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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5세 이하 강북구민 모여라!”…근육 늘리는 ‘노르딕워킹’ 인기

    “65세 이하 강북구민 모여라!”…근육 늘리는 ‘노르딕워킹’ 인기

    서울 강북구는 만성질환 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수유보건지소에서 ‘노르딕워킹 근감소예방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노르딕워킹과 기초 근력운동을 접목한 근육량 증가 운동이다. 노르딕워킹은 스틱을 이용해 걷는 전신운동으로, 북유럽에서 스키선수들의 여름철 훈련으로 시작돼 현재는 일반인들의 건강운동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하반기 과정은 내달부터 12월까지 매주 화·목요일 수유보건지소 5층 다목적강당과 야외에서 총 24회에 걸쳐 운영된다. 수업은 한국노르딕워킹협회 소속 전문 강사가 지도한다. 참가자는 사전·사후 체성분 검사와 체력 검사, 건강상태 설문조사를 통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된다. 모집 대상은 대사증후군 사업에 참여하는 65세 이하 강북구민 15명이다. 이달 말까지 수유보건지소로 유선 신청할 수 있다. 앞서 상반기 프로그램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수유보건지소 다목적 강당과 북한산 둘레길에서 진행됐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보건지소 운동 프로그램은 운동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건강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건강증진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울산 ‘스토킹 살인미수’ 피의자 33세 장형준 신상 공개

    울산 ‘스토킹 살인미수’ 피의자 33세 장형준 신상 공개

    교제했던 여성이 이별을 통보하자 흉기를 수십차례 휘둘러 살해하려 한 장형준(33)씨의 신상이 22일 공개됐다. 울산지검은 이날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장 씨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장 씨의 이름과 나이, 얼굴은 이날부터 30일간 울산지검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장씨는 지난달 28일 울산 북구 한 병원 주차장에서 2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수십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장 씨는 교제했던 B씨가 이별을 통보하자 감금, 폭행하는 등 스토킹 범죄를 저질러 법원으로부터 접근금지 잠정조치 결정을 받았지만, 다시 B씨를 찾아가 범행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시민들이 달아나려는 장씨를 제압하고, B씨에 응급처치를 실시하기도 했다.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여러 차례 큰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도 치료 중이다. 검찰은 살인미수 혐의로 장 씨를 구속해 재판에 넘겼다.
  • [포토] 가을을 알리는 코스모스

    [포토] 가을을 알리는 코스모스

    더위가 가시고 신선한 가을을 맞이한다는 절기 처서를 하루 앞두고도 한여름 더위는 식을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폭염특보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발효중인 가운데 한낮에 서울 34도까지 올랐으며, 강릉과 대전, 전주 35도, 대구는 36도로 이맘때보다 6도나 높았다. 극한 폭염은 주말에도 이어질 예정이다. 사진은 22일 광주 북구 충효동 광주호 호수생태원에 코스모스가 피어있다.
  • ‘이별 통보’ 연인 흉기로 수십 차례…‘스토킹 살인미수’ 장형준 신상공개

    ‘이별 통보’ 연인 흉기로 수십 차례…‘스토킹 살인미수’ 장형준 신상공개

    전 연인을 상대로 스토킹을 하다 접근금지 결정이 내려졌는데도 찾아가 살해하려 한 장형준(33)씨의 신상이 22일 공개됐다. 울산지검은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장씨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장씨의 이름과 나이, 얼굴은 이날부터 30일간 울산지검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장씨는 지난달 28일 울산 북구의 한 병원 주차장에서 전 연인인 20대 여성을 찾아가 흉기로 수십 차례 찌른 혐의를 받는다. 장씨는 범행 후 차를 타고 도주하려 했으나 현장에 있던 시민들이 차를 막아세워 저지했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검거됐다. 장씨는 피해자가 이별을 통보하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장씨는 지난달 초 ‘그만 만나자’는 피해자를 폭행하고 집 앞까지 찾아오는 등 스토킹을 하다 경찰에 두 차례 신고됐다. 이후 장씨는 피해자에게 문자메시지 수백통을 보내고 전화를 100여통 하며 스토킹을 멈추지 않았다. 이에 법원은 장씨에게 접근금지와 통신금지 등의 조처가 내렸으나 장씨는 이를 어기고 피해자에게 접근해 흉기를 휘둘렀다. 피해자는 병원에서 여러 차례 큰 수술을 마치고 치료를 받고 있다. 검찰은 살인미수 혐의로 장씨를 구속해 재판에 넘겼다. 살인미수 피의자의 신상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 인천 서구, 내년 7월 서해구로 거듭난다

