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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스 소양호 추락… 22명 사망ㆍ실종/21명은 구조

    ◎어제 하오 인제 군축교서/승용차 추월하다 트럭과 충돌/재경 대구공 동문들 백담사 다녀오다 참변 【인제=정호성ㆍ오승호ㆍ박홍기ㆍ유재림 기자】 4일 하오 3시30분쯤 소양호 상류인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남북2리 군축교 위에서 재경 대구공고 40ㆍ41회 졸업생과 부인 등 42명을 태운 서울5바6679호 무허가 관광버스(운전사 함석동ㆍ41)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추월하려다 맞은편에서 오던 대구7마9087호 2.5t트럭(운전사 이양우ㆍ46)과 충돌하면서 30여 m 아래 강물로 추락,버스 승객 20명과 트럭운전사 이씨 등 21명이 숨지고 1명은 실종,나머지 21명은 구조됐다. 구조된 승객들은 사고지점과 가까운 인제종합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치료를 받은 뒤 홍천 아산종합병원과 원주기독병원으로 다시 옮겨졌으나 최태숙씨(39ㆍ여) 등 3명은 중태다. 이들은 이날 상오 7시15분쯤 서울 가든호텔 앞에서 관광버스 편으로 출발,백담사에서 은거중인 전두환 전 대통령 부부를 방문하고 돌아오다 군축교 끝부분에서 사고가 일어나 참변을 당했다. 사고가 나자인근을 지나던 차량운전자를 비롯,인제경찰서와 인제군청 직원 및 인근 군부대 장병 등 50여 명과 선박 2척이 동원돼 구조작업을 벌여 숨진 승객 20명을 차에서 꺼내고 21명을 구조했으며 하오 9시쯤 버스를 인양했다. 숨진 승객 20명은 버스가 추락하면서 받은 심한 충격으로 그 자리에서 숨지거나 정신을 잃은 상태에서 강물에 차체가 잠겨 익사했고 생존자들은 차창을 깨고 밖으로 헤엄쳐 나와 구조됐다. 재경 대구공고 제40회 동문회의 회원은 약 85명으로 이날 백담사를 방문한 동문은 주로 섬유과와 토목과 출신인 것으로 밝혀졌다. ◎트럭운전사도 숨져 4일 자정 현재까지 밝혀진 사망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허노호 ▲최낙식(41ㆍ성동구 구의동 232) ▲임천오(40) ▲이계옥 ▲이춘석 ▲홍헌석 ▲구자두(40) ▲석판근(39) ▲이양우(45) ▲한교봉(42) ▲한씨 부인 ▲임용자 ▲김주명(38ㆍ여) ▲이명숙 ▲서찬(40ㆍ현대정공ㆍ중계2동 128 롯데APT 8동 105호) ▲서광곤 ▲한노구 ▲손천곤 ▲이동경 부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기분(38ㆍ여ㆍ서울 양천구 신월2동 485의2) ▲최석란(37ㆍ여ㆍ강남구 개포동 중앙아파트 46동 305호) ▲함석동(41ㆍ마포구 도화동 376) ▲김옥춘(41ㆍ여ㆍ구로구 오류동 135의72) ▲유금애(31) ▲최경찬(40ㆍ강남구 개포동) ▲전영주(36ㆍ여ㆍ최경찬씨 처) ▲문종태(40ㆍ종로구 부암동 35) ▲김재석(41ㆍ인천시 부평2동 752의250) ▲조성정(40ㆍ구로구 구로주공아파트) ▲이동수(41ㆍ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 303의37) ▲조성호(41ㆍ서울 도봉구 상계동 주공아파트 714의108) ▲오종옥(37ㆍ여ㆍ최낙식씨 처) ▲정성순(38ㆍ여) ▲안기석(39ㆍ서울 강남구 논현동) ▲윤영수(38) ▲이순열(40ㆍ여ㆍ안기식씨 처) ▲김영옥(41ㆍ여) ▲최태숙(39ㆍ여ㆍ강동구 명일동 주공아파트 901동 204) ▲함정호(39) ▲도봉환(41ㆍ관악구 신림동 630의83)
  • 선주 몰래 뱃놀이/교대생등 둘 익사/어제 소양호서

