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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시공 후분양 ‘천안 백석 센트레빌 파크디션’ 358세대 선보여

    선시공 후분양 ‘천안 백석 센트레빌 파크디션’ 358세대 선보여

    한국토지신탁·동부건설, 시행·시공 충남 천안에 처음으로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가 선보인다. ‘천안 백석 센트레빌 파크디션’은 지난 19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나섰다. ‘천안 백석 센트레빌 파크디션’의 시행과 시공은 각각 한국토지신탁과 동부건설이다. 천안시 서북구 일원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84㎡A 183세대와 84㎡B 175세대로, 총 358세대다. ’천안 백석 센트레빌 파크디션’은 축구장 25개 규모의 노태공원이 바로 앞에 있고, 백석공원과 성성호수공원, 두정공원, 천안종합운동장과 인접해 청정 입지를 자랑한다. 이와 함께 두정로·삼성대로·두정역·천안IC 등이 가까운 교통환경을 갖춰 시내와 삼성SDI, 7개의 산업단지까지 이동이 쉽다. 단지 반경 500m 내 도보로 이동 가능한 오성초·중교, 환서초·중교, 두정고교 등이 있고, 이마트·롯데마트·코스트코·마치에비뉴·대전대학병원 등과 인접한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단지는 전 세대가 맞통풍에 최적화된 판상형 4bay 구조로 측면 발코니 확장의 특화설계가 적용됐고 쾌적하고 여유로운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분양사의 설명이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들어서는 천안 서북구는 아파트 단지들의 노후 비율이 높고 단기간 신규 공급이 어려워 투자자와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다”며 “공원과 마주하고, 특화설계·교통·교육·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주거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 1순위, 6월 1일 2순위 공급을 실시하며, 당첨자 발표는 6월 8일이다.
  • 호반건설, 인천 검단신도시 ‘호반써밋 검단신도시 AB19블록’ 분양

    호반건설, 인천 검단신도시 ‘호반써밋 검단신도시 AB19블록’ 분양

    호반건설은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에서 ‘호반써밋 검단신도시 AB19블록’(가칭)을 분양한다. 앞서 이 단지는 지난해 1월 진행한 민간사전청약에서 평균 43.0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단지는 검단신도시 AB19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의 7개동, 총 85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타입별로는 84㎡A 497가구, 84㎡B 165가구, 84㎡C 194가구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이다. 호반써밋 검단신도시 AB19블록은 검단신도시 3단계 입지 중에서도 최고의 입지로 평가되는 AB19블록에 들어서 교통, 교육, 자연환경, 편의시설 등의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인천 1호선 연장 신설역(103역)이 도보 거리에 있으며, 이 노선이 개통되면 세 정거장 거리의 계양역을 통해 서울역까지 연결되는 공항철도로 환승이 가능해진다. 차량으로는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김포한강로 등을 통해 수도권 각지로 접근이 수월하다. 뿐만 아니라 검단~경명로간 도로, 원당~태리간 광역도로 등의 도로 교통망도 확충되고 있다. 김포 장기역에서 검단을 거쳐 지하철 7호선 부천종합운동역까지 이어지는 서부권 광역급행철도는 지난 9일 열린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돼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시동이 걸렸다. 단지는 검단신도시 11호, 17호 근린공원과 만수산, 금정산, 황화산 등이 주변에 자리하고 있다. 또한 단지 인근 19만 6188㎥(약 5만 9347평) 규모 부지에 호수공원을 비롯해 공립박물관, 도서관, 복합상업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주변으로 초중고교 예정 부지도 있다. 호반써밋 검단신도시 AB19블록은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했다.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주부의 가사 동선을 배려해 주방가구를 배치했고 드레스룸, 다목적실, 팬트리 등의 수납공간이 제공된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맘스&키즈카페, 독서실 등이 마련된다. 단지 내 어린이집이 들어설 예정이다. 입주 예정은 2026년 3월이며,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청라동 93-4번지 일원에 있다.
  • 씨 마른 토종 국자가리비… 인공종자 생산 성공

    씨 마른 토종 국자가리비… 인공종자 생산 성공

    자원량이 급감한 우리나라 토종가리비인 국자가리비 인공종자 생산 기술이 국내 최초로 개발됐다. 경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국자가리비 인공종자 생산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국자가리비는 한쪽면이 굵은 부채모양의 방사륵(放射肋·조개 껍데기 겉면에 부챗살처럼 도드라진 줄기)으로 되어 있다. 다른 면은 국자처럼 움푹 패여 있어 국자가리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껍데기가 부채모양을 하고 있어 부채조개라고도 불린다. 주요 양식품종인 홍가리비와 달리 다년생(3년 이상)이고, 크기가 8~12㎝로 대형이다. 국자가리비는 1980년대까지만 해도 자원량이 많았지만 지금은 양식연구에 필요한 어미조개 확보조차 어려울 정도로 급감했다. 수산자원연구소는 국자가리비는 단맛을 비롯해 상품성이 뛰어나 외래종인 해만가리비(미국산) 만큼 양식대상종으로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홍가리비는 단년생으로 4월 산란 뒤 대부분 폐사해 해마다 봄철 폐사 전 홍수 출하가 반복되는 문제가 발생해 홍가리비 대체품종으로도 국자가리비의 가치가 높다. 수산자원연구소는 국자가리비 인공종자 생산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올해 1월 연구사들이 통영앞바다에 직접 잠수를 해 국자가리비 모패 12마리를 확보했다. 이어 모패 성(性) 성숙도 조사와 다양한 산란자극 등 산란유도를 통해 국자가리비 수정란과 유생을 확보했다. 연구소는 시행착오와 연구를 거듭한 끝에 최근 0.7~1㎝ 크기 치패(어린 조개) 1000마리를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 수산자원연구소는 앞으로 모패 확보와 치패 사육방법에 대한 생리·생태연구에 집중해 2025년부터는 올해 생산한 치패를 모패로 활용해 인공종자 대량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2027년도부터 어업인들을 대상으로 분양과 양성기술 이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자가리비 인공종자가 다량 생산되면 가리비 양식 품종 다변화와 함께 경남 수산을 대표하는 새로운 먹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입지·인프라로 불황 뚫었다… 광주 ‘위파크 마륵공원’ 완판

