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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 온 며느리들, 매콤한 ‘김장 손맛’

    이민 온 며느리들, 매콤한 ‘김장 손맛’

    27일 부산 부산진구 자유회관에서 결혼이주여성 15명이 지역 주부들에게 김장법을 배운 뒤 절임배추를 양념에 버무리고 있다. 부산 뉴시스
  • 피해금 1050원… ‘초코파이 장발장’ 항소심서 무죄

    피해금 1050원… ‘초코파이 장발장’ 항소심서 무죄

    피해금 1050원의 ‘초코파이 절도 사건’의 피고인이 항소심에서 혐의를 벗었다. 전주지법 형사2부(부장 김도형)는 27일 절도 혐의로 기소된 A(41)씨의 항소심에서 벌금 5만원의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 초코파이 등을 먹은 행위에 ‘절도의 고의성’이 없었다는 게 재판부의 판단이다. 2년여 간의 법적 다툼 끝에 누명을 벗은 A씨는 계속 경비업무에 종사할 수 있게 됐다. 항소심 재판부는 “탁송 기사들로부터 냉장고에 있는 간식을 먹어도 된다는 이야기를 들은 피고인은 탁송 기사들이 초코파이를 제공할 권한이 있다고 충분히 착오할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며 “피고인이 피해자의 현실적인 승낙을 얻은 것은 아니라도, 피고인에게 피해자의 의사에 반해 이 사건 초코파이 등을 꺼내 간다는 고의적 행위가 있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선고 직후 A씨 변호인은 “피고인은 새벽에 배가 고파서 초코파이를 먹은 것뿐인데 이렇게 재판까지 받게 됐다”며 “좌충우돌이 있었지만, 이번 결과에 대해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검찰은 “판결문 검토 후 상고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내놨다. A씨는 금속노조 현대차비정규직지회를 통해 입장문을 내고 “재판부의 온정과 모두의 관심과 염려 덕에 무죄 선고를 받게 됐다”며 “그동안 무척 치욕스럽고 힘겨운 날들을 보냈다”고 했다. 형사 소송까지 이어진 것에 대해선 “상호 호의를 기반으로 한 수십년 관행이 한순간에 범죄가 돼버린 상황을 받아들이기 어려웠다”며 “원청 개입 없이는 발생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섭섭함이나 원망이 드는 게 솔직한 심정”이라고 전했다. A씨는 지난해 1월 18일 오전 4시 6분쯤 전북 완주군의 한 물류회사 사무실 냉장고에서 450원짜리 초코파이와 600원짜리 과자 등 1050원 상당을 먹은 혐의로 기소됐다. 1심에선 벌금 5만원을 선고했다. 이후 사회적 파장이 커지자 검찰은 시민위원회 의견을 토대로 지난달 30일 열린 이 사건 결심 공판에서 A씨에게 선고유예를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그러나 A씨와 변호인은 ‘무죄’를 주장하며 항소했다.
  • 檢, 패스트트랙 항소 포기… 국힘 의원들 “항소할 것”

    檢, 패스트트랙 항소 포기… 국힘 의원들 “항소할 것”

