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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춘선 서울시의원 “기후위기 대응, 시민 참여와 공감이 핵심”

    박춘선 서울시의원 “기후위기 대응, 시민 참여와 공감이 핵심”

    서울시의회 박춘선 의원(강동3, 국민의힘,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 1일 열린 제332회 임시회 기후환경본부 업무보고에서 기후위기 대응과 관련해 시민 참여 확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시민의 공감과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적”이라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강동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나서며 기후위기 대응의 의미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있다는 사례를 제시했다. 그는 “직접 참여한 주민들은 내 주변 공간을 깨끗이 하는 보람을 느끼고, 쓰레기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체감했다고 말한다”며 “체험을 통한 시민의식 고취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의원은 “현재 줍깅 조례가 존재하지만, 민간 단체의 자발적 활동에 대한 지원은 여전히 부족하다”면서 “자원봉사라는 특성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활동은 반드시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캠페인식 단발 행사에 그칠 것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시민 참여 활동을 위한 지원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기후환경본부에 당부했다. 한편, 박 의원은 이번 회기에 ‘서울시 줍깅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줍깅이 환경보전과 정서적 건강 증진을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속 환경운동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현실을 반영했다. 특히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과 자원봉사 활동을 연계해 민간 참여 기반을 확대하고, 행정적·재정적 지원 근거를 제도적으로 마련함으로써 민관 협력사업을 뒷받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박 의원은 이를 통해 “줍깅 문화의 사회적 확산과 지속 가능한 정착, 그리고 민관 거버넌스의 토대를 넓혀나가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박 의원은 “기후위기 대응은 시민이 일상에서 함께 실천하고 공감할 때 비로소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과거 새마을운동의 성공 사례를 언급했다. 이어 “자발적인 참여라 하더라도 일정한 지원과 보상이 뒷받침되어야 지속가능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해 시민들의 기후위기 대응 활동이 꾸준히 확산될 수 있도록 정책적 기반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 노인이 방치 폐의약품 수거…부산시, 친환경 일자리 모델 개발

    노인이 방치 폐의약품 수거…부산시, 친환경 일자리 모델 개발

    부산시는 2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본부와 ‘폐의약품 안심 수거 친환경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폐의약품 안심 수거 친환경 노인 일자리 사업은 증가하는 폐의약품 문제를 해결하면서 동시에 어르신들에게 의미 있는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노인 일자리 모델이다. 협약에 따라 시는 사업을 총괄하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본부는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의약품 분리배출 교육을 진행한다. 또 폐의약품 전용 수거함도 제공한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은 다음 달 2일부터 부산 전역에서 ‘찾아가는 폐의약품 안심 수거 서비스’ 활동을 한다. 하루 3시간씩 월 30시간 폐의약품 수거 활동을 하고 월 29만원의 활동비를 받는다. 최근 고령화와 만성질환자 증가로 가정 내에 방치, 폐기되는 의약품이 늘어나고 있다. 폐의약품은 연간 6000t으로 추정되는 데 수거되는 양은 10% 안팎에 그친다. 이 사업이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폐의약품 무단 배출, 오남용을 줄여 시민 보호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시는 기대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본부는 참여자들이 여름에도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냉감 수건 2000개, 폐의약품 전용 수거함 35개를 사업 수행기관인 한국시니어클럽 부산지회에 전달했다. 수거함은 다음 달 중 지역 경로당, 시니어클럽, 행정복지센터 등 접근성이 좋은 곳에 설치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어르신의 사회 참여 확대와 시민 건강 증진, 환경보호라는 세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는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노인 일자리를 발굴하겠다”라고 밝혔다.
  • 보성군, 다시 뛰는 ‘클린600’···쓰레기 대물림 끊고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 나서

    보성군, 다시 뛰는 ‘클린600’···쓰레기 대물림 끊고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 나서

    전남 보성군이 오는 25일부터 9월 30일까지 한달여 동안 604개 자연마을에서 ‘2025 클린600 건강한 보성 만들기’를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다시 시작된 ‘클린600’ 사업은 지난 2021년 처음 도입돼 군민들의 호응을 얻었던 ‘클린600’을 재정비했다. 불법 투기와 방치 쓰레기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깨끗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농촌에서 무엇보다 심각한 것은 마을 주변 등의 쓰레기 대물림이다. 농가 주변과 마을 진입로, 하천과 야산에 버려진 각종 생활폐기물과 대형 가전, 낡은 가구들은 마을 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불법 소각으로 인한 환경오염까지 유발하고 있다. 이에 보성군은 ‘클린600’을 재가동해 방치 쓰레기 문제를 해소하고 생활 환경을 새롭게 정비한다는 방침이다.단발성 정화 활동이 아닌 쓰레기 문제를 끊어내는 지속 가능한 청결 운동으로 재도약한다는 목표다. △ 주민이 주도하는 민관 원팀 청결책임제 이번 ‘클린600’의 핵심은 바로 민관 원팀 청결책임제다. 주민들은 자율적으로 참여해 숨은 쓰레기를 찾아내고, 재활용품을 분리 배출한다. 읍면은 주민 교육과 홍보·배출 요령 안내를 맡으며, 군은 수거된 폐기물의 운반과 당일 위탁 처리에 나서 환경오염을 최소화한다. 특히 읍면별로 구성된 ‘불법 투기 방지단’이 활동해 외부 쓰레기 반입을 차단하고 분리배출을 지도한다. 차량 진입이 가능한 마을 공터는 임시 수거장으로 지정해 집하를 신속히 진행하고, 접근이 어려운 마을은 인근 대표 마을을 활용한다. 수거 체계도 한층 더 세분화했다. 종량제봉투나 톤백을 활용한 생활폐기물과 장롱, 침대 등 대형폐기물은 유상 수거하고, 재활용품·폐가전제품·불연성 폐기물은 무상 수거한다. 방치·무단투기 쓰레기 역시 별도의 비용 없이 처리된다. 단 공사장 폐기물, 슬레이트·석면 등 지정폐기물, 농업부산물 등은 수거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철우 군수는 “클린600은 행정이 주도하는 게 아니라 주민과 행정이 함께 만들어가는 생활 속 청결 운동이다”며 “모두가 힘을 모아 우리 집 앞, 우리 마을을 깨끗하게 하는 작은 실천이 보성을 변화시키는 큰 힘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 이채명 경기도의원, 공동주택 폐의약품 수거함 설치 필요 제안

