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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레기 대란? 강남구는 걱정 뚝!

    쓰레기 대란? 강남구는 걱정 뚝!

    서울 강남구가 소각로 대정비 기간인 5월 8일부터 6월 15일까지 처리 공백에 대비한 예비 처리 체계를 마련했다. 현재 강남구는 종량제 생활폐기물을 강남자원회수시설에서 전량 소각 처리하고 있다. 지난해 6만 7642t을 처리했으며, 올해는 7만 1268t을 처리할 계획이다. 강남자원회수시설은 강남구뿐 아니라 성동·광진·동작·관악·서초·송파·강동 등 7개 자치구의 생활폐기물도 함께 처리한다. 강남자원회수시설은 소각로의 안전운전과 설비 성능 유지를 위해 정기적으로 대정비를 하고 있다. 이 기간에는 소각로를 가동하지 않는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시설 가동 중단 시 예외적으로 매립을 허용할 수 있도록 했지만, 실제 반입 가능 여부와 범위는 수도권매립지 운영 여건과 관련 절차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 이에 구는 정비 기간 중 대체 처리 수단을 사전에 마련하고, 민간 소각장 5곳과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은 시설 정비로 소각이 중단되는 기간에 처리 공백이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한 안전장치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구민들과 함께 생활폐기물을 줄이고 재활용·분리배출을 생활화하는 지속 가능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당진시, 영농폐기물 회수·재활용 체계 구축

    당진시, 영농폐기물 회수·재활용 체계 구축

    충남 당진시는 29일 이장단협의회, ㈜그린폴리텍, ㈜리코와 ‘영농 폐플라스틱 재활용 촉진 및 탄소감축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핵심은 영농폐기물의 체계적 회수·재활용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으로, 농촌지역 폐기물 처리비용 부담 완화 등 실질적 정책 효과가 기대된다는 점이다. 농촌에서 발생하는 영농폐기물 중 모판·모종포트·반사필름·점적호스·차광막 등은 재활용이 불가능하다. 시는 재활용률 저하와 처리비용 증가, 일부 지역의 불법 소각·매립으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가 지속됨에 따라 시범 사업을 통해 구조적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협약에 따라 영농폐기물 분리배출 홍보·교육, 수거체계 구축을 지원한다. 당진시이장단협의회는 농민 대상 분리배출 교육, 마을별 집하·운송을 협조한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영농 폐플라스틱은 농촌 환경을 위협하는 대표적 현안”이라며 “협약이 농민의 처리 부담을 낮추고, 재활용 기반의 탄소감축 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동대문구, 청량리역서 어르신 대상 ‘한파 ZERO’ 캠페인

    동대문구, 청량리역서 어르신 대상 ‘한파 ZERO’ 캠페인

    서울 동대문구는 ‘기후 취약계층 한파 ZERO 캠페인’을 지난 19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겨울철 한랭질환에 취약한 어르신의 건강 피해를 줄이고, 난방기 사용이 늘어나는 계절에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서다. 구는 지난 19일 청량리역 인근에서 외부 활동이 잦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체온 유지 요령, 겨울철 건강관리 수칙, 저체온증 예방 등 실질적 정보를 안내했다. 간단한 체크리스트 형태로 ‘외출 전·이동 중·귀가 후’ 행동 수칙을 전달하고, 얇은 옷을 여러 겹 겹쳐 입는 방법, 손·발 보온 관리 같은 생활 팁도 함께 소개했다. 또 구는 ‘찾아가는 경로당 교육’도 병행한다. 이달에만 경로당 20곳을 방문해 약 5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환경 전문강사가 직접 겨울철 기후 건강관리와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안내한다. 교육 내용은 어르신이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습관’에 초점을 맞췄다. 분리배출 요령, 친환경 소비, 음식물쓰레기 감축 등 생활형 탄소중립 실천을 중심으로 설명한다. 교육 참여자에게 담요·목도리 등 방한용품도 지원한다. 이필형 구청장은 “기후 위기로 인한 한파는 일시적 사건이 아니라 생활 속 위험으로 굳어지고 있다”며 “취약 어르신을 보호하는 안전망과 탄소중립 실천을 함께 추진해, 주민이 체감하는 기후 대응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분리수거’ 알기 쉽게…세종시 종량제 봉투에 그림 도안

