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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림E&C, 수도권 주요 신도시 공략으로 ‘전국구’ 건설사 발돋음

    유림E&C, 수도권 주요 신도시 공략으로 ‘전국구’ 건설사 발돋음

    최근 분양 시장에서 특정 지역을 대표하는 중견 건설사들의 분양 행보가 눈길을 끈다. 차별화된 상품 설계와 특화 서비스를 내세우며 신규 공급 지역에서 연이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흐름은 주택 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실거주 환경’을 따지는 수요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한 동안 지속될 전망이다. 유림E&C는 고품격 프리미엄 아파트인 ‘유림노르웨이숲’ 브랜드를 론칭 후, 상업시설인 ‘오슬로애비뉴’에 이어 최근에는 프리미엄 오피스텔 브랜드인 ‘BI CITY'를 선보이며 공격적인 사업 확장에도 나서고 있다. 지난해에는 하남 미사강변도시에서 633실 규모의 오피스텔 ‘미사강변 유림노르웨이숲’를 선보이며, 수도권 진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 단지는 미사강변도시 내 최초의 호텔식 조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피스텔로 부각되며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100% 분양 완료됐다. 수도권 첫 진출을 성공적으로 마친 유림E&C는 최근 동탄2신도시와 양주 옥정신도시 등 수도권 주요 신도시 공급을 밝혀 눈길을 끈다. 유림E&C는 오는 7월 동탄2신도시 업무복합 3블록에서 주거시설과 업무시설, 상업시설을 갖춘 복합단지 ‘동탄역 유림노르웨이숲’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4개 동 규모에 전용면적 71~96㎡ 아파트 312가구와 전용면적 22~33㎡ 규모의 오피스텔 600실 등 총 912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오피스 365실과 연면적 1만4,697㎡ 규모의 유럽풍 스트리트 테마상가인 ‘오슬로애비뉴’ 159호도 함께 구성돼 단지 내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탄역 유림노르웨이숲’은 SRT와 GTX(예정), 인덕원선(예정) 등이 지나는 동탄역 복합환승센터와 오산천 수변공원, 음악분수광장 등을 갖춘 약 30만㎡ 규모의 동탄여울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핵심 입지에 위치해 눈길을 끈다. 현재 SRT를 이용하면 동탄역에서 수서역까지 15분 내 도착이 가능하며, 오는 2021년 GTX가 개통되면 동탄역에서 삼성역까지 20분 내에 도착할 수 있어 강남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된다. 약 30만㎡ 규모의 동탄여울공원을 단지 내 공원처럼 이용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동탄여울공원 내 조성되는 다양한 여가 및 체육시설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탁 트인 개방감과 조망권까지 확보했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업무, 유통, 문화, 집회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밀집한 동탄역 중심상업지구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 이마트 동탄점, 홈플러스 화성동탄점, 코스트코 공세점 등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주변 개발에 따른 기대감도 높다. 오는 2021년 GTX가 개통 예정이며, 동탄역과 연계해 백화점, 대형마트, 멀티플렉스, 컨벤션센터 등도 준공될 예정이다. 지난 3월 인덕원~동탄복선전철사업 기본계획이 고시되고,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및 지상 공원 조성도 예정돼 있어 미래 가치도 풍부하다. 총 면적 155만6천㎡ 규모의 동탄테크노밸리도 가까워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동탄테크노밸리는 첨단산업, 연구, 벤처시설이 복합된 수도권 최대 규모 산업클러스터로 구축되며 판교테크노밸리(66만1천㎡)의 2.3배, 광교테크노밸리(26만9천㎡)의 5.7배 이상의 규모다. 삼성전자 화성·기흥·수원 사업장, LG전자 평택디지털파크, 두산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화성동탄일반산업단지, 평택진위일반산업단지와도 가깝다. ‘동탄역 유림노르웨이숲’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에 조성되며, 7월 오픈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틈새평면, 주력평면으로 자리매김…가성비 ‘눈길’

    틈새평면, 주력평면으로 자리매김…가성비 ‘눈길’

    최근 분양시장에서 틈새평면이 주력평면으로 탈바꿈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기존에 전용면적 59㎡, 84㎡에 한정돼 있던 중소형 평면이 전용 69㎡, 75㎡ 등으로 점차 세분화되고 있는 것이다. 업계에서는 틈새평면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비중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 건축기술이 발달하면서 보다 합리적인 설계가 가능해졌고, 수요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이 다양해진 점들이 평면구성에도 반영됐다는 것이다. 이처럼 틈새평면의 인기가 높다 보니 건설사에서도 틈새평면의 공급비중을 늘리고 있는 추세다.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국 분양물량 중 틈새평면에 해당하는 전용 60~85㎡는 32만5509가구 중 20만1734가구로 61.97%를 차지했다. 이는 10년전인 2007년 37.97%보다 약 24%p 증가한 수치다. 또한 틈새평면 아파트의 경우 소형 아파트보다 넓고 가격부담은 비교적 낮아 면적당 가성비가 높다는 장점도 있다. 이러한 가운데 중소형 틈새평면이 포함된 새 아파트가 공급돼 주목 할만 하다. 신한종합건설㈜은 이달(6월) 경기도 김포시 감정동 일대에서 ‘김포 센트럴 헤센’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18층, 11개동, 전용면적 59~75㎡로 구성되며 1단지 700가구, 2단지 145가구 등 총 845가구 규모로 이중 294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일반분양 가구수를 전용면적 별로 살펴보면 1단지는 ▲59㎡A 136가구 ▲59㎡B 42가구 ▲69㎡ 50가구 ▲75㎡A 9가구 ▲75㎡B 13가구 등 총 250가구다. 2단지는 ▲59㎡A 1가구 ▲59㎡B 10가구 ▲75㎡ 33가구 등 총 44가구로 구성된다. 모든 가구가 최근 분양시장에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이중 틈새평면이 전체 물량의 약 35% 이상을 차지한다. 전 세대에 소형 신평면을 적용해 소형평면임에도 공간을 더 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중순 개통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걸포북변역(예정), 김포시청역(예정) 등이 인근에 위치해 이를 통해 서울 출퇴근이 수월할 전망이다. 또한 서울 강서구 행주대교 남단까지 연결하는 김포한강로(김포고속화도로)를 이용해 올림픽대로, 자유로, 강변북로 등으로 편리하게 진입할 수 있다. 또한 홈플러스 김포점, CGV,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종합운동장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김포시청과 김포시민회관, 김포시법원 등 행정시설들도 밀집돼 있으며 감정초, 김포초, 감정중, 김포중∙고 등 도보로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학군을 갖췄다. 또한 김포시립도서관, 경기도립김포도서관 등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김포 센트럴 헤센 홍보관은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에 위치해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시흥 은계지구를 누리는 마지막 기회…‘시흥은계 S4 블록’ 공공분양 앞둬

    시흥 은계지구를 누리는 마지막 기회…‘시흥은계 S4 블록’ 공공분양 앞둬

    서울 전세난이 심화되면서 실수요자들이 수도권 신도시로 눈을 돌리는 추세다. 서울과 접근성이 좋으면서도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고 주거 환경이 쾌적한 신도시로 거주지를 옮기고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이 증가하고 있다.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수도권 신도시로는 시흥 은계지구가 있다. 입주 세대수가 1만 3,069세대에 달하는 미니신도시급 택지지구로, 교통망이 우수하면서도 서울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분양가로 형성돼 서울을 벗어나고자 하는 실수요층의 대안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시흥 은계지구의 장점은 서울로 출퇴근하기에 최적의 입지를 갖췄다는 것이다. 외곽순환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과의 접근성이 뛰어나 차량을 이용해 서울은 물론 수도권 내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아울러 월곶~판교선 복선전철이 2021년 초께 착공 예정이며, 서해선(소사~원시) 복선전철이 6월 16일 개통될 예정에 있어 향후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광명 시흥 테크노밸리, 매화일반산업단지 등의 개발 호재도 예정돼 있다. 현재 시흥 은계지구는 대부분 분양을 완료했지만, 은계의 이름으로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시흥 은계 S4블록이 공공분양을 앞두고 오는 21일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에 있어, 부동산 시장의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은계지구가 아껴둔 ‘마지막 자리’로 꼽히는 이곳은 광역교통망과 생활인프라가 풍부한 프리미엄 입지 조건을 갖췄다. 전용면적 51㎡, 59㎡. 74㎡, 84㎡ 등의 타입으로 구성됐으며 총 1,719세대 분양에 나선다.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등 편의시설도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구도심과 신도심의 더블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 조건도 주목할 만하다. 검바위초, 소래중, 소래고 등 단지와 가까운 학교들의 도보 통학이 가능해 자녀를 위한 우수한 교육여건도 갖췄다. 무엇보다 풍부한 녹지공간이 확보됐다는 점이 장점이다. 최근 삶의 질을 높이는 주요한 거주 조건으로 떠오르고 있는 ‘숲세권’을 누릴 수 있다. 사업지 인근에는 오난산 근린공원, 은계 호수공원, 소래산 등이 있다. 이외에도 은행, 주민센터, 도서관 등이 들어서며 단지 내에는 입주민들의 편의와 여가시간을 지원하기 위한 에듀센터, 작은도서관, 주민운동시설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도록 어린이 놀이터도 만들어질 예정이다. 한편 시흥 은계 S4블록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시흥시 장현동에 들어설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Tech&Talk] “진짜 정보는 현장에 있어…투자하려면 학습부터”

