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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난 대비 수준 높인 강북구…‘생존형 QR코드’ 첫 도입

    재난 대비 수준 높인 강북구…‘생존형 QR코드’ 첫 도입

    서울 강북구는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 구민을 보호하고자 서울시 최초로 민방위 시설 비상용품함에 생존형 QR코드를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위기 상황 발생 시 구민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피시설 위치와 비상 용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생존형 QR코드는 ‘구 비상대피시설 찾기’와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두 가지 종류로 제공된다. 우선 비상대피시설 찾기 QR코드는 대피시설 위치(주소), 공간 규모, 수용인원, 비상용품 사용 방법 등을 상세히 안내한다.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QR코드는 비상 상황에서의 행동 요령을 동영상과 팸플릿 형식으로 제공한다. 현재 구는 지역 내 78개 민방위 대피시설을 운영 중이다. 이는 47만 913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비상용품함은 114개(일반형 107개, 대형 7개)를 설치해 관리 중이다. 지하철 역사와 대형 쇼핑몰 등 유동인구가 많은 7개 다중이용시설에는 대형 비상용품함도 비치했다. 또한 라디오, 부목, 삼각건, 담요, 비상급수팩 등 10종의 추가 품목과 함께 350㎖ 비상식수 300병을 구비해 놓고 있다. 구는 이달 내로 모든 비상용품함에 생존형 QR코드를 부착할 계획이다. 앞서 이순희 구청장은 지난 7일 송중동 와이스퀘어 지하에 있는 민방위 대피시설을 방문해 구청 재난안전과 직원들과 함께 비상용품함 관리 현황을 점검한 바 있다. 이 구청장은 “재난 발생 시 주민들이 신속하게 정보를 확인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대비책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관리와 점검을 통해 구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 성북구가 폭설에도 ‘안심’하는 이유는…58개 도로열선

    성북구가 폭설에도 ‘안심’하는 이유는…58개 도로열선

    서울 성북구가 자치구 중 최장 길이로 설치된 도로열선으로 폭설에도 도로 안전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18일 밝혔다. 스마트 도로 열선은 강설을 감지해 자동으로 열을 발행하는 시스템이다. 성북구에 설치된 도로열선은 총 58개소이며 연장 길이는 1만 6386m에 이른다. 서울시 자치구 중 최장이다. 성북구 지형은 구릉지가 많아 폭설 시 주민의 통행이 불편하고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도 많았다. 구는 주민의 불편을 덜고 안전을 지키기 위해 민선 7·8기에 도로열선을 적극 구축했다. 폭설로 인한 교통정체 및 교통사고율도 낮아지는 효과도 있었다. 성북구 관계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현장을 방문할 때 ‘눈이 와도 얼지 않는 도로때문에 제때에 배송을 완료할 수 있었다’는 택배 관계자의 감사 인사가 종종 나오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게시판 등에는 “성북구 도로 열선 때문에 고양이들이 도로에서 잠을 잔다”는 농담도 나온다. 이 구청장은 “주민의 안전을 지키고 불편을 해소하는 것은 행정의 당연한 역할이자 과제”라고 강조하면서 “18일 대설주의보에 앞서 17일부터 성북구 모든 공직자가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했다”며 “주민의 안전을 지키고 불편을 해소하는 것은 행정의 당연한 역할이자 과제”라고 했다.
  • 혜택 커진 강북 ‘구민안전보험’… 어린이 교통사고도 보장

    서울 강북구는 각종 사고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고자 운영 중인 ‘구민안전보험’의 보장 항목을 올해 대폭 확대했다고 17일 밝혔다. 구민안전보험은 예상치 못한 재난 및 안전사고를 당한 구민을 돕기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가입하는 보험이다. 등록 외국인 등을 포함해 모든 구민은 별도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구는 올해 보장 항목으로 어린이 보행 중 교통사고 부상 치료비를 추가했다. 구에 주소를 둔 13세 미만 어린이(0~12세)가 운행 중인 자동차와 충돌 및 접촉 등의 교통사고로 상해를 입을 경우 부상 등급에 따라 1인당 최대 100만원까지 보장한다. 아울러 구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발생하는 넘어짐과 접질림 사고, 화재 및 폭발과 동물에 의한 사고, 스쿨존 또는 실버존 교통사고와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사고 등 다양한 상해 상황에서 의료비를 보장하는 실손형으로 보상 범위를 늘렸다고 설명했다. 해당 사고를 당한 구민은 1인당 10만원의 상해 의료비를, 상해 사망 장례비는 1인당 5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개인 실손보험과 중복 지급도 가능하다. 보험 기간은 내년 3월 1일까지다. 사고 당일 구에 주민등록을 뒀다면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에 청구할 수 있다. 보험금 청구는 구청 누리집에서 관련 서류를 받아 작성한 후 하나손해보험에 메일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모바일 청구도 가능하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정책과 제도를 마련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탄핵 촉구’ 집회서 60대男 쓰러져 숨져…이재명 “뜻 이어받겠다”

