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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추석 연휴 ‘시민생활안정 종합대책’ 추진

    광주시, 추석 연휴 ‘시민생활안정 종합대책’ 추진

    광주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0월 9일까지 ‘추석 명절 시민생활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광주시는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 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 태풍 등 각종 재난과 사건·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한다. 또 120콜센터를 통해 응급의료기관 현황, 가스 공급업소, 민원 발급기 운영 여부 등을 안내한다. ▲시민생활안정 대책 광주시는 각종 재난 및 안전 관리, 귀성객 교통 소통 및 성묘객 편의, 소외이웃 지원, 수돗물‧연료의 안정적 공급,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 등 6개 항목, 36개 과제를 중심으로 대책을 시행한다. 안전한 명절 연휴를 위해 재난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산불방지 상황실 운영과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등을 통해 안전사고에 적극 대응키로 했다. 성묘객 편의를 위해 10월 4일부터 8일까지 지원15번, 용전 86번, 518번은 영락공원까지 경유·연장 운행한다. 추석 당일인 10월 6일에는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을 경유하는 518번 버스를 증차하는 등 시내버스 특별 수송대책을 시행한다. 또 모든 시민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을 집중 발굴·지원하고, 취약노인·장애인·저소득 아동에게도 누수 없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원활한 급수 공급을 위한 급수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거리 가게·노상적치물·불법광고물 등에 대한 일제 정비에 나설 예정이다. ▲비상진료 및 감염병·식중독 예방대책 명절기간 진료공백 방지를 위해 응급의료기관 26곳과 문여는 병원·약국을 운영하는 등 차질 없는 의료서비스도 제공한다. 당직의료기관 지정 명부는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연휴기간 문여는 병원·약국은 광주시·자치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휴 기간에도 공공심야·달빛어린이병원인 광주기독병원은 밤 12시까지, 광주센트럴병원은 밤 11시까지, 아이맘아동병원·북구미래아동병원은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 물가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물가 상승이 우려되는 품목의 가격표시제 실태를 점검하는 등 민생물가 안정 대책을 마련한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 이용, 로컬푸드 직매장 및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한다. 광주시는 특히 추석이 포함된 9월부터 연말까지 ‘광주상생카드 13% 특별할인’을 시행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 지난 22일부터 10월 1일까지 ‘빛나는 광주 새단장’ 주간을 지정하고, 자치구 및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범시민 캠페인을 진행한다. 박윤원 자치행정과장은 “귀성객과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재난·안전·급수·교통·환경·청소 등 모든 분야에서 빈틈없는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민생 회복이 과제…경제 활성화 지원”

    “민생 회복이 과제…경제 활성화 지원”

    “성북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회복이 최우선 과제입니다.” 임태근 서울 성북구의회 의장은 28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이 많다. 이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경제 활성화 정책이 필요할 때”라며 “이를 가능하게 하는 게 구의회의 역할이자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1995년 2대 구의회에 처음 입성한 그는 현재 6선 구의원으로 활동 중인 베테랑 정치인이다. 수십년간 동료 의원들을 이끌며 지역 현장을 지켜온 ‘맏형’이기도 하다. 남은 임기 중 임 의장이 가장 중점을 둔 과제는 ‘민생 회복’이다. 그는 “최근 1억원 규모의 ‘성북땡겨요 상품권’ 관련 예산을 승인했다. 배달 플랫폼 수수료로 고통받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구민도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정책에는 예산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를 위해선 구의회와 집행부 간 협력이 필수다. 임 의장은 “서로 역할은 다르지만 목표는 같다. 구민의 복리 증진이다. 원활한 소통을 통해 안전하고 희망찬 도시를 만들겠다”며 “동시에 감시와 견제라는 구의회의 기본 역할도 충실히 수행하겠다. 5분 자유발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 현안을 살펴보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열린 의장’이 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소통하겠다고 약속했다. 임 의장은 “주민들의 작은 제안과 따끔한 질책이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라며 “언제든 구의회 문을 두드려 달라. 주민 곁에서 힘을 주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했다.
  • 영유아 보육 개선·보도 점자블록 추진… 구민 삶의 질 향상 앞장