    인천에서 마지막으로 동서남북 방위식 명칭이 남아있는 ‘서구’가 38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내년 7월부터 ‘서해구’로 다시 태어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21일 “인천시 행정체제 개편에 따라 검단구와 분리되는 서구의 새로운 명칭으로 서해구를 선정했다”며 “서해구를 대한민국 서해안 중심도시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서해구는 최종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58.45%의 지지를 얻어 ‘청라구’를 제치고 선정됐다. 구는 향후 시의회 의견 청취를 거쳐 관련법 입법 절차를 진행한 후 내년 7월 1일 서해구를 출범시킬 계획이다. 서구는 지난 1988년 1월 1일 행정구역 개편으로 기존 북구에서 분리됐고 이때부터 서구라는 명칭을 공식적으로 사용했다. 그러나 인천시 인구가 늘면서 연수구, 계양구, 부평구 등이 생겨났고 기존의 동구, 서구, 남구, 북구(1995년 폐지), 중구 등은 지리적으로 방위와 맞지 않게 됐다. 이 때문에 방위식 명칭을 지역적 특성을 살린 이름으로 변경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기 시작했다. 가장 먼저 명칭을 변경한 건 남구로 2018년 7월 미추홀구로 바꿨다. 또 중구와 동구는 인천시의 행정체제 개편에 맞춰 ‘제물포구’와 ‘영종구’로 재편된다. 제물포구는 중구 내륙과 동구를 합쳐서 만들고, 섬 지역인 영종도를 영종구로 하는 방안이 확정돼 별도의 명칭 변경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된다. 1995년부터 이어져 온 2군·8구의 인천시 행정 체제는 31년 만인 내년 7월 1일부터 검단구가 신설되면서 2군·9구로 바뀐다.
  • 140만 무너진 광주 인구… 20대 1355명 줄어 ‘유출 핵심’

    21년 만에 140만명 선이 무너진 광주지역 인구수가 2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가는 등 좀처럼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광주 인구 감소는 출산율 감소와 함께 20대 청년인구 유출이 핵심 원인으로 지목돼 ‘청년이 머물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행정안전부가 최근 발표한 ‘2025년 7월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광주시 인구는 139만 853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6월보다 544명, 인구 140만명이 붕괴된 5월보다도 1342명이 감소한 것이다. 지난 2개월 새 동·서·남·북·광산구 등 5개 자치구 모두에서 인구가 줄었다. 북구에서 681명이 줄어 감소세가 가장 컸으며 서구 298명, 남구 148명, 광산구 114명, 동구 101이 감소했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 인구가 2개월 새 2038명이 증가했지만, 20~29세 청년층에서 무려 1355명이 감소하면서 인구 감소세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0~9세 인구는 967명, 40~49세 인구는 712명, 50~59세 인구는 399명이 줄었다. 광주시 인구는 2014년 147만 5000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매년 감소세를 보여왔다. 지난해 1만 815명(총인구 140만 8422명)이 감소한 데 이어 올해 들어서는 5개월 만에 약 8500명이 줄어드는 등 감소 속도 역시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 1분기 기준 순유출 인구도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4945명)를 비롯해 경남(4729명), 경북(3524명) 등 7개 시도가 순유출을 기록했다. 인천(1만 1091명), 서울(6129명), 경기(5588명) 등 10개 시도는 순유입을 보였다. 광주시의 인구 감소는 ‘청년 인구 유출’이 핵심 원인이다. 광주에서 일자리나 주거 기반을 찾지 못한 청년들이 고향을 떠나는 것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청년이 지방에 머물 수 있는 실질적인 취업·주거대책과 함께 국가 차원의 지방균형 발전 정책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 점포 무더기 폐점하는 홈플러스 “생존 위한 결정, 피해 보상안 내놓겠다”

