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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명수 前회장 35억 자택 강제 경매

    신명수 前회장 35억 자택 강제 경매

    노태우(80) 전 대통령의 사돈인 신명수(71) 전 신동방그룹 회장의 감정가 33억원짜리 자택(서울 성북구 성북동 81-6)이 5일 경매로 넘어갔다. 신 전 회장은 입찰 보증금만 3억 3200만원에 달하는 ‘알짜’ 자택에서 30년 넘게 살아 왔으나 개인 빚을 갚지 못해 집을 내놓는 처지가 됐다. 5일 경매정보업체인 부동산태인에 따르면 신 전 회장의 자택은 서울중앙지법 2계에서 경매에 부쳐져 단 한 번만에 35억 2100만원에 낙찰됐다. 낙찰가율은 감정가 대비 106.3%. 앞선 법원 감정평가에서 이 자택의 감정가는 33억 1199만원으로 책정됐다. 토지(760㎡) 29억 6400만원, 건물(728.5㎡) 7850만원, 저택 내 수목 2억 3430만원 등이다. 부동산태인 관계자는 “성락원길 바로 옆의 자택은 상류층 거주지 중에서도 좋은 곳에 자리한다.”면서 “자택 맞은편이 수목으로 뒤덮여 사생활 보호도 완벽하다.”고 전했다. 자택에 걸린 다양한 가압류는 신 전 회장의 어려워진 형편을 대변했다. 선순위 권리가 포함된 채권 총액은 256억 1500만원. 이 중 1억원의 채권을 회수하기 위해 예금보험공사가 경매 청구자로 나섰다. 예보는 선순위 채권인 푸른저축은행의 근저당권 10억여원과 정원개발의 17억여원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다른 채권자와 나눠 갖게 된다. 예상 배분 금액은 700만원에 불과하다. 한편 이번 자택 경매로 파란만장한 삶을 산 신 전 회장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신 전 회장은 경영권을 물려받은 지 10년 만인 1999년 신동방그룹이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에 들어가면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신동방그룹도 2004년 사실상 공중분해됐다. 신 전 회장은 1990년 노 전 대통령의 외아들인 재헌씨와 자신의 장녀인 정화씨를 결혼시키면서 노 전 대통령과 사돈관계를 맺었으나, 지난해 10월 정화씨가 재헌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하면서 둘 사이가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노 전 대통령도 “재임 당시 비자금 230억원을 신 전 회장에게 맡겼는데 이 돈을 신 전 회장이 마음대로 개인 채무를 갚는 데 썼다.”면서 최근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골목청소 봉사 주민 8명 성북구의회 표창장 수여

    골목청소 봉사 주민 8명 성북구의회 표창장 수여

    서울 성북구 석관동 주민들이 동네 골목길을 매일 아침마다 청소를 생활화하는 ‘클린업(Clean-up), 이미지업(Image-up) 석관동 운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4일 성북구의회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골목 청소 봉사활동을 한 주민 8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지역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봉사활동 참여 분위기를 널리 전파한 공로를 인정한 것이다. 김태수(사진 오른쪽·48) 구의원이 지난 10월 주민들에게 “특별한 때에만 청소를 할 게 아니라 일상화하자.”고 제안하면서 첫발을 뗐다. 동 주민자치위원과 동 녹색환경실천단 등 10여명이 봉사에 발을 들여놓았다. 매번 참여하는 주민도 늘고 있다. 최고령인 정태용(70)씨는 “조그만 봉사로 쾌적하고 살기좋은 동네를 만든다는 생각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현장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청소하다 보니 오히려 더 많은 것을 듣고 배우게 됐다.”고 화답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겨자 더한 김·버섯… 세계서 통한 한식

    겨자 더한 김·버섯… 세계서 통한 한식

    “와우~ 원더풀” 한국 음식을 맛본 외국 바이어들은 연신 감탄사를 아끼지 않았다. ‘TV쏙 서울신문’은 지난달 1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미국특제음식협회(NASFT·National Association for the Specialty Food Trade) 주관 식품박람회(Fancy Food Show)를 찾았다. 올해 56번째를 맞이하는 이 식품박람회는 75개국 2340여개 업체가 참가하는 북미 최대 규모의 식음료 전시회다. 한국은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지원으로 23개 업체가 버섯과 음료, 스낵, 면류 등을 앞세워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들 업체는 396㎡(약 120평)의 공간에 33개 부스를 설치하고 한국음식을 홍보했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도 직접 특별 홍보관을 설치, 세계 주요 바이어 130여명을 초청해 상품 설명회를 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펼쳤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참가 업체들은 총 2200만 달러 상당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한송이 금강 B&F 대리는 “식품박람회 등을 통해 외국 바이어와 접촉을 늘리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수출 실적은 300만 달러에 이른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미국에 건강식품 열풍이 불면서 김과 버섯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김에 겨자를 첨가하는 등 서양인의 입맛에 맞게 변형한 상품이 각광받고 있다. 조미김 생산업체인 영신식품은 2010년부터 ‘SEASNAX’라는 브랜드를 만들고 미국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이 업체는 현재 크로거(The Kroger Company) 등 미국 대형 유통업체에 납품하고 있으며, 올해 매출 목표를 500만 달러로 잡고 있다. 지난 2008년 38억 달러였던 농수산식품 수출 실적은 4년 만에 두 배로 늘어 지난해 77억 달러를 기록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올해 100억 달러의 수출목표를 세웠다. 이 밖에도 TV 쏙 서울신문은 ‘지자체장 릴레이 인터뷰’ 코너에서 ‘역사·문화·관광 중심지’ 실현을 위해 본격적인 시동을 거는 박겸수 강북구청장을 만났다. 박 구청장은 강북구에 역사·문화유산이 산재해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관광 중심지로 거듭나기 위한 서울시의 지원과 구민들의 관심을 호소했다. 또 한지를 이용한 독특한 조형언어를 구사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쌓은 전광영 작가의 작업실을 찾았다.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이후 선수로서의 활동을 중단해 잡음이 끊이지 않았던 김연아 선수가 전하는 앞으로의 목표와 다음 동계올림픽에 임하는 자세도 들어본다. 6일 오후 8시 케이블 채널 서울신문STV에서 방송된다. 성민수 PD globalsms@seoul.co.kr
  • 과학기술연구원, 제1회 ‘홍릉포럼’ 개최

