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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천,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

    서울 금천구는 다음달 1일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18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설명회는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구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다. 중소기업 지원 관련 유관기관인 고용노동부,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신용보증재단, 기술보증기금 등의 주요 시책을 종합적으로 소개하고 상담을 제공하는 자리다. 이날 마련되는 20개 창구에서 고용, 창업, 수출, 연구개발(R&D), 자금 등 분야별 1대1 맞춤형 상담이 가능하다. 기업인 및 소상공인은 사업장 주소지와 관계없이 참석할 수 있다. 참석자에게는 2018년 중소기업 지원 시책이 수록된 책자가 무료 제공된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6월 지방선거로 쏠리는 정치권…각 당 사활 건 셈범은

    6월 지방선거로 쏠리는 정치권…각 당 사활 건 셈범은

    정치권의 시선이 본격적으로 6월 지방선거로 향하고 있다. 2월 임시국회 준비로 분주한 정치권이지만 당 대표의 일정과 원내 대책 등 모든 일거수일투족이 140일 남은 지방선거 준비로 수렴하는 모습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 상승세가 한풀 꺾였고 다른 한편에서는 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으로 촉발된 야권 정계개편이 신당 창당으로 현실화되고 있다. 원내 2당인 자유한국당은 박근혜 출당 등 인적청산에 이어 조직 정비를 마무리하고 권역별 신년인사회 등 지방선거 체제로 사실상 전환했다. 한국당으로서는 총선과 대선에 이어 지방선거까지, 3대 전국단위 선거에서 연이어 패배하면 존폐의 위기까지 몰릴 수 있는 만큼 더욱 절박감이 크다.●여소야대 민주, 反통합파 연대 가능성 민주당은 문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과 맞물려 지방선거 승리에 대한 기대감이 컸었다. 당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출마를 준비하는 후보자도 넘쳐난다. 하지만 최저임금 인상과 가상화폐 거래소 폐지 논란 등 주요 정책이 비판을 받으며 지방선거에서 악재가 될 수 있다는 우려도 조금씩 커지고 있다. 최근 대통령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이는 것도 심상치 않다. 현재 민주당으로서는 일단 원내 상황에 집중하며 국정을 뒷받침하는 데 집중하는 모습이다. 무엇보다 야권의 지방선거 심판론에 대응해 입법적 성과를 통해 국정을 떠받쳐야 한다는 인식이 크다. 민주당은 30일부터 시작되는 2월 임시국회에서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후속 대책인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과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법 등을 집중 처리하겠다는 방침이다. 문 대통령이 24일 청와대 참모진에게 여야 원내대표 회동 추진을 지시했고 전날 민주당 원내지도부와의 오찬 자리에서 “(야당과) 협력을 잘할 수 있도록 필요한 일이 있으면 내가 해야 하는 역할도 하겠다”고 말한 것도 현 정부의 정책 성공을 위해서는 결국 국회, 특히 야당의 협조가 필수적이라는 인식이 자리하고 있다. 그러나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 등 야권 정계개편이 한창 이뤄지고 있어 여당이 주도적으로 협치의 틀을 짜는 데는 한계가 있다는 한숨도 들린다. 이 때문에 여권 일각에서는 국민의당 통합 반대파와 지방선거를 포함해 적극적으로 연대할 필요성을 제기하기도 한다.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인 김영진 의원은 이날 “(통합 반대파는) 햇볕정책 등 여러 부분에서 중도 개혁 이상의 정책을 추구하니 이념적으로는 민주당과 공통점이 많다”며 연대 가능성을 내비쳤다. ●홍준표, 文정부 정책 실패 부각 행보 당협위원장 인선 등 조직정비를 마무리한 한국당은 정책모드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이 눈에 띈다. 홍준표 대표는 현 정부의 정책 실패를 부각시키기 위한 행보를 본격화했다. 홍 대표는 이날 가상화폐 논란과 관련한 일정으로 서울 강남의 블록체인 관련 업체를 방문해 정부가 촉발시킨 가상화폐 거래소 폐지 논란을 비판했다. 홍 대표는 조만간 최저임금과 부동산 보유세 등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이슈들에 맞춘 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당 지도부의 ‘생활정치’ 행보와 함께 정책적 ‘좌클릭’을 시도하려는 움직임도 눈에 띈다. 당 2기 혁신위는 2차 정례회의를 열고 이날 분야별 개혁과제 13개를 제시했다. 특히 노동·복지·기업환경 분야에서는 고용유연성과 사회안전망 강화 병행, 절대빈곤 해소, 소득 차이를 반영하는 맞춤형 복지, 가구별 최저소득 보장제(EITC) 등을 제시했다. 이 가운데 EITC는 단계적으로 최저임금을 받는 가구의 소득이 중산층 하위권 수준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으로 여권의 최저임금 정책에 대한 ‘맞불’ 형식의 대안으로 해석된다. 가족·양육·교육 분야에서는 보육에서의 국가 역할 강화와 4차산업 대비 학제개편, 청년 지원제도 강화 등을 제안했다. 글로벌 시대에 개인의 경쟁력을 장려하기 위해 복수국적 인정 등도 검토될 수 있다는 대안도 나왔다. 당초 혁신위의 초안에는 기초노령연금 대폭 확대, 서민을 위한 복지 체계 정립 등 ‘민주당 색깔’의 의제가 제시됐지만, 최종적으로 이 같은 내용은 수정됐다. ●新3당 체제로… 신당 전략은 오리무중 이번 지방선거의 ‘신당 변수’가 얼마나 파괴력이 있을지에 대한 관심도 쏠린다. ‘통합개혁신당’(가칭) 탄생으로 이번 지방선거는 ‘신(新)3당 체제’로 치러질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공식 선언’ 단계인 신당의 향후 지도부나 선거전략 등은 아직은 오리무중이다.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는 창당 1년을 맞아 취재진과 만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백의종군을 말씀해 부담은 될 것”이라며 “하지만 통합신당이 창당 초기에 국민에게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지방선거를 잘 치르려면 양당 대표가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안 대표와 함께 공동대표 리더십으로 지방선거를 치르자는 게 내 생각”이라며 적어도 6월 선거까지는 공동대표 체제로 가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대선후보를 지낸 두 유력 정치인이 함께 지방선거의 ‘얼굴’ 역할을 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다. 유 대표는 지방선거 전략과 관련해 “유일한 광역자치단체장인 원희룡 제주지사의 잔류 설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다른 도지사 후보는 모두 새로운 인물로 찾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당이 대구시장 당선을 못 시키면 문을 닫겠다고 했으니 특히 대구시장 선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보수 텃밭인 대구·경북 선거에 집중할 뜻도 내비쳤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전남 순천시, 시민이 편리한 ‘스마트 순천’ 정보화 기반 구축

    전남 순천시가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스마트 정보화 환경 기반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3일부터 청사 방문객들이 부서를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종합민원실 안에 ‘스마트 청사안내시스템을 운영중이다. 시청 구조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청사 배치도와 부서에서 일하는 담당자 이름, 사진, 전화번호 등을 바로 확인 할수 있다. ‘스마트 순천’ 완성을 위한 기반 플랫폼인 공공무선인터넷(Wi-Fi) 구축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올해 안에 송광사 등 주요 관광지, 공원 등 9개소에 확대 구축한다. 내년까지 26개소에까지 확대해 2020년 까지는 공공장소 어디에서나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가 일상의 소통 도구로 이용되고 있는 스마트폰 시대를 맞아 우선 경로당, 노인복지관, 마을회관 등 55세 이상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랑방 SNS 교육’을 다음달부터 실시한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SNS 교육은 스마트폰 사용법, 카톡, 밴드, 페이스북 등 스마트폰 사용방법과 건강정보 제공, 보이스 피싱 예방을 위한 다양한 정보화 소양 교육도 병행한다. 교육을 받고자 하는 시민과 단체는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교육 신청을 하면 된다. 지난해에는 9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찾아가는 사랑방 SNS 교육’을 실시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하루 400여명이 방문하는 시청 홈페이지 새롭게 단장해 보다 쉽게 정보를 찾고, 시민들과 소통 창구가 될 수 있도록 이용자 중심으로 개편한다. 생활에 필요한 민원, 세금, 상하수도요금 등 분야별 생활 전화번호와 업무 담당자 전화번호를 모바일로 쉽게 조회할 수 있는 ‘모바일 전화번호 안내시스템’도 서비스한다. 공무원이 출장과 이동 중에도 공백 없이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모바일 이동 결재 서비스’와 행정업무의 불편사항을 효율적으로 개선해 주는 ‘스마트 정보공유 시스템’도 도입한다. 위영애 시 홍보전산과장은 “시민과 관광객이 좀 더 쉽게 정보를 찾고 접할 수 있는 스마트 인프라를 위해 힘쓰고 있다”며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 등 최신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빈틈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이성희 서울시의회 문체광위원장 “올 강북구 시-교육청 예산 450억 확보”

