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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X 퀴즈로 여는 민주주의!”…강북구 초등학생, 골든벨 울린다

    “OX 퀴즈로 여는 민주주의!”…강북구 초등학생, 골든벨 울린다

    서울 강북구는 오는 21일 지역 내 초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제6회 민주시민골든벨’ 행사를 연다고 4일 밝혔다. 강북웰빙스포츠센터 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이 대한민국의 역사와 민주주의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골든벨은 광복의 의미와 헌법 및 인권, 환경과 공동체, 민주시민으로서의 책임과 권리를 주제로 한 퀴즈 방식으로 진행된다. 초등학교 3~6학년생이 보는 도덕과 사회 교과서를 참고해 문제를 만들었다. 다만 결승 문제는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교과서 외에서 나올 수도 있다. 문제 유형은 오엑스(OX) 퀴즈와 객관식, 주관식 등 세 가지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과 케이팝 커버 댄스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예선, 패자부활전, 본선, 결승전 순으로 진행된다. 진행은 코미디언 송필근씨가 맡는다. 결승에선 본선 통과자 3명이 대결한다. 먼저 3문제를 맞힌 학생이 최종 우승한다. 최종 우승자 1명에게는 최우수상(서울시장상)이, 우수한 성적을 거둔 9명 중 2명에게는 우수상(서울시교육감상), 7명에게는 장려상(강북구청장상)이 수여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13일까지 구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구에 살거나 지역 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3~6학년생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광복 8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에 미래 세대가 민주주의의 가치를 배우고 역사의 소중함도 되새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다짐했다.
  • 광주시 인구, 21년만에 140만명 붕괴…‘청년 유출’ 핵심 요인

    광주시 인구, 21년만에 140만명 붕괴…‘청년 유출’ 핵심 요인

    광주광역시 인구 140만명이 21년 만에 붕괴됐다. 청년인구 감소가 주 요인으로, 지역 소멸 및 도시 경쟁력 약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행정안전부가 최근 발표한 ‘2025년 5월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광주시 인구는 139만9880명으로 집계됐다. 전달보다 947명이 감소한 것으로, 지난 2004년 이후 지켜져 온 140만 선이 끝내 무너졌다. 5개 자치구 중 광산구만 유일하게 369명이 늘었다. 나머지 4개 구 가운데 동구 108명, 서구 313명, 남구 208명, 북구 687명이 각각 감소했다. 광주시 인구는 지난 2014년 147만5000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매년 감소세를 보여왔다. 지난해 1만815명(총인구 140만8422명)이 감소한 데 이어 올들어서는 5개월 만에 약 8500명이 줄어드는 등 감소 속도 역시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 올해 1분기 기준 순유출 인구도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4945명)를 비롯해 경남(4729명), 경북(3524명) 등 7개 시·도가 순유출을 기록했다. 인천(1만1091명), 서울(6129명), 경기(5588명) 등 10개 시·도는 순유입을 보였다. 광주시의 인구 감소는 고령화와 함께 ‘청년 인구 유출’이 핵심 원인으로 거론되고있다. 실제로 광주에서는 최근 한 달 새 20~30대 인구가 814명이나 줄었다. 이는 전체(1651명)의 절반에 가까운 수치다. 광주에서 일자리나 주거 기반을 찾지 못한 청년들이 고향을 떠나는 것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광주 뿐만 아니라 전국 지방 도시들의 인구가 청년층 수도권 유출 등을 이유로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며 “청년이 지방에 머물 수 있는 실효적 대책과 함께, 국가 차원의 대대적인 지방균형 발전 정책과 투자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 울산시, 북구 아산로 교통체계 개선해 교통혼잡 개선

    울산시, 북구 아산로 교통체계 개선해 교통혼잡 개선

    출퇴근 시간대 극심한 차량 정체 현상을 빚는 울산 북구 아산로의 교통체계가 개선된다. 4일 울산시에 따르면 아산로는 2023년 염포산 터널 무료화를 기점으로 하루 평균 교통량이 기존 2만 8367대에서 3만 3509대로 급증했다. 특히 출퇴근 때는 시간당 3545∼4188대로 통행량이 15.4% 증가해 교통 혼잡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시는 출퇴근 차량의 원활한 흐름을 위해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도로 시설과 신호체계 개선 공사를 추진한다. 시는 현대자동차 해안문 앞 기존 좌회전 차로를 폐지하고, 인근 성내삼거리에 유턴 신호를 추가한다. 또 현대차 전기차 전용 공장 앞에 신규 교차로를 설치해, 진입 동선을 분산하고 교통 혼잡을 줄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교차로 통행 흐름을 고려해 신호체계도 전면 재정비한다. 이번 공사는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려고 일부 구간 야간 공사로 진행한다.
  • “쓰레기 줍고 인증하면 포인트도 받고”…지자체 이색 환경운동 확산

