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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민정부,“극렬시위 강력대응” 천명/3부장관 합동회견 배경

    ◎화염병 투척·미군철수요구 충격/「민주화­대화합」틀 파괴 단호 처방 남총련소속 학생들의 광주 극렬·과격시위와 관련,3부장관 합동기자회견은 권위주의적인 군사정권시절에나 볼 수있었던 구태의연한 극렬·과격시위가 재연되는 것은 결코 용인하지 않겠다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분명히 한것으로 풀이된다. 일부 대학생들의 폭력·과격시위는 우선 공감대를 얻을 수 있는 명분이 없을 뿐만아니라 화해와 용서를 바탕으로 국민대화합을 다져가는 안정기조를 크게 해치는 반사회적 행위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내무부등 3부장관들은 이날 합동기자회견에서 『새로운 시위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하는 정부의 노력과 국민적 여망을 저버린 구태의연한 극렬,화염병 폭력시위가 재현된데 그 충격은 크다』고 그 심각성을 지적했다. 사실 정부는 그간 진정한 국가발전은 탄탄한 국민적 화합을 바탕으로 매진할때 비로소 가능하다고 진단하고 파격적인 국민화합 조치를 취해온게 사실이다.해방후 계속되어온 학생운동의 대명제였던 민주화요구는 문민정부출범이래취해진 각종 조치들로 더이상 학생시위의 구호가 될 수 없는 낡은 수단이 돼버렸다. 이때문에 소위 운동권학생들의 집회나 시위는 새정부 들어 격감,지난해 10월까지 3천4백88회에 이르렀으나 올들어 10월까지는 2천3백65건으로 무려 32%나 줄었고 이슈도 종래 정치적 투쟁에서 총장직선제등 학내문제가 대부분이었다. 비로소 국민화합이 뿌리를 내리게 되는 시점에서 지난 2일 남총련학생들의 과격·폭력시위가 돌발했고 더구나 국민적 공감대와는 거리가 먼 북한핵사찰반대 또는 미군철수등 북한의 주의·주장을 그대로 옮겨 주장했다. 이와관련 당국은 이번 남총련 폭력시위 수사과정에서 직접 가담자는 물론 배후세력 개입여부등을 가리고 이들이 북한의 주의·주장에 동조하는 주장의 저의를 밝혀 이적성여부를 철저히 가리기로 했다.전남·광주지역 22개 대학이 가입되어 있는 남총련은 지금까지 54차례나 가두 폭력시위를 벌여 경찰관,학생등 4백70여명 중·경상,경찰차량 10대를 파손시키는등 반사회적인 폭력시위을 계속해 더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분석이다. 이같은 폭력시위는 모처럼 다져진 국민화합을 해칠뿐만아니라 신경제계획으로 요약되는 신한국건설에도 큰 장애요인이 될 수 있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실제로 3부장관들도 이날 합동기자회견을 통해 『폭력시위는 개혁과 경제발전을 위한 국민생활보호와 사회안전을 해치는 파괴행위로 반사회적 행위』라고 못박았다. 따라서 앞으로 어떤 경우이든 시위가 폭력적으로 변절되거나 반국가적인 주의·주장을 내세우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격하고 단호한 정부의 대응이 뒤따를 것임을 쉽게 짐작할 수 있다.
  • 시대착오적 주장이 더 문제다(사설)

    이제는 지나간 일이거니 했더니 일부 과격 대학생들의 폭력시위가 또다시 돌출됐다. 엊그제 전남 광주 아메리칸센터앞에서 있은 이른바 「남총련」소속 대학생들의 시위에서 화염병과 돌멩이,쇠파이프가 다시 등장하고 시대역행적인 불순성향의 반미구호마저 난무했다. 학생들이 던진 화염병에 의해 경찰버스와 지프가 여러대 불에 타거나 파손됐고 시위를 진압하던 경찰관 수십명이 학생들이 휘두른 쇠파이프에 맞아 크게 다쳤다.한마디로 학생들의 시위는 국법질서를 부정하는 불법과 폭력 바로 그것이었다.과거 권위주의 시대에서나 있어 왔던 사태가 새로운 역사를 전개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재현됐다니 참으로 놀랍고 개탄스러운 일이다. 도대체 무엇을 어쩌자는 것인지 학생들에게 묻지 않을 수 없다.지성인이라는 대학생들이 누구를 위해 그런 불법폭력시위를 일삼는단 말인가.더욱이 이날 시위는 「남총련」이 새정부 출범이후 「화염병 사용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한 뒤에 벌인 첫 화염병시위였고 그렇다면 그들은 그들의 약속을 스스로 깬 것이다. 국민들은 얼마전 「한총련」소속 대학생들이 시위도중 진압경찰관인 김춘도 순경을 구타해 사망케한 사건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학생들의 불법폭력시위는 그때 이후 사라진 것으로 생각했다.학생들의 반성이 있었고 다시는 그런 일이 없을 것이라는 약속도 있었다.국민들은 그 약속을 믿고자했던 것이다.그런데 학생들은 또다시 그같은 불법적이고 파괴적인 시위를 감행했다. 학생들의 주장은 더욱 국민들의 우려를 자아내게 하고 있다.그들은 주한미군철수,아메리칸센터 철폐,북한핵사찰 반대등을 내세웠다.모두들 착각이요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다. 북한핵사찰 반대주장만 해도 그렇다.아무리 문외한이라 해도 북한이 핵을 보유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천만하다는 것 쯤은 모르는 사람이 없다.특히 북한핵사찰 문제는 유엔총회에서까지 결의하는등 세계 모든 나라가 사찰을 촉구하고 있는 상황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성인을 자처한다는 대학생들이 북한핵사찰을 반대하는 주장을 편다는 것은 북한의 입장을 옹호하는 것으로밖에 볼 수 없다.학생이라는 신분의 순수성을 의심케도 한다.그런 주장을 불법폭력시위로 관철해 보겠다는 태도 역시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민주국가에서 가장 존중되어야 할 것은 국법질서의 준수다.이러한 불법 사태는 더 이상 방관해서는 안된다.방치되지도 않을 것이다.어제 내무·법무·교육부장관의 합동기자회견내용이 정부의 단호한 입장을 말해주고 있다.이제 학생들도,학생단체도 무언가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때이다.
  • 평시작전권/내년 12월 한국에/한국위기땐 미 신속억제군 투입