    지역 발전 버팀목 정기혁 부의장양순임·이인순·박영섭·정해숙 4인안전·생활 밀착형 정책 꼼꼼히 챙겨서울 성북구의회는 임태근 의장을 중심으로 정기혁 부의장과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이 구민 삶을 개선하기 위해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재선 의원인 정 부의장은 행정기획위원회와 보건복지위원회, 운영위원회 등을 두루 거치며 폭넓은 의정 경험을 쌓았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 마련에도 힘쓰며 지역 발전의 버팀목 역할을 했다. 서울시당 부대변인을 맡아 정책 소통 창구 역할까지 수행 중이다. 양순임 운영위원장은 풍부한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조례 제·개정을 주도하며 의회 운영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높여왔다. 최근에는 ‘시각장애인 보도 점자블록 설치 및 관리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호응을 얻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 확대 필요성을 강조한 5분 자유발언으로 주민 건강권 보호에도 앞장섰다. 보건복지위원회를 이끄는 이인순 위원장은 유아교육 전문가다. 보육과 복지 현장에서의 경험을 살려 구체적인 정책을 제안해 왔다. 민간어린이집 연합회 회장을 지낸 경력을 바탕으로 영유아 보육 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박영섭 도시건설위원장은 생활체육회 부회장과 재향경우회 자문회의 부위원장으로 활약하면서 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해 왔다. 도시 관리와 교통·안전 분야에 관심을 두고 활동해 온 그는 주민 안전과 직결된 정책을 꼼꼼히 챙기고 있다. 행정기획위원회를 맡은 정해숙 위원장은 장애인체육회 이사와 지역위원회 자치분권위원장 등 다양한 경험을 의정 활동에 접목하고 있다. 특히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기 설치 지원 및 운용 조례안’과 같은 생활 밀착형 정책을 챙기는 데 집중한다.
  • 협치 앞세운 성북구의회… 함께 연구하며 풀뿌리민주주의 실천

    협치 앞세운 성북구의회… 함께 연구하며 풀뿌리민주주의 실천

    서울 성북구의회는 ‘협치’를 앞세워 안정적이면서도 역동적인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의회는 더불어민주당 12명, 국민의힘 10명으로 구성돼 어느 한쪽의 힘만으로는 의정을 이끌 수 없다. 타협이 필수적인 상황에서 의원들은 치열하게 논의하면서도 결국 현실적인 해법을 찾아내며 성숙한 지방자치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구의회 구성도 눈길을 끈다. 초선 의원 11명과 다선 의원 11명이 절반씩을 차지하면서 경험과 새로움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다선 의원들은 운영의 안정성을, 초선 의원들은 변화의 동력을 제공한다. 안정과 혁신이 맞물리면서 구의회는 기존 틀에 머물지 않는 의정을 구현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풀뿌리 민주주의 실천에 앞장서는 임태근 의장이 있다. 임 의장은 “구민을 위한 일에 당파란 있을 수 없다”며 “어렵고 힘든 일일수록 더욱 손을 맞잡고 함께 걸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의회가 내세운 비전은 ▲구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청렴 의회 ▲문제를 찾아가 해결하는 현장 중심 의회 등이다. 이 같은 목표는 선언에 그치지 않고 연구모임을 통해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진다. 현재 구의회가 운영 중인 연구모임은 세 개다. ‘미아리고개 역사문화 둘레길 연구모임’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 자원을 활용해 관광 콘텐츠를 발굴한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서울의 숨은 명소를 널리 알린 것처럼,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 개발이 핵심이다. ‘공동주택연구회’는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우수 사례를 참고해 성북형 주거 정책을 모색한다. ‘생애주기별 미래 교육 로드맵 연구모임’은 영유아부터 노인까지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평생 교육 정책을 연구한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과 코딩 교육 현장을 찾아 미래 교육 방향에 대해 고민했다. 이처럼 구의회는 단순히 조례를 제정하거나 집행부를 감시하는 수준을 넘어, 의원들의 연구 활동을 토대로 지역 현안을 풀어내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 임태근 의장은 “의원들이 전문성을 키우고 현장에서 답을 찾으며 구민과 함께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구민의 신뢰와 참여 속에서 더 나은 지방자치를 실현해 가겠다”고 말했다.
  • 수화언어 적극 지원, 심폐 소생 교육 확대, 청년 고립·은둔 예방

    서울 성북구의회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조례를 통해 ‘안전하고 따뜻한 도시’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청각 장애인을 위한 수화언어 활성화와 심폐소생술 교육 확대, 고립 및 은둔 청소년 지원까지 구민 삶을 세밀하게 보듬는 정책들이다. 먼저 ‘한국수화언어 통역 활성화 지원 조례 전부 개정안’은 청각 장애인의 언어 권리를 보장하고, 사회 참여의 폭을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공기관과 시설에서 수어 통역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이를 구청장이 책임지고 추진하도록 했다. 단순한 통역 지원을 넘어 정보 접근성을 제도적으로 보장한 게 특징이다. 위급 상황에 대비한 안전망 강화도 눈에 띈다. ‘심폐소생술 교육에 관한 조례 전부 개정안’은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 구민 누구나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응급처치 교육 대상을 넓히는 내용이다. 특히 심정지 고위험군 가족이나 교육이 필요한 주민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지원도 확대해 구민 생명 보호와 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사회적 단절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보호하는 제도적 장치도 새롭게 마련됐다. 고립·은둔 청소년 예방 및 회복 지원 조례안’은 서울시 자치구 중 처음으로 발의돼 주목받았다. 타인과 교류가 거의 없는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해 가정방문 상담과 교육, 문화 활동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나아가 자립을 돕는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삶을 꾸려나가며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슬기로운 캠핑생활… 맨몸으로 지하철 타고 서울에서 쉼

