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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건설, ‘로또분양’에 대한 해결책 제안…‘리츠 재건축 사업’ 추진

    대우건설, ‘로또분양’에 대한 해결책 제안…‘리츠 재건축 사업’ 추진

    반포주공 재건축사업에 입찰한 대우건설이 현 부동산 시장의 ‘로또분양’ 문제를 타개할 제안을 한 것으로 드러나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 정부는 천정부지로 치솟는 아파트 집값을 잡고 무차별적인 투기수요를 제한하기 위해 분양가 상한제를 부활시켜 오는 7월 적용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좋은 취지의 목적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부작용으로 분양가를 감내할 수 있는 일부 현금이 많은 일반분양자들만이 오히려 모든 사업이익을 가져가는 가능성을 가지게 됐다. 이는 무차별적인 투기수요를 제한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는 정책 취지와는 상반되는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이런 현 상황에 대해 반포주공1단지 3주구 재건축사업에 입찰한 대우건설 측은, 현 정부의 정책 기조에도 부합되면서 로또분양의 부작용까지 개선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방안을 제안했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우선 조합은 대우건설이 구성한 리츠에 현물을 출자하게 되고, 리츠는 증권사 및 AMC(자산관리회사)를 통해 조합이 출자한 현물을 감정평가를 통해 공모주식의 형태로 상장하게 된다. 이를 통해 부자들의 전유물이었던 강남 아파트 투자의 기회를 모든 국민들에게 주게 되며, 그에 따른 수익을 공평하게 취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리츠 운영기간 동안 대우건설은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D.Answer(대우건설 부동산종합서비스)’를 활용해 조합을 민간임대사업자로 지정 후 일반분양세대들을 민간임대주택으로 4년간 운영하게 된다. 이는 임대주택 공급을 늘리고자 하는 정부 및 서울시의 정책과도 맞아떨어진다. 최근 수년 동안 대물변제, 후분양 등 재건축 사업에서 트렌드를 이끌어왔던 대우건설이 고심 끝에 선보인 솔루션이기에, 이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대우건설은 지난 9일 반포3주구만을 위한 유일한 브랜드 ‘TRILLIANT BANPO’를 가지고 입찰을 완료했다. 그리고 이어 입찰 마감일인 지난 10일 삼성물산이 ‘구반포 프레스티지 바이 래미안’ 입찰을 완료하며, 건설업계 전통의 강자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의 빅매치를 예고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민심 잡은 민주, 집값 잡기 고삐

    민심 잡은 민주, 집값 잡기 고삐

    김현미 지역구였던 고양정 민주 승리 창릉지구 등 3기 신도시도 힘 실릴 듯 “5~6월까지 집값 하락세 이어질 것”“이제 막 코로나19 사태와 맞물려 본격적인 집값 하락세가 시작되는 만큼 총선 동력을 얻어 좀더 고삐를 죄고 집값 안정, 규제 정책 강화라는 드라이브를 걸 확률이 크다.”(윤지해 부동산114 수석연구원) 여당의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압승이 부동산 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한 전문가 대다수의 16일 관측이다. 민심이 여당의 손을 들어 주면서 집값 안정을 최우선으로 한 정부 정책이 한층 더 탄력을 얻게 됐다는 의미다. 법무부 관할의 전월세 상한제와 계약갱신청구권도 전셋값 추이를 봐가며 도입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종합부동산세 등 다주택자의 과세 강화 정책은 물론 3기 신도시 건설, 분양가 상한제 등의 기존 정책들도 차질 없이 추진될 전망이다. 고양 창릉지구 신도시 철회 이슈로 맞붙은 고양정 지역구에서도 여당이 승리함에 따라 앞으로 3기 신도시를 통한 주택 공급 확대 방침에도 힘이 실렸다. 3기 신도시 효과에 대해선 전문가 의견이 엇갈린다.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3기 신도시가 계획대로 추진된다고 하더라도 당장은 집값에 영향이 없을 것”이라며 “경제가 어려워지면 부동산 투자를 안 하기 때문에 3기 신도시는 미분양이 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반면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연구위원은 “신도시 조성 자체는 공급이 늘어나면 가격 안정에 도움이 된다”면서 “현재 청약 광풍이 이는 것처럼 주변보다 시세가 싸면 수요가 몰릴 것”으로 내다봤다. 코로나발 집값 하락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시장을 선도해 온 강남 고가 아파트 시장은 집값이 비쌀수록 보유세 부담이 커지는 데다 15억원이 넘는 초고가 주택에 대한 대출 금지에 자금 출처 조사까지 겹쳐 당분간 침체기이고 풍선효과가 나타나던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과 ‘수용성’(수원·용인·성남시)마저 금융시장과 실물경기가 동시에 냉각돼 타격을 받을 것이란 관측이다. 박 위원은 “단기적으로 양도세 중과 유예 절세 매물이 나오는 5∼6월까지 집값 약세가 불가피하고 하반기에도 반등이 어려울 수 있다”고 내다봤다. 직방 함영진 빅데이터랩장도 “앞으로 코로나 확산 추이에 따라 집값 회복 속도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화성개발, ‘영종국제도시 화성파크드림 2차’ 분양 예정