    ◎한미 군사위 회의 6·25이후 한미연합사령관이 행사해온 한국군에 대한 평시작전통제권이 44년만인 94년 12월1일까지 한국군에 이양된다. 이에따라 늦어도 내년 12월부터는 한국의 합참의장이 한국군에 대한 평시작전권을 행사할 수 있게 돼 한반도방위의 한국화를 촉진시킬 수 있게 됐다. 또 지난해 제24차 한미연례안보협의회의(SCM)에서 미국측이 제의했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경비책임의 한국군 인수는 유엔사령부(UNC)가 존속할 때까지 현재처럼 미군측이 계속 담당하게 된다. 이양호합참의장과 존 샬리캐시빌리 미합참의장은 3일 상오 국방부 제1회의실에서 양국 군사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5차 한미군사위원회의(MCM)를 열고 이같이 합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한반도 방어전략 강화책으로 전쟁발발시 미해군에 속해있는 미태평양사령부 7함대의 작전통제권을 한미연합사에 귀속시키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국은 한반도 방어를 강화하기 위해 한반도에 위기가 고조될 때 미국이 공군 및해군전력위주의 신속전개 억제전력(FDO)을 즉각 한반도에 투입시키고 유사시 증원되는 미전력계획을 계속 보완키로 했다. 내년도 팀스피리트훈련 중단여부 문제와 관련,이날 회의에서 양국 합참의장은 핵문제에 대한 북한의 태도변화여부를 더 지켜본 뒤 결정하자는 유보적인 입장에 동의했으나 최종결정은 양국 국방장관회담과 SCM에서 확정키로 했다. 4일 양국 국방장관회담과 SCM에서는 이에따라 북한핵문제와 관련돤 내년 팀스피리트훈련문제가 집중적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합참의 고위관계자는 『북한이 핵해결의지가 아직 미흡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만큼 현단계에서 내년 팀스피리트훈련중단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옳지 않을 수도 있다』면서 내년 팀스피리트훈련중단여부에 대한 결정을 유보할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 “북핵 제재 「구체적 조치」 신호탄”/유엔총회 대북한 결의 의미

    ◎“사찰수용” 국제여론 확인… 압력 지렛대/표결 기권한 중국 안보리서 거취 관심 유엔총회는 2일 상오(한국시간)북한에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핵사찰 전면수용을 촉구하는 「결의」를 채택했다. 이번 총회결의는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을 위한 IAEA의 활동을 재삼 강조하고 북한이 핵안전조치 의무를 이행치않고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사찰의무 불이행의 범위가 오히려 확대되고 있는데 대해 우려를 표명하면서 북한이 안전조치협정의 완전한 이행을 위하여 IAEA와 즉각 협력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이번 「결의」는 강제성이나 법적 구속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몇가지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무엇보다 이번 결의가 1백84개 유엔회원국 전체의 이름으로 채택됐다는 점에서 찾아지는 정치적 의미는 상당히 크다.국제사회가 북한핵문제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사찰수용을 요청했다는 것은 법적 구속력 이전에 하나의 국제적 압력조치로 이해되고 있다. ○북핵해결 한계시점 다음으로는 「결의」가 채택된 타이밍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그동안 여러차례언급돼온 것처럼 북한의 핵문제가 어느 방향으로든 이제 결론을 내리지 않으면 안될 한계시한에 와있다는 점이다.감시카메라의 배터리와 필름도 수명을 다한 시점에 와있다.그것이 비록 많은 감시장치중 하나에 불과하다고 해도 사찰의 연속성이나 상징성 때문에 감시의 연속성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또 북한이 통상사찰마져 거부하고 있는 상황은 실질적으로 핵확산금지조약(NPT)의 탈퇴를 의미한다. 이번 「결의」는 유엔이 북한의 핵문제와 관련해 취한 세번째 조치다.지난 3월12일 북한이 NPT탈퇴를 선언한 이후 4월8일에 나온 안전보장이사회 의장성명이 그 첫째고 5월11일 안보리가 채택한 대북결의가 두번째다.잘 알려진대로 안보리의 다음 조치는 경제제재같은 구체적인 것이 될 수밖에 없다.따라서 이번의 결의는 결단에 앞서 유엔이 모든 평화적 노력을 다했다는 명분 축적의 의미가 있다. ○유엔의 3번째 조치 이는 1일 총회에서 미국대표로 나와토론에 참가한 칼 F 인더퍼드 유엔대표부 대리대사의 발언에서도 잘 나타나있다.그는 『핵사찰의유효성이 손상되는 경우 외교적 노력을 계속할 수는 없는 것이다.미국은 핵안전성의 계속성이 저해되는 경우 안보리가 조치를 취하도록 요청하지 않을 수 없다』고 거듭 경고했었다. 그렇다고 해서 안보리 제재가 최종적이고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는 요술방망이가 아니라는데 북한핵문제의 어려움이있다.우선 안보리에서 중국이 거부권을행사하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다.1일 총회에서도 중국은 기권표를 던졌고 이날 토론에서 중국대표는 어떤 강제제재도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실효성도 의문이란 입장을 고수했다. 중국이 거부권을 행사할 것인가 여부는 안보리결의의 내용에 달려 있는데 중국이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는 수준의 제재조치가 실질적으로 북한에 얼마만큼 큰 압력이 될지도 확실치 않은 것이다. ○NPT체제에 영향 더 큰 문제점은 안보리가 제재조치를 취한다고 해서 북한이 핵개발을 포기한다는 보장이 없다는 점이다.북한이 끝내 안보리 제재조치마저 감수한다면 서방세계가 가장 우려하는 NPT체제 붕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북한이 이런 극한 상황으로까지 몰고가리라고 보는 사람이 아직은 많지 않다.평화적 해결의 길이 모두 사라진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그럼에도 불구,북한핵문제는 NPT체제 유지여부에 대한 기본적인 의문마저 제기해주고 있는 것이다.
  • 미,“대북 핵접촉 중단” 경고

