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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송 원흥역 푸르지오’ 대출 규제 없는 아파트로 수요자에게 인기

    ‘삼송 원흥역 푸르지오’ 대출 규제 없는 아파트로 수요자에게 인기

    올 2월부터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종합관리 방안에 따라 주택담보대출 요건이 강화된다. 거치식 주택담보대출 방식에서 원리금을 함께 갚는 분할상환 방식이 확대되고 대출 시 소득심사도 강화된다. 수도권의 경우 오는 2월부터 지방은 5월부터 차주의 상환능력 범위에서 처음부터 대출원리금을 나눠 갚아야 한다. 하지만, 정부는 이번 대책에서 집단대출 규제 방안을 제외했다. 금융위원회가 지난 해 12월 14일 발표한 ‘가계부채 대응방안과 여신심사 선진화 방안’에 의해서이다. “집단대출은 주택 실수요자에 대한 중요한 주택공급 관련 자금지원방법의 하나로 대출구조 자체가 일반 주택담보대출과는 상이해 획일적으로 규제를 적용하는 것이 불합리”하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 방안에 따라 기존주택을 매입할 경우, 구매자는 원리금과 함께 갚아야 한다. 이자만 납부하고 대출을 받았던 방식에서 원금과 이자를 동시에 상환 방식은 구매자들에게 부담감이 상당하다. 여기에 대출 금리 인상 움직임도 있어 이를 고려하면 그 부담은 더욱 커진다. 이에 반해 신규분양 단지는 집단 대출 중도금 및 잔금 대출이 규제에서 제외되어 실수요자들의 목돈 마련 부담이 한결 덜해진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대출규제로 인해 기존 주택을 구매하려는 수요자들은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설명하며 “내 집 마련을 계획하고 있는 실수요자라면 기존 주택보다 신규 분양 주택을 구매하는 것이 보다 안정적인 재정 계획을 세울 수 있다”고 조언했다. 대우건설이 고양시 삼송지구 주상복합용지 M블록에 분양하는 ‘삼송 원흥역 푸르지오’는 실수요자들의 문의와 견본주택 방문이 이어지며 신규 분양 주택의 인기를 반영하고 있다. 전용면적별로는 △72㎡ 66가구, △84㎡ 178가구, △91㎡ 206가구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면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이미 전용면적 72㎡는 분양이 마감되었으며, 91㎡도 분양 마감을 눈앞에 두고 있다. 84㎡는 계약포기분에 한해 선착순 분양을 받고 있어, 대출 규제없는 신규 분양 주택 구매를 생각하는 수요자들이라면 서둘러야 한다. 단지는 약 2만여 가구의 매머드급 주거단지인 삼송지구 내에서 원흥역과 도보 3분 거리의 초역세권에 위치하는 최고 38층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로, 단지 내 대규모 상업편의시설을 갖춘 희소가치 높은 랜드마크 브랜드 아파트이다. 종로까지 지하철로 30분, 압구정까지 40분이 소요되고 고속터미널까지 50분이면 닿을 수 있다. 통일로, 원흥~강매 도로를 통해 자유로, 제2자유로, 외곽순환로까지 바로 연결되고, KTX행신역, 고양종합터미널, 김포공항 등 광역교통망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내에 대규모 상가시설이 있어 편의시설을 바로 이용할 수 있고, 삼송지구의 중심상업지구와 농협종합유통센터, 하나로클럽과도 인접하다. 바로 옆에 2017년까지 백화점, 명품관, 영화관 등이 들어설 예정인 ‘신세계 복합 쇼핑몰’ 개발도 한창이다. 인근 원흥지구에는 ‘이케아’ 2호점도 들어설 예정으로 단지에서 대형쇼핑시설 이용이 더욱 쉬어질 전망이다. 서울과 바로 인접한 ‘삼송 원흥역 푸르지오’는 인근에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단지 앞 수변공원과 인근에 대규모 근린공원이 있어 쾌적함을 높이고, 서오릉, 서삼릉, 원당 허브랜드 등 풍부한 녹지시설과도 인접하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250만원선이며, 중도금 이자후불제 혜택이 제공된다.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3호선 원흥역 7번 출구 옆에 위치하고 있다. ‘삼송 원흥역 푸르지오’는 주상복합아파트와 함께 전용 5,051㎡ 규모의 상업시설 104호실을 동시에 분양중이다. 스트리트몰 내 상업시설로 전용률이 약 51%에 달하며, 높은 층고, 테라스(일부) 등 차별화된 설계로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 조건을 제공해 투자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분양문의: 02-381-6722 상업시설: 02-350-260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대출규제 빗겨갔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대출규제 빗겨갔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 기존 주택 대출규제 완화로 내 집 마련의 기회가 신규 분양시장으로 대폭 확대 전망- 신규분양 집단대출 잔금대출은 이번 주택담보대출 가이드라인 시행에 포함 안되기 때문 동탄2신도시에서 전세를 살고 있는 강씨는 내년 대출을 받아 집을 장만 하려고 했다. 하지만 내년부터 시행되는 대출규제에 따라 대출 상환부담이 높아진다는 소식을 접했다. 이에, 전세 계약을 더 연장 해야하나 고민하던 강씨는 아예 신규 분양 주택으로 눈을 돌렸다. 주택담보 대출규제가 신규 분양 단지에는 제외됐기 때문이다. 오는 2월부터 시행되는 주택담보대출 대출규제로 강씨처럼 새 아파트를 분양 받으려는 수요자가 늘고 있다. 신규 분양 집단대출의 중도금 및 잔금대출이 규제에서 제외됐기 때문이다. 이에 신규 분양시장이 반사이익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수 억의 자금이 드는 내 집 마련에는 대출을 받기 마련이다. 하지만 내년부터 대출금의 이자 상환 방식에서 거치식이 사라지게 되면서 대출 상환 부담이 커졌다. 업계 전문가는 “정부가 발표한 주택담보대출 규제방안은 주택매매 거래량을 감소하게 해 전세난을 가중 시키는 등의 기존 주택 시장에 큰 타격을 입힐 것으로 예상된다”고 예견했다. 정부의 대출규제방안에 대해 또 다른 업계전문가도 같은 의견을 냈다. “미국발 기준금리 인상까지 예견되면서 주택 담보대출 규제로 인해 주택시장에는 먹구름이 드리워졌다”며 “하지만 신규분양단지에는 대출 규제가 제외돼 가격 경쟁력을 갖춘 단지엔 오히려 더 많은 수요자가 몰릴 것”이라고 전했다. 대림산업이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일원에 공급한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도 주택담보대출규제로 인해 내 집 마련을 고심하는 수요자들의 문의가 크게 늘었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황씨(42)는 “서울~세종 고속도로 수혜단지라는 지인의 추천을 받고 지난 주말 방문해 상담을 받았는데 상품도 마음에 들고 분양가 적당한 것 같아 분양 받기로 결심했다”며 “무엇보다 내년 집단대출 규제로 지금이 아니면 앞으로 내 집 마련이 더 어려워 질 것 같아 마음에 드는 평형대가 남아있을 때 계약을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착한 분양가, 여기에 서울~세종 고속도로 개통 수혜까지 더해진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쾌적한 환경과 함께 단지 내에 모든 인프라를 갖춰 ‘살기 좋은’ 아파트로 지어질 전망이다. 단지에는 시립유치원 및 4개의 초ㆍ중ㆍ고교, 공원, 문화체육∙ 근린생활시설 등의 도시기반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기존 아파트 단지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단지 내 750m 스트리트몰과 함께 대형도서관, 스포츠센터 등 6개의 테마로 이뤄진 대규모 테마파크도 자랑거리다. 특히 단지 중앙을 가로지르는 750m 길이의 스트리트몰인 ‘한숲애비뉴'는 약국을 비롯해 피부과, 치과, 안과 등 일상 생활에 필요한 대다수의 의료시설과 자녀들의 교육을 책임질 수 있는 학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외에도 여가와 쇼핑, 문화생활 등 즐거움을 제공하는 카페 및 레스토랑도 함께 조성돼, 입주민 편의를 증폭시킴과 동시에 신사동 가로수길 못지 않은 명소로 거듭날 것 으로 예상된다. 분양가도 착하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790만원대로 전용 44㎡가 1억 4,000만원대, 전용 59㎡가 1억 9,000만원대다. 전용 84㎡는 평균 2억 7,700만원 수준으로 이는 10년 전 경기도의 평균 분양가 수준이다. 인근의 동탄2신도시 평균 분양가와 비교해도 3.3㎡당 300만~400만원이 저렴하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에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동, 1~6블록, 전용면적 44~103㎡로 구성된다. 역대 최대 규모인 6,800가구로 지어지며 이번 분양 물량은 테라스하우스 75가구를 제외한 6,725가구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완장리 858-1번지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1899-7400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분양가 상승, 미국 금리 인상... 착한 분양가 ‘양주벨라시티’

    분양가 상승, 미국 금리 인상... 착한 분양가 ‘양주벨라시티’

    가계대출 규제와 미국 금리 인상의 여파로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될 것으로 보여 입지여건에 따라 신규 분양단지의 성패가 엇갈리는 분양 양극화 현상도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21일 부동산 114에 따르면 내년 서울, 경기에서 공급되는 민간 분양 아파트는 5만6천가구로 올해보다 37%가 많다. 2001년 이후 가장 많은 분양 물량이 쏟아져 나오는 것이다. 반면 지방의 공급량은 같은 기간 21만에서 13만채로 35% 감소 할 예정이어서 아파트 분양시장의 무게중심이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양주벨라시티는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 일대에 지하 1층~지상 14층 6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 △전용면적 74㎡ 총499가구로 구성된 아파트를 분양하고 있다. ‘양주 벨라시티’는 전 가구가 실수요자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아파트로 건설되며, 분양가도 3.3㎡당 600만원대로 책정해 주변지역 공급가 대비 합리적으로 책정되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분양가격은 59㎡A 기준, 융자를 받고 입주시 6천5백만원으로 입주가 가능해 임대사업자, 신혼부부, 실거주자 등에게 부담없는 가격으로 내집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2년간 임대수익 보장’으로 두자릿 수의 수익률 얻어...SG건설(주)이 짓는 ‘양주 벨라시티’아파트는 미래가치를 내세워 분양 계약자들의 리스크를 줄여주기 위해 아파트로는 파격적으로 ‘2년간 임대수익 보장’ 조건을 내세웠다. 분양관계자는 “입주시점에는 단지에서 7Km 이내에 있는 홍죽산업단지 등 주변 산업단지 조성이 대부분 완료되고, 광석지구와 가석지구가 어느 정도 모습을 갖출 것이기 때문에, 직주근접형 주거지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2년간 임대수익 보장’ 조건을 파격적으로 준비했으며, 실수요자와 임대주택 투자자 모두에게 매력적인 상품이다”라고 말했다. 양주시는 양주 광적면, 백석면 일대에 홍죽, 운암, 운남산업단지 등 크고 작은 산업단지들을 조성하여 자족기능을 갖춘 도시로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으며, 실제로 까페베네, 코오롱패션머티리얼 등의 기업이 홍죽산업단지에 최근 들어 속속 입주하고 있다. 또한 이와 연계하여 광석지구, 가석지구의 신주거 택지를 조성하여 정주인구를 늘려나가겠다는 계획이며, 광석지구와 가석지구는 약 8,695세대의 미니신도시급 택지지구이다. ▶ 우수한 교육시설, 편리한 교통‘양주 벨라시티’는 가납초 병설유치원, 가납초등학교, 조양중학교가 단지 옆에 붙어 있어 탁월한 교육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교육시설(조양중, 가납초교)과 접한 단지 특성을 고려, 안전한 통학을 위한 맘스스테이션, 단지 내 독서실 등을 계획하였으며, 입주자의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을 위한 체육공원, 어린이놀이터 등의 편의시설도 들어온다. 사통팔달의 교통여건도 장점이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예정) 및 39번 국지도 확장공사(예정)가 완료되면 빠르게 서울 도심 및 외곽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의정부 회룡역 근처에 있다. 모델하우스: 1800-344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대출 규제·교통망 개통’ 시장 가늠할 풍향계

