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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호 태풍 고니 예상 경로 “이동 경로도 자세히 봤더니” 경악

    15호 태풍 고니 예상 경로 “이동 경로도 자세히 봤더니” 경악

    15호 태풍 고니 예상 경로 “이동 경로도 자세히 봤더니” 경악 15호 태풍 고니 예상 경로 24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경상남북도, 전라남북도, 충청남북도 등이 북상하는 제15호 태풍 ‘고니’의 간접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전 제주도부터 비(강수확률 60~80%)가 시작돼 밤에는 충청 이남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경기와 강원도는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도 영동은 아침부터, 경북 동해안은 낮부터 비(강수확률 60∼90%)가 내리겠다. 서울·경기도는 오후에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오전 5시부터 26일 자정까지 3일간 강원도 영동, 경상남북도, 제주도, 울릉도·독도에서 100∼200㎜로 예보됐다. 그러나 강원도 영동과 경상남북도 동해안, 제주도 산간 등 일부 비가 많이 내리는 곳은 300㎜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24∼26일 사이 강원도 영동과 경상남북도, 전남 남해안, 제주도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24∼26일 동해상과 남해상에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조업하는 선박의 유의가 필요하고, 동해안·남해안·제주도에는 너울로 인해 높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5호 태풍 고니 경로 “도대체 어디로 이동하는 지 봤더니” 경악

    15호 태풍 고니 경로 “도대체 어디로 이동하는 지 봤더니” 경악

    15호 태풍 고니 경로 “도대체 어디로 이동하는 지 봤더니” 경악 15호 태풍 고니 경로 24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경상남북도, 전라남북도, 충청남북도 등이 북상하는 제15호 태풍 ‘고니’의 간접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전 제주도부터 비(강수확률 60~80%)가 시작돼 밤에는 충청 이남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경기와 강원도는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도 영동은 아침부터, 경북 동해안은 낮부터 비(강수확률 60∼90%)가 내리겠다. 서울·경기도는 오후에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오전 5시부터 26일 자정까지 3일간 강원도 영동, 경상남북도, 제주도, 울릉도·독도에서 100∼200㎜로 예보됐다. 그러나 강원도 영동과 경상남북도 동해안, 제주도 산간 등 일부 비가 많이 내리는 곳은 300㎜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24∼26일 사이 강원도 영동과 경상남북도, 전남 남해안, 제주도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24∼26일 동해상과 남해상에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조업하는 선박의 유의가 필요하고, 동해안·남해안·제주도에는 너울로 인해 높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태풍 ‘고니’ 영향, 24~24일 사이 비+강한 바람…지역별 어떤 영향?

    태풍 ‘고니’ 영향, 24~24일 사이 비+강한 바람…지역별 어떤 영향?

    태풍 ‘고니’ 영향, 24~24일 사이 비+강한 바람…지역별 어떤 영향? 태풍 고니 영향 24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경상남북도, 전라남북도, 충청남북도 등이 북상하는 제15호 태풍 ‘고니’의 간접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전 제주도부터 비(강수확률 60~80%)가 시작돼 밤에는 충청 이남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경기와 강원도는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도 영동은 아침부터, 경북 동해안은 낮부터 비(강수확률 60∼90%)가 내리겠다. 서울·경기도는 오후에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오전 5시부터 26일 자정까지 3일간 강원도 영동, 경상남북도, 제주도, 울릉도·독도에서 100∼200㎜로 예보됐다. 그러나 강원도 영동과 경상남북도 동해안, 제주도 산간 등 일부 비가 많이 내리는 곳은 300㎜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24∼26일 사이 강원도 영동과 경상남북도, 전남 남해안, 제주도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24∼26일 동해상과 남해상에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조업하는 선박의 유의가 필요하고, 동해안·남해안·제주도에는 너울로 인해 높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태풍 고니 예상경로, 동해안·제주 26일까지 최고 300mm 호우 전망…다른 지역은?

    태풍 고니 예상경로, 동해안·제주 26일까지 최고 300mm 호우 전망…다른 지역은?

    태풍 고니 예상경로, 동해안·제주 26일까지 최고 300mm 호우 전망…다른 지역은? 태풍 고니 예상경로 24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경상남북도, 전라남북도, 충청남북도 등이 북상하는 제15호 태풍 ‘고니’의 간접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전 제주도부터 비(강수확률 60~80%)가 시작돼 밤에는 충청 이남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경기와 강원도는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도 영동은 아침부터, 경북 동해안은 낮부터 비(강수확률 60∼90%)가 내리겠다. 서울·경기도는 오후에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오전 5시부터 26일 자정까지 3일간 강원도 영동, 경상남북도, 제주도, 울릉도·독도에서 100∼200㎜로 예보됐다. 그러나 강원도 영동과 경상남북도 동해안, 제주도 산간 등 일부 비가 많이 내리는 곳은 300㎜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24∼26일 사이 강원도 영동과 경상남북도, 전남 남해안, 제주도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24∼26일 동해상과 남해상에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조업하는 선박의 유의가 필요하고, 동해안·남해안·제주도에는 너울로 인해 높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태풍 ‘고니’ 영향, 24~24일 사이 비+강한 바람… “비 300㎜ 이상” 지역별 영향은?

    태풍 ‘고니’ 영향, 24~24일 사이 비+강한 바람… “비 300㎜ 이상” 지역별 영향은?

    태풍 ‘고니’ 영향, 24~24일 사이 비+강한 바람… “비 300㎜ 이상” 지역별 영향은? 태풍 고니 영향 24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경상남북도, 전라남북도, 충청남북도 등이 북상하는 제15호 태풍 ‘고니’의 간접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전 제주도부터 비(강수확률 60~80%)가 시작돼 밤에는 충청 이남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경기와 강원도는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도 영동은 아침부터, 경북 동해안은 낮부터 비(강수확률 60∼90%)가 내리겠다. 서울·경기도는 오후에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오전 5시부터 26일 자정까지 3일간 강원도 영동, 경상남북도, 제주도, 울릉도·독도에서 100∼200㎜로 예보됐다. 그러나 강원도 영동과 경상남북도 동해안, 제주도 산간 등 일부 비가 많이 내리는 곳은 300㎜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24∼26일 사이 강원도 영동과 경상남북도, 전남 남해안, 제주도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24∼26일 동해상과 남해상에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조업하는 선박의 유의가 필요하고, 동해안·남해안·제주도에는 너울로 인해 높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태풍 15호 고니 “한반도 향할 지 일본 향할 지 관심 집중” 현재 상황은?

    태풍 15호 고니 “한반도 향할 지 일본 향할 지 관심 집중” 현재 상황은?

