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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 가방]

    아쿠아플라넷 일산 야간 할인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서머 쿨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먼저 오는 27일~8월 17일 야간할인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저녁 6시 이후 입장 고객은 30% 할인된다. 관람은 오후 8시까지다. 8월 말까지 매주 토·일요일 방문하는 고객 중 3인 이상이 정상가격으로 입장했을 경우 분수대 광장에서 즐길 수 있는 아쿠아바이크 이용쿠폰을 준다. 오션월드 19일부터 야간 개장 비발디파크 오션월드는 오는 19일~8월 16일과 8월 23일 당일에 야간 개장한다. 운영시간은 오후 6~10시다. 야간 입장요금은 어른 3만원, 어린이 2만 5000원이다. 이 기간 실내존은 전 시설 개방하고 실외존은 서핑마운트, 익스트림리버, 몬스터블라스터, 슈퍼부메랑고, 카이로레이싱, 슈퍼S라이드 등 6개 주요시설만 연장 운영한다. 나이트판타지, 오션콘서트, 불꽃축제 등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울러 야간 찜질방 패키지와 오션월드 이용권을 묶은 ‘굿초이스’ 패키지를 한정 판매한다. 코엑스 아쿠아리움 영수증 이벤트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오는 19일~8월 17일까지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100인의 행복 영수증 응모 이벤트’를 연다. 홈페이지와 모바일 페이지에 영수증에 적힌 응모번호를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아동신발 교환권 등 경품을 준다. 같은 기간 ‘정어리맨의 탄생’ 수중 공연도 선보인다. 롯데호텔제주 ‘서머 패키지’ 롯데호텔제주가 18일~8월 31일 ‘럭셔리 힐링 서머 패키지’를 선보인다. 슈페리어 레이크 객실에서의 1박과 조식, 정찬 코스가 제공되는 런치, 올레 와이너리 투어(이상 2인) 등으로 구성됐다. 57만원부터. 세금과 봉사료는 별도다. 비치볼 세트도 무료로 준다. 1577-0360.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여름 패키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18~30일, 8월 10∼16일 이용할 수 있는 ‘퍼펙트 여름 바캉스 패키지’를 선보였다. 객실 1박과 오션 풀 무료이용, 아이스크림 2개 등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23만원부터다. (051)749-2111~3. 26~27일 황강레포츠축제 ‘2014 황강레포츠축제’가 오는 26일, 27일 경남 합천 황강 일대에서 열린다. 황강수중마라톤대회, 발리볼대회, 황토한우 무료시식회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수중마라톤대회는 합천마라톤. kr에서 신청 받는다. (055)934-2378.
  • 무더위 날려버리는 시원한 물줄기

    무더위 날려버리는 시원한 물줄기

    서울 낮 최고기온이 32.8도를 기록한 11일 광진구 뚝섬수영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분수대에서 물을 맞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대낮 도심 분수대서 성행위한 뻔뻔한 커플 파문

    대낮 도심 분수대서 성행위한 뻔뻔한 커플 파문

    최근 러시아 사마라 광장 중심부에 있는 분수대 위에서 성행위를 하는 커플이 영상에 포착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고 지난 6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미러가 보도했다. 이 영상은 당시 상황을 목격하던 알렉시스 도우호브(26)가 촬영한 영상으로 공공시설임에도 불구하고 뻔뻔하게 성행위를 갖는 커플의 모습이 고스란히 찍혔다. 알렉시스 도우호브는 “이 커플이 약 15분간 분수대 위에서 성행위를 했지만 그 누구도 그들을 저지하지 않았다”라며 대낮 도심서 일어난 당시 상황을 믿을 수 없어했다. 실제로 영상을 보면, 한 여성이 분수대 위에 누워있는 남성 위에 올라타 성행위를 하고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분수대 주변으로 사람들이 지나다니고 있다. 이 영상은 러시아의 SNS를 통해 빠르게 퍼져나가며 논란을 일으켰다. 영상이 퍼지자, 러시아 경찰은 공공시설에서 성행위를 한 이 커플과 관련하여 총력을 기울여 수사 중이라고 전했다. 또 경찰은 “러시아와 러시아 국민들의 명성을 더럽힌 이번 사건을 좌시하지 않겠다”라며 그들이 잡히는 대로 최고 형량을 구형할 예정이라 밝혔다. 사진·영상=CEN, lifenewsru/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대낮 분수대 위에서 성관계 나눈 철없는 커플