    ‘대출 규제·교통망 개통’ 시장 가늠할 풍향계

    올해는 지난해 뿌려 놓은 부동산 정책의 수혜를 입은 해였다. 가히 ‘청약 전성시대’였다. 지난 10월 누적 주택 매매거래량(100만 8000건)은 2014년 연간 거래량을 넘어섰고 청약경쟁률은 11.5대1로 2년 전(2.9대1)보다 크게 높아졌다. 전국 아파트 신규 공급 물량은 연말까지 역대 최대인 50만 가구에 달했다. 지난해 발표된 정부의 9·1 부동산 대책 후속 조치의 영향이 컸다. 청약순위 간소화 등 청약제도 완화, 재건축 연한 완화,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폐지 등이 올 들어 본격 시행되면서 저금리 기조 속 전세대란과 함께 신규 분양 시장을 뜨겁게 달궜다. 하지만 내년 부동산 시장은 다시 고삐가 조여지는 모양새다. 정부는 올해 가계대출 규제와 미국발 금리인상에 따른 저금리 시대 종언을 예고한 만큼 부동산 시장 전망은 그리 밝지 않다. 부동산 시장은 정책, 제도, 개발 이슈 등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만큼 내년 시행되는 각종 부동산 정책 및 제도를 잘 알아두면 내 집 마련에 좀더 유리할 수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내년 주택시장에 영향을 줄 만한 제도는 크게 대출 규제와 교통망 개통에 따른 호재로 압축된다. 정부는 지난 14일 이자와 함께 원금을 나눠 갚는 ‘비거치식 분할상환 방식’ 대출규제 가이드라인을 수도권은 내년 2월, 지방은 5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택구입용 대출을 받거나 주택담보대출비율(LTV)·총부채상환비율(DTI)이 60%를 초과하는 고부담대출의 경우에 해당된다. 다만 분양을 통해 대출이 진행되는 집단대출(중도금·잔금 포함)은 예외규정으로 둬 주택 시장에 미칠 파장을 최소화했다. 박상언 유엔알컨설팅 대표는 “기존 집을 팔고 신규 분양을 받으려는 사람들은 대출 규제로 인한 기존 주택 매각의 어려움으로 신규 분양을 망설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정부는 1100조원에 달하는 가계부채 부담을 줄이겠다며 주택담보 대출 요건을 강화한 7·22 가계부채 종합관리대책을 발표했다. 은행 등 금융권이 주택담보 대출심사를 할 때 담보물의 가격보다 소득 등 상환 능력을 중점적으로 보고, 이자만 내고 원금은 갚지 않는 거치 기간은 현행 3~5년에서 1년 이내로 줄이는 내용도 포함됐다. 미국이 최근 기준금리를 인상한 데 이어 내년에 3~4차례 추가 인상을 단행할 경우 해외자금 이탈을 막기 위한 정부의 금리 인상도 불가피할 전망이어서 내 집 마련 시 무리한 대출은 지양할 필요가 있다. 내년 7월에는 LTV·DTI 규제 완화도 종료된다. 2014년 8월 금융위원회는 DTI를 수도권은 60%로, LTV는 전 금융권과 전 지역을 70%로 상향시켰다. DTI의 경우 이전까지만 해도 수도권 50%를, LTV는 수도권에서 50~70%, 비수도권에서는 60~70%를 적용했다. LTV·DTI 규제 완화는 행정지도 성격이 강해 1년 단위로 연장 여부를 결정한다. 내년 4월에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어 여러 개발공약과 정책 등으로 부동산 시장이 들썩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부동산중개사무소에 들를 필요 없이 인터넷으로 집을 사고팔 수 있는 온라인 부동산 거래·신고도 내년 초 서울 서초구에서 시범 운영돼 2017년 전국적으로 시행된다. 내년에는 새롭게 뚫리는 교통망도 풍부하다. 주변 지역들은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큰 만큼 눈여겨볼 만하다. 내년 2월에는 신분당선 연장선 정자~광교구간(12.8㎞)이 개통된다. 그러면 수도권 남부지역에서 강남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같은 달에 수원~인천 복선전철 전체 52.8㎞ 구간 가운데 수인선 송도역~인천역 7.4㎞ 구간도 개통될 예정이다. 이 구간이 개통되면 지난 2012년 6월 오이도역~송도역 13.1㎞ 구간과 함께 인천 구간 20.5㎞ 구간은 모두 뚫리게 된다. 상반기 중에는 수도권 고속철도(KTX) 수서~동탄~평택 구간이 개통 예정에 있어 경기 남부지역에서 서울 강남까지 20분 이내 도달이 가능해진다. 성남~여주 복선전철도 개통을 앞두고 있어 경기도 광주, 이천, 여주 등의 지역에서 경기 남부권 및 강남권 진출이 더욱 수월해질 전망이다. 내년 11월에는 제2영동고속도로도 뚫린다. 경기도 곤지암~강원도 원주 56.95㎞ 구간이다. 기존 서울에서 원주까지 15㎞가 단축되고 시간도 강남까지 1시간 이내에 갈 수 있어 원주는 서울 생활권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내년 6월에는 울산~포항 고속도로도 53.68㎞ 전 구간이 개통돼 기존 60분에서 30분대로 이동 시간이 대폭 단축된다. 이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포항의 철강산업과 울산의 자동차산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지역경제 발전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연말에는 2022~2025년 개통 목표로 서울~세종 고속도로 사업이 추진된다. 전문가들은 내년에도 재개발·재건축 이주 수요가 많아 서울 전세난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교통 접근성이 개선되는 수도권 외곽지역으로 매매를 갈아타거나 신규 분양을 받는 현실적인 내 집 장만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공급과잉 우려 지역은 가격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봤다.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가계대출 규제로 시장이 관망세로 돌아설 것으로 보이며 신규 공급 물량도 지역에 따른 쏠림현상이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내년 초에도 입지여건이 우수하고 개발호재가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분양물량이 제법 나온다. 삼성물산은 서울 광진구 구의1구역에 재건축한 ‘래미안 구의 파크스위트’(전용면적 59~145㎡, 854가구 중 502가구)를 분양한다.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이 도보권이며 천호대로·올림픽대교 등을 통해 강남 및 도심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롯데건설이 내년 1월 강원 원주시 기업도시에 분양하는 ‘원주 롯데캐슬 더 퍼스트 2차’(전용 59~84㎡, 1116가구)는 내년 11월 개통 예정인 제2영동고속도로의 수혜가 기대된다. 인천~강릉 KTX 노선 서원주역도 2017년 개통 예정에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현대산업개발이 같은 달 경기 평택시 용죽지구에 내놓는 ‘비전 아이파크 평택’(전용 75~103㎡, 585가구)은 차로 10분 거리에 KTX 신평택역(가칭)이 2016년 상반기 개통될 예정에 있어 강남까지 20분 이내 이동이 가능하다. GS건설도 1월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반포한양아파트를 재건축한 ‘신반포자이’(전용 59~155㎡, 607가구 중 153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지하철 3·7·9호선 고속터미널역이 있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내년 상반기 개통되는 KTX 수서역을 통해 지방으로 가기 수월하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용인 수지에 뚫리는 신분당선 개통 ‘코앞’ …수혜 아파트가격도 ‘들썩’

    용인 수지에 뚫리는 신분당선 개통 ‘코앞’ …수혜 아파트가격도 ‘들썩’

    신분당선이 1월에 개통확정되어 벌써부터 수지구청역 주변에 전세가격과 매매가격이 움직이고 있다. 최근 금리인상, 대출상환 방식으로 부동산 거래가 주춤하고 있는 반면, 용인 수지구 일대 부동산은 문의가 늘고 있다고 한다. 수지구 풍덕천동에 있는 수지신정마을 9단지. 이 아파트 84㎡형(이하 전용면적)은 4억4000만~4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온다. 1년 새 7000만원가량 뛰었다. 인근 D공인 관계자는 “신분당선 개통 시기가 가까워 지면서 매수 문의가 잇따른다”고 말했다. 신분당선 연장선의 내년 1월 개통을 앞두고 용인시 수지구가 주택 수요자와 투자자의 관심을 끈다. 최근 아파트 공급 과잉과 대출 규제 강화 우려 등으로 집값이 떨어지는 곳도 나오고 있지만, 수지구는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신분당선 연장선 역사 인근 아파트를 중심으로 매수 및 전세 문의가 꾸준하다는 게 인근 중개업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신분당선 연장선은 정자~광교 구간을 연결하는 총 12.8㎞ 길이의 열차로, 총 6개역이 신설된다. 이 중 수지구에만 4개 역(성복역•동천역•수지구청역•상현역)이 들어선다. 이 역이 뚫리면 수지구에서 서울 강남까지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개발 기대감에 집값도 오름세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수지구 아파트값은 2013년 9월부터 27개월 연속 ‘상승 행진’이다. 이 기간 동안 집값이 12% 넘게 올랐다. 서울•수도권 평균 상승률의 두 배에 달한다. 중대형도 꿈틀…역세권 여부 따져야85㎡ 이하 중소형은 물론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값도 꿈틀댄다. 신분당선 역사 인근에 있는 성복동 성동마을수지자이 124㎡형 호가(부르는 값)는 5억7000만~5억8000만원으로 올 들어 6000만원 정도 올랐다. 현재 입주 중인 풍덕천동 래미안 수지 이스트파크 98㎡형 분양권에는 5000만 이상 웃돈이 붙었다. 인근 S공인 관계자는 “수지구는 물론 분당•판교에서 새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수요가 많다”고 전했다. 실제로 수지구는 판교 등과 서울 접근성 측면에선 차이가 나지 않지만 아파트값은 싼 편이다. 수지구 일대 아파트값은 3.3㎡당 1300만~1600만원대로 판교(2200만원대)와 광교(1700만원대)보다 낮다.새로 분양되는 단지에도 주택 수요자가 몰린다. 이러한 가운데 수지구청역인근에 바로 입주 가능한 아파트 ‘죽전역 샬레 파인비스타’가 현재 시세보다 1억원 정도 저렴한 파격적인 분양가(3.3㎡당 1200만)를 선보이며 주목 받고 있다. 도보 5분거리에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분당서울대병원, 보정동 카페거리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가까이 있고 수지구청, 수지소방서, 지역난방공사 등의 시설과도 인접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부근에는 분당과 이어진 탄천길이 있어 주거 쾌적성이 높고 운동과 여가생활도 가능해 주민건강과 생활환경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수지고등학교, 풍덕고등학교, 정평중학교 등 단지 주변 명문학군과 학원가 또한 도보로 10분거리에 위치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분양관계자는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에 1,000만원대의 발코니 확장비를 무상공급하는 등 파격적인 계약조건과 내년 1월 30일에 신분당선 개통을 앞두고 있어 실입주자와 투자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아파트 매입이나 투자에 앞서 역세권 여부를 꼼꼼히 따져야 한다고 조언한다. 수지구 안에서도 비역세권 단지들은 집값 상승폭이 크지 않아서다. 웃돈을 무리하게 주고 분양권을 사는 것도 피해야 한다. 분양문의 : 031-266-3666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집값, 꺾였다고 전해라

