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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억·약속·책임…“文정부, 세월호 진상규명·책임자 처벌 약속 지켜야”

    기억·약속·책임…“文정부, 세월호 진상규명·책임자 처벌 약속 지켜야”

    4·16연대 등, 참사 7주기 ‘기억의 달’ 선포 기자회견 세월호 참사 7주기를 앞두고 피해자 가족 단체 등이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 등의 약속을 지키라고 거듭 촉구했다.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와 4월16일의약속국민연대(4·16연대)는 22일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연 ‘세월호 참사 7주기 기억과 약속의 달’ 선포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정부가 책임을 다하기 위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유경근 4·16연대 집행위원장은 “이 정부가 안전사회를 만드는 정부가 되길 바란다”며 “세월호 참사를 극복하지 않고는 우리 사회는 단 한 발짝도 나아갈 수 없다”고 말했다. 4·16연대 등은 7주기 기조로 참사 피해자를 기리는 ‘기억’, 생명존중·안전사회를 만들겠다는 ‘약속’, 진상규명에 성역을 두지 않는 ‘책임’ 등을 선정했다. 이를 위해 특검 도입이나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 권한 강화, 4·16생명안전공원 등 기억사업 공론화, 목포에 있는 세월호 선체 보존 계획의 구체화, 팽목항·서울·제주 기억관 건설 및 정비 등을 과제로 제시했다. 다른 재난참사 피해자 운동이나 시민들과의 연대도 강화하기로 했다. 다음 달에는 온라인 추모 릴레이 콘서트와 ‘세월호 참사 7주기 안전사회포럼’을 개최하고 광화문광장 공사로 문을 닫은 세월호 기억공간을 다시 열 예정이다. 참사 당일인 내달 16일에는 안산에서 기억식과 4·16생명안전공원 착공 선포식을 진행한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서울포토]한국토지주택공사(LH) 3대 불법 근절 확대 촉구 기자회견

    [서울포토]한국토지주택공사(LH) 3대 불법 근절 확대 촉구 기자회견

    18일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성남주민연대 회원들이 ‘공사비리 한국토지주택공사(LH) 3대 불법(땅투기, 주거비이전 떼먹기, 공사비리) 근절 확대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1.3.18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 [서울포토]고 정유엽 학생 사망 1년 추모 기자회견

    [서울포토]고 정유엽 학생 사망 1년 추모 기자회견

    18일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고 정유엽 학생 사망 1년 추모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고 정유섭 학생의 아버지를 비롯한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코로나 19로 인한 의료공백 문제 진상규명과 공공의료 강화를 촉구했다. 2021.3.18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 [서울포토]LH공사 농지투기 규탄 기자회견

    [서울포토]LH공사 농지투기 규탄 기자회견

    16일 서울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열린 LH공사 농지투기 규탄 기자회견에 참석한 민중공동행동소속 회원들이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2021.3.16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 ‘채용비리 인사 승진’ 금감원 갈등 격화... 노조, 청와대 특별감찰 청구