    【춘천】 3일 하오3시쯤 강원도 춘성군 신북면 청평1리 소양호에서 정철화씨(35) 소유 0.5t짜리 농선을 주인몰래 타고 놀던 최성원씨(22ㆍ춘천교대 국어교육4) 등 4명이 배에 물이 들어오자 호수에 뛰어들어 최씨와 고창희씨(22ㆍ춘천시 근화동 710의37) 등 2명은 익사하고 서병태씨(22ㆍ춘천시 사농동 245의9) 등 2명은 물가로 15m가량 헤엄쳐 나왔다. 경찰은 서씨 등 일행 4명을 불러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나룻배 탔던 취객도 또 이날 하오4시30분쯤 인제군 남면 부평리8반 소양호에서 서종오씨(26ㆍ인제군 남면 신남2리 5반)가 나룻배를 타고 이웃마을 친구 박수호씨(27) 집에 놀러가 술을 마시고 귀가하다 배가 뒤집히는 바람에 물에 빠져 숨졌다.
  • 특전사 장교 술 마시다 시비/민간인 2명 찔러 중상

    ◎어젯밤 부천서 27일 하오11시쯤 경기도 부천시 중구 심곡2동 64 맘모스 스탠드바에서 9공수여단 52대대 소속 곽창엽중위(23)와 구장환중위(24)가 옆자리에서 술을 마시던 김영필씨(25ㆍ회사원ㆍ부천시 중구 도당동 동화아파트 나동)와 박길호씨(27ㆍ인천시 북구 삼산동 태산아파트) 등 2명과 시비를 벌이다 곽중위가 흉기로 김씨 등을 찔러 중상을 입혔다. 곽중위 등은 이날 부평에 있는 부대에서 휴가를 나와 스탠드바에서 술을 마시며 춤을 추다 김씨 등과 시비가 붙자 갖고 있던 흉기로 김씨와 박씨의 가슴 등을 마구 찔렀다는 것이다.
  • 광산주 청부살해 기도/매매계약 해지에 앙심/2명 영장ㆍ1명 수배

    【울산=이용호기자】 울산경찰서는 17일 경남 울주군 삼남면 자수정광산영업권 매매를 둘러싸고 광산주를 살해하려한 주덕선(35ㆍ무직ㆍ김해시 서상동 230) 유용근(28ㆍ김해시 어방동 857의1)씨 등 2명을 살인예비음모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이를 교사한 장수환씨(40ㆍ김해시 부원동 20의1)를 살인교사혐의로 수배했다. 홍콩으로 달아난 장씨는 지난해 8월 동업자 홍모씨와 함께 제일광업소 대표 고용균씨(49ㆍ울주군 삼남면 가천리 산4)에게 광업소를 매입키로 하고 계약금조로 16억원을 지급한뒤 잔금 20억여원을 만기일인 지난 6월30일까지 지급치 않아 고사장이 지난8월 장씨를 상대로 부산지법 울산지원에 계약해지 및 무효소송을 제기한데 앙심을 품고 고사장을 살해할 목적으로 주씨와 유씨에게 각각 1억원씩을 주기로 약속한후 교통사고를 가장,청부살인을 하도록 교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장씨는 지난 9월초순 주씨와 유씨에게 트럭 구입비조로 1천5백만원을 주어 경기도 부평시에서 14.5t트럭 1대를 구입케한후 지난 9월16일 낮12시30분부터 하오2시30분 사이에 고사장이 자신의 승용차(경남1 루3183호)를 타고 지나도록 돼 있는 언양∼울산간 고속도로 입구에서 교통사고를 위장,살해하도록 계획했으나 이 시간에 고사장이 이곳을 지나가지 않아 미수에 그치자 최근 운전사 유씨가 심경의 변화를 일으켜 고사장에게 전화로 이같은 사실을 밝혀 알려졌다.
  • 오락실 장악,폭력행사

    【부산=김세기기자】 부산지검 강력부(김용학부장ㆍ이성규검사)는 17일 지난9월초부터 부산 중구 남포동 부평동 일대의 오락실을 장악하고 사행행위 등 불법영업을 일삼아온 폭력조직 신20세기파 행동대장 길재근씨(31) 김재욱씨(31) 등 조직원 16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범죄단체조직)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지역유지행세를 하며 이 조직을 이끌어온 공동두목 안용섭(39ㆍ폭력전과4범) 정상수씨(41ㆍ폭력전과4범) 고문 강정부씨(45) 등 16명에 대해 범죄단체조직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서는 한편 전국에 지명수배하고 안씨 등 간부 5명에 대해서는 주택과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활동장부 등 관계증거물과 보관중인 가스총 일본도 등을 압수했다. 검찰에 따르면 신20세기파는 70년대 속칭 부산의 20세기파를 구성하고 있던 폭력배들이 은퇴한후 그 휘하에 있던 자들이 지난85년 7월 폭력단체를 조직,부산의 중구 남포동 부평동일대의 오락실을 직접 또는 지분참여 형식으로 경영하거나 휘하폭력배를 오락실 지배인ㆍ관리인 등으로 강제로 취업시켜 이권을 독점하고 지배권유지를 위해 폭력ㆍ공갈ㆍ협박 등을 일삼아왔다는 것이다.
  • 예방미비로 성형수술뒤 사망/“병원은 7천만원 줘라”

