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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11차 3,191가구 동시분양

    서울 11차 동시분양에서는 16개 단지에서 모두 3,191가구가 쏟아진다.5일부터 서울 거주 1순위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받기 시작한다.올해 마지막 분양이다. 공급 물량 중 78%가 전용면적 25.7평 이하 아파트다.재개발·재건축이 많아 중대형 아파트는 대부분 조합원 몫으로 배정됐다. 또 실수요자를 겨냥, 건설업체들이 중소형 아파트 공급을 늘린 것도 눈에 띈다. 강남 서초 등 ‘강남권’ 아파트는 없고 강북과 강서지역에 몰려 있다.대규모 아파트 단지는 여러곳 있으나 일반 공급물량은 많지 않다. 자체 아파트로는 ㈜태영의 창동 아파트가 가장 큰 단지다. [용강동 삼성 래미안] 마포구 용강동,대흥동 일대 재개발 아파트.430가구 가운데 212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평당 분양가격이 630만∼850만원.7층 이상은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다만,일반 청약자는 로열층 당첨기회가 적다.주차장을 지하에 설치했다.5호선 마포역,6호선 대흥역이 걸어서 8∼10분 거리.서강대가 가깝다.마포역 일대 상권을 이용할 수 있다.1등급 주거환경 우수주택 예비인증을 따냈다. [창동 태영 레스빌] 도봉구 창동 옛 샘표간장공장터에 분양하는 아파트.32평형 단일 평형 958가구를 내놓는다.용적률이 315%로 높으나 단지를 일자형으로 배치,공간활용이 좋은 편.주차장의 90% 이상을 지하에 배치했다.분양가는 1억8,800만원으로 주변 아파트 시세와 맞먹는다.4호선 쌍문역이 걸어서 10분 이상 걸린다. [장안동 삼성 래미안] 장안시영 아파트를 헐고 새 아파트를 짓는 사업이다.558세대 가운데 108세대가 일반 청약자 몫이다.주변에 대규모 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이 일대가 서울 동북부지역의새로운 주거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분양가는 이미 분양한 현대 홈타운 아파트와 비슷하다. [방학동 이수 아파트] 33평형 단일 평형으로 174가구 가운데 115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인근의 대상 아파트 타운,삼성 아파트 등과 함께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이룰 전망.방학역이 걸어서 3분 거리다.방학역에 건립될 롯데 마그넷을 이용하기 쉽다. [당산동 삼성 래미안] 당산역 옆 강남맨션을 헐고 재건축하는 아파트.1,391세대에 이르는 대형 단지로 이가운데 578세대가 일반 공급된다.33∼58평형의 중대형 아파트만으로 구성됐고 평당 분양가는 650만∼750만원.지하철 2호선 당산역이 걸어서 3분 거리다.당산역 주변 대형 할인점을 이용하기 쉽다.일부 동에서는 한강 조망도 가능하다.지하철 고가철로와 가까운 곳은 소음이 예상된다. 그러나 삼성측은 집안에서의 소음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한다. [봉천동 대우 그랜드월드] 봉천7-2구역 재개발 아파트.2,496세대에이르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지만 일반 분양분은 149세대에 불과하다. 일부 동 윗층은 멀리 관악산 조망도 가능하다.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에서 걸어서 10분 이상 걸린다. [신대방동 경남 아너스빌] 신대방동 무림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아파트.대림 성모병원 맞은 편.보라매 공원을 바라볼 수 있다.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이 걸어서 10분 거리.가까운 곳에 롯데백화점이 있다. [동작동 금강종건] 동작초등학교 옆 태화연립 재건축 아파트.276세대 가운데 180세대가 일반 분양분이다.지하철 4,7호선 환승역인 이수역이 걸어서 5분 거리.동작대교나반포대교를 이용,강북진입도 쉽다.단지 뒤로 녹지공간이 많은 편이다. [영등포 순영 웰라이빌] 영등포공원 맞은 편에 들어서는 2개동 136가구가 전부다.1,5호선 환승역인 신길역이 걸어서 3분 거리.공원을 바라볼 수 있고 여의도와 가깝다.단지 규모가 작은 것이 흠. [신정동 용명파인빌] 용명산업개발이 공급하는 89세대 규모의 재건축 아파트.이 가운데 49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이 걸어서 6분 거리.입주가 내년 3월로 이르다. [신림동 우정 하이비전] 서울대와 가깝고 관악산 자연공원 산책로,약수터 등이 인접한 환경 아파트로 꼽힌다.단지안 녹지율도 30%에 이른다.3개동 264가구 규모.평당 분양가격이 520만원으로 주변 시세와 비교해 싼 편.단지 옆으로 버스 노선이 지나간다. 지하철 2호선 신림역이 마을버스로 5분 거리다. 류찬희기자 chani@. *청약전략 어떻게. 눈에 띄는 인기 지역 아파트가 없다.분양가격이 싸거나 조망권이 뛰어난 아파트도 찾아보기 힘들다. 계속된 경기침체도 청약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아파트 값이 떨어지고 분양권 거래도 잘 이뤄지지 않아 청약열기를 기대하기는힘들다. 지난 10차 동시청약 때와 마찬가지로 많은 지역이 서울지역1순위는 물론 2,3순위 청약에서도 미분양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상대적으로 브랜드 이미지가 높고 건실한 건설업체가 공급하는 아파트는 그런대로 분양성을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작은 건설업체들이 입지여건마저 떨어지는 곳에 공급하는 아파트는 고전이 예상된다.업체별 청약차별화가 뚜렷하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청약통장 가입자라면 서두르지 않아도 된다.무리하게 통장을 써버릴필요가 없다. 꼭 원하는 지역의 아파트를 골라 청약하는 것이 좋다.분양가격이 눈에 띄게 싼 아파트를 찾아보기 힘들다.주변 시세와 주거환경을 고려,신중한 판단을 해야 한다. 투자가치를 기대할 만한 아파트로는 용강동 삼성,당산동 삼성,창동태영 아파트 등이 꼽을 수 있다.신림동 우정 아파트는 관악산과 붙어있어 쾌적하다. 분양가도 싼 편이라서 신림동 일대에 근무하는 사람이라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류찬희기자
  • 충남 공영개발토지 17만평 수요 급감

    충남도와 일선 시·군의 공영개발사업토지 중 17만8,788평(분양가 2,238억원)이 조성 후 1년 이상 분양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6일 충남도에 따르면 용도별로는 주택단지가 7만8,485평(751억원)로 가장 많고 상업용지 7만4,848평(1,191억원)과 공공용지 2만5,455평(296억원)이다. 도가 93년 조성한 4만4,848평의 태안 신진관광지개발지구는 상업용지 등 2만6,006평이,94년 조성 완료된 논산 내동택지개발지구는 4만6,970평 가운데 1만3,939평이 팔리지 않았다. 계룡출장소가 93년과 98년 조성한 엄사택지개발지구(총 면적 19만6,970평)와 금암택지개발지구(29만6,061평)는 각각 6,667평과 11만4,848평이 지금까지 분양되지 않고 있다.또 천안·보령시가 각각 조성한쌍용택지개발 4지구와 대천해수욕장 1지구도 1만평과 3,939평이 미분양 상태다. 이는 일부 지자체에서 사업성이 낮은 지역을 개발한데다 97년 말 IMF 이후 국내 경기가 위축돼 토지수요가 크게 줄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
  • 주택경기 침체국면 “내집마련 찬스”