    이성희 서울시의회 문체광위원장 “올 강북구 시-교육청 예산 450억 확보”

    우이천변 계성교가 재설치되어 수유동, 쌍문동 지역의 침수피해가 예방되고 생활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으로 활동 중인 이성희 위원장(자유한국당, 강북2)은 2018년도 강북구 관련 예산으로 서울시 예산 327억 원과 서울시교육청 예산 123억 원이 편성됐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 편성 중 가장 눈에 띄는 사업은 우이천변 계성교 구조 개선 사업으로 계성교는 2012년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이 교량 구조개선의 필요성을 제기했으며, 서울시는 2016년 자체 용역을 통해 사전검토를 하였고, 2018년 이 사업을 위해 26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이에 우이천변의 수유동, 쌍문동 지역의 수해예방이 가능하고 안전사고가 방지되며 우이천변의 경관 및 생활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강북구 예산 중 가장 많은 금액이 편성된 우이동 가족캠핑장 조성은 토지보상비가 44억 원, 공사비 14억 원, 개발제한구역 부담금 3억 원 등으로 총 62억 2천8백만원이 편성됐다. 이성희 위원장은 경전철 개통으로 역세권으로 기대가 되는 지점에 캠핑장을 조성하고자 하는 서울시와 강북구에 대해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귀울이지 않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발전적인 사업 구상을 하지 못한다고 지적한 바 있듯이, 본 사업이 지역자원과 연계한 자연 문화 캠핑장으로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고 강조했다. 강북구 관련 사업 예산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환경보전 분야에 ▲우이천계성교 재설치사업 26억 원 ▲오동근린공원 조성 24억 4천7백만원 ▲수유6배수지 건설공사 20억 6천1백만원 ▲북서울꿈의숲 및 서울창포원 유지관리 17억 2천만원 등 총 21개 사업에 146억 8천5백만 원이다. 문화관광진흥 분야는 ▲도선사 보수정비 7억 3천만원 ▲북서울꿈의숲 재활용선별장 테니스장 확충 7억 원 ▲강북구립 종합체육센터 건립지원 5억 원 등 총 13개 사업에 44억 8천7백만원이 지원된다. 주택도시관리 분야는 ▲우이동 가족캠핑장 조성 62억 2천8백만원 ▲미아동 소나무협동마을 공영주차장 설치 10억 5천만원 ▲4.19사거리 일대 도시재생활성화 사업 9억 8천7백만원 등 총 5개 사업에 85억 4천3백만원이 편성된다. 도로교통 분야는 ▲미아사거리역 6번출구 승강편의시설 설치 10억 원 ▲어린이보호구역 정비 4억 2천만원 등 총 3개 사업에 15억 7백만원이 투입된다. 교육복지 분야는 ▲강북구 공공급식센터 건립비 10억 원 ▲서울 영어 및 창의마을 취약시설 기능보강 및 장비구입 2억 9천6백만원 등 3개 사업에 13억 7천5백만원이 반영된다. 사회복지 분야는 ▲강북노인종합복지관 환경개선 10억 원 ▲지역치매지원 센터 운영 5억 6,300만원 등 총 2개 사업에 15억 6천3백만원이 지원된다. 도시안전관리 분야는 ▲수유동 산림내 사면 정비 4억 원 ▲자치구 위탁관리 도로시설물 보수, 보강 9천6백만원 등 총 2개 사업에 4억 9천6백만원이 편성됐다. 그 외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1천4백만원, 자치회관 운영 및 주민자치 활성화 지원 3천만원이 반영됐다. 올해 서울시교육청 예산은 ▲유현초 급식실 및 학생식당 증축 12억 원 ▲서울효정학교 교사동 외벽보수 등 5억 9천만원 ▲인수중 석면 해체 제거작업 5억 원 등 총 101개 사업에 123억 2천7백만원이 지원된다. 이성희 위원장은 “제9대 임기를 마무리 하며 필요한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던 데에는 강북구청과 동료 시·구의원 등의 도움이 컸다. 또한 이번 예산은 정양석 국회의원과 함께 현장 속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 확보한 예산으로 그 의미가 더 크다”며 “예산 확보를 위해 불철주야 활동한 동료 의원들과 함께 앞으로도 반영된 예산이 제대로 집행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남시 노인 사회활동 지원 3790명 모집

    경기 성남시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2018.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 3790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분야별 모집 인원은 공익활동 전국형 236명, 공익활동 지역형 2388명, 민간분야 취업·창업형 1166명이다. 3개 분야 사업 기간은 오는 3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9개월간이다. 공익활동 전국형은 노인이 노인을 돌보는 노노케어 사업이 진행된다. 경증 치매노인, 독거노인 등의 말벗, 생활 상태와 안부 확인 등의 일을 하게 된다. 공익활동 지역형은 시니어 생활영어 선생님, 학교 안전 지킴이, 우리 동네 마을 지킴이, 초등학교 급식 도우미, 지하철 안전 지킴이, 아이사랑 돌보미, 다문화가정 아이 교육 지도사 등의 활동을 한다. 이들 공익활동 일자리사업은 성남시에 사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만 참여 신청할 수 있다. 한 달에 30시간 일하고, 월 27만원의 활동비를 받는 조건이다. 민간분야 취업·창업형은 60세 이상 성남시 거주자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월 20만원 기본급에 본인 성과에 따라 최고 100만원 이상의 급여를 받을 수 있다. 각 동 주민센터나 노인종합복지관, 시니어클럽 등에서 신청서를 받는다. 성남시는 올해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에 118억원(국·도비 62억원 포함)의 사업비를 투입하며, 참여 인원은 모두 4287명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국제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학과, ‘100세 시대 평생교육과정’으로 개편

    국제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학과, ‘100세 시대 평생교육과정’으로 개편

    국제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학과는 ‘2018 교육과정’을 새롭게 개편했다고 24일 밝혔다. 국제사이버대 평생교육학과 커리큘럼은 ‘100세 시대 평생교육’을 중심으로 동시에 평생학습이 마을 속으로 들어가면서 평생교육의 주축을 이루는 부모와 자녀들의 교육을 함께 가져가기 위해, 평생교육진로지도전문가, 평생교육프로그램전문가, 마을공동체학습지도사, 평생교육상담전문가 등의 다양한 연령별, 분야별 전문가 양성을 위한 단계별 교육모형을 구성했다. 또한 창의적이고 능력 있는 평생교육사와 청소년지도사를 양성하기 위해 필요한 핵심역량을 강화함으로써 노후에도 삶의 현장을 지키며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고 인재양성에 기여하는 가치 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게 했다. 이러한 이유로 2018년부터는 평생교육사 자격 취득에 필요한 필수과목을 1학기에 전면 배치하는 등 1년 안에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도록 교과과정을 재편성했으며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게 되었다. 특히 국제사이버대 평생교육학과에서는 기존의 청소년지도사 과정을 특화하여, 청소년육성제도론, 청소년심리 및 상담, 청소년 프로그램 개발과 평가, 청소년복지, 청소년문제와 보호, 청소년지도방법론, 청소년문화, 청소년활동 등의 특화된 과목수강을 통해 평생교육사와 함께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청소년지도사 자격증을 학생들이 필수로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평생교육학과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은 평생교육프로그램개발론, 문자해독교육론, 환경교육론, 원격교육론, SNS 마케팅 실무 등의 전공 선택 과목 외에도 자격전공선택을 통해 원예심리상담사, 통합미술심리지도사, 진로직업지도사 등의 민간자격증을 취득하여 관련 전문가로 다수 활동하고 있으며, 정규과정 이수 후 국가시험을 통해 보건교육사 1~3급, 직업상담사 등의 국가자격증을 취득하는 졸업생도 늘어나고 있다. 홍승정 학과장은 “국제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학과는 현장실무 경험이 많은 교수진들이 프로그램 계획이나 사업계획서 등에 대한 강의를 통해 평생교육전문가로서의 길을 제시하고, 진로지도 특강 등을 여는 등 학생이 가진 어떤 아이디어도 구체화될 수 있게 도움을 줄 채비를 갖추고 있다” 며 “지금 직업이 있든 없든, 나이가 많든 적든 배움에 대한 욕구와 이를 실현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분이라면 우리 학과에 지원하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충분히 도움을 받고 자신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국제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학과는 2018년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을지로 소상공인 물류 클러스터 구축… 도심 풍경 바꿀 것”

