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북중미
    2026-07-28
    검색기록 지우기
  • 일본인
    2026-07-28
    검색기록 지우기
  • 한-EU FTA
    2026-07-28
    검색기록 지우기
  • 2026-07-2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118
  • 특혜의혹부터 ‘얼굴마담’ 의혹까지…사상 첫 두 번째 도전에도 역부족 드러낸 홍명보 감독의 축구인생

    특혜의혹부터 ‘얼굴마담’ 의혹까지…사상 첫 두 번째 도전에도 역부족 드러낸 홍명보 감독의 축구인생

    감독 임명 당시부터 특혜라는 지적과 함께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대표팀 사령탑 두 번을 역임한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의 도전은 참담한 실패로 끝나게 됐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8일(한국시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가 마무리되면서 1승2패로 32강 진출이 좌절됐다. 2024년 7월 대표팀 사령탑 임명 때부터 불공정 논란이 일었던 홍 감독은 한국 축구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냈다. 이번 대회까지 11회 연속 월드컵에 나선 한국은 대표팀을 두 번이나 이끌고 대회에 참가한 사령탑이 없었다. 특히 실패한 지도자에게 명예회복 기회는 물론 ‘4강 신화’를 쓰고 ‘원정 대회 16강’을 이끈 감독에게도 영광을 재현할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대한축구협회는 이제는 우리도 외국인 감독에 못지않은 대우를 해야 한다며 홍 감독에게 연봉 20억 원이라는 거액을 지불하며 면접이나 검증 절차로 제대로 하지 않은 채 지명해 비판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이임생 축구협회 기술총괄이사는 홍 감독 자택을 찾아가 면접 없이 감독직을 제안하고 이를 낙점하는 황당한 방식을 채용하기도 했다. 선수 시절인 1990년 이탈리아대회 때부터 2002년 한일월드컵까지 4회 연속 월드컵 본선무대를 밟은 홍 감독은 이후 2006년 독일 대회에서는 딕 아드보카트 감독을 보좌해 코치로 월드컵 무대 경험을 했다. 이후 최강희 감독의 갑작스런 사퇴로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서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으나 선수 선발과정에서 ‘의리 축구’ 논란이 불거지며 1무2패의 참담한 성적을 거둔 뒤 사퇴했다. 당시 홍 감독이 대표팀을 이끌던 1년 동안 성적은 겨우 5승4무10패였다. 여러 논란에도 다시 한번 기회를 잡은 홍 감독은 그렇지만 손흥민과 이강인,김민재 등 역대 한국대표팀 사상 최고의 멤버라는 찬사를 받는 선수들을 데리고도 이번 대회에서 1승2패라는 초라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인구 52만 명으로 월드컵 무대에 처음 모습을 보인 아프리카 카보베르데도 진출하는 32강에도 팀을 진출시키지 못하며 지도력에 엄청난 타격을 입었다. 두 대회에 나서고도 히딩크 감독(7경기)보다 적은 6경기를 이끈 홍 감독의 월드컵 사령탑으로서 성적은 1승 1무 4패가 됐다. 축구협회는 홍 감독 선임 당시 수비형 미드필더가 2명의 센터백 사이에서 백3를 만드는 ‘라볼피아나’를 가장 잘 해 축구협회가 추구하는 게임모델과 일치한다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또 자유로움 속에서도 명확한 규율과 기강을 세워 원팀, 원스피릿을 구축하는 능력이 탁월하다고 강조했지만 이번 대회 내내 아무런 특징을 보여주지 못했다. 홍 감독의 전술적 부재는 이미 대회 개막을 앞두고 포르투갈 전술 고치인 주앙 아로소 수석코치가 자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홍 감독은 대외적인 얼굴이고 실질적인 전술 개발과 현장 지도는 내가 맡는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에서 보듯 전술적으로 준비 없이 ‘바지감독’ 또는 ‘얼굴마담’ 역할만 한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사기에 충분했다. 축구협회는 파장을 우려해 아로소 코치에게 강력 경고를 했지만 결과적으로 대회가 마무리된 상황에서 이런 인터뷰는 미래를 예언한 것이라는 지적을 피할 수 없게 됐다.
  • “한국 축구 ‘최대 적’은 대한축구협회”…월드컵 탈락 ‘예견된 참사’ 꼬집은 송영길

    “한국 축구 ‘최대 적’은 대한축구협회”…월드컵 탈락 ‘예견된 참사’ 꼬집은 송영길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이 28일 확정된 가운데, 정치권에서 대한축구협회 무능을 질타하는 쓴소리가 나왔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대회 탈락 확정 하루 전인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민국 축구의 가장 큰 적은 대한축구협회”라며 강도 높은 비판을 제기했다. 송 의원은 이번 한국 대표팀의 부진을 두고 “이번 월드컵의 결과는 이미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때부터 예견된 참사였다”고 진단했다. 특히 홍 감독 선임 과정을 둘러싼 논란을 정조준했다. 송 의원은 “홍 감독을 선임한 문제의 11차 회의 관련 문건이 존재하지만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국회에서 회의 자체가 없었다고 해명했고, 당시 참석자인 김정배 상근부회장은 자격 없는 불법적인 회의였다고 토로했다”며 “홍 감독 본인 역시 선임 과정의 정당성이 훼손됐음을 사실상 인정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더 큰 문제는 문제의식조차 없다는 사실”이라며 “절차도, 책임도, 반성도 없는 대한축구협회에서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송 의원은 대한축구협회의 누적된 실정으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선임과 경질, 파리올림픽 진출 실패, 논란 속 홍 감독 선임, 승부조작 관련 사면 추진 등을 열거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축구팬들이 등을 돌린 이유는 단순히 성적 때문이 아니라, 과정이 공정하지 않았고 잘못을 인정하지 않았으며 실패에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이번 대회 경기 운영에 대해서도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남아공전에서도 승리가 필요한 상황에서 선수 교체와 전술 변화는 보이지 않았고, 현실에 맞는 대응보다 기존 방식만 반복했다”고 평가했다. 해결책으로는 감독 한 사람의 교체가 아닌 협회의 ‘전면적인 쇄신’을 요구했다. 송 의원은 “뜯어고치는 것으로 해결되지 않는다면 과감히 허물고 다시 세워야 한다”며 “지금 대한축구협회는 그 정도의 대수술이 필요한 지경에 이르렀다”고 강조했다. 정몽규 회장의 거취 문제에 대해서도 일침을 가했다. 송 의원은 “정 회장은 이번 월드컵이 끝나면 사퇴하겠다고 하지만 사퇴나 몇 가지 규정을 손보는 것으로 끝낼 일이 결코 아니다”라며 “국민의 신뢰를 잃은 축구는 더 이상 국민의 축구가 아닌 만큼, 대한민국 축구를 다시 국민의 품으로 돌려놓기 위한 대변혁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홍명보호 결국 ‘인천행 비행기’ 탄다…콩고 역전승에 경우의 수 소멸

