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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업무 스트레스 호소‘ 네이버 직원 극단 선택

    ‘업무 스트레스 호소‘ 네이버 직원 극단 선택

    네이버 본사에 근무하던 40대 직원이 최근 극단적 선택을 한 사실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8일 경기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1시쯤 네이버 사원 A(40대)씨가 본사 근처에 위치한 성남시 분당구 소재 자택 근처에서 숨져 있는 것을 아파트 경비원이 발견해 신고했다. 현장에서는 A씨가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메모가 발견됐는데 평소 업무상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내용 등이 적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네이버 노동조합은 최근 극단적 선택을 한 직원이 생전 과중한 업무 스트레스와 직장 내 괴롭힘을 겪은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네이버 노조 ‘공동성명’은 이날 입장문에서 “고인이 생전 과중한 업무 스트레스와 위계(位階)에 의한 괴롭힘을 겪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사실로 밝혀진다면 이는 명백한 업무상 재해”라고 밝혔다. 노조는 “특히 회사 내 인사 제도적 결함으로 인해 고인이 힘든 상황을 토로하지 못하고 안타까운 선택을 한 부분이 있다면 회사가 제도 개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요구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노조는 “동료를 황망하게 보낸 것에 대해 노동조합은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가족을 잃은 유족의 슬픔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앞으로 이러한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직장 동료들을 상대로 평소 A씨가 직장 내 괴롭힘에 시달렸는지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용인 신분당선 역세권 성복 롯데캐슬 파크나인1·2차 상가, ‘맞춤형 프리미엄 임대’

    용인 신분당선 역세권 성복 롯데캐슬 파크나인1·2차 상가, ‘맞춤형 프리미엄 임대’

    엠에이엠(MAM)은 28일 성복역 역세권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용인 수지 성복동 ‘성복역 롯데캐슬 파크나인1·2차 내 맞춤형 프리미엄 상가’ 임대 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프리미엄 상가’란 단순히 소비를 위한 공간이 아닌 지역 주민들의 맞춤형 커뮤니티를 통해 편의성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춰 주민밀착형 상업시설로 진행할 예정이다. 맞춤형 프레미엄의 입주 예상 업종으로는 병원, 은행, 카페, 패스트푸트, 약국, 빵집, 유기농식품판매점, 카페&디저트, 프렌차이즈 식당, 패밀리레스토랑, 베이커리, 플라워샵 등이 대상들이다. 초 역세권과 숲세권을 갖춘 롯데캐슬 파크나인1·2차 상가는 자체 세대 1,628세대를 포함해 주위 1만여 가구가 주거하는 아파트 밀집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최적의 상가 요건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전철역 성복역과는 도보로 5~10분 이내이며, 용서고속도로 서수지 IC는 차량으로 약 3~5분 거리에 있어 서울로의 진입도 매우 용이하다. 특히 롯데캐슬 파크나인1·2차 아파트는 광교산 진입로가 단지 앞에 위치한데다 중앙공원, 수변공원, 절골공원, 근린공원 등 4개의 공원이 단지를 둘러 싸고 있어 쾌적함을 갖췄다. 또 수지구 아파트 중 가장 높은 부지에 위치한데다 인근에 고층 건물이 없어 탁 트인 파노라마 조망을 누리는 프리미엄 아파트로 명성을 얻고 있다. 아파트 상가로는 스트리트형으로 아파트 앞 주 도로에 있어 아파트 내외부에서 모두 이용이 용이하다는 게 특장점이다.파크나인1차 상가는 주상복합 상가와 같이 스트리트형 상가로 되어 있어 일반 아파트 내에 자리한 상가와 달리 아파트 외부 고객의 접근이 용이해 비교적 안정적인 상가 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파크나인2차 상가도 내외부 고객들의 접근성이 용이함은 물론 서수지IC로 도로에 연도형으로 위치해 자연스러운 광고효과를 누림은 물론 상가 길 건너 별다올 공원이 자리해 조망이 매우 우수하다. 용인 성복 롯데캐슬 파크나인1·2차는 총 1,628세대로 지난 2018년 2월과 5월에 각각 분양해 완판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1만가구 수도권 신규택지 8월까지 지정

    3기 신도시 용적률 상향 조정 추진분당·일산 등 리모델링 사업 활성화 더불어민주당이 밝힌 주택공급 확대 방안은 기존 정부 공급정책에 민주당의 색깔을 입혔다고 보면 된다. 정부가 추진하는 공공택지를 활용하되 애초 계획 물량보다 많은 주택을 공급하고, 도심복합개발사업을 확대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특히 시장에서 반응이 좋은 ‘2·4 부동산대책’의 원활한 추진을 돕는다. 먼저 정부가 이달 택지지구를 지정하려다가 공직자 투기 문제가 불거지면서 지정을 미뤄 왔던 11만 가구를 지을 수 있는 공공택지를 오는 8월 말까지 공급하기로 했다. 이렇게 하면 수도권 신규택지에 공급하기로 한 18만 가구를 달성할 수 있다. 정부가 2·4 대책에서 밝힌 도심복합개발도 확대 추진한다. 도심복합개발의 경우 4차 선도사업지구를 지정해 11만 가구를 확보했다. 여기에 민주당은 지방자치단체가 제안한 복합개발부지와 공공기관 이전 부지에 청년·신혼부부 주택을 1만 가구 더 공급한다는 것이다. 송영길 민주당 대표가 강하게 밀고 있는 ‘누구나 집’도 시범 사업으로 추진한다. 누구나 집은 신혼부부와 생애최초주택 구입자가 집값의 6~20%만 내고 10년간 장기 임대로 거주한 뒤, 최초 입주 때 가격으로 분양 전환되면서 시세 차익을 사업시행자와 함께 나누는 주택공급 방식이다. 이른바 이익공유형 주택이다. 3기 신도시 용적률을 상향 조정하는 방안도 내놓았다. 구체적인 가구 증가 물량을 내놓지 못했지만 6개 신도시 공급계획(25만 가구)에서 10%만 늘려도 2만~3만 가구를 추가로 확보할 수 있다. 분당과 일산 등 1기 신도시에서는 리모델링 사업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한미림 경기도의원, 소방공무원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정담회 개최

    한미림 경기도의원, 소방공무원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한미림 의원(국민의힘·비례)은 27일 오전 10시 경기도의회 제1정담회실에서 소방공무원 정신건강증진을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정담회는 소방공무원의 정신건강증진 및 심리재해 예방·치유를 위해 소방서 현장대원, 소방재난본부 및 분당서울대병원 전담의료진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애로사항 청취 및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미림 의원은 “적지 않은 소방공무원 분들이 우울증, 수면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등 각종 정신건강질환에 힘들어하고 있다. 소방공무원분들이 보다 안정된 환경 속에서 복무하고, 더 나아가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이 자리를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한 의원은 “이 자리에서의 다양한 논의가 조례 제정 과정에서 더 많은 의견을 담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 소방공무원의 심리재해 예방 및 삶의 질 향상, 경기도 소방행정의 질적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 의원은 ‘경기도 소방공무원 정신건강증진 조례안’을 준비 중에 있으며, 6월 정례회 회기에 조례안을 상정할 계획이다. 조례안은 주요내용은 ▲정신건강증진 계획수립 ▲실태조사 실시 ▲정신건강 상담·검사·진료비용 지원 ▲교육·상담 및 심리치료 프로그램 운영 ▲소방전문 의료기관 및 관련 기관간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포IC가 코앞… ‘오포자이 디 오브’ 6월 1일 1순위 청약 접수