    ‘탄핵 촉구’ 집회서 60대男 쓰러져 숨져…이재명 “뜻 이어받겠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에서 60대 남성이 쓰러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숨진 남성이 더불어민주당 당원으로 알려지자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애도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7일 오전 8시 13분쯤 광주 북구 운암동 한 사거리에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쓰러졌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민주당 당원인 A씨는 이날 윤 대통령 탄핵 촉구 피켓 시위에 참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이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원 동지의 명복을 빈다”며 고인을 애도했다. 이 대표는 “누구보다 열성적으로 헌신해주시던 동지께서 우리 곁을 떠나셨다는 소식에 가슴이 미어진다”면서 “정치가 해야 할 일을 국민께서 직접 하다가 벌어진 일로, 고개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당신의 뜻을 고스란히 이어받겠다. 남은 과제는 저와 당에게 맡겨달라”면서 “깊은 슬픔에 빠지셨을 유가족 분들과 광주시당 동지들께도 진심어린 위로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 경북 포항서 상수도 배관 굉음 내며 터져…“가압 시험 중 발생”

    경북 포항서 상수도 배관 굉음 내며 터져…“가압 시험 중 발생”

    경북 포항시 한 도로에서 상수도 배관 설치 공사 중 배관이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포항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9분쯤 북구 장량동 장량교차로 인근 상수도 배관 설치 공사 현장에서 가압 시험을 하던 중 폭발음과 함께 배관 이음매가 터지는 사고가 났다. 사고 당시 굉음과 함께 분진이 날리면서 주민이 놀라 신고하거나 대피하는 일이 빚어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공업용수 상수도 배관을 설치한 뒤 점검을 위해 공기를 불어 넣는 과정에서 배관 이음매가 터진 것으로 파악됐다. 공사 관계자는 “관을 깔고 나서 물이 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공기를 불어 넣어 시험하는데 이 과정에서 배관이 터졌다”고 설명했다.
  • 광주서 탄핵 촉구 피켓 시위중 쓰러져···60대 사망

    광주서 탄핵 촉구 피켓 시위중 쓰러져···60대 사망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피켓 시위 도중 갑자기 쓰러진 60대가 숨졌다. 광주 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17일 오전 8시 1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 한 사거리에서 윤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피켓 시위를 벌이던 60대 남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쓰러졌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 당원으로 알려진 A씨는 피켓 시위 도중 쓰러졌지만 범죄와 관련된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유족과 주변인들을 상대로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혜택 커진 ‘강북 구민안전보험’…어린이 교통사고·일상 상해까지 폭넓게 보장

    혜택 커진 ‘강북 구민안전보험’…어린이 교통사고·일상 상해까지 폭넓게 보장

    서울 강북구는 각종 사고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고자 운영 중인 ‘구민안전보험’의 보장 항목을 올해 대폭 확대했다고 17일 밝혔다. 구민안전보험은 예상치 못한 재난 및 안전사고를 당한 구민을 돕기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가입하는 보험이다. 등록 외국인 등을 포함해 모든 구민은 별도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구는 올해 보장 항목으로 어린이 보행 중 교통사고 부상 치료비를 추가했다. 구에 주소를 둔 13세 미만 어린이(0~12세)가 운행 중인 자동차와 충돌 및 접촉 등의 교통사고로 상해를 입을 경우 부상 등급에 따라 1인당 최대 100만원까지 보장한다. 아울러 구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발생하는 넘어짐과 접질림 사고, 화재 및 폭발과 동물에 의한 사고, 스쿨존 또는 실버존 교통사고와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사고 등 다양한 상해 상황에서 의료비를 보장하는 실손형으로 보상 범위를 늘렸다고 설명했다. 해당 사고를 당한 구민은 1인당 10만원의 상해 의료비를, 상해 사망 장례비는 1인당 5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개인 실손보험과 중복 지급도 가능하다. 보험 기간은 내년 3월 1일까지다. 사고 당일 구에 주민등록을 뒀다면 사고일부터 3년 이내 청구할 수 있다. 보험금 청구는 구청 누리집에서 관련 서류를 받아 작성한 후 하나손해보험에 메일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모바일 청구도 가능하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정책과 제도를 마련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광주시, 길고양이 2526마리 중성화사업 추진

