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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축 그 이상의 신축”… ‘수지자이 에디시온’ 공간 미학으로 수요자 매료

    “신축 그 이상의 신축”… ‘수지자이 에디시온’ 공간 미학으로 수요자 매료

    -주방을 ‘메인 스테이지’로…특화 설계에 고객 호평 이어져-스카이라운지·교보문고 북큐레이션 등 우수한 커뮤니티 시설 도입-현관 자동 중문 등 차별화된 기본 품목… 한 차원 높은 상품성 주목GS건설이 시공하는 ‘수지자이 에디시온’이 견본주택 공개와 동시에 차별화된 상품성으로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 단지는 주방 특화 설계와 지역 내 보기 드문 스카이라운지 도입은 물론, 품격 있는 고급 마감재를 도입해 주거 공간의 가치를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지역민들의 니즈를 충실히 반영한 결과로 분석된다. ◆ “요리 공간 그 이상”… 수입산 고급 타일 등 주방의 품격 높여 수지자이 에디시온이 견본주택 오픈 후 가장 먼저 관심을 받는 것은 차별화된 주방이다. 최근 주거 트렌드에서 주방은 단순한 식사 준비 공간을 넘어, 온 가족이 소통하고 집 전체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메인 스테이지’로 급부상했다. 이에 따라 주방 마감재와 인테리어를 중요하게 여기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이 단지는 특화 설계를 통해 호평을 이끌어냈다. 먼저 주방은 대면형 설계(84㎡일부 타입, 120㎡타입 및 펜트)를 적용해, 식사 준비 단계부터 가족 간 소통의 역할을 할 수 있게 했다. 또한 벽면은 품격 있는 이탈리아산 포셀린 타일로, 주방 상판은 내구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잡은 ‘세라믹 패널’로 마감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뿐만 아니라, 식문화가 다양해지고, 조리 재료 및 주방 가전의 종류가 늘어남에 따라, 주방의 수납공간은 단순히 넓어지는 것을 넘어, 수납 품목에 따른 세분화가 필요하게 됐다.이에 주방 팬트리와 넉넉한 냉장고장, 그리고 가전 소물장 및 로봇 청소기 장까지, 목적에 따른 주방 수납공간을 세분화하여 주부들의 니즈를 충족시켰다. ◆ 최상층부 ‘클럽 클라우드’ 등 자부심 높이는 커뮤니티 갖춰 신축 아파트의 핵심 경쟁력인 커뮤니티 시설도 지역 랜드마크급으로 조성된다.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센터인 ‘클럽 자이안’에는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사우나 등 기본 시설은 물론, 1인 독서실을 갖춰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세심하게 고려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문화와 휴식이 결합된 특화 서비스다.단지 내 작은 도서관에는 대형 서점인 ‘교보문고’와 협업한 북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해 입주민에게 수준 높은 독서 문화를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아파트 최상층부 ‘클럽 클라우드’에는 탁 트인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와 방문객을 위한 고품격 ‘게스트하우스’가 들어서,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을 완성할 계획이다. ◆ 주거의 품격을 완성하는 특화 품목 기본 제공 여기에 주거의 격을 결정짓는 디테일한 요소들까지 세심하게 챙겨 공간의 가치를 높였다. 설계 단계부터 심혈을 기울여 입주민들이 별도의 준비 없이도 입주와 동시에 차원이 다른 여유와 품격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우선 집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현관부터 남다르다. 이탈리아산 포셀린 타일 바닥과 엔지니어드 스톤 디딤석이 적용됐으며, 특히 고급 옵션인 ‘3연동 자동 중문’과 신발장, 디지털 도어록(Push&Pull 타입)이 모두 기본으로 제공된다. 거실 벽면은 이탈리아산 포셀린 타일 및 시트 패널로 마감해 갤러리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천장에는 우물천장 시트 패널과 건축화 조명, 리니어 조명을 적용해 개방감과 세련미를 더했다. 욕실 또한 디자인 패널 벽과 포셀린 타일 바닥을 베이스로 엔지니어드 스톤 뒷선반과 특화 수전, 비데 일체형 양변기 등을 갖춰 호텔 욕실 못지않은 세련됨을 자랑한다. 특히 84㎡D 타입은 알파 공간을 침실 3 전용 드레스룸과 복도 장식장으로 구성할 수 있는 특화 설계를 무상 옵션으로 제공해 공간 활용도와 수납 효율을 한층 높였으며, 실용성과 완성도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수요자들은 단순히 잠만 자는 집이 아니라, 삶의 질을 높여주는 차별화된 상품성을 꼼꼼히 따지는 추세이며, 분당과 수지 일대 노후 주택이 많아 신축 아파트가 주는 프리미엄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치가 높다”라며 “수지자이 에디시온은 마감재부터 커뮤니티까지 디테일한 부분에서 ‘급이 다른 신축’의 가치를 보여주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고 실제 관심 역시 높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지자이 에디시온은 용인시 풍덕천동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25층, 6개동, 전용면적 84~155㎡P 총 48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청약 일정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는 12월 29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화) 1순위 해당지역, 31일(수) 1순위 기타지역, 1월 2일(금) 2순위 청약을 받는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9년 2월 예정이다.
  • 올해 급등한 서울 집값… 文정부 때보다 더 올라

