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북구
    2026-08-18
    검색기록 지우기
  • 시장
    2026-08-18
    검색기록 지우기
  • 연합
    2026-08-18
    검색기록 지우기
  • 2위
    2026-08-1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2,206
  • 창경궁로 원남교차로~종로4가 교차로 일방통행서 양방통행으로

    이달 말부터 창경궁로 원남교차로~종로4가 교차로가 양방통행으로 바뀐다. 기존엔 4개 차로 모두 종로4가 방향으로 일방통행이었지만 1개 차로를 통해 원남사거리 방향으로 갈 수 있게 된다. 종로4가 교차로에서 원남사거리 방면으로 P턴도 가능해진다. 종로구는 2일 양방통행 공사를 시작해 오는 30일 마무리 짓는다고 밝혔다. 도심과 성북·강북구를 잇는 창경궁로는 2003년 7월 청계천 복원과 더불어 교통난 완화를 위해 일방통행으로 변경됐다. 이후 지역 주민들은 진·출입 때 돌아가야 하는 불편 때문에 양방통행 환원을 요구했다. 구는 관계기관과 협의했지만 병목현상을 빚는다는 이유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에 따라 구는 교통전문 용역기관에 일방통행 타당성 검토를 의뢰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서울시와 서울경찰청, 도로교통공단과 합동회의를 거쳐 양방통행을 확정했다. 구 관계자는 “양방통행 전환으로 종로1~4가동과 5~6가동, 효제동·충신동 일대의 진·출입 불편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교통체계가 정리되면 지역 주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해 양방통행 구간에 버스 노선이 배정되도록 시와 협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광주 금남로 횃불 시위, 경찰 ‘불법’ 여부 조사 착수

    광주 금남로 횃불 시위, 경찰 ‘불법’ 여부 조사 착수

    ‘광주 금남로 횃불’ ‘횃불 시위’ ‘횃불 집회’ 경찰이 광주에서 열렸던 횃불시위를 불법으로 간주하고 수사에 나섰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1일 광주 도심에서 횃불시위를 주도했던 민주노총광주본부장에게 출석 요구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민주노총광주본부는 지난달 30일 오후 7시쯤 광주 북구 광주역 광장에서 1000여명의 조합원이 모인 가운데 ‘세월호 아이들을 살려내라. 모이자 5월 8일 금남로. 심판하자 박근혜’라는 내용으로 시위를 벌였다. 조합원들은 광주역 집회를 마친 뒤 금남로까지 이동하는 과정에서 횃불 30여개를 들고 행진했다. 경찰은 민주노총 조합원 등이 들고 행진한 횃불은 불법으로 간주하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 또 경찰은 당시 횃불을 들었던 조합원들을 파악해 소지 경위와 지시 여부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일 계획이다. 당시 민주노총 광주본부가 주도한 집회는 경찰에 집회신고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 동부경찰서 박웅 수사과장은 “당시 민주노총광주본부는 구호만 외치는 정도로 집회를 하겠다고 신고했다”며 “횃불을 들고 나오는 행위는 공공재산이나 타인의 신체를 해칠 수 있고 신고되지 않은 사항이기 때문에 수사를 벌여 관련자는 엄정하게 처벌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 플러스]

    도봉구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 도봉구(구청장 직무대행 김재정) 오는 21일까지 소외계층 지원, 직업능력 향상, 인문교양·시민의식 함양 등에 대한 ‘우수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를 실시한다. 선정되면 80만원에서 2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평생학습관 2091-2324. 성북구 공유경제 주민제안 공모 성북구(구청장 김영배) 오는 23일까지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민제안 특별공모를 실시한다. 민간·공공 자원 활용성을 극대화하거나 공유를 통해 복지·문화·경제·환경·일자리 등의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제안을 하면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을 뽑아 시상한다. 기획예산과 920-2922. 은평구 어린이 글짓기 대회 은평구(구청장 김우영) 오는 7일 불광동 팀비전센터에서 ‘제29회 은평구 어린이 글짓기·그리기 대회’를 연다. 지역 20개 초등학교에서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모두 334명이 참가한다. 1~3학년은 그리기, 4~6학년은 글짓기로 나누어 진행한다. 교육복지과 351-7291. 강남구 청담공원 이달 정비 강남구(구청장 직무대행 주윤중) 이달 내내 청담공원 정비에 나선다. 2.5㎞에 이르는 산책로와 배수로 500m를 정비하고 향토식물과 전망데크도 만든다. 초화류 등을 심어 사계절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친환경 공원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공원녹지과 3423-6261. 서대문 안심귀가 마을버스 운영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 5~6월 여성, 노약자, 학생 등을 대상으로 ‘심야 안심귀가 마을버스’를 시범 운행한다. 9개 업체의 14개 모든 마을버스 노선이 참여한다. 매일 오후 10시 이후 안전운행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정류소가 아닌 곳에서도 내릴 수 있다. 교통행정과 330-1482.
  • [서울 플러스]