    태풍 15호 고니 태풍 15호 고니 “한반도 향할 지 일본 향할 지 관심 집중” 현재 상황은? 일본 남쪽과 대만 부근 해상에서 두 개의 태풍이 북상해 한반도에 영향을 끼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15호 태풍 ‘고니’는 대만 타이베이 남동쪽 약 980㎞ 해상에서 서쪽으로 이동 중이다. 태풍명 고니는 우리나라가 제출한 이름이다. 고니는 중심기압 935헥토파스칼(hPa), 최대풍속 초속 49㎧로 매우 강한 중형 태풍이다. 20일 오후 3시에는 타이베이 남동쪽 약 710㎞ 해상으로, 21일 오후 3시에는 타이베이 남쪽 약 580㎞ 해상으로 올라올 전망이다. 현재 예상대로라면 이 태풍은 대만과 중국 남동부 지역에 직접 영향을 줄 가능성이 점쳐진다. 우리나라 남부 지방에 영향을 줄지, 남해상을 통과해 일본으로 향할지 등은 정확한 예상이 어렵다. 제16호 태풍 ‘앗사니’는 19일 오전 9시 현재 괌 동북쪽 약 1040㎞ 해상에서 북서 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에는 괌 북동쪽 약 980㎞ 해상까지 올라올 전망이다. 이대로라면 22일 이후에는 일본 도쿄 남동쪽에 상륙할 가능성이 있다. 앗사니는 중심기압 930헥토파스칼(hPa), 최대풍속 초속 50㎧로 매우 강한 중형 태풍이다. 태풍명은 태국말로 ‘번개’라는 뜻이다. 만약 두 태풍이 비슷한 방향으로 몰리면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세력이 커지는 ‘후지와라 효과’가 일어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다만, 통상 이 현상이 일어나려면 두 태풍이 1000㎞ 이내로 근접해야 한다. 그러나 현재 15호, 16호 태풍은 2천㎞ 이상 떨어져 있어서 이 현상이 일어날 가능성은 작다는 게 기상 전문가들의 견해다. 현재까지 관측 자료를 보면 고니는 대만 또는 그 부근을 거쳐 우리나라 서쪽으로 다가올 가능성이, 앗사니는 일본 동쪽 해상을 통과해 지나갈 가능성이 있다고 기상청은 예상하고 있다. 기상청 김용진 통보관은 “고니는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지는 2∼3일 정도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며 “기압계의 위치와 변동 가능성, 태풍의 자체적인 진로 수정 등 여러 변수가 많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태풍 15호 고니 “한반도 향할 지 일본 향할 지 관심 집중” 이동 경로는?

    태풍 15호 고니 “한반도 향할 지 일본 향할 지 관심 집중” 이동 경로는?

    태풍 15호 고니 태풍 15호 고니 “한반도 향할 지 일본 향할 지 관심 집중” 이동 경로는? 일본 남쪽과 대만 부근 해상에서 두 개의 태풍이 북상해 한반도에 영향을 끼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15호 태풍 ‘고니’는 대만 타이베이 남동쪽 약 980㎞ 해상에서 서쪽으로 이동 중이다. 태풍명 고니는 우리나라가 제출한 이름이다. 고니는 중심기압 935헥토파스칼(hPa), 최대풍속 초속 49㎧로 매우 강한 중형 태풍이다. 20일 오후 3시에는 타이베이 남동쪽 약 710㎞ 해상으로, 21일 오후 3시에는 타이베이 남쪽 약 580㎞ 해상으로 올라올 전망이다. 현재 예상대로라면 이 태풍은 대만과 중국 남동부 지역에 직접 영향을 줄 가능성이 점쳐진다. 우리나라 남부 지방에 영향을 줄지, 남해상을 통과해 일본으로 향할지 등은 정확한 예상이 어렵다. 제16호 태풍 ‘앗사니’는 19일 오전 9시 현재 괌 동북쪽 약 1040㎞ 해상에서 북서 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에는 괌 북동쪽 약 980㎞ 해상까지 올라올 전망이다. 이대로라면 22일 이후에는 일본 도쿄 남동쪽에 상륙할 가능성이 있다. 앗사니는 중심기압 930헥토파스칼(hPa), 최대풍속 초속 50㎧로 매우 강한 중형 태풍이다. 태풍명은 태국말로 ‘번개’라는 뜻이다. 만약 두 태풍이 비슷한 방향으로 몰리면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세력이 커지는 ‘후지와라 효과’가 일어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다만, 통상 이 현상이 일어나려면 두 태풍이 1000㎞ 이내로 근접해야 한다. 그러나 현재 15호, 16호 태풍은 2천㎞ 이상 떨어져 있어서 이 현상이 일어날 가능성은 작다는 게 기상 전문가들의 견해다. 현재까지 관측 자료를 보면 고니는 대만 또는 그 부근을 거쳐 우리나라 서쪽으로 다가올 가능성이, 앗사니는 일본 동쪽 해상을 통과해 지나갈 가능성이 있다고 기상청은 예상하고 있다. 기상청 김용진 통보관은 “고니는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지는 2∼3일 정도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며 “기압계의 위치와 변동 가능성, 태풍의 자체적인 진로 수정 등 여러 변수가 많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해안 적조 피해 확산에 어민들 속앓이

    적조 경보가 내려진 남해안에서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19일부터 남해안 일대가 바닷물이 잔잔한 소조기에 접어들어 적조가 연안에 집적되는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돼 자치단체와 어민들이 긴장하고 있다. 경남도는 이날 거제 남부면 앞바다 가두리 양식장에서 지난 17일 첫 어류 폐사에 이어 18일 거제시 남부면 저구지역과 동부면 가배지역, 남해군 미조면 사도지역 각 1개 어가에서 적조로 어류가 죽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도는 저구리 가두리양식장에서 1500마리, 동부면 양식장에서는 1만 5183마리가 폐사한 것을 확인했다. 남해군 미조면 1개 어가는 참돔 6만 마리가 폐사했다고 신고해 조사반이 현장에서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남해안 연안이 소조기에 접어들면서 외측에 분포한 적조가 동해안으로 유입돼 북상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수산과학원은 남해안 여수·남해·통영·거제 연안과 동해안 부산 기장, 경북 포항·울진 연안에는 적조가 고밀도로 분포해 피해 우려가 커 양식장 먹이공급 중단과 산소발생기 가동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경남도와 남해안 시·군은 이날도 1100여명의 인원과 선박 428척, 전해수 황토살포기 등 장비 49대를 투입해 1900여t의 황토를 살포하며 방제작업을 했다. 도는 적조가 가두리 양식장을 덮치기 전 고기를 바다로 풀어주기 위해 통영·거제시와 고성·남해·하동군 지역 42개 어가 양식어류 420만여 마리의 질병검사를 마치는 등 준비를 마쳤다. 도는 20일부터 남해안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수온이 1도 이상 낮아지면 적조생물이 물밑으로 잠복할 수 있어 적조 확산이 소강 상태를 보일 수도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날 적조가 심한 남해안을 방문해 어업지도선을 타고 거제시 남부면 앞바다 적조방제 현장을 살펴보고 “근본적인 적조 방제와 피해 예방 대책이 필요하다”면서 “정부도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준표 경남지사도 이날 거제·통영시 적조 해역을 방문해 “방제작업과 피해 예방 및 복구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거제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태풍 15호 고니 “한반도 향할 지 일본 향할 지 관심 집중”