    건설업체 퇴출과 함께 주택경기가 침체국면에 빠지면서 새로운 매매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몇 백가구의 미분양 아파트가 통째로 팔리는가 하면 파격적인 할인분양도 속속 선보이고 있다.매도자는 미분양 아파트나 사업지를 매각해 유동성을 확보하고,매수자는 싼 가격에 이를 매수한 뒤 되팔아 일정 이윤을 남길수 있기 때문이다. ◆통째로 싸게 산다 동아건설은 최근 합리츠개발에 인천 마전동 동아아파트 1,351가구 가운데 미분양 물량 200여 가구에 대한 일괄 매각계약을 체결했다. 매각금액은 분양가의 80%선.이 아파트는 입주한지 3년이 지난 상태여서 상당부분 내부 인테리어의 개선이 필요해 할인이 불가피한 상태였다. 합리츠개발은 인테리어를 바꿔 일반인에게 최초 분양가의 12% 정도를 할인분양중이다(02-3709-3298).32평이 9,100만원,48평이 1억4,700만원 선. 대전 유성에 있는 동아건설 오피스텔도 잔여가구 200실을 ‘대도’에 일괄 매각했다.준공한지 3년이 넘은 상태로 작년 봄에 계약이 이루어졌으며 매각금액은 분양가의 40%선으로 알려졌다.최근 유동성 위기로 홍역을 치른 현대건설도 분당 하이페리온 사업을 400여억원에 동양고속건설에 팔았다. ◆할인분양도 활기 LG건설은 경기도 김포 당정동 구획정리지구내 신산본 LG빌리지 921가구를 사업승인 변경을 통해 평당 분양가를 할인분양하고 있다(031-391-9779).이미 계약한 가구에게도 똑같은 할인혜택을 부여한다. 할인폭은 평형별로 가구당 900만∼1,500만원선.할인분양이후 분양률이 10%에서 65%로 껑충 뛰었다. 경기도 용인 죽전지구 인근의 죽전 8차 진우엘리시온도 49∼77평형19가구를 지난 8월 공정률 65% 상태에서 분양가를 30% 할인 분양하고있다. 69평형의 경우 무려 1억1,000여만원을 깍아 줬다.오는 12월중입주예정이다.(031-262-7565)김성곤기자 sunggone@
  • 분당 ‘로얄팰리스 하우스빌’분양

    ‘로얄팰리스’의 신화를 이어간다. 지난해 분당 지역 주상복합 아파트 공급의 불을 당겼던 ㈜신영이 ‘로얄팰리스 하우스빌’을 내놓았다. 10∼15평형 202세대,18∼22평형 288세대,22∼29평형 198세대,46평형12세대 등 700가구로 구성돼 있다. 임대 수요자를 위해 작은 평형 위주로 설계했다.분양가는 평당630만∼720만원. 지하 3층,지상 31층으로 층별,조망에 따라 분양가를 차등 적용했다. 전용률을 76%로 끌어올려 입주자 전용 공간이 넓다. 사업 승인 논란이 일고 있는 백궁지구와 달리 사업 승인을 받았기때문에 바로 공사를 시작해 2003년 말 입주시킬 예정이다. 첨단 인텔리전트 빌딩으로 건설된다.입주자 전용의 고급 스포츠클럽,테마공원,클럽하우스 등이 들어서고 모든 시스템이 컴퓨터에 의해자동 제어된다.에어컨,냉장고,식기세척기 등도 주어진다. 지하철 분당선 초림역에서 걸어서 1분,판교I·C에서 승용차로 5분안에 닿을 수 있다.대형 쇼핑센터,금융기관,분당고 등이 가깝다. 신영은 지난해 주상복합 아파트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던 로얄팰리스의 신화를 다시 한번 만들겠다는 각오.삼성물산 주택부문이 시공을 맡았다.24일 지하철 2호선 삼성역 옆에 모델하우스를 열고 선착순 계약방식으로 신청을 받는다.(02)561­2000 [류찬희기자]
  • “입주 앞둔 아파트 잡아라”

    ‘입주가 다가온 아파트를 잡아라’. 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 서울에서만 1만여가구의 아파트가 새 주인을맞는다. 대단지인데다 새 아파트라서 전세, 매매거래도 제법 활발할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입주예정 아파트 가운데는 매매가격이 분양가 수준에 머물러있고,서울 변두리나 경기도에는 분양가 밑으로 거래되는 아파트도 심심찮게 나오고 있다.전세값 상승행진이 끝난 뒤여서 전세값도 약세를면치 못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지금이 싼 값에 아파트를 사거나 전세를 얻을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한다.특히 대규모 신규 아파트 입주때는매물이 풍부해 원하는 물건을 쉽게 고를 수 있다. ■1,000가구 이상 단지 5곳 1,252가구에 이르는 구로구 구로동 태영아파트가 다음달 중 입주한다.24∼62평형까지 5개 평형으로 분양가보다 650만∼1,500만원 가량 높은 선에 매매가가 형성돼 있다.전세는 24평형이 9,000만∼9,500만원대로 비교적 강세다. 1,563가구에 달하는 동매문구 이문동 쌍용아파트도 다음달 입주가시작된다.24∼42평형으로 중소형이 주종을이룬다.매매가는 분양가보다 300만∼2,500만원 가량 비싸게 거래되고 있지만 전세가는 24평형이 8,000만∼8,500만원,32평형이 9,000만∼9,500만원,42평형이 1억1,000만원대로 비교적 싼 편이다. 이밖에 양천구 신정동 시영아파트(1,100가구)와 영등포구 신길동 삼성(1,181가구),중구 중림동 삼성 싸이버 빌리지(1,067가구) 등도 대형단지에 속한다. ■전세매물 지금 골라라 지금은 전세값이 약세다.하지만 내년초 방학때는 전세값이 또 다시 들먹일 가능성이 클 것으로 부동산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입주를 앞둔 아파트 가운데는 싼 값에 나오는 전세물건이 많다.원하는 평형을 고르기 쉽다. 입주 아파트에서 전세를 찾는 것이 전세품귀현상에서 벗어나는 한방법이다. 부동산 114 김혜현씨는 “매매가는 당분간 약세가 지속되겠지만 전세는 내년이 되면 다시 상승국면에 접어들 가능성이 있다”며 “지금입주예정 아파트를 전세물건으로 확보해두는 것도 괜찮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입주 전후의 단지는 생활편익시설이 잘 갖춰지지 않은 곳도 많다”며 “사전답사를 통해 주변여건을 잘 살펴 볼 필요가있다”고 말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
  • “그림같은 전원빌라 사세요”