    광진구 민·관합동 실내공기 점검 광진구(구청장 김기동)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8개월 동안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점검반을 실내공기질 점검에 투입한다. 점검 대상은 지역 내 업무시설과 공연장, 혼인예식장 등 공중이용시설 72곳과 소규모 어린이집(430㎡ 미만), 체육시설 등 모두 130곳이다. 보건위생과 450-1930. 성북 환경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성북구(구청장 김영배) ‘환경아카데미-친환경 체험교실’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지구 환경을 책임질 리더 양성을 위해서다. 다음 달 20일부터 매주 화요일 진행된다. 15일까지 구 홈페이지(www.seongbuk.com)를 통해 이메일 신청을 받는다. 환경과 920-3374. 은평구 저소득층 집고치기 사업 은평구(구청장 김우영) 올해 지역 1200 저소득가구의 집을 고쳐주는 ‘행복한 방 만들기 사업’을 벌인다. 도배·장판교체는 다음 달, 보일러 점검과 교체는 오는 10월 시작한다. 주민복지과 351-7011. 강남구 새달까지 장마대비 돌입 강남구(구청장 직무대행 주윤중) 다가올 장마철을 대비해 다음 달 말까지 빗물펌프장과 수문, 하천, 제방, 하수시설물, 공사장을 포함한 수방시설 등 모두 146곳의 일제 점검과 정비에 나선다. 치수방재과 3423-6590.
  • Dear.강북구 늦깎이 엄마, 사랑스런 아기의 출생을 축하드려요… 육아 버겁지 않게 구청도 도울게요!

    Dear.강북구 늦깎이 엄마, 사랑스런 아기의 출생을 축하드려요… 육아 버겁지 않게 구청도 도울게요!

    서른아홉 늦은 나이에 아이를 낳은 A씨. 결혼 8년 만의 경사에 신통방통해하고 있는데 편지가 한 통 도착했다. 출생신고를 접수한 구청에서 “사랑스러운 아기의 출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로 시작하는 편지를 써서 보낸 것. 강북구는 29일 출산 장려 분위기를 확산하고 출산 이후 육아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출산 축하편지를 보내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요즘처럼 아이를 한둘 낳고, 육아 관련 정보가 드문 터에 저출산 고령화 문제를 극복하려면 적극적인 정보 제공 등이 필요하다고 판단해서다. 출생신고가 접수되면 구에서 축하편지를 보낸다. 우선 출생일 기준으로 3개월 이전부터 구에 거주하는 부모들에게 첫째·둘째에게는 30만원, 셋째 이상은 60만원을 출산양육지원금으로 지급한다. 출산 축하편지에는 이 밖에도 다양한 육아 관련 깨알 같은 정보들이 담겨져 있다. 가령 5세 미만 아이들에게 지급되는 영·유아보육료와 가정양육수당, 셋 이상 아이를 낳아 기르는 다자녀 가정을 위한 전기요금 감액과 자동차 취득·등록세 감면 조치, 모유 수유 클리닉와 유축기 대여 서비스 이용 방법 등이다. 건강도 챙길 수 있다.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 미숙아나 선천성 이상 아이에 대한 의료비 지원, 만 12세 아이들을 위한 국가 필수 예방접종 무료 지원 계획 등이 다 담겨 있다. 구 관계자는 “출산과 육아에 대한 경험 부족 땐 조그만 도움으로도 큰 힘을 얹어줄 수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구와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돌봐주고 키운다는 믿음으로 예비부모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정적과 허무를 담은 백자 무심에서 길어올린 미학