    태풍 15호 고니 “한반도 향할 지 일본 향할 지 관심 집중”

    태풍 15호 고니 태풍 15호 고니 “한반도 향할 지 일본 향할 지 관심 집중” 일본 남쪽과 대만 부근 해상에서 두 개의 태풍이 북상해 한반도에 영향을 끼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15호 태풍 ‘고니’는 대만 타이베이 남동쪽 약 980㎞ 해상에서 서쪽으로 이동 중이다. 태풍명 고니는 우리나라가 제출한 이름이다. 고니는 중심기압 935헥토파스칼(hPa), 최대풍속 초속 49㎧로 매우 강한 중형 태풍이다. 20일 오후 3시에는 타이베이 남동쪽 약 710㎞ 해상으로, 21일 오후 3시에는 타이베이 남쪽 약 580㎞ 해상으로 올라올 전망이다. 현재 예상대로라면 이 태풍은 대만과 중국 남동부 지역에 직접 영향을 줄 가능성이 점쳐진다. 우리나라 남부 지방에 영향을 줄지, 남해상을 통과해 일본으로 향할지 등은 정확한 예상이 어렵다. 제16호 태풍 ‘앗사니’는 19일 오전 9시 현재 괌 동북쪽 약 1040㎞ 해상에서 북서 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에는 괌 북동쪽 약 980㎞ 해상까지 올라올 전망이다. 이대로라면 22일 이후에는 일본 도쿄 남동쪽에 상륙할 가능성이 있다. 앗사니는 중심기압 930헥토파스칼(hPa), 최대풍속 초속 50㎧로 매우 강한 중형 태풍이다. 태풍명은 태국말로 ‘번개’라는 뜻이다. 만약 두 태풍이 비슷한 방향으로 몰리면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세력이 커지는 ‘후지와라 효과’가 일어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다만, 통상 이 현상이 일어나려면 두 태풍이 1000㎞ 이내로 근접해야 한다. 그러나 현재 15호, 16호 태풍은 2천㎞ 이상 떨어져 있어서 이 현상이 일어날 가능성은 작다는 게 기상 전문가들의 견해다. 현재까지 관측 자료를 보면 고니는 대만 또는 그 부근을 거쳐 우리나라 서쪽으로 다가올 가능성이, 앗사니는 일본 동쪽 해상을 통과해 지나갈 가능성이 있다고 기상청은 예상하고 있다. 기상청 김용진 통보관은 “고니는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지는 2∼3일 정도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며 “기압계의 위치와 변동 가능성, 태풍의 자체적인 진로 수정 등 여러 변수가 많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태풍 15호 고니 “한반도 향할 지 일본 향할 지 관심 집중” 어디로 이동하나?

    태풍 15호 고니 “한반도 향할 지 일본 향할 지 관심 집중” 어디로 이동하나?

    태풍 15호 고니 태풍 15호 고니 “한반도 향할 지 일본 향할 지 관심 집중” 어디로 이동하나? 일본 남쪽과 대만 부근 해상에서 두 개의 태풍이 북상해 한반도에 영향을 끼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15호 태풍 ‘고니’는 대만 타이베이 남동쪽 약 980㎞ 해상에서 서쪽으로 이동 중이다. 태풍명 고니는 우리나라가 제출한 이름이다. 고니는 중심기압 935헥토파스칼(hPa), 최대풍속 초속 49㎧로 매우 강한 중형 태풍이다. 20일 오후 3시에는 타이베이 남동쪽 약 710㎞ 해상으로, 21일 오후 3시에는 타이베이 남쪽 약 580㎞ 해상으로 올라올 전망이다. 현재 예상대로라면 이 태풍은 대만과 중국 남동부 지역에 직접 영향을 줄 가능성이 점쳐진다. 우리나라 남부 지방에 영향을 줄지, 남해상을 통과해 일본으로 향할지 등은 정확한 예상이 어렵다. 제16호 태풍 ‘앗사니’는 19일 오전 9시 현재 괌 동북쪽 약 1040㎞ 해상에서 북서 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에는 괌 북동쪽 약 980㎞ 해상까지 올라올 전망이다. 이대로라면 22일 이후에는 일본 도쿄 남동쪽에 상륙할 가능성이 있다. 앗사니는 중심기압 930헥토파스칼(hPa), 최대풍속 초속 50㎧로 매우 강한 중형 태풍이다. 태풍명은 태국말로 ‘번개’라는 뜻이다. 만약 두 태풍이 비슷한 방향으로 몰리면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세력이 커지는 ‘후지와라 효과’가 일어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다만, 통상 이 현상이 일어나려면 두 태풍이 1000㎞ 이내로 근접해야 한다. 그러나 현재 15호, 16호 태풍은 2천㎞ 이상 떨어져 있어서 이 현상이 일어날 가능성은 작다는 게 기상 전문가들의 견해다. 현재까지 관측 자료를 보면 고니는 대만 또는 그 부근을 거쳐 우리나라 서쪽으로 다가올 가능성이, 앗사니는 일본 동쪽 해상을 통과해 지나갈 가능성이 있다고 기상청은 예상하고 있다. 기상청 김용진 통보관은 “고니는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지는 2∼3일 정도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며 “기압계의 위치와 변동 가능성, 태풍의 자체적인 진로 수정 등 여러 변수가 많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일우의 밀리터리 talk] 부산해군기지에 나타난 선박인듯 선박아닌 美 ‘MLP’

    [이일우의 밀리터리 talk] 부산해군기지에 나타난 선박인듯 선박아닌 美 ‘MLP’