    집값, 꺾였다고 전해라

    집값 상승이 멈췄다. 주택시장 움직임의 바로미터인 서울 강남 아파트값은 2주 연속 하락했다. 송파구도 올해 들어 처음으로 집값 하락세를 기록했다. 청약 열풍을 이끈 위례와 화성 동탄2 신도시 등 수도권 신도시와 하남 미사, 김포 한강신도시 등 공공택지 분양권 시장도 거래가 끊겼다. 고분양가 논란을 비롯해 줄곧 오른 가격 상승에 대한 부담감과 추가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떨어지면서 시장 관망세가 본격적으로 확산되는 분위기다. 전문가들은 집값 변화에 민감한 강남 집값의 하락이 다른 지역 집값의 연쇄적 하락으로 이어지는 등 전반적인 주택 경기 하락의 신호탄일 수 있다고 조심스레 진단한다. 실제 전문가들의 예측은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13일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12월 첫째 주 아파트값이 떨어진 서울 지역구는 강남구(-0.01%), 강동구(-0.05%) 등 2곳이었지만 둘째 주에는 강남구(-0.01%), 강동구(-0.03%), 중구(-0.02%), 서대문구(-0.03%) 등 4곳으로 집값 하락 지역이 늘었다. 지난해 11월 말 이후 51주 만에 집값이 하락한 강남구는 2주 연속, 강동구는 무려 4주 연속 집값이 떨어졌다.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1단지(5040가구)는 단지·주택형별로 750만~1000만원 내렸다. 전용면적 51㎡ 아파트는 11억 4500만원에서 11억 3500만원으로 1000만원이 빠졌다. 전주 동일 평형이 400만원 내린 것보다 두 배나 더 떨어졌다. 주공1단지에 이어 주공4단지도 비슷하게 집값이 내렸다. 대치동 한보미도맨션1·2차도 전용 84㎡가 11억 1000만원에서 11억원으로 1000만원 정도 하락했다. 양지영 리얼투데이 리서치실장은 “개포동은 양재천과 학군이 좋아 강남에서도 압구정동(은마아파트)보다 재건축 사업 탄력을 잘 받는 곳인데 최근 고분양가 논란에 이어 미국 금리 인상, 가계부채 강화 등의 악재로 내년 개포지구 분양가가 더 떨어지는 등 집값 하락 리스크가 있다”고 분석했다. 강남구의 집값 하락은 옆 동네 송파구도 대열에 합류하게 했다. 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송파구는 지난 7일 기준 아파트 매매가격이 -0.02%로 올 들어 처음 집값이 하락세로 전환됐다. 일주일 전(11월 30일)만 해도 0.09%의 상승률을 기록했던 송파구다. 송파구에서는 잠실동 ‘잠실트리지움’과 가락동 ‘가락쌍용1차’ 아파트값이 0.5% 하락한 게 결정적이었다. 두 곳 모두 500만원가량 내렸다. 문종훈 감정원 주택통계과장은 “송파구의 경우 단기간 내 매매가격이 많이 오르면서 가격 상승에 대한 부담으로 매수세가 줄었다”고 말했다. 강동구는 감정원 조사 결과 집값 하락 폭이 11월 말 -0.05%에서 지난주 -0.12%로 확대됐다. 재건축 예정인 둔촌동 둔촌주공아파트는 입주자의 추가 분담금이 6000만~1억 6000만원으로 크게 늘어나면서 투자가치가 하락, 전용 97㎡의 집값(7억 5250만원) 하락 폭이 전주 75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더 커졌다. 명일동 신동아아파트 전용 127㎡도 13억 3000만원으로 2000만원이나 떨어졌다. 감정원은 이런 집값 하락을 신축 물량 증가에 따른 가격 하락 부담과 국지적으로 나타나는 청약 미달, 미분양 증가 등이 매수 심리를 위축시킨 결과라고 평가했다. 왜 강남 집값 하락이 주목받는 걸까. 전문가들은 ‘투자’ 목적이 많은 강남 지역의 특성에서 그 파급력을 찾는다. 안명숙 우리은행 고객자문센터장은 “강북이 실수요자 주택 시장이라면 강남은 투자 수요가 관심을 갖는 지역”이라며 “그만큼 강남은 시장 변수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현재 고분양가 논란이 일어 관망세로 접어드는 주택 경기를 대변하는 지표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수요자 중심의 비교적 안정적인 강북의 집값 변화는 그래서 눈길을 끈다. 부동산114 조사에서 중구는 지난 1월 16일(-0.01%) 이후 처음으로 집값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서대문구 역시 지난해 12월 19일(-0.02%) 이후 49주 만에 집값이 하락했다. 중구 중림동 삼성사이버빌리지(1067가구)는 전용 114㎡가 7억 2500만원으로 1000만원 내렸고, 서대문구 남가좌동 남가좌삼성은 전용 84㎡가 1500만원이 내린 4억 1000만원을 형성했다. 지난주 분당, 평촌 등 신도시도 매매 문의가 급감하면서 지난해 6월 이후 1년 6개월 만에 집값이 0.01% 하락했다. 전국적으로도 상당수 지역이 상승에서 보합 또는 하락세로 넘어왔다. 감정원이 집계한 매매가격 공표 지역 178개 전국 시·군·구 가운데 전주 대비 아파트값이 상승한 곳은 122개에서 116개로 줄었고 보합 또는 하락한 곳은 56개에서 62개로 늘었다. 수도권(0.06%)은 서울, 경기, 인천 모두에서 지난주 대비 집값 상승 폭이 축소됐다. 지방(0.04%)은 제2공항 건설 계획을 발표한 제주와 우정혁신도시 이전 호재를 둔 울산을 제외한 전 지역이 보합 또는 상승 폭이 둔화된 모습을 보였다. 강남 집값이 더 내려갈지, 얼마나 파급력이 클지에 대해서는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엇갈리지만 집값 반등의 기회가 쉽게 오지 않을 것이라는 데 이견은 없어 보인다. 허윤경 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계절적 요인에 더해 최근 금융 규제와 내년 시장에 대한 공급 과잉 이슈 등으로 시장에 예민한 강남 주택 거래량이 둔화되고 있어 집값은 주춤한다고 봐야 한다”며 “다만 미분양 우려가 있는 수도권 외곽 지역과 달리 재건축 시장이 계속 이어질 것이기 때문에 시장이 나쁘다고 볼 수는 없다”고 전망했다. 안 센터장은 “일단 꺾였다고 평가되는 강남 집값 하락 분위기는 연초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더 떨어질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양 실장은 “원래 강남 여파가 많이 확대되고는 했는데 지금은 금리 인상 등 다른 영향을 같이 받아 광역시든 신도시든 전체적인 가격 조정이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내년 아파트값 ‘상고 하저’… 전세는 상승세 지속