    ◎서울민사지법 판결 서울민사지법 합의41부(재판장 박영무부장판사)는 29일 얼굴성형수술을 받은 뒤 숨진 김복동씨(당시 40)의 부인 박숙요씨(서울 중구 신당동) 등 가족이 가톨릭의대부속 여의도성모병원재단과 이 병원 의사 4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피고는 원고에게 7천3백여만원을 지급하라』고 원고 승소판결을 내렸다. 박씨는 남편 김씨가 지난88년 5월17일 상오1시쯤 부평고속도로 톨게이트 진입로를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내고 부평안병원을 거쳐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에 입원,코뼈가 부러지고 상처가 심해 얼굴성형수술을 받은뒤 혈압과 체온이 계속 떨어져 심폐소생수술을 받았으나 3시간45분쯤뒤인 하오10시45분쯤 회복하지 못하고 숨지자 소송을 냈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김씨가 폐동맥혈관이 이물질로 막혀 혈액순환장애로 인한 폐혈전색증으로 숨진 것이 인정된다』면서 『이 증상은 외과수술의 경우 종종 나타나며 헤파린의 투여 등의 조치로 예방이 가능하므로 병원측은 수술전 또는 수술도중에 예방조치를 했어야 했다』고밝혔다.
  • 현장근무 훈련원생 「기간」 끝나자 4백명 임용서 제외 말썽/대우자

    ◎“탈락자중 2백명 연내 취업” 【인천=이영희기자】 대우자동차회사가 직업훈련생을 모집,6개월동안 생산현장에서 작업을 시켜오다 훈련기간이 끝나자 무더기로 불합격판정,임용에서 탈락시켜 물의를 빚고 있다. 14일 김광민씨(25ㆍ인천시 남구 용현동) 등 직업훈련생에 따르면 대우자동차는 지난3월 6개월과정의 직업훈련생 6백명을 공채로 모집,3개월동안 거제도 대우조선에서,나머지 3개월동안은 대우자동차 부평공장의 생산현장에서 작업을 시켜오다 지난1일 이중 4백명을 무더기로 불합격 판정,임용에서 탈락시켰다는 것이다. 모집생들은 대부분 다른 직장에 있다가 대우가 좋은 대우자동차 직원이 되기위해 어려운 경쟁을 뚫고 들어갔다 임용에서 탈락돼 『전 직장까지 잃게됐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대우측은 『직업훈련생을 꼭 취업시킨다는 보장은 없다』고 밝히고 『6백명의 훈련생중 2백명을 합격 채용했고 나머지 2백명은 예비합격자로 분류,금년중 취업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 섬유ㆍ전자업종 수해 극심/시설복구 시간 걸려/수출차질액 1억불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제조업체들의 생산 및 수출이 차질을 빚고 있다. 특히 이번에 피해를 본 업체들이 대부분 우리나라의 수출주종인 섬유와 전자업계로 나타나 페르시아만사태이후 부진한 수출에 더욱 먹구름을 안겨주고 있다. 13일 상공부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번 폭우로 피해를 본 업체수는 5백9개에 피해액만도 2백1억5천8백만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피해공장들은 서울 구로ㆍ성수공단을 비롯 인천의 부평 및 남동공단등 주로 섬유와 전자전기공장이 밀집해 있는 지역들로 섬유원자재 및 전자생산설비의 손상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섬유원자재 가운데는 수입분이 많아 다시 들여오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전자설비의 복구에 막대한 자금과 시간이 소요돼 이들업체들의 수출물량 납기를 지키기 어려울 전망이다. 업계는 비피해로 입은 직간접적인 수출차질액이 1억달러 이상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정책추진 유공 훈ㆍ포장자