    홍명보호 결국 ‘인천행 비행기’ 탄다…콩고 역전승에 경우의 수 소멸

    졸전 끝에 32강 티켓을 놓친 한국 축구대표팀에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잔여 경우의 수 2개’라는 희망에 매달리던 홍명보호가 결국 귀국길에 오르게 됐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3위 팀들 중 최하위에 머물던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이 우즈베키스탄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기적과 같은 역전승으로 남아 있는 마지막 32강행 티켓을 따내면서다. 민주콩고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K조 최종전 우즈베키스탄과의 맞대결에서 짜릿한 3-1 역전승을 거뒀다. 선제골은 우즈베키스탄의 몫이었다. 전반 10분 우즈베키스탄의 엘도르 쇼무로도프가 상대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 강한 왼발 슛으로 골문 오른쪽 상단을 열었다. 밝은 분위기 속에 초반 경기를 주도한 우즈베키스탄은 하프타임까지 추가 실점을 막아냈다. 그러나 후반전에 들어서자 분위기가 바뀌었다. 후반 21분 민주콩고의 요안 위사가 상대 페널티 박스에서 파울로 페널티킥 기회를 따냈고, 직접 키커로 나서 오른쪽 하단 구석에 공을 찔러 넣어 경기를 원점으로 만들었다. 10분 뒤에는 피스통 마옐레가 빠른 역습을 거쳐 상단 구석에 골을 넣었고, 후반 추가시간에 접어든 직후 요안 위사가 추가 쐐기골로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승리로 조별리그 전적 1승1무1패(승점 4)를 기록한 민주콩고는 단숨에 32강 와일드카드 순위 선두로 올라서며 32강 진출 쾌거를 이뤘다. 반면 지난 25일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상대로 졸전 끝에 패하며 1승 2패(승점 3) 골 득실 -1로 실낱같은 32강 희망을 품던 한국은 귀국길에 오르게 됐다. 한국 입장에서는 애초 우즈베키스탄과 민주콩고가 비기거나 우즈베키스탄이 5점 차 이하로 이겨야만 했다. 현재 멕시코 할리스코주 사포판의 베이스캠프 치바스 베르데 바예에 머무는 한국 대표팀은 이날 오전 11시에 킥오프하는 J조 최종전 오스트리아와 알제리의 경기 결과를 불문하고 한국으로 돌아오게 됐다.
  • ‘홍명보호’ 한국, 월드컵 32강 진출 무산…‘경우의 수’ 실패

    ‘홍명보호’ 한국, 월드컵 32강 진출 무산…‘경우의 수’ 실패

    국제축구연맹(FIFA)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32강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은 28일 K조에서 3위 콩고민주공화국과 4위 우즈베키스탄 경기에서 콩고민주공화국이 3-1로 승리함에 따라 탈락이 확정됐다. 한국은 K조에서 콩고민주공화국이 우즈베키스탄을 이기지 못하고, J조에서 오스트리아가 알제리를 상대로 승리하거나 알제리가 두 골 차 이상으로 이겨야 32강 진출이 가능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콩고민주공화국이 우즈베키스탄을 이기면서 남은 J조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한국의 탈락이 확정됐다. 한국 축구가 월드컵 조별리그를 통과하지 못한 것은 2018년 러시아 대회 이후 8년 만의 일이다. 홍명보호는 2010년 남아공(16강), 2022년 카타르(16강) 대회에 이어 통산 3번째이자 2회 연속 원정 16강 진출에 도전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한국의 최종 성적은 J조 결과에 따라 33위 또는 34위로 결정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처음으로 참가국이 48개국으로 확대됐다. 32개국이 경쟁한 이전 대회 기준으로 따지면 본선 진출도 하지 못한 것과 다름없는, 처참한 성적을 받아들게 됐다. 게다가 그 과정에서 보여준 경기력도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면서 홍명보 감독을 비롯한 한국 축구 시스템에 대한 비판이 잇따를 전망이다.
  • “홍명보호와 같은 처지였는데”…32강 탈락에 스코틀랜드 감독, 자진 사임

    “홍명보호와 같은 처지였는데”…32강 탈락에 스코틀랜드 감독, 자진 사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32강 진출에 실패한 스코틀랜드의 스티브 클라크 감독이 자진 사임했다. 스코틀랜드축구협회는 28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클라크 감독이 스코틀랜드 남자 축구대표팀 사령탑에서 물러난다”고 발표했다. 이어 “스코틀랜드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사령탑인 클라크 감독은 북중미 월드컵에서 스코틀랜드 대표팀의 탈락이 확정되면서 7년간의 감독직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클라크 감독은 28년 만에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끌었으며, 그에 앞서 유로 대회 2회 연속 본선 진출도 달성했다. 이번 월드컵에서 브라질과 모로코라는 강팀들과 함께 C조에 배정된 스코틀랜드는 아이티를 1대0으로 꺾으며 대회를 시작했지만, 이후 모로코와 브라질에 연패하면서 조 3위에 그쳤다. 끝내 1승2패(승점 3)의 득실 차 -3으로 32강전에 탈락했다. 클라크 감독은 “이번 작별에서 가장 감정적인 부분은 선수들과 헤어지는 것”이라며 “선수들이 없었다면 2019년부터 지금까지 우리가 함께 쌓아온 모든 추억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은 자신들이 받는 모든 찬사와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으며, 그들의 감독으로 불릴 수 있었던 것은 제게 진정한 영광이었다”며 “저를 믿어주셔서 감사하다. 후임 감독에게도 행운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 홍명보호, 남은 2개 가능성 모두 충족해야 32강…가나, 크로아티아에 1-2 패