    정적과 허무를 담은 백자 무심에서 길어올린 미학

    “거기엔 아무런 기교와 재주와 계획이 보이지 않습니다. 자연스런 형태, 자연한 빛깔은 도공의 무심에서 이뤄졌던 것입니다. 조그만 지식과 개성은 오히려 망치는 것입니다. … 오직 자연에 맡겼던 것입니다.” (김환기의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말갛고 뽀얀 살결을 지닌 조선백자는 이 땅의 예술가들에게 끊임없이 영감을 불어넣었다. 1300도가 넘는 화덕에서 두 차례나 구워져 돌아온 백자에는 넉넉하면서도 두루뭉술한 묘한 매력이 숨어있다. “담긴 것은 정적과 허무요, 그것은 이미 그릇이라기보다 천지요 우주”라는 소설가 이태준의 찬사와 별반 다르지 않다. 추상회화의 개척자인 김환기(1913~1974)는 ‘달항아리 작가’로 불렸다. 달항아리와 조선백자를 수집해 감상하고 즐겨 그렸는데, 국내에 머물 때면 서울 성북구 성북동 화실 한편에 도자기를 쌓아 놓았다. 화실 근처를 지나는 사람들이 자신이 수집한 백자를 창문 밖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선반을 만들어 올려놓기까지 했다. 정물화로 유명한 도상봉(1902~1977)의 짝사랑도 이에 못지않았다. 그는 아예 호를 ‘도천’(陶泉)이라고 지었다. ‘도자기의 샘’이라는 뜻이다. 이들은 단순하면서도 깊이 있는 백자의 미감을 화폭에 빼곡히 담아냈다. 서울 종로구 부암동 서울미술관이 최근 개막한 ‘백자예찬: 미술, 백자를 품다’전은 수많은 국내 작가들이 다양하게 풀어낸 백자의 미학에 관한 이야기다. 매화나무 가지 사이로 달항아리를 이고 가는 여인의 모습을 녹여 낸 김환기의 ‘여인과 매화와 항아리’(1956년) 등 백자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회화·설치·도예 등 56점의 작품이 나왔다. 전시는 크게 3부로 나뉘어 백자와 예술가의 관계를 전한다. 1부 ‘백자, 스미다’에선 대가들의 회화작품을 다룬다. 김환기의 1940년대 작품인 ‘섬 스케치는’ 이번에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됐다. 작가의 고향인 전남 신안군 안좌도를 배경으로 아낙들이 항아리를 이고 가는 풍경을 형형색색으로 단순화해 표현한 그림으로, 미술관 측이 지난해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구입했다. 도상봉은 라일락과 개나리, 튤립이 꽂힌 항아리의 아름다움을 그림으로 표현했다. 깊고 맑은 유백색, 도공들의 무작위적 작업 방식 등 백자가 갖는 미학을 추상언어로 표현한 박서보, 이동엽, 정상화, 정창섭의 단색조 회화도 소개된다. 2부 ‘백자, 번지다’에선 백자를 모티브로 확장된 작품을 다양하게 다룬다. 사진가 구본창은 4개국 16개 박물관에서 촬영해 온 조선백자 사진을 전시하고, 도예가 노세환은 백자의 전통을 짜장면 가게에서 마주할 수 있는 생활 자기로 구워 내 보여 준다. 손석은 물감을 쌓아 올려 백자의 아름다움을 홀로그램처럼 담아내고, 이승희는 흙물을 겹쳐 발라 3차원의 도자를 2차원으로 표현한다. 3부 ‘백자, 이어지다’에선 백자의 명맥을 잇는 현대 도예가들의 예술혼을 살펴본다. 백자 복원에 평생을 바친 한익환, 물레 성형의 원형을 깨고 파격의 미를 추구하는 김익영 등의 작품이 나왔다. 김가연 서울미술관 학예실장은 “이번처럼 회화와 입체, 설치, 사진까지 두루 어우러진 전시는 처음”이라며 “조선백자의 미학은 우리 미술 속에서 계승되고, 변화하며 새로운 모습으로 환생한다”고 설명했다. 전시는 오는 8월 31일까지. 성인 9000원, 초·중·고 학생 7000원.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지친 마음 힐링하러… 우리 동네 명소로 오세요] 정릉천 걷는 듯 밝아진 산책로

    [지친 마음 힐링하러… 우리 동네 명소로 오세요] 정릉천 걷는 듯 밝아진 산책로

    길음교는 미아리고개에서 미아사거리 방향을 잇는 다리다. 1934년 처음 지어졌다고 한다. 지금과 같은 형태와 규모로 만들어진 것은 1989년이다. 길음교는 입체 교차로 같은 형태다. 정릉에서 종암동을 잇는 도로가 길음교 아래로 지나간다. 인도가 있지만 다리 밑이라 관리하기 쉽지 않다. 낮에도 어둡고 지저분했다. 밤이면 취객들이 노상 방뇨하는 일도 있었다. 낙서와 벽보로 가득 찬 벽면도 이따금 정비되곤 하지만 훼손이 반복되며 슬럼화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성북구가 길음교 밑 인도를 걷기 좋은 거리로 조성했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주민제안사업 공모를 통해 길음교 하부 공사를 시작했다. 지난해 9월부터 길음교 환경개선사업 추진을 위해 용역을 실시했다. 이후 여러 가지 디자인 등을 심의해 최종안을 선정했다. 12월 말 착공해 최근 마무리했다. 구는 우선 다리 밑에 달린 조명을 한 줄 더 설치해 다리 안팎의 밝기 차이를 낮췄다. 오가는 주민들의 눈의 피로를 덜어 주기 위해서다. 벽면에는 친환경 목재를 활용해 물결무늬를 넣은 디자인구조물도 설치했다. 이젠 복개돼 볼 수 없지만 길음교 아래로 흐르던 맑고 시원한 정릉천의 옛 정취를 살리고자 했다. 길음교 아랫부분에 안전점검을 할 수 있도록 점검 통로를 설치하기도 했다. 김영배 구청장은 “우범지역이 될 것 같던 길음교 하부를 쾌적한 보행 환경으로 바꿨다”며 “성북 지역 곳곳에 걷기 좋은 거리를 만들어 단순한 보행 공간을 넘어 눈과 귀까지 즐거운 쉼터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오동근린공원에 실내 배드민턴 전용 구장