    ◇민생치안대책 △황조근정훈장=송종의 대검강력부장 △녹조〃=김경구 대구지검수사과장 조재환 서울시경보안과장 △근정포장=윤치호 광주지검검사 허만종 부산지검수사과장 이희영 전주지검사무관 최광식 경기도경경정 김수철 치안본부〃 △대통령표창=김수철 인천지검검사 김태수 대검수사사무관 서우정 서울지검동부지청검사 이인규 부산지검동부지청〃 서승준 수원지검〃 최진안 서울지검북부지청〃 김영무 보사부사무관 김용식 치안본부경정 유영주 서울시경경위 구정옥 치안본부경감 이팔호〃총경 정락진 서울시경경정 김길수 노량진서경사 김광수 사하서경장 허덕부 사하서순경 이장홍 대구서부서경장 이성형 부평서경위 신효성 안양서경장 박창복 충북도경경위 강경순 대전서부서경장 김기술 전주서순경 백철우 전남도경총경 권혁창 경주서경장 김영현 경남도경경위 서울지검(단체) 전주지검(〃) 서울시경(〃) △국무총리표창=송완용법무부주사 한상호보사부〃 안민태 마산지검〃 이부영 서울지검주사보 임선한〃〃 박용수〃서부지청〃 이승원 청주지검〃 송재섭 치안본부경위 오성환〃〃 현성일〃경정 김종완〃경위 백석천〃〃 최영환서울시경경장 노흥식종로서〃 황규돈관악서〃 문태숙 부산진서순경 신재수 대구중부서순경 우준환 부평서〃 김덕영 안성서경장 최승현 춘천서순경 지종복 원주서〃 박성순 홍성서〃 김홍예 충남도경경장 오천길 전북도경〃 유승재 광주북부서순경 우제춘 광양서경장 김충한 안동서순경 노장석 경남도경경사 강성남 제주서경위 광주지검 순천지청(단체) 대구서부서(〃) 부천서(〃) 대전 유성구청(〃) ◇산업평화정착 △녹조근정훈장=송영중노동부사무관 △근정포장=이영대노동부사무관 △대통령표창=최상관 부산지검울산지청검사 김동섭노동부사무관 박종철〃〃 박기종 울산지방노동사무소〃 강호경 치안본부경정 김병기〃〃 주영도 부산북부지방노동사무소 사무관 정태영 안양지방노동사무소 근로감독주사 백만종 서울지방노동청〃 조천행 상공부금속기좌 정인환내무부주사 최동환 경남도청사무관 울산지방노동사무소(단체) 울산서(〃) 울산시(〃) △국무총리표창=윤태식 포항지방노동사무소근로감독주사보 신상태 부천〃〃주사 육창수 서울시주사보 안효범 경남도경경위 정진웅치안본부경감 정상종 마산지방노동사무소 근로감독주사 ◇환경보전 △대통령표창=고윤화 환경처공업기정 최신철〃서기관 이장희 대전지방환경청 화공기좌 진홍철 광주지방환경청 보건기좌 대구지방환경청(단체) △국무총리표창=홍준석환경처사무관 최기덕 서울지방환경청 보건기좌 김덕우환경처사무관 정경수〃보건기좌 ◇교통난해소 △근정표창=정상호교통부사무관 △대통령표창=김효영 부산시사무관 민항식 대전시〃 황재찬 대구시〃 유병국치안본부경무관 김재의 서울시경총경 서울시 중구청(단체) 강남서(〃) △국무총리표창=이상신 인천시사무관 주선영 서울시주사보 정정남 광주시주사 이용석 부산시경경위 최광훈 인천시경경장 임대산 충남도경경위 ◇과학기술진흥 △대통령표창=정윤 과기처금속기좌 박영탁 상공부기계기좌 한국전자통신연구소(단체) △국무총리표창=김용환 과기처기계기좌 정병순 특허청섬유기좌 김중호 과기처기계기사 ◇교육개혁 △대통령표창=김왕복 문교부사무관 김명래〃〃 강병운〃〃 △국무총리표창=김희중 대구시교위사무관 박표진문교부주사 최우철 부산시교위사무관 김진철문교부건축기사 순천시교육청(단체) ◇주택 2만호건설 △대통령표창=권만희건설부사무관 송영종〃 토목기좌 성남시(단체) △국무총리표창=천안시(〃) ◇농어촌발전유공 △대통령표창=조방환농수산부사무관 충남 연기군 농촌지도소(단체) ◇경제정의실현 △대통령표창=서병훈경제기획원사무관 허종구재무부〃 김춘선경제기획원〃 박중수국세청〃 이가복경제기획원〃 강민구내무부주사 김기녕상공부사무관 김성진재무부〃 박남균 중부지방국세청 세무주사 송파세무서(단체) ◇계몽ㆍ홍보 △대통령표창=설정곤보사부주사 김원숙공보처사무관 고정석국방부대령 이형석노동부사무관 배재욱 대검고등검찰관 박동현 대구시주사 김광재교통부사무관 정진대상공부〃 강원도 춘성군(단체) 서울시 강동구청(〃) △국무총리표창=이수기 대전시사무관 박영환강원도청〃 문상재 부산중구청〃 김수성동자부〃
  • 시외버스 남한강 추락,26명 사망/영동고속도 여주 섬강교서