    화성개발, ‘영종국제도시 화성파크드림 2차’ 분양 예정

    정부의 지속적인 고강도 부동산대책으로 인해 서울·수도권 규제지역을 중심으로 주택가격 상승률이 둔화되고 거래량도 점차 감소하며 소비위축현상을 보이고 있다. 최근 발표된 9.13 주택시장 안정대책의 경우 실거주를 위한 내 집 마련 수요자들에게도 엄격한 대출규제가 적용됨으로써 상대적으로 비규제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2.20 부동산 대책을 통해 수원(영통구, 권선구, 장안구), 안양(만안구), 의왕시가 추가로 조정대상지역에 포함됨에 따라 사실상 비규제지역의 범위도 점차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최근 수도권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경기북부지역의 경우도 지하철 7호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노선 및 각종 철도개발 계획 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인천광역시의 경우에도 영종도에는 제3연륙교(예정) 등의 교통호재가 있어 개통되면 청라국제도시와 바로 연결되어 생활인프라를 공유하며, 서울까지의 진,출입이 용이하며 모두 부동산 규제가 엄격하지 않은 비규제지역이다.  특히 영종국제도시가 속해있는 인천중구는 수도권 비규제지역으로 꾸준한 인구유입과 함께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 이런 가운데 영종국제도시에 신규분양단지가 예정돼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화성파크드림 2차다. 화성은 영종국제도시 화성파크드림 1차를 성공적으로 분양하여 최근에 입주를 완료하였으며 조만간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된 2차 사업을 분양할 예정이다.‘영종국제도시 화성파크드림 2차’는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동(영종국제도시 A-58BL)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1층, 지상21층 아파트 8개동 및 부대복리시설로 구성돼 있다. 전용면적 64㎡, 73㎡, 75㎡, 84㎡A, 84㎡B 등 총 499세대이며 오는 상반기중에 분양할 예정이다. ‘영종국제도시 화성파크드림 2차’는 인근으로 영종초교가 있으며 인천별빛초교가 개교 예정이다. 인천교육청에 따르면 영종하늘3중(가칭), 영종하늘6고(가칭)가 신설될 예정이라 밝히고 있다. 또한 명문고로 잘 알려진 인천하늘고와 인천국제고, 인천과학고도 가까워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공항철도 영종역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접근이 우수하며 영종대교, 인천대교, 인천국제공항 등 와이드 광역교통망 이용이 수월하다. 단지와 바로 연결되는 근린공원(가칭 에너지파크)을 비롯해 레일바이크와 캠핑장, 산책로 등 다양한 놀거리, 볼거리를 갖춘 씨사이드파크에서 1년 365일 쾌적한 힐링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스코건설, 강남에 홍보관 ‘더샵갤러리’ 문 열어

    포스코건설, 강남에 홍보관 ‘더샵갤러리’ 문 열어

    포스코건설은 서울 강남 신사동에 기존 건축에 철강재를 접목한 홍보관 ‘더샵갤러리’를 문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더샵갤러리는 ‘철과 자연의 조화’를 주제로, 건축용 철강재를 활용한 미래의 건축문화를 전시해 강건재와 건축 신시장 개척의 첨병 역할을 해나간다는 그룹의 포부를 담아 시공됐다. 지상 3층, 연면적 4966㎡ 규모이며 포스코그룹의 철강·정보기술(IT)·건설 관련 기업들이 모두 참여해 그룹 차원의 강건재·건축 홍보관의 역할을 하게 된다. 갤러리 외벽은 포스코의 반짝이지 않는 고급 스테인리스로 시공했고, 2층 분양전시관에는 포스코강판이 생산하는 잉크젯 프린트 강판인 ‘포스아트’(PosART)를 적용해 대리석과 나무 느낌이 나도록 연출했다. 3층 주거문화관에서는 새 트렌드를 반영한 2개 타입의 평면 구조와 음성·형상을 인지하는 등의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접목된 프리미엄 주거공간을 체험할 수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더샵 갤러리에는 자동차 강판에 이어 건축용 철강재를 차세대 핵심 상품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포스코그룹의 미래 전략이 담겨 있다”고 말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제주 영주십경 고수목마 재현한다.

    제주 영주십경 고수목마 재현한다.

    영주십경의 하나로 꼽히는 고수목마가 재현된다. 예부터 한라산 중산간 초원에서 말이 떼를 지어 한가로이 풀을 뜯는 풍경을 ‘고수목마’라 했고, 제주의 열 가지 볼거리로 꼽혀왔다. 제주도 축산진흥원은 지난해 11월부터 축산진흥원 내 방목지에서 사양관리하던축산진흥원은 목마장을 남쪽과 북쪽 등 2개의 제주마 보호구역으로 나눠 4개 목구에 안정적인 방목을 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 올해까지 보호구역 내 목구에 보호목책을 설치해 들개 등 유해동물로 인한 피해예방과 안전한 관람 여건을 조성하기로 했다. 또한 방목기간 교배와 망아지 생산도 이뤄진다. 이번에 생산된 망아지는 11월 중 생산자단체(축협) 가축시장에서 공개 경매를 통해 희망농가에 분양된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여수성심병원, 주택단지로 용도 변경되나

    여수시 둔덕동 소재 여수성심병원이 건설회사에 낙찰돼 병원 기능 상실이 우려되고 있다. 10일 여수시와 의료계에 따르면 여수성심병원이 지난 6일 건설회사인 한국건설과 한국종합건설에 156억원에 경락됐다. 이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지역민들은 여수지역의 대형병원이 다른 용도로 바뀔 우려가 제기돼 대책이 시급하다고 우려하고 있다. 여수성심병원은 작고한 박순용 전 이사장이 의료기관 설립 목적으로 1984년 9월 문을 열었다. 국가로부터 국제부흥개발은행(IBRD)자금 차관 인수를 조건으로 운영해 왔다. 그동안 30여년 넘게 여수지역 대표 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해왔던 여수성심병원은 극심한 경영난을 이겨내지 못하고 개원 34년 만인 2018년 7월 잠정 휴업에 들어갔다. 이 상태로 지속되다 최근 경매에 넘겨져 광주지법 순천지원 입찰에서 한국건설 외 1인이 응찰한 회사가 경락을 받았다. 회사측은 현재 잔금지불 등 마지막 인수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문제는 이 회사가 토목, 건축, 재개발 사업 위주의 건설회사로 그동안 경기권과 광주전남지역에서 아파트를 시행 분양중인 회사로 알려지면서 시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전문 의료계와는 거리가 먼 건설사여서 의료시설 외 다른 용도로 바꿔 대규모 주택단지 등으로 변경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와 향후 특혜시비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 특히 성심병원이 현재 국가에 기부채납 돼 있어 의료기관 목적 외에 다른 용도로 사용될 경우 법적문제가 생길수도 있다. 감독기관인 전남도와 여수시 행보에 관심이 쏠린 이유다. 여수성심병원은 그동안 몇 차례 경매에도 불구하고 의료시설 목적 외 사용허가를 얻기 어려워 사실상 응찰자가 나타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여수성심병원 활성화는 권오봉 여수시장의 선거공약이기도 해 이번 경락에 여수시의 대응이 주목된다. 여수시보건소 관계자는 “채권자들 사이에 이견이 있어 완전히 인수하기까지는 많은 난관이 예상된다”며 “이의제기 기간인 오는 13일까지 일단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전남도가 의료법인 인허가 권한이 있다”며 “법원의 업무 진행과정을 지켜보면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여수성심병원은 68실 295병상의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다. 진료 과목은 내과·소아청소년과 등 14과로 의료진 160여명 규모다. 여수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서울아파트 청약하려면 오래 서울살아라?

    서울아파트 청약하려면 오래 서울살아라?