    오동근린공원에 실내 배드민턴 전용 구장

    서울 강북구가 28일 오동근린공원에 배드민턴 전용 실내 구장을 만들어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배드민턴은 장비나 시설에 대한 큰 부담 없이 가볍게 시작할 수 있으면서도 운동 효과는 크기 때문에 서민들에게 사랑받는 운동이다. 따라서 지역에는 가볍게 배드민턴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많아졌다. 덕분에 배드민턴 애호가만 1800여명이나 된다. 구체육회, 구생활체육회 등에 등록해 활동하는 이들이다. 구는 이런 지역 사정을 감안해 전용 경기장을 구상해 왔다. 실내 배드민턴 경기장은 48억원이 투입돼 덕릉로에 대지 면적 1420㎡, 연면적 2020㎡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로 들어섰다. 1층에는 6면의 배드민턴 코트와 샤워실, 탈의실 등이 갖춰졌다. 2층엔 휴게공간, 관람석이 들어섰고 옥상엔 주변 경관을 볼 수 있는 야외 테라스가 있다. 특히 오동근린공원 산책로 바로 옆이어서 안락한 여가 활동에 더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운동하는 사람들의 일정을 고려해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성인 기준 요금 2000원을 받는다. 강습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구 관계자는 “예산 7억여원을 추가로 확보해 올 하반기 중에는 구민운동장과 강북웰빙스포츠센터를 리모델링할 계획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포장이사 가격비교 및 견적비교, 현명하게 선택해야

    포장이사 가격비교 및 견적비교, 현명하게 선택해야

    봄 이사철을 맞아 포장이사업체들도 늘어나는 추세다. 좋은 포장이사업체 선정을 위해 ‘포장이사전문업체, 포장이사추천, 포장이사 잘하는 곳, 포장이사전문, 이사업체추천, 포장이사추천업체’ 등을 검색하는 소비자들 역시 늘고 있다. 하지만 값싼 이사비용을 제시하는 업체들의 경우 불친절하거나 비전문적 인력 등을 고용하는 경우 및 이사 도중 발생하는 파손 등에 대한 비용에 책임지지 않는 경우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경우 이사비용으로 아낀 돈보다 파손 등의 추가비용이 커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포장이사 전문업체인 ‘예스맨24(www.ysman.kr)’에서는 가격비교 및 견적비교를 합리적으로 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첫째, 우리집 이사종류를 미리 확인하자 이사에는 포장이사, 원룸이사, 원룸포장이사, 용달이사, 기업이사, 사무실이전, 공장이전 및 이삿짐보관을 하는 보관이사 등 많은 종류가 있다. 이 중 조건에 맞는 이사종류를 미리 파악하고 원하는 서비스를 미리 선택하여 견적을 받는다면 포장이사 가격비교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둘째, 이삿짐 양을 줄이자 이사비용견적을 받아보면 이삿짐의 양에 따라 가격에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이사견적을 받아보기 전 내 짐의 양을 파악하고 불필요한 짐은 최대한 줄이는 것이 좋다. 쓰지 않는 가전이나 가구는 복지기관에 기부하는 것 역시 좋은 방법이다. 셋째, 업체의 관허 여부 및 피해보상보험 가입을 확인해보자 늘어나는 이사업체들 사이 대형 이사업체의 브랜드 이름만을 등에 업은 무허가 업체들도 볼 수 있다. 해당 이사업체의 관허가입 여부를 확인하고 적어도 3군데 이상의 업체에서 포장이사견적비교를 받아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넷째, 이사계약 최소 3주전에는 끝내놓자 이사란 수요에 따라 공급가가 올라간다. TV나 냉장고 같이 생산량에 따라 원가를 절감하는 공산품이 아닌 인적 서비스이기 때문이다. 이사 날짜를 정했다면 3주전에는 업체를 선정하고 계약을 진행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주말을 피하고 손 없는 날 등을 택해 이사 날짜를 정하면 이사 당일 혼잡을 피할 수 있다. 포장이사 전문업체 예스맨24 관계자는 “고객이 예스할 때까지 만족스런 포장이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예스맨24는 100% 정직원만으로 이사를 진행한다”며 “이용해본 소비자들을 통해 포장이사 잘하는 곳, 믿을 수 있는 포장이사업체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합리적이고 저렴한 2.5톤, 5톤 포장이사비용을 제시하고 손 없는 날 이사비용이나 사무실이사비용, 이삿짐 보관에 따른 이삿짐보관비용 역시 알뜰하게 비교해 보실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예스맨24는 서울(강북구, 도봉구, 노원구, 성북구, 중랑구, 중로구, 중구, 은평구, 서대문구, 마포구, 용산구, 광진구, 강동구, 강남구, 서초구, 동작구, 송파구, 관악구, 영등포구, 금천구, 양천구, 구로구, 강서구), 경기도(수원시, 화성시, 용인시, 오산시, 안양시, 시흥시, 광명시, 남양주시, 구리시, 부천시, 일산시, 고양시, 성남시, 하남시, 의정부시, 분당시) 및 인천시, 부산시, 대구시, 대전시, 울산시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물건의 파손과 분실 및 이사 자체가 취소되는 사례들도 보이는 가운데 비용을 더 지불하더라도 서비스 수준이 높은 포장이사 업체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음식 쓰레기 줄이기 긴장해! 강북구 143곳 합동 점검 돌입

