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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주민참여예산제 재정비

    대구시의 주민참여예산제가 내실 있게 추진된다. 이 제도는 2011년부터 시행됐지만 지방자치단체의 의지 부족 등으로 있으나 마나 한 제도로 전락하고 있다. 시는 주민참여예산제를 본격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위원을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예산위원 수는 100명으로, 전국 자치단체 중 서울(250명)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다. 그동안 시의 주민참여예산위원은 10명이었다. 시는 이 가운데 시민위원 60명을 공개 모집한다. 나머지는 해당 부서 공무원(10명)과 시의회 의장, 기초자치단체장 등이 추천하는 시민위원(30명)으로 구성한다. 위원회는 5개 분과위원회로 나눠 각각 20명을 배정한다. 시는 또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한 차례씩 예산아카데미를 열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민 누구나 예산 편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고 시민들이 직접 필요로 하는 사업을 예산에 반영시킬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지방의회도 주민참여예산제 보장을 위한 조례 개정에 나섰다. 시의회는 최근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 전부 개정안을 가결했다. 이 개정안에는 시장이 수립해 공개하는 ‘주민참여예산 운영 계획’에 예산 편성 방향·범위, 주민 의견 수렴 절차·방법에 해당 연도 한도액, 주민참여예산위원 교육 내용·범위를 추가로 규정했다. 대구북구의회도 조례 개정을 통해 주민참여예산 5억원을 처음으로 심의할 예정이고, 수성구의회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방향으로 조례 전부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예산 편성 과정에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민관 협치의 모범적인 모델로 만들겠다”며 “위원회가 구성되는 대로 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주민제안사업을 공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마을 민주주의로 일상의 문제 스스로 해결”

    “마을 민주주의로 일상의 문제 스스로 해결”

    “일자리, 교육, 주거, 노후, 의료 등 불안의 악순환, 마을민주주의가 대안입니다.” 김영배 서울 성북구청장은 19일 구청에서 ‘마을민주주의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마을민주주의는 주민들이 일상의 문제를 마을 중심으로 스스로 해결할 수 있게 민주적 질서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라면서 “길음2동과 월곡2동을 시범동으로 선정했고 내년부터 전 동으로 확대한다”고 말했다. 이미 쓰레기절반줄이기에 대해 시민들이 직접 결정하고 대안을 찾는 ‘주문주답 프로젝트’를 시행했으며 7곳의 마을학교가 다음달 문을 열 계획이다. 이날 심포지엄은 김병준 국민대 행정정책학부 교수가 이끌었으며, 250여명의 관계자 및 시민들이 참석해 구의 마을민주주의 구축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조대엽 고려대 사회학과 교수는 “생활과 정치가 분리되면서 자율·협력·책임을 핵심가치로 하는 생활민주주의가 필요해졌다”면서 “구는 이미 친환경 무상급식을 실천한 준거모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것을 찾기보다 이를 구체화하고 확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의영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는 “지금은 국가의 통치보다 풀뿌리 차원의 결사체부터 초국적 시민사회 연합체까지 비국가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면서 “이런 수평적 복합조직을 거버넌스라고 부르는데 구도 굿(good) 거버넌스를 만들어 가는 게 필요하다”고 전했다. 그는 이를 위해 주민 참여의 양과 질이 보장되고 주민들이 실질적인 권한과 영향력을 가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주민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되 결과에 책임을 지고 공공성에 기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유창복 서울시 마을공동체센터장은 정부나 시가 주도하는 ‘마을만들기’ 사업과 달리 주민이 주도하는 새 시스템을 ‘마을하기’라고 정의했다. 그는 “성인지 예산처럼 구는 예산을 편성하고 정책을 만들 때 언제나 마을을 지향하도록 염두에 둬야 한다”면서 “또 일반 주민들이 쉽고 만만하게 정부의 지원 프로그램에 접근할 수 있게 문턱 낮추기를 잘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외국인에게 한국 생활 ‘꿀팁’ 전하는 유튜브 스타

