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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석 순천시장,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평가 A등급(우수기관) 선정

    허석 순천시장,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평가 A등급(우수기관) 선정

    허석 순천시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A등급(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민선7기 공약사업을 얼마나 내실 있게 추진해왔고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를 했는가를 평가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공약이행 평가 항목으로는 공약 이행완료, 2020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 일치도 등 5대 분야별 지표다. 전국 지자체를 6개 등급(SA, A, B, C, D, F)으로 분류했다. 최고등급인 SA는 총점 70점 이상, A등급은 65점 이상을 받아야 한다. 허석 시장의 공약은 5대 분야 73개다. ▲도청 제2청사 신대지구 유치 ▲광장토론 및 정겨운 담소 정례화 ▲경전선 시내구간 노선개량 추진 ▲여순사건 70주년 특별법 제정 ▲호남권 최대 창업보육센터 구축 ▲남해안권 발효식품산업지원센터 건립 ▲중고교 신입생 교복 지원 ▲순천관광지 순천시민 1년 회원권 도입 등이 있다. 73개 공약 모두 시민체감도가 높은 사안들이다. 이중 ▲시민중심의 시내버스 노선 개편 ▲온누리 자전거 무인터미널 확충 ▲인생이모작 지원센터 운영 ▲신혼부부 주택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등 42개 사업을 조기에 완료했다. 또 ▲시민공익활동 지원센터 설치 ▲풍덕1배수펌프장 유수지 활용 ▲동천변 수변공원화 조성 ▲신혼부부·저소득층 반값 임대아파트 공급 ▲농업분야 예산 증액 등 31개 중장기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 중이다. 그동안 허 시장이 공약으로 내걸었던 대형 중·장기 사업인 경전선 시내구간 노선개량 추진, 창업보육센터 구축 및 발효식품산업지원센터 등이 정체돼 지난 취임 2년간은 매니페스토 평가에서 좋은 결실을 얻지 못했다. 그러나 지난해를 기점으로 주요 공약사업들의 얽혀있던 실타리를 풀어가면서 ‘2020년 목표달성’ 분야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민들의 시정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불편사항을 듣는 ‘광장토론’과 ‘정겨운 담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코로나19 확진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등 ‘주민소통’에서도 뛰어난 평가를 받았다. 시는 공약사업 추진상황을 분기별로 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공유하고 있다. 공약소통방, 정책소통 1번가를 통한 의견 수렴의 창을 운영하는 등 ‘웹소통’분야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허 시장은 “시민들과의 약속인 매니페스토 공약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남은 1년 동안 더 나은 미래 순천을 만들기 위해 현재 추진 중인 31개 공약을 100% 달성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시민들과도 끊임없이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3월 8일부터 120여일 간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에 공개된 자료와 서류를 심사한 후 결정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권오봉 여수시장,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평가 3년연속 ‘최고등급’

    권오봉 여수시장,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평가 3년연속 ‘최고등급’

    권오봉 여수시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공약 실천을 가장 잘 하는 기초자치단체장에 선정됐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3월부터 120여 일간 전국 226개 기초 지방자치단체 평가자료와 홈페이지를 바탕으로 평가를 했다. 그 결과 여수시는 전라남도 내 시 가운데서 유일하게 3년 연속 최고등급인 SA를 받았다. 평가 항목은 ▲공약 이행완료 ▲2020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선거공약 일치도 등 5대 분야별 지표다. 전국 지자체를 5개 등급(SA, A, B, C, D)으로 분류했다. 최고등급인 SA는 총점 70점 이상을 받아야 한다. 시는 민선7기 출범과 함께 ▲시민공감 감동시정 ▲균형있는 상생경제 ▲사람중심 나눔복지 ▲품격있는 문화관광 ▲살기좋은 정주환경의 5대 분야 93개 공약을 추진 중이다. 이중 57건을 완료했다. 전남 평균 46.5%를 웃도는 61%의 높은 공약 이행률을 보여 눈길을 끈다. 특히 지난해 화양~적금 해상교량 전면개통, 화태~백야 연도교 기본설계와 여수시립박물관 건축설계 착수,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국제행사 승인신청 등 관광도시로서의 공약사항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고 있다. 엑스포역 앞 만덕교차로 착공, 공영주차장 무료이용시간 확대, 섬섬여수페이 발행 등으로 시민생활 인프라 개선에도 기여했다. 권 시장은 “매니페스토 공약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게 돼 기쁘다”며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을 지키고 더 나은 여수의 미래를 앞당기기 위해 공약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공약이행 실태를 홈페이지를 통해 분기별로 투명하게 공개하고, 시민소통방·시민 자유의견방 등을 통해 시민과 적극 소통하고 있다. 여수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매니페스토 평가 3년연속 최우수 등급 받은 광명시