    정부가 수도권 아파트 청약에서 해당지역 거주 기간에 따라 가점을 주는 방안을 검토한다. 현실화되면 경기도 거주자들의 서울 아파트 분양받기가 힘들어지는 것은 물론, 서울에 전세 수요가 몰리면서 전세난이 발생할 가능성도 적지 않다. 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무조정실 규제개혁위원회는 지난 1일 수도권 주택 청약에서 우선순위를 받는 해당지역 거주 기간을 1년에서 2년으로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그러면서 해당지역 거주 기간 요건을 가점제로 넣는 방안을 검토하도록 ‘부대권고’를 달았다. 국토부는 규개위의 권고에 따라 거주 기간을 가점 대상으로 넣을지 들여다 보기로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청약제도와 관련해 여러 관점의 권고가 있기 때문에 다 수용하기는 어렵다”면서도 “규개위의 권고가 있었던 만큼 추후 관련 규칙 개정 때 검토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아파트 청약에서 지역 거주 기간 요건은 우선 공급 대상 여부를 판단하는 것으로만 활용된다. 이번 개정으로 수도권 거주자는 해당지역 거주 기간이 2년을 넘어야 당해 1순위 자격요건이 된다. 하지만 거주 기간 가점제가 도입되면 서울에 오래 살수록, 서울 아파트 분양받기가 쉬워져 경기·인천 거주자들의 서울 이사가 늘어날 전망이다. 또 경기 과천이나 성남 분당·판교 등 수도권 인기 주거지의 전세 수요도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 과천은 올해 분양 예정인 지식정보타운의 청약 우선순위 조건을 맞추기 위한 이사 수요가 급증하면서 지난해 7월 이후 전세가격이 매주 0.1~0.3%의 상승률을 보였다. 특히 12월 첫째주에는 전주 대비 0.81% 급등하면서 전세가 상승률 전국 1위를 차지했다. 김규정 NH투자증권 부동산연구위원은 “세부적인 제도 설계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인기 거주지로 분류되는 지역의 전·월세 수요는 더 늘어날 것”이라면서 “주거민이 청약을 받게 하겠다는 취지는 좋지만 임대시장 불안과 같은 부작용이 더 클 수 있다”고 지적했다. 세종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가뜩이나 힘든데 대출만 옥죄기… 서민들 이자부담 커진다

    가뜩이나 힘든데 대출만 옥죄기… 서민들 이자부담 커진다

    한국주택금융공사(주금공)가 갑작스럽게 공지한 보금자리론 한도 축소는 일단 연기됐지만 다시 시행될 가능성이 높다. 주금공 관계자는 9일 “보금자리론의 재무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한도를 축소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서민들의 내 집 마련 부담이 한층 커지게 됐다. 주금공이 신규 아파트 보금자리론 한도를 축소하려는 건 대출과 동시에 근저당을 설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신규 아파트는 대출 실행일까지 건물과 토지 등기부등본이 개설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먼저 돈을 빌려주고 나중에 근저당을 설정하는 ‘후취담보’로 진행된다. 주금공 측은 “등기부등본이 개설된 건물보다 위험도가 높은 만큼 대출 한도를 낮춰 보금자리론의 건전성을 높이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신규 아파트 입주를 앞둔 사람들은 차별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경기도의 한 아파트 분양을 받은 정모(41)씨는 “근저당 설정 시기가 조금 늦을 뿐 기존 건물과 똑같이 담보를 잡히는데 주금공이 서민을 위한 정책 모기지인 보금자리론을 시장 논리로만 접근한다”며 “보금자리론 개악을 막기 위해 청와대 국민청원 등을 이용한 민원 운동을 펼칠 것”이라고 분개했다. 한도 축소의 다른 이유로는 최근 이용자가 급격하게 증가한 것을 들 수 있다. 2018년 6만 318건이었던 신청 건수가 지난해 13만 6705건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같은 기간 대출액도 7조 5597억원에서 19조 6853억원으로 2.6배 늘었다. 주금공이 디딤돌대출과 보금자리론 동시 이용 금지 계획을 세운 것도 서민들에게 상당한 부담이 될 전망이다. 디딤돌대출 한도는 최대 2억원에 불과해 자금이 부족한 서민은 보금자리론과 동시에 이용하며 이자를 아끼고 있다. 예를 들어 5억원 아파트를 구매하려는 사람이 3억원을 대출받아야 할 경우 2억원은 디딤돌대출, 1억원은 보금자리론으로 빌리는 것이다.하지만 앞으로는 디딤돌대출 한도 초과분은 시중은행이나 2금융권을 이용할 수밖에 없다. 보금자리론 금리는 우대금리를 모두 적용받을 경우 1.28%까지 금리가 낮아지지만, 시중은행은 2배 이상 높다. 이날 현재 주요 은행 주담대 금리는 2%대 중반에서 3%대 후반으로 형성돼 있다. 더구나 디딤돌대출은 1순위로만 대출이 가능해 초과분은 후순위 담보대출을 받아야 하고 금리가 더 높을 가능성이 크다. 주금공 관계자는 “신규 아파트 대출 한도 축소와 디딤돌대출 동시 이용 금지 등은 서민의 부담이 크다고 판단해 무기한 연기했다”며 “보금자리론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는 방안을 연구 중”이라고 말했다. 디딤돌대출은 본인과 배우자 합산 연 소득이 6000만원(신혼부부, 생애최초 등은 7000만원) 이하인 무주택 세대주가 5억원 이하 주택을 구매할 때 이용할 수 있다. 보금자리론은 연 소득 7000만원(맞벌이 신혼부부 8500만원) 이하면서 주택가격 6억원 이하일 때 가능하다. 이런 제한 때문에 ‘서민들의 내 집 마련의 도구’로 불린다. 세종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보금자리론 축소 시 서민 이자부담 급증…갑작스런 축소 왜?

    보금자리론 축소 시 서민 이자부담 급증…갑작스런 축소 왜?