    ‘분리수거’ 알기 쉽게…세종시 종량제 봉투에 그림 도안

    세종시가 시민들의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을 위해 종량제 봉투 디자인을 전면 개선했다. 9일 시에 따르면 잘못된 분리배출로 인한 크린넷(자동집하시설) 막힘 문제를 해소하고 1인 가구 증가 등을 고려한 조치로 이달 중 판매에 나선다. 앞서 시는 분리배출을 쉽게 알리고 사용 편의 등을 위해 ‘세종시 폐기물 관리 조례’를 개정했다. 종량제 봉투는 배출물에 따라 색상을 달리해 혼선을 줄이게 된다. 재활용은 녹색, 일반용은 흰색, 음식물은 보라색으로 제작했다. 증가하는 1인 가구에서 사용이 편리하도록 기존 3ℓ 세로형을 가로형으로 변경했다. 세로형은 크기가 작아 통에 걸어 사용이 어렵다는 시민 평가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또 봉투별로 사용할 수 없는 품목을 그림으로 표시해 분리배출 오류를 줄이도록 했다. 크린넷 막힘 사고는 대부분 대형 폐기물로 별도 배출해야 하는 이불 등을 종량제 봉투로 버리면서 발생하고 있다. 봉투에는 자원순환 누리집과 연동한 정보무늬(QR코드)를 적용하고 다국어로 분리배출 정보를 제공해 외국인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기존 봉투는 재고 소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세종시 자원순환과 관계자는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종량제 봉투 디자인을 개선해 분리배출 참여와 배출 오류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김태희 경기도의원, ‘경기도 커피찌꺼기 재활용 지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

    김태희 경기도의원, ‘경기도 커피찌꺼기 재활용 지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커피찌꺼기 재활용 지원 조례안」이 21일(금) 제387회 정례회 제2차 도시환경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커피 소비 증가로 급격히 늘어난 커피찌꺼기의 처리비용과 환경적 부담을 줄이고, 재활용을 통한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현재 국내 커피 소비가 1인당 연간 400잔 이상에 이르고, 커피전문점이 10만 곳에 달하는 가운데 매년 20만 톤 이상의 커피 원두와 생두 수입이 증가하면서 커피찌꺼기 발생량도 급증하고 있다. 특히 환경부가 폐자원의 순환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커피찌꺼기’를 포함한 주요 품목을 ‘순환자원 지정대상’에 추가함에 따라, 경기도 차원의 재활용 기반과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제도적 근거가 한층 강화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도지사의 커피찌꺼기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시책 수립·추진 ▲경기도 커피찌꺼기 재활용 계획 수립 ▲커피찌꺼기 수거용기 보급, 분리배출 촉진, 재활용 제품 이용 활성화 등 시·군 재활용 사업 지원 ▲시·군, 환경활동가·단체·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협력체계 구축 ▲재활용 촉진 기여자에 대한 포상 근거 마련 등을 담고 있다. 김태희 의원은 “커피찌꺼기는 더 이상 버려지는 폐기물이 아니라 비료, 탈취제, 바이오연료 등 다양한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는 순환자원”이라며, “이번 조례안은 증가하는 폐기물 처리 부담을 줄이고, 재활용 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재활용 계획 수립, 분리배출 지원, 협력체계 구축 등 전 과정에 대한 제도적 틀을 마련한 만큼, 도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자원순환 정책이 실현되기를 기대한다”며, “경기도가 순환경제사회로 전환하는 데 이번 조례가 중요한 역할을 하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부산시는 ‘커피박 순환경제 공모사업’을 통해 수거·처리 기반을 구축하고 있으며, 해당 사업에 약 6억 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경기도도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자원순환 체계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박춘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 자원순환 시민행사 ‘초록이의 지구여행’ 참석