    “을지로 소상공인 물류 클러스터 구축… 도심 풍경 바꿀 것”

    “발길이 끊어졌다면 주인 스스로 바뀌어야 손님이 오지 않겠습니까. 무술년(戊戌年)엔 을지로 일대에 새바람이 불 겁니다.” 서울 을지로 3, 4가 일대에 붙은 ‘낙후된 구도심’이라는 꼬리표를 떼려 지난 7년간 노력한 한 사람이 있다. 최창식 중구청장이다. 그는 공직 생활 전반을 서울시 도시·도로 계획을 세우거나, 지하철·뉴타운을 건설하는 업무에 쏟았다. 최 구청장은 23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창고처럼 물건을 쌓아 놓는 도시의 풍경이 달라지는, 변화의 원년이 되는 해”라면서 “새로 짓는 건물에 타일·도기·조명·인쇄·공구 등 업종별 클러스터를 조성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일 중요한 건 소상공인의 자발적인 의지”라고 덧붙였다.→2018년 무술년 새해 각오는. -올해는 도심 영세상인의 산업 경쟁력이 늘도록 더 힘쓰려 한다. 지난 한 해 나라 안팎이 어려웠는데 구청, 공무원, 주민 모두 하나 되어 열심히 뛰었다. 문화, 일자리 분야 등 다방면에서 성과가 있었다. 반면 미흡했던 부분도 있다. 중구가 달라지는 데 6만여명에 이르는 소상공인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일이다. 낙후된 도심 이미지를 벗으려면 을지로 일대 상가가 변해야 한다. 창고처럼 물건을 쌓아 놓고 지게차, 오토바이로 실어 나르는 기존의 물류 관리 방식이 바뀌어야 한다는 얘기다. 올해 업종별 소상공인을 신축 상가 건물에 유치해 클러스터화하는 게 목표다. 도심 재개발로 산업을 흐트러뜨리는 게 아니라, 종합적인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제공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구 차원에서 추진하는 굉장히 큰 프로젝트다. →새해 구정 운영 방향은. -기업이 원활하게 활동하도록 최대한 도와 일자리를 늘리려 한다. 그러려면 규제를 많이 풀어 줘야 한다. 중구와 같은 도심은 이게 참 어렵다. 지어진 지 오래돼 위법건축물이 많다 보니 인허가가 잘 나지 않는다. 민원이나 갈등이 많다. 위법건축물을 일제 조사해 합법화시키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대표적인 선례가 을지로 노가리 점포다. 점포 앞 도로에 영업할 수 있게 허용해 줬다. 위법건축물이라도 관광특구의 경우 허용하는데, 을지로 노가리 점포는 관광특구도 아니다. 활성화지구로 지정해서 점용허가 내주고, 그걸 근거로 위생허가도 내줬다. 큰 틀에서 주민에게 이익이 된다면 못할 이유가 없다.→지난해 뜻깊은 성과는. -구민과의 약속을 잘 지켰다는 의미에서 상을 받았다. 전국 기초자치단체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도시재생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서울시·자치구 공동협력사업 전 분야에서 우수구로 선정됐다. 중구는 인구가 적어 복지 대상자도 적다. 복지 부문 상을 받는 게 다른 자치구보다 더 어려운데 뜻깊은 성과다. 또 지난해 1동 1명소 사업에 굉장히 집중했다. 필동 거리나 성곽길 등 어느 정도 지속 가능한 변화 기반을 닦았다고 본다. 공공 지원은 거의 끝났다. 지중화도 하고, 간판을 고치는 것은 물론 거리를 넓혔다. 이제 구민들 스스로 참여해 도시를 가꾸고 창조하는 일만 남았다. →지난해 서소문역사공원 좌초 위기를 겪었다. 극적으로 예산이 통과됐는데 올해 구체적인 계획은. -올해 본격 공사해 늦어도 9월 정도 끝날 것 같다. 레미콘 공급이 적어 어려움은 있다. 완공이 되면 종교·문화적 관광 명소가 될 것임엔 틀림이 없다. 로마 교황청에서 한국 성지순례길을 공식 선포하기 위한 협의 예정문서를 보내왔다. 9월쯤 되어야 확정되겠지만, 선포된다면 아시아 최초다. 종로 가회동 성당부터 좌·우포도청, 명동성당, 서소문역사공원, 약현성당, 용산 새남터 성지, 당고개성지, 마포구 절두산 성지에 이르는 28km 구간이다. 현재까지 로마 교황청으로부터 공식 선포된 성지순례길을 가진 나라는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3곳뿐이다. 일본이 지난해 시도했지만 로마 교황청 승인에 실패했다. →구도심 공동화 현상을 어떻게 극복하고 있나. -빈 점포를 구청이 임대해 취·창업을 준비하거나, 예술 작업을 하는 젊은층에 재임대해 주는 방식이다. 을지로, 남대문시장, 인현시장, 중앙시장, 다산성곽길, 세운 대림상가 등에 46곳이 생겼다. 도심이 공동화를 극복하는 대안으로 주변 상인들도 좋아한다. 청년이 들어온 덕분에 활기가 느껴진다는 목소리가 높다. 중구 소상공인들은 각 업종의 전문가, 장인이다. 청년들이 작업을 하다가 막힐 때는 이웃 상인에게 도움을 구한다. 서로 보듬는 것이다. 다산동 성곽길 공영주차장 꼭대기 층에는 창작전시 겸 식음료 판매 공간이 마련됐다. →지방분권 논의가 활발한데 지방자치 발전에 대한 제언이 있다면. -대부분 재정 분권을 얘기한다. 구조적으로 중앙 대 지방 재정 비율을 기존의 8대2에서 8대4로 늘리자는 것인데, 지금도 지방의 부족한 부분은 중앙이 교부금으로 다 메워 주고 있다. 진짜 필요한 건 치안·교육 자치라고 본다. 지역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자치단체장한테 제일 중요하다. 그런데 이 모든 기능이 국가, 경찰에 집중돼 있다. 그나마 지방직이던 소방은 국가직으로 넘어가는 수순을 밟고 있다. 전국 모든 지역의 초·중·고교에서 획일적으로 동일한 교육 과정을 운영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본다. 자치단체장에게 맡긴다면 훨씬 잘할 것이다. →서울시에 바라는 점은. -규제가 지나치게 많은데, 유동적으로 판단했으면 좋겠다. 지난해 박원순 서울시장을 초청해 이야기를 나눴다. 고층 빌딩을 짓지 않겠다는 내용을 담은 역사도심관리계획에 동의한다. 그러나 5층으로 지으면 역사도심이고 8층으로 지으면 역사도심이 아닌가. 획일적 기준에 납득할 수가 없다. 새로 짓는 민간 건물에 중구 소상공인 업종 클러스터를 형성하려면 충분한 인센티브를 제공해야 한다. 예산상 한계가 있기 때문에 층수 규제 완화를 인센티브로 쓰는 방안을 고려해 볼 만하다. 서울시에 이런 방안을 건의했으나 전혀 협의가 되지 않고 있다. 서울을 망가뜨리자고 이런 제안을 하는 게 아닌데도, 유동성이 없어 답답하다. →앞으로의 바람은. -지금껏 쌓은 경험을 토대로 최선을 다해 중구를 살리고 싶다. 집을 새로 짓거나, 건물을 때려부수는 것이 아니여도 도시의 가치는 얼마든지 바뀐다. 다만 구민 참여가 관건이다. 역사·문화가 살아 있으면서 장사가 가장 잘되는 곳으로 만들고 싶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찾고 있다. 올 초 업무보고 때 신입 직원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조만간 분야별 전문가를 모셔 앞으로 5년 동안 중구가 무엇으로 먹고살 수 있을 것인지 비전을 정리하고, 기틀을 잡으려 한다. 내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봉사하고 싶다. 개인적으로는 ‘읽히는 책’을 쓰고 싶다. 오랫동안 염원했던 소망인데, 발동이 잘 안 걸린다. 젊음을 바쳐 일한 서울시에서 저질러 놓은 이야기(다양한 서울시 사업·정책의 비화)를 전하고 싶다. 서울시 부시장 퇴임 후 성균관대 교수로 재임할 때 자료를 많이 준비해 놓았다. 마지막으로 직원·구민들에게 정말 고맙다. 구청장으로서 직원·구민의 신뢰가 없으면 구정을 끌고 나가지 못한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최창식 구청장은 누구 1977년 제13회 기술고등고시에 합격해 1978년 서울시 사무관으로 공직에 첫발을 내디뎠다. 2008년 서울시청 행정 제2부시장으로 퇴임할 때까지 도시계획, 도로계획, 지하철 건설 등 굵직굵직한 도시 계획 사업을 추진했다. 건설안전본부장으로서 청계천 복원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민선 5, 6기 중구청장으로 재임하며, 중구의 역사·문화·경제를 살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 대중문화 몸집 커지고 연예인 지갑은 얇아져

