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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쪽짜리 김부선” “강원 100년 염원 이뤄”… 지자체 희비 엇갈려

    “반쪽짜리 김부선” “강원 100년 염원 이뤄”… 지자체 희비 엇갈려

    정부의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초안이 발표되자 지방자치단체의 희비가 교차했다. 계획 초안의 노선 포함 여부에 따라 지역 반응이 갈렸다. 일부 지자체는 ‘지역 홀대론’까지 내세우며 정부의 초안에 강하게 반발했다. 22일 지자체에 따르면 경남도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초안에 부울경 메가시티 구축을 위한 순환철도망이 반영되자 메가시티 조기 실현 기대감을 표시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부울경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는 주요 도시 연결기능의 순환철도 건설로 부울경 메가시티 플랫폼의 토대 마련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또 강원 홍천군 주민들은 홍천∼용문 간 건설 사업이 반영되자 ‘100년 염원’이 이뤄졌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충북도는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광역철도’가 제외되자 ‘충청 홀대론’을 꺼내 드는 등 강하게 반발했다. 균형발전지방분권 충북본부는 “수도권일극체제 개편과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서도 청주도심을 경유하는 충청권광역철도는 반드시 추진돼야 한다”며 “최종 계획에 반영되지 않으면 정부·여당 심판운동도 불사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GTX-D로 불린 수도권서부광역급행철도가 건설 예산 등을 이유로 김포와 부천 연결로 발표되자, 서울과 연결되길 원했던 지역의 반발이 거세다. 부천시 관계자는 “반쪽짜리 노선”이라며 “부천에서 끝나 갈아타면 부천은 더욱더 혼잡해질 뿐 아무런 소득이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광주 지역 지방의회와 시민단체 등은 최근 잇따라 성명을 발표하며 달빛 내륙철도 건설에 대한 열망을 표출했지만 유치에 실패했다. 시 관계자는 “영호남을 잇는 동서축이 없어 교류가 단절되는 등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며 “최종 확정까지 경유 지자체들과 함께 계획 반영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용섭 광주시장과 권영진 대구시장은 23일 국토부를 방문해 전남 담양군, 전북 남원시와 순창·장수군, 경남 함양·거창·합천군, 경북 고령군 등 10개 지자체장과 국회의원 등이 서명한 공동 건의문을 전달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이날 공개된 계획안을 토대로 관계기관 심의를 거쳐 올 상반기 중 계획을 확정 고시할 방침이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전국종합세종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조직개편 눈길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조직개편 눈길

    한국지방행정연구월이 자방행정 환경 변화에 발맞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24일 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조직개편은 별도 인력 증원 없이 전문성을 고려한 인력재배치와 부서간 협업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조직개편안을 모든 직원에게 투명하게 사전 공개해 의견 수렴을 거쳤다.먼저 메가시티·행정통합과 지방이양 사무 등을 연구하는 행정체제연구센터, 주민참여 관련 법률 제·개정에 따른 정책개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주민주권연구센터, 2단계 재정분권과 지방재정조정제도 등을 연구하는 재정분권연구센터, 지역경제통계를 분석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연구하는 지역경제분석센터 등을 신설했다. 대외협력과를 소통협력과로 개편해 국내외 소통과 홍보 업무를 총괄 대응하도록 개편했고, 역량있는 시도 공무원을 신규로 파견받아 정책연구협력관으로 임용하도록 해 지방자치단체와 소통을 강화하도록 했다. 또 중장기 경영혁신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기획기능을 강화한 것도 눈에 띈다. 연구기획과는 기획예산과로, 행정예산과는 재무회계과로 개편했다. 김일재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은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 행정체제개편 논의, 한국판 뉴딜 등 다양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한편으로 지방행정을 종합연구하는 싱크탱크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연구기관으로 발전시키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진용복 경기도의회 부의장,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 촉구 건의안 운영위 통과

    진용복 경기도의회 부의장,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 촉구 건의안 운영위 통과

    경기도의회가 자치분권 실현과 지방의회 자율성 강화를 위한 ‘지방자치법 시행령’의 개정을 국회와 정부에 촉구한다. 경기도의회 운영위원회는 21일 제351회 임시회 의회운영위 회의에서 진용복 부의장(자치분권발전위원회 총괄추진단장)이 대표발의한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 촉구 건의안’을 의결했다. 촉구 건의안은 ▲지방의회의 인사 자율성 보장 ▲정책지원 전문인력의 의회 현원 외 별도 충원 ▲정책지원 전문인력의 신분 및 운영사항에 대해 조례로 규정 ▲정부의 자치입법권 침해금지 ▲지방의회의 조직구성권과 예산편성권의 최대 보장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촉구 건의안이 오는 29일 본회의에서 통과되면, 경기도의회의 의견으로 국회와 정부에 ‘지방자치법 시행령’ 전부개정을 촉구할 예정이다. 진용복 부의장은 촉구 건의안 통과에 대해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강화된 견제와 균형의 원리는 지방자치법 시행령에서도 반드시 존중되어야 한다”며 “건의안을 바탕으로 「지방자치법 시행령」 전부개정과 관계법령 개정을 지속적으로 촉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가 건의한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촉구’ 건의는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안건으로 채택돼 국회와 행정안전부, 교육부에 건의했으며, 다음달 중 관계기관의 건의 내용에 대한 회신이 있을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기도의회운영위, 제351회 제1차 상임위원회 개최