    입지·인프라로 불황 뚫었다… 광주 ‘위파크 마륵공원’ 완판

    호반건설은 라인건설, 해동건설과 함께 광주시 서구 금호동에 공급한 ‘위파크 마륵공원’(조감도)이 지난 3월 분양에 돌입한 지 2개월 만에 100% 분양 완료됐다고 23일 밝혔다. 위파크 마륵공원은 광주 민간공원 특례사업 대상인 9개 공원 10개 지구 가운데 두 번째로 공급된 아파트다. 부동산 불경기 속에서도 분양 2개월 만에 완판 기록을 세우면서 올해 안에 진행될 나머지 민간공원 특례사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위파크 마륵공원은 주거 선호도가 높은 상무·금호지구 사이에 위치해 더블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는 점과 공원을 품은 자연친화 단지라는 점에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실제로 청약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지난 3월 진행한 1~2순위 청약에서 특별공급을 제외한 641가구 모집에 총 6209명이 청약, 평균 9.68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위파크 마륵공원 완판은 광주의 부동산 시장에서 민간공원특례사업 단지에 대한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 단지는 전체 22만㎡의 부지 중 약 17만㎡가 마륵공원으로 조성되며, 마륵공원 산책로와 연계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성실한 시공으로 보답하겠다”며 “이번 분양 결과는 향후 진행될 민간공원 특례사업에 대한 기대감도 높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위파크 마륵공원은 지하 3층~지상 20층, 15개 동, 전용 84·135㎡ 총 91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 수는 ▲84㎡A 373가구 ▲84㎡B 159가구 ▲84㎡C 47가구 ▲84㎡D 114가구 ▲135㎡ 224가구다. 입주예정일은 오는 2026년 1월이다. 이 단지는 상무대로, 운천로, 서광주로, 광주 제2순환도로 등이 인접해 광주 시내·외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광주 도시철도 1호선 상무역이 인근에 있고, 2026년 광주 도시철도 2호선이 개통 예정이다. 상무지구와 금호지구를 연결하는 중심 입지에 들어선 만큼 다양한 편의시설과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광주시청과 김대중컨벤션센터, 롯데마트, CGV, 신세계백화점 등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상무초등학교, 만호초등학교, 금호중학교도 인근에 있어 교육여건이 양호하다. 호반건설과 라인건설은 올해 안에 광주시 서구 풍암동 10-12 일원에 민간공원 특례사업인 ‘광주 중앙공원 2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 전용 84~104㎡ 총 69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 토종 국자가리비 인공종자 생산 최초 성공...경남수산자원연구소

    토종 국자가리비 인공종자 생산 최초 성공...경남수산자원연구소

    자원량이 급감한 우리나라 토종가리비인 국자가리비 인공종자 생산 기술이 국내 최초로 개발돼 국자가리비 자원 증산이 기대된다.경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국자가리비 인공종자 생산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국자가리비는 한쪽면이 굵은 부채모양의 방사륵(放射肋·조개 껍데기 겉면에 부챗살처럼 도드라진 줄기)을 가지고 있고 다른 면은 국자처럼 움푹 패여 있어 국자가리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껍데기가 부채모양을 하고 있어 부채조개라고도 불린다. 주요 양식품종인 홍가리비와 달리 다년생(3년 이상)이고, 크기가 8~12㎝로 대형이다. 국자가리비는 1980년대까지만 해도 자원량이 많았지만 지금은 양식연구에 필요한 어미조개 확보조차 어려울 정도로 급감했다.경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국자가리비는 단맛을 비롯해 상품성이 뛰어나 외래종인 해만가리비(미국산) 만큼 양식대상종으로 충분한 경쟁력이 있어 인공종자 대량 생산을 통한 자원회복과 양식기술 개발이 절실하다고 설명했다. 수산자원연구소는 특히 홍가리비는 단년생으로 4월 산란 뒤 대부분 폐사해 해마다 봄철 폐사 전 홍수 출하가 반복되는 문제가 발생해 홍가리비 대체품종으로도 국자가리비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했다. 경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국자가리비 인공종자 생산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올해 1월 연구사들이 통영앞바다에 직접 잠수를 해 국자가리비 모패 12마리를 확보했다. 이어 모패 성(性) 성숙도 조사와 다양한 산란자극 등 산란유도를 통해 국자가리비 수정란과 유생을 확보했다. 수산자원연구소는 시행착오와 연구를 거듭한 끝에 최근 0.7~1㎝ 크기 치패(어린 조개) 1000마리를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 수산자원연구소는 앞으로 모패확보와 치패사육방법에 대한 생리·생태연구에 집중해 2025년부터는 올해 생산한 치패를 모패로 활용해 인공종자 대량생산체계를 구축하고 2027년도부터 어업인들을 대상으로 분양과 양성기술 이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국자가리비 인공종자가 다량 생산되면 가리비 양식 품종 다변화와 함께 경남 수산을 대표하는 새로운 먹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화연 경남도 수산자원연구소 해양수산연구사는 “국자가리비 모패 확보부터 치패 생산까지 참고자료가 부족한 상황에서 처음 시작하는 연구여서 어려움이 많았다”며 “인공종자 다량 생산을 통해 새로운 양식품종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연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로또 1등 당첨, 세금도 안냈다”…‘변칙체납자’ 557명 추적

    “로또 1등 당첨, 세금도 안냈다”…‘변칙체납자’ 557명 추적

    유통업을 하는 A씨는 수억원의 종합소득세를 납부하지 않은 상태에서 최근 로또 1등에 당첨됐다. 세금을 납부할 여력이 생겼는데도 체납세금 납부를 회피하고 재산을 은닉할 목적으로 당첨금 상당액을 가족 계좌로 이체하고 일부는 현금·수표로도 인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현행법상 공동 소유 제도를 악용하거나 복권 당첨으로 호화생활을 영위하면서 체납 세금을 납부하지 않은 고액 세납자 557명에 대해 정부가 23일 집중 추적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은닉자산 환수를 위해 1000건 이상의 민사소송을 진행하고 400여명에 대해서는 형사고발을 진행키로 했다. 우선 국세청은 변칙적 재산은닉 체납자 261명을 선정해 지금까지 103억원의 체납세금을 현금징수·채권확보 했다. 구체적으로 △합유등기·허위근저당설정체납자 135명 △고액 복권 체납자 36명 △지역주택조합 분양권 취득 체납자 90명 등이다.임대사업자가 임대부동산을 양도 후 양도소득세를 고의로 체납하고, 매각 대금으로 자녀와 함께 합유 형태로 건물을 취득함으로써 부동산 직접압류를 어렵게 한 사례도 있었다. 국세청은 체납자의 지분반환청구권(채권)을 압류하고 재산추적조사에 착수했다. 다수의 세금을 납부하지 않고 지역주택조합에 가입해 아파트 분담금을 수년간 낸 체납자도 있었다. 이에 국세청은 체납자가 보유한 분양권을 압류하고 취득자금 출처 및 은닉재산 확인을 위해 재산추적조사에 착수했다. 또 가족 명의로 재산을 편법 이전·은닉하거나 호화생활을 영위하는 등 고액체납자 296명을 선정했다. 세무조사를 받던 인테리어 사업자는 고액의 세금이 부과될 것으로 예상되자 보유 부동산을 급매로 처분하고 양도대금을 현금 인출해 재산을 은닉하기도 했다. 국세청은 직접 수색에도 나섰다. 수십억원을 체납한 회사 대표의 실거주지를 수색해 에르메스·샤넬 등 명품 가방, 구두, 지갑, 귀금속 등 수백 점과 외제차량을 압류 및 공매해 총 5억원을 징수하기도 했다. 김동일 국세청 징세법무국장은 “부동산 등기자료 등 다양한 재산정보를 수집해 기획분석을 실시하고 있다”며 “빅데이터를 이용해 체납자의 생활실태와 동거가족의 재산내역을 파악하고 호화생활을 영위하는 고액체납자에 대해 재산 추적조사를 강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할리데이비슨 오토바이 사줘” 건설시행사로부터 뇌물 받은 경기도청 간부 구속