    ‘채용비리 인사 승진’ 금감원 갈등 격화... 노조, 청와대 특별감찰 청구

    지난달 정기인사와 관련한 금융감독원의 내부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금감원 노조는 윤석헌 금감원장의 자진 퇴임을 요구한데 이어 15일에 청와대에 특별감찰을 요구했다.금감원 노조는 이날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헌 금감원장은 채용비리 피해자에게 지급한 1억 2000만원과 관련해 비리 가담자들에게 구상권을 행사하지 않는 등 임무를 소홀히 하면서 채용비리에 적극 가담한 김모 팀장이 내규상 승진 자격이 없음에도 팀장으로 승진시켜 금감원 직원의 임면을 결정하는 원장으로서 임무를 해태했다”면서 “윤 원장의 직무유기 혐의에 대해 청와대 공직기강감찰실의 특별감찰을 청구하고, 그에 대한 해임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양측의 갈등이 본격화된 것은 지난달 정기인사에서 과거 채용비리에 연루돼 내부징계를 받았던 직원 2명이 각각 부국장과 팀장으로 승진하면서부터다. 이중 팀장으로 승진한 김모씨는 2015년 5급 신입 공채에서 채용 비리에 관여한 혐의로 2018년 정직 처분을 받은 인물이다. 당시 금감원 총무국장은 금감원 수석부원장을 지낸 김용환 당시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의 청탁을 받아 애초 계획보다 채용 인원을 3명 늘리고 절차에 없던 세평 조회를 추가해 전직 수출입은행 부행장의 아들 김모씨를 뽑았다. 당시 선임조사역이었던 김씨는 면접 점수를 조작하거나 합격권 응시자 평판을 부정적으로 작성해 채용 비리를 도운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는 또 2016년 서강대 수학과를 나왔지만 지역인재로 분류되기 위해 카이스트를 졸업했다고 허위로 기재한 지원자의 합격에도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국장으로 승진한 채모씨는 2014년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임영호 전 의원의 자녀 부정 채용을 추진하던 윗선이 서류전형 기준 변경을 요청하자 이에 동의했다는 이유로 견책 처분을 받았다. 금감원 측은 징계에 따른 불이익 부과 기간이 지났고, 인사평가 결과가 우수해 결정된 승진이라는 입장이다. 그러나 오창화 노조위원장은 “문제가 된 김 팀장의 경우 2018년 12월에 정직 처분을 받았고 징계기록은 5년간 유지해야 하므로 징계처분에 대한 불이익은 2024년 1월이 지나야 없어진다”면서 “채용비리 여파로 3급 이상 직급 인원 축소, 상여금 삭감 등의 고통을 직원들이 감수하고 있는데 구상권 행사는커녕 채용 가담자를 승진시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반발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포토] ‘봄을 보다’

    [포토] ‘봄을 보다’

    1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 분수대 주변 화단에서 서울시 관계자들이 봄꽃을 식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 알바는 왜 재난지원금 못 받나요?

    알바는 왜 재난지원금 못 받나요?

    아르바이트노동조합(알바노조) 회원들이 8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 광장에서 4차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의 사각지대를 지적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연합뉴스
  • 알바는 왜 재난지원금 못 받나요?

    알바는 왜 재난지원금 못 받나요?

    아르바이트노동조합(알바노조) 회원들이 8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 광장에서 4차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의 사각지대를 지적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연합뉴스
  • [서울포토]LH 개혁 및 해체 촉구 기자회견

    [서울포토]LH 개혁 및 해체 촉구 기자회견

    9일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 회원들이 부동산폭등의 주범인 LH의 개혁과 해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1.3.9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 “출생률 말고 여성 자살률을 보라”… 거리에 울려퍼진 외침