    경기도의회운영위, 제351회 제1차 상임위원회 개최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정승현·더불어민주당·안산4)는 21일 제1차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2021년도 제2회 경기도 추가경정 예산안을 포함한 총 14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촉구 건의안 1건과 남북교류 추진 특별위원회, 광명·시흥 신도시 조성 특별위원회, 팔당수계 특별대책지역 특별위원회, 일산대교 등 민자도로 통행료 개선을 위한 특별위원회, 일본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방류 대응 특별위원회 등 5건의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상정돼 통과됐다. 또 예산정책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기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 운영에 관한 조례안, 경기도 공영방송 설치 및 운영 조례안, 경기도 상생발전을 위한 교류 및 협력 증진에 관한 조례안, 경기도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박근철 의원 안) 등 5건의 조례·규칙안이 상정돼 통과됐다. 이어 상정된 2021년도 제2회 경기도 추가경정 예산안은 코로나19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약 1124억 원 규모의 예산 편성안을 심의 의결했다. 정승현 위원장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잠시 주춤하던 국내 코로나 유행세가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출, 미얀마 사태 장기화 등 국내외 정세가 불안한 상황”이라며 “이런 때일수록 우리 의회가 중심을 잡아 도민께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상임위를 통과한 예산안 및 결의안, 조례·규칙·건의안 등은 오는 29일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방자치 부활 30주년에 맞이하는, 제300회 임시회 개최

    지방자치 부활 30주년에 맞이하는, 제300회 임시회 개최

    서울특별시의회(의장 김인호)는 2021년 4월 19일부터 5월 4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제300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서울시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각종 현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김인호 의장(더불어민주당)은 개회사를 통해 지방자치 부활 30주년과 더불어 오늘은 300회기라는 역사적인 날이라며, 300번의 회의를 통해 대한민국의 풀뿌리 민주주의도 더욱 성장했으리라 생각된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를 기점으로 지방의회가 또 다른 30년을 그려나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지방자치법 개정안을 안착시켜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새로운 서울시의회로 거듭날 것을 약속했다. 서울시의회는 개회식에 앞서 전체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00회기 기념과 그 의의를 다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기념 영상 상영, 국회의장 등 축전 소개, 시의회 의장 기념사, 시장 및 교육감 축사, 결의대회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지방자치와 시의회의 여정을 되돌아보고, 지방분권 시대를 맞아 새롭게 결의를 다지기 위한 행사로 진행됐다. ○ 그동안 서울시의회가 제정한 조례 805여건(1949년~2020년 5월) 중에 선정된 ‘시민의 삶을 바꾼 조례 30선’이 시의회 본관 및 의원회관에 순차적으로 전시된다. ※ 본관 전시(4월19일), 의원회관 전시(4월20일~23일) ※ 서울시의 연혁: 서울시의회 개원(1956.09.05.) / 지방의회 부활 개원(1991.07.08.) 이어서 김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재·보궐 선거에서 당선된 오세훈 시장에게 재차 축하의 뜻을 전하며, 세간에서 우려하는 바와 달리, 오직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집행부와 상생과 협력의 관계로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김 의장은 오세훈 시장과 함께 헤쳐 나가야 할 첫 번째 과제는 ‘코로나19 극복과 종식’ 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1년의 경험을 돌아볼 때, 코로나19 종식을 향한 투트랙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빈틈없는 방역’으로 바이러스의 기세를 누르고, ‘집중적인 백신접종’으로 바이러스를 근절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오세훈 시장이 제안한 ‘서울형 거리두기’라는 새로운 방식이 혹시라도 안일한 인식을 심어 사태가 역주행하지 않도록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말하며, 서울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노력해 온 서울시의회가 어떤 방안이 진정한 상생방역이 될지 함께 고민해보겠다고 밝혔다. 또한, 함께 헤쳐 나가야 할 두 번째 과제로 ‘민생 안정’을 강조했다. 집합금지·제한업종뿐만 아니라 막다른 골목에 처한 자영업자들이 많다고 말하며, 오세훈 시장이 구상한 안심소득도 경청하지만, 그 고민의 끝에 ‘기본소득’이 있다면 올해 지원도 좀 더 수혜대상의 폭을 넓히는 방향으로 고민해주길 제안했다. 나아가, 코로나19로 인한 대전환 시대에 다양한 직업군이 새로이 생겨나고 있기 때문에 노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잘 읽고, 제도권 안에서 노동의 가치를 보장해 나가는 일에 서울시는 조금도 후퇴하지 않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노동정책에 대한 시장의 구체적인 청사진도 앞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함께 헤쳐 나가야 할 세 번째 과제는 ‘복지의 확장’이라고 말하며, 지난 10년은 보편적 복지의 기틀을 닦았던 시간으로, 올해 고등학교 1학년까지 친환경 무상급식의 수혜를 받게 되면서, 학교 안에서 결식으로 상처받는 일은 없어졌다고 말했다. 이에, 더욱 새로운 희망을 드리고자 유아기 아이들 또한, 공공이 제공하는 따뜻한 식사에서 배제되지 않도록 ‘유치원 무상급식’의 도입을 고민해야 한다고 오세훈 시장에게 제안하였다. 교육 현장만큼은 최대한 보편적 복지로 묶어내야 하지만, 아직 적용이 미미한 부분이 바로 유치원이라며, 저출산 시대에 양육의 부담을 덜어주는 단계별 정책 중 하나로 생각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 의장은 ‘로마는 승전 후 성(城)을 쌓지 않고, 길을 열어갔다’며, 시의회와 서울시가 정당과 정견의 성곽을 쌓고, 거기에 갇혀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천년 수도 서울의 완성을 위해 함께 길을 열어 나아가며,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더 든든하고 안전한 서울을 향해 늘 동행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임시회는 오늘 개회식을 시작으로, 20일부터 5월 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소관 실·본부·국의 각종 안건을 심의하게 되며, 마지막 날인 5월 4일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 논의 후 부의된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 서울시, 시민중심 자치권 확대 위해 공동 협력