    [Tech&Talk] “진짜 정보는 현장에 있어…투자하려면 학습부터”

    최근 급변하는 부동산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순호한국부동산 감정평가연구소를 통한 부동산 투자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계속 순항 중이다. 그 비결은 무엇일까? 본지는 배순호 대표를 만나 그 노하우를 들어본 뒤(지난 4월 17일 자 서울플러스 게재), 더욱 구체적으로 류다현 실장, 강옥규 차장, 김현숙 차장, 최온유 과장, 주근정 차장의 국내부동산 시장 선진화에 기여하고 정확한 시장분석과 획기적 투자전략으로 투자가치의 원석을 알아보는 부동산컨설팅 고수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이하 성만 기재).→부동산을 시작하게 된 동기는. 류 : 판교 신도시가 부동산 시장의 이슈가 되던 때였습니다. 지하철 공사하는 타이밍에 토지를 분양받았는데, 그 도시가 형성이 되기까지 10년이 걸렸습니다. 10년이라는 세월을 제대로 된 수익 없이 견디기가 힘들었습니다. 당장에 판교 테크노밸리가 들어올 줄 알았는데 상당히 기다려야 했죠. 투자자들이 몰려올 때 빠져나갔어야 했는데, 도리어 몰릴 때 투자한 것이 실수였습니다. 이 뼈저린 경험이 저를 부동산 투자의 길로 이끌었습니다. 주 : 원래 피아노 학원 원장을 했었습니다. 나이가 들면 길게 할 수 없으니, 때가 되면 접고 부동산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35살부터 했죠. 그리고 40대 후반, 피아노를 접고 부동산을 시작했는데 너무 문외한이었습니다. 해본 적도 없었고, 여기 와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이래서 우리 부자들이 땅으로 부자가 됐구나 하는 것을 깨우치는 시점이었습니다. 최 : 부동산을 하셨던 아버님의 권유로 부동산학과에 들어가게 됐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부동산에 대해 많은 것을 보고 들었고, 대한민국에 살아야 한다면 부동산을 꼭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토지든 건물이든 부동산을 안 거치고 지나갈 수 없습니다. 의식주 중 필요한 부분으로 꼭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강 : 저는 중국에서 온 교포예요. 2008년도 왔습니다. 음식점에서 7, 8년 동안 일을 하다가 부동산에 재미를 붙여 나름 시장조사를 하며 살아왔는데, 지인이 소개를 해서 입사를 하게 됐어요. 김 : 부동산을 시작한 것은 2005년도에 했어요. 2009년까지 하고 많이 쉬었어요. 화장품 매장을 운영하다가 부동산을 우연한 계기로 해서 다시 접하게 됐던 차에, 올해 초 남편이 회사를 하는 슬로바키아에서 귀국해 콜을 많이 받았죠. 당시에는 하고 싶은 마음이 없었으나 순호건설 사장님의 이야기를 듣고 다시금 시작하게 됐습니다. →지금의 현실에서 부동산 투자 가치는. 최 : 부동산 내 주력 상품은 많이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해요. 아파트에서 토지로, 토지에서 상가로 바뀐다고 하지만 ´부동산 불변의 법칙´은 계속 통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동산 가격도 상승할 수밖에 없어요. 물가 상승 대비해서 은행보다는 나으니까 말이죠. 요즘 부동산 경기가 좋지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남북정상회담 이후 파주시의 지가가 엄청나게 상승한 것을 볼 때 돈은 반드시 돌고 있다는 것입니다. 류 : 지금 SH나 LH에서 일자리 창출 쪽으로 포커스를 잡아서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데, 일자리 부분에 있어서 맥을 같이 하기에 지금의 흐름과 부동산 투자와 잘 맞아떨어진다고 봅니다. →지금 투자하면 좋은 곳은. 강 : 저는 평균 한 달 한 번 이상을 현장에 직접 가봅니다. 특히 회사 차원서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원주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고객이 있어도 없어도 스스로 갑니다. 어떤 변화가 있는가 해서 갑니다. 현장에서만이 얻을 수 있는 정보가 있어요. 가서 원주 주변의 상황에 대해서 부동산 업자들, 지역 이장을 만나 물어봅니다. 산업단지, 화훼관광단지, 학교 내 변화 등이 무척 역동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을 느낍니다. 최 : 회사 차원에서 강원도 원주에 집중하고 있다 보니 원주라고 볼 수 있겠죠. 그렇다고 원주가 최고라는 것은 아닙니다. 사실 어디서든 개발은 이뤄져요. 그쪽 지가가 엄청 드라마틱하게 오르지는 않아도 어느 정도는 계속 오르고 있으니 원주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공약사항을 내세운 지역이기에 국가산업단지가 되면 이쪽에 더욱 지원이 많아지게 되리라고 봅니다. 이렇게 일자리가 창출되고 인구가 늘어나면, 주거지가 생기고 상업지역이 생기고, 그러면 취락지구들이 많아집니다. 그것이 가장 메리트라고 합니다. 작년 원주 기업도시가 네이버 실시간 1위 했을 정도로 핫했었죠. 평창 동계올림픽의 후광으로 교통망이 좋아진 데다 산업단지 인근입니다. 거기에 지금의 원주시장이 정책 추진력이 강하다 보니 앞으로 더욱 좋아질 예정입니다. →좋은 투자처를 발견하기 위해 필요한 덕목은. 주 : 대부분 사람들이 투자는 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운이 아니고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공부를 해서 알게 되는 그런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운이 아닌 학습으로 가능합니다. 운으로 결정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죠. 산업단지가 들어서면 공장이 세워지고, 도로망이 바뀌고 그런 쪽을 눈여겨봐야겠구나 싶었습니다. 예전에는 관광지 위주로 돌아다녔는데, 지금은 이게 몇 번 국도고 사진도 찍게 되는, 나 스스로 변화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땅이 나중에 돈이 되지 않을까 느낌으로 사진도 찍게 되고 그렇습니다. 몇 년 뒤 어떻게 변하고 있을까 조금씩 변화되는 것을 느낍니다. 류 : 저는 주식도 해봤고, 개인적인 장사도 해봤는데 다 원리를 알면 간단한 것 같습니다. 주식도 하나의 원리가 있고, 그 원리라는 것은 ‘타이밍’이라고 봅니다. 80~90%라고 봅니다. 부동산 흐름이라든지 정책이라든지 내부적인 것들을 알아야겠지만 타이밍을 가장 중요하게 봅니다. ‘미리’ 들어가야 합니다. 타이밍이 왔을 때 수익을 낼 수 있는 것입니다. 주식도 발목에 사서 어깨에 팔아야 한다는 식으로 부동산도 예측을 해서 미리 들어가서 수익을 낼 만한 타이밍에 하면 아주 매력적인 것이라고 봅니다. →고객 관리를 위해 필요한 덕목은. 김 : 고객들이 투자를 하게 되면 제게 평생 관리해달라는 전화를 받아요. 여러 명 있어요. 사실 우리 업종의 특성상 신뢰가 없으면 영업 자체가 안 돼요. 어떤 식으로 영업을 했냐면, 발로 뛰었어요. 많이 접해서 만나고 자주 보고 도와주고, 애경사도 찾아다니면 신뢰가 쌓여요. 심지어는 고객과 나무도 같이 심었었죠. 그 결과 제가 어디 투자하면 좋겠다고 이야기하면 현장에 가보지도 않고 바로 수락할 정도로 됐어요. 그런 꾸준한 관리를 하면서 했을 때는 무한대로 고객들의 신뢰가 오게 됩니다. 강 : 한국과 중국은 토지에 대한 개념과 문화가 정말 많이 다릅니다. 사실 제가 한국에 왔을 때 지인들이 거의 없다시피 했습니다. 특히 중국에서 오신 분들은 토지를 통한 수익에 대한 인식이 거의 전무하다시피 합니다. 이러한 교포들을 상대로 고객을 유치할 때마다 돈을 번다고 생각 안 하고, 교포들에게 돈 투자할 수 있는 이런 투자처를 소개한다는 마음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계약을 했다고 방치하는 것이 아니라 끝까지 가는 약속이라고 생각하고 가족처럼 일을 도와줬습니다. 이렇게 하다 보니 처음에 10~20평 계약했다가, 재차 투자를 합니다. 변화가 있으니, 그리고 비전이 보이니 재차 증평을 하고 합니다. 노승선 객원기자 nss@seoul.co.kr
  • 편리한 출퇴근으로 직장인들 마음 사로 잡는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 눈길