    광주시, 길고양이 2526마리 중성화사업 추진

    광주시는 길고양이 증가로 발생하는 소음과 환경 훼손 등 시민 생활민원 예방을 위해 ‘길고양이 중성화(TNR) 사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길고양이 중성화(TNR)’는 길고양이를 포획용 틀로 붙잡아(Trap) 지정 동물병원에서 중성화 수술(Neuter) 후 원래 살던 곳으로 방사(Return)하는 방식으로, 길고양에 개체수를 안정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중성화 대상은 광주지역에 있는 몸무게 2㎏ 이상인 길고양이며, 시술을 받은 길고양이는 왼쪽 귀 끝을 1㎝ 자른 뒤 방사해 향후 중성화된 고양이를 알아볼 수 있도록 한다. 이 사업은 장기적으로 길고양이의 개체수 증가를 억제하면서 번식기 울음소리로 인한 소음, 배설물, 쓰레기봉투 훼손 등으로 인한 주민불편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다. 길고양이에 대한 혐오정서가 동물학대를 일으킬 수 있는 만큼 길고양이와 사람이 공존하는 환경 조성을 위해 필요한 사업이기도 하다. 광주시는 매년 길고양이 중성화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군집별 중성화사업’과 ‘주택가 중성화사업’으로 나눠 2526마리에 대해 시행한다. ‘군집별 중성화사업’은 지난 2월 공개모집을 통해 포획·방사 단체와 중성화 수술 병원 5개소를 선정했다. 사업은 3월부터 시작해 사업량 소진 때까지 계속되며, 재개발지역 등 거점지역의 길고양이 900마리에 대해 사업을 추진한다. ‘주택가 중성화사업’은 5개 자치구에서 길고양이 불편민원 해결을 위해 1626마리에 대한 중성화 사업를 시행한다. 길고양이 중성화 희망자는 1월부터 접수 순으로 받아 사업은 3월부터 시작해 사업량 소진 때까지 중성화사업을 추진한다. 길고양이 번식기 콜링(울음소리) 등과 관련해 불편한 점이 있는 시민은 자치구에 접수한 후 중성화수술을 진행할 수 있다. 사업 신청 및 문의는 ▲동구청 도시농업팀 ▲서구청 동물정책팀 ▲남구청 동물축산팀 ▲북구청 동물정책팀 ▲광산구청 반려동물정책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남택송 농업동물정책과장은 “중성화사업은 길고양이로 인한 여러 민원을 예방하고 길고양이와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불편 해소와 길고양이와의 건강한 공존을 위해 사업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헌혈로 전해지는 사랑…성북구 ‘사랑의 헌혈 운동’

    헌혈로 전해지는 사랑…성북구 ‘사랑의 헌혈 운동’

    서울 성북구가 지난 14일 성북구청 인근에서 성북구 직원들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운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성북구 관계자는 “겨울철 방학과 외부활동이 뜸해지는 동절기를 지나면서 수혈용 혈액공급이 부족해지는 상황 해소에 도움이 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함께 성북구청 후문 1층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했다. 사랑의 헌혈운동은 수혈자뿐만 아니라 헌혈자도 간기능, 혈압 등 기본적인 혈액검사를 통해 각종 질병의 조기 발견 및 예방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헌혈은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숭고한 나눔인 만큼 자발적인 헌혈 참여 문화로 따듯한 마음이 더 많은 이웃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성북구는 공무원 대상 헌혈 운동 외에도 관내 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매년 헌혈 운동 행사를 진행한다.
  • [씨줄날줄] 단체장의 현수막

