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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임대 등 651 가구 도개공 오늘부터 분양

    서울시 도시개발공사는 12월 1일부터 4일까지 월계5지구 공공임대아파트 193가구와 사원임대아파트 458가구를 분양한다. 임대아파트는 전용면적 12평 74가구,15평이 193가구로 분양가격은 각각 5천5백44만7천원,6천9백26만6천원이다. 신청 1순위는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주로 청약저축에 가입, 48회이상 납입한 사람 또는 납입금액이 6백만원이상인 사람 등이다. 2일부터 분양접수를 받는 사원임대아파트는 5인이상 종업원을 가진 광업.제조업.청소업체 등의 기업주에게 공급한다. 분양가격은 12평이 5천5백60만원,15평이 6천8백74만4천원,18평이 8천2백94만원 등이다.460-2430
  • 주택공사 상가용지 선착순 분양

    ◎부천중동 44필지 등 전국서 100여필지… 모두 수의계약 대한주택공사가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분양중인 상가용지가 소액투자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주공이 공급하는 상업용지는 대단위 택지개발지구내에 조성돼 단지내 주민은 물론 각종 공공·상업시설 등의 유치에 따른 유입인구가 많아 투자가치가 높기 때문이다. 상업용지는 원칙적으로 일반 공개경쟁입찰로 분양된다.다만 팔리지 않을 경우 수의계약으로 전환,선착순 분양한다. 현재 주공이 선착순 분양중인 용지는 부천 중동의 상업용지 44필지 등 전국에 모두 100여 필지에 이른다.수의계약 토지는 지역여건이 불리하거나 발전가능성이 없다고 단정하기 쉽다.그러나 수의계약은 일반분양 이후 지역여건이 충분히 성숙된 뒤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초기 투자의 위험부담을 덜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잘만 고르면 훨씬 저렴한 공개예정 분양가격으로 높은 수익을 올릴 수도 있다.또한 계약금 10% 외에 잔금 90%에 대해서는 5년 할부(연리 9.5%)를 시행중이어서 자금부담도 줄일수 있다. 특히 주공의 미분양 용지는 지적정리까지 끝난 상태이기 때문에 계약과 동시에 잔금에 대한 대금납부이행이 보증되면 즉시 소유권의 이전도 가능하다.
  • 동대문에 예복 도매상가 떴다(전문매장 순례)

    ◎남녀정장 산매상 상대 밤9시∼오전8시 영업/디자인 개발·홍보 등 공동수행… 경쟁력 높여 동대문 지역이 예북전문 상가로 부상하고 있다.서울 동대문 운동장 뒤편에 최근 개장한 예복전문 도매상가인 ‘에쏘르’는 날아오름,비상,비약적 도약이라는 의미에 걸맞게 7천여 전국 산매상들을 동대문 쪽으로 끌어들이고 있다. 250여 상가가 들어선 에쏘르는 지하2층 지상9층 1천300여평 규모로 정장예복만 전문으로 판매하는 도매상가.밤 9시부터 아침 8시까지 산매상들을 상대로 영업하는 탓에 낮보다 밤이 훨씬 북적댄다.현재 여성 정장상점 80여곳이 입점했으며 곧 남성 매장도 80여곳이 개장할 예정이다. 가격대는 여성복의 경우 도매가격이 한벌에 8만∼12만원으로 일반 소비자가격은 20만원대.20대 초·중반의 여성을 주고객으로 삼고 있어 품질과 디자인이 뛰어난 편이다.일반 소비자들도 구입 가능하다. 에쏘르가 이처럼 명성을 얻고 있는 이유는 이들 입점업체 상인들이 디자인 학위를 갖고 있는데다 남대문과 동대문 지역에서 예복만 전문으로 10여년씩 취급하다 한 건물에 입주함으로써 디자인 개발,시장개척 및 마케팅 홍보 등을 공동으로 수행할 수 있어 경쟁력이 대폭 높아졌기 때문이다. 더욱이 이들 입점 상인들은 독자적으로 해오던 디자인 개발을 공동수행하고 미국 일본 이탈리아 등 디자인 선진국의 패션정보를 입수,디자인에 반영해 제품화할 수 있다는 점도 빼놓을수 없다. ‘핑키’의 주인 김영빈씨(34)는 “한국이 수작업과 디자인 감각은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받았고 다만 마무리 작업에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돼 왔으나 이를 공동화 밀집화로 해결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적극적인 홍보와 디자인 개발 및 시장개척,산매상들의 편리를 위해 한 건물에 모이게 됐다”고 덧붙인다. 테마 의류상가인 에쏘르는 상인 뿐 아니라 투자자들에게도 많은 이점을 가져다 주고 있다.사업 시행자가 임대자를 100% 확보한 가운데 분양을 시작하는 이른바 ‘선임대­후분양’방식을 채택,임대부진에 따른 투자자들의 불안을 말끔히 해소했다고 업계는 보고 있다.남대문 상가와 동대문 상가를 끌어들인 비결인 셈이다. 분양가격은 1∼2층 3평 정도의 매장이 1억3천만∼5천만원,3∼4층은 4천7백∼5천7백만원이다.임대가격은 분양가격의 60%선으로 분양가 1억5천만원인 1층 상가의 경우 보증금 4천만원에 월 1백만원의 임대소득을 올릴수 있다는게 사업시행자측 설명이다.지하철 2,4,5호선 동대문운동장역에 내려 1번 출구로 나오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231­5336∼7.
  • 신명례방·LG 둔산타워·대우 네오시티/눈여겨 볼만한 오피스텔

