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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C 179개사업 민자유치 추진

    서울∼춘천,서울∼강화,부산순환 등 10개 고속도로와 서울 강남 경량전철 등 15개 경량전철 등 179개 사회간접자본(SOC) 시설이 민자유치 후보사업으로 선정됐다. 기획예산처는 4일 수립한 ‘중장기민간투자계획’을 통해 내년부터 2010년까지 10년간 도로·철도·항만 등의 투자에 모두 199조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이중 정부재정 부족분 19조∼40조원을 민간자본으로 조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SOC 분야에 대한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이번에 선정한 민자유치 후보사업의 총사업비는 63조원 수준으로 이 가운데 47조원을 민간 자본에서 유치할 방침이다. 사업별로는 도로가 서울∼춘천,양평∼가남 고속도로 등 18개 사업에 18조9,000억원,철도가 신분당선과 서울경량전철 등 23개 사업에 13조3,000억원,인천북항·평택항 등 항만이 29개사업 7조원,물류 2개사업 9,000억원,하수종말처리장 등 기타 107개사업 23조1,000억원 등이다. 예산처는 SOC 관련 중장기 계획상의 모든 사업을 후보사업으로 검토하되 경제적 타당성과 수익성,지역여건 등을고려해 선정했다고 밝혔다. 민간투자 후보사업은 관련 법령에 따라 관할 관청이 민자사업으로 우선 추진하되 3년 단위로 재검토하고 재정사업으로 추진 중이거나 추진예정된 사업과 민자사업간의 상호전환을 원활히 해 합리적으로 역할분담을 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예산제도상의 계속비 등을 활용해 제때 안정적인 재정지원을 하고 민자사업 출자자를 건설사 위주에서연기금,보험회사,외국인 투자자 등으로 다변화하기로 했다. 금융조달 방식도 현행 은행 대출 외에 SOC 채권발행을 통한 직접금융조달이나 금융기관의 대출채권을 기초로 한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 등으로 직접적인 지분참여 외에후순위채권 발행 등으로 다양화할 계획이다. 함혜리기자 lotus@
  • 경매 포인트

    ◇역삼 진달래 아파트 31평형. 서울 강남구 역삼동 진달래 아파트 12동 505호(31평형)가 다음달 6일 오전 10시 서울지법본원 경매10계에서 경매에 부쳐진다.사건번호는 ‘2001-20975’.지난 79년 준공된재건축 대상 아파트.4개동 424가구 규모다.영동세브란스병원,도곡시장,그랜드백화점이 가깝다.지하철 분당선이 개통되면 단지앞에 영동역이 들어선다. ◆수익성=최초감정가는 3억원이었으나 한 차례 유찰돼 최저입찰가는 2억4,000만원으로 떨어졌다.전세가는 1억7,000만원.주변 시세와 비교해 싸다.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안전성=경락대금을 완납하면 등기부상 모든 권리관계가자동 소멸된다.소유자가 직접 살고 있어 주택명도에 따른어려움은 없다. ◇서초동 유원 아파트 36평형. 서울 서초구 서초동 유원 아파트 103동 1205호(36평형)가 다음달 6일 서울지법본원 경매10계에서 경매로 나온다.사건번호 ‘2001-16037’.지난 92년에 준공된 아파트로 590가구 단지다.지하철 2·3호선 교대역이 걸어서 5분 거리. 반포 지역 대형 상권을 이용할 수 있다. ◆수익성=최초감정가는 3억2,000만원이었으나 한차례 유찰돼 최저입찰가는 2억5,600만원으로 떨어졌다.주변 전세가는 2억원정도.시세차익을 기대할수 있다. ◆안전성=후순위 임차인 1명이 살고 있다.배당을 받으므로 명도에는 어려움이 없을 것 같다.나머지 권리관계는 경락대금 납부와 동시에 모두 말소된다.
  • 용인 죽전지구 청약열기 후끈

    수도권 최대 관심지역인 경기도 용인 죽전택지지구가 또한번 아파트 청약 열기에 휩싸였다. 지난 주말 문을 연 현대건설 현대홈타운 모델하우스에는지금까지 3만2,000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갔고,사전예약접수자도 400명에 달하고 있다. 이달 말 문을 여는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모델하우스에도하루 방문객이 500여명에 이를 정도다. 용인 죽전지구에서 올해 마지막으로 일반 분양분 1,790가구가 선보인다. 현대건설은 죽전3차 1단지에 33평형 710가구를 일반 분양한다.분당 무지개 마을이 인접해 입지조건이 가장 좋다.평당 분양가는 629만∼665만원.2004년 상반기 입주 예정이다. 현대건설 죽전4차도 33평형 단일평형으로 678가구를 일반분양한다.분당선 죽전역이 2005년 건설되면 역세권 지역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다.평당 분양가는 571만∼640만원.2004년 상반기 입주 예정이다. 현대산업개발은 죽전택지개발지구 38블럭에 32평형 402가구를 일반 분양한다.전가구를 남향으로 설계,한성CC 골프장과 근린공원 조망권이 뛰어나다.평당 분양가는 650만∼660만원.입주는 2004년 4월 예정이다. 청약통장 가입자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에 청약 1순위자가 쏟아져 청약통장 가치가 떨어지기때문이다.현대홈타운 죽전3차 1단지는 입지조건이 뛰어나청약경쟁률이 가장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9월 죽전지구 1차 때와 마찬가지로 청약경쟁률은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웃돈도 500만∼1,000만원 붙을 것으로예상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투자자들이 단기 시세차익을 보기는 힘들다며 내집 마련을 위한 실수요자 중심으로 청약하는 것이바람직 하다고 조언했다. 김성곤 김경두기자 sunggone@
  • 삼정, 아파트 128가구 공급

