보수 매체들이 호가가 아닌 진짜 집값으로 기사를 쓰겠다고 한 이유다. 마지막으로 사유재산권에 밀린 주거권의 지위가 높아질 것이다. 시대적 요구 사항이기 때문이다. 문재인 정부가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와 더불어 전·월세 상한제와 임대계약 갱신 청구권 도입을 검토하는 이유다. 종합해 보면 장기적으로 집값 상승을 기대하기 어려운 시기가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당장 집값이 내려갈지는 미지수다. 서울의 아파트 가격이 상승세인 데다 6·19 부동산 대책마저 미온적이기 때문이다. 장기적으로 집값이 하락할 가능성이 큰 이 시점에서 투기 수요에 확실한 메시지를 주지 못한 이번 대책은 그래서 아쉽다. 집값이 더 올라가면 나중에 그만큼 더 큰 충격으로 돌아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관점에서 보자면 문재인 정부의 첫 부동산 대책은 좀더 단호했어야 한다. 분양권 전매 제한과 LTV, DTI 강화를 선별적으로 적용할 것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확대 적용했어야 한다. 과거 반복됐던 풍선 효과를 차단하기 위해 투기 세력에게 단호하면서도 확실한 메시지를 보냈어야 한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문재인 정부는 박근혜 정부가 만들어 놓은 투기 수요부터 제거해야 한다. 그러다 보면 집값이 내려갈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이를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투기 수요 제거로 내려가는 집값이라면 그게 정상 가격이기 때문이다. 시장을 정상으로 돌리는 일이야말로 정부가 해야 하는 중요한 일 중의 하나다. 물론 문재인 정부 역시 주택 가격 하락에 대한 부담을 외면할 수 없을 것이다. 향후 국정 운영을 고려할 때 집 가진 중장년층의 지지율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악착같이 빚을 내서 집을 산 이들은 집값이 떨어지면 쉽게 받아들일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주택 가격의 하락 압력이 커지는 이 시점에서 적극적인 선제 조취는 선택 사항이 아니다. 억울하겠지만 그것이야말로 문재인 정부의 운명이 아닐 수 없다.
  • 20만여 임대수요 갖춘 성남시청 바로 앞 오피스텔 ‘성남시청 오렌지카운티’

    20만여 임대수요 갖춘 성남시청 바로 앞 오피스텔 ‘성남시청 오렌지카운티’

    ㈜오렌지엔지니어링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여수동에 위치한 소형 오피스텔 ‘성남시청 오렌지카운티’를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성남시청 오렌지카운티는 지하 6층~지상 10층 규모로 183실이 공급된다. 인근에 성남시청, 차병원, 판교 테크노밸리, 판교 창조경제밸리, 성남권 5개 대학과 성남일반산업단지 등이 위치해 20만여의 임대 수요를 확보하고 있으며, 가까이에 문정법조타운 등 행정복합타운이 형성되어 있다. 또한 홈플러스, NC백화점, CGV, 모란시장, 뉴코아아울렛 등 쇼핑·문화시설이 가까이 인접해있고 분당선·지하철 8호선 야탑·모란역 이용이 편리하며, 외곽순환고속도로, 분당수서 고속화도로 등 쾌속 교통으로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성남시청 오렌지카운티 오피스텔은 성남시청공원, 탄천과 가까워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전세대 100% 자주식 주차장, 2.7m의 높은 천정고와 풀퍼니시드 혁신평면, 층간 소음 저감에 탁월한 친환경 30cm 중공슬래브 시스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3단 중문 및 단열, 소음에 대한 차단 효과가 탁월한 이건시스템창호 등의 설치로 최신 트렌드에 맞는 입주민을 위한 시스템을 갖췄다. 또한 외부에서 원격제어가 가능한 첨단 무선 스마트홈네트워크인 삼성스마트홈시스템, 친환경 삼성 홈 LED 조명 등 다양하고 스마트한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다. 성남시청 오렌지카운티의 홍보관은 성남시청 바로 앞 맞은편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수도권 5대 학군 ‘송도’…부동산시장도 ‘훨훨’

    수도권 5대 학군 ‘송도’…부동산시장도 ‘훨훨’

