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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국무총리실 ◇서기관 승진 △조세심판원 행정실 박종호■기획재정부 ◇파견 △지역발전위원회 지역발전기획단장 권해상■교육과학기술부 ◇고위공무원 승진 △서울특별시교육청 기획관리실장 이대열■국토해양부 ◇고위공무원 승진 △국토정보정책관 장성호◇부이사관 승진 △주택정책과장 이문기◇과장급 전보 △부산지방해양항만청 해양환경과장 최명범△부산지방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정대율△인천지방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오동연◇고위공무원 임용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김종성■통계청 ◇서기관 승진 △조사기획과 안병건△산업통계과 문정철△농어촌통계과 손은락△통계청 어운선■특허청 ◇서기관 전보 △상표디자인심사국 국제상표심사팀 박주연△〃 디자인1심사과 최대순△전기전자심사국 반도체심사과 김준학△정보통신심사국 통신심사과 임현석■대구시 △대구문화예술회관장 박창대△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이광재△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서상우△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김태익△문화체육관광국 교육학술팀장 조현철△문화산업과장(직무대리) 이승유△보건복지여성국 저출산고령화사회과장(직무대리) 박병률■한국전파진흥원 △부산 시청자미디어센터장 김홍석■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이사회 의장 강창순△감사 김두일△이사 권재도△〃 전선애△원자력안전국제사업단장 이석호△열수력연구실장 설광원■농수산물유통공사 ◇전보 △수출전략처장 남상원 △농수산마케팅처장 김진영△식품마케팅처장 김학수△국영무역처장 전원수△감사실장 이동혁△대전충남지사장 김홍주△수출전략처 수출기획팀장 기노선△〃 수출관리팀장 차흥식△〃 마케팅전략팀장 하상목△〃 시장개척팀장 김동관△〃 농수산마케팅처 과수화훼수출팀장 염대규△〃 채소특작수출팀장 이원기△〃 수산임산수출팀장 김진곤△식품마케팅처 전통식품수출팀장 민경한△〃 가공식품수출팀장 양인규△〃 수출정보팀장 조학형△식품산업처 식품육성팀장 박연호△〃 식품소비촉진팀장 이관△화훼공판장 관리팀장 권오엽△대전충남지사 관리비축팀장 정종일■포스텍 △연구부총장(산학협력단장 겸무) 정윤하△연구처장 조무현△학술정보〃 정기현△나노기술집적센터장 박찬경
  • ‘슈주’ 은혁 “f(x) 빅토리아, 마치 한경 보는 것 같아”

    ‘슈주’ 은혁 “f(x) 빅토리아, 마치 한경 보는 것 같아”

    슈퍼주니어가 신인 걸그룹 f(x)(에프엑스)에 대해 친근감을 표했다.에프엑스는 지난 7일 KBS 쿨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 시즌2’(이하 ‘슈키라’)에 출연해 라디오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슈퍼주니어와 에프엑스는 잘 알려진대로 같은 소속사 선후배 사이. 슈퍼주니어는 2일 열린 에프엑스의 데뷔 쇼케이스에 참석하는 등 이미 여러 차례 애정을 표현해 왔다.이날 방송에서 은혁은 “에프엑스의 리더 빅토리아를 보니 우리 팀의 한경이를 보는 것 같다.”며 친근함을 드러냈다. 빅토리아는 중국의 대표 무용전문학교인 북경무도학교에서 무용을 전공, 뛰어난 춤 실력을 지닌 팀 내 유일한 중국인 멤버다.한경 역시 슈퍼주니어의 중국인 멤버로 데뷔, 한국은 물론 중국 내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주목 받아왔다. 이처럼 두 그룹 내에 중국인 멤버가 소속되어 있는 만큼, 슈퍼주니어는 에프엑스의 활동을 전폭 지원할 계획이다.SM 관계자는 “두 팀이 돈독한 관계인 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국적 그룹 에프엑스 역시 슈퍼주니어와 같은 한류스타로 거듭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한편, 이날 에프엑스 멤버들은 각자 자기 소개는 물론, 데뷔하기까지의 과정, 외국인 멤버들과 생긴 에피소드 등을 들려줬다. 에프엑스는 오는 11일 KBS ‘뮤직뱅크’, 13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하는 등 타이틀 곡 ‘라차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사진=서울신문NTN DB, SM엔터테인먼트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北 댐방류 6명 실종] 남북 공유하천 관리 합의 없어…재발 가능성

    6일 새벽 북한의 예고없는 황강댐 방류로 민간인 6명이 실종된 것을 계기로 임진강 등 남북 공유하천의 이용과 관련한 구체적이고 실효적인 남북합의가 없다는 점이 문제로 새삼 떠오르고 있다. 제2, 제3의 사고가 재발할 가능성은 언제든지 있기 때문이다. 북측이 그동안 방류 사실을 사전에 통보한 것은 두 차례에 불과하다. 1971년 ‘공유하천 이용에 관한 아순시온 조약’과 1997년 ‘국제하천의 비항해적 이용에 관한 협정’ 등 국제규범은 수자원 개발과 이용에 관해 관련국들이 협력하고 공유하천(국제하천) 이용 때 다른 나라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특수관계인 남북간에는 임진·북한강 등 공유하천의 이용에 관한 명시적인 별도 합의가 없다. 정부는 황강댐 문제가 국내에서 관심을 모은 2002년부터 북측에 우리측 피해발생 가능성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남측은 2002년 10월과 2004년 4월 각각 열린 제2, 3차 임진강 수해방지 실무협의회 때 북측에 황강댐 건설문제를 제기했다. 공동조사를 통해 해결하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북측은 군사적 보장 문제 등을 거론하며 논의를 거부했다. 정부는 2006년 6월 제1차 임진강수해방지 실무접촉과 2007년 12월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 추진위원회 제1차 회의 때도 황강댐 건설에 따른 우리 측 피해발생 우려를 전달했다. 북측은 전혀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남북은 2007년 4월 남북경협추진위원회(경협위) 회의와 그 다음 달 남북 장성급회담에서 임진강 수해방지를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지만 실질적인 효과가 없기는 마찬가지였다. 이에 앞서 2004년 3월 제8차 경제협력추진위원회(경협위)에서 남북은 ‘임진강 수해방지와 관련한 합의서’를 채택했다. 합의서에는 임진강 유역 수해방지를 위한 양측의 단독 및 공동조사 일정은 담겼지만 구체적인 행동규범은 포함되지 않았다. 2003년 5월과 2005년 7월 열린 경협위에서 북측은 수해방지를 위해 북한강 임남댐(금강산댐)과 임진강 등의 방류 계획을 남측에 통보키로 했다. 이 같은 합의는 그해에만 적용되는 임시적인 것으로, 제도화된 합의와는 거리가 있었다. 그나마 실제 제대로 이행은 되지 않았다. 북측은 2003년 9월2일 임진강 상류 ‘4월5일 댐’의 물을 사전 예고없이 방류했다. 이에 따라 경기 연천군 왕징면 북삼리 북삼교 수위가 높아져 그 일대 어민들의 어망 피해가 발생했다. 정부는 나흘 뒤 경협위 위원장 명의로 대북 전통문을 발송, “사전 통보없이 임진강댐 물을 방류함으로써 우리 어민들이 피해를 입었다.”며 유감을 표명하고 재발방지를 촉구했다. 북측은 이틀 뒤인 9월8일 대남 전통문을 통해 “물이 차면 자연 방류되는 댐들이기 때문에 방류계획을 통보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북측은 2002년 1월17일부터 2월5일까지 예고없이 임남댐의 물 3억 5000만t가량을 남측 평화의 댐으로 방류하기도 했다. 북측이 사전에 방류사실을 통보한 적은 두 차례. 북측은 2002년 5월31일 임남댐 방류계획을 통보하고 다음 달 3일부터 26일까지 방류했다. 2004년 7월30일 방류계획을 알린 뒤 다음 달 15일부터 30일까지 방류했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남북경협사무소 7일 정상운영