    삼정건설이 오는 28일부터 경기 분당 야탑동 성남세관 옆에서 빌라트형 아파트 ‘트라움 하우스’ 128가구를 분양한다.36평형 단일평형으로 분양가는 2억3,000만원선이다. 2003년 4월 입주예정이다.주차장을 모두 지하화했으며 1층가구를 위해 4평 규모의 전용 정원을 제공한다.무인경비시스템 및 주차 출입통제 시스템을 갖출 계획이다.차별화된평면 개발로 거실의 폭이 50평형대 아파트와 같은 5.8m에달한다.모델하우스는 모란역 사거리(지하철 분당선 모란역10번 출구)에 있다.(02)580-7606
  • 전국 4개복선전철 내년 착공

    삼랑진∼진주 복선전철 등 4개 철도 건설 사업이 내년부터 새로 착수된다. 기획예산처는 11일 삼랑진∼진주 복선전철,전라선 복선전철,성남∼이천 복선전철,신(新)분당선 등 4개 신규 철도사업에 대해 내년 예산에서 121억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함혜리기자 lotus@
  • 버린 우산 고쳐 21년째 이웃에

    전철 분당선 태평역과 야탑역을 들어서면 언제나 출구 옆우산보관대를 손보는 할아버지를 만날 수 있다. 21년째 버려진 우산을 수거해 말끔히 고친 뒤 무료 우산보관소에 보관,비가 올때면 주민들에게 무료로 가져가도록 하는 김성남씨(72·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진1동).비가 내린다음날 아침에는 어김없이 역사로 출근해 집에서 손본 우산들을 빈 보관대에 꽂아 놓는다.이제는 그를 알아보고 ‘우산 할아버지’라며 고마움을 표시하는 사람도 늘었다고 한다. 김 할아버지의 우산봉사는 지난 80년 서울지하철 2호선 성내역 옆 시영아파트 경비원으로 일하면서부터 시작됐다. 맨처음 비닐 우산 300개를 구입해 보관대를 만들었고 망가진 우산을 고쳐 개수를 늘려갔다.2년쯤 지나자 돌아오는 우산도 불어났다. 지난 96년 자신의 이름과 발음이 같은 성남으로 이사오면서도 우산을 손에서 놓지 못했다.처음에는 이웃을 돌면서 망가진 우산을 모아 소일삼아 몇백개씩 우산을 고쳤다. 김씨는 지하철역뿐 아니라 동사무소나 학교에도 우산을 전달하고 있다.가끔은 분당의 아파트 단지를 돌며 고장난 우산을 손질해준다.성남시 재활용센터에 매일 출근하며 환경미화원들이 모아준 우산을 고치는 일도 한다.최근에는 분당에서열리고 있는 디자인 축제 행사장 곳곳에 자신이 고친 3,000여개의 우산을 비치해 주민들로부터 고맙다는 인사를 받고있다. 김씨는 “없으면 아쉬운 게 우산인데 요즘 사람들은 우산을 너무 가볍게 여기는 것 같다”며 지금도 갈라지고 베인 손으로 연신 우산을 손보고 있다.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
  • 성남∼여주 복선전철 건설

    수도권 동남부지역 주민들을 위해 성남∼여주간 복선전철이 건설된다. 철도청은 28일 성남∼여주간 복선전철사업을 위해 2002년예산에 13억원이 책정돼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예정이라고 밝혔다.이 노선은 분당선과 연결되며 총 1조1,191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완공시기는 2010년이다. 이 노선이 완공되면 성남∼이천이 31분,성남∼여주간이 46분 소요될 전망이다. 김용수기자
  • 내년예산안 어디에 쓰이나