    [씨줄날줄] 단체장의 현수막

    현수막은 특정 이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려는 홍보 수단이다. 그런데 정치적 현수막일수록 정치 중립성을 훼손하고 사회 갈등을 심화시키는 경우가 많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이 임박한 가운데 기초자치단체장들이 내건 현수막이 논란이 되고 있다. 문인 광주 북구청장은 지난 10일 윤 대통령의 파면을 촉구하는 현수막을 45만원을 들여 청사 외벽에 걸었다. 국민의힘은 비판했고 구 내부에서도 철거 목소리가 나왔다. 보수 유튜버는 고발도 했다. 하지만 문 구청장은 과태료를 내더라도 탄핵심판 결과가 나올 때까지 두겠다고 했다. 7일에는 박정현 충남 부여군수가 부여군 여성회관에 같은 현수막을 내걸었다가 논란 끝에 하루 만에 내렸다. 이들은 예산 지원 없이 개인 자격으로 현수막을 게시하는 것은 위법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옥외광고물 관리법에서는 공공청사에 거는 현수막을 정책 홍보로 제한한다. 탄핵 현수막은 정책 홍보가 아니다. 현수막 논란은 아니지만 광역단체장들도 정치적 중립성 문제에서 자유롭지 않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지난 10일 수원역 로데오거리에서 윤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하다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으로 고발당했다. 지난달에는 이철우 경북지사가 탄핵 반대 집회에서 애국가를 불러 경찰이 수사 중이다. 선출직 단체장은 정치인인 동시에 행정가다. 공공청사나 다중이 모이는 곳에서 공직자의 직책을 내세워 정치적 입장을 드러내면 정치적 중립성이 훼손된다. 공무원에게 정치적 중립을 요구하는 이유가 있다. 행정의 안정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고 다양한 정치적 견해를 가진 주민에게 공평한 서비스를 제공하라는 뜻이다. 공직자로서 국민 신뢰와 중립성을 지키면서 정치적 표현의 자유를 행사할 수 있어야 한다. 공직을 정치적 목적 달성을 위한 수단으로 이용한다면 국민이 바로 알아채고 다음 선거에서 심판할 것이다.
  • 김미경 은평구청장, KDLC 서울 상임대표 추대

    김미경 은평구청장, KDLC 서울 상임대표 추대

    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이 전국자치분권 민주지도자회의(KDLC) 서울 상임대표로 추대됐다. 16일 KDLC에 따르면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KDLC 서울 지역총회가 열렸다. 총회에는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수석 최고위원과 한준호 최고위원, 장경태 서울시당위원장 등을 비롯해 KDLC 출신 염태영, 황명선, 김영배 의원 등이 참석했다. 아울러 김 구청장과 정원오 성동구청장, 이승로 성북구청장, 류경기 중랑구청장, 박준희 관악구청장, 이순희 강북구청장, 진교훈 강서구청장 등도 함께 했다. 이날 6기 서울 상임대표로 추대된 김 구청장은 개회사를 통해 “혼란스러운 정국 속에서 중앙정부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더라도 지방정부와 의회의 많은 자치분권 구성원이 2000억원 규모의 지역화폐를 발행하고 민생 안정 지원금도 지원하면서 국민 삶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올해 지방자치 부활 30주년, KDLC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실질적인 자치권 확대를 위해 재정 분권과 국가 균형 발전 등의 과제 해결에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이후 이어진 총회에서 이들은 KDLC 서울 지역운영위원회 구성을 의결했다. 또한 민생 안정을 목표로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는 결의문도 채택했다. 이들은 결의문에서 “계엄의 완전한 종식과 민생 회복을 위해 헌신하겠다. 헌법재판소가 신속하게 탄핵을 인용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 잠·삼·대·청 집값 토허구역 풀린 뒤 신고가 행진… 외곽까지 번져