    점포 무더기 폐점하는 홈플러스 “생존 위한 결정, 피해 보상안 내놓겠다”

    홈플러스에 입점한 소상공인들이 최근 홈플러스가 밝힌 15곳 폐점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홈플러스는 15곳의 폐점은 생계가 달려있는 10만명의 직간접 노동자와 입점 점주들의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한 절박한 노력이라고 설명했다. 홈플러스는 21일 입장문을 통해 “그동안 경영에 막대한 부담으로 작용하여 회사가 회생절차에 들어가게 된 주 원인 중 하나가 과도한 임대료”였다며 “임대점포 대부분이 대형마트 최고 활황기였던 10년~15년 사이에 계약이 체결돼 당시의 높은 매출을 기준으로 임대료가 책정되어 있어 임대료를 합리적 수준으로 조정하지 않고는 회생이 어렵다”고 했다. 홈플러스는 지난 5개월 간 총 68곳의 임대점포 임대주들과 임대료 조정 협상을 진행했고 50여 곳은 조정을 마쳤다. 다만 15곳은 수차례에 걸친 당사의 요청에도 임대주가 협상에 적극적으로 응하지 않아 임대료 조정 협상에 진전이 없어 부득이하게 폐점 준비에 들어갈 수밖에 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임대료 조정을 못할 경우 15곳의 연간 영업손실만 약 800억원에 달해 회생에 큰 부담이 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폐점이 결정된 점포는 ▲서울 시흥점 ▲서울 가양점 ▲일산점 ▲인천 계산점 ▲안산고잔점 ▲수원 원천점 ▲화성 동탄점 ▲천안 신방점 ▲대전 문화점 ▲전주 완산점 ▲대구 동촌점 ▲부산 장림점 ▲부산 감만점 ▲울산 북구점 ▲울산 남구점 등 15곳이다. 홈플러스는 피해 최소화를 공언했다. 폐점 준비 점포 직원들의 고용을 100% 보장하고 인근 점포로 전환배치 하는 것은 물론, 소정의 고용안정지원금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해당 점포에 입점한 소상공인에게도 피해가 가지 않도록 정확한 폐점 일정 등이 결정되는 대로 모든 소상공인에게 향후 진행 계획 및 보상 방안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드리고 함께 협의해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이날 홈플러스 입점 점주 협의회는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홈플러스의 긴급 생존 경영은 대주주인 MBK에만 이득이 되는 것으로, 홈플러스 폐점을 당장 멈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폐점 지점의 입점 점주들은 계약 종료에 따른 시설 원상복구 비용을 부담하라는 압박과 강요를 받고 있다”며 “이는 홈플러스가 책임져야 할 복구 비용을 점주들에게 전가하는 비열하고 파렴치한 행동이며 지금까지 홈플러스가 입점 점주들을 어떤 관계로 생각하고 대했는지 알 수 있는 사례”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정부와 국회, 사정기관이 김병주 MBK 회장의 홈플러스 인수 과정에 불법적 행위가 있었는지, 과거 10년간 홈플러스에서 MBK로 흘러간 부정한 자금이 있었는지를 철저히 조사하고 진상 규명이 필요할 때”라고 강조했다.
  • ‘불법 정치자금 혐의’ 이상헌 전 의원 징역형 집행유예·벌금형