    강북구는 24일 음식물 쓰레기 배출을 줄이기 위해 지역 내 음식물쓰레기 다량배출사업장 143곳에 대한 시민합동 현장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상은 일반음식점 78곳, 집단급식소 58곳, 휴게음식점 3곳, 관광숙박업및 대규모 점포 각 2곳 등이다. 특히 음식점과 신규 사업장을 주요 점검 대상으로 선정했다. 일회용품 사용 규제 준수 여부도 병행해 확인할 방침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음식물 폐기물을 재활용으로 적정 처리하는지, 감량 의무를 부과받은 사업장이 이를 지키고 있는지, 분리·배출하고 보관하는 방법이 적당한지, 다량 배출하는 사업장이 신고 의무와 처리실적 보고 의무를 이행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확인한다. 폐기물관리법상 사업장 면적이 200㎡ 이상인 일반·휴게음식점, 하루 평균 급식인원이 100명 이상인 집단급식소, 3000㎡ 이상 대규모 점포 등은 다량배출사업장으로 신고한 뒤 감량의무이행계획을 세워 이에 대한 이행실적을 보고해야 한다. 시청 공무원, 구청 공무원, 시민단체 관계자 등 3명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대상지를 직접 확인한다. 적발 땐 현장지도는 물론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조치도 취한다. 박겸수 구청장은 “업체뿐 아니라 주민들도 음식물 쓰레기를 자체적으로 점검해 감량 실천에 동참해 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성북구, 2기 어린이·청소년 의회 구성

    성북구, 2기 어린이·청소년 의회 구성

    서울 성북구가 제2기 어린이 및 청소년 의회를 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국내 최초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선정된 성북구는 아동의 참여권과 자치권 보장 및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구정 업무, 의회 모니터링 등 참여 활동에 관심을 지닌 초등학교 5~6학년과 중·고교생 60명을 모집했다. 초교 29곳, 중학교 18곳, 고교 13곳에서 1명씩 학교장 추천을 받았다. 어린이·청소년 의회는 여름방학 때인 7월 본회의를 포함해 7회 안팎으로 진행된다. 본회의는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임시회는 성북아동청소년센터 및 성북배움터에서 열린다. 60명은 운영위, 문화위, 교육위, 인권위, 복지위, 특별위 등 6개 상임위원회에 소속돼 활동한다. 특히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협력사업으로 진행되는 특별위원회는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아동권리 모니터링 기본교육 및 활동 보고, 아동권리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유니세프 한국위는 대학생 자원봉사자, 교육 강사, 캠프 운영 및 보고회 운영 등을 지원한다. 청소년 의회에서는 학생 참여 사업 관련 활동 특별위를 운영, 학생참여사업 심의·의결 등 활동을 벌인다. 김영배 구청장은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는 기회를 통해 본인 의견을 적극 제시하는 등 스스로 권리 주체임을 인식하는 과정을 통해 어린이·청소년의 정책 참여 역량도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강북구 편의점 상비약 오남용 안전관리팀 가동