    한국주택금융공사(주금공)가 갑작스럽게 공지한 보금자리론 한도 축소는 일단 연기됐지만, 다시 시행될 가능성이 높다. 주금공 관계자는 9일 “보금자리론의 재무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한도를 축소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서민들의 내 집 마련 부담이 한층 커지게 됐다. 주금공이 신규 아파트 보금자리론 한도를 축소하려는 건 대출과 동시에 근저당을 설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분양이나 재건축으로 들어선 신규 아파트는 대출 실행일까지 건물과 토지 등기부등본이 개설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먼저 돈을 빌려주고 나중에 근저당을 설정하는 ’후취담보’로 진행된다. 주금공 측은 “등기부등본이 개설된 건물보다 위험도가 높은 만큼 대출 한도를 낮춰 보금자리론의 건전성을 높이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신규 아파트 입주를 앞둔 사람들은 차별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경기도의 한 아파트 분양을 받은 정모(41)씨는 “근저당 설정 시기가 조금 늦을 뿐 기존 건물과 똑같이 담보를 잡히는데, 주금공이 서민을 위한 정책 모기지인 보금자리론을 시장 논리로만 접근한다”며 “보금자리론 개악을 막기 위해 청와대 국민청원 등을 이용한 민원 운동을 펼칠 것”이라고 분개했다. 한도 축소의 다른 이유로는 최근 이용자가 급격하게 증가한 것을 들 수 있다. 2018년 6만 318건이었던 신청 건수가 지난해 13만 6705건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같은 기간 대출액도 7조 5597억원에서 19조 6853억원으로 2.6배 늘었다. 주금공이 디딤돌대출과 보금자리론 동시 이용 금지 계획을 세운 것도 서민들에게 상당한 부담이 될 전망이다. 디딤돌대출 한도는 최대 2억원에 불과해 자금이 부족한 서민은 보금자리론과 동시에 이용하며 이자를 아끼고 있다. 예를 들어 5억원 아파트를 구매하려는 사람이 3억원을 대출받아야 할 경우 2억원은 디딤돌대출, 1억원은 보금자리론으로 빌리는 것이다. 하지만 앞으로는 디딤돌대출 한도 초과분은 시중은행이나 2금융권을 이용할 수밖에 없다. 보금자리론 금리는 우대금리를 모두 적용받을 경우 1.28%까지 금리가 낮아지지만, 시중은행은 2배 이상 높다. 이날 현재 주요은행 주담대 금리는 2%대 중반에서 3%대 후반으로 형성돼 있다. 더구나 디딤돌대출은 1순위로만 대출이 가능해 초과분은 후순위 담보대출을 받아야 하고 금리가 더 높을 가능성이 크다. 주금공 관계자는 “신규 아파트 대출 한도 축소와 디딤돌대출 동시 이용 금지 등은 서민의 부담이 크다고 판단해 무기한 연기했다”며 “보금자리론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는 방안을 연구 중”이라고 말했다. 디딤돌대출은 본인과 배우자 합산 연소득이 6000만원(신혼부부, 생애최초 등은 7000만원) 이하인 무주택 세대주가 5억원 이하 주택을 구매할 때 이용할 수 있다. 보금자리론은 연소득 7000만원(맞벌이 신혼부부 8500만원) 이하면서 주택가격 6억원 이하일 때 가능하다. 이런 제한 때문에 ‘서민들의 내 집 마련의 도구’로 불린다. 세종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이석주 서울시의원 “세금폭탄 될 공시가격 하향 재조정해야”

    이석주 서울시의원 “세금폭탄 될 공시가격 하향 재조정해야”

    서울시의회 이석주 의원(미래통합당, 강남6)은 지난 7일 주민대표들과 함께 2020년 공시가격 이의신청서를 한국감정원에 전달했다.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밀집된 강남권 및 마·용·성 주민 수만명은 일거에 20~40%씩 폭등한 금년도 아파트 공시가격 발표에 대한 반대의견서를 국토부 산하 한국감정원에 단체 및 개별로 접수했다. 기 발표된 공시가격은 집값 산정기준을 가격이 최고에 달했던 작년 말로 하고있지만 금융대출중단, 분양가격 상한규제 등 초강력 12·16 부동산대책과 코로나19 사태로 수억씩 하락된 가격이 미반영 돼있다. 이번에 의견서를 낸 시민들은 “세금 아닌 벌금으로 죄인 취급당하고 계속 쏟아 붓는 세금폭탄에 못 살겠다”고 하소연을 했다. 이에 이 의원은 지난달에 예고된 공시가격안은 가격산정기준상에 분명한 오류가 있으니 대폭 하향 수정해줄 것을 강력히 주장했다. 또 하락한 아파트 가격을 반영해 산정기준을 재조정하고, 매년 5~10%씩 강제 폭등시키는 현실화율과 공정시장가액 비율을 지금같이 어려울 때는 당장 중단 조치할 것을 요구했다. 이 의원은 “백성들 원성이 큰 곳에는 반드시 문제가 있으니 현명한 관리는 속히 대책을 세워 큰 민란에 대비하라는 다산선생의 고언이 새삼 떠오른다”고 전했다. 이어 “정부와 국토부는 지금 원성이 높아가는 민중의 목소리를 겸허한 자세로 정확히 경청하고, 크게 잘못된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을 대폭 하향 조정해 재고시해주길 학수고대한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분양의 무덤’서도 27대1… 코로나 잊은 ‘청약 광풍’ 왜?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와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거래 위축에도 청약 시장만 ‘나홀로 호황’을 이어 가고 있다. 한때 ‘미분양의 무덤’이라는 오명을 썼던 인천 검단신도시에서도 최고 청약 경쟁률 기록을 경신했다. 경기도 안산에서는 재건축 아파트임에도 지역 내 최고 경쟁률을 찍었다. 규제가 덜한 지역으로 시중 유동자금이 옮겨 가는 ‘풍선효과’에다 청약 추첨제 효과, 꺼지지 않는 집값 상승 기대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8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1순위 청약을 받은 ‘우미린 에코뷰’는 27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7346명이 신청해 평균 27.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그간 검단신도시에서 공급된 아파트 가운데 최다 접수 건수이자 최고 평균 경쟁률이다. 같은 날 검단신도시에서 동시 분양한 ‘노블랜드 리버파크 3차’도 432가구 모집에 5815명이 몰려 13.4대1의 평균 경쟁률로 모든 주택형에서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이들 두 단지는 청약 당첨자 발표일이 같아 중복 청약이 불가능한데도 검단신도시 역대 1·2위 청약 평균 경쟁률을 갈아치웠다. 택지개발지구에 들어서는 두 단지는 당첨자를 해당 지역과 기타 지역에서 절반씩 선정하고 가점제 20%, 추첨제 80%로 선정해 해당 지역뿐 아니라 기타 지역에서도 많은 청약자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비규제지역인 안산에서도 역대급 청약경쟁률이 나왔다. 전매제한 6개월로 나온 아파트다. 안산시 단원구 원곡연립1단지를 재건축하는 ‘안산 푸르지오 브리파크’는 1순위에서 평균 41.7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84㎡는 최고 경쟁률이 199.5대1에 달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편리함 두 배’ 더블생활권 브랜드 아파트, ‘유성둔곡지구 서한이다음’ 눈길