    ◎“감시카메라 정지… 안보리 회부”/주 유엔대사/찬 1백40·반1 북핵결의 압도적 채택 【유엔본부=임춘웅특파원】 북한의 핵개발계획을 감시하기 위해 유엔이 설치한 카메라의 작동이 멈춘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미국은 1일 북한과의 외교적 접촉을 중단하고 북한의 핵문제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회부하겠다고 경고했다. 릭 인더퍼스 유엔주재 미대사는 이날하오(한국시간 2일상오) 북한핵문제처리를 위한 유엔총회 본회의 연설에서 『핵안전협정의 지속성이 유지되지 않는 한 미국은 더이상 조선인민공화국과의 논의를 계속하지 않고 이 문제에 대해 조치를 취할수 있도록 유엔 안보리에 넘길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또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한스 블릭스 사무총장은 북한 핵시설에 설치된 유엔의 감시카메라를 작동시키는 배터리와 필름이 수주전에 이미 소진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유엔총회 본회의에 참석, 핵문제와 관련된 IAEA의 보고를 마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블릭스총장은 『북한이 지금까지 IAEA의 핵사찰에 제한을 가하고 투명성을 감소시킴으로써 포괄적인 핵안전협정에 대한 의무불이행 범위가 확대되고 있는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유엔총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어 북한에 대한 핵사찰을 촉구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1백40,반대1,기권9표의 압도적 지지로 채택했다. 이 결의안엔 북한만이 유일하게 반대했으며 중국을 비롯해 이라크 쿠바 베트남 앙골라 세네갈 말리 가나 기니등은 기권했다. IAEA이사회 의장국인 호주를 비롯한 한국 미국등 48개국이 지난달 27일 공동제안한 결의안은 북한에 대해 완전한 핵안전협정의 이행을 위해 IAEA와 즉각 협력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북한핵 관련 결의안은 지난 5월 안보리에서 채택된 바 있으나 유엔총회에서 표결을 거쳐 채택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북한의 박길연유엔대사는 이날 결의안 표결직전 결의안 가운데 북한조항이 포함된 전문 9항과 본문 7항을 삭제할 것을 수정제의했으나 표결결과 부결되었다. 이날 표결에 앞서 행한 제안발언에서 한국대표부의 유종하대사는 『북한이 신고한 핵시설에 대한 통상적인 사찰마저 거부함으로써 IAEA가 이미 실시한 핵사찰의 신뢰도와 계속성까지 흔들리고 있다』고 말했다.
  • 북,핵국제압력 더 버틸셈인가(사설)

    마침내 유엔총회까지 북한의 핵개발포기및 의혹해소를 촉구하고 나섰다.북한에 대한 국제압력의 절정을 보여주는 상황전개다.국제원자력기구(IAEA)와 안보리및 한·미·일이 제기해온 북핵포기 촉구및 경고의 집대성이다.그런데도 북한은 핵고집을 계속할것인가. 북한이 그동안 공정성 시비를 제기해온 IAEA에 대한 전폭적 지지와 북한의 핵안전협정 의무 불이행에 대한 우려,그리고 북한에 대한 사찰수용 촉구가 결의안의 골자다.찬성 1백40,반대 1,기권 9표였다.48개국이 공동발의한 결의안 초안에 대한 북한의 일부 수정제의도 완전 묵살당한 채 원안대로 통과되었다.그나마 유일의 반대표도 북한표였다.IAEA사찰을 거부하는 북한에 동조하는 국가는 세계에서 북한 그 자신 이외에는 하나도 없다는 사실의 국제적 공식확인이다. 북한은 그것이 갖는 의미를 진지하고도 냉정하게 음미해야 한다.기권표가 무엇을 뜻하는지도 곰곰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특히 중국·이라크·쿠바 등의 기권은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북한에 대해 가장 동정적인 중국은 말할것도 없고 쿠바,그리고 같은 핵개발 혐의로 유엔제재를 받았으며 미국에 대해 적대적인 후세인의 이라크까지 적극적인 반대 아닌 기권을 했다.사실상의 찬성이며 유엔총회의 만장일치를 보여주는 것이다. 우리는 유엔총회 결의전에 북한이 사찰수용의 결단을 내려주기를 기대했다.유엔총회 결의의 가능성은 충분히 예상되었으며 북한도 그것을 원하지 않았을 것이 틀림없기 때문이었다.그러나 그것이 아니었다.북한은 끝내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으며 유엔총회의 결의까지도 거부하며 미국의 정치적 음모라는 비난을 계속하고 있다. 북한은 도대체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모를 일이다.무슨 일이 있어도 기어이 핵개발을 관철할 속셈이란 말인가.그것은 누구도 원하지 않는 큰 희생을 강요하게 될 것이 틀림없다.북한체제 수호의 안전판이기는커녕 자멸을 재촉하는 위험천만의 무모한 모험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협상카드로서도 그것은 이제 효력을 다했다.미국이나 우리에게서 나올 것은 다 나왔으며 남은 것은 북한의 핵개발허용뿐인데 그것은 상상조차 할 수없는 일이다.지나친 것은 부족함만 같지 못하다는 교훈을 북한도 배웠으면 한다. IAEA의 북한핵 감시장비의 작동이 중단된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미국은 2일 북한과의 외교적 접촉을 중단하고 문제를 유엔 안보리에 회부하겠다고 경고했다.이제 북한의 실질적 호응이 없는 한 싫어도 어쩔 수 없을 것이다.이번 총회의 만장일치적 찬성표결로 북한에 대한 안보리제재를 반대하기도 어려운 분위기가 조성되었다.북한의 현명한 사찰수용 결단을 촉구한다.
  • “북한,NPT 존중 IAEA에 협조를”/노르웨이외무 회견

    방한중인 요한 외르겐 홀스트 노르웨이 외무장관은 2일 『북한은 국제사회 일원으로 핵무기확산금지조약(NPT)을 존중하고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적극 협조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홀스트 장관은 이날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북한은 국제사회에서 의무와 책임을 다해야 한다』며 북한핵문제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대화를 통한 평화적 해결노력을 기울이는 한국 정부의 입장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 카네기재단 수석연구원 해리슨 WP지 기고