    민간임대주택 시행업체로부터 사업 인허가를 대가로 고가의 외제 오토바이를 수수하고 임대아파트를 헐값에 분양받은 혐의로 경기도청 간부 공무원이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안양지청 형사3부(이진용 부장검사)는 23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및 뇌물수수 등 혐의로 경기도청 4급 기술서기관인 A씨를 구속기소 했다. 경기도청 민간임대주택 팀장이던 A씨는 2019년 6월 민간임대주택사업을 진행 중이던 시행업체 회장 B씨 등으로부터 시가 4640만원 상당의 대용량 배기량의 초고가 외제 오토바이 할리 데이비드슨 1대를 차명으로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직접 업체 측에 자신의 취미를 위한 오토바이를 사달라고 요구한 뒤, 시행업체 직원을 데리고 여러 매장을 쇼핑하며 최고가 한정판 모델을 사달라고 지목하기까지 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2021년 4월 시행업체가 일반분양하지 않고 보유하고 있던 민간아파트를 당시 시세(약 9억여원)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4억800만원으로 차명 분양계약 받은 혐의도 받는다. B 회장 측은 당시 진행 중이던 임대주택 사업이 계속 지체되면서 좌초 위기에 직면하자 A씨에게 인허가를 신속하게 이뤄지게 해달라고 청탁하며 그 대가로 이 같은 뇌물을 제공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범행 은폐를 위해 할리데이비슨 수수 당시 시행업체 대표이사 C씨의 지인 명의를 차용했을 뿐 아니라 범행이 적발되자 오토바이 면허도 없는 명의 대여자에게 돌려준 다음 이를 빌린 것이라고 허위 주장하기도 했다. 또 헐값에 차명으로 분양 계약한 임대아파트 역시 자신은 그 아파트를 빌려서 사용한 것처럼 속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월 국무조정실로부터 수사 의뢰를 받아 수사에 착수한 검찰은 시행업체 B씨 등의 여죄 등을 추가로 수사하고 있다.
  • “할리데이비슨 저걸로” 매장서 직접 뇌물 고른 경기도청 공무원

    “할리데이비슨 저걸로” 매장서 직접 뇌물 고른 경기도청 공무원

    경기도청 간부 공무원이 업체로부터 고가의 오토바이를 대놓고 요구해 받아내고 임대아파트를 헐값에 분양받은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안양지청 형사3부(부장 이진용)는 23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및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경기도청 4급 서기관인 A(56)씨를 구속기소했다. A씨는 경기도청 민간임대주택 팀장으로 근무할 당시 도내 민간임대주택 사업을 진행 중인 시행업체 회장 B씨, 대표이사 C씨로부터 신속하게 인허가를 받게 해달라는 청탁을 받고 그 대가로 할리데이비슨 1대와 임대아파트를 차명으로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직접 업체 측에 자신의 취미가 오토바이 라이딩이라며 오토바이를 요구했을 뿐만 아니라 2019년 6월 시행업체 직원을 데리고 여러 매장을 쇼핑하며 최고가 한정판 모델을 사달라고 지목하기까지 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가 받은 할리데이비슨은 시가 4640만원 상당이었다. 2021년 4월에는 시행업체가 일반분양하지 않고 보유하고 있던 민간아파트를 당시 시세(약 9억여원)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4억 800만원으로 차명 분양계약 받은 혐의도 받는다. A씨가 아파트 분양권을 받을 당시에는 일반분양이 종료된 시점으로 일반인들은 분양받을 수 없었다. B 회장 측은 당시 진행 중이던 임대주택 사업이 계속 지체되면서 좌초 위기에 직면하자 A씨에게 인허가를 신속하게 이뤄지게 해달라고 청탁했고, 그 대가로 이 같은 뇌물을 제공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할리데이비슨을 뇌물로 받은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당시 시행업체 대표이사 C씨의 지인 명의를 차용했다. 또 범행이 적발된 뒤에도 오토바이 면허도 없는 명의 대여자에게 돌려준 뒤 이를 빌린 것이었다고 허위 주장을 내세우기도 했다. 또 헐값에 차명으로 분양 계약한 임대아파트 역시 자신은 그 아파트를 ‘빌려서’ 사용한 것처럼 속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월 국무조정실로부터 수사 의뢰를 받아 수사에 착수한 검찰은 A씨의 사무실과 주거지를 압수수색하고 관련자들 조사에 나섰다. 법원은 지난 4일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검찰은 시행업체 B씨 등의 여죄 등을 추가로 수사하고 있다.
  • ‘빅3’ 건설사가 짓는 공원형 대단지 ‘인덕원 퍼스비엘’ 분양