    과학기술과 경제연구, 대학 등 홍릉단지에 자리한 기관들이 미래의 과학기술 분야를 선도할 어젠다를 발굴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을 중심으로 반경 2㎞ 내에 위치한 홍릉 일대 대학과 연구기관 등 10개 기관이 참여하는 ‘홍릉포럼’을 구성, 5일 오후 KIST 본원에서 ‘제1회 홍릉포럼’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포럼에는 KIST, 국방연구원, 국방기술품질원, 고등과학원 등 5개 기관과 고려대·경희대·서울시립대·한국외대 등 5개 대학이 참여한다. ‘홍릉의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1회 포럼에서는 각 기관이 제시한 청사진을 바탕으로 홍릉지역의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 “문화예술로 지역경제 활성화” 성북문화재단 첫발

    성북구가 성북문화재단을 설립해 4일 조용하면서도 당차게 첫발을 뗐다. 지역 문화 예술 발전을 도모하고 주민에게 보다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구는 성북동 성북구립미술관에서 김영배 구청장, 강준혁 성공회대 문화대학원장, 신경림 시인 등 각계 인사로 구성된 발기인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북문화재단 창립 총회를 열고 재단 출범을 공식화했다. 재단은 다음 달까지 법인 설립 허가와 등기를 마치고 상임이사와 직원을 채용하는 등 준비를 거쳐 오는 9월 1일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재단은 지역 브랜드 가치 향상, 문화 예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문화 복지 서비스 향상, 도시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한 문화정책을 개발하며 성북구의 발전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문화 예술 소양 함양과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구민을 위한 문화 예술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관내 예술단체 및 대학과 연계해 어린이 청소년 아트캠프도 개최한다. 아울러 ▲동네별 문화 만들기 ▲지역 문화 네트워킹 ▲예술인과 예술단체 재능 기부 ▲구립 예술단체와 지역 연고 및 상주 단체 운영 ▲차별화된 지역 문화 축제, 공연, 전시 개최 등을 추진한다. 김 구청장은 “성북문화재단을 통해 성북구에서 보유하고 있는 풍부한 문화 예술 자원을 활용해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문화정책을 수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생활 속 문화 예술을 통해 도시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생산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성북을 문화 중심 도시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동광주~광산IC 6차로로 확장

    동광주~광산IC 6차로로 확장

    광주제2순환도로의 일부인 호남고속도로 동광주 IC~광산 IC(11㎞) 간 왕복 4차로가 오는 2019년까지 6차로로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 또 북구 용봉동에서 이 도로에 진입할 수 있는 용봉 IC가 새로 건설된다. 4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를 위해 정부가 관계부처 간 협의를 통해 재원분담 조정안을 확정하고 예비타당성 조사 후 국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 구간은 시내를 가로지르는 호남고속도로의 일부였으나 2006년 말 장성~담양 쪽으로 우회도로가 개설되면서 제2순환도로에 편입, 운영 중이다. 그러나 광주 북부에서 동서로 이어지는 유일한 간선도로 역할을 하면서 출퇴근 시간대에 도심으로 진입하는 차량이 상습적으로 체증을 일으키고 있다. 시가 분석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말 기준 동광주 IC~광산 IC 간 통행 차량은 하루 평균 9만 555대로 이는 왕복 6차로 확장 기준인 하루 5만 2000대의 2배 수준에 이른다. 이로 인해 출퇴근 시간대에 서광주 IC, 용봉 IC로 빠져나가는 차량과 빛고을대로와 제2순환도로에서 고속도로로 합류하는 차량들로 장사진을 이루기 일쑤다. 동광주 IC 부근도 제2순환도로 진입 차량과 고속도로로 향하는 차량이 섞이면서 혼잡을 빚고 있다. 광주시는 이에 따라 2009년 12월부터 국토해양부와 도로공사를 상대로 호남고속도로의 확장을 건의했지만 별다른 진척을 보지 못했다. 정부가 3700여억원에 이르는 사업비 부담에 난색을 표시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시는 이를 꾸준히 건의했고, 최근 국무총리실장 주재로 국토부, 광주시, 도로공사 관계자가 참석한 회의에서 재원분담 방안에 대해 기관 간 협의가 이뤄지면서 도로 확장의 실마리를 찾았다. 회의에서 ▲확장공사비 2345억원 전액 국비 부담 ▲환경개선비용 1217억원 국비와 시비 50%씩 부담 ▲용지보상비 160억원은 시비로 충당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현재 시내 진입로만 개설된 북구 용봉 IC에 진출로를 추가 개설하고, 우산동 주공아파트와 문흥동 근린공원을 연결하는 덮개를 비롯해 비엔날레전시관 인근 통로박스(교량) 5곳, 방음시설 재원 등도 환경개선공사비에 포함시켰다. 시는 이에 따라 올 하반기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 선정과 내년 기본설계용역비 지원을 국토부에 건의하고 예비타당성 조사도 신청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 도로가 확장되고 용봉 IC(진입로)가 신설되면 광주 북부지역 일대의 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전남대 총장선거 부정 의혹…檢 연구실 등 전격 압수수색