    강북구 편의점 상비약 오남용 안전관리팀 가동

    2012년 11월 진통제, 해열제, 소화제 등 가정상비약의 편의점 판매가 허용됐다. 이 조치의 가장 큰 쟁점은 약물 오남용 문제. 나름대로 동일 제품은 1개만 판매한다, 12세 이하에게는 판매하지 않는다는 등의 원칙을 세웠지만 지금도 일부 그런 의혹이 남아 있다. 이에 강북구는 23일 이 문제를 점검할 ‘안전상비의약품 시민지킴이’를 편성,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해 약국 이외의 장소에서 판매되는 의약품의 안전관리를 점검한다. 2인 1조로 구성된 팀은 올 연말까지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로 등록된 137개 편의점을 찾아 점검·계도 활동을 벌인다. 구체적으로 안전상비의약품 판매 여부, 판매가격 및 사용자 주의 사항 적정표시 여부, 의약품이 아닌 것과 구분해 진열했는지 여부, 불량의약품 관리와 판매자 및 종업원의 법령 숙지 여부 등을 점검한다. 모니터링 결과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판단되면 곧장 보건소로 신고해 시정 조치를 하도록 한다. 매월 한 차례씩 보고도 한다. 시민지킴이는 65세 미만으로 구민이거나 구에 직장을 둔 사람이면 된다. 선발 뒤에는 의약품에 대한 기초 교육 등이 이뤄진다. 박겸수 구청장은 “보건 관련 분야 경험이나 풍부한 지식을 가진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약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오남용하고 있진 않은지 철저히 살펴봤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힘들수록 더 큰 힘 보탤게요” 취약층 보듬는 공동체들

    ●이웃이 보험 성북구 주민들 저소득층 상해보험료 지원… 송년회비·바자회 수익 기부 성북구 동선동 주민들이 3년째 어려운 이웃의 수호천사로 사랑을 베풀어 눈길을 끈다. 23일 성북구에 따르면 동선동 주민센터는 열악한 생활환경 때문에 각종 위험에 노출되기 쉽지만 어려운 형편 탓에 보험에 가입할 수 없는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공익형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하고 있다. 이웃들이 힘을 모아 1인당 1만원의 보험료를 내주며 기초수급자와 한부모가정 등의 1년을 책임져 주는 것이다. 우체국 보험인 ‘만원의 행복보험’은 15~65세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다. 매년 4월이 만기 시점이다. 보험금은 가입자가 재해 때문에 사망했을 때 유족위로금으로 지급되거나, 상해로 인해 의료비 등이 발생했을 때 지급된다. 첫해인 2012년에는 138명을 가입시켜 5명이 보험 혜택을 누렸다. 지난해에는 201명을 가입시켜 8명이 혜택을 받았다. 올해에는 203명을 지원한다. 보험 가입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80만원을 선뜻 내놓았다. 지난해 송년회 비용을 절약해 모은 돈이다. 이뿐만 아니라 동선동 복지협의체, 방위협의회, 민족통일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청소년지도협의회 등 직능단체와 성북우체국에서 뜻을 모아 87만원을 후원했다. 나아가 복지협의체에서 주관하고 지역 내 업체에서 기부한 의류 등을 판매하는 바자회 수익금 36만원이 보태졌다.김영배 구청장은 “우체국 및 지역 직능단체와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으로 203명의 행복을 책임지고 있다”며 “소박한 손길이지만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이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이웃이 의사 금천구,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시범사업… 우울·자살·치매 예방 나서 금천구에 65세 이상은 2만 6476명이다. 이 가운데 22.8%인 6048명이 홀몸 노인이다. 노인 5명 중 1명이 혼자 산다는 얘기다. 금천노인종합복지관 실태 조사를 보면 전문의로부터 우울증 진단을 받았거나 진단 뒤 우울증 약을 복용하는 경우는 197명으로 전체 독거노인 가운데 3.3%를 차지한다. 금천구가 독거노인 문제 해결에 팔을 걷어붙였다. 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독거노인 친구 만들기’ 시범사업을 벌인다고 23일 밝혔다. 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진행한다. 가족·이웃과 왕래가 거의 없고 사회관계마저 끊긴 노인들의 고독사·자살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노인복지관에서는 쪽방, 임대주택에 살며 가족·이웃 등과 왕래가 없는 은둔형 독거노인 25명, 우울 및 자살위험군 16명, 노인복지관·경로당·종교기관 등을 전혀 이용하지 않고 사회 활동을 회피하는 관계위축 집단 30명 등 모두 71명을 집중 관리 대상으로 선정했다. 구는 이들의 사회성 향상을 위해 일대일 매칭 방문 프로그램, 친구 만들기 오감만족 관계 집단 프로그램, 오감만족 인지향상 프로그램, 음악 치료 등을 실시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가족이나 이웃과 단절된 독거노인들이 친구를 만들어 삶에 대한 의욕을 되살리고 사회성도 끌어올리는 등 고독사, 치매, 우울증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성북 취업취약층 요양보호사로