    “출생률 말고 여성 자살률을 보라”… 거리에 울려퍼진 외침

    코로나 맞물린 여성 근로조건 악화 강조“자살률 낮아지는데 20대女만 43% 급증”“공적 의료로 임신중지 보장” 등 목소리 ‘박원순 피소 유출’ 여성단체연합은 “성찰”8일 ‘여성의 날’을 맞아 온·오프라인에서 여성들이 결집했다.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의 여성 노동자들이 열악한 작업 환경에서 화재로 숨진 여성들을 기리며 근로여건 개선과 참정권 등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인 것에서 유래됐다. 이후 유엔이 1977년 3월 8일을 특정해 세계 여성의 날로 공식화하고, 우리나라는 2018년 양성평등기본법을 개정해 3월 8일을 법정기념일인 ‘여성의 날’로 공식 지정했다. ‘여성 노동’에서 출발한 기념일인 만큼 이날 여성 노동과 관련된 행사와 기자회견이 줄을 이었다. 한국여성노동자회는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성별 임금격차와 코로나19 재난 상황이 맞물려 더 열악해진 여성 노동자들의 현실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온라인 포스트잇 시위를 진행했다. 공공운수노조는 학교여성노동자의 권리를 선언하는 기자회견과 LG트윈타워 청소노동자들이 다른 청소노동자들에게 보내는 편지 행사를 준비했다. 여성 노동 외에도 다양한 의제들이 등장했다. 페미니즘당 창당모임과 정치하는엄마들은 이날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다른 성별, 세대의 자살률이 미미하게 감소하는 가운데 20대 청년 여성 자살률만이 43% 급증했다”면서 “출생률이 아닌 자살률을 보라”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모두를위한낙태죄폐지공동행동은 올해부터 사라진 낙태죄를 두고 ‘임신중지를 공적 의료서비스로 보장하라’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가졌다. 여성들이 원하는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장도 마련됐다. 한국성폭력상담소는 3.8km를 뛰고, 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의제와 함께 해시태그 인증샷을 남기는 온라인 행사를 준비했다. 한국여성민우회는 이날 오후 7시부터 50분간 1인가구 여성, 운동하는 여성, 재보궐 선거, 여성취준생 등 다양한 주제의 익명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열어 대화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매년 여성의 날에 한국여성단체연합이 주최하는 ‘한국여성대회’는 올해 열리지 않았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피소 유출 사건에 연루된 여성연합은 여성대회를 여는 대신 혁신위원회를 출범하고 성찰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다. 손지민 기자 sjm@seoul.co.kr
  • 세계 여성의 날, 북한 남성은 왜 가산을 탕진하나

    세계 여성의 날, 북한 남성은 왜 가산을 탕진하나

    민주노총, “코로나 방역 최전선에 선 여성 여전히 가난”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지구촌 곳곳에서는 더 나은 삶을 원하는 시위가 펼쳐졌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메시지를 통해 “여성의 경력단절 없이 더 많은 곳에서 더 많이 일할 때 포용적 회복과 도약이 빨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올해 유엔 여성기구에서 정한 여성의 날의 주제는 ‘여성의 리더십, 코로나 세상에서 평등한 미래의 실현’이다. 한국은 이 분야에서 매우 부끄러운 수준”이라고 밝혔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방역 최전선에는 여성 노동자들이 앞장섰고 필수노동 영역에서도 여성들이 동원돼 위험을 감수하는 불안한 노동을 도맡았다”며 “그럼에도 여전히 불안정하고 가난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북한에서 외교관으로 일했던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세계 여성의 날에 북한 남성들은 혁명 자금을 깬다고 소개했다. 태 의원은 “북한에서 ‘3·8절’이라고 하는 ‘세계 여성의 날’을 우스갯소리로 남성들이 ‘혁명 자금’을 깨는 날이라고도 한다”며 “여성 동료들에게 잘 보여야 하는 날이기 때문에 백화점 등 상점에서는 여성용 선물세트가 나오고 고급 레스토랑의 예약이 꽉 차기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아침 아내들은 “여자 동료한테 쓰느라 전 재산 날리지 말라”고 경고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태 의원은 북한에서는 명절 챙기듯 챙기던 날을 깜빡해 뒤늦게 가족 채팅방을 통해 아내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했다. 중국 양회, 남성 출산휴가 연장 등 논의돼 태 의원은 “용기 있는 여성들이 ‘우리에게 빵과 장미를 달라!’라며 참정권과 근로여건 개선을 외친 제113주년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았다”며 “주체적인 존재로 인정받고자 한 여성들의 노력으로 시작된 여성인권이 얼마나 많은 진전을 이루었는지 기념하며, 평등한 사회를 위해 모두가 노력할 것을 되새기는 날”이라고 강조했다. 회사에서 여성 근로자들에게 홍빠오(돈봉투)를 선물하거나 특별 휴가를 주는 등 여성의 날을 성대하게 기념하는 중국에서는 남성 출산휴가 연장에 대한 논의가 한창이다. 세계 최대 인구대국이지만 줄어드는 출산율때문에 고심 중인 중국에서는 현재 7~30일인 남성의 출산휴가를 더 늘려야 한다는 제안이 중국 공산당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에서 제기됐다. 유명 여배우인 정솽을 통해 불거진 대리출산을 금지시켜야 한다는 주장도 양회에서 나왔다. 지난 1월 정솽(30)은 남자 친구와 대리모를 통해 미국에서 두 아이를 낳으려 했으나, 남자 친구와 헤어지면서 아이들을 버렸다. 이 일로 여배우는 프라다와의 모델 계약이 해지됐다. 중국은 대리출산을 국경 내에서는 금지하고 있지만 해외로 출국해서 대리출산하는 경우에 대한 제약은 없어 법률적 ‘구멍’으로 지적됐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서울포토]페미니즘당 준비모임 등 여성 자살 대책 마련 촉구