    매니페스토 평가 3년연속 최우수 등급 받은 광명시

    경기 광명시는 박승원 시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민선7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SA)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경기도에서는 광명시와 부천시만 3년 연속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민선7기 기초단체장의 선거공약 이행실적 및 마무리 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매니페스토 평가단을 꾸려 지난 3월 8일부터 4월 30일까지 자치단체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약이행자료를 바탕으로 평가했다. 평가는 전국 226개 시군구 기초 단체장을 대상으로 공약이행 완료 및 목표달성도,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지표로 1·2차 평가와 검증을 통해 SA, A, B, C, D 등급으로 분류해 표출했다. 이 결과 광명시는 5개 지표 합산 총점이 70점을 넘어 최우수 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 시는 2019년과 2020년에 이어 올해 공약이행 평가에서도 SA 등급을 받아 3년 연속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취임 후 민선7기 “함께하는 시민, 웃는 광명”의 슬로건 아래 5대 시정목표 10대 시정전략으로 116개의 공약을 확정하고, 분기별 추진상황을 점검해 임기 내 공약이행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공약 이행상황은 2021년 1분기 기준으로 116개 공약 중 73건을 완료했으며 정상추진 37건, 일부추진 6건으로 시민과의 약속을 성실하게 추진하고 있다. 주요 완료 공약은 ▲노동자 복지회관(이동노동자 쉼터) 건립 ▲광명시 지속가능발전 목표 수립 ▲한국폴리텍대학 제2융합기술교육원 설립 지원 ▲연서도서관 건립 ▲소하2동 구도심 지역 환경개선사업 ▲시장 직속 일자리위원회와 청년위원회 설치 ▲분야별 시정위원회 결성(커뮤니티) 및 운영 ▲자영업지원센터 설립 ▲광명시 지역화폐 발행 ▲고교 무상교육 조기 실시 ▲광명시 아동보호전문기관 운영 ▲양지사거리 체육공원 조성 등 73건의 사업이다. 주요 추진 중인 공약은 ▲철산동(시민운동장) 지하공영주차장 조성 ▲광명 문화관광 복합단지 조성 사업 추진 ▲광명시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서울근로청소년복지관 부지 활용 방안 수립 추진 ▲광명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 ▲광명시흥테크노밸리 사업 추진 ▲영유아 체험센터 건립 ▲문화예술회관 건립 등으로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 시장은 “민선7기 시정철학과 시민의 목소리를 담은 116개의 공약실천 과제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시민과의 약속을 꼭 지키겠다”며, “향후에도 공약이행 추진과정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공개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7기 광명시 공약실천계획서와 분기별 이행상황은 광명시청 누리집(http://www.gm.go.kr) 우리시장실(시민과의 약속 매니페스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메가로이어스, 제10회 변호사시험 합격스토리 공개

    2022년도 제11회 변호사시험 일정이 확정됐다. 법무부가 25개 로스쿨에 보낸 공문에 따르면, 내년도 제11회 변호사시험 일정은 2022년 1월 11일부터 1월 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내년도 제11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결정에 대해서는 응시 예정자들의 예측 가능성을 보장하기 위해 ‘제10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결정’에 준해 합격자를 심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변호사시험 일정이 사실상 확정된 만큼 더욱 세부적인 수험계획을 세워 학습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지난 제 10회 변호사 시험은 총 3156명이 응시했고, 1706명의 합격자가 발표돼 합격률은 54.1%로 전년대비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변호사시험의 경우 해를 거듭할수록 응시인원은 늘어나고, 합격 기준 점수가 상승해 합격 문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법조인 전문브랜드 메가로이어스가 신촌에 위치한 오프라인 학원과 인터넷종합반 수강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합격수기 공모전 당선작을 공개해 예비 합격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메가로이어스 홈페이지에 공개된 39명의 합격수기는 실패를 딛고 최종 목표를 달성한 노하우 또한 상세히 적혀 있어 수험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합격수기에서는 다회 응시생들의 합격기가 상위권에 소개되어, 자신만의 합격노하우를 분야별로 가감없이 풀어내 수험생들의 눈길을 끌었다. 대상을 차지한 신촌종합반 수강생은 “변호사시험은 올바른 방법으로 과목별로 적절한 시간을 분배해 최선을 다하면 합격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지는 시험”이라며 “메가로이어스의 커리큘럼에 따라 충실히 버텨내기만 한다면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합격수기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메가로이어스 관계자는 “초시와 달리 n시부터는 공부뿐 아니라 정신적, 신체적 압박감도 함께 짊어지게 된다”며 “이번 합격수기들이 수험생들 모두 자신감과 용기를 회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중기 서울시의원, 2021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의정대상 수상

    성중기 서울시의원, 2021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의정대상 수상

    서울특별시의회 성중기 의원(국민의힘, 강남1)이 ‘2021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2021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시상식은 30일 서울시 종로구 광화문 아트홀에서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대한민국 연예예술인연합회와 한국언론대표자협의회의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은 문화예술, 환경, 봉사 등 분야별로 사회 발전에 기여한 자를 선정해 시상하는데, 성 의원은 의정대상 광역의원 수상자 두 명 중 한 명에 포함되었으며 교통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동시에 그동안 문화 예술 분야에도 특별한 관심을 쏟아온 것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성 의원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사회여건 속에서 문화 예술 분야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에 더욱 공헌하라고 주신 상으로 알고 서울시민과 강남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왕실이 사랑한 그림…국립고궁박물관, ‘궁중장식화’ 강좌 개설