    성북구가 은퇴한 장년층, 경력 단절 여성, 준고령자 등 취업이 쉽지 않은 취약계층에 징검다리를 놓는다. 구는 ‘방문사회케어사’(요양보호사) 양성 교육을 5월 12일부터 3개월 동안 무료로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희망자는 오는 30일까지 지하철 4호선 길음역 인근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방문해 신청 서류를 접수해야 한다. 30명이 정원이다.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 공모에서 선정된 사업 가운데 하나로 요양보호사 양성 교육을 위해 센터 등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요양보호사는 치매, 중풍 등의 노인성 질환을 앓는 노인이나 홀로 일상생활을 하기 힘든 장애인 등을 위해 신체 및 가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고령화 시대를 맞아 유망 직업으로 꼽히기도 한다. 구는 요양보호사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이 많지만 지역 내 관련 시설에서는 인력 부족을 호소한다는 데 주목했다. 또 이용자들이 기존 서비스직 종사자의 전문성 부족을 지적하기도 한다는 점 등을 고려해 요양보호사 양성을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아이템으로 선정했다. 프로그램은 자격증 취득, 장애인활동보조인·취업 대비 교육 등으로 짜인다. 수강생은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다음 달 초 확정된다. 교육은 장위동 요양보호사교육원에서 주 5회 진행된다. 전액 무료여서 취약계층 취업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구는 내다봤다. 또 교육생의 전반적인 사회 진출 능력도 끌어올리는 등 실질적인 취업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텔레마케터, 독서논술토론지도사, 경리회계사무원 양성 교육도 곁들이는 등 취업 지원을 계속 확대할 계획이다. 김영배 구청장은 “더 좋은 일자리,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우수 기업, 유관 단체와 적극 협력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사고·재난 미리 체험해 보자”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관심

    세월호 침몰 참사로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시민안전테마파크는 각종 재난에 대해 안전체험을 해 볼 수 있는 곳이다. 상인동 가스폭발 사고, 2·18 대구지하철 참사 등 잇따라 대형 사고가 터지면서 대구시가 2008년 설립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가 관리하고 소방관 19명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하철 화재나 지진 등 각종 사고와 재난 등을 체험할 수 있어 안전수칙 준수와 응급 상황 대처 능력을 높일 수 있다. 방문자는 평소보다 2배 많은 하루 평균 500여명에 이른다. 세월호 사건 발생 이후 첫 주말인 지난 19일에는 800여명이 찾았다. 평소에는 학교나 유치원 등의 단체 체험객이 많았으나 이날은 가족 단위 방문이 상당수 눈에 띄었다. 22일에도 산격초등학교 유치원, 경북 구미 남계초등학교, 대구 북구 어린이집 등 6개 유치원과 학교 등에서 찾았고, 가족 체험객도 200여명에 이르렀다. 지진 체험을 한 학생들은 “체험 때 무서웠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5세 아들을 데리고 온 김진화(35·여)씨는 “세월호 참사를 보고 아이들에게 안전의 경각심을 심어 주기 위해 왔다. 여러 상황을 체험해 볼 수 있어 영상이나 말로만 듣는 것보다 이해하기 쉬웠다”고 밝혔다. 연면적 5840㎡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인 시민안전테마파크는 재난 상황을 가상 체험하는 지진체험관, 생활안전전시관, 미래안전체험관, 지하철안전체험관 등 7개의 체험시설을 갖췄다. 개관 이래 지금까지 전국에서 70여만명이 찾았다. 방문자가 많아지면서 지난해 11월에는 연면적 551.95㎡의 제2관을 개관했다. 여기에서는 옥내소화전·완강기와 심폐소생술·자동심실제세동기 등의 사용교육을 받을 수 있다. 옥내소화전은 국내 유일의 체험시설로 실제 소화전과 같은 방식으로 작동한다. 시민안전테마파크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운영하며 인터넷(safe119.daegu.go.kr)이나 전화(053-980-7777)로 예약하면 된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걷기 좋은 길음교

    걷기 좋은 길음교

    21일 서울 성북구가 길음교 아래에 디자인 구조물을 설치해 구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걷고 있다. 성북구가 걷기 좋은 거리 조성을 위해 추진한 보행환경 개선 사업이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 강북구, 예산 1억 이상 사업 관련자 이름 공개