    남북은 지난해 ‘12·1조치’로 폐쇄됐던 남북경제협력협의사무소를 7일부터 정상 운영하기로 했다. 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4일 “남과 북은 지난해 12월1일 북한이 일방적으로 폐쇄한 개성 남북경협사무소를 7일부터 정상운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에프엑스, 리더 빅토리아 공개…CF스타 출신

    에프엑스, 리더 빅토리아 공개…CF스타 출신

    아시아 팝 댄스 그룹 에프엑스f(x)가 설리, 엠버, 크리스탈, 루나에 이어 마지막으로 멤버 빅토리아를 공개했다. 빅토리아는 지난 2007년 중국 북경에서 캐스팅됐으며, 중국의 대표 무용전문학교인 북경무도학교에서 무용을 전공, 뛰어난 춤 실력을 지닌 에프엑스의 리더. 특히 빅토리아는 강타의 ‘어느 날 가슴이 말했다’, 슈퍼주니어-M ‘U’, 샤이니의 ‘누난 너무 예뻐’ 등의 뮤직비디오 출연은 물론, 가수 비와 함께 촬영한 중국 삼성 애니콜CF ‘애니드림’, 배우 이준기와 호흡을 맞춘 ‘스프리스’, ‘스마트’, 중국 삼성 LCD TV 등 한국과 중국에서 CF모델로도 활약해왔다. 더불어 CF모델로 다양한 활동을 펼친 만큼, 에프엑스의 멤버로 공개된 후 한국은 물론은 중국에서도 빅토리아에 대한 음악 팬들의 관심과 응원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에프엑스는 오는 9월 2일 오후 5시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생각나눔 NEWS]행정정보 공개청구 수수료 인상 논란

    [생각나눔 NEWS]행정정보 공개청구 수수료 인상 논란

    “행정정보 공개청구가 남용되면서 여러가지 부작용이 많다.”는 이유로 충북도가 정보제공 수수료 인상을 추진해 논란을 부르고 있다. 시민단체들은 “국민의 ‘정보접근권’을 위축시킬 수 있는 수수료 인상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반발하고 있다. 27일 충북도에 따르면 1998년 전국에서 행정정보 공개청구 제도가 시작된 이후 각 자치단체에는 해마다 부적절한 청구 사례가 끊이지 않아 행정력 낭비를 초래하고 있다. ●충북도 올 457건 중 절반 개인적인 일 2007년에는 A씨가 충북도를 포함한 전국 240여개 자치단체를 상대로 조직기구 및 명단표, 장기발전계획, 도시개발계획, 최근 2년간 업무계획과 보도자료, 해외도시 자매결연 체결문서, 출입기자 명단 등 하나하나 나열하기 힘들 정도의 방대한 자료를 청구했다.충북에서만 4000여장에 이르는 자료를 만들기 위해 직원들이 2주일 이상을 꼬박 매달렸지만 결국 A씨는 자료를 하나도 찾아가지 않았다. 복사비 등 수수료 20만원도 한푼 내지 않고 종적을 감췄다. ●A4 10장 200원 ‘남용’… 先납부도 추진 지극히 개인적인 일로 정보공개를 청구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올해에도 안경점과 미용실 현황, 신고포상금 예산이 얼마나 남았는지 등 행정감시 목적과 무관한 정보를 공개하라는 신청서가 접수됐다. 이에 따라 충북도는 “낮은 수수료 때문에 행정정보 공개청구가 남용된다.”고 판단, 수수료 인상을 추진키로 했다. 현재 수수료는 자료가 전자파일(메일)로 제공될 경우 10장(A4 기준)까지는 200원이고 5장이 추가될 때마다 100원이 가산된다. 사본으로 받으면 첫 장이 250원이고, 두번째 장부터 50원씩을 더 내야 한다. 수수료는 정부안을 기초로 자치단체별로 결정하며,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충북도는 조만간 인상안을 마련해 입법예고한 뒤 의회에 상정해 관련 조례를 개정한다는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올해만 벌써 457건이 접수됐는데 절반 정도가 개인적인 일로 청구된 것”이라면서 “지나친 초과분에 대해 책정된 수수료를 인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시민단체 “선의의 피해 발생” 반대 충북도는 아울러 수수료를 미리 납부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법무부는 교정시설 수용자가 다량의 정보공개를 청구한 뒤 공개결정 직전에 취하하거나 자료 수령을 거부하면서 행정력을 낭비하는 사례가 급증하자 수수료를 미리 납부토록 하는 법률안을 최근 마련한 바 있다. 반면 시민단체들은 지나친 공개청구로 골탕을 먹는 공무원들의 심정을 이해하면서도 수수료 인상에는 반대하고 있다. 송재봉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은 “수수료를 올리면 행정감시를 위해 정당한 자료를 요구하는 사람들도 지금보다 많은 비용을 부담하게 돼 선의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수수료 인상은 국민의 정보접근권 강화를 위해 마련된 행정정보 공개청구 제도의 당초 취지에도 어긋난다.”고 지적했다. 최윤정 충북경실련 정책팀장은 “수수료 인상보다는 행정정보 공개청구를 얼마나 충실히 이행하는지를 지자체 스스로 점검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면서 “일반적인 자료도 정보공개 청구를 해야만 주는 지자체들이 수수료를 인상한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꼬집었다.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수천만원 수뢰·30억 차명계좌 이춘성 前 충북경찰청장 구속