    검찰 “장기화된 분쟁 최소화 필요” 대장동 이어 정치적 논란 의식한 듯대검 예규, 형종 바뀌면 항소 규정불이익 변경 원칙 따라 의원직 유지 검찰이 2019년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사건으로 1심에서 벌금형을 받은 국민의힘 전현직 의원에 대한 항소 포기를 결정했다가 체면을 구기게 됐다. 외려 피고인인 나경원 의원 등이 항소를 선언하면서다. 최근 논란이 된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사태를 의식한 검찰의 선택이 자충수가 됐다는 분석이다. 대검찰청은 27일 오후 항소 포기 마감 시한을 7시간 30분 정도 앞두고 언론 공지를 통해 “서울남부지검은 오늘 ‘패스트트랙 관련 자유한국당의 국회법 위반 등 사건’ 1심 판결과 관련해 수사팀·공판팀 및 대검찰청과 심도 있는 검토와 논의를 거쳐 피고인들 전원에 대해 항소를 제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일부 피고인들에 대해 검찰의 구형 대비 기준에 미치지 못한 형이 선고된 것에 대해서는 아쉬운 점이 없지 않다”면서도 “범행 전반에 대해 유죄가 선고 됐고, 피고인들의 범행 동기가 사적 이익 추구에 있지는 않은 점에 더해, 사건 발생일로부터 6년 가까이 장기화된 분쟁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고 보이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항소를 제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미 유죄가 선고된 상황에서 ‘의원직 상실’을 가르는 형량을 두고 다시 다투는 것이 추가 분쟁을 야기할 수 있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검찰 관계자는 “검찰 내부 논의 및 법무부 보고 절차를 거쳐 최종 결정한 사안”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나 의원과 윤한홍 의원 등은 이날 “유죄를 인정할 수 없다”면서 항소 의사를 밝혔다. 곽상도·김선동·김성태·박성중 전 의원, 황교안 자유와혁신 대표, 이장우 대전시장도 항소했다. 검찰이 항소를 포기하면서 “피고인만 항소했을 때 1심보다 더 높은 형을 선고할 수 없다”는 형사소송법상 ‘불이익 변경 금지’ 원칙에 따라 현역 의원들의 의원직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결국 검찰이 최근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사태로 내홍을 겪은 후 또다시 정치적 논란에 휘말리는 것을 피하기 위해 지나친 ‘몸 사리기’에 나섰다가 명분과 실익을 모두 잃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명확한 기준에 따른 것이 아닌 정무적 판단으로 항소 여부를 결정해 논란을 키웠다는 비판도 나온다. 검찰이 항소 기준으로 삼는 대검찰청 예규에 따르면 통상 형종(무기, 유기, 벌금)이 달라진 경우나 선고형량이 구형량의 절반 미만인 경우 등에 항소한다. 앞서 검찰은 이철규 의원을 제외한 현직 의원들에게 징역형을 구형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 장찬)는 지난 20일 특수공무집행방해, 국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나 의원에게 벌금 2400만원, 황 대표에게 벌금 1900만원을 선고했다.
  • ‘이숙캠’ 아내 “남편, 베이비시터와 불륜…첫째가 목격”

    ‘이숙캠’ 아내 “남편, 베이비시터와 불륜…첫째가 목격”

    ‘이혼숙려캠프’ 아내가 남편의 잦은 외도를 폭로했다. 27일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7기 두 번째 부부의 충격적인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아내는 남편이 오픈 채팅에서 만난 유부녀와 불륜을 저질렀다고 폭로했다. 하지만 아내는 아이들 때문에 이혼 소송이 아닌 상간녀 소송만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오히려 남편이 이혼을 요구했고, 아내는 괘씸한 마음에 이혼 소송 및 별거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별거로 인해 홀로 육아를 담당해야 했던 남편은 이후 베이비시터(보모)를 고용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번에는 자신이 고용한 베이비시터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 베이비시터는 부부의 둘째 아이와 동갑인 딸을 키우는 싱글맘이었는데, 남편과 이 싱글맘 베이비시터 사이의 스킨십을 아내가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첫째 아들이 목격했다고 한다. 아내는 아들에게서 “침대에 베이비시터 누나가 누워있다”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고 해 충격을 더했다. 이에 MC 박하선은 “신기하다. 시터랑 잠을 자고 그냥 계속 시터로 지낸 거냐. 사귄 것도 아니냐”며 궁금증을 드러냈고, 남편은 “맞다”고 고백해 모두에게 충격을 안겼다. 그러다 집에서 현금이 없어지자 남편은 베이비시터를 의심해 해고했는데, 이를 계기로 남편과 사이가 틀어진 베이비시터가 아내에게 직접 부적절한 관계를 고백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아내는 현재 첫 번째 상간녀 소송을 마무리하고, 베이비시터를 상대로도 상간녀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JTBC ‘이혼숙려캠프’는 인생을 새로고침하기 위한 부부들의 이야기를 담은 ‘부부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 구로구, 서울대 재학생과 함께하는 진로 이야기 ‘촉촉콘서트’

    구로구, 서울대 재학생과 함께하는 진로 이야기 ‘촉촉콘서트’

    서울 구로구가 관내 중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3일 ‘서울대 멘토들이 전하는 진심어린 진로조언: 촉촉콘서트’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촉촉콘서트는 구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서울대학교 재학생 멘토링(상담) 동아리 드림컨설턴트가 공동 주관하는 청소년 진로 소통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진로 강연과 학과 정보를 제공해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진로 탐색과 설계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대 드림컨설턴트 지도자 15명이 참여한다. 관내 중학교 1∼3학년 80명을 대상으로 구로창의문화예술센터에서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콘서트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서울대 재학생 멘토(지도자)가 ‘자신의 꿈을 찾게 된 과정, 청소년 시기의 고민과 걱정’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2부에서는 서울대 각 학과와 관련 정보를 소개하며 학생들이 진로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촉촉콘서트가 청소년들이 미래를 꿈꾸며 새로운 시각을 얻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함께 성장하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포천 16개월 영아 사망’ 아동학대살해 혐의 친모·계부 구속