    외국인에게 한국 생활 ‘꿀팁’ 전하는 유튜브 스타

    “외국인의 눈으로 본 한국 문화는 배울 것과 판매할 것도 많아요. 한국인이 아니라 외국인의 시각에서 흥미를 끄는 게 중요하죠.” 18일 서울 성북구 정릉동에서 만난 미국인 메건 보엔(26·여)은 한국을 재미있게 소개하는 유튜브 동영상 제작자로 유명하다. 외국인 정기 구독자만 15만명으로, 그가 제작한 동영상을 100만명 이상이 시청하는 경우도 많다. 구독자가 늘면서 기업 광고가 들어오기 시작했고 그는 지난해 성북구가 운영하는 도전숙에서 1인 광고회사를 만들었다. 도전숙은 1200만~1400만원의 보증금에 6만 8000~8만 2000원 정도의 임차료로 1인 창조기업이 쓸 수 있는 원룸형 공공임대주택이다. 그는 이곳에 자리잡은 첫 번째 외국인이다. 그가 한국을 소개하는 방식은 한국인에게 좀 생소하다. 거리에서 한국 사람들에게 외국인 중 어느 나라 사람이 가장 잘생기고 예쁘냐고 물었더니 의외로 우즈베키스탄이 꽤 나온다. 또 외국인이 어떨 때 무례하게 느껴지느냐고 물으니 오래 살았는데 한국말을 못할 때, 예고 없이 스킨십을 할 때 등의 응답이 쏟아진다. 외국인들은 그의 동영상에 실생활에 필요한 지식이 담겼다고 평가한다. 보엔은 “외국인 100만명이 본 동영상 중에 한국에서의 미의 표준을 설명한 것이 있다”며 “미국은 하얀 치아가 기준인 반면 한국은 날씬한 몸매, 하얀 피부, 에스라인, 브이라인 등 기준이 매우 다양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문화의 차이를 수출로 연계할 수 있다고 했다. 보엔은 “미국은 미의 표준이 특별히 없어 10대 여자아이들이 자신을 꾸밀 수 있는 화장품이 많이 없다”며 “한국의 다양한 화장품을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싶다”고 밝혔다. 실제 그는 화장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홈페이지를 만들고 있다. 2012년 초등학교 원어민교사로 한국에 온 그는 청국장, 트로트, 팥빙수에 빠져 한국을 사랑하게 됐다고 했다. 보엔은 “사실 대부분 외국인이 한국, 중국, 일본을 제대로 구별하지 못한다”면서 “전통의 힘 위에 빠른 변화를 성공적으로 구현하는 한국의 문화를 세계적으로 알리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한·미 외교장관회담] “북한은 사이버 불량행위자… 국제사회 보안 강화 공동 대응”

    한·미 외교장관회담차 방한한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최근 미국을 겨냥해 사이버 공격을 감행한 북한을 ‘불량 행위자’로 지목하며 “국제사회가 사이버 공간에서의 불량 행위에 공동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밝혔다. 케리 장관은 19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안암캠퍼스 인촌기념관 강당에서 ‘사이버 공간 및 사이버 안보에 대한 미국의 입장’이라는 강연을 통해 “어느 국가도 온라인에서의 해킹 등을 통해 다른 나라의 핵심적인 인프라 산업에 피해를 주거나 산업 활동을 방해해서는 안 된다”면서 “사이버 공간에서의 공격 행위는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케리 장관은 강연에서 수차례 자유로운 인터넷 접속과 표현의 자유를 강조했다. 그는 “인터넷의 보급이 오늘날 세계의 무질서와 혼란을 초래한다며 자국민들에게 인터넷 사용을 금지하는 정부는 결국 자유를 위한 인간의 보편적 욕구를 짓밟은 것”이라면서 “인터넷은 지금까지 발명된 어떤 수단보다 민주주의의 발전을 가져왔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케리 장관은 그에 역행하는 대표적인 나라로 북한을 지목하며 “북한은 인터넷 보급률이 전 세계에서 가장 낮고 엄격한 중앙 통제로 자국민들의 의사 표현 자유를 침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지난해 말 미국 정부가 북한의 소행으로 지목한 미 영화제작사 ‘소니 픽처스’ 해킹 사건을 예로 들며 국제사회 차원의 사이버 보안 강화 공동 대응을 강조했다. 케리 장관은 “오는 6월 한·미 대통령이 워싱턴에서 만날 때 사이버 이슈는 가장 중요한 의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서울시민 ‘도시위험’ 불안감 ↑… 교육만족도·노후행복도 ↓

    서울시민 ‘도시위험’ 불안감 ↑… 교육만족도·노후행복도 ↓

    세월호 사고 이후 서울 시민들은 도시위험에 대한 우려가 커졌고 교육 만족도는 떨어졌으며, 노후 행복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 지수는 아주 높음에도 주관적 행복도 역시 높은 기이한 결과도 나왔다. 속으로 힘들어도 겉으로 보이는 것을 중시하는 사회적 분위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8일 서울시의 ‘2014년 도시정책지표조사’에 따르면 도시 위험도(10점 만점)는 2013년 4.35점에서 지난해 5.09점으로 크게 상승했다. 밤거리나 범죄 피해보다 자연재해 및 건물 사고에 대한 불안이 커졌다는 점에서 세월호 참사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같은 기간 공교육 만족도는 5.74점에서 5.5점으로, 사교육 만족도는 4.83점에서 4.71점으로 떨어졌다. 학력의 양극화도 심해졌는데 지난해 4년제 대졸자의 가구주 비율을 볼 때 서초구는 50.7%로 강북구(11.9%)의 4배가 넘었다. 소득, 교육수준, 직업에 의한 차별을 느끼는 경우가 많았고, 사회의 계층 이동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30.2%로 2013년(35.3%)보다 줄었다. 청소년기와 노년기에 행복도가 높고 40대에 행복도(100점 만점)가 낮은 다른 국가들과 달리 서울의 경우 60세 이상의 주관적 행복도가 가장 낮았다. 10대가 74.3점인 반면 60세 이상은 67점에 불과했다. 노후가 불안한데 노인복지 확대를 위한 젊은 세대의 세금부담 의향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2주 안에 스트레스를 느낀 비율은 62.9%였고, 28.9%는 보통, 8.2%만이 느끼지 않았다고 응답했다. 하지만 이렇게 위협요소가 많음에도 주관적 행복도는 72점으로 높았다. 변미리 서울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겉으로 보이는 것을 중시하는 사회적 경향을 볼 때 실제 힘든 상황임에도 주관적 행복도를 높게 응답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추후 자세히 분석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의 보통 가구는 49세 남성 가장에 가구원이 2.65명이며 월 소득은 300만~400만원이었다. 1인 가구가 48%였고 절반(48.2%)에 이르는 이들이 부채를 안고 있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5·18 민주화운동 35주년, 김무성 광주 갔다가 물세례에 야유…30분 만에 일어나