    부산지검 특수부(배성범 부장검사)는 울산의 한 코스닥 상장기업으로부터 투자 이익금 명목으로 8000만원을 받고 차명으로 부동산과 주식을 거래한 혐의로 이춘성 전 충북경찰청장을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전 청장은 울산지방경찰청장으로 재직하던 2007년 3월 해당 지역의 코스닥 상장기업인 T사의 주식 2억원어치를 산 뒤 다음해 1월 주가가 20%가량 떨어졌는데도 이 업체 대표 마모씨로부터 2억 8000만원을 돌려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 전 청장이 재직 시 부하 경찰관 등의 이름으로 관리하는 차명계좌 10여개에서 최근 수년간 30억원대의 돈이 입출금된 사실을 발견하고 돈의 출처에 대해서도 조사 중이다. 검찰은 경찰의 인사철에 맞춰 한꺼번에 수천만원씩 총 12억여원이 차명계좌에 입금된 점에 주목하고 인사청탁 대가로 돈을 받았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北 “육로통행·체류 제한 해제”

    북한이 지난해 12월1일부터 시행해 온 육로통행 및 체류 관련 제한조치(이하 12·1조치)를 21일부터 전면 해제하고 경의선 철도(판문역~파주역) 화물열차 운행 및 개성 남북경협협의사무소의 운영을 재개한다고 20일 남측에 통보했다. 남북간 육로 통행 및 체류관련 제한 조치가 263일 만에 해제되는 등 북측이 일방적으로 시행한 ‘12·1’ 차단 조치가 개성관광 재개를 제외하고 대부분 철회됐다. 통일부 당국자는 “북측이 이날 오후 5시30분, 9시40분쯤 각각 군사실무책임자 명의와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명의로 보낸 전통문에서 ‘지난해 12월1일 남측 인원들에 대해 군사분계선 육로통행과 관련해 취한 중대조치를 21일부터 해제하고 경의선 철도 운행도 재개한다.’고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북측은 “개성공단 기업 및 단체 관계자와 개성공단관리위원회 관계자의 출입·체류를 21일부로 이전과 같이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북한이 21일부터 12·1조치를 해제해도 당장 북한 출·입경 횟수가 늘어나지는 않을 전망이다. 정부 관계자는 “개성공단지원단 및 입주기업 등과의 협의 등 기술적 문제로 실제 제한이 풀리려면 수 일이 걸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남북은 또 북측의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조문단 파견과 관련한 남북간 연락을 위해 판문점 남북 적십자 연락사무소 간 직통전화를 임시 개설했다고 통일부 당국자가 전했다. 이어 “지난해 11월 북이 끊었던 적십자 채널의 전면적 복원은 아니며 현재로서는 북한 조의방문단의 연락을 위한 전화를 개설한 것으로 봐야 한다.”며 “이번 조치가 앞으로 계속 유지될 것인지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안동환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김 전대통령 서거] 北조문단 파견 의미는

    북한이 김대중 전 대통령이 서거한 지 하루 만인 19일 고위급의 인사로 구성된 조문단 파견 의사를 밝혀온 배경이 관심거리다. 고위급 조문단 파견은 남북관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하지만 북측이 조문단 파견 의사를 남측 정부의 공식 창구가 아닌 민간기관인 김대중 평화센터를 선택한 것과 관련, ‘통민봉관(通民封官·민간과는 교류하고 당국간 대화는 하지 않는 것)’의 대남 기조를 드러낸 것이라는 해석도 있다. 북한이 고 김 전 대통령 조문단을 조선노동당 비서를 포함한 고위급으로 구성한 이유는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북한이 6·15 공동선언을 역사적 사건, 통일의 이정표로 보고 있기 때문에 김 위원장과 함께 서명한 김 전 대통령의 서거에 고위급 조문단을 보내 최고의 예우를 갖추려는 것으로 보고 있다. 북한이 남측 대통령의 서거에 조문단을 파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북측이 조문단 파견 의사를 전해온 아시아·태평양 평화위원회는 통일전선부 산하의 대남 민간교류협력을 관장하는 곳이다. 최근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과 5개항의 합의를 한 곳이다. 아·태평화위는 조문단 파견의사를 남측 정부가 아닌 김대중 정부 시절의 실세였던 임동원 전 통일부 장관에게 알렸다. 현대와 북측의 5개항 교류사업 합의안 도출에 이어 또다시 ‘통민봉관’의 뜻을 내비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는 대목이다. 임 전 장관은 김 전 대통령의 성과로 손꼽히는 대북 햇볕정책의 입안자이자 집행자였다. 그는 김대중 정부 시절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통일부 장관, 국가정보원장, 청와대 특보를 지냈다. 2006년 5월 ‘6·15 공동선언’을 도출한 제1차 남북정상회담 합의 과정에서 국정원장 신분으로 당시 박지원 문화관광부 장관과 함께 준비 과정을 도맡았다. 2002년과 2003년에는 정식 대북특사 자격으로 평양을 방문, 핵 문제와 남북관계 현안 등을 북측과 논의했다. 북한은 임 전 장관을 조문단 파견 의사를 알리는 창구로 활용한 듯하다. 6·15 선언을 부각시키려는 의도도 깔려 있다. 북측은 임 전 장관에게 보낸 조전에서 “방문날짜는 유가족 측과 임동원·박지원 선생의 의향을 따르는 것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북측과 관계가 좋았던 임동원 전 장관과 민주당 박지원 의원을 거명, 남측 정부와는 직접 논의하지 않겠다는 뜻을 간접적으로 강조하는 듯하다. 북측이 한·미 합동군사훈련기간에 조문단을 파견키로 한 자체만을 놓고 보면 화해제스처로 볼 수도 있지만 우리당국을 철저히 배제하려는 것은 민간과는 교류할 수 있지만 당국자 간에는 대화를 하지 않겠다는 뜻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 교수는 “북한 조문단은 순수한 조문의 목적으로 방문할 가능성이 높아 남북 당국자 간 회담이나 북·미 조문단의 접촉 가능성은 낮지만 남북경색 국면을 대화 국면으로 이끄는 분위기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현대-北 5개항 합의] “金위원장이 원하는거 다 얘기하라 했다”