    박춘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 자원순환 시민행사 ‘초록이의 지구여행’ 참석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춘선 부위원장(강동3, 국민의힘)이 지난 20일 청계광장에서 열린 2025 자원순환 시민행사 ‘초록이의 지구여행’에 참석해 시민들과 직접 만나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실천의 가치를 나눴다. 이 행사는 박 부위원장이 시민 참여형 자원순환 문화 확산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온 데 따라 마련된 대표 시민환경 프로그램이다. 행사가 펼쳐진 청계광장은 ▲자원순환 캠페인존 ▲에코 체험존 ▲에너지 놀이터존 ▲초록 무대존 등 네 개의 테마 구역에서 환경 인형극, 업사이클 공연, 에너지 체험놀이터, 폐장난감 교환소 등 다채로운 체험·놀이·공연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시민들은 자원순환의 과정을 직접 보고, 듣고, 만들어보는 활동을 통해 새활용과 분리배출의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익혔으며, 자원순환이 일상의 작은 실천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음을 몸소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도시의 변화는 시민 한 사람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생활속 실천활동의 중요성을 되짚었다. 또한 “줍깅 활동, 생태교란종 제거, 한강공원 가꾸기, 새활용 프로그램 등 시민과 함께 한 모든 실천의 순간들이 큰 변화를 만들어왔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순환경제 도시 조성을 위해 의회 차원의 제도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박 부위원장은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함께 커피박을 새활용한 키링 만들기, 양말목 공예, 폐장난감을 활용한 장식품 제작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며 눈높이에 맞춘 환경교육을 이어갔다. 박 부위원장은 체험 중 어린이들에게 “생활 속 쓰레기들도 잘 버려야 다시 새로운 물건으로 태어날 수 있다”며 “지구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첫 번째 실천은 바로 ‘잘 버리는 연습’”이라고 설명하며 올바른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부위원장은 “오늘 아이들과 함께한 체험처럼 생활 속 작은 실천이 모여 미래의 서울을 바꾼다”며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서 매우 뜻깊은 자리이며, 시민 곁에서, 현장에서 답을 찾아가며 순환경제로 나아가는 서울을 만들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폐자원을 단순히 버려지는 재료로 보지 않고, 다시 사용할 가능성으로 전환하는 의미 있는 장으로 참가자들에 ‘작은 선택이 지구의 내일을 바꿀 수 있다’는 메시지를 생생하게 전달했다.
  • 강북, 공공 행사서 일회용품 사용 줄인다

    강북, 공공 행사서 일회용품 사용 줄인다

    서울 강북구는 공공 행사에서 발생하는 일회용품과 폐기물을 줄이고자 ‘폐기물 감량 운영 계획’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구는 공공 행사 준비 단계에서 행사 물품과 안내 자료를 사전 점검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나선다. 행사 운영 단계에선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는 것은 물론, 행사장에 분리 배출함과 안내 표시판 등을 설치해 폐기물이 최대한 나오지 않도록 유도한다. 행사 종료 후에는 분리배출 결과를 점검하고, 자체 평가서를 구 청소행정과에 제출해 계획 이행 여부를 확인한다. 운영 과정에서 발견된 개선 사항은 다음 행사에 반영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일회용품을 줄이는 작은 실천이 지역 환경에 큰 변화를 만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친환경 행사 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강북구, 공공 행사서 일회용품 사용 줄인다…‘폐기물 감량 운영 계획’ 시행

    강북구, 공공 행사서 일회용품 사용 줄인다…‘폐기물 감량 운영 계획’ 시행

    서울 강북구는 공공 행사에서 발생하는 일회용품과 폐기물을 줄이고자 ‘폐기물 감량 운영 계획’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구는 공공 행사 준비 단계에서 행사 물품과 안내 자료를 사전 점검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나선다. 행사 운영 단계에선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는 것은 물론, 행사장에 분리 배출함과 안내 표시판 등을 설치해 폐기물이 최대한 나오지 않도록 유도한다. 행사 종료 후에는 분리배출 결과를 점검하고, 자체 평가서를 구 청소행정과에 제출해 계획 이행 여부를 확인한다. 운영 과정에서 발견된 개선 사항은 다음 행사에 반영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일회용품을 줄이는 작은 실천이 지역 환경에 큰 변화를 만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친환경 행사 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도봉구, ‘1회용품 제로청사 캠페인’…다회용기 사용 문화 조성

    도봉구, ‘1회용품 제로청사 캠페인’…다회용기 사용 문화 조성

    서울 도봉구는 이달부터 ‘1회용품 제로청사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공공기관의 솔선수범을 통해 지역사회의 일회용품 소비문화를 바꾸고 나아가 지역 내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구는 지속적인 홍보와 점검으로 청사 모든 부서와 민원 공간 내 일회용품을 근절하고 다회용기 사용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청사 안내방송과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제작한 영상을 활용해 꾸준히 홍보하고, 매월 10일을 ‘1회용품 없는 날’로 지정해 현장 참여 캠페인도 진행한다. 전 부서를 대상으로 일회용품 사용 실태를 정기 점검해 개선을 권고하는 등 내부 관리도 강화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공공기관의 변화가 주민들의 큰 실천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으로 불필요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재사용·분리배출 문화를 정착시켜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김포공항 인근 고도제한 풀 것”