    오포IC가 코앞… ‘오포자이 디 오브’ 6월 1일 1순위 청약 접수

    “도로가 뚫리면 집값도 자연스럽게 뚫리죠. 아무리 좋은 아파트를 지어도 확실한 도로 교통망이 준비가 안 되어 있다면 주거 수요도 몰려들지 않을 겁니다” (A 공인중개업소 대표)수도권에서 새 도로 교통망과 함께 상승 곡선을 그리는 곳이 주목을 끌고 있다. 편리한 교통망과 함께 주거 가치는 물론 가격도 동반 상승하면서 부동산 가치가 떠오른 곳이 주택 수요자의 관심을 받는다. 수도권에서 가장 많은 광역 고속도로망이 집중된 곳은 성남, 용인 등이 자리한 경기도 동남부다. 동탄 신도시, 용인, 판교를 거쳐 가는 경부고속도로 라인을 비롯해 용인에서 시작해 광교, 판교를 거쳐 서울로 연결되는 용인서울고속도로 라인 등 주요 광역 고속도로망이 경기 동남부에 집중되어 있다. 이와 함께 성남 분당에서 서울 강남권으로 이어지는 분당~내곡간도시고속화도로, 분당~수서간도시고속화도로 등도 지역의 주거 가치를 끌어올리는데 크게 기여했다. 실제로 이들 도로 이용이 편리한 판교 신도시를 비롯해 용인, 광교 신도시, 동탄 신도시 등은 높은 가격을 보이면서 지역 시세를 리딩하고 있다. 이처럼 수도권에서 고속도로 영향권 도시들의 가격 상승세가 돋보이면서 경기 동남부권에서 새롭게 개통하는 고속도로 영향권에 들어서는 도시가 주목을 끈다. 경기 광주시는 오는 2022년 개통 예정인 세종~포천고속도로 오포IC 등 고속도로 진출입로 개통이 예정되어 있어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경기 광주는 과거 부족한 도로 교통, 대중 교통망에 상대적으로 저평가를 받아 왔던 지역이었다. 하지만, 2016년 개통한 경강선 전철을 비롯해 성남~이천로(3번국도) 등으로 판교•분당을 비롯해 강남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주거 가치가 크게 떠올랐다. 교통망 개통으로 경기 광주의 주거 가치 상승이 기대되면서 교통망의 영향권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가 주목을 끈다. GS건설은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고산2지구에 들어서는 ‘오포자이 디 오브’를 공급한다. ‘오포자이 디 오브’는 전용면적 62~104㎡, 지하 2층~지상 23층, C-3블록 6개 동 447가구, C-4블록 7개 동 448가구 총 895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단지는 2022년 개통 예정인 세종~포천 고속도로 오포 IC가 단지에서 인접해 서울 접근이 편리하다. 서울은 물론 세종시 등 광역 도시로의 이동이 편리해 지역 주거 가치가 크게 상승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성남~이천로(3번 국도)를 통하면 통해 판교 및 분당 접근성이 편리해 다양한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고산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문형산 숲세권 환경을 비롯해 쾌적한 자연환경이 보장된다. 단지 인근으로 초등학교 예정부지가 있는 만큼 자녀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다. ‘오포자이 디 오브’ 견본주택은 사이버로만 운영된다. ‘오포자이 디 오브’ 홈페이지 사이버 견본주택을 통해 평면 및 인테리어 등 다양한 분양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청약일정은 오는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월 1일 당해지역 1순위, 2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C-3•C-4블록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중복 청약이 가능하다. 6월 9일 C-4블록, 10일 C-3블록의 당첨자가 각각 발표된다. 정당계약은 6월 28일부터 7월 6일까지 진행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끌족 신혼부부, 인프라·평면 우수한 주거용 오피스텔 노려볼까?

    영끌족 신혼부부, 인프라·평면 우수한 주거용 오피스텔 노려볼까?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에서 분양 중인 주거용 오피스텔 ‘로프트 153’에 신혼부부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실용성 있는 평면과, 신분당선 호매실역(예정) 역세권 입지, 우수한 주거 및 상업 인프라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아파트 대출 규제가 강화되고 청약경쟁률이 올라가면서 로프트 153과 같은 우수한 상품력을 가진 주거용 오피스텔이 인기를 보이고 있다.주거용 오피스텔은 청약 통장이 필요 없다는 점으로 저가점자, 특히 신혼부부에게 인기가 좋은 상품이다. 아파트의 경우 청약 통장이 필수로 있어야 하고, 청약 통장 가입 기간 등 청약 요건이 정해져 있다. 청약 요건을 충족한다 하더라도 얼마나 오래 가입했는지, 부양 가족 수는 몇 명인지, 무주택 기간을 얼마인지 등을 점수화해 가점 경쟁이 치러져 당첨이 쉽지 않다. 이 가운데 분양 중인 고품격 주거용 오피스텔 ‘로프트 153’은 이 같은 신혼부부들을 위한 주거상품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로프트 153은 지하 4층~지상 10층, 1개동 규모로, 지상 2층~10층에는 주거용 오피스텔 전용면적 44~82㎡ 153실, 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 20실이 들어선다.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돼 있어 1~3인 가구와 신혼부부에게 제격이다. 전용 44㎡와 48㎡는 방 1개와 거실, 화장실, 주방, 복층공간으로 설계되며, 2면 현관장과 펜트리, 드레스룸을 조성해 수납공간을 늘렸다. 전용 76㎡A·B는 방2개, 거실, 화장실, 주방, 복층공간과 드레스룸과 펜트리, 2면 현관장 설계로 넉넉한 수납공간을 선보이며, ㄷ자형 및 대면형 아일랜드 주방을 제공한다. 전용 80㎡와 82㎡는 3베이 판상형 구조다. 방 3개, 화장실 2개, 주방, 거실 구조에 복층공간이 더해지며, 2면 현관장과 드레스룸, 펜트리 등 수납공간이 조성되고 주방역시 ㄷ자형 및 대면형 아일랜드 주방으로 꾸며진다. 단지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신분당선 호매실역(예정, 2023년 착공)이 들어설 예정으로, 개통 시 호매실역에서 강남역까지 약 40분 이내로 도달할 수 있어 서울권 생활이 가능해진다. 또한 서울 사당역과 교대역, 경기 금정역을 향하는 광역버스 인프라가 형성돼 있고, 금곡IC, 서수원IC 진입이 수월해 자가용 이동도 용이하다 여기에 칠보초등학교, 호매실중학교, 호매실고등학교 등 교육시설과 홈플러스(수원점), 롯데시네마(서수원점) 등 대형상업시설을 비롯해 다양한 판매시설이 밀집돼 있으며, 어울림공원과 물빛찬공원 등 녹지시설도 마련돼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로프트 153 홍보관은 경기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에 마련돼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동산 자금, 상가 시장으로 이동 ‘눈길’

    부동산 자금, 상가 시장으로 이동 ‘눈길’