    전국 주요 지방자치단체에서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이색 환경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단순한 청소 활동을 넘어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지역 공동체를 연결하는 환경 캠페인이어서 주목받고 있다. 광주 북구는 유기견 산책과 숲길 정화를 결합한 ‘펫 그린워크’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유기견 보호소와 연계해 반려동물 산책 봉사에 쓰레기 줍기 활동을 접목한 것으로, SNS를 중심으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고 있다. 광주 북구 운암동 주민 김민주(36) 씨는 1년 넘게 주말마다 ‘펫 그린워크’에 참여하고 있고 최근에는 자발적으로 SNS 홍보 콘텐츠까지 제작해 다른 주민들에게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김 씨는 “산책할 때마다 유기견과 눈을 맞추며 작은 생명에 책임감을 느끼게 된다”며 “길에 버려진 플라스틱을 주울 때마다 강아지들과 함께 살아가는 공간이라는 사실을 실감한다”고 말했다. 전남 담양군은 친환경 농업과 환경 교육을 접목한 ‘우리 마을 생태텃밭’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퇴비를 만들고 친환경 작물을 재배하면서 생태 감수성을 키운다. 일부 수확물을 로컬푸드 마켓에 기부해 지역 상생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 성동구는 캔과 페트병을 재활용하면 전기차 충전 포인트나 모바일 포인트로 돌려주는 ‘보상형 자판기’를 운영하고 있다. 주민들은 이를 통해 ‘에코 마일리지’를 적립하고, 전기요금 감면 등에 활용할 수 있다. 대전 유성구는 ‘내 집 앞 50m 쓰레기 줍기 릴레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청소 후 QR코드를 인증하면 다음 참여자에게 미션이 전달되는 방식이다. SNS를 통해 자연스럽게 공동체 의식이 확산되고 있어서 환경 정화 활동이 일상 속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전북 전주시는 재활용품으로 생활 소품을 제작하는 ‘폐자원 예술가’ 양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주민들이 만든 소품은 프리마켓에서 판매돼 수익금 일부가 마을 기금으로 환원된다. 순환경제를 기반으로 한 지역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경기도 고양시는 일산호수공원에서 카약을 타고 수면 위 쓰레기를 수거하는 ‘수상 청소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수상 스포츠와 환경 교육을 결합해 MZ세대와 가족 단위 참여자들에게 인기다. 수원시는 도심 공터에 ‘탄소중립 텃밭’을 만들어 음식물 쓰레기로 만든 퇴비를 사용해, 친환경 방식으로 작물을 재배하고 있다. 수확물을 공동 나눔 장터에 기부하고 있다. 지속 가능한 도시농업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부산시는 ‘플로깅 출퇴근 챌린지’를 통해 시민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조깅 중 쓰레기를 줍고 GPS와 사진으로 인증하면 포인트와 상품권을 받을 수 있어 친환경 생활을 자연스럽게 유도한다. 이같은 움직임에 대해 환경전문가들은 “지자체 환경 정책이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주민의 삶의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며 “환경 보호가 지역 문화로 정착되면 탄소중립의 실현 가능성도 커진다”고 평가했다. 주민이 주도하고 자치단체가 응답하는 환경 정책. 일상 속 작은 실천이 모여 도시를 바꾸고, 지구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 ‘맨발 걷기 천국’ 강북

    ‘맨발 걷기 천국’ 강북

    서울 강북구는 지역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맨발 걷기 산책로’ 4곳을 새로 만들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산책로는 우이천 벚꽃 산책로(1530m), 오동근린공원 ‘나’지구(200m), 오동근린공원 ‘다’지구(200m), 솔밭근린공원(70m) 등이다. 마사토(굵은 모래)와 황토를 혼합한 건강 보행로는 물론 세족장과 황토볼장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주변에는 초화류와 수목 등을 심어 걷는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우이천 벚꽃 산책로는 수국으로 꾸며진 풍경을 따라 황토와 마사토 비율을 달리한 길이 1.5㎞에 걸쳐 이어진다. 솔밭근린공원에는 황토 체험장이 마련돼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달 중 명상과 치유를 위한 또 하나의 힐링 공간인 ‘화계사 사찰림 치유의 숲길’도 준공할 예정이다. 주민들이 산책로와 숲길을 걸으면서 편안한 감정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연과 일상이 이어지는 녹색 공간을 꾸준히 확대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아내·아들 등 일가족 3명 살해 ‘2억 빚 때문’··· 가족여행 가장·수면제 먹여