    “김포공항 인근 고도제한 풀 것”

    “단순히 숫자가 아니라 주민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행정을 위해 구의회가 노력하겠습니다.” 박성호 서울 강서구의회 의장은 12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고 행복한 강서를 만들기 위해 소통과 현장을 늘 우선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남은 임기 동안 초심을 잊지 않고 더욱 낮은 자세로 주민들의 삶 속으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새로 문을 연 공공기관이나 신축 공사 현장 등을 찾아 지연되거나 부족한 부분은 없는지, 안전사고 우려는 없는지 등을 살피는 데 힘을 쏟고 있다. 박 의장은 “저층 주거지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재활용품 분리배출이나 집수리 상담 등 기능을 갖춘 공항동 마을관리소가 인상적이었다”면서 “마곡노인종합복지관은 올해 공사를 마치면 내년 초부터 운영이 가능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집행부와의 관계에 있어 “긴밀히 협력해야 하는 핵심 분야는 복지”라고 꼽았다. 그러면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출생 이전부터 복지 정책이 중요하다고 강조해 왔다”면서 “집행부가 가족정책과를 출산보육과로 개편한 건 행정 체계 변화의 시작”이라고 봤다. 구민들의 오래된 바람인 김포국제공항 고도제한 완화를 위해서도 한목소리를 내겠다고 재차 약속했다. 박 의장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고도제한 국제기준 개정안에 따라 비행기가 다니지 않는 한강변을 중심으로 고도제한 완화를 정부에 적극 건의하고 있다”면서 “강서구의 연구용역 방안이 관철될 수 있도록 구의회가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재활용품 가져오면 현금!’···의왕시, ‘자원순환가게’ 11월까지 운영

    ‘재활용품 가져오면 현금!’···의왕시, ‘자원순환가게’ 11월까지 운영

    경기 의왕시는 재활용품 분리배출 확산 및 자발적인 자원순환 실천을 위해 운영 중인 자원순환가게가 이달 말까지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자원순환가게는 시민들이 깨끗이 씻어서 분리한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품목별로 계량한 후 계량 증을 발급하고, 다음 달 현금을 보상해 주는 생활 속에서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시민 참여 사업이다. 의왕시는 지난 4월부터 고천동, 부곡동, 오전동, 내손2동 4곳의 주민센터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관내 공익단체와의 협력으로 자원순환가게를 운영 중이다. 그동안 자원순환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투명 페트병 1,803kg ▲캔류 1,350kg ▲병류 1,029kg 등 총 4,182kg의 재활용품이 수거됐으며 2,014,130원의 유가 보상금이 지급됐다. 의왕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부터는 자원순환가게의 간소화 운영을 위한 ‘모바일 앱’을 도입해 즉시 포인트 적립 및 현금 전환 서비스가 가능한 ‘스마트 자원순환가게’를 새롭게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김성제 시장은 “환경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자원순환가게의 운영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올해 남은 운영 기간에도 많은 시민께서 자원순환가게를 이용해 자원 절약과 친환경 생활 실천에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전남도,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나서