    ‘편리함 두 배’ 더블생활권 브랜드 아파트, ‘유성둔곡지구 서한이다음’ 눈길

    최근 생활인프라에 대한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더블생활권’ 단지가 각광받고 있다. 더블생활권이란 두 행정구역의 경계점에 위치해 양 지역의 생활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권역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신도시 및 택지지구와 연계된 경우가 많아, 분양가는 저렴하면서도 성장성이 높다. 때문에 더블생활권 단지들은 언제나 분양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한 예로, 지난해 11월 코오롱글로벌이 분양한 아파트 ‘수원 하늘채 더퍼스트’는 평균 60.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된 바 있다. 이 단지는 행정구역상 권선구이지만 영통구와도 인접해있어, 양 생활권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단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더블생활권 단지의 최대 장점은 입주민이 자신의 입맛에 따라 다양한 지역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는 것”이라며 “나아가 향후 교통 발달 등이 더해진다면 인접 도심과의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가격 상승 기대감을 가져갈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최근 대전 유성둔곡지구가 대전시와 세종시 중간 지점에 위치한 더블생활권역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 지역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거점지구로, 차량으로 약 10분이면 대전 혹은 세종으로 닿을 수 있다. 간선급행버스 BRT 등 대중교통을 통한 이동도 편리하다. 둔곡지구 내에서도 ㈜서한이 대전에 선보이는 첫 아파트 ‘유성둔곡지구 서한이다음’이 4월 중 분양을 앞두고 있어 눈에 띈다. 단지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둔곡동 일원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둔곡지구 A1, A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8층 규모로 총 1501세대다. 1단지는(A1블록) 전용 59㎡ 816세대, 2단지(A2블록)는 전용 78~84㎡ 총 685세대가 각각 조성된다. ◆ 자가용 10분이면 대전·세종 닿는 ‘더블생활권’…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입지로 각종 호재 더해 ‘유성둔곡지구 서한이다음’은 차로 약 10분 반경에 대전과 세종 두 도시를 품고 있는 더블생활권 단지다. 먼저, 단지 인근 왕복 6차로 규모의 세종-대덕테크노밸리 연결도로가 구축돼 있다. 이를 통해 입주민들은 세종과 대전 전역으로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또한 간선급행버스 체계인 BRT가 운영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그뿐만 아니라 단지 인근에 신동과 대덕테크노밸리를 잇는 거점지구 지원도로가 구축될 예정이어서 향후 교통 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이외에 단지가 자리하는 둔곡지구는 대전이 ‘세계적 과학기반 혁신클러스터 발전기반 조성’을 목표로 구축하고 있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거점지구다. 현재 지구 내 산업시설용지에는 다양한 기업들이 입주를 신청한 상태다. ◆ ‘49년 건설 외길’ ㈜서한 시공…상품성·브랜드 파워 모두 갖춘 대단지 아파트 ㈜서한은 49년 전통을 자랑하는 1군 건설사로, 그동안 전국 주요 지역에서 약 6만여 세대의 아파트를 성공 분양해왔다. 지난해에는 도급순위 46위를 기록, 올해는 건설 수주 1조 원 달성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성둔곡지구 서한이다음’은 단일 브랜드 2개 블록 1501세대의 압도적인 대단지 프리미엄을 기반으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권과 조망권을 극대화했고, 전용 59㎡을 비롯 중소형 위주의 평형 구성으로 향후 높은 희소가치가 기대된다. 교육환경과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우선 단지 앞 도보거리에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예정돼 있어, 자녀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져 있다. 또한 인근에 삼성천 수변로와 등이 위치하고 있어 입주민들의 친환경 라이프를 지원한다. ‘유성둔곡지구 서한이다음’이 위치하는 둔곡지구는 공공택지지구로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될 예정이다. 공공택지지구 아파트는 민간택지와 달리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낮은 분양가가 형성되기 때문이다. 특히 당분간 대전에서 택지개발지구 내 신규 아파트 분양을 찾아보기 힘든 만큼, 높은 희소가치까지 기대되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유성둔곡지구 서한이다음’ 모델하우스는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규제 강화냐 시장 자율이냐… 총선 후 부동산 정책 어디로

    규제 강화냐 시장 자율이냐… 총선 후 부동산 정책 어디로

    민주 “실수요자 집중” 대출 등 더 옥죌 듯 중장년·노년층 등 다양한 세대 배려 부족 통합 “분양가 상한제 폐지” 다시 원점으로 LTV 60% 상향은 투기수요 논란 가능성 전문가 “일회성 아닌 유동적인 대책 필요”‘청년층 집중·규제노선 유지 vs 현 정권 세금·규제정책 풀기.’ 4·15 총선을 일주일 앞두고 여당과 제1야당이 내놓은 엇갈린 부동산 ‘처방전’이다. 7일 부동산시장에 따르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공약은 서민·실수요자 등에 방점이 찍혀 있다.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주택 10만호 공급, 대출금리를 낮추되 상환 기간, 한도는 연장한 청년·신혼부부 전용 수익공유형 모기지 제안, 취업준비생 주거급여 신설 등이 대표적이다. 투기와의 전쟁을 공언해 왔던 여당이 선거에서 승기까지 잡는다면 표심을 동력 삼아 비규제지역 ‘풍선효과’가 거세질 경우 대출, 조세 등을 더 옥죄는 추가 규제 정책을 내놓을 것으로 시장은 내다본다. 또 부동산 공약 상당수가 젊은층 지원인 만큼 청년·신혼부부 부담이 줄어들 수 있다. 반면 시장 자율에 초점을 맞춘 미래통합당은 주택담보대출비율(LTV) 60% 상향, 분양가 상한제 폐지, 정비사업 완화 등 대대적인 부동산 규제 완화를 강조한다. 경제활성화 차원에서 도움이 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김은진 부동산114 리서치팀장은 “경제 상황에 따라 부동산정책 방향이 결정될 가능성이 크지만 야당이 총선에서 선전하면 세금, 대출 등 현 규제 기조가 일관성 있게 추진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관측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일회성 선거용 대책이 아닌 코로나19 사태와 저금리 등 시장 상황에 따른 유동적이고 실효성 있는 부동산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지적한다.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높은 집값으로 인한 만혼과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청년층에게 정책 수혜가 집중된 것은 이해하지만 중장년, 노년층 등 다양한 세대를 위한 배려는 부족해 보인다”면서 “청년·신혼 맞춤형 도시에 주택 10만호를 공급한다는 것도 수도권 3기 신도시와 중첩돼 실질적 공급 확대 효과는 제한적”이라고 지적했다. 부동산업계는 통합당의 LTV 원상회복(서울 기준) 공약 역시 낮은 금리를 고려했을 때 투기 수요 논란이 일 수 있고, 정의당의 ‘모든 선분양제 아파트에 분양가 상한제 적용’은 공급 위축 우려로 현실성이 떨어질 수 있다고 지적한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총선 후 부동산 정책 어디로 가나...