    정부가 25일 국무회의에서 확정한 내년도 예산안의 내용을 부문별로 간추린다. ◆사회간접자본(SOC) 및 주거인프라 확충=내년에 SOC 및주택분야 예산은 올해보다 6% 늘어난 15조7,689억원이다. 목포∼광양,무안∼광주,고창∼장성,양평∼가남,평택∼음성고속도로 등 5개 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신규 사업에 착수한다.목포∼광양,무안∼광주 고속도로는 오는 2007년 완공된다.여주∼충주 고속도로와 안중∼평택 고속도로는 내년에 완공을 목표로하고 있다. 김천∼구미,논산∼전주 고속도로는 현행 4차로를 6차로로,성산∼담양 고속도로는 현행 2차로를 4차로로 각각 확장하는 공사에 들어간다.또 삼랑진∼진주 복선전철,전라선복선전철,신분당선(분당∼용산),성남∼이천 복선전철 사업에도 착수한다. 경부고속철도에 7,059억원,호남선 전철화에 2,850억원을각각 투자한다.부산신항을 당초 예정보다 2년 앞당긴 2006년에 개장하기 위해 2,583억원을 투자한다.내년에 5만2,500호의 임대주택을 건설하는데 4,531억원을 지원한다. 인천국제공항 2단계 확장사업에 착수하는데 127억원을 배정했다.물부족에 대비해 한탄강(경기 포천)·평림(전남 장성)·감천(경북 김천)·화북(경북 군위)·적성(전북 순창)댐 건설에 착수한다.송리원댐(경북 영주)등 5개 댐에 대해서는 타당성 조사를 추진한다. ◆수출 및 중소·벤처기업 지원=담보력이 약한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보증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신용보증기관 출연규모를 8,400억원으로 올해보다 20% 늘린다.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의 초고속통신망 등 벤처인프라 조성에 400억원을지원하고, 벤처펀드에 1,500억원을 출자한다. 재래시장 활성화에도 215억원을 새로 지원된다.3만개 중소기업 정보기술(IT)화,전자상 거래 기반 구축 등 e비즈 활성화를 위해1,032억원을 투자한다. ◆농어촌 투자 효율화=경지정리 등 생산기반투자 위주에서용수개발과 배수개선 등 재해예방 중심으로 전환된다. 재해예방투자에 1조1,469억원을 투입한다.논농업 직불제 지급단가를 ㏊(3,000평)당 올해의 20만∼25만원에서 25만∼35만원으로 인상하는데 따른 예산지원은 2,678억원이다.논농업 직불제 보조금은 가구당최다 70만원으로 올해보다 20만원 늘어난다.농작물재해보험 대상품목에 포도,단감,복숭아,귤이 추가된다.보험료 국고지원 비율을 올해의 30%에서 50%로 높인다.양식단지와 종묘매입 방류 등 ‘기르는어업’에 대한 투자는 1,325억원으로 확대된다. ◆정보인프라 구축과 전자정부 구현=전자정부 구현을 위해5,724억원이 투입된다. 서울·부산 등 19개 거점도시의 지하·도로 시설물 지도를 전산화하는 작업을 마무리하기 위해 209억원을 지원한다.저소득층 학생 5만명의 인터넷 통신료를 지원하는데 227억원을,장애인·여성·농어민·중소기업인 등의 정조격차를 완화하는데 952억원을 각각 배분했다. ◆연구개발(R&D)투자 확충=내년의 R&D 투자규모는 4조9,429억원으로 올해보다 무려 15.8%가 늘어난다.부문별 예산증가율중 가장 높다.생명기술(BT)·환경기술(ET) 등 차세대성장기반기술에 대한 투자규모는 1조2,042억원으로 올해보다 24.9% 늘어난다.세계시장 선점이 가능한 유망 신제품개발기술 지원에 5,097억원을,테크노파크·지역기술혁신센터 등 수요자 중심의산업기술개발 인프라 구축에 2,977억원을 각각 지원한다. ◆교육투자 확충=모두 22조3,250억원을 투자해 공교육 내실화 등을 지원한다.3조448억원을 투입해 304개 학교를 신·증설하고 6,990개 학급을 증설한다.이에 따라 초·중·고등학교의 학급당 평균 학생수는 34.2명으로 올해보다 2.7명 줄어든다. 초·중등학교 교사는 1만1,000명,국립대 교수는 1,000명을 증원한다.국립대의 시간강사 강사료는 시간당 2만3,000원에서 3만원으로 인상한다.교원 담임수당은 8만원에서 10만원으로,보직교사수당은 5만원에서 6만원으로 각각 인상한다. 중학교 무상(無償)교육을 시지역의 1학년까지 확대하는데2,678억원을, 저소득층 만 5세아에 대한 무상교육과 보육확대 실시에 650억원을 각각 지원한다. ◆문화·관광 및 체육지원=문화예산의 비중을 전체의 1%수준으로 계속 유지하기 위해 1조1,925억원을 투입한다.올해보다 14%나 늘어났다.우리문화의 세계시장 진출 및 확산을 위한 문화컨텐츠 산업에 500억원을,국가 및 지방지정문화재 보존·정비에 1,400억원을 지원한다.남해안,유교문화권,관광지,7대 문화권 등 문화관광 자원 개발사업 확대에 1,765억원을 지원한다.부산 아시안게임과 대구 유니버시아드대회에 각각 353억원과 154억원을 지원한다. ◆생산적 복지 내실화=155만명의 기초생활보호대상자 생계비·주거비·교육비 등으로 3조4,702억원을 지원한다.노인·장애인·아동·여성 등 사회취약계층 지원에 9,753억원의 예산을 배정했다.65세 이상의 경로연금 대상자 80만명에게 매월 4만5,000원의 연금을,11만명의 장애인에게 매월5만원의 장애수당을 각각 지급한다. 국가유공자의 기본연금은 매월 60만원으로 12% 인상한다.수도권에 호국용사 묘지를 조성하는데 14억원의 예산을 배정했다.사회복지 전담공무원을 1,700명 증원해 7,200명으로 늘린다. ◆통일·외교 및 선거지원=남북협력기금에 올해와 같은 5,000억원을 지원한다. 북한 이탈주민 정착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150억원을 배정했다. 유엔 등 국제기구에 대한 분담금을 1,046억원이나 배정해올해보다 41.9%나 늘렸다.12월의 대통령선거와 6월의 지방선거 지원을 위해 929억원,각종 선거 등을 감안한 정당보조금으로 1,138억원 등 모두 2,067억원을 지원한다. ◆안전분야=항공기 엔진결함조사 등 항공안전시설 확충에204억원이 투입된다.새로 발명된 의약품 등에 대한 안전성관리 강화에 84억원이 배정된다.테러진압용 헬기와 폭발물X레이 촬영기 등 테러방지장비 보강을 위한 예산이 24억원에서 100억원으로 대폭 늘어난다. 곽태헌기자
  • 성남 시위 ‘몸살’