    광주지검 공안부(부장 송규종)는 지난 5월 23일 치러진 전남대 총장 선거 과정에서 부정이 저질러진 혐의를 잡고 북구 용봉동 전남대 캠퍼스와 동구 학동 의과대, 전남 여수캠퍼스 등 3곳에 있는 일부 교수들의 연구실과 정보전산원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선거에서 1순위 후보로 선출된 박창수 의과대 교수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2위 후보는 이병택 공과대 교수다. 검찰은 정보전산원 서버를 통해 교수들 간의 이메일 내용 가운데 교육공무원법 위반 행위가 있었는지를 확인하고 있다. 검찰 수사에서 부정이 드러날 경우 정부에서 추진하는 총장직선제의 폐지 정책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현재 정부는 총장직선제를 간선제로 전환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강북구, 인공암벽타기 무료 강습

    강북구가 관내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무료 생활체육교실을 연다고 3일 밝혔다.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이 건전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올여름에는 인공암벽, 수영, 티볼 교실을 운영한다. 티볼 교실은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월·수·금요일 오전 11시~낮 12시 강북웰빙스포츠센터, 수영 교실은 같은 기간 매주 월·수·금요일 오후 1~2시 강북웰빙스포츠센터에서 열린다. 23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매주 월·수·금요일 오전 10시 30분~낮 12시 30분 노스페이스 수유점 4층 인공암벽장에서도 강습을 진행한다. 티볼·인공암벽 교실은 각 30명, 수영 교실은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을 원하는 학생은 13일까지 강북구 홈페이지(www.gangbuk.go.kr)에 회원 가입을 한 뒤 초기화면 하단에서 ‘여름방학 생활체육교실 신청’ 배너를 클릭하여 신청하면 된다. 한편 구는 관내 주민들의 건강과 여가를 위한 ‘구 생활체육교실’도 운영하고 있다. 연내 총 4기에 걸쳐 운영되는 생활체육교실은 테니스, 볼링, 탁구, 배구 등 네 가지 종목을 개설해 주민들의 건전한 여가생활에 한몫 거들고 있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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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대문구 ◇4급 승진 △구의회사무국장 김동준△기획재정국장 유동희△복지환경국장 박승돈△건설교통국장 문영출 ◇5급 전보 △행정국 송기현△장안1동장 송윤종△기획예산과장 윤대영△복지정책과장 이형기△청소행정과장 이영길△도시디자인과장 백낙영△건설관리과장 최건호 ◇5급 승진 △토목과장 김종상△치수방재과장 김재하△주차행정과장 정흥수△용신동장 정대승△전농1동장 배성오△장안1동장 최창범△청량리동장 차원선△휘경2동장 박주환△이문2동장 박종영△홍보담당관 김영철△세무1과장 이재수△세무2과장 양완식 ■동작구 ◇4급 전보 △행정관리국장 백용득 ◇4급 승진 △주민생활복지국장 정진태 ◇5급 승진 △치수방재과장 변인석 ■금천구 ◇4급 승진 △문화복지국장 박평 ■서대문구 ◇5급 전보 △민원여권과장 박호섭△세무1과장 이원선 ◇5급 승진 △천연동장 조상호△홍제2동장 김광선△홍은2동장 박호철△남가좌2동장 이현근△북가좌2동장 최선희 ■영등포구 ◇4급 승진 △구의회사무국장 이예상 ◇5급 전보 △총무과장 김용열△민원여권과장 송진숙△문화체육과장 김판홍△재무과장 고병하△세무과장 김일하△환경과장 한권직△주택과장 장현수△양평2동장 서만원△구의회 전문위원 김기영 ◇5급 승진 △홍보관광과장 장종연△건설관리과장 권배현△영등포본동장 전영래△여의동장 최창수△신길3동장 김지환 △신길6동장 김효원 △대림3동장 이영섭 ■노원구 ◇4급 승진 △구의회사무국장 김지용 ◇5급 전보 △행정지원과장 강순일△재무과장 이창희△일자리경제과장 오세길△복지정책과장 박철규△교육지원과장 정명채△평생학습과장 편종철△여성가족과장 최미숙△자원순환과장 김형득△공릉2동장 유시백△중계4동장 이순분△상계8동장 류시목△상계9동장 송유익 ◇5급 승진 △디지털홍보과장 함학림△구의회 전문위원 김영희△상계5동장 김승연 ■성북구 ◇4급 승진 △구의회사무국장 원응연 ◇4급 전보 △기획재정국장 이춘섭 ◇5급 승진 △보건지소장 김영임△삼선동장 유인욱△정릉2동장 지영규△정릉3동장 신현제△석관동장 최태규 ◇5급 전보 △홍보담당관 이승복△교통행정과장 양홍석△건강정책과장 장순봉△복지정책과장 이용식△도시재생과장 손진명△행정지원과장 김진동△자치행정과장 도일환△동선동장 이준기 ■강남구 ◇5급 전보 △논현2동장 김성수△지역경제과장 김청호△복지정책과장 이창훈△보육지원과장 이영찬△청소행정과장 조용수△자동차민원과장 박춘남△민원여권과장 이경진△보건행정과장 강현섭△대치4동장 이인호△도곡2동장 이문기△일원본동장 이호현 ■성동구 ◇4급 승진 △건설교통국장 이승수 ◇5급 승진 △교육지원과장 김형곤△맑은환경과장 임창윤△왕십리2동장 양동남 ◇5급 전보 △도시개발과장 이윤영△기획공보과장 박기웅△행당2동장 김윤호 ■강서구 ◇4급 승진 △건설교통국장 안택순 ◇5급 승진 △도시디자인과장 이선희 ◇5급 전보 △행정지원과장 육춘수△민원여권과장 심현자△부과과장 권재영△노인청소년과장 권중대△주택과장 신흥재△건축과장·도시계획과장 겸임 서봉석△건설관리과장 이정규△건강관리과장 허영수△구의회 전문위원 양귀혁△구의회 전문위원 임석진△등촌3동장 마성남 △화곡본동장 이동식 △화곡6동장 노병구 ■용산구 ◇4급 전보 △재정경제국장 이판수 △구의회사무국장 이선영 ◇4급 승진 △주민생활지원국장 김유태 ◇5급 전보 △기획예산과장 조운형△전산정보과장 조병무△세무1과장 권영탁△건설관리과장 이종오△치수방재과장 겸임 황영진 5급 승진 △사회복지과장 김은옥△가정복지과장 고재흥△청소행정과장 강남석△교통행정과장 한호수△보건위생과장 남준우△후암동장 주진태△원효로1동장 최한준△이촌2동장 박향련 ■관악구 ◇4급 전보 △지식문화국장 강석우 ◇4급 승진 △건설교통국장 박성근 ◇5급 전보 △총무과장 박찬형△민원여권과장 윤태욱△기획예산과장 나대준△교육지원과장 박서규△지역경제과장 김흥겸△청소행정과장 김재갑△건설관리과장 유정상△보건소 보건행정과장 김인자 ◇5급 승진 △행운동장 신석호△도시계획과장 정성국 ■종로구 ◇5급 전보 △총무과장 송대식△기획예산과장 임석호△세무1과장 우관명 ◇5급 승진 △가회동장 이윤식△종로5·6가동장 라도균△이화동장 김재환 ■ 도봉구 ◇4급 승진 △복지환경국장 권태오△건설교통국장 김종구 ◇4급 전보 △행정관리국장 김주강 ◇5급 승진 △노인장애인과장 채민옥△쌍문1동장 박태환△창1동장 오태근△창2동장 엄재섭△도로과장 이춘봉 ◇5급 전보 △자치행정과장 최승묵△교육지원과장 김연환△민원여권과장 곽일성△복지정책과장 박주형△일자리경제과장 김호규△부동산정보과장 이춘근△건설관리과장 임영택△교통지도과장 차치경 ■강북구 ◇4급 승진 △기획재정국장 김창인 ◇4급 전보 △구의회사무국장 장병수△건설교통국장 조번 ◇5급 승진 △청소행정과장 정주영△민원여권과장 정길용 ◇5급 전보 △수유2동장 고정도△송천동장 정연욱△도시계획과장 이우준△홍보담당관 강대형△인수동장 김남규△자치행정과장 고한석△주택과장 장광순△부동산정보과장 주재현
  • 오피스텔 변신은 무죄?

    오피스텔 변신은 무죄?