    ‘빅3’ 건설사가 짓는 공원형 대단지 ‘인덕원 퍼스비엘’ 분양

    대우건설·GS건설·롯데건설 컨소시엄이 ‘인덕원 퍼스비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인덕원 퍼스비엘은 의왕시 내손동 661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34층의 14개동, 전용면적 49~84㎡ 총 2180가구로 조성되는 대단지 아파트다. 일반분양분은 586가구. 단지는 대부분을 3~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하고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주차장은 100% 지하주차장으로 만들었으며 가구당 1.5대1의 주차 대수를 확보했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2886만원대며 중도금 이자 후불제로 자금 부담을 덜었다. 인덕원 퍼스비엘은 다양한 테마의 조경을 갖춘 공원형 단지로 선보인다. 단지 내 개방감을 불어넣는 ‘그랜드비스타’를 비롯해 수목이 어우러진 ‘에잇센셜가든’(Eightsential Garden)이 조성될 계획이다. 또한 흐르는 물을 배경으로 돌 조형물이 어우러진 ‘돌과 물의 풍경’과 다양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액션 그라운드’ 등이 마련된다. 이외에도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테마 놀이터와 입주민들이 단지 내에서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피트니스클럽, GX클럽, 골프클럽, 북&키즈카페, 독서실, 다목적 멀티룸, 시니어클럽 등의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첨단 시스템도 적용된다. 조명제어, 난방제어, 원격검침, 엘리베이터 호출이 가능한 월패드를 비롯해 스마트폰을 통해 공동현관 자동문을 열 수 있는 ‘원패스 시스템’ 등이 탑재된다. 더불어 실시간 에너지모니터링 시스템, 스마트 일괄제어 스위치, LED 디밍 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장치 등의 친환경 그린 시스템뿐만 아니라 전기차 관련 충전설비도 지하주차장에 배치된다. 안전시스템도 구축된다. 단지 입구, 동 현관, 지하주차장, 엘리베이터 내부에 설치된 500만 화소 고화질 CCTV를 비롯해 주차관제 차량번호 인식 시스템, 지하주차장 비상벨 시스템 등이 갖춰진다. 인덕원 퍼스비엘은 오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 1순위, 다음달 1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하고 다음달 8일 당첨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정당계약은 다음달 19일부터 3일간 인덕원 퍼스비엘 견본주택에서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경기 안양시 동안구 일원에 있으며 입주예정일은 2026년 6월이다.
  • ‘치료비 4000만원’ 반려견 사고… “개값은 옛말” vs “차주가 억울” [넷만세]

    ‘치료비 4000만원’ 반려견 사고… “개값은 옛말” vs “차주가 억울” [넷만세]

    “보험사, 몇백만원밖에 못 준다고”견주, 한문철 TV에 민사소송 문의한 변호사 “개값만 주던 건 옛날…보험사는 견주 과실 크다 주장할 것”“방치 견주 책임” 네티즌 다수 의견“못 본 차주도 잘못” 소수 의견도 경기도의 한 대형 주차장에서 진입로에 엎드려 있던 개가 들어오는 차에 치여 치료비 수천만원이 나왔다는 사연이 최근 알려진 가운데 차주와 견주 간 과실 비율을 두고 온라인상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는 주차장으로 들어오던 차가 엎드려 있던 개를 보지 못하고 다치게 해 치료비 총 4000만원이 나왔다는 견주의 사연이 올라왔다. 견주 A씨는 “반려견은 아직 재활 중이며 상대방 보험사에선 몇백만원밖에 못 준다고 한다”며 “민사소송을 진행하면 승소 가능성이 있느냐”고 한문철 TV에 문의했다. A씨에 따르면 사고를 당한 반려견 견종은 골든리트리버로, 분양대금은 50만원이다. 사고로 갈비뼈 8대 골절, 기흉에 대퇴골 양쪽이 다 빠지고 금이 갔으며 총 5차례의 수술을 거쳤다. 함께 공개된 폐쇄회로(CC)TV 영상엔 지난해 9월 사고 당시 장면이 담겼다. 검은색 세단이 우회전을 해 주차장으로 들어오던 중 길 한가운데에 엎드려 있던 개를 보지 못했는지 개 위로 주행했다. 차가 지나간 자리에 개는 고통스러워 몸부림치면서도 이동하지 못했다. 덜컹거림을 느낀 차는 얼마 안 가 정차했다. 자신도 27㎏ 대형견을 키운다는 한문철 변호사는 “사람은 치료비 수억원이 들어도 치료를 끝까지 하고 장애에 대한 보상도 줘야 한다. 그러나 차는 수리비가 찻값보다 더 많이 들면 중고차값으로 끝이다”라며 “반려동물은 또 하나의 가족이다. 치료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한 변호사는 이어 “예전에는 개값, 분양대금값(만 주면 되던) 그런 시절이 있었다. 그건 옛날 얘기”라며 “이제 반려동물은 가족”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한 변호사는 개 치료비를 받기 위해 소송을 할 경우 견주의 과실 비율만큼 치료비를 받지 못한다고 조언하면서 “주차장에 강아지 누워 있는 건 견주가 잘못했다. 보험사는 견주 과실이 훨씬 크다고 주장할 거다”라고 말했다. 사연자 견주의 입장을 고려한 한 변호사와 달리 네티즌 다수는 ‘차주가 억울하겠다는’는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영상에 댓글로 “개를 위험한 곳에 물건처럼 방치해 놓고 사람과 동일하게 배상해 달라는 건 무리가 있다고 본다. 견주에게는 반려견일지 모르지만 개를 싫어하는 사람한테는 그냥 동물일 뿐”이라고 적었다. 다른 네티즌들도 “견주가 놀란 차주에게 정신적 피해보상까지 해 줘야 한다”, “딱 분양비만 물어주고 차 수리할 거 있으면 견주한테 요구하면 될 듯” 등 댓글을 달았다. 운전자의 과실도 적지 않다는 소수 의견도 있었다. 이들은 “개가 아니라 현기증 같은 걸로 쓰러져 있는 사람이어도 운전자를 두둔할지 궁금하다. 시야 확보도 안 됐는데 무작정 액셀 밟는 습관은 잘못됐다”, “운전하면서 저걸 못 보다니 운전대 잡을 자격이 없다고 본다” 등 의견을 남겼다. 이 사연은 이후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지며 화제를 모았다. 국내 최대 자동차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인 ‘보배드림’에서는 견주의 과실을 지적하는 반응이 압도적이었다. 보배드림에서는 “목줄도 없이 방치한 상태인데 견주 100% 과실 아닌가”, “상식이 있다면 차량 많은 곳에 개를 방치할 생각조차 못 한다” 등 댓글이 가장 많은 추천을 받았다. 반면 “저 정도 시야도 안 보이게 운전하는 게 정상인가. 개가 애였다고 생각해 봐라” 등 의견도 소수 있었다. ‘웃긴대학’(웃대)에서는 “나도 개를 좋아하지만 4000만원 중 몇백만원 이상 보상받게 되면 보험사기 치는 사람들이 기승 부릴 게 뻔하기 때문에 절대 보상 못받는다고 생각한다”는 댓글이 많은 공감을 얻었다. 다음 카페 ‘소울드레서’의 경우 “강아지를 왜 주차장에 풀어놓나. 운전자가 못 봤다는 건 거짓말이다”, “풀어놓은 것도 잘못이지만 어떻게 그냥 지나가냐. 앞도 안 보고 운전했나” 등 차주와 견주 모두 잘못했다는 의견이 많았다. [넷만세] 네티즌이 만드는 세상 ‘넷만세’. 각종 이슈와 관련한 네티즌들의 생생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담습니다.
  •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인접… GTX A 등 호재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인접… GTX A 등 호재