    ◎신명례방/‘명동 노른자위’ 상업은행 재건축 서울시 중구 충무로 1가 24의1 일대 명동 상업은행 터가 ‘신명례방’으로 재건축돼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반 상업지역,1종미관지구,집단방화지구인 신명례방은 지하 7층 지상 18층 연면적 3만8천845.59㎡로 각종 판매시설(오피스텔) 등이 들어선다.재건축될 경우 지하철 4호선 명동전철역과 연계되고 유동인구를 포함,소비자들의 상권흡수에 아주 양호한 지역으로 탈바꿈해 명동지역 상권형성 점포권리금 등에 큰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신명례방은 지하 1∼2층 제과점,약국,카페 ,지상 1∼3층 국내의류,4∼5층 수입의류,6∼7층은 스낵 등 전문식당가,8층 레스토랑 및 호프 9층 학원가 미장원,10층 클리닉센터,11∼18층은 오피스텔 등으로 구성된다.오피스텔은 250실 규모로 입지여건이 뛰어나 임대수익 전망이 높아 투자자들에게는 호재다. 주변 상가점포의 경우 하루 매출이 K 패스트푸드(50평)가 5백만원,B아이스크림(10평)이 백만원,R의류(40평)가 8백만원인 만큼 신명례방이 분양될 경우 투자자에게는 고수익과 함께 지난해말보다 10∼20% 뛰어오른 권리금의 인하라는 두마리 토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773­9483 ◎LG 둔산타워/대전 최고의 행정타운… 교통요지 대전 최고의 행정타운으로 부상하고 있는 둔산지구에 LG 둔산타워 오피스텔이 등장한다. LG건설은 서구 탄방동 707일대에 연면적 2만3천여평 지하 7층 지상 20층 규모의 오피스텔 ‘LG둔산타워’ 429실을 분양한다.분양형은 11∼58평형으로 11가지 유형이며 총 429실이다.분양가격은 평당 4백40만원선이다.평형별로는 26평 204실,29평 132실을 비롯,31∼47평 80실,58평 13실 등이다. LG타워는 지하 7∼2층은 주차장,지하 1∼지상 2층은 근린생활시설이,지상 3∼6층은 사무실,지상 7∼19층은 오피스텔이 들어서며 20층에는 스카이라운지가 자리잡게 되며 입주는 2000년 3월에 예정돼 있다. LG둔산타워가 들어서는 지역은 4개 대로가 사방으로 뻗어있고 2001년 개통될 지하철 1호선 역사가 바로 앞에 위치하는 교통중심지인데다 이웃에 보라매 공원의 울창한 녹지대가 대규모로 펼쳐져 있어 투자대상으로서도 가치가 높다는 평이다.728­2174 ◎대우 네오시티/일산 호수공원·정발산이 한눈에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장항동 750의 1에 들어설 일산 대우 네오시티는 뛰어난 입지환경이 장점이다. 동양 최대의 일산 호수공원과 정발산공원 및 산책로가 인접해 있고 까르푸 뉴코아 등 대형유통 매장과 사법연수원 국립암센터 등이 있어 입지환경은 만점수준이다.더욱이 자유로 강변도로를 통해 전국 어느지역에나 진입이 용이하고 경의선 교외선 등과 7분거리에 있는 등 교통여건이 대단히 좋다.아울러 전체 세대의 83%이상이 호수공원을 바라보도록 한 배치와 채광 및 환기에 유리한 편복도형 설계와 화강석으로 처리한 미려한 외관,100% 자주식 지상주차,입주자 안전을 위한 폐쇄회로TV,전층 엘리베이터 감시카메라 설치,디지털 도어록 등은 네오시티만의 장점이다. 대지 950평 연건평 9천평으로 지하 1층∼지상 15층규모로 19.65평형 36세대 등 19.65∼61.87평형까지 9개 유형 272세대가 분양된다.평당 분양가는 3백90만원(부가가치세 별도)선이며 국민은행 3천만원 융자혜택이 주어진다.입주는 내년 5월로 예정돼 있다.(0344)905­5123
  • 수입참깨 마진 너무커 밀수 매년 급증/물가왜곡 사례·폐해

    ◎의사들 의보수가 높은 제왕절개 선호/에너지·수돗물값 낮아 과소비 부추겨/오렌지 독점수입으로 10배이상 폭리/주택분양가격 억제로 부실시공 초래 현행 물가체계가 임산부의 제왕절개수술과 불필요한 전화사용을 부추기고 환경오염을 가중시킨다.국내 농산물을 보호하기 위해 수입물량을 제한,밀수가 성행하고 물 값이 턱없이 싸 물의 낭비를 초래하고 있다.한국개발연구원(KDI)이 4일 밝힌 ‘물가왜곡 사례와 그에 따른 폐해’이다.KDI는 이같은 수입규제를 없애고 각종 요금을 현실화,시장기능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참깨와 밀수=중국산 참깨는 ㎏당 1천24원이고 국산은 ㎏당 1만471원.국산 참깨가 10∼15배 비싸다.그러나 농수산물유통공사가 독점 수입해 국내에서 판매하는 가격은 7천원으로 국산 소비자가격 1만5천5백원의 절반 수준이다.때문에 관계당국의 단속에도 불구,7배에 가까운 이윤을 챙기기 위해 밀수가 해마다 늘고 있다.95년 19억원이던 참깨 밀수액은 96년 89억원에 이어 올해는 5월 말까지 1백43억원에 달했다. ▲의료보험수가와제왕절개수술=의사들이 의료보험수가가 낮은 자연분만(4만원)보다 수가가 18만원인 제왕절개수술을 선호한다.때문에 우리나라의 제왕절개시술률은 23%로 영국(10.1%)이나 덴마크(11.8%)보다 두배이상 높다.전공의도 진료가 번거로운 외과 등을 기피 전공의 확보율이 외과는 50.3%인 반면 정신과 피부과 내과 등은 100%에 가깝다. ▲통신요금과 시내통화=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감안,시내전화 요금은 억제한 반면 사용빈도가 적었던 시외·국제요금은 높은 요금을 유지했다.이에 따라 시내요금은 원가의 83.3%에 불과하나 시외요금(102.5%)과 국제요금(168.7%)은 초과이윤을 낳고 있다.때문에 평균 통화시간도 시내통화가 120초로 시외통화 90초보다 길다.통신시장 개방시 외국업체들이 시외 및 국제전화 시장을 저렴한 가격으로 파고들 때 대책이 없다. ▲에너지 가격과 환경 및 물 소비=휘발유를 제외한 우리나라의 에너지 값은 너무 낮다.경유는 선진국의 57% LPG와 LNG,전기요금은 각각 일본의 32%,26%,45%이다.따라서 1천달러 어치의 상품을 만들기 위한 에너지소비량은 일본의 2.9배,미국의 1.4배이다.환경오염배출량이 많은 경유차량이 전체 차량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8%로 미국(3%)과 독일(17.9%)보다 높다.수돗물 값은 일본의 5분의 1,영국의 2분의 1에도 못미쳐 1인당 물 소비량은 독일의 1.6배,프랑스의 1.4배이다. ▲맥주보리와 오렌지=맥주의 원료인 맥주보리 가격은 외국산이 t당 20만원,국내산은 1백6만원이다.그럼에도 최소시장접근물량(MMA) 3만t을 넘는 수입물량에 대해 553%의 관세를 부과,국내에서의 가격차이가 없다.관세를 부과하지 않을 경우 맥주원가는 9% 낮아지고 연간 9백85억원을 아낄수 있다.미국에서 ㎏당 604원인 오렌지도 제주감귤협회의 독점 수입으로 국내가격은 6천250원이다. ▲분양가와 주택수급=분양가를 억제함에 따라 건설업체들이 질낮은 자재를 사용,부실시공을 초래했고 시가와 분양가의 차이가 커 주택투기를 부채질했다.
  • 임대가격 분양가의 60% 이상돼야(부동산 길라잡이)