    대구 북구 침산동의 한 주거형 오피스텔. 층고를 4m로 높이고 주방과 욕실 위로 1.3m의 다락방을 만들어 좌식 생활이 가능하도록 했다. 복층 공간만 13.2㎡로, 분양면적에 포함되지 않은 서비스 면적이다. 인천 남동구 논현동의 주거형 오피스텔은 출입구와 화장실, 배관을 쌍둥이처럼 나란히 배치한 ‘듀플렉스’형의 평면설계를 갖고 있다. 오피스텔 한 곳에서 업무와 주거를 따로 해결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다. 오피스텔이 팔색조처럼 다양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오피스텔 공급물량이 늘고 업무용에서 주거용으로 용도가 확대되면서, 건설사들은 수요자를 끌어들이기 위한 다양한 설계와 부대시설을 잇따라 선보이는 중이다. 지난해 8·18부동산대책에 따라 오피스텔을 매입임대주택으로 등록할 수 있게 한 점도 불을 댕긴 요인이다. ●주거 품질이 분양 경쟁의 핵심으로 ‘주거’는 최근 오피스텔 분양의 화두다. 이달 경기 판교 신도시에서 분양을 시작할 ‘SK허브’는 방 3개와 욕실 2개를 갖춘 전용면적 85㎡의 주거용 52실을 공급한다. 3개동 규모의 오피스텔로 거주를 염두에 둔 3~4인 가구에 초점을 맞춰 자녀용 독서실까지 갖췄다. ‘세종시 푸르지오시티’에선 비즈니스라운지와 게스트룸이 추가됐다. 세종시로 홀로 이주하는 공무원들을 위해 미팅룸과 별도의 업무공간은 물론 가족 방문객을 위한 숙박시설을 마련한 것이다. 가장 큰 변화는 대단지 아파트와 같은 조경과 피트니스 시설은 물론 커뮤니티 공간을 갖춘 오피스텔이 등장했다는 사실이다. 준(準)주택의 자리를 굳히면서 편의성이 강조된 덕분으로 풀이된다. 예컨대 서울 서대문구 신촌에서 분양한 ‘자이엘라’는 23층 최상층에 피트니스 시설과 북카페가 들어선다. 지금까지 오피스텔은 부대시설이나 조경, 주차장 등이 부족한 경우가 많았다. 오피스텔의 경쟁력을 입지나 분양가로 따진 탓이다. 김규정 부동산114본부장은 “이 같은 추세는 오피스텔 공급 증가와 함께 젊은 세대가 중시하는 주거 품질이 분양 경쟁의 핵심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1년간 호텔 수준 아침식사 제공 서비스도 천편일률적인 직사각형 평면에서 벗어나 복층·테라스·땅콩형 등 소비자 기호에 맞는 다양한 구조도 나타났다. 광교신도시에 공급된 ‘푸르지오 월드마크’는 기존 오피스텔에는 없던 테라스를 갖춰 다용도 공간으로 활용하도록 했다. 휴식은 물론 빨래 건조도 가능하다. 아파트와 다른 점은 돌출구조로 외벽을 디자인해 고급 휴양시설의 분위기를 풍긴다는 것이다. 여성 취향의 인테리어를 갖춘 오피스텔의 등장 또한 다른 흐름이다. 서울 강동구에 공급된 ‘강동 큐브 2차’는 옷이 많은 여성을 위해 전용 드레스룸을 설치하고, 전등을 갈아 끼우거나 커튼을 바꿔주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 신촌 이화여대 인근의 ‘신촌 푸르지오시티’의 경우 내부 인테리어를 분홍색으로 꾸미고, 욕실 샤워 부스에 설치된 세면대를 접어올릴 수 있게 했다. 부산 중구 대청동의 ‘코모도 에스테이트’는 입주민에게 1년간 호텔 수준의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파격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처럼 오피스텔이 변신을 거듭하는 배경에는 과다 공급으로 인한 치열한 경쟁이 자리잡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 상반기 오피스텔 분양 물량은 1만 9235실로 지난해 하반기보다 무려 3000여실이 늘었다. 이미 포화상태인 서울 강남 3구와 신규시장인 광교 신도시에만 1000실이 넘게 공급됐다. 이런 탓에 기존 오피스텔의 가격 오름세는 둔화됐고 거래도 저조하다. 여기에다 임대료 상승률도 주춤해 높은 수익성을 기대하기도 어렵다. 