    편리한 출퇴근으로 직장인들 마음 사로 잡는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 눈길

    직주근접이 가능한 단지가 직장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워라밸(Work and LifeBalance : 일과 삶의 균형)의 열풍이 불면서 휴식과 여유 있는 삶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 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해 정보분석기업 닐슨코리아의 왓츠넥스트 그룹이 전국 19세 이상 70세 미만의 성인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조사 결과에 따르면, 70% 이상의 응답자가 “일과 삶의 균형이 있는 삶을 원한다”고 답했다. 하지만 잦은 야근과 회식 생활로 인해 퇴근 후 자신의 여가생활을 누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회사와 집이 가까움으로써 자신의 충분한 여가를 누릴 수 있는 직주근접형 주거지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직주근접이 가능한 단지들이 분양시장에서 우수한 청약 성적을 거뒀다. 지난해 11월 동원개발이 경기도 시흥 장현지구 내에서 분양한 ‘시흥시청역 동원로얄듀크’는 평균 17.95대 1로 시흥 역대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했다. 단지는 매화일반산업단지, 반월국가산업단지, 시화멀티테크노밸리 등 산업단지의 배후주거지로서 직주근접이 가능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샀다. 프리미엄도 강세다. 지난해 5월 SK건설이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에서 분양한 ‘보라매 SK뷰’는 분양 당시 전용면적 84㎡(15층 기준) 분양가가 평면타입에 따라 5억5,700만~6억7,900만원이었다. 하지만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지난 3월 최대 3억3,000만원가량의 프리미엄 붙은 8억9,325만원에 분양권이 거래됐다. 단지는 금융업무지구인 여의도 뿐만 아니라 광화문 및 종로 일대 업무지구로 이동이 쉬운 직주근접형 아파트라는 점이 높은 프리미엄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가운데 직주근접형 단지로 향후 높은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단지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협성건설이 서울시 동작구 신대방동에 분양하는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다.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는 지하 6층~지상 29층, 5개 동 규모이며 전용면적 84㎡ 아파트 274가구와 지상 3층~지상 5층에는 업무시설인 섹션오피스 198실이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2층에는 연면적 약 1만6,000 여㎡ 규모의 상업시설인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 스퀘어’가 조성될 예정이다.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는 높은 직주근접성을 자랑한다. 단지 인근으로 한국수출산업 제 1·2·3차 국가산업단지가 들어서 있으며 이 외에도 G밸리(가산디지털단지·구로디지털단지)와 영포구청과 여의도 등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이 용이하다. 이처럼 여러 업무시설과 가까운 직주근접형 주거지로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해 많은 직장인 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편리한 교통 인프라를 갖췄다. 단지는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초역세권으로 서울 주요 도심권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은 향후 신안산선 환승역으로 개통될 예정이어서 교통은 더 편리해진다. 신안산선은 경기 안산·광명시와 영등포구 여의도를 연결하는 노선(총 43.6㎞)으로 올해 말 착공을 시작해 2023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향후 신안산선 환승역으로 조성되면 서울 도심 전역은 물론 수도권 남부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핵심적인 교통의 요충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우수한 생활 인프라도 눈에 띈다. 단지 주변으로 이마트 구로점,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구로구 음식문화특화리인 ‘깔깔거리’ 등이 위치해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도림천 산책로를 비롯해 약 41만 여㎡ 규모의 보라매공원도 근접해 있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취미 및 여가 생활을 할 수 있다. 특히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는 공동주택·업무시설·상업시설·문화시설 등을 갖춘 복합단지로 조성돼 단지 내에서 원스톱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단지 내 상가인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 스퀘어’는 연면적 약 1만6,000㎡ 규모로 지하 2층~지상 2층에 들어서게 된다. 지하 2층에는 현재 롯데시네마가 입점 계약을 마친 상황이어서 상권은 빠르게 활성화될 전망이다. 입주민 입장에서는 단지 내에서 쇼핑과 외식은 물론 문화생활까지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당해), 22일 1순위(기타), 25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9일, 당첨자 계약은 7월 10일~12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사업부지인 서울시 동작구 시흥대로에 조성돼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보유세 개편 앞두고 매매·전셋값 ‘뚝’

    보유세 개편 앞두고 매매·전셋값 ‘뚝’

    전국적으로 매매·전세 가격 모두 대체로 하락했다. 보유세 개편안 발표 예정, 입주 물량 등가 등의 영향을 받은 탓이다. 아파트 매매가는 서울이 0.05% 상승했고, 경기는 0.01% 떨어졌다. 인천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서울 강남 3구와 양천구는 관망세 확대로 매수 문의가 감소해 하락세를 이어 갔다. 강북 지역은 개발 호재 및 분양 시장 호조로 다소 상승했다. 전셋값은 준공 아파트 증가로 전세 물건이 쌓이면서 가격도 내려갔다. 서울은 서초·송파구에서 신규 입주 예정 물량이 전세로 나오면서 하락세가 지속됐다. 양천구와 강동구는 상승했다. 지방은 과잉 공급 및 지역 기반산업 침체에 따른 고용 악화 영향으로 하락폭이 컸다. 울산(-0.31%), 충남(-0.24%), 경북(-0.23%), 세종(-0.21%), 충북(-0.19%) 등에서 많이 떨어졌다.
  • 보유세 개편안 나온다… 부동산 규제 ‘탄력’

    보유세 개편안 나온다… 부동산 규제 ‘탄력’

    ‘6·1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선이 여당의 압승으로 끝나면서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도 사라졌다. 정부가 내놓았던 각종 부동산 규제 정책을 한결같이 밀고 나아갈 수 있는 추진력을 확보하게 됐다. 야당이 발목을 잡았던 보유세 강화, 재건축 개발이익환수제, 도시재생사업 등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규제 강화 기조가 유지되면서 주택시장은 더욱 침체할 것으로 보인다.우선 부동산 보유세 강화에 힘을 실렸다. 지방선거 압승으로 반대 여론도 잠잠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일부 지자체와 부동산 부자의 반발을 우려, 지방선거 이후로 미뤘던 보유세 개편 방안 초안을 오는 21일 발표하기로 했다. 종합부동산세 강화 방안도 정부 의지대로 밀어붙일 가능성이 커졌다. 이에 따라 다주택자는 물론 비싼 주택 한 채를 가진 사람도 과세 부담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작업 본격화 실거래가와 큰 차이가 나는 부동산 공시가격을 현실화하는 작업도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공시가격 현실화는 법을 바꾸지 않고도 당장 공평과세를 이룰 수 있는 수단이다. 그런 점에서 정부는 공시가격을 실거래가에 근접하게 조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보유세 증세 방안과 관련, “공시지가 또는 공정시장가격비율 조정, 세율 인상 등을 세제 개편에 포함하겠다”고 언급했다. 공정가격은 과세표준을 정할 때 적용하는 공시가격의 비율이다. 종부세는 공시가격의 80%만 세금으로 부과한다. 야당과 서울 기초단체장들이 반대했던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와 안전진단 강화 등 재건축 시장 규제를 반대하는 목소리도 힘을 잃게 됐다. 특히 서울 강남권 지자체장도 서초구를 빼고는 여당이 집권하면서 재건축 시장 규제는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정부도 기존 재건축 규제 정책을 눈치 보지 않고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서울에서는 야당 기초단체장들이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부담금 부과를 강력히 반대했다. 다만, 정부가 보유세와 공시가격의 실거래가 반영률을 인상하면 재건축 종료 시점의 주택가액도 상승하고, 그동안 상대적으로 실거래가 반영률이 낮은 재건축 개시 시점 주택가격과의 차액이 커져 부담금이 증가해 집주인의 집단 반발이 예상된다. 공동주택 후분양제 도입도 탄력을 받을지 주목된다. 후분양제는 종부세와 함께 참여정부 시절 추진했던 대표적인 주택정책이다. 부실시공 방지, 분양권 전매 투기억제 등 소비자 보호 차원에서 환영받을 정책이지만 주택공급 감소, 분양가 일시 마련 등의 부작용을 들어 야당의 반대 목소리도 크다. ●임대주택 택지 확보 걸림돌도 해소 주거복지 강화 정책도 힘을 얻게 됐다. 야당 지자체장의 반대로 임대주택 택지 확보에 어려움이 따랐던 걸림돌도 어느 정도 해소됐다. 그린벨트를 풀어 임대주택 용지를 확보하는 정책이 쉬워졌기 때문이다. 정부는 여세를 몰아 7만 가구 신혼희망타운 정책을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 ●한강변 재건축 35층 제한 유지 대규모 재건축·재개발 사업 대신 도시재생사업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서울에서는 ‘박원순표 주택정책’이 재확인됐다. 이에 따라 재건축 규제 정책은 흔들림없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한강변 층고 제한, 재건축 아파트 35층 제한 등도 그대로 유지된다.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에 대한 초과이익환수도 엄격한 잣대를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 재건축·재개발 전면 철거 방식이 줄어들고, 소규모 도시재생사업은 활성화될 전망이다.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도 예정대로 추진될 전망이다. 지역개발사업 공약이 추진될지도 관심을 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자는 접경지 개발을 공약했고, 박남춘 인천시장 당선자는 지하철 2호선 청라 연결, 제2경인선 광역철도 건설 등을 약속했다. 영종~신도~강화를 연결하는 연도교 건설도 추진하기로 했다. 박 당선자는 도시재생 총괄 전담기구를 신설하고, 인천형 도시재생사업인 ‘더불어마을’도 공약했다. 장희순 강원대 교수는 “6·13 선거가 현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을 띠고 있었기 때문에 야당의 반대로 주춤했던 보유세 강화나 도시재생사업, 임대주택 관련 정책 등이 탄력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부동산 플러스]