    최근 DMZ 지뢰 도발 사건으로 남북관계가 급속도로 냉각되고 있는 가운데 17일부터 2주 일정으로 을지프리덤가디언(UFG : Ulchi Freedom Guardian) 훈련이 시작된다. 매년 실시되는 한미연합군사훈련인 UFG 훈련은 북한의 무력 도발 상황을 상정한 방어훈련이지만, 주한미군 외에 미군 전력이 추가로 한반도에 들어온다는 점에서 북한은 이 훈련을 ‘북침 전쟁연습’으로 규정하며 매우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매년 실시되는 UFG 훈련이지만 남북한 간의 군사적 긴장 상태의 수준에 따라 한반도에 전개되는 미군 전력의 수위가 달라진다. 최근 북한이 DMZ에서 지뢰 도발을 감행하고 우리 군이 강력한 대응 조치를 취하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긴장 수위가 올라가고 있는데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UFG 기간 중 B-2A 스텔스 폭격기나 F-22A 스텔스 전투기 전진 배치 검토 등의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지난 8일, 부산의 해군 작전사령부에 지금껏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이상한 배 한 척이 들어왔다. 평범한 민간 컨테이너선처럼 생긴 이 배가 해군기지에 들어왔지만 누가 봐도 군함이 아닌 배였기 때문에 이 배에 관심을 가지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그러나 이 배는 북한이 항공모함만큼이나 무서워할만한 엄청난 무기였다. -미 해군 신무기, MLP의 정체 해군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한 배의 이름은 몬트포드 포인트(USNS Montford Point)이며, 미 해군의 함정 분류에 따르면 기동상륙지원선(MLP : Mobile Landing Platform)이다. 어지간한 중형 항모 수준의 233m의 길이에 만재배수량은 3만4,500톤급의 큰 배이다. 그렇다면 이 거대한 배는 도대체 무엇을 하는 배일까? 지난 2013년 미 해군 해상수송사령부(MSC : Military Sealift Command)에 배치된 몬트포드 포인트는 쉽게 표현해 ‘어댑터(Adapter)' 역할을 하는 배이다. 상륙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대규모 물자를 싣고 있는 수송선단과 작전 지역을 연결해주는 임무를 수행한다는 것이다. 미 해군은 전 세계 어느 곳이라도 신속하게 병력을 투입할 수 있도록 지중해, 인도양의 디에고 가르시아와 태평양의 괌을 거점으로 3개의 사전배치전단(MPSRON : Maritime Prepositioning Ships Squadron)을 운용하고 있다. MPSRON 하나에는 6척의 대형 수송선과 1척의 기동상륙지원선이 배속되어 있는데, 이 6척의 대형 수송선에는 1개의 기갑사단을 완전히 무장시킬 수 있는 전차와 장갑차, 차량 수백여 대는 물론 이 기갑사단이 고립된 상황에서 1개월 동안 작전할 수 있는 탄약과 물자가 실려 있다. 한반도 유사시 미국 본토에 있는 중무장 지상군이 부산까지 오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한 달 이상 걸리기 때문에 그 공백을 줄이기 위해 아예 바다 위에 기갑사단의 무기와 탄약을 미리 띄워놓고 있는 것이다. 한반도를 담당하는 제3사전배치전단은 괌 인근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긴장이 고조되면 한반도 인근 해역으로 출동해 전쟁 발발 사흘 이내에 작전지역에 당도한다. 제3사전배치전단이 부산 등 항구에 무기와 물자를 하역하면 미국 본토에서 수송기를 타고 날아온 병사들이 하역된 무기와 물자를 받아 곧바로 전선에 투입되는 개념이다. 이러한 작전 개념은 미국 본토에서 전쟁터까지 직접 가는 것보다 이동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주지만, 한 가지 치명적인 약점을 안고 있었다. 바로 작전지역 인근에 대형 항구가 없으면 무용지물이 된다는 점이었다. 사전배치전단을 구성하는 수송선들은 작게는 3만~4만 톤에서 크게는 6만 톤이 넘어가는 덩치를 자랑한다. 크기가 큰 만큼 물에 잠기는 깊이도 깊어 어지간히 큰 항구가 아니라면 접근 자체가 어렵다. 배가 좌초될 위험을 무릅쓰고 항구에 접근하더라도 제대로 된 하역 시설이 없으면 하역 작업 속도가 현저히 느려지기 때문에 물자와 장비를 내리는데 며칠이 걸릴지 모른다. -순식간에 적 해안을 상륙부대로 덮어 기동상륙지원선, 즉 MLP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등장했다. 항구가 없다면 항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배를 만들면 된다는 발상에서 기존의 상륙작전 개념을 완전히 바꿔버린 것이다. MLP의 개념은 이렇다. 상륙작전을 실시할 목표 해안 인근에 MLP를 정박시킨다. 그리고 정박한 MLP에 초대형 수송선들이 다가가 배를 붙인 뒤 수송선에 실린 전차와 장갑차, 탄약 등을 MLP 갑판 위로 하역한다. MLP는 배 갑판 위에 올라온 상륙용 호버크래프트(LCAC : Landing Craft Air Cushion)에 전차와 장갑차, 병력을 실어 해안으로 발진시킨다. 이러한 작업을 반복하면 수십 척의 상륙함을 동원하지 않더라도 눈 깜짝할 사이에 적 해안을 아군 상륙부대로 덮어버릴 수 있다. MLP는 대규모 상륙작전에만 동원되는 것이 아니다. 거대한 덩치를 이용해 특수작전 지원 임무도 수행한다. 목표 국가 인근 공해상에 정박해 특수부대원들을 태운 공기부양정이나 침투용 선박을 발진시키거나, 헬기 등 침투용 항공기 발진 및 작전지휘 기능도 수행한다. 이처럼 MLP는 사전배치전단이 싣고 있는 엄청난 양의 무기와 물자들을 언제 어느 곳에나 풀어놓을 수 있고, 상당한 규모의 특수부대를 동시에 대량 침투시킬 수 있는 모선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이 배가 한국에 들어왔다는 사실은 북한 입장에서는 두려운 일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땜빵’의 ‘땜빵’으로 들어온 상륙함 UFG 훈련이나 키리졸브 훈련을 전후해 중요한 한미연합 훈련이 있을 때 사전배치전단의 대형 수송선이 부산에 입항한 전례는 있었지만 기동상륙지원선이 우리나라에 입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배는 진해를 거쳐 부산으로 들어왔으며, 입항 당일인 지난 8일 엄현성 해군작전사령관이 승선해 배의 주요 제원과 작전능력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승조원들을 격려하고 돌아갔지만, 이 배의 입항 사실과 훈련 참가 여부에 대해 군이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힌 것은 없다. 이번 UFG 기간 중에는 한미연합 상륙훈련이 계획되어 있지 않고, 통상 MLP는 사전배치전단에 배속되어 움직이기 때문에 도대체 이 배가 왜 부산에 들어왔는지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미 항공모함 전단의 부재에 따른 전쟁 억제력 공백을 메우기 위해 들어왔다는 분석이 가장 유력하다. 동북아시아 지역에는 지금까지 미 해군의 전방 배치 항공모함 1척이 상시 머물고 있었다. 일본 요코스카 해군기지에는 미 해군 제7함대 배속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USS George Washington)이 배치되어 있었는데, 이 항공모함은 지난 5월 하순 호주 등 우방국 해군과의 연합훈련을 위해 요코스카를 떠난 뒤 서태평양과 남태평양 일대를 돌다가 최근 미 본토의 샌디에고 해군기지에 들어갔다. 조지 워싱턴은 다음달부터 핵연료 교체 및 대규모 보수공사에 들어갈 예정인데, 이 때문에 항공모함 공백이 생긴 제7함대에는 새로운 항공모함 전력으로 로널드 레이건(USS Ronald Reagan)이 배속됐다. 문제는 이 항공모함이 아직도 미국 서부 해안에 있다는 것이다. 로널드 레이건은 8월 하순 샌디에고를 출항해 9월 초 요코스카에 입항할 계획이다. 강력한 대북 억제력으로 운용되어 왔던 7함대 항공모함이 무려 3개월이나 공백 상태였던 것이다. 이 때문인지 지난 3개월 동안 북한은 동해상으로 미사일과 방사포를 쏘아대고 각종 매체를 동원해 대남 비방 수위를 높이더니 급기야 DMZ에서 우리 군 추진철책 통문 바로 앞에 지뢰를 매설하는 등 도발을 이어가고 있다. 자신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이 항공모함인데 어차피 사고를 저질러도 최소한 보름 이내에는 항공모함이 올 수 없으니 해볼 테면 해보라는 심산이었는지도 모른다. -'북한 오판 말라' 경고 메시지 이러한 전력공백과 동북아시아 안보 불안정 때문에 미 해군은 4만톤급 강습상륙함 본험리처드(USS Bonhomme Ricahrd)를 일본 사세보에 배치하고 항공모함의 임무 일부를 수행하게 했다. 본험리처드는 항공모함과 같은 형태의 대형 상륙함으로 AV-8B 해리어 전투공격기를 운용할 수 있어 유사시 항공모함 임무를 일부 대체할 수 있으며, 일부 지원함과 호위함을 묶어 항공모함타격전단에 준하는 능력을 가진 원정타격전단(ESG : Expeditionary Strike Group) 임무도 수행한다. 그런데 최근 제13호 태풍 사우델로르가 사이판과 대만, 중국을 연달아 강타하면서 사이판이 초토화되자 본험리처드 전단에는 지난 5일, 사이판으로 긴급 출동해 구호작전을 실시하라는 명령이 하달됐다. 동북아시아 지역에 또 전력공백이 발생하게 된 것이다. 미 해군은 지난 6일 본험리처드 전단을 사세보에서 사이판으로 출동시키고 그 대신 괌 인근에 대기중이던 제3상륙준비전단을 북상시킴과 동시에 이 전단의 일부인 몬트포트 포인트함을 부산에 입항시켰다. 한반도 일대에서 항공모함 전단과 상륙준비전단이 빠짐에 따라 발생한 전력 공백을 메우기 위해 사전배치전단의 일부를 보여줌으로써 북한에 오판하지 말라는 무언의 경고를 던진 것이다. 문제는 미국의 이러한 경고를 북한이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항공모함 전력 공백 시기를 틈타 도발을 이어가고 있는 북한에 경고하기 위해 상륙함을 보냈지만, 아무리 봐도 민간 컨테이너선과 다를 바 없는 외형 때문에 이 배는 미국이 의도했던 억제력을 거의 발휘하지 못하는 모양이다. 이일우 군사 통신원(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국장)
  • 부산해군기지에 나타난 수상한 美선박 ‘MLP’의 정체