    ◎교통여건 좋은 강남·여의도 등 유망 오피스텔에 부동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한동안 부동산 투자의 주요 대상이던 상가는 공급과잉과 경기침체로 기대수익을 안겨주지 못해 퇴조하는 경향이다.이에 따라 투자처를 찾지 못하던 대기성 자금과 일반 소액 투자자들이 중심이 돼 오피스텔에서 새로운 활로를 찾고 있다. 오피스텔이 새로운 투자수단으로 각광받게 된 것은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이다.또 온돌 주방 등 주거기능을 확충할 수 있게 법이 완화돼 수도권을 중심으로 아파트를 대체하는 새로운 주거수단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그러나 오피스텔도 입지여건이나 임대수요에 따라 수익성에 많은 차이가 난다.따라서 투자를 목적으로 구입할 때는 유의해야 할 점이 많다.우선 임대수요가 많고 교통여건이 좋아야 한다.오피스텔은 그동안 서울의 강남 마포 여의도 등이 유망지역으로 꼽혔다.요즘은 분당 일산 등 수도권 신도시가 새롭게 부상하는 것도 이들 지역이 갖고 있는 고유한 임대수요 때문이다.또 업무시설이나 인근에 대학들이 밀집돼 있고 주거환경이 쾌적해 전문직업인이나 젊은층의 수요가 많기 때문이다.지하철 역세권으로서의 장점도 한몫한다. 이와 함께 분양가 대비 임대가격이 높은 곳을 골라야 한다.임대가격이 분양가격의 60% 이상되면 투자금액이 상대적으로 작아지기 때문에 그만큼 높은 투자효율을 기대할 수 있다.분양사무실 등에서 제시하는 투자수익성은 보통 인근 오피스빌딩이나 아파트 임대가격을 기준으로 비교하기 때문에 전용면적 등에서 많은 차이가 난다.따라서 이같은 점을 하나하나 따져보고 결정해야 한다. 아파트 수요를 대체하는 수단으로서 주거기능이 강화된 오피스텔에 투자할 경우는 전용면적이나 단지규모를 특별히 고려해야 한다.오피스텔의 약점인 낮은 전용률은 실질적인 분양가를 높여 투자수익을 낮게하고 소규모 오피스텔의 경우 관리비의 부담이 더욱 높아져 임대수요자를 찾는데 어려움을 줄수 있다.3451­1122.
  • 재개발·재건축 투자(부동산 길라잡이)

    ◎사업승인 직전 투자 유리/내집마련 목적땐 사업승인후가 안정적 부동산 경기가 침체 상태라고는 하지만 아파트의 경우 대형 평수의 분양가격 자율화가 부분적으로 시행되면서 가격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서울 지역은 새로 아파트를 공급할 택지가 고갈되면서 교통여건과 상권 형성,자연 환경이나 전망이 좋은 도심지내의 재개발과 재건축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도심지 내의 재개발사업은 재산적 가치 차이가 많은 다양한 규모의 불량 가옥 밀집지역을 정비하는 것으로 투자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첫째로 아파트 평형 배정은 재개발구역 안의 토지나 땅의 규모에 따르지 않고 평가액을 기준으로 결정하므로 같은 규모의 지분이면 감정평가액이 높은 것을 구입해야 평형 배정에 유리하다.둘째,이주비 지급조건 및 승계여부를 확인해야 한다.토지가 사유지인지 국유지인지,거주자인지 비거주자인지에 따라 이주비가 차등 지급되며 승계가 금지되는 경우가 있으니 조합에 확인할 필요가 있다.셋째,올해 개정된 재개발조례에 따르면 재개발아파트 건축 최대 평수가 전용면적 기준 34.8평형에서 49.9평까지 확대되었고 이에 따라 집을 넓히려면 사업지구 안에 최대 평수 건축 가구수를 확인하고 그 범위에 들어갈 수 있는 재산평가액 지분을 매입하는 것도 유의해야 한다.네째,투자시점의 선택이 중요하다.재개발사업 지구에서는 사업지구 지정 및 사업승인 직후에 일반적으로 자산액이 상승한다.따라서 사업지구 지정이나 사업승인 직전에 투자하는 것이 유리하다.그러나 내집 마련이 우선이면 사업승인후가 안정적이다.이주비가 다른 지역보다 높거나 사업면적에 비해 조합원수나 세입자가 적은 지역을 선정하는 것도 고려해봐야 한다. 재건축사업은 재개발사업과는 달리 비슷한 가격대의 노후 아파트나 연립주택이 대상이므로 사업지구내 기존 아파트의 층수 대지 지분,땅값에 따라 사업성 여부가 결정되므로 이런 점을 유의하면 된다.첫째,땅값이 높은 지역이면 아파트 분양가격이 높게 책정되므로 개발이익이 많아지며 조합원의 부담액이 적어진다.또한 대지지분이 많으면 좋다.대지지분의 많고 적음에 따라 조합원이 무상으로 분양받을수 있는 평형이 결정된다.둘째,넓은 평수의 세대주가 상대적으로 적은 아파트가 유리하다.재건축아파트는 평형별 건축비율이 제한돼 있어 큰 평수의 아파트를 분양받기 위해서는 큰 평수의 노후아파트를 구입하면 된다.셋째,고지대나 단독주택 밀집지역은 되도록 피하자.건축심의 과정에서 건축 높이의 제한이나 민원 등으로 사업 진척이 어렵게 되거나 예상못한 부담이 생길수 있다.
  • 농협 전국 주말농장 일제히 개장