    국내 부동산시장은 학군이 집값에 영향을 주고 있는 광경을 쉽게 볼 수 있다. 특히 어린 자녀를 둔 2030세대가 내집마련에 뛰어들면서 명문 학군이 형성된 곳에 수요가 몰리고 있다. 수도권 명문 학군으로 꼽히는 곳은 대치동, 목동, 중계동, 평촌, 송도 등 총 5곳이다. 먼저 서울 3대 학군 내 학원 수를 살펴보면 대치동 791개, 목동 562개, 노원구 중계동 234개로 조사됐다. 나머지 두 곳은 수도권 신도시로 평촌은 496개의 학원이, 송도는 238개의 학원이 자리한다. 특히 송도는 입주 10년만에 수도권 5대 학원가에 이름을 올려 눈 여겨볼 만하다. 송도는 학원수가 급증해 서울 노원구 중계동을 넘어섰고 형성된 학군의 명성 역시 높아지고 있다. 교육부 정보공시 사이트 ‘학교알리미’가 2017년 2월 졸업자 대상으로 조사한 특수목적고(과학고ㆍ외고국제고ㆍ예고체고ㆍ마이스터고 등) 진학률을 살펴보면 송도 해송중은 7.5%, 신송중은 6.9%의 특목고 진학률을 보였다. 이는 기존 명문 학군 속하는 강남 대청중(6%), 목동 목운중(6.2%), 분당 서현중(4.8%), 평촌범계중(7.4%)과 비슷한 수준이다. 학부모 사이에서 인기를 끌자 송도의 집값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KB부동산에 따르면 현재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3.3㎡당 1,320만원으로, 2016년 2분기(1,272만원)에 비해 3.8% 가량 상승했으며 올해 3.3㎡당 평균 전셋값이 1,000만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올해 입주물량만 5개 단지 5,584가구에 달하는데도 전셋값이 계속 오르고 있어 주택수요가 상승 중임을 알 수 있다. 또 분양권시장도 억대의 웃돈이 등장했다. 송도 내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에 따르면 올 11월 입주를 앞둔 송도3공구 F15블록 ‘송도 더샵 퍼스트파크’ 전용 84㎡ 35층의 초기 분양가는 5억4천만원 정도였지만 현재 6억8천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또, 지난 10월 분양한 송도68공구 A13블록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2차’ 전용 84㎡(고층)의 현재 거래가는 5억3천만원이 넘는데 초기 분양가는 4억원3천만원 정도다. 이 단지는 전매제한이 해제된 지난 5월 한 달에만 300여건의 분양권이 거래되기도 했다. 하지만 송도는 최근 시세상승에 불이 붙어 5대 명문 학군 중에서도 집값이 낮은 상황이다. 강남구 대치동의 3.3㎡당 아파트 매매가는 3,889만원이다. 목동은 2,515만원이다. 더욱이 개발이 한창인 곳이라 향후 시세 상승여력도 기대되고 있다. 업계관계자는 “기존의 대표 학군인 강남, 목동, 평촌 등은 집값이 비싸고 주거환경도 노후화돼 인기가 예전만 못하다”며 “최근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깨끗한 주거환경과 국제학교, 특목고 등이 유치되는 등 자녀를 키우기 좋은 신흥 명문 학군을 찾아 다니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수요가 많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대형건설사에서 송도 내 최대규모의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를 6월 분양할 예정이라 2030세대 젊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포스코건설이 랜드마크시티(68공구) M1블록에 공급하는 ‘랜드마크시티 센트럴 더샵’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49층, 12개동, 총 3,472가구 규모의 매머드급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서해안쪽 대형 개발사업들이 인접해 최대 수혜단지로 주목 받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송도 최초 관광·레저·휴양·쇼핑복합센터 ‘골든하버’와 복합물류센터 ‘아암물류2단지’, 68전망대와 18홀 골프장이 들어서는 ‘블루코어시티’ 등이 사업속도를 내고 있다. 교통환경도 뛰어나다. 단지 옆에 위치한 송도6교를 이용해 인천발 KTX출발역인 송도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2021년 개통 예정인 KTX송도역은 쇼핑업무숙박시설과 정류장주차장을 갖춘 복합환승센터로 개발된다. 또 인근에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인 랜드마크시티역이 2020년 개통 예정이며 송도에서 남양주까지 연결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 B 노선도 2025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어 수도권 및 광역교통망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랜드마크시티 북서측에 크루즈와 카페리(여객과 차량을 함께 운반하는 선박) 등이 접안할 수 있는 ‘신국제여객터미널’도 지난해 12월 말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19년 완공될 예정이다. ‘랜드마크시티 센트럴 더샵’ 인근에 다양한 교통호재가 잇따르면서 생활인프라도 더욱 확충될 예정이다. 단지 내 상가가 지상 1~2층에 연면적 약 1만 5,600㎡의 대규모로 들어서 입주와 동시에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고 랜드마크시티 중심상업지구도 도보 5분거리에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해양5초, 해양1중 등 학교부지가 가까워 입주 후 자녀들이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해변산책로, 마리나시설, 유람선 선착장 등이 들어서는 송도의 명품 수변공간인 워터프론트 호수도 인접해 있다. 모델하우스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하고 입주는 2020년 8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남 재건축만 있나, 강북 뉴타운도 뜬다” 규제 피해서 눈치 투자…곳곳 풍선 효과

    “강남 재건축만 있나, 강북 뉴타운도 뜬다” 규제 피해서 눈치 투자…곳곳 풍선 효과

    “투자할 곳이 강남 재건축밖에 없는 건 아니잖아요. 강북 뉴타운에도 괜찮은 데 많아요.”(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사는 재건축 투자자 강모씨·49)정부가 부동산 투기를 잡겠다고 ‘6·19 부동산 대책’을 내놓으면서 서울 강남 재건축 아파트에 투자하려던 사람들은 관망세에 들어갔다. 이들 중 일부가 강북 뉴타운 등 재개발 쪽으로 옮겨가면서 일부 지역에서 ‘풍선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한 공인중개사는 21일 “6·19 대책이 발표되고 나서 강남 재건축 아파트는 거래가 주춤해졌다. 급하게 팔겠다는 사람도 없고, 사겠다는 사람도 많지 않다”고 전했다. 이렇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이번 규제가 단지 시작에 불과할 수 있다”는 정서 때문이다. 개포동의 한 부동산 관계자는 “강남 투자자들은 정부 정책에 민감한 편인데, 이번 규제가 시작이라고 보는 사람이 많다”면서 “강도가 강하진 않지만, 남은 카드가 많다는 것이 눈치 보기의 이유”라고 설명했다. 강남 재건축 아파트에 대한 규제는 강화됐음에도 오히려 느긋한 표정을 짓는 곳도 있다.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에서 제외된 단지들이다.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는 재건축 조합원 1인당 평균 개발이익이 3000만원을 넘는 부분에 대해 최대 50%까지 세금을 부과하는 것인데, 올해까지 관리처분인가를 받으면 대상에서 제외된다. 개포동의 중개업소 관계자는 “이미 초과이익환수제의 부활이 예상됐기 때문에 큰 변화는 없다”면서도 “매수자들이 관리처분인가를 받은 아파트만 찾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귀띔했다. 그는 이어 “시장이 눈치 보기에 들어갔지만, 관리처분인가를 받은 아파트 단지들은 느긋한 상황”이라면서 “이미 분양을 마친 강남권 단지들도 프리미엄이 높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같은 강남권 안에서도 풍선 효과가 발생하고 있다는 뜻이다. 반면 강북 재개발 사업에는 투자자들의 문의가 늘고 있다. 마포구 공덕동의 한 공인중개사는 “마포 아현뉴타운과 종로 돈의문뉴타운 등지에서 돈을 번 강남 투자자들이 최근에는 서대문구 북아현, 가재울, 은평구 수색·증산, 응암 등을 가리지 않고 찾고 있다”며 “추가 대책이 나오게 되면 용산과 마포는 강남 수준일 것이라는 이야기가 돌고 있어 과도한 홍보를 자제해야 할 판”이라고 전했다. 마포구와 서대문 등의 아파트 분양권은 최근 일주일 새 몸값을 1000만원 정도 높여 부르고 있다. 오피스텔 등 규제를 피해 간 상품에도 투자금이 몰리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 하남에 공급한 ‘힐스테이트 미사역’ 오피스텔은 현재 3000만원 정도 웃돈이 형성됐다. 경기 김포와 안산 등에서 분양한 오피스텔에도 투자자들이 길게 줄을 서는 모습이 연출됐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신록의 여름…시원한 그린프리미엄 아파트 ‘눈길’

    신록의 여름…시원한 그린프리미엄 아파트 ‘눈길’