    내년 아파트값 ‘상고 하저’… 전세는 상승세 지속

    주택 시장에 이상 기류가 흐르고 있다. 아파트 과잉 공급 경고등이 켜진 데다 주택 경기 활성화 대책 약발도 서서히 무뎌지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내년 아파트값은 초반에는 완만한 상승세를 유지하다가 하반기에는 상승세가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 전셋값은 여전히 강세를 띠는 가운데 청약열기도 가라앉고 분양 물량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 아파트값은 완만한 상승세를 유지하겠지만 하반기부터는 상승폭이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 27만 가구에 이르는 새 아파트 입주 물량 증가에 따른 압박과 함께 집값 상승을 견인했던 부동산 대책 약발이 약해지면서 점차 집값 조정기에 접어드는 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아파트값 상승 원인은 지난해 발표된 ‘9·1대책’ 등 주택 시장 활성화 대책과 전세난에 따른 구매 전환 수요 증가 효과 때문이었다. 각종 청약규제를 완화, 수도권과 지방 대도시를 중심으로 청약열기가 뜨거워지면서 기존 아파트 시장을 흔든 것도 집값 상승을 이끌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10월 말 현재 집값 상승률은 대구가 14% 올랐고 광주, 울산, 부산 등도 6~5% 상승했다. 서울·수도권도 상승률이 5% 안팎을 유지했다. 하지만 내년에는 부동산 거래 활성화 대책 효과가 반감될 것으로 보인다. 전세 매물 부족에 따른 실수요자의 매매전환 수요는 꾸준하겠지만 내년에는 구매 전환 수요 증가세가 둔화될 것이기 때문이다. 최근의 아파트 거래량 통계만 봐도 증가세가 한풀 꺾이는 모습이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은 “새 아파트 입주 물량 증가도 아파트값 조정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새 아파트로 입주하기 위해 기존 아파트를 내놓을 경우 매물이 증가, 가격 상승세를 누그러뜨릴 수 있다는 것이다. 지방 도시에서는 이미 아파트 공급 초과 현상이 나타나면서 가격 조정이 시작됐다. 전반적인 경제상황도 더이상 가격 상승 분위기를 이끌지 못하고 있다. 집값을 움직일 만큼의 경제성장이 어렵고, 미국의 금리 인상이 현실화될 경우 국내 시중금리도 오를 수 있기 때문이다. 가계대출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집단대출 조건이 강화되고 원리금 분할상환 조건 대출 등이 시행되면 자금 동원이 쉽지 않아 거래 위축, 가격 조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내년에는 아파트값 상승 분위기가 한풀 꺾이고 상승률도 5% 미만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올해 많이 올랐던 대구·부산과 충청권에서는 하락세를 점치는 전문가도 많다. 올해 전셋값 상승 원인은 임차용 주택의 수급 조절 불균형이 아닌 구조적인 문제점에서 찾을 수 있다.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며 집주인들이 전세를 월세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전세 물량 부족과 전셋값 상승을 부추겼다. 서울에서는 대규모 아파트 재건축 추진에 따른 이사 수요까지 겹쳐 전세난을 가중시켰다. 이런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내년에도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져 세입자들의 주거 불안은 해소되지 않을 것으로 점쳐진다. 지역별로는 서울·수도권 전셋값 불안이 확연하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이 부동산 전문가그룹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도 수도권 전셋값이 2년 이상 상승할 것이라고 답한 비율이 70%나 됐다. 서성권 부동산 114 리서치센터 연구원은 “내년 서울에서만 재건축·재개발에 따른 이주 수요가 6만여 가구에 이를 것”이라며 “이사철에 관계없이 전셋값 상승세가 지속될 것 같다”고 전망했다. 다만 전셋값 상승폭은 올해보다 작아질 전망이다. 27만 가구가 넘는 새 아파트가 입주하는 데다 단독·연립주택 준공물량도 증가하기 때문이다. 월세 전환이 대세라고 해도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전세 물량이 쏟아질 경우 상승세는 둔화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내년 신규 청약시장도 관심이다. 올해 새 아파트 공급 물량(사업승인 기준)은 51만 가구를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단독·연립주택 등을 더하면 70만 가구에 이를 전망이다. 아파트의 경우 지난해 공급 물량보다 55~60%가량 늘었고, 2000년 조사 시작 이후 가장 많은 물량이다. 분양가 상한제 탄력 적용, 청약제도 규제완화, 저금리가 더해 건설업체들이 공격적으로 나섰기 때문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분양 물량이 30만여 가구로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반면 지방은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로 공급됐다. 청약열기도 전국적으로 후끈 달아올랐던 한 해였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평균 청약경쟁률이 11.76대1로 지난해 7.44대1보다 크게 올랐다. 1순위 청약자격이 24개월에서 12개월로 단축되면서 진입 문턱이 크게 낮아졌기 때문이다. 분양가 상승세도 눈에 띄었다. 3.3㎡당 평균 분양가격이 988만원으로 지난해 941만원보다 5%이상 올랐다. 특히 서울 재건축 일반 분양분 아파트값은 3.3㎡당 1944만원에서 1982만원으로 큰 폭으로 올랐다. 하지만 새해 공동주택 공급 물량은 올해보다 감소해 35만~50만 가구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도 공급 과잉 경고 신호를 보냈고, 건설사의 밀어내기식 분양 물량도 어느 정도 해소됐기 때문이다. 부동산 114리서치센터 남상우 연구원은 “공급 과잉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금융당국의 집단대출 실태점검으로 대출심사 기준이 까다로워지면서 분양 시장에 빨간 불이 켜질 것 같다”고 진단했다. 청약열기도 입지가 빼어난 지역을 빼고는 식을 전망이다. 서울 재건축 아파트와 수도권 택지지구 아파트 분양 열기는 이어가겠지만 지방 아파트 분양은 미분양이 나오는 등 청약 쏠림현상이 가사화될 것으로 보인다. 분양가 오름세도 재건축 아파트를 빼고는 주춤할 것으로 보인다. 주택 거래량 증가세도 눈에 띄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전세입자의 구매 전환이 많이 이뤄진 데다 아파트 공급이 증가하면서 더이상 집값이 오르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에 구매 욕구가 많이 사그라들고 있기 때문이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시세 대비 분양가 가장 비싼 곳은 어디?부산 주상복합 3.3㎡당 7000만원대 최고

     최근 청약 호조 속에 건설사들이 분양가를 공격적으로 올리면서 신규 시장에 공급과잉 우려와 함께 고분양가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 부산의 신규 분양 아파트는 기존 아파트값 대비 176%나 올라 전국 최고 수준을 보였다. 서울의 경우 연말까지 1만 8000가구(일반 분양 4200가구)에 달하는 재건축·재개발 물량이 남아 있어 평균 분양가가 더욱 오를 전망이다.  2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들어 10월까지 분양한 전국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격은 3.3㎡당 992만원으로 재건축을 제외한 기존 아파트 매매시세(934만원) 대비 106% 수준을 나타냈다. 2011년 시세의 97% 선까지 낮아졌던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2013년 111%로 다시 기존 아파트값을 넘어선 이후 3년 연속 100%를 웃돌고 있다. 지역별로는 전국 17개 시·도 모두 시세 대비 분양가 비율이 100%를 넘어섰다.  특히 부산은 신규 분양가가 시세 대비 176%로 가장 높았다. 부산은 10월 현재 3.3㎡당 아파트 매매가격이 809만원선이지만 올해 분양한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427만원에 달했다. 이는 2000년 이후 연간 평균 분양가로는 가장 높은 수치다. 지난해(971만원)보다는 47%나 뛴 것이다.  부산은 최근 해운대구의 한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펜트하우스는 3.3㎡당 7000만원 대의 역대 최고 분양가 기록을 세우며 고분양가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특히 해운대뿐 아니라 상대적으로 집값이 저렴한 동구 등 원도심에서도 3.3㎡당 분양가가 1300만원으로 오르는 등 분양가격이 상승세다.  부산에 이어 시세 대비 분양가 비율이 높은 지역은 전남(162%)으로 나타났다. 전남은 기존 아파트 매매가 평균이 3.3㎡당 418만원인데 비해 올해 3.3㎡당 평균 분양가는 679만원선이었다. 공기업 종사자와 외지 투자자들의 가세로 청약 호조세를 나타낸 광주전남혁신도시가 분양가 상승을 이끌었다. 강원(150%), 전북(146%), 광주(139%), 경북(134%), 제주(132%), 인천(129%), 충남(127%), 경남(124%), 충북(120%) 등도 분양가가 비쌌다.  서울은 올해 분양한 아파트의 3.3㎡당 분양가 평균이 1836만원으로 기존 아파트 매매시세(3.3㎡당 1602만원)의 115% 선이었다. 서울은 강남·서초·세곡·내곡 일대 보금자리주택이 공급됐던 2011년(96%)에 시세 대비 분양가 비율이 유일하게 100%를 밑돌았다. 올 연말 강남 재건축 물량이 대거 분양을 앞두고 있는 만큼 서울지역 평균 분양가는 강남을 중심으로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김은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 팀장은 “공급과잉 상태에서 분양가 인상이 확산되는 것은 집값 거품이나 미분양 증가로 이어져 주택 시장에 부담을 줄 수 있다”며 “분위기에 휩쓸리지 말고 청약할 때 기존 아파트 시세와 비교해 분양가의 적정성을 따져봐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김해 율하 일동미라주 더 스타, 수요자들 발길 몰린다

    김해 율하 일동미라주 더 스타, 수요자들 발길 몰린다

    전국 분양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본격적인 가을 성수기 시즌, 중대형 건설사들이 대량으로 내놓은 매물과 함께 하반기 미국 금리 인상으로 저금리 기조가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수요자들의 발길이 몰리고 있다. 여기에 내년부터 시행되는 주택담보대출 규제와 최근 전세가 상승 등의 이유 때문에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내 집 마련의 마지막 기회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이 같은 분양시장 열풍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입지조건과 교육/주거 환경, 교통 등을 꼼꼼히 살피는 수요자들이 늘어나며 소위 ‘될 만한’ 단지들의 견본주택만이 북적이는 것이 사실. 지난 8월 28일 그랜드 오픈한 김해 율하신도시 일동미라주 더 스타의 주택홍보관이 지금도 성황리에 공개중에 있는 것이 이 같은 사실을 대변한다. 율하 일동미라주 더 스타는 부산/창원 등 인근 대도시 출퇴근 생활자들의 최적의 주거지역으로 손꼽히는 김해 율하신도시에 위치하고 있어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9월 실시된 청약 당시 무려 49: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김해 신도시 분양시장을 깜짝 놀라게 한 ‘스타’로 등극했다. 이같은 율하 일동미라주 더 스타의 인기는 이미 예약되어 있는 것이나 다름 없었다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장유IC, 서김해IC, 창원터널을 이용해 창원/부산 등의 주변 대도시에 30분 이내 이동이 가능한 입지조건은 출퇴근 생활자들에게 큰 메리트로 다가온다. 특히 율하 일동미라주 더 스타의 경우 율하 신도시 초입에 위치하기 때문에 더욱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게다가 율하지구 중심상업지역까지 1km이내, 도보로의 접근이 가능할 뿐 아니라 인근 관동초등학교, 율하 초등하교, 김해 율하 중/고등학교, 김해 외국어 고등학교 등 김해 최고의 학군에 위치한 완벽한 입지와 단지 앞 ‘율하에서 만나는 작은 유럽’의 컨셉으로 조성되는 이국적 카페거리는 주부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공략했다. 이같은 우수한 주거요건을 충족함에도 현재 분양중인 아파트들의 매매가보다 평균 100만 원 이상 싼 분양가도 것도 높은 메리트로 작용한다. 경남지역에서도 보기 드문 프리미엄 입지를 자랑하는 김해 율하신도시 일동미라주 더 스타는 청약 완료이후에도 쏟아지는 예비수요 문의로 주택홍보관 역시 성황리에 공개중에 있다. 전용면적 84㎡ A(187세대), 84㎡ B(71세대), 99㎡ (20세대), 102㎡ (8세대)로, 총 286세대를 분양하는 율하 일동미라주 더 스타의 주택홍보관은 경남 김해시 대청동 71-3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자세한 분양일정 및 상담은 전화(055-903-003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동산 시장 ‘훈풍’] 서울 두달 새 2만 5045가구 공급…서초에 3000여 가구 봇물