    그린종합건설은 경기도 기흥에서 호텔식 로비라운지 등을 갖춘 고급빌라 ‘세뉴어 하우스’ 18가구를 분양 중이다. 지상 5층 규모로 78평형 단일 평형이며 분양가는 4억9,000만원이다. 세뉴어 하우스는 전원형 서구식 고급빌라로 설계됐으며 1층 필로티의 고풍스런 호텔식 로비라운지 시설과 설치물은 분양면적에서 제외,입주자들이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호텔식 로비에는 자연석폭포와 연못이 들어서고 바비큐 요리시설,벽난로,헬스기구 등도 갖출 계획이다. 그린종합건설 관계자는 “세뉴어 하우스는 고급주택 수요자의 라이프 스타일과 품격을 고려한 설계와 시설배치를 통해 고급호텔의 분위기를 내도록 했다”며 “필로티의 무료제공 등으로 실제 사용면적은 90평대에 달한다”고 말했다. 코리아,골드,관악CC가 배후에 자리잡고 있으며 주변에 전원형 고급빌라들이 산재해 있다.(031)285-7717
  • 수도권 연말 분양 ‘봇물’

    이달부터 다음 달까지 서울과 수도권에서 2만777가구의 아파트가 일반분양된다.지역별로는 서울이 5,788가구,수도권 1만4,989가구다. 특히 수도권에서는 용인지역에서만 무려 7,683가구의 아파트가 일반분양될 예정이어서 분양 성공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창동 태영 샘표공장 부지에 지어지는 아파트.32평형 단일 평형으로960가구에 달하는 매머드급 단지다. 주안산 자락에 자리잡고 있으며 동과 층 ·향에 따라서는 북한산도볼수 있다.동부간선도로 및 내부순환로,도봉로 진출입이 수월하다.지하철 4호선 쌍문역에서 300m 떨어져 있다.방 2개와 거실을 전면에 배치하는 3-베이 시스템을 적용했고,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용강동 삼성물산 조합아파트로 430가구 규모다.조합원 물량을 뺀 22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16∼18층 8개동으로 구성된다.높은 층에서는 한강을 바라 볼 수 있다.지하철 5호선 공덕역까지 걸어서 10분 거리이고,마포대교를 이용한 강남 진입도 용이하다. ■봉천동 대우 봉천 7-2구역 재개발지구에 건설되는 아파트로 모두 2,496가구의 대단지다.그러나 조합원 물량을 뺀 일반분양 물량은 148가구에 불과하다. 인근에 이미 입주한 우성아파트와 동아아파트가 있어 일대가 대규모단지를 형성하고 있다. 단지내 녹지율을 높이고 수영장·헬스·에어로빅클럽 등 종합 피트니스 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지하철 2호선 서울대 입구역까지 걸어서 10분,7호선 숭실대역은 15분 거리다. ■신대방동 롯데아파트 보라매공원 인근에 자리잡고 있는 새로운 아파트 재건축 물량이다. 전체 단지 규모는 734가구이며 일반 분양분은 93가구다.7호선 보라매역까지 걸어서 10분 거리이고 주변에 현대·우성아파트 등과 함께대규모 단지를 형성한다.바로 옆에 대방여중이 자리잡고 있다. ■일산 식사동 SK아파트 일산 마두역에서 고양시청 방향으로 가다 오른쪽에 자리잡은 식사지구에 건설된다.33,45평형 아파트 540가구 규모다. 외곽순환고속도로가 단지 앞을 지나게 돼 발전 가능성이 크다. 단지내에 학교와 공원이 들어서며 동문아파트 2개 단지가 한참 공사 중이다. ■용인 신봉리 금호베스트빌 전체 단지규모가1,922가구에 달하는 초대형 단지다.용적률을 199% 낮춰 적용했다.33평형 328가구,39평형 396가구,45평형 480가구,49평형 518가구,67평형 80가구다. 분양가는 평당 520만∼620만원대가 될 전망이다.이달 중 분양예정이나 다음달로 연기될 가능성도 있다.수지 1,2택지지구와 동일 생활권이며 신봉택지개발지구와 인접해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광교산 자락에 자리잡고 있으며 단지 앞에는 시냇물이 흐르는 배산임수형이다.모든 동이 정남향으로 배치된다. 김성곤기자 sunggone@
  • 삼성 아파트 단지내 상가 분양

    삼성물산 주택부문은 서울에서 11∼12월에 입주하는 아파트단지안상가를 동시에 공급한다. 이번에는 영등포구 신길동과 마포구 염리동 삼성래미안아파트 단지안 상가들이 분양된다. 신길동 아파트 단지 상가는 1,181가구의 대단지 독점 상권으로 고정고객의 유치가 쉽다.주변에 단독 주택이 몰려 있고 근린공원이 인접해 배후상권 흡수가 기능하다.구매력이 강한 중·소형 평형 아파트가 전체 가구의 81%를 차지,단지안 고객 흡수가 빠르다. 마포구 염리동 아파트 단지는 683가구로 구성됐다.주변 단독주택까지 흡수하면 1,000여가구의 배후상권을 갖게 된다.상가 앞에 구민회관이 들어서며 초중고교가 밀집한 곳이다.유동인구가 많아 초보 투자자들이 분양받을 만하다. 평당 분양가는 신길동 상가가 300만∼1,100만원,염리동은 250만∼1,100만원이다.신길동은 (02)831-4222,염리동은 (02)712-0135류찬희기자
  • 부천시, 공원부지 활용키로

    경기도 부천시는 중동신도시내 팔리지 않는 상업용지를 시외곽 등지의 개인 토지와 맞바꾸기로 했다. 10년 가까이 신도시 한복판에 있는 상업용지의 매각을 추진하고 있으나 아직도 팔리지 않은 상업용지가 많은데 따른 고육지책이다 91년 조성된 중동신도시는 상업용지 285필지(6만9,699평) 가운데 45% 130필지(4만800평)가 팔리지 않은 채 방치돼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상업용지를 시외곽 등에 있는 개인소유 토지와 바꿔 공원,체육시설 부지 등 공공용지로 활용하기로 했다. 교환 대상 개인토지는 종류에 제한이 없으며 금액이 일치하지 않으면 차액분은 현금으로 지불하면 된다. 단 개인토지의 감정액이 시소유 상업용지 가격의 75%를 넘어야 한다. 시는 토지교환시 취득세 등의 세금을 감면받기 위해 해당 토지에 대한 도시계획시설 결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같은 사업은 ‘직접 또는 공공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경우토지교환이 가능하다'는 지방재정법 시행령(제101조)에 따른 것이다. 시 관계자는 “값싼 구도심 및 시 외곽지역의 땅과 신도시내 상업용지를 교환함으로써 토지 주인은 경제성있는 부동산을 마련하게 되고,또 시는 넓은 면적의 공공용지를 확보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시는 미매각 상업용지의 분양가를 대폭 낮추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상업용지가 평당 평균 870만원에 이르는 고가여서 분양이 잘 안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부천 김학준기자 hjkim@
  • ‘부분 벤처텔’ 등장