    점점 더워지는 날씨처럼 상가 시장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인기지역에서 분양하는 상가를 중심으로 조기마감이 잇따르고 경매시장에서도 낙찰가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상가시장을 진단하는 지표들도 긍정적으로 나타나고 있어 건설사들도 분양시장에 알짜 상가를 쏟아내고 있다.최근 상가분양시장은 어느 때보다 뜨겁다. 지난 4월에 현대건설이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서 단지 내 상가로 분양한 ‘힐스 에비뉴 장안 센트럴’은 분양을 시작한 지 2일 만에 85개 점포가 모두 주인을 찾았다. 같은 달 울산 울주군 덕화지구에서 아이에스동서가 공급한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 1차 단지 내 상가도 추첨 당일 100% 계약이 완료됐다. 현장의 분위기뿐만 아니라 각종 지표들도 상가투자가 유망하다고 말하고 있다. 매매시장의 선행지표로 활용되는 경매시장에서도 상가의 반응은 뜨겁다. 법원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이 발표한 ‘2021년 4월 경매동향보고서’에 따르면 4월 업무상업시설 응찰자 비중은 14.3%로 나타났다. ▲1월 10.4% ▲2월 11.2% ▲3월 12.2%에서 꾸준히 오르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상가를 원하는 수요자들이 늘자 공실률도 낮아지고 있는 추세다. 한국부동산원에서 조사한 상업용부동산 지역별 공실률 자료를 보면 전국 소규모 매장용 기준 지난해 4분기 7.1%였던 공실률은 올해 1분기에는 6.4%까지 떨어졌다. 거래량도 늘고있는 추세다. 한국부동산원 건물용도별 상업업무용(오피스텔, 공업용 제외)거래량 데이터를 보면 1분기에 4만 7733건이 거래됐다. 지난해 4분기에 4만 6659건이 거래된 것보다 1만 74건이 늘었다. 업계에서는 당분간 좋은 상가시장 분위기가 이어질 것이라는 반응이다. 정부가 4월 29일 ‘가계부채 관리방안’ 발표를 통해 대출규제를 강화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주된 내용을 보면 7월부터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40% 규제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2023년 7월부터 총대출액 1억 원이 넘는 차주에 대해 전면 적용한다. 또한 5월 17일부터는 토지와 오피스텔, 상가 등의 비주택담보대출에 대한 담보안정비율(LTV) 한도 규제가 모든 금융권에 도입된다. 단 청년과 신혼부부 대상 40년 초장기 모기지를 도입하는 등 실수요층에 대한 대출 규제는 완화할 방침이다. 이처럼 정부가 주택구매를 위한 대출을 더욱 쪼이기로 하면서 투자자들이 상가 쪽으로 눈을 돌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또한 정부가 비주택담보대출 상품에도 단계적으로 적용하겠다고 발표하면서 규제 적용 전에 선점하려는 투자자들의 움직임도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전문가는 “7월부터 토지거래허가지역 내 신규 비주담대 LTV를 40%로 강화는 것을 시작으로 다른 지역도 향후 규제가 어떻게 적용될지 모른다”며 “이번 규제로 토지거래허가지역 외 비주택 상품이 풍선효과를 받게 되면 정부가 추가적인 규제를 내놓을 가능성이 있어 이 점을 염두에두고 상가 등 구매 의향이 있으면 미리 알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분위기가 좋다보니 다양한 상가들이 분양에 나서고 있다. 경기 시흥시 정왕동에서 복합쇼핑몰 ‘아쿠아펫랜드’가 분양 중이다. 이 상가는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6만 3562㎡(계획) 규모로 조성된다. 관상어테마파크를 콘셉트로 한 4세대 쇼핑몰로 방문객들이 체험하고 즐기면서 시간을 소비할 수 있도록 꾸며질 전망이다. 서울 강서구 방화동에서는 ‘힐스 에비뉴 신방화역’을 분양 중이다. 이 상가는 지하 1층~지상 2층, 총 31실로 규모로 구성된다. 방화뉴타운의 초입에 조성돼 총 1만 8000여 세대의 주거 수요를 품을 전망이며, 지하철 9호선 신방화역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에서는 ‘망포역 플래티넘베이스’ 상가가 6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지하 2층~지상 8층, 연면적 1만 7061㎡ 규모다. 반경 500m 내 8000여 가구의 아파트 단지가 조성돼 있고 분당선 망포역도 인접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30세대 잡아라”… 아파트도 구매 트렌드도 달라

    “2030세대 잡아라”… 아파트도 구매 트렌드도 달라

    건설사들이 2030세대 사로잡기에 나서고 있다. 아파트 구매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자 젊은 층을 겨냥한 상품들을 속속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2030세대 라이프 스타일 요소가 적용된 아파트는 청약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며 부동산 시장 트렌드의 변화를 알리고 있다.특히 젊은 층이 많이 거주하는 수도권은 2030세대 구매 비율이 눈에 띄게 높다. 서울은 1년 동안 3만 2789명의 2030세대가 아파트를 구매했다. 서울 전체 구매 연령대 비율 중 무려 38.51%를 차지했다. 경기도 2030세대는 8만 5153명이 아파트를 구매했으며 이는 전체의 31.63% 수준이다. 인천도 1만 6800명이 구매했고 전체의 28.48%를 차지했다. 이처럼 아파트를 구매하는 2030세대가 늘자 건설사에서도 젊은층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상품을 적용시키고 있다. 어린 자녀를 키우는 수요자들을 위한 교육 상품을 선보이거나 문화 및 취미생활을 즐겨 하는 젊은 세대 특성에 맞춰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조성하기도 한다. 또한 독특한 것을 좋아하는 요즘 세대들에 맞춰 평면을 활용할 수 있는 설계를 적용하기도 한다. ●육아부터 교육까지…아이키우기 제격, ‘봉담 프라이드시티’ 경기 화성봉담 내리지구 도시개발사업지에서 분양하는 ‘봉담 프라이드시티’는 아이를 키우기 좋은 아파트이다. 봉담 프라이드시티 1블록과 2블록 사이에는 초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아파트 입주 시점에 맞춰 개설돼 입주와 함께 어린아이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여기에 신설초등학교 내 국공립 병설 유치원과 더불어 단지 내 아이들의 보육 및 교육이 가능하도록 시간제보육실을 포함한 시립어린이집, 방과 후 초등학생을 위한 다함께돌봄센터도 단지 내 설치될 예정이다. 특히 다함께돌봄센터의 경우 공공∙민간 자원의 연계로 정기돌봄 및 일시돌봄 등 유연하게 운영되고 등∙하원 및 급식과 간식 등도 지원한다. 접근성이 우수한데다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어 어린 자녀를 둔 입주민들의 선호도가 높을 전망이다. ‘봉담 프라이드시티’는 총 2개블록으로,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28개 동, 전용면적 59~105㎡ 총 4034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1블록은 GS건설 2블록은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이 중 1블록 봉담자이 프리이드시티가 6월에 먼저 분양한다. 교통도 우수하다. 인근으로 비봉~매송간 도시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송산~봉담(예정)~동탄), 서해안고속도로, 수원광명간고속도로 등의 광역도로망이 있어 차량을 통해 타 지역 이동이 수월하다. 특히, 내리지구와 인접해 있는 매봉로를 통해 봉담2지구로 직접 이동이 가능하고, 내리지구 남측으로 내리~상기리(322번 지방도)간 도로 신설도 검토 중에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또한, 단지에서 반경 약 3㎞ 거리에 수인분당선 어천역이 있어 이를 통해 인천이나 수원, 분당, 서울 등으로 한 번에 이동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사역 4번 출구 승강편의시설 설치를 위한 첫걸음 내딛다

