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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재신임 묻겠다. 여론조사 50%+권리당원 투표 50%” 안철수-천정배 회동

    문재인 “재신임 묻겠다. 여론조사 50%+권리당원 투표 50%” 안철수-천정배 회동

    문재인 재신임, 안철수 문재인 “재신임 묻겠다. 여론조사 50%+권리당원 투표 50%” 안철수-천정배 회동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9일 “혁신안 처리과정과 함께 저에 대한 재신임을 당원과 국민께 묻겠다”고 밝혔다. 문 대표는 이날 국회 당 대표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만약 혁신안이 끝까지 통과되지 못하면 저는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공천혁신안은 문 대표의 긴급 기자회견 직전 진통끝에 당무위를 통과했고 오는 16일 당 중앙위 의결 절차를 남겨두고 있다. 그는 “최근 당 안에서 공공연히 당을 흔들고 당을 깨려는 시도가 금도를 넘었다. 개인의 정치적 입지나 계파의 이해관계 때문에 끝없이 탈당과 분당, 신당 얘기를 하면서 당을 흔드는 건 심각한 해당행위”라면서 “당을 지키고 기강과 원칙을 세우기 위해 이 시점에서 대표직에 대한 재신임을 묻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그는 재신임을 받으면 “모든 것을 던질 각오로 명령을 받들어 당을 더 혁신하고 기강을 더욱 분명히 세우겠다. 포용과 단합과 통합을 향한 노력도 멈추지 않을 것이며 총선 승리를 위한 총력체제, 재창당에 가까운 뉴파티(New Party) 비전도 제시하겠다”며 “하지만 재신임을 받지 못하면 즉시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말했다. 그는 회견 후 일문일답에서 재신임투표 방법으로 지난해 4월 김한길 안철수 공동대표 체제 당시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와 관련해 실시했던 방식(‘일반국민여론조사 50%+ 권리당원 투표 50%’)을 롤모델로 들었다. 한편 새정치연합 안철수 전 공동대표와 신당 창당을 추진 중인 무소속 천정배 의원이 이날 전격 회동했다. 특히 이날 만남은 새정치연합이 공천혁신안을 놓고 내홍에 휩싸인 가운데 안 전 대표가 최근 “혁신은 실패했다”며 당 혁신위와 문재인 대표를 향해 직격탄을 날린 와중에 이뤄진 것이어서 야권의 새판짜기와 관련해 주목된다. 두 사람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약 40분 가량 국회 의원회관의 안 전 대표 방에서 배석자 없이 만난 것으로 확인했다. 두 사람은 의원회관 사무실이 대각선 방향으로 마주하고 있는 ‘이웃사촌’ 사이지만, 천 의원이 4·29 광주서을 보궐선거를 통해 여의도에 재입성한 뒤 천 의원 사무실에서 한차례 티타임을 가진 것을 빼고는 별도 만남을 가진 적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안 전 대표와 천 의원은 이날 회동에서 “이대로는 안된다”, “혁신위 활동에도 불구하고 당이 살아날 길이 없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고 천 의원과 가까운 한 인사가 전했다. 안 전 대표는 천 의원에게 “우리 당이 제대로 혁신해야 한다”면서 “총선 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해서 천 의원의 역할이 있다.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함께 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천 의원은 “새정치연합이 가망이 없다고 생각한다. 자체적 혁신도 어렵고 혁신으로 살아나기 어렵다고 봤다”며 “새로운 판을 짤 수밖에 없다”며 거듭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회동 배경에 대해서 안 전 대표는 “천 의원의 요청으로 만났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재인 “재신임 묻겠다. 혁신안 통과안되면 물러날 것” 안철수-천정배 회동 도대체 왜?

    문재인 “재신임 묻겠다. 혁신안 통과안되면 물러날 것” 안철수-천정배 회동 도대체 왜?

    문재인 재신임, 안철수 문재인 “재신임 묻겠다. 혁신안 통과안되면 물러날 것” 안철수-천정배 회동 도대체 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9일 “혁신안 처리과정과 함께 저에 대한 재신임을 당원과 국민께 묻겠다”고 밝혔다. 문 대표는 이날 국회 당 대표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만약 혁신안이 끝까지 통과되지 못하면 저는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공천혁신안은 문 대표의 긴급 기자회견 직전 진통끝에 당무위를 통과했고 오는 16일 당 중앙위 의결 절차를 남겨두고 있다. 그는 “최근 당 안에서 공공연히 당을 흔들고 당을 깨려는 시도가 금도를 넘었다. 개인의 정치적 입지나 계파의 이해관계 때문에 끝없이 탈당과 분당, 신당 얘기를 하면서 당을 흔드는 건 심각한 해당행위”라면서 “당을 지키고 기강과 원칙을 세우기 위해 이 시점에서 대표직에 대한 재신임을 묻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한편 새정치연합 안철수 전 공동대표와 신당 창당을 추진 중인 무소속 천정배 의원이 이날 전격 회동했다. 특히 이날 만남은 새정치연합이 공천혁신안을 놓고 내홍에 휩싸인 가운데 안 전 대표가 최근 “혁신은 실패했다”며 당 혁신위와 문재인 대표를 향해 직격탄을 날린 와중에 이뤄진 것이어서 야권의 새판짜기와 관련해 주목된다. 두 사람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약 40분 가량 국회 의원회관의 안 전 대표 방에서 배석자 없이 만난 것으로 확인했다. 두 사람은 의원회관 사무실이 대각선 방향으로 마주하고 있는 ‘이웃사촌’ 사이지만, 천 의원이 4·29 광주서을 보궐선거를 통해 여의도에 재입성한 뒤 천 의원 사무실에서 한차례 티타임을 가진 것을 빼고는 별도 만남을 가진 적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안 전 대표와 천 의원은 이날 회동에서 “이대로는 안된다”, “혁신위 활동에도 불구하고 당이 살아날 길이 없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고 천 의원과 가까운 한 인사가 전했다. 안 전 대표는 천 의원에게 “우리 당이 제대로 혁신해야 한다”면서 “총선 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해서 천 의원의 역할이 있다.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함께 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천 의원은 “새정치연합이 가망이 없다고 생각한다. 자체적 혁신도 어렵고 혁신으로 살아나기 어렵다고 봤다”며 “새로운 판을 짤 수밖에 없다”며 거듭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회동 배경에 대해서 안 전 대표는 “천 의원의 요청으로 만났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기차 카셰어링 씨티카, 신도림 디큐브시티에 ‘씨티존’ 개설