    ‘불법 정치자금 혐의’ 이상헌 전 의원 징역형 집행유예·벌금형

    기초의원 비례대표 공천을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상헌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3단독 이재욱 부장판사는 21일 정치자금법 위반과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전 의원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과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이 전 의원은 울산 북구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2018년 4월 당원 A씨에게 다가올 지방선거에서 지역구 구의원 비례대표 공천을 약속하면서 당내 경선기탁금, 선거활동비 명목으로 현금 2200만원을 받은 혐의로 법정에 섰다. 이 전 의원은 A씨가 비례대표 공천 심사에서 탈락하자 2022년 열릴 지방선거 때 구의원 공천을 다시 약속하면서 선거 유세차량 임차 명목으로 1400만원, 아들 결혼식 축의금 명목으로 500만원을 챙긴 혐의도 받는다. 이 전 의원은 재판 과정에서 “2018년 당시 비례대표를 약속할 위치나 권한이 없었고, 불법적 금전 거래도 전혀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이 전 의원이 A씨에게 “금전을 줘서 고맙다”라는 취지로 전화한 사실과 관련자들의 문자메시지, 통화내역 등을 고려할 때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정치자금 불법 수수는 정당의 민주적 기본 질서를 무너뜨리고, 대의민주주의를 가로막는 행위”이라며 “다만, 동종 범죄 전력이 없는 점은 고려했다”고 판시했다. 이 전 의원은 선고 직후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 115년 묶인 땅, 드디어 제자리로…성북구 ‘농촌형 지목’ 전면 정비

    115년 묶인 땅, 드디어 제자리로…성북구 ‘농촌형 지목’ 전면 정비

    서울 성북구는 115년 동안 변화 없이 관리된 지역 내 농촌형 지목(전·답) 국·공유지 90필지에 대해 현재 토지 용도에 맞게 지목을 도로·공원 등으로 일괄 변경했다고 20일 밝혔다. 국·공유재산 관리의 효율성과 행정 정보의 신뢰도를 높였다는 평가가 뒤따른다. 서울 도심에 남아 있던 농촌형 지목은 1910년대 토지조사사업 당시에 논·밭으로 이용되던 토지였다. 이후 도시가 확장되며 대부분 택지와 도시기반시설로 용도가 변경됐으나 지목은 계속 전·답으로 남아 있었다. 이에 ▲토지 현황과 지목 불일치 ▲지목 기준 재산관리기관 지정 오류 ▲부정확한 공공정보로 인한 정책수립 장애 ▲국·공유재산 비효율적 관리 ▲지적공부 공신력 저하 등 다양한 행정상 문제를 초래했다. 구는 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6개월간 일제조사를 했다. 지적공부, 등기부, 토지이용계획 등 서류조사를 통해 1차 정비대상지 선정에 이어 실제 토지이용현황 조사를 위해 토지변천 서류, 지적측량 자료, 항공지도, 현장조사를 병행해 2차 정비대상지를 선정했다. 이후 한국자산관리공사, 국가유산청, 서울시 및 구내 관련 부서와의 업무 협력을 통해 최종 90필지(2만 5459㎡, 공시지가 295억원)를 종전 전·답에서 실제 용도에 맞게 도로·공원 등의 지목으로 일괄 변경했다. 등기부상 지목도 서울북부지방법원에 등기촉탁을 통해 정비를 완료했다. 아울러 공공용 토지임에도 일반재산으로 잘못 관리되고 있던 21필지(4998㎡, 공시지가 60억원)는 행정재산으로, 실제 도로임에도 도로부서가 아닌 타 부서에서 관리하던 10필지(1517㎡, 공시지가 23억원)는 도로 관리부서로 각각 관리전환 및 회계이관을 해 공공재산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책임성과 전문성을 강화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우리 구뿐만 아니라 전국 다른 지역에서도 도심 내 농촌형 지목의 실태를 파악하고 정비하는 대표적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공이 소유한 국·공유재산을 국민 모두의 자산으로 생각하고 그 가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강북구, 음식물 쓰레기 감량기 구매비 최대 28만원 지원…구민 신청 열기 ‘후끈’

    강북구, 음식물 쓰레기 감량기 구매비 최대 28만원 지원…구민 신청 열기 ‘후끈’