    신사역 4번 출구 승강편의시설 설치를 위한 첫걸음 내딛다

    일평균 7만 명이 이용 중인 3호선 신사역에 승강편의시설(에스컬레이터 및 엘레베이터)이 확충될 전망이다.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김혜련 의원(더불어민주당·서초1)은 지하철 신사역 4번 출구 승강편의시설 설치 검토를 위해 서울시 도시철도과, 서초구청 교통행정과, 서울교통공사, 신분당선 담당 직원 등과 회의를 진행했다. 신사역 4번 출입구는 하루에도 수천여명의 인근 주민과 지역을 방문하는 시민 등 유동인구가 많아 이용률이 높은 출구임에도 불구하고 승강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서초구 지역주민은 물론 교통약자 민원이 끊임없이 이어져왔다. 내년 신분당선 강남역~신사역 구간이 개통되면 신사역은 기존 3호선과 신분당선이 환승하게 되어 유동인구가 많은 신사역 4번 출구이용자는 더욱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신사역은 지하철 출입구가 강남구에 편중되고(8개소 중 6개소) 노약자 및 장애인 등 교통약자 편의시설 이용 여건이 열악해 지역 주민들의 설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현재 신사역 4번 출구 승강편의시설 기본설계는 완료되었지만 관계기관 협의 및 예산 문제로 인해 실시설계가 착수되지 않아 관련 공사 진행이 답보된 상태에 있다. 기본설계 결과 승강편의시설 설치비용이 약 40억 원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회의에 참석한 각 기관들 간 논의 결과, 승강편의시설 설치의 필요성과 당위성에는 공감했다. 하지만 실시설계에 3개월 이상 소요되는 등 승강편의시설 완공 전까지 이용객들의 불편함은 계속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김혜련 의원은 “승강편의시설 설치는 신사역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교통약자의 안전도모 및 편의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서울교통공사와 신분당선 민간사업자 간 협약이 필요하며 이에 수반하는 서울시와 서초구의 협의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서초 구민들과 함께 신사역 4번 출입구 승강편의시설 설치 촉구 서명운동을 펼친 결과 2,000여명이 서명에 동참했다. 빠른 해결을 위해 설치 촉구 서명 청원서를 제출할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GTX C 왕십리역 신설 유력… 광화문·종로 출퇴근 편해진다

    GTX C 왕십리역 신설 유력… 광화문·종로 출퇴근 편해진다

    입찰 참여 모든 사업자가 역 신설 제안지하철 2·5호선 등 4개 노선 환승 가능年 이용자 수 1억 8000만명 넘어설 듯서울 성동구가 사통팔달 교통요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현재 지하철 2·5호선과 분당선·경의중앙선 등 4개 노선을 갈아탈 수 있는 왕십리역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 노선이 정차할 게 유력하기 때문이다. 2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지난 21일 민간투자사업인 GTX C 노선 사업 신청을 마감한 결과 현대건설, GS건설, 포스코건설 등 세 곳이 컨소시엄을 꾸려 참여했다. 3개 사업자는 모두 입찰제안서 기본계획에 왕십리역 신설을 넣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관계자는 “세 곳 모두가 하겠다고 하면 민자사업 특성상 왕십리역 신설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GTX C 노선은 덕정역에서 서울을 남북으로 가로질러 수원역까지 이어지는 74.8㎞ 구간이다. 당초 GTX C 노선은 덕정·의정부·창동·광운대·청량리·삼성·양재·정부과천청사·금정·수원역 등 10개 역으로 구성됐다. 국토부는 다음달 기술평가 등 절차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앞서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왕십리역의 GTX C 노선 추가 정차를 위해 적극적으로 유치전을 펼쳤다. 성동구민 추진위원회 및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온·오프라인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약 30만명의 서명부와 경제성을 확보한 용역결과보고서를 서울시에 전달하기도 했다. 이에 시는 국토부에 왕십리역 신설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공식 전달했다. 국토부는 당초 GTX C 노선에 추가 역 신설은 어렵다는 입장이었지만, 지방자치단체의 신설 요청이 이어지자 관련 내용을 검토해왔다. 정 구청장은 24일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난 자리에서 “시가 GTX C 노선의 왕십리역 추가를 위해 건설비용을 분담하기로 결단해주신 데 각별한 감사의 인사를 드렸다”고 페이스북에 전했다. GTX C 노선에 왕십리역이 추가될 경우 2·5호선 환승 효과로 광화문, 종로 등 도심 접근성이 대폭 개선되며 이용자들의 편의도 증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왕십리역은 연간 약 1억 8000만명이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 구청장은 “‘끝날 때까진 끝난 게 아니다’라는 말이 있듯이 입찰 결과가 발표돼 GTX C 노선 왕십리역 신설이 확정되기까지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다”면서 “마지막까지 한결같은 자세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본격 개발 돌입 서수원, 수원 부동산 지도 바꾼다

    본격 개발 돌입 서수원, 수원 부동산 지도 바꾼다

    경기 수원시에서 상대적으로 개발이 미진했던 서수원지역이 교통을 비롯한 다양한 개발들이 본격화되면서 수원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도 서수원으로 재편될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우선 지하철 1호선 화서역 주변은 서수원 지역의 새로운 교통허브로 거듭날 예정이다. 화서역 인근 화서공영주차장 자리가 복합환승센터로 개발돼 환승 주차장과 창업지원시설 등이 조성된다. 또한 화서역에는 광교~호매실 구간 신분당선 연장선이 개통될 예정으로, 신분당선이 연장 개통하게 되면 화서역에서 강남역까지 기존 약 70분에서 20분 정도 단축돼 약 50분대에 도착이 가능하다. 여기에 화서역에서 한정거장 떨어진 수원역에 GTX-C노선이 예정돼 있다. 1호선 수원역에 광역급행철도인 GTX-C노선이 올해 착공 예정으로, 이 사업이 완료되면 수원역에서 서울 강남 삼성역까지 현행 70분대에서 20분대로 약 50분 정도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게 수원역은 현재 운행중인 KTX∙수인분당선∙1호선와 더불어 GTX-C노선까지 갖추고 있어 향후 화서역과 함께 서수원 교통의 요충지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교통개발과 함께 화서역 인근 부지에서는 대형쇼핑몰 개발도 진행 중이다. 쇼핑 테마파크라 불리는 스타필드 수원이 2024년 문을 열 예정으로, 쇼핑을 하며 식사, 영화, 게임, 스포츠, 스파까지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특히 스타필드는 기존 복합쇼핑몰과는 차별화된 매장 구성과 탁월한 입지선정을 기반으로 큰 인기를 끌며 지역의 부동산가치까지 상승시키는 이른바 ‘스타필드 후광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서수원 일대 부동산 역시 스타필드 효과를 톡톡히 누릴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일대에는 에너지, 생명공학, 나노기술 분야의 집약적 산업단지를 구축하는 총 35만 7,484㎡ 규모의 최첨단 연구 단지인 사이언스파크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게다가 서수원 종합병원 건립추진(예정)도 진행되고 있어 일자리 창출로 인한 경제 효과와 지역 균형 발전도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게 서수원 일대가 수원시의 핵심 거점으로 개발될 것이란 소식에 화서역, 수원역 인근 부동산이 수혜에 대한 기대감에 시세가 점점 상승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화서역 일대에서 분양된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 전용 59㎡ 분양권은 지난 5월 초 9억 5,220만 원에 실거래되며 분양가(4억 2,130만 원)에 프리미엄만 5억 넘게 붙었다. 또한 수원역 인근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 84㎡ 분양권도 지난달 중순경에 10억 6,270만 원에 실거래됐다. 이 평형의 당시 분양가는 5억 6,800만 원 수준으로, 5억가량 웃돈이 붙어 거래된 것이다. 이렇듯 서수원 개발이 한창 진행중인 가운데 개발의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되는 단지가 있어 눈길을 끈다.그 주인공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수원시 권선구 서호지구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수원 테라스’이다. 서수원 개발에 따른 최대 수혜지인데다 수원 도심권에 위치한 숲세권 테라스하우스라는 사실에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힐스테이트 수원 테라스는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225-30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4층, 13개 동, 전용면적 55•84㎡ 총 257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특히 현대엔지니어링이 선보이는 테라스하우스 상품으로 남향 위주 배치와 4Bay 맞통풍 구조(일부 세대 제외)를 적용해 채광 및 통풍을 높였으며, 동별 담장 특화로 세대 간 프라이버시를 확보했다. 힐스테이트 수원 테라스는 각종 청약 규제에서 자유로운 것이 특징으로 재당첨 제한이 적용되지 않는다. 만 19세 이상이면 전국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청약이 가능하며 유주택자도 청약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수원 테라스의 견본주택은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에 마련되며, 오는 28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왜 아버지께 이런 일이…” 묻지마 살인 당한 택시기사 딸의 호소