    아내·아들 등 일가족 3명 살해 ‘2억 빚 때문’··· 가족여행 가장·수면제 먹여

    아내와 두 아들 등 일가족 3명을 차에 태우고 전남 진도항 바다로 돌진해 숨지게 하고 자신만 빠져나와 경찰에 긴급체포된 40대 가장은 2박 3일 여행을 가장해 계획 살인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광주 북부경찰은 차량에 가족을 태우고 해상 추락사고를 내 아내와 두 아들을 숨지게 한 혐의로 49살 A씨를 지난 2일 밤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30일부터 이틀 동안 무안과 목포를 돌며 여행중이었던 것을 확인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가족들과 펜션에서 숙박하는 등 여행을 다니다가 31일 오후 목포 모처에서 가족에게 수면제가 든 음료를 먹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또, 극심한 생활고와 2억원의 채무를 갚지 못해 괴로워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가족에게 수면제를 먹인 점과 자신만 빠져 나와 구호 조치를 하지 않은 점으로 미루어 계획된 범죄였고 살인죄를 적용해 A씨를 조사 중이다. 건설현장에서 철근 배근 일용직 근로자로 일하고 있는 A씨는 지난 1일 오전 1시 12분쯤 전남 진도군 임회면 진도항에서 승용차를 몰고 바다로 돌진해 동갑인 아내와 같은 학교에 다니는 고등학생인 두 아들 등 3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바다에 빠진 승용차는 2일 오후 8시 7분쯤 진도항으로부터 약 30m 떨어진 해상에서 해양경찰에 의해 발견됐고 차 안에서는 3구의 시신이 발견됐다. 당초 휴대전화 위치추적 결과 일가족 4명의 신호가 진도항에서 마지막으로 확인되어 4명이 모두 차량에 탑승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수색작업을 펼쳤으나 차량 내부에는 3명의 시신이 발견됐다. A씨 일가족이 진도항에 도착해 일정 시간 머물다가 차량에 다시 탑승해 바다로 돌진하는 모습은 현장 폐쇄회로(CC)TV에 찍혔다. A씨는 사건 직후, 해양경찰이나 119 소방 등에 구조 요청이나 별다른 구호 조치 없이 현장을 벗어나 광주로 달아난 가운데 사건 후 약 44시간 만인 2일 밤 9시 9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양동시장 인근 거리에서 추적에 나선 경찰에 의해 긴급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사건 후, 진도항에서 광주로 이동할 때 지인으로부터 차편을 제공받았는데, A씨의 지인도 A씨 검거 당시 현장에서 함께 체포돼 공모 또는 범인 도피 혐의점에 대해 조사를 받고 있다. 40대 비정한 가장이 저지른 이번 사건은 A씨의 아들이 학교에 출석하지 않고 연락도 되지 않자 안전을 염려한 교사의 신고로 경찰 수사가 시작됐다. 고등학교에 다니는 두 아들 모두 연락도 없이 학교에 나오지 않자 학교측이 이를 이상하게 여겨 경찰에 급히 연락한 것이다. A씨의 가족은 광주광역시 북구의 한 빌라에 거주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사망한 아내와 두 아들의 1차 검시에서 특별한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오는 4일 오전 9시쯤 국과수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밝히고 피의자 A씨의 행적, 차량 감식, 관련자 진술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밝혀낼 예정이다.
  • 선거 관련 112 신고 서울 54건…“합법적 절차”까지 민원