    DL이앤씨는 경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와 인접, 수혜가 기대되는 화성 동탄2신도시에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조감도)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2층, 13개 동 총 800가구 규모로 동탄2신도시의 마지막 계획지구로 주목받고 있는 신주거문화타운에 위치한다. 신주거문화타운은 한국적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미래형 전원주거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단지는 e편한세상만의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 혁신 설계가 적용된다. 여기에 더해 스카이라운지와 패밀리 시네마, 키즈체육관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가족 중심적 커뮤니티까지 적용된다. 동탄2신도시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 인덕원~동탄선, 트램 등 굵직한 교통망 호재로 수도권 내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는 효제봉 자락에 자리잡아 사계절의 변화를 가까이서 즐길 수 있으며 신리천과 신리제2저수지, 왕배산3호공원 등도 인접해 다양한 여가 시간을 즐길 수 있다. 또 신주거문화타운 내 초중고교 부지도 계획돼 있어 안전한 통학도 가능하다. 단지와 인접한 동탄신리천로를 통해 이미 조성이 완료된 남동탄의 호수공원, 상업시설, 학원가 등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 핵심 입지로 인기… 분양가 상한제 ‘매력’

    핵심 입지로 인기… 분양가 상한제 ‘매력’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핵심 입지에 호반건설이 ‘호반써밋 검단신도시 AB19블록’(가칭·조감도)을 선보인다. 이 단지는 지난해 1월 진행한 민간사전청약에서 평균 43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곳이기도 하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7개 동, 총 85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84㎡ 단일 면적이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이다. 인천 1호선 연장 신설역(103역)이 도보 거리에 자리잡고 있으며 이 노선이 개통되면 세 정거장 거리의 계양역을 통해 서울역까지 연결되는 공항철도로 환승이 가능해진다. 차량으로는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김포한강로 등을 통해 수도권 각지로의 접근이 수월하다. 그뿐만 아니라 검단~경명로 간 도로, 원당~태리 간 광역도로 등의 도로 교통망도 확충되고 있다. 검단신도시 11호, 17호 근린공원과 만수산, 금정산, 황화산 등이 주변에 자리하고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또한 단지 인근 호수공원을 비롯해 공립박물관, 도서관, 복합상업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주변으로 초중고교 예정 부지도 있다.
  • [시끌시끌 이 단지]청약 흥행 키 역시 ‘분양가’였다…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

    [시끌시끌 이 단지]청약 흥행 키 역시 ‘분양가’였다…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

    이번주 시끌시끌 이단지가 주목한 단지는 ‘합리적인 분양가’로 청약 흥행에 성공한 서울 은평구 신사동에 분양한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이다. 19일 기준 호갱노노에서 서울 주간 방문자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단지이기도 하다.이날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6일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은 특별공급을 제외한 121세대 모집에 9550명이 몰려 평균 7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타입은 전용 면적 59.97㎡ T 타입(복층형)으로 1세대 모집에 494명이 청약 통장을 던져 4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두산건설이 신사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시공하는 이 단지는 2015년 이후 8년 만에 신사동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다. 지하 2층~지상 18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424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이중 특별공급을 포함해 235세대가 일반 공급분으로 나왔다. 전용면적별로는 59㎡ 40세대, 76㎡ 15세대, 84㎡ 180세대다.앞서 지난해 4분기 6.7대 1까지 떨어졌던 서울 지역 평균 청약 경쟁률은 지난 1분기 59.5대 1을 기록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의 청약 경쟁률(78.9대 1)은 올해 서울 청약 단지 가운데 영등포구 ‘영등포자이 디그니티’의 경쟁률(198.8대 1)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이밖에 동대문구 ‘휘경자이 디센시아’(51.7대 1), 은평구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11.4대 1) 등이 두 자릿수 경쟁률을 보인 바 있다. 서울 지역이라고 무조건 청약 경쟁률이 높은 것은 아니다. 전용 면적 84㎡가 10억 8716만원~ 11억 4263만원에 달해 고분양가 논란이 있었던 강북구 ‘엘리프 미아역 1·2단지’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은 각각 3.41대 1, 1.97대 1에 그쳤다. 업계는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의 청약 흥행 이유로 ‘합리적인 분양가’를 꼽는다. 해당 단지의 3.3㎡(평)당 평균 분양가는 2610만원으로 전용면적 84㎡ 기준 7억~8억원대로 책정됐다.단지는 지하철 6호선 새절역까지 도보로 10여분 거리에 있다. 또한 새절역은 신촌, 여의도를 거쳐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을 잇는 경전철 ‘서부선’과 새절역~창릉신도시~고양시청을 연결하는 ‘고양은평선’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곳이라 예정대로 철도가 들어선다면 트리플 역세권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두 정거장 거리인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는 공항철도, 경의중앙선으로 환승할 수 있어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출퇴근이 용이하고, 인근 연신내역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이 개통을 앞두고 있다.서신초, 상신중, 숭실중, 숭실고 등이 도보 거리에 초·중·고등학교가 있으며 단지 바로 옆 구립 도서관 및 인근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여의도공원의 절반 크기에 달하는 신사근린공원(11만 1650㎡)이 인접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봉산공원, 백련산, 불광천도 가까워 가벼운 산책 및 운동을 즐기기에도 좋다. 은평구의 한 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는 “신사동에 새 아파트가 없는 데다 60%가 추첨제라는 점도 청약 흥행에 한몫했던 것 같다”며 “무엇보다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책정된 게 가장 큰 인기 요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초보 견주·유기견 교육하는 ‘강동서당’…동물복지 앞서가는 강동구