    “왜 아버지께 이런 일이…” 묻지마 살인 당한 택시기사 딸의 호소

    택시기사 딸, 엄벌 촉구 국민청원 올려“신상 공개하고 사형 선고해달라” 호소 승객에게 ‘묻지마 살인’을 당한 택시기사의 딸이 피의자에 대한 신상공개와 함께 엄벌을 촉구했다. 25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분당 택시기사 흉기살해 범인에 대한 신상공개 및 엄벌(사형)을 간곡히 청원합니다’란 글에 따르면 숨진 택시기사의 딸이라고 밝힌 청원인은 “아버지와 갑작스럽고 황망한 이별을 한 후, 정신없이 장례를 치르고 돌아와 마음을 추스르고 글을 쓴다”며 “눈을 감으면 아버지의 마지막이 머릿속에 그려지고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을지 눈물이 난다”고 호소했다. 그는 “아버지는 평범한 한 가정의 가장이자 30년 동안 개인택시를 하며 성실하게 살아오신 분”이라며 “왜 이런 일이 저희 아버지께 일어났는지 하늘이 원망스럽다”고 했다. 청원인은 “장례를 치르는 동안 저희 가족은 언론에서 보도되는 기사를 보고 사건 경위를 접하고 있다”며 “분당경찰서로 찾아가 조사 결과를 공유받고자 했으나 검찰 조사가 진행 중인 사건이라 앞으로 진행될 재판에서 내용을 들으라는 답변을 받고 돌아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체포된 범인의 살해동기는 ‘횡설수설’, ‘5~6년간 정신과 진료 병력’에 대한 기사만 있을 뿐, 누구도 사랑하는 아버지와 이렇게 이별을 해야 하는지 납득시켜 주지 않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청원인은 “23세 범인이 ‘정신병력’을 프리패스처럼 소유하며 도시를 자유로이 활보하지 못하도록, 그리고 또 다른 피해자가 없도록 신상을 공개하고 검찰에서는 사형을 구형, 재판부에서는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강조했다. 전날 올라온 이 청원은 이날 오전 11시 현재 1만 5000여명의 동의를 받았다. 앞서 A(23)씨는 지난 14일 오후 9시 50분쯤 택시기사 B씨가 운행하는 택시를 타고 경기 성남시 분당구 미금역 일대를 지나는 과정에서 흉기로 B씨를 20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구속됐다. A씨는 범행 직후 운전석으로 넘어가 택시를 몰고 후진하다가 가로수를 들이받는 등 사고를 냈다. 인천에서 탑승한 A씨는 별다른 이유 없이 일면식 없는 B씨를 상대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고, 범행 동기에 대해선 횡설수설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5~6년 전부터 정신질환으로 통원 치료를 받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열린세상] 창의력과 자존감을 높여 주는 여섯 가지 운동/조현욱 과학과 소통 대표

    [열린세상] 창의력과 자존감을 높여 주는 여섯 가지 운동/조현욱 과학과 소통 대표

    운동하면 뇌에 변화가 일어난다. 마음과 기분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창의력과 자존감을 높이고 의식을 다른 경지로 이끌어 줄 수도 있다. 신체를 도구로 이용해 생각과 감정을 바꿀 수 있다는 얘기다. 지난 19일 영국 과학잡지 ‘뉴사이언티스트’에 실린 기사에 따르면 그렇다. 지난달 ‘움직여라! 신체가 정신에 미치는 영향의 과학’(Move! The new science of body over mind)을 펴낸 캐럴린 윌리엄스 기자가 책 내용을 토대로 썼다. 그는 “진화생물학, 생리학, 신경과학, 세포생물학의 최신 연구를 반영했다”면서 다음의 여섯 가지 운동을 추천했다. 첫째, 두 발로 서라. 본인이 편안한 정도로 걷거나 뛰면 뇌 전전두피질의 활동이 일시적으로 느려진다. 이성적이고 직선적인 사고를 선호하는 이 영역의 활동이 줄어들면 폭넓고 창의적인 생각이 나온다. 미국 스탠퍼드대 연구팀에 따르면 아이디어 회의를 하기 전에 산책을 하면 효과가 있다. 한편 뇌로 가장 많은 혈액이 흘러 들어가는 것은 빠르게 걸을 때였다. 뉴멕시코하일랜즈대의 실험에 따르면 1분당 120보(시속 5.4킬로미터)에 맥박이 120회 뛸 때라고 한다. 이때 뇌 활동이 가장 활발해지는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둘째, 근력을 키워라. 조사에 따르면 중년에 체력이 좋았던 사람은 10년 뒤에도 뇌의 회백질이 더 많았고 기억력도 더 좋았다. 체력이 강한 사람은 자존감이 높으며 모든 분야에서 자신감을 느낀다. 현대인에게 불안을 비롯한 정신질환이 퍼져 있는 것은 체력이 저하된 탓일지도 모른다. 우리의 근골격계가 뇌로 보내는 메시지는 우리에게 자신감을 가질 근거를 전혀 주지 않는 것이 아닐까? 근력 운동은 우울과 불안에 대항하는 강력한 도구로 떠오르고 있다. 셋째, 춤을 춰라. 여기에는 사람들을 하나로 뭉치게 하는 효과가 있다. 우리는 춤을 좋아하도록 태어났다. 갓난아기의 뇌를 촬영한 영상을 보면 리듬 음악이 예상 밖으로 박자를 틀리면 (리듬을 놓치면) 이를 알아차린다.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팀에 따르면 리듬 음악은 뇌에서 쾌감 관련 물질인 도파민을 흘러나오게 한다. 박자에 맞춰 몸을 움직이면 더욱 많이 흘러나온다. 혼자 있을 때 음악에 맞춰 움직이면 행복감이 커진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추면 우리는 이들을 더욱 좋아하고 무언가를 함께 더 많이 나누게 된다. 넷째, 깊은 호흡을 하라. 우선 입을 다물고 분당 6회 코로 숨을 들이쉬고 내쉬어 보자. 이 속도는 폐의 공기주머니를 효율적으로 채워서 혈액의 산소포화도를 2% 높게 만들어 준다. 또한 이런 호흡은 미주신경을 자극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미주신경이란 신체가 스트레스를 겪은 뒤 평온한 상태로 회복하게 만드는 부교감 신경의 일부다. 이에 더해 숨을 1분에 세 차례만 들이쉬고 내뱉게 되면 뇌파가 달라진다. 2018년 이탈리아 피사대학 연구팀은 자원자들의 코에 공기를 불어넣어 분당 3회 공기를 들이쉬고 내뱉게 만들었다. 그러자 이들의 뇌파 주파수가 델타파와 세타파라는 낮은 대역에서 동조하게 됐다. 세타파는 깊은 이완 상태와 관련된 파장이다. 느린 숨쉬기는 아무런 화학물질의 도움 없이 의식의 또 다른 상태로 들어가는 무료 입장권이었다. 다섯째, 자세를 똑바로 세워라. 기존 연구에 따르면 구부정한 자세는 부정적 생각 및 패배감과 연관돼 있다. 가슴을 내밀고 똑바로 세운 자세는 좀더 긍정적인 정신 자세를 가져다준다. 실험에 따르면 스트레스 상황에서 자세를 바로 세우면 스트레스를 덜 받고 더 빨리 여기서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스트레칭을 하라. 기분뿐 아니라 면역에도 좋다. 2016년 하버드대 의대의 연구팀이 들쥐에게 염증 물질을 주사한 실험을 보자. 이틀 후 스트레칭을 시킨 쥐들은 그러지 않은 쥐에 비해 염증 수준이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연구들에 따르면 근육을 감싸는 근막의 구조는 젖은 스펀지와 같다. 스트레칭은 체액을 쥐어짜 림프계로 흘러 들어가게 해 준다. 염증 물질도 흘려보낸다. 이것은 마음에도 중요하다. 통제되지 않은 염증은 우울증, 만성통증, 피로와 관련돼 있기 때문이다.
  • 녹지 품은 아파트… 판교·분당·광주 생활권 누려