    5·18 민주화운동 35주년, 김무성 광주 갔다가 물세례에 야유…30분 만에 일어나

    5·18 민주화운동 35주년, 김무성 광주 갔다가 물세례에 야유…30분 만에 일어나 5·18 민주화운동, 김무성 광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전야제에 참석했다가 시민들의 항의에 부딪혀 일찍 자리를 떴다. 김 대표는 이에 대해 “저희 때문에 행사가 중단되고 위험했기 때문에 자신해서 (행사장에서) 나왔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17일 전야제에 참석했다가 일부 시민들이 김 대표를 향해 ‘님을 위한 행진곡’ 기념곡 지정 무산에 항의하고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 폐기를 주장하는 등 소란이 빚어지자 30여분 만에 행사장을 떠났다. 김 대표는 일부 시민으로부터 물세례와 고성의 항의, 야유를 들었다. 김 대표는 이와 관련, 이날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열린 5·18 민주화운동 35주년 기념식에 참석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광주 시민 여러분과 5·18 광주의 아픔을 함께 하려고 전야제에 참석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전야제에서 5·18 유족 대표와 함께 있었는데 그분들은 함께 하자고 했다. 하지만 행사가 위험해지고 저 때문에 행사를 망쳐서는 안된다고 생각해 나왔다”고 밝혔다. 그는 “광주 시민들의 주장이 아닌 일부 외부 과격 세력의 주장이라고 생각한다”며 “기념식에서 ‘님을 위한 행진곡’을 힘차게 부르겠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는 광주 한 시민이 나와 “전야제에 불미스러운 일은 광주 시민을 대표해 사과드린다”고 사과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슈&이슈] ‘랜드마크 유망주’ 울산대교 통행료 논란 해결될까

    [이슈&이슈] ‘랜드마크 유망주’ 울산대교 통행료 논란 해결될까

    주탑과 주탑 사이 길이가 세계에서 세 번째로 긴 현수교. 산업물류 수송거리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울산항을 가로지른 웅장한 볼거리. 울산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울산대교가 다음달 1일 개통된다. 교통량 분산, 산업물류비용 절감, 관광객 유입 등 지역발전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통행료 논란과 만성적자 우려 등 풀어야 할 과제도 많다. 17일 울산시에 따르면 석유화학공단인 남구 매암동과 현대중공업 인근의 동구 일산동을 연결하는 울산대교(총구간 8.38㎞·현수교 1.15㎞)는 2010년 5월 민자사업으로 착공, 5년 만인 오는 30일 준공한다. 울산대교는 접속도로를 포함, 총길이 8.38㎞에 왕복 2~4차선으로 건설됐다. 주탑과 주탑 사이 길이가 1.15㎞나 돼 국내에서 가장 긴 ‘단경관 현수교’이고, 세계적으로는 중국의 룬양대교(1.4㎞)와 장진대교(1.3㎞)에 이어 세 번째로 길다. 주탑과 주탑 사이 길이로만 따지면 부산의 명물인 광안대교보다 두 배 이상 길다. 울산대교는 다리 상판을 지탱하는 초고강도 케이블 채용과 터널식 앵커리지를 처음으로 도입해 관심을 끌었다. 특히 지름 5㎜의 강선 127개 가닥을 한 다발로 묶은 주케이블은 초속 80m의 바람과 리히터 규모 7.0의 지진에도 견딜 수 있게 설계됐다. 노선은 남구 매암동~울산대교~대교 터널~동구 일산동 5.6㎞ 구간과 접속도로인 북구 아산로~동구 염포산 1·2터널~동구 일산동 2.7㎞ 구간으로 나뉜다. 현재 차량으로 남구 매암동 일대 석유화학공단에서 동구 일산동으로 들어가려면 최소 40분 이상 소요된다. 출퇴근 시간 차량이 몰리면 1시간 이상 걸린다. 우회도로도 없어 가다 서기를 반복할 수밖에 없다. 다음달 울산대교가 개통되면 이 구간 이동시간이 10분대로 많이 줄어든다. 출퇴근 시간에도 기존 노선과 대교 노선, 터널 노선으로 차량이 분산돼 체증이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대교는 남구와 동구를 연결하는 새로운 주간선 도로망 역할을 하면서 기존 아산로와 염포로의 교통체증을 개선할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개통 후 30년간 3조여원의 경제적 편익이 발생할 것으로 분석했다. 여기에다 부산 해운대~울산대교~경북 양남으로 이어지는 동해안 관광에 또 하나의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 또 울산대교는 부산 해운대~울산 장생포 고래특구·동구 대왕암~경주 문무대왕수중릉 등 해안관광 명소를 이어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울산대교는 현대건설 등 10개사 컨소시엄인 울산하버브릿지가 지방자치단체에 소유권을 준 뒤 30년간 운영하는 수익형 민자사업(BTO) 방식으로 건설됐다. 총사업비는 민간투자 3695억원을 포함한 5398억원. 시 관계자는 “울산대교와 연계해 울주군 간절곶~남구 장생포 고래박물관~동구 일산유원지, 대왕암공원, 현대중공업~북구 강동권 종합관광단지로 이어지는 산업관광 및 해양관광벨트를 구축해 세계적인 관광상품으로 육성하기로 했다”면서 “울산대교가 개통되면 아산로와 염포로, 방어진순환도로의 체증해소뿐 아니라 물류수송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개통을 2주 앞둔 울산대교의 가장 큰 걱정은 통행량이다. 울산시와 울산하버브릿지는 ‘2006년 국가교통 데이터베이스(DB)’를 토대로 올해 기준 울산대교~예전IC 구간의 경우 하루 1만 3038대, 울산대교~동구청 구간 하루 2만 1756대, 염포산 터널 구간 하루 1만 9594대로 예상(추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울산하버브릿지는 소형 차량을 기준으로 울산대교~예전 IC 구간 1300원, 울산대교~동구청 구간 1900원, 염포산 터널 800원의 통행료를 시에 요구했다. 이와 관련, 교통 관련 전문가들은 울산하버브릿지가 요구한 통행료를 받으면 애초 예상된 교통량을 크게 밑돌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비싼 요금을 내고 울산대교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적을 것이란 판단이다. 특히 남구~동구로 연결되는 산업물류 운송에도 철구조물 등을 실은 대형 차량이 울산대교를 이용할 수 없어 운송 거리 단축 효과도 미미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반면 출퇴근 시간 아산로와 염포로의 만성체증을 피하려는 직장인들 때문에 염포산 1·2터널 이용자는 상대적으로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시와 시행사 간에 염포산 터널 이용료를 놓고 500원, 600원, 800원 등 협상을 벌이고 있지만, 600원이나 800원을 받더라도 상당수가 터널을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또 논란을 빚고 있는 구간별 통행료 산정도 해결해야 할 과제다. 시는 개통을 2주 앞둔 현재까지 통행료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염포산 터널 요금 무료화 및 인하를 주장하는 동구 주민들의 요구안과 800원을 고수하는 시행사의 제시안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통행료 자문위원회까지 네 차례 열었지만, 위원들 간의 입장 차도 크다. 이런 가운데 자문위가 제시한 ‘염포산 터널 요금은 2004년 기준 금액인 600원으로 1년 정도 운영한 뒤 정확한 통행량 자료가 산출되면 이를 근거로 통행료를 재산정하자’는 안이 힘을 받고 있다. 한 전문가는 “1900원의 통행료를 주고 누가 이용할지 의문이고, 한두 번은 관광 삼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염포산 터널은 이용자가 상대적으로 많을 것으로 보이고, 민자시설을 무료로 이용하자는 것은 불가능한 요구”라고 말했다. 시는 동구 주민들의 의견인 무료화 등을 수용하면 수익자부담 원칙인 민간투자사업의 취지에서 벗어나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따라서 오는 20일쯤 예상되는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의 2차 검증 결과 등을 토대로 울산하버브릿지와 협의해 통행료를 결정할 계획이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물세례·고성… ‘5·18 전야제’ 불청객 된 여야 대표