    [부동산 플러스]

    ‘삼송 더샵’ 오피스텔 318실 공급 포스코건설은 경기 고양 삼송지구에서 ‘삼송 더샵’ 오피스텔(조감도) 318실을 분양한다. 59㎡, 75㎡, 84㎡로 설계됐다. 삼송지구는 507만㎡에 주택 2만 2000여 가구가 들어서고 대형 쇼핑몰도 잇따라 건설되고 있는 신도시로 유동 인구도 많다. 삼송 더샵 오피스텔은 스타필드 고양 옆에 들어선다. 걸어서 3분이면 지하철 3호선 삼송역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 초·중·고교가 있다. 내년에 800병상 규모의 은평 성모병원이 문을 연다. ‘전주 인후 더샵’ 5개동 478가구 포스코건설은 전북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1가 일대에 ‘전주 인후 더샵’을 다음달 초 분양한다. ‘전주 인후 더샵’은 지하 2층~지상 25층 5개동 총 478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59㎡ 107가구, 76㎡A 275가구, 76㎡B 96가구 등 전 가구가 중소형으로 설계됐다. 주변에 홈플러스, 전주중앙시장, 전북대학병원, 전주시청, 덕진구청 등 생활편의 인프라가 풍부하다. 걸어서 10분 거리에 기린초·아중중·유일여고 등이 있다. 또 단지 인근의 동부대로·안덕원로를 통해 주요 권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동전주IC, KTX 전주역, 고속버스터미널 등 광역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도당산, 건지산, 소양천, 덕진체련공원 등 쾌적한 녹지공간이 많은 것도 장점이다. 입주는 2020년 6월 예정이다.김포 ‘캐슬앤파밀리에’ 2차 분양 롯데건설과 신동아건설이 15일 경기 김포 고촌의 ‘캐슬앤파밀리에 시티 2차’ 분양에 나섰다. 김포신곡6지구는 전체 5113가구 규모로 이 중 ‘캐슬앤파밀리에 시티’ 총 4665가구가 순차적으로 공급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성공적으로 1차분(1872가구) 분양을 마쳤고, 이번 2차분은 지하 2층~지상 16층 36개동, 전용면적 74~125㎡ 총 2255가구 규모다. 고촌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를 통해 서울 진입이 수월하고, 내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가 운영되면 서울 접근성은 더욱 개선된다. 차를 타고 10분이면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김포점과 롯데몰 김포공항점을 이용할 수 있다. 신곡초, 신곡중 등이 인접하고 고등학교도 예정돼 있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서구 마곡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다. 입주는 2020년 11월 예정이다.
  • 수도권 중소형 아파트 ‘잘나가네’

    청약 10명 중 7명 85㎡ 이하 몰려 가격 상승률도 중대형보다 높아 주택시장을 중소형 아파트가 주도하고 있다. 최근 1년간 거래된 아파트 10채 중 8채가 중소형 아파트이고, 신규 아파트 청약자 10명 중 7명이 중소형에 몰렸다. 17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최근 1년(2017년 4월~올 4월) 수도권에서 거래된 아파트는 모두 36만 9346가구이고, 이 중 85㎡ 미만 중소형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29만 7776가구로 집계됐다. 전체 거래량의 80.62%가 국민주택규모 이하인 셈이다. 매매량이 많은 만큼 중소형 아파트가 중대형 아파트값보다 상승률이 높았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전달 수도권 아파트 3.3㎡당 평균가격은 60㎡ 이하가 1413만원, 60~85㎡ 이하는 1446만원으로 5년 전(2014년 5월)보다 각각 37.59%, 31.81% 올랐다. 반면 85㎡ 초과 아파트값은 1631만원으로 같은 기간 24.60% 오르는 데 그쳤다. 핵가족이 보편적인 가족 형태로 자리 잡으면서 중소형 평면을 선호하는 수요자가 늘었기 때문이다. 부동산시장이 실수요 중심으로 전환되면서 가격 부담이 비교적 낮고 환금성이 높은 중소형 아파트에 몰리는 것도 원인으로 꼽힌다. 청약시장에서도 중소형 아파트 인기가 압도적이다. 지난 1년간(2017년 5월~올 5월) 수도권에서 분양한 아파트 청약자 수는 95만 2551명이고, 이 중 중소형 아파트 청약자가 72만 7077명으로 76.33%를 차지했다. 이를 반영, 건설업체들도 중소형 아파트 공급에 집중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인천 남구 용현·학익 7블록에서 ‘힐스테이트 학익’ 아파트 616가구를 분양한다. 모두 73~84㎡로 설계됐다. 신한종합건설㈜은 경기 김포시 감정동에서 59~75㎡로 설계된 ‘김포센트럴헤센’ 아파트 845가구를 분양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경기 여주시 현암동에서 ‘여주 아이파크’ 아파트 526가구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84㎡ 단일 형이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서부산 개발호재 누릴 수 있는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 오픈