    서울시의회(의장 김인호)와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시민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자치분권 시대의 성공 시행과 정착을 위해 오는 19일 본관 접견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제300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 종료 후 개최되는 협약식에는 김인호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이 의회를 대표하여 참석하며, 서울시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조인동 기획조정실장이 참석할 계획이다. 지난 1월, 32년 만에 지방자치법이 전부 개정되면서 기존의 기관중심에서 시민 중심의 새로운 자치분권 시대 전기가 마련됨에 따라, 다양한 분야의 분권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와 서울시가 협력하기로 한 것이다. 이에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관련 후속조치에 대해 의회와 집행부가 공동 대응하고 오는 7월 전면 시행을 앞둔 서울시 자치경찰제가 성공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세부사항들을 협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양 기관은 ▲주민의 정책참여, 주민투표, 주민감사 및 시민감사 청구 등 시민의 지방행정 참여와 권리 확대 ▲시의회 인사권 독립 및 의원 의정활동 전문성 강화 ▲서울시 자치경찰 제도의 성공적 운영 준비 ▲자치역량 제고, 지방재정 확충, 사무이양 등 지방분권 강화 ▲서울특별시의회 부활 30주년 기념사업 성공 개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후속조치 사항 등 6가지 협력분야를 협약서에 담아 공동 논의하고 정보를 교환할 계획이다.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장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라 지방의회와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이 이전과는 다른 차원에서 전개될 필요가 있음에 따라 시민이 중심이 되는 지속가능한 지방자치가 시민 곁에 견고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집행부와의 협력을 지속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기도의회 자치분권분과위원회,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경기도의회 자치분권분과위원회,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경기도의회 자치분권발전위원회가 16일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자치분권분과 회의를 열고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했다. 경기도의회 자치분권발전위원회는 경기도의회가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제도 개선 방안을 연구하고, 국회 등에 건의하기 위해 구성된 위원회이다. 자치분권발전위원회 총괄추진단장을 맡은 진용복 경기도의회 부의장은 “국회에 ‘국회법’이 존재하듯 지방의회에도 ‘지방의회법’이 반드시 필요하다”라면서 “신속한 법 제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배수문 자치분권분과 위원장은 “많은 분들의 성원과 관심에 힘 입어 ‘지방의회법’ 제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방의회법’을 대표 발의한 이해식 국회의원의 ‘자치분권과 지방의회’에 대한 주제발표와 함께 배수문 자치분권분과 위원장, 김정태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문원식 위원 (성결대 행정학과 교수), 신원득 위원 (단국대 행정법무대학원 교수)의 토론이 이어졌다. 이후 회의에서 배 위원장을 비롯한 권정선 의원, 이애형 의원, 문원식 위원, 신원득 위원 등 자치분권분과 위원들의 논의가 이어졌다. 위원들은 지방의회 위상 정립, 지방의회법 제정 등 자치분권을 통한 지방의회 강화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해식 국회의원은 지방의회법의 추진과정을 묻는 질문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공감대 형성을 통해 5월 국회 상임위원회에서는 심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 시 ‘의회직렬신설’, ‘의회직원 정수확대’, ‘조례제정권 확보’ 등 지방의회의 입지 강화를 위한 권한 확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방의회 연구기관 설립에 대해서도 지방의회의 입법, 정책방안을 발전시키는데 반드시 필요하다며,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았다. 지방의회법은 ▲의회 예산 편성권 ▲인사청문회 실효성 확보 ▲지방의회 전문성 강화 ▲감사권 청구 권한 부여 ▲교섭단체 구성 등 지방의회 위상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내용을 담아 한 단계 높은 자치분권을 실현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근식 경기도의원 “미세플라스틱 저감, 지방정부가 선제적 대응 나서야”

    유근식 경기도의원 “미세플라스틱 저감, 지방정부가 선제적 대응 나서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유근식 의원(더불어민주당·광명4)은 15일 경기도의회 제351회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갈수록 심각해지는 미세플라스틱 문제에 대해 국가와 지방정부 모두 위험성을 인지하고 있으면서도 어떠한 대책도 마련하지 않고 있다며, 지방정부 차원에서라도 경기도가 선제적으로 미세플라스틱 저감을 위한 대책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미세플라스틱이란 통상 5㎜ 이하 크기의 아주 작은 화학물질을 통칭하는 용어로, 생성경로에 따라 1차와 2차 미세플라스틱으로 구분된다. 1차 미세플라스틱은 주로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는 세안제와 화장품, 세탁물 섬유유연제 첨가물 등과 같이 의도적으로 작게 만들어진 물질이며, 2차 미세플라스틱은 폐스티로폼, 페트병과 같이 버려진 플라스틱들이 풍화되어 아주 잘게 쪼개진 조각들을 말한다. 유근식 의원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최근 1회용품 사용이 급증하면서 넘쳐나는 플라스틱으로 심각한 환경문제에 직면하고 있다”며 “세계자연기금(WWF)은 인간이 일주일 동안 섭취하는 미세플라스틱의 양이 신용카드 한 장, 한 달이면 칫솔 한 개를 먹는 것과 같다고 발표했으며,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서는 제브라피쉬 등을 대상으로 한 동물실험을 통해 미세플라스틱이 체내 활성산소와 독성을 증가시키고 세포를 파괴하는 등의 위험요인이 있다는 결과를 도출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세플라스틱의 위협이 심각해지고 있음에도 국가 차원에서 어떠한 대책도 마련되지 않고 있음을 통감하며 지방정부 차원에서라도 할 수 있는 것은 해보자는 심정으로 지난 2월 전국 최초로 ‘경기도 미세플라스틱 저감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며 “하지만 2차 미세플라스틱의 저감에 방점을 두고 발의된 해당 조례안이 상위법령이나 타 지자체의 유사 사례를 찾을 수 없다는 이유로 어느 부서에서도 환영받지 못하고 집행부와 제대로 된 협의조차 하지 못했다”고 조례안 발의 과정에서 집행부와 겪은 갈등을 밝혔다. 유근식 의원은 “상위규정이 없기에 일을 맡을 수 없다는 집행부서의 안일한 의식은 결코 지방분권을 향해 가는 지금의 현실과는 맞지 않다”며 “경기도가 선도적으로 나설 필요가 없다고 느낀다면 국가 역시 나설 필요가 없는 것이고, 마찬가지로 다른 나라들도 나서서 해결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그렇게 지구는 계속해서 오염돼 가고 있다”며 미세플라스틱 저감에 대한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의 선제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섬진흥원 설립, 전남 목포시로 결정