    대낮 분수대 위에서 성관계 나눈 철없는 커플

    세상에 이 커플보다 더 대담한 행동은 하는 사람은 없을 것 같다. 러시아 사마라시에 자리잡은 한 유명 분수대 위에서 철없는 젊은 커플이 성관계를 나눠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최근 사마라시 경찰은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장소에서 대낮에 성관계를 가진 커플을 수배 중”이라면서 “러시아와 시의 명예를 실추시킨 이 커플을 반드시 잡아 중형에 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지 경찰 및 주민들을 분노케 만든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이 커플은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대낮 분수대 위에서 약 15분 간 관계를 가졌다. 이 장면은 현장을 목격한 알렉세이 도호브(26)가 촬영해 인터넷에 올렸으며 이 영상은 급속히 확산됐다. 알렉세이는 “두 커플은 옷을 입고 있는 상태에서 관계를 가졌으며 웃음 소리가 끊이질 않았다” 면서 “마치 딴 세상에 살고있는 사람들 같았다”며 혀를 내둘렀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송일국과 세 쌍둥이 ’대한-민국-만세’, ‘영혼 광탈’ 분수대 물놀이 삼매경!

    송일국과 세 쌍둥이 ’대한-민국-만세’, ‘영혼 광탈’ 분수대 물놀이 삼매경!

    송일국의 세 쌍둥이 아들 대한-민국-만세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강렬한 첫인사를 건넨다. 오는 6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34회에서는 ‘가족의 탄생’편이 방송된다. 이중 연기자 송일국과 삼란성 쌍둥이 형제인 대한-민국-만세의 ‘슈퍼맨 입성기’가 시작되며 관심을 높이고 있다. 송일국은 엄마 없는 본격 48시간에 앞서 “아내가 미션을 줬다”고 운을 뗀 뒤, “일단 48시간 동안 버티는 것”이라며 “내가 못 버틸 거라고 생각하나 보다”며 자신만만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송일국의 자신감이 산산조각 나는 데는 얼마 걸리지 않았다. 대한-민국-만세와 공원 나들이에 나서자마자 송일국의 영혼 광탈이 시작됐다. 분수대를 본 대한-민국-만세는 삼란성 쌍둥이답게 3인 3색 반응으로 아빠를 혼란에 빠뜨렸다. 첫째 대한이는 그야말로 물 만난 고기처럼 분수에 뛰어들어, 장남다운 ‘장군 매력’을 뽐냈다. 이어 둘째 민국이는 분수대에서 해맑은 미소를 뽐내며 ‘애교 민국’으로 거듭났다. 압권은 막둥이 만세. 솟아 오르는 물줄기를 보자 멀리 달아나버린 만세는 여자 화장실부터 이웃의 텐트까지 뛰어다니며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 매력’을 폭발시켰다. 이에 송일국은 만세 잡기에 진땀을 빼야 했다고. 영혼 광탈로 화려한 신고식을 마친 송일국은 곧이어 세 쌍둥이를 한곳에 집합시키는데 성공하며본격적인 ‘슈퍼맨’ 적응기를 시작했다. 이어 송일국은 “세 쌍둥이라서 힘든 건 세배지만 기쁜 것은 세 제곱”이라고 말하며 아들 바보 본능을 드러냈다는 후문. 대한-민국-만세의 첫 등장 소식에 네티즌들은 “대한, 민국, 만세 이름부터 빵빵 터지는 세 쌍둥이! 완전 기대중!”, “예능에서 송일국 처음 보는 듯! 송일국과 세 쌍둥이 궁금하다~”, “역시 세 쌍둥이 비주얼 압도적이네~ 본방 기대된다!”등 다양한 의견으로 세 쌍둥이의 첫 등장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묵직한 배우 송일국을 영혼 광탈에 빠뜨린 세 쌍둥이는 어떤 모습이었을지, 대한-민국-만세의 3인 3색 매력은 오는 6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34회를 통해 공개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월드컵 비키니… 월드컵보다 뜨겁다

    월드컵 비키니… 월드컵보다 뜨겁다

    15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백화점 잠실점 트래비광장 분수대에서 모델들이 태극기와 월드컵을 주제로 한 수영복 패션쇼를 펼치고 있다. 이 패션쇼는 오는 18일 브라질월드컵 대한민국과 러시아의 경기를 앞두고 응원 분위기를 띄우고자 기획됐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더위 식히는 시원한 물줄기