    이채명 경기도의원, 공동주택 폐의약품 수거함 설치 필요 제안

    경기도의회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은 7월 31일 의회 안양상담소에서 관내 공동주택관리소장으로부터 폐의약품 분리배출 관련 민원을 접수받고, 안양시 자원순환과 관계자와 함께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 의원은 “시민의 생활 속 환경안전과 편의를 위해 공동주택 내 폐의약품 수거함 설치 정책이 필요하다”며 정책 도입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한편, 서울 동작구, 서대문구 등 일부 자치구는 아파트 단지 내 전용 수거함을 설치하고, 자치구 또는 제약사와의 협약을 통해 무상 수거체계를 운영하며 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다수 단지에 폐의약품 수거함이 비치되어, 주민들이 유효기간이 지난 의약품을 손쉽게 배출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어 있다. 반면, 2023년부터 안양시는 동아제약, 용마로지스, 안양시약사회와 폐의약품 수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관내 260여 개(전체 280여 개 약국의 93%) 약국에 폐의약품 무료 수거함을 비치하여 선도적인 수거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안양시는 아파트 거주 비율이 약 70% 넘지만, 폐의약품 수거 시스템은 일상생활과 동떨어져 있고, 폐의약품은 전문 폐기물로, 반드시 별도 수거 후 고온소각 처리되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토양 및 수질 오염 등 2차 환경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러한 문제 인식에 따라 수거함 설치 확대뿐 아니라, 시민들이 올바르게 배출할 수 있도록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홍보 강화 필요성도 함께 제기됐다. 이 의원은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시정을 고민하는 일원으로서 공동주택 내 폐의약품 수거함 설치를 제안한다며, 초기에는 일정 세대 이상 대단지를 중심으로 시범 설치하고, 관리주체(관리사무소)와의 협약을 통해 관리 책임을 명확히 하는 방식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도도 내년도 수거함 설치 수요조사를 진행한 바 있으며, 경기도 에서 지원과 연계한 정책 추진이 가능하다”며, “환경을 고려하고 시민 불편을 해소하는 실질적인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안양시 자원순환과 관계자는 “공동주택 내 폐의약품 수거함 설치는 접근성 측면에서 고려해 볼 만 하나 예산 및 관리체계구축, 수거인력확보 등 다양한 측면에서 도입여부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채명 의원은 “폐의약품은 우리의 건강은 물론 환경에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내 집 앞에서 시작하는 환경보호’, 지금이 그 첫걸음을 내딛을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 서울녹색환경지원센터, 생활폐기물의 수집·관리 선진화에 나서

    서울녹색환경지원센터, 생활폐기물의 수집·관리 선진화에 나서

    서울녹색환경지원센터와 서울 생활폐기물협회는 배출되는 생활폐기물의 합리적 수집운반 현황진단과 관리체계 선진화를 위한 세미나를 지난 1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생활폐기물 정책 세미나로 그간 다루지 않았던 생활폐기물 배출과 수집운반 현황을 파악하여 개선을 위한 세미나로 임만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과 양희철 서울 생활폐기물협회장의 축사로 시작했다. 이어 전문가와 시민 둥 150여명이 참여하여 주제발표와 토론을 통해 심층적 의견을 공유하고 생활폐기물 처리 정책개선를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첫 번째 발표인 서울시 생활폐기물 자원순환 및 정책제안(박세원 연구위원, 서울연구원)은 생활폐기물 발생현황과 자치구 특성을 고려한 재활용(분리배출) 정책을 소개했고, 두 번째 발표는 수집운반 원가체계 효율적 관리방안(서명원 교수, 서울시립대학교)으로 자치구 발생특성과 여건을 고려한 활동기반 원가산정 체계를 연구결과를 근거로 제시했다. 또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의 사회적 가치를 위한 브랜딩 전략으로 ‘그린포쓰 프로펠러’라는 캠페인을 통해 친밀한 캐릭터와 쓰봉데이를 소개하였고 시민소통 강화를 위한 실행전략을 발표했다. 전문가 토론은 이재영 교수(서울시립대학교 환경공학부)를 좌장으로 하여 고재학 교수(제주대학교), 성낙근 실장(한국폐기물협회), 이귀용 과장(서울시 생활환경과)이 참석하여 심층적인 토론을 이어갔다. 제주도에서 운영하는 클린하우스 사례와 자치구별 특성을 반영한 정책을 위한 폐기물의 성상분석 조사, 일부 자치구 시범사업인 환경공무관 주간작업 등의 청소행정 정책이 시민에게 환류되는 체계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또 시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시민의 참여와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공감하였으며, 생활폐기물 처리의 안정성과 공공성 확보를 위한 사회적 가치 중요성을 일깨웠다. 서울녹색환경지원센터 관계자는 “서울시 생활폐기물 정책개선을 위해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면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생활폐기물 관리와 처리체계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만큼 전문가의 깊이 있는 지식과 시민들의 통찰력을 통해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수원시, 생활쓰레기 감량 평가단 ‘새빛 환경수호자’ 출범