    ◎빗길에 미끌… 난간받고 곤두박질/7백여m 떠내려가… 4명 구조 【여주=김동준ㆍ박대출ㆍ박홍기기자】 1일 하오 2시50분쯤 경기도 여주군 강천면 부평1리 앞 영동고속도로 섬강교(신갈 IC기점 61.2㎞)에서 강릉을 떠나 서울로 가던 강원여객소속 강원5아1063호) 시외버스(운전사 홍순범ㆍ52)가 20여m 아래 남한강으로 추락,승객 30명 가운데 26명이 익사하거나 실종되고 4명은 구조됐다. 사고버스는 빗길을 과속으로 달리다 다리를 거의 건널무렵인 3백40m 지점에서 앞서가던 승용차를 갑자기 피하려다 미끄러지면서 중앙선을 넘어 맞은편 다리 난간을 들이받고 깊이 6m의 강물로 추락했다. 폭우로 물이 불어나고 급류로 변한 강물에 곤두박질한 버스는 두세번쯤 옆으로 구르면서 7백m쯤 떠내려가다 모래톱에 걸려 멈췄으나 대부분의 승객은 물살에 휩쓸려 실종됐고 차안에는 운전사 홍씨등 3명의 사체만 발견됐다. 승객가운데 김영준군(20ㆍ재수생ㆍ부천시 괴안동 3)등 4명만이 헤엄쳐 나와 구조됐다. 사고가 나자 경찰은 헬기와 고무보트및 잠수부 5명을 동원,구조에 나섰으나 물살이 깊고 빨라 어려움을 겪었으며 생존자를 찾아내지 못해 나머지 승객은 모두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사망및 실종자는. ▲홍순범(52ㆍ버스운전사) ▲정성동(56ㆍ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봉평고교 교감) ▲윤창식(38ㆍ서울시 성동구 능동 324) ▲현윤찬(20ㆍ부천시 역곡동) ▲최종길(47ㆍ서울 성동구) ▲최우빈(1ㆍ구로구 독산동) ▲김영자(26ㆍ〃) ▲지윤섭(44ㆍ강원도 평창군 봉평중고 교사) ▲장용하(64ㆍ〃평창군 덕고국교 교장) ▲한분조(63ㆍ여) ▲남동선(59ㆍ경기도 부천시 역곡동 일조아파트 1동 302호) ▲정전내(47ㆍ여ㆍ강원도 태하면 실리) ▲이동주(61ㆍ여ㆍ〃 횡계군 횡계면) ▲이건순(46ㆍ여ㆍ서울 강서구 화곡동 1050의 20) ▲윤길순(22ㆍ〃성동구 금호 1가 1174) ▲김영기(23ㆍ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방림리) ▲김진수(32ㆍ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226의 14) ▲50대 여인
  • 검찰 공소사실 부인/김 전철도청장 첫 공판

    서울형사지법 합의23부(재판장 박재윤부장판사)는 31일 전철도청장 김하경피고인(58) 등 3명에 대한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사건 첫공판을 열고 검찰의 직접신문을 마쳤다. 김피고인은 이날 공판에서 『부평역사 신축과정에서 납품업자들로부터 편의를 봐달라는 청탁과 함께 뇌물을 받은 사실은 없다』고 공소사실을 대부분 부인했다.
  • 초중고 「월반제」 허용방침/문교부/빠르면 내년부터… 유급제는 보류