    초보 견주·유기견 교육하는 ‘강동서당’…동물복지 앞서가는 강동구

    2013년 자치구 최초 길고양이 급식소 설치, 2017년 전국 최초 직영 유기동물 분양센터 건립, 2022년 전국 최초 반려견 순찰대 출범. 서울 강동구가 동물복지를 선도하는 자치단체로 명성을 높이고 있는 이유다. 19일 농림축산식품부 등에 따르면 2022년 기준 국내 반려동물 양육가구의 비율은 25.4%로 4가구 중 1가구가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문화적 흐름은 이미 전 세계적 추세로 자리매김했고, 강동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선도적으로 동물복지 문화를 이끌고 있다. 구가 운영하는 유기동물 분양센터 ‘강동리본센터’는 유기동물 발생 시 구조부터 보호 및 공공분양까지 구에서 책임지고 직접 운영해 500마리가 넘는 유기견들이 주인을 찾거나 새로운 가족을 만났다. 자원봉사 신청 및 입양 상담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이곳에서는 유기견을 단순 입양으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병원과 연계해 질병을 치료하고 5명의 동물사양관리사가 건강관리, 미용, 기본 훈련 등을 진행해 입양자들의 부담을 줄인다. 입양 후에도 병원 진료비와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해 입양률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유기견 입양을 고려하지만 처음 키우거나 선뜻 결정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놀이장 안에서 유기견을 만나 교감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리본 교감데이’도 올해부터 운영하고 있다. 구는 처음 반려견을 양육하거나 오랜 유기견 생활로 행동 교정이 필요한 반려견을 위한 사회화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강동서당’(서툰 당신의 개)이란 이름의 교육 프로그램은 견주와 반려견이 함께 5회차에 걸쳐 이론과 실습교육, 상담 등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에만 115가구가 이 교육을 통해 반려견의 짖음, 배변습관, 공격성 등의 문제를 해결했다.이밖에도 구는 관내 초등학교 27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동물학교’를 운영 중이다. 동물학대 예방교육 등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가르치고 동물과 공존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어린이집, 유치원 등 유아들을 대상으로 동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리본센터 견학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는 반려동물 의료비도 지원해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를 꺼리는 취약계층 가구의 걱정을 덜어준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의 비율이 매우 높아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행복한 공존을 위해서는 좋은 동물복지 정책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동물복지를 위한 선도적인 정책으로 주민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살기 좋은 강동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부동산 3종 지역규제 개편, 민주당 부동산 ‘트라우마’ 덜어줄까 [법안 톺아보기]

    부동산 3종 지역규제 개편, 민주당 부동산 ‘트라우마’ 덜어줄까 [법안 톺아보기]

    헌법이 국회에 부여한 본연의 임무는 입법 기능입니다. 국회에서 발의된 무수한 법률안은 실제 법과 정책으로 발현돼 국민의 삶에 영향을 주기도 하고 사장되기도 합니다. 서울신문은 [법안 톺아보기]로 국민의 권리와 의무에 영향을 미치는 법안이나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한 법안들을 조명합니다. 역대 정부가 집값을 잡기 위해 중구난방으로 도입한 부동산 지역 규제는 전문가들도 헷갈릴 정도로 복잡하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특히 규제 위주의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은 집값 폭등을 일으켜 윤석열 정부를 출범시킨 1등 공신으로 불릴 정도로 실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집권 당시엔 규제에 적극적이던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부동산 3종 지역규제 개편방안은 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제도를 단순화해 실효성을 높이겠다는 것으로 추후 부동산 과열 국면 때 발생할 수 있는 시장 불안에 미리 대비한다는 차원에서 주목할 만하다. 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투기지역 부동산 관리지역 1·2단계로 개편 규제 민주당 주거복지특별위원장인 홍기원 의원이 지난달 대표 발의한 4법(주택법·소득세법·지방세법·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은 ‘조정대상지역’, ‘투기과열지구’,‘투기지역’ 등 3종류로 나뉘어 있는 부동산 규제지역을 ‘부동산관리지역’으로 통합하고 이를 1단계, 2단계로 나눠 단계별 규제를 적용한다는 내용이 골자다. 기존 조정대상지역은 부동산 관리지역 1단계로 지정해 금융, 청약, 분양 등 최소한의 기본 규제만 적용하고, 2단계는 1단계의 규제를 포함해 금융·세제·정비사업 등을 추가 적용하는 방식이다. 1단계에서 2단계로 갈수록 적용 규제가 강화된다. 해당 법안은 국토교통위원회 심사를 기다리고 있다. 또 개정안에서는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로 나뉘어 있던 규제지역 지정 권한을 국토부 주거정책심의위원회로 일원화하는 내용도 담겼다. 1단계 금융·청약·분양 등 최소 규제중복지정 막고 실수요자 혼란 줄여 1단계에서는 청약·분양 등 신규 주택 시장의 안정을 목표로 하고 적용 규제도 청약·대출·전매 제한으로 대폭 줄어들게 된다. 기존 조정대상지역처럼 주택담보대출 시 주택담보인정비율(LTV) 50%와 총부채상환비율(DTI) 50% 비율은 유지하고 청약 1순위 자격요건도 강화되지만, 2주택 이상 취득세 중과·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장기보유특별공제 배제 등과 같은 세제 관련 규제가 없어진다. 재건축사업 시 조합원당 재건축 주택 공급 수를 1주택으로 한정하는 규제도 없어지게 된다. 주택의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최대 3년이다. 투기과열지구와 투기지역을 통합한 2단계는 부동산 시장 전반의 과열을 억제하는 데 초점을 둔다. 2단계로 지정되면 1단계에 적용하는 규제에 더해 다주택자 세제 중과와 재건축 조합원 주택 공급 수 제한(1주택), 재건축 재개발 조합원 지위 양도 제한, 정비사업 분양주택 재당첨 제한 5년 등의 규제를 적용받는다. 청약 재당첨 제한 기간은 10년(1단계는 7년), DTI는 40%,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은 최대 5년으로 각각 강화된다. 이번 개편안은 앞으로 시장이 불안해지는 정도에 따라 규제 범위와 내용을 명확히 구분해 주택 실수요자의 혼란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현행 규제지역 제도는 단계별 구분이 어렵고, 다양한 규제가 중복돼 지정 해제 시 시장 혼란을 불렀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특히 가장 약한 규제로 여겨졌던 조정대상지역에는 청약 대출 정비사업 규제에 세제 중과까지 더해지면서 사실상 가장 강한 규제로 변질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홍 의원은 “규제지역의 종류가 많고 중복으로 지정되다 보니 규제의 목적이 불명확해지고 시장은 혼란에 빠졌고, 국민이 쉽게 이해하기 어려웠다”라며 “민주당이 부동산 정책의 실패로 정권을 잃었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신임을 잃었던 만큼 앞장서서 부동산정책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도 지난달 20일 국토교통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취지에 동감한다”고 밝혔고 여당도 반대하지 않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는 관련 연구용역을 진행해 다음 달쯤에는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향후 시장 불안 때 일목요연한 대응 가능‘핀셋 규제’에 따른 부작용 등도 유념해야 윤석열 정부 들어 주택가격이 다소 하락하고 서울 강남·서초·송파·용산구를 제외한 전국이 규제지역에서 해제됐다는 점에서 당장의 효과는 제한적일 수 있다. 하지만 향후 규제지역이 다시 늘어날 때 혼란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전문가들은 대체로 긍정적이다. 김진 한남대 린튼글로벌스쿨 교수는 “1단계에서는 최소한의 규제만 하고 국민이 이해하기 쉽게 단계를 단순화했다는 점에서 좋은 입법이라고 본다”라며 “행정 부처를 국토부로 일원화해서 책임소재가 명확해지고 빠른 행정대응이 가능해지는 효과가 있다”고 평가했다. 김 교수는 “국민들이 그동안 민주당은 부동산 정책에 있어서 실력이 없고 비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번 개편안이 실현되면 향후 부동산시장이 불안해질 때 정책적으로 일목요연한 대응이 가능해질 것 같다”고 전망했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국민이 이해하기 쉽도록 규제를 단순화하는 것은 긍정적”이라면서도 “문재인 정부 때 ‘핀셋 규제’를 하겠다고 했지만 지역의 집값이 상승하는 등 규제를 강화한다고 집값이 내려가지는 않았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고 말했다.
  • STX, 분할신설회사 그린오션과 마린서비스 선박관리부문 통합…성장모멘텀 확장