    수원시, 생활쓰레기 감량 평가단 ‘새빛 환경수호자’ 출범

    재활용 분리배출 이행 여부, 무단투기 실태 등 점검 생활쓰레기 배출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감량을 유도하는 수원시 ‘새빛 환경수호자’가 22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새빛 환경수호자’는 가로환경관리원, 대행 환경관리원, 자원관리가, 무단투기 단속원 등 현장 실무자 999명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됐다.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수원시 전역 706개 쓰레기 배출 거점(공동주택 399개소, 일반주택 307개소)을 대상으로 생활폐기물 배출 상태, 재활용 분리배출 이행 여부, 무단투기 실태 등을 점검한다. 수원시는 우수 거점 36개소(일반주택 16개소, 공동주택 20개소)를 선정해 표창장과 현판을 수여하고, 1억 원 상당의 인센티브도 제공할 계획이다.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날 발대식은 새빛 환경수호자의 역할 소개, ‘어둠을 치우는 사람들’ 영상 상영, 위촉장 수여, ‘환경은 우리가 지킨다! 새빛 환경수호자’ 실천 다짐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생활폐기물 감량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민·관 협력 방안도 발표됐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누구보다 현장에 가까이 있는 생활폐기물 전문가인 환경수호자와 함께 생활쓰레기 감축 실천이 마을 단위로 확산하길 바란다”며 “시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청결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수원시는 올해 생활폐기물 예상 발생량 13만 5835톤의 10%인 1만 3564톤을 감축하는 것을 시작으로, 3년 내 연간 발생량의 20%를 감량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올해 감축 목표인 1만 3564톤은 수원시민 123만 명이 하루에 생활폐기물 30g씩 줄이면 달성할 수 있는 양이다.
  • 與 ‘찐명’ 김영진 “강선우 후보자 문제, 국민 눈높이에서 고민할 때”

    與 ‘찐명’ 김영진 “강선우 후보자 문제, 국민 눈높이에서 고민할 때”

    여권의 대표적 ‘찐명’인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거취와 관련, 국민 눈높이에서 판단해야 할 사안이라고 했다. 김 의원은 17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강 후보자와 이 후보자의 거취 부분은 이번 주 지나야 판단할 수 있다는 것인가’라는 진행자의 질문에 “이재명 정부의 정책을 집행하는 장관의 역할을 총괄적으로 봐 나가면서 판단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강 후보자의 ‘갑질 의혹’ 논란에 “저도 보좌진을 인턴 비서부터 비서관·보좌관을 했던 의원으로서 여러 가지 느꼈을 아픔에 대해서는 같이 공감하고 유감을 표하고 미안한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피해를 봤다고 말하는 분들 의견을 분명히 청취해 볼 필요가 있는 사안이라고 본다”고 했다. 그러면서 “여러 사안이 있기 때문에 청문회 과정에서도 문제를 제기했고 그런 부분들과 국민 여론, 국민의 눈높이를 당사자와 인사권자, 이런 분들이 깊게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앞서 다수 언론은 강 후보자가 보좌진에게 쓰레기 분리배출과 비데 수리를 지시했다는 등 갑질 의혹을 보도했다. 또 보좌진의 임금 체불 등 추가 의혹도 전했다. 이에 강 후보자는 관련 의혹이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이다. 대통령실도 강 후보자와 관련해 “특별한 기류 변화는 없다”고 밝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일부 언론에서 대통령실의 기류가 바뀌고 있다는 해석을 내놨지만, 그런 변화는 없다”고 했다. 그는 “인사청문회 과정을 면밀히 지켜보고 있으며, 관련 보고도 다각도로 받고 있다”고 했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도 기자단에 보낸 공지를 통해 “대통령실 분위기가 강 후보자의 자진사퇴 쪽으로 기울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며, 이를 바로잡는다”며 “대통령실의 기존 입장에 변화가 없다”고 했다.
  • 용산구 생활쓰레기 감량 웹툰·만화 공모전

    용산구 생활쓰레기 감량 웹툰·만화 공모전

    서울 용산구가 다음달 14일까지 ‘생활쓰레기 15% 감량 챌린지 웹툰·만화 공모전’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용산구 관계자는 “기후 위기 속 쓰레기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쓰레기 감량 참여를 유도하기 하는 공모전”이라고 설명했다.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및 예방,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및 재활용 활성화 고취 등에 대한 작품을 접수한다. 응모 부문은 전자그림 형식의 웹툰과 손 그림 형식의 컷 만화 2가지다. 참가자는 1인 1작품 제한 원칙에 따라, 1개 부문에만 출품할 수 있다. 출품작은 대중성, 창의성, 활용성, 완성도, 주제적합성 등 기준으로 심사한다. 선정된 작품은 향후 쓰레기 감량 관련 홍보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심사 결과는 9월 16일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수상자 개별로 통지할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용산구민이나 지역 내 초·중·고·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쓰레기 감량은 이제 개인의 실천을 넘어 우리 모두의 공동 과제가 됐다”라며 “쓰레기 주제에 대한 공감과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이번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설명했다.
  • 동민산업협동조합, 100% 재생 PE원단 친환경 인증 본격화