    일부는 오피스텔로 분양하고 나머지는 벤처시설로 지정받는 ‘부분벤처텔’이 등장했다. 한국부동산신탁은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에 주거형 오피스텔 마젤란21의 잔여분을 벤처 집적시설로 지정받아 분양 중이다. 벤처로 지정받은 부분은 전체 연면적 4,235평의 22%인 945평.지하 5∼지상 18층 중 지상 3∼5층 33실이다.한국토지신탁은 이 부분을 벤처 집적시설 93호로 지정받았다.마젤란 21의 부분벤처가 가능했던 것은 현행 규정상 벤처 집적시설 지정요건이 3층 이상 건물로 연면적 455평 이상이면서 6개 이상의 벤처기업이 입주해 전용면적 75% 이상을임대 또는 분양받으면 가능하도록 돼있기 때문이다.이같은 방식은 소유주의 경우 재산세와 종합토지세 50% 감면 등 각종 세제혜택을 받을수 있는 잇점이 있다. 분양가는 차등 적용해 저층(3∼5층)은 평당 582만∼594만원,고층(6∼18층)은 평당 594∼606만원 선이다.입주는 2002년 8월 예정.(02)324-2806김성곤기자 sunggone@
  • 商街 시장은 벌써‘한겨울’

    상가건물과 점포 등 상가시장에도 찬바람이 불고 있다.최근 들어 경기 침체가 심화된데다 부동산 경기도 크게 위축됐기 때문이다. 분양상가는 미분양 물량을 할인 판매하려 해도 찾는 이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기존 상가들도 장사가 안돼 보증금·권리금이 크게떨어지고 거래도 이뤄지지 않는 실정이다.한동안 잘 나가던 대형 쇼핑몰도 예외가 아니다.손님들의 발길이 줄면서 점포권리금이 떨어지고 있다. ■보증·권리금 하락해도 거래없어 월세와 보증금이 연초에 비해 대부분 10∼20% 가량 떨어졌지만 거래가 중단되다시피한 상태다.장사가안되면서 단지내 상가와 근린시설 등이 대거 경매시장으로 내몰리고있다. 서울지법 본원의 경우 지난 6월 16건에 불과했던 상가물건이 9월에는 80건으로 늘어난데 이어 10월에는 130여건으로 급증했다.분양상가의 경우도 미분양이 늘면서 분양가를 20% 이상 할인해주는 곳도있지만 이렇다할 재미를 못보고 있다. ■대형 쇼핑몰 동대문상권도 연초에 비해 보증금이 10∼20% 정도 하락했다.밀리오레나 두산타워의 경우 지방에 신규 쇼핑몰이 분양되면서 청소년층 유입이 크게 줄었다.밀리오레는 1층 3평짜리 점포 기준으로 권리금이 1억∼1억5,000만원을 유지해왔으나 최근 매출 부진으로 8,000만∼1억원 선으로 떨어졌다. 이 일대 중개업소에서는 “두산타워나 거평프레야 등은 서부상권에속하며 도매와 소매를 병행하고 있다”며 “디자이너클럽 등 도매중심의 동부상권이 부상하면서 상대적으로 위축되고 있다”고 말했다. ■단지내 상가 단지내 상가들은 더욱 불황을 타고 있다.특히 심한 곳은 용인일대를 꼽을 수 있다. 주로 부동산이 많이 입점해 있는 수지 2지구의 경우 올해 초까지 1층 실평수 10평 기준으로 권리금이 4,000만∼5,000만원대에,임대료는보증금 4,000만∼4,500만원대였으나 최근에는 권리금이 3,000만∼4,500만원 선을 각각 유지하고 있다.보증금은 거의 변동없다. 분당 시범단지 상가도 권리금이 하락하고 있다.9평 기준으로 연초까지 6,500만원대의 권리금이 형성됐으나 최근에는 4,500만원대로 떨어졌다. 서울 송파구 근린상가도 35m 도로에 접해있는 6층 건물내 전용면적13평인 음식점이 연초 권리금 7,000만∼8,000만원,보증금 4,500만원,월세 120만∼130만원대에서 최근 권리금 3,500만∼4,000만원에 보증금 3,500만∼4,000만원,월세 120만원 수준으로 떨어졌다. ■상가투자 요령 침체기에는 상가투자시 보수적인 투자전략이 필요하다고 부동산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21세기 부동산컨설팅 한광호 연구원은 “경기침체기에 제일 먼저 타격받는 것이 상가의 권리금과 임대료인데 침체가 장기화되면 더욱 하락 할 것”이라며 “이런 때는 면밀한 입지분석을 통해 보수적인 투자자세를 견지해야한다”고 말했다.또 소자본 창업시에는 어린이용팬시용품이나 장난감점 등 불황을 덜타는 품목이 좋다고 말했다. 이밖에 최근에는 임대보장이나 수익보장형 상품이 많이 나오고 있다.이런 상가들은 분양을 받더라도 큰 위험부담이 없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발전 전망 등을 잘 따져보는 것이 좋다는 지적이다. 김성곤기자 sunggone@
  • 강남 住商복합아파트 ‘마지막 찬스’

    서울 강남일대에서 이달부터 연말까지 주상복합아파트 1,000여가구가 공급된다. 이들 주상복합아파트는 서울시 도시계획 조례가 바뀌기 전에 건축허가를 받았다.따라서 주거부문이 90%에 달하는 주상복합아파트로는 마지막 물량이 될 가능성이 크다.용적률이 700∼800%대로 높아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싸고,주거부문의 비중이 높아 그만큼 주거환경이 양호하다는 얘기다. 바뀐 서울시 도시계획 조례는 용도별 용적제가 도입된다.주거부문비중이 늘어나면 용적률은 그만큼 낮아지고,분양가는 올라갈 수 밖에없다. 반대로 상업부문 비중이 커지면 용적률은 높아지지만 주거환경은 상대적으로 열악해질 수 밖에 없다. 분양을 준비 중인 주상복합아파트는 삼성동의 포스코트와 프래티넘,도곡동 타워팰리스 등 3곳.㈜대상도 삼풍백화점 자리에 주상복합아파트를 건립한다는 계획이다.시공사는 삼성중공업에서 대림산업으로 바뀌었다. [도곡동 타워팰리스 3차] 5,500여평의 부지에 지하 5층,지상 70층 높이로 건설된다.용적률은 790%선.당초 이달 중 분양할 계획이었으나조금 늦어질 수 있다고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밝혔다.52∼98평까지 7개 평형 608가구 규모다.분양가는 평당 850만∼1,900만원.층별로 차별 적용된다. 전체의 80%를 남향으로 배치했고 45층 이상은 사방으로 서울지역 조망이 가능하다.상업시설은 5층짜리 별개 건물에 모아 놓았다.이곳에는 전문스포츠 시설이 들어선다. [삼성동 프래티넘 쌍용계열] 남광토건이 775평의 부지에 지하 5층 지상 21층 규모로 짓는다.이달초 분양예정이며 주거부문은 43∼59평까지 7개 평형 88가구다.분양가는 900만∼1,100만원.층별로 차등 적용된다. 상업시설은 1,2층이며 3층은 관리사무실만 들어서 주거부문과 상업부문이 완전히 격리되고 전용 엘리베이터가 도입된다.전용률이 82%이고 104가지의 평면 및 인테리어를 개발,소비자가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삼성동 포스코트] 봉은사 맞은 편에 위치해 전망이 좋다.3면이 조망가능하도록 설계됐다.10층 이상은 한강을 바라볼 수 있다. 72가구가 이달 중순쯤 분양된다.56∼70평형까지 5개 평형이며 분양가는 평당 평균 950만원선이며 층별 차등 적용된다.모든 가구를 남향으로 배치했고 22층 규모다.1층은 로비,2·3층은 오피스텔이 들어서고 나머지는 아파트다.사생활 보호를 위해 중앙로비에 카드인식키를 설치했다.가구별 차량감지시스템을 설치,입주민 전용 주차시스템을 갖췄다. [서초동 대림아크로빌] 삼풍백화점 자리에 들어서는 주상복합아파트로 시공사는 대림산업으로 확정됐다.6,800여평의 부지에 24∼37층 규모 3개 동.50∼90평까지의 중대형 아파트 746가구와 업무 및 판매시설,스포츠센터 등이 들어선다. 3개 동 가운데 2개 동은 일반,1개 동은 외국인 전용 서비스아파트로운영하는 방안을 구상 중이다. 내년초에 분양할 계획.분양가는 1,000만∼2,000만원대로 예상된다. 김성곤기자 sunggone@
  • 같은지역 분양가 다른 이유는?