    더위 식히는 시원한 물줄기

    서울 낮 최고기온이 영상 23.6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인 9일 학생들이 시원스레 물줄기를 뿜어내고 있는 서울 세종로 광화문광장 분수대 옆을 지나가고 있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 물놀이 즐거운 동심

    물놀이 즐거운 동심

    서울 낮기온이 23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인 1일 세종로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한 시민이 딸과 함께 물장난을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물가에 아이 혼자 두면 치명적! 분수대서 익사 직전 극적 구조

    물가에 아이 혼자 두면 치명적! 분수대서 익사 직전 극적 구조

    유아를 혼자 남겨놓는 행위가 얼마나 위험한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영상이 찍혀 화제와 논란을 동시에 낳고 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태국의 한 건물내 간이분수에 아이가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영상에는 파란색 민소매 차림에 기저귀를 찬 한 아이가 간이분수 물속이 신기한듯 들여다보고 있다. 간이분수 안이 궁금한듯 버둥거리며 분수대 턱에 몸을 기대어 올라가는 모습이 위태로워 보인다. 아이는 몇 차례 위치를 바꿔가며 분수 안을 들여다 보는 행위를 반복한다. 드디어 아이가 있는 힘을 다해 분수대 턱 위로 올라 선다. 겁이 난듯 아이는 분수대 턱에서 기어다닌다. 아이가 분수대 안의 물을 한 번 만져보고 몸의 방향을 바꾸려는 순간, 아이는 그만 분수대 물속으로 빠지고 만다. 수심이 키보다 훨씬 깊은 분수대 물 속에 빠진 아이의 손이 분수대 턱 너머로 보인다. 아이는 살려달라고 계속 허우적 대지만 주위엔 지나가는 행인조차 없다. 시간이 지나면서 아이의 허우적거림도 줄어든다. 아이가 살 수 있다는 희망의 끈을 놓는 듯 하더니, 마지막으로 있는 힘을 다해 다시 물 위로 떠오른다. 마침 주변을 지나던 소년 한 명이 분수안의 인기척을 듣고 다가온다. 물속의 아기를 본 소년은 분수안을 가리키며 누군가에게 소리치고, 한 여성이 급하게 뛰어온다. 익사 직전의 아이는 물에 빠진지 1분 35초만에 극적으로 구조된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슴이 철렁할뻔”, “아기가 살아서 정말 다행이다”, “아이들은 항상 곁에서 보호자들이 지켜봐야 한다” 등 다행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상=liveleak/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금천 지식산업센터 지역 랜드마크로 우뚝

    금천 지식산업센터 지역 랜드마크로 우뚝

    남서울 물류와 유통의 중심이었던 금천구 독산동 옛 코카콜라 물류센터 부지에 아파트형 공장인 초대형 트윈타워가 들어서 새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금천구는 두산로70(독산동 291-1)에 연면적 17만 5265㎡·지하 4층·지상 26층 규모의 최첨단 현대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섰다고 11일 밝혔다. 가산중학교, 홈플러스, 롯데 빅마켓 등으로 둘러싸인 해당 부지에는 1968년부터 40여년 동안 코카콜라 물류센터가 있었다. 지식산업센터에는 240개 업체·5000여명이 입주한다. 은행, 증권 등 금융기관과 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도 입점한다. 주차위치 정보전송, 폐쇄회로(CC)TV 등 첨단 인텔리전트 시스템이 설치됐다. 태양광발전시설, 빗물재활용 시스템 등 친환경에너지 시설도 갖췄다.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서며 외부와 단절됐던 홈플러스 뒷길 통행로가 확보됐다. 롯데 빅마켓 및 독산1동 주민센터로의 접근성이 높아진 것이다. 더불어 가산중학교 주변 보도가 새로 만들어져 등하굣길 안전을 담보하게 됐다. 트윈타워 단지 내에 생태연못과 분수대 등 자연녹지지반도 만들었다. 입주자 및 인근 주민들의 휴식과 편의를 위해서다. 차성수 구청장은 “초대형 센터 조성으로 도로 확보 등 주변 환경을 개선하는 효과도 내고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변 지역 취업난 해소에도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충북 음성에 ‘반기문 광장’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고향인 충북 음성군에 반기문 기념광장이 조성됐다. 반기문 기념광장은 음성읍 신천리 2만 8300여㎡의 터에 33억원을 들여 건립됐으며, 19일 준공식을 한다. 이 광장은 트리그브 리 초대 총장부터 반 총장까지 역대 유엔사무총장 8명의 흉상, 유엔을 상징하는 3m 높이의 지구 조형물, 세계 160여 나라의 국기 게양대, 유엔 가입국을 소개하고 반 총장의 이력 등을 새겨 놓은 유엔 전시벽 등으로 꾸며졌다. 분수대와 쉼터 등을 갖춘 세계 화합마당과 잔디광장, 주차장도 갖췄다. 군은 광장을 찾는 외지인들에게 음성지역의 농·특산물을 판매하기 위해 3400㎡ 규모의 판매장도 마련했다. 음성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애국심의 사통팔달… 송파 ‘태극기 거리’ 가보셨나요?