    전남도,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나서

    전남도가 영농폐기물의 불법소각 예방과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한다.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경작지 등에 방치되기 쉬운 농촌 폐비닐과 폐농약 용기류와 폐부직포, 차광막 등 재활용이 어려운 폐자재 등을 오는 12월 15일까지 집중 수거한다. 특히 산불 예방과 미세먼지 발생 저감을 위해 농경지나 노지 소각 등의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도 강화할 방침이다. 영농폐기물의 집중 수거를 위해 마을 회의와 현수막 게시 등을 통해 수거보상금 제도와 분리배출 요령 등을 적극 교육, 홍보할 방침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지원을 받아 시행하는 수거보상금 지원사업은 농촌 폐비닐과 폐농약 용기류 등을 마을 단위로 지정된 공동집하장에 배출하면 폐비닐은 1kg당 60~160원, 폐농약 용기류의 병류는 1개당 100원, 봉지류는 1개당 80원을 지급하고 있다. 농가에서 배출한 영농폐기물은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하는 수거·운반 체계에 따라 마을별 순회 수거 후 전문 재활용업체를 통해 적정 처리된다. 전남도는 또 영농폐기물 수거 기반 시설인 공동집하장 관리 실태 점검과 적정 배출 여부, 시설물 관리 현황 파악을 통해 조치 방안을 마련하는 등 집하장 관리 강화와 보수가 필요한 노후 집하장 시설물 개선도 추진한다. 한편 전남도는 지난 상반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을 통해 폐비닐 등 영농폐기물 8114톤을 수거했다. 김정섭 전남도 환경산림국장은 “농경지 등에서 함부로 불법소각을 하거나 무단투기를 하는 사례가 없도록 농가의 적극적 수거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보성군 ‘클린600’,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 ‘대상’ 수상

    보성군 ‘클린600’,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 ‘대상’ 수상

    주민이 만들고 행정이 함께한 변화가 이제 보성을 넘어 대한민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10일 전남 보성군에 따르면 지난 7일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2025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보성의 대표 민관 협력형 청결 책임제 사업인 ‘클린600’이 ‘대상’을 수상했다.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광명시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전국 27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해 각 지역의 우수정책을 발표했다. 보성군의 ‘클린600’은 ‘내 집 앞, 우리 마을부터 깨끗하게’라는 구호 아래 군 전역 600개 자연마을 주민들이 생활환경 정비에 직접 참여하고, 군이 수거·운반·처리 체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 사업의 핵심은 △주민 참여형 마을 단위 생활환경 정비 △읍·면의 교육·참여·홍보 △군의 수거·운반·처리 행정 지원 체계 △생활 쓰레기 유상 수거 및 재활용·폐가전 무상 수거 △방치폐기물 행정 책임 처리 등이다. 그 결과 방치폐기물과 불법소각이 현저히 줄고, 분리배출 생활화가 정착됐다. 마을 간 교류와 자발적 참여가 확산되면서 공동체 중심의 자치 기반이 강화됐다. 이번 정책대회에서 ‘클린600’은 주민이 스스로 계획·실천·평가까지 참여하는 현장 중심형 주민자치 모델, 행정이 주민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민관 협력 구조의 완성도, 지속 가능한 운영체계와 확산 가능성 등을 갖춘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이번 대상은 행정이 만든 성과가 아니라, 주민 한 분 한 분의 실천이 모여 만들어낸 변화의 결실이다”며 “앞으로도 보성군은 주민이 중심이 되고 행정이 든든히 받치는 진짜 지방자치의 길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성군은 ‘클린600’의 운영 경험을 환경 분야뿐 아니라 복지·문화·교육 등 주민 생활 전반으로 확장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주민주도 정책 모델을 체계화하고 타 지자체와 공유·연대하는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강화할 계획이다.
  • 이용균 서울시의원, 서울시 공공기관 ESS 설치 지연... 신재생에너지 실적도 ‘저조’

    이용균 서울시의원, 서울시 공공기관 ESS 설치 지연... 신재생에너지 실적도 ‘저조’

    서울시 공공기관의 에너지저장장치(ESS) 의무 설치가 여전히 지연되고, 신재생에너지 보급 실적 역시 목표치에 크게 미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용균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구3)은 지난 4일 기후환경본부를 대상으로 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에너지 정책 추진 실태와 생활계 폐기물 관리 현황에 대한 문제를 집중적으로 지적하며 실질적인 정책 실행력을 강하게 주문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현재 서울시 공공기관 가운데 ESS 설치가 완료되지 않은 곳이 43개소에 달한다. ESS는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피크 시간대의 부하를 완화하는 핵심 인프라이지만, 설치 지연 사유로는 화재 우려 등 안전성 문제와 건물 구조상 보완조치의 어려움이 꼽힌다. 이 의원은 “같은 문제를 지난해에도 지적했지만, 서울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에 건의만 했을 뿐 실행된 내용은 전무하다”며 “안전 대책을 병행하면서도 실효성 있는 설치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신재생에너지 보급 실적 또한 부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는 2025년까지 지열, 수열, 연료전지, 태양광 등 주요 에너지원을 활용한 보급 목표를 설정했지만, 2024년 8월 기준 실적은 연간 목표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예산 집행률 역시 저조해 계획 대비 실행력 부족 문제가 제기됐다. 이 의원은 “탄소중립 달성 시한인 2050년까지 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며 “수치 채우기식 행정에서 벗어나 세밀한 실행 계획과 시민 인식 제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생활계 폐기물 관리와 관련해서는 서울시가 추진 중인 ‘이차전지 안전회수체계 구축’ 사업의 수거 체계 점검 필요성이 언급됐다. 서울시는 현재 공동주택 206개소에 화재 안전성이 확보된 철제 수거함을 설치했으며, 2025년 말까지 모든 공동주택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새로운 수거함 도입과 함께 시민들의 분리배출 인식 개선과 현장 담당자에 대한 철저한 안전교육이 반드시 병행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실적 보고서상의 수치와 실제 현장 상황 간 괴리가 크다”며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선 실제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 지자체들이 탐내는 ‘종량제봉투’…참신한 아이디어가 빛 발했다