    [현대-北 5개항 합의] “金위원장이 원하는거 다 얘기하라 했다”

    현정은 현대회장은 도라산 출입관리사무소(CIQ) 자동문을 들어서면서 얼굴에 미소를 띠었다. 1주일 전 꽉 막힌 남북관계 해소 임무를 띠고 무거운 발걸음으로 방북할 때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현 회장은 긴 방북 스케줄에 다소 피곤해 보였지만 얼굴에는 뿌듯함과 안도감 등 복잡한 감정이 교차하는 듯했다. 도라산역에 마련한 간이 기자회견장에 선 현 회장은 A4 용지 3장짜리의 입장 발표문을 통해 방북 성과에 대해 밝혔다. 기자들의 질문에는 떨리지만 차분한 목소리로 답했다. 현 회장은 “남북 양측의 당국, 관계자들과 협의해 빠른 시일 내에 금강산 관광 재개 등 남북경협사업 전반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일문일답. →일정이 수차례 연기된 이유는. -원래 김정일 위원장 일정이 쌓여 있어서 주말에 오라고 했는데, 좀 일찍 갔다. 그래서 일정이 좀 늦어졌다. →김 위원장이 별도로 제안하거나 요청한 것 있나. -발표한 것 외에 다른 것은 없다. →면담에서 오간 다른 대화는. -지금 밝힐 사안이 아니다. →정부 승인이 필요한 금강산 관광과 이산가족 상봉을 합의했는데 사전 조율이나 교감이 있었나. -사전 조율은 없었고 앞으로 잘하기로 했다. 원하는 거 얘기하라고 해서 다 얘기했다. 이야기를 하니까 그쪽에서 거의 다 받아 줬다. →금강산, 백두산, 개성관광 재개 시점 합의 있었나. 예상 시점은. -재개 시점은 잘 모르겠다. 당국자간 합의 거쳐서 풀어 가겠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다른기사 보러가기] 웨이터 출신 ‘제주 야생마’ 양용은 황제 등극 해외포르노 저작권 처벌은 ‘복불복’ 21년만에 빛보는 춘화들 ”최진실 묘위치 찾던 50대 전화 단서” ’파리대왕’ 골딩 15세소녀 겁탈하려 했다 신종플루 치료병원 의사도 환자도 몰라 ”KT 테스트서비스 프라이버시 침해 우려” 이슬람 수영복 ‘부르키니’ 논쟁
  • 신인 작가들의 향연, ‘브릿지 프로젝드 3 : 순수시대’ 展

    신인 작가들의 향연, ‘브릿지 프로젝드 3 : 순수시대’ 展

    ▲고민정 Narrative #2 세로 80cm / mixed media photograph, Lamda Print / 2009 무더위의 끝 무렵 화랑가에는 신인작가들의 전시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 강남 논현동에 위치한 ‘워터게이트 갤러리’는 지난 14일부터 다음달 10일 까지 신인작가 발굴 프로젝트인 ‘브릿지 프로젝트 3 : 순수시대’ 展을 개최한다. 브릿지 프로젝트는 2008년 시작된 신인 발굴 프로젝트. 지난해 2번의 전시를 통해 11명의 신인작가를 배출한 바 있는 워터게이트 갤러리의 연례 프로젝트다. 올해는 공모를 통해 총 6명의 역량 있는 신인 작가들을 선발해 전시를 연다. 젊은 작가들은 현 시대를 살아가는 자신들의 모습을 순수한 열정으로 솔직하게 전달하고 있다. 회화, 판화, 도자, 자수, 사진 등 다양한 매체와 장르의 공동작업이 독특하다. 이번 전시는 올 하반기 북경 ‘창아트’에서 한국 젊은 작가들을 소개하는 기획전으로 전시 될 예정이다. (문의 02-540-3213)▲강서경 Can you see me? I can’t. acrylic on canvas / 194 x 90 cm / 2009▲유의정 HYBRID series No.01 STARBUCKS ceramic, LED, motor / 46 x 46 x 130 cm / 2008▲김지혜 Metamorphosis for Pick up games Ⅰ Digital offset print on acrylic plastic / 32.8 x 45 cm / 2009 사진제공 = 워터게이트 갤러리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자연채광에 냉난방… 집보다 나은 유치장

    자연채광에 냉난방… 집보다 나은 유치장

    ‘호텔이야, 유치장이야?’ 버튼만 누르면 천장 유리창이 열려 환기가 되고, 냉·난방과 하루 종일 꽐꽐 나오는 냉·온수, 자연채광까지…. 서울 성북경찰서가 ‘어두침침하고 퀴퀴한 냄새’로 연상되는 경찰서 유치장의 고정관념을 바꿔 놓았다. 성북경찰서의 ‘특별한 관심’은 유치인들로부터 “집보다 낫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호평을 받고 있다. 성북경찰서는 지난해 11월 새청사에 입주하면서 ‘천장 유리창’이 설치된 유치장을 선보였다. 유치인들은 가로 7m의 천장 유리창을 통해 바깥 환경을 접한다. 맑은 날 밤에는 별자리도 볼 수 있다. 지열을 이용한 냉·난방 시스템도 유치인들의 쾌적한 생활을 돕고 있다. 말복인 13일 오후 최고기온이 섭씨 32도까지 올랐지만 유치장은 실내 적정온도인 27도를 유지했다.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다른기사 보러가기] 北억류 유씨 무사귀환 “기쁘고 감사” 소지섭 “중국어 대사 외우느라 진땀 뺐죠” 정진영 “김민선은 정당했다” 이희호여사가 하염없이 운 이유 사고는 남자가 치고 고민은 여자가? 남잔 축구,여잔 무용…교과서 속 인권차별
  • 독도 태양광 발전 광복절 가동 무산