오피스텔이 변화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전용면적 줄고 분양가 높아지는 부작용 생겨 오피스텔의 사양 고급화에 따라 전용면적이 줄고, 분양가가 높아지는 부작용도 생겨났다. 올 상반기 전국 오피스텔의 3.3㎡당 분양가는 985만원으로 지난해 하반기에 비해 49만원이나 올랐다. 이남수 신한은행 부동산팀장은 “실제 거주를 결정할 때 편의시설, 임대료와 함께 전용면적 비율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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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미에 대한 열정… ‘혜곡 정신’을 복원하다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는 혜곡 최순우 박물관이 있다. 제4대 국립중앙박물관장을 지낸 최순우(1916~1984) 선생이 세상을 떠난 뒤 그의 집은 도시개발로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혜곡을 존경하던 이들은 소식을 접하고 십시일반으로 모금해 집을 구입했다. 그렇게 ‘시민문화유산 제1호’가 탄생했다. 사람들이 이 집에서 지키고자 했던 것은, 오래된 나무 기둥의 감촉을 가진 후원과 혜곡이 김홍도의 ‘단원도’를 재현한 마당의 괴석, 집안 곳곳에 놓인 옛 문갑과 탁자, 그가 개성집에서 보고 자란 아름다운 옹기들이 놓인 장독대 등 곳곳에 깃든 그의 정신과 메시지였다. 소설가이자 칼럼니스트 이충렬은 “아름다운 한옥이 아니라, 한국미를 궁구(窮究)했던 혜곡의 고뇌가 담긴 위대한 유산”이라고 말한다. 그가 ‘혜곡 최순우, 한국미의 순례자’(김영사 펴냄)를 낸 이유가 여기에 있다. “전설적인 박물관인이자 미술사학자로서, 개성박물관 말단 서기에서 제4대 국립중앙박물관장에 올라 현장에서 순직하기까지, 혜곡이 보여준 한국미에 대한 애정이나 노력, 뚝심 등 삶의 자세는 시대를 초월해 본받을 만하다.”고 덧댔다. 저자는 혜곡 정신을 복원하기 위해 8년 전부터 자료를 모았다. 혜곡이 1947년 9월 서울신문에 발표한 ‘개성 출토 청자파편’부터 1984년 작고할 때까지 쓴 문화재해설 280편, 미술 에세이 205편, 논문 41편, 사료해제 86편을 읽고 또 읽었다. 혜곡의 유족은 물론 그의 집에서 하숙하던 학생들까지, 발자취를 따라갔다. 책은 1962년 1월 프랑스 파리 세르누치박물관에서 있었던 일화로 시작한다. 프랑스의 예술가이자 드골 정부의 문화부 장관이었던 앙드레 말로가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을 보고 매료된 현장이다. 저자는 “우리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린 혜곡의 삶을 가장 상징적으로 드러내기 때문에 이 이야기를 가장 먼저 꺼냈다.”고 했다. 세계 예술의 지성이라 불린 말로의 감탄에 대비해, 혜곡이 우리 문화가 정작 한국에서는 인정받지 못한 서글픔에 휩싸이는 모습이 실로 그래 보인다. 책은 이어 혜곡의 출생부터 순직까지 일대기를 차근차근 풀어낸다. 송도고등보통학교를 다닐 때 조선미술사학의 개척자이자 자신의 스승이 된 고유섭 개성부립박물관장을 만난 일, 6·25전쟁이 발발한 다음 날 포연이 자욱한 틈새에서 수위부장과 밤새 박물관의 중요서류를 포장한 긴박했던 사건, 1955년 국립박물관의 덕수궁시대가 열린 배경, 1957년 처음으로 우리 국보의 미국 순회전이 열린 이야기 등이 빼곡하다. 한국 근현대문화사의 주요 사건과 현장을 담은 진귀한 사진 70여장이 더해져 책은 박물관사로도 가치가 있다. 무엇보다도 책에서 살아난 혜곡에게서 한국 문화의 역사와 정체성, 고유성을 깨닫는 데 큰 의미가 있다. 1만 8000원.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음식쓰레기 양 줄고 재생에너지 얻고