    ◎올해 22만펴에 3만5천명에 분양 예정/한평 1만원 안팎… 한가족 5∼10평 적당 전국 133곳의 농협 주말농장이 지난 20일 일제히 개장,올해 22만평을 3만5천여명에게 분양한다. 주말농장은 도시민들에게 여가를 이용한 농촌 체험장으로,자녀들에겐 자연학습장으로 활용토록 하기 위해 농협이 지난 93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사업이다. 첫해에는 8천여평을 600여명에게 분양했다.94년에는 3만7천평을 4천여명에게,95년에는 11만5천평을 1만8천명에게,지난해에는 20만평을 3만여명에게 각각 분양,면적과 이용자수가 해가 거듭될수록 늘고 있다. 주말농장의 신청면적은 가족단위로 5∼10평이 적절하고 분양가격은 평당 1만원 안팎,임대기간은 1년이다. 재배작물은 4월 중순에 상추·쑥갓·시금치를 심어 6월 중순에 수확하고 5월 중순에는 고구마·토마토 등을 심어 8∼9월에 수확한다. 주말농장의 관리는 농사 경험이 없어도 농협이나 농장주가 영농기술을 가르쳐 주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문의 (02)397­5648.
  • 주공아파트 분양 쉬워진다/선착순분양 1만217세대

    ◎중도금 납부 등 조건 대폭완화/새달 할부·전세주택 전환도 주공아파트를 분양받기가 쉬워진다.대한주택공사는 선착순 분양중인 아파트 1만217세대에 대해 분양조건을 대폭 완화하기로 했다.내용을 보면 중도금 납부횟수를 조정,중도금을 1회만 내거나 입주할 때 잔금에 포함해 납부하도록 했다. 또 할부 분양 또는 전세주택으로의 전환도 3월중 시행한다.할부로 분양받을 경우에는 할부 대상금에 대해 입주한뒤 5년안에 국민주택기금 이율(연 9.5%)을 적용해 분할 납부토록 하고 할부기간을 1년내로 하면 무이자할부도 가능하다.전세주택은 시중 전세가 이하 수준으로 2년 기간동안 거주한뒤 입주자가 원하면 지금의 분양가격으로 분양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 또한 중도금과 잔금을 선납할 경우 선납금액에 대한 이자액만큼 분양가격을 낮추어주는 선납할인제도도 분양계약자에게 유리하게 조정,2월 20일부터 선납할인율을 연 9%에서 11%로 인상하고 선납할인 기준일도 납기 15일전에서 납기일전으로 변경해 적용하고 있다. 주공이 분양조건을 완화하고 있는지구는 다음과 같다. ◇중도금납부 완화지구=청주분평·공주신관·조치원신흥·익산어양·영천망정·경산부적·문경모전·제주화북 ◇할부분양지구=속초조양·강릉입암·보령명천·목포연산·여수둔덕 ◇전세시행지구=아산용화·여수둔덕
  • 공단 분양가 인하방안 세부내용

    ◎관리비 폐지·전기시설비 한전서 부담/개발사업 시행자 선정 경쟁체제 도입/산업단지내 폐수처리장도 국고 지원 정부가 산업단지에 대한 각종 부담금을 면제키로 한 것은 기업의 경쟁력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11일 추가로 발표된 산업용지 분양가인하방안의 추진계획은 다음과 같다. ◇각종 부담금면제=산업단지개발시 부과되는 개발부담금·고유수면매립관련부담·공유수면점용료·대체초지조성비·농지전용부담금·농지조성비·산림전용부담금 및 대체조림비 등 8개 부담금에 대해서는 소관부처별로 관련법령을 정비한다.법률개정사항은 올해 정기국회에 상정하고 시행령 개정은 11월중 완료한다. ◇녹지확보 상한비율 및 도로확보비율 하향조정=녹지확보는 종전에 하한선만 두어 공단면적이 3㎢이상은 10%,1∼3㎢미만은 7.5%,1㎢미만은 5%였다.그러나 환경영향평가 등을 하면서 녹지비율이 30%까지 올라가 분양가가 높아지는 경우가 많았다.이번 조치에서는 상한선만 규정,3㎢이상은 12%미만,1∼3㎢미만은 9%미만,1㎢미만은 6.5%미만으로 조정,녹지비율의 무한정확대에 따른 분양가상승요인을 줄였다.도로비율하한선은 3㎢이상이 10%,3㎢미만이 8%였으나 1㎢이상은 10%,1㎢미만은 8%로 하향조정했다. ◇관리비폐지 및 전기시설설치비용 분담=통상산업부는 공단관리비(분양금의 2%)를 폐지하고 개정법 시행일 현재 분양받은 용지의 사용허가를 받지 않은 경우에는 이미 납부한 관리비도 환불토록 하는 내용의 공업배치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개정안을 정기국회에 제출한다.한전이 50%만을 부담중인 공단내 전기시설설치비는 전액부담하고 지중선의 경우 요청자가 50%를 부담토록 한다. ◇경쟁체제도입=국가 및 지자체의 산업단지개발시 사업시행을 희망하는 지자체·토공·수공·민간 등으로부터 사업시행계획·분양가격 등이 포함된 제안서를 받아 가장 낮은 분양가를 제시한 자를 사업시행자로 선정한다. ◇기반시설지원 및 토특자금융자확대=기반시설은 진입도로·공업용수 외에 산업단지내 폐수처리장도 국고에서 지원한다.지자체의 토특(토지관리 및 지역균형개발특별회계)융자금은 산업단지개발사업비로 사용후 산업용지분양시 분양가에 포함,입주기업이 상환하고 융자금액도 내년에는 7백억원(96년은 5백억원)으로 확대한다. ◇개발사업시행자의 종합토지세 감면대상확대=내년 상반기중 내무부의 지방세법 개정을 통해 민간이 산업단지개발사업을 시행하는 경우에도 종합토지세를 감면해준다.
  • 미분양 아파트 본격 판촉 돌입/주공,중도금 등 폐지