    ‘청년층 집중·규제노선 유지 VS 현 정권 세금·규제정책 풀기’ 4·15 총선을 일주일 앞둔 상황에서 여당과 제1야당이 내놓은 엇갈린 부동산 ‘처방전’이다. 7일 부동산시장에 따르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공약은 서민·실수요자 등에 방점이 찍혀있다.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주택 10만호 공급, 대출금리를 낮추되 상환 기간, 한도는 연장한 청년·신혼부부 전용 수익공유형 모기지 제안, 취업준비생 주거급여 신설 등이 대표적이다. 투기와의 전쟁을 공언해왔던 여당이 선거에서 승기까지 잡는다면, 표심을 동력 삼아 비규제지역 ‘풍선효과’가 거세질 경우 대출, 조세 등을 더 옥죄는 추가규제 정책을 내놓을 것으로 시장은 내다본다. 또 부동산 공약 상당수가 젊은 층 지원인 만큼 청년·신혼부부 부담이 줄어들 수 있다. 반면 시장 자율에 초점을 맞춘 미래통합당은 주택담보대출비율(LTV) 60% 상향, 분양가 상한제 폐지, 정비사업 완화 등 대대적인 부동산 규제완화를 강조한다. 경제활성화 차원에서 도움이 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김은진 부동산114 리서치팀장은 “선거와 별개로 경제상황에 따라 부동산정책 방향이 결정될 가능성이 크지만 야당이 선전하면 세금, 대출 등 현 규제 기조가 일관성 있게 추진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관측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일회성 선거용 대책이 아닌 코로나19사태와 저금리 등 시장상황에 따른 유동적이고 실효성 있는 부동산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지적한다.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높은 집값으로 인한 만혼과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청년층에게 정책수혜가 집중된 것은 이해하지만 중장년, 노년층 등 다양한 세대를 위한 배려는 부족해 보인다”면서 “청년·신혼 맞춤형 도시에 주택 10만호를 공급한다는 것도 수도권 3기 신도시와 중첩돼 실질적 공급확대 효과는 제한적”이라고 지적했다. 부동산업계는 통합당의 LTV 원상회복(서울 기준) 공약 역시 낮은 금리를 고려했을 때 투기 수요 논란이 일 수 있고, 정의당의 ‘모든 선분양제 아파트에 분양가 상한제 적용’은 공급위축 우려로 현실성이 떨어질 수 있다고 지적한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상가 시장 선도할 ‘하이브리드’를 공략하라

    상가 시장 선도할 ‘하이브리드’를 공략하라

    ‘하이브리드’가 상권 전반에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하이브리드(Hybrid)’란 서로 다른 요소의 장점만을 선택해 합친 것으로 성능이나 경제성이 뛰어나다. 일반적으로 ‘하이브리드’란 개념은 제품에서 주로 쓰이긴 했지만 최근에는 유형 상품 뿐만 아니라 무형 상품에 이르기까지 그 범용성이 넓어지고 있는 추세다. 부동산 시장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특히, 상가 시장에서 ‘하이브리드’ 개념을 도입한 사례가 늘고 있다. 대표적으로 경기 수원 영통 원도심에 들어서는 ‘현대 테라타워 영통 상업시설 브루클린381’이 주 7일 상권 하이브리드 스타일 몰로 조성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브루클린381’은 외부 환경의 제약없이 24시간 상가에 접근 가능한 인도어(INDOOR) 상가와 대로변에 맞닿아 뛰어난 접근성과 노출효과를 자랑하는 아웃도어(OUTDOOR) 상가의 장점을 고루 갖춘 ‘하이브리드’형으로 설계된다. 특히 단지는 지식산업센터와 기숙사, 상업시설로 조성되며 주중 직장인 수요와 주말 주거 수요를 고정 수요로 품고 있어 365일 상권활성화가 예상된다. 상업시설의 경우 독립적인 분리형으로 설계해 상업시설의 가치 극대화 및 이용객의 편의 증진 효과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 도시 재생형 컨셉의 ‘뉴트로(Newtro)’ 상가로 디자인된다는 점도 눈에 띈다. ‘브루클린381’은 과거 공장지대였던 곳이 문화의 중심지로 탈바꿈하면서 도시재생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켰던 뉴욕 브루클린을 모티브해 설계된다. 이같이 복고(Retro)를 새롭게(New) 즐기는 ‘뉴트로’ 감성을 자아내는 디자인으로 조성되는 만큼, 남녀노소 광범위한 수요자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뉴트로 컨셉을 부각시킬 앵커시설인 팩토리형 카페와 키즈카페 도입을 추진 중이다. 탁월한 수요집객력을 보유하고 있는 트렌디한 팩토리형 카페와 아이들이 쉽게 디지털 콘텐츠를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키즈카페는 현재 입점의향서(LOI)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향후 입점이 되면 일대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전체 MD구성이 뉴욕 브루클린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F&B, 의료, 뷰티, 학원 등 다양한 시설들을 도입해 상업시설을 방문하는 수요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분양관계자는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도 한 가지 상품에 여러 가지의 기능이 접목돼 있는 ‘하이브리드’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며 “’현대 테라타워 영통 상업시설 브루클린381’은 이러한 트렌드를 선도할 부동산 상품이자 ‘뉴트로’ 디자인이라는 차별성까지 갖춘 랜드마크 상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고 전했다. ‘현대 테라타워 영통 상업시설 브루클린381’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신원로에 현대엔지니어링이 선보일 계획이다. 이 상업시설은 지하 2층~지상 15층, 3개 동, 연면적 약 9만6,946㎡ 규모로 조성되는 지식산업센터 ‘현대 테라타워 영통’ 내에 조성된다. 한편, ‘현대 테라타워 영통 상업시설 브루클린381’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신동에 마련돼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분양가 상한제’ 적용 연기됐지만... 정비사업 사업성 하락 직격탄