    대중문화 몸집 커지고 연예인 지갑은 얇아져

    국내 대중문화예술산업 규모가 2년 동안 20% 가까이 커졌지만, 가수나 연기자를 비롯한 대중문화예술인 평균 월급은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드러났다. 커진 시장에 반해 예술인들에 대한 처우는 제자리걸음이라는 지적이 나온다.문화체육관광부가 23일 발표한 2017년 대중문화예술산업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6년 기준 대중문화예술산업 규모는 5조 3691억원으로, 2년 전 4조 5075억원에 비해 19.1% 성장했다. 산업 규모가 증가한 이유는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업체가 늘어나고, 14개 상장기획사의 매출이 증가해서다.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업체는 2014년 1393개에서 2016년 1952개로 늘었다. 대중문화예술기획 업체에 소속된 대중문화예술인은 모두 8059명으로 2년 전(7327명)보다 10% 증가했다. 가수(보컬·댄스)가 4028명으로 전체의 50.0%를 차지했다. 이어 연기자 3078명(38.2%), 모델 454명(5.6%), 희극인 141명(1.7%)이었다. 기획 업체에 소속된 연습생은 모두 1440명으로, 이 가운데 74.9%인 1079명이 가수 지망생이었다. 몸집은 커진 반면 대중문화예술인의 월평균 개인소득은 183만 4000원으로 2년 전 185만 3000원에 비해 1만 9000원 줄었다. 대중문화예술인 가운데 35.9%가 본래 일 외에 다른 일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분야별로는 가창이 46.8%로 가장 높았고, 연주가 45.3%로 뒤를 이었다. 대중문화예술 제작진 월평균 개인소득은 215만 5000원으로 2년 전 조사(201만원)에 비해 15만 5000원 뛰었다. 대중문화예술 제작진 응답자 가운데 23.5%가 임금 체불 경험이 있다고 답했는데, 이는 앞선 실태조사 대비 10.3% 포인트 감소한 것이다. 예술인들은 조사에서 “4대 보험 가입 및 생계비 등 경제적 지원을 확충해야 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임금 체불, 과다 시간 근무 등을 관리·감독할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남찬우 문체부 대중문화산업과장은 “소규모 업체들이 많이 생겨나면서 전체 시장 규모는 커졌지만, 월급 산정 등 기존 관행이 팽창하는 산업 규모를 못 따라가면서 예술인들에 대한 처우 개선도 미흡했다”며 “표준계약서가 미비한 부분에 대한 제정을 조속히 추진하고, 문화산업 현장 불공정 행위에 대한 상설신고센터를 운영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한명희 서울시의원 “강서구 올해 시-교육청 예산 1013억 확보”

    한명희 서울시의원 “강서구 올해 시-교육청 예산 1013억 확보”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으로 활동 중인 한명희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구 제4선거구)은 올해 강서구에 서울시 예산 822억 원과 서울시 교육청 예산 191억 원, 총 1,01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올해 편성된 강서구의 주요 지원사업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 사회복지분야는 종합사회복지관 기능보강(강서구 관내 사회복지관 10개소), 공중화장실 여성용 시설확충(강서구 가양동 풀피리공원 내)사업 등 5개 사업, 13억여 원이 편성되었고, ▲ 교육복지 분야는 시립청소년시설 기능보강 사업에 4천7백만 원 편성됐다. ▲ 환경보전 분야에서는 37개 사업, 588억여 원이 편성되었고, 세부내역으로는 공공시설 신재생에너지 보급(강서구 양천로47길 104외 2), 에코스쿨 조성(등촌고 등 6개 학교), 한강공원 나들목 증설 및 개선(강서구 방화동), 한강공원 나들목 환경개선(가양 나들목쉼터)사업 등이 있다. ▲ 도로교통 분야의 경우 어린이보호구역 정비, 지하철역 캐노피 설치(방화역 등 3곳)사업 등 9개 사업, 11억여 원이 투입된다. ▲ 주택도시관리 분야는 에너지절약형 LED 간판 교체, 마곡 산업단지 공공산업지원시설 건립 등 7개 사업, 123억여 원이 지원되고, ▲ 도시안전관리 분야는 전국 최초 재난안전교육센터 설립 예산을 편성하고, 독거 어르신 안심벨 사업, 노후 도로조명시설 개선 등 3개 사업, 39억여 원이 지원된다. ▲ 문화관광진흥 분야는 배드민턴장등 생활체육시설 기능개선, 전통사찰 법성사와 약사사 보수·정비 지원 등 3개 사업에 16억여 원이 편성되었고, ▲ 산업경쟁력제고 분야에서는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등 2개 사업 38억여 원이 지원된다. ▲ 일반행정 분야는 자치회관 운영 및 주민자치 활성화 지원, 자치회 사무공간 지원 등 2개, 1억여 원이 편성되어 총 69개 사업에 822억여 원이 지원된다. 또한 관내 서울시 교육청 주요 예산 편성을 살펴보면, ▲ 석면해체제거작업(염창초 등 3개교), 방송실 장비개선(등촌고 등 6개교), 화장실 개선(염창중 등 3개교), 창호 및 바닥시설 개선(염창중 등 5개교), 외부환경개선(염창초 등 4개교), 도장공사(세현고 등 3개교) 등 학교시설환경개선사업에 57억여 원, ▲ 노후급식시설 개보수, 급식실 및 학생식당 증축 등 학교급식환경 개선을 위해 염창중, 등현초, 가양초 등 12개교에 10억여 원, ▲ 그 외에 강당 겸 체육관 증개축(등명중, 영등포공고 등 4개교), 신재생에너지 설치(등현초) 등 24개교, 55개 사업에 총 191억 원이 지원되며, 특수학교 설립예산 147억을 편성했다. 한명희 의원은 특히 환경수자원위원회 소속 의원으로서 환경보전 분야 예산확보에 주력한 성과가 눈에 뜨인다. 환경보전 분야 예산은 가장 많은 588억여 원으로, 한강공원 나들목 증설 및 환경개선사업으로 한강공원접근시설의 부족을 해결하고 접근 편의성을 향상시켜 지역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한강공원을 이용할 수 있게 하였고, 관내 등촌고를 포함한 6개 학교에 에코스쿨을 조성하여 자연친화적 교육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서울시 교육청 예산과 관련해서는 특히 유해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염창중을 비롯한 3개 학교의 석면해체제거 작업과 학교급식 및 시설환경 개선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했다. 한명희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계수조정위원으로서 예산정의가 실현될 수 있도록 각 지역의 예산을 공정하게 심사하는 한편 자신의 지역구인 강서구의 예산이 다른 지역에 비해 차별 편성되어 불이익을 입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였다고 소회를 전하며, 이번 예산은 그 어느 때 보다도 강서구 지역주민들의 목소리에 집중하며 보다 행복하고 살기 좋은 강서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또한 한명희 의원은 지역에 확보된 예산이 차질 없이 집행되도록 지속적으로 확인할 것이며, 오랜 시간 변함없는 지지와 신뢰를 보내주신 강서구 지역 주민들을 위해 남은 임기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평창 이후 북·미 대화로 北 비핵화”…복무기간 18개월로 단축