    잠·삼·대·청 집값 토허구역 풀린 뒤 신고가 행진… 외곽까지 번져

    서울 잠·삼·대·청(잠실·삼성·대치·청담) 아파트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구역) 해제 영향으로 인해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를 중심으로 집값이 급등하면서 금융당국이 지역별 가계 대출 추이를 세분화해 모니터링하기로 했다. 지난주 서울시가 이들 지역을 다시 토허구역으로 묶을 수 있다며 재지정 카드를 들고나오자 시장은 더욱 혼란스러운 모양새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토허구역에서 해제된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잠·삼·대·청 아파트 평균 가격은 28억 2000만원으로 해제 전 30일(1월 14일~2월 12일) 평균 가격인 27억 2000만원보다 3.7% 올랐다. 분석 대상을 전용면적 84㎡로 좁혀 보면 같은 기간 평균 가격은 27억원으로 한 달 전 26억 3000만원보다 2.7% 상승했다. 같은 구에서도 규제 해제 지역과 유지 지역 간 차이가 있었다. 송파구 잠실동 잠실엘스, 리센츠, 트리지움 전용 84㎡는 지난 1월 집값이 하락하다가 2월 이후 2.1~2.9% 상승했다. 반면 규제가 유지된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전용 76㎡는 지난 1월까지 하락하다가 2월에 0.7% 올랐다. 집값 상승과 함께 가계 대출도 꿈틀대는 모습이다. 연초 마이너스로 전환했던 가계 대출은 지난달 4조 3000억원 불어났다. 토허구역 해제 영향이 있다는 게 금융당국의 분석이다. 금융당국은 당분간 주택담보대출 신규 취급 추이 등을 지역별로 세분화해 모니터링하기로 했다. 보통 은행권으로부터 가계 대출 신청·승인 건수와 규모 등을 제출받아 동향을 점검하는데 이를 주요 거래 지역별로 나눠 살펴보기 시작한 것이다. 업계는 금리 인하와 토허구역 해제로 올해 서울 부동산 가격이 계속 오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KB금융은 이날 발표한 ‘2025 부동산 보고서’에서 “서울 강남구와 용산구는 이미 전고점을 회복했고, 서초와 송파구도 1% 이내로 거의 전고점을 회복했다”면서 “전국에서 주택 보급률과 자가 보유율이 가장 낮은 서울은 풍부한 매수 대기 수요로 인해 상승 압력이 높기 때문에 서울 전체적으로는 제한적인 매매가격 상승이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잠실엘스 전용 84㎡가 지난 2월 26일 30억원에 거래되며 최고가 기록을 경신했다. 이 단지 같은 평수는 1월엔 26억~27억원 선에 거래됐다. 강남구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 전용 93㎡도 지난 8일 올해 초보다 4억원가량 오른 45억원에 거래되며 최고가 기록을 새로 썼다. 서울 외곽인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도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 전환하는 분위기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값은 0.20% 올라 4주 연속 상승폭이 확대된 가운데 강남 4구가 있는 동남권은 0.58% 뛰어 2018년 9월 첫째 주(0.66%) 이후 6년 6개월 만의 최고가를 기록했다. 특히 급매물이 팔려 나간 노도강 지역도 지난주 하락을 멈추거나 상승 전환하는 등 상승세가 외곽으로 번질 조짐이다. 지난주 25개 구 가운데 매매가격이 떨어진 곳은 한 곳도 없다.
  • 대치미도, 최고 50층 3914가구로 재건축

    대치미도, 최고 50층 3914가구로 재건축

    서울 강남구 대치미도아파트가 최고 50층 3914가구로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지난 14일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열어 강남구 대치미도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치미도는 1983년 준공된 노후 아파트로 2022년 11월에 신통기획이 완료됐다. 이번 정비계획 결정을 통해 총 3914가구(공공주택 756가구 포함)로 재건축될 예정이다. 용적률은 299.99% 이하, 높이는 170m 이하(50층 이하)다. 이번 재건축을 통해 대곡초 동측에 어린이공원을, 양재천변에 문화공원을 신설한다. 키즈 카페, 노인 요양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은 공공시설 간 연계성을 고려해 강남구민회관 남측에 조성할 예정이다. 영동대로변에 위치해 접근성이 떨어지는 기존 대치근린공원은 철거된다. 또한 양재천을 가로지르는 입체 보행로를 신설해 대치생활권과 개포생활권을 연결한다. 사회복지시설 지하에는 빗물 저류조를 설치해 대치역사거리 일대 침수를 예방할 계획이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앞으로도 대치미도아파트 재건축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자양4동 A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도 수정 가결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자양동 57-90번지 일대 주택가는 최고 49층 이하(최고 높이 150m 이하) 2999가구(임대 554가구 포함) 대단지로 거듭난다. 단지 중앙에 선형 공원을 조성해 한강으로 연결되는 녹지 보행축을 마련한다. 아울러 시는 광진구 중곡동 신향빌라 재건축사업 정비계획을 변경했다. 최고 층수를 12층 이하에서 20층 이하로 완화했다. 이 밖에 성북구 종암동 3-10번지 일대는 최고 37층 이하 694가구(임대 102가구 포함)로 재개발된다.
  • 경부고속도로 북대구 인근서 차량 추돌…1명 이송

    경부고속도로 북대구 인근서 차량 추돌…1명 이송

    경부고속도로에서 차량 추돌 사고가 발생해 운전자가 병원으로 옮겨졌다. 16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9분쯤 대구 북구 노곡동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북대구IC 인근에서 코란도 차량과 SM5 승용차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SM5가 전복되면서 운전자 50대 남성이 목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코란도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심상찮은 강남 3구...금융당국, 지역별 모니터링 돌입