    전 세계에서 4번째로 많은 3300개가 넘는 섬을 보유한 ‘섬 부자’국인 우리나라에 걸맞는 체계적인 섬 연구·관리를 담당할 한국섬진흥원 설립지역으로 전남 목포시가 뽑혔다. 행정안전부는 섬진흥원 설립지역 선정 공모 결과 목포시를 최종 선정하고 출범 준비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행안부는 섬진흥원 설립을 최초로 제안하고 제1회 섬의 날 행사를 개최한 목포시의 노력과 정책이 심사에 긍정적으로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또 목포시는 호남고속철도, 서해안고속도로, 무안공항 등을 통한 접근성이 좋고 여러 섬 관련 단체·연구기관과 해양 관련 전문 교육기관이 있어 유기적 연계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했다. 섬진흥원 유치에는 목포시를 비롯해 인천 중구, 옹진군, 충남 보령시, 경남 통영시·남해군 등 모두 6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했다. 섬·지역개발 전문가와 학계 인사 등으로 구성된 입지선정위원회에서 서류심사, 현장실사,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설립지역을 정했다. 지난해 도서개발촉진법 개정에 따라 출범하는 섬진흥원은 섬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 조사와 연구, 정책 수립 지원과 평가, 섬 주민 대상 컨설팅과 교육 등을 수행하게 된다. 기타공공기관인 섬진흥원은 행안부 소관 재단법인으로 8월 중 출범이 목표다. 공모로 뽑는 원장을 포함해 35명 규모로 설립되며 조직은 경영지원실, 기획연구실, 사업운영실로 구성된다. 인원은 향후 성과를 토대로 2단계 42명, 3단계 52명 등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또 서해권·서남권·동남권 등 권역별 전담부서인 ‘지역대응팀’도 설치할 예정이다. 박성호 행안부 자치분권실장은 이날 설명회에서 “진흥원 유치 열기가 높아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가 이뤄지도록 최대한 노력했다. 공모에서 확인된 지자체의 섬 개발 요구를 고려해 소외되는 지역이 없도록 지역대응팀을 설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박 실장은 “남은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해 진흥원이 성공적으로 출범하고 전국 섬의 균형발전과 진흥을 이끄는 중추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인사] 행정안전부,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국토교통부

    ■ 행정안전부 ◇ 서기관(행정) 승진 △ 기획재정담당관실 박성철 △ 혁신기획과 이성락 △ 협업정책과 이은희 △ 조직기획과 이영수 △ 국제디지털협력과 박원재 △ 공공데이터유통과 조현혜 △ 자치행정과 조은강 △ 자치분권제도과 문지영 △ 자치분권지원과 신화영 △ 지역균형발전과 김경섭 △ 회계제도과 최교신 △ 지방소득소비세제과 한수덕 △ 공기업지원과 김만봉 △ 인사기획관실 김근영 △ 운영지원과 김일용 △ 기후재난대응과 배기철 △ 재난구호과 이경환 △ 가축질병재난대응과 안승만 ◇ 기술서기관(전산) 승진 △ 지능행정기반과 임란희 △ 공공데이터정책과 황인희 △ 국가기록원 보존인수과 서훈석 ◇ 기술서기관(시설) 승진 △ 생활공간정책과 권하중 △ 안전감찰담당관실 이종윤 △ 비상대비기획과 박정운 ◇ 기술서기관(공업) 승진 △ 정부청사관리본부 시설관리과 정창환 ◇ 기술서기관(방송통신) 승진 △ 중앙민방위 경보통제센터 신현동 ■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 과장급 △ 성과관리지원과장 천세봉 ■ 국토교통부 ◇ 국장급 전보 △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교통정책국장 이윤상
  • [인사]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과장급△성과관리지원과장 천세봉 ■행정안전부 ◇부이사관 승진△지역일자리경제과장 이화진△사회재난대응정책과장 이형석△과거사정리위원회 운영지원담당관 우광진△주OECD대한민국대표부 하승철△주중국대한민국대사관 김상광△주일본대한민국대사관 박민식 ◇서기관(행정) 승진△기획재정담당관실 박성철△혁신기획과 이성락△협업정책과 이은희△조직기획과 이영수△국제디지털협력과 박원재△공공데이터유통과 조현혜△자치행정과 조은강△자치분권제도과 문지영△자치분권지원과 신화영△지역균형발전과 김경섭△회계제도과 최교신△지방소득소비세제과 한수덕△공기업지원과 김만봉△인사기획관실 김근영△운영지원과 김일용△기후재난대응과 배기철△재난구호과 이경환△가축질병재난대응과 안승만 ◇기술서기관(전산) 승진△지능행정기반과 임란희△공공데이터정책과 황인희△국가기록원 보존인수과 서훈석 ◇기술서기관(시설) 승진△생활공간정책과 권하중△안전감찰담당관실 이종윤△비상대비기획과 박정운 ◇기술서기관(공업) 승진△정부청사관리본부 시설관리과 정창환 ◇기술서기관(방송통신) 승진△중앙민방위 경보통제센터 신현동 ■국토교통부 ◇국장급 전보△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교통정책국장 이윤상 ■해양수산부 ◇국장급 채용△동해지방해양안전심판원장 김준옥 ◇과장급 승진△목포지방해양안전심판원 수석조사관 양진영 ◇과장급 전보△부산지방해양안전심판원 수석조사관 최규순 ■인사혁신처 ◇국장급 임용△공무원노사협력관 유승주 ■법제처 ◇서기관 전보△대변인실 석경주△운영지원과 최지훈△법제정책국 법령정비과 손문수△법제정책국 법령정비과 장지혜△행정법제국 권민정△경제법제국 고주석△사회문화법제국 한아란△법령해석국 경제법령해석1과 안정임△법제정책국 법제관실 김민정 ■국민연금공단 △디지털혁신본부장 김청태△안전관리단장 김철환△광주지역본부장 이종회 ■KBS △전략기획실 대외협력국장 이경호△보도본부 취재1주간 안양봉△보도본부 방송뉴스주간 유석조△전략기획실 대외협력부장 홍희정△보도본부 보도기획부장 임승창△보도본부 정치부장 송현정△보도본부 통일·외교부장 이병도△보도본부 사회부장 정수영△보도본부 네트워크부장 양석현△보도본부 국제부장 김진우△보도본부 경제부장 박진영△보도본부 뉴스제작1부장 김정환△보도본부 뉴스제작2부장 이해연△보도본부 디지털뉴스1부장 조성훈△보도본부 탐사보도부장 이영섭△보도본부 스포츠제작사업부장 권재민
  • 다시 나선 초선의원 5인 “친문·비문 나눠 비판하지 말아달라”