    녹음이 짙어지는 계절인 여름이 성큼 다가오면서 공원이나 산 등 풍부한 녹지 공간을 갖춘 아파트가 인기를 얻고 있다. 녹지를 인근에 둔 단지는 운동과 산책을 쉽게 즐기며 여유로운 생활을 보낼 수 있고 녹색 조망권도 확보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신규분양시장에서도 주변에 풍부한 녹지를 끼고 있는 단지의 청약성적도 좋다. 일례로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4월 세종시 3생활권 일대에서 선보인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는 서쪽으로 금강수변공원이 동쪽에는 괴화산 위치하는 쾌적한 주거환경이 호응을 얻어 196가구 모집에 2만535명이 청약을 하며 평균 104.8대 1로 전 주택형 1순위 마감됐다. 이렇다 보니 전국적으로 공원과 산 등 풍부한 녹지를 품어 그린프리미엄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아파트들이 분양을 준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롯데건설은 7월 강원 원주시 원주기업도시 5·6블록에서 ‘원주 롯데캐슬 골드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 바로 앞으로 조성되는 대규모 중앙공원 내의 다양한 시설들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녹지 조망을 누리는 세대가 기업도시 단지 중 가장 많을 예정이며, 남쪽으로는 원주기업도시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수변공원과도 붙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111㎡, 16개동, 최고 25층, 1160가구 규모다. 롯데캐슬 골드파크는 이번 공급으로 선분양 완판된 롯데캐슬 1·2차를 포함, 원주기업도시 내 3500여가구 대단지 롯데캐슬 브랜드타운이 완성될 것으로 보여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대우건설은 6월 경북 포항시 장성침촌지구에서 ‘로열파크 씨티 장성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30층, 15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74~144㎡, 총 1500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장성침촌지구를 둘러싼 자연녹지와 단지 내 조경면적이 풍부해 주거쾌적성이 우수하며, 롯데백화점, 이마트, 하나로클럽 등 대형 유통시설 접근도 용이하다. 또한 KTX포항역이 반경 약 3.5㎞ 거리로 차로 약 10분 이동이 가능하고, 지구인근에 있는 삼흥로, 새천년대로, 영일만대로를 통해 이동이 수월해 교통여건도 좋다. 현대건설은 7월 인천 송도국제도시 6·8공구에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를 분양한다. 지하 4층, 지상 49층 9개동 전용면적 84㎡ 총 2784실 규모로 이뤄졌다. 송도국제도시 최초로 전 실에 테라스가 설치되고, 단지 남동측으로 약 26만㎡ 규모의 근린공원과 달빛축제공원이 자리잡고 있다. 일부 가구에서는 서해바다, 아암호수, 워터프론트 호수, 봉재산, 청량산 조망도 가능하다. 또한 오는 2020년 개통예정인 인천지하철 1호선 ‘랜드마크시티역(가칭)’ 역세권 단지로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한신공영은 6월 인천 청라국제도시 A30블록에 지하 2층~지상 30층, 총 10개동, 898가구 규모의 ‘청라한신더휴 호수공원’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청라호수공원이 바로 앞에 있어 산책로, 음악분수, 음악시설 등을 누릴 수 있으며, 롯데마트, 홈플러스, 커낼웨이 등 생활인프라가 풍부하다. 또한 공립 청라유치원 및 혜원초, 해원중, 해원고가 인근에 위치해 원스톱 교육이 가능하다. BRT 정류장이 바로 앞에 있고 청라국제도시역이 인접하는 등 수도권 및 서울 접근성도 우수할 전망이다. 반도건설은 7월 경기 고양시 지축지구 B3블록에 ‘지축역 반도유보라’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5개동, 전용면적 76~84㎡ 중소형아파트 총 549가구 규모다. 지축지구는 북한산, 노고산, 오송산이 둘러싸고 있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창릉천 수변공원이 가까워 입주민들이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다. 단지 바로 앞에는 대규모 근린공원도 조성될 예정이어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 서울지하철 3호선인 지축역을 기반으로 주거시설과 함께 교육시설, 상업지구, 근린공원이 들어서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주거 프리미엄 벨트를 형성할 전망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객실·부대시설 수익까지 나눠주는 착한 분양형 호텔 ‘눈길’

    객실·부대시설 수익까지 나눠주는 착한 분양형 호텔 ‘눈길’

    수익형 부동산 시장의 한 자리를 차지한 분양형 호텔이 증가하면서 안정적인 수익률이 가능한 알짜 사업지 고르기가 한창이다. 입지를 따지면 공급물량이 많지 않아 희소성을 갖춘 곳이나 부대시설이 잘 갖춰져 운영 수익으로 돌아올 수 있는 곳이 이에 해당된다. 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호텔 객실을 분양 받아 수익을 얻는 분양형 호텔에서 일반적으로 객실수익만 분배하는 곳이 많아 부대시설 수익이 추가되는 곳은 그 만큼 안정직인 수익률 확보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투자자 입장에서는 빼놓지 말고 챙겨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 들어 휴가를 즐기기 위해 국내 호텔에 머무르는 호텔족이나 각종 컨벤션, 연회, 웨딩도 호텔에서 하는 경우가 많아 부대시설의 중요성은 한층 높아졌다고 할 수 있다. 이런 의미에서 포항에서 눈에 띄는 부대시설을 갖춘 ‘라마다 프라자 포항 호텔’이 탄생을 예고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철강회사가 많고 관광수요가 꾸준한 포항에서 이름있는 대형 호텔체인이 그 동안 찾기 어려웠던 만큼 호텔 소식 자체가 희소성을 갖는다고 할 수 있다. 여기에 부대시설에 대한 자부심도 남다르다. 포항 최초의 호텔 수영장에서 부터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옥외 데크, 루프탑 스카이가든이 마련되어 지역민들도 즐길 수 있는 호텔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이 곳은 호텔 면적의 약 30%를 부대시설로 설계한 부대시설 특화 호텔이므로 객실 운영과 함께 부대시설 운영에서도 적지 않은 수익이 날 것으로 예상되어 투자자 입장에서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투자처로 인식할 수 있다. 포항 항구동에 위치한 이 호텔은 지상 20층, 총 360실 규모로 영남권 대표 해변가인 영일대해수욕장과 울릉도 관광의 시작점인 포항여객터미널이 바로 옆에 자리잡는다. 오션뷰 객실을 보유하고 있고 부대시설도 풍부해 가동률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는 곳이다. 여기에 세계적인 철강회사들이 밀집해 있어 비즈니스 수요가 많은 입지여건을 갖춰 투자환경이 우수한 편이다. 다시 말해 관광 수요와 함께 비즈 수요까지 겨냥할 수 있는 분양형 호텔인 셈이다. 이 곳은 객실 수익에만 의존해 수익금을 지급하는 타 분양형 호텔과 달리 객실운용수익과 부대시설 운영수익을 모두 투자자들에게 지급한다는 점도 수익의 안정성을 높인다. 또 최초 1년간 확정수익금 12%를 지급하며 계약금 10%, 중도금 50%계약조건으로 초기 부담 없이 투자가 가능하다. 현재 ‘라마다 프라자 포항 호텔’은 활발히 분양을 진행하고 있으며 홍보관은 포항시 북구 신덕로와 서울은 강남구 영동대로다. 담당 지정제로 운영되어 예약은 필수다. 호텔은 오는 2020년 상반기 개관할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30대 비율 전국에서 제일 높은 오산시…산업단지 위치해 배후수요 ‘풍부’