    물세례·고성… ‘5·18 전야제’ 불청객 된 여야 대표

    5·18 민주화운동 제35주년 전야제가 17일 오후 광주 동구 금남로 옛 전남도청 앞 5·18민주광장에서 4000여명(경찰 추산)의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해 세월호 참사 여파 및 ‘임을 위한 행진곡’의 5·18 기념곡 지정 및 제창을 정부가 거부한 데 대한 항의로 전야제가 취소된 지 2년 만이다. ‘민주를 인양하라! 통일을 노래하라!’를 주제로 열린 이날 전야제에서는 세월호 유가족들과 함께 광주시민들이 무대에 올라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슬픔과 아픔이 치유되는 새 세상을 기원하는 것으로 막을 열었고, 정부가 제창 및 기념곡 지정을 반대한 ‘임을 위한 행진곡’을 참석자 모두가 대합창하는 것으로 막을 내렸다. 하지만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모두 불청객으로 전락했다. 행사 진행자가 김 대표에게 “세월호 가족이 지켜보고 있다. 당장 나가라”고 요구하는가 하면, 욕설과 항의 수위가 높아지며 생수통의 물을 끼얹는 시민도 있었다. 김 대표는 결국 30여분 만에 경찰 등의 안내를 받아 당직자들과 행사장을 떠났다. 세월호 참사 광주시민대책위원회와 5·18 35주년 기념행사위원회는 지난 16일 “5월과 세월호 가족의 만남을 훼방 놓겠다는 불손한 의도를 숨긴 정치적 행보가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든다”며 김 대표의 전야제 참석 반대 입장을 밝혔었다. 문 대표도 환영받지 못하기는 마찬가지였다. 전야제에 앞선 민주대행진에 참석한 문 대표는 “가라”, “책임져라”, “올 자격 없다” 등 항의를 받았다. 문 대표는 전야제를 한 시간가량 지켜본 뒤 당직자들과 자리를 떴다. 두 대표는 18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리는 5·18 35주년 기념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정의화 국회의장은 5·18 기념식에 참석해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기로 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배용준 박수진 결혼, 욘사마 재산도 대박…키이스트 주식 1384억+자택 95억