    홍명보호, 남은 2개 가능성 모두 충족해야 32강…가나, 크로아티아에 1-2 패

    홍명보호의 다음 행선지가 결국 대한민국 인천으로 굳이지는 모양새다. 애초 9개의 경우 중 3개만 맞아떨어져도 32강 진출이 가능했던 ‘조 3위 경쟁’에서 이제 남은 가능성은 2개뿐이다. 이 2개의 경우가 모두 한국이 원하는 결과로 나와야 한국 축구대표팀의 월드컵 여정이 이어진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의 운명이 걸렸던 가나와 크로아티아의 경기는 유럽의 강호 크로아티아가 가나를 2-1로 제압하며 끝났다. 애초 이 경기는 가나가 크로아티아를 이겨야 홍명보호에 유리한 상황이었다. 가나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필라델피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L조 최종 3차전에서 전반 31분 페타르 수치치와 후반 38분 니콜라 블라시치에 골을 허용했다. 후반 28분 데릭 루카센이 만회 골을 넣었지만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현재 32강 와일드카드 경쟁에서 ‘마지노선’인 8위에 놓여 있는 한국은 토너먼트 진출에 필요한 남은 경우의 수 3개 중 하나가 사라졌다. 홍명보호는 이날 남은 K조와 J조의 경우의 수 2개가 모두 원하는 결과로 나와야 극적으로 생존할 수 있다. 오전 8시 30분에 시작하는 K조 최종전에서는 우즈베키스탄과 콩고민주공화국이 비기거나, 우즈베키스탄이 5골 차 이하로 승리해야 한다. 이어 오전 11시에 킥오프하는 J조 최종전 오스트리아와 알제리의 경기에서는 오스트리아가 승리하거나 알제리가 2골 차 이상으로 이겨야 한다. 이 가운데 우즈베키스탄과 콩고민주공화국 경기가 한국이 바라는 시나리오로 끝나지 않으면 홍명보호는 즉시 짐을 싸서 한국으로 돌아와야 한다.
  • 홍명보호 공격수 양현준 “솔직히 분위기 좋지는 않아…남은 경기 보며 응원”

    홍명보호 공격수 양현준 “솔직히 분위기 좋지는 않아…남은 경기 보며 응원”

    “분위기가 솔직히 좋지는 않습니다. 다른 조 남은 세 경기 보면서 응원해야 할 것 같아요.” 홍명보호의 측면 공격수 양현준(셀틱)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벼랑 끝에 놓인 팀 분위기를 전했다. 양현준은 28일(한국시간) 멕시코 할리스코주 사포판의 치바스 베르데 바예에서 대표팀 훈련에 앞서 취재진과 만났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마지막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에 0-1로 패했다. 1승 2패(승점 3·골득실 -1)에 그쳐 A조 3위로 조별리그를 마친 한국은 이제 다른 조 결과에 따라 32강 진출을 바라보는 처지가 됐다. 양현준은 “1차전에서 좋은 분위기 속에서 승리를 가져왔는데 2차전도 그렇고 3차전도 그렇고 우리가 충분히 승점을 가져올 수 있는 상황에서 승점을 가져오지 못했다는 것이 굉장히 아쉽다”고 말했다. 남아공전 패배의 원인을 묻는 말에는 “열심히 상대에 대해 분석하고, 열심히 준비했지만, 경기장에서 항상 변수가 일어나듯이 저희가 예상하지 못한 실수로 인해 골을 먹고 계속해서 실수하다 보니 자신감도 떨어졌다. 그러면서 분위기가 상대에게 넘어가 결과를 가져오지 못했다”고 답했다. 이번이 생애 첫 월드컵 무대인 그는 “이것만 보고 달려왔는데, 이런 상황에 놓인 게 너무 아쉽다. 더 책임감을 가지고 뛰었어야 한다”면서 “나에게 기회를 준다면, 팀도 그렇고 팬들에게 너무 죄송하기 때문에, 대가리 박고 뛰겠다. 5분이 주어지든 10분이 주어지든 진짜 어떻게든 이기려는 의지를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 홍명보호 미드필더 김진규…“32강 기회 온다면 ‘대가리 박고’ 뛰겠다”

    홍명보호 미드필더 김진규…“32강 기회 온다면 ‘대가리 박고’ 뛰겠다”

    홍명보호의 미드필더 김진규(전북)가 32강 진출 기회가 온다면 “대가리 박고 뛰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김진규는 28일(한국시간) 멕시코 할리스코주 사포판의 치바스 베르데 바예 훈련장에서 훈련 전 취재진과 만나 “(남아프리카공화국전에서 패한 뒤) 오히려 어떤 말을 나누기보다는 긴 침묵의 시간이 이어졌다. 모두가 원하지 않았던 결과와 상황이 눈앞에 닥치다 보니, 누구 하나 쉽게 입을 열지 못했다”고 팀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그러다 하루 이틀 시간이 조금 흐르면서 서서히 대화도 나누고, 다른 팀 경기 결과에 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김진규는 지난 25일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끝난 남아공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A조 최종 3차전에서 후반 시작과 함께 백승호(버밍엄)와 교체 투입되며 그라운드를 밟았다. 그러나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후반 18분 타펠로 마세코에 실점하며 0-1로 패했다. 조별리그를 1승 2패(승점3·골득실 -1) 조 3위로 마친 한국은 다른 팀의 경기 결과에 따른 ‘경우의 수’에 실낱같은 희망을 걸고 있다. 김진규는 “첫 경기에 이기고 유리한 고지에서 2, 3차전을 준비했다. 충분히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던 경기들이라 아쉬움이 크다. 특히 2차전은 충분히 승점을 딸 수 있었던 경기였기에 가장 미련이 남는다”고 했다. 김진규는 이어 “경기는 잘될 때도 있고, 안 될 때도 있다. 하지만 경기 중 생각지도 못한 실수로 역습을 허용하다 보니, 경험이 많은 선수라 할지라도 경기 중에 심리적으로 평정심을 유지하는 게 쉽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특히 무더운 날씨 속에서 계속 역습을 당하는 상황이 겹치다 보니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여러 부분에서 많이 힘들지 않았나 싶다”고 돌아봤다. 전체 12개조 3위 경쟁서 ‘마지노선’인 8위에 몰린 한국의 32강 진출 가능성은 희박한 상황이다. 이에 김진규는 “선수들 각자 간절한 마음으로 다른 조 경기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며 “32강 진출 기회가 온다면 선수단 모두 대가리 박고 뛸 것”이라고 간절한 마음을 보였다.
  • “FIFA, 욱일기 입장 표명하라”…서경덕 교수, 2차 항의 서한