    슬기로운 캠핑생활… 맨몸으로 지하철 타고 서울에서 쉼

    9월 들어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산으로 들로 다니기 좋은 계절이 되면서 캠핑장을 찾는 시민들도 늘고 있다. 하지만 캠핑을 한 번 가려면 가까운 곳도 서울에서 몇 시간씩 걸리는 곳이 대부분이다. 정작 캠핑장에 도착해서는 진이 빠져서 제대로 놀지도 못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 서울의 자치구들이 산 좋고 물 좋은 곳에 캠핑장과 휴양림을 조성하고 있다. 대중교통으로 갈 수 있는 곳들도 많아 눈여겨볼 만하다. 노원 ‘수락 휴’지하철 4호선 불암산역과 가까워 TV·조리시설·캠핑도구 ‘3無’ 특징 가장 눈에 띄는 곳은 노원구의 ‘수락 휴休)’다. 지난 7월 개장한 서울 최초의 자연휴양림 수락 휴는 서울지하철 4호선 불암산역과 가깝다. 수락산 숲에 자리잡은 첫 도심형 자연휴양림으로 개장 전부터 시민들이 눈독을 들인 곳이다. 지난 6월 ‘숲나들이’ 홈페이지 예약 당시 객실이 오픈 3분 만에 동이 났다. 수락 휴의 특징은 크게 세 가지다. 그 세 가지 특징은 결국 한 가지 목적을 위한 것이다. 바로 ‘쉼’, 휴식이다. 수락 휴는 ‘5성급 휴양림’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깔끔한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의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객실에 들어서면 TV는 보이지 않는다. 대신 오랜만에 보는 LP 턴테이블이 놓여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휴양림에 쉬러 와서 TV 보고, 핸드폰 보고 하는 게 맞지 않다고 생각했다”면서 “처음에는 인터넷도 안 되게 하려고 하다가 그러면 사고가 생겼을 때 문제가 될 것 같아 참았다. 음악도 듣고, 책도 읽으시라고 LP와 책은 넉넉하게 준비해 빌려드린다”고 했다. 두 번째 특징은 조리시설이 없다는 점이다. 대신 홍신애 요리연구가의 ‘씨즌 서울’이 있다. 홍씨는 산지에서 직송한 신선한 재료로 제철 음식을 제공한다. 조리시설 대신 식당을 넣은 이유도 ‘쉼’과 휴식에 집중하게 하기 위해서다. 노원구 관계자는 “휴양림에서 뭘 해 먹게 되면 결국 준비하는 과정에서 의도하지 않게 노동하게 된다”면서 “이런 것만 덜어내도 온전히 쉬고 갈 수 있다고 여겼다”고 설명했다.세 번째 특징은 ‘불암산 산림 치유센터’다. 휴양림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센터는 산림 치유 전문가와 함께 불암산과 최대한 가까이 마주한 잔디밭에서 요가, 황톳길 맨발 걷기, 족욕 체험 등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구로 천왕산 가족캠핑장경사면 활용해 사생활 보호 가능목재 활용 공예품 제작 체험 제공 서울 서남권에도 신상 캠핑장이 있다. 구로구 항동 천왕산 자락의 천왕산 가족캠핑장은 서울 서부지역의 최신 캠핑장이다. 2023년 리모델링을 마쳐 시설이 우수하다. 대규모의 가족캠핑장과 생태숲, 인공 암벽장과 책쉼터 등 친환경 복합문화공간을 갖췄다. 특히 2만 7550m²(약 8400평)의 넓은 가족캠핑장 부지에 다른 캠핑객과 마주치지 않도록 경사면을 이용해 프라이버시를 지킬 수 있게 설계됐다. 천왕산 목공체험장에서 직접 목재를 활용해 공예품을 제작하는 경험도 할 수 있다. 올해는 기존 프로그램에 더해 정원 치유 요소를 접목한 목공 체험 프로그램과 실용성에 초점을 둔 공예품, 실생활에서 사용이 가능한 물건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은평 앵봉산 가족캠핑장3호선 구파발역에서 도보로 3분 대형 쇼핑몰서 먹거리 구매 가능 은평구 앵봉산 가족캠핑장의 가장 큰 장점은 ‘역세권’이라는 점이다. 서울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에서 걸어서 8분이면 도착한다. 어린이 모래 놀이터부터 산책로 등 부대시설이 잘 조성돼 있고, 구파발역과 연결된 대형 쇼핑몰을 이용하면 집에서 먹거리를 싸 들고 오는 수고도 피할 수 있다. 특히 산지 지형을 그대로 활용해 캠핑장이 테라스형으로 설계됐다. 덕분에 어느 곳이나 시야가 탁 트여 있다. 서오릉유아숲체험원과 은평목재문화체험장이 있어 다양한 체험활동도 가능하다. 강북 우이동 가족캠핑장북한산우이역에서 도보 3분 거리 텐트 설치돼 캠핑 장비 없이 체험 역세권 캠핑장하면 강북구 우이동 가족캠핑장도 빼놓을 수 없다. 우이신설선 북한산우이역에서 도보 3분 거리다. 주변에 먹거리 마을도 있다. 캠핑 장비가 없어도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또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갖춰 인기가 많다. 강동 그린웨이 가족캠핑장5호선 둔촌·길동역 도보 이동 가능 오토캠핑장 8면·72곳엔 텐트 설치또 2009년 문을 연 강동그린웨이가족캠핑장은 서울지하철 5호선 둔촌역과 길동역에서 멀지 않다. 일자산과 어우러져 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총 80개 동으로 오토캠핑장 8면을 제외하고는 모두 텐트가 설치돼 있어 개인텐트를 지참하지 않아도 된다.
  • “수동으로 한 점포서 로또 1등 5개 당첨”…동일인이면 ‘76억’