    STX, 분할신설회사 그린오션과 마린서비스 선박관리부문 통합…성장모멘텀 확장

    해운 사업 부문 인적 분할을 진행 중인 STX는 19일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 STX마린서비스의 지분 매각 건을 결의했다. 글로벌 종합 상사 STX는 자회사 STX마린서비스의 지분양수도를 통해 그룹구조를 종합상사부문과 해운물류사업부문으로 재편하고, 각 사업부문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제고함으로써 미래 성장 동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향후 STX마린서비스의 선박관리 사업은 STX의 해운사업 신설법인인 STX그린오션(가칭)과 통합해 해운업 벨류체인을 확보하고 2000억원 이상의 연결기준 매출을 기반으로 상당한 수익 증대 및 사업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 우리금융, 5000억원 펀드로 부동산PF 시장 자금 지원

    우리금융, 5000억원 펀드로 부동산PF 시장 자금 지원

    우리금융그룹이 부실화 우려가 커지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에 5000억원 규모 자금을 공급해 유동성을 지원한다. 19일 우리금융그룹에 따르면, 우리은행 등 그룹 계열사는 5000억원을 출자해 블라인드 부동산 PF론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다. 투자 대상을 미리 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펀드를 설립한 뒤, 추후 PF 사업장을 선별해 투자 대상이 확보되면 대출을 집행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공사비 증액으로 어려움을 겪는 정비사업장에 3000억원, LH매입을 약정한 임대주택 사업장에 2000억원의 자금이 지원된다. 기준금리 인상과 경기 위축으로 미분양 부동산이 늘면서 PF 시장 부실은 확대되고 있다. 제2금융권에 비하면 은행권의 부동산 PF 관련 위험노출(익스포저) 규모가 적긴 하지만, 금융권 전반으로 부실이 확대되면 은행권 역시 손실을 피하기 어렵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이번 조치가 시행사, 시공사, 수분양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 ‘쿵쿵쿵’ 귀 울린 층간소음…방지매트 깔자 일상생활 가능해져

    ‘쿵쿵쿵’ 귀 울린 층간소음…방지매트 깔자 일상생활 가능해져

    ‘쿵쿵쿵’ 경량충격음(딱딱하고 가벼운 소리)을 내는 태핑머신으로 낸 층간소음 소리가 연속해서 귀를 울렸다. 18일 세종시에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주택성능연구개발센터에서 층간소음 저감을 위한 충격저감매트별 성능 실험이 진행됐다. 소음방지매트인 우레탄 폼을 깔지 않았을 때 태핑머신이 내는 층간소음은 80㏈에 달했다. 바닥소음 기준 49㏈(데시벨)을 훌쩍 넘는 수준이다. 일상생활이 불가능하고 옆 사람과 대화가 힘겨울 정도로 소음이 컸다. 우레탄 폼 한장을 깔았더니 소음이 50㏈ 정도로 줄었다. 이어서 한장을 더 깔았더니 40㏈까지 소음이 잡혔다. 주의를 크게 기울이지 않으면 소음이 들리지 않는 수준이었고, 옆 사람과 일상적 대화도 가능했다. 중량층격음(둔탁하고 무거운 소리)을 내는 2.5㎏ 무게의 임팩트볼을 위층에서 반복해서 떨어뜨리자 방 전체가 울릴 정도로 소음이 메아리처럼 울렸다. 임팩트볼로 인한 층간소음은 57㏈이다. 우레탄 폼을 깔아도 소음은 거의 잡히지 않았다. 위에서 들리는 소음은 어느 정도 해소됐지만, 옆을 타고 울리는 소음이 문제였다. LH 관계자는 “슬랩을 키우는 등 떨림을 줄이는 구조를 개발 중”이라고 설명했다.LH가 층간소음 없는 공동주택 공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부가 지난해 8월 발표한 공동주택 층간소음 개선방안의 후속대책 성격이다. 지어진 주택은 소음저감매트 설치를 지원하고, 지어질 주택엔 사후확인제를 시행한다는 게 골자다. LH는 층간소음 없는 고품질 주택 80만 가구 공급을 약속하면서, 2025년까지 저감설계 1등급을 현장에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저감설계 1등급 기술은 대형건설사 위주로 6개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를 늘려 중소건설사에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층간소음 저감매트 지원 사업 수행을 위해선 주택법이 고쳐져야 한다. 현재 개정안이 국회에 계류 중이다. 사업 목표는 150억원 규모이며, 약 5000가구가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LH는 법이 개정되는 대로 융자 지원 등 즉시 사업을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임대주택 등에 살고 있는 입주자의 부담 경감을 위해선 부대적 금융비용 등을 LH에서 추가 지원한다. 신축 주택엔 사후확인제를 통해 법적 성능을 확보한다. 시공사 등은 사전에 바닥충격음 차단 성능을 인정받은 구조대로 아파트를 짓는 방식과 함께 공사가 끝난 뒤 성능검사에서 인정받아야만 아파트 입주가 허용된다. 사후검사에서 미달 판정을 받으면 보강 공사를 하거나 손해배상 등 조치를 해야 한다. L는 우선 1개 단지에 실증해 사전점검을 하고 올해 상반기 중 우수기술을 선정할 예정이다. 다만 사후확인제는 강제가 아닌 권고 수준으로 실효성 우려가 있다. 오승훈 LH 국민주거혁신 부장은 “법률적 지위는 권고지만 기업들 대부분이 기업 가치 훼손에 대해 민감하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제도운영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수기술은 즉시 도입·적용한다. 바닥 슬래브 두께는 현재 21㎝에서 25㎝ 강화한다. 이는 공공분양주택인 ‘뉴:홈’에 우선 적용한다. 국토교통부와 함께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도 연구 중이다.주택성능연구개발센터에선 최근 새로운 소음 문제로 떠오른 세대 간 경계벽 차음 성능 개선 방법도 개발 중이다. 이는 세대 간 경계벽으로 적용되는 경량벽체가 인정받은 성능과 실제 현장에서 적용되는 성능간 편차가 있어 발생한다. LH는 벽간소음 원인을 틈새를 통한 유입과 콘센트 커버 설치를 위한 단면 결손에 의한 유입으로 구분해 현장 차음성능을 확보한 ‘트라프 구조’를 개발했다. 소음 외에도 미세먼지 등으로 중요성이 높아진 공기청정기를 공동주택에 설치하기 위한 연구도 한창이다. 실험 결과 설치 위치와 관계 없이 공기청정기가 가동되면 30분 이내로 실내 미세먼지가 ‘보통’ 수준에 도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LH는 실내 공간이 부족한 소형공동주택을 위해 공기청정기를 벽체에 설치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 중이다.
  • 불황에도 주목받는 ‘해운대 리치벨트’… 초고가 빌라 ‘애서튼 어퍼하우스’ 분양 나서