    30대 비율 전국에서 제일 높은 오산시…산업단지 위치해 배후수요 ‘풍부’

    최근 30대 인구비율이 높은 오피스텔이 분양시장의 블루칩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는 높아진 집값의 영향으로 자금여력이 부족한 30대들이 오피스텔로 눈을 돌리고 있으며 임차 수요층도 대부분 산업단지 내 기업체에 종사하는 30대 근로자들로 투자자 입장에서도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1월 발표된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자료에 따르면 전국 161개 시·군 중 30대 인구비율이 가장 높은 도시는 19.44% 비율을 기록한 오산시로 조사됐다. 이는 전국 평균 11.82%보다 8% 가까이 높은 수치다. 이어 화성시 19.11%, 경남 거제시 18.97%, 세종시 18.81%, 충남 아산시 17.97%, 경기 하남시 17.32% 등의 순이다. 이러한 30대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에 공급되는 오피스텔은 우수한 분양성적을 거뒀다. 지난 해 10월 경기도 화성시에서 우성건영(주)가 공급한 ‘동탄2신도시 우성 르보아시티’ 오피스텔은 견본주택 개관 5일 만에 540실 모두 분양이 완료됐다. 또 하남시에서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해 12월 선보인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강변’ 역시 최고 248대 1의 경쟁률로 전 실 순위 내 청약 마감을 기록한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오피스텔의 주수요층이 20·30대인 것을 감안했을 때 젊은층의 비율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오피스텔 수익성도 높게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다”며 “이 지역에 분양하는 오피스텔은 수요자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에게도 안정적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어 매력적이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30대 인구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오산시에 분양 중인 ‘르마레시티’에 대한 관심이 치솟고 있다. ‘르마레시티’는 경기도 오산시 원동에 위치할 예정이고 지하 5층~지상 15층 1개동 ▲전용 22㎡ 253실 ▲전용 24㎡ 170실 ▲전용 46㎡ 33실 총 456실 규모로 지어진다. 오피스텔이 위치하는 오산시 원동은 동탄의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위치이며 화성 동탄신도시와 평택 고덕신도시, 수원 광교신도시 등 택지개발지의 최중심 입지이다. 각종 편의시설도 1km 내 위치하여 편리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LG이노텍, 삼성반도체 등 13개의 산업단지와 오산대가 인접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오피스텔 상가는 뛰어난 접근성으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된다. 또한 상가 내에는 오산 최초 입점인 CGV, 뽀로로테마파크 등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키테넌트(Key Tenant: 성공투자의 열쇠처럼 상가나 쇼핑몰에서 고객을 끌어들이는 핵심점포)가 들어설 예정으로 높은 수익성이 기대된다. ‘르마레시티’는 무엇보다 우수한 교통인프라가 눈에 띈다. 오피스텔 500m 내에 1호선 오산역이 있고 오산버스터미널이 가까이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오산 IC가 700m 내에 위치하고 용인-서울고속도로가 인접해 수도권 및 화성, 평택, 용인 등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 가능하다. 단지는 동탄 생활권을 누림과 동시에 인근에 이마트와 롯데마트, 오산시청이 위치하고 올해 7월 완공예정인 오산역 환승센터도 인접해 생활 편의시설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LG이노텍 오산공장, LG전자 디지털파크, 진위일반산업단지와 동탄일반산업단지 등 13개의 산업단지와 438개 업체가 단지 주변에 위치해 있어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누리기 원하는 종사자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특히 상가는 유동인구의 체류시간이 높은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된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보행로 양쪽에 연이어 배치되어 유동인구의 체류시간이 늘어 뛰어난 상권이 형성되는 장점이 있다. 단지 내 입주민 뿐 아니라 인근에 위치한 원동 이편한세상 등 대단위 아파트 단지의 입주민까지 상가를 이용할 수 있어 상가의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한편 ‘르마레시티’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능동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항시 북구 ‘두호 SK VIEW 푸르지오’ 계약 진행 중

    포항시 북구 ‘두호 SK VIEW 푸르지오’ 계약 진행 중

    포항 두호동에 분양 중인 ‘두호 SK VIEW 푸르지오’가 22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 한다. 두호 SK VIEW 푸르지오는 포항시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대형 건설사의 합작 컨소시엄 아파트로 SK건설과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시공을 맡았다. 포항 두호 주공1차 주택 재건축 정비사업으로 공급되는 이 단지는 브랜드 프리미엄은 물론 중소형 대단지의 우수한 상품력으로 지역민들을 비롯한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포항시 북구 두호동 일대에 위치한 두호 SK VIEW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9층, 14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1321가구 규모로 구성되며 이중 657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는 물론 향후 투자가치까지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두호 SK VIEW 푸르지오는 입주민의 생활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또한 단지 내 테마공원 등 우수한 조경 환경으로 사계절 풍요로운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친환경 공원형 아파트로 지어진다. 이 단지는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는 물론 판상형과 타워형의 장점을 살린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1군 건설사인 SK건설과 대우건설이 시공을 맡은 만큼 모던한 감각의 내부 인테리어와 마감재 등이 적용된다. 또한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복도 팬트리(전용 74㎡A타입), 알파룸(전용 84㎡A타입) 등 다양한 특화설계도 선보일 예정이다. 두호 SK VIEW 푸르지오는 친환경 공원형 아파트로 입주민들의 쾌적한 주거 환경을 극대화했다. 전체 단지 면적의 약 35%가 조경시설로 꾸려지는 만큼 단지 곳곳 각기 다른 테마를 살린 공원이 들어선다. 제주풍의 팽나무와 생태연못으로 꾸려진 센트럴 가든과 비오토피아 가든을 비롯해 총림으로 이뤄진 숲속 정원, 쌈지쉼터 등 사계절 풍요로운 자연환경을 아파트에서 누릴 수 있다. 또한 공원형 아파트인 만큼 지하 주차장 설계로 지상 내 차량 이동을 최소화했다. 입주민들의 편의를 극대화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어린이집, 피트니스, 실내 골프연습장, 독서실, 작은 도서관, 경로당이 들어설 예정으로 운동, 취미 활동 등 단지 안에서 다양한 여가활동도 즐길 수 있다. 또한 무인택배 시스템, 홈네트워크 시스템, 원격검침 시스템, 스마트 일괄제어 스위치, 무인경비시스템, 지하주차장 비상벨 등 스마트 주거 환경도 갖췄다.. 이 아파트가 들어서는 두호동은 포항의 주거 중심 지역으로 우수한 학군을 비롯한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단지 인근에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CGV, 시립미술관, 죽도시장 등이 위치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 가능하다. 우수한 교육 환경도 눈길을 끈다. 단지 바로 앞 두호남부초를 비롯해 포항고가 도보 거리에 있으며 창포중, 포항여중, 포항여고 등이 가까워 포항을 대표하는 명문 학군 환경을 모두 누릴 수 있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새천년대로, 포항 IC 등의 도로 환경을 갖췄고 포항시외버스터미널, 포항고속버스터미널 등이 가깝다. 또한 KTX포항역을 통한 전국 광역 교통망 이용이 수월하다. 내 집 마련을 위한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며, 견본주택은 포항시 북구 죽도동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동산 잡겠다더니…” 체감 강도 낮았던 6·19대책