    ◎“미 2중정책이 동북아 핵위기 초래”/북한,“일엔 플루토늄비축 용인” 반발/남­북한·일 상호 핵무장 움직임 주지 미카네기재단의 셀릭 해리슨 수석연구원은 31일자 워싱턴 포스트지 기고를 통해 『남북한과 일본의 핵문제는 미국의 역사적인 「2중정책」을 비판하는 핵자주권의 요구가 일고 있는 가운데 계속 복잡하게 전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북한도 방문하는 등 동북아의 핵문제에 밝은 그는 『주변상황에 민감해진 일본은 자체 핵능력보유를 재고하고 있다』고 말했다.다음은 기고문의 요지. 일본은 5년내에 5∼10t의 플루토늄을 축적하게 될 것이다.비록 이같은 플루토늄이 바로 핵폭탄 제조용으로 사용되는 것은 아닐지라도 이를 군사용으로 전용하는 것은 별로 어렵지 않은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일본의 플루토늄 생산은 기본적으로 에너지해결을 위한 것이지만 지역적 또는 세계상황변화에 대한 담보로 핵무장을 할 수도 있다는 것을 반영하고 있다.일본의 통신위성계획은 상업적이긴 하지만 지구궤도에 쏘아올리는 고도의 로켓기술은바로 미사일기술로 전용될 수 있다. 곧 시험발사될 H­2로켓은 그 추진력이 미국의 최신예 대륙간탄도미사일과 맞먹는 수준이다. 일본은 미국의 핵우산의 신뢰도에 대해 공개적으로 불신을 하고 있으며 95년말로 끝나는 핵확산금지조약(NPT)의 무기한 연장에 대해 『기존핵보유국의 단계적인 핵무기폐기를 조건으로 달아야 한다』는 여론이 강하게 일고 있다. 북한은 미국이 일본에 대해서는 재처리시설은 물론 플루토늄의 비축을 용인하면서도 그들에게는 재처리시설의 개발을 포기하도록 요구하는 등 「2중기준」을 적용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이에 대해 미국국무부는 북한은 일본과는 달리 재처리된 플루토늄이 확실히 민수용으로 사용되는지 신뢰할 수가 없고 일본처럼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전면적인 협조를 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한국도 미국의 이러한 2중 정책에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한국 국회에서도 지난 91년 남북한간에 체결된 한반도 비핵화선언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고 만약 한국이 자체 재처리시설을 가동한다면 에너지 생산단가가 크게 인하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한반도 비핵화선언은 북한핵문제에 따른 긴장완화를 위한 임시방편적인 것이다.한국이 통일된다면 당연히 일본과 마찬가지로 핵재처리 시설을 보유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통일한국의 핵능력에 대한 일본의 우려도 한반도와 일본의 핵문제해결을 어렵게 하는 요인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도쿄와 서울 평양은 각기 서로 상대방의 핵무장 움직임을 예의주시하면서 동북아의 핵드라마를 연출하고 있다.일본이 국제적 비판속에서도 핵개발을 추구하느냐 여부는 남북한,또는 통일한국의 핵태도를 결정하는데 주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 유엔,북핵결의안 채택/오늘 상오/IAEA 사찰 즉각 수용 촉구

    【유엔본부=임춘웅특파원】유엔총회는 1일하오(한국시간 2일 상오)본회의를 열어 한스 블릭스 IAEA(국제원자력기구)사무국장으로 부터 보고를 들은 뒤 북한에 대해 핵사찰 허용을 촉구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할 예정이다. 북한핵관련 결의안은 IAEA이사회 의장국인 호주를 비롯해 한국 미국 영국 러시아등 48개국 공동발의로 지난달 27일 총회에 제출,의제 14항으로 상정됐다. 이 결의안은 표결을 거칠 예정이나 제안국이 48개국에 달하고 있어 압도적 다수로 채택될 것으로 예상된다. 결의안은 북한에 대해 핵안전협정의 완전한 이행을 위해 IAEA와 즉각 협력할 것을 촉구하는 한편 북한이 핵안전협정의 의무를 준수하지 않고 최근들어 불이행 범위가 확대되고 있는데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결의안은 또한 IAEA사무국장과 사무국이 아직도 유효한 IAEA와 북한간의 핵안전협정을 이행하기 위해 기울인 공정한 노력을 평가한다고 밝히고 모든 국가에 대해 IAEA의 업무수행에 있어 효율적인 국제협력을 제공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호주등 48개국은 이 결의안에서 ▲IAEA의 보고서에 유념하며 ▲핵에너지의 평화적 이용과 관련한 IAEA의 역할에 대한 신뢰를 재확인하고▲한스 블릭스 사무국장의 재선을 환영하며▲핵안전협정 체제를 강화시키려는 IAEA의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히는 등 IAEA의 기능과 역할에 전폭적인 지지를 표시하고 있다.
  • 미­중,북핵 중점 논의/오늘 북경 고위군사회담 개막

    【워싱턴=이경형특파원】 미국과 중국은 31일부터 열리는 북경에서의 양국 고위군사회담에서 북한의 핵문제를 심도있게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무부와 국방부 관계자들은 29일 이번 군사회담의 미국측 대표인 찰스 프리먼 국방부 지역안보담당차관보가 중국의 국방부관리들과 회담하는 자리에서 북한의 핵문제를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마이클 매커리 국무부대변인은 이날 프리먼차관보가 중국으로 떠나기 전 국무부로부터 북한핵문제에 관한 브리핑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유엔,내일 대북결의안 채택/48개국 공동제안

    ◎핵안전협정 즉각이행 촉구/미­북 비밀접촉 합의점 못찾아/미 국무부 【유엔본부=임춘웅특파원】 유엔총회는 11월1일 본회의를 열어 북한에 대해 핵사찰 수용을 촉구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할 예정이다. 국제원자력기구(IAEA) 이사회 의장국인 호주를 비롯해 한국 미국 영국 일본등 48개국은 지난 27일자로 북한핵과 관련한 결의안을 공동제안,총회에 제출했다. 제48차 유엔총회 의제 14항으로 상정된 이 결의안은 『북한은 핵안전협정의 전면적인 이행에 있어 IAEA와 즉각 협력할 것을 촉구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결의안은 『북한이 IAEA와의 핵안전협정을 준수하지 않는 것과 더불어 최근들어 의무불이행 범위가 확대되고 있는데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북한핵문제와 관련해 안보리가 지난 5월 우려를 표명하는 결의안을 채택한데 이어 총회에서 결의안을 채택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9개항으로 구성된 결의안은 IAEA 사무총장과 사무국에 대해 IAEA와 북한간에 아직 유효한 핵안전협정의 이행을 위해 공정한노력을 해줄것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총회 결의안은 이밖에 ▲IAEA의 보고서에 유념한다 ▲핵에너지의 평화적 이용에 관한 IAEA의 역할에 대한 확신을 재확인한다 ▲한스 블릭스 사무총장의 재임명을 환영한다 ▲모든 국가들에 대해 IAEA의 업무수행에 국제적 협력을 제공할 것을 촉구한다 ▲핵안전협정 시스템및 기술적 지원을 강화하려는 IAEA의 결정을 환영한다 ▲유엔사무총장은 IAEA활동에 관한 48차 총회의 기록을 IAEA사무총장에게 이관할 것을 요청한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워싱턴=이경형특파원】 미국무부는 29일낮(한국시간 30일상오)최근 뉴욕에서 진행되어온 미·북한간의 비공개실무접촉과 관련,『아직 별다른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이크 매커리 국무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미·북한간의 3단계 회담을 추진할만큼 진전된게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 「북핵 심각성」 여야없이 거론(초점)