    다시 나선 초선의원 5인 “친문·비문 나눠 비판하지 말아달라”

    더불어민주당 2030 초선 의원들이 11일 다시 입장문을 내 “친문과 비문을 나눠 비판하지 말아달라”고 밝혔다. 오영환, 이소영, 전용기, 장경태, 장철민 등 지난 9일 반성문을 발표했던 초선 5인방은 당내 강성 지지자들로부터 ‘초선 5적’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이들은 이날 성명서에서 “우리 당은 당내의 민주적 토론과 통렬한 반성 없이 재보궐선거 후보를 냈다. 또 작년 전당대회 직전 당대표 후보와 최고위원 임기를 분리하는 당헌·당규 개정을 했다”며 “우리는 민주적 절차와 원칙을 상황논리에 따라 훼손하는 일이 결과적으로 당에 더 큰 어려움이 될 수 있음을 민심의 심판을 통해 깨달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5월 2일 전당대회에서의 권리당원 전체 투표를 통한 최고위원 선출을 요구한다”며 “당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을수록 더욱 더 민주적 원칙을 지켜 전체 당원들의 참여로 지도부를 구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총사퇴로 궐석이 된 최고위원들을 당규에 따라 중앙위에서 뽑기로 했지만, 당내 일각에서 쇄신의 면모를 제대로 보이려면 전당대회를 통해 당원들의 뜻을 더 폭넓게 수렴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이들은 당내 강성 친문(친문재인)계의 비판에 대해 “비난과 논란을 예상했음에도 반성문을 발표한 이유는 당내에 다양한 성찰과 비전 제시가 필요하기 때문”이라며 전했다. 이어 “당내 특정인이나 특정 세력의 책임을 더 크게 거론하며 정치적 이익을 얻으려는 행태는 당내 분열을 조장하는 구태”라며 “결코 친문과 비문을 나눠 책임을 묻지 말아 달라”고 했다. 또 “저희가 스스로의 오만, 게으름, 용기없음에 대해 상세히 고백한 반성문은 지난 이틀 동안 본질과 세부 내용이 생략된 채 자극적인 제목으로 곡해돼 다뤄졌다”며 “언론의 변화가 필요함을 다시 한번 느낀다”고 말했다. 아래는 성명서 전문. “혁신의 주체로 서기 위한 2030 의원들의 첫 번째 노력” 저희 2030 의원들은 오만, 게으름, 용기없음을 스스로 반성함에 그치지 않고, 당내 현안에 목소리를 내며 행동에 나서겠습니다. 그에 앞서 몇 가지 원칙을 정하고 실천의 방향을 밝히고자 합니다. 첫째, 민주적 원칙 훼손에 타협하지 않겠습니다. 우리 당은 당내의 민주적 토론과 통렬한 반성 없이 재보궐선거 후보를 냈습니다. 또한 작년 전당대회 직전 당대표 후보와 최고위원 임기를 분리하는 당헌·당규 개정을 했습니다. 우리는 민주적 절차와 원칙을 상황논리에 따라 훼손하는 일이 결과적으로 당에 더 큰 어려움이 될 수 있음을 민심의 심판을 통해 깨달았습니다. 2030 의원들은 5월 2일 전당대회에서의 권리당원 전체 투표를 통한 최고위원 선출을 요구합니다. 당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을수록 더욱 더 민주적 원칙을 지켜 전체 당원들의 참여로 지도부를 구성해야 합니다. 둘째, 당의 다양성을 확대하고 당력을 극대화하는데 기여하겠습니다. 비난과 논란을 예상했음에도 저희가 이틀 전 반성문을 발표한 이유는 당내에 다양한 성찰과 비전 제시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더 건강한 민주당을 만들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당이 될 수 있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2030 청년 세대가 느낀 실망감을 기대감으로 바꾸기 위해 저희가 고민하고 노력해야 하듯이, 우리 민주당은 다양한 세대와 계층의 국민들 목소리를 잘 듣고 더 잘 담아내는 정당이 되어야 합니다. 앞으로도 당내 다양성 확대를 위해 적극적 역할을 하겠습니다. 또한, 당의 혁신은 ‘분열’이 아니라 ‘당력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당내 특정인이나 특정세력의 책임을 더 크게 거론하며 정치적 이익을 얻으려는 행태는 당내 분열을 조장하는 구태입니다. 결코 친문과 비문을 나누어 책임을 묻지 말아 주십시오. 자신의 책임은 인정하지 않고 특정인이나 특정세력의 책임론만을 주장하는 분들은 부끄러워하셔야 합니다. 우리 모두의 책임입니다. 셋째, 민주당의 정체성과 시대정신을 강화하고 더욱 새롭게 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한반도 평화체계 구축,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 비정규직 문제해결·전국민 고용보험과 노동시장 안정화, 공공의료 확충 및 복지국가 건설, 검찰을 비롯한 권력기관 개혁, 국민주거 안정, 코로나19 극복과 안전사회 건설. 우리 당이 지향해 온 가치와 방향은 분명 옳습니다. 우리가 추진해온 국민을 위한 민생개혁들은 흔들림 없이 추진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추진하고 있는 과제들은 하나같이 국민 삶에 영향이 크고 다양한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부딪히는 과제들입니다. 많은 갈등요소가 있는 만큼 더 치열하게 토론하고 벼리어냈어야 합니다. 이제 해야 할 일은, 과제 완수의 방법과 순서를 가늠하고, 개혁과제들을 정교하고 치밀하게 다듬어 내는 일입니다.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남은 1년 우리가 지켜야할 원칙과 개혁과제, 쇄신하고 버려야 할 내부의 적폐에 대해 치열하게 토론해 나가겠습니다. 이러한 방향성 아래, 저희는 바로 이번 주부터 두 가지 실천을 시작할 생각입니다. 첫째는 언론과의 토론입니다. 특히, 더 나은 저널리즘을 꿈꾸는 젊은 언론인들과의 소통입니다. 저희가 ‘스스로의 오만, 게으름, 용기 없음’에 대해 상세히 고백한 반성문은 지난 이틀 동안 본질과 세부 내용이 생략된 채 자극적인 제목으로 곡해되어 다루어졌습니다. 이러한 언론의 모습을 보며 언론의 변화가 필요함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그러나, 어떤 개혁이든 내부의 성찰과 변화 없이 제대로 된 개혁이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에도 지금보다 더 나은 저널리즘을 꿈꾸는 언론인들이 많습니다. 저희는 정치와 언론이 함께 더 나아질 수 있는 시작점을 찾고, 그 분들과 함께 정치개혁과 언론개혁을 논의해 나갈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언론들에 요청합니다. 정치부의 젊고, 더 나은 저널리즘을 꿈꾸는 언론인들이 저희와 함께 논의하고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논의틀에 참여해주십시오. 저희 젊은 의원들이 젊은 언론인들과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고, 그렇게 진정한 언론개혁으로 나아가겠습니다. 둘째는 청년과의 만남입니다. 다양한 청년들을 만나 쓴소리도 경청하고 함께 희망을 그리겠습니다. 가장 청년다운 방식으로 길에서, 학교에서, 일터에서 청년과 만나겠습니다. 직접 묻고 들으며 아파하고 고민하겠습니다. 공감과 멀어진 기득권 민주당이 다시 공감과 연대의 정당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저희부터 실천하겠습니다. 많은 분노를 접합니다. 조소와 비아냥에 아픕니다. 하지만 국민께 오래 사랑받는 민주당을 만들기 위해, 우리가 지켜온 민주적 가치를 위해, 그리고 모든 사람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저희는 계속 꿈을 꾸고, 실천하며, 그렇게 나아가겠습니다. 2021년 4월 11일 오영환, 이소영, 전용기, 장경태, 장철민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광명시의회,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준비 ‘박차‘