    전기차 카셰어링 씨티카, 신도림 디큐브시티에 ‘씨티존’ 개설

    전기차 카셰어링 업체인 씨티카(대표이사 송기호)는 신도브 디큐브시티에 씨티카를 이용할 수 있는 ‘씨티존’을 개설했다고 9일 밝혔다. 씨티카는 LG CNS의 자회사로 서울시와 함께 전기차 카셰어링(공동 이용) 서비스 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이다. 디큐브시티는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디큐브 오피스, 디큐브 아트센터 등을 갖춘 복합 쇼핑문화공간으로 특히 인근 신도림역은 일일 평균 9만 8254명의 승객이 이용하면서 서울에서 다섯 번째로 유동인구가 많을 정도로 서울 서남부 지역 교통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송기호 대표는 “일일 유동인구가 풍부하고 교통이 편리한 신도림 디큐브시티에 마련된 씨티존을 통해 추석 선물을 산 뒤 많은 짐을 운반하거나 이동할 때 카셰어링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송 대표는 일반 카셰어링 서비스는 유류비가 추가로 부담되지만, 씨티카의 경우에는 유류비가 추가로 들지 않고 매연과 소음도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도시형 전기차 서비스라고 강조했다. 씨티카는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만 21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홈페이지(www.citycar.co.kr)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서 ‘씨티카’ 앱을 설치하면 자신과 가장 가까이 있는 씨티존의 정보를 얻을 수 있고, 현재 차량의 충전 상태를 바로 확인해 30분 단위로 충전을 예약할 수도 있다. 씨티존은 현재 가산디지털단지역, 신당역, 온수역 등 서울 시내 120여개 지역에 설치돼 있다. 이용 금액은 기아자동차의 ‘레이 EV’를 평일 30분당 2100원에, 르노삼성의 ‘SM3 ZE’를 24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주말에는 ‘레이 EV’ 30분당 2900원, ‘SM3 ZE’ 33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재인 기자회견 “혁신안 통과 못하면 대표직 사퇴”

    문재인 기자회견 “혁신안 통과 못하면 대표직 사퇴”

    문재인 기자회견이 화제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9일 기자회견을 열고 “혁신안 처리과정과 함께 저에 대한 재신임을 당원과 국민께 묻겠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표는 이날 국회 당 대표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만약 혁신안이 끝까지 통과되지 못하면 저는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고 선언했다. 공천혁신안은 문재인 대표의 긴급 기자회견 직전 진통 끝에 당무위를 통과했고 오는 16일 당 중앙위 의결 절차를 남겨두고 있다. 문재인 대표는 “최근 당 안에서 공공연히 당을 흔들고 당을 깨려는 시도가 금도를 넘었다. 개인의 정치적 입지나 계파의 이해관계 때문에 끝없이 탈당과 분당, 신당 얘기를 하면서 당을 흔드는 건 심각한 해당행위”라면서 “당을 지키고 기강과 원칙을 세우기 위해 이 시점에서 대표직에 대한 재신임을 묻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문재인 기자회견 “혁신안 통과 못하면 대표직 물러나겠다” 대체 왜?

    문재인 기자회견 “혁신안 통과 못하면 대표직 물러나겠다” 대체 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9일 기자회견을 열고 “혁신안 처리과정과 함께 저에 대한 재신임을 당원과 국민께 묻겠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표는 이날 국회 당 대표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만약 혁신안이 끝까지 통과되지 못하면 저는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고 선언했다. 문재인 대표는 “최근 당 안에서 공공연히 당을 흔들고 당을 깨려는 시도가 금도를 넘었다. 개인의 정치적 입지나 계파의 이해관계 때문에 끝없이 탈당과 분당, 신당 얘기를 하면서 당을 흔드는 건 심각한 해당행위”라면서 “당을 지키고 기강과 원칙을 세우기 위해 이 시점에서 대표직에 대한 재신임을 묻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문재인 “재신임 묻겠다. 혁신안 통과안되면 물러날 것” 안철수-천정배 회동