    ‘포천 16개월 영아 사망’ 아동학대살해 혐의 친모·계부 구속

    경기 포천에서 16개월 된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친모와 계부가 구속됐다. 의정부지법은 27일 친모 A씨(25)와 계부 B씨(33)에 대해 “도망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법원은 아동학대살해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두 사람을 상대로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했다.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 법원에 나온 두 사람은 ‘혐의를 인정하느냐’, ‘아이가 숨질 줄 몰랐나’ 등 취재진 질문에 어떤 답도 하지 않고 법원으로 들어갔다. 이들은 지난 23일 오후 포천시 한 빌라에서 16개월 된 딸 C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당시 “아이가 밥을 먹다 숨을 쉬지 않는다”고 119에 신고했다. C양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중 끝내 숨졌다. 병원 측은 C양 몸 곳곳에서 멍과 여러 상흔이 발견됐다며 경찰에 아동학대 의심 신고를 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고 이후 “외상성 쇼크가 사인으로 확인됐다”는 1차 구두 소견을 전달받고 두 사람을 긴급체포했다. A씨는 C양을 전남편 사이에서 낳았다. 그는 현재 임신 8개월 상태로 사실혼 관계인 B씨와 함께 거주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두 사람은 “넘어져서 다쳤다”, “키우는 개와 놀다 생긴 상처”라며 학대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 “싸우자” 행인에게 막무가내 시비 걸고 싸움 유도…20대 BJ 구속 송치

    “싸우자” 행인에게 막무가내 시비 걸고 싸움 유도…20대 BJ 구속 송치

    인터넷 방송을 하면서 행인에게 시비를 걸고 싸움을 유도한 20대 남성이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 27일 부산 사하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일 부산 사하구 하단동 유흥가에서 맨손 격투 등을 주제로 인터넷 방송 촬영을 하면서 행인들에게 시비를 건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마주친 행인에게 막무가내로 “싸우자”, “때려라”고 시비를 건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또 지인과 실시간 방송을 하며 만취한 상대방을 심하게 폭행하는 등 4명을 상대로 상처를 입히거나 물건을 부순 혐의도 받는다. 부산경찰청 관계자는 “최근 1년간(지난해 10월~올해 10월) A씨와 같은 ‘생활 주변 폭력 사범’을 총 8288명 검거해 189명을 구속했다”면서 “생활 폭력은 시민 생업과 일상생활을 위협하고 있어 엄정하게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 골프장서 사실혼 관계 여성 살해한 50대, 징역 23년 선고

    골프장서 사실혼 관계 여성 살해한 50대, 징역 23년 선고

    사실혼 관계였다 헤어진 여성을 골프장에서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가 중형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통영지원 형사1부(부장 김영석)는 27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하고, 5년간의 보호관찰 처분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정당한 이유 없이 약 16년 동안 사실혼 관계에 있었던 피해자의 생명을 계획적인 방법으로 무참하게 빼앗았다”며 “피해자 유족들은 평범했던 일상과 안정된 삶은 단 한 순간에 무너졌다고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재판부는 “자기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A씨는 지난 9월 5일 오전 10시 35분쯤 경남 거제시에 있는 한 골프장에서 사실혼 관계였던 5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해당 골프장에서 캐디(경기보조원)로 일하고 있었다. 무직인 A씨는 골프장 작업자인 것처럼 가장해 B씨에게 다가간 뒤 범행을 저질렀다. 오전 7시 40분쯤 골프장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이용하는 산책로를 따라 내부로 진입한 그는 3시간여 동안 범행 기회를 노렸다. B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같은 날 오전 11시 22분쯤 끝내 숨졌다. 범행 직후 자해한 A씨는 복부에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았다. A씨와 B씨는 10년 넘게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다 지난 7월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생활비 등 금전적 지원을 했다. 하지만 A씨 폭력적 행동 등에 B씨는 경제적 지원을 중단했고, 둘은 이별했다. 지난 7월 A씨는 B씨를 폭행해 112에 신고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 상황을 확인한 경찰은 B씨에게 스마트워치를 지급하고 주거지 주변 순찰을 강화했다. 다만 사건 당일 B씨는 근무 여건상 사물함에 스마트워치를 보관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체포 후 이뤄진 피의자 조사에서 A씨는 혐의를 인정했다. 그는 경“금전적인 문제가 있었고 (피해자가) 연락을 회피하고 안 만나려고 하는 것에 대해 분노와 배신감이 치밀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앞서 검찰은 “A씨는 여전히 B씨를 비난하고 자기 범행을 정당화하는 태도를 보인다”며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 김귀옥,민순기,이경덕... 부산시 존경하는 간부로 3연연속 선정