    선거 관련 112 신고 서울 54건…“합법적 절차”까지 민원

    서울경찰청은 제21대 대통령선거일인 3일 정오까지 투표소 관련 112신고가 총 54건 들어왔다고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2분쯤 서울 서초구의 한 투표소에서 56세 여성이 “선거사무원들이 투표용지 하단 일련번호를 미리 떼어내고 도장까지 찍어둔 것을 봤다”며 신고했다. 선거관리위원회 직원과 참관인들이 현장을 확인한 결과, 투표 대기 줄이 길어질 것을 예상해 미리 도장을 찍어둔 사실이 확인됐다. 그러나 이는 “정상적인 투표 절차”라는 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측의 설명이다. 중앙선관위 관계자는 “현행법상 투표관리관은 투표 용지를 교부하기 전에 100매 이내의 범위 안에서 도장을 미리 날인해 놓을 수 있다”며 “또한 투표 용지를 교부하기 전에 가위로 일련 번호지 절취선을 3분의 2 정도 잘라 놓고, 선거인이 보는 앞에서 일련 번호지를 떼어 투표 용지를 교부하는 것 역시 현행법과 투표관리 매뉴얼에 따른 것”이라고 전했다. 공직선거법 제157조(투표용지수령 및 기표절차) ②투표관리관은 선거일에 선거인에게 투표용지를 교부하는 때에는 사인날인란에 사인을 날인한 후 선거인이 보는 앞에서 일련번호지를 떼어서 교부하되,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때에는 100매 이내의 범위안에서 그 사인을 미리 날인해 놓은 후 이를 교부할 수 있다. 한편 오전 11시 12분쯤에는 사전투표를 마친 60대 여성이 서울 강북구의 한 투표소에 나타나 “유권자 명부에서 내 이름이 삭제됐는지 확인하겠다”며 소란을 피웠다. 이 여성은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에 사라졌으며 경찰은 향후 선관위가 고발할 경우 수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 처·아들 등 일가족 3명 태우고 바다로 돌진한 40대 가장 ···계획범죄 ‘살인죄’ 적용

    처·아들 등 일가족 3명 태우고 바다로 돌진한 40대 가장 ···계획범죄 ‘살인죄’ 적용

    아내와 두 아들 등 일가족 3명을 차에 태우고 전남 진도항 바다로 돌진해 숨지게 하고 자신만 빠져나와 경찰에 긴급체포된 40대 가장은 계획 범죄였고 살인죄를 적용해 조사중에 있다. 광주 북부경찰은 차량에 가족을 태우고 해상 추락사고를 내 아내와 두 아들을 숨지게 한 혐의로 49살 A씨를 지난 2일 밤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많은 금액의 채무에 시달려 왔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또, 생활고 때문에 아내와 두 아들에게 수면제를 먹인 후 바다로 돌진했으며, 바다에서는 혼자 빠져나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가족에게 수면제를 먹인 점과 자신만 빠져 나와 구호 조치를 하지 않은 점으로 미루어 계획된 범죄였고 살인죄를 적용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건설현장에서 철근 배근 일용직 근로자로 일하고 있는 A씨는 지난 1일 오전 1시 12분쯤 전남 진도군 임회면 진도항에서 승용차를 몰고 바다로 돌진해 동갑인 아내와 같은 학교에 다니는 고등학생인 두 아들 등 3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바다에 빠진 승용차는 2일 오후 8시 7분쯤 진도항으로부터 약 30m 떨어진 해상에서 해양경찰에 의해 발견됐고 차 안에서는 3구의 시신이 발견됐다. 당초 휴대전화 위치추적 결과 일가족 4명의 신호가 진도항에서 마지막으로 확인되어 4명이 모두 차량에 탑승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수색작업을 펼쳤으나 차량 내부에는 3명의 시신이 발견됐다. A씨 일가족이 진도항에 도착해 일정 시간 머물다가 차량에 다시 탑승해 바다로 돌진하는 모습은 현장 폐쇄회로(CC)TV에 찍혔다. A씨는 사건 직후, 해양경찰이나 119 소방 등에 구조 요청이나 별다른 구호 조치 없이 현장을 벗어나 광주로 달아난 가운데 사건 후 약 44시간 만인 2일 밤 9시 9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양동시장 인근 거리에서 추적에 나선 경찰에 의해 긴급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사건 후, 진도항에서 광주로 이동할 때 지인으로부터 차편을 제공받았는데, A씨의 지인도 A씨 검거 당시 현장에서 함께 체포돼 공모 또는 범인 도피 혐의점에 대해 조사를 받고 있다. 40대 비정한 가장이 저지른 이번 사건은 A씨의 아들이 학교에 출석하지 않고 연락도 되지 않자 안전을 염려한 교사의 신고로 경찰 수사가 시작됐다. 고등학교에 다니는 두 아들 모두 연락도 없이 학교에 나오지 않자 학교측이 이를 이상하게 여겨 경찰에 급히 연락한 것이다. A씨의 가족은 광주광역시 북구의 한 원룸에 거주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사망한 아내와 두 아들의 1차 검시에서 특별한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오는 4일 오전 9시쯤 국과수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밝히고 피의자 A씨의 행적, 차량 감식, 관련자 진술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밝혀낼 예정이다.
  • 투표소 촬영·유튜브 생중계… 경찰, ‘퇴거’ 조치