    올해 급등한 서울 집값… 文정부 때보다 더 올라

    올해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이 2006년 이후 1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2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2월 넷째 주(22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 결과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21% 올랐다. 올해 2월 첫째 주에 상승세로 전환한 이후 46주 연속 상승세다. 이달 넷째 주까지 누계 상승률은 8.48%로, 민간 통계를 포함해 2006년(23.46%) 이후 19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이는 문재인 정부 때 집값이 급등했던 2018년(8.03%), 2021년(8.02%)보다도 높은 수치다. 내년 1월 1일 발표될 12월 마지막 주 수치까지 반영해야 확정되나, 수치가 크게 떨어질 가능성은 낮다. 올해 집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서울 송파구로 상승률이 20.52%에 달했다. 송파구는 최근 신천·방이·문정·거여동 재건축 단지 위주로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며 가격을 끌어올렸다. 지난해 12월 20억 9000만원에 거래됐던 신천동 장미1차 아파트 전용면적 71㎡는 지난달 22일 31억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찍었다. 경기 과천(20.11%)과 성남 분당구(18.72%)를 제외하고 성동구(18.72%), 마포구(14%), 서초구(13.79%), 강남구(13.36%) 등 집값이 많이 오른 10곳 가운데 8곳이 서울에 속했다. 비수도권도 8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지만 올해 누계 상승률은 0.03%(지난해 0.02%)에 그쳐 서울과 격차가 뚜렷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지난달 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 가격 동향’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서울에서 신규 분양된 민간아파트의 ㎡당 평균 분양가격은 1525만 7000원이었다. 3.3㎡(평)당 분양가격으로 환산하면 5043만원 6000원으로, 5000만원을 처음으로 돌파했다. 내년에도 주택 공급 부족에 ‘똘똘한 한 채’ 학습 효과가 더해져 서울 집값은 계속 오를 전망이다. 부동산원은 “거래 수준은 다소 낮은 가운데 선호 단지 중심으로 매수 문의가 증가하고 대단지, 역세권 등 정주 여건이 양호한 단지와 재건축 추진 단지 위주로 상승 거래가 발생하는 등 서울이 전체적으로 상승했다”고 말했다.
  • 11%까지 찍었는데…출연자 개인사로 4년만에 종영한 ‘인기 프로그램’

    11%까지 찍었는데…출연자 개인사로 4년만에 종영한 ‘인기 프로그램’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이 멤버들의 잇따른 재혼으로 프로그램 정체성 논란을 겪은 끝에 막을 내렸다. ‘돌싱포맨’은 지난 24일 방송된 213회를 끝으로 4년 5개월 만에 종영했다. 애초 ‘돌싱(돌아온 싱글)’들의 유쾌한 토크쇼’를 표방했던 이 프로그램은 고정 출연진 중 절반이 재혼하면서 기획 의도와 어긋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가장 먼저 재혼 소식을 전한 인물은 가수 이상민이었다. 그는 지난 4월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밝히며 ‘돌싱’ 신분을 탈피했다. 이어 공개 열애 중이던 코미디언 김준호 역시 지난 7월 동료 코미디언 김지민과 결혼식을 올리며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출연진 4명 중 2명이 기혼자가 되면서 ‘돌싱’ 타이틀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시청자들의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고, 결국 제작진은 프로그램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 마지막 방송에서 출연진은 유쾌하게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준호는 “4년 넘게 달렸는데 그래도 우리 중 절반은 행복을 찾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여전히 ‘돌싱’인 방송인 탁재훈은 이상민과 김준호를 향해 “두 분 때문에 프로그램이 끝난 거다. 사랑을 얻고 직장을 잃었다”며 “결혼이 이렇게 몸에 해롭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돌싱’은 계속 생겨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배우 임원희는 “앞으로도 사랑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21년 7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의 스핀오프로 출발한 ‘돌싱포맨’은 방영 초반 분당 최고 시청률 11%를 돌파하며 화요 예능의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멤버들의 열애와 결혼 소식이 잇따르면서 프로그램의 콘셉트와 진정성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제작진은 “인생 2막의 이야기로 확장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으나, 기혼자가 ‘돌싱’ 예능에 출연하는 상황에 피로감을 느낀 시청자들이 이탈하며 시청률은 하락세를 탔다. 결국 마지막 회는 전성기에 못 미치는 시청률 2.3%(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 ‘국민 예능’ 새 시즌 복귀에 동시간대 ‘시청률 1위’…첫 방송 최고 8.3% 기록한 ‘이 프로그램’

    ‘국민 예능’ 새 시즌 복귀에 동시간대 ‘시청률 1위’…첫 방송 최고 8.3% 기록한 ‘이 프로그램’

    시즌3로 돌아온 MBN ‘현역가왕’이 첫 방송부터 최고 시청률 8.3%로 동시간대 전 채널 예능 시청률 1위에 올라서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MBN ‘현역가왕3’는 분당 최고 시청률 8.3%, 전국 시청률 8%로 출발했다. 특히 지상파·종편·케이블 동시간대 시청률 1위, 화요일 전 채널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까지 쌍끌이로 평정하는 등 경쾌한 시작을 알렸다. ‘현역가왕3’는 한국의 장르별 톱티어 현역가수들이 출연해 계급장을 떼고 노래 대결을 펼치는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이다. 앞서 시즌1과 시즌2에서 각각 최고 시청률 18.4%, 15.1%를 기록하는 등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국민 예능으로 자리 잡았다. 새 시즌은 이런 인기에 힘입어 지난 2월에 종영한 시즌2에 이어 10개월 만에 돌아왔다. 시즌3에서는 정상급 현역 여성 가수 29명이 1대 우승자 전유진, 2대 우승자 박서진의 뒤를 이어 3대 우승자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도전장을 내밀었다. 참가자는 트로트 분야뿐만 아니라 아이돌, 성악,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로 구성됐다. 그룹 EXID 출신 솔지, 뮤지컬 여왕 배다해, 베이비복스 간미연 등이 출연한다. 트로트 라인업에는 정미애, 홍자, 홍지윤, 금잔디, 소유미 등 실력 있는 현역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시즌에서는 예선전 방식이 대폭 바뀌었다. ‘자체 평가’는 사라지고 ‘마녀사냥’ 체제가 도입돼 정훈희, 현숙, 장은숙 등 전설의 가수 10인이 일명 ‘마녀심사단’으로 등장해 심사 평가를 진행한다. ‘마녀심사단’ 전원으로부터 인정받아야만 본선 진출이 확정되는 새로운 규칙은 프로그램에 색다른 긴장감을 더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26년 차 현역 최고참 금잔디가 첫 도전자로 나서 10명 중 9명에게 합격점을 받았다. 두 번째로 출격한 19년 차 현역 정미애는 ‘대동강편지’를 뛰어난 고음, 성량을 살려 소화했으나 음정이 흔들려 8점을 받았다. 그룹 EXID 출신 현역 20년 차 솔지의 활약이 눈길을 끌었다. 아버지가 ‘현역가왕3’ 출연을 적극 권유했다며 ‘마지막 연인’을 폭발적인 고음과 섬세한 강약 조절로 열창해 원곡자 한혜진의 극찬을 받으며 10개 ‘올인정’ 축포를 터트렸다. 20년차 뮤지컬 배우 차지연도 ‘가시나무새’로 10명 전원의 합격점을 받아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이같이 화려한 출연진들로 한층 더 발전돼서 돌아온 새 시즌에서는 어떤 참가자가 제2의 전유진, 박서진의 뒤를 이어 글로벌 K-트로트 시장을 이끌어갈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현역가왕3’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 성남시, 서울공항 주변 고도제한 완화 재요청 한다