    같은 지역이라도 아파트 분양가격이 서로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 인근 지역 아파트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비싼 아파트를 분양받은 주민은 당연히 불만을 가질 수 밖에 없다.그러나 아파트 분양가 결정을 좌우하는 땅값,공사비,부대비용 등이 서로 다르면 같은 지역이라도분양가는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일 주택공사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에서도 국회의원들은 지구별로 아파트 분양가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를 따졌다.이에 대해 주공은 같은 단지안이라도 위치,향,용적률,공사 낙찰률 등에 따라 가격차이가 발생한다고 말했다.아파트 값을 결정하는 건설원가가 다른만큼 분양가도 다를 수 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건설원가 차이] 건설원가는 지구별로 평형별 아파트 건설 비율,건설공사 낙찰률,용적률 등에 좌우된다.또 같은 단지라도 땅을 사들인 시기나 마감재 수준,간선시설 설치비 부담 등을 고려해 분양가를 산정한다. 같은 지역에서 비슷한 시기에 분양할 경우 분양가 차이가 발생하는이유는 건설원가에 달려있다.즉 낙찰률과 용적률이다르면 전체 공사비에 차이가 생겨 분양가도 다를 수 밖에 없다.예를 들어 붙어있는지구에서 같은 크기의 아파트를 지어도 평당 건축비 건설원가가 10만원 가까이 차이난다. [평형이 다를 경우] 평형이 다르면 분양가 차이가 발생한다.같은 지역이라도 집을 짓는데 들어가는 원가는 소형 아파트가 비싸다.그러나분양가는 중대형 아파트가 비싸다. [지역이 다른 경우] 지역에 따라 건설원가가 높아도 분양가는 낮을수 있다.민영아파트와 비교해 값이 다른 경우도 있다.임대 아파트나소형 아파트에서 이런 사례가 많다. 인근 지역이라도 마감재 수준이 다르거나 땅값이 큰 차이를 보이면분양가는 차이가 난다. 류찬희기자 chani@
  • 국감 하이라이트/ 건교위

    1일 건교위의 대한주택공사에 대한 국감은 주공아파트의 분양가 산정 공개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여야 의원들은 주공이 분양가를 터무니없이 비싸게 매기고,같은 지역에서 공급하는 아파트의 분양가격이 차이나는 이유를 집중적으로따졌다.의원들은 특히 “2심 법원에서 분양가 산정 근거를 밝히라고판결했음에도 불구하고 공개를 피하기 위해 주공이 대법원에 상소까지 하고 있다”며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즉시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한나라당 이윤성(李允盛) 의원은 ‘지구별 조성 원가와 산정가 사례 비교’ 자료를 통해 “주공아파트 분양가격이 주먹구구식으로 산정됐다”고 질타하고,지역에 따라 주공아파트가 민간 아파트보다 분양가가 비싼 이유를 캐물었다. 민주당 안동선(安東善) 의원도 분양가 산출 과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건설원가 공개가 필수적이라고 주장하고 “주공이 민원을 두려워하는 이유는 분양가 산정의 잘못을 시인하는 것 아니냐”며 몰아세웠다. 민주당 김덕배(金德培) 의원도 지난 98년 7월 시작된 서울 중계동 6,7단지 임대아파트 분양전환이 55%에 그치고,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하고 있는 것은 주공이 가격을 너무 높게 책정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김 의원은 법원과 국무총리실 행정심판위원회,건교부가 분양가 공개를 지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거부하는 이유를 밝히라고 따졌다. 오시덕(吳施德) 주공 사장은 “같은 지구라도 공사 낙찰률,용적률,땅값이 다르면 분양가 차이가 생긴다”며 “건설원가를 공개하면 분양가 산정 과정을 이해하지 못하는 입주민들의 집단민원이 끊임없이제기되고,주택공급가격 및 주택시장을 왜곡시킬 우려가 있어 공개하기 어렵다”고 답변했다. 주택은행이 독점하고 있는 국민주택기금 관리 주체를 주공으로 바꿔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민주당 이희규(李熙圭) 의원은 “68조원 규모의 국민주택기금 운영주체를 특정 민영 은행에 맡기는 것보다는 주공으로 바꾸는 것이 타당하다”고 주장했다. 국민주택기금은 주택은행의 민영화 이후 운영 주체를 놓고 주공과주택은행,대한주택보증 등이 서로 적임자라고 주장하고 있는 사안.이 의원은 “한 해 위탁수수료만 1,521억원에 이르는 국민주택관리기금을 외국인 지분이 63.6%인 주택은행이 계속 맡으면 국부가 빠져나갈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류찬희기자 chani@
  • 김포 아파트熱氣 부활하나?

    상대적으로 저평가를 받았던 김포시 아파트 시장이 다시 꿈틀대고 있다.외환위기 이후 부동산 경기침체와 준농림지개발 억제이후 얼어붙었던 시장이 최근들어 되살아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김포 관심 식지 않았다=오랜 부동산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김포지역 관심이 식지 않는 것은 빼어난 입지여건 때문.단점으로 지적돼 온 서울∼김포∼강화를 연결하는 4차로의 48번 국도는 2002년말까지 8차로로 확장된다. 48번 국도는 김포,강화를 잇는 유일한 간선도로이나 상습적인 교통체증으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48번 국도 확장공사가 끝나면 서울∼김포간 시간은 훨씬 단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한강변을 따라 이어진 2차로의 제방도로도 2004년까지 6차로로확장된다.이렇게 되면 김포 시내 한복판을 통과하는 48번 도로의 교통량이 크게 줄어든다.토지공사는 장기지구와 인접한 곳에 대규모 택지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일산신도시와 김포시를 잇는 일산대교 건설도 추진하고 있다. 지난 9월말 장기동에 고려종합병원이 문을 연데 이어 내년에는 감정동일대에 대규모 할인점도 들어설 계획이다.신흥 주거지역으로 탈바꿈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민편의 시설이 부족하다는 약점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입주 봇물=김포지역에서 입주 채비를 하고 있는 새 아파트는 모두9,000여가구.대표적인 곳이 장기지구.4,000여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서는 월드타운은 1∼5차분 1,972가구가 입주를 마쳤고 6차분 282가구는 입주 중이다.장기지구 건너편에는 현대 청솔마을 1,744가구가 내년8월까지 주인을 맞는다.이밖에 사우지구 삼성아파트 450여가구도 이달중 입주할 계획이다. ◆분양도 잇따라=현대건설은 고촌면 향산리 일대에 1,100여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내년 상반기중 분양할 계획이다.월드건설은 연말께 장기지구에 월드 7차분 아파트 900여가구를 추가로 내놓는다.분양가를 평당 400만원 수준으로 낮춰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겠다는 전략이다.한화건설은 고촌면에 431가구를,대림산업은 풍무동에 587가구를 공급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월드 아파트 특별분양=월드건설은 장기지구에 입주 중인 아파트 가운데 사원용으로 공급했던 아파트 일부를 특별 공급한다.49·62평형30가구를 분양가보다 5∼10% 싸게 팔고 있다.49평형은 분양대금 중 7,000만원,62평형은 9,000만원을 1년 뒤에 낼 수 있게 했다.(031)984-8355. 류찬희기자 chani@
  • 분당 고급 전원형주택 분양