    녹지 품은 아파트… 판교·분당·광주 생활권 누려

    GS건설이 경기 광주시의 대표적인 주거타운으로 자리매김하는 오포읍 고산지구 일대에 자이(Xi) 아파트를 선보인다. GS건설은 고산2지구 C-3·C-4블록에 들어서는 ‘오포자이 디 오브’를 이달 분양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13개 동 전용면적 62~104㎡ 총 895가구다. 오포자이 디 오브는 판교와 분당 생활권은 물론 인접한 태전지구 등 경기 광주 중심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멀티 생활권을 갖췄다. 또 단지 인근 초등학교가 계획돼 있으며 단지 내 근린생활 시설도 들어선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문형산의 쾌적한 녹지 환경을 비롯해 고산천 등 자연 하천이 있어 숲세권 에코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고산천 주변으로 근린공원 조성이 예정돼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오포자이 디 오브는 다양한 특화 설계도 적용될 예정이다. 포켓테라스, 펜트하우스, 오픈발코니 등의 가구별 특화 평면을 비롯해 입주민의 문화, 건강 등을 고려한 자이만의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도 적용될 예정이다. GS건설은 오포자이 디 오브 분양에 이어 향후 고산2지구 C-1블록 공급도 예정된 만큼 일대가 자이 브랜드 타운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 하이엔드 오피스텔 ‘루카831’ 청약흥행...최고 47.5대 1 경쟁률 기록

    하이엔드 오피스텔 ‘루카831’ 청약흥행...최고 47.5대 1 경쟁률 기록

    지난 17일과 18일 청약 접수를 진행한 하이엔드 오피스텔 ‘루카831’은 총 337실 모집에 4092명이 접수했다. 최고 청약 경쟁률은 2군(전용면적 50㎡)으로 거주자우선 47.5대 1, 기타 21.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루카831’은 좋은 사람이 좋은 공간을 만들고, 좋은 공간이 좋은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 낸다는 신념을 공간에 심었다. ‘루카831’은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지하 7층~지상 29층 337실 규모에 전용면적 50~71㎡로 구성된다. 위탁사는 마스턴제67호강남원PFV㈜이고,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을 맡아 안정성은 물론 브랜드 프리미엄도 확보했다. ‘루카831’이 제시하는 내부와 외부공간에서는 품격이 묻어나 있다. 건물 입면 전체에는 아치 형태를 적용하여 클래식하지만 럭셔리한 디자인적 요소를 가미했다. 아름다우면서도 효율성을 극대화한 내부는 현관 입구부터 아치형 터널을 배치해 시각적인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입주민의 프라이버시도 보호한다. 또한 약 2.9m의 높은 천장고로 뛰어난 개방감을 선사한다. 주력인 전용 54A타입의 경우 11자형 주방에는 길이 약 2.7m의 아일랜드 테이블을 배치하는 혁신적인 평면을 선보인다. 또한 스타일러, 세탁기, 건조기를 한 번에 놓을 수 있는 드레스룸 공간을 별도로 마련하고, 타입에 따라 욕조까지 구현했다. ‘루카831’에 사는 이들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과 함께 강남 도심을 한눈에 누릴수 있는 인피니티 풀을 배치하고, 여기에 1~2층에는 프리미엄 상업시설을 조성해 단지 안에서 휴식과 여가, 쇼핑, 예술 등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루카831’ 오피스텔은 신분당선과 2호선이 지나는 더블 역세권인 강남역이 도보 5분 이내에 위치해 교통 여건이 뛰어나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강남에서 신사까지 연결하는 신분당선 연장선 1단계 구간이 오는 2022년 개통 예정이다. 또한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따라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사업이 추진되면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또한 강남대로 중심에 위치한 만큼 올림픽대로, 경부고속도로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강남역 삼성타운을 비롯해 테헤란로와 서초 법조타운 등 강남 주요 지역 접근성이 뛰어나고,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등 쇼핑 시설은 물론 국립도서관과 예술의전당 등 문화 시설도 풍부하다. 더불어 오피스텔 대출 규제도 피하게 돼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루카831’의 당첨자 발표는 24일, 계약은 26일 진행한다. ‘루카831’ 홍보관은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에 위치하며, 사전 예약제로운영 된다. 입주는 2024년 9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기 광주 ‘오포자이 디 오브’ 본격 분양 시작…사이버 견본주택 오픈