    “수동으로 한 점포서 로또 1등 5개 당첨”…동일인이면 ‘76억’

    서울시 강동구의 한 복권 판매점에서 1등이 5장이 나왔다. 5장이 모두 동일인이라면 당첨금은 약 76억원 수준이다. 27일 오후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이 추첨한 제1191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6개는 ‘1, 4, 11, 12, 20, 41’이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다.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8명으로 각각 15억 3633만원을 수령하게 된다. 이중 5개는 강동구의 한 판매점에서 무더기로 나왔다. 자동으로 생성된 번호가 아닌 구매자가 직접 숫자를 적는 수동 방식으로 동일인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1등 배출점은 자동 9곳, 반자동 1곳, 수동 8곳이다. 자동 9곳은 △사당(서울 관악구)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동행복권) △우정식품(부산 동래구) △행운나눔(부산 사하구) △반달커피대구침산점(대구 북구) △메트로센터점(대구 중구) △북부슈퍼(경기 의정부시) △리버스 편의점(경기 하남시) △GS25석문센트럴점(충남 당진시)이다. 수동 8곳은 △운좋은날(서울 강동구) △운좋은날(서울 강동구) △운좋은날(서울 강동구) △운좋은날(서울 강동구) △운좋은날(서울 강동구) △도로시(서울 강동구) △행운로또 굴화점(울산 울주군) △행복충전소(경기 안양시)다. 반자동 1곳은 씨유 방어행복점(울산 동구)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132명으로 당첨금은 각각 3492만원이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 3649명은 126만원을 수령하게 된다. 4개 번호를 맞힌 4등 18만 4758명은 5만원씩, 3개 번호를 맞힌 290만 5296명은 5000원씩을 가져간다. 이번주 로또 판매금은 1212억 7281만원을 기록했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수령할 수 있다.
  • “호남에서 불 안 나나” 국민의힘 실언 파문…해명에도 역풍