    부산해군기지에 나타난 수상한 美선박 ‘MLP’의 정체

    최근 DMZ 지뢰 도발 사건으로 남북관계가 급속도로 냉각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7일부터 2주 일정으로 을지프리덤가디언(UFG : Ulchi Freedom Guardian) 훈련이 시작된다. 매년 실시되는 한미연합군사훈련인 UFG 훈련은 북한의 무력 도발 상황을 상정한 방어훈련이지만, 주한미군 외에 미군 전력이 추가로 한반도에 들어온다는 점에서 북한은 이 훈련을 ‘북침 전쟁연습’으로 규정하며 매우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매년 실시되는 UFG 훈련이지만 남북한 간의 군사적 긴장 상태의 수준에 따라 한반도에 전개되는 미군 전력의 수위가 달라진다. 최근 북한이 DMZ에서 지뢰 도발을 감행하고 우리 군이 강력한 대응 조치를 취하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긴장 수위가 올라가고 있는데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UFG 기간 중 B-2A 스텔스 폭격기나 F-22A 스텔스 전투기 전진 배치 검토 등의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지난 8일, 부산의 해군 작전사령부에 지금껏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이상한 배 한 척이 들어왔다. 평범한 민간 컨테이너선처럼 생긴 이 배가 해군기지에 들어왔지만 누가 봐도 군함이 아닌 배였기 때문에 이 배에 관심을 가지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그러나 이 배는 북한이 항공모함만큼이나 무서워할만한 엄청난 무기였다. -미 해군 신무기, MLP의 정체 해군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한 배의 이름은 몬트포드 포인트(USNS Montford Point)이며, 미 해군의 함정 분류에 따르면 기동상륙지원선(MLP : Mobile Landing Platform)이다. 어지간한 중형 항모 수준의 233m의 길이에 만재배수량은 3만4,500톤급의 큰 배이다. 그렇다면 이 거대한 배는 도대체 무엇을 하는 배일까? 지난 2013년 미 해군 해상수송사령부(MSC : Military Sealift Command)에 배치된 몬트포드 포인트는 쉽게 표현해 ‘어댑터(Adapter)' 역할을 하는 배이다. 상륙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대규모 물자를 싣고 있는 수송선단과 작전 지역을 연결해주는 임무를 수행한다는 것이다. 미 해군은 전 세계 어느 곳이라도 신속하게 병력을 투입할 수 있도록 지중해, 인도양의 디에고 가르시아와 태평양의 괌을 거점으로 3개의 사전배치전단(MPSRON : Maritime Prepositioning Ships Squadron)을 운용하고 있다. MPSRON 하나에는 6척의 대형 수송선과 1척의 기동상륙지원선이 배속되어 있는데, 이 6척의 대형 수송선에는 1개의 기갑사단을 완전히 무장시킬 수 있는 전차와 장갑차, 차량 수백여 대는 물론 이 기갑사단이 고립된 상황에서 1개월 동안 작전할 수 있는 탄약과 물자가 실려 있다. 한반도 유사시 미국 본토에 있는 중무장 지상군이 부산까지 오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한 달 이상 걸리기 때문에 그 공백을 줄이기 위해 아예 바다 위에 기갑사단의 무기와 탄약을 미리 띄워놓고 있는 것이다. 한반도를 담당하는 제3사전배치전단은 괌 인근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긴장이 고조되면 한반도 인근 해역으로 출동해 전쟁 발발 사흘 이내에 작전지역에 당도한다. 제3사전배치전단이 부산 등 항구에 무기와 물자를 하역하면 미국 본토에서 수송기를 타고 날아온 병사들이 하역된 무기와 물자를 받아 곧바로 전선에 투입되는 개념이다. 이러한 작전 개념은 미국 본토에서 전쟁터까지 직접 가는 것보다 이동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주지만, 한 가지 치명적인 약점을 안고 있었다. 바로 작전지역 인근에 대형 항구가 없으면 무용지물이 된다는 점이었다. 사전배치전단을 구성하는 수송선들은 작게는 3만~4만 톤에서 크게는 6만 톤이 넘어가는 덩치를 자랑한다. 크기가 큰 만큼 물에 잠기는 깊이도 깊어 어지간히 큰 항구가 아니라면 접근 자체가 어렵다. 배가 좌초될 위험을 무릅쓰고 항구에 접근하더라도 제대로 된 하역 시설이 없으면 하역 작업 속도가 현저히 느려지기 때문에 물자와 장비를 내리는데 며칠이 걸릴지 모른다. -순식간에 적 해안을 상륙부대로 덮어 기동상륙지원선, 즉 MLP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등장했다. 항구가 없다면 항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배를 만들면 된다는 발상에서 기존의 상륙작전 개념을 완전히 바꿔버린 것이다. MLP의 개념은 이렇다. 상륙작전을 실시할 목표 해안 인근에 MLP를 정박시킨다. 그리고 정박한 MLP에 초대형 수송선들이 다가가 배를 붙인 뒤 수송선에 실린 전차와 장갑차, 탄약 등을 MLP 갑판 위로 하역한다. MLP는 배 갑판 위에 올라온 상륙용 호버크래프트(LCAC : Landing Craft Air Cushion)에 전차와 장갑차, 병력을 실어 해안으로 발진시킨다. 이러한 작업을 반복하면 수십 척의 상륙함을 동원하지 않더라도 눈 깜짝할 사이에 적 해안을 아군 상륙부대로 덮어버릴 수 있다. MLP는 대규모 상륙작전에만 동원되는 것이 아니다. 거대한 덩치를 이용해 특수작전 지원 임무도 수행한다. 목표 국가 인근 공해상에 정박해 특수부대원들을 태운 공기부양정이나 침투용 선박을 발진시키거나, 헬기 등 침투용 항공기 발진 및 작전지휘 기능도 수행한다. 