    “부동산 잡겠다더니…” 체감 강도 낮았던 6·19대책

    올 하반기 23만 입주물량 쏟아져 주택가격 조정 가능성 우려한 듯 건설 경기 꺼뜨리는 것도 부담문재인 정부의 첫 부동산 관련 조치인 ‘6·19 대책’에 대해 부동산 업계에서는 “생각보다 약하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20일 서울 강남의 한 공인중개사는 “강남권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됐으면 재건축 아파트들이 적잖은 타격을 받았을 것”이라며 “이번 조치에 따른 투자자들의 심리적 압박은 크지 않은 것 같다”고 전했다. 하나하나 따져보면 규제 수준이 약하지는 않다. 일단 앞으로 분양하는 서울 아파트는 입주 때까지 분양권 거래가 금지된다. 서울과 세종, 부산 등 ‘청약조정 대상지역’에서는 주택담보인정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이 10% 포인트씩 줄어 자금 부담도 커졌다. 정부가 이번 규제를 ‘중상(中上)급’이라고 표현한 것도 이 때문이다. 하지만 기존에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부동산 투기는 절대 좌시하지 않겠다”고 말하고,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서울 등 일부 지역이 국지적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밝힌 것에 비해서는 체감 강도가 낮다는 정서가 지배적이다. 정부는 왜 부동산을 잡겠다고 큰소리를 쳤으면서도 정작 큰 칼은 빼들지 않았을까. 가장 큰 이유는 하반기부터 주택가격이 조정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기 때문이다. 올 하반기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줄잡아 22만 8000여 가구다. 이에 더해 내년(45만 가구)과 후년(40만 가구)에도 아파트가 쏟아진다.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2019년까지 매 분기 10만 가구씩 입주 아파트가 나오기 때문에 공급 과잉 우려가 나오는 상황”이라면서 “최근 금리도 오르고 있어, 주택 가격이 조정받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가 경제 성장률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건설 경기를 꺼뜨리고 싶지 않았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건설업체 관계자는 “1분기에 1.1%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보인 것은 건설업 생산이 4.0% 증가했기 때문”이라면서 “정권 초기에 부동산 시장이 침체되는 것을 바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과열 국면이 지속될 경우 사용할 수 있는 카드를 남겨 놓기 위해서라는 분석도 있다. 한 개발사 관계자는 “투기과열지구 지정 카드가 남아 있다는 것 자체가 투기 세력에겐 부담”이라면서 “참여정부 시정 부동산 정책으로 지지율이 급락했던 경험도 한몫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3분기 10만 가구 입주… 일부 ‘역전세난’ 신호탄

    3분기 10만 가구 입주… 일부 ‘역전세난’ 신호탄

    공급 과잉에 규제 강화 덮쳐 미분양·전셋값 하락 가능성새 아파트 입주대란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 공급 과잉 지역을 중심으로 수급 균형이 무너지면서 아파트 매매가·전셋값 하락이 예상된다. 일부 지역에서는 ‘역(逆) 전세난’ 우려도 나온다. 국토교통부는 3분기 전국 새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이 10만 7217가구로 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7.8% 증가했고, 상반기(1∼6월·14만 9023가구) 입주량의 72%에 해당하는 물량이 3분기에 쏟아진다. 준공 물량 증가는 이후에도 이어진다. 부동산정보 업체인 부동산114에 따르면 하반기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22만 9708채에 이른다. 4분기에도 12만 가구가 더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에는 아파트 입주 물량이 더 늘어난다. 올해 입주 물량(37만 8731가구 예정)보다 14.7% 증가한 43만 4399가구가 준공될 예정이다. 최근 5년(2012~2016년) 연평균 입주 물량(23만 8225가구)과 비교해 연간 20만 가구가 추가 공급된다. 입주대란은 2~3년 전부터 예고됐다. 2013~2015년 주택분양시장 호황으로 아파트 분양 물량이 급증했고, 이때 공급된 아파트가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입주된다. 시장에서는 공급 과잉 지역을 중심으로 집값, 전셋값 하락 현상이 점점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 금리 인상과 주택담보대출 규제 강화 등이 겹치면서 대규모 단지 주변에서는 역전세난 가능성도 커진다. 이현수 부동산114 리서치센터 연구원은 “미분양 아파트가 쌓인 곳과 대규모 입주 단지에서는 전셋값 하락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역전세난 등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서는 철저한 입주 관리가 따라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주택실장은 “입주 물량 증가로 기존 주택을 처분하고 신규 주택으로 주거 이동하면서 전·월셋값이 떨어지는 긍정적인 효과도 있지만, 주거 이동에 차질이 생기면 미입주·미분양으로 이어져 사회문제 발생도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어 시장 안정을 위해서는 “기존 주택 처분 지원을 위한 기금·보증 활용 시스템 구축, 임차인의 보증금 반환자금 지원, 미입주·미분양 주택의 임대주택 전환 확대와 같은 정책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서울형 도시재생 공공 디벨로퍼가 이끈다] 마을 주민이 재개발 싱크탱크… 사업성보다 삶의 질 높인다