    성남시, 서울공항 주변 고도제한 완화 재요청 한다

    경기 성남시가 서울공항 주변 지역의 고도제한 추가 완화를 다음달 국방부에 다시 요청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재요청에는 선회접근 구역 내 고도제한 완화와 선회접근 절차가 실제로 운영되지 않는 구간의 높이 제한 완화, 특별 선회접근 절차를 새로 수립해 적용하는 방안이 담길 전망이다. 앞서 성남시는 2023년 9월 제3차 고도제한 완화방안 연구용역에 착수해 모두 5개의 완화 방안을 도출했다. 지난해 6월 이 가운데 5개 안을 국방부와 공군 등 관계 군 기관에 선제적으로 제안했고, 이 중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 시행령’상 건축물 높이 산정 기준에서 ‘가장 낮은 지표면’ 기준을 삭제하는 방안과 서울공항 활주로 각도 변경에 따른 비행안전구역 변경 고시 등 2개 안은 수용됐다. 그러나 나머지 3개 안은 지난 9월, 국방부로부터 수용이 어렵다는 회신을 받았다. 이후 성남시는 국방부의 불수용 사유를 토대로 추가 기술 검토를 진행했고, 선회접근 구역과 선회접근 절차 미운영 구간 등을 반영한 수정된 3개 안을 새로 마련했다. 성남시는 전날 열린 ‘제3차 고도제한 완화방안 기반 구축 사업’ 연구용역 완료보고회에서 제시된 수정·보완안을 토대로 최종 추가 완화 내용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완료보고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반영해 고도제한 완화 최종안을 확정하고, 다음 달 중 국방부에 추가 완화를 재요청할 방침이다. 서울공항 인근 지역은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에 따라 건축물 높이에 엄격한 제한을 받아왔다. 이로 인해 원도심 재개발·재건축이 어렵고, 지역 활성화에도 구조적인 제약이 이어져 왔다. 이번 고도제한 완화 논의는 분당 원도심과 서울공항 인접 지역의 재건축 추진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성남시가 그동안 밝혀온 자료에 따르면 야탑·이매·서현동 일대 노후 공동주택 단지와 일부 주거지역은 고도제한으로 사업성이 낮아 정비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 왔으며, 높이 제한이 완화될 경우 재건축 여건 개선과 주거 환경 정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 [부고]

    ●정용문(전 삼성전자 대표이사)씨 별세, 정지원(전 중앙 M&B)·인상(동국)·인욱(삼성전자)씨 부친상, 채인택(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씨 장인상=23일 일산백병원 장례식장, 발인 25일. (031)902-4444 ●홍신자씨 별세, 이준희(삼성SDS 대표이사 사장)씨 모친상=23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발인 25일. (02)3410-6917 ●장주익씨 별세, 김춘애씨 남편상. 장보윤(미술작가)·현승(현대건설)·현준(스티븐리치)씨 부친상, 이두희(금융결제원)씨 장인상=22일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24일. (031)787-1500 ●서윤자씨 별세, 정현옥·명조·지은·기조(중앙미디어플랫폼 대표)씨 모친상, 이부원·이종근씨 장모상, 손희숙·신은영씨 시모상=23일 수원 아주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25일. (031)219-6654 ●유길자씨 별세, 김병연씨 부인상, 김원배(YTN라디오 대표)·경은·형배(삼안 부사장)씨 모친상 2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010)4255-7766
  • 안계일 경기도의원, 오리역 SRT 정차·수서,지제 복복선화 후속 간담회 개최

    안계일 경기도의원, 오리역 SRT 정차·수서,지제 복복선화 후속 간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안계일 의원(국민의힘, 성남7)은 22일 경기도 철도정책과와 간담회를 열고 ‘수서–지제 복복선화’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오리역 SRT 정차역(신설) 추진’을 위한 후속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안 의원이 지난 7월 도의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오리역 SRT 정차 필요성을 공식 제기한 이후 마련된 자리로, 실무 단계별 과제와 대응 전략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 의원은 “오리역 SRT 정차 논의는 단순한 지역 현안이 아니라 수도권 동남권의 교통 접근성 격차를 해소하고 광역교통체계를 재설계하는 핵심 과제”라며 “오리역 정차의 전제조건인 수서–지제 복복선화가 반드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신규 철도사업의 출발점이 되는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반영 이후 사전타당성조사와 예비타당성조사 등 절차가 순차적으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계획 반영 전 단계부터 수요 분석, 환승체계, 선로 용량 검토 등 경기도의 선제적 준비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안 의원은 앞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도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도 “오리역 SRT 정차 실현을 위해 도 차원의 기술 검토와 환승체계 분석이 미흡하다”라며, 국가철도망 반영을 뒷받침할 기획·검토의 조기 착수를 촉구한 바 있다. 또한 안 의원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이 당초 2025년 내 확정·고시될 예정이었으나, 최근 일정이 연기되며 2026년 상반기 발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라며 “일정이 늦춰질수록 지역 간 경쟁이 치열해지는 만큼, 경기도가 중앙부처·국회 건의와 언론 브리핑 등 대정부 설득 활동을 강화해야 한다”라고 주문했다. 한편 경기도는 현재 다수의 주요 철도사업을 제5차 국가철도망에 반영하기 위해 국회 토론회와 정부 건의 등 대외 협력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안 의원은 끝으로 “오리역은 분당권 교통수요와 연계개발 여건을 갖춘 핵심 거점”이라며 “복복선화와 오리역 SRT 정차 논의가 제5차 국가철도망에 포함될 수 있도록 경기도가 마지막까지 총력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 안계일 경기도의원, 분당 지역 치안협력 현장 점검