    광명시의회,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준비 ‘박차‘

    광명시의회(의장 박성민)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에 발맞춰 준비에 나섰다. 시의회는 지난 8일 4층 본회의장에서 의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2021년 제2차 역량강화를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방자치법이 32년 만에 전면 개정됨에 따라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의 핵심 내용을 파악하고 새로운 자치분권 시대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광명시의회 입법고문 최민수 교수를 초빙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이해와 준비’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최 교수는 ▲자치법 개정 내용 ▲자치법 개정에 따른 의회 준비 등을 설명하고, 향후 시의회의 역할과 방향에 대해 분석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성민 의장은 “자치분권 시대를 맞아 시의회 또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며 “개정된 지방자치법을 통해 집행부에 대한 견제는 물론 의회 운영에 있어서도 차질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시장군수協 “기부채납 공유재산, 기부자에 운영권 허용해야”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공유재산을 기부채납한 기부자에게 운영권을 제한한 행정안전부의 공유재산 운영기준을 개정할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고 8일 밝혔다. 현행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은 지방자치단체가 기부채납 받은 공유재산에 대해 기부자에게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허가하고 있다. 하지만 행안부의 ‘지방자치단체 공유재산 운영기준’은 제5조에 ‘(기부자가)용역계약,위탁,운영권 등을 요구하는 사항은 기부에 조건이 수반된 것으로 보아야 한다’고 규정하고,이를 금지한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상위법이 허가하는 것을 하위 운영기준이 금지하는 모순된 상황임을 지적하고, 해당 조항을 삭제할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 협의회 관계자는 “행안부의 공유재산 관련 운영기준은 자치분권 시대의 창의적 행정을 가로막는 중앙집권적 발상”이라며 “공유재산의 효율적인 활용은 지방분권 시대의 다양한 행정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필수 불가결한 부분인 만큼 행안부 운영기준은 개정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경기 오산시는 민간 사업자가 시청사 옥상에 건립 중인 자연생태체험관(버드파크)도 기부채납 후 소정의 입장료를 징수하는 것을 합법화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오산시 관계자는 “이미 소래포구 어시장 현대화사업, 경남 사천의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경북 경주 버드파크 등 여러 사례에서 기부자가 기부채납한 공유재산에 대해 소정의 이익을 얻어 기부로 인한 재산상 손실을 메우고 있다”며 “행안부 운영기준은 지자체가 다양한 방법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데 걸림돌이 되는 만큼 개정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달성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신규위원 공개모집