    “FIFA, 욱일기 입장 표명하라”…서경덕 교수, 2차 항의 서한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일본·튀니지의 경기에서 욱일기가 등장한 것과 관련, 국제축구연맹(FIFA)에 2차 항의 서한을 보냈다. 서 교수는 지난 26일 “23일 FIFA에 항의 메일을 보냈지만 아직까지 FIFA에선 명확한 입장 표명이 없기에 2차 항의 메일을 보냈다”고 밝혔다. 그는 메일을 통해 “월드컵을 앞두고 FIFA는 경기장 내에 국기, 현수막, 슬로건, 의류를 포함해 정치적, 모욕적, 차별적인 성격을 띤 그 어떤 물품도 반입을 금지한다고 명확히 밝혔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회가 열리기 전 아이티 국가대표팀의 유니폼 전면에 1803년 프랑스로부터 독립을 쟁취하는 데 결정적 계기가 된 ‘베르티에르 전투’ 그림을 역사적이자 정치적 요소를 담고 있다는 이유로 디자인 변경을 강제했던 일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서 교수의 항의 서한에 FIFA가 아직 명확한 답을 주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는 “왜 FIFA는 일본 응원단의 욱일기 응원에 대해선 입장 표명을 안 하는가”라며 “이러한 상황은 FIFA가 정한 기준을 스스로가 무너뜨리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어 “FIFA는 월드컵에서 욱일기 응원을 금지한다는 입장을 어서 빨리 표명하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월드컵뿐만 아니라 국제 스포츠 대회에서 더 이상 욱일기 응원이 등장하지 않도록 최선의 조치를 취해 보겠다”고 전했다. 지난 21일 멕시코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 튀니지의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 생중계 영상에 일본 관중이 욱일기를 들고 관중석에 자리한 모습이 포착됐다. 욱일기는 과거 일본이 태평양전쟁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을 침략할 때 전면에 내세운 깃발로, 일본의 군국주의와 제국주의를 상징한다.
  • “마지막 봉사”라는 홍명보…“연봉 38억원” 日감독 곱절 추산

    “마지막 봉사”라는 홍명보…“연봉 38억원” 日감독 곱절 추산

    글로벌 스포츠 연봉 분석 매체 ‘샐러리 리크스(Salary Leaks)’가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의 연봉을 약 216만 유로(약 38억원)로 추산했다. 사실이라면 그동안 알려진 20억원 안팎을 크게 웃도는 액수다. 샐러리 리크스는 26일(현지시간)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에 출전한 48개국 대표팀 감독들의 연봉 추정치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홍 감독은 연봉 216만 유로로 전체 48명 가운데 16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일본 대표팀의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82만 1000유로·약 14억원)보다 두 배 이상 높은 수준이다. 모리야스 감독은 전체 29위로 집계됐다. 전체 1위는 브라질 대표팀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으로, 연봉은 950만 유로(약 167억원)로 추산됐다. 최하위는 2006 독일 월드컵 당시 한국 대표팀을 이끌었던 딕 아드보카트 퀴라소 감독이었다. 추정 연봉은 9만 6000유로(약 1억 7000만원)다. 샐러리 리크스는 공개된 계약서와 발표 내용, 신뢰할 만한 언론 보도를 토대로 기본 연봉만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성과급과 인센티브, 각종 수당은 집계에서 제외했다. 한편 홍 감독은 앞서 2024년 9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현안 질의에서 선임 과정의 절차적 문제에 관한 지적에 “제게 특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이 문제를 갖고 감독직을 사임할 생각은 없다”고 말한 바 있다. 또한 “물론 성적이 안 좋으면 언젠가 경질될 것이다. 지금 내가 맡은 역할은 남은 기간 우리 팀을 정말 강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했다. 이 과정에서 홍 감독은 한국 축구의 어려운 점을 외면하기 어려워 ‘국가대표팀에 마지막 봉사를 하기로 했다’는 취지로 설명했고 이에 네티즌 사이에서 “연봉 20억원짜리 봉사도 있느냐”는 비판이 나오기도 했다.
  • 홍명보호, 32강 경쟁 ‘벼랑끝’ 8위까지 몰렸다…이란, 6위 안착

    홍명보호, 32강 경쟁 ‘벼랑끝’ 8위까지 몰렸다…이란, 6위 안착

    스페인이 유지해준 홍명보호의 32강 ‘기적의 가능성’을 결국 이란이 줄였다. 이란이 이집트와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32강 와일드카드 경쟁에서 한국을 ‘마지노선’ 8위로 밀어내고 6위에 안착했다. 이란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시애틀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집트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G조 최종 3차전에서 이집트와 1-1로 비겼다. 이란은 이집트전 무승부로 3무를 기록하며 G조 3위로 조별리그를 마쳤다. 이란은 골득실(0)에서 한국(-1)에 앞선다. 반면 직전까지 전체 12개 조 가운데 3위 경쟁에서 7번째로 앞서있던 한국은 이란이 앞자리에 합류하며 8위로 내려왔다. 여기서 한 단계라도 밀려나면 그 즉시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월드컵 무대를 떠나야 한다. 이날 경기 초반은 이집트의 흐름이었다. 마흐무드 트레제게의 패스를 받은 마흐무드 사베르가 왼발 슈팅으로 이란 골망을 가르며 앞서갔다. 실점 3분 뒤 이란도 기회를 잡았다. 페널티킥을 얻은 이란은 메흐디 타레미가 키커로 나섰으나 이집트 수문장 모스타파 쇼베이르가 몸을 날려 골문을 지켜냈다. 이란은 공세를 이어갔고, 전반 14분 라민 레자에이안이 골키퍼가 쳐낸 공을 각도가 없는 상황에서도 슈팅으로 이어가 동점을 만들었다. 전반을 1-1 동점으로 마친 두 팀은 후반 팽팽한 공방전을 펼쳤고, 종반부 프리킥 상황에서 이란의 쇼자 카릴자데가 극적인 역전골을 터뜨렸으나 비디오 판독 끝에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아 취소됐다. 이란은 승점 3으로 한국과 같지만 골득실에 앞서 3위 8개국 경쟁에서 6번째에 자리했고, 한국은 벼랑 끝에 놓이게 됐다.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확대 개편된 이번 대회는 각 조 1·2위 24개 팀에 더해 각 조 3위 중 상위 8개 팀이 32강 토너먼트에 오른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8일 열리는 J, K, L조의 최종 3차전 결과에 따라 이번 월드컵의 운명이 결정된다.
  • 무적함대가 해줬다…32강 불씨 남은 홍명보호