    “평창 이후 북·미 대화로 北 비핵화”…복무기간 18개월로 단축

    통일부, 남북 고위급회담 정례화 추진키로 미래司 5월 합의 추진…전작권 전환 속도 李총리 “女아이스하키 메달권 밖 발언 사과”‘평창을 넘어 평화로.’ 19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진행된 새해 업무보고에서 외교부, 국방부, 통일부, 국가보훈처 등 외교·안보 부처들은 최근의 남북 대화 국면이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북·미 대화로 이어지도록 해 궁극적으로 북한 비핵화를 위한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보고했다. 이낙연 국무총리 및 각 부처 장관들은 남북 관계 현안을 중심으로 예정됐던 시간을 20분 초과해 100여분간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 총리는 “평창의 성공을 통해 한반도 평화로 접근해 가는 작지만 소중한 계기를 만들도록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업무보고에서 외교부는 일본과의 역사 문제 해결 및 안보·경제 협력은 분리한다는 기조로 정상 간 ‘셔틀외교’를 복원토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평창동계올림픽 및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 20주년’을 양국 관계를 격상시키는 계기로 활용하겠다고 강조했다. 중국과는 고위급 전략대화를 활성화하는 한편 중국 어선 불법조업 문제 등 민감한 사안은 세심히 관리하겠다고 보고했다. 통일부는 남북 고위급회담 정례화를 추진하고, 군사당국회담 및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적십자회담 등 분야별 회담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영유아, 임산부 등 취약계층을 위한 대북 인도적 지원도 추진할 방침이다. 국방부는 2022년까지 병력을 50만명 수준(현재 61만명)으로 감축하고, 병사 복무 기간도 18개월로 단축하기로 했다. 구체적 단축 일정은 3월 중 발표한다. 현재 430여명인 장군 정원도 70~80여명 줄인다. 국방부는 현 상황에 대해 “북한은 대미전쟁 억제력 확보 차원의 핵·미사일 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과 관련해서는 한미연합사령부를 대체할 미래연합군사령부 설립안을 5월 중 미국 측과 합의하는 등 전작권 로드맵을 앞당기기로 했다. 이와 관련, 내년에 계획됐던 (전작권 전환) 검증을 위한 사전 평가를 생략하고 바로 1단계 검증에 들어가도록 한·미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보훈처는 2019년 100주년을 맞는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기념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1000만명 릴레이 ‘독립횃불’ 재현 행사, 특별 다큐멘터리 및 기념 음악 제작 방침과 함께 대한민국 임시정부기념관 건립 청사진도 공개했다. 한편 이 총리는 모두 발언을 통해 “제가 ‘여자 아이스하키팀이 메달권 밖이기 때문에 남북 단일팀을 구성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보도됐다”면서 “오해의 소지가 있었음을 인정한다. 진의를 제대로 설명하지 못했다. 제 발언으로 상처를 입으신 분들께 사죄드린다”고 사과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최조웅 서울시의원 “송파구 올해 시-교육청 예산 2582억 확보”

    최조웅 서울시의원 “송파구 올해 시-교육청 예산 2582억 확보”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으로 활동 중인 최조웅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송파구 제6선거구)은 올해 송파구에 서울시 예산 1,908억 원과 서울시 교육청 예산 673억 원, 총 2,58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제9대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올해 사업비를 포함해 최근 4년간 송파구에 시비 총 1조 1,550억원(서울시 8,724억 원, 교육청 2,826억원)의 예산 지원에 기여해 왔다. 최 의원은 연간 평균 2천8백억여원이 넘는 예산 확보의 성과를 내 온 것이다. 올해는 특히나 지방 선거를 앞두고 어느 때 보다 지역예산 확보 경쟁이 치열했음에도 2천 5백억여원이 넘는 지역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올해 편성된 송파구의 주요 지원사업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사회복지분야는 장애인체육시설 기능보강(서울곰두리체육센터 등), 어르신 복지시설 기능보강(청암요양원 정문출입문 개선 등), 아동안전보호(아동안전체험교실 버스구입비 등)사업 등 5개 사업, 17억여 원이 편성됐다. 환경보전 분야에서는 36개 사업, 209억여 원이 편성됐고, 세부내역으로는 공공시설 신재생에너지 보급(송파체육문화회관 등), 에코스쿨 조성(영풍초, 문정고, 문정초, 거원초, 송례초, 마천초, 남천초 등 7개 학교), 장지천 생태복원, 시 공원 유지관리 및 보수정비(장지근린공원 등), 성내천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 정비사업 등이 있다. 교육복지 분야는 서울 영어 및 창의마을 취약시설 기능 보강 및 장비구입 등 2개 사업, 21억여 원이 편성되었고, 도로교통 분야의 경우 송파대로 교차로 소통개선 사업, 어린이 교통안전시설물 정비사업 등 9개 사업, 32억여 원이 투입된다. 주택도시관리 분야는 에너지절약형 LED 간판 교체 등 5개 사업 3억여 원이 지원되고, 도시안전관리 분야는 송파소방관서 시설물 유지 보수를 비롯하여 시민 안전교육 강화를 위한 VR 장비구입, 한강상 교량 연결로 구조개선 등 6개 사업, 75억여 원이 지원된다. 문화관광진흥 분야는 풍납토성 복원, 잠실종합운동장 전국체전 대비 시설 개선 등 11개 사업에 1,524억여 원이 편성되었고, 산업경쟁력제고 분야에서는 전통시설 시설현대화사업(마천 중앙시장 워닝 설치) 지원비 2억 원이 지원된다. 일반행정 분야는 송파마을활력소 조성, 자치회관 운영 지원 등 3개 사업, 22억여 원이 편성되어 총 78개 사업에 1,908억여 원이 지원된다. 또한 관내 서울시 교육청 주요 예산 편성을 살펴보면, 미세먼지 방지창 설치(영풍초), 석면해체제거작업(송파공고 등 10개교), 과밀학급해소를 위한 증축(송례중 등 3개교), 방송실 장비개선(문현중 등 10개교), 소방시설 개선(남천초 등 7개교), 도서확충 및 도서실 환경개선(영풍초 등 3개교), 야외학습장 환경개선(거원초 등 2개교) 등 학교시설환경 개선사업에 550억여 원, 학교급식환경 개선을 위해 문정고 등 28개교에 13억여 원, 그 외에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동아리 지원 사업에 남천초 등 6개교에 6천만 원 등 62개교, 190개 사업에 총 673억 원이 지원된다. 최조웅 의원은 이번 예산은 송파구 지역 주민들의 복지·환경·안전·교통·문화 및 교육시설·환경개선에 중점을 두었으며,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할 수 있도록 예산에 반영하려 노력하였다고 전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끊임없는 지지와 변함없는 신뢰가 이번 예산확보의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하였고, 이렇게 확보된 예산이 차질 없이 집행되도록 지속적으로 확인하겠다고 했다. 또한 최조웅 의원은 앞으로 남은 의정활동도 처음 마음으로 지역 주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소외된 곳이 없도록 지역 구석구석을 발로 뛰며 살피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간 등 성범죄 늘고 가상화폐는 ‘지능화’