    ◎“핵정책 미에 지나친 의존” 신랄한 비판/“지금이라도 비핵화 수정” 목소리 높여 29일 국회 본회의 통일·외교·안보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나타난 의원들의 공통 관심사는 북한핵.그가운데서도 북한의 일방적인 파기로 야기된 비핵화선언의 문제점에 대한 지적이 주류를 이루었다.비핵화선언이 핵주권의 성급한 포기가 아니냐는 아쉬움의 표출인 동시에 핵정책의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는 내용들이다.한화갑의원(민주)만이 북한핵을 잠재적 가능성을 지닌 위협용으로 인식했을 뿐 나머지 의원들은 한결같이 북한핵개발의 심각성을 거론하면서 북한의 핵무기 개발에 맞서는 한편 에너지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서는 지금이라도 비핵화선언이 수정돼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이웅희의원(민자)은 『얼마전 안보관계장관회의 결정대로 북한의 핵개발을 끝내 저지하면서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원칙을 지켜나갈 수 있는가』라며 비핵화원칙 고수의 타당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장준익(민주)·조용직·구창림의원(이상 민자)은 이의원보다 목소리를 더 높였다.장의원은 『비핵화정책은 현실적으로 북한에게는 핵화,남한에게는 비핵화라는 결과를 초래한 국익에 반하는 정책으로 전락했다』고 신랄한 비판을 가했다.장의원은 『비핵화정책은 핵의 평화적 이용을 위한 재처리시설까지도 포기한 정책일 뿐 아니라 핵무기 개발 방지 유인책으로서도 그 한계성이 입증됐다』고 국익차원의 재검토를 촉구했다. 조의원은 지정학적 특수성을 감안한 비핵화논리가 갖고 있는 설득력을 일부 인정하면서도 비핵화선언으로 인한 안보능력 저하와 핵에너지의 안정적 공급상의 어려움을 들어 재고를 요청했다.조의원은 『우리만 고고하게 비핵화선언을 해놓고 미국의 처분만 바라보면서 망나니짓를 일삼는 북한을 상대해야 하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조의원은 상황변화에 입각한 비핵화선언의 기술적인 대처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구의원 역시 『우리의 핵정책이 항간의 핵주권론등으로 인해 혹시 조정기를 거치고 있는지 또는 그럴 필요가 있는지 분명히 밝히라』면서 「핵공포로부터의 자유」라는 비핵화선언의 정신이 북한의 핵개발과 중국의 지하핵실험,일본의 재처리능력 보유등의 주변상황에 비추어 과연 지켜질 수 있는 것인가에 대한 의문을 표시했다. 핵주권 부활을 촉구하는 의원들의 질문에 대한 정부측의 답변은 두리뭉실했다.과거 박정희정권시절 핵무기를 개발하려 했던 전력이 있어 국제원자력기구(IAEA)로부터 아직도 확고한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는데다 핵개발을 강행할 경우 미국의 핵우산에서 제외되는 결과를 초래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주무장관인 한완상 부총리겸통일원장관은 이 부분에 답하지 않았고 황인성총리 역시 지금까지 정부관계자들이 되풀이해온 「모범답안」을 그대로 읽었다. 『핵주권 논리에 따라 핵개발능력을 보유할 때 북한의 핵개발을 정당화할 뿐 아니라 동북아지역의 군비경쟁을 가속화할 우려가 있다.핵확산금지조약(NPT)체제가 확산되고 범세계적인 신뢰가 구축되면 핵재처리시설 보유등의 문제가 자연스럽게 해결되리라 본다』
  • 미·중 내일 군사접촉 북한핵 등 현안 논의

    【북경 AP 연합】 미국은 지난 89년 천안문 사태 이후 단절됐던 중국과의 고위급 군사교류를 재개,북한의 핵문제등 지역안보 문제와 중국내 군수공장의 민수전환등 주요 현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29일 밝혔다. 북경주재 미대사관은 이날 발표한 성명을 통해 찰스 프리먼 미국 지역안보담당국방차관이 오는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북경을 방문,중국의 인민해방군 간부들과 만나 상호 교류방안을 협의한다고 말했다.
  • 유엔 IAEA에 북한서 항의 서한/핵문제 상정관련

    북한은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유엔에 연차보고서 제출시 북한핵문제를 다룰 예정인데다 유엔총회도 다음달초 대북결의 움직임을 보이자 유엔과 IAEA에 각각 항의서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한 당국자는 29일 『북한은 얼마전 주유엔북한대표부 명의로 부트로스 갈리 유엔사무총장과 한스 블릭스IAEA사무총장에게 서한을 보내 국제무대인 유엔에서 북한핵문제를 다루는 것에 항의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이 당국자는 그러나 북한이 IAEA의 임시및 통상사찰 요구를 거부하겠다는 내용의 전문을 최근 IAEA측에 보내왔는지에 대해서는 『아는 바 없다』고 덧붙였다.
  • “북의 핵사찰거부 대응전략은”(의정중계:29일 본회의)