    무적함대가 해줬다…32강 불씨 남은 홍명보호

    ‘무적함대’ 스페인이 꺼져가던 홍명보호의 32강 진출 불씨를 되살렸다. 12개 조에서 3위 국가 중 8위 안에 들어야 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7위라는 벼랑 끝에서 ‘기적’을 바라고 있다. 스페인은 27일(한국시간) 멕시코 할리스코주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H조 최종 3차전에서 우루과이에 1-0으로 이겼다. 우루과이가 패하면서 A조 3위 한국은 각 조 3위 간 경쟁에서 7위를 유지했다. 48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12개 조 1·2위는 자동으로 32강에 오르고, 조 3위 중 상위 8개 팀도 32강 토너먼트에 나선다. 애초 한국이 남아프리카공화국에 패한 직후 32강에 진출하기 위한 ‘경우의 수’는 9개 중 3가지를 충족하는 것이었으나, 이날 오전까지 4개의 선택지가 지워졌고 스페인의 승리로 이제 한국은 2가지 경우의 수만 충족하면 된다. 이날 이어 열리는 G조와 다음날 치러지는 J, K, L조 경기 중 두 개 조에서 한국이 바라는 결과가 나오면 한국은 극적으로 32강에 오른다. 2010년 남아공 대회 이후 16년 만이자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스페인은 전반 42분 왼쪽 공격수 알레스 바에나가 마르코스 요렌테의 도움을 받아 오른발 터닝슛으로 선제 결승 골을 터트렸다. 우루과이는 후반 들어 강력하게 압박하며 반격에 나섰으나 끝내 스페인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미국 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린 같은 조 카보베르데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났다. 카보베르데는 월드컵 첫 출전에서 조별리그 무패를 기록했다. 스페인과 0-0, 우루과이와 2-2로 비긴 뒤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도 패하지 않았다. 승리는 없었지만 3무, 승점 3으로 조 2위에 올라 32강 진출을 자력으로 일궜다.
  • 홍명보호 32강 가능성 또 줄었다...세네갈, 이라크에 5-0 대승

    홍명보호 32강 가능성 또 줄었다...세네갈, 이라크에 5-0 대승

    홍명보호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32강 진출 불씨가 꺼져가고 있다. 이른바 ‘9가지 경우의 수’ 중 전날 3개 항목이 삭제된 가운데, 이번엔 I조 3위 경쟁에서 세네갈이 이라크를 상대로 5점 차 ‘대승’을 거두면서 4번째 항목이 지워졌다. 세네갈은 27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I조 3차전에서 퇴장으로 10명이 뛴 이라크를 5-0으로 격파했다. 1승 2패(승점 3)가 된 세네갈은 I조 3위로 32강 진출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애초 한국보다 골 득실에서 밀렸던 세네갈은 이날 32강 합류 의지를 담아 5골을 몰아넣으며 골 득실이 +3이 돼 한국(-1)을 여유 있게 제쳤다. 48개국으로 늘어난 북중미 월드컵은 각 조 1~2위 24팀과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8팀이 32강에 올라 토너먼트 승부를 펼친다. 조별리그 초반 2연패로 탈락 위기에 몰렸던 세네갈은 이날 이라크를 상대로 2골 차 이상 승리해야 한국을 앞지를 수 있는 상황이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으로선 세네갈이 이라크와 비기거나, 1골 차이로만 승리하는 게 유리한 시나리오였다. 그러나 한국의 바람보다 세네갈의 간절함이 더 컸다. 세네갈은 전반 4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리며 기세를 끌어올렸다. 압둘라예 세크의 헤더가 하비브 디아라의 발에 맞고 상대 골 라인을 통과했다. 이라크는 선제 실점 5분 뒤 레빈 술라카가 세네갈의 사디오 마네를 잡아당겨 비디오 판독(VAR) 끝에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했다. 수적 우위를 점한 세네갈은 후반 11분 이스마일라 사르가 추가 골을 넣으며 골 득실에서 한국에 앞섰고, 3분 뒤 파페 게예가 득점하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전의를 상실한 이라크 수비는 급격히 무너졌고, 후반 26분 게예가 이날 멀티골을 완성한 데 이어 후반 37분 일리만 은디아예까지 득점하며 5-0 압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세네갈이 큰 점수 차이로 승리하면서 한국은 8위 안에 들어야 하는 조 3위 12개 팀 경쟁에서 7위로 한 계단 더 밀려났다. 이제 남은 5개 조 3위 중 2팀이 더 한국을 앞서면 8위 밖으로 밀려나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된다.
  • 한국 축구 굴욕 또 나왔다…4년 만에 피파랭킹 30위권 추락