    삼성에버랜드는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고급 주택가에 단독형 타운하우스 ‘반힐하우스’ 11가구를 공급한다. 가구당 대지면적이 평균 115평이고 실내 면적은 90평.분양가는 12억∼13억원.내년 10월 준공 예정이다. 교통이 편리하고 주거환경이 쾌적한 자연 친화적인 전원형 주택이다.주택단지를 불곡산 자락 지형에 맞추어 개발,모든 가구가 남서향을조망할 수 있다.콘크리트를 사용하지 않고 목조구조를 사용,수분과신선한 공기를 유지할 수 있다고 에버랜드측은 밝혔다. 가구마다 주거의 독립을 유지할 수 있게 설계됐으며 관리는 공동주택의 형식을 빌린 것이 특징.냉난방비를 30% 줄였다.벽에 무기질 세라믹판을 사용,목조주택의 뒤틀림을 막을 수 있다.내부는 방화·방수·차음이 뛰어난 석고보드로 마감했다.(02)6230-3143류찬희기자 chani@
  • 국내 첫 ‘바이 백 시스템’ 도입

    ‘바이 백 시스템’(Buy Back System)을 적용한 상가가 국내 최초로 선뵌다. 미래리츠㈜가 27일부터 서울 양천구 목동에서 분양하는 ‘현대 41타워' 상가가 그것.바이 백 시스템은 일정기간동안 기대수익이하로 떨어질 경우 이를 보상해주는 제도.미래리츠는 이 상가를 분양한 뒤 5년 안에 상가가 활성화되지 않으면 분양가 전액을 돌려준다는 방침.특히 입점 뒤 5년 동안 은행금리보다 높은 연 10%의 수익을보장해주기로 약속했다. 현대건설이 시행·시공하며 지하 6층,지상 40층 규모.지하 1층에는10∼20대를 위한 ‘조이 앤 사이버 존’으로 꾸미고 지상 1∼5층까지는 패스트 푸드 몰,세계 음식전문점,팔도 음식점,미시족을 위한 전문 뷰티몰로 각각 꾸며지는 국내 최대 전문 ‘조이 앤 푸드형’ 테마상가다.40층 스카이 라운지에는 퓨전 레스토랑이 들어선다. 입점은 내년 6월.구좌분양방식으로 구좌당 5,000만원에 분양하고 소유권 이전도 가능하다.계약금과 1,2,3차 중도금,잔금이 각각 20%다. 개점 후 소비자가 인터넷을 통해 상품에 대한 정보를 입체적으로얻을 수 있도록 가상상점인 ‘3D 가상 쇼핑몰’도 구축해 준다. 김찬경 미래정보연구소장이 영업전략,마케팅 등의 무료 창업컨설팅을 해주고,초보 투자자를 위해 11월초 삼성동 코엑스서 투자 로드쇼도 개최할 예정이다.(02)652-1900전광삼기자 hisam@
  • 서울 새달6일 3,198가구 동시분양

    다음달 6일 서울 10차 동시분양 아파트 3,198가구가 쏟아진다. 눈에 띄는 아파트는 강남구 삼성동 현대아이파크,장안동 현대 홈타운,이문동 대림 아파트 등이다. 강서지역 9곳에서 분양되는 물량이 전체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오는 30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거쳐 다음달 6일 주택청약 1순위자의접수를 시작한다.관심을 끌고 있는 아파트를 소개한다. ◆삼성동 현대아이파크=현대산업개발이 삼성동 사옥을 헐고 346가구를 짓는 아파트.경기고 맞은 편으로 3∼47층 아파트 3개 동이 들어선다.69∼97평형까지 대형 위주로 공급된다.입주는 2003년 8월. 평형별로는 ▲69A평형 38가구 ▲69B평형 25가구 ▲81평형 38가구 ▲82평형92가구 ▲84A평형 10가구 ▲84B평형 22가구 ▲89평형 1가구 ▲91평형 65가구 ▲93A평형 32가구 ▲93B평형 17가구 ▲93C평형 2가구▲96평형 2가구 ▲97평형 1가구 등. 분양가는(기준층 기준) 69평형이 12억8,900만원으로 확정됐다.펜트하우스인 96평형 2가구는 28억2,700만원(평당 2,937만원)으로 국내아파트 사상 가장 비싼 가격이다. 전체 가구의 실내 3면이 트여 있고 13층 이상은 한강을 바라볼 수있다.1∼12층까지는 남향으로 배치됐다.건폐율 8%,녹지율 90%로 주거환경이 쾌적하다.4가지의 테마 정원과 수영장,사우나 등 스포츠시설이 설치되고 호텔식 서비스가 제공된다.주차장은 모두 지하에 배치됐다.영동대로와 접해 있고 영동대교,지하철 2호선 삼성역,7호선 청담역과 가깝다. ◆청담동 대림e-편한세상=강남구 청담동 영동연립 등 연립주택을 헐고 271가구를 짓는 아파트.이 가운데 조합원분을 뺀 142가구를 일반분양한다.입주는 2002년 10월 예정. 평형별 가구수 및 분양가는 33평형 1가구(2억5,659만원),39평형 99가구(2억9,853만원),56평형 8가구(4억5,970만원),66평형 34가구(5억9,510만원)다.지하철 7호선 청담역과 가깝고 영동대로,청담대교를 이용할 수 있다.용적률 295%,녹지율 30.39%이며 단지 건너편에 청담공원이 있다. ◆화곡동 롯데낙천대=강서구 화곡동 옛 새마을운동본부 자리에 들어서는 아파트.12∼25층 21개동 1,164가구의 대단지 아파트.2003년 6월 입주.지난 4월 34평형 611가구는 조합원 모집으로 마감됐고 나머지44∼63평형 553가구는 일반에 분양한다.평형별로는 44평형 120가구,51평형 225가구,63평형 208가구 등이다.우장산 공원이 가깝고 주거환경이 쾌적하다.최상층은 다락방,1층 입주자에게는 전용 정원이 제공된다. ◆장안동 현대홈타운=동대문구 장안동 시영1차 아파트를 헐고 짓는 2,182가구 가운데 조합원분을 뺀 260가구가 일반 분양된다.2003년 10월 입주 예정.22평형 46가구(1억3,312만원),23A평형 2가구(1억2,438만원),23B평형 6가구(1억3,186만원),32A평형 40가구(1억9,186만원),32B평형 6가구(1억8,662만원),42평형 96가구(2억7,547만원),50평형 64가구(3억4,295만원)이다.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까지 걸어서 10분 거리.주변에 5,000여가구의 아파트 단지가 조성된다. ◆이문동 대림e-편한세상=동대문구 이문동 재개발 아파트로 모두 1,561가구 중 조합원분을 뺀 703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2003년 3월 입주예정.24평형 341가구(1억3,300만원),30평형 63가구(1억8,500만원),32평형 70가구(2억200만원),41평형 217가구(2억7,300만원),47평형 12가구(3억1,500만원) 등이다.신이문역,한천로를 이용할 수 있다. ◆잠원동 금호 베스트빌=뉴코아 문화센터 옆 117가구를 짓는 아파트. 일반 분양은 50평형 76가구.분양가는 5억9,900만원.잠원역과 신사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2002년 10월 입주예정이다. 류찬희기자 chani@
  • 자치단체 개혁박람회/ 의의와 향후 과제