     지방자치단체마다 음식물쓰레기 처리로 발등에 불이 떨어진 가운데 강북구가 ‘음식물쓰레기 자원화사업’을 시범 실시해 정착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음식물쓰레기를 사료·퇴비화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음폐수(음식물쓰레기의 폐수) 상당량은 그동안 해양에 배출돼 온 게 현실이다. 하지만 해양 오염 방지를 위한 런던협약에 따라 한국도 올해 가축 분뇨와 하수오니(침전물 찌꺼기)를 시작으로 내년부터는 음식물 폐수, 2014년부터는 모든 종류의 폐기물 해양 투기가 전면 금지된다.  28일 구에 따르면 음폐수 대책을 고민하다가 관내 한 중소기업과 함께 지난해 11월부터 수유동 벽산아파트에 ‘공동주택 대형 감량기’(RFID 통합형)를 설치해 처리하고 있다. 이로써 폐기물 처리 과정에서 음폐수가 발생하지 않고 대형 감량기에 투입된 음식물류 폐기물을 감량기 내에서 미생물을 통한 발효 감량 처리 과정을 거쳐 투입량의 30%로 줄이는 게 특징이다. 처리하고 남은 나머지 30%의 부산물은 월 2회 처리 시설로 운반해 액체비료(40%), 바이오오일(25%), 바이오가스(20%), 활성탄(10%) 등 경제성이 높은 재생에너지를 얻는다는 것도 장점이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서울 서대문구 등 13곳 매니페스토 최우수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상임대표 강지원)는 28일 창원대에서 ‘2012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어 서울 서대문구를 비롯한 최우수상 13개 기관과 우수상 29개 기관 등 모두 42개 자치단체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청렴, 일자리, 매니페스토 활동, 공약이행 등 4개 분야에 걸쳐 시·군·구별로 최우수상과 우수상이 선정됐다. ●청렴- 서대문구 1곳 청렴공약 분야에서 서대문구는 ‘깨끗해야 당당하다, 다함께 더 맑게, 청렴특구 서대문’ 사례를 발표해 유일하게 최우수상을 받았다. 일자리 공약 분야 최우수상에는 서울 구로구와 경기 성남시, 대구 수성구가 선정됐다. 매니페스토 활동 분야 최우수상은 경기 파주시와 광주 남구가 차지했다. 공약이행 분야에서는 서울 관악구(교육의 기회균등 실현을 위한 관악구 175교육지원센터)와 대구 중구, 대전 대덕구, 경기 수원시, 충남 아산시, 경남 의령군, 전북 완주군 등 7개 자치단체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일자리- 구로구 등 3곳 서울 동대문구와 마포구, 전북 부안군 등 3개 기관은 청렴공약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았고 경남 창원시와 창녕군은 일자리 공약 분야, 서울 종로구와 성북구·노원구 등은 공약이행 분야에서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1차 예선을 거쳐 선발된 전국 시·군·구 기초자치단체 77곳이 참가해 101개 공약실천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 선정된 우수 사례는 매니페스토본부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공개하고 온라인 책자로 제작해 홍보할 예정이다. ●공약 이행- 관악구 등 7곳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 사례 경진대회는 전국 기초단체장들의 공약 실천을 검증·평가하기 위해 매니페스토본부와 서울신문이 2007년부터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 이광재 사무총장은 “전국 지자체의 우수한 공약이행 사례를 교류·학습하는 경진대회가 지방자치를 성숙시키고 참다운 지방자치의 방향을 조망하는 좋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등 기초단체장 103명은 이번 경진대회 개회식에서 지방자치 강화와 지방분권을 촉구하는 공동선언문인 ‘더 깊은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지방자치 강화와 지방분권 103인 공동선언’을 발표했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성북, 명사 초청 강연회