    강간 등 성범죄 늘고 가상화폐는 ‘지능화’

    5대 범죄 중 유일하게 증가세 교내 성폭력, 5년새 3배 늘어 비트코인 요구 랜섬웨어 위험도2018년 무술년에 가장 우려되는 범죄는 성폭력(젠더 폭력)이 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발생 빈도와 추세를 봤을 때 가장 큰 증가 폭을 보일 것이란 의미다. 경찰대 치안정책연구소는 18일 치안환경 변화를 예측하고 이에 따른 경찰의 분야별 정책 수립 방향을 제안한 보고서인 ‘치안전망 2018’을 발간했다. 보고서는 올 한 해 살인, 강도, 강간·강제추행, 절도, 폭력 등 5대 범죄 가운데 강간·강제추행 발생 건수만 유일하게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강간·강제추행 사건이 2014년 2만 1055건에서 2015년 2만 1286건, 2016년 2만 2193건으로 최근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나타냈다는 점에서다. ●강간·강제추행 지속적 증가세 보고서는 올해 성폭력 신고 건수도 전년에 비해 많아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특히 학교 폭력 가운데 성과 관련된 범죄의 발생 빈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교내 성폭력으로 검거된 인원은 2011년 444명에서 2016년 1364명으로 5년 사이 3배 이상 늘었다. 유형별로는 몰래카메라나 스마트폰을 이용한 비접촉형 성폭력이 많아질 것으로 예측됐다. 경찰 관계자는 “카메라를 이용한 ‘몰카 범죄’가 근절되지 않고 확산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철저한 예방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학교 밖 청소년’이 저지르는 폭력 사건도 올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다만 학교 폭력의 집단화 경향은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데이트폭력도 1년새 18% 급증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데이트 폭력도 경찰이 신경써야 할 주요 범죄로 꼽혔다. 데이트 폭력 가해자는 2016년 6674명에서 지난해 7888명으로 1년 사이 18.2% 증가했다. 가상화폐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면서 이와 관련한 범죄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다. 보고서는 “가상화폐 거래 사이트 가운데 30% 이상이 방화벽을 쓰지 않고, 약 45%가 암호화해 정보를 주고받는 보안소켓계층(SSL·Secure Sockets Layer) 서버를 이용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가상화폐 거래소에 대한 해킹 위험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PC에 암호를 걸고 이를 해제하는 대가로 비트코인을 요구하는 ‘랜섬웨어’ 범죄도 계속 일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교통 분야에서는 65세 이상 고령층 교통사고 발생률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또 최근 5년간 불법폭력 집회 시위 발생 건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했다는 점을 토대로 평화적 집회 문화가 우리 사회에 뿌리내리게 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 밖에 북한 주민 탈북 경로가 다양화되면서 올 한 해 탈북민들의 사회 일탈과 범죄에 대한 치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50+협치테이블… 머리 맞댄 강서

    50+협치테이블… 머리 맞댄 강서

    서울 강서구는 지역 사회 혁신과 민관 협치 의제 발굴을 위한 ‘50인+ 협치 테이블’을 오는 24일 오후 3시 국제청소년센터 1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강서구는 “50인+ 협치 테이블은 강서구협치회의, 시민단체, 주민, 담당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 지역사회 혁신 계획 추진 사항을 공유하고 분야별 의제에 대해 토의하는 협치 공론장”이라고 설명했다.구는 이번 50인+ 협치 테이블에서 지난해 지역 협치 체계 연구 용역에서 나온 교통환경 개선, 일자리 확충, 복지서비스 강화, 교육환경 개선, 문화시설 확충, 도시안전 강화 등 6개 분야 협치 의제를 대상으로 세부 과제를 발굴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등 다양한 논의를 할 계획이다. 이어 3월에는 대규모 공론장인 ‘강서협치 통통한마당’을 연다. 강서협치 통통한마당에선 50인+ 협치 테이블에서 발굴된 분야별 협치 의제에 대해 민관 협력의 필요성·중요성·확장성·실현가능성 등 4개 기준을 바탕으로 사업별 우선순위를 정한다. 구 관계자는 “최종 선정된 협치 의제에 대한 효과적인 전략 계획 수립을 위해 ‘민관 합동 워킹그룹’을 운영할 것”이라며 “협치 의제 실천 전략을 토대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실질적인 민관 협치 시대를 열 것”이라고 말했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주민이 구정에 참여하는 민관 협치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보다 효과적인 협치 시스템 구축을 통해 주민의 다양한 의견이 구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남북 “한반도기 공동입장·女아이스하키 단일팀 구성”

    北응원단 230명… 공동응원 금강산서 전야제 등 문화행사도 남북 23일부터 상호 시설점검 北 경의선·南 동해선 육로 사용 남북은 17일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열린 ‘남북 고위급회담 실무회담’(차관급 실무회담)에서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에 한반도기를 들고 공동 입장하기로 합의했다. 또 북측은 230여명 규모의 응원단을 파견해 남측 응원단과 공동 응원을 하고 여자 아이스하키 종목에서 남북 단일팀을 구성하기로 했다. 통일부는 이날 “북측 선수단의 올림픽 참가 종목과 선수단 규모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양측 국가올림픽위원회 간 협의를 통해 정하기로 했다”면서 이 같은 내용의 공동보도문을 발표했다. 북측은 또 30여명의 태권도 시범단을 파견해 평창과 서울에서 시범 공연을 하기로 했다. 북한 민족올림픽위원회 대표단·선수단·응원단·태권도시범단·기자단은 경의선 육로를 이용해 왕래하기로 했다. 북측 선수단은 다음달 1일, 민족올림픽위 대표단과 응원단·태권도시범단·기자단은 다음달 7일 남측으로 온다. 이들의 귀환 시기는 분야별로 양측 간 합의에 따라 편리한 시기로 정하기로 했다. 남북은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응원단 활동도 보장하기로 했다. 북측은 경기장을 비롯한 현지시설을 점검하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선발대를 파견하기로 했다. 북측은 동계패럴림픽대회에도 대표단·선수단·응원단·예술단·기자단 등 150여명을 파견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남측에 오는 북측 대표단 규모는 북한 예술단 140여명, 응원단 230여명, 태권도시범단 30여명과 패럴림픽 대표단 150여명 등 최소 550명을 넘어서게 됐다. 특히 남북은 평창올림픽 개막 전 북측 금강산 지역에서 남북 합동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마식령스키장에서 남북 스키 선수들의 공동 훈련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남측도 북한 현지 시설을 점검하고자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선발대를 파견한다. 회담 결과에 따라 경의선 육로를 통한 북측 선발대의 파견과 동해선 육로를 통한 남측 선발대의 파견이 이뤄지면서 동·서 육로가 동시에 열리게 됐다. 경의선은 2016년 2월 개성공단 폐쇄로, 동해선은 2008년 금강산 관광 중단으로 끊겼다. 북측의 평창올림픽 참가 및 금강산 합동 문화행사, 선발대 파견 등과 관련한 구체적인 실무 문제들은 판문점을 통해 문서 교환 방식으로 협의하기로 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최판술 서울시의원 “서울역 도시재생사업 등 시 예산 1887억 확보”