    김귀옥,민순기,이경덕... 부산시 존경하는 간부로 3연연속 선정

    부산시 공무원 사회에서 김귀옥 청년산학국장과 민순기 도시공간계획국장, 이경덕 기획관이 존경하는 간부공무원으로 3년연속 선정됐다. 또 존경하는 시의원으로 복지환경위원회 이준호의원이 3년연속 선정됐다. 부산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24일부터 2일간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5년 일하고 싶은 직장 문화 정착 및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존경하는 간부, 갑질 간부 설문조사’ 결과 이같이 나왔다고 27일 밝혔다 . 시 간부 공무원에 대한 인식을 묻는 항목에서는 간부의 자질에 대해 긍정적 의견이 44.91%(부정적 의견 15.83%)로 지난해 대비 약 2% 부정적 의견이 높아졌다. 주요 문제점으로는 응답자 55%가 인격모독 등 갑질 행위, 업무 무지, 책임전가, 대안없이 문제 제기」등을 꼽았다. 선호부서로는 인사과, 총무과, 기획담당관, 시의회사무처 순으로 나타났으며 기피부서는 교통국, 재난안전과, 복지정책과 순을 보였다. 김명수 부산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 존경하는 간부공무원에게는 존경과 존중을 표현하고 갑질 간부공무원에게는 강력한 유감을 표시하겠다”고 밝혔다.
  • 李 대통령 감찰 지시···‘집단 퇴정’ 검사 4명 ‘법정 모욕 행위’ 고발돼

    李 대통령 감찰 지시···‘집단 퇴정’ 검사 4명 ‘법정 모욕 행위’ 고발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변호인단이 재판부 기피 신청 후 집단 퇴정한 수원지검 검사 4명에 대해 “법정 모욕 행위”라며 고발했다. 이 전 부지사 변호인단은 27일 법정모욕 및 직무유기 혐의로 수원지검 공판부 소속 A 검사 등 4명을 국가수사본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고발장 접수 후 변호인단은 수원지법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법정 모욕죄와 직무유기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고발장에서 “피고발인들은 9회의 공판준비기일과 250명의 배심원 후보자 소환이 완료된 상황에서 배심재판 20일 전에 기피신청을 해 재판을 무산시키려는 명백한 의도를 가지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피고발인들의 행위는 법정에서 행해진 소동에 해당한다”며 “상식적으로 전혀 이해가 가지 않는 수의 증인을 신청하고 재판부가 이를 기각하자 구두로 기피신청 후 돌연 동반 퇴정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공소유지 업무를 수행할 법률상 의무가 있음에도 재판부에 대한 기피신청을 한 후 이를 구실로 사실상 배심공판기일에 정당한 사유 없이 불출석할 것을 공언하고 있으며 그 직무를 유기하려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지난 25일 수원지법 형사11부(송병훈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된 이 전 부지사의 ‘술파티 위증 혐의’(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직권남용 혐의 등) 사건 10차 공판준비기일에서 공판에 출석한 수원지검 소속 검사 4명은 “불공평한 소송 지휘를 따를 수 없다”며 구두로 재판부 기피신청하고 전원 퇴정했다. 검사들은 10차 공판준비기일이 진행될 때까지 피고인 측이 혐의별 쟁점 정리를 하지 않았음에도 재판부가 소송지휘를 적절히 하지 않았으며, 검찰 측이 신청한 증인 64명 중 6명만을 채택했다는 점 등을 기피신청 사유로 들었다. 이와 관련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6일 “검사들의 재판 방해 행위에 대해 강한 우려와 유감”을 표하며 감찰을 지시하자, 국민의힘은 “공범이 다른 공범을 위해 검사들을 공격하는 것으로 명백한 권한 남용이자 외압”이라고 비난하는 등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 광주 우치동물원,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 수상