    ◎군 정치불개입·사조직 방지책 있나/질문/흡수통일론 반대 정부입장은 확고/답변 ▷외교분야 질문◁ ◇한화갑의원(민주)=김대중선생 납치사건의 진상규명을 한일 정상회담의 정식의제로 채택하도록 대통령에게 건의할 용의는. 한미 안보체제를 주축으로 남북한,미·일·러·중등 4개국과 동남아를 포함하는 새로운 안보체제를 구축해야 한다고 보는데 정부의 대책은. 핵문제의 완전하고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김대중선생이 제시한 「일괄타결방식」이외에는 다른 선택이 없다고 생각한다.김대중선생의 3원칙 3단계 통일방안을 전면적으로 수용할 용의는 없는가.정부내에 온존해있는 강경파의 흡수통일론과 대화보다 공세에 치중하는 흡수통일 지향적 대북외교는 극히 무책임하고 불합리한 냉전적 사고의 유산이다.현재 정부주도하에 있는 통일기구를 민간단체를 포함해 전국민적인 통일협의체로 확대 발전시킬 용의는. ◇이웅희의원(민자)=북한의 핵무기개발을 동족차원에서 수용해야 한다는 일부 진보적 젊은 세대의 의견에 대한 견해는.공식회담이든 막후접촉이든 북한의 대외전술 구사는 궁극적으로 핵개발 달성을 위한 시간벌기에 목표가 있는 것으로 생각하는데 이에대한 견해는.비핵화선언과 연관지어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을 목적으로 하는 핵재처리 기술의 개발에 대한 소견은. 개혁과 사정으로 군에도 적지않은 변화가 있었는데 군의 사기수준은 어느 정도인가.GNP 대비 국방비 비율이 연차적으로 감소추세에 있어 전력상 문제는 되지 않는가.북한이 평원선 남쪽에 장비와 병력을 전진배치했다는데 전략 전술상 어떤 의미를 지니는 것인가.전역미사일(TMD)체제에 참여할 의사는. ◇장준익의원(민주)=대북한 기본 핵전략과 북한의 핵사찰 거부시 대응전략은.또 북한의 핵무기 보유가 사실로 나타났을 경우의 대응전략은. 방위전략은 북한의 전쟁의지의 사전봉쇄,주변국 위협에 대한 효과적인 대처차원에서 우리의 보복력이 상대에 위협을 줄만큼 구축되어야만 가능하다는 「신보복 억제전략」으로 전환해야 한다.정부의 새로운 군사전략은 무엇이며 6공 정부와의 차이는.북한의 스커드미사일 대비책은.무기체계선정시 합리적 의사결정이 보장될 수 있도록 강구된 제도적 장치는.무기연구개발사업을 전면 재검토하고 전략적 특정사업에 중점 투자할 용의는.국방부장관의 국방부 재직기간에 발생한 2천억원 이상의 국고손실에 대한 처리 대책은.군의 정치개입 방지와 사조직및 새로운 인맥형성 방지책은. ◇조용직의원(민자)=새정부의 원자력정책 방향은.핵연료의 안정적 확보와 활용책은. 정부가 일방적으로 「민족우선주의」에 입각한 새로운 대북제의와 통일정책을 추진한다면 결과는 낭만적 환상적 통일정책이 될 수가 있다는 데 대한 견해는.정부가 통일방안의 2단계로 제시하고 있는 「남북연합」에 대해 구체적 실체는.남북한과 미국이 참여하는 3자회담에 대한 견해와 성사가능성은.고령이산가족 고향방문을 북한에 공식 제의할 의향은. 중국과 미국간의 갈등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의 대한반도정책과 시각에 변화는 없는가.일본의 군비증강을 자극할 소지가 있는 북한의 노동 1·2호 미사일에 대한 대응은.팀스피리트훈련 중지에 대한 견해는.군구조개편안의기본골격과 방향은. ◇구창림의원(민자)=양질의 국가경영시스템을 정립하기 위하여 국가기획처나 국가경영전략부등 새로운 정부조직의 구성 필요성에 대한 견해는.핵주권등 핵문제에 대한 정부의 명확한 입장을 밝혀라.군의 사기진작과 일체화를 유도하기 위해 계급정년 연장및 처우를 현실화 시킬 방안은.새로운 군문화 정립을 위해 군전용 CATV 개설을 제안한다. 기존의 외교체제와 인력이 경제 중심의 외교에 적절한 체제라고 보는가.신외교 역량 강화를 위해 정기적이고 심도있는 범국가적 외교 안보 커뮤니케이션 체제의 수립이 절실하다.정부 당국자와 여야 지도층간의 외교안보 간담회를 정례화 할 것을 제안한다. 동북아 경제권 활성화를 위해 한·미·일·러·중의 경제지도자가 참여하는 동북아 클럽의 창설을 제안한다. ▷정부측의 답변◁ ◇황인성국무총리=73년 야당중진이었던 김영삼대통령이 김대중씨 납치사건을 국가적 주요사건이라고 규정, 이에대한 진상규명을 주장한바 있다.진상규명이 되어야한다는데 전적으로 동의하고 있다.중앙정보부가 납치를 했다는 여러정황에 대해 많은 증언과 보도가 있으나 이를 단정할 명확한 근거가 없어 답변드리지 못해 죄송하다.사건과 관련해 내무부 안기부등에 29건의 관련문서를 진상조사위가 요청해 왔으나 8건은 이미 공문서 보존규칙에 의거,폐기됐다는 보고를 받았다. 정부는 북한의 휴전선일대 군사력 증강등 군사적 긴장고조에 유의하면서 어떠한 도발에도 대처하기 위해 육·해·공군의 전력증강계획을 보강하고 후방지원체제를 확충하는 등 총체적안보체제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 북한의 핵개발문제는 무엇보다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이다.정부는 이의 해결을 위한 남북간 대화는 물론 국제공조를 통해 핵개발저지에 최선을 다하겠다.일본 프랑스등과 같이 자원빈국인 우리나라는 에너지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원자력의 확대이용이 불가피하다는 주장에 공감한다.그러나 우라늄농축이나 핵재처리는 선진국의 도움이 없이는 불가능하며 이는 국제적 신뢰성과 투명성확보가 전제 되어야한다.한반도의 비핵화선언은 핵재처리시설등의 국내보유를 배제한 것이지 핵연료의 이용을 포기한 것은 아니다. 국제화의 관건은 국제적 감각을 갖춘 인력확보이다.정부는 통상 경제전문가 육성및 국제적 적응력제고를 위한 교육과정 이수방안을 적극 강구하고 있다.또 해외공관의 정보수집능력을 강화하고 수집된 정보의 관리및 국민들이 이용할수 있는 제도도 발전시키겠다. 북한핵이 한반도및 동북아의 평화를 위협하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남북대화등을 통해 최대한 노력할 생각이나 북한이 계속 핵개발을 강행할 경우 유엔안보리의 제재조치에 적극 참여하는 등 모든 수단을 이용해 북한이 이를 포기토록 최선을 다하겠다. 러시아측이 원리금 상환이 아닌 방법으로 채무조정을 요구해올 경우 정부는 추가차관을 제공하지 않기로 방침을 결정했다. ◇한완상 부총리겸통일원장관=흡수통일을 반대하는 정부의 입장은 확고하다.북한의 내부붕괴에 대해서도 대비하고 있으나 이자리에서는 언급이 곤란하다. 북한핵문제는 남북상호사찰이 실시되지 않고는 절대로 해결될 수 없다.즉 한국이 배제된 상태에서의 해결이란 있을 수 없다.따라서 국제공조체제에서 우리가 제외되고 있다는 우려는 가당치 않다. ◇이해구내무장관=앞으로도 보안요원 특채를 더욱 확대하겠다.승진등에 있어서도 다른 부서와 형평을 이루도록 하겠으며 복지향상을 위해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겠다. ◇권령해국방장관=군 개혁과정에서 사조직과 관련한 과감한 인사조치 등을 통해 절대 다수 군인들은 그 어느 때보다 사기가 충천되어 있다.율곡사업 감사과정에서 공개된 군전력의 대부분은 외국 잡지등을 통해 이미 알려진 사항들이며 보도내용에 다소 부정확한 점도 있어 당장 전력정비방향에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니다.전역미사일방어체계(TMD)는 진행중인 기초연구결과 등을 종합판단해 참여여부를 결정하겠다.지난번 감사원의 율곡사업 감사에서 드러난 국고손실금액 2천1백59억원가운데 국고환수요구액은 2백92억원이며 이중 1백70억원을 환수했다. 비핵화공동선언을 위한 북한의 획기적인 태도변화가 있을 경우에 한해 내년도 팀스피리트훈련을 중지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을 것이다.하나회등 군내 사조직관련자들은 금년도 진급대상에서 전원 탈락시켰으나 앞으로 이들이 개혁에 동참할 경우 군의 화합과 단결차원에서 동일한 조건하에 인사관리가 될 수 있도록 포용해 나가겠다. ◇홍순순외무차관=미·북한간 실무회담은 미·북한간의 3단계 접촉을 대체하는 것은 아니며 북한이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사찰 수용 및 남북대화가 진척돼야 3단계회담이 이뤄질 것이다. 북한은 실무접촉 과정에서 주한미군의 철수를 주장한 바 없으며 이는 핵문제와는 별개의 문제로 한미양국은 북한의 핵투명성이 보장될 때까지 주한미군의 감축을 유보하기로 했다.
  • 중국언론의 북한핵 침묵/양승현 정치부기자(오늘의 눈)