    경기도 성남시가 술렁거리고 있다.고도제한완화를 위한 1인시위가 한달을 넘고 있는데다 전철분당선 1인승무제 저지를위해 시민·사회단체들이 본격 대응에 나섰고 판교개발지연에 따른 집단시위까지 발생했다. 31일 시에 따르면 성남지역 72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성남시 고도제한 해제를 위한 범시민대책위원회’는 해마다 차량시위를 해오다 지난 7월 말부터 국방부 앞에서 40여일째 1인시위를 벌이고 있다. 전철 1인운행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크다.철도청이 분당선에 대해 1인 승무제를 시행하려 하자 성남지역 시민단체들이“시민 안전에 위협을 준다”며 공동대응에 나섰다. 성남시민모임 등 성남지역 15개 시민·사회단체는 지난 27일 모임을 갖고 “철도청이 시민들에게 알리지도 않은 채 차장승무 없이 시험운행을 한 것은 시민들을 시험대상으로 삼은 것”이라며 철도청의 해명과 사과를 함께 요구하고 있다. 판교개발을 기다려오던 판교주민들 600여명은 “정쟁을 중단하고 조속히 개발계획을 확정해야 한다”며 지난 30일 판교동 낙생농협 옆 광장에서 대규모 시위를 벌었다.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
  • 지하역사 미세먼지 기준 강화

    내년부터 지하역사의 미세 먼지 관리기준이 대폭 강화된다. 이에 따라 미세 먼지 오염이 심한 전국의 지하철 역사는 올하반기중 환경시설을 개량하고 청소를 강화하는 등 대기개선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환경부는 7일 지하생활공기질관리법의 유예기간이 올해말로 끝나면서 내년부터 미세 먼지의 관리기준이 현재 하루 200㎍/㎥에서 150㎍/㎥으로 강화된다고 밝혔다. 지난해의 측정치를 기준으로 할 경우 전체 359개 지하역사중 90개 역은 새로운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오염도가 높은분당선의 경우 평균치가 146.0㎍/㎥으로 기준에 육박해 전반적인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측정치는 전국 평균이 119.1㎍/㎥다.서울에서는 4호선이 111.7㎍/㎥로 가장 낮고 8호선이 139.4㎍/㎥로 가장 높다.수도권과 지방에서는 대구지하철이 91.1㎍/㎥로 가장 낮고 분당선이 가장 높다. 환경부는 올해 측정치가 나오면 최근 3개년의 측정치를 토대로 중점관리대상 역사를 선정,서울시와 지방 광역시의 지하철공사 등에 환기시설 운영현황 등을 집중지도할 계획이다.한편 환경부는 올해중으로 지하생활공기질관리법을 전면 개정,석면이나 휘발성 유기화합물질 등 다른 유해물질도 규제할 계획이다. 이도운기자 dawn@
  • 내년 대형투자사업‘교통정리’

    분당과 서울 강남을 잇는 신분당선 광역철도와 서울∼연천 고속도로,전라선(익산∼순천) 전철화 사업이 내년부터 본격 추진된다. 기획예산처는 1일 각 부처에서 요구한 41개 대규모 투자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결과 신분당선 광역철도 등 14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발표했다.14개 사업의 총투자비(추정)는 6조4,000억원이다.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민간엔지니어링회사,교수 등의 전문가들이 경제성 분석등을 통해 투자 여부를 결정했다. 예산처는 사업추진이 필요한 14개 사업에 대해서는 재정여건 및 사업의 우선순위를 감안해 내년부터 연차적으로 예산지원을 할 계획이다.내년에는 주로 기본설계비가 반영된다. 실제 착공은 2003∼2004년부터 이뤄질 전망이다. 신규착수가 필요한 사업에는 신분당선 광역철도,디지털도서관 건립과 아산∼천안 국도 확장(4차선→6차선),전라선전철화 등 투자우선순위가 높은 4개가 포함됐다. 신분당선 광역철도의 경우 우선 백궁역∼강남역 구간부터민간자본을 유치해 착수할 방침이다.신분당선 광역철도 사업에는 모두 2조1,461억원이 투입될 전망이다.판교 신도시계획이 확정되면 개발이익환수금을 활용할 수 있는 등 재원이 다양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서울∼연천 고속도로 건설과 태백선 제천 쌍룡 복선전철의 경우 각각 서울∼동두천간과 제천∼송악간을 우선 시행하는 등 8개 사업은 사업규모를 줄이거나 단계적으로 추진토록 했다.전남 무안의 해제면∼현경면의 국도를 현재의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하는 사업은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도 추진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 광양항 중마동의 일반부두 건설과 안동지구 숙박휴양거점 조성사업의 경우 경제적인 타당성은 그리 높지는 않지만 정책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업으로 선정됐다.예산처는 안동지구 숙박휴양거점 조성과 관련해 진입도로와 상하수도 건설 등 기반시설 확충에 총 투자비의 50%를 국고로 지원해줄 방침이다. 반면 지하철 분당선과 서울지하철 3호선 연결사업 등 27개 사업의 경우는 장기적인 검토가 필요한 사업으로 추진이보류됐다. ◆예비타당성 조사란=지난 99년부터 500억원 이상이투입되는 대형투자사업의 예산낭비를 막기 위해 도입됐다.예산처는 신규 사업의 경우 우선순위에 따라 전문가들과 함께 사업시행 여부를 결정한다.그 전에는 주로 해당부처에서 대형투자사업을 결정해 예산낭비가 적지않았다. 곽태헌기자 tiger@
  • 성남 시내버스 노선 대폭 조정