    문재인 “재신임 묻겠다. 혁신안 통과안되면 물러날 것” 안철수-천정배 회동

    문재인 재신임, 안철수 문재인 “재신임 묻겠다. 혁신안 통과안되면 물러날 것” 안철수-천정배 회동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9일 “혁신안 처리과정과 함께 저에 대한 재신임을 당원과 국민께 묻겠다”고 밝혔다. 문 대표는 이날 국회 당 대표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만약 혁신안이 끝까지 통과되지 못하면 저는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공천혁신안은 문 대표의 긴급 기자회견 직전 진통끝에 당무위를 통과했고 오는 16일 당 중앙위 의결 절차를 남겨두고 있다. 그는 “최근 당 안에서 공공연히 당을 흔들고 당을 깨려는 시도가 금도를 넘었다. 개인의 정치적 입지나 계파의 이해관계 때문에 끝없이 탈당과 분당, 신당 얘기를 하면서 당을 흔드는 건 심각한 해당행위”라면서 “당을 지키고 기강과 원칙을 세우기 위해 이 시점에서 대표직에 대한 재신임을 묻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한편 새정치연합 안철수 전 공동대표와 신당 창당을 추진 중인 무소속 천정배 의원이 이날 전격 회동했다. 특히 이날 만남은 새정치연합이 공천혁신안을 놓고 내홍에 휩싸인 가운데 안 전 대표가 최근 “혁신은 실패했다”며 당 혁신위와 문재인 대표를 향해 직격탄을 날린 와중에 이뤄진 것이어서 야권의 새판짜기와 관련해 주목된다. 두 사람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약 40분 가량 국회 의원회관의 안 전 대표 방에서 배석자 없이 만난 것으로 확인했다. 두 사람은 의원회관 사무실이 대각선 방향으로 마주하고 있는 ‘이웃사촌’ 사이지만, 천 의원이 4·29 광주서을 보궐선거를 통해 여의도에 재입성한 뒤 천 의원 사무실에서 한차례 티타임을 가진 것을 빼고는 별도 만남을 가진 적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안 전 대표와 천 의원은 이날 회동에서 “이대로는 안된다”, “혁신위 활동에도 불구하고 당이 살아날 길이 없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고 천 의원과 가까운 한 인사가 전했다. 안 전 대표는 천 의원에게 “우리 당이 제대로 혁신해야 한다”면서 “총선 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해서 천 의원의 역할이 있다.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함께 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천 의원은 “새정치연합이 가망이 없다고 생각한다. 자체적 혁신도 어렵고 혁신으로 살아나기 어렵다고 봤다”며 “새로운 판을 짤 수밖에 없다”며 거듭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회동 배경에 대해서 안 전 대표는 “천 의원의 요청으로 만났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재인 기자회견 “혁신안 통과 못하면 대표직 사퇴..당 깨려는 시도 도 넘었다”

    문재인 기자회견 “혁신안 통과 못하면 대표직 사퇴..당 깨려는 시도 도 넘었다”

    문재인 기자회견 “혁신안 통과 못하면 대표직 사퇴..당 깨려는 시도 도 넘었다” ‘문재인 기자회견’ 문재인 기자회견이 화제에 올랐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9일 기자회견을 열고 “혁신안 처리과정과 함께 저에 대한 재신임을 당원과 국민께 묻겠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표는 이날 국회 당 대표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만약 혁신안이 끝까지 통과되지 못하면 저는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고 선언했다. 공천혁신안은 문재인 대표의 긴급 기자회견 직전 진통 끝에 당무위를 통과했고 오는 16일 당 중앙위 의결 절차를 남겨두고 있다. 문재인 대표는 “최근 당 안에서 공공연히 당을 흔들고 당을 깨려는 시도가 금도를 넘었다. 개인의 정치적 입지나 계파의 이해관계 때문에 끝없이 탈당과 분당, 신당 얘기를 하면서 당을 흔드는 건 심각한 해당행위”라면서 “당을 지키고 기강과 원칙을 세우기 위해 이 시점에서 대표직에 대한 재신임을 묻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11시경부터 2시간여 동안 열린 새정치연합 당무위원회에서 ‘김상곤 혁신안’은 통과되기는 했지만, 이 과정에서 상당한 진통이 있었다. 당무위에 혁신안을 상정할 것인지를 놓고 이날 아침 최고위원회에서부터 격론이 오갔다. 비주류에 속한 이종걸 원내대표와 주승용 최고위원이 공식적으로 반대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부동산 핫 플레이스] 줄 잇는 추가 개발 호재… ‘젊은 판교’ 다시 뜬다