    ◎학생ㆍ학부모 설문조사서 66%가 “찬성”/중교심 찬ㆍ반논란… 진통 예상 문교부는 30일 고교평준화 보완책으로 빠르면 91학년도부터 초중고교에 월반제도를 실시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 방침에 따라 중앙교육심의회 이념분과위원회는 이날 대전 한남대에서 월반제와 유급제문제를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지못하고 보통분과위원회와 연석회의를 갖고 최종심의를 하기로 했다. 문교부는 당초 유급제에 대해서는 반대의견이 많아 월반제만 실시하는 방안을 세웠었다. 문교부의 이준해장학편수실장은 『이날 회의에서 유급제뿐만아니라 월반제에 대해서도 일부 반대의견이 있어 결론을 내지못하고 초중고 교육담당분과인 보통분과위원회와 의견을 조정,최종결정을 내리기로 했다』면서 『그러나 시행하는 것을 백지화한 것은 아니며 시기문제에서 조정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중교심에서는 문교부가 지정한 월반 및 유급제 시범학교인 광주서산국민교 3학년 3백61명과 경기 수일중 7백28명,인천 부평고 1학년 5백44명을 대상으로 실시해본 결과와 올해 새로 지정한 초중고 2개교씩 6개 협력학교를 포함한 9개교의 교사ㆍ학생ㆍ학부모 등의 의견을 종합한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는데 월반제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것으로 밝혀졌다. 9개학교 학생 5백40명과 학부모 8백10명,교사 7백20명,교육행정가 1백80명 등 2천2백5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결과,진급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사람은 전체의 66.4%나 됐으나 학생들 가운데 성적상위자는 71.1%가 개선을 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유급제를 함께 도입하는 것에 대해서는 50.5%만 좋다고 했으며 성적상위 학생들은 47%만 찬성했다. 교육행정가들은 42.9%가 월반제의 도입만을 찬성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유급제의 경우 성적 하위자의 14.4%가 『유급대상이 되면 절대 동의하지 않겠다』고 반발했다. 3개 연구학교의 월반ㆍ유급제시험실시 결과를 보면 광주서산국민교는 월반대상자 10명 가운데 기준을 통과한 학생은 5명이었으나 각종 지능ㆍ심리검사 등을 통해 2명을 월반시켰으며 유급도 2명을 시켜 각각 대상학생 3백61명의 0.55%를 기록했다. 수일중은 희망자에 한해 1년동안 개별학습을 별도로 실시,대상자 4명 가운데 3명이 최종평가에서 월반대상자로 통과됐다. 부평고는 대상학생 가운데 지능지수 1백30이상,전체교과학업성취도 90%이상인 7명 가운데 3명이 월반대상으로 정해졌다.
  • 가정집 2인조강도/공포쏴 1명검거

    【인천】 19일 상오2시20분쯤 인천시 서구 가정동 임모씨(26) 집에 이모(18ㆍ식당종업원ㆍ인천시 남구 주안동) 배모군(19ㆍ주거부정) 등 2명이 침입,흉기로 임씨와 처형 김모씨(22)를 위협하고 손을 묶은뒤 현금 21만원을 빼앗았다. 이들은 이어 김씨를 다른 방으로 끌고가 폭행한후 달아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인천 부평경찰서 가정파출소 조남수순경 등 2명이 공포 3발을 발사,이군만 검거됐다.
  • 산업쓰레기 난지도에 불법폐기/서울시

    ◎5개월간 2백94건 적발… 88건은 고발/폐기물처리업체서 폐가죽등 버려 수도권지역의 산업폐기물 배출업소 및 위탁처리업소들이 폐수찌꺼기와 폐가죽 등 폐기물을 규정대로 처리하지 않고 서울 난지도 매립장에 야간에 몰래 갖다 버리다 무더기로 적발된 사실이 14일 밝혀졌다. 서울시는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난지도의 산업폐기물 불법투기행위를 단속,모두 2백94건을 적발해 88건을 폐기물관리법 위반혐의로 경찰에 고발하고 2백6건은 해당 시도에 통보했다. 고발업소 가운데 서울 마포구 동교동 대정환경(대표 최태영) 등 산업폐기물위탁처리업소 5개소와 인천시 부평동 동광산업 등 2개 배출업소는 상습적으로 폐기물을 난지도에 버려 온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따라 서울시는 이들 상습업소가 폐기물을 어떤 방법으로 투기했는지 실태조사를 실시키로 했다. 대정환경은 지난달 24일 경기도 의정부시 소재 동일피혁의 폐가죽 8t을 트럭에 싣고 난지도에 몰래 버리고 달아나다 난지도 쓰레기처리사업소에 적발되는 등 지난달 모두 10차례 불법매립한 사실이 밝혀졌다. 또 서울 강서구 화곡동 경일환경(대표 양병렬)은 지난달 13일 하오11시40분쯤 의정부시 소재 한일나염의 폐수찌꺼기 6t을 대형트럭에 싣고와 몰래 버리다 적발되는 등 모두 9차례나 적발됐다.
  • 두메아동 10명 서울에 나들이/가락본동 주민 초청

    강원도 인제군 남면에서 산길로 10㎞쯤 떨어진 곳에 있는 부평국민학교 수산분교 전교생 10명이 서울 아저씨들의 초청으로 꿈에도 그리던 서울구경을 왔다. 수산분교 어린이들의 서울나들이는 송파구 가락본동 주민 이영근씨(54) 등 동네사람 도움으로 이루어졌다. 11일 하오6시쯤 서울에 온 어린이들은 하룻밤을 이씨 등 동네주민들의 집에서 묵고 12일 아침일찍 여의도로 가 문화방송과 63빌딩을 구경한뒤 한강유람선을 타기도 했으며 하오에는 서울대공원을 둘러보았다.
  • 수백억대 전문도박단 적발/가정주부등 1백9명 검거