    백화점 셔틀버스 운행중지조치에 따라 성남시내 버스노선이 대폭 변견·증설된다. 성남시는 9월말까지 중원구 상대원동과 용인 민속촌,죽전,광주시 등 시내와 시외곽지역을 연결하는 시내·마을버스 12개 노선을 변경 또는 신설하고 운행대수도 17대가량 늘리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노선이 변경돼 백화점을 경유하게 되는 시내버스는 경기교통 소속 33번과 102번 경기고속 720-1,116,116-1,116-3,119번 등 7개노선이며 성남시내버스 52번은 신설돼 모두 분당구 서현동 삼성플라자를 경유하게 된다. 마을버스는 5-1번과 222-1,5-2,111번 등 4개노선이 신설돼초림·서현역 등 지하철 분당선과 삼성플라자,롯데백화점 등 유통센터들을 연결한다. 이번 노선조정은 지난달 의뢰한 용역결과에 따른 것으로 마을버스는 이미 운행에 들어갔다. 시관계자는 “변경된 노선은 백화점 셔틀버스를 대신하게될 것”이라며 “9월 이후 공청회를 거쳐 필요에 따라 추가로 노선을 변경하거나 증설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
  • 동원개발, 죽전 아파트 606가구 분양

    ㈜동원개발이 경기도 성남 분당 신도시 ‘로얄듀크’ 분양에 성공한 데 이어 죽전에서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 동원개발은 죽전택지지구내 22블럭에 1만6,000여평의 택지매입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용적률 180%가 적용돼 33평형 476가구,43평형 150가구,51평형 80가구 등 모두 606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서게 된다. 죽전택지지구 22블럭은 전철 분당선 죽전역 바로 앞 부지로 죽전지구에서도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주변이 녹지로 둘러싸여 있다. 장호익 동원개발 상무는 “부산업체로서 분당에서 평가를받은 만큼 이 여세를 몰아 죽전에서도 새로운 평면개발로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밝혔다. 김성곤기자 sunggone@
  • 판교신도시 개발 논란 확산

    정부의 판교신도시 개발 계획을 놓고 관련 자치단체들이공개적으로 반대에 나선데다 민주당내 의원들도 이견을 보이는 등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서울시의 반대= 고건(高建) 서울시장은 4일 대한매일과의인터뷰에서 “서울에서 불과 4㎞ 거리의 판교에 신도시가건설되면 베드타운이 될 것이 분명하다”며 “계획에 대한 전면재검토가 필요하다”고 공개적인 반대입장을 밝혔다. 그동안 서울시가 시장 자문기구인 도시정책심의 상임위원회를 통해 판교신도시 건설에 반대의사를 나타낸 적은 있지만 고 시장이 공개적으로 반대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고 시장은 “판교신도시는 판교와 서울 연결도로의 교통혼잡을 넘어 서울시내의 교통대란을 유발할 것”이라며 “정부가 이미 신도시건설을 확정했다면 판교∼용산,신분당선 동시 착공 등 주민들이 철도로 서울을 오갈 수 있도록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경기도의 입장= 건교부가 경기도·성남시와 합의한 판교개발 방안을 일방적으로 번복했다며 당초 개발안에 포함된60만평의 벤처단지 용지가 10만평으로 대폭 축소됐다는 주장이다. 도 관계자는 4일 “이해찬(李海瓚) 민주당 정책위의장은‘정책을 결정할 단계에서 60만평 확대 요구가 나온다’고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며 당초의 합의내용을 지켜줄것을 촉구했다. ■당내혼선=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은 판교에 들어설 벤처단지 규모. 오장섭(吳長燮) 건설교통부 장관과 의견을 같이 하는 이해찬(李海瓚)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4일 “벤처단지를 몇십만평으로 늘리면 그 자체가 교통유발 효과를 낳는다”고주장. 그러나 이윤수(李允洙·성남 수정) 의원 등 경기도 출신국회의원들은 “우선 20만평을 개발하고 1년간 수요를 예측한 뒤 추가 조성여부를 결정하자”고 맞서고 있다. 임창용기자 sdragon@
  • 판교입주 2008년부터 가능

    정부와 민주당은 26일 판교신도시 개발계획과 관련,‘선(先) 교통대책 완결,후(後) 입주’ 방침을 재확인했다. 이에 따라 판교 입주는 빨라야 신분당선 일부 구간 완공및 광역도로망 확충 등 교통대책이 어느 정도 선결되는 오는 2008년부터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당정은 이날 여의도당사에서 강운태(姜雲太)제2정조위원장 주재로 건교부와 환경부·기획예산처·정보통신부 등 관련부처 및 서울시·경기도·성남시 관계자들이 협의를 갖고 이렇게 의견을 모았다고 강 위원장이 밝혔다. 당정은 이를 토대로 오는 29일 여3당 정책위의장과 관계부처 장관이 참석하는 고위당정회의를 열어 판교 개발계획을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홍원상기자 wshong@
  • 판교 ‘저밀도 신도시’ 곳곳 암초