    달성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신규위원 공개모집

    대구 달성군은 오는 23일까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신규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주민참여예산제도 전 과정에 참여하여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대한 평가 및 선정하는 등 주민참여예산 편성 방향에 의견을 제시하는 기구이다.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위촉하는 신규위원은 11명으로 만 18세 이상의 달성군민이나 달성군에 소재를 두고 있는 직장의 대표자 및 임원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위원으로 선정되면 2년 동안 달성군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과 예산편성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군민 제안공모 사업을 평가 선정하는 등 예산 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군민중심의 자치분권 실현과 달성의 발전을 위해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경만선 서울시의원,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委 자문위원 위촉

    경만선 서울시의원,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委 자문위원 위촉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경만선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3)이 서울을 대표해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김사열) 자문위원으로 위촉돼 국가균형발전의 기본방향과 관련 정책의 조정, 국가균형발전계획 등에 관한 사항을 챙기게 된다. 대통령 직속기구인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정부의 주요 국정 목표 중 하나인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을 위해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사업을 선정하는 등의 국가균형발전업무를 추진해오고 있으며, 지역 간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의 특성에 맞는 자립적 발전을 통하여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과 국가균형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앞으로 경 의원은 현 정부의 지역 균형발전에 관한 국정과제가 제대로 실천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지역의 특성에 맞는 자립적 발전을 통하여 시민생활의 균등한 향상과 균형발전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주요정책에 대하여 대통령에게 자문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특히 경 의원은 “지역 균형발전을 최우선으로 고려, 상대적으로 문화시설 등이 부족한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정책들을 자문·제안 할 것”이라며 “지방분권에 기반을 둔 지역균형발전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챙겨 현 정부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만선 의원은 “서울 강서지역 발전뿐만 아니라 시민 누구나 차별 없이 정보·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지역 균형 발전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정책 자문을 하겠다”며 “LH 사태 같은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지역균형발전 자문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부가 손사래치면 소송 못하는 지자체… 30년째 ‘반쪽 분권’

    전북, 폐기물 처리용량 관련 소송 패소민원 우려에 항소 원했지만 법무부 제동 “전담 인력 있는데… 중앙집권 잔재” 비판시도지사協 “소송권 달라” 정부에 건의 ‘우리는 권리를 침해당해도 소송할 자유가 없어요.’ 지방자치가 재시행된 지 30년이 지났지만, 아직 지자체는 자체 판단에 따라 ‘소송’할 수 없고, 법무부의 지휘를 받아야 한다. 이에 따라 권리를 지킬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수단인 ‘법정 소송의 자율성’조차 보장하지 않는 우리의 지방자치 현실이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전북도는 지난해 12월 23일 삼정EGR 등이 전북지사를 상대로 제기한 ‘김제 지평선산단 폐기물 처리용량 변경신청 거부처분 취소 소송’에서 패소했다. 전북도는 폐기물 처리용량이 급증할 경우 민원·비산먼지·침출수가 우려돼 소송 결과에 불복하려 했지만, 법무부의 지휘로 항소를 포기했다. 법무부는 승소 가능성이 작아 행정력과 소송비만 낭비할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항소하지 못하도록 지휘했다. 이에 전북도는 규제개혁 차원에서 지자체의 ‘소송 자율성’을 보장하는 방향으로 관련 법규를 개정해 줄 것을 촉구했다. 5일 전북도에 따르면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소송에 관한 법률’ 제6조는 ‘행정소송을 할 때 행정청의 장은 법무부장관의 지휘를 받아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또 시행령은 ‘국가를 당사자 또는 참가인으로 하는 소송’은 검찰의 지휘를 받도록 했다. 그래서 지자체가 각종 소송을 하려면 법무부나 검찰에 소송 진행 상황을 보고하고 지휘를 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겪고 있다. 특히 자치단체의 고유사무에 대한 행정소송을 소송의 ‘실익’이나 ‘경제성’을 떠나 법무부장관의 지휘를 따라야 하기 때문에 의견이 엇갈리는 경우가 적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대해 지자체들은 소송을 전담하는 부서와 고문변호사도 있는데, 법무부나 검찰이 지자체 고유사무 행정소송까지 일일이 지휘를 하는 것은 지방분권 시대에 역행하는 중앙집권적 제도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정병종 전북도 송무팀장은 “행정소송의 결과가 해당 지자체의 행·재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크고 민원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지만, 소송 수행에 관한 권한을 법무부가 쥐고 있는 것은 지방자치제 취지에 비추어 볼 때 불합리한 제도”라고 지적했다. 지자체에서는 법무부나 검찰의 지휘를 받지 않고 정책적 판단에 따라 자체적으로 소송을 할 수 있도록 관련 법 개정을 요구하고 있다. 전북도는 이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소송수행 자율성’을 보장하도록 국가소송법 또는 기타 법령을 개정해 줄 것을 지난 1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를 통해 정부에 건의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자치경찰제 논란 정부가 책임져라”

    “자치경찰제 논란 정부가 책임져라”