     성북구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2012 독서의 해’ 대표 프로그램인 ‘책 읽는 성북, 하나 되는 성북’의 일환으로 ‘사람이 책이 되는’ 성북구 휴먼 라이브러리를 시작한다. 첫 행사는 3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성북구 평생학습관(종암로 167) 대강의실에서 열린다.  ‘나의 꿈, 우리의 꿈을 읽는다’라는 주제 아래 김영배 성북구청장, 신창호 고려대 교육학과 교수, 공미연 다큐멘터리 감독 등 각계각층의 인사 15명이 ‘사람 책’으로 참여해 삶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참가 희망자는 성북구립 달빛마루도서관(911-0993)으로 전화 또는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참여 가능한 독자는 90명으로 제한했다. 문의는 문화체육과(920-3647)로 하면 된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성북 학교 수산물 공동구매로 ‘건강 밥상’

    성북구가 전국 최초로 학교급식 수산물(어패류와 건어물) 공동구매 체계를 구축하고, 특히 수산물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공급업체들로 하여금 중금속과 식중독균, 방사능에 대해 자체 안전성 검사를 의무적으로 실시하도록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관내 초·중·고 60개 학교 가운데 55개교가 공동구매에 참여해 고품질 수산물을 공급받게 됐다. 학교급식이라는 큰 관심사인 만큼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 영양교사들까지도 만족도가 급상승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기존에는 각 학교에서 매달 전자입찰계약으로 급식용 수산물을 구매했다. 한달마다 거래 업체가 달라져 교환도 어렵고 수산물 질도 떨어져 불만을 샀다. 구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업체모집공고, 2차례의 심사평가회, 업체현장실사 등을 거쳐 지난 4월 33개 응모업체 중 8개 수산물 공급업체를 선정했다. 수산물 공급업체가 공동구매방식을 통해 학교에 급식재료를 공급하면서 품질이 좋아졌다는 반응이 학교에서 나왔다. 업체별 제안단가도 서울시교육청 산하 학교보건진흥원의 평균 단가보다 19.4%가 낮았다. 품질과 가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셈이다. 구에서 지난달 16~21일 교사 83명, 학부모 161명, 학생 231명 등 47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학교급식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수산물 품질 만족도에서 학부모 95%, 교사 87%가 품질이 좋아졌다고 답했다. 아울러 구는 학교관계자와 수산물 공급업체 간 월례 가격조정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농촌에 국한돼 왔던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을 수협중앙회 등과 연계해 어촌까지 확대한다. 다음달에는 4개 초등학교 어린이 500여명이 처음으로 어촌체험에 나선다. 김영배 구청장은 “급식 주체들이 참여하는 민관 거버넌스를 구축해 식재료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품평회와 심사평가회 등을 통해 급식재료 공급업체를 선정할 수 있게 되면서 급식수준도 껑충 뛰어올랐다.”고 자평했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우면동 장기전세주택 690가구 청약접수