    광주 우치동물원,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 수상

    광주 우치동물원이 광주지역에서는 최초로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을 수상한다. 광주시 우치공원관리사무소는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동물복지국회포럼’이 주최하고 국회·행정안전부·농림축산식품부·기후에너지환경부·해양수산부가 후원하는 ‘제7회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에서 우치동물원이 우수상에 선정돼 기후부 장관상을 수상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상식은 다음달 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은 ▲동물복지 관련성 ▲활동 지속성 ▲성과 ▲창의성 ▲사회적 참여도 등을 기준으로 외부 전문가들의 평가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우치동물원은 생명 존중과 동물권 인식을 확산하는 교육의 장을 목표로 ‘관람 동물원’에서 ‘돌봄 동물원’으로의 전환을 지속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호남권 거점동물원으로서 동물 구조·보호, 의료 사각지대 동물 의료봉사, 동물복지 상담(컨설팅)을 적극 운영하며 지역 동물진료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 우치동물원은 전문진료체계를 구축하고, 멸종위기종 보호·구조, 시민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시민 인식개선 활동 등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또 멸종위기종 장애 개체 수술 성공 사례를 활용한 생명존중 교육, 하마 ‘히뽀’ 추모관 조성, 사육사·수의사와 함께하는 생태설명회를 운영해 시민의 호응을 얻었다. 지난달에는 구조 동물 보호를 위해 멸종위기종인 붉은꼬리보아뱀 중성화 수술을 국내 최초로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우치동물원은 앞으로도 천연기념물 보존관 건립, 생물자원보전시설 설치, 진료 기반시설(인프라) 강화, 동물복지 연구·학술 협력체계 구축 등을 추진해 동물복지 중심 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성창민 우치공원관리사무소장은 “이번 수상은 우치동물원이 지향하는 ‘생명을 존중하는 동물원’의 가치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동물복지 중심의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생태교육 공간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동탄호수공원 흉기난동 중국인 살인미수 ‘무죄’…특수협박 징역 3년

    동탄호수공원 흉기난동 중국인 살인미수 ‘무죄’…특수협박 징역 3년

    경기 화성시 동탄호수공원에서 새벽 시간 시민들을 향해 흉기 난동을 벌인 40대 중국 국적 남성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15부(부장 정윤섭)는 27일 살인미수 혐의(예비적 공소사실 특수협박)로 구속기소 된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다만 살인미수 혐의에 대해선 “피고인이 살해 고의를 가지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며 무죄로 판단했다. 이어 “예비적 공소사실인 특수협박 혐의가 인정되므로 별도 무죄 선고는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고 정신적으로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것이 범행에 영향을 미친 점, 피해자들과 원만히 합의한 점은 유리한 정상”이라며 “다만 새벽 시간대 흉기를 들고 피해자들을 쫓아다니며 위협한 점,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점, 피해자들이 극심한 두려움을 느꼈을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모두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A씨는 올해 5월 19일 오전 4시 3분쯤 화성 동탄2신도시 내 동탄호수공원 수변 상가의 한 주점 데크에서 20대 남녀 5명에게 흉기를 들고 돌진하며 위협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검거 당시 A씨는 흉기 3자루를 소지하고 있었으며, 자택에서 술을 마신 뒤 동탄호수공원으로 이동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A씨가 흉기를 피해자들에게 직접 휘두르지는 않아 다친 사람은 없었다. A씨는 조사에서 “시민들이 너무 시끄러워 겁을 주려고 그랬으며 살해할 의도는 없었다”며 “직업이 식당 주방장인데 일할 때 사용하는 흉기를 범행에 사용했다”고 진술했다.
  • ‘마약 투약’ 이철규 의원 아들, 2심서 집유로 감형

    ‘마약 투약’ 이철규 의원 아들, 2심서 집유로 감형

    마약 투약 혐의로 기소된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 아들이 2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로 감형받았다. 서울고법 형사3부(부장 이승한)는 27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의원의 아들 이모씨의 항소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또 200시간의 약물중독 치료강의 수강과 477만원의 추징도 명령했다. 앞서 1심은 이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하고 약물중독 치료강의 40시간 수강 등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이씨에 대해 “구속 이후 7개월간 반성의 기회를 가진 것으로 보이는 점, 동종 전과가 없는 점, 마약류 매수는 개인적 투약할 목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제3자에게 유통하는 등 위험성이 전파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하면 원심의 형은 다소 무겁다고 판단했다”고 했다. 이어 “가족들이 선처를 탄원하고 있고, 부양해야 할 어린아이가 있다”며 “피고인의 법정 태도가 진정성이 있다고 보이는 점 등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고 했다. 이씨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지인 정모씨에게는 1심의 징역 3년보다 형이 줄어든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80시간의 약물중독 재활교육 프로그램 이수, 206만원의 추징도 명했다. 이씨의 배우자 임모씨와 지인 권모씨에 대해서는 각각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 다만 1심의 추징 부분을 파기하고 임씨는 138만원, 권씨는 528만원 추징을 명했다. 앞서 이들은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2월까지 합성대마를 2회 매수해 3회 사용하고, 액상 대마 등 마약류를 9차례 매수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씨는 지난해 10월 서울 서초구 주택가에서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액상 대마를 받으려다 적발된 혐의도 받았다.
  • 백종원이 남극에서 만든 음식, 어디서 봤는데…‘PPL’ 논란에 입 열었다