    안계일 경기도의원, 분당 지역 치안협력 현장 점검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안계일 의원(국민의힘, 성남7)은 19일 분당경찰서에서 열린 ‘자치경찰·지역 협력단체 치안 간담회’에 참석해 자치경찰제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지역 공동체 중심의 범죄 예방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와 분당경찰서가 공동으로 마련한 자리로, 자치경찰의 역할과 정책·사업을 공유하고 지역 치안 협력단체와의 공조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안 의원을 비롯해 이제영 경기도의원, 강경량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 심한철 분당경찰서장, 각 기능별 경찰 과장과 자율방범대·생활안전협의회·학부모폴리스·모범운전자회 등 지역 치안 협력단체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안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자치경찰제는 단순한 제도 변화가 아니라, 지역 특성에 맞는 치안 정책을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자율방범대와 학부모폴리스, 모범운전자회 등 현장에서 활동하는 분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분당은 대규모 주거단지와 상업·업무시설이 혼재된 지역으로, 생활안전과 교통안전에 대한 주민 체감 요구가 높은 곳”이라며 “자치경찰위원회와 경찰, 지역 협력단체가 정보를 공유하고 신뢰를 쌓아가는 이런 자리가 공동체 치안을 강화하는 실질적인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자치경찰제 소개와 함께 분당경찰서의 범죄 예방·여성청소년 보호·교통안전 분야 주요 추진 성과가 공유됐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협력단체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했다. 안 의원은 “경기도의회에서도 자치경찰제가 현장에 제대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과 예산, 정책 점검을 이어가겠다”라며 “주민이 체감하는 안전이 곧 지역의 경쟁력이라는 인식 아래,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 대전 신세계百 매출 1조 클럽 입성…‘51년 만에 처음’

    대전 신세계百 매출 1조 클럽 입성…‘51년 만에 처음’

    대전 신세계백화점이 명품을 앞세워 충청권 백화점 역사상 최초로 연간 매출 1조원을 넘어섰다. 신세계백화점은 ‘대전 신세계 아트&사이언스’(이하 대전신세계)가 지난 21일 기준 누적 매출(거래액)이 전년 대비 7% 늘어 1조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누적 매출 1조원 돌파는 1974년 대전 최초의 백화점인 중앙데파트가 들어선 이래 충청 지역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현재 충청권에는 신세계·한화갤러리아·현대·롯데백화점이 6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대전점은 그간 충청권 백화점에 없던 명품 브랜드를 입점시키는 ‘명품 차별화’로 개점 4년 만에 매출 ‘1조 클럽’에 들게 됐다. 럭셔리 주얼리인 불가리, 부쉐론, 시계 브랜드 바쉐론 콘스탄틴, 예거 르쿨트르 등은 지역 최초로 매장을 열었고 몽클레르, 톰브라운 등은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이곳에만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백화점 명품 핵심 중 하나로 꼽히는 루이비통도 대전점에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매장을 열었다. 그 결과 올해 해당 점포의 명품 매출은 전년 대비 10% 증가해 전체 매출의 40%를 차지했다. 또 올해 방문객 중 65.5%가 대전 외 지역에서 찾아온 고객이었다는 게 신세계 측의 설명이다. 대전점이 연 매출 1조원을 달성하면서, 신세계백화점의 1조 클럽 점포는 5곳으로 늘었다. 지난해 매출 1조원을 넘긴 백화점은 전국 68곳 중 12곳이었고, 이중 서울 외 점포는 4곳(부산·대구·판교)에 불과했다. 대전의 1조원 점포 탄생은 지방 백화점 매출 경쟁을 부추길 것으로 보인다. 롯데백화점은 매출이 저조한 분당점을 내년에 폐점하는 한편, 서울·부산을 제외하고 가장 매출이 높은 인천점(작년 7900억원)에 럭셔리 전문관을 열기로 하는 등 ‘선택과 집중’에 나섰다.
  • “나는 이재명 대통령…폭탄 설치했다” 카카오에 또 폭파 협박·대통령 사칭까지

    “나는 이재명 대통령…폭탄 설치했다” 카카오에 또 폭파 협박·대통령 사칭까지

    카카오를 시작으로 네이버, KT, 삼성전자 등 대기업을 상대로 한 폭파 협박이 이어지는 가운데 또다시 카카오를 상대로 한 폭파 협박이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9시 51분쯤 카카오 CS센터(고객센터) 게시판에 “카카오 판교 아지트에 고성능 폭탄을 설치했다”는 협박 글이 올라왔다. 카카오 측은 이튿날인 이날 오전 10시 14분쯤 뒤늦게 이 글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글쓴이는 자신을 이재명 대통령이라고 밝히면서, 폭발물이 월요일(22일)에 터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IP 추적 결과 해당 글은 이탈리아 IP를 통해 작성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글쓴이가 가상사설망(VPN)을 사용해 범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여러 정황을 고려할 때 허위 글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경찰특공대 등을 투입하는 건물 수색은 하지 않기로 했다. 다만 지역경찰관과 기동순찰대 대원들을 카카오 판교 아지트를 중심으로 배치해 순찰을 강화하는 조치를 했다. 카카오는 보안 요원을 증원했으며, 경찰 권고에 따라 자체 방호 수준도 더욱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사건의 경우 위험성이 낮다고 판단(2단계 저위험)해 거점 순찰 강화 및 자체 방호 강화 조치만으로 상황을 마무리 지었다”며 “최근 잇따른 사건마다 각기 다른 국적의 IP가 사용됐는데, VPN을 통한 범행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5일 카카오 CS센터 게시판에 카카오 판교 아지트에 사제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글이 올라온 것을 시작으로, 17일과 18일에도 비슷한 폭파 협박이 이어졌다. 협박 대상 역시 카카오에서 네이버, KT, 삼성전자 등으로 점차 늘어났다. 이들 사건은 현재 경기 성남 분당경찰서가 수사 중이다.
  • [박상훈의 호모 폴리티쿠스] 왜 ‘당원 중심 정당’인가