    지자제 실시 5주년을 맞아 행정자치부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함께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하고 있는 ‘제1회 지방자치단체 개혁박람회’는 지금까지의 여느 지자체관련 행사보다 광범위하고 다양하다.24일 개막된 박람회는 27일까지 자치행정 개혁·벤치마킹사례 발표,지방자치회고 간담회,국제토론회와 NGO토론회,지방자치 자료 전시 등의 행사를 갖고 있다.개막식 날엔 무려 2만여명의 인파가 몰려 행사에 대한 관심을 반영했다.이번 행사의 의의를 짚어보고 이색 개혁사례 등을 소개한다. ◆행사 의의=민선단체장체제 출범이후 일선 자치단체는 피부로 느낄만큼 분위기가 달라졌다.민원서비스의 질이 좋아진 것은 물론 지역정책도 주민들의 목소리 수렴등을 통해 입안되고 시행되고 있다. 하지만 부작용도 만만찮게 나타났다.지역이기주의가 심화됐는가 하면 중앙정부의 정책이 제대로 파급되지 않는 난맥상을 보이기도 했다. 이번 개혁박람회도 지자제 시행과정의 문제점은 보완하고,장점은 살려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정부는 우선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자체들의 발전경험을 공유해보자는데 초첨을 맞췄다. 특히 토론의 장에선 성공한 사례와 함께 실패한 경험도 발표,관객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이 자리를 찾은 지자체 관계자들은 한결같이 자치단체의 경험 교환을 통해 시행착오와 예산낭비 현상이 발생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그만큼 유익했다는 결론이다. ◆향후 과제=개혁박람회를 통해 정부는 귀중한 경험을 했다.자치단체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지지를 증진시키는 효과를 거둘 수 있었고 아울러 지방행정에 대한 주민의 비판을 여과없이 들을 수 있었다. 국제토론회나 NGO토론회에서는 자치행정에서 개혁의지가 퇴색된데대한 지적이 많았다.자치단체장마다 개혁의 기치를 내걸고 있지만 개혁이 일반 시민들에겐 공염불처럼 비쳐졌다는 인식이다. 자치단체끼리의 과열경쟁은 박람회의 의미를 반감시키는 요인이 됐다는 지적도 있다.개혁사례 응모엔 전국 248개 지자체에서 450개 사례를 내놓았다.주무부처인 행자부는 이중에서 1차로 143개 사례만을선정,발표토록 했다.이 과정에 일부 지자체는 왜 우리는 포함시키지않느냐는 불만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기도 했다.32개만 설치된 부스도마찬가지였다.각종 자료등을 전시할 부스를 차지하지 못한 일부 지자체는 부스경위를 따지기도 했다. 행자부는 이같은 문제점들을 취합,내달 중순 성과보고회를 열 계획이다. 최인기(崔仁基)행자부 장관도 “이번 박람회는 첫 출발일 뿐이며 나타난 문제점을 분석,향후 자치행정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홍성추기자 sch8@. [이색 성공사례 4제] *충북 진천군. ‘컴퓨터를 이용한 친환경 농업을 일궈낸다’ 충북 진천군은 토양을 종합관리하는 지리정보시스템(GIS)을 이용해적절하게 화학비료를 사용,토양의 산성화를 막고 있다.특히 필지별로 토양을 정밀분석해 전산입력한 뒤 시비(施肥)처방을 하는 방법을 통해 친환경농업을 실현함은 물론 안정적인 생산기반을 구축해 냈다. 진천군은 지난 98년 9월 논토양 정밀검정을 위한 세부계획을 수립한 뒤 시료채취와 정밀검정,시비처방 등의 절차를 거쳐 올부터 과학영농을실시했다. 군은 이를 위해 관내 7개면 논 4,567㏊에서 4,874점의 토양을 채취해 건조 및 조제과정을 거쳐 지난해 10월까지 정밀분석결과를 전산입력했다. 1㏊당 1점을 기준으로 표본채취된 시료를 바탕으로 수소이온농도(PH)와 유기물함량(OM),규산함량,인산,치환성 양이온 등을 항목별로 정밀검정했다. 이어 지난 겨울철 영농교육 기간동안 농가별,필지별로 출력된 시비처방서를 농민들에게 발부하고 이를 기초자료로 적정량의 비료를 주도록 농가교육을 실시했다. 이같은 방법으로 농사를 지어 토양검정을 한 결과 항목별로 적정수치를 웃돌던 논에서 칼륨이온이 적정수치를 약간 웃돈 것을 빼고는모두 적정범위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농가별 비료사용량에서도 일반 농가에서 관행적으로 주는 질소비료량보다 44%나 줄기도 했다. 진천군은 이같은 과학영농을 통해 비료량을 줄이고 지력을 높이는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 청주 김동진기자 kdj@. *강원 영월군. 강원도 영월군하면 천혜의 절경이라는 동강(東江),단종의 유배지가떠오른다.이외에도 일년의 반 이상 쾌청한 하늘을 볼 수 있다는 것,국내에서 별이 가장 잘 보이는 지역 등 많은 장점이 있는 곳이 영월이다. 영월군은 이같은 자연의 특혜를 적절하게 이용해 지난 98년부터 별을 이용한 ‘밤하늘의 별 마케팅’을 시작했다.밤하늘의 별을 관측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고 별을 개인에게 분양하기도 하는,일종의 우주산업이다. 대동강의 물을 판 봉이 김선달의 아이디어만큼 황당하다.하지만 영월에는 관광객을 늘리고,시민천문대 건립을 위한 기금도마련해주는 ‘효자산업’이 됐다. 지난 98년 ‘단종제’가 한창일 때 국내 최초로 ‘단종별’ 헌정식을 가졌다.참가인원은 무려 7,000여명에 달했다.또 7월부터 한달간하동면에서 열린 ‘천문학교’에서는 1만여명이 수료하기도 했다. 밤하늘의 별을 개인에게 파는 ‘별 분양’도 만만치 않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우주환경연구소 등 전문기관의 자문을 얻어 만든 별자리지도를 만들어 별을 분양하는 것이다. 분양가는 별의 밝기에 따라 5만원에서부터 수십만원까지.신혼부부용 별을 판매하는 허니문세일도있다.별을 산 사람에게는 별에 대한 정보를 수시로 제공하고,천문대시설을 이용하는 데 많은 혜택을 주기도 한다. 이 기발한 기획을 통해 영월군은 연 3억원의 판매수익을 올리고 있다. ‘탄광촌 영월’이 명실상부한 ‘한국의 천문도시’,‘별자리의고장’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최여경기자. *대구 수성구. 