    동민산업협동조합, 100% 재생 PE원단 친환경 인증 본격화

    재활용 원단 전문기업 동민산업협동조합(대표 강원철)이 독자 기술로 개발한 100% 재생 PE 비직조 원단에 대해 GR 인증(우수재활용제품)과 환경표지인증 획득 절차에 착수했다. 동민산업협동조합은 그간 농촌 지역에 방치되며 환경 문제를 유발해 온 곤포사일리지 폐비닐을 대상으로 자체 리사이클 공정을 개발, 친환경 자원 순환 모델을 실현해 왔다. 해당 공정을 통해 수거된 폐비닐은 고품질 재생 PE 원료로 가공되어 다시 원단으로 제작되고 있으며, 이 원단은 단순 재활용을 넘어 판촉물·소비재 등 다양한 친환경 상품으로 활용되고 있다. 동민산업협동조합의 재생 PE원단은 100% 자사 재생 원료를 기반으로 생산되며, 인조가죽에 버금가는 질감과 우수한 내구성, 방수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원료 특유의 냄새 문제를 개선하여 소비재 시장에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한 품질을 확보했다. 사용 후에도 재활용이 가능한 구조로, 완전한 자원 순환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지속가능한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이 원단은 이미 GRS(Global Recycled Standard) 국제 인증을 획득한 바 있으며, 이번 국내 인증 절차가 완료되면 친환경성과 품질이 더욱 공신력 있게 검증될 전망이다. 현재 동민산업협동조합은 해당 원단을 활용한 에코백, 파우치, 사무용품 등 다양한 친환경 제품 라인업을 개발하고 있으며, 맞춤형 로고 인쇄와 디자인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ESG 캠페인 판촉물로 활용도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환경부의 ‘재생원료 사용비율 표시제도’에서 100% 인증을 획득한 에코백과 분리배출함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아울러 동민산업협동조합은 최근 손가방(에코백 등) 직접생산확인증명서를 취득하며 생산기획부터 제품화까지 전 공정을 일관 관리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했다. 이에 따라 원단부터 최종 제품까지 품질을 통일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고객 맞춤형 친환경 제품 제공이 가능해졌다. 동민산업협동조합 관계자는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재생원단의 고도화와 제품군 확대를 통해 친환경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자원 고갈과 플라스틱 오염 문제에 대응하며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이영실 서울시의원, 종량제 30주년 포럼 성공리 끝마쳐

    이영실 서울시의원, 종량제 30주년 포럼 성공리 끝마쳐

    서울시의회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1)이 서울환경연합, 녹색서울시민위원회와 공동 주관한 ‘서울시 자원순환 정책 돌아보기: 종량제 30주년 포럼’이 지난 25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1995년 시행된 쓰레기 종량제 30주년을 기념하고, 2026년 수도권 직매립 금지를 앞두고 서울시 자원순환 정책의 미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는 자원순환 분야 전문가와 현장 실무자, 시민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석해 종량제 30년의 성과와 한계를 평가하고, 향후 30년을 위한 지속가능한 정책과제와 실행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1부 발제에서는 홍수열 서울환경연합 쓰레기위원장이 ‘종량제 30주년의 의미와 과제’를 주제로 종량제 도입 배경과 그간의 성과, 그리고 구조적 한계를 짚었다. 이어 정미선 서울시 자원순환과장이 ‘서울시 자원순환 정책과 미래과제로서의 제로웨이스트 시티’를 발표하며 서울시의 정책 기조와 향후 방향을 소개했다. 이어진 2부 종합토론에서는 시민사회, 민간, 행정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현장 경험과 정책 제안을 공유하며 서울시 자원순환 정책의 대전환을 위한 실행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고금숙 알맹상점 공동대표는 “재활용 인프라 개선, 분리배출 체계 정비, 보증금제, 다회용기·리필 활성화, 재사용 인프라 확대 등 제로웨이스트 도시 실현을 위한 정책적·제도적 변화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해외 사례처럼 인센티브와 규제, 공공 지원을 결합해 고품질 자원순환과 폐기물 감축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종범 아름다운가게 그물코사업처장은 “재사용 문화 확산과 윤리적 소비 활성화를 위해 공공시설 임차기한 연장, 카드수수료 인하, 공익물류 플랫폼 구축, ‘되살림봉투’ 도입 등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시민참여형 순환경제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체계 개선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이재성 서울시 생활폐기물협회 사무국장은 “종량제는 지난 30년간 시민의 분리배출 인식과 자원화에 큰 역할을 했으나, 변화된 생활환경과 시민의 다양한 배출 형태를 반영한 정책 개선이 시급하다”면서 “봉투가격의 원가 연동 등 합리적 조정과 시민 편의성 증진을 위한 제도 보완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주찬영 은평그린모아모아 담당주무관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거점 분리배출 모델인 은평그린모아모아는 재활용품 품질 향상과 생활폐기물 감량에 크게 이바지했다”면서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공공일자리 창출 효과로 타 지자체에서도 주목하는 우수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근송 ㈜세창환경 대표이사는 “종량제 30년의 성과를 평가하며, 시민이 중심이 되는 정책 추진과 함께 지속적인 교육, 기술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가로 쓰레기통 설치와 음식물류폐기물 자원화 등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방안과 유연한 제도 운영이 뒤따라야 한다”고 덧붙였다. 오현주 마포자원순환네트워크 준비위원은 “종량제 30년의 혁신을 계승해 서울을 자원순환 중심의 제로웨이스트 도시로 전환해야 한다”며 “고도 분리수거, 감량 우선 정책, 분산형 처리 인프라 등 21세기형 폐기물 처리 모델 도입과 시민참여 확대”를 제안했다. 이 의원은 포럼을 마무리하며 “천만 시민의 삶터인 서울이 자원순환 사회로 나아가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라며 “오늘 포럼에서 모아진 다양한 지혜와 제언이 정책 혁신, 시민의 적극적 참여, 산업계의 변화로 이어지는 중요한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한 쓰레기 감량을 넘어 자원의 선순환과 재사용, 궁극적인 폐기물 발생 억제를 통해 서울이 실질적인 ‘제로웨이스트 도시’로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서울시의회도 자원순환 도시 실현을 위해 예산과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실질적 이행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을 약속했다.
  • [자치광장] 마포구의 외침은 미래를 위한 경고