    서부산 개발호재 누릴 수 있는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 오픈

    부산 사상구 사상역은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사상역 복합환승센터(2020년 예정)와 마산~사상~부전으로 이어지는 복선전철 구간(2020년 개통 예정), 사상~하단 간 도시철도(2022년 예정) 등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여기에 기존 지하철(2호선 사상역)과 경전철(사상~김해), 시외버스터미널(사상), 김해국제공항까지 더하면 사상역과 주변의 교통 인프라는 부산은 물론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최대 광역교통망을 갖추게 되는데, 이에 따라 사상역 주변의 토지와 주택에 대한 관심이 꾸준하게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영남 지역의 중견 건설사인 중아건설(주)에서 부산시 사상구의 핵심요지인 사상역 초역세권에 ‘경보 센트리안 아파트’를 오는 20일에 오픈한다. 사상역이 속한 괘법동 일대에는 개발호재에 비해 신규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으로 아파트 신규 구입이나 사상역 주변으로 이주를 희망하는 지역주민 및 인근지역 주민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정부의 규제 정책으로 주택시장이 투자자보단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가성비가 좋은 설계특화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는데, 특히 이들 아파트는 같은 지역 내에서도 평면의 선호도에 따라 청약경쟁률이 크게 차이가 나고 분양권 프리미엄도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되고 있어 건설사에서도 상품설계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아파트 시공 관계자에 따르면 “채광과 환기가 우수하고 공간의 효율성이 높은 4bay 평면이 아파트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많아 건설사들이 4bay에 3면 발코니는 기본이고 중소형 평면에서는 보기 힘든 중대형급 드레스룸을 도입하거나 4bay에 알파룸 구조 등을 선보이는 등 신평면을 무기로 분양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고 한다. 또한 부동산업계 관계자도 “직접적으로 청약경쟁률이나 분양가 프리미엄에 영향을 미칠 만큼 세대 평면이나 상품력이 아파트를 결정하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며 이러한 트렌드는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 아파트는 우수한 입지는 물론 사상구에서는 보기 힘든 4bay구조에 알파룸, 펜트리 공간까지 모두 갖추고 있어 뛰어난 상품 경쟁력까지 가지고 있다. 또한 생활환경 인프라도 매우 우수한데, 도보 4분 거리의 애플아울렛, 롯데시네마, 이마트와 르네시떼, 홈플러스, 서부산센텀병원, 대규모 삼락생태공원 등 쇼핑∙문화∙상업∙체육시설이 집중돼 있다. 더불어 사상초교, 창진초교가 단지와 인접하여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통학 시킬 수 있는 이른바 학세권 단지이기도 하다.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 아파트는 인기가 높은 4bay 구조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 거실 아트월은 이탈리아산 수입 마감재를 사용하여 중소형 아파트에서는 보기 힘든 고급스러움을 갖추었으며, 현관과 주방에는 마법 같은 펜트리 공간을 확보함으로써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최근 아파트가 첨단 지능형 아파트로 탈바꿈하는 과정에서 핵심기술인 사물 인터넷(IOT)도 사상구 아파트 최초로 적용하여 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한다. 입주민은 전용 앱을 통해 조명, 난방, 가스밸브부터 입주민이 구매하는 가전제품까지 집 밖에서도 제어가 가능하다. 옵션부분에서는 발코니 확장비용은 무상으로 제공하고, 청약 당첨자가 계약기간에 계약할 경우 고가의 유상 옵션인 천정 매립형 시스템 에어컨과 고급 중문도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그 밖의 무상설치 품목으로는 미세먼지 대응과 에너지 절감에 효과적인 전열교환기, 주방의 품격을 더해주는 광파오븐렌지, 음식물 쓰레기의 양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음식물 파쇄기, 건조기능이 있는 전동 빨래건조기와 고급 비데도 빠짐없이 설치되어 있어 부족함 없이 상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무엇보다 사상구는 청약조정대상에서 제외된 지역으로 6개월의 전매 제한만 있어 부담 없는 청약과 자유로운 투자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 아파트 분양 관계자는 센트리안 아파트는 “트리플 역세권과 개발호재가 풍부한 사상역 최중심에 위치해 있어 공실 걱정 없는 확실한 임차수요까지 기대 된다”고 설명했다.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 아파트’는 부산 지하철 2호선 사상역에서 도보 1분 거리인 사상로 223번길 22 일대에 조성되며, 지하1층~지상 20층의 높이에 전용면적 46㎡~66㎡로 총 2개동 133세대로 구성된다.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 아파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사상구 사상로 196 한빛빌딩 7층에 위치한 모델하우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 아파트는 그랜드 오픈 기념으로 가수 장윤정, 남진 등 가수들을 초정하여 축하 공연과 푸짐한 경품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분양 아파트 위험지역 확대… 충청→수도권 ‘북상’

    미분양 아파트 위험지역 확대… 충청→수도권 ‘북상’

    서울·수도권 인기지역 이외 싸늘 충청, 세종 빼고 미분양 고착지역 악성 준공후 미분양 2500여가구 화성·평택도 이달 관리지역 지정 지방선거 후 분양 봇물… 더 늘듯 미분양 아파트 위험지역이 확대되고 있다. 남부지방에 집중됐던 미분양 아파트가 충청 지역을 지나 점차 수도권으로 확산하는 추세다. 분양 물량은 증가했지만, 주택시장 침체로 서울·수도권 일부 인기지역을 빼고는 청약 열기가 식었기 때문이다. 여기에 중도금 집단대출 규제, 1순위 청약자격 강화 등도 미분양 아파트 증가 원인으로 분석된다.충청 지역은 세종시를 빼고는 아파트 미분양 지역으로 굳어지고 있다. 최근 신규 아파트 공급이 감소했음에도 주택시장 불황으로 팔리지 않은 아파트가 감소하지 않아서다. 집을 다 지어 놓고도 팔리지 않은 준공 후 미분양 물량도 늘고 있다. 국토교통부 통계에 따르면 충청지역 미분양 아파트는 충남 9435가구, 충북 4398가구, 대전 943가구 등이다. 충남에서는 미분양 아파트가 서북부 지역에 몰려 있다. 천안시에만 팔리지 않은 아파트가 3516가구나 되고 이웃한 아산시에도 미분양 물량이 523가구에 이른다. 서산시 1345가구, 당진시 964가구, 예산군에도 576가구가 주인을 찾고 있다. 이 중에는 입주를 시작하고도 팔리지 않은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도 많다. 예산군 미분양 아파트 576가구는 전량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이다. 당진시 512가구를 비롯해 천안시 457가구, 아산시 325가구가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로 남아 있다. 충북에서는 청주시에 집중됐다. 2078가구로 충북 전체 미분양 물량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다. 충주시(604가구)와 음성군(614가구)도 도시 규모에 비해 미분양 아파트 물량이 많다. 음성군 미분양 물량 가운데는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가 452가구나 된다. 충주시도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이 277가구를 차지한다. 대전은 유성구를 중심으로 미분양 아파트 943가구가 있다.경기 지역도 미분양 아파트가 줄지 않아 주택건설 업체들이 몸살을 앓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화성·평택시도 이달부터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지정했다. 미분양 관리지역은 미분양 아파트가 500가구 이상인 시·군·구를 대상으로 미분양 아파트 증감 추이를 보고 HUG가 지정한다. 이에 따라 수도권 미분양 관리지역은 김포·이천·용인·안성시를 포함, 6곳으로 늘었다. 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 아파트, 주거용 오피스텔 공급 사업자는 부지를 사들일 때 분양보증 예비심사를 받아야 한다. 이를 어기면 HUG가 분양보증을 거절할 수도 있다. 경기도 미분양 아파트 물량은 9003가구로 지난해 말(8783가구)과 차이가 없지만 신규 아파트 공급이 주춤했던 것을 고려하면 물량이 증가하는 추세다. 가장 많은 곳은 남양주로 1719가구에 이른다. 남양주는 지난해부터 미분양 아파트 물량이 2000여가구 안팎을 기록하고 있다. 이 밖에 김포시 1436가구, 안성시 1363가구, 화성시 903가구, 용인시 792가구 등이 미분양 아파트다. 악성 미분양 아파트도 늘고 있다.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물량이 경기도에서만 1765가구에 이른다. 불 꺼진 아파트가 많은 곳은 남양주시 502가구, 고양시 379가구, 용인시 357가구, 평택시 155가구 등이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미분양 아파트 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주택시장이 침체하고 있지만 아파트 분양 물량은 줄어들지 않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특히 건설업체들이 상반기 분양 계획을 지방선거 이후로 대거 미뤘기 때문에 하반기에는 미분양 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따로 또 같이’ 新주거트렌드…아파트와 아파텔 바꿔가며 살기

    1955년생부터 1963년생을 베이비부머(Baby Boomer)라 부른다. 이런 베이비부머의 은퇴기가 본격화된 지금 사회전반적으로 여러가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베이비부머세대는 물론 그 자녀세대인 에코부머(Echo Boomer, 79~97년생)가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변화하는 ‘BBEB 세대현상’은 하나의 사회적 현상으로 불리고 있다. 두 세대는 각각 735만명, 1348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40%를 차지할 정도로 영향력이 크다. 대표적인 베이비부머와 에코부머 사이의 사회현상 중 하나가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부모에 의존하는 젊은 세대 ‘캥거루족’, 그리고 그들을 들이 품고 사는 노인 ‘늙은 캥거루족’이 있다. 이들 세대현상은 주택시장에도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킨다. 우선 2세대 독립적 거주가 가능한 별채 설계를 꼽을 수 있다. 실제로 수요자의 선택에 따라 2세대 독립적 거주가 가능한 별채구조로 구성된 기흥역 파크 푸르지오(2015년 분양, 전용 114㎡)는 베이비부머와 에코부머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대표적으로 예견되는 것이 ‘아파트와 오피스텔 바꿔가며 살아가기’로 중대형 아파트와 중소형 오피스텔을 세대현상에 따라 서로 바꿔가며 살아가게 된다는 것이다. 아파트의 경우 넓은 주거 공간을 제공하고, 오피스텔은 컴팩트한 공간에 주거용, 수익용 부동산으로 활용 가능하다. 부모와 같이 아파트에 살다가, 에코부머가 독립하면서 가까운 입지의 교통이 편리한 소형 오피스텔로 옮겨가는 추세다. 에코부머의 자녀 양육기, 학령기에 접어들면서 부모의 아파트와 자녀의 오피스텔을 바꿔서 살기도 한다. 실제로 자녀가 완전히 독립하고 난 후 부부가 오피스텔로 옮겨가기도 한다. 부동산관계자는 “은퇴기를 맞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집을 마련하려 상담받는 경우가 많다”며 “베이비부머와 에코부머 세대가 함께 살 수 있는 별채 설계, 아파트와 오피스텔 바꿔 살기 등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베이비부머와 에코부머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주거상품이 주목 받고 있다. 서로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바꿔가며 ‘따로 또 같이’ 살 수 있는 특화설계가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현재 경기 군포시 금정동 보령제약 부지에 현대건설의 주거복합단지인 ‘힐스테이트 금정역’ 분양이 진행되고 있다. 단지는 아파트구와 오피스텔 총 1,482가구 규모로 지하와 지상층 일부엔 쇼핑몰이 조성될 계획이다. 주거와 문화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롯데건설은 동대문구 전농동 일대에서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을 분양할 예정이다. 최고 65층 4개 동에 오피스텔 528실과 아파트 1,296가구가 들어선다. 지하철 1호선, 경의중앙선 청량리역과 인접해 있고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 쇼핑시설도 가깝다. 포스코건설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분당 가스공사 이전부지에 ‘분당 더샵 파크리버’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파트 506가구, 오피스텔 165실로 구성된다. 분당선 미금역과 분당선·신분당선 환승역 정자역이 인접해 있고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 혁신파크가 가깝다. 아파트 재건축이 많은 과천에서는 오피스텔 공급 소식이 들려온다. 과천시 중앙동에 위치한 옛 대우증권 건물부지와 별양동 코오롱타워 별관에 각각 오피스텔 공급이 추진 중이다. 과천 렉스타운 이후 약 10년만에 추진되는 오피스텔로 주거와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서 원스톱 라이프의 실현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상반기 막바지…수도권 비규제지에서 내 집 마련 해볼까