    [박상훈의 호모 폴리티쿠스] 왜 ‘당원 중심 정당’인가

    정당의 꽃은 대의원이다. 권리를 위임받은 대표 당원, 오래된 평생 당원, 재정 후원자, 풀뿌리 활동가이자 당의 역사다. 그들이 버림받고 있다. 지난해 더불어민주당은 최고 주권기관 명칭을 아예 ‘전국대의원대회’에서 ‘전국당원대회’로 바꿨다. 이제는 대의원 표를 없애고 당원 표로 모든 것을 결정하려 한다. 당의 재정 구조를 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첫째, 중앙선관위의 ‘정당의 활동 개황 및 회계 보고’에 따르면 2023년도 민주당의 수입 총액은 약 1236억원이다. 가장 큰 항목은 이월금이다. 약 694억원(수입의 56%)이 전년도에 쓰고 남은 돈이다. 둘째, 2022년은 대선과 지방선거가 있던 해다. 큰 선거는 큰돈을 남긴다. 선거 직전에는 ‘선거보조금’을 받고 선거가 끝나면 ‘선거비용 보전액’을 받는다. 사실상 이중 지원이다. 이 돈을 양당(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독과점한다. 선거가 없어도 양당은 ‘경상보조금’을 받는다. 2023년도 민주당은 223억원을 받았다. 이월금 694억원과 합한 917억원(전체 수입의 74%)의 연원은 국고다. 셋째, 학자들은 국고 의존형 거대 당을 ‘카르텔 정당’이라 부른다. 격렬하게 싸우면서도 보조금 분배를 두고는 담합하기 때문이다. 제3당이 분배에 참여하지 못하게 위성 정당을 만드는 일에도 담합한다. 엄청난 규모의 보조금 때문에 분당도 못한다. 넷째, 민주당의 당비는 ‘일반당비’, ‘직책당비’, ‘특별당비’로 구성된다. 다 합해서 2023년도에는 296억원(전체 수입의 24%)을 걷었다. 다섯째, 직책당비는 일반당비가 너무 적은 정당들의 고육지책이다. 하지만 규모나 안정성은 최고다. 중앙당 당직자는 당대표 월 200만원에서 주임급 월 5000원까지 1000여명이 연 10억원 정도를 낸다. 당 소속 중앙 공직자는 대통령 월 200만원에서 국회 9급 비서 월 5000원에 이르기까지 1700여명이 연 25억원 정도를 낸다. 지역 공직자는 시도지사 월 100만원에서 기초의원 10만원까지 1800여명이 연 35억원 정도 낸다. 시도당 당직자는 월 100만원의 위원장부터 월 5000원의 전국 대의원, 월 2000원의 읍면동 당원협의회 회장, 시도당 대의원, 지역상무위원, 지역 대의원까지 4만여명이 연 40억원을 낸다. 한 사람이 여러 직책을 가진 경우를 고려하면 실제 액수는 줄겠지만, 그래도 상당한 규모다. 여섯째, 특별당비는 주로 선거 때문에 발생한다. 당의 공직 후보 출마자들은 다양한 형태로 돈을 낸다. 직책에 대한 열망에서 비롯된 것이니 사실상 직책당비다. 큰 선거를 치른 2022년도에 비해 2023년 전체 당비는 526억원에서 296억원으로 급감했는데, 이 차액의 대부분이 특별당비다. 선거가 없어도 특별당비를 내야 하는 이들이 있다. 당직자로는 상임고문과 고문(급), 전국당원대회 의장과 부의장, 중앙위원회 의장과 부의장, 재정위원장, 지역위원회 상임고문과 고문이 해당한다. 이들의 당비 역시 직책에서 비롯된다. 일곱째, 2023년도 민주당 당원은 약 513만명이고 이 중 한 번이라도 당비 1000원을 낸 당원은 4분의1 정도(약 150만명)였다. 민주당은 6개월 당비 납부를 기준으로 권리를 부여한다. 2022년 대선 경선에서 권리당원은 약 72만명이었다. 이 72만명 모두가 자발적 당원인 것은 아니다. 상당수가 경선을 위해 매집된 당원이다. 참여율은 60% 정도이며 이를 반영해 약 40만명의 당원이 12개월 당비를 완납하면 48억원, 6개월만 내면 24억원 정도다. 여덟째, 외부자의 관점에서 민주당은 탐나는 매물이다. 2025년 4월의 대선 후보 경선에는 약 68만명, 8월의 당대표 경선에는 약 63만명의 당원이 참여했다. 경선 승리에 필요한 35만명 정도의 권리당원을 6개월 당비를 대납해 매집해도 21억원 정도면 된다. 생각보다 얼마 안 든다. 아홉째, 이 전체 구조에서 당을 장악하려는 이들은 어디를 공략할까. 권리당원이다. 좋은 말로 권리당원이지 사실은 권력당원이다. 의사결정을 지배할 뿐 당의 풀뿌리 지역 활동은 안 한다. 누군지 알 수 없는 원자화된 개체들이지만, 혐오와 적대를 자극하는 것으로 쉽게 세를 형성한다. 민주당은 팬덤 정치에 더없이 취약해지고 있다. 박상훈 정치학자
  • 경기소방, 신임 소방공무원 316명 임용…김동연 “소방대원은 영웅”

    경기소방, 신임 소방공무원 316명 임용…김동연 “소방대원은 영웅”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19일 경기아트센터에서 316명의 신임 소방공무원 임용식을 개최했다. 임용식에는 신규 임용 소방공무원과 가족을 비롯해 김동연 도지사와 최용철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 전담 직무대리, 임상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 도의원 등 약 1,500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김동연 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경기도 1만 2천 명의 소방대원은 1,420만 경기도민이 가장 신뢰하는 공직자다. 저 역시 깊은 애정과 존경의 마음으로 소방 가족 여러분들을 늘 만나고 있다”며 “재난의 위기 순간마다 누구보다 먼저 현장으로 달려가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낸 분들이 바로 여러분”이라고 밝혔다. 이어 “분당 야탑동 건물 화재, 광명 신안산선 붕괴 사고, 포천 오폭하고, 그리고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계속된 의료공백 속에서 도민의 마지막 희망이 되어준 구급대원까지 경기도의 모든 소방관은 1,420만 도민의 영웅이었다”며 김 지사는 “앞으로 마주할 수많은 현장에서 도민의 절실한 부름에 가장 먼저 달려가고, 경기도민의 삶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기를 당부한다”라고 덧붙였다. 9.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21주간의 합숙 교육과정을 거쳐 임용된 316명은 12월 31일 자로 도내 36개 소방서(207개 119안전센터)에 배치돼 화재·구조·구급 등 현장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 성남 분당 2차 특별정비구역 지정 절차 착수