    ‘분양가 상한제’ 적용 연기됐지만... 정비사업 사업성 하락 직격탄

    올해 첫 강남권 분양 단지인 서울 서초구 ‘르엘 신반포’(신반포14단지 재건축)는 분양 전부터 시장의 이목을 한눈에 받았다. 강남권 아파트의 3.3㎡당 시세가 7,000~8,000만원에 육박하는데 반해 이 단지는 분양가가 3.3㎡당 5,000 미만으로 책정됐기 때문이다. 문제는 신반포14차를 재건축하는 이 단지는 총 280가구의 소규모 단지로 조합원 물량은 일반분양분의 3배가 넘는 213가구에 달했다. 이에 일반분양을 받은 67가구가 10억원이 넘는 시세차익을 거머쥐는 동안 조합원 213가구는 피눈물을 흘려야 했다. 낮은 분양가 책정으로 사업 수익(환급금)이 줄어들고 조합원이 지불해야 하는 분담금은 더욱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시장가를 왜곡한 분양가 책정으로 한쪽의 이익이 다른 한쪽에게는 손해를 불러올 수 있는 비합리적인 구조는 정부의 분양가 통제에서 기인하다. 2014년 이후 분양시장이 호황기에 접어들며 분양가가 치솟자 정부는 허그(HUG)의 분양보증을 통해 분양가를 통제했다. 선분양으로 주택공급이 이뤄지는 우리나라의 경우 허그를 통해 분양보증을 받아야 금융권 대출이 가능하고 아파트 분양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다. 분양보증을 하는 유일한 곳인 허그는 이러한 권한을 바탕으로 분양가를 통제한 것이다. 이에 최근 재건축 단지 몇 곳은 조합원의 이익을 보존하기 위해 후분양으로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후분양은 HUG 분양보증을 받지 않아도 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후분양을 진행하더라도 조합 입장에서는 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워졌다. 현재 시행되는 분양가 상한제는 후분양의 경우에도 동일하게 적용되기 때문이다. 정비사업 조합들이 분양가 상한제 시행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이유는 허그의 분양가 규제보다 오히려 더 낮게 분양가가 형성될 수도 있어 조합원들의 손해가 더 커질 수 있다는 예측 때문이다. 시세에 연동해 규제하는 허그의 분양가 규제와 달리 원가를 기준으로 규제한다는 점에서 조합의 분양수입액 감소 피해가 더욱 클 것이라는 얘기다. 그간 허그가 일반분양가를 규제한다며 조합들의 많은 비판을 받았지만, HUG의 고분양가 심사 기준의 밑바탕도 결국 인근 시세 기준이었다. 주변 시세를 참고해 일반분양 시점의 국내외 시장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인근 시세의 100~105% 등 비율을 정해 분양가 상한을 통제해 왔다. 그러다보니 후분양을 계획했던 일부 조합도 선분양으로 회귀하는 모습이다.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하는 것보다 HUG의 고분양가 심사 기준을 적용하는 게 더 낫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나마 코로나 여파로 분양가 상한제 적용 시기가 3개월 연장돼 오는 7월부터 실시 예정으로, 당장에 분양을 앞두고 있던 단지들은 한숨을 돌린 상황이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특히 강남권 재건축을 진행하고 있는 대단지들, 예컨대 반포1·2·4주구 재건축, 반포3주구 재건축, 한신4지구 등 올해 7월 안에 분양이 불가능한 곳들은 어쩔 수 없이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 받고 그에 따라 조합원들은 낮아진 일반분양가만큼 분담금 증가를 감내해야 하는 상황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산 부동산 다시 꿈틀…규제 빗장 풀리자 신축 아파트에 관심↑

    부산 부동산 다시 꿈틀…규제 빗장 풀리자 신축 아파트에 관심↑

    지난해 말 부산 해운대구∙수영구∙동래구까지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면서 부산 부동산 시장이 다시금 꿈틀거리고 있다. 여기에 청약 1순위 자격제한, 분양권 전매, 중도금 대출, LTV 및 DTI 등 각종 규제에서 자유로워지며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는 것. 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 초까지 부산 아파트값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신규 분양하는 새 아파트에는 더 큰 관심이 몰린다. 부산의 경우 준공 20년 이상(2000년 이전 입주) 된 노후아파트가 39만 가구로, 그 비율이 전체 80만 가구의 50%에 육박하는 만큼 ‘갈아타기’ 수요가 큰 것이다. 여기에 부산 곳곳에서 여러 건의 정비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어 미래가치를 기대하는 수요가 폭발하고 있다. 부산국제금융센터∙한국은행 부산본부 등이 위치한 문현금융단지 3단계 개발 예정에 더하여 부산의 최중심지로 일컬어지는 서면에는 동천 재개발과 범천동 철도차량기지 이전사업이라는 호재가 예정되어 있다. 전통적으로 교통, 생활, 교육 인프라가 잘 다져진 서면에 부산대개조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 소식까지 전해지자 분양 시장이 더욱 탄력을 받는 모양새다. 이러한 호재를 누리는 인근에 현재 ㈜일군토건이 시공하고 대한토지신탁㈜가 시행하는 ‘서면 스위트엠 골드에비뉴’가 투자자와 실수요자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서면 스위트엠 골드에비뉴’는 범천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7층 3개동 규모로 마련되는 아파트이다. 총 225세대이며, 전 세대는 60㎡ 이하의 인기 소형으로 구성된다. 도보 3분거리에 1호선 범일역∙범내골역이 위치한 더블 역세권의 장점을 누릴 수 있으며, 촘촘한 서면의 시내버스 망과 인접해 있는 도시고속도로∙황령터널을 통해 부산 어디로든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내년이면 서면~충무교차로 BRT가 준공될 예정이어서 교통 조건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부산진시장∙자유시장∙평화시장 등 대형 재래시장과 이마트∙현대백화점∙골드테마거리 등 부산 대표 상권이 단지와 인접하여 여유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성서초∙성동초, 성동중∙문현여중, 한일고 등 학군 및 서면 유명 학원가와도 가까워 학생을 둔 세대에서 주목할 만하다. 아파트 내부는 웰빙디자인으로 꾸며지고, 스마트 시스템과 에너지 세이빙 시스템이 적용됐다. 관계자는 “부산 서면은 대중교통의 요충지이자 학군, 생활, 여가 조건이 우수한 지역이다. ‘서면 스위트엠 골드에비뉴’는 이러한 서면 인프라를 가깝게 누릴 수 있는 보기 드문 신규 분양 아파트”라면서 “현재 계약자에게는 중도금 무이자와 계약금 분납이 가능한 금융 혜택과 더불어 발코니확장∙인테리어 간접등 무상시공, 시스템에어컨 2대(거실, 안방)∙아일랜드 1구 인덕션∙부부욕실 비데∙붙박이장 무상제공 등의 혜택도 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면 스위트엠 골드에비뉴’의 모델하우스는 범천동에 마련되어 있으며 이곳을 통해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청량리 일대 오피스텔 물량 갈증 해소되나…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분양 앞둬