이해관계가 실타래 엉키듯이 복잡하게 얽혀있는 집단민원을 어떻게해결할 수 있을까.해답은 대구 수성구의 ‘민원배심원제’에 있다. 수성구는 지난 3월 집단민원에 대해 관계전문가,시민 등으로 구성된 배심원들이 주민대표와 사업주 양자의 의견을 듣고 건축허가를 취소하거나 타협안을 찾아주는 민원배심원제를 도입했다.적법한 행정조치에도 주민들의 반발이 심해지고 갈등의 골이 깊어지는 것을 막기 위한 장치이다. 배심원 풀(pool)은 건축·환경·교통 분야 전문가,시민,직능단체,변호사 등 3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이중에서 사안에 따라 10명을 선정,배심원단을 구성한다.배심원 과반수 이상의 찬성으로 의사결정을 내리고,결정된 사항은 곧바로 시행하도록 했다. 제도의 효과는 한마디로 ‘탁월’했다.최근 몇년동안 수성구에 불어닥친 개발바람으로 술집,음식점,러브호텔 등 유흥시설에 대한 주민들의 민원도 끊임없이 제기됐지만 이 제도가 도입된 이후 구에 제기되는 민원은 눈에 띄게 줄었다. 4차례 열린 배심원 회의에서 심의를 받은 민원은 원룸주택이 7건,러브호텔과 LPG판매소가 1건씩 모두 9건.LPG판매소는 허가불가 결정이내려졌고,나머지는 ‘조건부 허가’였다.주민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한다는 조건을 붙여 주민 만족도를 극대화시켰다. 물론 배심원 결정에 법적 구속력은 없다.하지만 지역에서 발생한 민원에 대해 공개적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하면서 행정신뢰도를 높이고주민화합,지역발전을 꾀하고 있다. 최여경기자 kid@. *전남 구례군. 우리나라 고유의 ‘토종(土種)’이 뜨는 세상이다.지역마다 토종을앞세운 상품 개발이 붐을 이룬다. 전남 구례군은 이같은 추세를 간파하고 토종향을 이용한 가장 한국적인 문화상품을 만들어냈다.‘지리산의 정기가 담긴 야생화의 향’이 그것이다. 구례군은 지난 97년 2월부터 야생화 향수개발에 들어갔다.지리산에서 서식하는 야생화 1,323종 가운데 특히 은은한 향을 풍기는 옥잠화와 원추리꽃에서 향을 추출해냈다.우리나라 최초의 토종 야생화 향수의 탄생이다. 이름은 지리산의 3대 주봉중 하나로 여성을 상징하는 ‘노고단’.토종 향수 노고단은 체취 제거를 목적으로 만들어 향이 강한 일반 향수와 달리 순하고 은은하면서도 달콤한 냄새가 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구례는 노고단 향수 이외에도 샤워코롱,보디로션 등 토종향을 이용한 미용제품 3종을 선보였고,시판 첫해 1억원의 매출을 올린 지역 특산품으로 급부상했다. 노고단은 농가소득 향상에도 한몫하고 있다.향수가 알려지면서 야생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2만9,160개의 묘를 분양하는 등 지난해 농가 6가구 소득이 10억원에 이르렀다. 구례군은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지난 1월 또다른 전통향을 개발해냈다.녹차와 감국으로 만들어낸 ‘구례소리’.구례소리는 토종 야생화와 전통차를 원료로 한 것으로 악취를 제거하고정신을 맑게 하는 데 효과가 있다.오는 2001년 상품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최여경기자.
  • 분양가 밑도는 분양권 노려라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면서 분양가를 밑도는 분양권이 속출하고 있다.이 가운데는 분양 당시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한 아파트도 상당수에이른다.부동산 경기가 수그러들면서 가격이 떨어진 것이다.특히 입주가 임박한 분양권도 제값을 못받고 시중에 나오는 경우도 허다하다. 입지 좋은 곳의 분양권을 구입하는 것도 내집 마련의 한 방법이다. ■분양권 시장 냉각 신도시 건설계획이 미뤄졌음에도 분양권 시장은더욱 얼어붙고 있다.한달 전에 비해 분양권 가격은 거의 변동이 없는 상태.서울지역은 그런대로 매물이 나오고 거래도 제법 이뤄지고 있다.지하철 7호선 개통으로 교통여건이 좋아진 노원구 일대만 하반기이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하지만 수도권은 거래가 끊기고 가격도계속 떨어지고 있다. ■마이너스 분양권 속출 오는 12월 입주예정인 서울 구로동 태영아파트 62평형 분양권 시세는 3억4,000만원으로 분양가와 같다.노원구 월계동 한진·한화그랑빌 50평형도 분양가(3억989만원)보다 1,989만원가량 싼 2억9,000만원대에 매물이 나와 있다.44평형과 54평형도 분양가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경기도는 분양가를 밑도는 분양권이 수두룩하다.광주군 초월면 신일아파트 32평형 분양권은 분양가(1억1,417만원)보다 1,917만원 낮은 9,500만원대다.김포시에도 이런 분양권이 많다.신안 실크밸리아파트등은 분양권보다 500만∼1,400만원까지 싸게 거래된다. 이처럼 분양권 가격이 떨어진 것은 집값 상승 전망이 좋지 않은 데다 중도금이나 잔금 등의 이자를 계산하면 파는 것이 낫다고 판단한아파트 당첨자들이 많기 때문.경기가 어려워지면서 급매물이 증가한것도 분양권 약세에 한 몫하고 있다. ■분양권 잘 고르는 요령 분양권은 아파트 당첨권인 만큼 고를 때는아파트 청약처럼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가격이 낮으면 낮은 만큼 반드시 이유가 있다고 할 수 있다.발전 가능성이 낮거나 평형이 그 일대 수요층과 맞지 않는 등의 이유가 바로그것이다.교통여건 등 입지여건을 반드시 살펴보고 청약때처럼 현장을 돌아보는 것은 필수다.공사는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지,시행사나시공업체에 문제는없는지 잘 알아봐야 한다. 실수요자라 하더라도 분양권 구입 이후 잔여 중도금이나 마지막 잔금 납입에 따른 금융비용과 집값 상승 전망을 비교한 뒤 구입해야 한다.부동산 114 김혜현씨는 “시세파악조차 어려운 분양권도 많다”며 “분위기에 휩쓸리지 말고 쓸만한 분양권을 구입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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