    [자치광장] 마포구의 외침은 미래를 위한 경고

    인류가 존재하는 한 쓰레기는 발생할 수밖에 없다. 문제는 이 쓰레기의 발생과 처리 방식이 단순히 공간의 문제가 아니라 환경, 건강, 경제, 사회 전반에 걸쳐 심각한 문제를 다양하게 유발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단순히 쓰레기를 처리하는 방식만을 고민할 것이 아니라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대안을 고민해야 한다. 쓰레기를 덜 버릴 수 있는 구조와 정책이 마련되지 않는 한 쓰레기 처리 시설을 아무리 늘려도 문제는 되풀이된다. 2022년 8월부터 불거진 서울시와 마포구의 갈등이 외부에서는 마포구의 ‘지역 이기주의’로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이 문제의 본질을 들여다보면 오랜 세월 누적된 지역적 희생과 환경적 고통에 대한 정당한 문제 제기임을 알 수 있다. 2026년부터 수도권 매립지의 직매립이 금지됨에 따라 서울시는 기존 4개의 광역 자원회수시설 외에 새로운 자원회수시설(소각장)을 마포구에 건립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마포는 과거 ‘난지도 쓰레기산’이라는 오명과 함께 악취, 오염 등으로 오랜 세월 서울시민을 위해 희생해 온 지역이다. 최근에는 난지도 인근 30m 깊이의 지하수에서 샤워조차 할 수 없을 정도의 기름 섞인 붉은 오염수가 나왔다는 제보도 있었다. 이처럼 과거의 고통이 아직도 현재진행형인 상황에서 또다시 소각장을 건립하겠다는 서울시의 계획은 마포구민의 상처를 외면하는 처사이다. 또한 절차적 하자가 있었다는 법원의 결정에도 불구하고 항소를 준비하는 서울시의 태도는 더욱 이해하기 어렵다. 더 큰 문제는 서울시의 자가당착적인 모순 행정이다. 2022년 서울시가 신규 소각장 건립을 발표하면서 기존 소각장은 2035년까지 철거하겠다고 공표했다. 그러나 최근 기존 소각장의 공동이용 협약을 개정하며, 사용기간을 ‘시설 폐쇄 시까지’로 무기한 연장하겠다고 밝혀 스스로의 방침을 뒤집었다. 뿐만 아니라 중요 협약 당사자인 마포구와 구민을 배제한 채 쓰레기를 버리는 4개 자치구들과 협약을 맺는 행위 역시 정당성을 결여한 일방적 행위이다. 마포구는 단순히 소각장 건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쓰레기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감량 정책을 제안하려는 것이다. 소각장 하나 더 짓는 것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은 구시대적이다. 쓰레기가 줄지 않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비현실적인 쓰레기봉투 가격에 있다. 현재 10ℓ 쓰레기봉투 한 장의 가격은 250원이다. 이 가격은 사실상 봉투 제작비만 반영된 것이다. 수거·운반·소각 비용과 환경오염 비용은 전혀 고려돼 있지 않다. 쓰레기봉투가 너무 저렴하다 보니 시민들 사이에는 ‘마음껏 버려도 된다’는 인식이 퍼져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쓰레기봉투 가격 현실화가 필요하다. 봉투값이 오르면 쓰레기를 줄이려는 의식이 확산될 것이고, 소각장 추가 건설 필요성도 줄어들 것이다. 또 동네마다 재활용 분리배출시설을 운영해 생활폐기물을 줄이거나 한 지역을 시범으로 선정해 자체 소각시설과 감량 정책을 동시에 적용하는 사업도 고려할 만하다. 마포구의 주장은 지역이기주의가 아니다. 늘어나는 쓰레기로 인해 환경이 파괴되고 지구가 병들어 가고 있다는 점에서,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환경적 책임과 비전을 이야기하고 있다. 따라서 서울시는 마포구의 외침을 무시하지 말고 쓰레기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한 실질적 정책 변화로 응답해야 할 때다. 박강수 서울 마포구청장
  • 이영실 서울시의원, 종량제 30주년 맞아 서울시 자원순환 정책 대전환 모색