    지자체들이 탐내는 ‘종량제봉투’…참신한 아이디어가 빛 발했다

    경기 성남의 종량제봉투가 전국 지자체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전남 해남, 경기 과천, 경북 경주에 이어 서울 광진구까지 총 4곳이 성남시의 종량제봉투 디자인권을 받아 갔다. 성남시는 서울 광진구의 요청으로 종량제봉투 디자인권을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광진구는 이에 따라 다음 해 1월 1일부터 해당 디자인을 사용한 종량제봉투를 생산·판매할 수 있게 됐다. 성남시가 타 지자체에 종량제봉투 디자인권을 제공한 사례는 이번이 네 번째다. 2023년 해남을 시작으로, 이듬해 과천과 경주가 성남시에 디자인권을 요청한 바 있다. 이 종량제봉투(소각용, 음식물용, 재사용 등)에 사용된 디자인은 성남시가 특허를 가지고 있다. 구체적으로 ▲규격별 이산화탄소(CO2) 배출량 수치화 ▲그림문자로 시각화한 배출금지 품목 ▲손잡이 모양 ▲영어·중국어 병행 표기 등이 해당한다. 성남시는 1995년 종량제 시행 이후 27년 만인 2022년부터 봉투 디자인을 변경해 판매해왔다. 성남시는 온실가스 저감과 관련해 시민의식 개선을 돕고자 전국에서 처음으로 종량제봉투에 규격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표시했다. 예를 들어 20L짜리 종량제봉투를 가득 채워 버리면 5.26kg의 CO2를 배출한다는 의미를 담아 그림문자로 디자인했다. 또 20L의 쓰레기를 줄이면 소나무 5그루를 심은 효과를 낸다는 내용을 디자인에 담아냈다. 특히 시민들이 편리하게 폐기물을 배출할 수 있도록 배출금지 품목을 그림문자로 시각화하고, 손잡이형으로 제작한 것도 특징이다. 성남시의 종량제봉투 디자인은 2023년 11월 행정안전부 ‘정부혁신 최초·최고 사례 공모’에서 국내 최고상을 수상했다. 2024년 7월에는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등이 주관한 ‘우수 행정 및 정책 사례 선발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성남시 관계자는 “다른 지자체의 성남시 종량제봉투 디자인권 사용 요청이 잇따라 전국으로 확산하는 모양새”라며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도 확산해 환경 의식을 높이게 될 것”이라고 했다.
  •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시민이 함께 만든 깨끗한 한강, 기후위기 대응의 첫걸음”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시민이 함께 만든 깨끗한 한강, 기후위기 대응의 첫걸음”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 ‘강동엄마’ 박춘선 시의원(강동3, 국민의힘)이 지난 25일 광나루 한강공원에서 열린 ‘한강의 사계절, 자연과 사람에 대한 배려(줍깅)-기후변화 대응 준비 ‘우리동네 한강공원 가꾸기’ 5차 활동‘에 참여해 시민들과 함께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미래한강본부와 (사)한국청소협회 공동 주관으로 지역단체와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한 시민참여형 환경실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이종태 시의원, 문현섭 구의원, 남효선 구의원도 함께했다. ‘우리동네 한강공원 가꾸기’의 탄생부터 현장 운영까지 함께해 온 박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은 더 이상 거대한 담론의 영역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라며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생활 속 실천이 곧 서울의 탄소중립을 완성하는 힘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한강공원에서의 작은 줍깅 활동이 지속가능한 도시 서울을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시민들은 광나루한강공원 전역에서 ‘줍깅(Plogging)’을 통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활동인 ‘풀잎공룡잡기’에 참여했다. 전문 강사의 안내로 교란식물의 종류와 확산 문제를 배우며, 한강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광나루한강공원 장미원 일대에서는 이끼 테라리움 만들기, 업사이클링 키링 제작, 세밀화 그리기 등 다양한 친환경 체험부스가 운영되었다. 또한 수질측정, 분리배출 게임, 손수건 사용 캠페인 등 총 10개의 체험프로그램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에는 포토존과 쉼터가 마련되어 참가자들이 환경활동 인증사진을 남기며 ‘생활 속 실천’의 의미를 확산시켰다. 주최 측은 기상 상황에 대비한 안전관리와 비상대응체계를 마련해 행사를 안전하게 마무리했다. 박 의원은 “광나루 한강공원이 오늘 시민이 함께 배우고 실천하는 열린 생태학습장으로 변신했다”라며 “한강의 사계절을 지켜나가는 시민의 작은 실천이 곧 탄소중립 도시 서울을 향한 가장 확실한 길임을 기억하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한강공원을 만들어 가자”고 제안했다. 이번 행사는 한강공원을 시민의 손으로 가꾸는 지속가능한 환경실천 프로그램으로, 기후위기 시대에 시민과 행정이 함께 대응하는 협력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 자원 순환 모범 도시 영등포구…‘폐가전 무상방문수거’ 경진대회서 ‘환경부장관상’