    서울 강북구가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을 위해 추진한 ‘가정용 소형감량기 구매 지원 사업’에 대한 구민 관심이 뜨겁다. 20일 구에 따르면 이 사업은 가정용 소형감량기 구매 시 구매 금액의 40%(최대 28만원)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아파트를 제외한 단독, 공동주택 거주 세대를 대상으로 한다. 가정용 소형감량기는 음식물을 가열·건조·미생물 발효 등의 방식으로 부피를 줄여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을 대폭 감소시킨다. 또한 악취와 해충 발생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지난해 사업에서도 평균 74.9% 감량 효과와 재구매 의사 100%를 기록해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지원 대상 기기는 환경부 ‘음식물류 감량기 설치·운영 가이드라인’에 따라 K마크, Q마크, 단체표지,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올해는 총 354세대가 참여해 약 7000만원의 보조금이 지급된다. 구는 지난해 126세대, 올해 354세대로 참여 규모가 증가한 점을 고려해 내년부터는 아파트 거주 세대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하는 등 지원 대상과 물량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 신청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구 홈페이지에 온라인 신청 시스템을 도입하고,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해 동주민센터 현장 접수를 병행하는 등의 방안도 검토 중이다. 사업의 구체적 규모와 시행 방안은 내년 예산 편성 결과 등을 반영해 오는 12월 중 확정 공고할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올해 사업에 많은 구민이 참여해 음식물쓰레기 감량에 동참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세대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해 친환경 도시 강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무등산수박 공동직판장 20년만에 새단장…22일 첫 선

    무등산수박 공동직판장 20년만에 새단장…22일 첫 선

    광주시 북구 무등산수박 공동직판장이 20년 만에 새단장을 마치고 22일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 북구는 21일 오전 11시 무등산수박공동직판장에서 무등산수박생산자조합 주관으로 공동직판장 개장 기념행사가 열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무등산수박의 성공적인 출하를 기원하고 공동직판장 개보수가 마무리된 것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문인 북구청장과 무등산수박 생산 농민 등 3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행사는 ▲무등산수박 생산 및 출하 현황 보고 ▲공동직판장 개보수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출하기원 고사 ▲무등산수박 커팅식 순으로 진행된다. 지난 2005년 7월에 준공된 공동직판장은 지어진 지 20년이 경과함에 따라 시설이 노후되어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개보수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북구는 광주시와 협력해 방문객이 겪을 수 있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무등산수박의 소비 촉진을 위해 직판장 내 사무실, 화장실, 천장 및 벽면 등 시설 개보수를 지원했다. 새 직판장은 22일 공식 개장 이후 10월 중순까지 운영되며, 올해는 7개 농가에서 재배된 무등산수박 2300여 통이 판매될 예정이다. 김영기 무등산수박생산자조합 회장은 “깔끔해진 공동직판장을 보니 올해 수박 출하가 대박 날 것 같다”며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북구와 광주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북구는 무등산수박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직판장 내 착즙 시설을 갖추고 수박과 착즙 판매를 병행, 소비자들이 무등산 수박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무등산수박은 북구에서 나는 광주의 대표적인 특산품으로, 특유의 감칠맛과 식감이 좋아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과일”이라며 “앞으로도 무등산수박의 역사와 전통이 계승되어 한국을 대표하는 특산품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무등산수박 재배 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등록, 생산장려금 지급, 품종 및 토지개량 지원, 기후변화 대응 지원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개통 코앞인데…경북 포항 ‘해오름대교’ 연내 개통 안갯속