    왕실이 사랑한 그림…국립고궁박물관, ‘궁중장식화’ 강좌 개설

    국립고공박물관은 ‘왕실문화 심층탐구-궁중을 장식했던 그림들’ 강좌를 6월 8일부터 7월 2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4시 총 7회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왕실문화 심층탐구’는 일반인들이 왕실문화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매년 한 가지 주제를 선정해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국립고궁박물관의 궁중서화실 새단장과 7월 개막하는 특별전 ‘안녕, 모란’과 연계해 궁중장식화를 새롭게 조명하는 기획을 마련했다. 왕실 의례에 사용되거나 궁궐 내부를 장식하는데 쓰였던 궁중장식화는 다양한 주제와 도상들을 통해 왕실의 위엄을 나타내는 동시에 나라의 번영과 안녕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강좌에선 ‘모란도’, ‘요지연도’, ‘해학반도도’, ‘곽분양행락도’, ‘한궁도’, ‘책가도’ 등 대표 궁중장식화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들이 심층적으로 소개한다. 유튜브 생중계는 미리 신청해야 볼 수 있다. 6월 1일 오전 10시부터 4일 오후 6시까지 국립고궁박물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100명을 접수받아 실시간 방송 주소를 개별 문자로 발송한다. 이순녀 선임기자 coral@seoul.co.kr
  • 문 대통령 “탄소중립기본법 조속 마련…선도국가 도약 기회”

    문 대통령 “탄소중립기본법 조속 마련…선도국가 도약 기회”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정부는 국회와 긴밀히 협의해 탄소중립기본법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50 탄소중립위원회(이하 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탄소중립은 인류가 함께 가야 할 피할 수 없는 과제”라면서 “우리는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50 탄소중립위는 국무총리와 민간전문가가 공동위원장을 맡은 대통령 직속기구로, 모든 영역의 탄소중립 정책을 마련하고 이행을 주도하는 탄소중립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문 대통령은 “우리는 이미 배터리, 수소, 태양광 등 우수한 저탄소 디지털 기술과 혁신역량에서 앞서가고 있다”며 “탄소중립은 오히려 우리가 선도국가로 도약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의 도전이 성공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국민 모두의 역량이 결집돼야 한다. 국민들의 일상 속 실천과 기업의 혁신적 변화, 정부의 탄탄한 의지가 하나로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탄소중립위 위원들을 향해 “앞으로 30년간 기술의 발전, 사회·경제적 변화 등 많은 불확실성 속에서 탄소중립이라는 확실한 미래를 만들어야 하는 실로 어려운 작업”이라면서도 “국민적 합의에 기반해 분야별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이행 수단을 구체화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세계 3대 연기금인 국민연금기금이 탈석탄 선언을 하고, 투자에 ESG요소를 고려하기로 한 것처럼 공공부문이 혁신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총동원해달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파격적인 금융·세제 지원 등 저탄소 경제 전환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 수소차, 배터리, 에너지 저장장치 같은 세계에서 앞서가는 친환경 기술과 제품을 더 많이 육성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정부는 국회와 긴밀히 협의해 탄소중립기본법을 조속히 마련하겠다”며 “내년부터 기후대응기금을 조성해 탄소중립위의 성공을 확실히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문 대통령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국민의 공감과 지지”라며 “탄소중립은 미래를 위한 일이면서 동시에 현재의 우리에게 행복한 일이 돼야 한다. 시민단체와 종교계가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주신다면 탄소중립을 위한 행동 하나하나가 모두 보람 있는 일이 될 것이며, 우리는 탄소중립 모범국가로 거듭날 것”고 전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GTX-D 노선 조정‘ 수도권 3개 시·도의회 힘 모은다

    ‘GTX-D 노선 조정‘ 수도권 3개 시·도의회 힘 모은다

    수도권 3개 시도의회 교섭단체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 노선의 효율적인 조정 등 공동 현안에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서울시의회·인천시의회·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은 28일 경기도의회에서 각 의회 조상호·김종인·박근철 민주당 대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 현안에 대해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3개 시도 의회 교섭단체인 민주당은 지방의회법 제정 추진과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공동 대응,그 밖에 수도권 공동 현안에 관한 대안을 모색하고 협력한다. 이를 위해 우선 이날 GTX-D 노선을 비롯한 수도권 광역교통망에 대한 효율적인 조정, 한반도 평화협력을 위한 관련법 제정 및 평화지대 조성 지원, 수도권 3자 이해관계에 있는 사안에 대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담은 공동건의문을 채택해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박근철 경기도의회 민주당 대표의원은 “2천500만명 이상 거주하는 수도권만의 문제점이 많은데 경기·서울·인천 누구도 혼자서는 지역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지방의회가 분야별로 교류하는 장을 만들어 소통하며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함께 가자”고 말했다. 김종인 인천시의회 민주당 대표의원도 “숙의하고 머리를 맞대서 답을 찾고 변화를 고민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했다. 지난달 22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2021∼2030년) GTX-D 노선에는 김포 장기∼부천종합운동장 구간만 포함됐다. 이후 김포 등 서부권과 인천 영종·청라국제도시,서울 강동구,경기 하남시 등 이 노선을 기대하던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경기도는 김포에서 강남을 지나 하남까지 잇는 68.1km 길이 노선을,인천시는 인천공항과 김포를 양 기점으로 하는 ‘Y’자 형태의 110.27km 길이 노선을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스마트교육 콘텐츠 활용한 요양원