    자원 순환 모범 도시 영등포구…‘폐가전 무상방문수거’ 경진대회서 ‘환경부장관상’

    서울 영등포구는 지난 23일 제주에서 열린 ‘2025 폐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 우수지자체 경진대회’에서 ‘환경부장관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환경부가 주최한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폐가전제품 방문수거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수거 서비스를 활성화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평가는 서면, 현장, 종합평가 등 총 3단계로 진행된 가운데 구는 ▲수거 체계 개선 ▲수거 실적 ▲홍보 실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앞서 구는 폐소형가전 수거율을 높이고 주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18개 동 주민센터와 공동주택 단지 내 수거함을 설치했다. 주민 누구나 손쉽게 폐가전을 배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 것이다. 특히 ‘5개 미만 폐소형가전 무상수거 시스템’을 도입해 주민들이 손쉽게 배출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하기도 했다. 기존에는 5개 미만의 소형가전은 무상 방문수거 대상에서 제외됐으나, 구는 이를 개선해 ‘수수료 면제품목’임을 표시해 가정이나 점포 앞에 배출하면 개수와 상관없이 수거가 이뤄지도록 했다. 이와 함께 자체적으로 ‘동 경진대회’를 운영해 수거율도 높였다. 평가항목에 올바른 분리배출 홍보, 교육, 수거 실적 등 다양한 지표를 포함해 각 동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또한 ‘맞춤형 자원순환교육’과 다국어 홍보물 제작 등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확산하고,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끌어내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올해 9월까지 폐소형가전 약 47만㎏을 수거하며, 무단투기 예방과 재활용률 향상, 주민 인식 개선 등 여러 방면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구와 주민이 함께 힘을 모아 이뤄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손쉽게 배출하고, 이를 소중한 자원으로 순환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립대·동대문구청, 2000명 환경교육 ‘성공적’… 만족도 95%