    [서울형 도시재생 공공 디벨로퍼가 이끈다] 마을 주민이 재개발 싱크탱크… 사업성보다 삶의 질 높인다

    낡은 주택가를 포크레인으로 밀고, 아파트나 주상복합시설 등을 짓는 재개발·재건축은 지역을 한순간에 드라마틱하게 바꾼다. 하지만 한계 또한 명확하다. 이호철 단국대 도시계획학과 교수는 “우리나라에서는 재개발이 분양물을 파는 사업처럼 변질됐다. 사업성이 없는 지역은 추진조차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사업성은 없지만 너무 낙후해 더이상 방치할 수 없는 곳을 위한 정비사업 방식이 필요하다. 주거지 중심(근린)형 도시재생 사업은 전면철거식 도시정비사업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등장한 방식이다. 허름한 단독주택이나 다가구·다세대주택을 무작정 허무는 대신 지역 고유의 역사·문화성을 살리면서 도로·주차장 등 생활 인프라를 개선해 주거지를 새로 단장하는 사업이다. ‘서울형 도시재생 공공 디벨로퍼가 이끈다’ 시리즈 8회에서는 지역민이 직접 사는 마을의 미래상을 설계하고 동네를 조금씩 바꿔 가는 근린형 도시재생사업의 현황에 대해 살펴본다.“허름해 보여도 이곳이 1만 5000명이 모여 사는 창3동의 개발 전략을 짜는 싱크탱크예요.” 20일 서울 도봉구 창동 골목시장 옆 건물의 작은 사무실. 최범린(60)씨가 지역 지도를 펴 놓고 주민들과 대화하고 있었다. 사무실 이름은 주민사랑방 ‘알콩달콩’이다. 지난 2월 2단계 서울시 근린일반형 도시재생사업지로 확정된 창3동의 주민들이 모여 각종 회의를 하고, 도시재생 등에 대한 수업도 듣는 아지트다. 마을에서 40여년을 산 최씨가 도시재생을 위한 주민 모임의 총무를 맡았다.●뉴타운 무산 등 낡은 동네 많아 최씨는 “우리 동네는 낡은 단독주택 등의 비율이 높아 재개발을 추진하다가 상가 감정가 등이 일부 주민의 기대치에 못 미쳐 2015년 정비구역에서 해제된 곳”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개발 지연 탓에 마을이 점점 낙후해 갈 때 서울시의 근린일반형 도시재생사업에 대해 알게 됐다고 한다. ‘시 예산을 지원받아 좁은 도로 등 주거 인프라를 정비하고 우이천·초안산 등 자연 자원을 활용해 동네를 아기자기하게 꾸미면 마을이 활기를 되찾겠다’ 싶었다. 곧바로 지역민을 설득해 재생사업을 추진했다. 최씨와 활동가 등 70여명은 학부모 모임과 민방위 훈련장 등 사람이 모이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주민을 상대로 도시재생의 필요성을 알렸고 공감을 이끌어 냈다. 서울시는 지역민 설득 과정 등을 높이 평가해 창3동의 도시재생을 위해 4년간 1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창3동은 서울시가 2014년 이후 지정한 근린재생 사업지 14곳 중 하나다. 근린재생은 주거지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특색을 살려 마을에 생기를 불어넣는 도시재생의 한 유형이다. 사업지 중에는 종로구 창신·숭인동처럼 뉴타운사업 추진 중 무산됐거나 재개발사업 지역에서 해제된 낡은 동네가 많다. 시는 2014년 1단계 근린재생 사업지로 종로구 창신·숭인, 용산구 해방촌, 구로구 가리봉동, 강동구 암사동, 성동구 성수동, 성북구 장위동, 동작구 상도4동, 서대문구 신촌을 지정했다. 또 올 2월에는 2단계 사업지로 도봉구 창3동, 강북구 수유1동, 중랑구 묵2동, 은평구 불광2동, 관악구 난곡·난향동, 서대문구 천연·충현동 등을 뽑았다. 서울의 근린재생사업은 아직 초기 단계지만 가시적 성과도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 2014년 5월 서울시와 국토교통부의 ‘전국 1호’ 근린재생 사업지로 선정된 창신·숭인 구역이 대표적이다. 2013년 뉴타운 지구 해제 이후 더 쇠퇴했던 이곳은 도시재생사업 추진으로 활기를 되찾고 있다. 어둑한 골목길에 고보라이트(사람의 움직임이 감지되면 바닥에 이미지가 투사되는 조명)를 설치하고, 바닥 포장을 다시 했다. 또 들쭉날쭉하던 낡은 계단의 높이를 맞추는 등 해가 져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옛 백남준 가옥 터에 ‘백남준 기념관’이 세워졌다. 올해 12월까지는 봉제역사관을 만들어 봉제 인력과 신진 디자이너의 협업 공간, 봉제 산업 관련 아카이브 등으로 채운다. 창신·숭인 구역 도시재생을 돕는 코디네이터 서유림씨는 “마을 분위기가 밝아지고 청년층 취향에 맞는 맥줏집 등도 생겨 젊은이들이 점점 많이 찾고 있다”면서 “지역 내 문화 자원을 엮어 마을 탐방로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초기자금 1억 2000만원 지원 서울시의 근린재생사업이 다른 지역과 비교해 특별한 건 ‘희망지’ 제도 때문이다. 근린재생사업은 낙후 지역 주민 10명이 뜻을 모아 “도시재생사업으로 마을을 바꿔 보겠다”고 서울시에 신청하면 시작된다. 시는 대상지 여부를 바로 가리는 대신 예비 사업지 성격인 ‘희망지’ 신분을 준다. 또 초기자금을 1억 2000만원까지 지원한 뒤 8개월간 지켜본다. 도시재생이 주민 주도로 마을을 바꾸는 사업인 만큼 주민 스스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준비 기간을 주겠다는 취지다. 주민들은 이 기간 거점 사무실을 마련하고 이웃을 설득한다. 시 관계자는 “낯선 개념의 정비 사업인 도시재생을 일방 추진하면 주민들이 거부감을 느끼게 된다”면서 “도시재생이 뭔지, 우리 마을에 왜 필요한지 등을 주민끼리 허심탄회하게 얘기해 공감대를 쌓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시는 희망지 사업 기간 중 주민들이 도시재생의 필요성을 폭넓게 공감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자체 역량도 충분히 쌓은 곳을 사업지로 선정한다. 이 지역에는 마중물 자금 격으로 4년간 100억원을 지원한다. 주민들은 마을 사람들이 가진 욕구나 동네에 있는 경제·문화 자원 등을 조사·발굴한다. 이를 토대로 마을 발전의 청사진을 그리고 변화를 만드는 데 필요한 시설도 짓는다. ●“마을 공부하며 생활민주주의 배워” 근린재생사업의 핵심은 주민 주도로 마을 변화 계획을 세운다는 점이다. 능력·시간을 모두 갖춘 주민이 있어야 사업을 제대로 추진할 수 있다. 먹고살기 위해 쉴 틈 없이 움직이는 한국 사회에는 어울리지 않는 이상적 모델로 보이기도 한다. 이에 대해 신중진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는 “통념과 다르게 대부분 마을에는 낮에 상주하는 사람이 제법 많다”면서 “소상공인이나 주부 외에도 회사를 일찍 퇴직한 30대 등 젊은 주민도 있다”고 말했다. 다양한 인구·사회적 배경의 주민이 얼마든지 마을 정비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는 얘기다. 주민들은 마을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아는 최고의 지역 전문가다. 이들은 지역 정비를 위해 마을 실태를 조사하면서 자신도 몰랐던 동네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고 애정이 커진다. 사업 초기에 마을 정비 방향에 대해 물으면 “우리 집 앞에 폐쇄회로(CC)TV나 설치해 달라”고 말하던 주민들도 지역에 대해 알아가면서 ‘큰 그림’을 보고 의견을 내게 된다. 남진 서울시립대 도시공학과 교수는 “재생사업이 뭔지 잘 모른 채 지원금을 받으려 신청하는 사례도 있지만 1년 가까이 마을 실태를 조사하다 보면 시야가 넓어진다”면서 “동네 역사부터 탐방길까지 자발적으로 마을에 대해 열정적으로 조사하다 보면 스스로 역량이 쑥쑥 자라는 걸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창3동 근린재생 사업을 돕는 활동가 임은경(47)씨의 말은 곱씹어 볼 만하다. “도시재생은 단순히 마을의 모양새를 바꾸는 물리적 사업이 아니에요. 그 종착점은 사람이 변하는 것이죠. 내게 필요한 것부터 생각하던 사람들이 마을과 이웃에 대해 공부하고 이견을 조율하면서 생활민주주의도 익히고 이타성도 키워 가게 됩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6.19부동산 대책발표…조정대상지역 막차 분양단지 ‘주목’