    [부동산 핫 플레이스] 줄 잇는 추가 개발 호재… ‘젊은 판교’ 다시 뜬다

    경기 성남시 판교 신도시 부동산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서울과 가장 가까워 강남 대체 신도시로 인기를 끌고 있던 데다 다른 신도시와 달리 도시 조성 이후 추가 개발호재가 잇따르면서 주택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추가로 주택을 공급할 수 있는 땅이 없어 기존 주택 가격은 강보합세를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판교는 경부고속도로를 중심으로 동판교와 서판교로 나뉜다. 동판교는 최근 떠오르는 판교역 주변을 중심으로 복합단지로 구성됐다. 업무·상업시설이 몰려 있고 테크노밸리, 아파트 단지가 혼재돼 있는 곳이다. 젊은 유동인구가 증가하면서 서울 강남역 축소판처럼 보인다. 서판교는 녹지율이 가장 높은 신도시이다. 아파트와 단독주택이 섞여 있고 유명 연예인, 기업 총수들이 많이 살고 있는 지역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신도시다. 판교는 입주 5~6년차를 맞은 젊은 신도시이다. 주택은 2만 9300여 가구로 이 중 공동주택은 2만 6000가구다. 하지만 공동주택 중 1만 2300여 가구는 장기임대아파트로 공급돼 당장 거래할 수 있는 아파트는 1만 3700여 가구에 불과하다. 굵직한 개발사업이 이어져 주택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다른 지역과 달리 거래 가능한 아파트 물량은 많지 않다. 이곳에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판교창조경제밸리 조성 공사가 올해 말 시작돼 2017년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판교창조경제밸리에는 이미 조성된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870개를 포함, 1600여개의 첨단기업이 들어선다. 현재 판교테크노밸리 인근 한국도로공사 부지와 개발제한구역(GB) 용지를 활용, 국가 지정 도시첨단산업단지(43만㎡ 규모)가 조성된다. 정부는 판교창조경제밸리를 300개 창업기업, 300개 성장기업이 마음껏 사업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10년간 1000개 이상의 창업기업을 배출할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기존 테크노밸리 종사자 6만여명과 함께 이곳에서 활동하는 인구만 10만여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대규모 상가 등으로 이뤄진 판교역 옆 알파돔시티 개발이 완료되면 활동인구는 1만여명 더 늘어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입주 종사자만 4000여명에 이른다. 굵직한 개발이 이뤄지면서 앞으로 3~4년 안에 활동인구만 5만여명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편명덕 태영 경남 114공인중개사 대표는 “판교는 인구 증가로 주택 수요가 늘어나고 집값 상승으로 연결될 수 있는 호재가 풍부한 지역”이라고 말했다. 실제 판교 신도시 아파트값은 창조경제밸리 조성 등이 발표되면서 지난해 하반기 중소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값이 큰 폭으로 올랐다. 백현마을 5단지 84㎡짜리 아파트의 호가는 8억 4000만원 안팎으로 지난해 9월 이후 3000만~4000만원 상승했다. 상가도 관심이 쏠린다. 전문가들은 업종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고 진단했다. 판교역 옆에 국내 최대 규모의 현대백화점이 입점하면서 주변 상권이 출렁거리고 있다. 그동안 소규모 상가를 중심으로 이뤄졌던 소비 패턴이 대형 백화점으로 쏠리면서 작은 점포들은 울상을 짓고 있다. 의류·잡화·음식점 등 백화점과의 경쟁에서 밀리는 영세 상가는 권리금이 빠지고 찾는 사람이 줄었다. 반면 유동인구가 증가하면서 백화점과 아파트 단지를 잇는 길목의 편의점, 커피숍 등 백화점 상권의 영향을 받지 않는 업종의 상가는 상권 확대에 따른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박성범 금호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는 “소비자의 발길이 백화점으로 쏠리고 있지만 주변 대형 브랜드 상가는 경쟁력이 충분하다”면서 “개발 호재가 많아 지역발전과 함께 상권도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내년 상반기 성남~여주선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유동인구가 늘어나 상권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판교역이 광주, 이천, 여주와 서울 강남을 잇는 길목이기 때문이다. 이 철도는 장기적으로 서판교~안양 인덕원~광명역으로 이어진다. 인덕원으로 연결되는 전철공사가 본격화되면 상대적으로 동판교에 비해 저평가된 서판교 아파트값도 오를 것으로 보인다. 신분당선 연장공사가 끝나면 용인 수지, 광교 지역 인구를 끌어들여 상권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부동산 플러스]

    [부동산 플러스]

    효성 ‘용인 기흥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효성은 경기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에 ‘용인 기흥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조감도)를 10월 분양한다. 지상 26층 17개동, 전용면적 73∼123㎡, 1679가구다. 전체 가구의 98%인 1644가구가 중소형이다. 전용 123㎡ 30가구는 테라스하우스로, 122㎡ 5가구는 펜트하우스로 만든다. 분당선 상갈역이 가깝고 수원IC, 청명IC 등 경부고속도로와 인접해 서울 강남권과 수도권 남부도시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2018년 12월 입주 예정. (031)274-0080. 중흥 ‘인천 가정지구 시티 프라디움’ 중흥종합건설은 인천 가정지구 6블록에 ‘인천 가정지구 시티 프라디움’(조감도)을 10월 공급한다. 지상 25층 16개동, 전용면적 84∼106㎡, 1598가구 규모다. 인테리어는 세련된 감각의 ‘어번스타일’과 고급스러운 느낌의 ‘노블스타일’ 중 선택할 수 있다. 가구마다 팬트리(식료품 창고)를 제공하고 아파트 저층부에는 테라스를 도입했다. 유아용 풀을 갖춘 실내 수영장, 어린이 도서관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마련된다. 1644-0447. 포스코 경북 경산시 ‘펜타힐즈 더샵 2차’ 포스코건설은 10월 경북 경산시 C2-1블록에 ‘펜타힐즈 더샵 2차’(조감도)를 선보인다. 단지는 지상 35층 4개동, 전용면적 77~108㎡, 791가구 규모다. 1차 물량과 합치면 2487가구가 된다. 대구 수성구 황금동과 시지지구와 맞닿아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앞에 초등학교 부지가 있다. 남향 위주 V자형 배치로 동 간 간섭이 적고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전 가구에 알파룸과 최첨단 보안시스템이 적용된다. (053)795-7200.
  • [부고]