    최판술 서울시의원 “서울역 도시재생사업 등 시 예산 1887억 확보”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와 운영위원회 소속으로 활동 중인 최판술 서울시의원(국민의당, 중구1)이 중구 관련 18년 예산으로 1,887억 원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277회 서울시의회 정례회에서 2018년도 중구 관련 예산으로 서울시 예산 1,887억 원과 서울시교육청 예산 56억 1,398만원이 편성되었다고 최 의원은 밝혔다. 최 의원에 따르면, 이번 예산 편성 중 가장 눈에 띄는 사업은 노후된 서울역고가를 공원으로 재조성해 지난해 개장한 ‘서울로’ 와 연계하여 추진되는 ‘서울역일대 도시재생사업이다. 도시재생사업에는 지역 축제, 주민공동체 형성, 손&남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리모델링 사업비 등이 반영되면서 서울역 일대의 활성화를 추진한다. 등 만리재로, 퇴계로 등의 노후 도로조명시설 개선과 중림동 전선지중화 사업, 플라워 페스티벌 등의 다양한 사업이 서울역 일대에서 시행된다.올해 편성된 주요 중구 관련 사업 예산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환경보전 분야에 ▲남산 관광버스 통제 및 친환경 교통수단 도입 13억 ▲남산 및 산하공원 유지관리 33억 ▲흥인초, 금호여중, 성동공고 에코스쿨 조성사업 4억 ▲서울로 7017 운영관리 42억 등 총 17개 사업에 약 116억 원이다. 도로교통 분야는 ▲충정로역 화장실 확충 1억 ▲보행전용거리 운영(DDP. 덕수궁길 등) 14억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4번 출구 엘리베이터 1억 ▲도심 관광버스 주차장 설치(봉래동) 8억 2,300만 원 ▲도로교통 소통 개선(도로교통안전회관, 신당사거리 좌회전신설, 가변차로 폐지) 2억 등 9개 사업에 약 41억 원이 반영됐다. 도시안전관리 분야는 ▲가공배전선 지중화 사업(청구로, 중부경찰서, 신당초) 25억 ▲서울 속 순례길 관광 활성화 보행환경 개선 10억 ▲필동 배수분구 하수관로 종합 정비 67억 등 총 13개 사업에 140억 원이 반영됐다. 주택도시관리 분야는 ▲서울역 공간구조 개선 구상 3억8천만 원 ▲덕수궁 돌담길 경관조명 개선 4억 ▲남산 예장자락 재생사업 162억 ▲서울역일대 도시재생사업(중림동, 회현동 등) 131억 ▲세종대로 일대 역사문화 특화공간 조성 약40억 ▲임대주택 시설투자(중림삼성, 남산타운 등 8개소) 30억 등 총 15개 사업에 약 583억 원이 반영됐다. 문화관광진흥 분야는 ▲서소문밖 역사유적지 관광자원화 130억 ▲정동야행 4억5천만원 ▲회현자락 현장유적 박물관 40억 원 등 총 18개 사업에 313억 원이 반영됐다. 산업경쟁력제고 분야는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2억 ▲패션산업 기반 확충 3억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재건축 27억 ▲서울시 시네마테크 건립(중구 마른내로 38) 13억 등 총 8개 사업에 84억 원을 반영했다. 사회교육행정복지 분야는 ▲중구 건강가정지원센터 운영 1억9천 ▲보건지소 확충 지원(중구 약수, 황학, 다산) 2억 ▲중구 장애인 노약자 무료셔틀버스 운영지원 6천만원 ▲유락 및 중림복지관 사업비 1억2천 등 총 12개 사업에 31억 원을 반영했다. 주민참여예산 분야는 ▲콜라보 프로젝트(을지로) 3억5천 ▲충정녹지 보수정비 8천 ▲응봉산 배수지 공원 노후 계단 정비 1억 ▲우리동네 버스승차대 설치 1억 등 총 17개 사업에 약 18억 원이 반영됐다. 이밖에 18년 중구 일반조정교부금은 547억 원으로 확정됐다. 교육 분야는 ▲광희초 승강기설치 2억, 복도창문교체 및 체조실환경개선 1억 3천 ▲신당초 학교급식환경개선 2,500만원 ▲흥인초 보건실 현대화 5,700만원 ▲봉래초 노후스탠드 개선 6천만원 ▲한양중 농구장, 화장실 리모델링 1억 5천 ▲덕수중 본관동 내부도장 1억 등 총 47개 사업에 56억 원이 지원된다. 최판술 의원은 “4년의 임기를 마감하는 올해 중구청과,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만족할만한 성과가 나온 것 같다”며 “남은 임기 동안에도 반영된 예산이 제대로 집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혜경 서울시의원 “중구 올 시-교육청 예산 1003억 확보”

    이혜경 서울시의원 “중구 올 시-교육청 예산 1003억 확보”

    중구의 도시재생 사업들이 순탄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남산 예장자락과 도로, 철도 등 교통시설로 인한 지역 단절 및 쇠퇴로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는 서울역 일대 도시재생사업이 지속해서 추진된다.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혜경 의원(중구2, 자유한국당)은 2018년도 중구 관련 예산으로 서울시 예산 950억 원과 서울시교육청 예산 53억 원, 총 1,00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018년 예산 중 제일 많이 확보된 예산으로는 남산 예장자락 재생사업 162억 7백만원으로 예장자락 일대 공공청사를 철거하여 남산의 자연경관을 회복하고 차량 위주의 도로와 교통체계를 개편하여 보행로를 확충하며, 예장자락 지하 도심부에 관광버스 주차장을 확충하여 관광산업의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하는 것이다. 또한 서울역일대 도시재상사업 추진은 131억 7천4백만원으로 중림동 일대를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보행 활성화 ▲혐오시설 공원화로 보행거점 조성 ▲지역상권 활성화 및 개발여건을 조성할 예정이며, 명동 일대는 ▲남산, 한양도성 ~ 남대문시장, 명동을 연결하는 보행중심 탐방로 정비 ▲역사자원 발굴 및 활용을 통한 지역 특화 ▲주변 명소와 연계한 게스트하우스와 상업·문화 용도 복합화 등 관광산업을 활성화 하고자 하는 것이다. 분야별로 보면 예산이 가장 많이 배정된 곳은 환경보전 분야로 ▲필동 배수분구 하수관로 종합정비 67억 3천7백만원 ▲남산 및 산하공원 시설물 보수 정비 9억 3천만원 ▲훈련원공원 유지관리 및 보수 8억 5천만원 등 17개 사업에 222억 5천9백만원이다. 주택·도시관리 분야는 ▲남산 예장자락 재생사업 152억 7백만원 ▲서울역일대인 중림동과 명동 일대의 도시재생사업 추진 131억 7천4백만원 ▲세운상가군 재생사업 94억 7천3백만원 등 15개 사업에 561억 1천2백만원이 편성됐다. 도로·교통 분야는 한양도성안 도로공간 재편의 예산이 주로 편성되었는데 ▲회현역 5번출구에서 퇴계로 2가까지 한양도성안 도로공간 재편 5억 2천6백만원 ▲시청에서 동대문역사문화공원까지 한양도성안 도로공간 재편 3억 3천4백만원 ▲세종대로 한양도성안 도로공간 재편 1억 원 등 9개 사업에 14억 5천1백만원이 반영됐다. 문화관광진흥 분야는 ▲서소문밖 역사유적지 관광자원화 130억 8천5백만원 ▲회현자락 현장유적 박물관40억 원 ▲DDP 시설개보수 및 콘텐츠공간 리뉴얼 18억 5천5백만원 등 9개 사업에 196억 6백만원이 편성됐다. 도시안전관리 분야는 ▲퇴계로지하차 정비 3억 3천9백만원 ▲창경궁로 등 3개노선 도시비우기사업 2억 4백만원 등 5개 사업에 8억 6천3백만원이 지원된다.산업경쟁력제고 분야는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재건축 27억 2천만원 ▲서울시 시네마테크 건립 13억 7천만원 등 4개 사업에 46억 2천6백만원이 반영됐다. 그 외 ▲치매지원센터 운영 5억 6천3백만원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공간 개선 5억 5천만원 ▲자치회관 지원 3천만원 ▲시립청소년시설 기능보강 5백만원 등 4개 사업에 11억 4천8백만원이 편성됐다. 또한 서울시교육청 사업은 ▲대경상고 석면 해체 제거작업 6억 3천7백만원 ▲대경중 냉난방 개선사업 2억 8천2백만원 ▲충무초 친환경운동장 조성 2억 1천9백만원 등 초등학교 23개, 중학교 9개, 고등학교 6개로 총 40개 사업에 53억 6백만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이혜경 의원은 “남은 임기 동안 서소문밖 역사유적지 관광자원화 사업, 서울역 일대 도시재생 사업 등 중구 현안 사업이 원활히 진행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정책을 바탕으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애로사항 해결에 앞장 서겠다고 늘 지역주민들께 약속해왔다. 예산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주민 한 분이라도 더 행복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금 지킴이’ 영등포