    [서울포토]페미니즘당 준비모임 등 여성 자살 대책 마련 촉구

    113주년 3.8 세계 여성의 날인 8일 오전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페미니즘당 준비모임과 정치하는엄마들 회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여성 자살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2021. 3. 8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 [서울포토]한미 전쟁연습 중단 촉구 기자회견

    [서울포토]한미 전쟁연습 중단 촉구 기자회견

    8일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열린 한미 전쟁연습 중단 촉구 기자회견에 참석한 평화통일을 여는 사람들 소속 회원들이 피켓을 들고 있다. 2021.3.8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 [서울포토]4차 재난지원금 보편적 지원 촉구 노점단체 기자회견

    [서울포토]4차 재난지원금 보편적 지원 촉구 노점단체 기자회견

    4일 서울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전국노점상총연합 소속 회원들이 4차 재난지원금 보편적 지원을 요구하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20201. 3. 4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훈도시만 걸친 채 부적 쟁탈”…日 ‘알몸축제’, 결국 개최

    “훈도시만 걸친 채 부적 쟁탈”…日 ‘알몸축제’, 결국 개최

    코로나19 확산 여파에도 일본 오카야마의 ‘알몸축제’ 개최가 강행됐다. 25일 CNN 등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카야마시 히가시구의 사이다이지 관음원에서 ‘하다카 마쓰리’로 불리는 알몸축제가 열렸다. 무로마치 시대부터 500년간, 매년 2월 셋째 주 토요일 밤마다 열린 이 축제는 국가 중요 무형 민속 문화재로 지정될 만큼 일본 3대 축제 중 하나로 꼽힌다. 이 축제에는 수많은 남성이 차가운 분수대에서 몸을 씻은 뒤, 중요 부위만 겨우 가린 훈도시(전통속옷)만 걸친 채 좁은 장소에서 부적을 쟁탈하는 코너가 있다. ‘호기’라고 불리는 부적은 지름 4cm, 길이 20cm의 나무 막대기로, 1년 동안 행운을 가져다줄 힘이 깃들었다고 여겨진다. 참가자들은 30분간 격한 몸싸움을 벌여 호기의 주인을 가린다. ‘호기’ 쟁탈전은 코로나19 여파로 중단했다. 작년에는 ‘호기’ 쟁탈전에 남성 약 1만명이 참가한 바 있다. 단, 이전 1989년부터 2020년 사이 쟁탈전에 승리해 ‘복남’으로 선정된 사람들 중 희망자를 받아 샅바와 특제 마스크를 하고 추첨을 진행했다. 축제 특성상 코로나19가 확산할 가능성이 상당히 커 보이지만, 주최 측은 “500년 동안 이어진 축제를 중단할 수 없다”면서 규모를 대폭 축소하고 프로그램을 바꾸면서까지 개최를 강행했다. 참가자가 1만 명이었던 작년과 달리 올해 축제엔 청년 100명 정도만 참여했다. 호기 쟁탈전은 코로나19의 종식과 세계 평화, 다산을 기원하는 행사로 대체했으며 관람객 없이 비공개로 진행됐다. 주최 측은 코로나19 시국에 축제를 강행한 이유에 대해 “관계자들과 협의해 ‘지금이야말로 축제의 기도가 필요한 때’라는 결론에 이르렀다. 방역 수칙을 지키면서 축제의 진수를 잃지 않을 방법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한편 ‘알몸축제’로 알려진 사이다이지 에이요는 매년 2월 셋째 주말 열린다. 일본 3대 축제의 하나로 꼽힌다고 한다. 과거 승려들이 설날 고행을 다녀온 뒤에 증표로 받아온 부적을 신도들에게 나눠주곤 했는데, 이걸 서로 받으려고 다툼이 종종 일어났다고 한다. 이런 모습이 알몸축제의 기원으로 알려져 있다. 무로마치 시대부터 5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졌다고 해서 국가 중요 무형 민속 문화재로 지정됐다.日, 코로나 긴급사태 조기해제 검토…신규 확진 1000명 아래 25일 NHK방송에 따르면 전날(24일) 일본 전역에서 새롭게 확인된 코로나19 감염자는 도쿄 213명을 포함해 총 921명으로 집계됐다. 일본에서 하루 확진자가 1000명 미만을 기록한 것은 지난 22일(740명)에 이어 이틀 만이다. 일본에서는 겨울로 접어들던 지난해 11월 18일 처음으로 하루 신규 확진자가 2000명대로 올라선 뒤 도쿄 등지에 긴급사태가 발효된 올 1월 8일 7800명선을 넘어서며 최다치를 기록했다. 이후 유동 인구 억제 대책을 담은 긴급사태 효과와 계절적인 요인에 힘입어 신규 확진자가 감소세로 돌아서 이달 7일부터 하루 1000명대로 떨어졌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정부방침 따를 수밖에 없다” 김종인, 3·1절 보수 집회 반대