    이영실 서울시의원, 종량제 30주년 맞아 서울시 자원순환 정책 대전환 모색

    서울시의회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1)은 오는 6월 25일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시 자원순환 정책 돌아보기: 종량제 30주년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1995년 시행된 쓰레기 종량제의 30년을 돌아보고, 2026년부터 시행되는 수도권 직매립 금지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 자원순환 정책의 성과와 한계를 평가하고, 향후 30년을 대비한 지속가능한 정책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포럼은 이영실 시의원, 서울환경연합, 녹색서울시민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자원순환 분야 전문가와 현장 실무자들이 참여해 정책과제와 실행방안을 폭넓게 다룰 계획이다. 1부 발제에서는 홍수열 서울환경연합 쓰레기위원장이 ‘종량제 30주년의 의미와 과제’를 주제로 종량제의 도입 배경과 그간의 성과, 구조적 한계를 짚는다. 이어 정미선 서울시 자원순환과장이 ‘서울시 자원순환 정책과 미래과제로서의 제로웨이스트 시티’를 주제로 서울시 정책 기조와 향후 방향을 발표한다. 2부 종합토론에서는 시민사회, 민간, 행정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서울시 감량 정책, 재사용 활성화, 분리배출 개선, 음식물 쓰레기 관리, 자원회수시설 운영 등 실천 중심의 정책 개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의원은 “천만 시민이 살아가는 서울에서 자원순환 사회로의 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정책적 혁신과 시민사회의 적극적인 실천, 산업계의 변화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포럼이 단순한 쓰레기 감량을 넘어, 자원의 선순환과 재사용, 궁극적인 폐기물 발생 억제를 통해 서울이 ‘제로웨이스트 도시’로 도약하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픽토그램 담은 서대문구 종량제봉투 디자인…“편의성 향상”

    픽토그램 담은 서대문구 종량제봉투 디자인…“편의성 향상”

    서울 서대문구는 종량제봉투의 디자인을 통일하고 편의성을 높이는 방식으로 개선했다고 23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판매 대행업체에 따라 서대문구 내 3개 권역별로 종량제봉투를 구분해서 사용해야 했으나 이번에 권역 구분 없이 하나로 통일했다. 배출 금지나 가능 품목을 픽토그램으로 표시했다.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 재활용품 분리배출 정보, 종량제봉투 가격, 판매소 위치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새 봉투 겉면에 QR코드를 넣었다. 외국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봉투 이름에는 영어와 중국어를 넣었다. 서대문구 캐릭터인 ‘서치’도 디자인에 활용했다. 새 종량제봉투는 다음 달 중 판매 개시될 예정이다. 새 디자인은 일반용·음식물용 종량제 봉투, 재사용 종량제 봉투, 종량제 특수규격 봉투에 모두 적용됐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구민의 편의성 향상에 초점을 맞춰 디자인한 서대문구의 새 종량제봉투가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빙그레, 장학사업부터 친환경 캠페인까지 다양한 프로그램 전개… “사회공헌은 마땅한 사회적 책임”

    빙그레, 장학사업부터 친환경 캠페인까지 다양한 프로그램 전개… “사회공헌은 마땅한 사회적 책임”

    국내 대표 식음료 기업 빙그레가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전국 단위로 전개하고 있다. 빙그레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속 가능하고 실질적인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본분을 실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김동환 사장의 취임 이후에도 사회적 가치와 지속가능성을 중요한 축으로 삼아,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정성 있게 전개 중이다. 빙그레는 2011년부터 비영리 공익법인인 재단법인 빙그레공익재단을 설립해 독립운동, 국가유공자 후손 장학사업, 독립 애국지사 도서 보급사업 등과 국가와 민족의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를 육성하고 미래를 이끌어갈 학술연구 활동을 지원하는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2023년 7월에는 독립기념관에서 학생 독립운동가를 위한 ‘세상에서 가장 늦은 졸업식’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세상에서 가장 늦은 졸업식은 독립운동으로 부당한 징계를 받아 학업을 포기해야 했던 학생 독립운동가를 위해 마련한 명예졸업식 캠페인이다. 행사는 150여 명의 독립운동가 후손들과 빙그레, 국가보훈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감동적인 분위기에서 치러졌다. 또한, 지난해 8월에는 ‘처음 입는 광복’ 독립운동 캠페인을 펼쳤다. 처음 입는 광복은 옥중에서 순국해 빛바랜 죄수복으로 남은 독립운동가 87명의 마지막 사진을 AI 기술로 활용, 독립운동의 정신을 담은 빛나는 한복을 입은 모습으로 바꿔 새로운 영웅의 모습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하는 온라인 캠페인이다. 환경을 위한 실천도 주목할 만하다. 빙그레는 플라스틱 용기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고 업사이클을 통한 자원 순환 활동의 경험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2020년부터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22년에는 ‘일상 속에서 모은 바나나맛우유 단지 용기가 어두운 밤길을 지켜주는 반사경으로 다시 태어나요’라는 의미를 담은 ‘일상단반사’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 참여 학생으로부터 수거된 바나나맛우유 용기는 아이들의 안전을 지켜주는 바나나맛우유 단지 모양의 반사경인 ‘단딧불’(단지+반딧불)로 재활용돼 학생들에게 제공됐다. 이어 2023년 3월에는 ‘투게더’와 ‘그라시아 쿠앤크’ 제품 패키지의 수축필름을 없애 플라스틱 사용량을 절감한 포장재로 바꿨다. 해당 제품의 뚜껑이 벗겨지지 않도록 상단에 수축 필름을 사용해 왔는데, 이를 제거하고 접착력을 개선한 새로운 뚜껑을 개발해 적용했다. 빙그레는 이런 노력을 바탕으로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실시한 2024년 ESG 평가에서 6년 연속 통합 A등급을 받았으며, 매년 지배구조, 친환경, 윤리경영, 동반성장, 품질경영 등 다양한 ESG 이슈를 선별하고 개선과제를 도출해 해결해 나가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김동환 사장 취임 이후 기업 전반에 걸쳐 혁신과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사회공헌도 그 일환으로 더욱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빙그레는 ‘맛있는 나눔’을 통해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고무장갑은 종량제봉투에”…서울시, 재활용 어려운 품목 기준 마련