    상반기 막바지…수도권 비규제지에서 내 집 마련 해볼까

    상반기 막바지 분양을 앞두고 수도권 내 비조정대상지역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조성대상지역과 달리, 청약 자격 조건과 대출 규제가 덜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이 비조정대상지역으로 눈을 돌리고 있어서다. 청약시장을 보면, 비조정대상지역 청약 열기는 뜨거웠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월 분양한 경기 용인시 성복동 ‘성복역 롯데캐슬 파크나인 1차’의 청약 접수 결과 41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6588명이 접수해 평균 39.5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4월에 분양한 경기 구리시 인창동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도 237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4230명이 청약을 신청해 평균경쟁률 17.13대 1을 기록했다. 5월에 경기 안양시 호계동 ‘평촌어바인퍼스트’도 1193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5만8690명이 접수해 무려 49.19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했다. 수도권 내 비조정대상지역은 전매제한 기간이 계약 후 6개월로 짧다. 대출한도도 주택담보인정비율(LTV) 70%, 총부채상환비율(DTI) 60%로 규제지역보다 높으며 청약 가점제도 전용 85㎡ 이하만 40% 적용된다. 때문에 각종 규제가 적용되는 투기 및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과 달리 수도권 내 비조정대상지역의 경우, 내 집 마련 여건이 상대적으로 수월해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수도권 비조정대상지역 내 아파트 분양권 거래도 덩달아 활발하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수도권 내 비조정대상지역인 경기 구리시의 올해 5월 분양권 거래건수는 46건으로 전년동월 33건 대비 39.39% 증가했다. 반면, 지난해 6·19 부동산대책에 따라 조정대상지역으로 선정된 경기 광명시의 올해 5월 분양권 거래건수는 5건에 불과했다. 전년동월 186건 대비 무려 97.32%나 감소했다. 활발해진 분양권 거래와 더불어 분양권 프리미엄도 높게 형성돼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비조정대상지역인 인천 연수구 동춘동의 ‘연수파크자이(2019년 5월 입주 예정)’ 전용 84㎡의 분양권 거래건수는 작년 6월부터 현재까지 73건으로 집계됐다. 게다가 지난 1월 전용 84㎡의 분양권이 4억1804만원(22층)에 거래돼 최초 분양가(3억2850만원~3억8240만원)에서 최소 3564만원의 프리미엄이 형성됐다. 또다른 비조정대상지역인 경기 김포시 걸포동의 ‘한강메트로자이1단지(2020년 8월 입주 예정)’ 전용 84㎡의 분양권 거래건수는 작년 12월부터 현재까지 78건으로 집계됐다. 뿐만 아니라 지난 1월 전용 84㎡의 분양권이 4억3860만원(26층)에 거래돼 최초 분양가(3억3099만원~3억3388만원)에서 최소 1억472만원의 프리미엄이 형성됐다. 업계 관계자는 “비교적 규제에서 자유로운 지역을 중심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자연스럽게 높아지고 있다”며 “비조정대상지역을 중심으로 입지, 개발호재 등을 꼼꼼히 살펴 청약한다면 내 집 마련과 더불어 투자가치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6월 수도권 내 비조정대상지역에서 6월 1만9796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6월, 경기 여주시 현암동 일대에 ‘여주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3층 6개동 전용면적 84㎡ 총 526가구로 조성된다. 단지는 남한강과 현암지구 수변공원을 마주하고 있어 조망은 물론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경강선 여주역을 이용하면 분당·판교까지 40분대 이동이 가능하고 현암로, 강변북로 등의 도로망과 인접해 있어 여주 도심 접근성이 좋다. 단지 주변으로 축협하나로마트, 오학마트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오학초, 여주중, 여주여중, 세종고 등의 교육시설로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 맞은 편 도보권에 수원지방법원 여주지원, 수원지방검찰청 여주지청 등 법조타운이 위치해 꾸준한 인구유입으로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뿐만 아니라 신흥주거벨트 조성에 따라 미래가치도 기대할 수 있다. 단지 남동측 오학동·천송동 일대 5만5416㎡ 부지에는 오학천송지구도시개발사업도 추진 중에 있어, 남한강 강북지역에 신흥 주거벨트가 형성될 전망이다. 한편 수도권 내 비조정대상지역 알짜 신규 단지들이 분양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현대건설은 6월, 인천 남구 학익동 용현∙학익 7블록 A1에 ‘힐스테이트 학익’을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40층 5개동, 전용면적 73~84㎡ 총 616가구로 조성된다. 단지에서 수인선 인하대역을 걸어서 이용이 가능하며 수인선 학익역(2019년 예정)도 도보권에 있어 더블역세권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인근으로 홈플러스(인하점)과 용현∙학익지구 내 상업지역(예정)과도 인접해 편의시설 이용도 수월하다. 단지에서 반경 1km 내 용학초, 용현남초, 용현중, 용현여중, 인항고 등 교육시설이 위치해 있다. 신한종합건설㈜은 6월, 경기도 김포시 감정동 일대에서 ‘김포 센트럴 헤센’을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18층, 11개동, 전용 59~75㎡로 구성되며 1단지 700가구, 2단지 145가구 등 총 845가구(일반분양 294가구)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내년 개통하는 김포도시철도 걸포북변역(예정), 김포시청역(예정)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서울 출퇴근이 수월할 전망이다. 도보권에 장릉, 근린공원 등 숲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으며 홈플러스(김포점), CGV 등 편의시설도 가까워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GS건설은 7월, 경기 안양시 소곡지구 주택재개발을 통해 ‘안양씨엘포레자이’를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27층 13개동 전용면적 39~100㎡ 총 1394가구(일반분양 791가구)로 조성된다. 지하철 1호선 명학역이 직선거리로 약 1㎞ 거리에 있으며 신성고 및 신성중 등의 명문 학교시설이 단지와 바로 마주하는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또한 단지 인근 옛 농림축산검역본부 이전 부지가 행정·문화·복지시설이 집약된 5만 6309㎡ 규모의 행정업무복합타운으로 개발되어 미래가치도 높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봉덕 화성파크드림 단지 내 상가 분양

    봉덕 화성파크드림 단지 내 상가 분양

    최근 부동산 전문가들은 정부의 부동산 규제정책으로 인해 아파트 대비 규제가 약한 상가로 많은 관심이 높아질 것이라 내다봤다. 특히 단지내 상가의 경우 입주민을 우선 고정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으며 투자 후에도 공실에 대한 위험이 다른 대형상가에 비해서는 낮다는 강점을 들며 단지 내 고정수요와 인근 배후수요가 탄탄한 단지 내 상가야 말로 불확실성 시대의 최고의 투자삼품으로 평가하고 있다. 화성산업은 봉덕 화성파크드림 단지내 상가를 6월 14일 분양할 계획이다. 봉덕 화성파크드림은 지난해 아파트 일반분양 당시 계약체결기간 4일만에 분양이 마감된 단지로서 단지내 상가분양 또한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봉덕 화성파크드림(332세대) 단지내 상가는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상가 1개동 총 12개 점포로서 모두 일반분양 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가의 위치는 접근성이 좋은 주출입구 옆에 있으며 봉덕시장, 봉덕먹자골목 상권과도 인접해 있다. 현재 봉덕동 일대를 중심으로 재건축 재개발 정비사업들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점차 그 가치도 점차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 상가 맞은편에 강변코오롱 하늘채가 입주해 있어 단지내 수요 뿐만 아니라 인근 유동 수요도 끌어드릴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입점예정일은 2019년 8월중이다. 특히 봉덕 화성파크드림 단지내 상가는 아파트 일반분양이 성공적이었으며 단지 주변 풍부한 배후수요와 더불어 인근지역에 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더욱 미래가치가 높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봉덕 화성파크드림 단지내 상가는 내정가 공개 경쟁입찰로 입점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위치한 파크드림 갤러리에서 진행되며 입찰등록은 6월 14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이며 입찰은 오후 3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마포구청장 후보] “폐철길 공원화·중앙도서관 건립… 소통 플랫폼 ‘마포1번가’ 만들 것”