    투표소 촬영·유튜브 생중계… 경찰, ‘퇴거’ 조치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울산에서 투표소를 촬영하다가 투표사무원들과 경찰에 제지당하는 일이 잇따랐다. 울산선거관리위원회와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0분쯤 동구 일산동 제2투표소에서 남성 유권자 1명이 투표용지를 받기 전 선거인명부 확인란에 자신의 이름을 제대로 적지 않아 투표사무원들과 실랑이를 벌였다. 투표사무원들이 규정상 선거인명부에 이름을 정자로 또박또박 써야 한다고 안내했으나 이 남성은 서명 도용 가능성을 주장하면서 글자를 흘려 쓰겠다고 고집을 부렸다. 특히 이 남성은 투표용지의 진위를 따지면서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하려고 했다. 경찰과 투표사무원들은 이 남성을 퇴거 조치했다. 울산선관위는 이 남성의 행위가 공직선거법 위반에 해당하는지 검토할 방침이다. 또 이날 오전 9시쯤 북구 농소3동 제6투표소에서 여성 유권자 1명이 투표소 내부에서 선거사무원들이 일하는 모습과 다른 유권자들이 투표하는 모습 등을 휴대전화로 찍다가 제지당했다. 이 여성은 선거사무원들의 퇴거 요구에도 계속 사진을 찍었고, 경찰관이 출동해 투표소 밖으로 이동 조치했다. 울산경찰은 이를 비롯해 선거 관련 크고 작은 신고가 접수됐으나 대부분 현장 종결할 정도의 사안인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은 울산지역 269개 투표소를 매시간 순찰 중이고, 1400여명을 동원해 투·개표가 끝날 때까지 안전 관리에 집중할 방침이다.
  • 처·아들 등 일가족 3명 차에 태우고 바다로 돌진···비정한 40대 가장 체포

    처·아들 등 일가족 3명 차에 태우고 바다로 돌진···비정한 40대 가장 체포

    아내와 두 아들 등 일가족 3명을 차에 태우고 전남 진도항 바다로 돌진 한 후, 자신만 빠져나온 비정한 40대 가장이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차량에 가족을 태우고 해상 추락사고를 내 아내와 두 아들을 숨지게 한 혐의로 49살 A씨를 지난 2일 밤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1일 오전 1시 12분쯤 전남 진도군 임회면 진도항에서 승용차를 몰고 바다로 돌진해 동갑인 아내와 같은 학교에 다니는 고등학생인 두 아들 등 3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바다에 빠진 승용차는 2일 오후 8시 7분쯤 진도항으로부터 약 30m 떨어진 해상에서 해양경찰에 의해 발견됐고 차 안에서는 3구의 시신이 발견됐다. 당초 휴대전화 위치추적 결과 일가족 4명의 신호가 진도항에서 마지막으로 확인되어 4명이 모두 차량에 탑승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수색작업을 펼쳤으나 차량 내부에는 3명의 시신이 발견됐다. 경찰은 인양된 시신의 신원은 아직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으나, A씨의 아내와 두 아들인 것으로 보고 있다. A씨 일가족이 진도항에 도착해 일정 시간 머물다가 차량에 다시 탑승해 바다로 돌진하는 모습은 현장 폐쇄회로(CC)TV에 찍혔으며, 경찰은 A씨가 바다로 빠진 차에서 혼자 빠져나와 육지까지 올라온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A씨는 사고 직후, 해양경찰이나 119 소방 등에 구조 요청이나 별다른 구호 조치 없이 현장을 벗어나 광주로 달아난 가운데 A씨는 사고가 난 후 약 44시간 만인 2일 밤 9시 9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양동시장 인근 거리에서 추적에 나선 경찰에 의해 긴급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사고 후, 진도항을 벗어날 때 지인으로부터 차편을 제공받았는데, 해당 지인에게도 범인도피 등 범죄 혐의점이 있는지 조사중에 있다. 40대 가장이 저지른 비정한 이번 사건은 A씨의 아들이 학교에 출석하지 않고 연락도 되지 않자 안전을 염려한 교사의 신고로 경찰 수사가 시작됐다. 고등학교에 다니는 두 아들 모두 연락도 없이 학교에 나오지 않자 학교측이 이를 이상하게 여겨 경찰에 급히 연락한 것이다. A씨의 가족은 광주광역시 북구의 한 원룸에 거주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에게 살인 또는 자살 방조 등의 혐의를 적용하고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중에 있다.
  • 김혜경, 마지막까지 조용한 내조… 설난영, 金후보와 피날레 유세