    한국 축구 굴욕 또 나왔다…4년 만에 피파랭킹 30위권 추락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에 패해 32강 자력 진출이 좌절된 한국 축구가 또 다른 굴욕을 마주하게 됐다. 피파랭킹 10위권을 넘보던 한국이 30위권으로 추락한 것으로, 이는 4년여 만에 처음이다. 26일 FIFA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피파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이날 기준 31위다. FIFA는 지난 4월부터 A매치 결과를 실시간으로 반영해 포인트를 집계하고 이에 따라 랭킹을 매겨 공개하고 있다. 특히 평가전 및 월드컵 지역예선보다 월드컵 본선 경기에서의 승패에 높은 포인트가 매겨진다. 월드컵 개막 직전 25위였던 한국은 지난 12일 조별예선 A조 1차전에서 체코를 꺾어 20.29점을 획득해 총점 1612.55점을 쌓아 랭킹 22위로 올라섰다. 뒤이은 경기의 결과에 따라 10위권 진입도 노려볼 수 있었지만, 멕시코에 이어 남아공에게도 패하면서 무려 53.83점이 깎여 1558.72점으로 내려갔고, 랭킹도 6단계 하락했다. 한국이 피파랭킹 30위권에 놓인 건 2021년 12월(33위)이 마지막이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당시 57위였던 한국은 이후 파울루 벤투 전 감독이 지휘봉을 잡아 2022 카타르 월드컵 직후 25위까지 수직 상승했다. 이어 벤투 사단과의 재계약이 불발되고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 홍명보 감독이 이어받는 동안 부진한 경기력에도 25위 이내를 유지해왔지만, 이번 월드컵 조별예선을 거치며 20위권 밖으로 추락했다. 피파랭킹 1위는 아르헨티나, 2위는 프랑스, 3위는 스페인이 차지했다. 아시아 1위는 일본(17위)으로 개막 직전(18위) 대비 한 단계 올라섰다. 이어 이란(21위), 호주(28위)가 한국보다 위에 있다. 한편 A조 3위(승점 3점)인 한국은 남은 조별예선 경기가 모두 끝난 뒤 12개 조 3위팀 가운데 상위 8위 안에 들어야 32강 티켓을 거머쥘 수 있다. 현재 한국은 조별예선 전 경기를 마친 각 조 3위 8개팀 가운데 6위에 머물러 있다.
  • 한국 축구가 어쩌다…‘세카벨콩알’ 2팀에 더 밀리면 월드컵 32강 탈락

    한국 축구가 어쩌다…‘세카벨콩알’ 2팀에 더 밀리면 월드컵 32강 탈락

    자력으로 북중미월드컵 32강 진출에 실패한 한국 축구대표팀의 처지가 한없이 초라해졌다. 12개 조의 3위 팀 중 8위까지 32강에 진출할 수 있는 이른바 ‘3위리그’에서도 점점 밀려나는 모양새다. 목 빼고 기다리던 경기에서 원하던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서 탈락의 먹구름은 더 짙어지고 있다. 26일(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FIFA)에 따르면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전날 3위리그 4위에서 이날 6위까지 밀렸다. 이날 미국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파라과이가 호주와 0-0 무승부로 경기를 마치면서다. 같은 날 앞서 진행된 E조 경기에선 에콰도르가 예상외로 독일을 잡으면서 한국을 밀어냈다. 또 직전 F조에서도 스웨덴이 일본과 비기면서 경우의 수가 깨졌다. 하루 만에 걸어 볼 만한 경우의 수가 세 개나 깨진 셈이다. FIFA에 따르면 3위리그에서는 먼저 승점을 따지고, 이어 골득실, 다득점, 페어플레이 포인트, FIFA 랭킹 순으로 순위를 가린다. 조별리그 3차전까지 모두 완료한 한국은 현재 승점 3, 골득실 -1로 3위리그 6위에 간신히 붙어 있다. 문제는 세네갈·카보베르데·벨기에·콩고민주공화국·알제리 이른바 ‘세카벨콩알’ 5개 국가다. 이들 축구대표팀은 현재 조별리그 2차전까지만 치른 상태로, 27·28일 남은 1경기씩을 앞두고 있다. 여기에서 이기면 승점 3, 비기면 승점 1이 추가된다. 27일 오전 4시 이라크와 맞서는 세네갈은 승점 0에 골득실 -3이다. 이라크를 3점 이상 이기면 한국을 제칠 수 있다. 이번 월드컵 최대의 이변으로 떠오른 카보베르데는 27일 오전 9시 사우디아라비아와 맞붙는다. 현재 승점 2에 골득실 0이다. 사우디와 비기거나 이기면 한국을 넘어선다. 낮 12시 뉴질랜드와 싸우는 벨기에는 승점 2, 골득실 0이다. 역시 비기거나 이기면 한국 위로 올라서게 된다. 27일을 무사히 넘기더라도 안심할 수 없다. 한국은 28일 남은 2경기를 간절히 지켜봐야 한다. 콩고민주공화국이 오전 8시 30분 우즈베키스탄, 알제리가 오전 11시 오스트리아와 겨룬다.
  • ‘남아공전’ 거리 응원 열기에 광화문 편의점 얼음·생수 4배, 돗자리 3배 ‘껑충’

    ‘남아공전’ 거리 응원 열기에 광화문 편의점 얼음·생수 4배, 돗자리 3배 ‘껑충’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3차전 대한민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경기가 열린 지난 25일 거리응원에 나선 시민들의 열기로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 편의점의 매출이 크게 뛴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편의점 CU가 광화문 인근 10개 매장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날 얼음(310.2%), 생수(307.8%), 이온 음료(266.8%), 아이스 드링크(222.0%), 아이스크림(148.4%), 맥주(105.1%) 품목의 매출이 일주일 전보다 크게 증가했다. 더운 날씨에 장시간 경기를 지켜봐야 하는 시민들이 음료 등을 산 영향으로 풀이된다. 삼각김밥(122.8%)·샌드위치(88.5%)·김밥(85.2%) 등 광화문 광장에서 간단히 즐길 수 있는 간편식 매출도 증가했다. 스낵류(78.2%), 빵(85.2%), 디저트(98.8%), 안주류(67.2%) 매출도 상승했다. 거리 응원에 필요한 돗자리(212.4%), 보조배터리(100.8%)도 많이 팔렸다. 지난 19일 열린 멕시코전 당시에는 광화문 인근 10여개 점포의 매출이 전일 대비 3.8배 급증했다. GS25 역시 광화문광장 인근 매장 매출이 전주 대비 162.5% 상승했다. GS25에서는 무알코올 맥주(2053.3%), 국산 맥주(1561.0%), 하이볼(1272.5%) 등 주류가 특히 급증했다. 안주류(863.5%)와 스낵(338.9%) 판매도 크게 늘었다. 탄산음료(300.1%), 커피음료(278.9%), 치킨(175.7%), 간편식(111.0%), 베이커리(100.0%) 등도 줄줄이 상승세를 기록했다.
  • “사장님이 화가 많이 났어요”…‘홍명보 출입금지’ 써붙인 편의점