    [마포구청장 후보] “폐철길 공원화·중앙도서관 건립… 소통 플랫폼 ‘마포1번가’ 만들 것”

    연남동 경의선 폐철길 공원화, 마포문화비축기지 개장, 중앙도서관 및 청소년교육센터 건립.유동균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6일 민선 6기 박홍섭 구청장 때 이뤄진 지역 내 대형 사업들을 가리키며 “서울시장, 구청장, 시의원들이 모두 더불어민주당으로 구성된 한 팀이어서 시너지를 낼 수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번 선거를 통해 계속 한 팀이 유지될 수 있도록 민주당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당부했다. 유 후보는 “30년 넘게 민주당 당원으로, 40년 넘게 마포구민으로 살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전북 고창 출신으로 14세 때 마포로 이사 왔으며, 27세 때 당시 평화민주당에 가입해 당원 활동을 시작했다. 중학교 1학년 때 학교를 중퇴한 뒤 공장에서 봉제공으로 일하며 7남매 중 장남으로서의 책임을 다했다고 말했다. 뒤늦게 공부도 했다. 20~30대에 걸쳐 중·고등학교 검정고시를 통과했고, 이어 방송통신대학교를 졸업했다. 지금은 연세대 행정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밟고 있다. 그는 “구의원과 시의원을 지낸 만큼 구와 시의 시스템을 알고 있다. 이는 향후 마포구를 발전시키는 구정에서도 자산이 될 것”이라며 지방자치행정 전문가임을 강조했다. 지역에서 구의원 두 번을 지냈고, 민선 6기 때는 시의원으로 일했다. 이번 선거 공약(公約)에 대한 이행 가능성도 시에서 의견을 받은 뒤 내놓은 것으로 ‘헛된 약속’(空約)이 아니라고 했다. 유 후보는 우선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대선에 후보자로 나오면서 선보인 국민 소통 플랫폼 ‘광화문1번지’에서 착안해 마포구민 소통 플랫폼인 ‘마포1번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주거와 취업 불안 때문에 애를 못 낳는 일이 없도록 마포에 와서 2년 내에 애를 낳으면 지역 내 공공임대아파트를 선분양해 주는 방안을 강구하겠다”면서 “산후조리비 지원은 물론 장기적으로 실비만 내면 쓸 수 있는 공공산후조리원도 짓겠다”고 말했다. 특히 마포에 김대중도서관, 노무현재단, 민족화해협력범국민의회, 이한열재단 등 의미 있는 기관이 밀집해 있는 만큼 마포를 남북 화해의 중심 도시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남북교류협력 태스크포스(TF)를 신설해 남북협력사업을 발굴하고 개성공단 물품 판매 전시관도 개설한다는 목표다. 남북 교류를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선다는 포부다. 유 후보는 “난관에 부딪히면 좌절하기보다 어려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는 삶을 살아왔다”면서 “비장한 각오와 열정으로 마포 발전을 위해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김갑섭 광양경제청장 산단 현장에서 첫 업무 시작

    김갑섭 광양경제청장 산단 현장에서 첫 업무 시작

    김갑섭 신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이 취임식을 사무실이 아닌 산단 현장에서 가져 눈길을 끌었다. 김 청장은 4일 전남과 경남도에서 임용장을 수여 받고, 곧바로 광양 세풍산업단지를 방문해 현장에서 투자유치본부의 업무보고를 받았다. 지금까지의 관례를 깨고 취임 행사를 경제청의 최대 현안인 ‘광양 세풍산단’을 방문하는 것으로 대신했다. 이 자리에서 김 청장은 도·광양시·유관기관 등과 함께 세풍산단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갖고,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부임 행사를 생략하고, 세풍산단 현장에서 첫 일정을 시작한 것은 평소 형식보다 내실을 중시하는 김 청장의 업무 처리 스타일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전남도청 재직시 격식보다 효율성을 강조하고 정감 있는 편한 형님으로 불려 김 청장의 복귀에 직원들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김 청장은 “광양만권 활성화를 위한 최우선 과제가 기업 투자 유치다”며 “세풍산단의 미분양 해소를 위해 도와 인근 지자체, 유관기관 등과 소통 협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국내외 경제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양만권 투자활성화의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하다”면서 “전 직원들이 투자유치에 매진해 현재의 상황을 타개해 나가자고”고 당부했다. 제6대 광양경제청장을 맡은 김 청장은 행정고시를 거쳐 순천시 부시장, 전남도 경제통상국장, 행정안전부 대전청사관리소장, 전남도 행정부지사,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등을 역임했다. 광양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지방도시 제조업 비명… 패닉에 빠진 주택시장

    지방도시 제조업 비명… 패닉에 빠진 주택시장

    자동차·조선·기계산업 등이 몰락한 지방 도시의 주택시장이 공황 상태에 빠져들었다. 아파트값이 분양가 이하로 떨어진 곳이 수두룩하지만 거래는 사실상 중단 상태다. 미분양 아파트 물량도 갈수록 증가하는 등 주택시장이 깊은 침체에 빠져들었다. 불황이 오래갈 것으로 예상되면서 부동산 업계에서는 주택시장 붕괴를 걱정하는 눈치다.전북 군산시 조촌동 현대아파트 92㎡는 7년 동안 가격이 오르지 않았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 아파트는 2011년 12월 1억 2000만원을 찍고 나서 거의 가격 변동이 없었다. 7년 동안 가격이 오르지 않았다는 것은 물가상승이나 금융비용 등을 참작할 때 값이 내려간 것이나 다름없다. 지난 4월에는 1억원으로 떨어졌다. 지난 3월 준공된 조촌동 군산디오션시티 푸르지오 아파트(1400가구)는 새롭게 떠오르는 주거지역인 데다 대형 업체가 지은 아파트라서 가격 상승이 예상됐지만, 지금은 세입자를 구하지 못해 빈집으로 방치된 아파트도 많다. 옆 블록에는 오는 11월 디오션시티 e편한세상 아파트 854가구가 추가 입주할 예정이다. 군산시내 아파트 월간 거래 건수는 40여건에 불과할 정도로 시장이 침체했다. 한 부동산중개업자는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와 한국GM 군산공장은 군산 산업을 떠받쳤던 기둥이었다”며 “한꺼번에 기둥 2개가 무너지면서 군산 경제는 혼란에 빠졌다”고 말했다. 이어 “아파트 거래계약서를 작성한 지 1년이 넘었다”며 “직장을 잃은 근로자가 늘고 아파트값이 떨어지면서 주택시장은 공황 상태”라고 말했다. 경남 거제시 주택시장도 깊은 수렁에 빠졌다. 거제도 경제를 떠받쳤던 조선산업이 기울면서 부동산중개업소는 아파트 거래가 끊겨 개점휴업 상태다. 거제시 월간 아파트 거래량이 고작 10~20건이다. 이런 현상이 1년 이상 이어지는 가운데 주택시장은 깊은 침체에 들어갔다. 조선산업 호황이 지속할 것을 기대하고 건설사들이 아파트 공급 물량을 늘렸지만, 지금은 미분양 물량 처리에 고심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준공된 아파트가 1만 923가구이고 앞으로 1년 안에 3087가구가 추가로 입주할 예정이다. 창원시는 전국에서 집값이 많이 내려간 도시 가운데 한 곳이다. 조선·기계산업의 쇠퇴로 젊은 직장인들이 줄어들고 주택 실수요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반림동 현대아파트 84㎡짜리는 2억 2000만원을 호가하고 있다. 2015년 10월 3억 5200만원을 기록했던 아파트다. 최근 3년 동안 가격 하락이 이어지면서 10년 전 가격과 비슷한 수준까지 떨어졌다. 이들 지역은 집값 하락과 거래량 급감뿐만 아니라 미분양 아파트도 늘고 있다. 국토교통부 통계에 따르면 군산에만 미분양 아파트가 728가구나 된다. 전북 전체 미분양 물량(1651가구)의 절반 정도를 차지한다. 창원 미분양 아파트는 6137가구, 거제는 1758가구나 된다. 두 도시의 미분양 물량이 경남 전체 미분양 물량(1만 3149가구)의 60%를 차지한다. 이 밖에 통영(1414가구), 사천(1190가구), 김해(1296가구) 등 경남 남해안 ‘중공업 벨트’가 ‘미분양 벨트’로 변하고 있다. 장희순 강원대 교수는 “도시를 떠받치던 산업이 몰락하면 일자리가 줄어들고, 젊은층의 생산인구가 감소해 주택 시장은 직격탄을 맞을 수밖에 없다”며 장기 침체를 예상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용산 주택 거래량 3배가량 ‘껑충’…높은 미래가치 지닌 한남동 내 ‘나인원 한남’ 눈길