    ●이소영(상명대 영문학부 교수)씨 별세 남성우(한화큐셀 대표이사)씨 부인상 6일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9일 오전 7시 30분 (031)787-1503 ●문대성(자영업)대영(한국금속분말 전무)대흥(현대자동차 부사장)미현(렉토피아 강사)씨 부친상 최진석(자영업)씨 장인상 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8일 오전 6시 30분 (02)3010-2263 ●김춘남(호경인베스트먼트 대표)춘수(한국통운 대표이사)씨 모친상 5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8일 오전 9시 30분 (02)2258-5940 ●이동기(자영업)씨 부친상 윤완준(동아일보 정치부 기자)김성인(설악고 교사)권소석(SC리사이클링 이사)신대철(해군 2함대 원사)씨 장인상 5일 인천 청기와장례식장, 발인 7일 오전 5시 (032)583-4444 ●이어룡(대신금융그룹 회장)제순(L&I갤러리 대표)제봉(울산대 교수)제용(가톨릭관동대 교수)씨 모친상 5일 서울대병원, 발인 7일 오전 7시 (02)2072-2010 ●이우공(전 하나금융지주 부사장)씨 부친상 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7일 오전 9시 (02)3410-3151 ●최영철(G1 강원민방 편성제작국 국장)학철(글로벌미션로지스틱스 대표)씨 모친상 6일 춘천호반장례식장, 발인 8일 오전 7시 (033)252-0046 ●주영민(SBS 보도국 스포츠부 차장)씨 장인상 6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8일 오전 10시 (02)2650-2746
  • 박 대통령, DMZ지뢰도발로 부상당한 장병과 가족에 “군인 정신에 감동 많이 받았다.”

    박 대통령, DMZ지뢰도발로 부상당한 장병과 가족에 “군인 정신에 감동 많이 받았다.”

    박근혜 대통령은 6일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목함지뢰 도발로 부상을 입은 병들을 직접 만나 격려하고 위로의 뜻을 전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병원 2곳을 찾아 부상 당한 장병들의 용기있는 행동과 애국심에 거듭 감사의 마음을 표시했다. 또 이들 가족들도 격려했다. 박 대통령의 이날 위로방문은 지난 4일 중국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뒤 첫 공식일정이다. 군당국에 따르면 하재헌(21) 하사는 지난달 4일 DMZ에서 수색작전을 하던 중 북한군이 매설한 목함지뢰를 밟아 오른쪽 다리 무릎 위쪽과 왼쪽 다리 무릎 아래쪽을 절단했고, 부상 정도가 심해 민간병원인 분당 서울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다른 전상자인 김정원(23) 하사는 DMZ 지뢰 사고로 오른쪽 발목을 절단하는 부상을 입었다. 현재 국군수도병원에 입원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 대통령, DMZ지뢰도발로 부상당한 장병 찾아 “군인정신의 귀감”

    박 대통령, DMZ지뢰도발로 부상당한 장병 찾아 “군인정신의 귀감”

    박근혜 대통령은 6일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목함지뢰 도발로 부상을 입은 병들을 직접 만나 격려하고 위로의 뜻을 전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병원 2곳을 찾아 부상 당한 장병들의 용기있는 행동과 애국심에 거듭 감사의 마음을 표시했다. 또 이들 가족들도 격려했다. 박 대통령의 이날 위로방문은 지난 4일 중국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뒤 첫 공식일정이다. 군당국에 따르면 하재헌(21) 하사는 지난달 4일 DMZ에서 수색작전을 하던 중 북한군이 매설한 목함지뢰를 밟아 오른쪽 다리 무릎 위쪽과 왼쪽 다리 무릎 아래쪽을 절단했고, 부상 정도가 심해 민간병원인 분당 서울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다른 전상자인 김정원(23) 하사는 DMZ 지뢰 사고로 오른쪽 발목을 절단하는 부상을 입었다. 현재 국군수도병원에 입원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북한 지뢰도발로 부상 당한 하사, “3일부터 치료비 자비 부담” 대체 왜? 군인연금법 내용보니

    북한 지뢰도발로 부상 당한 하사, “3일부터 치료비 자비 부담” 대체 왜? 군인연금법 내용보니

    치료비 자비 부담, 지뢰도발로 다쳤는데 진료비 직접 내라? 군인연금법 내용보니 ‘치료비 자비 부담’ 지난달 초 북한의 DMZ(비무장지대) 지뢰 도발로 두 다리를 잃은 하재헌(21) 하사가 이달 3일부터 병원 진료비를 자비로 부담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육군 관계자는 5일 “현행법상 공무 수행 중 부상한 군인이 민간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경우 진료비를 최대 30일 동안만 지원받도록 돼있다”며 “하 하사도 지난 2일까지만 진료비 지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하 하사는 지난 4일 DMZ에서 수색작전을 하던 중 북한군이 매설한 목함지뢰를 밟아 오른쪽 다리 무릎 위와 왼쪽 다리 무릎 아래쪽을 절단해야 했다. 다른 부상자인 김정원(23) 하사는 군 병원인 국군수도병원에 입원했으나 하 하사는 부상 정도가 커 분당 서울대병원으로 다시 이송됐고, 이후 계속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하지만 민간 병원에서 치료 중인 하 하사는 4일부터 청구되는 치료비 전액을 본인이 내야 한다. 군인의 민간병원 진료비는 최대 30일까지만 보전하도록 한 규정 때문이다. 현행 군인연금법 제30조 5항에 따르면, 군인에 대한 민간병원에서의 공무상 요양비 지급 기간은 ‘최대 30일’로 제한돼 있다. 하 하사의 치료비 자비 부담 소식이 알려지면서, 작전 임무 수행 중 다쳐 불가피하게 민간병원에 입원한 장병이 진료비를 부담하는 것은 문제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에 최근 국회에서는 공무 수행 중 부상을 당한 장병이 민간병원 진료비를 최대 2년 동안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군인연금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하 하사와 같이 국가 방위를 위해 몸을 다친 장병에 대해서는 국가가 치료를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는 것이 개정안의 취지다. 육군은 최근 하 하사와 김 하사를 위한 성금 모금을 끝냈으며 앞으로 심의위원회를 열어 이들에 대한 보상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육군 관계자는 “재활 치료까지 포함하면 하 하사의 치료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부상 회복 상태에 따라 일부 진료는 군 병원에서 받도록 함으로써 부담을 줄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SBS 뉴스 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치료비 자비 부담 ‘北 지뢰도발’ 부상 하재헌 하사…무슨 상황?