    “미래 세대 생태 시민 양성 목표” 유아부터 청소년까지 맞춤형 교육서울녹색환경지원센터(주관대학 서울시립대학교)가 동대문구청과 손잡고 지역 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환경교육을 진행, 미래 세대 환경 감수성 함양과 생태 시민 양성에 큰 성과를 거뒀다. 특히 참여 학생들의 프로그램 만족도가 95%에 달하는 등 높은 교육 효과를 입증했다. ‘학생 눈높이 환경강사 찾아가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찾아가는 기후변화교실’은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동대문구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50여곳에서 2000여명 이상의 학생이 참여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유아(놀이 중심), 초등(체험 중심), 중고등(교과 연계 중심)으로 학년별 특성을 고려해 설계됐다. 학생들은 자원순환, 동물다양성, 기후변화 등 기후 위기 관련 다양한 주제를 학습하고 일상 속 환경 보호 실천법을 체험했다. 특히, 버려지는 자원을 활용하는 업사이클링 만들기와 분리배출 퀴즈 등 실천 중심의 체험 교육은 학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설문조사 결과, 참여 학생 만족도는 95%를 기록하며 기후 변화 인식 개선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대문구 관계자는 “아이들이 단순한 환경 지식 습득을 넘어 스스로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하며, 생애주기별 맞춤형 환경 학습 기회가 확대됐다는 점을 강조했다. 서울시립대가 동대문구 환경교육센터로 지정됨에 따라 이번 사업은 구청·대학·센터가 상호 협력하는 지역 참여형 지속가능 환경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구자용(서울시립대 교수) 서울녹색환경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주도적으로 기후 위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종량제 봉투에 라면봉지 버렸다가 20만원 냈다?” 알고 보니

    “종량제 봉투에 라면봉지 버렸다가 20만원 냈다?” 알고 보니

    ‘10월부터 종량제 봉투 단속이 강화된다’는 등 가짜 뉴스가 유튜브를 통해 확산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기후에너지환경부가 거짓 정보에 속지 말라고 당부했다. 20일 기후부에 따르면 최근 유튜브에는 이달 들어 전국적으로 쓰레기 분리배출 관련 단속이 강화되면서 수십만원의 ‘과태료 폭탄’을 맞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는 가짜 뉴스가 확산하고 있다. 인공지능(AI)으로 제작된 것으로 보이는 한 영상에는 ‘25년간 구청 환경과에서 일한 김○○ 과장’이라는 인물이 등장해 “라면 봉지 하나와 과자 봉지 하나를 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렸다가 20만원, 삼겹살 먹고 남은 기름 묻은 포장지 때문에 12만원, 두부 용기를 제대로 안 씻어서 9만원, 볼펜 하나 때문에 80만원 과태료가 나온 사례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 영상에는 “쓰레기 버리는 게 시험만큼 어렵다”, “쓰레기 때문에 스트레스받는다” 등 대부분 영상 속 내용을 믿고 당국을 비판하는 취지의 댓글이 달렸다. 기후부는 “올해 분리배출 지침을 개정한 바 없으며 단속을 강화해달라고 지방자치단체에 요청하거나 과태료 부과 기준을 상향한 사실도 없다”고 밝혔다. 기후부는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홈페이지에서 지역별 분리배출 규정을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 재활용 수거부터 야간 순찰까지…강서구에 등장한 AI 자율주행 로봇

    재활용 수거부터 야간 순찰까지…강서구에 등장한 AI 자율주행 로봇

    서울 강서구가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을 접목한 ‘AI 기반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실증사업’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강서구는 재활용 수거와 야간순찰이 가능한 자율주행 로봇 2대를 마곡하늬공원에 투입해 효율성과 안전성을 검증한다. 재활용 수거 로봇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공원의 벤치와 야외테이블 등에 부착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로봇이 호출된 장소로 찾아간다. 장애물을 피하며 안전하게 주행하고, 도착하면 음성이나 알림으로 이용자에게 안내한다. 로봇에는 플라스틱, 종이, 캔 등 재질별 수거함이 구분돼 있어 분리배출이 가능하다. 로봇은 수거 후에는 자동으로 충전쉼터로 복귀한다. 수거함이 가득 차면 집하장으로 이동해 쓰레기를 비운 뒤 다시 돌아온다. 순찰 로봇은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일일 4회 순찰 활동을 한다. 지정된 경로를 따라 자율주행하며 공원 내 환경을 모니터링하고, 화재나 사고 같은 긴급 상황 시 관계기관에 알리게 된다. 강서구는 사업의 안정적 추진과 기술 고도화를 위해 앞서 지난 14일 관내 기업인 ㈜로보티즈AI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서구는 실증 결과를 토대로 주민 불편사항과 개선점을 보완하고, 내년에는 주변 상권과 연계해 로봇이 음식·물품 배달 서비스로 확대할 계획이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이번 실증사업을 통해 강서구를 첨단 기술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고, 주민이 체감하는 혁신 서비스를 선도하겠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AI 특화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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