    대한주택공사가 미분양아파트 판촉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주택공사는 7일 미분양아파트 적체 해소를 위해 원주 태장지구 등 전국 28개 지구의 미분양 아파트 1만9백46가구분에 대해 분양조건을 대폭 완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주공은 시흥 시화,이천 안흥 등 2개 지구에서는 계약금을 분양가격의 15%에서 10%로 낮춰 입주자의 초기 자금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 또 원주 태장 등 23개 지구에서는 입주시기에 따라 4회에 걸쳐 납부토록 돼 있는 중도금을 아예 없애거나 1∼2회로 줄이기로 했다.
  • 문답풀이/근린상업용지­생활시설용지의 다른점

    ◎용도 생활시설­주거용 상업용지­상업지로 구분/건폐·용적률 달라 토지 분양값 상업지가 비싸 ▷질문◁ 한국토지공사가 택지개발사업지구의 용지를 분양할 때 (근린)상업용지와 근린생활시설용지로 구분하여 매각하는데 이 둘은 어떻게 다른가요. ▷답변◁ 근린생활시설용지는 영리목적의 판매시설을 설치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근린상업용지와 비슷하나 용도지역구분에서 근린생활시설용지는 주거용지로,(근린)상업용지는 상업지역으로 구분하고 있고 이에 따라 건축시 건폐율·용적률 적용에 차등이 있으며 토지분양가격도 근린상업용지가 비싼 편입니다. 건폐율·용적률은 지역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근린생활시설용지는 각각 60%,3백%선이며 상업용지는 70∼80%,5백∼1천%선입니다.따라서 상업용지는 주로 사무실·대형상가가 들어서는 단지의 중심에 위치하며,근린생활시설용지는 일상생활의 편익을 위한 소규모상가시설을 위한 토지로서 주택가 인근에 배치하게 됩니다. 필지의 규모도 근린생활시설용지는 보통 80∼3백평 소규모이며 상업용지는 1백평에서수천평에 이릅니다. 상업용지에는 일반적으로 백화점·전시 및 회의시설·금융기관·사무실 등이 들어서며 근린생활시설용지는 슈퍼마켓을 비롯한 일용품점·이미용실·세탁소·목욕탕·학원 등 주거기능의 편익을 도모하기 위한 시설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토지의 분양가는 일반적으로 근린생활시설용지가 상업용지의 40∼80% 수준으로 주민의 입주와 동시에 상권형성이 빨라 임대 및 자금회수가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도움말)한국토지공사 고객지원센터 02)550∼7070∼3.
  • 경제력을 초월한 임금수준(사설)

    재정경제원이 분석한 제조업임금수준의 국제비교는 본격적인 임금협상시즌이 다가오고 있는 시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각별하다.우리나라 제조업체 근로자의 월평균임금은 1천2백72달러로 월평균 1인당 국민소득(GNP)의 1.8배에 이르고 있다.대표적 경쟁대상국인 대만의 1.2배는 물론이고 선진국인 미국이나 일본보다도 월등히 높다. 이같이 GNP에 대비한 근로자임금수준의 비교가 임금수준의 절대적 개념은 물론 아니다.우리나라 제조업 근로자의 시간당 임금은 선진국의 3분의 1에도 못미친다.그러나 1인당 GNP대비 제조업 근로자 임금배수가 높게 나타난 것은 전체 경제력에 비해 임금수준이 지나치게 높다는 의미다. 이같은 현상은 제조업 근로자에 대한 특별한 우대정책에서가 아니라 생산성을 초과한 급격한 임금상승에서 초래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공장용지의 분양가격이 세계에서 가장 비싸다는 보도도 있었다.그런가 하면 이자율은 선진국의 2배에 이르고 있다.세계시장에서 기업의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적 요소가 이런 상황이라면 지금까지 버팀목이 되고 있는 우리경제의 강점마저도 그 한계를 드러내는 데 긴 시간이 필요없을 것이다. 생산성을 알리는 만큼의 임금의 상승은 그 자체가 경쟁력약화의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했음은 물론 결과적으로 과소비구조의 발생,물가수준의 상향등 결코 바라지 않던 현상이 나타났음은 다 아는 바다.우리는 어느 사이엔가 세계에서 몇째 안가는 물가 비싼 나라가 되어 있다.그러한 물가구조가 임금의 상승을 부채질한 면도 없지 않지만 악순환의 고리가 멀쩡히 남아 있다면 반드시 고쳐져야만 한다. 근로자측은 삶의 질 차원에서 임금인상을 요구하고 있다.그러나 생산성이나 경제력을 초월한 임금상승이 진정한 삶의 질 향상은 아니다.올해 임금협상에서는 인상률 그 자체보다는 근로자의 복리후생쪽에 역점을 두어 삶의 질이 진실로 향상되기를 기대한다.
  • 올해부터 달라진 부동산 관련제도