    [부동산 시장 ‘훈풍’] 서울 두달 새 2만 5045가구 공급…서초에 3000여 가구 봇물

    재건축·재개발 아파트가 하반기 서울 아파트 분양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아파트 위치가 도심에 있고 주변 도로와 편의시설 등이 잘 갖춰져 청약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점쳐진다. 대우건설이 서울 서초구 반포동 삼호가든4차를 재건축해 지난 15일 분양한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 아파트는 1순위 평균 21.1대1, 최고 13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강남권 아파트는 고가 분양가 논란에도 불구하고 수요층이 두터워 주택경기 부침과 상관없이 청약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0~11월 서울에서 공급되는 재건축·재개발 아파트는 20곳 2만 5045가구에 이른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7312가구로 집계됐다. 재건축 물량이 12곳 1만 6161가구 중 4451가구가 일반분양되고, 재개발 물량은 8곳 8884가구 중 2861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특히 서초구에서는 대규모 단지를 재건축한 아파트가 분양된다. 일반분양 물량이 3000가구를 넘는다. 삼성물산은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시작했다. 서초 에스티지S는 서초동 우성 2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다. 붙어 있는 우성1차, 3차 아파트도 삼성물산이 시공해 이 지역이 삼성타운으로 조성된다. 593가구 중 일반분양 물량은 147가구에 불과하지만 2, 3차와 달리 층·향이 좋은 아파트 물량도 많이 포함됐다. 분양가는 3.3㎡당 3850만원대로 지난해 분양한 아파트보다 높지만 1, 3단지를 재건축한 래미안 아파트에 최고 1억원의 웃돈(프리미엄)이 붙는 등 인기를 끌고 있어 청약경쟁률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다음달에는 삼성물산과 현대산업개발이 서초구 반포동 서초한양 아파트를 재건축한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818가구 중 25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문제는 분양가. 인근에 들어서는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격이 4000만원대였기 때문에 비슷한 선에서 분양가가 책정될 전망이다. 대림산업은 잠원동 한신5차를 재건축해 ‘아크로리버뷰’ 아파트를 내놓는다. 일반분양 물량이 41가구에 불과하다. 2년 전 분양한 반포동 신반포1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아크로리버파크’ 분양가가 평당 4000만원을 넘겼기 때문에 아크로리버뷰 분양가에 관심이 쏠린다. GS건설은 잠원동에서 반포한양 아파트를 재건축한 ‘신반포자이’ 아파트를 분양한다. 606가구 중 152가구가 청약통장 가입자에게 돌아간다. 한강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다. 강남구 삼성동에서는 현대산업개발이 상아3차아파트를 재건축한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 아파트를 분양한다. 416가구 중 일반분양 물량은 93가구이다. 삼성동 주상복합 아파트인 아이파크 인기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9호선 삼성중앙역과 7호선 청담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곳에 있다. 서울·수도권 최대 재건축 단지인 송파구 가락시영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송파헬리오시티’는 다음달 초 일반분양을 실시한다. 9510가구 중 일반분양 물량이 1558가구에 이른다. 청약통장 가입자들에게 강남권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삼성물산·현대건설·현대산업개발이 공동 시공한다. 재개발 아파트 가운데는 GS건설이 행당6구역을 재개발한 ‘서울숲리버뷰자이’와 삼성물산이 지은 ‘래미안 답십리 미드카운티’가 눈에 들어온다. 서울숲리버뷰자이는 1034가구 중 294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일부는 서울숲과 한강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 래미안 답십리 미드카운티는 1009가구 가운데 584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 2호선 신답역, 1호선 청량리역이 가깝다. 재건축·재개발에 투자하려면 조합원 입주권을 구입하거나 분양권 전매, 일반분양 아파트에 청약하면 된다. 조합원 입주권 투자는 재개발·재건축 조합원으로부터 새 아파트에 들어갈 수 있는 권리를 사서 조합원이 되는 것이다. 조합원 입주권은 조합원을 상대로 먼저 동·호수를 배정하기 때문에 층·향이 좋은 아파트에 들어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입주권이 일반 분양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다만 조합원 입주권은 리스크도 안고 있다. 사업이 지연되면 투자금이 오랫동안 묶일 수 있다. 관리처분이 확정되면 위험성이 사라지지만 거래가는 높다. 분양권 전매는 일반분양된 아파트를 웃돈을 주고 구입하는 것을 말한다. 입지가 빼어나고 층이 좋은 아파트는 대부분 분양가보다 비싸게 줘야 한다. 입주 시 시세가 높게 형성될 가능성이 큰 아파트는 웃돈을 주고라도 투자할 수 있다. 일반분양은 분양가를 꼼꼼히 따져야 한다.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 아파트는 3.3㎡당 4000만원 이상으로 책정됐지만 청약열기가 뜨거웠다는 점에서 입지가 빼어난 재건축 아파트 분양가는 더 높게 결정될 수 있다. 푸르지오 써밋은 한강 조망권도 확보되지 않는 단지였기 때문에 분양가 올리기 경쟁의 빌미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공사들은 초기 계약률 저하 등을 이유로 분양가 인상에 조심한다. 하지만 분양을 코앞에 둔 재건축 조합들은 푸르지오 써밋 아파트 청약결과에 자극받아 고분양가 책정을 적극 밀어붙일 것으로 전망된다. 조합원들이 추가분담금을 줄이기 위해 청약열기가 뜨거울 때 일반분양 아파트 분양가를 최대한 올리려는 의도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조합의 분양가 인상 요구가 거세질 경우 시공사도 어쩔 수 없이 따라갈 수밖에 없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대구 ‘이안율하’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여 눈길

    부동산시장이 뜨겁다. 지속적인 대출금리 하락, 부동산3법 국회 통과, 분양가 상한제 폐지 등으로 주택거래량이 늘어나고 신규아파트 분양시장도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대구의 경우 기존 아파트 가격 상승세에 힘입어 분양가 역시 큰 폭으로 인상되는 추세다. 특히대구 이안율하는 시행사의 개발이익을 배제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서, ‘705만원대부터’라는 파격적인 공급가를 실현하였다. 이는 대구 아파트 가격의 절반 수준에 불과한 가격. 게다가 모든 사업자금은 무궁화신탁이 관리하므로 안심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5705세대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 ‘자이 더 익스프레스 1차’ 분양

    5705세대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 ‘자이 더 익스프레스 1차’ 분양

    작년 하반기부터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되찾으면서 아파트 분양가가 높아지고 있음에도 청약경쟁율은 지속적으로 높게 나타나고 있다. 전세난과 분양가상한제 폐지, 저금리장기화로 인해 몰려든 수요자들 때문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2분기 3.3㎡당 평균 888만원이었던 새 아파트 분양가는 올 들어 960만원까지 상승했다.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분양가도 같은 기간 3.3㎡당 평균 1114만원에서 1242만원으로 128만원 정도 올랐다. 특히 1차, 2차, 3차…. 등 시리즈로 분양되는 아파트의 경우 분양가 상승이 본격화되고 있다. 시리즈 아파트의 경우 민간택지지구가 많은 편이다. 민간택지에 대한 분양가 상한제가 폐지됐기 때문에 분양가 인상이 더욱 가파를 가능성도 있다. 이를 수요자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시리즈 아파트를 초기에 낮은 분양가에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는 얘기다. 최근 이러한 건설사들의 가격 산정 패턴을 읽는 똑똑한 수요자들이 늘어나면서 어차피 구매할 것이라면 빠른 의사결정을 통해 비용 절감을 할 수 있는 ‘얼리버드’ 효과를 누리는 실속파 수요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한 예로 서울 독산동 ‘롯데캐슬 골드파크 3차’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470만원으로 책정됐다. 지난해 분양한 ‘롯데캐슬 골드파크 2차’(1420만원)와 1차(1360만원)와 비교해서 점차 오르고 있다. 특히 전용 84㎡를 기준으로 분양가가 1년 새 3000만원 이상 상승했다. 포스코건설이 대구에서 2010년 6월 분양한 ‘이시아폴리스 더샵 1차’는 전용면적 85m² 이하가 2억200만원에 분양됐지만, 4차는 2억4000만원대에 공급됐다. 업계 관계자는 "실속형으로 내집마련에 나서려는 수요자라면, 사전 구매 고객들에게 할인혜택을 주는 '얼리버드(Early Bird) 효과'를 노려볼 만하다"고 조언했다. 이에 GS건설이 경기도 평택시 동삭2지구에 ‘자이 더 익스프레스 1차’를 오는 10일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1차 물량의 규모는 총 1,849세대이다. 1차 분양의 경우 지하 2층~지상 25~29층 총 18개 동 전용면적 59~111㎡ 규모로 지어지며 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 아파트 물량이 전체의 94%를 차지한다. 2차와 3차 물량까지 완공이 되면 총 5,705세대로 평택 유일의 단일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가 될 전망이다. 자이 더 익스프레스 1차가 들어서는 평택 동삭동, 칠원동 일대는 오는 2016년 개통되는 수서~평택간 KTX가 정차하는 평택지제역에서 약 2.5km 정도 떨어져 있다. 입주민 편의를 위해 평택지제역을 왕복하는 특화된 전용 셔틀버스도 운행할 계획이어서 더욱 편리하게 평택지제역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주변에는 모산골평화공원을 비롯해 도시개발지구 내 근린공원 4개소 및 수변공원이 추가로 조성될 예정이며 일부 세대에서 모산골평화공원 및 통복천 조망도 가능하다. 교육시설은 유치원 1개소, 초등학교 2개소, 중학교 1개소가 신설 예정이다. 이 밖에도 3km 거리에 조성중인 고덕지구에 삼성전자 반도체사업장이 2017년 들어설 예정이다. 완공 후 운영에 들어갈 시 최대 근무자 수가 9만명에 이르는 초대형 사업장이 될 예정으로 자이 더 익스프레스의 분양에 호재로 작용할 예정이다. ‘자이 더 익스프레스’ 1차 견본주택은 경기 평택시 비전동 1102-2번지에 위치하며, 모델하우스는 7월 10일 오픈 예정이다. 입주는 오는2017년 12월 예정. 분양문의: 1800-5743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집값 상승 전 미리 사자”… 신규 아파트 완판 행진