    경기 성남시 판교동 일대 280만평을 주거단지 중심의 저밀도 신도시로 개발하는 방안을 놓고 이견이 분분하다. 서울시는 분당선 전철 건설을,경기도는 벤처단지 확대를각각 요구하며 이번 계획안에 강력 반발하고 있다.환경단체들은 환경훼손과 난(亂)개발을 이유로 여전히 판교개발에대한 반대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며,주택전문가들은 토지의효율성을 감안하지 않은 비현실적인 탁상행정이라며 맹공을 퍼붓고 있다.이런 가운데 판교를 비롯한 수도권 주민들은판교 개발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면서 향후 추진일정·주택분양가·청약자격 등에 관심을 두고 있다. ◆초저밀도 주거단지 위주 개발=판교개발계획에 따르면 총280만평 중 100만평이 주거단지로 조성된다.단독 3,600가구(40만평),연립 2,300가구(18만평),아파트 1만3,800가구(42만평)가 건립된다.경부고속도로를 중심으로 동쪽(130만평)엔 10층 이하,전용면적 25.7평 이하 아파트가 집중 건립된다.서쪽(150만평)엔 초호화 단독·빌라 및 5층 이하 초대형 아파트가 자리잡는다.계획인구는 5만9,000명이며 전체면적의 24%가 녹지다.인구밀도가 ㏊당 64명에 불과한 세계적 환경도시로 개발된다는 게 정부의 설명이다.이같은 인구밀도는 기존 신도시는 물론,외국 신도시의 절반에도 못미치는수치다. ◆개발이익 6,000억원 예상=총 280만평 중 처분가능한 138만평을 평당 330만원에 매각하면 4조5,000억원 가량이 된다.여기에서 개발보상비 1조9,000억원,신도시 조성비용 1조5,000억원,여타 부대비용 5,000억원 등 3조9,000억원의 비용을 빼면 6,000억원의 개발이익이 생긴다.이 돈으로 양재∼고기리간 고속화도로(3,600억원),3개 간선도로 건설(1,700억원),판교IC 입체화사업(400억원) 등에 투입한다는 게 정부의 계획이다. ◆“개발이익·환경문제 지나치게 의식”=판교 개발계획은그러나 교통망 건설을 위한 최소한의 수익성 확보와 환경친화적 주거단지 조성이라는 여론을 지나치게 의식한 비현실적 계획안이라는 게 주택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이동성(李東晟) 주택산업연구원장은 “계획안대로 개발할경우 난개발 문제와 환경단체의 반발은 어느 정도 해소할수 있을 지 모르나주택공급과 전세가 안정 등 정책적인 면에서는 기대에 못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원장은 “수도권 공공택지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경부고속도로 서측 150만평을 단독·빌라·저층 아파트등으로 구성,돈많은 특정계층을 위한 ‘한국판 베버리힐즈’를 조성한다는 것은 공기능을 수행해야 할 정부의 도리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국토연구원 관계자도 “판교 개발계획안은 초저밀도 개발로 최소한의 개발이익을 남기면서 환경단체의 반발을 무마하겠다는 데 초점이 맞춰진 것같다”면서 “민주당과 정책당국이 국토의 가용면적이 좁다는 사실을 망각한 채 탁상에서 만들어낸 비현실적 개발계획”이라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중소형 분양가도 1,000만원 육박”=판교신도시의 아파트 분양가는 입지여건·토지공급가격·용적률 등을 감안할때 전용면적 25.7평 이하 중·소형도 평당 700만원을 웃돌전망이다.정부가 잠정 책정한 아파트 용지가격은 350만원선이며 평균 용적률은 86%다.따라서 10층 이하 중·소형 아파트 용적률은 120%,5층 이하 대형 아파트 용적률은 80%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를 감안할 때 아파트 평당 분양가는 중·소형 700만원,대형 850만을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아파트 용지가격이 평당 350만원이라고는 하지만 경쟁입찰로 공급되기 때문에 실제가격은 400만∼450만원 선에서 결정될 것”이라며 “거기에 평당 건축비,금융비용,기타비용,이윤 등을 합친 분양가는 중·소형이평당 720만∼860만원,대형이 850만∼1,200만원 선으로 책정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분양가 높아도 청약경쟁 치열할 듯=판교 일반분양분의 경우 전체 공급물량의 30%가 지역거주자에게 우선 분양된다. 지역 우선물량 청약가격은 분양공고일 현재 3년 이상 성남시에 거주한 청약통장 가입자이다.따라서 청약통장 소지자입장에선 내집마련의 기회로 활용해 볼 만하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임대아파트는 성남시 재개발사업 추진으로 이주하게 되는 주민중 2,000가구 가량을 수용하고 나머지는 무주택 청약자에게 임대된다. 전광삼기자 hisam@
  • 지하철 신규건설 전면 불허