    개통 코앞인데…경북 포항 ‘해오름대교’ 연내 개통 안갯속

    포스코이앤씨가 전국 모든 사업장 작업을 중단하면서 경북 포항 ‘해오름대교’의 연내 개통도 늦춰질 전망이다. 20일 포항시 등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 건설현장 중대재해 여파로 포항 송도~영일대해수욕장을 잇는 해오름대교 건설공사도 중단된 상태다. 2020년 착공한 해오름대교는 포항 남·북구를 잇는 총연장 395m(왕복 4차선)의 해상 교량이다. 사업에는 총 784억원(국비 389억원·도비 170억원·시비 225억원)이 투입된다. 수면에서 약 64m 높이의 주탑과 360도 전망이 가능한 실내·외 전망대가 설치된다. 해오름대교는 당초 내년 6월 준공 예정이었으나 교통 분산 및 관광 활성화 등 효과가 기대되면서 11월 조기 개통을 목표로 공정을 앞당겼다. 특히 포항시는 지역 고유성과 상징성을 반영한 정체성 있는 명칭을 마련하기 위해 시민 공모까지 하며 교량 명칭을 정하기도 했다. 최근 교량 상판 연결이 완료되면서 개통 임박에 따른 기대가 커지고 있었지만 작업이 잠정 중단됐다. 포스코이앤씨는 전 현장에 대한 안전 점검 이후 안전이 확보된 현장부터 공사를 재개할 예정이다. 인천에서는 영종도와 육지를 연결하는 ‘제3연륙교’가 마찬가지로 공사가 중단된 상태다. 2021년 착공한 제3연육교도 올해 말 개통을 앞두고 있었지만 공사 중지로 개통이 미뤄질 가능성이 높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우선 오는 25일까지 전국 현장에 대한 전수조사 등을 완료한 후 공사 재개 여부 등을 검토할 예정”이라며 “공사 재개 시점은 현재로선 정해진 것이 없다”고 설명했다.
  • 서울 모아주택 사업 기간 최대 2년 단축

    서울 모아주택 사업 기간 최대 2년 단축

    서울시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를 새로 짓는 모아주택·모아타운 활성화를 위해 ‘사업성 보정계수’를 도입한다. 사업 기간을 2년 가까이 단축하고 분담금도 줄어들 예정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9일 서대문구 현저동1-5번지 일대를 방문해 이런 내용이 담긴 모아주택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오 시장은 주민들과 만나 “앞으로 모아주택을 실질적이고 빠르게 공급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존 재개발·재건축에만 적용했던 사업성 보정계수를 모아주택에도 도입해 공공기여는 완화하고 일반 분양 규모를 늘리는 것이 골자다. 현재 추진 중인 모아타운의 93%가 서울 평균 공시지가 이하인 만큼, 대다수가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모아타운 12곳에 대해 사업성 보정계수 1.5를 적용해 시뮬레이션을 한 결과, 공공기여 비율은 23%에서 15%로 내려갔다. 특히 역세권의 우수 입지 모아타운에 대해선 용적률을 높이고 금융 지원도 확대한다. 사업 기간은 최대 2년, 가구당 분담금은 평균 7000만원 줄일 계획이다. 공급할 수 있는 모아주택은 11만 7000호로 전망된다. 1호 대상지로 선정된 현저동 1-5번지 일대는 노후 건축물 비율이 100%로 일명 ‘똥골마을’로 불린다. 지난 6월 모아타운 관리계획 승인 후 내년 상반기 통합심의를 거쳐 착공을 앞두고 있다. 오 시장은 “굉장히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주민들이 20여년간 상당히 고생했다”며 “상징적인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오 시장은 지난달부터 광진구 자양4동 재개발 구역을 시작으로 중구 신당9구역 정비사업 등 주택공급 활성화를 위한 현장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시는 지난 18일 제12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노후 저층주거지 개선을 위해 강서구 방화동, 강북구 미아동과 수유동 등 모아주택·모아타운 사업 5개 안건을 통과시켰다.
  • 지방의회 국외연수 줄줄이 취소… 반납 예산은 경제 회복 활용