    스마트교육 콘텐츠 활용한 요양원

    인지교육과 운동역학에 특화된 스마트교육 컨텐츠로 어르신을 살리는 요양원을 표방한 단국대학교기술지주회사 자회사인 단국상의원 브랜드 ‘휴앤락요양원’이 화제가 되고 있다. 28일 단국대에 따르면 휴앤락요양원이 운영하는 스마트 인지프로그램은 요양원 입소자 어르신들의 치매단계별 맞춤형 인지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진도를 늦추거나 더 나빠지지 않도록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단국대 전문 교수진과 시니어 교육 전문기업이 산학 협력을 통해 1000여개에 이르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인지 활동능력도를 감안한 교구제도 별도로 제작했다. 특히 운동역학 프로그램은 운동역학 물리치료 전공인 스포츠대학원 교수진이 관련 기업과 협업해 개발했다. 이 프로그램을 주도하고 있는 손원호 단국대 스포츠과학대학원 교수는 “어르신들은 운동 정도와 방법에 따라 근육의 퇴화를 막는 것은 물론 상실된 근력 기능을 회복해 드릴 수 있다”고 말했다.‘휴앤락요양원’의 스마트 교육 컨텐츠는 IT기술을 통해 구현 된다. 미술, 공예, 퍼즐, 미로찾기, 노래교실, 지능게임 등 인지기능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은 영상으로 제작한 수업을 요양원에서 대형 화면을 통해 틀어주고 입소자들에게 미리 배부된 교재를 나눠주면 온라인을 통한 스마트 인지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휴앤락요양원’은 업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대학브랜드로서 브랜드 공유 시스템을 적용한 것도 주목받고 있다. 대표이사인 최규동 교수는 “단국대 자회사 브랜드 ‘휴앤락요양원’은 각 분야별 전문가를 동원하고 과감한 투자를 통해 전문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면서 “‘죽는 요양원’이 아니라 ‘살리는 요양원’으로서 한국을 넘어 세계의 표준을 새롭게 세우고 싶다”고 말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아동학대 가해자와 피해자를 한자리에서 조사한 경찰

    아동학대 가해자와 피해자를 한자리에서 조사한 경찰

    ‘3세 아이를 학대한 배우자를 경찰에 고소한 A씨는 경찰관이 가해자인 배우자와 피해자인 아이를 한자리에서 같이 조사하는 것을 보고 부당하다며 민원을 제기했다.’ ‘민원인 B씨는 페이스북에서 자신을 모욕한 사람을 고소하려고 경찰서를 방문했다가 사소한 일까지 신고한다며 퇴짜를 맞았다.’ 일반 시민들의 경찰 관련 고충민원이 꾸준히 늘고 있다. 2017년부터 최근 4년간 국민권익위원회에 접수된 경찰 분야 고충민원은 모두 5458건이다. 2017년 667건에서 2018년 733건, 2019년 1634건, 2020년 1745건으로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4년간 3배에 가까운 수준이다. 올해는 지난달까지 679건이 접수됐다. 민원 내용을 분야별로 보면 수사 관련 사안이 47.7%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찰행정과 관련된 내용이 25.8%, 교통사고·단속 분야가 21.3%를 차지했다. 권익위는 “2017년부터 지금까지 871건의 경찰 분야 고충민원을 해결했고, 이 가운데 당사자간 합의로 해결된 사안이 613건, 시정을 권고하거나 해당 사안에 대한 의견을 공식 표명한 사안이 258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경찰의 업무처리 과정에서 권익을 침해 받았을 때는 권익위 경찰옴부즈만센터(국번없이 110)에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 세종 박찬구 선임기자 ckpark@seoul.co.kr
  • 부산시, 비상경제대책회의 통해 현장감 있는 정책 마련...민·관·학 협치

    부산시, 비상경제대책회의 통해 현장감 있는 정책 마련...민·관·학 협치

    부산시가 비상경제대책회의를 통해 현장감 있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부산시는 지난달부터 박형준 부산시장이 주최로 매주 민·관·학이 함께하는 비상경제대책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이를 통해 현장 체감도가 높은 정책들을 잇따라 내놓으며 경제 현장과 정책의 괴리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시는 그동안 비상경제대책회의를 통해 도출된 각종 정책사업에 필요한 사업비 1200억원을 추경 예산에 편성해 다음달 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또 앞으로 벤처창업, 해운항만, 전통시장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민·관·학 협의로 현장감 넘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나갈 예정이다. 비상경제대책회의는 박형준시장 취임이후 코로나19 관련 당면 현안에 대한 선제 대응과 위기관리를 위해 지난달 15일 소상공인 지원대책 마련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7회 개최했다.박시장의 시정 철학인 ‘광범한 합의’, ‘최적의 결정’, ‘신속한 집행’의 3대 원칙 아래 추진되고 있다.그동안 분야별로 현장 관계자와 전문가, 학계 등의 의견 수렴을 통해 총 17개의 정책 합의사항을 도출했다. 이들 합의사항에 대해서는 정책화 과정을 거쳐 추경예산안 반영, 정부 협의 등 속도감 있게 추진 중이다 이날 개최된 7차 회의에서는 지역 수산업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지원, 판로 확대 방안,유류비 지원 인상 등 어업경영 안정화 방안을 논의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지난달 첫 회의에서는 소상공인 지원대책 등을 다뤘다. 10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정책자금(3무·무한도, 무신용, 무이자)을 오는 31일 지원할 예정이다.또 5인 이상 일률적 집합금지 등 불합리한 코로나 19 방역수칙 개선 개편안 반영을 정부당국과 협의 중이다.지난달 22일 열린 관광마이스분야에서는 부산관광 선결제 프로젝트 추진 합의안을 마련했다.다음달 부터 할인된 가격으로 관광상품을 출시한다.지역 관광업계 지원을 위한 ‘부산 관광마이스육성진흥기금’도 추경에 일부 반영하는 것을 시작으로 5년간 100억원을 조성한다. 지난달 29일 3차 회의에서는 주력산업의 위기를 진단했다.부산시·조선사·협력업체·지역금융기관이 참여하는 350억원 규모의 상생협력 특례보증을 다음달 출시한다. 해외소형선박의 설계, 건조, 기자재 등 수주 패키지 지원을 위해 5년간 국비 25억원에 시비 12억원이 추가 투입된다. 청년 일자리 대책회의(4차)와 신중년 맞춤형 대책(5차) 등 일자리 분야 대책도 논의됐다. 청년 일자리와 관련해서는 IT 기반 도심형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과 기업연수 기반 산학협력 인재 양성 추진책을 협의하고 8월 중 설립 예정인 ‘산학협력센터’를 중심으로 대학과 기업, 청년이 연계된 일자리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각종 지원책의 사각지대에 있는 신중년을 위해 추경을 통해 고용장려금 지원, 50+(플러스)생애재설계대학 프로그램 등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을 확충한다.장기적으로 2024년까지 ‘50+(플러스) 복합지원센터’ 조성 등 맞춤형 대책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밖에 6차 회의에서는 물류비 상승과 선복량 확보 애로 등 수출기업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물류 대책을 집중 논의했다.5억원 규모의 긴급 물류비와 다목적선(벌크선) 임차 지원,지역물류상생협의체를 조속히 구성해 지역업체의 선복량 확보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택배·배달 기사, 환경미화원도 백신 먼저 맞는다