    앞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지하철 신규 건설사업이 전면 불허된다. 건설교통부는 12일 “그동안 지하철건설 사업이 치적 우선의 정치논리와 지역주민의 요구에 따라 경제적 고려 없이무분별하게 추진돼 지방 재정과 시민들에게 큰 부담을 안겼다”면서 “더 이상의 피해를 막기 위해 신규 건설사업의승인을 중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사업승인이 난 서울 9호선과 부산 2·3호선,대구 1·2호선,광주 1호선,대전 1호선,분당선(수서∼선릉),경원선(의정부∼동두천),중앙선(청량리∼덕소)을 제외한 전국의 지하철 사업계획은 전면 보류된다.현재 대구의경우 3호선,인천은 2·3호선,광주와 대전은 각각 2호선 건설이 필요한가에 대한 내부 검토가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건교부의 이같은 방침은 6대 광역시의 지하철 부채 규모가지난해말 기준으로 9조5,673억원에 달해 자칫 지방재정의파탄을 불러올 수 있다는 위기감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와 함께 완공단계의 지하철 사업은 계획대로 추진하되초기단계 사업은 지자체의 재정능력을 고려해 공기를3∼6년 연기하고 미착공 사업은 건설계획을 조정,경량전철로 전환토록 유도키로 했다. 경량전철 사업에 대해서도 인구 100만명을 기준으로 사업범위를 한정해 재원 마련 방안의 명확성,정확한 교통수요예측이 없이 사업을 추진하지 못하도록 할 방침이다. 또 현재 자치단체로 되어 있는 도시철도 건설계획의 수립주체를 중앙과 지방으로 이원화,무리한 사업추진을 막고 경영개선을 위해 6대 도시의 도시철도 건설기관(지하철건설본부)을 통합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이와 함께 원가에못미치는 지하철 요금이 현실화되고 역사(驛舍)와 역세권개발을 통한 수익사업도 활성화된다. 건교부는 이를 위해 교통개발연구원에 도시철도 사업의 허용기준을 위한 용역을 발주했으며,연내 계획안이 나오는 대로 공청회를 거쳐 각 시·도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도운기자 dawn@
  • 조합아파트 공급 재개

    잦은 사고로 한동안 주춤했던 조합주택 공급이 올들어 재개되고 있다.수도권에서도 그동안 주택공급이 상대적으로적었던 곳에 들어서고 있다. 대명종합건설은 하남시 신장동에 대명연합주택조합 24∼44평형 1,317가구의 조합원을 모집한다. 확정분양가이며 1층 기준 33평형이 1억3,990만원,28평형이1억1,900만원이다.기타 층은 700만원이 추가된다. 업무추진비는 500만원.입주는 2003년 12월 예정이다. 르메이르건설은 경기도 안성에서 벽송지역조합 조합원 748명을 모집한다.32평형 단일평형이다.분양가는 업무추진비(500만원)를 포함,7,999만5,000원.용적률 167%를 적용한다. 삼정건설도 성남 수진동에 조합주택 삼정그린뷰를 분양하고 있다.지하철 분당선 태평역에서 걸어서 5분거리이며 32평형 270가구이다.분양가가 1억5,900만원으로 업무추진비를포함,확정분양가로 공급된다. 조합주택은 직장조합과 지역조합으로 나뉜다. 가입자격은 모두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기준 무주택 세대주(단독세대주 포함)이거나 전용면적 18평 이하 주택소유자여야 한다. 이런 자격을 갖춘 사람들이 20명 이상이 모여 공동으로 토지를 매입,주택을 건설하게 된다.그러나 직장주택조합은 같은 직장(국가기관,지방자치단체,법인체)에 현재 근무하고있는 사람이어야 하고 지역조합은 같은 시·군 및 인접 시·군에서 살아야 한다. 분양가가 주변시세보다 최소 20% 이상 싸야 투자가치가 있다.조합에 묶인 돈의 금리를 생각해야하기 때문이다. 확정분양가를 적용하는 아파트를 선택해야 추가 부담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입주 예정일은 빠를수록 안전하고, 조합설립인가가 난 곳을 택하는 게 좋다.조합주택의 투자시기는 사업승인이 난때이다. 조합아파트는 대한주택보증의 보증대상이 아니다.문제가생기면 보호받을 수 없다.때문에 시행사의 공신력을 따져봐야 한다. 직장조합주택은 지분을 되팔기가 쉽지 않다.일반 조합주택과 달리 직장인이어야 한다는 자격요건때문이다. 조합이 토지를 매입했는지 여부도 챙겨야 한다.토지 매입이 계획대로 되지 않아 사업추진 일정이 지연되는 일이 흔하기 때문이다. 조합주택 부지에 대한 건축허가 여부나 사업추진 가능성여부는 도시계획확인원과 토지대장을 갖고 관할구청 건축민원실이나 주택과 민영주택담당계에 가서 사업계획 여부가현실성이 있는지 직접 확인하면 된다. 김성곤기자 sunggone@
  • 서울∼강화고속도등 41개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올 상반기에 서울∼강화 고속도로와 지하철 신분당선(분당∼용산)등 41개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가 다음주부터 실시된다.기획예산처는 4일 총사업비가 19조8,000여억원인 41개 사업에 대한 조사 결과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나오는 사업은 내년부터 예산을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은 도로부문에 서울∼문산,전주∼논산 고속도로 등 4건,지하철·철도부문은 김포 경전철,춘천∼속초 복선전철,대구선 복선전철 등 14건이다.사천공항 확장,광양항 일반부두 건설사업도 포함됐다.자연사 박물관,서울 과학관,안동 숙박단지 건설 등도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이다.공인회계사,한국개발연구원(KDI)등 국책연구기관 연구원,엔지니어링 관계자 등 전문가가 팀을 이뤄사업별로 타당성을 검증한다. 곽태헌기자 tiger@
  • 부시장에 듣는다 2001 서울市政/(중)金學載 행정2부시장