    광복절에 맞춰 가동하려던 독도의 첫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다. 독도에 50㎾급 태양광 발전시설 공사를 추진 중인 한국전기공사협회 관계자는 12일 “독도의 실효적 지배 강화 등을 위해 8·15 광복절에 완공해 가동할 계획이었던 독도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공사를 10월 말쯤으로 2개월가량 연기가 불가피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기공사협회는 당초 지난달부터 독도 경비대 막사 및 등대 옥상에 총 50㎾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에 들어가 광복절에 완공할 계획이었다. 이를 위해 협회는 회원 300여명의 성금 27억 8000만원과 일반 기관·단체 등의 후원금 1억 8600만원 등 모두 29억 6600만원을 모았다. 그러나 공사 시작부터 제동이 걸렸다. 전기공사협회측이 공사 인력의 독도 체류 및 태양광 시설 설치 장소 문제 등을 관련 기관과 충분한 사전 협의 없이 공사를 강행하려 한 데다 관련 기관의 협조도 미온적이었다. 발전시설 설치를 위해서는 10여명이 10~20여일간 독도에 머물 숙소와 각종 공사 장비 임시 보관소 확보가 선결돼야 한다. 설치 장소를 놓고 독도경비대를 관할하는 경북지방경찰청과 전기공사협회간에 이견을 보이고 있다. 협회측은 태양광 발전시설을 독도 경비대 막사 옥상에 설치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는 반면 경북경찰청은 막사가 헬기장과 인접해 옥상에 시설물을 설치하면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며 난색을 표하고 있다. 공사 시작 및 완공 시기가 불투명한 것이다. 현재 독도에서는 1300㎾급 디젤 발전기를 사용하고 있어 태양광 발전시설이 가동되더라도 디젤 발전기를 대체할 수는 없지만 상징적인 의미가 크다. 특히 이번 발전시설은 외국 제품을 전혀 쓰지 않고 순수 우리 기술로 시공하며 에너지관리공단과 한전 KPS가 공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전기공사협회측 관계자는 “그동안 관련 기관과의 협의가 매끄럽지 못했으나 조만간 협의를 끝내고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인사]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 남북경제과장 김동기 ■통일부 △남북출입사무소장 문대근 ■법무부 ◇경력변호사 출신 신규검사 배치 △의정부지검 유지연 이태순△고양지청 김원지 마훈△인천지검 이수천△부천지청 강호준△수원지검 진호식 서원익△성남지청 신준호△안산지청 김재혁 김정국△안양지청 김성원△춘천지검 위수현△대전지검 김기룡 권순기△청주지검 홍성준 이규원△대구지검 이진용 김기현△대구서부지청 김영주△부산지검 채대원 조용우△부산동부지청 최현철△울산지검 이정우△창원지검 오세문 김미은△광주지검 박철△전주지검 배철성 ■국세청 ◇고위공무원 승진·전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박동열△〃 국제거래조사〃 김경수△중부지방국세청 조사2〃 박인목△국세공무원교육원장 김상현△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제갈경배◇부이사관급 전보△국세청 전산기획담당관 석호영△〃 납세자보호과장 이병렬△중부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강종원△대전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오정균◇과장급 전보 <국세청>△운영지원과장 김영기△기획재정담당관 최찬오△통계기획팀장 김충국△정보개발2담당관 유재철△감찰〃 심달훈△국제협력〃 서진욱△국제세원관리〃 이동신[과장]△징세 신동열△법무 김현준△법규 김봉래△심사1 서윤식△심사2 안동범△부가가치세 김재웅△소득세 서국환△전자세원 신재국△법인세 임창규△원천세 이은항△소비세 권기영△종합부동산세 송성권△세원정보 구돈회△소득관리1 황용희<서울지방국세청>△징세과장 양병수△조사1국 3과장 안옥자△조사2국 〃 김종국△조사4국 〃 송기봉△국제조사1과장 윤순기△국제조사3〃 현재빈△서초세무서장 장영주△노원〃 김영찬<중부지방국세청>△운영지원과장 김형중△징세〃 김창남△부가소비세〃 김창섭△소득재산세〃 윤우진△조사1국 3과장 최동수△조사2국 1과장 성점수△〃 2과장 김주연△〃 3과장 홍성경△안산세무서장 배춘호△수원〃 차기선△이천〃 강인구△남양주〃 이성호△파주〃 장인모<대전지방국세청>△세원관리국장 최영묵△조사1〃 정환만△충주세무서장 최재웅△천안〃 차동욱<광주지방국세청>△납세지원국장 이종연△세원관리〃 정이종△조사2〃 공기수<대구지방국세청>△세원관리국장 신윤종△조사2〃 김동수△동대구세무서장 김시재△서대구〃 임용석△북대구〃 이복희△경주〃 손승락△포항〃 조정목<국세공무원교육원>△지원과장 강형원△운영〃 허명재△교수〃 김형환<국세청>△최진구 최정욱 이광우 박재형◇초임 세무서장 발령△영월 박석찬△삼척 이교일△속초 장운길△강릉 한봉주△영동 신낙용△제천 박충규△홍성 주광열△북전주 김용철△목포 위덕환△익산 이종대△구미 이동원△경산 송운영△안동 김창기△김천 배기웅△상주 권영택△김해 이재우△거창 이인수 ■서울메트로 △기술본부장 김근수 ■한겨레신문사 △논설위원실 선임논설위원 정석구△전략기획실 비서부장 김정수 ■한국일보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고재학△편집국 부국장 이영성△부국장 이충재△편집2부장 채봉석△편집1부 부장직대 이창선△정치부 부장직대 김광덕△경제부 부장직대 이성철△산업부 부장직대 조재우△사회부 부장직대 김상철△정책사회부 부장직대 최진환△국제부 부장직대 고태성△생활과학부 부장직대 이은호 △사진부 부장직대 최종욱 ■연세대 △문과대학장 정영미△공과〃(공학대학원장 겸임) 이상조△생활과학〃(생활환경대학원장 〃) 김영인△학부〃 김영세△법인본부장 정병수 ■한림대 △입학처장 조지현
  • [인사]