    백종원이 남극에서 만든 음식, 어디서 봤는데…‘PPL’ 논란에 입 열었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MBC와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백 대표의 방송을 둘러싼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번에는 백 대표가 방송에서 선보인 메뉴가 더본코리아 측의 ‘간접광고(PPL)’가 아니냐는 논란이 제기되자 사측이 해명에 나섰다. 27일 방송가에 따르면 지난 17일 첫 전파를 탄 MBC ‘기후환경 프로젝트-남극의 셰프’는 백 대표가 배우 임수향, 채종협, 엑소 멤버 수호와 함께 남극 세종과학기지를 찾아 대원들에게 한 끼 음식을 대접하는 모습을 그렸다. 문제의 발단은 백 대표가 대원들에게 선보인 ‘치킨난반’이라는 메뉴였다. 백 대표는 닭고기를 튀기고 타르타르소스를 얹은 일본식 닭요리인 ‘치킨난반’을 만들고 소시지 푸실리 볶음, 유채 나물무침 국 등을 곁들여 대원들에게 제공했다. 그러나 이 같은 메뉴 구성이 더본코리아가 운영하는 ‘PPL식당’에서 판매한 메뉴와 비슷하다는 지적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제기됐다. PPL식당은 지난해 4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문을 연 식당으로, 광고 요청이 들어오는 식재료에 맞춰 메뉴를 제공하며 ‘대놓고 PPL을 하겠다’라는 콘셉트로 출발했다. 백 대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상에 없던 식당”이라며 식당을 적극 홍보했다. 그러나 이후 관련 콘텐츠는 나오지 않고 있고, 현재는 더본코리아가 자사 프랜차이즈를 통해 내놓을 신메뉴를 테스트하는 매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백 대표는 PPL식당이 문을 열 당시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식당에서 ‘닭튀김 정식’을 선보인다고 밝혔는데, 닭튀김 정식 또한 튀긴 닭고기에 타르타르소스를 얹고 샐러드와 함께 제공했다는 점에서 백 대표가 남극에서 만든 ‘치킨난반’과 유사한 메뉴라는 게 시청자들의 지적이다. “닭튀김에 타르타르소스…같은 메뉴”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닭튀김정식과 치킨난반을 비교한 사진과 함께 “백 대표가 ‘남극의 셰프’에서 자사의 식당에서 제공한 메뉴를 간접 광고했다”라는 주장이 확산했다. 논란은 방송통신미디어심의위원회(방미심위)로 번졌다. 한 시청자는 “‘남극의 셰프’에 백 대표의 부적절한 광고가 노출됐다”라는 민원을 접수했고, 방미심위는 모니터링을 거쳐 ‘남극의 셰프’가 심의 규정을 위반했는지를 검토한다. 해당 시청자는 민원을 통해 “국고 지원까지 받은 프로그램이 출연자가 운영하는 식당의 메뉴와 동일·유사한 구성을 비중 있게 부각했다면 이는 시청자에게 공익적 감동과 상업적 광고효과를 뒤섞어 소비시키는 결과를 낳을 수밖에 없다”라면서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46조 광고효과를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더본코리아 측은 “지나친 추측”이라며 진화에 나섰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해당 메뉴를 정식으로 출시할 계획이 없다”라면서 “자사에는 20개가 넘는 브랜드가 있으며, 어떤 식재료로 요리해도 브랜드에서 취급하는 메뉴와 겹칠 가능성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2025 서울 보육인 한마당 축제’ 참석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2025 서울 보육인 한마당 축제’ 참석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지난 26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에서 서울시와 서울시어린이집연합회 주최로 열린 ‘2025 서울 보육인 한마당 축제’에 참석해, 한 해 동안 헌신한 보육인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격려했다. 이 행사는 한 해 동안 고생한 보육인에 대한 예우와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세훈 시장과 최호정 의장 등 주요 내빈과 보육인 약 1200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개그우먼 조승희가 진행한 힐링 레크리에이션(제1부)에 이어, 오프닝 영상, 축사, 유공자 표창 수여 등으로 진행되었다. 김 위원장은 행사 축사를 통해 보육 현장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보육교직원이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서울시의회가 책임감을 가지고 임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서울시 난임지원 확대 등 저출생 극복을 위해 서울시 및 시의회가 최선을 다하고 있고, 출산율이 소폭 상승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출산율 상승은 보육인들이 보육공백 없이 현장에서 노력해주시는 덕분이라며 감사의 인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축사를 통해 전달했다. 특히 김 위원장은 감사 퍼포먼스에도 참여해 “보육인 여러분의 진정성 있는 노력과 전문성은 우리에게 믿음을 주고, 믿음은 서울 보육의 기반입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이 메시지와 함께 ‘믿음’이라는 핵심 키워드가 중계 화면에 등장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시장이 34년차 최장경력 원장과 최연소 교사 등 보육 유공자 대표 2인에게 직접 표창을 수여했으며, 총 199명의 유공자와 54명의 공모전 수상자가 시장 표창을 받았다.
  • 왕정순 서울시의원, 서울연구원 건강보험료 예수금 임의 지출... “위법·부실 회계 집행” 지적