    심상찮은 강남 3구...금융당국, 지역별 모니터링 돌입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영향으로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를 중심으로 집값이 급등하면서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추이를 지역별로 세분화해 모니터링하기로 했다. 강남 3구 외에도 강동구를 포함한 동남권,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 등 주요 지역별 거래를 파악해 토허제 해제가 가계대출 수요에 미친 영향을 파악하고 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16일 “당분간 주택담보대출 신규 취급 추이 등을 지역별로 세분화해서 모니터링하기로 했다”며 “주간 단위로 살피려고 한다”고 말했다. 금융당국은 은행권으로부터 가계대출 신청·승인 건수와 규모 등을 제출받아 동향을 점검하는데, 이를 주요 거래 지역별로 나눠 살펴보기 시작한 것이다. 토허제 완화 이후 서울 부동산 가격과 거래량이 심상치 않은 흐름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3월 둘째 주(10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강남 3구 아파트 매매 가격은 부동산 시장이 활황이던 2018년 이래 최대 상승 폭을 나타냈다. 토허제가 해제된 ‘잠삼대청(잠실·삼성·대치·청담동)’을 중심으로 치솟은 집값이 인근 지역으로 확산하는 조짐도 있다.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의 하락세도 멈춰 섰다. 집값 상승과 함께 가계 대출도 꿈틀대는 모습이다. 연초 마이너스로 전환했던 가계 대출은 지난 달 4조3000억원 불어났다. 토허제 규제 완화에 신학기 이사 수요, 금리 인하 기대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는 게 금융당국 안팎의 분석이다. 다만 아직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는 게 금융당국 입장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집값이 뛰니까 대출 동향을 자세히 모니터링하는 것이지, 이상 징후에 대한 점검 개념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실제 이달 가계대출 증가세는 지난달만큼 가파르진 않은 상황이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지난 13일 “(3월이)2월보다는 횡보에 가까운 모습을 보인다”며 “그렇게 걱정할 만한 상황은 아니다”라고 진단했다. 정부는 오는 17일 가계부채 점검 회의를 열어 가계대출 추이를 자세히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서민·실수요자 중심으로 자금 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기로 했다.
  • “尹 파면하라” 현수막 고발된 광주 북구청장 “헌재 결정 때까지 철거 안해”

    “尹 파면하라” 현수막 고발된 광주 북구청장 “헌재 결정 때까지 철거 안해”

    구청 외벽에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는 현수막을 내건 광주 북구청장이 검찰 고발에도 현수막을 철거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문인 광주 북구청장은 지난 10일부터 청사 외벽에 자신의 명의로 윤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는 내용의 현수막을 걸었다. 현수막은 가로 2m, 세로 10m 크기다. 민주당 소속인 문인 구청장은 현수막에 ‘헌정유린 국헌문란 윤석열을 파면하라’는 문구와 함께 ‘문인 광주광역시 북구청장’이라고 자신의 이름과 직책을 내걸었다. 광주 지자체장들은 소셜미디어(SNS)나 1인 시위를 통해 윤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해왔는데, 이름을 걸고 현수막을 내건 것은 문인 구청장이 처음이다. 이에 보수 성향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는 지난 13일 서울중앙지검에 문인 구청장을 국가공무원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 가세연 관계자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선출직 공무원이 국가공무원법상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위반한 사실이 명백하다”라고 주장했다. 16일 뉴스1에 따르면 문인 구청장은 윤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나올 때까지 현수막을 계속 붙여둘 방침이다. 현수막 제작과 설치에는 문인 구청장 사비로 45만원이 든 것으로 전해졌다. 광주 북구는 현수막 게시 하루 뒤인 지난 11일 옥외 광고물관리법 위반으로 문인 구청장에게 철거를 지시했다. 관련법 시행령 29조에 따르면 청사 벽면에 거는 현수막의 내용은 국가행사나 주요 정책을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만 가능하다. 계도 기간은 17일까지로, 철거 지시를 불이행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현수막의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해당 현수막의 경우 8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것으로 보인다. 문인 구청장은 뉴스1에 “현수막 철거 공문이 들어온 것을 인지하고 있다”라면서 “과태료 자진납부 기간인 18일 80만원을 납부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담당 직원과 미리 이야기가 됐냐는 질문에 “초반에 (직원에게) 현수막을 개인 명의로 가는 만큼 과태료 부과에 부담을 느끼지 말라고 이야기했다”라고 답했다. 내년 지방선거를 의식한 ‘정치 행위’로 보는 시각에 대해선 “단순히 정치적 구호가 아닌 1명의 시민이자 유권자로서 국민의 뜻을 대변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문인 구청장은 “공직선거법은 지방자치단체장이 개인 명의로 현수막을 게시하는 것을 허용한다”라며 “윤 대통령에 대한 헌재의 신속한 탄핵 인용으로 혼란한 사회 분열을 종식시켜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부여군수, 지자체장 최초로 ‘尹 탄핵’ 현수막 윤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는 현수막을 내건 지자체장은 문인 구청장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박정현 충남 부여군수가 지난 7일 지자체장 중 처음으로 부여군 여성회관에 ‘헌정유린 국헌문란 윤석열을 파면하라’는 문구와 함께 자신의 이름을 넣은 현수막을 게시했다. 이 현수막은 게시 하루 뒤 내려갔다. 공직선거법상 지자체장이 예산을 지원받지 않고 정치적 성향이 담긴 현수막을 게시하는 것은 허용되지만, 비서실로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의 항의가 잇따르자 옥외광고물법 위반 소지 검토 후 자진 철거했다. 가세연은 김동연 경기지사, 문인 구청장과 함께 박정현 부여군수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민주당 소속인 박정현 군수는 앞서 지난해 12월에도 지자체장 중 처음으로 군청 앞에서 윤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했다. 불법 계엄 내란 사태로 이미 국정운영 목표를 상실했다는 취지로 군청 집무실 벽면에 게시된 정부의 국정운영 목표 등에 관한 액자도 철거했다. 박정현 군수는 연합뉴스에 “감사원으로부터 이미 현수막 제작 사비 사용에 대해 소명하라는 공문을 받았다”라면서 “개인 명의 영수증이 있으니 차분하게 소명하겠다”라고 밝혔다. 또 “어떤 상황에서도 동요하지 않고 윤 대통령이 파면될 때까지 망설임 없이 목소리를 낼 것”이라며 “군수로서 업무에도 충실히 매진하겠다”라고 전했다.
  • 광주 지산·지원배수지 신·증설…수돗물 안정공급 ‘기대’