    성남 분당 2차 특별정비구역 지정 절차 착수

    경기 성남시가 분당 노후계획도시 정비를 위한 ‘2차 특별정비구역’ 지정 절차에 들어간다. 성남시는 19일 분당 지역을 대상으로 한 2차 특별정비구역 지정 제안 공고를 발표했다. 이번 2차 지정은 앞서 공모 방식으로 선정한 ‘선도지구’와는 방식이 다르다. 공모가 아니라, 해당 지역 토지 소유자 과반수의 동의를 먼저 확보한 뒤 주민들이 직접 특별정비계획서를 만들어 시에 제안하는 방식이다. 행정이 구역을 정해 주는 것이 아니라 주민이 주도해 정비구역 지정을 요청하는 절차다. 성남시는 특별정비계획서 초안을 내년 7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접수한다. 접수된 계획서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특별정비계획 자문위원회’의 검토를 받게 되며, 이 과정에서 사업성, 계획의 타당성, 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살핀다. 자문 결과는 각 구역 대표자에게 개별적으로 전달된다. 자문위원회 의견을 반영해 보완한 최종 계획서는 같은해 9월부터 다시 접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절차를 거쳐 성남시는 2026년도 특별정비구역 지정 대상지를 최종 확정하게 된다. 2차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될 수 있는 정비 물량은 모두 1만 2000가구 규모다. 이는 성남시가 수립한 ‘노후계획도시 정비 기본계획’에 따른 단계별 추진 물량 중 두 번째에 해당한다. 성남시는 2025년부터 2035년까지 모두 11차례에 걸쳐 약 9만 8700가구를 순차적으로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앞서 성남시는 지난 15일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분당 선도지구 1만 2055가구에 대한 정비계획을 조건부로 모두 의결했다. 이로써 1차 사업에 이어 2차 특별정비구역 지정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행정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성남시 관계자는 “2차 특별정비구역은 주민이 주도해 계획을 수립하는 만큼 공정성과 투명성을 최우선으로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며 “주민 중심의 정비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삼성전자·카카오·네이버 잇달아 폭파 협박…경찰 용의자 추적

    삼성전자·카카오·네이버 잇달아 폭파 협박…경찰 용의자 추적

    삼성전자와 카카오, 네이버, KT 등 국내 대기업 사옥을 폭파하겠다는 협박이 잇따르고 있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9분쯤 카카오 고객센터 게시판에 ‘삼성전자 수원시 영통구 본사를 폭파하고, 이재용 회장을 사제 총기로 쏴 죽이겠다’는 글이 올라와 카카오가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삼성전자 본사에 경찰관을 투입해 주요 지점 CCTV 등을 확인했다. 그 결과 위험성이 낮다고 판단해 건물 전체를 수색은 하지 않고, 순찰을 강화했다. 글쓴이는 자신의 이름을 밝히면서도 다른 신상정보는 쓰지 않았다. 이날 오전 8시 48분쯤에는 카카오 고객센터 게시판에 “카카오 판교 아지트와 제주 본사, 네이버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자신을 광주 한 중학교에 재학 중인 A군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경찰은 누군가 A군의 명의를 도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A군 명의로는 지난 17일에도 카카오 판교 아지트를 폭파하겠다는 내용의 글이 게시된 바 있다. 이에 경찰은 위험성이 낮다고 판단해 카카오 판교 아지트와 네이버 등 성남시 분당에 있는 건물에 경찰특공대를 투입하는 등의 별도 수색은 하지 않았다. 다만, 이날 새롭게 협박 대상이 된 카카오 제주 본사에는 경찰 폭발물 처리반이 출동해 수색했다. 근무 중이던 직원 110여명이 대피해 재택 근무했다. 최근 대기업을 상대로 한 폭파 협박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15일 대구의 한 고교 자퇴생이라며 B씨 명의로 카카오에 대한 폭파, 테러 협박 글이 게시돼 직원들이 대피했다. 지난 17일에도 KT 온라인 간편 가입신청란에 B씨 명의로 분당 KT 사옥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경찰은 B씨 명의 역시 도용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폭파 협박 게시물들이 모두 다른 나라 IP로 접속해 작성된 것으로 파악한다. 협박 게시물의 형식이 유사하고, 접속 국가 간 연관성이 없어 경찰은 가상 사설망(VPN)을 이용해 글을 쓴 것으로 추정 중이다. 경찰은 이 사건을 분당경찰서에서 경기남부경찰청으로 이관해 집중적으로 수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 매일 쓰는 드라이어·토스터기의 배신?…“폐 파고드는 유해입자 대량 뿜어내”

    매일 쓰는 드라이어·토스터기의 배신?…“폐 파고드는 유해입자 대량 뿜어내”