    수도권 아파트 청약 시장이 ‘완판’(100% 계약) 행진을 이어 가고, 감정가 이상으로 낙찰되는 아파트가 속출하는 등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대림산업은 인천 서창2지구 ‘e편한세상 서창’ 아파트가 5일 만에 100% 계약이 이뤄졌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5일간 진행된 계약 기간 동안 835가구가 모두 팔렸다. 청약 접수 결과 순위 내 마감되고 최고 5.84대1의 경쟁률을 기록, 계약률은 높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완판까지는 반신반의했었다. 이 회사가 지난달 경기 용인 풍덕천동에서 공급한 ‘e편한세상 수지’ 아파트 역시 3일 만에 100% 계약 마감됐다. 수도권 인기 단지에서 100% 계약 마감되는 아파트가 늘고 있다. 지난달 경기 화성동탄2신도시에서 공급된 금성백조주택 ‘예미지’ 아파트와 아에이스동서 ‘에일린의 뜰’ 아파트는 4일 만에 완판됐다. 앞서 반도건설이 분양한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5.0과 6.0’ 아파트 역시 모두 팔리는 기록을 세웠다. 오피스텔 청약시장도 뜨겁게 달아올랐다.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 수원 광교신도시에서 공급한 ‘힐스테이트 광교’는 계약 이틀 만에 주인이 결정됐다.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나온 ‘안강 프라이빗 타워’는 하루 만에 모두 계약을 끝냈다. 완판 단지가 속출하면서 분양권 시장도 뜨겁다. 분양권 거래가 늘고 웃돈까지 붙어 거래된다. 서울 강남에 재건축된 아파트는 2억~3억원의 웃돈도 붙었다. 장기 미분양 물량도 덩달아 팔리고 있다. 신규와 미분양을 가리지 않고 아파트 완판 행진이 이어지는 것은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 세력도 가세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신규 청약시장뿐 아니라 경매시장도 뜨겁게 달아올랐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수도권에서 감정가보다 높은 가격으로 낙찰된 아파트는 234건으로 전체 낙찰건수(756건)의 31%를 차지했다. 경매 개시 1차에 낙찰된 비율도 17.3%나 됐다. 부동산 시장이 활황이던 2007년 3월(52.5%) 이후 8년 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달 28일 입찰한 경기 광명시 하안동 주공아파트 36.3㎡는 첫 입찰에서 45명이 달려들어 감정가(1억 3700만원)의 122%인 1억 6677만 7000원에 낙찰됐다. 첫 번째 입찰에서 낙찰되는 비율이 많다는 것은 수요자들이 한두 차례 유찰까지 기다리지 않고 경매 물건이 나오자마자 달려들고 있다는 뜻이다. ‘묻지마 투자’를 걱정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높은 청약률이나 계약률, 낙찰률 수치에 조급해하거나 시세차익을 노린 투자를 경계해야 한다는 것이다. 장희순 강원대 교수는 “청약제도 개편으로 1순위자가 급증해 청약경쟁률이 높아지고, 분양가 상한제 폐지로 분양가 상승을 걱정해 미리 분양받으려는 수요자가 증가한 결과”라면서 “공급 과잉으로 인한 시장혼란, 금리인상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저금리 반사이익 상가 ‘인기 상한가’… 삼성DSR타워 인근 삼거리코너상가 ‘써밋 테라스’ 관심 커져

    저금리 반사이익 상가 ‘인기 상한가’… 삼성DSR타워 인근 삼거리코너상가 ‘써밋 테라스’ 관심 커져

    삼성 반도체와 삼성 DSR타워의 파워로 일대 부동산에 부는 투자 관심이 뜨겁다. 세계 최고 연구단지 삼성 DSR타워와 삼성전자 화성과 기흥캠퍼스의 두터운 임대수요로 인근의 아파트와 오피스텔 및 상가들의 분양이 줄을 잇고 있는 것. 삼성가 일대에 부는 부동산 투자열기는 짐짓 당연해 보인다. 삼성 기흥 만도체 3만명, 삼성 화성 반도체 4만명, 삼성 DSR타워 2만명에 협력업체 약 1만명을 까지 약 10만여 명에 달하는 특급 배후수요를 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삼성 DSR타워는 평균 연봉 1억원 이상의 석,박사 출신의 연구원으로 구성돼 경기를 타지 않는 탄탄한 수요층을 형성하고 있다. 이에 삼성반도체 및 연구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주변상가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10만명에 이르는 상권 수요를 소화하기에는 현재 조성된 상권으로는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고소득 수요층 대상의 상권으로 객단가 높은 음식점들이 높은 매출과 예약률을 기록하고 있어 일대 상권은 더욱 성장, 확장 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써밋 테라스’는 일대의 상가 중 이색적인 외관으로 눈길을 끈다. 건물의 외관이 고급스러운 미색의 대리석으로 마감 되었기 때문이다. ‘써밋 테라스’의 외관에 사용된 대리석은 청담동이나 한남동 일대의 고급 건축물에 사용되는 라임스톤과 같은 외장재로 한층 높은 고급스러움이 돋보인다. 더욱이 일대 상가는 아직 공사를 진행 중이거나 일반적이 타일 마감이 대부분으로 ‘써밋 테라스’의 외관은 더욱 압도적인 인상을 풍긴다. 상가는 ‘써밋 테라스’의 이름에 걸맞게 건물의 각 층에 테라스가 마련된다. 최고급 내,외관은 물론 테라스 역시 최고급 마감이 적용될 예정으로 일대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핫플레이스’가 될 전망이다. 더욱이 삼성 직원들을 비롯한 주변협력 업체간의 각종 회식 및 모임의 장소로도 손색이 없어, ‘써밋 테라스’의 높은 인기가 예상되고 있다. 상가투자 시 진입장벽이 낮은 것도 특징이다. 발달된 상권의 상가 투자시, 권리금은 투자자의 입장에서 가장 뼈아픈 가시다. ‘써밋 테라스’는 신축건물로 권리금이 없는 것이 특징으로, 건축주가 직접 상가를 분양해 분양가격 및 임대가격도 주위의 일반적인 상가 보다 저렴하다. ‘써밋 테라스’의 인기 조짐은 현 계약현황을 통해서도 미뤄 짐작해 볼 수 있다. 커피전문점과 치킨전문점은 물론 흑돼지 전문점 등 다양한 프랜차이즈 매장이 이미 계약을 완료한 상태다. 특히, 다음달 완공돼 바로 상가 운영이 가능해 지체 없는 수익실현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삼성가 일대의 분양 및 투자 열기는 앞으로 더욱 거세질 것이다. 특히, 일대 상권이 발달되면 가뜩이나 수용치가 부족한 상가지역에 많은 프리미엄이 형성될 것”이라며 “선점이 가능하다면 가능한 빠른 움직임을 보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한편, ‘써밋 테라스’는 기흥 IC방면의 삼성반도체와 삼성DSR타워 진입도로의 사거리에 위치해 향후 높은 프리미엄이 예상되고 있다. 임대 및 분양문의는 전화(031-203-0303(대표번호))로 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색적인 외관 상가… 테라스형 상가 ‘써밋테라스’ 분양

    이색적인 외관 상가… 테라스형 상가 ‘써밋테라스’ 분양

    삼성 반도체와 삼성 DSR타워의 파워로 일대 부동산에 부는 투자 관심이 뜨겁다. 세계 최고 연구단지 삼성 DSR타워와 삼성전자 화성과 기흥캠퍼스의 두터운 임대수요로 인근의 아파트와 오피스텔 및 상가들의 분양이 줄을 잇고 있는 것. 삼성가 일대에 부는 부동산 투자열기는 짐짓 당연해 보인다. 삼성 기흥 만도체 3만명, 삼성 화성 반도체 4만명, 삼성 DSR타워 2만명에 협력업체 약 1만명을 까지 약 10만여 명에 달하는 특급 배후수요를 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삼성 DSR타워는 평균 연봉 1억원 이상의 석·박사 출신의 연구원으로 구성돼 경기를 타지 않는 탄탄한 수요층을 형성하고 있다. 이에 삼성반도체 및 연구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주변상가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10만명에 이르는 상권 수요를 소화하기에는 현재 조성된 상권으로는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고소득 수요층 대상의 상권으로 객단가 높은 음식점들이 높은 매출과 예약률을 기록하고 있어 일대 상권은 더욱 성장, 확장 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써밋 테라스’는 일대의 상가 중 이색적인 외관으로 눈길을 끈다. 건물의 외관이 고급스러운 미색의 대리석으로 마감 되었기 때문이다. ‘써밋 테라스’의 외관에 사용된 대리석은 청담동이나 한남동 일대의 고급 건축물에 사용되는 라임스톤과 같은 외장재로 한층 높은 고급스러움이 돋보인다. 더욱이 일대 상가는 아직 공사를 진행 중이거나 일반적이 타일 마감이 대부분으로 ‘써밋 테라스’의 외관은 더욱 압도적인 인상을 풍긴다. 상가는 ‘써밋 테라스’의 이름에 걸맞게 건물의 각 층에 테라스가 마련된다. 최고급 내·외관은 물론 테라스 역시 최고급 마감이 적용될 예정으로 일대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핫플레이스’가 될 전망이다. 더욱이 삼성 직원들을 비롯한 주변협력 업체간의 각종 회식 및 모임의 장소로도 손색이 없어, ‘써밋 테라스’의 높은 인기가 예상되고 있다. 상가투자 시 진입장벽이 낮은 것도 특징이다. 발달된 상권의 상가 투자시, 권리금은 투자자의 입장에서 가장 뼈아픈 가시다. ‘써밋 테라스’는 신축건물로 권리금이 없는 것이 특징으로, 건축주가 직접 상가를 분양해 분양가격 및 임대가격도 주위의 일반적인 상가 보다 저렴하다. ‘써밋 테라스’의 인기 조짐은 현 계약현황을 통해서도 미뤄 짐작해 볼 수 있다. 커피전문점과 치킨전문점은 물론 흑돼지 전문점 등 다양한 프랜차이즈 매장이 이미 계약을 완료한 상태다. 특히, 다음달 완공돼 바로 상가 운영이 가능해 지체 없는 수익실현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삼성가 일대의 분양 및 투자 열기는 앞으로 더욱 거세질 것이다. 특히, 일대 상권이 발달되면 가뜩이나 수용치가 부족한 상가지역에 많은 프리미엄이 형성될 것”이라며 “선점이 가능하다면 가능한 빠른 움직임을 보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한편, ‘써밋 테라스’는 기흥 IC방면의 삼성반도체와 삼성DSR타워 진입도로의 사거리에 위치해 향후 높은 프리미엄이 예상되고 있다. 임대 및 분양문의는 전화(031-203-0303(대표번호))로 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동산 호황? 화려한 통계, 그 뒤의 위험들