    “서울시의 현안은 누가 뭐래도 교통과 주택입니다.당장 세계적인행사와 맞물린 월드컵경기장 건설문제 등이 있지만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쏟아야 되는 부분은 시민생활의 질과 직결된 교통과 주택이지요.따라서 이 두 분야에 행정력을 집중하려 합니다” 김학재(金學載)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올해 행정2 부문의 시정방향을 교통과 주택문제 해결로 압축한뒤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을 정도의 성과를 거두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하철 지선망을 확충하고 강남순환고속도로 공사를 시작해 10여년 전부터 추진해 온 도시고속화도로의 연결체계를 완성하겠다고 역설했다. 주택의 경우 이제 양적으로는 크게 부족하지 않은 만큼 앞으로는 그야말로 쾌적한 주거문화가 가능하도록 질적 향상에 치중하겠다는 입장과 함께 전세가격 안정과 대중교통 연계시스템 구축을 중점적으로챙기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9월이면 시운전이 마무리될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남북한간 경평축구를 열었으면 하는 욕심을 갖고 있다”는 말로 월드컵준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올해 서울시의 주택공급 계획 및 전세난 대책은. 올해는 원자재가격 상승 등으로 주택 보급물량이 전년 기조를 유지하기 어려울 것이나 9만2,000가구를 공급하기로 한 목표는 차질없이달성할 것이다.주택업체의 자금부담을 덜어주는 등 건설경기 활성화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특히 저소득층을 위한 중소형 주택 공급에 주력할 것이다. 많은 시민들에게 전세난 우려를 안겨주고 있는 저밀도아파트지구 재건축 문제는 개발기본계획 고시후 절차를 밟는데만도 14∼27개월이소요돼 당장 전세파동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다.전세가격이 요동치 않도록 시기조정위원회를 효율적으로 가동하겠다.이를 통해 신축적인 재건축 시기를 조정할 것이다. ◆강남 도시고속화도로가 올해말 착공된다.관련 구상과 기대효과는. 강서구 염창동에서 강남구 수서로 이어지는 연장 34.8㎞의 4∼6차로 도시고속화도로는 올해 말부터 2조600억원을 투입,2007년 완공할 예정이며 지금 설계용역이 진행중이다. 이 도로는 올림픽대로와 연계,강남지역의 격자형 도로망을순환형태로 보완하고 동작,서초,강남 일원의 통과교통량을 효율적으로 우회처리하는 기능을 맏게 될 것이다.1일 교통량이 13만대나 돼 남부순환로의 교통량을 20%정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이밖에 연차적으로 제2성산대교,사가정∼암사동간 도로,상암 월드컵경기장 접근도로망 등이 개설돼 서울의 교통여건이 한결 나아질 것이다. ◆올해 지하철 건설사업은 어떻게 추진되나. 9호선 김포공항∼방이역간 노선 38%구간중 우선 경제적 타당성이 높은 김포공항∼반포 구간을 올해 착공하게 된다.2007년에는 모두 개통될 것이다.이와 함께 수도권을 X자형으로 관통하는 광역 급행전철 노선을 구축해야 한다는 입장을 건의형식으로 정부에 전달했다. 9호선과 분당선이 완성되면 서울은 약400㎞의 지하철노선을 보유한도시가 되나 여전히 수송분담률은 낮다.이를 보완하기 위해 북한산과 관악산 기슭,목동중심축을 연결하는 지선 지하철망을 구축,이 일대의 교통수요를 수용할 것을 구상중이다. ◆개발제한구역 조정작업은 어떻게 돼가고 언제쯤 최종 윤곽이나오나. 서울의 15개 지역중 지난해 말 13개 지역은 해제경계선 획정과 도시계획적 대응방안을 발표했다.나머지는 올 상반기중 건설교통부에 입안신청을 해 해제여부를 최종 결정할 것이다. 지난해 해제를 발표한 13개 지역은 자연녹지지역에서 제1종 주거전용 또는 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가 변경될 것이다.전체적으로는 인근수도권지역과의 연계성을 고려,개발·녹지·교통축 등을 설정한 뒤광역 도시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인 개발이 가능하도록 하겠다. ◆서울의 수돗물 수질을 객관적으로 평가한다면. 서울 수돗물은 탁도 0.09NTU로 세계 어느나라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다른 검사항목도 전혀 문제가 없다.지금까지 86개 항목을 검사했으나 올해부터는 106개 항목으로 확대한다.이는 일본 도쿄의 104항목보다 많고 미국 LA의 105항목과 같다. ◆시청사 이전계획은 예정되로 진척되나. 시청사 부지로 용산 미군기지지역을 잠정 결정했다.이 계획에 따라지하철 6호선의 노선과 역사도 결정됐다.그러나 앞으로도 상당기간미군이 이 땅을 점용하게 돼 지금 당장 신청사 건립 시기를 논하기는 어렵다.적절한 시기를 택해 기본설계를 추진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다하겠다. ◆월드컵경기장 공사는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나.경평축구 개최여부도 시민들의 큰 관심사인데. 경기장은 공정 72.14%로 순조롭다.지붕 트러스 설치공사가 완료됐고 옥외조경과 전기·통신 등 설비공사가 한창이다.5월이면 공사가 마무리돼 시운전이 가능하며 9월에는 기대했던 경평축구도 열 수 있다. 남북간에 잘 협의돼 이곳에서 경평축구대회를 열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심재억기자 jes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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