    ■방송통신위원회 ◇부이사관 승진 △기획재정담당관 정한근△정책총괄과장 장석영△통신정책기획〃 정완용 ■행정안전부 ◇과장급 전보 △기획조정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고기동△인사실 교육훈련과장 송재환△지방행정국 지방공무원〃 이정민 ■광주광역시 ◇4급 <승진>△규제개혁법무담당관 허익배△교통정책과장 노광범△시립도서관장 윤상선△광주세계광엑스포 주남식△종합건설본부 건축설비부장 이상배△건강증진과장 차재준△농산유통〃 박영선△남구 전출(국장요원) 박진홍△광산구 전출(〃) 김정옥<승진대상자>△녹색성장담당관 직무대리 정반표△정보화담당관 〃 김흥태△투자유치서울사무소장 〃 홍화성△방재관리과장 〃 박득서<전보>△문화예술과장 김효성△사회복지〃 유광종△국제협력〃 박홍표△지방공무원교육원 교육지원〃 이정남△〃 교육기획〃 신덕찬△〃 교육운영〃 김민규△문화예술회관장 문승빈△여성발전센터소장 최연주△동구 전출(국장요원) 박종열△서구 전출(〃) 한재만△남구 전출(〃) 임근현 정환성△보건위생과장 박향△과학산업〃 이장환△수질보전〃 박재수△도시디자인〃 이종근△의회사무처 산업건설전문위원 유용빈△상수도사업본부 기술부장 김홍기△〃 시설관리소장 이기수△종합건설본부 토목부장 오병현△도시철도건설본부 기술담당관 반재흥△서구 전출(국장요원) 김명권 ■경북도 ◇과장급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이승구△미래전략산업과장 장상길△정보통신산업〃 유성근△노인복지〃 김상운△민방위재난관리〃 윤상현△의회사무처 전문위원 허동찬△교육지원과장 조자근△서울지사장 권오승△대구·경북경제통합사무국 파견 예경해△식품유통과장 김정일△교육운영〃 김상근△공무원교육원 수석교수(낙동강살리기 사업본부 행정지원단장 겸임) 박성수△낙동강살리기 사업본부 사업추진단장 배용수△건축지적과장 이우석△가축위생시험소장 고영활△축산기술연구〃 정창진△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장 정중교△경제교통정책과장 장은재△사회복지〃 정석권△인재양성〃 서원호△농업기술원 총무〃 양재인 ■한국예탁결제원 ◇승진 △증권대행팀장 조보행△금융인프라선진화추진단장 허항진 ■수협중앙회 ◇부장 승진 △전략사업 서희숙△여신관리 정영성△리스크관리 김충권◇부장급 전보△수산금융부장 박명재△영업〃 김동구△서울중부기업금융센터장 강신숙△전북지역금융본부장 조택수△부산지역금융〃 박동훈△심사부장 장극조△고객지원〃 어준선◇팀장 승진△강남금융센터지점장 강나리△투자금융관리2팀장 최영건△구로디지털단지지점장 임태석△방화동〃 한명애△금천〃 송상호△수유동〃 윤병삼◇팀장급 전보△신탁사업실장 이홍륜△준법감시〃 위종환[팀장]△광주여신관리 고용와△인력개발 양우주△마케팅지원 엄용수△기업고객 최형식△상품개발 이원주△수신금융지원 정의철△신사업추진 임규창△기업구조개선지원 윤창식△기업심사 신재광△론리뷰 최계정△채널전략 전찬수△전자금융 박주완△부산여신관리 정병술△경영관리 김갑석△자금관리 김창용◇지점장 전보△경동시장 이미혜△관악 도문옥△구리 양창호△녹번동 단광수△면목동 박충원△양평동 정광천△을지로 정무영△인계동 신학기△테헤란로 신중기△주안 이우민△목포 문복일△대구 이문식△여신관리센터장 김용남△시흥 백운규△상무역 임봉주△사하 정종철△여수엑수포조직위원회출장소장 송은용△부산지역금융본부 부본부장 박종억△학익동 신동수△순천 이종권△포항 전철규△대한체육회출장소장 최건식
  • 영천, 자전거 산업의 새 메카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24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11개 사업 지구 중 하나인 경북 영천 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에 자전거와 정보기술(IT)을 결합한 미래형자전거 집적화 단지를 만든다고 밝혔다. 영천시 채신동, 괴연동, 금호읍 구암리 일원에 조성되며 모두 2051억원이 투입된다. 9월에 착공, 2012년 6월 마무리된다. 이 지구에는 하이브리드, 유비쿼터스, IT 관련 전문 기업과 자전거 부품, 완성 자전거 제조업체 등이 유치될 예정이다. 자전거에 다양한 첨단기술을 접목해 영천을 자전거 산업의 새 메카로 육성하겠다는 취지다. 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전체 148만㎡ 가운데 16만 5000㎡를 미래형자전거 단지로 조성한다. 나머지 부지에는 지능형 자동차 부품, 전기·전자·조립금속 업체 등을 유치한다는 복안이다. 경제자유구역청은 투자유치 계획과 로드맵 마련을 위한 용역을 진행 중이다. 토지 및 지장물 보상은 지난달부터 시작됐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연말로 예정된 산업용지 분양에 앞서 이달 말까지 입주 희망업체를 조사해 양해각서를 교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열린세상] ‘니체’와 ‘나체’ 그리고 ‘사다함의 매화’/김진 울산대 철학과 교수