    배용준 박수진 결혼, 욘사마 재산도 대박…키이스트 주식 1384억+자택 95억

    배용준 박수진 결혼, 욘사마 재산도 대박…키이스트 주식 1384억+자택 95억 배용준 박수진 결혼, 배용준 박수진, 키이스트 한류스타 ‘욘사마’ 배용준(43)과 ‘먹방여신’ 배우 박수진(30)의 결혼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유명 스타들이 속한 회사의 대표인 배용준의 재산에도 관심이 쏠린다. 재벌닷컴이 지난 4일 종가 기준으로 유명 연예인들이 보유한 상장사 주식가치를 평가한 결과, 연예기획사 키이스트의 최대 주주인 배용준이 현재 보유한 주식의 가지는 1384억 1000만원이다. 연예인 주식부자 1위인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에 이어 두 번째다. 배용준의 키이스트 지분은 28.8%가량으로 알려졌다. 배용준은 지난 2004년 자신의 매니저인 양근환 씨와 BOF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이후 2006년 90억 원을 투자해 소프트뱅크코리아 등과 함께 오토윈테크의 경영권을 인수한 뒤 사명을 키이스트로 변경하고 BOF를 자회사로 편입시켜 미디어 기업으로 키워왔다. 키이스트에는 박수진을 비롯해 배우 김수현, 박서준, 주지훈, 임수정, 소이현 등 유명 스타들이 소속돼 있다. 특히 키이스트는 지난해 중국 종합 온라인 서비스 사업자 소후닷컴과 전략적 제휴를 맺는 등 중국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어 성장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배용준은 기획사 외에도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대지 760㎡ 규모의 2층 자택을 소유하고 있다. 최근 KBS ‘연예가중계’는 배용준이 2010년 60억 원대에 사들인 이 집의 현재 시가가 95억 원에 달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은 14일 밤 소속사 홈페이지를 통해 “이전부터 알고 지내던 선후배 사이로 올해 2월부터 서로에게 이성적인 호감을 가지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며 올가을에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또 “두 사람의 교제 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으나 여러 방면에서 공통적인 관심사가 많아 대화가 잘 통했다”며 “양가 부모님께 허락은 모두 받은 상태이며 구체적으로 결혼식 일정과 장소 등은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수진 결혼, 배용준 재산은 얼마? 키이스트 주식 1384억+자택 95억 ‘대박’

    박수진 결혼, 배용준 재산은 얼마? 키이스트 주식 1384억+자택 95억 ‘대박’

    박수진 결혼, 배용준 재산은 얼마? 키이스트 주식 1384억+자택 95억 ‘대박’ 배용준 박수진 결혼, 배용준 박수진, 키이스트 한류스타 ‘욘사마’ 배용준(43)과 ‘먹방여신’ 배우 박수진(30)의 결혼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유명 스타들이 속한 회사의 대표인 배용준의 재산에도 관심이 쏠린다. 재벌닷컴이 지난 4일 종가 기준으로 유명 연예인들이 보유한 상장사 주식가치를 평가한 결과, 연예기획사 키이스트의 최대 주주인 배용준이 현재 보유한 주식의 가지는 1384억 1000만원이다. 연예인 주식부자 1위인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에 이어 두 번째다. 배용준의 키이스트 지분은 28.8%가량으로 알려졌다. 배용준은 지난 2004년 자신의 매니저인 양근환 씨와 BOF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이후 2006년 90억 원을 투자해 소프트뱅크코리아 등과 함께 오토윈테크의 경영권을 인수한 뒤 사명을 키이스트로 변경하고 BOF를 자회사로 편입시켜 미디어 기업으로 키워왔다. 키이스트에는 박수진을 비롯해 배우 김수현, 박서준, 주지훈, 임수정, 소이현 등 유명 스타들이 소속돼 있다. 특히 키이스트는 지난해 중국 종합 온라인 서비스 사업자 소후닷컴과 전략적 제휴를 맺는 등 중국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어 성장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배용준은 기획사 외에도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대지 760㎡ 규모의 2층 자택을 소유하고 있다. 최근 KBS ‘연예가중계’는 배용준이 2010년 60억 원대에 사들인 이 집의 현재 시가가 95억 원에 달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은 14일 밤 소속사 홈페이지를 통해 “이전부터 알고 지내던 선후배 사이로 올해 2월부터 서로에게 이성적인 호감을 가지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며 올가을에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또 “두 사람의 교제 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으나 여러 방면에서 공통적인 관심사가 많아 대화가 잘 통했다”며 “양가 부모님께 허락은 모두 받은 상태이며 구체적으로 결혼식 일정과 장소 등은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배용준 박수진 결혼, 배용준 재산 어느 정도인가 보니 ‘상상 그 이상’

    배용준 박수진 결혼, 배용준 재산 어느 정도인가 보니 ‘상상 그 이상’

    배용준 박수진 결혼, 배용준 재산 어느 정도인가 보니 ‘상상 그 이상’ 배우 배용준 박수진 결혼 소식이 전해지며 배용준의 재산에 관심이 뜨겁다. 재벌닷컴이 지난 4일 종가 기준으로 유명 연예인들이 보유한 상장사 주식가치를 평가한 결과에 따르면 연예기획사 키이스트의 최대 주주인 배용준이 현재 보유한 주식의 가치는 1천384억 1천만 원이다. 배용준의 키이스트 지분은 28.8%가량으로 알려졌다. 배용준은 이외에도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대지가 760㎡에 이르는 2층 자택을 소유하고 있다. 최근 KBS ‘연예가중계’는 배용준이 2010년 60억 원대에 사들인 이 집의 현재 시가가 95억 원에 달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14일 배용준 소속사 키이스트는 홈페이지를 통해 “배용준 박수진이 올 가을 결혼한다”고 배용준 박수진 결혼 소식을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수진 결혼, 배용준 연예인 주식부자 2위…키이스트 주식 1384억+자택 95억 ‘대박’