    “호남에서 불 안 나나” 국민의힘 실언 파문…해명에도 역풍

    경북 산불 특별법 표결 과정에서 나온 “호남에서는 불 안 나나” 발언의 주인공이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경북 포항북구)으로 확인되면서 정치권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당사자는 “재난이 영호남을 가리지 않는다는 취지”라고 해명했지만, 야당은 “비인륜적 망언”이라며 강력 규탄하고 나섰다. 논란의 발단···산불법 표결 중 포착된 발언 25일 국회 본회의에서는 ‘경북·경남·울산 초대형산불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안’이 재석 218명 중 찬성 213인, 기권 5인으로 가결됐다. 표결 과정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이 “투표를 다 하셨습니까?”라고 물었을 때, 한 여성 의원이 “호남에서는 불 안 나나”라고 외치는 소리가 언론 카메라에 포착됐다. 김정재 “초당적 협력 촉구 취지였다” 해명 김정재 의원은 26일 경향신문과의 통화에서 자신이 해당 발언을 했다고 인정하며 “(산불은) 특정 지역에만 나는 게 아니라 영·호남 가리지 않고 불이 난다, 그러니 찬성을 해달라는 취지였다”고 해명했다. 김정재 의원은 “국가적 재난이니 초당적 차원에서 여야를 막론하고 산불특별법을 찬성해서 힘을 보태주자는 얘기였는데 다르게 해석돼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그는 “제 지역구인 포항도 지진이 났던 지역이고, 당시 지진법을 통과시킬 때 여야가 전원 찬성으로 도와줘 고맙게 생각하는 사람”이라며 “국가 재난만큼은 초당적인 차원에서 다 같이 찬성해줘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어제 표결에서 노란색(기권) 불이 들어오니까. 재난에 영·호남이 어디 있느냐, 그걸 경상도 말로 짧게 축약돼 말하다 보니 오해를 산 듯하다”고 설명했다. 호남 정치권 “비인륜적 망언” 강력 규탄 김정재 의원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호남 지역 정치권의 분노는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의원에 따르면 호남 지역 국회의원들은 2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력히 비판했다. 이들은 “국가와 국민의 재난 극복을 위한 법안이 논의되는 공간에서 호남에서도 재난이 일어나야 한다는 식의 망언이 나왔다”며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특히 “단순한 지역 비하를 넘어 재난과 고통을 정쟁의 도구로 삼으려는 비인륜적 행태”라고 규정하며 “재난 앞에 영남과 호남이 따로 있을 수 없고, 국민의 안전과 생명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호남 의원들은 “해당 발언 당사자를 찾아내 국회 윤리위 제소 등 즉각적인 징계 절차에 들어가야 한다”며 “이미 많은 영상과 제보를 통해 발언한 사람이 누군지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비겁하게 숨어있지 말고 국민들께 석고대죄하고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도 이날 성명을 내고 “호남에도 같은 불행이 닥쳐야 속이 시원하다는 것인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국회의원 자격을 스스로 내던진 망발”이라고 비판했다. 민주당 소속 민형배 의원은 “인륜 저버린 파렴치범과 다를 바 없다”며 “정치인이기에 앞서 인간적으로 용납하기 어렵다”고 비판했고, 정진욱 의원 역시 “자신이 한 짓임을 스스로 밝히고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게임하듯 하는 건 아니다” 제명 요구에 반박 김정재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에서 제명 요구가 나오는 데 대해서는 “저인 줄 알면서도 누군지 신고하라고 하고 게임을 하듯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반박했다. 이번 논란은 재난 지원법이라는 초당적 협력이 필요한 사안에서 나온 발언이 지역감정을 자극하는 것으로 해석되면서 정치권 갈등으로 비화되고 있다.
  • 성북구 내년 생활임금 ‘시급 1만 2121원’

    성북구 내년 생활임금 ‘시급 1만 2121원’

    서울 성북구는 내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 2121원으로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올해 적용된 생활임금 시급 1만 1779원보다 2.9%(342원) 오른 금액으로, 월 단위 환산 시(209시간 기준) 253만 3289원에 해당한다. 정부가 고시한 내년도 최저임금 1만 320원보다 1801원 많은 수준이다. 구 생활임금 심의위원회는 지난 22일 내년도 최저임금, 서울지역 물가상승률, 5인 이상 사업체 근로자의 평균임금, 구 재정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 이번에 확정된 생활임금은 내년 1월 1일부터 1년간 적용되며, 적용 대상은 구와 구 출자·출연기관의 직·간접 채용 근로자, 민간위탁 근로자,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 등이다. 생활임금은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지키며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비, 교육비, 물가 등을 고려해 법정 최저임금 이상의 임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구에서 2013년 전국 최초로 시행됐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심의위원회에서 결정된 성북구 생활임금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노동자들의 생활 안정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법무법인 로앤에이, 천안첨단지역주택조합 해산·청산 PM 자문 맡아

    법무법인 로앤에이, 천안첨단지역주택조합 해산·청산 PM 자문 맡아

    법무법인 로앤에이(대표변호사 김성호, 이하 ‘로앤에이’)가 천안첨단지역주택조합과 해산·청산 프로젝트 매니지먼트(PM) 법률자문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로앤에이는 조합의 해산 결의부터 청산 완료까지 전 과정에 대한 법률적 자문과 종합 관리를 맡게 된다. 구체적으로는 ▲해산·청산 총괄 법률 자문 ▲해산 총회 및 청산인 선임 절차 지원 ▲해산·청산 관련 법적 검토 및 분쟁 대응 ▲채권·채무 관계 정리 등을 맡으며, 청산 완료까지 필요한 제반 절차를 관리하게 된다. 또한 회계·세무·공사·금융 등 해산·청산 업무와 직결된 분야까지 협력해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로앤에이는 해산·청산 절차의 법적 안정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에 주력할 방침이다. 청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해관계 충돌이나 법적 분쟁을 예방하고 효율적이고 투명한 절차를 보장하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 목표다. 김성호 대표변호사는 “주택조합의 해산·청산은 다수 조합원의 이해가 얽힌 복잡한 과정으로, 전문적인 법률 자문과 체계적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그간 축적된 지역주택조합 사업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조합원들의 권익을 최대한 보호하고, 법적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첨단지역주택조합은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신월리 471 일원에 위치한다. 대지면적은 25,308.1㎡이며, 사업 규모는 지하 2층에서 지상 25층에 이른다.
  • 강북 ‘자살 예방’ 공로로 복지부 장관 표창