이처럼 MLP는 사전배치전단이 싣고 있는 엄청난 양의 무기와 물자들을 언제 어느 곳에나 풀어놓을 수 있고, 상당한 규모의 특수부대를 동시에 대량 침투시킬 수 있는 모선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이 배가 한국에 들어왔다는 사실은 북한 입장에서는 두려운 일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땜빵’의 ‘땜빵’으로 들어온 상륙함 UFG 훈련이나 키리졸브 훈련을 전후해 중요한 한미연합 훈련이 있을 때 사전배치전단의 대형 수송선이 부산에 입항한 전례는 있었지만 기동상륙지원선이 우리나라에 입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배는 진해를 거쳐 부산으로 들어왔으며, 입항 당일인 지난 8일 엄현성 해군작전사령관이 승선해 배의 주요 제원과 작전능력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승조원들을 격려하고 돌아갔지만, 이 배의 입항 사실과 훈련 참가 여부에 대해 군이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힌 것은 없다. 이번 UFG 기간 중에는 한미연합 상륙훈련이 계획되어 있지 않고, 통상 MLP는 사전배치전단에 배속되어 움직이기 때문에 도대체 이 배가 왜 부산에 들어왔는지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미 항공모함 전단의 부재에 따른 전쟁 억제력 공백을 메우기 위해 들어왔다는 분석이 가장 유력하다. 동북아시아 지역에는 지금까지 미 해군의 전방 배치 항공모함 1척이 상시 머물고 있었다. 일본 요코스카 해군기지에는 미 해군 제7함대 배속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USS George Washington)이 배치되어 있었는데, 이 항공모함은 지난 5월 하순 호주 등 우방국 해군과의 연합훈련을 위해 요코스카를 떠난 뒤 서태평양과 남태평양 일대를 돌다가 최근 미 본토의 샌디에고 해군기지에 들어갔다. 조지 워싱턴은 다음달부터 핵연료 교체 및 대규모 보수공사에 들어갈 예정인데, 이 때문에 항공모함 공백이 생긴 제7함대에는 새로운 항공모함 전력으로 로널드 레이건(USS Ronald Reagan)이 배속됐다. 문제는 이 항공모함이 아직도 미국 서부 해안에 있다는 것이다. 로널드 레이건은 8월 하순 샌디에고를 출항해 9월 초 요코스카에 입항할 계획이다. 강력한 대북 억제력으로 운용되어 왔던 7함대 항공모함이 무려 3개월이나 공백 상태였던 것이다. 이 때문인지 지난 3개월 동안 북한은 동해상으로 미사일과 방사포를 쏘아대고 각종 매체를 동원해 대남 비방 수위를 높이더니 급기야 DMZ에서 우리 군 추진철책 통문 바로 앞에 지뢰를 매설하는 등 도발을 이어가고 있다. 자신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이 항공모함인데 어차피 사고를 저질러도 최소한 보름 이내에는 항공모함이 올 수 없으니 해볼 테면 해보라는 심산이었는지도 모른다. -'항모 공백에 북한 오판 말라' 경고 메시지 이러한 전력공백과 동북아시아 안보 불안정 때문에 미 해군은 4만톤급 강습상륙함 본험리처드(USS Bonhomme Ricahrd)를 일본 사세보에 배치하고 항공모함의 임무 일부를 수행하게 했다. 본험리처드는 항공모함과 같은 형태의 대형 상륙함으로 AV-8B 해리어 전투공격기를 운용할 수 있어 유사시 항공모함 임무를 일부 대체할 수 있으며, 일부 지원함과 호위함을 묶어 항공모함타격전단에 준하는 능력을 가진 원정타격전단(ESG : Expeditionary Strike Group) 임무도 수행한다. 그런데 최근 제13호 태풍 사우델로르가 사이판과 대만, 중국을 연달아 강타하면서 사이판이 초토화되자 본험리처드 전단에는 지난 5일, 사이판으로 긴급 출동해 구호작전을 실시하라는 명령이 하달됐다. 동북아시아 지역에 또 전력공백이 발생하게 된 것이다. 미 해군은 지난 6일 본험리처드 전단을 사세보에서 사이판으로 출동시키고 그 대신 괌 인근에 대기중이던 제3상륙준비전단을 북상시킴과 동시에 이 전단의 일부인 몬트포트 포인트함을 부산에 입항시켰다. 한반도 일대에서 항공모함 전단과 상륙준비전단이 빠짐에 따라 발생한 전력 공백을 메우기 위해 사전배치전단의 일부를 보여줌으로써 북한에 오판하지 말라는 무언의 경고를 던진 것이다. 문제는 미국의 이러한 경고를 북한이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항공모함 전력 공백 시기를 틈타 도발을 이어가고 있는 북한에 경고하기 위해 상륙함을 보냈지만, 아무리 봐도 민간 컨테이너선과 다를 바 없는 외형 때문에 이 배는 미국이 의도했던 억제력을 거의 발휘하지 못하는 모양이다. 이일우 군사 통신원(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국장)
  • 13호태풍 사우델로르 경로 국내 영향은? 무더위 식혀줄까

    13호태풍 사우델로르 경로 국내 영향은? 무더위 식혀줄까

    13호태풍 사우델로르 경로 국내 영향은? 13호태풍 사우델로르 경로 13호 태풍 사우델로르의 국내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보이나 무더위를 식히는 데는 효과를 발휘할 것을 보인다. 5일 기상청 태풍 진로 예측에 따르면 태풍 사우델로르는 오전 3시 현재 타이완 타이베이 동남동쪽 약 1640km부근 해상에 위치해 있다. 이 태풍은 서북서 방향으로 계속 진출해 8일에는 타이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현재 이 태풍의 강도는 매우 강하며 최대풍속은 50m/s에 이른다. 이 태풍은 타이완을 직접 강타한 후 중국 본토로 진입할 것으로 예측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13호 태풍 사우델로르가 북상하는 오는 11일이 지나서야 무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볼라·AI ‘글로벌 감염병’ 상륙 우려… 메르스 교훈 잊지 말자