    박수진 결혼, 배용준 연예인 주식부자 2위…키이스트 주식 1384억+자택 95억 ‘대박’

    박수진 결혼, 배용준 연예인 주식부자 2위…키이스트 주식 1384억+자택 95억 ‘대박’ 배용준 박수진 결혼, 배용준 박수진, 키이스트 한류스타 ‘욘사마’ 배용준(43)과 ‘먹방여신’ 배우 박수진(30)의 결혼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유명 스타들이 속한 회사의 대표인 배용준의 재산에도 관심이 쏠린다. 재벌닷컴이 지난 4일 종가 기준으로 유명 연예인들이 보유한 상장사 주식가치를 평가한 결과, 연예기획사 키이스트의 최대 주주인 배용준이 현재 보유한 주식의 가지는 1384억 1000만원이다. 연예인 주식부자 1위인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에 이어 두 번째다. 배용준의 키이스트 지분은 28.8%가량으로 알려졌다. 배용준은 지난 2004년 자신의 매니저인 양근환 씨와 BOF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이후 2006년 90억 원을 투자해 소프트뱅크코리아 등과 함께 오토윈테크의 경영권을 인수한 뒤 사명을 키이스트로 변경하고 BOF를 자회사로 편입시켜 미디어 기업으로 키워왔다. 키이스트에는 박수진을 비롯해 배우 김수현, 박서준, 주지훈, 임수정, 소이현 등 유명 스타들이 소속돼 있다. 특히 키이스트는 지난해 중국 종합 온라인 서비스 사업자 소후닷컴과 전략적 제휴를 맺는 등 중국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어 성장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배용준은 기획사 외에도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대지 760㎡ 규모의 2층 자택을 소유하고 있다. 최근 KBS ‘연예가중계’는 배용준이 2010년 60억 원대에 사들인 이 집의 현재 시가가 95억 원에 달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은 14일 밤 소속사 홈페이지를 통해 “이전부터 알고 지내던 선후배 사이로 올해 2월부터 서로에게 이성적인 호감을 가지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며 올가을에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또 “두 사람의 교제 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으나 여러 방면에서 공통적인 관심사가 많아 대화가 잘 통했다”며 “양가 부모님께 허락은 모두 받은 상태이며 구체적으로 결혼식 일정과 장소 등은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배용준 박수진 결혼, 배용준 재산도 대박…키이스트 주식 1384억+자택 95억

    배용준 박수진 결혼, 배용준 재산도 대박…키이스트 주식 1384억+자택 95억

    배용준 박수진 결혼, 배용준 재산도 대박…키이스트 주식 1384억+자택 95억 배용준 박수진 결혼, 배용준 박수진, 키이스트 한류스타 ‘욘사마’ 배용준(43)과 ‘먹방여신’ 배우 박수진(30)의 결혼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유명 스타들이 속한 회사의 대표인 배용준의 재산에도 관심이 쏠린다. 재벌닷컴이 지난 4일 종가 기준으로 유명 연예인들이 보유한 상장사 주식가치를 평가한 결과, 연예기획사 키이스트의 최대 주주인 배용준이 현재 보유한 주식의 가지는 1384억 1000만원이다. 연예인 주식부자 1위인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에 이어 두 번째다. 배용준의 키이스트 지분은 28.8%가량으로 알려졌다. 배용준은 지난 2004년 자신의 매니저인 양근환 씨와 BOF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이후 2006년 90억 원을 투자해 소프트뱅크코리아 등과 함께 오토윈테크의 경영권을 인수한 뒤 사명을 키이스트로 변경하고 BOF를 자회사로 편입시켜 미디어 기업으로 키워왔다. 키이스트에는 박수진을 비롯해 배우 김수현, 박서준, 주지훈, 임수정, 소이현 등 유명 스타들이 소속돼 있다. 특히 키이스트는 지난해 중국 종합 온라인 서비스 사업자 소후닷컴과 전략적 제휴를 맺는 등 중국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어 성장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배용준은 기획사 외에도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대지 760㎡ 규모의 2층 자택을 소유하고 있다. 최근 KBS ‘연예가중계’는 배용준이 2010년 60억 원대에 사들인 이 집의 현재 시가가 95억 원에 달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은 14일 밤 소속사 홈페이지를 통해 “이전부터 알고 지내던 선후배 사이로 올해 2월부터 서로에게 이성적인 호감을 가지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며 올가을에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또 “두 사람의 교제 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으나 여러 방면에서 공통적인 관심사가 많아 대화가 잘 통했다”며 “양가 부모님께 허락은 모두 받은 상태이며 구체적으로 결혼식 일정과 장소 등은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배용준 박수진 결혼, 욘사마 재산도 ‘대박’…연예인 주식부자 2위라더니