    왕정순 서울시의원, 서울연구원 건강보험료 예수금 임의 지출... “위법·부실 회계 집행” 지적

    서울시의회 왕정순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구 제2선거구)은 지난 10일 서울연구원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연구원이 직원의 건강보험료 예수금 1345만원을 임의로 집행한 사실을 밝혀내고 이는 심각한 회계질서 위반 및 위법 행위라고 강력히 지적했다. 왕 의원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연구원은 2025년 4월 건강보험료 연말정산액이 발생한 직원 269명을 대상으로, 누적된 ‘건강보험료 예수금’ 1345만원을 재원으로 사용해 1인당 5만원씩 정산액을 임의로 감면했다. 연구원은 “정산금 공제액이 예년에 비해 클 것으로 예상되어 직원들의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였다고 해명했으나, 이 사안이 문제가 되자 두 달 뒤인 6월에 다시 5만원씩 추가 공제(환수)해 원상 복구했다. 왕 의원은 “건강보험료 예수금은 연구원의 수입이나 자산이 아니라, 공단에 납부하기 위해 잠시 보관하는 법정 예치금”이라며 “이를 ‘직원 충격 완화’라는 자의적 이유로 임의 집행한 것은 명백한 ‘목적 외 사용’으로 지방재정법 위반”이라고 질타했다. 또한 “과거부터 누적된 예수금은 과거 직원을 포함한 전체 직원에게 반환됐어야 할 돈일 수 있다”라며 “이 자금을 2025년 정산액 발생 직원에게만 임의로 배분한 행위는 특정인에게 재산상 이익을 취하게 한 ‘업무상 배임’에 해당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왕 의원은 “연구원 스스로 4월에 불법적으로 감면했다가 6월에 환수한 것은 최초의 집행이 잘못되었음을 자인한 것”이라며 “법정 ‘예수금’을 유용한 중대한 회계 부정 사건임에도, 관련자에게 징계조차 없이 단순 ‘주의’ 조치만 내렸다”고 비판했다. 왕 의원은 “이는 연구원의 기강이 땅에 떨어졌음을 보여주며, 서울연구원이 자정능력을 상실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왕 의원은 “서울연구원의 부적절한 회계 집행과 부실한 관리가 확인된바, 위원회 차원에서 서울특별시 감사위원회에 감사를 청구해 위법 및 부당 사항을 면밀히 조사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해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 부산 광안리·해운대해수욕장, 한국 관광지 500 1,2위 선정

    부산 광안리·해운대해수욕장, 한국 관광지 500 1,2위 선정

    부산관광공사는 야놀자리서치가 발표한 ‘한국 관광지 500’에 부산 광안리해수욕장과 해운대해수욕장이 1위, 2위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한국 관광지 500은 인스타그램·유튜브·블로그 등 주요 소셜 미디어 데이터를 수집하고 언급량(인기도)과 긍정 감성 비율(만족도)을 50%씩 반영한 평가 방법을 통해 선정됐다. 종합 순위에서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이 1위, 해운대해수욕장이 2위를 차지했고, 동백섬(56위), 자갈치시장(57위), 송정해수욕장(59위), 범어사(70위), 해동용궁사(81위), 감천문화마을(98위), 을숙도(99위)가 100대 관광지에 이름을 올렸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천혜의 해양 관광 자원뿐만 아니라 역사 문화와 도심형 엔터테인먼트 등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관광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미식 관광, 야간관광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제공해 명실상부 글로벌 관광 허브 도시로 도약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 李 대통령 지지율 58%…민주당 39%·국힘 22%[NBS]