    에볼라·AI ‘글로벌 감염병’ 상륙 우려… 메르스 교훈 잊지 말자

    첫 번째 환자가 발생하기 전에 중동의 토착병이나 마찬가지였던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가 한국에 상륙하리라고 예측한 사람은 없었다. 메르스에 대한 정보도, 감염병 예방 시스템도 부실했던 한국은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메르스 바이러스에 의해 전란에 가까운 혼란을 겪어야 했다. 전문가들은 각국과의 교류가 활발해진 만큼 언제든 ‘제2의 메르스’ 사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모든 ‘글로벌 감염병’에 서둘러 대비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현재 유행 중인 감염병 가운데 우리나라에 상륙할 가능성이 큰 질병은 에볼라와 H7N9형 조류인플루엔자(AI) 등이다. 특히 한동안 잠잠했던 에볼라는 최근 아프리카 기니와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를 중심으로 재확산되고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한다. 천병철 고려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아프리카와 우리나라의 교류가 적은 것도 아니어서 어느 날 갑자기 에볼라 환자가 서울 한복판에 나타나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5월 9일 에볼라 종식 선언 이후 라이베리아에서는 모두 7명(7월 14일 기준)의 에볼라 환자가 발생해 17세 소년 등 2명이 사망했다. 에볼라는 메르스처럼 아직 백신이 없고 치사율이 최대 90%에 이를 정도로 높다. 중국에서 유행하는 AI도 경계해야 한다. 지난 6월 15일 세계보건기구(WHO) 보고를 보면 중국에서 15명이 H7N9형 AI에 걸려 이 가운데 3명이 사망했다. 지난달에도 H7N9에 감염된 중국인 5명 중 3명이 목숨을 잃었다. H5N1형 유행은 주춤하고 있지만, H7N9형 유행은 계속되고 있어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다. 가금류가 걸리는 AI는 원래 사람에게 옮지 않지만 최근에는 변이를 일으켜 사람과 동물 사이의 종간(種間) 장벽을 뛰어넘는 바이러스가 생겨나고 있다. 아직 우리나라에선 AI에 사람이 감염된 사례는 없다. 하지만 천 교수는 “매년 우리나라 축산농가에서 AI 유행 규모가 커지고 있다”며 “이는 한국의 AI도 인체에 감염되기 쉬운 형태로 변이를 일으킬 가능성이 점점 더 커진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도 변이된 바이러스로,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와 염기서열의 상당 부분을 공유하는 ‘사촌뻘’이다. 바이러스는 지금까지 알려진 생물 가운데 돌연변이율이 가장 높으며 생존하고자 다양한 수법을 동원해 진화한다. 김익중 동국대 미생물학과 교수는 “앞으로 메르스와 같은 새로운 바이러스는 계속 생겨나고 신종 감염병이 끊임없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열대열 말라리아, 뎅기열도 경계 대상이다. 지구온난화로 열대열 말라리아와 뎅기열 등을 일으키는 모기가 북상해 우리나라도 안전하지만은 않게 됐다. 이미 중국과 대만, 일본 등에서 뎅기열이 발생하고 있으며 제주도에는 뎅기열의 매개체인 흰줄숲모기가 서식하고 있다. 뎅기열은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만이 최선이다. 열대열 말라리아는 아프리카와 동남아 일부 국가를 방문하는 해외여행객이 걸려 오는데,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치명률이 낮은 삼일열 말라리아만 발생하고 있다. 이 밖에 야생진드기의 일종인 작은소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도 매해 늘고 있다. 2013년에는 감염 사례가 36건 발생해 17명이 사망했고, 지난해엔 55건이 발생해 15명이 사망했다. 올해는 지난달 초까지 17명이 감염돼 4명이 숨졌다.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모기나 진드기 같은 숙주 관리가 중요하다”며 “지금은 곤충 변이 감염병이 주로 해외여행자에 의해 유입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 토착화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메르스가 다시 유행할 가능성도 크다. 2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 중동(오만, 쿠웨이트, UAE)에서 입국한 국민 중 3명이 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여 격리 중이며, 이들의 가족과 기내 접촉자 등 66명도 격리됐다. 중동 입국자 3명은 1차 메르스 유전자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고 2차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이들을 포함해 지난달 1일 이후 중동지역에서 입국한 메르스 의심자는 20명이나 된다. 의심 증상자와 접촉해 새로 격리된 사람은 148명으로 집계됐다. 격리자들은 일단 보건 당국의 통제하에 있지만 발열 등의 증상이 없어 공항 검역 게이트를 통과한 중동 여행자 가운데 누군가 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인다면 메르스 사태가 재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신종 감염병에 대한 통제 수준은 평소 대응 체계가 결정한다. 한국 정부는 지난해 WHO가 메르스 발생 위험을 경고했는데도 전혀 대비하지 않았다. 이로 인해 메르스 매뉴얼은 현장과 동떨어졌고 막상 메르스가 퍼지자 엄청난 혼선을 빚었다. 평소 신종 감염병에 대한 훈련을 게을리하지 않았다면 겪지 않아도 될 혼란이었다. 질병관리본부는 조직, 인력, 전문성 면에서 메르스를 감당할 수준이 안 됐다. 천 교수는 “질병관리본부가 전문기관으로서 감염병 대비를 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뒷받침해 줘야 하는데, 지금처럼 질병관리본부의 전문가가 관료 문화 때문에 전문성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는 상태가 계속되면 국가가 감염병에 또다시 뚫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감염병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시적인 관리”라며 “특정 감염병에 집중할 게 아니라 모든 감염병을 신종 감염병으로 보고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서울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13호 태풍 사우델로르 예상경로…우리나라 접근 언제쯤?

    13호 태풍 사우델로르 예상경로…우리나라 접근 언제쯤?