    “고무장갑은 종량제봉투에”…서울시, 재활용 어려운 품목 기준 마련

    고무장갑을 일반 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리면 일부 지역은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는 등 자치구마다 쓰레기 배출 기준이 제각각이라 주민 혼란이 크다는 비판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서울시는 재활용이 어려운 쓰레기를 배출하는 방법을 통일해 재정비했다. 16일 서울시는 최근 논란이 된 재활용이 어려운 쓰레기 품목 60여개를 선정해 구체적인 배출 요령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환경부령 ‘재활용가능자원의 분리수거 등에 관한 지침’ 등에서 재활용품이 무엇인지 정해져 있지만, 이 중 예외인 ‘비해당 품목’은 명확한 처리 기준이 없었다. 이에 서울시는 불연성 여부나 크기, 위험성, 소각 가능성 등에 따라 배출 방법을 정했다. 앞으로는 유리병 등을 제외하고 소각이 어려운 유리류나 사기·도자기류 등 불연성 폐기물은 특수 규격 마대에, 깨인 유리나 형광 등은 소량일 경우 신문지에 싸서 종량제 봉투에 배출하면 된다. 고무장갑이나 비닐 코팅된 광고지, 종이 호일, 알약 포장재 등도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려야 한다. 여행용 가방이나 유모차·보행기, 우산, 골프가방 등 부피가 큰 품목은 대형폐기물로 신고한 뒤 배출해야 한다. 서울시는 이 표준안을 25개 자치구에 안내해 자치구별 폐기물 관리 조례에 반영되도록 할 계획이다. 기준을 어기거나 혼합 배출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정확한 품목별 배출기준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내 손안의 분리배출’이나 자치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이번 기준안을 계기로 재활용 분리배출이 시민의 일상에서 더 정확하고 간편하게 자리 잡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테트라팩 코리아, 제13회 ‘2025 난빛축제’ 성료

    테트라팩 코리아, 제13회 ‘2025 난빛축제’ 성료

    글로벌 식품 전처리 및 포장 기술 선도 기업 테트라팩 코리아가 지난 24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앞 잔디광장에서 제13회 ‘2025 난빛축제‘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이제 우주로! Towards Space!’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공연과 참여형 콘텐츠가 마련됐다. 이날 테트라팩은 멸균팩 재활용 수거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하며 멸균팩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과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렸다.
  • 빈 병 두 개+20원=콜라 한 병…中 상하이에 퍼진 재활용 자판기 [여기는 중국]

    빈 병 두 개+20원=콜라 한 병…中 상하이에 퍼진 재활용 자판기 [여기는 중국]

    중국 상하이에서 재활용 병 두 개만 있으면 단돈 0.1위안(약 20원)에 500㎖ 콜라를 살 수 있는 이색 자판기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중국 현지 언론 상관신문은 상하이 양푸구 다쉐루에서 진행한 환경캠페인 행사에 자동판매기와 수거 기능을 결합한 특별한 음료 자판기가 공개됐다. 이 자판기는 콜라 판매와 수거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구조로, 재활용 병 두 개를 투입하면 콜라를 0.1위안에 구입할 수 있는 교환권을 발급한다. 음료를 마신 뒤 병을 되돌려주면 할인받는 방식은 1980~1990년대 상하이에서 유행했던 ‘빈 유리병 보증금’ 제도를 떠올리게 한다. 이런 시스템은 빈 병이 오래 방치되지 않고 재활용 되도록 도와주는 동시에 브랜드별 병 수거율을 높인다. 제조사 입장에서는 일반 재활용 시스템을 통하면 병을 분류하는 데 높은 비용이 들어가지만 자판기 시스템을 활용하면 자사 브랜드 병만 자발적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스마트 회수기 운영업체 아이회수(爱回收)는 현재 상하이에 약 4600대 수거기를 운영하면서 하루 평균 480t의 재활용품을 수거하고 있다. 아이회수 측은 “브랜드들이 직접 수거 시스템을 구축하기보다는, 이미 구축된 유통 채널을 활용하는 것이 비용 면에서 훨씬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아이회수는 현재 립톤, 다농, 유니레버 등 100여개 브랜드와 손잡고 ‘귀환재생(返航新生)’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수거된 포장재는 친환경 제품으로 재탄생해 소비자에게 다시 제공된다. 실제로 일회용 배달용기(PP 플라스틱)는 벤치나 책상으로 재가공되기도 한다. 이케아는 최근 재활용 페트병으로 만든 가방, 침대 시트 자투리로 만든 카펫, 버려진 대나무 조각으로 만든 조명을 선보였고, 델(DELL)과 애플 등 IT 기업은 중고 기기를 수거해 신제품 생산에 재활용하는 리사이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런 친환경 프로젝트에 브랜드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재활용 재료로 만든 상품은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동시에 안정적인 원재료 확보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생산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 실익이 크다. 코카콜라 상하이법인 측은 “단순히 블루통(재활용품 수거함)에 버리는 방식으로는 소비자에게 매력적이지 않다”며 “자동판매기와 회수기가 결합된 일체형 시스템은 소비자에게 즉각적인 보상과 동기를 제공해 분리배출 참여율을 높인다”고 강조했다. 코카콜라는 이 자판기를 공원, 체육관, 교통 허브 등 재활용 수요가 높은 장소에 우선 배치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 강동, 초등생 ‘자원 새활용’ 체험 교육