    택배·배달 기사, 환경미화원도 백신 먼저 맞는다

    정부가 택배기사 등 필수업무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확대하기로 했다. 고용노동부는 26일 관계부처·자치단체와 함께 ‘필수노동자 보호·지원 대책’ 점검회의를 열고 “아직 접종이 이뤄지지 않은 필수업무종사자에 대해 관계부처 협의와 예방접종전문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백신 접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필수업무종사자는 코로나19 사태와 같은 재난 상황에서 사회 기능 유지에 꼭 필요한 대면 서비스 업무를 하는 택배·배달 기사 등 운송서비스 종사자, 돌봄서비스 종사자, 보건의료 종사자, 환경미화 종사자 등을 말한다. 지난달 국회 본회의에서 ‘필수 업무 지정 및 종사자 보호·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안이 통과돼 재난 발생 시 정부가 필수업무종사자의 범위를 지정하고 보호·지원 방안 등을 세울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현재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인 필수업무종사자는 장애인·요양시설 돌봄서비스 종사자, 보건의료 종사자 등이다. 이를 대면 접촉이 많은 택배·배달 기사, 환경미화원 등으로 확대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이들은 의료인력, 장애인 돌봄종사자와 함께 필수업무종사자로 분류되지만 우선 접종 대상에서 빠져 있다. 접종 순서는 불특정 다수와 자주 접촉하는 업무, 고령일수록 우선할 방침이다. 고용부는 “필수업무 분야별 연령·성별 및 불특정 다수와의 접촉 빈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질병관리청 등 방역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우선 예방접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백신·치료제 특별위원회는 지난 24일 당정회의에서 대면 업무가 많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백신 우선 접종 기회를 주는 방안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정부는 조만간 백신 접종계획을 재정비해 발표할 예정이며 필수업무종사자와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이 접종 대상에 포함된다면 7월 중 접종이 시작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이와 관련, 홍정익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팀장은 “사회필수인력에 대한 접종을 검토 중이나 아직 접종 시기가 결정되지 않았다. 암 환자 등 만성질환자도 동일한 선상에서 검토하고 있다”며 “남은 2분기 6월과 7∼8월 접종 대상에 포함하는 것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정의용, 카자흐스탄 외교장관과 통화 “경제협력 증진”

    정의용, 카자흐스탄 외교장관과 통화 “경제협력 증진”

    한-카자흐스탄, 내년 수교 30주년“카자흐스탄, 신북방정책 핵심국가”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26일 무흐타르 틀례우베르디 카자흐스탄 외교장관과 전화 통화를 갖고 내년 수교 30주년 기념사업 준비 및 경제협력 증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정 장관은 이날 통화에서 카자흐스탄이 우리의 신북방정책 핵심 대상국임을 강조하고, 양국간 경제협력 프로그램인 ‘프레시 윈드’ 이행성과를 바탕으로 호혜적 협력을 계속 발전시켜 나가기를 희망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프레시 윈드는 2019년 카자흐스탄 국빈 방문 때 체결한 양국 간 무역·투자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2019년~2022년) 협력 프로그램이다. 양국은 무역, 에너지, 정보통신기술(ICT), 기간산업, 보건의료 등 분야별로 세부 협력사업을 세워 추진하고 있다. 이에 틀례우베르디 장관은 “전략적 동반자이자 주요 교역 대상국인 한국과의 협력을 특히 중시하고 있다”면서 “우수한 산업 경쟁력을 갖춘 한국과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지난해 한국은 카자흐스탄의 4위 교역국이다. 양 장관은 또 ‘한-중앙아 협력 포럼’을 통해 한-중앙아 관계 도약의 새로운 기회가 마련됐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 포럼은 한-중앙아 관계 발전, 경제, 문화, 교역 분야 등 포괄적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2007년 우리 정부 주도로 창설된 다자협의체다. 처음에는 차관급 협의체로 출발했으나 지난해 장관급으로 격상됐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동작구, 마을형 공유오피스 참가자 모집