    김혜경, 마지막까지 조용한 내조… 설난영, 金후보와 피날레 유세

    김씨, 서울서 종교계 지도자들 만나당선인 확정까지 공개 행보 자제설씨, 가족들과 함께 만세 퍼포먼스지역 상인들 만나 막판 지지 호소 21대 대선 ‘결전의 날’을 하루 앞둔 2일 대선 후보의 배우자들도 마지막까지 ‘각개전투’로 지원 유세에 나섰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씨는 이날도 이 후보와 ‘투트랙’으로 현장을 다녔다. 반면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의 배우자 설난영씨는 김 후보와 마지막 유세를 함께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씨는 이날 서울에서 각 종교계의 대표 지도자들을 만났다. 오전에는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을 만났다. 진우 스님은 김씨에게 국민의 마음을 통합하고 화합하도록 해야 한다는 취지의 덕담을 건넨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종로구 가톨릭대 주교관에서 염수정 추기경을 만나는 등 유세 마지막까지 공개 행보를 자제하며 ‘조용한 내조’ 기조를 이어 갔다. 김씨는 오후에는 종로구의 한국대학생선교회(CCC)와 성북구 성가정입양원을 방문했다. 서울가톨릭복지회 소속인 성가정입양원은 서울대교구의 고 김수환 추기경이 1989년 설립한 국내입양 전문기관으로, 김씨는 이곳에서 관계자들과 입양 정책에 대해 비공개 면담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는 “앞으로 함께할 미래 주역들인 아이들이 태어나고 입양되는 과정에 대해 마지막까지 살펴보겠다는 취지”라고 말했다. 김씨는 당선인 윤곽이 드러나기 전까지 별도 외부 활동을 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 후보는 경기 성남 주민교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아내를 지금 한 달 이상 못 본 것 같다”고만 했다. 김씨는 이번 선거운동 기간 이 후보와 한 번도 동반 유세를 하지 않았다. 설씨는 김 후보의 서울광장 피날레 유세에 딸 동주씨, 사위, 손주들과 함께 유세복을 입고 등장해 만세 퍼포먼스를 하는 등 ‘동반 유세’를 펼쳤다. 김 후보는 유세 중간 설씨를 향해 “대학을 나오지 않았다고, 발이 공중에 떠 있다고 하지만 저는 저의 아내를 사랑합니다”라고 말했고, 설씨는 지지자들을 향해 인사했다. 김 후보 발언은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비하 논란’을 저격한 것이다. 설씨는 거점 도시 위주로 공략한 김 후보와 달리 서울, 경기 등 수도권 내 김 후보가 찾지 못한 지역 시장을 방문해 민심을 훑었다. 설씨는 시민들이나 상인들에게 먼저 다가가 “김문수, 능력 있다. 진짜 믿으셔도 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설씨는 3일 관악구 봉천동 투표소를 찾아 투표할 계획이다.
  • “시신 3구 발견” 일가족 탄 승용차 바다 추락…‘홀로 탈출’ 父 체포

    “시신 3구 발견” 일가족 탄 승용차 바다 추락…‘홀로 탈출’ 父 체포

    경찰이 진도 해상에서 아내와 자녀 2명을 태운 차량을 몰고 바다로 돌진해 추락한 뒤 스스로 탈출한 아버지를 긴급체포했다. 2일 광주 북부경찰서는 가족을 태운 차량을 바다에 추락하게 한 뒤 홀로 탈출한 아버지 A(49)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1시 12분쯤 전남 진도항 선착장에서 B(16)군과 C(18)군, 아내 D(49)씨가 탑승한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한 뒤 차량에서 스스로 빠져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구조 요청 신고 등 별다른 구호 조치 없이 달아난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A씨는 사건 약 44시간 만인 이날 오후 9시 9분쯤 광주 서구 양동시장 인근 거리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해경은 이날 오후 바다에서 추락한 승용차량을 발견, 차량 내부에서 B·C군과 D씨를 심정지 상태로 인양했다. 승용차는 선착장과 약 30m떨어진 수심 3~5m아래 해상에서 발견됐다. 앞서 이날 오후 2시 36분쯤 광주 한 고등학교 교사로부터 B군이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목포해경과 공조 수사에 나선 경찰은 행방불명된 B군과 같은 학교에 다니는 형 C군도 연락이 두절된 사실을 확인했다. 신고를 받고 공조 수사에 나선 경찰은 일가족이 탑승한 차량을 특정했다. 이들 가족은 지난달 30일 오후 광주 북구 원룸을 떠나 목포와 신안을 거쳐 진도로 향했다. 이어 지난 1일 자정쯤 진도 팽목에서 서망항으로 향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등을 통해 이 가족이 탑승한 차량이 같은 날 오전 1시 12분쯤 선착장을 지나 바다로 추락하는 장면을 확인했다. 4명 모두 차량 추락 전 휴대전화가 꺼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가족이 살던 원룸에서는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또 가족이 기초생활수급자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파악해 A씨에게 살인 또는 자살 방조 등 혐의를 적용할 방침이다.
  • 대구서 선거 운동하던 민주당 구의원 폭행당해…경찰 수사