    ‘제13호 태풍 예상경로’ ‘13호 태풍 사우델로르’ 제13호 태풍 사우델로르 예상경로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30일 밤 9시 괌 동쪽 약 1670㎞ 부근 해상에서 제13호 태풍 사우델로르가 발생해 북상 중에 있다. 1일 오전 9시 현재 괌 동쪽 약 940㎞ 부근 해상에서 시속 23㎞로 서쪽으로 이동 중인 13호 태풍 사우델로르는 현재 소형급이나 이동하는 과정에서 세력을 확장, 중형급 태풍으로 발달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13호 태풍 사우델로르는 4일 오전 9시 괌 북서쪽 약 730㎞ 부근 해상까지 진출한 후 이후 예상 경로를 볼 때 우리나라 쪽으로 방향을 틀 가능성도 있다. 기상청은 태풍의 위치가 유동적이기 때문에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 정보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제13호 태풍 사우델로르(SOUDELOR)는 미크로네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전설 속의 추장을 뜻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3호 태풍 사우델로르 예상경로…우리나라에 접근하나

    13호 태풍 사우델로르 예상경로…우리나라에 접근하나

    ‘제13호 태풍 예상경로’ ‘13호 태풍 사우델로르’ 제13호 태풍 사우델로르 예상경로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30일 밤 9시 괌 동쪽 약 1670㎞ 부근 해상에서 제13호 태풍 사우델로르가 발생해 북상 중에 있다. 1일 오전 9시 현재 괌 동쪽 약 940㎞ 부근 해상에서 시속 23㎞로 서쪽으로 이동 중인 13호 태풍 사우델로르는 현재 소형급이나 이동하는 과정에서 세력을 확장, 중형급 태풍으로 발달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13호 태풍 사우델로르는 4일 오전 9시 괌 북서쪽 약 730㎞ 부근 해상까지 진출한 후 이후 예상 경로를 볼 때 우리나라 쪽으로 방향을 틀 가능성도 있다. 기상청은 태풍의 위치가 유동적이기 때문에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 정보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제13호 태풍 사우델로르(SOUDELOR)는 미크로네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전설 속의 추장을 뜻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3호 태풍 사우델로르 예상경로 보니…우리나라 영향 가능성

    13호 태풍 사우델로르 예상경로 보니…우리나라 영향 가능성

    ‘제13호 태풍 예상경로’ ‘13호 태풍 사우델로르’ 제13호 태풍 사우델로르 예상경로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30일 밤 9시 괌 동쪽 약 1670㎞ 부근 해상에서 제13호 태풍 사우델로르가 발생해 북상 중에 있다. 1일 오전 9시 현재 괌 동쪽 약 940㎞ 부근 해상에서 시속 23㎞로 서쪽으로 이동 중인 13호 태풍 사우델로르는 현재 소형급이나 이동하는 과정에서 세력을 확장, 중형급 태풍으로 발달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13호 태풍 사우델로르는 4일 오전 9시 괌 북서쪽 약 730㎞ 부근 해상까지 진출한 후 이후 예상 경로를 볼 때 우리나라 쪽으로 방향을 틀 가능성도 있다. 기상청은 태풍의 위치가 유동적이기 때문에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 정보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제13호 태풍 사우델로르(SOUDELOR)는 미크로네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전설 속의 추장을 뜻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3호 태풍 사우델로르 예상경로…우리나라 영향 가능성은?

    13호 태풍 사우델로르 예상경로…우리나라 영향 가능성은?

    ‘제13호 태풍 예상경로’ ‘13호 태풍 사우델로르’ 제13호 태풍 사우델로르 예상경로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30일 밤 9시 괌 동쪽 약 1670㎞ 부근 해상에서 제13호 태풍 사우델로르가 발생해 북상 중에 있다. 1일 오전 9시 현재 괌 동쪽 약 940㎞ 부근 해상에서 시속 23㎞로 서쪽으로 이동 중인 13호 태풍 사우델로르는 현재 소형급이나 이동하는 과정에서 세력을 확장, 중형급 태풍으로 발달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13호 태풍 사우델로르는 4일 오전 9시 괌 북서쪽 약 730㎞ 부근 해상까지 진출한 후 이후 예상 경로를 볼 때 우리나라 쪽으로 방향을 틀 가능성도 있다. 기상청은 태풍의 위치가 유동적이기 때문에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 정보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제13호 태풍 사우델로르(SOUDELOR)는 미크로네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전설 속의 추장을 뜻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3호 태풍 사우델로르 예상경로 보니…우리나라 영향 가능성은?

    13호 태풍 사우델로르 예상경로 보니…우리나라 영향 가능성은?

    ‘제13호 태풍 예상경로’ ‘13호 태풍 사우델로르’ 제13호 태풍 사우델로르 예상경로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30일 밤 9시 괌 동쪽 약 1670㎞ 부근 해상에서 제13호 태풍 사우델로르가 발생해 북상 중에 있다. 1일 오전 9시 현재 괌 동쪽 약 940㎞ 부근 해상에서 시속 23㎞로 서쪽으로 이동 중인 13호 태풍 사우델로르는 현재 소형급이나 이동하는 과정에서 세력을 확장, 중형급 태풍으로 발달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13호 태풍 사우델로르는 4일 오전 9시 괌 북서쪽 약 730㎞ 부근 해상까지 진출한 후 이후 예상 경로를 볼 때 우리나라 쪽으로 방향을 틀 가능성도 있다. 기상청은 태풍의 위치가 유동적이기 때문에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 정보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제13호 태풍 사우델로르(SOUDELOR)는 미크로네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전설 속의 추장을 뜻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려수도 섬 주민 지키는 119 소방정대의 사투

    한려수도 섬 주민 지키는 119 소방정대의 사투

    동양의 나폴리로 불리는 경남 통영. 이곳엔 한려수도 섬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119 소방정대가 있다. 교통이 불편하고 대형 의료 기관이 부족한 섬 지역의 특성상 119 소방정대는 섬 주민들에게 생명줄과 같은 존재다. 배편이 끊긴 한밤중에도, 비바람이 몰아쳐 배가 뜰 수 없는 날에도 빨간색 119 마크가 새겨진 소방정은 도움이 필요한 섬 주민들을 향해 달려간다. 29일 밤 7시 50분 EBS 1TV에서 방영되는 ‘사선에서’는 섬사람들의 삶과 애환을 함께하는 통영 119 소방정대의 이야기를 들어 본다. 한려수도 어딘가의 섬에서 신고가 들어오면 119 소방정대는 일단 출동한 뒤 바다 위에서 신고자에게 전화해 위치를 확인한다. 관할구역 내의 어느 섬이든 최소 30분, 멀리는 한 시간도 넘게 걸리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시간을 아끼기 위해서다. 2팀 막내 하상준 소방사는 구급상자 대신 톱과 사다리를 들고 한산도로 향했다. 섬에 혼자 사는 할머니 집 옆에 큰 나무가 있는데, 태풍에 부러져 지붕을 덮칠 우려가 크다고 해서 자르기로 한 것. 매번 태풍이 올 때마다 불안에 떨던 주인 할머니는 직접 잡아온 물고기로 소방관들에게 따뜻한 밥상을 대접한다. 9호 태풍 찬홈이 남해 바다로 북상해 거센 바람이 항구를 뒤흔드는 가운데 통영에서 30여분 걸리는 산양읍에 응급환자가 발생했다. 거친 빗방울이 바다를 때리고, 비구름 때문에 레이더도 잘 잡히지 않는데, 저 멀리 반짝이는 등대 불빛 하나에 의지하고 응급환자를 위해 어둠 속을 달려가는 119 소방정. 이들은 응급환자를 무사히 육지의 병원으로 이송할 수 있을까.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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