    ◎1가구 1주택 3년 보유하면 양도세 면제/분양보증제 강화… 업체 부도나도 입주자 보호/우선변제 전세보증금 1,200만원으로/연30일이상 농사지으면 농지취득 가능/18평이하 미분양주택 2,500만원 대출/옵션비용 표준건축비의 15%까지 늘려 금융실명제에 버금가는 혁신적인 제도로 일컬어지는 부동산실명제가 지난해부터 실시되면서 부동산 관련제도도 크게 변하고 있다.올해부터 달라지는 제도를 살펴본다. ◇개정된 소득세법 시행령=재정경제원이 지난해 12월11일 확정,올해부터 실시하는 「세법시행령 개정」에 따르면 1세대 1주택의 경우 3년만 보유하면 거주여부와 관계없이 양도세가 면제된다. 또 새 집을 산 뒤 일시적으로 1세대 2주택이 됐을 경우 새 집으로 주민등록을 옮기지 않더라도 새 집을 취득한 날로부터 1년 안에 옛 집을 팔면 양도세를 비과세한다. 그러나 지난해까지만 해도 질병이나 사업상 형편등으로 이사할 경우 「1세대 1주택 양도세 비과세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해도 양도세가 비과세됐으나 올해부터는 사업상 형편이 과세예외사유에서삭제되는등 비과세요건이 강화됐다. ◇개정된 농지법=개정된 농지법에 따라 농지취득이 쉬워진다.종전까지는 농지를 구입하기 위해서는 농지매매증명을 반드시 받아야 했으나 올해부터는 농지취득자격증명만 있으며 가능하다. 또 지난해까지는 토지소재지에 가구원 모두가 주민등록을 옮겨 6개월이상 거주하고 통작거리도 20㎞를 넘지 말아야 됐으나 1년중 30일이상 또는 주요농작업에 3분의 1이상만 종사하면 농지취득자격증명을 받을 수 있다.공동주택용지 전용가능면적도 5천㎡에서 1만㎡(3천3백평)까지로 늘어났다. ◇개정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입주자는 시공업체가 부도가 나더라도 주택보증제가 주택사업공제조합이 준공 때까지 1백% 보장하는 분양보증제로 일원화돼 보호를 받을 수 있게 됐다.개정규칙이 시행되기 전에는 착공보증제와 분양이행보증제로 나눠져 있었다. 주택을 이미 갖고 있더라도 60세이상 부모를 모시고 있으면 주택청약자격을 인정하는등 주택청약 인정범위도 확대됐다.전용면적 18평이하 소형주택에 당첨됐더라도 분양일로부터 10년이지나면 1순위자격을 회복,다시 청약신청을 할 수 있다. ◇개정된 주택건설촉진법 시행령·시행규칙=분양주택 임대제한규정이 폐지됨에 따라 분양받은 뒤 곧바로 세를 놓을 수 있게 됐다.주상복합건물의 아파트면적비율도 종전 50%미만에서 70%미만으로 상향조정됐다. 또 「주상복합건물 2백가구이하 건설시 사업승인제외」규정이 폐지됨에 따라 2백가구이상을 지을 경우 사업승인을 받지 않아도 된다. ◇개정된 임대주택법 시행규칙=올해부터 분양전환 사전예고제가 시행됨에 따라 임대아파트사업자는 입주자모집때 분양전환시기·전환자격·산정기준등을 입주공고 전에 밝혀야 한다. 임대주택 분양전환은 총임차인의 3분의 2이상이 합의하면 가능하며 분양가격은 입주당시 분양가와 분양전환시점의 감정가 사이 차액을 절반으로 나눠 추가부담하면 된다. ◇주택임대차 보호법 개정=지난해 10월19일부터 시행한 「주택임대차보호법」에 따라 소액주택세입자의 우선변제금액과 우선변제대상 전세보증금이 크게 올랐다. 우선변제금액의 경우 상한액이 서울등 직할시는 2천만원,기타지역은 1천5백만원에서 모두 3천만원으로 상향조정됐으며 우선변제대상 전세보증금도 서울·광역시 1천2백만원,기타지역 8백만원으로 각각 올랐다. ◇주차장설치비 현실화=지하주차장 설치비를 현행 건축비의 70%에서 80%로 올려 현실화했다.사양선택제도 전용면적 18평이하 주택까지로 확대했으며 사양선택에 따른 추가비용은 표준건축비의 9%이내에서 15%이내로 범위를 넓혔다. 소비자가 스스로 내장제를 설치할 수 있는 마이너스옵션제를 도입하고 아파트 발코니에 섀시 창문을 주택사업자가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미분양주택 구입시 특혜=지난해 11월8일 발표한 「주택시장안정대책」에 따라 올해 안에 미분양아파트를 구입하면 각종 금융 및 세제혜택이 주어진다. 금융상 혜택으로는 18평이하 주택은 가구당 1천6백만원에서 최고 2천5백만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금리는 12평형이 연 7.5%,15평형은 연 8.5%,18평이하는 9.5%로 1년 거치,19년 분할상환이며 18평초과 25.7평이하는 주택은행의 일반자금으로 가구당 3천만원까지 대출이가능하다. 세제상 혜택은 주택매입 관련 대출금의 상환이자 30% 상당액을 연말소득정산때 세액에서 공제해준다.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기간은 대출금을 모두 갚을 때까지다. 예컨대 2천5백만원을 연 10%로 빌려쓴다면 연 75만원의 혜택이 있다.대상은 무주택자 또는 현재 주택 1채를 보유하고 있고 미분양아파트를 구입한 뒤 보유주택을 파는 대체취득자에 한한다. 미분양아파트를 올해 안에 구입해서 5년이상 임대한 뒤 매각하는 경우에는 양도세 특별세율인 20% 또는 종합소득세 과세세율중 유리한 쪽을 선택할 수 있다.
  • 택시요금 「시계할증」 없앤다/건설교통부,올 업무계획 발표