    “사장님이 화가 많이 났어요”…‘홍명보 출입금지’ 써붙인 편의점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의 ‘졸전’을 지켜본 축구팬들이 곳곳에서 ‘내상’을 호소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한 편의점 점주가 매장 출입구에 ‘홍명보 출입금지’라는 문구를 써붙인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2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편의점 출입문을 찍은 이미지가 확산하고 있다. 할인 행사를 안내하는 용지에 ‘홍명보 출입금지’라는 문구를 출력해 출입문에 부착한 모습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장님이 얼마나 화났는지 감도 안 온다”며 웃음을 터뜨렸지만, 프랜차이즈 편의점에서 본사의 로고가 새겨진 용지에 이러한 문구를 적은 게 부적절하다는 댓글도 쏟아졌다. 사장 개인의 감정을 담아 적은 문구가 소비자들에게 본사의 지침으로 오인될 수 있다는 점에서다. 해당 편의점 운영사인 GS리테일은 아시아경제에 “사진 속 매장이 어디인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면서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SNS) 등에서는 전날 치러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A조 3차전 남아공전을 본 네티즌들의 충격과 실망, 허탈감이 담긴 글이 이어지고 있다. 홍 감독의 기자회견 발언, 박지성·이영표 등 중계사의 해설위원과 구자철, 박주호 등 전 축구 국가대표들의 관전 영상 등은 실시간으로 SNS에 퍼지며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거나 공감을 얻고 있다. 상처받은 축구팬들은 2022년 카타르 대회에서의 태극전사들을 담은 유튜브 영상으로 몰려들고 있다. 남미 강호 우루과이를 상대로 중원을 점령하며 팽팽한 싸움을 벌였던 조별예선 우루과이전, 0대2로 밀리는 상황에서 동점골 2개를 터뜨리며 끝까지 따라붙었던 가나전, 희박한 16강 진출의 희망을 살리기 위해 유럽 강호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뒀던 포르투갈전 영상에는 “남아공전 보고 상처를 치유하러 왔다”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선수들이 약속된 움직임으로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패스를 주고받아 점유율을 끌어올리던 ‘벤투 축구’에 감탄한 축구팬들은 “이랬던 한국 축구가 4년만에 몰락한 거 아니냐”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한편 홍명보호는 남아공에 패해 자력으로 32강 진출에 실패했다. 12개조 3위팀 가운데 8위 안에 들어야 32강 티켓을 따낼 수 있는데, 현재 한국은 조별예선 3경기를 모두 마친 8개 3위팀 가운데 6위다. 한국은 오는 일요일까지 남은 3차전을 모두 지켜봐야 할 상황이 됐다.
  • 월드컵 특사부터 선관위 국조특위까지… ‘동에 번쩍 서에 번쩍’ 與 김남희 [주간 여의도 Who?]

    월드컵 특사부터 선관위 국조특위까지… ‘동에 번쩍 서에 번쩍’ 與 김남희 [주간 여의도 Who?]

    매주 금요일 [주간 여의도 Who?]가 온라인을 통해 독자를 찾아갑니다. 서울신문 정당팀이 ‘주간 여의도 인물’을 선정해 탐구합니다. 지난 일주일 국회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정치인의 말과 움직임을 다각도로 포착해 분석합니다. “우리 응원단이 멕시코 응원단에게 한국에서 왔다고 하면 같이 사진을 찍자고 하더라고요. 멕시코가 대한민국을 특히나 좋아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지난 19일, 멕시코 사포판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 경기에서 뜻밖의 인물들이 눈에 띄었다.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멕시코를 방문한 김남희·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바로 그 주인공이었다. 경기는 0대1로 석패했지만 이들 의원은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향후 관계와 협력에 있어 많은 희망을 봤다고 했다. 한-멕시코 의원친선협회 이사를 맡고 있기도 한 김남희(경기 광명을·초선) 민주당 의원은 26일 서울신문과 만나 대한민국과 멕시코가 많은 부분에서 닮았다고 했다. 김 의원은 “무엇보다 멕시코 국민들은 굉장히 성실하고, 열심히 일하는 그들의 모습은 근면한 우리와 굉장히 비슷하다”고 평가했다. 또한 “우리나라가 중국과 러시아 등 강대국 사이에서 당당하게 목소리를 내는 것처럼 멕시코도 강대국들 사이에서 점점 성장하고 있다는 점도 유사하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번 월드컵을 계기로 김 의원을 특사로 파견하면서 양국 간의 관계를 강화하고, 현지에서 교포를 비롯한 국민들의 안전 확보를 당부하도록 하는 임무를 부여했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파르도 멕시코 대통령을 비롯해 많은 인사들을 만나는 성과를 낸 김 의원은 “이 대통령과 셰인바움 대통령이 이미 여러 차례 대화를 나눴고, 두 정상 간의 소통이 아주 잘 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핵심 의제로 꼽히는 양국 간의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재개 문제에 대해서는 “연방 정부의 경우 현재 미국과의 무역 문제를 풀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특히 관세 문제가 해결되고 난 뒤에 FTA를 추진하겠다는 기본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전했다. 헤수스 파블로 레무스 나바로 할리스코주 주지사는 김 의원에게 할리스코가 여러 산업이 발전하고 있는 지역인 만큼 한국 기업들과의 협력에 있어 매우 적극적인 입장을 표했다고 한다. 김 의원은 짧은 멕시코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뒤 연일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최근 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도 이름을 올렸다. 지난 23일 열린 전체회의에서는 당시 선관위의 반성 없는 태도를 따끔하게 지적한 김 의원의 질의가 화제가 됐다. 김 의원은 세금으로 부부 동반 해외 출장을 다녀왔지만, 이를 공개 보고서에는 별도로 기재하지 않은 노태악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을 향해 “해외 출장에 배우자와 동행하기 위한 왕복 비행기표 1200만원은 아끼지 않으면서 투표용지 비용은 아껴야 할 대상인가”라며 “대체 선관위는 무엇을 위한 기관인가”라고 직격했다. 김 의원은 수사권이 없는 국정조사만으로는 실효성에 한계가 있다는 일부 우려에 대해서도 “지금은 이 문제의 원인과 과정을 최대한 투명하게 밝혀내는 것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국정조사를 통해 얽혀 있는 구조적·개인적 문제를 최대한 밝혀내서 공개해야 개선에 대한 사회적인 합의가 이뤄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등에서 벌어진 시위와 6·3 지방선거를 계기로 2030으로 대표되는 젊은 세대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했다. 김 의원은 “서울과는 달리 대구에서 많은 2030 청년들이 민주당을 선택했다는 건 이재명 정부와 김부겸 후보가 던진 지역균형발전이라는 의제가 2030에게 소구력이 있다는 것”이라며 “이런 목소리를 민주당이 좀 더 깊게 받아들이고 그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 “호주 너마저”…32강 확률 87%→55% ‘털썩’