    치료비 자비 부담 ‘北 지뢰도발’ 부상 하재헌 하사…무슨 상황?

    치료비 자비 부담 ‘北 지뢰도발’ 부상 하사, 치료비 자비 부담…대체 왜? 지난달 초 북한군의 비무장지대(DMZ) 지뢰도발 사건으로 크게 다친 하재헌(21) 하사가 이달 3일부터 병원 진료비를 자비로 부담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육군 관계자에 따르면 현행법상 공무 수행 중 부상한 군인이 민간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경우 진료비를 최대 30일 동안만 지원받도록 돼있다. 이에 하 하사도 지난 2일까지만 진료비 지원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하 하사는 지난 4일 DMZ에서 수색작전을 하던 중 북한군이 매설한 목함지뢰를 밟아 오른쪽 다리 무릎 위와 왼쪽 다리 무릎 아래쪽을 잘라야 했다. 다른 부상자인 김정원(23) 하사는 군 병원인 국군수도병원에 입원했으나 하 하사는 부상 정도가 커 민간병원인 분당 서울대병원으로 옮겨졌다. 하 하사가 지난 3일부터 병원 진료비를 자비로 부담하는 것은 법규에 따른 것이지만 하 하사처럼 작전 임무 수행 중 다쳐 불가피하게 민간병원에 입원한 장병이 진료비를 부담하는 것은 문제라는 지적이 나온다. 이 때문에 최근 국회에서는 공무 수행 중 부상을 당한 장병이 민간병원 진료비를 최대 2년 동안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군인연금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하 하사와 같이 국가 방위를 위해 몸을 다친 장병에 대해서는 국가가 치료를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는 것이 개정안의 취지다. 육군은 최근 하 하사와 김 하사를 위한 성금 모금을 끝냈으며 앞으로 심의위원회를 열어 이들에 대한 보상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北 지뢰도발’ 부상 하사, 치료비 자비 부담…대체 왜?

    ‘北 지뢰도발’ 부상 하사, 치료비 자비 부담…대체 왜?

    치료비 자비 부담 ‘北 지뢰도발’ 부상 하사, 치료비 자비 부담…대체 왜? 지난달 초 북한군의 비무장지대(DMZ) 지뢰도발 사건으로 크게 다친 하재헌(21) 하사가 이달 3일부터 병원 진료비를 자비로 부담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육군 관계자에 따르면 현행법상 공무 수행 중 부상한 군인이 민간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경우 진료비를 최대 30일 동안만 지원받도록 돼있다. 이에 하 하사도 지난 2일까지만 진료비 지원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하 하사는 지난 4일 DMZ에서 수색작전을 하던 중 북한군이 매설한 목함지뢰를 밟아 오른쪽 다리 무릎 위와 왼쪽 다리 무릎 아래쪽을 잘라야 했다. 다른 부상자인 김정원(23) 하사는 군 병원인 국군수도병원에 입원했으나 하 하사는 부상 정도가 커 민간병원인 분당 서울대병원으로 옮겨졌다. 하 하사가 지난 3일부터 병원 진료비를 자비로 부담하는 것은 법규에 따른 것이지만 하 하사처럼 작전 임무 수행 중 다쳐 불가피하게 민간병원에 입원한 장병이 진료비를 부담하는 것은 문제라는 지적이 나온다. 이 때문에 최근 국회에서는 공무 수행 중 부상을 당한 장병이 민간병원 진료비를 최대 2년 동안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군인연금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하 하사와 같이 국가 방위를 위해 몸을 다친 장병에 대해서는 국가가 치료를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는 것이 개정안의 취지다. 육군은 최근 하 하사와 김 하사를 위한 성금 모금을 끝냈으며 앞으로 심의위원회를 열어 이들에 대한 보상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송종국(과학기술정책연구원장)씨 장모상 4일 울산대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 (052)250-8444 ●윤철(서울물류 근무)씨 부친상 이수구(유진투자선물 상무)씨 장인상 4일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7일 오전 6시 (031)787-1500 ●황성호(대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사무국장)성욱(한화건설 입찰견적팀 대리)씨 부친상 4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6일 오전 7시 (02)923-4442 ●강찬식(충북도 바이오정책과 기관유치팀장)씨 부친상 전지연(청주시 복지정책과 주거급여팀장)씨 시부상 4일 충북대병원, 발인 6일 오전 7시 (043)269-7213 ●이근표(서울시교육청 교육정책국장)씨 모친상 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 오전 7시 30분 (02)3010-2293 ●김혜선(문화체육관광부 과장)씨 별세 4일 춘천 강원대병원, 발인 6일 오전 (033)254-5611
  • “지뢰 부상 하사, 병원비 자비 부담” 논란