    李 대통령 지지율 58%…민주당 39%·국힘 22%[NBS]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비율이 58%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7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4∼26일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자는 직전 조사인 2주 전보다 3%포인트(p) 하락한 58%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 응답은 32%로 직전 조사보다 3%p 늘었다. 진보층과 중도층의 긍정 평가가 각각 89%와 64%였고, 보수층에서는 부정 평가가 58%였다. 전 연령대에서 긍정이 부정 평가 비율보다 높았고, 지역별로도 대구·경북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보다 많았다. 정당별 지지도에서 더불어민주당은 39%, 국민의힘은 22%를 각각 기록했다. 민주당 지지도는 직전 조사보다 3%p 하락했고, 국민의힘 지지도는 1%p 상승했다. 조국혁신당은 3%, 개혁신당·진보당은 각 2%로 나타났다. ‘없음’ 또는 ‘모름’, 무응답은 32%였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16.5%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충주시 치매안심달력 6000부 제작...선착순 배부

    충주시 치매안심달력 6000부 제작...선착순 배부

    충주시는 치매안심달력 6000부를 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벽걸이형 4000부, 탁상용 2000부다. 이 달력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치매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치매안심센터 사업 안내, 절주와 금연 등 치매예방 333수칙, 치매예방을 위한 음식 및 체조 등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치매 조기검진 대상, 검사 장소, 검사 주기, 소요시간, 준비물 등도 친절하게 알려준다. 치매와 건망증을 구분하는 방법도 안내한다. 시는 월별로 치매관련 예방 메시지도 넣었다. 달력을 원하는 시민은 보건지소와 진료소, 행정복지센터 등을 방문해 받으면 된다. 배부는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치매예방 정보를 가까이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달력을 만들었다”라며 “지역사회 전반에 올바른 치매 인식이 확산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황유민 미국 진출에 방신실과 이동은도 본격 미국 도전…다음 달 4일 Q스쿨 출전

    황유민 미국 진출에 방신실과 이동은도 본격 미국 도전…다음 달 4일 Q스쿨 출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던 황유민이 내년부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x투어에서 활약하게 되면서 방신실과 이동은 등 KLPGA를 대표하는 선수들도 미국 무대 진출을 위해 도전에 나선다. 방신실과 이동은은 다음 달 4일(현지시간)부터 8일까지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골프 코스에서 열리는 LPGA 투어 Q시리즈에 출전한다. 5라운드 90홀로 치러지는 Q시리즈에서 공동 25위 이내에 들면 내년 LPGA 투어 출전권을 획득할 수 있다. 4라운드까지 경기를 진행한 컷이 적용되며 상위 65명과 동점자가 마지막 라운드에 진출하게 된다. 72홀 이상을 마친 모든 선수에게는 내년 시즌 엡손 투어(2부 투어)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올해 KLPGA 투어에서 상금 랭킹 4위에 오른 방신실과 상금 6위를 차지한 이동은은 이변이 없는 한 내년 LPGA 투어 카드를 확보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무엇보다도 올 시즌 미국 무대에 진출한 윤이나를 비롯해 내년 시즌 미국 진출이 확정된 황유민, 그리고 미국 무대 진출을 노리는 방신실과 이동은의 공통점은 모두 KLPGA 무대에서 알아주는 장타자였다는 점이다. 2022년 장타 1위(264.25야드)는 윤이나였고 2023년(260.06야드)과 2024년(258.29야드)은 방신실이 선두였다. 올해는 이동은(259.77야드)이 장타 퀸에 올랐다. 황유민 역시 장타 부문에서 선두권이었다. 방신실과 이동은이 Q스쿨을 통과하게 된다면 최근 4년 간 KLPGA 투어에서 장타 1위에 올랐던 선수가 모두 LPGA 무대로 옮기게 된다. 윤이나가 미국 무대에서도 비거리 부문에서는 밀리지 않았던 만큼 이들도 미국 무대에 진출하게 된다면 드라이버 비거리보다는 쇼트게임과 퍼팅을 어떻게 하느냐가 좋은 성적을 내는 관건이 될 전망이다. 이번 Q 시리즈에는 방신실과 이동은을 포함해 이정은6, 신비, 윤민아, 장효준, 주수빈, 애니 김 등 한국 선수 8명이 출전해 출전권을 노린다. 반면 올 시즌 메이저대회 포함, 7승을 합작하며 LPGA 무대에서 강세를 보인 일본 선수들은 올해 시드를 잃은 시부노 히나코와 니시무라 유나,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의 사쿠라이 코코나, 신예 이토 니카 등 4명이다. 한국과 일본 선수 외에도 중국 출신 선수가 10명이나 되는 것도 재미있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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