    광주 지산·지원배수지 신·증설…수돗물 안정공급 ‘기대’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추진하는 지산·지원 배수지 신·증설 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열고, 오는 2028년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지산배수지는 새로 건설하고, 지원배수지는 2배가량 확대하는 증설공사를 진행한다. ‘지산배수지 건설공사’는 총사업비 304억4500만원을 투입해 시설용량 1만4000㎥(고지 1만㎥, 저지 4000㎥)와 송·배수관로(관 직경 D600~700㎜, 연장 L=5.6㎞)를 신설하는 것이다. 지난 2019년 공사를 시작해 오는 2028년 완공할 계획이다. 현재 32%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지산배수지는 북구 두암동과 동구 산수·지산·지원동 일원에 안정적 급수 공급을 위한 다단식 배수지다. ‘지원배수지 증설공사’는 총사업비 192억9900만원을 투입해 오는 2027년까지 배수지 시설용량을 기존 1만9000에서 2배 가량 늘어난 3만6000㎥로 증설하는 사업이다. 북구 동림·중흥·용봉동, 동구 소태·지원동, 서구 유촌·광천동 일원에 안정적 급수 공급이 가능해진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앞서 지난 12일 지산2동 마을사랑채와 지원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각각 ‘지산배수지 건설공사’와 ‘지원배수지 증설공사’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서는 배수지 공사의 사업 규모, 추진 현황, 향후 일정 등을 설명하고, 주민의견을 청취했다. 수렴된 주민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음·먼지 저감, 교통·안전 관리 방안 등을 강화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김재중 상수도사업본부 기술부장은 “배수지 공사는 지역주민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는 중요한 사업으로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가 필요하다”며 “시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불편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수지(配水池)’는 수돗물을 여러 지역에 나누어 보내주기 위해 만든 저수지로 상수도 시스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시설물이다. 수돗물을 12시간 이상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시설로 높은 곳에 설치한다. 특히 균등수압 유지와 누수 예방, 사고발생 때 단수 없이 용수공급이 가능하도록 직접 급수가 아닌 간접 급수로 전환해 운영한다.
  • 김미경 은평구청장, KDLC 6기 서울 상임대표 추대…“국가 균형 발전 힘 모을 것”

    김미경 은평구청장, KDLC 6기 서울 상임대표 추대…“국가 균형 발전 힘 모을 것”