    용산 주택 거래량 3배가량 ‘껑충’…높은 미래가치 지닌 한남동 내 ‘나인원 한남’ 눈길

    올해 1분기 서울 주택거래량이 총 5만4,625건(아파트, 다가구, 다세대/연립 포함)으로 5년내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 ‘나인원 한남’ 공급이 예정돼 주목을 받고 있는 용산구는 지난해 대비 거래량이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부동산정보 광장 자료에 따르면 2014년에는 3만4,390건, 2015년 4만3,579건, 2016년 3만2,503건, 2017년 3만1,159건으로 각각 나타났다. 이는 부동산 경기가 좋았던 지난해 보다도 약 2배가량 늘어난 수치다. 이렇게 올해 1분기에 거래량이 늘어난 이유는 올 4월 부터 시행된 양도소득세 중과세 규제 강화의 영향이 큰 것으로 풀이된다. 두 채 이상의 집을 가진 다주택자가 집을 양도할 경우 기존에는 양도차익에 대한 기본세율만 적용됐다. 하지만 바뀐 양도세는 2주택자의 경우 기본세율+10%, 3주택자의 경우 기본세율+20% 중과세가 추가된다. 이는 3주택의 경우 최대 62%를 세금으로 내야하는 셈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중과세만은 피해보자는 다주택자들이 올해 초부터 점진적으로 집을 처분하기 시작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물론 거래량이 많았다는 건 내놓은 집을 사들인 사람도 그만큼 많았음을 의미한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양도소득세 중과 시행을 앞두고 다주택자들 중에서도 자금 부담이 큰 사람들 위주로 매물을 많이 내놓았을 것이다”며 “지방이나 수도권 입주시장 같은 곳에서는 관망세를 보이고 있지만 서울 지역의 경우 시세보다 조금이라도 저렴한 급매물이 나오면 진입해야겠다는 대기수요가 여전히 많은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구별로 주택거래량을 살펴보면 송파구 3,630건, 노원구 3,281건, 강서구 3,202건, 성북구 3,107건, 강남구 2,965건, 은평구 2,843건, 용산구 2,556건 등 순으로 높았다. 또 작년 대비 거래량이 가장 많이 늘어난 지역은 송파구가 가장 높았으며 다음 용산구, 강남구, 성북구, 강서구, 노원구 등 순이었다. 특히 최근 정부가 ‘재건축 안전 진단’을 강화시키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강북 재개발 지역 중 가장 핫플레이스로 떠로으고 있는 용산구로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한남동의 경우 한남대교만 건너면 바로 강남일 뿐 만 아니라 한강 변 입지의 장점까지 갖췄다. 최근에는 국토교통부가 미군부지에 뉴욕 맨하튼을 꿈꾸며 용산민족공원으로 만들겠다고 발표해 한남동 일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한남동에서 분양하는 단지들이 분양 전부터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로또 청약 단지’로 거론되는 ‘나인원 한남’이다. 이 곳은 최고 9층짜리 최고급 주택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시행사인 디에스한남이 분양을 준비 중이다. 유엔사 부지를 1조552억원에 낙찰 받은 일레븐건설도 한남동 일대에 고급 주택을 지을 예정이다. 주거·업무·문화시설 등이 들어서는 복합단지로 개발되며, 공동주택은 건축물 지상 연면적의 40% 이내에서 전용 85㎡ 초과 아파트를 780가구까지 지을 수 있다. 용산구 한남동 일대 111만205㎡ 부지를 재개발하는 한남뉴타운은 강북재개발의 최대어로 평가 받고 있다. 5개 구역 중 1구역(해제)을 제외한 2~5구역이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한남뉴타운 중 가장 크고 진행 속도도 가장 빠른 한남3구역을 비롯해 다른 구역들도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나인원 한남 등 여러 고급 주택이 들어서는 한남동의 경우 유엔사 부지 개발 등으로 일대가 최고급 주거단지로만 밀집되어 있으며 주변으로 용산국제업무지구, 한남재정비촉진지구 등의 개발 호재까지 더해져 높은 미래가치를 갖춘 지역으로 투자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수익형 부동산 시장 트렌드 ‘확’ 바뀐다

    수익형 부동산 시장 트렌드 ‘확’ 바뀐다

    수익형 부동산 시장 투자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확실한 투자처를 찾는 적극적인 수요자가 늘어나고 있다. 국토교통부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총 38만4182건으로, 2016년 대비 49%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통계 집계가 시작된 2006년 이래 연간 기준으로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한 것이다. 특히, 수익형부동산 시장의 트랜드가 상업시설 중심으로 빠르게 변하고 있다. 최근 수익형 부동산의 강자로 불리던 오피스텔의 연 평균 수익률이 매년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꾸준한 상승세로 인기를 누리는 상업시설이 수익형 부동산 투자의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수익형 부동산 시장은 오피스텔보다 꾸준히 높은 수익률을 유지하는 상업시설로 옮겨가고 있다”며 “상업시설은 공실 우려가 적고 꾸준한 수익을 낼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입지와 배후수요 등 신중하게 선별하는 안목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상업시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신규 분양 상업시설 중에서도 배후수요가 풍부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등 입지가 뛰어난 상가의 빠른 완판이 예상된다.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에서는 협성건설이 상업시설인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 스퀘어’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랜드마크 복합단지인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 내에 조성되는 이 상업시설은 지하 2층~지상 2층에 들어서며, 연면적 약 1만6,000㎡ 규모이다.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 핵심 입지에 대규모로 조성되는 만큼 기존 상권과 연계해 신흥 중심상권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복합단지 내에 조성돼 고정 배후 수요도 탄탄하다. 아파트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274가구, 섹션 오피스 198실 등 고정수요가 풍부하고,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을 이용하는 유동인구까지 흡수할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이 신안산선 환승역으로 개통될 예정이어서 유동인구는 더욱 늘어나게 된다. 또 지하 2층에는 선호도 높은 앵커 테넌트 중 하나인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 롯데시네마가 입점 계약을 마친 상황이어서 상권 활성화 및 문화생활까지 아우르며, 입주민들의 원스톱라이프를 가능케 할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롯데시네마의 입점으로 기존 상권과 연계해 신흥 중심상권을 형성할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상업시설은 안정적이고 꾸준한 임대수익을 거둘 수 있어 투자자들의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한편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는 공동주택 · 업무시설·상업시설·문화시설 등을 갖춘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지하 6층~지상 29층, 5개 동 규모이며, 아파트는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274가구, 지상 3층~지상 5층에는 섹션오피스 198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 스퀘어’의 분양홍보관은 사업부지인 서울시 동작구 시흥대로에 조성 중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교통·교육·편의 등 생활 인프라 풍부

    교통·교육·편의 등 생활 인프라 풍부

    GS건설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6동의 소곡지구 주택재개발사업을 통해 ‘안양씨엘포레자이’를 분양한다. 지하 5~지상 27층의 13개동으로 전용면적 39~100㎡ 총 1394가구. 이 중 791가구(예정)를 일반 분양한다.안양씨엘포레자이는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국철 1호선 명학역이 직선거리로 1㎞ 거리에 있으며 명학역에서 신도림역까지 20분대, 서울역까지는 40분대에 갈 수 있다. 명학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에 있는 금정역(1·4호선 환승역)에서 사당까지는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교육·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신성중·고교가 단지와 바로 마주하고 있으며 반경 1㎞ 내에 안양초, 근명중, 성문중·고, 안양대, 성결대, 안양시립도서관 등의 교육시설이 있다. 롯데백화점(안양점), 이마트(안양점), 2001아울렛, 중앙시장, 남부시장, 안양1번가 상권, 평촌신도시 상업시설 등이 가깝다. 단지가 있는 만안구는 24개 구역(106만 5800여㎡ 규모)에서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추진 중이다. 단지 인근 옛 농림축산검역본부 이전 부지가 행정·문화·복지시설이 집약된 5만 6309㎡ 규모의 행정업무복합타운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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