    송파구는 3일 가락시장 사거리에 ‘태극사랑 상징거리’ 조성을 마치고 연중 게양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월부터 남부순환로와 송파대로가 만나는 교차로 앞 버섯조형 분수대 양쪽에 게양대 30여개를 설치했다. 태극기 게양대 사업은 “애향심은 애국심에서 나온다”는 박춘희 구청장의 오랜 지론에 따른 것. 박 구청장은 이를 위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적극 펼쳤다. 구청 광장에는 소형 태극기 5000여장으로 뒤덮인 태극기 동산을 조성했다. 방이동 올림픽공원 평화의문~종합운동장 3㎞ 올림픽로 구간은 태극기 3000여장이 휘날리는 태극기 거리가 됐다. 이번 태극기 거리도 그런 뜻에서 만들어졌다. 가락시장 사거리가 다른 곳으로 드나드는 교통의 요충지라 유동인구가 많고, 버섯 모양의 분수대가 있어 동네 주민들에게 상대적으로 친숙한 공간이라는 점도 감안했다. 구는 이곳뿐 아니라 가락2동 장군거리 회전교차로, 올림픽선수촌아파트 단지 내 오금2교, 개롱역사거리 오금공원에도 작은 태극기 동산을 만들었다. 박 구청장은 “지속적인 태극기 관리는 물론, 무궁화 동산까지 함께 조성할 수 있도록 해 애국심과 애향심을 드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한양도성 성곽 100년 만에 ‘햇빛’…지자체들 지역문화재 복원 잰걸음