    서울 동작구가 다음달 4일까지 ‘2021년 동네서점활용 마을형 공유오피스’ 참가자(프로젝트팀)를 공개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1년 동작협치사업의 일환으로 대형?온라인 서점의 확대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동네서점을 지역의 일자리?문화 복합공간으로 활용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마련됐다. 구는 지난 4월 흑석동에 위치한 청맥살롱(서달로 161-1 2층)을 마을형 공유오피스 운영공간으로 선정하고, 취창업을 준비할 5개 팀 이내(팀별 최소 3인 이상)를 모집해 사업을 추진한다. 청맥살롱은 한 때 인문사회과학 전문서점으로 유명했던 청맥서점을 문화?전시기획 등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다시 태어나 지역의 명소가 되고 있다. 참가자격은 만 39세 이하로서, 동작구 거주자를 1명 이상 포함하거나 관내 소재 기업에 재직 또는 3년 이내 창업을 한 팀(개인)이다. 구체적 지원내용으로는 정보활동비, 홍보비, 포트폴리오 제작비 등 역량개발 지원금 팀별 월 최대 36만원 회의공간, 사무기기 지원, 역량개발 및 프로젝트 활동을 지원하는 전담 멘토 매칭?교육, 취창업 준비단계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지원 등이다. 특히 참가자들은 학업, 회의, 일상업무 외에 취창업 희망분야별 시장조사, 산업 현안분석 및 관련 직무교육, 지역 현안분석 및 문제해결방안 등 3개 도출과제 중 1개 이상 선택해 활동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신청서, 제작한 콘텐츠 또는 포트폴리오 등을 담당자 이메일(kidaharu@dongjak.go.kr)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정책과(☎820-9396)로 문의하면 된다. 구는 활동의 구체성, 추진계획의 실현가능성, 창의성 등을 종합심사해 오는 6월 10일(목) 최종 선정한다. 윤소연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의 취창업을 돕고, 산업 환경의 변화와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경기특사경, 공익정보 활용 93건 수사 검찰 송치

    경기특사경, 공익정보 활용 93건 수사 검찰 송치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공익제보 포상금제도를 활용해 2019년부터 2년간 민생범죄 93건을 검찰에 송치하는 수사 성과를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최근 2년간 경기도 민생특사경 수사직무 관련 공익제보는 2019년 149건, 2020년 405건 등 총 554건으로, 불법행위가 드러나 수사를 통해 검찰에 송치한 건수는 2019년 14건, 2020년 79건 등 총 93건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2019년 3건, 2020년 9건 등 총 12건이 공익제보 포상금 지급 대상에 결정돼 총 615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됐다. 분야별로는 환경이 7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소방, 공중위생, 의약, 식품, 동물보호 분야가 각각 1건씩이다. 앞서 도는 2019년 ‘경기도 공익제보 보호 및 지원 조례’를 전면 개정·시행해 제보자에 대한 포상금제도를 도입한 바 있다. 행정·사법처분이 완료되고 공익 증진을 가져온 경우에 대해 ‘경기도 공익제보지원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해당 제보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제보자 A씨는 화장품류 생산공장의 에탄올 대량 보관·취급의 위험성을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전했다. 해당 업체는 위험물 제조소 설치 허가없이 지정수량 이상의 위험물(에탄올)을 보관·취급하는 등 불법행위를 벌인 것으로 수사결과 드러났고, 해당 업체는 200만원의 벌금형에 처해졌다. A씨에게는 포상금 180만원이 지급됐다. 도 관계자는 “불법행위를 직접 목격한 도민들의 공익제보는 수사 과정에서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다”며 “제보자에 대한 비밀은 철저히 보장되며, 제보 방법 또한 손쉬운 만큼 공정하고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전남도의 올해 10대 고품질 브랜드쌀은 무엇?

    전남도의 올해 10대 고품질 브랜드쌀은 무엇?

    전라남도가 전국 최고의 명품쌀 생산 유통을 견인할 대표 브랜드 육성을 위해 올해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영예의 대상은 담양 대숲맑은담양쌀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엔 강진 프리미엄호평, 우수상엔 순천 나누우리, 함평 함평나비쌀, 고흥 수호천사건강미가 선정됐다. 장려상엔 보성 녹차미인보성쌀, 영광 사계절이사는집, 무안 황토랑쌀, 해남 한눈에반한쌀, 곡성 백세미가 뽑혔다. 전남도는 매년 생산에서부터 가공·저장·유통까지 철저한 품질관리로 국민건강 증진은 물론 소비자가 믿고 찾는 쌀을 선정하고 있다. 분야별 전문기관에 의뢰해 블라인드 평가방식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한다.도는 공정성을 높이고 소비자 기호에 적합한 브랜드를 뽑기 위해 시중 판매처에서 2회에 걸쳐 시료를 무작위로 구입해 품종 혼입률과 중금속, 잔류농약 검사를 했다. 한국식품연구원은 전문가를 통해 맛, 냄새, 조직감 등 식미검사를 했다. 이번 10대 브랜드 평가 결과 전남도에서 육성하는 새청무 품종에서 3개가 포함됐다. 지난해에 이어 대상을 받은 대숲맑은담양쌀은 품종 혼입률, 외관품위, 식미평가에서 고루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반적으로 품질이 상향 평준화돼 쌀 명품화를 위해 그동안 전남도가 들인 노력이 결실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소영호 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전남 10대 브랜드 쌀 품질이 우수하다는 것은 이미 객관적 자료를 통해 입증됐다”며 “품질 경쟁력을 강화해 소비시장에서 경기미와 대등한 가격을 받도록 하고, 대량 수요처 등 온·오프라인을 통한 판매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도는 지난달 편의점 CU 운영회사인 BGF리테일과 업무협약을 해 연말까지 340억원 상당 1만 2800t의 새청무 쌀을 김밥용으로 공급키로 했다. 최근 CU에서 전남 새청무 쌀을 원료로 한 신제품 김밥 3종이 출시돼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청주시 10가구 중 3가구 1인가구