    배용준 박수진 결혼, 욘사마 재산도 ‘대박’…연예인 주식부자 2위라더니

    배용준 박수진 결혼, 욘사마 재산도 ‘대박’…연예인 주식부자 2위라더니 배용준 박수진 결혼, 배용준 박수진, 키이스트 한류스타 ‘욘사마’ 배용준(43)과 ‘먹방여신’ 배우 박수진(30)의 결혼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유명 스타들이 속한 회사의 대표인 배용준의 재산에도 관심이 쏠린다. 재벌닷컴이 지난 4일 종가 기준으로 유명 연예인들이 보유한 상장사 주식가치를 평가한 결과, 연예기획사 키이스트의 최대 주주인 배용준이 현재 보유한 주식의 가지는 1384억 1000만원이다. 연예인 주식부자 1위인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에 이어 두 번째다. 배용준의 키이스트 지분은 28.8%가량으로 알려졌다. 배용준은 지난 2004년 자신의 매니저인 양근환 씨와 BOF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이후 2006년 90억 원을 투자해 소프트뱅크코리아 등과 함께 오토윈테크의 경영권을 인수한 뒤 사명을 키이스트로 변경하고 BOF를 자회사로 편입시켜 미디어 기업으로 키워왔다. 키이스트에는 박수진을 비롯해 배우 김수현, 박서준, 주지훈, 임수정, 소이현 등 유명 스타들이 소속돼 있다. 특히 키이스트는 지난해 중국 종합 온라인 서비스 사업자 소후닷컴과 전략적 제휴를 맺는 등 중국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어 성장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배용준은 기획사 외에도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대지 760㎡ 규모의 2층 자택을 소유하고 있다. 최근 KBS ‘연예가중계’는 배용준이 2010년 60억 원대에 사들인 이 집의 현재 시가가 95억 원에 달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은 14일 밤 소속사 홈페이지를 통해 “이전부터 알고 지내던 선후배 사이로 올해 2월부터 서로에게 이성적인 호감을 가지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며 올가을에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또 “두 사람의 교제 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으나 여러 방면에서 공통적인 관심사가 많아 대화가 잘 통했다”며 “양가 부모님께 허락은 모두 받은 상태이며 구체적으로 결혼식 일정과 장소 등은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배용준 박수진 결혼, ‘95억 2층 자택+주식 1000억원’ 재벌급 자산 ‘이렇게 부자였어?’

    배용준 박수진 결혼, ‘95억 2층 자택+주식 1000억원’ 재벌급 자산 ‘이렇게 부자였어?’

    배용준 박수진, ‘95억 2층 자택+주식 1000억원’ 재벌급 자산보니 ‘상상초월’ ‘배용준 박수진’ 배우 배용준 박수진 결혼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배용준의 재산에 관심이 뜨겁다. 재벌닷컴이 지난 4일 종가 기준으로 유명 연예인들이 보유한 상장사 주식가치를 평가한 결과에 따르면 연예기획사 키이스트의 최대 주주인 배용준이 현재 보유한 주식의 가치는 1천384억 1천만 원이다. 배용준의 키이스트 지분은 28.8%가량으로 알려졌다. 배용준은 이외에도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대지가 760㎡에 이르는 2층 자택을 소유하고 있다. 최근 KBS ‘연예가중계’는 배용준이 2010년 60억 원대에 사들인 이 집의 현재 시가가 95억 원에 달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14일 배용준 소속사 키이스트는 홈페이지를 통해 “배용준 박수진이 올 가을 결혼한다”고 배용준 박수진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배용준과 박수진은 이전부터 알고 지내던 선후배 사이로 올해 2월부터 서로에게 이성적인 호감을 가지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두 사람의 교제 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으나 여러 방면에서 공통적인 관심사가 많아 대화가 잘 통했다”며 “양가 부모님께 허락은 모두 받은 상태이며 구체적으로 결혼식 일정과 장소 등은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사진=TV조선 방송캡처, 서울신문DB(배용준 박수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배용준 박수진 결혼…욘사마, YG 이어 주식부자 2위 “키이스트+자택 무려…”

    배용준 박수진 결혼…욘사마, YG 이어 주식부자 2위 “키이스트+자택 무려…”

    배용준 박수진 결혼…욘사마, YG 이어 주식부자 2위 “키이스트+자택 무려…” 배용준 박수진, 키이스트 한류스타 ‘욘사마’ 배용준(43)과 ‘먹방여신’ 배우 박수진(30)의 결혼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유명 스타들이 속한 회사의 대표인 배용준의 재산에도 관심이 쏠린다. 재벌닷컴이 지난 4일 종가 기준으로 유명 연예인들이 보유한 상장사 주식가치를 평가한 결과, 연예기획사 키이스트의 최대 주주인 배용준이 현재 보유한 주식의 가지는 1384억 1000만원이다. 연예인 주식부자 1위인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에 이어 두 번째다. 배용준의 키이스트 지분은 28.8%가량으로 알려졌다. 배용준은 지난 2004년 자신의 매니저인 양근환 씨와 BOF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이후 2006년 90억 원을 투자해 소프트뱅크코리아 등과 함께 오토윈테크의 경영권을 인수한 뒤 사명을 키이스트로 변경하고 BOF를 자회사로 편입시켜 미디어 기업으로 키워왔다. 키이스트에는 박수진을 비롯해 배우 김수현, 박서준, 주지훈, 임수정, 소이현 등 유명 스타들이 소속돼 있다. 특히 키이스트는 지난해 중국 종합 온라인 서비스 사업자 소후닷컴과 전략적 제휴를 맺는 등 중국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어 성장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배용준은 기획사 외에도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대지 760㎡ 규모의 2층 자택을 소유하고 있다. 최근 KBS ‘연예가중계’는 배용준이 2010년 60억 원대에 사들인 이 집의 현재 시가가 95억 원에 달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은 14일 밤 소속사 홈페이지를 통해 “이전부터 알고 지내던 선후배 사이로 올해 2월부터 서로에게 이성적인 호감을 가지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며 올가을에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또 “두 사람의 교제 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으나 여러 방면에서 공통적인 관심사가 많아 대화가 잘 통했다”며 “양가 부모님께 허락은 모두 받은 상태이며 구체적으로 결혼식 일정과 장소 등은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배용준 박수진 결혼, 재벌 뺨치는 배용준 특급 재력 ‘억!소리나네’