    오는 7월 시행되는 자치경찰제를 둘러싼 경찰과 자치단체의 힘겨루기에 시민단체가 가세했다. 균형발전 지방분권 충북본부는 1일 충북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찰의 행태를 강도높게 비난했다. 이들은 “경찰청이 시도의견을 묵살한채 표준조례안을 만들었고, 시도가 이를 수용하지 않자 집단으로 반발하는 것은 지방자치정신과 자치경찰제 취지를 정면으로 역행하는 것”이라며 “자치경찰제를 기회로 자신들의 권한과 밥그릇만 챙기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논란은 ‘무늬만 자치경찰제’를 시행하는 정부책임이 크다”며 “경찰이 표준조례안 수용을 계속 강요하면 대통령에게 행정안전부 장관과 경찰청장의 책임을 물어 해임을 요구하겠다”고 경고했다. 표준조례안 가운데 논란이 되는 항목은 크게 2가지다. 경찰은 표준조례안에 ‘지자체가 자치경찰 업무를 수행하는 경찰관의 후생복지 예산을 지원할수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하지만 충북도는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 소속 경찰공무원의 후생복지만 지원할수 있다’는 내용으로 대상을 대폭 줄여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도 관계자는 “국가공무원 신분인 경찰의 후생복지를 지방이 책임지는 것은 지방자치법 위반”이라며 “표준조례안대로 하면 대상인원이 2000여명으로 늘면서 연간 최대 40억원이 필요해 수용할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자치경찰 사무범위 등을 개정할 경우 반드시 시도경찰청장의 의견을 들어야 한다’는 표준조례안 내용도 논란이다. 충북도는 자치입법권 위반소지가 있다며 ‘경찰청장의 의견을 들을수 있다’는 내용으로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강제조항을 선택조항으로 바꾼 것이다. 경찰은 자치경찰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충북도가 표준조례안을 수용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충북경찰청 13개 경찰관서 직장협의회는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자치경찰 사무범위를 정할때 치안전문가인 경찰의견을 반영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며 “후생복지 예산을 지원하지 않겠다는 것은 자치단체 사무는 떠넘기면서 돈을 쓰지 않겠다는 꼼수”라고 비난했다. 자치경찰제는 지역실정에 맞는 치안정책 수립 등을 위해 마련된 제도다. 생활안전, 교통, 경비, 여성, 청소년 업무 등을 자치경찰 사무로 분리해 운영하는 게 핵심이다. 자치경찰사무 경찰관들은 국가공무원 신분을 유지하면서 지역별로 구성되는 시도자치경찰위원회의 지휘감독을 받는다. 자치경찰위원회는 시도지사, 시도의회 의장 등이 추천하는 7명으로 구성된다. 정부는 당초 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을 완전분리하는 이원화를 추진할 예정이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보건 요양 주거 연계 ‘어르신통합돌봄서비스’ 첫 발

    보건·의료부터 요양과 생활방식, 주거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어르신 통합 돌봄서비스’가 경기 화성시와 강원 춘천시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 보건복지부와 행정안전부는 1일 노인돌봄 전달체계 개편 시범사업 발대식을 열고 화성과 춘천에 각각 구성한 통합돌봄본부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노인돌봄 전달체계 개편 시범사업’은 중앙부처와 공공기관, 지벙자치단체 등에서 실시하고 있는 노인복지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해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통합돌봄본부는 화성에 3개소, 춘천에 2개소를 운영하며, 시청과 보건소 공무원 뿐 아니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이 합동으로 근무하면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서비스를 통합 연계한다. 특히 요양 분야에는 수시로 돌봄이 필요한 장기요양 수급자를 수시로 방문할 수 있도록 ‘수시방문형 통합재가서비스’를 새롭게 개발해 시범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방문요양서비스를 1일 2~3회 방문으로 늘려 수급자가 필요한 시간에 방문요양·간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양성일 복지부 제1차관은 “시범사업을 통해 보건·복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복지부가 추진하고 있는 통합돌봄 선도사업과 연계하여 전국적으로 확산해나갈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박성호 행안부 지방자치분권실장은 “새로운 노인돌봄 통합서비스는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본인의 필요에 맞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 굼繭窄庸� “현재 행안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마을복지와 주민자치회 등과 연계하여 노인돌봄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모델을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스스로 감시·자정… ‘공부하는 서대문의회’ 만들겠습니다”

    “스스로 감시·자정… ‘공부하는 서대문의회’ 만들겠습니다”

    “지방자치제 부활 30년을 맞아 자치분권에 대한 기대가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지방의회의 위상과 역량을 높이기 위해 의회 구성원들의 피나는 노력이 선행돼야 합니다. 변화하는 지방의회 환경에 발맞추면서 성장하는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박경희 서울 서대문구의회 의장은 지난 30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의회 운영 목표 중 하나로 ‘공부하는 의회’를 꼽았다. 스스로 감시하고 자정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서다. 실제로 제8대 의회의 경우 2018년 7월 개원 이후 지금까지 전체 심의 조례 173건 중 57%에 해당하는 99건을 의원들이 직접 발의했다. 박 의장은 “앞으로도 구의원의 가장 중요한 의무인 주민을 위한 입법 활동을 성실하게 수행하기 위해 의정 연구를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주민자치위원회,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등에서 10여년간 봉사활동을 펼친 박 의장은 2014년 6월 지방선거로 7대 서대문구의회에 입성했다. 연임에 성공한 그는 서대문구의회 첫 여성 의장으로 8대 후반기를 이끈다. 서대문구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로서 주민들이 실제로 원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꼭 짚어내는 의원으로 잘 알려졌다. 박 의장은 “실제 현장에서 만나는 주민들과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로 인해 겪는 어려움과 고통은 생각보다 크다”면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사회 안전망을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도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서대문구의회는 기초 의회 중에서 보기 드물게 본회의뿐만 아니라 상임위원회까지 모든 회의에 전자회의시스템을 도입해 종이 없는 ‘스마트 의회’를 표방한다. 박 의장은 “전자투표, 발언신청 등 회의 관리를 전자화해 종이를 없애는 동시에 행정력 낭비를 최소화하며 회의를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혁신적인 시도로 의회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고 강조했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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