    “정부방침 따를 수밖에 없다” 김종인, 3·1절 보수 집회 반대

    보수단체 “3·1절에 ‘문재인은 안 된다’ 증언”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5일 문재인 대통령의 하야를 주장했던 전광훈 담임목사가 이끄는 사랑제일교회 등 일부 보수성향 단체가 3·1절 광화문광장 집회를 열려는 데 대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를 언급하며 “정부 방침에 따를 수밖에 없다”며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비상대책위원회 회의 직후 기자들의 질문에 “지금 코로나 사태에 대처하는 정부 방침에 따라 많은 사람이 모이는 집회를 금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지난해 개천절 집회가 예고됐을 때도 “부디 집회를 미루고 이웃과 국민과 함께해주시길 두 손 모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교회 측 “집회금지 통고 오면 행정소송” 지난 22일 사랑제일교회 등 지난해 서울 도심 광복절 집회에 참여한 보수단체들은 올해에도 3·1절 광화문광장 집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김경재 전 한국자유총연맹 총재는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금은 (방법 등을) 공개할 수 없지만, 3월 1일에 전 국민의 의사를 모아서 대한민국과 전 세계에 ‘문재인은 안 된다’는 것을 증언하려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8월 15일 광화문광장을 가득 채운 여러분의 의지가 3월 1일 다시 발현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 전 총재는 지난해 광복절 불법집회 주도 혐의로 구속됐다가 보석 석방됐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의 변호인인 강연재 변호사는 “시민단체 3∼4곳이 광화문광장 3·1절 집회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집회금지 통고가 오면 행정소송을 낼 방침”이라고 설명했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3·1절 집회 예고한 보수단체들... 서울시 “엄정 대응할 것”

    3·1절 집회 예고한 보수단체들... 서울시 “엄정 대응할 것”