    배용준 박수진 결혼, 재벌 뺨치는 배용준 특급 재력 ‘억!소리나네’

    배우 배용준 박수진 결혼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배용준의 재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재벌닷컴이 지난 4일 종가 기준으로 유명 연예인들이 보유한 상장사 주식가치를 평가한 결과에 따르면 연예기획사 키이스트의 최대 주주인 배용준이 현재 보유한 주식의 가치는 1천384억 1천만 원이다. 배용준은 이외에도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대지가 760㎡에 이르는 2층 자택을 소유하고 있다. 최근 KBS ‘연예가중계’는 배용준이 2010년 60억 원대에 사들인 이 집의 현재 시가가 95억 원에 달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배용준 박수진 결혼… ‘욘사마’ 재산은 얼마? 키이스트 주식가치 1384억 ‘대박’

    배용준 박수진 결혼… ‘욘사마’ 재산은 얼마? 키이스트 주식가치 1384억 ‘대박’

    배용준 박수진 결혼… ‘욘사마’ 재산은 얼마? 키이스트 주식가치 1384억 ‘대박’ 배용준 박수진, 키이스트 한류스타 ‘욘사마’ 배용준(43)과 ‘먹방여신’ 배우 박수진(30)의 결혼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유명 스타들이 속한 회사의 대표인 배용준의 재산에도 관심이 쏠린다. 재벌닷컴이 지난 4일 종가 기준으로 유명 연예인들이 보유한 상장사 주식가치를 평가한 결과, 연예기획사 키이스트의 최대 주주인 배용준이 현재 보유한 주식의 가지는 1384억 1000만원이다. 연예인 주식부자 1위인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에 이어 두 번째다. 배용준의 키이스트 지분은 28.8%가량으로 알려졌다. 배용준은 지난 2004년 자신의 매니저인 양근환 씨와 BOF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이후 2006년 90억 원을 투자해 소프트뱅크코리아 등과 함께 오토윈테크의 경영권을 인수한 뒤 사명을 키이스트로 변경하고 BOF를 자회사로 편입시켜 미디어 기업으로 키워왔다. 키이스트에는 박수진을 비롯해 배우 김수현, 박서준, 주지훈, 임수정, 소이현 등 유명 스타들이 소속돼 있다. 특히 키이스트는 지난해 중국 종합 온라인 서비스 사업자 소후닷컴과 전략적 제휴를 맺는 등 중국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어 성장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배용준은 기획사 외에도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대지 760㎡ 규모의 2층 자택을 소유하고 있다. 최근 KBS ‘연예가중계’는 배용준이 2010년 60억 원대에 사들인 이 집의 현재 시가가 95억 원에 달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은 14일 밤 소속사 홈페이지를 통해 “이전부터 알고 지내던 선후배 사이로 올해 2월부터 서로에게 이성적인 호감을 가지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며 올가을에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또 “두 사람의 교제 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으나 여러 방면에서 공통적인 관심사가 많아 대화가 잘 통했다”며 “양가 부모님께 허락은 모두 받은 상태이며 구체적으로 결혼식 일정과 장소 등은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민대 ‘고교생 길거리 농구대회’

    국민대(총장 유지수)는 16~17일 서울 성북구 정릉로 캠퍼스 농구코트에서 ‘제10회 고교생 길거리 농구대회’를 개최한다.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입상팀에는 총장 상장과 상패, 태블릿PC 등의 부상을 준다. 전국에서 187개 팀 748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 [부고] ‘시인 겸 화가’ 김재균 前국회의원

    [부고] ‘시인 겸 화가’ 김재균 前국회의원

    18대 국회의원이자 광주 북구청장을 지낸 김재균 전 의원이 14일 오전 5시쯤 숙환으로 별세했다. 63세. 1952년 광주에서 태어난 고인은 1991년 초대 광주광역시의회 의원에 당선되며 정계에 입문해 1998년 제5대 광주광역시의회 부의장을 지냈다. 같은 해 광주 북구청장에 당선됐으며 2002년 재선에 성공했다. 2008년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제18대 국회의원에 당선됐고, 같은 해 민주당 원내부대표를 지냈다. 시인 겸 화가로 활동한 고인은 1998년 시대문학 신인문학상을 수상했고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다수 입선·특선을 수상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주경자씨와 1남 1녀가 있다. 빈소는 광주역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16일 오전 9시다.(062)264-4444.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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