    강북구가 21일 구정 주요 정책의 입안에서 결정, 집행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밝히는 정책실명제를 도입한다고 전했다.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여 구정에 대한 신뢰도를 끌어올린다는 취지를 담았다. 정책이 입안돼 시행되기까지 관여한 사람들의 이름과 의견을 고스란히 남겨두겠다는 것이다. 하철승 부구청장을 정책실명제 책임관으로 지정해 지속적인 관심을 이끌어 나가도록 했다. 또 구 인터넷 홈페이지에 정책실명제 코너를 만들어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가 선정한 주요 사업들의 추진 과정, 관련자 실명을 공개해 나갈 방침이다. 홈페이지 결재 문서 공개방을 만들어 부서별 결재 문서를 공개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우선 지난해 신규 추진 사업으로 마무리됐거나 아직도 추진 중인 사업, 올해 추진 중이거나 추진 예정인 사업을 부서별로 제출받아 다음 달까지 공개 대상 업무를 선정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공개를 추진하는 중점 관리 대상 사업은 ▲구정 운영 4개년 계획에 포함된 주요 사업 ▲30억원 이상 투자되는 사업 ▲1억원 이상 예산이 쓰이는 연구·용역 사업 ▲그 밖에 기록, 보존이 필요한 주요 사업 등이다. 행정의 신뢰성을 높이는 것 외에도 입안과 집행 과정을 상세히 기록해 나중에 비슷한 정책이나 사업을 진행할 때 참고 자료로 활용할 수도 있을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박겸수 구청장은 “구민에게 크게 영향을 끼치거나 구민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는 정책 또는 사업에 대한 정보가 투명하게 공개돼 행정의 투명성은 물론 효율성까지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대구버스추락, 50대 운전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져 ‘왜 이런 일이?’

    대구버스추락, 50대 운전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져 ‘왜 이런 일이?’

    ’대구 버스 추락’ 대구에서 버스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7일 오전 6시 16분께 대구시 북구 조야동 서변대교 부근에서 시내버스 1대가 진입 도중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50대 운전자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사고 당시 버스 안에 탑승한 다른 승객은 없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버스는 검단동 차고지를 출발해 조야동 서변대교로 진입하다 급커브 구간의 우측 난간을 뚫고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버스추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구 버스 추락사고, 왜 자꾸 이런 일이?” “대구버스추락,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구버스추락, 왜 이런 일들이 자꾸 벌어지는 지” “대구버스추락..안타깝다”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스포츠서울닷컴DB (대구버스추락)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오늘 4·19… 민주열사를 기리는 마음

    오늘 4·19… 민주열사를 기리는 마음

    4·19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하루 앞둔 18일 민주화운동 희생자 유족이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4·19 민주묘지를 찾아 고인을 기리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성북구, 또 꿈나무키우미 돌봄센터

    성북구, 또 꿈나무키우미 돌봄센터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구립 돌봄센터가 서울 성북구에 또 생겼다. 성북구는 종암동 종암중앙교회에 구립 꿈나무키우미 돌봄센터를 개관했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2012년 2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길음동 정인교회에 구립 돌봄센터를 만들었다. 당시 지역에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이 6800여명이나 됐지만 기존 시설에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이 1500여명에 그쳐 돌봄센터 설치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이번 센터는 삼선동, 석관동에 이어 네 번째다. 돌봄센터는 맞벌이 부부나 한부모 등 양육자의 여건상 방과 후 가정이나 학교 내에서 보살핌을 받기 어려운 초등학생들을 안전하게 돌보는 게 기본적인 역할이다. 구가 위탁 운영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민간 지역아동센터와는 차이가 있다. 돌봄센터는 이 밖에도 특기·적성을 찾아주고 숙제 등 방과 후 학습도 함께하며 문화를 체험할 수 있게 돕는 등 아이들이 자라나는 데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돌봄센터의 경우 취약계층이 우선 대상이지만 가계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지역아동센터는 저소득층 위주로 운영된다. 종암동 센터는 49명이 이용 가능한 규모다. 교회 1개 층 가운데 일부 공간(414.6㎡)을 구가 무상 임대해 시설비를 절감했다. 길음동과 삼선동 센터도 무상 임대, 석관동은 단독주택 매입 뒤 리모델링으로 비용을 아꼈다. 전체 돌봄센터 4곳에서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은 152명이다. 김영배 구청장은 “아이 돌보기 문제가 학교와 가정뿐 아니라 지역 사회 전체가 맡아야 한다는 점을 절실하게 느껴 지자체 최초로 돌봄센터를 도입해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를 토대로 어린이가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