    ◎6대도시­인접 시 군 미터요금만 받게/부산3호·광주­대전1호선 전철 착공 서울·부산·대구·대전·광주·인천 등 전국 6대도시의 영업용택시사업구역이 올해부터 생활권을 중심으로 대폭 통합·조정된다. 이에 따라 현재 전국 대부분 대도시 또는 인접지역에서 영업용택시가 사업구역을 벗어날 경우 천차만별이던 요금이 동일생활권을 중심으로 통합되는 사업구역에서는 거리·시간병산제 또는 거리제요금으로 일원화될 전망이다. 추경석건설교통부장관은 11일 「96년 업무계획」 설명회에서 『국민생활의 편의를 위해 택시운송사업의 사업구역 통합·조정을 추진,생활권역의 광역화에 따른 대도시 인접지역 및 동일생활권 주민의 택시이용불편을 해소할 방침』이라며 『특히 올해는 교통·주택·부실공사방지 등 국민이 피부로 느끼는 작은 분야부터 개선하는 데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건교부는 이를 위해 현재 시·군 등 행정단위별로 시행중인 택시운송사업의 사업구역조정시 해당시·도와 긴밀히 협의,올해부터 사업구역통합을 적극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택시운송사업의 사업구역통합은 서울을 중심으로 하는 인천·성남·의정부·구리·광명·하남 등 수도권을 비롯,부산권(김해·양산 등)·대구권(경산·칠곡·고령 등)·대전권(공주·옥천·청원 등)·광주권(나주·화순·담양·장성 등)별로 나눠 추진될 계획이다. 택시운송사업의 사업구역이 이같이 통합·조정될 경우 이들 대도시 및 인접지역은 그동안 사업구역을 벗어날 경우 운전기사와 승객의 합의에 따라 정해지던 「바가지」요금이 완전히 사라지게 된다.이와 함께 사업구역이탈에 따른 타지역 택시사업자간 분쟁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건교부는 이와 함께 올해 8조1천4백82억원을 투입,도로·철도·지하철·공항·항만 등 8개 부문 사회간접자본(SOC)시설을 대폭 확충해나가기로 했다. 올해 착공되는 신규SOC사업은 부산 지하철3호선 등 3개 지역 도시철도를 비롯,경부고속철도 대전이남간 공사,중부내륙 구미∼상주간 등 9개 고속도로,부산·경남권 등 6개 광역상수도 등이다.또 올해에는 대구 지하철1호선과 서울외곽 평촌∼안양간 고속도로등 6개 고속도로를 준공,개통할 계획이다. 건교부는 단계적 주택공급가격자유화의 일환으로 올해안에 단독·연립주택의 분양가격자유화를 실시하기로 했다.
  • 임대주택 입주자 모집때 분양가 공고/건교부

    ◎새달부터 「분양 사전예고제」 실시 새달부터 주택임대사업자가 입주자를 모집할 때는 임대가격과 함께 임대 당시 분양가도 공고해야 하는 등 분양 사전예고제가 실시된다. 건설교통부는 24일 주택 임차인의 권익보호를 위해 이같은 내용의 「임대주택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확정,시행한다고 발표했다.지금까지 임대사업자는 분양전환 시기와 분양가격 산정기준만 일간지나 잡지 등에 공고해 왔다. 최종 분양가는 임대입주자를 모집할 때 공고한 분양가와 나중에 실제 분양될 때의 분양가를 합한 액수를 나눈 금액으로 하도록 했다.또 임차인이 충분한 시간을 갖고 분양신청금을 마련할 수 있게 시장·군수가 임대차기간 만료 6개월전에 분양전환을 임대사업자에게 권고토록 했다.
  • 서울 아파트 3차 동시분양/새달초 6천여가구

    다음 달 초 서울에서 모두 6천1백17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된다. 서울시는 22일 아파트 분양가격 심의위원회를 열고 3차 동시분양 아파트의 1순위 청약범위를 50배수로 하는 등 분양가 및 채권상한액을 확정했다. 심의위는 39곳가운데 21곳을 투기 과열지구로 지정,채권상한액을 결정했다. 1천2백20가구가 분양되는 용산구 이촌동 공무원아파트 34평형은 채권상한액이 9천97만원으로 최고이다. 입주자 공고는 오는 28일 나며 청약은 새달 5일부터 시작된다.
  • 건설업계/가격파괴 바람/“미분양 막자” 원가수준 분양 속출

    ◎업체마다 20%∼30% 인하/나산­오피스빙딩 평당 3백50만원선/금호­주문주택 2백20만∼2백50만원/선경­「도시형주택」 시세의 80%에 분양 건축업계에도 「가격 파괴」의 바람이 불고 있다.최근 아파트와 사무실의 미분양 사태가 잇따르자 사무실을 원가 수준으로 분양하는가 하면 기발한 아이디어를 짜내 분양가를 평당 20∼30% 남짓 낮추는 업체도 나오고 있다. 나산종합건설은 최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369의 68에 짓는 인텔리전트 오피스 빌딩 「나산보라매타운」을 평당 3백50만원에 분양한다고 밝혔다.주변 빌딩의 분양가격이 5백만∼6백만원인 점을 감안하면 30∼40% 싸며 임대가격과 비슷한 수준이다. 분양 대상은 지상 6∼22층의 사무실이며 전층이나 층별,또는 한층의 절반을 분양받을 수 있다.이 건물에는 분양가를 낮출 수 있는 새로운 공법이나 설계가 적용된 것이 없어 나산측의 이윤포기에 따른 결과로 해석된다. 나산건설의 문주현 분양담당이사는 『중소기업에는 싼 값으로 사무실을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나산의 이미지를 높일 수 있어 원가에 분양하기로 했다』며 『최근 바로 옆에 분양한 주상복합건물의 수익으로 보전하면 손해는 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금호건설은 최근 서울 강남구 대치 1동 시화빌딩 내에 국내 1호 주문주택 영업점을 열었다.고객의 주문을 받아 단독주택을 지어주는 새로운 사업이다.건축비는 파격적인 평당 2백20만∼2백50만원으로 책정,연 면적 50평짜리 2층 건물을 짓는 데 1억2천만원 안팎이면 충분하도록 했다. 보통 집을 짓는 데 평당 3백만원 이상이 필요하기 때문에 최소한 20%의 건축비는 아낄 수 있다.게다가 전문업체에 하청을 주지 않고 직접 시공,부실 우려가 없으며 고객이 3차원 영상설계 시스템을 통해 자기가 바라는 집을 설계할 수도 있다. 이 회사 박종수 주문주택부장은 『고객이 설계의 방향만 제시하면 완공까지 모든 절차와 사후관리를 책임진다』며 『단독주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건축비를 다운시켜도 다량주문이 가능해 경영상의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선경건설도 독신자나 신혼부부,노년층,중년층,외국인,동호인 등 계층별로차별화된 이른바 「도시형 주택」을 아파트 시세의 80%에 분양하고 있다.다품종 소량생산 방식인데다 가격도 싸 전문직 종사자와 젊은층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특히 독신자나 신혼부부 등을 위한 원­룸 방식의 중·소형 아파트는 공급이 달릴 정도이다. 선경의 임선욱 시티빌 팀장은 『아파트의 편리성과 단독주택의 개성을 모두 살려 분양이 잘되고 있다』며 『다품종 소량생산임에도 저가로 공급하는 게 주효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 아파트 준공후 분양제 도입/중대형분양가 97년 자율화