    비무장지대(DMZ) 지뢰로 부상을 입은 하재헌(21) 하사가 향후 병원 진료비를 자비로 부담해야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행법상 군인의 민간병원 진료비는 최대 30일까지만 국가에서 보전해주도록 정했기 때문이다. 지난달 4일 김정원(23) 하사와 하재헌 하사는 지뢰 폭발 직후 헬기에 실려 국군수도병원으로 옮겨졌다. 오른쪽 발목을 잃은 김 하사와 달리 오른쪽 무릎 위와 왼쪽 무릎 아래를 절단하는 큰 수술이 필요했던 하 하사는 분당 서울대병원으로 다시 이송됐고, 이후 계속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그러나 민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하 하사는 4일부터 청구되는 치료비 전액을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현행 군인연금법 제30조 5항에 따라 군인에 대한 민간병원에서의 공무상 요양비 지급 기간은 ‘최대 30일’로 제한돼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작년 6월 지뢰 사고로 부상한 곽모 중사는 병원비 1700만원 가운데 31일째 이후 청구된 700만원을 자비로 낸 바 있다. 이는 일반 공무원보다도 못한 처우다. 공무원연금법 제35조는 공무원의 공무상 요양 비용은 2년치까지 보전해줄 수 있게 규정하고 있다. 새누리당 한기호 의원은 군인이 공무상 다쳤을 경우에도 2년까지 요양비를 지급하고 필요한 경우 연장도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의 군인연금법 개정안을 이날 발의했다. 그러나 이 법이 통과되더라도 소급 적용이 불가능해 하 하사는 현행법대로 4일 이후 발생하는 치료비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온라인뉴스부
  • 치료비 자비 부담, 지뢰도발로 다쳤는데 진료비는 개인이? 대체 왜..

    치료비 자비 부담, 지뢰도발로 다쳤는데 진료비는 개인이? 대체 왜..

    지난달 초 북한의 DMZ(비무장지대) 지뢰 도발로 두 다리를 잃은 하재헌(21) 하사가 이달 3일부터 병원 진료비를 자비로 부담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육군 관계자는 5일 “현행법상 공무 수행 중 부상한 군인이 민간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경우 진료비를 최대 30일 동안만 지원받도록 돼있다”며 “하 하사도 지난 2일까지만 진료비 지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하 하사는 지난 4일 DMZ에서 수색작전을 하던 중 북한군이 매설한 목함지뢰를 밟아 오른쪽 다리 무릎 위와 왼쪽 다리 무릎 아래쪽을 절단해야 했다. 다른 부상자인 김정원(23) 하사는 군 병원인 국군수도병원에 입원했으나 하 하사는 부상 정도가 커 분당 서울대병원으로 다시 이송됐고, 이후 계속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하지만 민간 병원에서 치료 중인 하 하사는 4일부터 청구되는 치료비 전액을 본인이 내야 한다. 군인의 민간병원 진료비는 최대 30일까지만 보전하도록 한 규정 때문이다. 이에 최근 국회에서는 공무 수행 중 부상을 당한 장병이 민간병원 진료비를 최대 2년 동안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군인연금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육군 관계자는 “재활 치료까지 포함하면 하 하사의 치료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부상 회복 상태에 따라 일부 진료는 군 병원에서 받도록 함으로써 부담을 줄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北 지뢰도발’ 부상 하사, 치료비 자비 부담…왜?

    ‘北 지뢰도발’ 부상 하사, 치료비 자비 부담…왜?

    지난달 초 북한군의 비무장지대(DMZ) 지뢰도발 사건으로 크게 다친 하재헌(21) 하사가 이달 3일부터 병원 진료비를 자비로 부담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육군 관계자에 따르면 현행법상 공무 수행 중 부상한 군인이 민간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경우 진료비를 최대 30일 동안만 지원받도록 돼있다. 이에 하 하사도 지난 2일까지만 진료비 지원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하 하사는 지난 4일 DMZ에서 수색작전을 하던 중 북한군이 매설한 목함지뢰를 밟아 오른쪽 다리 무릎 위와 왼쪽 다리 무릎 아래쪽을 잘라야 했다. 다른 부상자인 김정원(23) 하사는 군 병원인 국군수도병원에 입원했으나 하 하사는 부상 정도가 커 민간병원인 분당 서울대병원으로 옮겨졌다. 하 하사가 지난 3일부터 병원 진료비를 자비로 부담하는 것은 법규에 따른 것이지만 하 하사처럼 작전 임무 수행 중 다쳐 불가피하게 민간병원에 입원한 장병이 진료비를 부담하는 것은 문제라는 지적이 나온다. 이 때문에 최근 국회에서는 공무 수행 중 부상을 당한 장병이 민간병원 진료비를 최대 2년 동안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군인연금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하 하사와 같이 국가 방위를 위해 몸을 다친 장병에 대해서는 국가가 치료를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는 것이 개정안의 취지다. 육군은 최근 하 하사와 김 하사를 위한 성금 모금을 끝냈으며 앞으로 심의위원회를 열어 이들에 대한 보상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커버스토리] 66만㎡ ‘첨단의 땅’… IT로 무장 年 70조 결실