    “호주 너마저”…32강 확률 87%→55% ‘털썩’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참패해 32강 자력 진출에 실패한 홍명보호를 독일과 일본에 이어 호주마저 구해주지 못했다.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호주와 파라과이는 0대0으로 비겼다. 이날 경기에서는 호주가 파라과이를 이길 경우, 또는 파라과이가 2골 차 이상으로 이길 경우 한국의 32강 진출의 불씨를 키울 수 있었다. 그러나 양팀이 득점 없이 비기면서 파라과이(승점 4점)가 D조 3위를 확정지으며 한국(3점)을 앞서게 됐다. 앞서 이날 열린 E조와 F조의 3차전 모두 한국에는 불운으로 작용했다. E조에서는 독일이 조 3위인 에콰도르를 잡을 경우 에콰도르(1점)은 한국에 승점에서 밀릴 수 있었지만, 에콰도르가 독일을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면서 승점 3점을 추가해 4점으로 한국 위에 올라서게 됐다. 이어 F조에서는 일본이 스웨덴과 1대1로 비기며 스웨덴은 승점 1점을 더 챙겨 4점으로 한국을 앞섰다. 참가국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늘어난 이번 대회는 총 12개조 3위팀 가운데 8개팀에게도 32강 티켓이 주어진다. 12개 조가 3차전까지 모두 마친 뒤 각 조 3위팀을 놓고 승점과 골득실, 다득점, 페어플레이 순으로 상위 8개팀을 가린다. 1승 2패인 한국은 지금까지 3차전을 치른 각 조 3위 8개팀 가운데 스웨덴, 에콰도르,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 파라과이, 크로아티아에 밀린 6위다. 각각 승점 3점인 알제리(-2)와 스코틀랜드(-3)에 골득실로 앞서 있다. 앞서 전날 한국의 32강 진출 확률을 87%로 내다봤던 축구 통계 전문 매체 ‘옵타’는 이날 세 경기가 끝난 뒤 이를 55.10%로 끌어내렸다. 한국은 오는 일요일까지 남은 3차전을 모두 지켜봐야 할 상황이 됐다.
  • ‘선발 제외’ 손흥민 父 손웅정의 ‘굳은 얼굴’…곽튜브 영상에서 포착

    ‘선발 제외’ 손흥민 父 손웅정의 ‘굳은 얼굴’…곽튜브 영상에서 포착

    홍명보호가 지난 25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졸전 끝에 패배해 32강 자력 진출에 실패한 가운데, 대표팀 주장 손흥민(LA FC)의 부친 손웅정 SON축구아카데미 감독이 관중석에서 남아공전을 지켜보는 모습이 포착됐다. 손 감독의 모습이 전해진 건 유명 여행 유튜버 겸 방송인 곽튜브(본명 곽준빈)의 남아공전 직관 영상에서다. 곽튜브는 전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끔찍했던 남아공전의 생생한 현장후기’라는 영상을 통해 25일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예선 A조 3차전 남아공전을 관람하는 모습을 담았다. 손 감독은 곽튜브의 오른쪽 뒤편 좌석에 서서 경기를 관람하고 있었다. 손 감독은 특유의 굳은 얼굴로 경기장을 바라봤고, 휴대전화로 경기 장면을 촬영하기도 했다.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선발 명단에서 제외돼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22세였던 2014년 브라질 대회부터 4회 연속 월드컵 무대를 밟은 손흥민이 선발 명단에서 제외된 건 이날이 처음이었다. 곽튜브의 영상에는 한국의 졸전을 지켜보는 관중들의 생생한 반응이 그대로 담겼다. 곽튜브는 이날 관람석에서 옆자리에 앉은 한 멕시코 남성과 함께 경기를 관람했다. 멕시코 남성은 곽튜브와 함께 한국을 응원했고, 전반전 도중 김승규(FC 도쿄)의 선방이 나오자 “한국의 오초아”라며 극찬하기도 했다. 그러나 남아공의 잇따른 역습에 실점 위기에 놓이자 멕시코 관중들은 돌연 야유를 터뜨렸다. 손흥민이 투입된 후반전이 시작하자 멕시코 관중들은 재차 한국을 응원했지만, 후반 17분 한국이 선제 실점하자 관중석은 차갑게 식었다. 이어 18분 김민재가 교체 아웃되자 한 한국인 관중이 “이 XX야”라며 욕설을 쏟아내는 모습도 영상에 고스란히 담겼다. 경기가 끝난 뒤 곽튜브는 “오늘 관중석에 남아공 사람이 없었다. 한국 사람들이 자기 돈을 쓰면서 응원하러 많이 왔다”면서 “오늘 경기는 직관한 모든 경기 중 최악이었다”라고 토로했다. 곽튜브는 지난 2022년 카타르 대회 당시에도 직접 카타르 현장을 찾아 한국의 경기를 지켜봤다. 조별예선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는 직전 가나전에서 퇴장당해 벤치에 앉아 경기를 지켜보던 파울루 벤투 당시 대표팀 감독을 담은 중계 화면에 곽튜브가 포착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