    대구서 선거 운동하던 민주당 구의원 폭행당해…경찰 수사

    선거 유세 중이던 더불어민주당 소속 기초의회 의원이 폭행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일 대구 강북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30분쯤 북구 동천동 한 도로에서 이재명 후보에 대한 선거 운동을 하던 채장식 북구의회 의원이 10대 후반 A씨에게 폭행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당시 유세차 주변에서 욕설을 퍼붓는 등 소란을 피우다 채 의원이 말리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다행히 채 의원은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신속하고 강력히 처벌 해야 한다”며 “선거가 마무리되는 시점에 더는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고 밝혔다.
  • 일가족 4명 탄 승용차, 진도항 인근 바다로 빠져

    일가족 4명 탄 승용차, 진도항 인근 바다로 빠져

    일가족 4명이 탄 차량이 전남 진도군 앞바다에 빠져 해경이 수색 중이다. 2일 목포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6분께 광주 북구 한 고등학교에 다니던 A군이 등교하지 않고 연락이 두절됐다는 교사의 신고를 접수했다. 해경은 전남경찰청과 함께 소재 파악을 하던 중 A군의 부모, A군과 같은 고등학교에 다니는 친형도 연락이 끊긴 사실을 확인했다. 이들의 휴대전화 위치 정보시스템(GPS)을 추적한 결과 진도군 임회면 진도항 인근에서 마지막 위치를 파악했다. 해경은 인근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통해 전날 오전 1시 12분께 일가족 4명이 탄 승용차가 바다로 빠지는 모습도 확보했다. 해경은 현장에 경비함정·연안 구조정 등을 투입해 육·해상 수색을 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차량과 일가족을 발견하지 못했다. 소재 파악을 위해 경찰이 방문한 A군의 자택에서도 유서 등의 특이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고, A군 일가족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지원받는 기초생활수급자 등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은 주변 해역에서 인명 수색을 계속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분양권 사기 6억원 가로채···50대 구속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분양권 사기 6억원 가로채···50대 구속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를 싸게 팔겠다고 속여 억대의 금품을 가로챈 50대 A씨가 구속됐다. 2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구속된 A씨는 지난 2018년 8월 광주광역시 북구의 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분양권을 싸게 팔 것처럼 속여 지인 3명을 끌어 모은 뒤, 1인당 2억원씩 모두 6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자신이 조합원 물량 아파트 18채를 보유하고 있는 것처럼 행세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고, 처음부터 정상적인 거래를 할 의사가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3명의 피해자 외에도 또 다른 피해자가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 20여명이 45억원에 달하는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와 추가 피해자 등을 상대로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 617개의 색으로 그린 성북구 탄소중립

    617개의 색으로 그린 성북구 탄소중립

    서울 성북구가 지난달 31일 성북구청 성북아트홀에서 제30회 환경의 날을 기념해 ‘탄소중립 환경사랑 그림그리기 경진대회’ 우수작 시상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어린이들에게 환경보호와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들에게 환경보호와 탄소중립을 알리기 위한 이번 경진대회에는 역대 최고인 617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심사는 주제 이해도, 창의성, 완성도를 기준으로 전문 심사위원의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32점의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시상식에서는 환경부의 탄소중립 홍보영상 상영과 함께 환경을 주제로 한 마술쇼 공연도 이어져,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수상작 32점은 성북구청 1층 게시판에 전시되며, 성북 어린이들의 환경에 대한 이해와 실천 의지를 그림을 통해 엿볼 수 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환경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그림을 그리는 과정이 매우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마련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성북구는 지난 4월 16일 열린 ‘세계 지방정부 기후총회’에서 국내외 59개 도시 대표들과 함께 기후정책 강화를 위한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617점이라는 역대 최다 응모 수를 통해 구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43만 구민과 함께 성북형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 “교실 대신 강변으로”…강북구 우이천에서 배우는 ‘생태 수업’ 인기