    청량리 일대 오피스텔 물량 갈증 해소되나…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분양 앞둬

    청량리역 일대에 최근 오피스텔 분양이 예고돼 동대문구 전농동 일대에 귀한 오피스텔 매물이 풀릴 것으로 보인다. 동대문구 전농동은 아파트 공급에 비해 오피스텔 비중이 낮은 지역이다. 이 지역에 대형 브랜드 아파트 단지가 다수 포진해 있는데 비해 오피스텔 단지는 4개, 약 300가구에 불과해 오피스텔 공급에 대한 요구가 꾸준히 있어 왔다. 오피스텔은 주로 4인 가족이나 고령층 수요자들이 주로 입주하는 아파트와 달리 젊은 세대, 1인 가구, 신혼부부들이 주로 입주하는 상품이다. 활발한 경제활동을 하고 있어 구매력이 높고 교통 환경에 민감한 편이다. 청량리역 일대는 교통 환경은 뛰어나지만 오피스텔 물량이 적어 오피스텔 수요층에게 외면받던 지역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청량리 일대가 개발 사업을 통해 새롭게 변모하고 나면 이미 청량리가 가지고 있던 교통 강점으로 인해 오피스텔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러한 청량리 일대 오피스텔 물량 갈증을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오피스텔’이 해소해 줄 전망이다.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해당 단지는 지난해 하반기 서울 강북권 분양에서 제일 주목받았던 아파트와 함께 들어선다.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단지는 청량리 4구역 재개발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곳이다. 재개발사업을 통해 이 일대가 고층 주거 밀집지로 새롭게 변모할 것으로 전망된다.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는 1425세대의 아파트 4개 동, 오피스텔·백화점·호텔·사무시설이 입주하는 42층 랜드마크타워 1개 동으로 총 5개 건물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건물은 42층 랜드마크타워다. 오피스텔은 총 528실로 이 중 198실이 일반분양된다. 이 단지는 앞으로 서울 동북부 교통 허브로 떠오를 청량리역과 직접 연결될 것으로 예정돼 화제가 되고 있다. 청량리에서는 지하철 1호선과 분당선, 경원선, 경춘선, 경의·중앙선을 이용할 수 있으며, 청량리 광역환승센터를 경유하는 60여 개 버스노선까지 있어 시내는 물론 시외 등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한 편이다. 현재 사업이 진행 중인 GTX노선이 합류할 경우 철도노선만 10개에 달해 국내 최대의 교통 허브로 거듭날 것으로 보여 미래가치가 기대되고 있다. 교통뿐 아니라 각종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청량리 역사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전자제품 매장을 비롯해 역사 전방에는 전통시장을 비롯한 식당들이 위치했다. 입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시설도 훌륭하다. 오피스텔 내 코인 세탁실, 라운더리 라운지, 스카이 가든 등으로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이에 더해, 외부 오픈 데크, 입주자용 세대 창고가 설치돼 입주민들의 거주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한편,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오피스텔’ 홍보관은 서울시 성동구 마장로 302 열산빌딩에 마련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원 원도심의 첫 번째 ‘더샵’… 사이버 견본주택 운영

    수원 원도심의 첫 번째 ‘더샵’… 사이버 견본주택 운영

    포스코건설이 다음달 수원 원도심에 첫 번째 더샵을 선보인다.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장안 111-4구역에 들어서는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조감도)는 지상 최고 21층의 8개동 총 666가구 규모로 이 중 47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85㎡ 이하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됐으며,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36㎡ 60가구 ▲59㎡ 68가구 ▲71㎡ 56가구 ▲84㎡ 291가구다. 입주는 2022년 5월 예정.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는 일조량·채광성을 극대화하고자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판상형과 타워형을 적절히 구성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더샵 필드(잔디마당), 티하우스, 팜가든, 테마 가로수길 등 조경을 차별화해 도심 속 전원 아파트로 완성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다목적 체육관 등 운동시설과 독서실·멀티룸, 북까페 등 교육 특화 시설이 들어선다. 단지 바로 옆에 영화초등학교가 있고 수성·수원북중, 수원농생명과학고 등이 도보권에 있다. 또한 광교산과 영산공원이 가깝고 수원 KT위즈파크 야구장과 홈플러스, CGV 영화관, 조원시장, 장안구청 등이 걸어서 10분 내 거리에 있다. 교통 호재도 있다. 단지 인근에 2021년 착공 예정인 신수원선(인덕원·동탄 복선전철)과 최근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된 신분당선 호매실 연장선이 계획돼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수원 원도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더샵 아파트로, 새롭게 더샵이 리뉴얼된 후 첫 분양단지로서 의미가 크다”며 “광교·동탄에서 증명된 것 이상의 더샵 브랜드 파워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포스코건설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영향 속에서 안전을 우선하고자 사이버 견본주택을 운영한다. 분양 홈페이지 내에 세대 유닛별 VR 촬영 화면을 비롯해 입지, 단지 모형도, 특장점 등의 정보를 동영상으로 소개해 대면 상담 수준의 편리함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소형 오피스텔 ‘신일 해피트리앤 종로’

    소형 오피스텔 ‘신일 해피트리앤 종로’

    서울 종로구 관수동에 소형 오피스텔 ‘신일 해피트리앤 종로’(조감도)가 분양 중이다. 서울 사대문 안에서도 사통팔달 11개 역세권 입지를 갖춘 지역에 들어선다. 오피스텔은 동대문 시장과 CBD 업무지구가 인접해 있어 관련 업계 종사자와 직원의 풍부한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반경 1㎞ 내에 을지로입구역, 을지로3가역, 종각역 등 11개 지하철 역사가 있어 타지역으로의 출퇴근 접근성이 좋다. 또한 예정된 GTX A·B·C 노선이 근처에 있고 서울역 복합환승센터가 가까워 서울 최중심 교통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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