    부동산 호황? 화려한 통계, 그 뒤의 위험들

    착시현상에 가려 주택시장을 제대로 읽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주택 거래증가, 아파트 청약경쟁률 상승, 일부 지역 집값 오름세 등 겉으로 드러난 화려한 통계 이면에는 위험 요인도 포함돼 있다는 사실이 간과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거래가 증가하고 집값을 꾸준히 끌어올릴 만한 기본 펀더멘털이 부족해 안정적인 주택시장 활황을 기대하기 어려운데도 표면상 지표만으로 주택시장 활성화 기대에 매몰됐다고 지적한다. 또 이럴 때일수록 부화뇌동하지 말고 분수에 맞는 신중한 판단을 주문한다. 주택 시장 통계·흐름 속에 잠재한 리스크 요인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지난해 주택 거래량은 100만건을 넘어서면서 2006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서도 매달 거래량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다. 통계만 보면 주택시장이 활황기로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사정이 다르다. 정확한 통계 분석은 어렵지만 ‘비자발적’ 거래가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사실이다. 비자발적 거래는 주택시장 활황기 진입 과정에서 나타나는 주택 거래량 증가와는 질적 차이가 있다. 주택시장이 활황기로 진입하는 시기에는 거래 증가와 함께 집값이 오른다. 이 과정에서 시장은 실수요자보다 투자자가 주도한다. 투자자가 주도하는 시장은 파급효과도 크고 환금성이 좋은 아파트 거래가 증가하는 특징을 보인다. 그렇다면 최근 주택 구매 수요층은 누구일까. 부동산 전문가들은 지금의 주택 거래 수요층은 구매욕구와 구매능력이 맞아떨어져 집을 사는 사람들이 아니라, 상당수가 심리적 압박에 쫓겨 어쩔 수 없이 구입하는 서민층으로 보고 있다. 박원갑 KB국민은행 수석부동산전문위원은 “자산가가 주택 구입에 나서는 것이 아니라 전셋값 상승을 감당하지 못하는 세입자들이 벼랑 끝에서 집을 사는 경향이 짙다”고 말했다. 주택 유형별 매매거래 현황도 이 같은 상황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지난해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다세대 주택 거래는 전년대비 25.2%, 연립은 32.1% 증가했다. 전세난에 지친 서민들이라도 수익성·환금성이 유리한 아파트를 사고 싶지만 구매능력이 뒷받침되지 않자 상대적으로 저렴한 주택으로 옮겨 탔다고 보면 된다. 채미옥 한국감정원 부동산연구원장은 “주택 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고 세입자들이 전셋값 상승 압박을 견디지 못해 전세 보증금 수준과 비슷한 가격으로 살 수 있는 연립·다세대·다가구 주택으로 눈을 돌린 것”이라고 분석했다. 집값 움직임도 다른 모습을 띠고 있다. 지난해 주택거래량이 전년 대비 18% 증가하는 등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집값 상승률은 1.71% 상승에 그쳤다. 주택거래량이 비슷했던 2006년 집값이 12% 상승했던 것과 달리 글로벌 금융위기가 닥쳤던 2009년 상승률(1.46%)과 비슷한 수준에 머물렀다. 통상 주택 거래량이 6개월 정도 증가하면 가격 상승이 뒤따랐던 패턴도 나타나지 않았다. 장희순 강원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거래량은 증가하고 있지만 집값 상승현상은 눈에 띄게 나타나지 않고 있어 주택시장 활황기에 일어나는 현상과는 거리가 있다”며 “거래량이 증가한 팩트(통계)는 맞지만 주택시장 활황기 진입으로 해석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비자발적 주택 거래 증가로는 주택시장을 오랫동안 튼튼하게 지탱하는 데 한계가 따른다는 지적도 나온다. 일반 경제지표가 개선되고 실질 소득이 늘어 주택 거래량이 증가할 때 비로소 주택시장도 장기간 안정을 찾을 수 있다. 따라서 비자발적 거래에 따른 주택거래량 증가만으로는 주택시장 회복을 단정 짓기 어렵다는 것이다. 거래량 증가가 안정적인 주택시장 활황기로 접어들었을 때와 다른 양상인 만큼 무턱대고 주택 구매에 나서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는 주장이 그래서 설득력을 얻는다. 김찬호 주택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거래량 증가는 전셋값 상승과 대출여건 개선 등 주택경기 활성화 대책의 효과이고,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위원은 그러나 “거시경제 펀더멘털이 취약해 큰 폭의 가격 상승이나 거래량 증가를 기대하기 어렵다”며 “단기간 가격 상승을 노린 주택 구입자는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파트 모델하우스마다 구름 인파가 몰리는 현상을 눈에 보이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도 경계해야 한다. 최근의 청약열기는 주택청약자격 완화, 분양가상한제 폐지 등에 따른 일시적인 청약쏠림이기 때문에 무턱대고 청약 대열에 뛰어들었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다.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 등 신도시나 택지지구 등 인기지역에서 분양되는 아파트는 ‘청약광풍’이 이어지고 있지만 절반 정도는 2순위 청약에서조차 채우지 못하고 3순위로 넘기고 있다. 실제 닥터아파트 조사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수도권에서 청약접수를 한 아파트 25개 단지 가운데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한 단지는 7곳(28%)에 불과하다. 2순위 마감 단지는 4곳(16%)이다. 2순위에서 미달된 단지도 14곳(56%)이나 됐다. 분양 단지 절반 이상은 순위 내 미달을 기록했다. 분양 물량 홍수, 사업인허가 물량 증가를 주택시장 회복의 청신호로만 받아들이는 것도 어리석은 판단이다. 3~4년 뒤 일시에 입주 물량이 증가하면서 집값 하락 등 시장 혼란도 예상된다. 주택업체들도 이런 상황을 알고 있지만 멈출 수 없다. 건설사들이 물량을 서둘러 쏟아내고 있는 것은 최근 불어닥친 청약 열풍 분위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다. 그동안 끌어안고 있던 사업을 털어내려는 속셈도 들어 있다. 국제 유가 인하로 해외공사 수주가 어려워지자 국내 주택시장으로 눈을 돌린 것도 분양 물량 증가를 가져왔다. 허윤경 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아파트 분양 물량은 당분간 증가하겠지만 공급 물량 증가에 따른 후유증도 만만치 않을 것 같다”며 “미분양 물량이 늘어나거나 입주 시기에 집값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건설사나 입주 예정자 모두 위험을 떠안아야 한다”고 말했다. 급기야 대형 주택건설업체들의 모임인 한국주택협회는 최근 회원사들에 과도한 분양가 인상 자제와 함께 과잉공급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연초부터 아파트 분양 물량이 급증하고 있는 것에 대해 건설업계 스스로 후폭풍을 우려하고 있는 셈이다. 그러나 협회의 당부는 강제성이 없어 실효성이 미지수다. 아파트 공급은 건설사들이 사업성 여부를 따져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행정규제로도 막을 수 없다. 월세 증가를 바라보는 시각도 왜곡됐다. 흔히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하는 것을 선진 임대차 시장 구조변화로 잘못 해석하고 있다. 최근의 월세 증가는 주택임대차시장이 선진국형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현상이 아니라 금리 인하에 따른 구조적인 변화로 해석된다. 집값이 오르고 금리가 높을 때는 지금과 같은 극심한 전세난이나 급격한 월세 전환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저금리가 계속되자 집주인들이 전세 대신 월세를 고집하는 바람에 전세난이 가중되고 전월세 전환이 급격히 이뤄지는 것은 맞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이 사상 처음으로 40%를 넘어섰다. 서울에서조차 40%를 넘어선 곳이 나오고 있다. 이런 현상은 올해 들어 더욱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급격한 월세 전환을 금융시장 변화에 따른 어쩔 수 없는 현상으로만 받아들이기에는 문제가 심각하다. 상당 부분의 월세 전환이 세입자의 의도와 무관하게 비자발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데다 월세 전환 이후 세입자의 주거비 부담이 커지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주택시장에서 주거비용 부담은 월세>자가>전세 순이다. 따라서 월세 세입자를 위한 주택정책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채미옥 원장은 “월세 증가를 구조적인 문제로만 방치해서는 안 된다”며 “내집을 마련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보증금 3억원 이상의 전세 세입자를 뺀 비자발적 월세 전환으로 내몰리는 세입자에게 서민주택정책의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고 피력했다. 한국은행이 지난달 기준금리를 전격 인하하자 부동산업계는 즉각 기대감을 내비치며 반겼다. 대출 이자 부담이 줄어들어 빚을 내서라도 집을 살 수 있는 길이 넓어졌기 때문이다. 주택 거래량 증가와 청약시장 과열에 기름을 부은 격이 됐으니 주택시장이 본격적으로 불붙을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경고의 목소리도 나온다. 실질 소득이 증가해 집을 살 수 있는 수요층에게는 저렴한 이자로 자금을 마련하고 내집마련 기회로 이어질 수 있지만, 구매능력이 따라주지 못하는 서민들에게는 주택시장의 급격한 변화로 인한 부작용도 걱정해야 한다. 금리 인하는 전월세 전환을 더욱 부채질해 전세난을 부추기고 서민들의 주거비 부담이 더욱 커지는 역효과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이다. 금리가 오르고 집값이 떨어지면 ‘하우스푸어’가 증가해 모처럼 살아난 주택경기를 다시 침체로 빠뜨릴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당장은 낮은 이자로 주택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지만 장기적으로 독이 될 수도 있다.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대거 분양된 아파트의 입주 시기가 다가오는 3~4년 뒤에는 공급 과잉과 집값 하락을 걱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서울 오피스텔 분양가 작년보다 16.7%↑

    오피스텔 분양가가 치솟고 있다. 분양가 상승으로 임대수익이 떨어지는 만큼 투자자들의 주의도 요구된다. 5일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서울지역 오피스텔 분양가는 3.3㎡당 1343만원으로 지난해 오피스텔 평균 분양가 1150만원보다 193만원(16.7%) 상승했다. 서울지역 오피스텔 분양가는 2010년 3.3㎡당 평균 1296만원을 기록한 후 주택경기 침체 여파로 약세를 보이며 2013년에는 1086만원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지난해 주택거래 회복과 금리 인하 여파로 상승세로 전환됐다. 특히 올해 들어 주택 청약시장이 달아오르고 기준금리 인하 여파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설사들이 분양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경기도에서 공급된 오피스텔도 분양가가 크게 올랐다. 1분기 분양가 평균은 3.3㎡당 870만원으로 지난해 평균인 817만원보다 53만원(6.5%) 올랐다. 분양가 인상으로 임대수익률은 큰 폭으로 떨어졌다. 국민은행 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지역 오피스텔의 임대수익률은 평균 5.57%로 2010년 조사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3월(5.61%)보다 0.04% 포인트 낮은 것이다. 전월세 전환이율(전세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하는 이율)도 지난달 7.85%로 역시 2010년 조사 이래 가장 낮다. 부동산114 이미윤 책임연구원은 “지난달 기준금리가 1%대로 떨어지면서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건설사들이 분양가를 올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용인 전셋값으로 광주 태전지구 아파트 산다?...’태전 아이파크’ 분양 앞둬