    강동, 초등생 ‘자원 새활용’ 체험 교육

    서울 강동구는 강동리앤업사이클플라자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새활용(업사이클)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원순환의 의미를 직접 체험하며 일상 속 실천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강의는 전문 강사가 참여자 눈높이에 맞춰 진행한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모집 시작 하루 만에 마감될 만큼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다음달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하반기(9~11월) 프로그램은 오는 8월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다. 주된 수업 내용은 코딩으로 배우는 재활용 분리배출, 폐플라스틱 병뚜껑을 활용한 ‘또뚜 키링’ 만들기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실습 이후에는 야외활동으로 ‘분리배출 OX 퀴즈’를 풀고 자원순환 홍보관과 아름인도서관도 함께 탐방할 수 있다. 강동리앤업사이클플라자는 2023년 9월 개관 이후 업사이클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왔다. 현재까지 2000명 이상의 구민이 참여해 자원순환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
  • ‘투명 페트병’ 재활용 촉진…세종시 수거 전용 봉투 무상 지원

    ‘투명 페트병’ 재활용 촉진…세종시 수거 전용 봉투 무상 지원

    지방자치단체들이 섬유 소재 등 고품질 재활용 소재인 투명 페트병의 수거 확대에 나서고 있다. 세종시는 23일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과 자원 순환 활성화를 위해 공동주택 재활용품 분리배출장에 투명 페트병 수거 전용 봉투를 한시적으로 무상 지원한다고 밝혔다. 투명 페트병은 일반 플라스틱류와 분리해 전용 수거함이나 봉투에 담아 배출토록 하고 있다. 그러나 일상에서는 투명 페트병과 플라스틱류를 혼합 배출해 분리가 불편하고 오염으로 재활용이 제한되는 문제가 여전하다. 이에 따라 시는 300ℓ 용량의 투명 페트병 수거 전용 봉투 4만 5000매를 제작해 공동주택 재활용품 분리배출장에 제공키로 했다. 수거 전용 봉투에는 투명 페트병만 담아야 하고, 유색 페트병 등 일반 플라스틱은 분리배출해야 한다. 진익호 세종시 자원순환과장은 “깨끗하게 분리배출한 투명 페트병은 고품질 재생 원료로 이용할 수 있는 자원”이라며 “분리배출은 시민의 관심과 실천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전국적으로 투명 페트병 무인 회수기 설치가 확대되는 가운데 광주시 북구는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정착을 위해 페트병 30개당 종량제 봉투(10ℓ) 1매를 교환해주는 페트병 교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 화성시는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해주는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자원봉사단을 운영 중이다.
  • 재활용·새활용으로 일상 바꾸는 성북 [현장 행정]

    재활용·새활용으로 일상 바꾸는 성북 [현장 행정]

    가전제품 청소·관리 등 강의 인기업사이클링 수업도 단기에 마감이승로 구청장 “온실가스 40% 감축” “더운 여름이 오기 전에 직접 에어컨 청소도 하고 돈도 아낄 수 있겠네요.” 지난 13일 서울 성북구 상월곡동 성북리앤업사이클플라자에서는 에어컨 청소법에 대한 열띤 강의가 이어졌다. 10여명의 주민과 함께 이수철 성북리앤업사이클플라자 센터장의 강의에 참석한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작은 실천 하나하나가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든든한 힘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생활가전제품 관리 교육은 냉매를 압축해 공기를 냉각시키고 실내 온도를 조절하는 원리부터 시작했다. 이어 실내기를 직접 분해해 꺼낸 먼지 낀 원통 팬에 수강생들은 탄성을 질렀다. 이 센터장은 “원리만 알고 차근차근 분해하면 초보자도 한 시간이면 청소할 수 있다”며 “가전제품을 스스로 점검하고 관리하면 가계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탄소 배출 저감과 자원 순환에도 큰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수강생들은 “에어컨의 기초 원리부터 설명해 줘서 이해하기 쉬웠다”고 했다. 또 이 구청장은 생활가전제품 수리에 필요한 전동드릴을 빌릴 수 있도록 생활공구대여소를 추가 설치하라고 지시했다. 지난 3월 새로 문을 연 리앤업사이클플라자는 재활용과 새활용으로 일상을 바꾸는 자원순환거점으로 자리잡고 있다. 한복과 헌 옷으로 가방 등 소품을 만드는 업사이클링 수업은 단기간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또 분리배출 체험장은 어린이와 어르신이 자원순환을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는 배움의 장이 되고 있다. 최근 이상기후 현상이 빈번해지면서 성북구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특히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 방안 중 하나로 에코마일리지를 운영하고 있다. ‘성북절전소’는 주민 공동체 실천 사업이다. 탄소중립 환경교육센터 설립도 추진 중이다. 이 구청장은 “주민과 함께 만드는 탄소중립 도시를 지향하며 2030년까지 온실가스 40% 감축 목표를 달성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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