    일부 보수단체들이 3·1절 집회를 열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와 관련해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23일 김혁 서울시 총무과장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서울지방경찰청과 수시로 소통하며 3·1절 집회 관련 동향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함을 충분히 인식하고, 불법 집회로 인한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모든 조치를 다할 것”이라며 “집회 형태와 규모, 연대 가능성 등 집회 개최 동향이 구체화되는대로 엄정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22일 김경재 전 한국자유총연맹 총재는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금은 (방법 등을) 공개할 수 없지만, 3월 1일에 전 국민의 의사를 모아서 대한민국과 전 세계에 ‘문재인은 안 된다’는 것을 증언하려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8월 15일 광화문광장을 가득 채운 여러분의 의지가 3월 1일 다시 발현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의 변호인인 강연재 변호사도 “시민단체 3∼4곳이 광화문광장 3·1절 집회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집회금지 통고가 오면 행정소송을 낼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서울경찰청도 “서울시 등 방역당국에서 설정한 집회금지 구역 내에서 집회와 집회 제한기준 인원(9명)을 초과하는 집회는 열 수 없다”면서 “제한조치가 해제될 경우 집회를 개최할 수 있음을 안내하고 있다”고 밝혔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3·1절 서울에서 예상 참가자가 10명 이상이거나 지자체 금지구역 안에서 집회 신고 건수는 모두 95건(10개 단체)이다. 이 가운데 주요 시설물이 있는 종로구·중구·서초구·영등포구 등에서만 83건(9개 단체)이 신고됐지만 경찰은 이들 집회에 대해 금지통고를 내릴 방침이다. 경찰은 “지자체 집회금지 구역 바깥이거나 집회 참가자가 9명 이하라 하더라도 방역당국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해 필요하면 금지·제한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 거리로 나선 여행업계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 거리로 나선 여행업계

    중소여행사를 35년째 운영한 김명섭(61)씨는 지난해 12월 직원 7명 중 6명을 해고했다. 외국 여행이 불가능한 데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국내 여행도 위축되면서 ‘매출 제로’ 상태가 언제까지 계속될지 가늠할 수 없어서다. 정부의 고용유지지원금을 받았지만 사업주가 내야 하는 사무실 임대료나 직원들의 4대 보험료조차 감당하기 어려웠다. 지난해 5월 아파트를 담보로 대출받은 8000만원도 상환하지 못했다. ●“사실상 매출 제로… 알바로 버팁니다” 지난 1년 동안 김씨는 전국을 돌며 닥치는 대로 아르바이트를 했다. 그는 “강원 양구에서 사과 가지치기를 하고 아스파라거스 농장에서도 일했다.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 조사원이나 쿠팡 물류센터 일용직까지 했다”며 “지금은 낮에 보험 영업을 하고 밤에는 한강 둔치 공원에서 야간 알바를 한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사 위기에 처한 여행업계가 정부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였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국여행업협회, 서울시관광협회 등으로 구성된 여행업생존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22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차 재난지원금 지급과 재난업종 지정을 정부에 촉구했다.10년째 여행업에 종사한 박모씨는 “3차 재난지원금으로 받은 100만원으로는 한 달 수백만원의 임대료조차 감당할 수 없다”면서 “외국인 관광객을 주로 상대했는데 코로나19로 인바운드(외국인의 한국 여행) 고객이 끊겨 매출이 제로”라고 토로했다. 전세버스 업체를 운영하는 홍모(64)씨는 “5인 이상 집합금지명령 때문에 국내 단체여행도 수요가 끊겼다”면서 “신용점수가 떨어져 더는 대출도 안 된다. 버스기사들은 대리운전을 하고 나는 오토바이로 배달 알바를 뛴다”고 전했다. ●‘울며 겨자먹기’ 헐값 여행상품 내놓기도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울며 겨자 먹기로 헐값 상품까지 내놓는 업체도 있다. 100% 환불 가능한 무제한 해외여행 상품, 코로나19 상황 연장 시 국내 숙박권으로 변경 가능한 상품 등 코로나19 특화상품도 나왔다.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전국 여행업체를 전수조사한 결과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조 5859억원(83.7%) 감소한 것으로 추산된다. 지난해 8월 기준 3953개 여행업체는 사실상 폐업 상태였고 202개는 이미 폐업을 신고했다. ●“집합금지업종 준하는 재난지원금 줘야” 여행업계는 정부의 맞춤형 지원책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비대위는 “자가격리 14일을 재검토하고 관광진흥개발기금 무담보 신용대출을 확대하는 등 대출조건을 완화하며 관광산업을 재난업종으로 지정해 달라”면서 “오는 26일까지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피켓 시위를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창희 비대위 공동위원장은 “여행사들은 여행 자제, 사회적 거리두기, 입출국자 14일 격리조치 등으로 영업을 금지당했지만 집합금지조치 대상으로 분류되지 않아 재난지원금을 300만원이 아닌 100만원밖에 못 받는다”며 “4차 재난지원금은 집합금지업종에 준해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 ‘문재인은 안 된다’ 보수단체 3·1절 집회…경찰 불허 방침(종합)