    용인 전셋값으로 광주 태전지구 아파트 산다?...’태전 아이파크’ 분양 앞둬

    수도권 전세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는데다가 공급이 크게 주는 등 전세난이 계속되자 전세수요자가 매매수요로 돌아서고 있다. 2년마다 이사를 다녀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는데다가 전세금 인상에 대한 걱정도 덜 수 있기 때문. 또, 수도권아파트 전세가율이 70%를 넘어서면서 깡통전세에 대한 불안도 불식시킬 수 있어서다. 최근, 기준금리 하락으로 인해 주택담보대출이 2%대로 떨어지면서 내 집을 장만하려는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주택담보대출금리가 내리면서 주택 구입에 필요한 금융비용 부담이 감소하게 되고 이 결과 주택매매시장 문턱이 낮아지면서다. 이처럼, 전세수요자가 매매로 전환되고 있는 가운데 전세가격으로 내 집을 장만할 수 있는 아파트들도 있으므로 눈여겨 볼만하다. 경기 광주의 태전지구 아파트들이 대표적인 사례다. 분당 전셋값이면 태전지구의 새아파트를 사고도 돈이 남는다. 또, 용인시 수지구 전세가격으로 태전지구 아파트를 충분히 마련할 수 있다. 실제, 지난해 7월 분양한 광주시 ‘e편한세상광주역’ 전용 84㎡의 평균분양가는 3억 4000만원 선이었던 반면, 판교신도시 휴먼시아 푸르지오 5단지 84㎡ 전셋값은 5억 4000만원 선, 용인시 죽전동 ‘죽전3차 이편한세상’ 84㎡ 전셋값은 3억 6500만원 선이다. 이 가운데, 태전지구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는 아파트가 등장하면서 화제다. 현대산업개발이 태전4지구에 짓는 브랜드아파트 ‘태전 아이파크’가 그 주인공이다. 이 아파트는 4월쯤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서게 된다. 이 단지는 지하2층, 지상25층, 7개 동 총 640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전용 59㎡ 70가구, 84㎡ 570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태전아이파크가 입지하고 있는 태전지구는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용인과 비교해도 크게 뒤떨어지지 않는다. 경기도 광주지역은 3번국도와 45번 국도를 이용해 판교테크노밸리까지 차량 20분, 강남권까지 4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또 중부고속도로 경기광주IC와 경부고속도로 판교IC,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성남IC 등의 진입도 수월해, 경기 남부권 및 전국권역 어디든 이동이 수월하다. 여기에 오는 2016년 상반기 성남~여주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판교역이 3정거장, 신분당선 강남역까지 7정거장이면 도달할 수 있게 된다. 또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 2017년 개통 예정으로, 분당 및 강남권 접근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제2경부고속도로도 광주시를 지날 예정에 있어, 이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태전 아이파크’는 서측으로 능안산이 위치해 있고, 남측으로 문안산이 위치해 주거쾌적성이 뛰어나다. 또 산책 등 여가생활을 즐기기에 좋고, 사계절 다른 조망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보권에 직리천이 위치해 있고, 차량 3분 거리에 중대물빛공원도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됨에 따라 강남 및 판교테크노밸리, 분당 등으로의 출퇴근 시간이 단축되고, 분당과 동일 생활권으로 묶여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학군으로는 단지 내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에 있어 통학환경이 뛰어나다. 반경 1km 내 태전초, 광남중, 광남고 등이 위치해 있어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다. 또 분당과 인접해 있어, 학원 등의 교육시설 이용도 수월하다. 쇼핑타운도 단지와 마주한 곳에 들어서 편의시설 이용도 수월할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문의: 031-797-3222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꿈의숲 SK 뷰’, 장위뉴타운 개발 프리미엄 수혜 단지로 우뚝

    ‘꿈의숲 SK 뷰’, 장위뉴타운 개발 프리미엄 수혜 단지로 우뚝

    강북권 최대 규모의 뉴타운인 성북구 장위뉴타운의 개발이 본격 궤도에 오르며 일대에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장위뉴타운은 서울 성북구 장위동 187만여㎡에 2만6,000여 가구가 들어서는 대규모 뉴타운이다. 지난 2005년 10월 3차 뉴타운으로 지정된 후 9년만에 2구역을 시작으로 이주가 시작됐으며, 나머지 구역도 올해 중 관리처분인가를 받아 내년까지 장위뉴타운의 절반이 이주를 하게 될 것으로 예측된다. 그 중 성북구청에 따르면 뉴타운을 해제한 장위13구역은 일대에 2019년까지 105억원을 집중투자, 낙후된 지역 기반시설을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분양가의 경우 3.3㎡당 1,400만~2,000만원 선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4월부터 폐지되는 분양가 상한제 및 국토교통부가 기본형 건축비에 대한 0.84% 인상안을 3월 1일부터 적용할 것을 발표하면서 분양가가 다소 높은 선에 책정될 수 있다는 것이 건설업계의 분석이다. 더불어 국토교통부는 발코니 확장 시 기준금액에서 최대 6%를 가산 할 수 있는 방안 도입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져 가격적인 상승이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인다. 장위뉴타운의 사업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인근 수요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는 곳이 있다. 뉴타운 바로 맞은편에는 현재 ‘꿈의숲 SK 뷰’가 내년 1월 입주를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 이 아파트는 우이천을 사이에 두고 장위뉴타운과 인접해 있기 때문에 뉴타운 개발로 인한 미래가치 등 수혜가 기대된다. 주목할 만한 점은 ‘가격’이다. 입지 조건의 차이가 적음에도 불구하고 장위뉴타운의 아파트 분양가가 다소 높게 잡힐 것이라는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꿈의숲 SK 뷰’로 눈을 돌리는 수요층도 증가하고 있다. ‘꿈의숲 SK 뷰’ 관계자에 따르면 “인근의 장위뉴타운 대비 가격 경쟁력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동시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계약금 정액제, 발코니 확장 계약금 지원 등 금융혜택을 다양하게 제공해 내집마련의 부담을 낮췄다”며 “더욱이 이 지역 일대 2006년 이후로 아파트 공급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최신식 커뮤니티와, 첨단 시스템 등 새 아파트에 대한 지역민들의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꿈의숲 SK 뷰’는 현장에 샘플하우스를 사전 예약제로 운영중이다. 아파트에서 바라보는 조망 및 공사현장을 직접 둘러볼 수 있어 인기가 높아 사전에 예약없이 관람이 어렵다고 관계자는 전한다. 현재 전용 84㎡A타입과 B타입은 마감이 임박했다. ‘꿈의숲 SK 뷰’는 지하 2층~지상 20층 총 6개동 규모이며, 총 504가구 모두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 84㎡의 중소형 주택형으로만 구성된다. 단지 인근에 영축산근린공원이 있으며, 우이천은 바로 인접하게 위치해 있어 대부분의 세대에서 조망이 가능하다.문의 : 02-6425-0352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분양가상한제 폐지 소식에 ‘수원 아너스빌위즈’ 인기 분양

    분양가상한제 폐지 소식에 ‘수원 아너스빌위즈’ 인기 분양

    새해 들어 민간택지에 대한 분양가상한제 폐지 등을 골자로 한 이른바 ‘부동산 3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주택시장이 꿈틀거리고 있다. 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아파트 매매가는 서울이 평균 0.02% 상승했다. 특히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이 0.06% 오르면서 상승 반전했다. 하지만 신도시는 보합세(0.00%)를, 경기•인천은 소폭 오름세(0.01%)를 각각 유지했다. 전세시장 역시 수급불균형으로 재건축 인근지역의 상승폭이 컸다. 서울이 0.14% 상승했고, 경기•인천 0.04%, 신도시는 0.01% 각각 전주대비 전세값이 올랐다. 집값 급등기인 2007년 고분양가 아파트의 등장을 막는 역할을 했던 분양가상한제의 사실상 폐지가 확실시되면서 분양가 인상 러시가 예상됨에 따라 서둘러 내 집 마련을 위한 아파트 청약에 나서는 사람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민간택지에 대한 분양가상한제 폐지는 분양시장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며 “재건축 아파트의 경우 일반분양가가 높아지면 조합원들의 추가부담금이 낮아질 수 있어 분양가상한제 폐지를 반기고 있고, 분양시기를 폐지 적용시기 이후인 2분기로 늦추는 건설사들도 생기고 있어 오르기 전 가격으로 구매하려면 서두르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한국토지신탁이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에서 잔여가구를 특별 분양 중인 초고층 랜드마크 주상복합아파트 ‘수원 아너스빌위즈’가 화제다. 수원은 아파트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이미 70%를 넘어 전세 대신 내 집 마련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은 지역 중 하나로 이미 집값 상승폭이 큰 편이다. 여기에 택지개발촉진법의 폐지와 함께 분양가상한제 폐지 소식으로 인해 앞으로 분양가 오름폭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수원 아너스빌위즈’는 이 지역에서 보기 드물게 3.3㎡당 평균 900만원대의 저렴한 분양가에 갖가지 혜택까지 겸비해 수요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것. ‘수원 아너스빌위즈’는 총 798가구 규모로 지하 4층~지상 45층, 2개 동으로 조성된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59~128㎡의 8개 타입이 있으며, 주거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이 78%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수원 아너스빌위즈’는 아파트 내부 설계에 수도권 최초로 ‘친환경 리모델링 구조’를 도입했다. 아파트 외부 벽면은 내력벽으로, 내부의 모든 벽면은 자유롭게 배치 할 수 있는 가변형 벽면으로 설계, 공간의 통합과 분리를 입주민의 필요에 따라 다양하게 바꿀 수 있어 개성과 효율성을 더했다. 초고층의 고급 주상복합인 만큼 커뮤니티 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내에 최신 피트니스센터와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과 북카페, 헬스케어실, 탁구연습실 등은 물론 실내외 어린이놀이터와 키즈라운지 등 자녀를 위한 특화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입지조건 또한 뛰어나다. 프로야구 신생팀 KT위즈의 홈구장으로 사용될 수원종합운동장 내 수원야구장이 바로 앞에 위치하며 경기장 내 시설인 잔디구장, 실내체육관, 인라인 스케이트장, 야외농구장 등도 이용할 수 있고 넓은 만석공원도 가까워 주거쾌적성이 좋다. 단지 인근으로 사당, 과천, 안양, 평촌 등과 연결되는 다양한 광역버스 노선이 형성돼 있고 경수대로, 과천~의왕 간 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북수원 IㆍC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구간(2019년 예정)도 예정돼 있어 향후 강남, 분당권으로의 접근성이 더욱 높아지며, 2019년 완공 예정인 수원~인덕원간 복선전철도 호재로 꼽힌다. 이 단지는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금융혜택도 제공한다. 수요자들의 목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입주지정일까지 계약금 10% 중 5%만 납부하고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수원 아너스빌위즈 My Home’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고 발코니 확장 무상시공과 분양가에서 할인분양을 할 경우 이전 모든 계약자에게 동일한 혜택을 보장하는 ‘분양가 안심보장제’까지 실시하고 있다. 입주예정시기는 2017년 3월이며 견본주택은 수원야구장 인근(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382-7번지)에서 마련되어 있다. 견본주택 방문을 사전 예약하고 관람하는 관람객에게는 최신 영화티켓과 다양한 일용품 등을 제공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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