    [열린세상] ‘니체’와 ‘나체’ 그리고 ‘사다함의 매화’/김진 울산대 철학과 교수

    시중에 이런 유머가 있다. 전직 대통령들과 이명박 대통령이 함께한 자리에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하였다’를 쓴 저자가 누구인가를 물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이 눈을 지그시 감고 한참을 생각한 후에 ‘니체’라고 대답하자, 노태우 전 대통령은 그것을 커닝하여 ‘나체’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김대중 전 대통령은 “점잖지 않게 나체가 뭐냐.”라고 하면서 ‘누드’라고 말하였고, 김영삼 전 대통령은 “우리말을 써야지” 하면서 ‘벌거숭이’라고 답했다. 이명박 대통령이 망설이고 있을 때, 도올 김용옥이 나서서 이런 경우에는 여러 사람들이 말한 것이 정답이라고 했다. 사실적 진리의 측면에서 보면 니체가 정답이다. 그러나 지록위마(指鹿爲馬)를 말한 승상 조고(趙高)와 같은 절대 권력자나, 혹은 민주주의의 기본이 되는 다수결의 원칙에서 보면 나체 시리즈가 정답으로 취해질 수도 있다. 조고의 경우처럼 강요된 거짓 진리는 권력이 해체되면서 효력이 상실되지만, 스스로 거짓 진리를 옳다고 믿을 경우에는 혹독한 대가를 치르기 전까지는 고치기가 쉽지 않다. 한때 유럽인들은 몽골군을 동방의 ‘사제왕 요한’의 군대로 오인한 적이 있었다. 이슬람 세력이 강성해지면서 1146년에 예루살렘 왕국의 동북방 도시 에데사(현 터키 동남부 우르파)가 초토화되고, 4만명 이상의 기독교 주민들이 희생되면서부터 유럽인들은 동방의 사제왕 요한이 이슬람의 위협으로부터 자신들을 구제해 줄 것이라는 믿음을 갖기 시작한다. 그로부터 91년 후인 1236년, 칭기즈칸의 셋째아들로서 제2대 칸에 오른 오코타이는 자신의 조카 바투에게 유럽 침공을 명하였다. 바투의 12만 몽골군은 1240년에 러시아 전역을 장악했으며, 이듬해에는 폴란드와 독일의 연합군 2만명을 괴멸하고 헝가리 전역을 초토화하였다. 사제왕 요한에 대한 유럽인들의 근거 없는 신앙은 몽골군이 이슬람의 유럽 침공을 저지할 원군이라고 착각하게 함으로써 치명적인 피해를 불러왔다. 지금 우리 사회에도 이 같은 치명적 오해들이 준동하고 있다. 이들은 북한의 원폭과 미사일 발사 실험 비용의 출처를 밝히려는 정부를 비난하고, 수일간 계속되었던 사이버 테러의 배후세력으로 지목된 북한을 비호하고 나섰다. 금강산 관광객이 총살되고 개성공단 관계자가 체포된 사실을 뻔히 알면서도 남북경색의 책임을 우리 정부에 돌리고 있다. 선거에 의하여 합법적으로 성립된 정부의 정책기조를 야권에서 전면 수정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자유민주주의 정신에 반하는 처사이다. 선거에서 패배한 정치인들은 집권한 후에 자신들의 포부를 펼치면 될 것이다. 야권, 특히 민주당은 현 정부의 주요 공약을 모조리 폐기하고, 우리 사회를 민주와 독재, 좌파와 우파의 대결장으로 재단하려고 할 것이 아니라, 자신들부터 대의민주정치의 근간에 충실하고 국회의 담론 규칙을 존중하려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 모든 것은 약(藥)과 독(毒)을 동시에 가지고 있으며, 모든 주장에도 장점과 단점이 있다. 그래서 우리는 도(道)와 덕(德)과 법(法)을 말한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좌도(左道)나 우도(右道) 한쪽에만 치우치는 경향이 있다. 극단을 피하여 좋은 것을 취하고 나쁜 것을 삭이며 새로운 것을 창조함으로써 가장 현명한 선택에 이르고자 하는 중도(中道)나 중용(中庸)의 길은 그만큼 험난하다. 사제왕 요한과 같은 허구는 기망(欺妄)을 초래하는 유사종교적 코드일 뿐이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미실이 권력유지의 비법으로 삼고 있는 ‘사다함의 매화’와 같은 요술상자도 부질없기는 마찬가지이다. 오직 성실하게 논의하고 이성적으로 타협하고 정성을 다하여 설득한 후에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투표에 부치는 방식으로 정치일정을 진행시켜야 한다. ‘니체’가 ‘나체’가 되더라도 그것을 비판하는 것은 학자와 언론의 몫이고, 잘못된 것을 선거로써 바로잡는 것은 국민들의 몫이다. 김진 울산대 철학과 교수
  • [주말 데이트] 조선왕릉 세계유산 등재 일등공신 이창환 상지영서대 교수

    [주말 데이트] 조선왕릉 세계유산 등재 일등공신 이창환 상지영서대 교수

    “태릉, 홍릉, 수원 건릉 등 왕릉 주변에 보면 갈비를 파는 식당들이 많죠. 왜 그럴까요?” 지난 7일 만난 상지영서대 조경학과 이창환 교수가 대뜸 물었다. “네? 글쎄요….” 이 교수가 싱글거리며 대답한다. “조선왕실의 베품 문화가 남아 있는 까닭입니다. 당시 왕릉에서 소, 돼지를 잡아 제례를 올린 뒤 남은 고기들을 인근 백성들에게 나눠줬습니다. 제례에 올리는 고기도 조리하지 않고 생고기로 올렸죠. 소, 돼지를 잡아먹기 어려운 시절이었지만 그렇게 갈비를 굽고, 갈비탕을 해먹기 시작했죠.” ●처음으로 조선왕릉 40기 도면 만들어 지난달 말 조선왕릉 40기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한꺼번에 등재됐다. 이제 한국뿐 아니라 세계의 관광의 아이콘으로 조선의 왕릉이 주목받게 됐다. 이러한 쾌거의 숨은 주역이자 일등공신으로 꼽히는 이 교수는 ‘왕릉 전도사’답게 만나자마자 왕릉이 갖고 있는 무궁한 매력 자랑에 여념이 없었다. 이 교수의 얘기를 듣다보니 ‘왕릉은 참 재미있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이 교수는 20년 가까이 왕릉에 대해 연구해온 우리나라에서 거의 유일하다시피한 ‘왕릉 박사’다. 실제 전공은 녹지사(역사 경관)이고, 대학에서도 조경학 강의를 하고 있지만 처음으로 조선왕릉 40기를 모두 둘러보고 측량해 도면을 만들었을 정도로 왕릉에 푹 빠졌다. 그의 관심은 국내의 왕릉에 그치지 않았다. 한국의 왕릉과 비교하기 위해 중국에 가서 2년 동안 중국의 왕릉에 대해 연구했다. 그 결과 한국과 중국의 왕릉이 갖고 있는 서로 다른 철학적 기반, 현재적 의미에도 정통해질 수밖에 없었다. 문화재청 입장에서 세계유산 등재 신청을 위해서는 조선 왕릉 40기의 도면이 반드시 필요했었고,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 등에 중국, 베트남 등 왕릉과 비교해 문화적 특장, 매력을 설명해줄 사람이 필요했다. 세계문화유산 일괄 등재 추진은 이 교수를 빼고서는 도저히 진척될 수 없는 작업이었다. 지난해 9월 유네스코의 파견 실사단장으로 온 왕리쥔(王力軍)에게 조선 왕릉이 갖고 있는 역사적 가치, 철학적 가치, 문화적 가치를 풍성한 사례와 함께 설명한 사람도 당연히 이 교수였다. ●죽은 사람·산 사람 모두에게 편안한 공간 그는 “우리 왕릉은 으리으리하게 지어진 중국 등 아시아 왕릉과 달리 대부분 10평 남짓의 공간만 차지하고 있다.”면서 “대신 울창한 수목과 넓은 잔디 등을 조성해 죽은 사람에게도 산 사람에게도 편안한 휴식의 공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3년상을 치를 때까지만 해도 무덤은 흉례의 공간이지만 이후에는 길례의 공간으로 바뀌어 쉬고, 놀고, 즐기게 된다.”고 덧붙였다. 시대가 바뀐 덕분에 수도권 주변의 유치원, 초등학교의 단골 소풍장소로 왕릉이 손꼽혔던 것을 떠올리자, 이 교수의 설명에 더 쉽게 이해되는 듯했다. 그는 “조선 왕릉은 왕의 무덤이면서 그 시대의 종합예술”이라면서 “왕릉 40기 모두 둘러보고 나면 조선 역사와 예술, 건축, 조경 등의 박사가 돼있을 것이고 숲과 자연 속에서 얻게 될 마음의 안식은 덤”이라고 말했다. ●원형 그대로 남아 문화예술 변천 한눈에 이 교수는 “현재 우리가 보고 있는 조선 궁궐은 대부분 조선 후기의 건축 양식에 따른 것인 데 반해 왕릉은 건립 당시 원형이 거의 그대로 남아 있어 조선왕조 문화예술 등의 변천 양상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일반인들이 왕릉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물었다. “왕릉을 찾아가실 때 친구들, 혹은 가족들과 당시 임금의 생애·업적, 조각예술, 숲 조경 등으로 분야를 나눠서 공부하고 가보세요. 그리고 함께 둘러본 뒤 밥 먹고, 술 한 잔 하면서 자그마한 세미나를 갖는 것입니다. 왕릉이 성큼성큼 다가오는 것이 느껴지실 겁니다.” 왕릉은 거의 대부분(단종의 영월 장릉 제외)은 서울 수도권 안에 있다. 이 교수의 말을 따라 인터넷을 뒤적이며 공부한 뒤 아이 손잡고 주말에 훌쩍 나들이 다녀오면 어떨까. 글ㆍ사진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이창환 교수는 1956년 출생. 강원 원주고-강원대 조경학과-성균관대 박사(조경史)-북경임업대학 원림건축학 박사후과정. 한국전통조경학회 부회장, 문화재청 전 전문위원, 현재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 한국위원, 상지영서대 조경학과 교수.
  • [전국플러스] 경북 교통위반 과태료 강제 징수