    【부산=김세기기자】 부산시경 특수대는 10일새벽 부산시 중구 보수동1가 116 오미정씨(29ㆍ여) 집을 급습,현금 6천2백여만원과 돈표딱지 4천6백여만원 등 1억8백여만원의 판돈을 놓고 속칭 아도사키 도박판을 벌이던 상습도박단 「바우파」부두목 황하석씨(34ㆍ중구 부평동4가 7)와 가정주부 박춘자씨(30ㆍ영도구 남항동1가) 등 남녀 1백9명을 도박 등 혐의로 검거하고 달아난 두목 황하준씨(39)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경찰은 또 현장에서 화투 39모,도박회원 관리장부 6권,돈표딱지 5백여장과 현금 6천여만원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88년 10월부터 중구 보수동1가 116 김모씨(40)의 2층 양옥 독채 1,2층을 달아난 황씨 내연의 처 오씨의 명의로 전세 8백만원,월세 60만원에 빌린뒤 대형에어컨 2대,침대 등 도박시설을 갖추고 주로 가정주부를 상대로 한판당 평균 8백만원대의 도박판을 벌여왔다는 것이다. 도박판을 벌인 사람들은 20대에서 60대까지의 가정주부들이었다.
  • 무허건축업자 납치,협박/억대갈취 3명 구속

    서울지검 강력부 박경순검사는 8일 무허가건축업자 고부평씨(49ㆍ서울 영등포구 대림3동 664)와 가수 변진섭씨의 외삼촌이며 매니저인 이종구씨(43ㆍ진선기획상무ㆍ동작구 상도3동 256의14) 등 3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공갈)혐의로 구속했다. 고씨는 지난해 8월말 천경기업(회장ㆍ박영우ㆍ45)이 서울 동대문구 장안1동 374의1에 신축하려던 「로얄」오피스텔의 49평짜리 지하상가 사무실 1채(시가 1억6천8백만원)을 재미교포 김씨 앞으로 분양계약을 맺고 8천4백만원을 냈으나 공사가 지연되자 같은해 10월초 이씨 등과 함께 회장 박씨의 사무실로 찾아가 『10월15일까지 공사를 착공하지 못하면 손해배상을 하겠다』는 각서를 받아낸 뒤 10월말쯤 박씨를 협박,손해배상명목으로 시가 8천만원짜리 25평형 오피스텔 1채와 현금 4천4백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가수 변씨의 외삼촌 이씨는 이 사건과 관련,지난6일밤 검찰에서 파견된 서울 영등포경찰서소속 형사 2명에게 연행돼 조사를 받아왔으며 가족들은 이씨가 납치된 것으로 오인,경찰에실종신고를 냈었다.
  • 공단 팽창에 도로ㆍ항만시설“한계상황”/상공부,사회간접시설 현황조사