    경기 광주 ‘오포자이 디 오브’ 본격 분양 시작…사이버 견본주택 오픈

    경기도 동남권 대표 주거 타운으로 손 꼽히는 경기 광주에 들어서는 ‘오포자이 디 오브’가 21일 사이버 견본주택의 문을 열어 주목을 끈다. 경기 광주는 인접한 성남, 용인과 비교해 합리적인 가격대를 갖추고 있다. 경기 광주와 가까운 성남과 용인의 전세가가 높은 수준을 보이면서 경기 광주로 전세 수요 이동하는 추세다. 경기 광주는 판교, 분당을 비롯해 강남권으로 출퇴근이 편리한 주거 환경인 데다 쾌적한 환경에 새 아파트에서 거주할 수 있는 메리트를 갖춰 전세 수요층이 몰려든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오포읍 및 태전동 등은 성남 및 강남 이동 편의성에 새 아파트 메리트가 더해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 2020년 기준 경기 광주시에서 발생한 총 전세 거래량 2537건 가운데 오포읍, 태전동의 거래 건수가 53%(1354건)에 달할 정도다. 오포읍과 태전동은 경강선 전철을 비롯해 편리한 도로 교통을 통해 성남 접근성이 편리한 지역이다. 판교 테크노밸리를 비롯해 주요 성남 업무지구, 생활 지구를 이용할 수 있는 만큼 멀티 생활권으로 평가된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경기 광주의 대표 주거지로 주목을 모으는 곳은 고산·태전지구다. 고산지구는 인접한 태전지구와 함께 총 120여만㎡, 1만 7000여 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대규모 주거타운이다. 고산지구의 경우 2019년부터 본격적인 주택 공급을 시작해 주거 타운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태전지구도 2015년부터 주택 공급을 시작해 2021년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다. 이처럼 경기 광주로 전세 수요 등 주거 수요가 몰려드면서 새롭게 공급되는 아파트에 관심이 모으는 가운데 GS건설은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고산2지구에서 ‘오포자이 디 오브’를 공급한다. ‘오포자이 디 오브’는 전용면적 62~104㎡, 지하 2층~지상 23층으로 총 895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2022년 개통 예정인 세종~포천 고속도로 오포 IC가 단지에서 인접해 서울 접근이 편리하며, 성남~이천로(3번 국도) 등을 통해 판교 및 분당 접근성이 편리해 멀티 생활권으로 불린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고산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문형산 숲세권 환경을 비롯해 쾌적한 자연환경이 보장된다. 단지 인근으로 초등학교 예정부지가 있는 만큼 자녀들이 안심하고 학교를 다닐 수 있다. 다양한 특화 설계도 적용될 예정이다. 포켓 테라스, 펜트하우스, 3면 개방형 등의 세대별 특화 평면을 비롯해 블록별로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오포자이 디 오브’ 견본주택은 사이버로만 운영된다. 21일 오픈하는 ‘오포자이 디 오브’ 사이버 견본주택 홈페이지를 통해 평면, 인테리어 등 다양한 분양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가스터디학원, ‘반수 성공전략 설명회’ 진행… ‘반수시작반’도 모집

    메가스터디학원, ‘반수 성공전략 설명회’ 진행… ‘반수시작반’도 모집

    메가스터디학원이 다음달 5일 ‘2022 반수 성공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 참석을 희망하는 학생 및 학부모는 홈페이지에서 참석할 학원을 선택해 설명회 예약을 한 뒤, 행사 당일 선택한 학원에 방문하면 된다. 6평 직후 진행되는 설명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입시전문가 남윤곤 소장의 ▲가채점 분석을 통한 6월 모평 리뷰 & 대입 지원 핵심 전략을 시작으로 메가스터디학원 각 학원장들이 직접 밝히는 ▲메가스터디학원만의 반수 성공전략, 입시 전문 컨설턴트의 ▲1:1 프리미엄 컨설팅 순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1:1컨설팅에서는 현재 ‘성적 분석을 통한 지원 가능 목표 대학 설정’ 및 ‘희망 대학 진학을 위한 전략’ 등 개인 특성에 맞춘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참석자 전원에게는 ‘6월 모평 분석 자료집’, ‘2022 반수반 모집 브로슈어’와 ‘2022 입시일정표’를 제공하며, 설명회 당일 현장 등록 시 ‘첫 달 수업료 10%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메가스터디학원 관계자는 “2022 수능 대비 반수를 고민하는 학생들의 걱정을 덜어주고 전략적인 수험생활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반수 성공전략 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설명회 후에는 수험생활에 대한 갈피를 잡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한 ‘반수시작반’ 개강도 준비 중이니 지금 다니는 대학 및 학원의 시스템이 만족스럽지 못하거나, 혼자 반수를 준비해 수험생활이 막막한 학생들은 눈여겨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메가스터디학원의 반수시작반은 학생의 시기별, 개인 수준별 학습 커리큘럼을 제공하며 자습시간을 충분히 확보해 반수에 최적화된 수업 시수를 제공한다. 또한 학생 개개인의 철저한 학습, 생활, 입시까지 맞춤 관리해 빈틈없는 수험생활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특히 메가스터디학원만의 독보적 장학 시스템인 ‘팀플장학’ 혜택으로 더욱 강력한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현재 메가스터디학원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재원생들의 ‘문진표 작성’, ‘발열 체크’, ‘QR 코드 체크인’, ‘비말 차단 가림막 설치’ 등을 준수해 안전한 학습 공간을 유지하고 있다. 마스크 미착용 및 기침, 발열 증상이 보이는 재원생은 출입이 제한될 수 있다. 메가스터디학원은 양지 기숙, 서초 기숙 2개의 기숙 종합학원과 강남 팀플전문관, 서초 의약학전문관을 비롯해 강북, 노량진, 신촌, 송파, 부천, 분당, 일산, 평촌 등 10개의 통학 종합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메가스터디학원의 ‘반수 성공전략 설명회’ 및 ‘반수시작반 모집’과 관련한 문의사항은 홈페이지 내용을 참고하거나 유선 상담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천 미추홀구 ‘시티오씨엘 1단지’ 1131가구 이달 분양

    인천 미추홀구 ‘시티오씨엘 1단지’ 1131가구 이달 분양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시티오씨엘에 짓는 ‘시티오씨엘 1단지’(조감도·학익동 587-39번지)가 이달 분양에 나선다. 시티오씨엘은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일원 및 인근부지 154만여㎡(용현·학익지구 1블록)를 개발하는 미니신도시급 민간도시개발 사업이다. 사업시행자인 DCRE가 국내 대표 건설사인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포스코건설과 함께 인천을 대표할 명품 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대 42층, 8개동, 전용면적 59~126㎡ 아파트 1131가구로 이뤄진다. 수인분당선 학익역(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학익역과 한 정거장 거리에 있는 수인분당선 송도역은 KTX 복합환승센터로 개발되기 때문에 향후 광역교통 여건이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광역도로망이 단지 가까이에 있어 차량 이동성도 높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단지 바로 옆에 학교 용지가 계획돼 있고, 용학초 및 용현중, 인항고 등도 인접해 있다. 인근에 ‘인천 뮤지엄파크’가 들어서고, 약 7만㎡에 달하는 중심상업용지에는 쇼핑 및 편의시설도 조성된다. 최첨단 시스템도 적용된다. 아파트 외부에서도 조명, 가스, 난방, 환기 등을 제어할 수 있다. 등록한 스마트폰으로 현관 통과, 엘리베이터 호출, 차량위치 확인 등도 가능하다. 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
  • 성남예총 주최, 제11회 성남 전국사진촬영대회 공모

    성남예총 주최, 제11회 성남 전국사진촬영대회 공모

    (사)성남예총은 2021 제11회 성남 전국사진촬영대회 작품을 공모한다. 본 대회는 7월 5일 접수 마감 예정이며, 한국사진작가협회 성남지부(성남시 분당구 판교로)에서 접수한다. 출품 자격조건은 전국 사진동호인이어야만 하며, 출품규격은 컬러 혹은 흑백 11 x 14인치(규격 외 심사제외)이다. 작품의 내용은 남한산성을 포함한 성남시 전지역 사진, 성남시와 관련된 역사‧문화축제‧생태 사진 등이다. 출품 수는 1인당 4점, 출품료는 1인당 3만원이며, 출품자 전원에게 작품집이 증정될 예정이다. 금상 1명에겐 성남시장 상장 및 상금 200만원이 주어질 예정이며 그 외에 은상 2명, 동상 3명, 가작 5명, 장려상 5명, 입선상이 주어진다. 심사 및 장소, 시상과 전시는 추후 공지가 될 예정이다.본 대회는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성남지회가 주최하며,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성남지부가 주관한다. 또한 성남시와 한국사진작가협회가 후원한다. 서울컬처 culture@seoul.co.kr
  • 시야가 좁아졌는데… 조기 관리하면 ‘실명’ 막을 수 있다