    ◎대형 관급공사 보험가입 의무화/감사원 부실공사 방지대책 정부는 아파트를 착공전 분양하는 현행 「선분양」제도에서 부실공사가 비롯된다고 보고 이를 「준공후 분양제」로 전환하기로 했다.또 중대형아파트에 대한 분양가를 자율화하되 부동산가격 안정을 위해 오는 97년부터 미분양아파트가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감사원은 11일 재정경제원,건설교통부등 관련부처와 협의를 거쳐 이같은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부실공사 방지를 위한 건설제도 개선대책을 발표했다. 이 대책은 현재의 선분양제도를 준공후 분양제도로 바꿔 주택보급률이 높고 미분양아파트가 많은 지역부터 시범적으로 실시한뒤 단계적으로 전국에 확대토록 권고했다. 또 부실공사 방지를 위해서는 분양가격의 현실화가 필요하다고 보고 중대형아파트부터 적용하되 아파트값이 폭등하지 않도록 97년부터 단계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감사원은 터널·교량·댐·플랜트시설 등 대형관급공사 참여업체는 공사중 사고에 대비해 의무적으로 건설공사보험에 가입토록 하고 철근·레미콘·시멘트 등 주요자재에 대한 관급조달·구매제도도 앞으로 수요부처의 요청이 있거나 관급이 부적절한 경우 사급으로 전환토록 했다. 이와함께 낙찰후 계약파기등에 대비한 공사입찰보증금이 지난 93년 총 52만9천여건에 이르는데도 계약파기는 2건에 불과,현실성이 없어진데 따라 건설공제조합에서 업체의 입찰보증을 일괄,공사때마다 업체가 입찰보증금을 내는 불편을 없애기로 했다.
  • 18평이하 소형주택 당첨자/10년 지나면 1순위 회복

    ◎20배수제 50배수까지 탄력 적용/농가주택등 청약자격 확대/주택공급 규칙 공포… 11일 적용 전용면적 18평 이하의 소형 주택에 당첨된 뒤 10년이 지난 사람은 오는 11일부터 18평을 초과하는 주택을 신청할 때 1순위 자격이 회복된다. 서울과 5개 신도시에서 분양가구의 20배수까지 청약 우선권을 주는 20배수제는 해당 지역의 형편에 따라 30∼50배수로 탄력적으로 운용된다. 건설교통부는 8일 이같은 내용의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을 공포,11일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주택청약 자격을 주는 유주택자의 범위도 크게 확대,▲농가주택 중 준공 후 20년이 지난 단독주택이나 25.7평 이하의 단독주택을 보유한 경우와 ▲직계 존속으로부터 주택을 상속받은 사람이 다른 지역으로 이주한 경우에는 이주기간에 관계 없이 모두 청약자격을 준다. 60세 이상의 부모를 모시는 경우와 ▲개인사업자가 근로자 숙소용으로 주택을 보유한 경우 ▲개인사업자가 주택을 지어 분양을 끝냈거나 사업주체로부터 부적격 당첨자로 통보받은 지 3개월 이내에 처분한 경우 ▲6평이하의 주택을 보유한 경우도 주택청약 자격이 인정된다. 임대주택에 사는 사람이 새 아파트에 당첨되더라도 분양받은 아파트가 다 지어질 때까지 기왕에 사는 임대주택에 그대로 거주할 수 있다.미분양 아파트의 경우 현행 선착순 분양과 달리 하루 이상 입주자를 공개 모집해 추첨으로 선정한 뒤,그래도 남는 주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도록 했다. 아파트의 가구별 공급 면적 중 노인정과 관리사무소 등의 면적은 공용면적에 포함시키지 못하며,위장전입에 의한 투기를 막기 위해 주택공급 대상을 해당 지역에서 3개월 이상 거주한 사람으로 제한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달지역 3개월미만 거주자도 청약자격/분양면적 표시 변경 분양가와 무관/문답풀이 ­아파트를 한 차례 분양받은 사람은 어떤 경우에 다시 1순위 자격을 회복하게 되나. ▲이전에 공급받은 주택의 규모가 18평 이하이면 당첨일로부터 10년이 지난 후 18평을 초과하는 주택에 청약하는 경우 1순위 자격을 인정받는다.물론 청약예금에 가입한지 2년이 지나야 한다.그러나 18평을 초과하는 주택의 당첨자는 재당첨 금지기간(국민주택 10년,민영주택 5년)이 지나,어떤 주택을 청약하더라도 2∼3순위 자격만 인정된다. ­서울에 사는 사람이 농가주택 요건에 해당하는 집을 사서 보유하는 경우에도 무주택자로 인정되는가. ▲농가주택으로 인정받으려면 그 집이 있는 곳에서 살다가 다른 지역으로 옮긴 것이 확인돼야 한다.따라서 다른 지역의 거주자가 농가주택을 사면 1가구 2주택자가 된다. ­앞으로 주택청약을 하려면 반드시 그 지역에서 3개월 이상 거주해야 하나. ▲그렇지 않다.시장이나 군수가 위장전입 등에 의한 투기방지를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 한해 그처럼 제한할 수 있다. ­일반 법인이 사택용 주택을 건설하는 경우 일반 분양을 하지 않고 사택으로 사용이 가능한가. ▲일반 법인도 근로자를 위해 25.7평 이하의 사택을 건설해 공급할 수 있으며 사택으로 쓰지 못할 경우에는 일반 분양을 할 수 있다. ­주택 청약 때는 무조건 한번만 주민등록등본을 제출하면 되나. ▲그렇지 않다.가구주나 가구원·주소지의 변동 등 주민등록 사항이 바뀐 경우 추가로 주민등록등본을 제출해야 하며,주택은행이 전산관리하는 주민등록 사항과 당첨 후 계약 체결시 제출하는 주민등록 사항이 똑같아야 정당한 당첨자로 인정된다. ­주택 분양면적의 표시방법이 바뀜에 따라 아파트 분양가격의 산정방법도 달라지는가. ▲분양가격의 산정방법은 종전과 같다.다만 아파트의 실면적과 관계 없는 면적을 표시면적에서 제외토록 함으로써 공급면적이 실면적과 가까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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