    불황에도 주목받는 ‘해운대 리치벨트’… 초고가 빌라 ‘애서튼 어퍼하우스’ 분양 나서

    센텀·마린시티 고급 주상복합 이어 달맞이고개 고급빌라 개발 이어져 ‘리치벨트’ 형성 부산 최초 NFT아트 결합 ‘애서튼 어퍼하우스’달맞이고개 최고 입지 공급 최근 부동산 시장 불황에도 70억원에 아파트가 실거래되며 부산 해운대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이곳 일대가 서울 못지 않은 부촌으로 주목받고 있다. 해운대구는 수영구와 함께 부산을 넘어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집값을 기록 중이다. 18일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수영구와 해운대구가 각각 3.3㎡당 2328만원, 2,32만원으로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121개 지방도시들 중 집값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해운대구에는 부산에서도 가장 비싼 아파트가 몰려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로 국토교통부 자료를 통해 부산에서 올해 4월 현재까지 실거래된 아파트들의 가격 순위를 조사한 결과 상위 100개 순위 중 93개가 해운대구 소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아파트는 대부분 해운대구 우동, 마린시티 일대에 위치한 단지들이다. 이런 가운데 최근에는 달맞이고개의 개발이 한창이어서 눈길을 끈다. 특히 이곳 일대에는 분양가만 수십억 원대에서 최고 백억 원대에 달하는 초고가 주거시설의 공급이 이어질 계획이다. 이에 지역 전문가들 역시 센텀시티, 마린시티에 잠시 내줬던 부산 부촌의 무게중심이 다시 달맞이고개로 돌아오게 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실제로 현재 달맞이고개에서는 최고 분양가가 100억원에 육박하는 초고가 빌라 ‘애서튼 어퍼하우스’가 분양 중이다. 지하 3층~지상 6층, 전용면적 237~273㎡, 11가구 규모로 지어지는 이 빌라는 주거시설로서는 최초로 NFT아트를 접목한 갤러리 하우스로 주목받고 있다. 테크이즘의 창시자로 알려진 예술가 크리스타 킴의 작품 ‘젠 가든’이 각 세대에 1점씩, 그리고 공용부 한 점을 더해 총 12점이 빌라 곳곳에 적용될 예정으로, 계약자가 각 작품의 소유권까지 갖게 된다. 최초의 갤러리하우스로서의 상징성을 갖는 동시에 블록체인 시장 변동에 따른 큰 가치 상승까지 기대해볼 수 있는 셈이다. 한 업계 전문가는 “NFT아트 시장은 최상류층 사이에서 수년 사이 빠르게 성장했으며 패션, 자동차 등 다양한 하이엔드 브랜드들도 NFT아트를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추세”라며 “지난 2021년 크리스타 킴의 작품인 가상의 집 ‘마스 하우스’가 한화로 약 5억원에 경매 거래된 것을 생각하면 실제 빌라에 적용되는 애서튼 어퍼하우스의 NFT아트는 더 높은 가치를 지녔다고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NFT아트 외에도 애서튼 어퍼하우스는 해운대 바다, 달맞이고개의 풍광과 어우러지는 품격 높은 외관 디자인과 층별로 차별화된 컨셉의 세대 타입, 그리고 세계 최고 수준의 주방가구 및 가전에 이르기까지 부산에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최고의 완성도를 갖추게 된다. 분양 관계자는 “지금까지 부산에 공급된 주거시설 중 가장 높은 수준의 분양가를 책정한 만큼 고객 분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가격 이상의 완성도를 만들어냈다”며 “설계적인 완성도 뿐 아니라 해운대 바다와 마린시티, 센텀시티, 광안대교를 한 눈에 내려다 보는 달맞이고개의 입지적 가치도 애서튼 어퍼하우스의 품격을 한층 끌어올리는 요소”라고 말했다.
  • 평택 ‘지제역 반도체밸리 제일풍경채 2BL’ 분양…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직주근접

    평택 ‘지제역 반도체밸리 제일풍경채 2BL’ 분양…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직주근접

    제일건설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옆 가재지구에 ‘지제역 반도체밸리 제일풍경채 2BL’을 분양한다. 삼성 및 반도체 산업의 배후주거지로 주목받는 가재지구의 첫 분양 단지로 관심이 예상된다. 지제역 반도체밸리 제일풍경채 2BL은 평택 가재지구 공동2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의 12개동, 총 1152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819가구, 84㎡B 162가구, 103㎡ 171가구다. 가재지구는 평택 가재동 일원 약 62만㎡ 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공동주택 3블록과 단독주택용지 등 약 4900가구, 인구 1만 2700명의 수용이 계획돼 있다. 준주거지 약 5400평 개발을 통해 상업시설이 들어서며 초등학교, 유치원을 포함해 7개의 공원이 마련될 예정이다. 가재지구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바로 옆에 위치한 만큼 직주근접성이 좋은 편이다. 또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중심으로는 송탄일반산업단지, 첨단산업단지(예정), 브레인시티(예정)를 잇는 반도체 벨트가 추진되고 있다. 분양 단지는 가재지구 내 인프라 외에도 홈플러스, CGV, 이마트, 프리미엄 아웃렛 등이 가깝다. 인근에는 평택 최초의 종합의료시설인 아주대병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SRT와 1호선이 지나가는 지제역이 인접한 광역교통망을 갖췄다. 평택지제역은 수원발 KTX 정차, 미래형 환승센터 시범사업 선정 등의 호재와 함께 GTX-A, C노선 연장도 추진되고 있다. 인근에는 송탄IC, 평택동부고속화도로(2024년 예정), 평택제천고속도로 등이 있다. 단지는 전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넓은 동 간 거리를 확보했다. 전 가구에 4베이(Bay) 판상형 평면 설계와 넉넉한 수납공간이 적용된다. 아울러 100% 지하주차장 설계를 통해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를 구성하고 다양한 테마가든을 도입한다. 1인 독서실, 스터디룸, 스크린 야구·테니스장, 런드리카페, 피트니스, 사우나, 스크린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등의 커뮤니티도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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