    29일자 중국의 기관지 인민일보와 영자지인 차이나 데일리는 한승주외무장관의 방중기사를 크게 보도했다.특히 차이나 데일리는 한장관과 이붕총리 면담기사를 1면에 실었다.한장관과 이총리가 웃으며 악수를 나누는 대문짝만한 사진과 함께. 기사비중으로 보면 중국은 한장관의 방중에 상당한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기사제목도 「이총리는 한국(ROK)과 중국의 관계가 확대되길 희망」이라고 뽑았다. 묘한 것은 어디에도 북핵문제가 논의됐다는 언급이 없다는 점이다.기사는 모두 무역·투자·산업기술협력분야등 경제·통상분야에 대한 논의로만 이어졌다.물론 한·중 양국의 관계가 북핵으로만 연결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더욱이 북한과 동맹국인 중국으로서도 북핵은 여간 껄끄러운 문제가 아닐 수 없다.그런 점에선 중국 신문들은 「국익」에 충실한 보도를 한 셈이다.아직 배달이 되지 않았으나 한장관이 강택민중국국가주석을 예방,환담한 내용을 다룬 30일자 신문들도 크게 이 범주를 벗어나지 못할 것 같다. 북경에서 만난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렇게 입을 모은다.『북핵등 미묘한 문제에 대해 중국사람들의 반응은 한결같다.지도층인사에서부터 서민들에 이르기까지 똑같은 말만 되풀이할 뿐이다』라고.한장관의 28일 있었던 잇따른 회담도 마찬가지였다. 전기침부총리겸 외교부장이나 이붕총리의 언급이 모두 대동소이했다.「한반도의 비핵화를 지지하며 주변국들은 인내심을 갖고 대화를 통해 북핵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식이다.중국의 국가 기본정책이니 어찌보면 다르길 기대한다는 것 자체가 이상할지 모른다. 그러나 우리는 중국을 염두에 두고서 지난 7개월동안 북핵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끊임없이 대화를 시도해온 터이다.그런데도 중국의 태도는 여전히 제자리걸음이다.인민일보나 차이나 데일리의 보도도 어찌보면 중국지도층의 의사를 그대로 반영한 결과다. 「북핵보도조차 자제하는 중국」­한·중관계엔 「만리장성」은 헐렸지만 아직 「백두산」이 가로막고 있다는 사실을 시사해주는 대목이다.이 점을 간과해선 안될 것 같다.
  • 「비핵화」 핵기술 포기 아니다/핵해결땐 북­미·일 관계개선 지지

    ◎정부,국회답변 국회는 29일 황인성국무총리를 비롯한 관계국무위원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본회의를 속개,통일 외교 안보분야에 관한 대정부질문을 벌였다. 이날 질문에 나선 이웅희 조용직 구창림(이상 민자)한화갑 장준익의원(이상 민주)등은 북한핵 문제를 비롯,남북한간 현안과 통일정책에 대해 집중적으로 따지면서 다자간 지역안보체제,군구조개편및 사기진작 방안,러시아 등의 핵폐기물투기 등에 대한 입장을 물었다. 황총리는 답변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는 우라늄농축및 핵재처리시설의 국내보유를 배제한 것으로 핵연료의 이용포기는 아니다』라면서 『국제적인 비핵화확산체제가 강화되고 남북신뢰가 구축될때 우리의 핵재처리시설 보유문제등도 자연스럽게 해결될것』이라고 답변했다. 황총리는 김대중씨 납치사건과 관련,『20년전의 일로서 형사상 공소시효가 지났고 수사기관도 수사할 법적근거가 없어 안타까운 일』이라며 『검찰등 수사기관에서도 관련자에 대한 강제조사 없이는 실효성이 없다는 보고가 있었다』며 정부차원의 진상조사가 어렵다고 밝혔다. ◎국회 대정부 질문·답변 한완상 부총리겸통일원장관은 『북한핵문제가 해결되고 남북간의 교류와 협력이 활성화될 경우 김영삼대통령의 임기중 3단계통일방안의 2단계인 남북연합의 단계에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부총리는 『3단계 통일방안을 구체적으로 발전시켜나가는 과정에서 김대중씨처럼 경륜과 식견을 가진 인사들의 의견을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권령해국방부장관은 북한의 핵무기 개발 진척도와 관련,『북한은 이미 핵무기 제조에 필요한 플루토늄을 확보하였고 핵 기폭장치개발을 위한 고폭실험과 스커드·노동1호 등 미사일개발도 병행추진해 왔음을 고려해 볼때 핵무기 제조가 가능한 직전단계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권장관은 이어 북한이 7개의 군용 지하 활주로를 건설했다는 최근 보도와 관련,『북한은 현재 20여개소의 군용비행장에 지하격납고를 구축해 놓고 있으나 지하활주로는 없으며 다만 옥외비상활주로는 수개소가 있고 최근 온천비행장 등 2개기지에서 비상활주로를 건설중에 있다』고 밝혔다. 홍순영외무차관은 『동북아시아지역에 유럽의 안보협력회의와 유사한 다자간 안보협력기구가 필요하다』며 『한일·한중·한미간 정상회담에서 심도있게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차관은 또 『북한이 핵투명성을 보장한다면 미·북한관계개선과 일·북한관계개선은 한반도의 평화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해 미국·일본의 북한과의 관계개선을 반대하지 않는다는 정부의 입장을 재천명했다. 이에 앞서 한화갑의원은 통일논의의 전면개방과 범국민적 통일협의체 구성 등을 촉구하면서 『한·일양국 신정부는 김대중씨 납치사건을 공동으로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이웅희의원은 내각의 안보감각 부재를 질책하면서 『북한과 미국의 핵문제에 대한 막후접촉 내용과 과정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느냐』고 따졌다. 구창림의원은 『우리 외교의 좌표등에 관한 중장기적 교감을 위해 정부 당국자와 여야 정당지도자간에 외교안보간담회를 정례화 할 용의는 없는가』라고 물었다.
  • 북,핵제조 핵심기술 보유/액체 플루토늄 금속상태 전환가능