    한양도성 성곽 100년 만에 ‘햇빛’…지자체들 지역문화재 복원 잰걸음

    지방자치단체가 일제강점기에 훼손된 문화재 복원에 나서 결실을 보고 있다. 서울 한양 도성 일부가 100년 만에 모습을 드러냈고 전북 익산 미륵사지석탑(국보 11호)은 본래 모습을 되찾는다. 서울시는 지난 6월부터 남산 회현 자락 3단계 정비 사업 구간인 중앙광장 일대(교육정보연구원~분수대~옛 식물원 자리) 100여m를 발굴 조사한 결과 옛 성곽 94.1m를 찾았다고 22일 밝혔다. 이 구간은 일제가 조선 신궁을 세우기 위해 철거하면서 땅속에 묻혔던 한양 도성의 남산 서북편 회현 자락 일부로 100여년 만에 다시 빛을 보게 됐다. 성곽 축조 초기인 태조 시대에 처음 쌓아 세종, 숙종 이후까지 계속 보수했던 흔적을 담고 있다. 전문가들은 실사 조사와 시대별 축조 양식을 바탕으로 이 성곽이 지어진 시기를 밝혀냈다. 시는 2009년부터 한양 도성 복원을 목표로 회현 자락 정비 사업을 3단계에 걸쳐 추진하고 있다. 이번 발굴 작업은 지난 6월 지하 2.3∼3m 지점에서 유구(遺構·옛 토목 건축 구조를 알 수 있는 단서)를 발견하면서 시작됐다. 성곽 바닥 부분 1∼2단을 이루는 기저부와 성곽 몸통을 이루는 체성부는 구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지표면 아래 3m 깊이에 묻혀 있었다. 성벽 4∼5단부터 6∼7단까지 남아 있었으며 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특히 지적원도(1912년) 등에 기록으로만 존재했던 남산 중앙광장 일대 성곽도 처음으로 실제 모습을 나타냈다. 이와 함께 조선시대 성벽을 지키거나 쌓는 것을 관리한 관청명의 일부가 적힌 기와 조각과 바닥돌, 분청사기편, 왜사기 등 조선 초기부터 20세기에 이르는 시대의 다양한 유물도 함께 나왔다. 3단계 구간은 일제강점기에 일본인들이 한양공원(1910년)을 조성했고 조선 신궁(1925년)을 짓기 위해 한양 도성을 부수는 등 지형이 크게 변형된 지역이다. 시 관계자는 “3단계 구간은 일제 침략으로 우리 문화와 역사가 많이 훼손된 지역으로 애초 기대보다 훨씬 원형에 가까운 성곽 일부를 복원했다”면서 “22일부터 일반 시민에게 공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발굴 성과는 한양 도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와 남산 회현 자락 정비 사업 등에 기초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전북도는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와 국내 최고(最古), 최대(最大) 석탑인 미륵사지석탑을 복원하기 위해 오는 26일 착수식을 한다. 일제가 1915년 추가 붕괴를 막는다고 콘크리트로 보수한 부분을 98년 만에 걷어내고 2016년까지 복원한다. 이를 기념해 미륵사지유물전시관에서는 석탑 사리장엄 특별전이 열린다. 2009년 발견된 사리장엄 등 기단부 발굴 조사에서 출토된 진단 유물이 전시된다. 27일부터 내년 3월 30일까지 이어진다. 서울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제주 관광의 핵심 메카 연동, ‘제주 센트럴시티 호텔’ 오픈

    제주 관광의 핵심 메카 연동, ‘제주 센트럴시티 호텔’ 오픈

    제주도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 및 투자자들이 늘어나면서 연동 일대가 제주 부동산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제주 연동 일대는 상가 임대표와 권리금이 최근 2년간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곳의 1층 전용면적 40㎡ 매장 기준 권리금 최저가격은 2년 새 1600만원에서 5500만원으로, 최고가격은 3300만원에서 9500만원으로 187% 올랐다. 월 임대료의 경우도 같은 기간 최저 55만원에서 85만원으로, 최고 105만원에서 190만원으로 81%나 뛰었다. 이러한 상승세의 배경에는 바오젠거리를 들 수 있다. 바오젠거리는 2011년 9월 건강•생활용품업체인 중국 바오젠(寶健)그룹 관광단 1만 2000여 명이 제주를 방문한 기념으로 제주 연동 은남로 일대 450m 구간에 대해 명명됐다. 바오젠거리에는 분수대와 야외무대 공연장, 관광안내소, 화단 벤치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지정 이후 중국인이 선호하는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이처럼 제주 연동의 위상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연동 알짜 입지에 연동 최초로 분양형 비즈니스 호텔인 ‘제주 센트럴시티 호텔’이 분양을 앞둬 관심을 끌고 있다. 연동은 제주 관광에 최적화된 입지로 제주 공항이 10분 거리에 위치한다. 제주 최고 호텔인 제주 그랜드호텔을 비롯해 호텔만 20여 곳이 모여있는 명실상부한 제주 관광의 핵심 메카라는 평가다. ‘제주 센트럴시티 호텔’은 연동에서도 노른자위 입지라고 평가받는 신라면세점 바로 앞에 위치한다. 신라면세점은 중국관광객이 뽑은 ‘베스트 쇼핑 플레이스’ 1위에 등극한 곳으로, 이 일대는 매일 아침 중국 관광객을 실어 나르는 대형 버스 행렬로 유명한 곳이다. 제주 연동 제주 센트럴시티 호텔 은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며, 시공은 성우건설이 맡았다. 구성은 지하 3층~지상 17층으로 스탠더드룸과 스위트룸 등 총 객실 240실 규모다. 분양형 호텔로서 개인투자자가 객실을 분양 받고 전문업체에 운영을 위탁해 수익을 거두는 방식이다. 30년 이상의 호텔 운영 노하우를 지닌 제주 그랜드 호텔이 위탁 운영할 예정이다. 제주 그랜드 호텔은 1981년 개관한 총 512개의 객실과 카지노, 연회장, 사우나, 피트니스 시설을 갖춘 특1급 호텔로 제주 내에서 최고급 호텔이다. 제주 센트럴시티 호텔은 객실별로 분양된다. 계약자에게는 실투자금 대비 연 10% 확정수익을 1년간 보장해 준다. 여기에 계약자에게는 유명승마클럽 및 요트투어, 제주도 내 명문 골프클럽 이용 등의 서비스도 제공된다. 호텔은 지하3층~지상17층, 240실 규모며 객실은 전용 기준 24~53㎡ 모두 9개 타입이 공급된다. 분양가는 스탠다드형 객실 기준으로 1억7000~8000만원 대다. 중도금은 50%까지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며 대출 시 실투자금은 8000~9000만원 수준이라는 게 분양관계자의 말이다. 견본주택(강남구 역삼동 725-16번지)은 역삼역 1번 출구, 한국은행 강남본부 인근에 위치하며 22일 오픈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수입도자기 원산지 조작 막게 도자기에 직접 표시하게 개선…내년 6월1일 신고품부터 적용