    국외연수 계획을 취소하고 관련 예산을 민생 회복에 지원하는 지방의회가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다. 19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지방의회가 하반기에 진행하려던 국외연수를 취소하고 예산을 반납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일부 지방의회는 해외연수를 강행하려다 수사 부담과 여론 악화에 전격 취소한 뒤 사태를 주시하고 있다. 전북의 경우 도의회와 익산, 군산, 정읍, 고창, 임실 등 14개 시·군의회가 대부분 해외연수를 중단했다. 익산시의회는 지난 11일 공무국외연수를 취소하고 예산 1억여원을 지역경제 회복 재원으로 전환했다. 군산시의회도 경기 침체 등을 이유로 공무국외연수를 취소하고 반납 예산을 취약계층 지원, 시민 안전·생활환경 개선 등에 배정하기로 했다. 완주군의회는 제1차 추가경정예산 심의 과정에서 의원들의 해외연수비를 전액 삭감했다. 광주 동구의회는 공무국외연수 예산 3000여만원을 반납했다.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민생경제가 어려운 상황에 예산을 아끼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부산 부산진구의회도 해외연수 예산 1억원을 반납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재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대구 북구의회도 노곡동 수해에 넉달 전 함지산 산불 피해까지 발생해 “부적절하다”는 지적에 다음달 대만 연수를 취소했다. 충남 아산·천안시의회는 국외연수비를 수해복구 사업비로 전환했다. 대전 중구의회도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6일까지 예정된 해외연수를 취소했다. 수해와 폭염이 심각한데 외유성 연수에 대한 비판 여론을 의식한 결정이다. 지방의회가 국외연수를 잇따라 취소하는 이유는 경찰이 항공권 조작으로 여행경비를 부풀렸다는 꼬리를 잡고 수사를 확대했기 때문이다. 내년 선거를 앞두고 여론 악화를 의식한 지방의원들의 ‘수사 칼날 피하기’ 전략이라는 분석이다. 행정안전부가 지방의원들의 외유성 국외여행을 차단하기 위해 관련 지침을 강화한 것도 지방의회에 부담을 주고 있다. 행안부는 출국 45일 전 출장계획서를 누리집에 게시해야 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지방의회 공무국외출장 규칙 표준안’을 개정했다. 국민권익위는 243개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최근 3년간 915건의 국외출장실태를 전수점검해 항공권을 위조하거나 변조한 405건(44.2%)을 적발,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항공권 조작으로 빼돌린 예산이 18억원, 체재비 과다 지급 및 예산의 목적 외 사용도 5억원을 넘는 것으로 봤다.
  • 성북 ‘청년친화헌정대상’ 4번째 수상

    성북 ‘청년친화헌정대상’ 4번째 수상

    서울 성북구는 ‘2025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우수 기초단체 종합대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인 ‘청년과 미래’가 주관하는 상이다. 청년 친화적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선 기관 등을 청년들이 직접 평가해 시상한다. 구는 청년 참여 기구 운영과 청년 지원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펼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 구는 청년 지원협의체와 정책네트워크 등 청년 참여 기구를 바탕으로 청년들의 제안을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신규 사업을 발굴할 때도 구는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듣고 있다. 2023년에는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자격증과 어학 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지난해에는 청년 정책 안내서를 만들었다. 이들 사업은 모두 청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 결과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우리 구는 이번 수상을 포함해 2019년 종합대상, 2021년 소통대상, 2023년 정책대상 등 어느덧 네 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 울산 일산해수욕장 민간 개발사업 길 열린다

    울산 일산해수욕장 민간 개발사업 길 열린다

    울산 동구 일산해수욕장 일원의 민간 개발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19일 울산시에 따르면 조례규칙심의위원회는 최근 ‘울산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개정 조례안은 다음달 시의회 심의를 통과하면 오는 10월 공포될 예정이다. 개정 조례안은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대상구역에 ‘유원지’를 추가했다. 현재 울산지역 유원지는 동구 일산해수욕장, 북구 강동해변, 울주군 상북면 자수정동굴나라 일원 등 2곳이다. 일산해수욕장 일원은 1973년 유원지로 지정된 이후 각종 규제에 묶여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개정 조례안이 공포되면 자연녹지지역인 유원지 내에서도 지구단위계획구역 상 용도지역을 변경할 수 있다. 시는 민간에서 유원지 내 5000㎡ 이상 개발사업을 제안하면 공공기여 부분에 대한 검토와 협상을 통해 용도지역 변경을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지난 7월 선정된 동구 일산해수욕장의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 전통시장과 만난 골목놀이… 오는 22~23일 ‘강북구, 야놀장 수유중앙’ 열린다