    “교실 대신 강변으로”…강북구 우이천에서 배우는 ‘생태 수업’ 인기

    서울 강북구는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우이천 생태 환경 체험’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도심 속 자연환경을 직접 체험하면서 생태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지난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진행하는 프로그램에는 구에 있는 초등학교 3~4학년생 336명이 참여한다. 주제는 곤충과 수서곤충, 식생과 조류, 통합 생태 놀이 등 총 다섯 가지다. 생태 환경 교육 활동가 10명이 강사로 참여해 실습 중심의 활동에 나선다. 앞서 구는 지난달까지 번동초등학교와 인수초, 우이초 학생들과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만족도 조사까지 진행한 바 있다. 구는 이 결과를 이번 프로그램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우이천 생태 환경 체험은 아이들이 도심 속 자연환경을 몸소 경험하며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6월 3일 대선 투표가 민주주의를 완성합니다”

    “6월 3일 대선 투표가 민주주의를 완성합니다”

    광주시와 광주시교육청, 5개 자치구가 21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두고 투표 참여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한 막판 총력전을 펼쳤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투표는 국가가 누구의 손에 있는지, 또 누구의 손에 있어야 하는지를 확인하는 일”이라며 “늘 그랬듯 우리 광주는 이번에도 투표하는 시민과 함께 민주주의를 지키는 힘을 보여주는 도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강 시장을 비롯해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임택 동구청장, 김이강 서구청장, 김병내 남구청장, 문인 북구청장,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참석했다. 광주는 이번 대선 사전투표에서 52.12%의 투표율을 기록, 전국평균 34.74%보다 17.38%포인트 높은 수치를 보였다. 앞서 광주시와 교육청, 자치구는 지난달 12일 시민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 역대 최고 투표율 92.5% 향한 적극행정…광주시-교육청-자치구, 6대 실천 약속’을 한 바 있다. 6대 실천과제는 더 많은 시민들의 더 편한 투표를 지원하기 위해 ▲거소투표소 확대 ▲청년층 투표참여 유도 ▲노동자의 투표권 보장 ▲투표참여 시민 혜택 제공 ▲투표소 접근성 확보 ▲‘잠깐 멈춤, 생애 첫 투표’ 등이다.
  • 성북, 공동체 활성화 공동주택 슬로건 공모

    서울 성북구가 공정하고 투명한 공동주택 문화 조성 및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공동주택 슬로건을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 주제는 ‘공정하고 투명한 공동주택’이다. 또 입주민이 참여하고 함께 관리하며 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이웃 간 정이 생겨나는 공동주택에 대해서도 공모한다. 성북구 관계자는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보다 살기 좋은 공동주택 환경을 만들고자 이번 공모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공모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0일까지다. 성북구 주민 및 성북구에 직장을 두거나 성북구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도 응모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최우수상에는 50만원을 지급한다. 우수상은 30만원, 장려상은 10만원이다. 수상작은 오는 20일 성북구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입상자에게 개별 안내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공동주택 입주민의 권리를 보호하고 이웃 간의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유도할 수 있는 긍정적 메시지를 담은 슬로건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강북구표 심리연극… 홀몸노인 토닥토닥

    강북구표 심리연극… 홀몸노인 토닥토닥

    서울 강북구는 오는 5일부터 지역 홀몸 노인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한 심리 연극 ‘나의 은빛 이야기’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심리 연극은 구에 사는 65세 이상 홀몸 노인을 위해 마련됐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직접 참여해 외로움 등을 호소하는 홀몸 노인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넨다. 주요 내용은 사별과 가족 갈등으로 인한 상처 회복, 자존감 높이기, 삶에 대한 회고와 긍정적인 요소 강화 등이다. 참가자들이 자신의 감정을 행동과 연기를 통해 표현하면서 심리적 문제를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연극은 오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번동 꿈의숲종합사회복지관 2층 배움터에서 열린다. 구는 연극 전후로 홀몸 노인을 대상으로 해 ‘우울증 검사’ 등을 진행한 후 관련 효과를 살펴볼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홀몸 노인들이 내면의 상처를 들여다보고 이를 치유할 수 있도록 돕고자 연극을 준비했다”며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이 연극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되찾고 삶에 대한 의지를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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