    서울 영등포구가 내실 있는 계약심사 운영으로 ‘재정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영등포구 관계자는 “지난해 부서 및 동 주민센터, 문화재단, 공단에서 각종 계약을 체결하기 전 철저한 원가심사를 진행해 총 10억 20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2010년 11월 계약심사제를 도입해 지난 7년간 공사 1000만 원 이상, 용역 500만 원 이상, 물품 구매 300만 원 이상의 사업 4577건(2868억원)을 심사했다. 절감한 예산만 총 80억 원에 달한다. 구는 원가계산이 제대로 됐는지 꼼꼼하게 검토했다. 또한 구는 심사서류 절차 간소화 및 분야별 전담직원 배치를 통해 처리기간을 평균 5일에서 2.49일로 단축했다. 이는 신속한 예산집행을 도모하고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한몫 했다. 청소용역 분야에는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원가분석 자문회의’를 도입해 보다 객관적이고 정확한 심사가 이뤄지도록 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문종철 서울시의원 “광진구 올해 시-교육청 예산 532억 확보”

    문종철 서울시의원 “광진구 올해 시-교육청 예산 532억 확보”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문종철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진2)은 지난 2017년 서울시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2018년 서울시 광진구 예산 419억원, 서울시 교육청 예산 113억원을 확보했다. 2018년 광진구 예산을 보게 되면 올해 상반기 완료를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는 천호대로 확장공사 예산 120억원이 편성되어 있는 것이 눈길을 끈다. 문 의원이 꼼꼼히 챙기고 있는 이 사업이 완공되면 하부의 버스 전용차선으로 공사 및 확장공사로 도로 환경이 크게 개선 될 뿐만 아니라, 상부의 공원화로 인하여 광진구민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올해 편성된 광진구의 주요 예산들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사회∙교육 복지분야에 지역치매 지원센터 운영 외 2건에 8억 3천만원 ▲환경보전 분야에 어린이대공원 운영 및 보수 외 27건에 181억 4천만원 ▲ 도로∙교통 분야에 군자역 8번출구 지하철 E/S 설치 설계비 외 5건에 18억 7천만원 ▲주택∙도시관리 분야에 천호대로 남측 지구단위 계획 수립 및 재정비 용역 외 4건에 6억원 ▲ 도시안전관리 천호대로 확장공사 외 8건에 143억 6천만원 ▲문화관광진흥 분야에 서울 거리예술창작센터 운영 외 6건에 59억 9천만원 ▲산업∙행정 분야에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지원 외 2건에 1억 6천만원이 편성 되었다. 또한 서울시 교육청 예산으로 광진구 교육 환경개선 사업에 45억 2천만원이 편성되어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쓰일 예정이다. 문 의원이 예결위 활동 중 약 120억원을 증액하였는데 이중 광진구 주요 증액 사업내용을 보면 군자동 보도 지장물 정비 8억원, 광나루로 노후 보행환경개선 5억원 등 광진구 주민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환경개선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특히 2017년 예산에서 8천만원을 받은 천호대교 남측 지구단위 계획 재정비 용역에 1억 2천만원을 추가 편성하여 광진구 능동과 군자동 지역 주민들의 종상향 요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했다. 그 외 광진구 예산에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안전마을 만들기 예산 3억원으로 군자동에 CCTV, 보안등과 같은 주민 안전시설을 설치할 예정이고, 극동아파트 주민들이 한강공원 접근을 편하게 하기 위해 한강교량과 한강공원을 연결하는 승강기 설치에 9억원의 예산을 편성하였고, 구의사거리 환경개선을 위한 용역비 2억원을 확보했다. 구의야구장 주변 공터에 가칭 광나루문화정보예술학교 설립연구용역비 및 설계비 2억7천만원을 편성했다. 최초 인문계 고등학교를 설립 시도하였으나 학생 수 감소로 인한 설립의 어려움과, 학생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문화정보예술학교 설립을 위한 연구 용역비로 예산을 변경하여 포함시켜 추후 빠른 진행을 가능하게 했다. 그 외에도 서울시 상공회의소 예산을 3억 4천만원 추가 증액하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육성에 관심을 가졌고, 의용소방서 안보체험교육에 1억 2천만원 추가하는 등 예결위원 활동을 하면서 주민들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하는데 최선을 다했다. 문종철 의원은 “이번 예결위 활동을 하면서 광진구에서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가에 대해 한번더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다”며, “쉽지 않은 과정을 거친 만큼 예산이 올바르게 쓰일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켜 볼 것”이라며 예결위 활동의 소회를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꼼꼼 심사로 7억 아낀 알ㆍ쓸ㆍ세ㆍ동

    서울 동작구는 지난해 주요 사업 계약원가심사와 일상감사를 통해 예산 7억여원을 절감했다고 15일 밝혔다. 주요 사업 총 740건의 계약에 대해 계약원가심사로 약 3억원, 일상감사로 약 4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분야별로는 공사 207건(약 3억원), 용역 237건(약 3억원), 물품 296건(약 1억원)의 지출을 아꼈다. 계약원가심사는 각 부서에서 책정한 원가나 시공방법이 적정한지 면밀히 검토해 불필요한 예산낭비를 막기 위한 제도다. 공사(10000만원 이상), 용역(500만원 이상), 물품 구입(400만원 이상) 계약을 발주하기 전 실시한다. 일상감사는 주요 업무 집행에 앞서 그 업무의 적법성과 타당성을 심사해 시행착오를 줄이고, 행정적·재정적 손실을 예방하는 절차다. 특히 지난해에는 재산권 행사가 제한되거나 구유재산이 공실로 방치되는 문제점을 해소하고자 일상감사 범위에 구유재산 관리(매각, 취득 등)를 포함시켰다. 절감된 예산은 보육과 교육 사업, 도시환경 개선과 주민 편의시설 확충 등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재투자하고 있다. 우승영 감사담당관은 “사전심사제도는 구정 효율을 높이는 예방적 감사기법”이라며 “기존의 공사 관행을 개선하고, 불필요한 공정을 제거해 내실 있는 심사제도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남북, 北예술단파견 실무접촉 15일 통일각에서 개최

    남북, 北예술단파견 실무접촉 15일 통일각에서 개최

    남북이 평창 동계올림픽 북한 예술단 파견을 위한 실무접촉을 오는 15일 판문점 북측지역인 통일각에서 개최한다.통일부는 13일 “정부는 북측의 예술단 파견을 위한 실무접촉 제의에 대해 남북고위급회담 남측 수석대표 조명균 장관 명의로 우리측 대표단이 1월 15일 판문점 북측 통일각으로 나갈 것이라고 통지했다”고 밝혔다. 우리측 대표단의 수석대표는 이우성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장이며, 대표는 이원철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대표이사,정치용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예술감독, 한종욱 통일부 과장이다. 북한은 실무접촉 대표단의 단장에 권혁봉 문화성 예술공연운영국 국장을 지명했으며 대표로 윤범주 관현악단 지휘자, 현송월 관현악단 단장, 김순호 관현악단 행정부단장을 제시했다. 통일부는 “우리측이 1월 12일 제의한 북측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와 관련한 실무회담 개최에 대해 북측의 조속한 회신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남북은 지난 9일 고위급회담에서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에 대해 합의하고, 구체적인 사항은 실무회담을 열어 논의하기로 했다. 이후 통일부는 12일 판문점 연락관 채널을 통해 오는 15일 오전 10시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실무회담을 열자고 제의했다. 하지만 북한은 방문단 가운데 먼저 예술단 부분을 떼어내 협의를 제의했고, 우리 정부가 이를 수용하면 일단 분야별 실무회담 형식으로 협의가 진행될 전망이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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