    가정에서 사용하는 토스터기, 에어프라이어, 헤어드라이어 같은 가전제품이 초미세입자(UFP)를 대량으로 뿜어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토스터기는 분당 수조 개의 유해 입자를 뿜어내는데, 이 입자들이 공기 중으로 퍼지면 코를 통과해 폐 깊숙이 침투할 위험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18일 과학 전문 매체 사이언스얼러트에 따르면, 우리나라 부산대 연구팀은 가정용 전자제품에서 배출되는 실내 공기오염 물질을 측정한 연구 결과를 최근 국제 학술지 ‘위험물질 저널’에 발표했다. 초미세입자는 크기가 100㎚(나노미터) 미만으로 매우 작다. 이 때문에 코로 걸러지지 않고 성인과 어린이의 폐 깊숙이 침투할 수 있다. 특히 기도가 작은 어린이는 더 큰 위험에 노출된다. 연구팀은 특수 실험실에서 토스터기, 에어프라이어, 헤어드라이어 등 다양한 가전제품을 테스트했다. 그 결과 대부분의 제품이 초미세입자를 대량 방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심각한 제품은 토스터기였다. 빵을 넣지 않은 상태에서도 분당 약 1조 7300억개의 초미세입자를 내뿜었다. 연구팀은 가전제품에서 열을 내는 뜨거운 금속선인 ‘가열 코일’과 ‘회전식 모터’ 부품이 초미세입자를 많이 만들어낸다고 밝혔다. 다이슨 제품 같은 브러시리스 헤어드라이어는 기존 제품보다 입자를 10~100배 적게 배출했다. 더 심각한 문제는 초미세입자에 중금속이 포함돼 있다는 점이다. 연구팀은 공기 중 입자에서 구리, 철, 알루미늄, 은, 티타늄 같은 중금속을 발견했다. 이들 금속은 코일과 모터에서 직접 떨어져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 김창혁 부산대 교수는 “이런 중금속이 포함된 입자가 인체에 들어가면 세포 독성과 염증 위험이 커진다”고 경고했다. 이번 연구는 가전제품의 건강 영향을 직접 측정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전 연구들에서 초미세입자가 천식, 심혈관 질환, 고혈압, 당뇨병, 암 등과 연관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 바 있다. 연구팀은 가전제품의 안전성과 초미세입자 배출량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제조업체의 설계 개선도 중요하지만, 실질적인 변화를 위해서는 더 엄격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오염 물질의 출처를 이해하면 건강한 실내 공기질을 유지하기 위한 예방 조치와 정책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이대로 MBC 대상 가나”…화제성·시상식 싹쓸이 중인 ‘신규 프로그램’

    “이대로 MBC 대상 가나”…화제성·시상식 싹쓸이 중인 ‘신규 프로그램’

    ‘식빵 언니’ 김연경이 배구 코트를 넘어 예능계까지 접수할 기세다. 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이 올해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르면서, 주역인 김연경이 ‘2025 MBC 방송연예대상’의 강력한 대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18일 연예계에 따르면 오는 29일 열리는 MBC 방송연예대상의 수상자를 두고 열띤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올해 MBC 예능의 구원투수로 등판한 김연경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는 평가다. 지난 9월 첫 방송 된 ‘신인감독 김연경’은 은퇴한 ‘배구 황제’ 김연경이 감독으로 변신해 프로 무대에서 방출되거나 실업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을 모아 팀을 꾸리고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스포츠 예능이다. 방영 당시 분당 최고 시청률 7.7%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이 프로그램은 연장 방송까지 결정될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 5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배구 예능’의 새 역사를 썼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출연자 중 한 명인 몽골 출신 인쿠시가 방송에서 보여준 잠재력을 인정받아 V리그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에 입단하는 등 단순 예능을 넘어선 가치를 지녔음을 입증했다. ‘신인감독 김연경’은 이미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18일 열린 ‘2025 대한민국 방송콘텐츠대상’에서 비드라마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재미와 의미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직 MBC 방송연예대상 공식 후보 명단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누리꾼들은 김연경을 웹툰 작가 기안84,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와 함께 유력한 대상 후보로 꼽고 있다. 김연경은 현재 ‘베스트 커플상’ 부문에 인쿠시와 함께 후보로 이름을 올리며 다관왕 가능성도 열어둔 상태다. 그는 지난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식빵언니 김연경’을 통해 “‘신인감독 김연경’ 선수단과 함께 연예대상에 간다”며 “초대해주셔서 일단 참석한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김연경과 함께 대상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은 ‘나 혼자 산다’와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의 기안84와 전년도 대상 수상자 전현무다. 쟁쟁한 경쟁자들 사이에서 스포츠 스타가 단독 예능으로 대상을 거머쥐는 ‘최초의 기록’이 탄생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김연경은 지난 3월 2024-25시즌 챔피언 결정전에서 팀의 우승을 이끌고 MVP까지 거머쥔 뒤 코트를 떠났다. 2005년 전체 1순위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 지명돼 프로 무대에 데뷔한 그는 국내 여자배구 선수 중 처음으로 해외 리그에 진출해 일본, 튀르키예, 중국 등에서 활약했다. 세계 정상급 아웃사이더 히터인 김연경은 국가대표 경기에서도 만점 활약을 펼쳤다. 2012 런던 올림픽과 2020 도쿄 올림픽에서 한국의 4강 진출을 이끌었으며, 2012년에는 올림픽 득점왕과 MVP를 수상하기도 했다.
  • KT·카카오·대구 고교 폭파 협박 게시물 동일인 여부 수사

    KT·카카오·대구 고교 폭파 협박 게시물 동일인 여부 수사

    삼성전자와 KT·네이버·카카오 사옥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신고가 잇따른 가운데 일부 게시물 작성자가 대구의 한 고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메일을 보낸 이와 동일인으로 추정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대구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0분쯤 “분당 KT 사옥에 사제 폭탄 40개를 설치했다는 협박글이 올라왔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자신을 대구 지역의 모 고교 자퇴생 A군이라고 밝힌 작성자는 지난 17일 오후 8시 20분께 ‘온라인 간편 가입신청’ 과정에서 이 같은 폭발물 설치 협박 게시물을 남겼으며 이튿날 KT 측이 발견해 신고했다. 지난 15일에도 누군가 A군 명의로 카카오 CS센터(고객센터) 게시판에 카카오 사옥에 폭발물을 설치했고 회사 고위 관계자를 살해하겠다는 협박과 함께 금품을 요구하는 게시물을 올리기도 했다. 폭파 협박 신고가 잇따르면서 해당 회사들은 사옥 내외부 순찰을 강화하고 출입을 통제하거나 재택근무로 전환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다. 지난달 9일과 이달 9일에는 A군이 자퇴한 고교에도 비슷한 내용의 폭파 협박 이메일이 수신돼 경찰이 경찰특공대가 출동하고 학생들이 귀가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다만, A군은 경찰 조사에서 “계정을 도용당했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경찰은 지난 17일 오후 카카오 판교 사옥 폭파 협박 게시물을 작성한 인물이 앞선 협박 글 작성자와 다른 사람인 것으로 확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자신의 이름을 드러내고 협박 메일을 보내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면서 “사건 용의자가 한 명일 수도 있고, 다수 인물일 수도 있는 만큼 A군을 상대로 한 조사도 이어가는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게시물·메일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말했다.
  • “분당 KT 사옥에 사제 폭탄 40개 설치” 협박글…자체 방호 강화