    청주시 10가구 중 3가구 1인가구

    충북 청주지역 10가구 중 3가구가 ‘1인 가구’로 나타났다. 청주시 주택정책 기본계획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한국도시연구소가 26일 제출한 청주시 주거현황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청주시 1인가구 비율은 31.6%다. 2000년 16.1%의 두배에 가깝다. 2005년 22.8%, 2010년 26.5%, 2015년 27.0% 등 해마다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추세다. 전국 평균 1인가구 비율은 30.2%, 충북 평균 1인가구 비율은 32.9%다. 청주지역 빈집은 2만7747호로 전체 주택 대비 빈집 비율이 전국 평균(8.4%)보다 높은 9.5%다. 빈집의 3분1은 1990년대 건축된 아파트다. 시민들의 주택유형별 분포는 아파트가 73.1%로 가장 높고 단독주택 21.6%, 다가구주택 4.7%, 연립 3.9% 순이다. 청주지역 자가거주 비율은 2015년 기준 61%다. 시군별 자가거주 비율은 5년마다 공개되는데 2020년 통계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시는 이같은 통계를 참고해 올 연말까지 연구용역을 진행해 주택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연구용역 보고서에는 청주시의 주택현황과 주거실태 분석, 인구·가구 및 주택시장 분석, 주택 수요·공급 전망, 주택정책 기본방향과 비전, 분야별 세부추진계획 등이 담길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저출산·고령화 심화, 1인 가구 급증에 따른 가구 구성 변화, 유동성 확대에 따른 주택시장 과열 등 다양한 여건 변화 대응을 위한 연구용역”이라며 “연구 결과물은 청주시 주택정책 추진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택지지구 임대·분양주택 같은 동·라인에 섞어 공급

    하반기부터 택지개발지구 민간 아파트 단지에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은 분양주택과 같은 동, 같은 라인에 섞여 동일 마감재로 공급된다. 국토교통부는 25일 이런 내용을 담은 택지개발업무처리지침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택지지구에서 민간 건설사가 지어 공급하는 임대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사업 시행자가 임대주택 표준건축비와 택지비만 더해 공공임대로 매입한다. 매입할 공공임대는 민간 분양주택의 입주자 모집 전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선정해 같은 동, 같은 라인에 분양과 공공임대주택이 섞이도록 했다. 20평대만 아니라 30평대에서도 임대주택이 나올 수 있고, 건설사가 임대주택이 어디에 들어갈지 예측할 수 없게 돼 마감재를 차별해 적용할 수도 없다. 민간 분양주택과 아무런 차이가 없어 관리비까지 같은 수준으로 내야 한다. 국토부는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건설사에 토지를 공급하는 절차도 마련했다. 공공주택 사업자는 40일 이상 공모 내용을 공고해야 하고,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심의위원회가 구성돼 평가를 하게 된다. 건설사가 공급할 임대주택의 최소 비율 등 평가 기준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 기준은 해당 지구나 필지의 형태, 주택시장 상황 등에 따라 탄력적으로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는 새로운 택지공급 제도가 상반기 중 확정되면 하반기에 공모하고 연말에는 대상 건설사를 선정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3기 신도시에도 이러한 방식의 민간 아파트 용지 ‘소셜믹스 공공임대’가 공급될 수 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농협 장기 운영 부천시금고 선정기준 바꾼다