    강북 ‘자살 예방’ 공로로 복지부 장관 표창

    서울 강북구는 지난 10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국가 자살예방 전략에 맞춰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주민 생명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한 구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이다. 구는 전국 최초로 ‘생명사랑 의료기관 마음건강증진 사업’을 하면서 지역 의료기관을 찾은 환자에게 우울과 자살 위험성 평가를 하고 있다. 고위험군을 발견하면 전문 상담과 연계해 지속적인 사례 관리까지 이어지는 체계를 마련했다. 이 사례는 2022년 서울시 전 자치구로 확산하면서 자살예방 표준 모델로 자리잡았다. 여기에 지류 설문 방식을 QR코드 기반 디지털 설문으로 전환해 주민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검사 결과는 보건소 생명존중팀에 실시간 전송 및 분석돼 고위험군을 신속하게 발굴할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의 생명을 지키고 안전한 일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에서 인도 위 질주한 SUV 운전자… 또 달리다 적발

    광주에서 인도 위 질주한 SUV 운전자… 또 달리다 적발

    일주일 전 퇴근길 광주 첨단대교 인도 위를 달리다 적발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차량 운전자가 법규를 무시하고 또다시 같은 행위를 하다 경찰의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25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60대 운전자 A씨에게 과태료 7만원을 부과했다. A씨는 전날 오후 6시 30분쯤 광주 북구 오룡동 첨단대교(양산동 방면)에서 차도가 아닌 인도 위를 달린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A씨는 퇴근길 차량정체를 피하고자 차량을 몰고 인도 위를 달린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일주일여 전인 지난 18일에도 첨단대교에서 인도 위를 주행하다 적발돼 과태료를 부과받았다. 도로교통법 13조 1항에 따라 차량의 운전자는 보도와 차도가 구분된 도로에서 반드시 차도로 통행해야 한다. A씨는 앞서 도로교통법을 상습 위반, 과태료를 부과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차적을 조회해 운전자의 신원을 특정한 경찰은 A씨에게 연락, 출석 조사를 요구했다. 경찰은 첨단대교 인도 주변에 차단봉을 설치할 방침이다.
  • “책 읽는 성북구 숲속으로 놀러와!”…‘무민’의 특별한 초대

    “책 읽는 성북구 숲속으로 놀러와!”…‘무민’의 특별한 초대

    서울 성북구와 성북문화재단은 지난 21일 오동근린공원 물빛정원에서 ‘책이 있어 가장 행복한 숲’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독서의 달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핀란드 대표 캐릭터 ‘무민’을 주제로 한 ‘핀란드 그림책전, 무민의 숲’이 운영됐다. 그림책을 통해 핀란드 문화를 체험하고 무민 컬러링 부스에서 참여형 활동을 즐길 수 있어 관람객 모두에게 특별한 독서 문화 경험을 제공했다. 여기에 숲속 퓨전국악 공연과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에게 특별한 독서·문화 경험을 선사했다. 원활한 행사를 위해 주한핀란드대사관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협력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관람객이 핀란드의 책 문화 생태계를 경험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도서관과 공원을 연결한 성북의 독창적인 독서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민의 숲 행사는 내달 31일까지 운영된다. 구는 내달 17일부터 26일까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에 길빛근린공원 일대에서 하반기 ‘서울야외도서관 책 읽는 성북’을 열 계획이다.
  • 마음건강 도시 강북구,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복지부 장관 표창

    마음건강 도시 강북구,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복지부 장관 표창

    서울 강북구는 지난 10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국가 자살예방 전략에 맞춰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주민 생명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한 구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이다. 현재 구는 전국 최초로 ‘생명사랑 의료기관 마음건강증진 사업’을 하면서 지역 의료기관을 찾은 환자에게 우울과 자살 위험성 평가를 하고 있다. 고위험군을 발견하면 전문 상담과 연계해 지속적인 사례 관리까지 이어지는 체계를 마련했다. 이 사례는 2022년 서울시 전 자치구로 확산하면서 자살예방 표준 모델로 자리 잡았다. 여기에 지류 설문 방식을 QR코드 기반 디지털 설문으로 전환해 주민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검사 결과는 보건소 생명존중팀에 실시간 전송 및 분석돼 고위험군을 신속하게 발굴할 수 있다. 구는 26일 GS리테일과 협약을 맺고 청년층을 위한 ‘마음건강검진 QR코드 타로카드’를 일부 편의점에 비치하는 등 생활 속 자살예방 지원 체계도 강화할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의 생명을 지키고 안전한 일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오세훈 시장 “미아2구역 정비사업 더이상 지연 없다”

    오세훈 시장 “미아2구역 정비사업 더이상 지연 없다”