    [커버스토리] 66만㎡ ‘첨단의 땅’… IT로 무장 年 70조 결실

    “판교테크노밸리는 국내 IT 업계의 ‘메이저리거’들이 한데 모여 있는 곳입니다.” 이상훈 경기개발연구원 부원장의 말이다. 판교테크노밸리가 주목받는 것은 차세대 먹을거리로 각광받고 있는 게임, 정보통신기술(ICT), 소프트웨어 등 산업의 ‘핵심’이 집결돼 있기 때문이다. 올해로 조성 10년을 맞이하는 판교는 IT 산업의 대표주자들이 자리잡고 신생 벤처기업들이 자라나며 ‘핵심 클러스터’로서의 위용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실제 판교에 입주해 있는 기업들의 면면을 보면 우리나라 첨단산업 전반을 조망할 수 있을 정도다. 안랩, 다음카카오, SK플래닛 등 IT 산업을 이끄는 기업들은 물론 국내 상위 10대 게임업체 중 8개사(엔씨소프트, 넥슨, NHN엔터테인먼트, 스마일게이트 등)가 판교에 위치해 있다. 삼성중공업(조선), SK케미칼(생명공학기술), 마이다스IT(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등 각 산업의 ‘대표선수’들도 모였다. 여기에 새롭게 떠오르는 강소기업과 벤처, 스타트업들을 더한 1002개 기업이 지난해 거둬들인 매출은 약 70조원에 달한다. 판교테크노밸리 조성이 논의되기 시작한 건 2000년대 중반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IT 산업의 부흥을 이끌 첨단산업단지를 물색하던 경기도는 당시 신도시 조성이 계획되던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일대를 점찍었다. 2004년 말 조성 계획이 승인되고 2006년 착공한 판교테크노밸리는 2009년에 면적 66만 1000㎡의 부지로 모습을 드러냈다.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던 IT 기업들에 판교는 매력적인 땅이었다. 서울 강남 테헤란로까지 차로 20분이면 닿는 거리의 땅을 경기도는 테헤란로 땅값의 절반 수준으로 분양했다. 2009년 한국파스퇴르연구소가 짐을 푼 것을 시작으로 강남과 구로, 가산디지털단지 등의 기업들이 하나둘 모여들었다.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된 지 5년 만에 입주율 90%를 돌파했다. 올해 말 조성사업 종료를 앞둔 판교는 빈 사무실을 찾기 힘들 정도로 북적인다. 판교테크노밸리가 실리콘밸리 및 중국의 중관춘(中關村)과 가장 다른 점은 ‘자생성’에 있다. 대학을 중심으로 젊은 창업가들이 모여 자생적으로 형성된 두 곳과 달리 판교는 지방자치단체가 나서서 기존의 기업들을 결집시킨 곳이다. 그러나 손동원 인하대 교수는 “자생력이 부족한 땅에 정부가 초기 싹을 틔우는 한국적인 방식”이라고 말했다. 관(官) 주도라는 태생이 한계가 되지는 않는다는 이야기다. 실제 연구소와 교육기관, 투자자본이 함께 모여들고 있는 것은 판교테크노밸리의 미래를 밝게 하는 대목이다. 삼성테크윈, LIG넥스윈, SK ㈜C&C 등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연구·개발(R&D) 센터들이 일찌감치 판교에 터를 잡았고,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전자부품연구원(KETI) 등도 연구소를 세우고 인근 기업들에 기술을 지원하고 있다. 인근에 대학이 없어 산학연의 기반이 약하다는 한계도 상당 부분 해결되고 있다. 서울대와 경기도가 함께 설립한 차세대융합기술원의 ‘컨택아카데미’, 카이스트(KAIST) 판교센터 등이 문을 열고 인근 기업에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산학연 R&D센터인 ‘스타트업 아카데미’가 내년 2월 문을 열고, 최근 공모에 나선 ‘그랜드 ICT 연구센터’가 설립되면 산학연의 구심점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벤처기업의 젖줄인 투자자본도 판교로 흘러 들어오고 있다. 엔젤투자사들이 속속 입주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판교에 입주한 스타트업과 투자사 사이의 투자 유치 사례도 나왔다. 세계적인 벤처캐피탈 기업인 이스라엘의 요즈마 그룹도 판교 입주를 추진한다. 이승 경기과학기술진흥원 판교테크노밸리지원본부 운영기획팀장은 “생산과 연구, 인력양성, 투자의 선순환이 이뤄지는 생태계가 마련된 것”이라고 말했다. 판교로 옮겨온 뒤 ‘각자도생’에 매진했던 기업들은 최근 교류를 부쩍 늘리며 네트워크 형성에 나서고 있다. 코스닥 상장사 최고재무책임자(CFO)들이 모인 ‘1조클럽’과 판교의 ‘히든 챔피언’들이 모인 ‘프리(Pre)1조클럽’은 주기적으로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산업계 흐름을 살핀다. 지난해에는 판교의 대표 기업 70여개사가 모인 ‘판교글로벌리더스포럼’이 출범해 공동의 연구개발 과제를 발굴하고 있다. 스타트업 50여개사도 지난 7월 ‘판교스타트업네트워크협의체’를 결성하고 세미나와 강연 등을 통해 역량을 키우고 있다. 판교의 기업인들은 “결집을 넘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단계만 남았다”는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한 ICT 기업 관계자는 “하나의 산업이 한곳에 결집돼 있고 정부와 업계의 관심도 한곳에 집중되면서 지원시설과 인프라, 행사 등이 늘고 있다”면서 “클러스터가 기업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찬 전자부품연구원 본부장은 “정부가 주최하는 간담회에 가면 절반 이상이 판교에 있는 기업들”이라면서 “기업들 간의 잦은 만남이 신뢰와 공감대 형성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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