    앞으로 수입도자기는 도자기에 직접 원산지를 표시해야 반입이 허용돼 원산지 조작이 불가능해진다. 관세청은 18일 소비자에게 혼란을 유발할 수 있는 수입도자기 원산지 표시방법 등을 강화한 내용의 ‘원산지제도 운영에 관한 고시’를 개정했다고 밝혔다. 현재는 한글표시사항 스티커에 원산지 표시를 인정하고 있다. 그러나 스티커는 제거가 용이해 유통과정에서 원산지 조작이 쉬웠다. 적용 대상은 세면대와 위생용기, 식탁 및 주방용품, 장식제품과 화분, 분수대 등이다. 관세청은 제조 과정 등을 감안해 2014년 6월 1일 수입신고하는 물품부터 적용할 방침이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1일 국군의 날 세종대로 전면통제

    건군 제65주년 국군의 날을 기념한 시가행진이 펼쳐지는 1일 서울역과 시청, 세종로, 종각역 사거리, 동묘앞 등 서울 도심 일대의 교통이 일부 통제된다. 시가 행진은 1일 오후 4~5시 세종대로(숭례문∼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열려 이 구간의 양방향 차량 소통이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전면 통제된다. 숭례문∼서울역·소월로 구간은 오후 2시부터 4시 30분, 구세군회관 앞 사거리∼종로1가 구간은 오후 3시 50분부터 5시까지 양방향 모두 통제된다. 또 오후 3시 50분부터 5시까지 서대문역→세종대로 사거리(진행방향 전 차로)와 정동사거리∼정동분수대(양방향 전 차로), 오후 4시 20분부터 5시까지는 종로1가→동묘앞역(진행방향 전 차로)과 동묘앞역∼흥인사거리(양방향 전 차로) 구간도 통제된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국군의 날 시가행진 행사…서울 도심 차량 통제 지역은?

    국군의 날 시가행진 행사…서울 도심 차량 통제 지역은?

    국군의 날 시가행진 등 행사 서울 도심 차량 통제 서울지방경찰청은 국군의 날인 10월 1일 시가행진 등의 행사 관계로 서울 도심 일대 교통이 전면 또는 부분 통제돼 차량 정체가 예상된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건군 65주년 국군의 날’ 시가행진 행사는 10월 1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세종대로(숭례문∼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열려 이 구간의 양방향 차량 소통이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전면 통제된다. 국군의 날 시가행진 행사 당일 숭례문∼서울역·소월로 구간은 오후 2시부터 4시30분까지, 구세군회관 앞 사거리∼종로1가 구간은 오후 3시50분부터 5시까지 양방향 모든 차로가 통제된다. 또 오후 3시50분부터 5시까지 서대문역∼세종대로 사거리(진행방향 전 차로)와 정동사거리∼정동분수대(양방향 전 차로), 오후 4시20분부터 5시까지 종로1가∼동묘앞역(진행방향 전 차로)과 동묘앞역∼흥인사거리(양방향 전 차로) 구간도 통제된다. 시가행진을 위해 이동하는 기계화 부대 등이 서울공항∼염곡사거리∼남태령∼사당역∼국립현충원∼한강대교∼숭례문 구간을 2개 차로를 이용해 무정차 통과할 예정이어서 교통 체증이 빚어질 것으로 경찰은 예상했다. 경찰 관계자는 “도심 여러 곳이 통제되는 만큼 자가용 이용을 자제하고 차량이용 시 통일로·율곡로·퇴계로 등 인접도로로 우회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中소년 공중부양?분수대 수압에 2m 날아