    시야가 좁아졌는데… 조기 관리하면 ‘실명’ 막을 수 있다

    ‘눈이 보배’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현대인의 눈은 스마트폰·컴퓨터 같은 기기 사용이 늘고 미세먼지 등 눈 건강에 위험을 주는 환경에 노출되면서 혹사당하고 있다. 눈은 나이가 들면서 급격하게 기능이 떨어지고 한번 이상이 생기면 쉽게 회복하기 어려운 기관이다. ‘침묵의 암살자’로 불리는 녹내장은 자신도 모르게 시신경이 손상되면서 서서히 시력을 잃는 안과질환으로, 조기 발견해 철저히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안압 정상이어도 녹내장 많아 주의 필요 녹내장은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등과 함께 국내 3대 실명 질환으로 불린다. 녹내장은 점차적으로 시신경이 파괴되며 그 결과 시야가 흐려지거나 좁아지는 등 시야 결손이 진행되는 질환이다. 눈 건강에 대해 평소 관심을 기울이지 않다가 이상 증상을 느껴 병원을 찾을 때는 이미 치료 시기가 지난 경우가 많다. 높은 안압이 주요 원인으로 잘 알려져 있으나 안압이 정상이라 하더라도 시신경 구조가 약하거나 시신경의 혈액 공급 장애 등으로도 발생할 수 있다. 대부분 초기엔 자각 증상이 없어 방치할 경우 시야가 좁아지다가 자칫 실명할 수도 있다. 각막의 뒷면과 수정체 및 홍체 사이에는 방수라는 액체가 채워져 있는데, 눈의 형태를 유지하고 안구 내부의 영양분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방수는 눈에서 계속 만들어지고 또 빠져나가는데, 이 배출구에 이상이 생겨 방수가 제대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눈 속에 고이게 되면 안압이 올라가게 된다. 안압은 녹내장의 진단 및 치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이지만, 국내 녹내장 환자의 약 80%는 안압이 정상 범위(10~21㎜Hg)인 정상 안압 녹내장으로 알려져 있어 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녹내장은 나이가 들면서 환자가 늘어나지만, 고도 근시가 있거나 가족 중 녹내장이 있는 사람, 과거 눈 외상이 있었거나 눈 수술을 받은 사람, 장기간 스테로이드 제제를 점안하거나 복용한 경우, 그리고 당뇨나 고혈압과 같은 질환이 있는 사람 중에 더 많이 발생한다. ●시신경은 한 번 손상되면 회복 불가능 녹내장 중 가장 많은 개방각 녹내장은 진행 시 아무 증상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처음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다가 시야가 점점 좁아지고, 실명에 이르게 될 즈음인 말기가 되어서야 증상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한번 시신경이 손상되면 회복이 되지 않기 때문에 증상이 없는 조기에 진단해 더이상 손상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녹내장 초기에는 주변 시야에 암점(暗點·시야 안에 있는 섬모양의 보이지 않는 부위)이 생기면서 그 주변 물체들을 보지 못하게 되지만 대부분 증상을 느끼지 못한다. 녹내장이 점차 진행되면서 암점의 범위가 넓어지고 중심 시야 근처로 확대되면 비로소 증상을 호소하는데, 이때는 중기 이상 녹내장으로 진행된 경우가 많다. 시야 손상이 악화돼 말기에 이르게 되면 터널 속에서 밖을 보듯 주변 시야가 좁아져 중심부만 보이게 된다. 길을 걷다 자주 부딪히거나 계단을 오르내릴 때 넘어지는 일이 많아지고 조그만 물건을 찾는 데 오래 걸리는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 여기서 더 진행되면 시력이 떨어지고 결국 실명에 이르게 된다. 말기 녹내장 환자 중에는 “안개 속에서 살아가는 것 같다”고 호소하는 사람도 있다. 이은지 분당서울대병원 안과 교수는 “녹내장은 진행 속도가 워낙 느리고 초기에는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시야가 뿌옇게 보이는 증상이 나타나면 이미 말기 녹내장으로 진행된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일찍 발견해 더이상의 진행을 막기 위해 관리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약물·수술로 안압 조절이 효과적 치료법 녹내장은 대부분 초기에 아무 증상이 없기 때문에 진단하기가 간단하지 않다. 정확한 진단 및 치료, 예후 판정을 위해 종합적인 검사가 필요하다. 안압의 정도를 알아내는 안압 측정, 시신경 손상의 유무와 정도를 측정하는 시신경 검사, 시신경 손상에 따른 시력장애를 평가하는 시야 검사, 치료 방침을 결정하는 전방각경검사 등을 거쳐야 한다. 녹내장은 치료하는 질환이 아니고, 평생 관리하는 만성질환이다. 안압을 조절하는 것이 지금까지 알려진 가장 효과적인 치료 방법이다. 안압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해 시신경 손상을 늦추고 시야 손실을 막는 게 목적이다. 또 방수 배출을 증가시키거나 방수 생성을 억제해 눈 속 방수의 양을 줄여 안압을 하강시킬 수도 있다. 정경인 서울성모병원 안과 교수는 “녹내장에서 현재 입증된 치료는 녹내장 진행을 늦추거나 억제시키기 위해 안압을 조절하는 것”이라며 “안약에는 눈 안의 방수 생성을 억제하는 안약과 함께 방수 유출을 향상시켜 주는 안약이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수술 등의 치료를 받는다고 해서 떨어진 시력과 좁아진 시야를 다시 회복할 순 없다. 현재 남아 있는 시야가 더이상 손실되지 않도록 보존하기 위한 치료를 하는 게 최선이다. 한종철 삼성서울병원 안과 교수는 “녹내장은 완치는 안 되고 잘 조절할 수밖에 없는 질병”이라며 “당뇨병 환자가 식이요법과 인슐린으로 혈당량을 평생 조절하듯이 녹내장 환자도 평생 동안 약물, 레이저 치료, 수술 등으로 안압을 조절해 시야의 감소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주기적 검진 통해 초기 발견이 가장 중요 녹내장은 병을 얼마나 일찍 발견하고 치료를 시작하느냐에 따라 치료 후 예후가 확연히 달라진다. 녹내장은 대부분 초기 증상이 없기 때문에 40세 이상 성인은 누구나 1년에 한 번 정기적으로 눈 검사를 받아야 초기에 발견할 수 있다. 40세 이전이라도 가족 중 녹내장 또는 근시를 가지고 있거나 고혈압, 당뇨 등 질환이 있는 경우 더 일찍 녹내장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배형원 세브란스병원 안과 교수는 “현재로서는 녹내장으로 나빠진 시력과 좁아진 시야를 회복하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주기적인 검진을 통해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녹내장이 발견된 이후 전문의의 지시에 따라 관리를 받으며 정기 검사를 하는 것이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시력과 시야를 유지하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말했다. 최광숙 선임기자 bor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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