    서울시 SH공사는 서초구 우면동 서초네이처힐 3단지 559가구를 포함, 장기전세주택 시프트 690가구의 청약을 새달 4일부터 접수한다고 27일 밝혔다. 우면2지구 서초네이처힐 3단지는 강남 도심에 가깝고 인근에 우면산, 양재천 등이 있는 교통환경과 자연환경이 우수한 지역이다. SH공사는 이번에 서초네이처힐 3단지 외에도 성북구 하월곡동에 있는 동일하이빌 뉴시티 38가구를 신규로 공급한다. 또 기존 공급 단지 중 입주자 퇴거, 계약 취소 등으로 빈집으로 남아 있는 32개 단지 93가구도 함께 공급한다. 잔여 공가는 강일, 상암, 은평, 천왕, 온수, 구로 등 서울 전지역에 해당되지만 단지별 공급 가구수가 적어 커트라인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SH공사가 건설한 전용면적 60㎡ 초과 주책과 재건축임대주택은 주변 아파트 전세 시세의 70~80% 수준으로 가격이 결정됐다. SH공사 건설형 60㎡ 이하 주택은 주변 시세의 절반 수준으로 공급한다. SH공사 건설형의 경우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시에 거주하며 본인과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자인 세대주로 공사가 정한 일정 소득, 자산 범위 내에 있는 청약저축 가입자라면 청약 가능하다. 재건축매입형은 시 거주 1년 이상, 무주택기간 1년 이상으로 다른 조건을 만족하면 청약저축 가입과 무관하게 1순위 청약할 수 있다. 일반공급 1순위자는 새달 4~6일, 2순위자는 9일, 3순위자는 10일에 접수받는다. 청약은 SH공사 홈페이지(www.shift.or.kr)에서 접수하거나 방문 접수할 수 있다. 8월 31일 당첨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자투리땅에 주차장 만드세요

    주택가 자투리땅으로 주차난 극복에도 기여하고 월세 수입도 올릴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서울시는 소유하고 있는 주택가 미활용 부지를 소규모 주차장으로 조성하도록 제공하면 월세를 지급하는 ‘자투리땅 주차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노는 땅을 활용해 서울에서도 특히 주차난이 극심한 주택가의 주차 편의와 보행 안전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자투리땅 소유주가 자치구에 주차장 조성을 신청하면 구가 1면당 최대 200만원을 지원해 주차장을 조성, 주민들에게 제공하는 방식이다. 그러면 토지 소유주는 1면당 매달 4만~5만원의 월세를 받거나 재산세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재 동대문구와 중랑구 2곳에 이미 9면의 공간을 조성해 개방했으며 성북구, 마포구 등 9곳에는 113면의 공간을 조성 중이다. 시는 올해 시범 사업으로 총 150면을 자투리 주차장으로 조성하고 주민 반응에 따라 이를 확대할 예정이다. 강홍기 주차계획과장은 “조성에 5000만~8000만원이 드는 부지 매입형 주차장과 달리 자투리 주차장은 저예산으로 조성이 가능하다.”며 “주민들의 주차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사업인 만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2012 상반기 히트상품] ‘한화건설 ‘천안 꿈에그린 스마일시티’

    [2012 상반기 히트상품] ‘한화건설 ‘천안 꿈에그린 스마일시티’

    한화건설이 분양하는 ‘천안 꿈에그린 스마일시티’는 천안시 서북구 차암동 천안 제3일반산업단지 내 E-3블록에 위치했다. 지하 1층, 지상 24층 총 1052가구로 지어진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 59㎡ 168가구, 74㎡ 264가구, 84㎡ 620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에 59~84㎡ 389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3.3㎡당 600만원대의 저렴한 분양가와 함께 삼성전자 등 산업단지의 직주근접형 아파트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일반분양하는 주택형이 전용면적 84㎡이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 것도 인기 요인이다. 경부고속도로 천안IC, KTX 천안아산역, 천안종합버스터미널이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있어 광역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상품성도 뛰어나다. 환기와 일조권을 극대화하기 위해 전 가구를 남향으로 설계했으며 판상형의 맞통풍 구조를 도입했다.
  • 초등생 방학땐 대학서 배운다

    성북구가 관내에 자리 잡은 고려대, 성신여대, 동덕여대와 손잡고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을 위해 다양한 강좌를 마련했다. 교육 인원은 총 20개 반에 15명씩 모두 300명이다. 구는 아울러 초등학교 3∼6학년생 120명의 서울영어마을 입소를 지원한다. 4박 5일 합숙과정으로 참가비 30만원 가운데 성북구가 12만원을 지원해 개인은 18만원만 내면 된다. 고려대와 함께하는 학력신장 프로그램은 논술사고력, 영어, 창의력 등 3개 분야에 11개 반이다. 다음 달 23일부터 8월 3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열흘간 하루 2시간씩 강의한다. 원어민 영어교실은 성신여대(7월 30일∼8월 10일)와 동덕여대(8월 6일∼17일)에서 진행된다. 학년과 수준에 따라 성신여대 3개 반, 동덕여대 6개 반으로 나눠 원어민과의 대화를 통한 영어소통 능력 향상이 기대된다. 서울영어마을 입소 프로그램은 풍납캠프(7월 28일∼8월 1일)와 수유캠프(8월 8일∼12일)에서 각각 4박 5일 동안 개최된다. 저소득 가정의 학생 10명에 대해서는 성북구가 참가비 전액을 지원한다. 또 입소와 퇴소 때 성북구청에서 해당 캠프까지 버스가 운영된다. 참가 신청 접수는 성북구 홈페이지(www.seongbuk.go.kr) 모집/강좌란을 통해 진행되는데 학생들은 학습 수준과 학년, 관심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과정을 선택할 수 있다. 고려대 학력신장 프로그램과 성신여대 원어민 영어교실, 영어마을 풍납캠프는 6월 25일부터 7월 6일까지, 동덕여대 원어민 영어교실과 영어마을 수유캠프는 다음 달 2~15일 신청을 받는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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