    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이 전국자치분권 민주지도자회의(KDLC) 서울 상임대표로 추대됐다. 14일 KDLC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KDLC 서울 지역총회가 열렸다. 이날 총회에는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수석 최고위원과 한준호 최고위원, 장경태 서울시당위원장 등을 비롯해 KDLC 출신 염태영, 황명선, 김영배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아울러 김미경 은평구청장과 정원오 성동구청장, 이승로 성북구청장과 류경기 중랑구청장, 박준희 관악구청장과 이순희 강북구청장, 진교훈 강서구청장 등도 함께했다. 성흠제 서울시의회 원내대표, 김인제 시의회 부의장, 남연희 성동구의회 의장 등 기초의회 의장단과 김수영 전 양천구청장 등 KDLC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6기 서울 상임대표로 추대된 김미경 구청장은 개회사를 통해 “혼란스러운 정국 속에서 중앙 정부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더라도 지방정부와 의회의 많은 자치분권 구성원이 2000억정도의 지역화폐를 발행하고 민생 안정 지원금도 지원하면서 국민 삶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올해 지방자치 부활 30주년, KDLC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실질적인 자치권 확대를 위해 재정분권과 국가 균형 발전 등의 과제 해결에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이후 이어진 총회에서 이들은 서울지역 민주당 소속 단체장과 광역의원, 기초의원과 일반회원 공동대표단과 운영위원 및 사무처장단으로 꾸려진 KDLC 서울 지역운영위원회 구성을 의결했다. 또한 민생안정을 목표로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는 결의문도 채택했다. 총회에 참석한 200여명은 결의문을 통해 “윤 대통령이 파면되는 날까지 단식과 농성 등으로 국민과 함께하겠다”며 “계엄의 완전한 종식과 민생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헌신하겠다. 헌법재판소에서 신속하게 탄핵을 인용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한편 박승원 KDLC 상임대표를 필두로 하는 6기 KDLC는 자치분권과 관련한 민주당 내 최대 조직이다. 인천, 제주, 경기, 대전, 부산, 광주, 전남, 경남에 이어 서울까지 총회를 진행하면서 전국 17개 권역의 지역총회를 모두 개최할 예정이다.
  • 성북 산업 스마트화 창업 챌린지 공모사업

    성북 산업 스마트화 창업 챌린지 공모사업

    서울 성북구가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2025년 성북 산업 스마트화 창업챌린지’에 참여할 (예비)초기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성북 산업 스마트화 창업 챌린지는 지난 2020년 9월 체결된 4차산업 일자리 창출을 위한 관·학협력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성북구 및 관내 6개 대학(고려대, 국민대, 동덕여대, 서경대, 성신여대, 한성대)의 창업지원단과 연계 추진된다. 모집 대상은 성북구 소재 창업 3년 이내 초기 창업자(기업) 또는 성북구에 창업 예정인 예비 창업자(팀)이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제조업 스마트화 분야에 한정했던 모집분야를 1인 창조기업 대상 전 분야로 확대 모집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상용화 단계 진입에 필요한 사업화 자금과 그 외 인큐베이팅, 멘토링 과정 등을 지원하며, 지역 스타트업 기업의 아이디어가 지역산업 개선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활용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1차 서면심사, 2차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 5개사 내외로 선발할 예정이다. 올해 12월까지 사업화 지원금 600만원 이내로 멘토링을 받으며 사업을 추진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좋은 사업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지고 있지만 초기 자금이 부족한 성북구 기업들이 많은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했다.
  • 강동길 서울시의원, ‘정릉천·월곡천 합류부 수변쉼터 조성 사업’ 추진현황 점검

    강동길 서울시의원, ‘정릉천·월곡천 합류부 수변쉼터 조성 사업’ 추진현황 점검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강동길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3)은 지난 13일 서울시 물순환안전국과 성북구청 유관부서, 지역 구의원 등과 함께 정릉천·월곡천 합류부 수변쉼터 조성 사업 예정지를 찾아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강 의원이 정릉천·월곡천 합류부 현장을 찾은 것은 올해 예산에 의원발의를 통해 정릉천·월곡천 합류부 수변쉼터 조성 사업의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비 3억원을 확보한 후, 서울시의 용역 발주에 앞서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사업의 추진방향을 점검하기 위한 차원이었다. 강 의원은 현장에서 사업 주관부서인 물순환안전국(수변감성도시과)에 정릉천·월곡천 합류부의 수변공간을 새롭게 재창조해 지역주민에게 물이 흐르는 수변을 바라보며,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멋진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기본설계 과정에서 수변공간의 디자인과 활용방안 등에 대해 지역주민의 의견 청취 및 디자인 공모 등을 통해 정릉천·월곡천 합류부의 수변공간이 성북구의 새로운 명소로 거듭나기를 희망한다고 말하고, 이 사업이 준공할 때쯤 충분한 하천 유지용수가 공급될 수 있도록 현재 공사 중인 정릉천 유지용수 추가공급 사업의 조속한 마무리와, 이와 함께 조만간 내부순환도로 월곡IC 고가하부의 경관개선 사업도 새롭게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들 사업을 통해 정릉천·월곡천 합류부 수변공간이 주야간 시민들의 멋진 수변쉼터가 되도록 재창조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정릉천·월곡천 합류부 수변쉼터 조성 사업은 2026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35억원(추계예산)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며, 4월 안에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발주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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