    ‘문재인은 안 된다’ 보수단체 3·1절 집회…경찰 불허 방침(종합)

    지난해 서울 도심 광복절 집회에 참여한 보수단체들이 올해 3·1절 광화문광장 집회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김경재 전 한국자유총연맹 총재는 22일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금은 공개할 수 없지만, 3월 1일에 전 국민의 의사를 모아서 대한민국과 전 세계에 ‘문재인은 안 된다’는 것을 증언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8월 15일 광화문광장을 가득 채운 여러분의 의지가 3월 1일 다시 발현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 전 총재는 지난해 광복절 불법집회 주도 혐의로 구속됐다가 보석 석방됐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의 변호인인 강연재 변호사는 “시민단체 3∼4곳이 광화문광장 3·1절 집회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집회금지 통고가 오면 행정소송을 낼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회견을 주최한 국민특검단은 지난 16일에도 문 대통령의 대북 의혹을 제기하며 청와대에 정보 공개를 요구했다. 김 전 총재와 박찬종 변호사, 이인제 전 의원이 공동대표다.전 목사는 개인 사정으로 이날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 다만 보수단체의 3·1절 집회가 도심에서 열리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서울경찰청은 “서울시 등 방역당국에서 설정한 집회금지 구역 내에서 집회와 집회 제한기준 인원인 9명을 초과하는 집회는 열 수 없다”면서 “제한조치가 해제될 경우 집회를 개최할 수 있음을 안내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3·1절 서울에서 예상 참가자가 10명 이상이거나 지자체 금지구역 안에서의 집회 신고 건수는 모두 10개 단체에 95건이다. 이 가운데 주요 시설물이 있는 종로구·중구·서초구·영등포구 등에서만 9개 단체에 집회 83건이 신고됐다. 하지만 경찰은 이들 집회에 대해 금지통고를 내릴 방침이다. 경찰은 “지자체 집회금지 구역 바깥이거나 집회 참가자가 9명 이하라 하더라도 방역당국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해 필요하면 금지·제한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전 목사는 지난해 12월 석방된 뒤 “3·1운동을 재현하려 한다”며 ‘3·1절 국민대회’를 강행할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3·1절 광화문광장서 다시 모인다” 보수단체들 집회 준비

    “3·1절 광화문광장서 다시 모인다” 보수단체들 집회 준비

    ‘광복절 집회’ 참여한 사랑제일교회 등“집회금지 통고 오면 행정소송 낼 것” 사랑제일교회 등 지난해 ‘광복절 집회’에 참여한 보수단체들이 올해에도 3·1절 광화문광장 집회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김경재 전 한국자유총연맹 총재는 22일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3월 1일에 전 국민의 의사를 모아서 대한민국과 전 세계에 ‘문재인은 안 된다’는 것을 증언하려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8월 15일 광화문광장을 가득 채운 여러분의 의지가 3월 1일 다시 발현되기를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전 총재는 지난해 광복절 불법집회 주도 혐의로 구속됐다가 보석 석방됐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의 변호인 강연재 변호사는 “시민단체 3~4곳이 광화문광장 3·1절 집회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집회금지 통고가 오면 행정소송을 낼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집회가 실제로 도심에서 열리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경찰 관계자는 “광화문광장은 집회금지 구역이라 신고를 하더라도 금지될 가능성이 높다. 아직 집회 신고는 들어오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날 기자회견을 주최한 국민특검단에는 김 전 총재와 박찬종 변호사, 이인제 전 의원이 공동대표로 있다. 전 목사는 이날 개인 사정으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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