    경북지방경찰청은 7일 속도·신호 위반 등 교통위반 과태료 체납분을 강제로 징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선 이달부터 기업체나 법인을 대상으로 납부 안내문을 보내 자진 납부를 유도한 뒤 그래도 과태료를 내지 않는 곳에 대해서는 부동산 등을 압류하기로 했다. 또 과태료를 고의로 체납하는 개인에 대해서는 자동차 등 부동산은 물론 급여까지 압류하기로 했다. 과태료를 상습적으로 내지 않고 있는 1만 5000여대의 차량에 대해서는 강제 견인이 가능한 인도명령서를 발부했으며, 산하 경찰서별로 운영되고 있는 징수추적반을 동원해 징수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경북경찰청은 2000년 이후 총 2470억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으나 아직 644억원은 걷지 못하고 있다.
  • 대구경북 경제권 통합 준비 끝났다

    대구경북 경제권 통합 준비 끝났다

    대구와 경북이 광역경제권으로 통합되는 발전계획이 탄력을 받아 추진되고 있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효율적인 공동발전을 위해 지난 5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광역경제권 발전계획’을 확정한 데 이어 최근 ‘광역경제발전위원회’를 발족했다. 두 광역 시·도는 앞서 2006년 7월 ‘대구·경북경제통합위원회’를 창립했다. 두 시·도의 경제통합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대구의 1인당 지역총생산(GRDP)은 전국 16개 시·도 중 최하위에서 8위권으로, 경북의 소비지출은 15위에서 11위로 향상될 것으로 분석됐다. ●발전위 재정분담 등 협력방안 구상 5일 광역경제권 발전계획에 따르면 대구와 경북은 2대 초광역축과 4대 경제권으로 나눠 개발된다. 낙동강축과 동해안축 등 2개 초광역축을 기반으로 광역대도시권, 첨단산업도시권, 생태·문화권, 과학·에너지산업권 등이 4대 경제권이다. 대구를 둘러싼 ▲광역대도시권은 경제자유구역 인프라를 활용하고 도시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부품소재 중심 융합산업벨트로 개발한다. 또 환상형 문화지대 조성, 건강의료산업 육성 등도 추진한다. 상주·구미·김천으로 이어지는 ▲첨단산업도시권은 구미의 전자·정보기술(IT)을 기반으로 김천혁신도시와 KTX 역세권 개발을 연계해 물류, IT융합 산업 분야를 집중 육성한다. 장기발전계획인 관문도시 프로젝트, 드림밸리 프로젝트 등과 연계된다. 안동·영주·봉화·문경·예천·의성 등의 ▲생태·문화권은 백두대간의 중심지라는 점을 적극 활용해 전통문화 기반과 청정 자연환경을 성장동력으로 삼는다. 울진·영덕·포항·경주로 이어지는 ▲과학에너지산업권은 동해안 청정 해양자원과 철강, 부품산업, 연구개발(R&D) 기반 등이 강하다. 이를 바탕으로 과학기술·에너지클러스터, 방사성폐기물처리장 연관 국책사업, 동해·낙동정맥 연계 휴양·관광 벨트화, 울릉도·독도 국제자유관광지대 조성, 에너지·부품소재·해양산업 육성 등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계획안에는 ‘전통문화와 첨단 지식산업 기반의 녹색성장 중심지대’를 발전의 비전으로 내세우고 녹색성장 기반 구축, 지식기반산업 융·복합화, 지역간 상생 네트워킹, 한국 속 한국관광 구현 등 12대 추진 전략을 제시했다. ●전통+첨단산업 기반 녹색성장 비전 정부는 국가간 경쟁에서 도시간 경쟁으로 변하고 있는 추세에 맞춰 지역 발전전략의 패러다임을 광역경제권 단위의 경쟁력 강화로 설정했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이에 발맞춰 지난달 22일 광역경제발전위원회를 출범시켰다. 김범일 대구시장과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공동위원장으로, 경제계 인사 등 13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위원들은 광역경제 발전과 시행계획 수립, 시·도간 협력사업 발굴, 예산사업의 재원 분담 등의 역할을 한다. 위원회를 지원하기 위해 이달 중에 시·도 공무원 13명으로 사무국을 구성한다. 또 지역산업, 인력양성·과학기술 등 분과별 자문위원 50명도 위촉하기로 했다. 발전 구상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광역경제권 추진팀도 구성했다. 김 대구시장은 “대구·경북 경제는 이미 광역권으로 기반을 닦았다고 보면 된다.”면서 “이 기반 위에 광역권 사업도 다른 어느 지역보다 앞장서서 합의했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김상화기자 cgh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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