    서울시가 강북구 미아2구역 재정비촉진사업이 용적률 관련 규제 철폐로 4003세대 규모로 탈바꿈한다고 24일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미아2구역을 찾아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이같은 내용의 사업 추진 방안을 설명했다. 오 시장은 “미아2구역에 ‘더이상의 사업 지연은 없다’는 강력한 의지로 모든 행정력을 집중 지원하겠다”고 했다. 2010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강북구 미아2구역은 15년간 사업이 답보 상태였다. 지난 7월 재정비촉진사업 규제철폐 1호지로 선정되면서서 다시 속도를 내고 있다. 규제 철폐안 36호는 기준 용적률은 20%에서 30%까지 개선하고, 법적 상한용적률 또한 기존 1.0배에서 1.2배까지 확대하는 내용이다. 주민공람을 진행 중인 변경안은 용적률 상향으로 주택 공급을 기존 3519세대에서 4003세대로 확대했다. 내년 하반기 사업시행 인가 후 2030년 상반기 착공이 목표다. 또 시는 공정촉진책임관을 지정해 공정을 관리하고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장치인 갈등관리책임관제도 운영한다. 인허가 지연을 차단하기 위해 도시재정비위원회 심의부터 건축심의, 착공까지 챙길 계획이다. 이번 규제철폐 정책으로 31개 재정비촉진지구 내 110개 사업장이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주택 공급량을 최대 20%까지 늘릴 수 있다. 오 시장은 “재정비촉진사업은 기반 시설이 충분히 갖춰진 ‘미니 신도시급’ 정비사업”이라며 “역세권이 아니더라도 용적률을 1.2배까지 높일 수 있도록 규제를 철폐해 사업성을 확보하고 고품질 주택을 공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행인 있는데”…퇴근길 차 막히자 인도로 달린 SUV, 차주 알고보니

    “행인 있는데”…퇴근길 차 막히자 인도로 달린 SUV, 차주 알고보니

    광주에서 퇴근길 교통체증이 심하자 인도로 달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포착돼 논란이 된 가운데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됐다. 23일 광주 북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해당 차량 운전자에게 과태료 7만원을 부과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사건은 지난 18일 오후 6시쯤 광주 북구 첨단대교에서 발생했으며 한 운전자가 해당 상황을 포착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하며 알려졌다. 지난 22일 자동차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차 막힌다고 인도로 달린 몰상식 차량’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광주 첨단대교다. 퇴근 시간이라 차 많이 밀리는 건 아는데 사람 다니는 인도로 차를 몰고 가는 몰상식한 사람이 있다”며 “앞에 사람이 있었는데도 꿋꿋이 제 갈 길을 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SUV 차량이 버젓이 인도 위를 달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차량 바로 앞에는 사람이 걷고 있는 위험천만한 상황이다. 경찰은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를 접수하고 차적 조회를 통해 차량을 특정했다. 해당 차주는 과거에도 비슷한 위반으로 다수 과태료 처분을 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도로교통법 제22조(차마의 통행 구분)와 제34조(보도 통행금지)에 따르면 차량 운전자는 보도와 차도가 구분된 도로에서는 반드시 차도로 통행해야 하며, 보도 주행은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이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다. 경찰은 재발 방지를 위해 관할 지방자치단체인 북구에 대교 인도의 출입을 제한하는 교통 시설물 등의 설치를 통보했다.
  • ubc울산방송, ‘노조 간부 허위사실 주장, 민∙형사 책임 물을 것’

    ubc울산방송, ‘노조 간부 허위사실 주장, 민∙형사 책임 물을 것’

    ubc울산방송(이하 울산방송)은 김영곤 노조위원장 등의 주장이 중대한 허위사실 유표이자 명예훼손에 해당한다며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울산방송 노조는 지난 17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사옥 앞에서 대주주인 SM그룹이 부도덕하게 방송사 자산을 빼가는 등 부당 이익을 챙겼다고 주장하며 시위를 벌였다. 울산방송 사측은 먼저 방송사 자산의 편법 인수 주장에 ‘어떤 자산도 편법으로 챙기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대주주는 2018년 관련 절차와 규정을 준수한 가운데 200억원을 투자해 인수한 뒤 그 어떤 자산도 편법으로 취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서울 강북구 수유동 부동산 매입은 해당 부지를 울산광역시와 협의해 수도권에 유학하는 지역인재들이 이용할 기숙사를 건립하고자 했지만, 울산시의 결정에 따라 사업이 취소됐다고 설명했다. 이후 해당 부지는 서울시의 휴먼타운 2.0 사업 등에 선정돼 그 가치가 매입 당시보다 50% 이상 상승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부지를 사실상 방치했다는 노조 측 주장과 달리, 지난 3월 이사회에서 공개매각을 재결정하고 매각공고를 내는 등 후속 절차도 진행 중인 상황이다. 울산 남구 옥동 신사옥 복합단지 시공권 특혜 주장도 시공사를 공개 지명 경쟁입찰을 거쳐 공정하게 선정했다고 반박했다. 당시 울산방송이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금융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요건을 갖추지 못했고, 고금리와 부동산 경기 침체 등의 영향으로 사업 리스크도 컸다는 점에서 법령과 절차를 준수해 계약이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260억원 이상의 시공수익을 챙겼다는 주장 역시 당시의 부동산 경기 전반, 원가 상승, 분양 위험성 등을 고려하면 추측성의 일방적 계산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회사 자금 대여의 경우 ubc플러스 이사회 등을 거쳐 정식 계약으로 담보를 제공 받고 이자를 적용하는 등 합법적인 절차를 거쳐 이뤄졌고, 지난해 8월 전액 회수 완료됐다고 덧붙였다. 차입경영이 불가피하다는 주장도 이익잉여금이 2018년 228억원에서 2024년 282억원으로 늘어 재무건전성이 개선됐다고 논박했다. 노조 측의 이른바 대주주 ‘먹튀’ 주장은 국회와 방송통신위원회 등에서 요구하는 방송법 소유규제 위반을 해소하기 위한 불가피한 상황에서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법적 제재를 피할 수 없는 상황에서 매각을 추진할 뿐, 특정 이익을 위한 목적이 아니라고 설명이다. 울산방송 사측은 “김영곤 노조위원장 등은 반복된 허위사실 유포와 음해, 명예훼손으로 그룹과 방송사 경영진, 임직원, 주주에 대해 심각한 피해가 초래되고 있다”면서 “무엇보다 ‘회사가 불법과 편법을 자행한다’는 왜곡되고 일방적인 주장과 자극적인 선동으로 임직원들의 자긍심과 명예를 중대하게 훼손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기업이 입은 피해에 대해서는 반드시 민∙형사상의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 의사 면허 빌려 ‘사무장 병원’ 운영···의사 등 5명 입건