    농협 장기 운영 부천시금고 선정기준 바꾼다

    경기 부천시가 출범한 이후 수십년간 한 번도 바뀐 적 없이 NH농협은행이 장기 운영해온 부천시 금고 선정 과정의 규칙을 바꾸려는 조례안이 발의돼 눈길을 끈다. 정재현 부천시의회 의원은 자신을 포함한 9명 의원이 부천시 금고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25일 밝혔다. 경기도에 수원시를 뺀 대부분의 시금고가 NH농협은행이다. 부천시에 확인한 결과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70%인 170곳가량이 NH농협은행 금고다. 부천시가 출범해 금고 제도를 운영한 이후 NH농협은행에서 단 한 번도 바뀐 적이 없다. 처음에는 수의계약으로 진행됐가 수십여 년 동안 수의계약으로 했고 입찰로 바뀐 지도 얼마 안됐다. 부천시 2조원 예산을 다루는 금고는 NH농협은행 외에는 아무 곳도 없었다. 수십여 년째 그대로인데 NH농협은행 부천시 금고에 대한 장기 운영이 가능했던 이유는 두 가지다. 먼저, NH농협은행의 독특한 구조 때문이다. 농협금융지주에는 NH농협은행과 분야별 축협, 원예농협, 지역농협 등이 존재한다. 부천의 경우 오정농협과 부천농협, 부천축협, NH농협은행이 농협금융지주에 소속돼 있지만 사실 모두 다른 법인이다. 부천시금고 입찰 기준은 행정안전부 예규 등을 참고해 만드는 부천시와 부천시의회의 권한이다. 2017년 당시 7대 부천시의원이었던 정 의원은 행정안전부에 공식문서로 질의 답변을 받았다. ●“NH농협은행만 평가해라” 질문은 ‘부천시의 경우 NH농협은행금융지주 등 경우 별도 법인실적 등을 금고 선정 평가에 포함하는데 제외해도 되는가?’였다. 당시 행안부의 답변은 ‘부천시와 부천시의회가 결정하면 된다’는 것이었다. 넣어도 되고 빼도 돼서 부천시와 부천시의회가 개정해서 시행하면 그만이다. ‘NH농협은행 부천시 금고에 대한 장기 독점이 가능했던 또다른 이유는 국민·하나·기업은행 등 다른 은행과 달리 NH농협은행은 상시적으로 부천시에 로비할 수 있는 NH농협은행 부천시지부가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NH농협은행 부천시지부 지부장의 경우 수많은 곳의 단체에 이사 등의 간부로 활동한다. 이렇게 된다면 부천시 행정 전반이 ‘친 NH농협은행 분위기’로 흐르는 건 당연하다. 이에 정 의원을 비롯한 부천시의원 9명은 부천시 금고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의 개정안을 접수했다. 개정 내용은 조례의 별표 세부 평가기준 ‘일반원칙 4’를 다음과 같이 신설한다. 제출한 자료는 신청 금융기관의 법인을 달리하는 경우 인정하지 아니한다. NH농협은행을 제외하고는 별도의 법인은 평가 자료로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모든 은행의 출발선을 통일시키는 것이다. ●운영기간은 “4년에서 3년으로” 또 부천시 금고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 3조 3항 중 4년을 3년으로 바꾸는 것이다. 정 의원은 “개인적으로는 가장 짧은 2년을 선택하고 싶다. 하지만 행정력의 부담이 크다”고 밝혔다. 부천시의 준비 정도를 감안해 부천시 금고 운영기간을 4년에서 3년으로 줄이자는 내용이다. 행안부 예규 등의 금고 운영 기간은 최소 2년에서 최장 4년으로 한다고 규정돼 있고, 부천시를 비롯한 대부분의 시는 4년으로 한다. 그러나 부천시 공직자(세정과)가 조금 귀찮더라도 좀 더 좋은 조건으로 운영하려면 금고 운영기간은 4년보다는 3년이 적절하다는 의견이다. 정 의원은 또 “지난 부천시 금고 선정 과정에서 부천시에 더 많은 사회적 공헌을 하겠다던 국민은행도, 하나은행도 탈락했다. 올해도 같은 결과가 예상된다. 평가의 출발선을 맞추는 일, 부천시민에 최대의 이익을 돌려주는 일에 부천시의회, 부천시가 동의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6월 7일 이후 조례 심의가 시작되는데 험준한 과정을 통해 부결될 가능성이 높다. 서명 과정에서 많은 의원들이 부담스럽다는 의견이다. 하지만 부천시민의 이익이 최우선 과제임을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NH농협은행 측은 “농협은행과 농축협은 세입금 수납 등 시금고업무와 관련해 동일하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기여실적과 관련해서도 공공성과 공익성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 재난기본소득 지급과 관련해 카드발급 등 여러 업무를 취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결론적으로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법인이 다르다고 해서 실적을 인정하지 않는 건 농협입장에서는 역차별이라 생각된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 조례 개정안에 공동 발의한 의원은 김성용 의회운영위원장, 송혜숙 재정문화위원장, 김주삼 도시교통위원장, 구점자·남미경·김환석·홍진아·권유경 의원 등 9명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같은 동·같은 라인에 분양·임대 아파트 섞어 공급

    같은 동·같은 라인에 분양·임대 아파트 섞어 공급

    올 하반기부터 택지개발지구 민간 아파트 단지에서 공급하는 공공임대 주택은 분양 주택과 같은 동·같은 라인에 섞어 동일 마감재로 공급한다. 국토교통부는 25일 이런 내용을 담은 택지개발업무처리지침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택지지구에서 민간 건설사가 지어서 공급하는 임대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사업시행자가 임대주택 표준건축비와 택지비만 더해 공공임대로 매입한다. 매입할 공공임대는 민간 분양주택의 입주자 모집 전 무작위 추첨방식으로 선정해 같은 동, 같은 라인에 분양과 공공임대주택이 섞이도록 했다. 20평대만 아니라 30평대에서도 임대주택이 나올 수 있고, 건설사가 임대주택이 어디에 들어갈지 예측할 수 없게 돼 마감재를 차별해 적용할 수도 없다. 민간 분양주택과 아무런 차이가 없어 관리비까지 같은 수준으로 내야 한다. 국토부는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건설사에 토지를 공급하는 절차도 마련했다. 공공주택 사업자는 40일 이상 공모 내용을 공고해야 하고,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심의위원회가 구성돼 평가를 하게 된다. 건설사가 공급할 임대주택의 최소 비율 등 평가 기준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 기준은 해당 지구나 필지의 형태, 주택시장 상황 등에 따라 탄력적으로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는 새로운 택지 공급 제도가 상반기 중 확정되면 올 하반기 공모하고 연말에는 대상 건설사를 선정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3기 신도시에도 이같은 방식의 민간 아파트 용지 소셜믹스 공공임대가 공급될 수 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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