    6.19부동산 대책발표…조정대상지역 막차 분양단지 ‘주목’

    정부의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정부의 규제가 해당되지 않는 조정대상지역 신규 분양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6.19대책의 영향으로 청약요건이 더욱 까다로워지면서 규제를 피해 내 집 마련이 가능한 단지에 문의가 이어지는 상황이다. 정부는 지난 19일 ‘주택시장의 안정적 관리를 위한 선별적ㆍ맞춤형 대응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정부가 과열된 부동산시장을 잠재우기 위해 조정대상지역을 선별∙추가하여, 이들 지역에 전매제한기간 확대, LTV∙DTI 조건강화 등을 골자로 한다. 우선 종전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됐던 △서울 25개구 △경기 과천·성남 △경기 하남·고양·남양주·화성시(동탄2신도시) △부산 해운대구·연제구·동래구·남구·수영구 △세종특별자치시 등 37개의 지역에 △경기 광명(공공+민간) △부산 기장군(공공+민간)∙부산진구(민간)가 이번 규제를 통해 추가로 포함되면서, 총 40개의 지역에 전매제한기간 강화, 1순위 제한, 재당첨 제한 등의 관리방안이 적용된다. 이번 LTVㆍDTI 규제에 대한 조정안은 다음 달 3일 이후 취급되는 주택담보 대출부터 시행될 방침이다. 집단대출에 대해서도 시행일 이후 입주자모집공고가 되는 분양단지부터 규제가 적용 된다. 현대산업개발과 두산건설이 규제 시행전 입주자모집공고를 마친 서울 양천구 ‘신정뉴타운 아이파크위브’는 규제를 피할 수 있는 마지막 단지다. 실제 아파트투유 자료를 보면 지난 14~15일 접수한 1순위 청약에서 982가구 모집에 6158명이 몰리며 6.27대 1로 청약이 마감됐다. 이 단지는 양천구의 대장주로 통하는 목동의 뛰어난 입지가치를 공유할 수 있다. 신정네거리역 인근에 조성된 상권과 제일시장을 이용할 수 있고, 목동 로데오거리, 이마트, 홈플러스, 행복한백화점,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등 목동에 조성된 다양한 편의 및 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약 44만173㎡ 규모의 계남근린공원이 단지와 연결돼 있는 친환경 단지로서 주거 쾌적성이 높다. 여기에 넘은들공원, 힐링생태공원, 오솔길실버공원, 한울근린공원 등 여러 공원들이 인근에 자리잡고 있어 도심 속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인근에 위치한 서부트럭터미널 일대가 국토교통부가 핵심사업으로 추친하는 ‘도시첨단물류단지’ 시범단지로 선정되면서 첨단물류·유통·산업이 융복합된 단지로 재정비될 계획이다. 이에 물류관련 일자리지원시설, 인프라 시설, R&D시설, 공연장, 도서관 등의 문화시설과 복지회관, 청소년활동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이 일대에서 그간 새아파트의 공급이 뜸했기 때문에 기대수요가 풍부하다. 부동산 114자료를보면 서울 양천구의 15년 이상(1958~2002년 입주)된 아파트는 총 6만900여 가구로 전체가구(8만8870가구)의 69.3%를 차지한다. 반면, 최근 5년간(2013년~2017년) 양천구에서 분양된 새아파트는6382가구에 불과하다. 지하 3층~지상 23층 35개동 전용면적 52~101㎡ 총 3045가구로 이 중 임대와 조합원분을 제외한 전용면적 52~84㎡, 113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당첨자는 22일에 발표하며, 계약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양천구 목1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오는 2020년 3월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2천여 세대의 대단지 랜드마크 ‘도솔노블시티 동문굿모닝힐’ 마감임박

    2천여 세대의 대단지 랜드마크 ‘도솔노블시티 동문굿모닝힐’ 마감임박

    부동산시장에서 아파트 규모는 입지와 함께 주택 구매를 결정짓는 주 요인으로 자리 잡았다. 대단지 아파트는 랜드마크 효과가 크고 단지규모가 클수록 가격 상승률이 높아 향후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편이기 때문이다. 또한, 대단지 아파트의 경우 단지의 특색을 잘 나타내는 조경과 커뮤니티 시설 면에서도 중소규모 단지와는 차원이 다르게 구성된다. 이는 타 단지와는 차별화된 상징성 때문에 향후 가격 경쟁력에서도 큰 영향을 미친다. 즉, 1000가구 이상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들은 가격 불황기에도 집값이 안정적이고 환금성도 좋아 지역 내 시세를 리딩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자연환경은 주거지 선택에 있어서도 핵심키워드로 자리잡았다. 특히 녹지 입지 조건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영구적인 가치 때문에 희소성이 높다. 산, 공원이 인접한 아파트는 녹색조망권을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산책 및 조깅 등을 하기도 좋아 마치 녹지공간을 내 집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생활편의시설까지 잘 갖춰졌다면 금상첨화다. 주거환경이 편리해 그만큼 매매수요가 많고 거래가 꾸준해 집값이 안정적인 장점이 있다. 현재 분양을 진행 중인 아파트 중에서는 동문건설의 ‘도솔노블시티 동문굿모닝힐’가 대단지‧친환경‧생활편의를 고루 갖춘 단지로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천안의 명산으로 불리는 태조산 인근에 자리한 이 아파트는 등산로와 오룡웰빙파크에 인접했다. 이 같은 주변 시설을 통해 운동 등 여가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또한 단지 내에서는 입주민 편의를 위한 커뮤니티시설로 피트니스센터, 생활체육센터, GX룸, 주민자치공간, 휴게라운지, 멀티룸, 북카페, 키즈카페, 수유실, 다목적룸, 독서실, 취미실, 골프연습장‧스크린골프장 등이 조성될 예정으로 재미와 안전, 여가, 휴식을 누릴 수 있는 17개 특화 힐링존도 조경과 함께 계획 돼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생활편의가 우수하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자랑거리. 경부고속도로 천안IC가 단지에서 가까워 인접 도시 진출입이 수월한 교통 여건을 지녔다. 수도권 전철 천안역을 비롯해 KTX천안아산역, 천안종합버스터미널이 인근에 위치하며 1번 국도 이용도 편리하다. 주변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영화관, 단국대학병원, 대전지방검찰청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신안초, 천안중, 북일고, 단국대, 호서대, 상명대등도 등도 가까이 자리잡고 있어 교통과 생활, 교육 등 단지 지척에 모든 걸 갖춘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한편 충남 천안에서 분양 중인 도솔노블시티 동문굿모닝힐의 분양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면서 막바지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이 아파트는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일원에서 총 2144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지하 2층, 지상 32층 전세대 중소형으로 이뤄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력한 ‘한 방’ 없었지만 장기적 시장 안정 효과”