    의사 면허 빌려 ‘사무장 병원’ 운영···의사 등 5명 입건

    의사 면허를 빌려 사무장병원을 운영하고 수억 원의 요양급여를 가로챈 일당과 면허를 대여 해준 의사 등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의료법 위반 혐의로 50대 간호사 A씨와 60대 의사 B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0월 평소 알고지낸 중고차 매매업자와 공모해 광주광역시 북구 매곡동에 사무장병원을 세우고 불법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의사 면허가 없어 병원을 세울 수 없는 A씨는 알고 지내던 현직 의사 2명으로부터 의사 면허를 빌린 것으로 조사됐다. 11개월간 병원을 운영하면서 요양급여비 1억9천여만원을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편취했고 자신들이 운영하는 사무장병원에는 면허를 빌려준 의사 2명과 원무과장을 채용해 병원 운영을 맡기거나 환자 유치 행위를 전담시킨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요양급여비를 받을 수 있도록 도운 환자 20여명도 같은 혐의로 입건하고 추가 범행 가담자가 있는지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 “우리 동네 시장 놀러오세요”…성북구, 지역 전통시장 6곳과 ‘한마당 축제’

    “우리 동네 시장 놀러오세요”…성북구, 지역 전통시장 6곳과 ‘한마당 축제’

    서울 성북구는 최근 구청 앞 바람마당에서 ‘2025 전통시장 한마당 축제’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역 전통시장을 알리고 경제를 활성화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지역 내 전통시장 6곳(길음·돈암·돌곶이·장위전통·정릉·정릉아리랑시장)이 참여했다. 이날 현장에선 다양한 문화 공연과 전통 먹거리 체험, 주민 참여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국민대학교 풍물패와 성신여자대학교 댄스 동아리의 공연은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전통시장 소식을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는 카카오톡 채널 ‘단골’을 홍보하는 부스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다. 카카오톡을 통해 지역 전통시장을 검색하면 누구나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전통시장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라며 “이번 축제를 계기로 상인들이 지역 사회와 화합해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더욱더 발전하는 전통시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구 역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 ‘안토’ 품은 한화, 고급 리조트 ‘큰손 잡기’ 승부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지난달 인수한 ‘안토’를 통해 고급 리조트 수요 잡기에 나선다. 회원권 분양과 외국인 유치를 통해 내년 흑자 전환을 목표로 내걸었다. 한화호텔 자회사인 정상북한산리조트는 23일 서울 강북구 안토에서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서울을 대표하는 힐링 공간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안토는 편안할 안(安)과 흙 토(土)를 합친 말로 ‘그 땅에서의 편안한 삶’이란 의미를 담았다. 2021년 삼정기업이 ‘파라스파라 서울’로 개관했으나 지난달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미래비전총괄 부사장이 진두지휘해 인수하면서 간판을 안토로 바꿔 달았다. 북한산 자락에 있는 안토는 서울 도심과 약 40분 거리라 입지가 큰 장점이다. 록밴드 콜드플레이가 내한 당시 머문 숙소로 명성을 얻었다. 한화호텔은 안토로 최상위 고객을 겨냥한다. 20%대 수준에 불과한 현재 회원권 분양률을 60%까지 올리겠다는 방침이다. 조성일 정상북한산리조트 대표는 “안토로 내년 2000억원 이상의 분양 실적을 거두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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