    【워싱턴 연합】 북한은 핵무기 1∼5개를 만들수 있는 플루토늄을 보유하고 있으며,특히 핵무기 제조과정의 가장 결정적인 단계로서 플루토늄을 액체상태로부터 금속상태로 전환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미국의 NBC방송이 26일 저녁방송에서 보도했다. NBC방송은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이같이 보도하고 핵개발과 관련한 북한의 이중성에 비추어 미전문가들은 미국정부의 유화적 제스처가 과연 성과를 거둘수 있을지 매우 의심스럽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로버트 게이츠 전미중앙정보국(CIA)국장은 NBC방송과의 대담에서 북한측이 핵개발계획을 지하로 옮겼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고 『그들이 핵계획을 포기했다는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으며,그들은 국제사회를 오도하려하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NBC방송은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북한핵개발의 파장이 이미 일본에 미쳤다고 분석하고 일본은 결정만 나면 6개월내에 핵무기를 제조하기에 충분한 플루토늄을 축적하고 있다고 말했다.
  • 한 외무,이붕총리 만나

    【북경=양승현기자】 중국을 방문중인 한승주외무장관은 28일 하오 4시쯤(이하 현지시간) 이붕 중국총리를 만나 북한핵문제와 경제협력 증진방안등 상호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붕총리는 이 자리에서 『중국은 북한을 포함,주변국의 핵무장에 반대하며,지금까지 북핵개발을 지원한 적이 없다』고 말하고 『그러나 북한을 고립시키지않도록 미·북한 관계개선등 여건 조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북,핵 담보로 「두마리 토끼잡기」/북·미 실무접촉 급진전설 안팎

    ◎팀스피리트 중지·외교관계 수립 속셈/미선 특별사찰 전제 단계별 협상 제시 미·북한간의 27일 뉴욕 막후실무접촉은 불과 2주만에 4번째 이뤄진 것이라는 점에서 북한의 핵문제가 교착상태를 벗어나 새로운 타결점으로 급진전되고 있다는 관측을 낳고 있다. 미국과 북한은 지난 19,21일에 이어 27일 실무접촉을 가졌고 이달 중순에도 접촉을 가진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국제원자력기구(IAEA)가 북한핵시설에 장치한 핵안전조치의 계속성이 이달말이면 끝나는 상황에서 이같이 집중적인 막후 절충이 이뤄지고 있는 것은 몇가지의 중요한 사안을 목전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IAEA측이 북한이 신고한 핵시설의 원자로에 설치한 감시 카메라의 필름과 배터리가 이달말이면 모두 닳아 교체를 하지 않으면 더 이상 감시기능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만약 감시기능이 중지되면 IAEA측으로서도 북한핵문제를 유엔안보리에 넘기지 않을 도리가 없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11월 3,4일 서울에서 열리는 한미연례안보회의라고 할 수 있다.이번 회의는 무엇보다 북한이 핵사찰 수용 전제조건의 하나로 요구하고 있는 팀스피리트훈련의 중지 여부를 중요 의제로 논의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북한은 그동안 주유엔대표부의 김종수·허종 부대사와 군축협상대표인 최우진등의 실무대표가 나서 미국무부의 대량살상무기비확산담당인 게리 세모어국장,케네스 퀴노네스 북한담당관과 막후 접촉을 가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북한측은 수차례의 접촉에서 미국이 팀스피리트훈련 중지조치를 발표하면 북한핵시설에 장치된 안전조치의 계속성 유지를 위해 IAEA사찰단의 입국을 허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는 것이다. 반면 미국측은 북한측이 IAEA의 통상사찰을 허용하고 남북한 특사교환에 합의할 경우 내년도 팀스피리트훈련을 중지하고 미·북한간의 관계정상화문제까지도 포괄적으로 논의할 수 있는 미·북한간 3단계 고위급회담의 조기개최를 추진할 수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일련의 접촉에서 북한은 이른바 핵카드를 활용,팀스피리트훈련의 영구중지는 물론 미국과 외교관계까지 수립한다는 복안을 갖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이같은 목표에 따라 우선 IAEA사찰팀의 입북허용,핵안전조치의 계속성유지라는 최소한의 양보로 팀스피리트훈련중지를 받아내고 3단계 회담의 개시를 유도한다는 전략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그러나 미국측은 한미간의 긴밀한 협력 아래 남북한 특사교환의 실현등과 함께 북한의 미신고 핵폐기물시설등에 대한 특별사찰을 통해 핵투명성이 확보돼야 관계 정상화의 수순을 밟을 수 있다는 시간표를 분명하게 제시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따라서 북한핵문제가 해결되는 수순은 ▲IAEA기술팀의 재입북­안전조치의 계속성유지 ▲한미연례안보회의­팀스리트훈련중지 용의표명 ▲남북한특사교환­긴장완화및 상호사찰 ▲미·북한 3단계 고위급회담개시 ▲미신고핵시설 특별사찰­미·북한관계정상화 협상등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러한 일련의 시간표가 막후 실무접촉을 통해 타진은 될 수 있어도 일괄타결방식으로 해결될 수는 없기 때문에 단계별로 실천을 하고 그것을 발판으로 다음 단계를 재협상하는 방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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