    ◎반월공단등 체증 심해 수송 큰 차질 도로/여천ㆍ광양공단은 공업용수난 심화 용수/해운화물 급증… 처리능력 포화상태 항만 교통체증과 공업용수의 부족,항만시설의 미비 등으로 기업체 부담이 크게 늘어나고 있어 사회 간접자본의 확충이 시급히 강구돼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 반월공단안에 있는 ㈜일진의 경우 공단과 연계되어 있는 수인산업도로 등의 심한 교통체증으로 한달에 4백50여만원의 비용부담이 발생하고 있으며 인천의 수출산업공단 4단지에 있는 동서식품의 경우 인건비 추가부담만 월 1천5백만원에 이르고 있는 등 사회간접시설 부족으로 인한 생산비 증가문제가 심각한 실정이다. 동서식품의 경우 종업원 7백명중 1백명이 교통체증 탓으로 조기출근함으로써 이같이 인건비가 추가되고 있다. 상공부가 6일 분석한 「사회간접시설 현안」에 따르면 반월공단에 있는 영창실업의 경우 하루에 원피 1천장을 생산키 위해서는 1천t의 물이 필요하나 공급량은 6백50t에 그쳐 원피 3백50장을 다른 기업체에서 생산함으로써 월 5천여만원의 경영손실을 입고 있다. 또 한국수출산업공단에 있는 카스테레오 메이커인 새한정기는 원자재 및 수출화물 수송은 가까운 인천항을 이용하고 있으나 인천항의 항만하역 능력이 한계에 이르러 먼거리에 있는 부산항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새한정기는 매달 화물차 30대분을 부산항을 통해 수출ㆍ입통관시킴으로써 연간 1천80만원의 추가수송비를 부담하고 있다. 컴퓨터ㆍ광케이블을 생산하는 대우통신 주안1공장은 정전이 잦고 전압변동이 심해 컴퓨터 프로그램이 지워지는 등 연간 5천만원 상당의 작업손실을 보고 있다. 사회간접시설의 현안문제를 부문별로 살펴본다. ▷도로◁ 반월ㆍ구로공단 등 공단주변 산업도로의 경우 시설용량부족 및 일부 구간의 병목현상으로 화물ㆍ인력수송에 막대한 지장을 받고 있다. 이 때문에 공단입주 업체의 원자재 및 제품수송이 타격받고 있다. 서울을 중심으로 한 주요간선도로의 통행량은 시설용량의 1.6배에 이른다. 특히 경인고속도로의 신월∼부평간,경부고속도로의 양재∼수원간은 하루 교통량이 각각 9만4천,6만7천대로 수용대수 4만2천대를 훨씬 초과했다. 지방대도시 및 주요공단주변도로도 심한 정체현상을 빚고 있다. 여천공단내 산업도로(13.2㎞)는 현재 편도2차선밖에 안돼 대형화물차량의 소통이 원활하지 못하다. 창원공단내적현로(봉암교∼한국중공업간) 4㎞구간은 편도1차선뿐이어서 입주업체의 화물수송 및 출퇴근에 막대한 지장을 받고 있다. ▷공업용수◁ 여천ㆍ광양지역의 경우 석유화학공장의 신ㆍ증설(12개업체)과 광양제철 제3호기의 가동으로 올 하반기부터 내년 하반기까지 일시적인 공업용수부족으로 신규공장가동에 차질이 예상된다. 울산ㆍ온산지역도 석유화학공장의 신ㆍ증설과 관로의 노후화로 올하반기부터 용수부족이 심화될 전망이다. 또 서울 구로구 한국수출산업공단에 공급되는 생활용수 및 공업용수가 종전 영등포수원지의 원수공급에서 92년부터는 생활용수로 바뀜에 따라 공단내 입주업체에 대한 생활용수 공급이 원만치 못하게 됐다. ▷항만◁ 해운화물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컨테이너화물의 65%가 부산항에 집중돼 있는등 수출입컨테이너 화물의처리능력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지난해말 현재 컨테이너화물의 연간수요는 2백37만4천TEU인 반면 국내 주요항구들의 처리능력은 1백41만TEU에 불과,수출입컨테이너 화물처리능력이 대단히 부족하다. 이밖에 전력부문도 순간정전의 빈도가 잦는등 애로사항이 많아 전체 사회간접자본의 확충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 콩나물 덤핑… 거래처 뺏고 협박/5천만원 갈취 5명 구속

    서울 강서경찰서는 5일 이석희씨(37ㆍ나라식품대표ㆍ경기도 고양군 벽제읍 성석리 1375) 등 5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하고 이준희씨(29) 등 2명을 수배했다. 이들은 지난달부터 서울 강서구 일대에 시중 도매가격으로 5천원짜리인 콩나물 1통을 3천원에 덤핑판매 한뒤 지난4일 강서지역 콩나물업자친목회장 소상순씨(37ㆍ중원식품대표)에게 『콩나물 판매를 안할테니 돈을 달라』고 협박,2백50만원을 받아내는 등 지난 5월15일부터 지금까지 서울ㆍ경기도 부평ㆍ파주ㆍ고양군일대를 돌아다니며 25차례에 걸쳐 콩나물판매상을 위협,5천1백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자신들이 키운 콩나물을 원가에 못미치는 가격으로 덤핑판매,그 지역 콩나물업자들의 판로를 막은뒤 업자들을 협박하거나 덤핑공세로 자신들이 확보한 거래처를 팔아넘기는 대가로 돈을 뜯어낸 것으로 밝혀졌다.
  • 문화재급 골동품 19점 밀반출 기도

    【부산】 부산 북부경찰서는 29일 문화재급 골동품을 밀반출하려던 골동품상 김명수씨(35ㆍ중구 부평동3가 76)와 양성권씨(51ㆍ북구 엄궁동 42의50) 등 2명을 문화재관리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 등은 지난28일 하오1시30분쯤 김해 국제공항발 일본 후쿠오카행 대한항공 736편으로 고려청자 「양각모란문 접시」 등 19점의 문화재급 골동품을 짐속에 감춰 넣어 출국하려던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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