    “분당 KT 사옥에 사제 폭탄 40개 설치” 협박글…자체 방호 강화

    경기 성남시에 있는 카카오와 네이버 사옥에 대한 폭파 협박 이후 KT를 상대로 한 폭파 협박 사건도 발생했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0분쯤 “분당 KT 사옥에 사제 폭탄 40개를 설치했다”는 협박이 사측의 112 신고로 접수됐다. 자신을 대구 지역 ○○고교 자퇴생이라고 밝힌 A씨는 지난 17일 오후 8시 20분쯤 ‘온라인 간편 가입신청’ 과정에서 이 같은 폭발물 설치 협박 글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KT는 하루 뒤인 이날 뒤늦게 이런 사실을 인지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의 명의 도용 범죄로 보고, 위험성이 낮다고 판단해 사측의 자체 방호 강화를 주문했다. 지난 15일에도 누군가 A씨의 명의로 카카오 CS센터 게시판에 카카오 판교 아지트 건물에 사제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내용과 함께 회사 고위 관계자를 특정하며 사제 총기로 살해하겠다는 협박 글을 썼다. 경찰 확인 결과 A씨의 명의로 지난달 9일과 지난 9일에도 비슷한 내용의 폭파 협박 등이 있었다는 신고가 접수돼 대구남부경찰서가 A씨를 상대로 조사하는 등 수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명의 도용 피해를 호소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카카오를 시작으로 네이버까지 잇달아 폭파 협박이 들어오고 있는데, 모두 명의 도용 범죄로 보인다”며 “위험성이 낮다고 판단돼 별도의 수색 작업은 벌이지 않고, 연계 순찰을 강화하는 등의 조처를 했다”고 밝혔다.
  • 안계일 경기도의원, 수내119 안전센터 모듈러 준공식 참석

    안계일 경기도의원, 수내119 안전센터 모듈러 준공식 참석

    경기도의회 안계일 의원(국민의힘, 성남7)은 17일 분당소방서 수내119안전센터에서 열린 모듈러(가설건축물) 준공 기념식에 참석해, 도시형 밀집 지역 분당의 특성을 반영한 소방 인프라 확충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번에 준공된 수내119안전센터 모듈러는 기존 소방서 내 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설치된 시설로, 대규모 증·개축이 어려운 도심 여건 속에서도 신속하게 업무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실용적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안계일 의원은 축사를 통해 “분당은 주거·업무·상업시설이 밀집된 대표적인 도시형 지역으로, 화재·구조·구급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지만 현장의 공간은 이미 한계에 이르러 있었다”라며 “이번 모듈러 준공은 현장의 어려움을 가장 현실적인 방식으로 풀어낸 의미 있는 사례”라고 밝혔다. 이어 안 의원은 “공간은 곧 대응 역량이며, 소방공무원의 근무 여건 개선은 시민의 골든타임을 지키는 핵심 요소”라며 “도시 여건을 고려한 유연한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또 “모듈러 활용은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즉각적인 효과를 낼 수 있는 방식으로, 분당과 같은 고밀도 지역에 적합한 모델”이라며 “경기도의회 차원에서도 이러한 현장 중심의 개선 사례가 제도와 정책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안 의원은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으로 소방 인력과 장비 확충, 근무환경 개선, 도시형 재난 대응 역량 강화 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으며, 분당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안전 인프라 구축에 힘써 왔다. 이번 준공을 계기로 수내119안전센터는 분당 시민의 생활권과 가장 가까운 안전 거점으로서,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인 재난 대응 체계를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 “유재석 또 터졌다”…돌아오자마자 ‘시청률 1위’ 차지한 ‘이 프로그램’

    “유재석 또 터졌다”…돌아오자마자 ‘시청률 1위’ 차지한 ‘이 프로그램’

    잠시 숨을 고르고 돌아온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 시즌4가 다시 한번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틈만 나면,’ 시즌4 첫 회는 2049(만 20~49세) 시청률 1.4%를 기록하며 화요일에 방송된 전 장르 프로그램을 통틀어 1위에 올랐다.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3.4%, 분당 최고 시청률은 5.1%까지 치솟으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번 시즌 첫 번째 게스트로는 드라마 ‘모범택시’ 시리즈의 주역인 배우 이제훈과 표예진이 출연했다. 특히 1984년생 동갑내기인 MC 유연석과 이제훈의 케미스트리가 눈길을 끌었다. 영화 ‘건축학개론’에 함께 출연했던 두 사람은 오프닝부터 “수지 데려다주고 뭐 했어?”라고 너스레를 떠는 등 남다른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이들이 찾은 첫 번째 시청자는 경복고 농구부 학생들이었다. 졸업을 앞두고 마지막 추억을 쌓고 싶다는 학생들을 위해 네 사람은 ‘슈팅 챌린지’에 도전했다. 이제훈은 단숨에 3점 슛을 성공시키며 ‘모범택시’ 속 김도기를 연상케 하는 해결사 면모를 뽐냈고, MC 유재석은 “기적을 만들어보자”며 특유의 열정을 불태웠으나 아쉽게 실패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제훈은 실패 시 선물을 줄 수 없다는 단호한 규칙에 “내가 쏘겠다는데 왜 안 되냐”며 분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틈만 나면,’은 일상 속 잠깐의 틈새 시간에 행운을 선물하는 생활밀착형 버라이어티로, 지난해 4월 첫 방송 이후 시즌제로 운영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매 시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승승장구해왔다. 시즌3 마지막 회는 평균 시청률 5.1%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고, 방영 기간 내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키며 인기를 입증했다. 화려한 세트장 대신 일상적인 공간을 배경으로 시민들과 친근하게 어울리는 모습이 편안한 재미를 선사했다는 평가다. 시즌4 역시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유재석과 유연석, 이른바 ‘2유’ MC 체제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호흡을 이어간다. 첫 방송에서는 평소 ‘웨이팅 알러지’가 있다고 공언해온 유재석이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맛집 앞에 줄을 서는 색다른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성공적인 출발을 알린 ‘틈만 나면,’ 시즌4는 다음 회차 게스트로 배우 신시아와 추영우의 출연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틈만 나면,’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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