    정부가 내놓은 6·19 부동산 대책에 대해 업계와 전문가들은 “강력한 한 방은 없지만, 시장에 경고 메시지를 주기에는 충분하다”는 반응이다. 올 하반기부터 늘어나는 입주 물량과 금리 인상, 내년에 부활할 예정인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등을 고려했을 때 이번 대책이 당장의 효과는 제한적이지만 장기적으로 시장을 안정시킬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강남 재건축 시장 큰 타격 없을 것” 19일 부동산 업계는 강남4구 등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지 않은 것에 대해 일단 안도하는 표정이다. 서울 강남구 개포동의 한 공인중개사는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됐다면 타격이 적지 않았을 것”이라면서 “규제의 영향력이 크지는 않겠지만 정부가 재건축 등 주택시장 과열 양상에 대해 경고 메시지를 던진 것”이라고 말했다. 한 대형 건설사 관계자는 “재건축조합원이 재건축으로 받을 수 있는 주택을 원칙적으로 1가구로 제한했지만, 예외조항으로 (강남 재건축 시장에) 큰 타격은 없을 것”이라며 “부동산 경기가 급격하게 냉각되는 것을 정부가 부담스러워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대책이 대선 이후 과열 양상을 보이던 서울·수도권 시장을 진정시키는 데는 어느 정도 효과를 낼 것으로 예측했다. 박원갑 KB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부동산수석위원은 “청약, 대출, 재건축 등 주요 부문에서 규제가 강화되며 과열된 부동산 시장이 숨고르기를 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과열 양상 청약시장도 한풀 꺾일 듯 과열 양상을 보이던 청약시장도 한풀 꺾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서울은 입주 때까지 분양권 전매가 금지되기 때문에 실수요자 중심으로 청약시장이 개편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규정 NH투자증권 부동산연구위원도 “최근 서울과 수도권, 부산, 세종 등을 제외하고 지방 부동산 시장이 침체 국면에 들어섰기 때문에 일각에서 걱정하는 풍선효과도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광명 등 1순위·재당첨 제한… 재건축 조합원 주택 1개로 제한

    광명 등 1순위·재당첨 제한… 재건축 조합원 주택 1개로 제한

    투기성 거래 많은 곳 ‘맞춤형 규제’… 아파트 집단대출 잔금도 DTI 적용 ‘6·19 주택시장 안정대책’은 청약조정대상지역의 규제 강도를 강화하는 데 무게를 뒀다. 14가지 규제가 일괄 적용되는 ‘투기과열지구’ 지정 같은 극약처방 대신 투기성 거래가 많은 지역만 골라 청약과 대출을 규제하는 맞춤형 대책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조정지역은 기존 37곳(서울 전 지역, 경기 6개 시, 부산 5개 구, 세종) 외에 경기 광명, 부산 기장군, 부산진구가 추가 지정됐다. 추가 지정된 지역은 기존 조정지역과 비슷하거나 높은 수준으로 집값이 오른 지역이다. 조정지역 3곳은 이날부터 전매제한 기간이 강화되고, 1순위 제한과 재당첨 제한은 주택공급규칙이 개정되는 이달 말부터 적용된다. 조정지역에서는 ▲가구주가 아닌 자 ▲5년 이내 당첨자 ▲2주택 이상 소유자는 1순위 청약이 불가능하고, 당첨 시 최대 5년간 재당첨이 제한된다.조정지역은 소폭 확대에 그치고 대신 규제 내용을 강화해 실효성을 높였다. 집값 불안이 이미 지정된 조정지역에서 발생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우선 서울 강남4구(강남, 서초, 송파, 강동)에만 적용했던 민간택지 분양권 전매금지를 25구 모든 지역으로 확대했다. 현재는 강남4구만 공공·민간택지 가리지 않고 분양권 전매를 금지하고 있다. 나머지 지역은 민간택지 분양권 전매금지를 1년 6개월만 적용받고 있다. 조정지역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비율도 다음달 3일부터 각각 10% 포인트 강화된다. 집단대출 가운데 잔금(분양가의 30~40%)에 대해서도 DTI를 신규로 적용한다. 다만 관심을 끌었던 현행 LTV, DTI 규제 완화는 1년간 연장하기로 했다. 고형권 기획재정부 1차관은 “LTV, DTI 규제는 서민층 실수요자들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대한 배려했다”고 설명했다. 조정지역에서 재건축 대상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는 조합원이 재건축에 따라 분양받을 수 있는 주택 수는 원칙적으로 과밀억제권역 여부와 관계없이 1주택까지만 허용된다. 나머지 보유 주택은 재건축 추진 당시 가격으로 현금 청산된다. 이는 과밀억제권역에서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곳에 적용되는 것과 같은 수준의 규제로 이달 중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을 마련, 하반기부터 적용된다. 조정지역 지정·해제를 탄력적으로 적용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의 주택법 개정도 신속하게 추진하기로 했다. 국지적 시장 과열지역만 골라 맞춤형으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다. 이 개정안은 지난 3월 말 발의됐다. 법이 개정되면 조정지역을 지정할 때마다 법을 고치지 않고 주거정책심의위원회에서 지정 또는 해제할 수 있다. 이번 대책은 주택 투기를 좌시하지 않겠다는 새 정부의 의지를 보여 주는 정책이기도 하다. 그러나 거래를 규제하는 투기과열지구 지정은 대책에서 제외됐다. 하반기 입주 물량 증가, 금리 인상 가능성 등으로 시장이 잠잠해지는 추세로 접어들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과도한 충격으로 시장이 전반적으로 얼어붙는 부작용도 고려했다.이번 대책으로 조정지역 재건축 대상 아파트의 투기 거래는 크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투기 열풍이 조정지역 밖으로 확대되는 부작용도 예상된다. 서민들의 전·월세 대책은 아예 제외됐고, 다주택 보유자들의 전·월세 임대소득 투명성 확보 대책이 빠졌다는 지적도 받고 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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