    중국 후베이(湖北)성 언스(恩施)시의 투자족, 먀오족 자치주에 있는 주(州)문화센터의 음악 분수에서 분수대를 밟고 있던 소년이 수압에 날아올랐다가 떨어지는 사고가 났다고 징추왕(荊楚網)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물이 뿜어져 나오는 곳을 밟고 있던 이 소년은 수압으로 2m 정도 날아 올랐다가 떨어지면서 코와 입에서 피가 났고, , 충격으로 옷까지 찢어졌다. 보도에 따르면 이 문화센터는 완성된 지 얼마 안된 곳으로 현재 시험적으로 일반 시민에게 개방하고 있다. 사고가 있었던 분수대는 입장이 금지돼 있지만 많은 시민이 분수대 안에 들어가 더위를 식히고 있다. 정선미 인턴기자 j2629@seoul.co.kr
  • 한양도성 성곽 100년만에 햇빛

    한양도성 성곽 100년만에 햇빛

    일제강점기 때 훼손됐던 서울 남산 회현자락의 한양도성 성곽이 100년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서울시는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남산 중앙공원 일대 도성 발굴 현장을 공개했다. 시는 지난 6월부터 회현자락 3단계 구간(448m) 정비사업을 벌여 왔다. 1912년 자료에 근거한 성곽 추정선을 따라 선정된 12개 시굴 조사 지역 가운데 먼저 땅을 파기 시작한 분수대 근처 세 곳에서 성곽이 발견됐다. 지표면 아래 3∼4m에서 4∼5단으로 쌓은 성곽과 6∼7단으로 쌓은 성곽 등이 발견됐다. 돌의 크기와 쌓은 방식 등으로 미뤄 가장 아랫부분은 조선 태조 때 쌓은 것으로 보인다. 세종 때 개축한 부분도 확인됐다. 성곽을 세울 때 사용하는 기둥을 설치하기 위해 파낸 구멍인 ‘영정주공’도 함께 발견됐다. 특히 성곽 위 지층에서 조선신궁의 잔재로 추측되는 콘크리트 구조물이 출토됐다. 중앙광장 일대는 일제가 한양공원과 조선신궁을 세우며 땅을 크게 변형시키는 과정에서 한양도성 777m 구간을 철거하거나 땅속에 묻은 지역이다. 일종의 종교시설인 신궁은 1918년 착공해 1925년 마무리됐으며 식민 통치의 상징적인 공간으로 쓰이다가 1945년 9월 철거됐다. 일제는 이곳에 일본 건국 일화의 주역인 아마테라스 오미가미와 1912년 사망한 일왕 메이지를 안치해 한국인에게 참배를 강요했다. 서울역사박물관 조치욱 학예연구사는 “이번에 발견된 콘크리트 구조물이 조선신궁 잔재인지는 전문가 조언을 구해 봐야 정확하게 알 수 있지만 과거 이곳에 콘크리트를 쓴 건축물론 유일하고, 요즘 사용하는 콘크리트가 아닌 점에서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나머지 시굴 조사 지역에서도 성곽이 잇따라 발견될 것으로 전망하는 시는 올해 말까지 발굴 작업을 완료한 뒤 2015년까지 보존 및 정비를 끝낼 예정이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中 관광객, 루브르박물관 분수대에 발 담그고 ‘민폐’

    중국인 관광객들이 루브르박물관 앞의 분수대에서 물에 발을 담그고 있는 장면이 포착됐다. 프랑스를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 일행이 루브르박물관 앞에 있는 분수대에 앉아 신발을 벗고 물속에 발을 담그고 있는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돼 비난을 면치 못하고 있다고 31일(현지시간) 중국 언론 충칭천바오(重慶晨報)가 보도했다. 중국인 무리의 옆에 있는 다른 관광객들은 그들의 모습을 이상한 듯 바라보고 있다. 네티즌들은 “국제적인 망신”이라며 사진에 포착된 관광객들을 비판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다른 외국인들도 하고 있다. 중국인만 비난하는 것은 이상한 일”이라는 의견을 드러내기도 했다. 정선미 인턴기자 j2629@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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