    전통시장과 만난 골목놀이… 오는 22~23일 ‘강북구, 야놀장 수유중앙’ 열린다

    서울 강북구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수유중앙시장 일대에서 ‘야놀장, 수유중앙’ 행사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활기찬 야시장과 추억의 골목놀이가 어우러진 특색 있는 플리마켓 형태로 진행된다. 전통시장의 먹거리와 골목놀이 체험, 버스킹 공연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수유중앙시장을 비롯해 수유전통시장, 백년시장, 장미원시장 등 4개 시장 총 21개 점포는 다채로운 전통시장 먹거리를 선보이며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시장 곳곳에선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공연이 이어져 장터의 흥을 더한다. 땅따먹기, 구슬치기, 딱지치기, 투호놀이 등 옛 골목놀이도 체험할 수 있다. 3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당 1000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좌식과 스탠딩 취식공간도 설치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야놀장, 수유중앙 행사는 시장 상인과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생활형 축제”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화합의 장이 될 이번 행사에 많은 주민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성북구, ‘청년친화헌정대상’서 우수 기초단체 종합대상

    성북구, ‘청년친화헌정대상’서 우수 기초단체 종합대상

    서울 성북구는 ‘2025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우수 기초단체 종합대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인 ‘청년과 미래’가 주관하는 상이다. 청년 친화적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선 기관 등을 청년들이 직접 평가해 시상한다. 구는 청년 참여 기구 운영과 청년 지원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펼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 구는 청년 지원협의체와 정책네트워크 등 청년 참여 기구를 바탕으로 청년들의 제안을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신규 사업을 발굴할 때도 구는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듣고 있다. 2023년에는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자격증과 어학 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지난해에는 청년 정책 안내서를 만들었다. 이들 사업은 모두 청년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 결과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우리 구는 이번 수상을 포함해 2019년 종합대상, 2021년 소통대상, 2023년 정책대상 등 어느덧 네 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라며 “앞으로도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 미아동 마트 살인 김성진, 1심서 무기징역 선고

    미아동 마트 살인 김성진, 1심서 무기징역 선고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한 마트에서 흉기로 60대 여성을 살해한 김성진(33)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 나상훈)는 19일 살인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성진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3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사람의 생명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존엄한 절대적 가치를 가진다”며 “피고인을 사회로부터 영원히 격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전체 과정을 비춰볼 때 이 사건은 계획된 범행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며 “우리 사회 구성원들이 도심 한복판에서 살인 범행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공포와 불안을 가져오는 등 사회 전반에 걸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판시했다. 김성진은 지난 4월 22일 미아동의 한 마트에서 진열돼 있던 흉기의 포장지를 뜯어 6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마트 안에 있던 다른 40대 여성을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도 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열린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에게는 교화 가능성이나 인간성의 회복을 기대하기 어렵다. 사회로부터 영원히 추방해 법이 살아 있음을 보여줘야 한다”며 사형을 구형한 바 있다.
  • 특별재난지역 선포된 ‘광주 북구 서방천’···하수도 정비 착수

    특별재난지역 선포된 ‘광주 북구 서방천’···하수도 정비 착수

    7~8월 반복된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광주광역시 북구 서방천의 하수도 정비사업이 긴급 공사로 추진된다. 영산강유역환경청과 광주 북구는 최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북구지역의 침수피해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서방천 하수도정비 사업을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광주 북구는 하수관로 통수능력 향상을 통한 원활한 우수 배제를 위해 하수도정비대책(우수관로 5.862㎞ 개량·신설 등)을 수립하고, 지난 7월 영산강유역환경청과 협의를 마쳤다. 하수도정비 대책이 확정됨에 따라 오는 2028년까지 총 431억원(국비 130억원)을 투자하여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며, 북구는 오는 9월 실시설계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북구는 극한 강우에도 견딜 수 있는 하수도 처리체계를 구축할 방침이고,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비 우선 교부 등 적극 지원에 나선다. 김영우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며, “주민들이 불안을 덜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서방천 인근 침수 취약 지역의 피해 재발 방지를 위해 역점 추진 중인 사업”이라며,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으로 주민이 안전한 북구를 조성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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